>1596259657> [육성/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AA?] HELPERS - 3 :: 1001

당신◆Z0IqyTQLtA

2021-06-23 08:20:51 - 2021-07-13 16:26:50

0 당신◆Z0IqyTQLtA (GPbygOMqRw)

2021-06-23 (水) 08:20:51


서쪽으로 가는 기차를 타러갈거예요.

시트스레 : situplay>1596248871>
Notion : http://bit.ly/HELPERS_NOTION
설문지 : http://bit.ly/HELPERS_MAIL

135 서태양 (4VvUV5pPXM)

2021-07-08 (거의 끝나감) 17:55:16

"나는."

태양은 천천히 나아간다.

"그저 나아가고 싶어."

수많은 자신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쳐다보며 지나간다.

"누군가의 손을 붙잡고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어."

왜냐하면 나도 같이 있으니까 라고.

"그러니까 나는."

자신의 행동을 잊지 않기 위해 그는 생각한다.

무고한 사람을 지키고 불합리한 악을 잡기 위한 장갑을.

"지킬거야."

설령 괴롭더라도 그것 또한 내 선택이니까.

@서태양

136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18:04:44

>>135 @서태양
절망과 칠흑같은 어둠밖에 보이지 않을때...

희망과 한 줄기의 빛은 작더라도 너무나 빛나는것입니다.

당신은 무기를 잡았습니다.

그런 당신을 향해 너가 말합니다...

너의너가
너와너를
  
구해줄거야



다시 주변을 둘러 봤을때는 주변에 기도하던 자들과 비석은 사라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무기를 손에 쥐고 있습니다.
당신이 원하던 형태의 무기.

무기의 감각을 느끼고 있던 당신은 문듯 너가 기차선로 너머인 기차역에 있는걸 봅니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차역을 보자 기차역은 작고 보잘것 없습니다.
특이하게도 음반가게가 있는 기차역입니다.

"들어와. 여기 음반가게에 너에게 필요할게 있어."

137 서태양 (4VvUV5pPXM)

2021-07-08 (거의 끝나감) 18:11:47

"이게 나의."

신기한 감각이 손에 휩싸였다.

분명히 장갑이 맞을테지만 이것을 손에 낀 순간.

원래 자신의 손이었던 것 같이 무척이나 자연스럽게 달라붙었다.

그리고 속은 창가에서 비춰지는 조그만 햇빛과 같이 무척이나 따스하고 포근했다.

"알았어 금방 갈게!"

태양은 자신을 뒤따라간다.

@서태양

138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18:20:43


>>137 @서태양
안으로 들어서자 음반들이 가득 들은 선반들이 보입니다.
음반들은 전부 레코드판입니다.

단 1층 정면의 벽에는 선반이 없고 단 하나의 레코드판만이 있습니다.

1층 한 가운데에는 아까 보았던 그 직육면체의 비석과 그 위에 턴테이블 기계가 하나 놓여 있습니다.
턴테이블은 글라스틸로 만들어진 싸구려에 오래된듯 마모되고 흔적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연결된 전선 하나 보이지 않는 군요.

그런데 1층이라도 했나요?
위를 올려다 보면 2층 3층 4층...
밖에서는 1층 밖에 안 보이던 음반가게가 안쪽으로 들어와 보니 층층이 있습니다.
밖보다 안이 더 넓다니.

139 서태양 (4VvUV5pPXM)

2021-07-08 (거의 끝나감) 18:26:41

"오오 밖보다 안이 넓다니."

의식의 안이라서 가능한 것은 이해했으나.

단순히 예상하는거와 직접 경험하는 것은 그 차이가 꽤 컸다.

"그럼 이 레코드들 중 하나를 고르면 되지?"

@서태양

140 당신◆Z0IqyTQLtA (DtlT07EdAM)

2021-07-08 (거의 끝나감) 18:30:40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141 태양주 (4VvUV5pPXM)

2021-07-08 (거의 끝나감) 18:31:07

맛있게 드시길!

142 레온주 (WWiUEPU2ZI)

2021-07-08 (거의 끝나감) 18:59:01

오늘 저녁도 힘들듯! 당맛점
태하

143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19:01:55

레하!

