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657> [육성/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AA?] HELPERS - 3 :: 1001

당신◆Z0IqyTQLtA

2021-06-23 08:20:51 - 2021-07-13 16:26:50

0 당신◆Z0IqyTQLtA (GPbygOMqRw)

2021-06-23 (水) 08:20:51


서쪽으로 가는 기차를 타러갈거예요.

시트스레 : situplay>1596248871>
Notion : http://bit.ly/HELPERS_NOTION
설문지 : http://bit.ly/HELPERS_MAIL

155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0:25:08

레코드는 4개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넣어볼만한 레코드 두개를 더 찾아 봅시다

156 서태양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31:39

"의외로 갯수 자체는 적네."

열 에너지, 운동 에너지, 전기 에너지, 방사능 등 다양한 종류로 나뉠거라고 생각했으나.

의외로 레코드 자체는 딱 2개 밖에 없었다.

허나 갯수가 적은 만큼 오히려 선택의 고민은 없는 편이기에 태양은 이것을 좋게 받아들였다.

그렇다면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우선 에너지 역학에 대한 설명은 말 그대로 열이나 전기의 역학에 대한 기술과 지식이 담겨있다고 한다.

레코드의 이름 옆에 있는 코스트라는 표시와 밑의 레코드의 코스트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10 정도로 낮은 에너지역학은 에너지조작에 비해 그 중요성이 덜 해보일지도 모른다.

허나 태양은 두 가지 모두 한 개라도 빠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에너지역학은 기술과 지식을 준다고 하지만 그것을 조작할 수 있다는 설명이 없지."

즉 관련된 기계를 만들거나 이론을 생각해낼 수 있되 결국 그 에너지 자체에는 간섭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았다.

"반대로 에너지조작은 확실하게 에너지를 조작할 수 있다고 하지만 단지 그것밖에 없고."

설령 눈앞에 거대한 바위와 최고급 도구들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조각가가 아닌 이상 일반인에게 있어서 그저 단순한 도구일 뿐일테니.

"즉, 이 레코드들을 최고의 효율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두가지를 반드시 가져야 할 것 같네. 내 말이 맞으려나?"

태양은 곁에 있는 자신을 향해 문득 말을 걸어본다.

물론 틀리면 틀리는대로 조금 부끄럽겠지만. 그래도 두 가지를 모두 얻는 것에 대해 딱히 불이익이 없어보인다는 건 확실해보였기에.

"이 코스트라는 것은 어떻게 지불이 되는거야? 그냥 이 레코드를 실행하면 알아서 되나?"

@서태양

157 폴라주 ◆gih/YsO/Ms (kPoi6nB5Do)

2021-07-08 (거의 끝나감) 20:31:57

다시, 잘 부탁드립니다

158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32:57

외적으로 질문이 가능하다면 질문!

키네시스의 포스, 사이, 피트 등의 트리거는 관련 레코드를 듣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쓸 수 있죠?

159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33:21

폴하! 안녕하세요! 새로 들어온 태양주라고 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풀네임은 서태양!

160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0:39:55

당신의 레스와 혼동의 여지가 있으므로 인증코드는 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태양주, 저도 앞으로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161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0:46

네엡!

162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2:32

>>156 @서태양
"그렇지. 너는 키네시스야. 운동에너지 같은 거시적인 정도의 힘을 다루는게 일단은 기본이지."

"에너지 쪽을 다루려면 그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나 다루는 기술 둘다 필요하긴 하겠지. 방사능이나 빛 같은것은 또 다른 레코드 찾아봐야지."

"원하는 레코드는 기기에 표시된 위치로 가면 있어. 가져와서 턴테이블에 돌리면 되지."
찾아본 레코드가 있는 위치가 기기에 표시 된게 보입니다. 너는 당신을 대신해 가져와 줬습니다.

>>158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설치된 기능이라고 하나 본능적으로 아는 것이라고 하나 뭐 그런겁니다.

163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3:59

          ___rヘ___r‐、
           /´  `ヽ}__i_}.ヽ
         {       }} ! ! r.i }
       r‐-- _ノ´    ヽ
       {- _ ヒ ●  ●7
       廴___{_}‐      〕
         ヘ 匚`  、_,、_,  }
       /ヽ}: : :`ー――-'
      /-、 iヽ: : : : : : { /ヽ
     {‐ニコヘ }-`ー―‐ z __}
     Y´r‐ ゴ〈-` 二 彡': : : i
     r‐〈_{r ´> ∨{ニニ}= i: : : :i
      F=ヽ/´,r゙__∨ニ} ニヘ_ - _}



어서오세요 폴라주!
자리를 비우신 사이 이 스레는 AA스레가 됐습니다.

AA를 안 달면 퇴장입니다!(아님)

164 서태양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6:33

"내 말이 맞아서 다행이다...그리고 가져와줘서 고마워!"

태양은 일부러 그 레코드들을 가져와준 자신에게 감사인사를 표하고.

이번에는 좀 더 범위가 축소된 영역을 검색한다.

[방사능]
[빛]
[흡수]
[의학]

@서태양

165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6:55

aa 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6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7:30

(원피스 AA는 없었음)

167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7:50

원피스는 aa에서 진짜 희귀한 편이닠ㅋㅋㅋㅋㅋㅋㅋㅋ

168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9:37

죄송스러운 말씀입니다만 혐생사정상 집에 와도 자유의 몸이 아니므로
다른 일과 