144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19:34:04

냠냠이 하고 왔습니다.
바로 이어올게요

145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19:35:53

저도 먹고 왔습니다 ㅋㅋㅋㅋ

146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19:42:18

>>139 @서태양
"고르는건 맞지만... 이게 다 뭔지 알고?"
너가 당신을 보며 웃습니다.

아직은 이게 뭔지 모르죠? 곧 알겠지만요.

"일단은 이거지."
그러면서 너가 당신에게 레코드판을 하나를 건내 줍니다.

레코드는 전투 라고 대충 마커로 쓰여 있습니다.

"이걸 턴테이블에 돌려봐. 딱히 전선을 꽂을 필요는 없고 그냥 넣고 돌려봐."

"전투에 대한 전반적인 경험이 담긴 레코드야. 모두의 전투에 대한 경험들이 담긴거지."

147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19:45:52

>>145
든든하군요! 열심히 진행에 갈려 들어갈 분이 한명...

148 서태양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19:46:13

"물론 너가 알려줄거라고 생각했으니까지."

태양은 마찬가지로 자신을 향해 보고 웃는다.

그 상태로 레코드를 받은 채 자신이 알려준데로 턴테이블 위에 올리고 돌렸다.

@서태양

149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19:46:47

오늘은 캡틴이 문제가 없다면 늦게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150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19:53:34

>>148 @서태양
턴테이블이 돌아가자 흘러나오는것은 음악이 아니었습니다.
전투를 할때의 경험들이 흘러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행동이 실패하는가 어떤 행동이 성공하는가 어떤 행동을 피하고 어떤 행동을 해야 전투가 효과적인가...

마치 몇십년은 전투를 해왔던것만 같은 자신감과 몸의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이제 너도 전투의 달인중 한명인거야. 어떤 무기로 싸우느냐는 아직이겠지만... 뭘 해도 전투라면 해낼 수 있지."

너는 그러더니 당신을 1층에 있던 기계 앞으로 데리고 갑니다.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로 표시되는 이 기계는 매표기능과 음반 검색 기능이 있습니다.

"너가 원하는 경험이 있을거야. 그 키워드를 입력하면 그에 관련된 음반을 찾을 수 있어. 한번 찾아봐."

151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19:54:52

>>149

152 서태양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00:14

"이게 바로 전투에 익숙한 느낌인가."

어려서부터 책만 파고 들었지 제대로 움직여본 적도 없는 몸은.

마치 오랜 세월 갈아왔던 칼과 같이 매우 효율적인 움직임을 구현해냈다.

팔을 움직이거나 심지어 숨을 쉬는 행위조차 규칙적으로 이루어질 정도로.

"이게 그냥 기본적인 능력이라고 친다면...다른 레코드는 좀 더 굉장한 거려나."

물론 자신이 들은 레코드가 하찮은 것은 절대로 아니었다.

허나 눈앞의 검색 기능이 있는 기계를 보면 아마 자신이 상상할 수 있는 왠만한 기술들이 레코드로 구현되어 있을 터.

태양은 우선 이 기계를 시험해보기 위해 광범위한 단어부터 검색했다.

[에너지]

@서태양

153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00:42

>>151 크으..!! 좋타!

154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0:17:14

>>152 @서태양

레코드 이름[코스트]


에너지역학[10]
열이나 전기의 역학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과 지식들이 담겨 있습니다.

에너지조작[20]
키네시스로 에너지를 조작하는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155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0:25:08

레코드는 4개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넣어볼만한 레코드 두개를 더 찾아 봅시다

156 서태양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31:39

"의외로 갯수 자체는 적네."

열 에너지, 운동 에너지, 전기 에너지, 방사능 등 다양한 종류로 나뉠거라고 생각했으나.

의외로 레코드 자체는 딱 2개 밖에 없었다.

허나 갯수가 적은 만큼 오히려 선택의 고민은 없는 편이기에 태양은 이것을 좋게 받아들였다.

그렇다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우선 에너지 역학에 대한 설명은 말 그대로 열이나 전기의 역학에 대한 기술과 지식이 담겨있다고 한다.

레코드의 이름 옆에 있는 코스트라는 표시와 밑의 레코드의 코스트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10 정도로 낮은 에너지역학은 에너지조작에 비해 그 중요성이 덜 해보일지도 모른다.

허나 태양은 두 가지 모두 한 개라도 빠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에너지역학은 기술과 지식을 준다고 하지만 그것을 조작할 수 있다는 설명이 없지."

즉 관련된 기계를 만들거나 이론을 생각해낼 수 있되 결국 그 에너지 자체에는 간섭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았다.

"반대로 에너지조작은 확실하게 에너지를 조작할 수 있다고 하지만 단지 그것밖에 없고."

설령 눈앞에 거대한 바위와 최고급 도구들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조각가가 아닌 이상 일반인에게 있어서 그저 단순한 도구일 뿐일테니.

"즉, 이 레코드들을 최고의 효율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가지를 반드시 가져야 할 것 같네. 내 말이 맞으려나?"

태양은 곁에 있는 자신을 향해 문득 말을 걸어본다.

물론 틀리면 틀리는대로 조금 부끄럽겠지만. 그래도 두 가지를 모두 얻는 것에 대해 딱히 불이익이 없어보인다는 건 확실해보였기에.

"이 코스트라는 것은 어떻게 지불이 되는거야? 그냥 이 레코드를 실행하면 알아서 되나?"

@서태양

157 폴라주 ◆gih/YsO/Ms (kPoi6nB5Do)

2021-07-08 (거의 끝나감) 20:31:57

다시, 잘 부탁드립니다

158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32:57

외적으로 질문이 가능하다면 질문!

키네시스의 포스, 사이, 피트 등의 트리거는 관련 레코드를 듣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쓸 수 있죠?

159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33:21

폴하! 안녕하세요! 새로 들어온 태양주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풀네임은 서태양!

160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0:39:55

당신의 레스와 혼동의 여지가 있으므로 인증코드는 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태양주, 저도 앞으로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161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0:46

네엡!

162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2:32

>>156 @서태양
"그렇지. 너는 키네시스야. 운동에너지 같은 거시적인 정도의 힘을 다루는게 일단은 기본이지."

"에너지 쪽을 다루려면 그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나 다루는 기술 둘다 필요하긴 하겠지. 방사능이나 빛 같은것은 또 다른 레코드 찾아봐야지."

"원하는 레코드는 기기에 표시된 위치로 가면 있어. 가져와서 턴테이블에 돌리면 되지."
찾아본 레코드가 있는 위치가 기기에 표시 된게 보입니다. 너는 당신을 대신해 가져와 줬습니다.

>>158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설치된 기능이라고 하나 본능적으로 아는 것이라고 하나 뭐 그런겁니다.

163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3:59

          ___rヘ___r‐、
           /´  `ヽ}__i_}.ヽ
         {       }} ! ! r.i }
       r‐-- _ノ´    ヽ
       {- _ ヒ ●  ●7
       廴___{_}‐      〕
         ヘ 匚`  、_,、_,  }
       /ヽ}: : :`ー――-'
      /-、 iヽ: : : : : : { /ヽ
     {‐ニコヘ }-`ー―‐ z __}
     Y´r‐ ゴ〈-` 二 彡': : : i
     r‐〈_{r ´> ∨{ニニ}= i: : : :i
      F=ヽ/´,r゙__∨ニ} ニヘ_ - _}



어서오세요 폴라주!
자리를 비우신 사이 이 스레는 AA스레가 됐습니다.

AA를 안 달면 퇴장입니다!(아님)

164 서태양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6:33

"내 말이 맞아서 다행이다...그리고 가져와줘서 고마워!"

태양은 일부러 그 레코드들을 가져와준 자신에게 감사인사를 표하고.

이번에는 좀 더 범위가 축소된 영역을 검색한다.

[방사능]
[빛]
[흡수]
[의학]

@서태양

165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6:55

aa 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6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7:30

(원피스 AA는 없었음)

167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7:50

원피스는 aa에서 진짜 희귀한 편이닠ㅋㅋㅋㅋㅋㅋㅋㅋ

168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9:37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만 혐생사정상 집에 와도 자유의 몸이 아니므로
다른 일과 병행하느라 레스 확인이 종종 늦을지 모른다고 삼가 말씀드립니다

169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50:42

폴라주 힘내시길ㅠㅠ 꼭 혐생을 이기시고 즐겁게 해봐요!

170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0:56:47

그런데 방사선으로 뭘 하려는 겁니까?

171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58:41

그냥 진짜로 방사능 관련 레코드가 있나 확인할 겸 가격을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이걸 이용해서 감마선을 이용해 강력한 공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아직 시기상조이긴 할테고...

말이 나온 김에 그냥 검색해본다는 느낌입니다

172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1:00:39

뭐 태양이라면 방사선을 응용해서 의학 기술로 쓰거나 방사능 위험 구역을 탐사 혹은 없애는 데 쓰겠지만요 ㅎㅎ

173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1:01:14

폴라의 진행은 지금 가능할까요?
제 기억이 맞다면, 각성을 마치고 침대에서 뛰쳐나와 리타를 찾는 모습이 가장 최근에 작성한 레스였을 텐데..

174 레온하르트 (3IenQsnDWY)

2021-07-08 (거의 끝나감) 21:03:17

"........"

가만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쪽도 뭔가 사정이 있는 모양인데.....
강의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후방이니 원거리 무기로 지원해줘야겠지
@레온하르트

175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1:03:53

어서오세요! 레온주!

176 레온주 (3IenQsnDWY)

2021-07-08 (거의 끝나감) 21:05:47

좋은저녁!

177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1:06:12

안녕하세요, 레온주.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

178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1:07:06

>>164 @서태양
"이 정도야 뭐. 필요한건 쭈욱 찾아봐."

핵물리학[20]
원자핵을 다루는 학문이 담겨 있습니다.

광학[15]
전자기파의 응용물리 분야이며 전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감마선 까지 폭넓은 부분에 대한 학문이 담겨 있습니다.

전자기파 조작[15]
전자기파를 조작의 경험들이 담겨 있습니다. 전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감마선... 많은 것들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흡수
너무 검색 결과가 많습니다!

의학
너무 검색 결과가 많습니다!

179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1:07:51

>>173
그랬죠?
일단 그 레스를 가져옵시다!

레온주 웰컴. 바쁘다 바빠

180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1:12:21

>>179
situplay>1596248986>233
폴라주의 진행은 느긋하게 처리해주셔도 좋습니다. (>>168)

181 서태양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1:16:04

흠, 의학은 많은 거라고 예상했지만 흡수는 의외네.

에너지 조작 자체는 흡수를 하는 기능이 없거나 효율이 낮다는 거려나? 아니면 다른 이유가?

하지만 좀 더 의문이 드는건.

"전자기파 또한 에너지의 분류로 들어가지 않아? 내 생각에는 광학만 있다면 전자기파를 충분히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혹시 그것과 관련된 경험 자체를 얻는 거기 때문에 코스트가 높은 거야? 에너지 조작이 총이라면 전자기파 조작 레코드는 총기 경험 레코드라고 생각하면 되나?"

일단 광학은 킵해두고

[전기 흡수]

[열 흡수]

[외과치료]

다시 한 번 검색을 시도해본다.

@서태양

182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1:19:55

>>173 @레온하르트
작전이 진행되기전 한강의가 물어봅니다.

"레온하르트. 벨벳. 저 녀석들을 상대하면서 뭔가 느낀건 없나?"

벨벳은 그에 대해 살짝 생각해보더니 대답합니다.

"글쎄요. 뭔가 다들 다 거기서 거기 같은..? 다 똑같이 생겼다고 할까요. 개성이 없다고 할까요."

"불쾌자들은 역할에 따라 완전히 다르기도 하지만 같은 역할이어도 제각각 다 다른 모습이었는데. 저 기화자들은 몰 개성해보여요."

183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1:31:53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갑자기 방안에 모기가...

그리고 레코드 코스트 관련으로 정리도 좀 해야 겠습니다
좀 획일적으로

184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1:32:42

네넵! 진짜 모기 조심해야 합니다

185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1:58:58

모기가 사라졌습니다... 일단 그동안 학문에 관한 코스트 설정.

https://namu.wiki/w/%EA%B3%BC%ED%95%99
참고

학문 관련은 다 10코스트. 세부 분류로만 따집니다.
원하는 학문은 그 페이지 가져와서 10 코스트 인지 물어 봐 주세요.

예 : 물리학의 세분류인 열역학. 화학의 세분류인 유기화학. 사회과학의 지리학.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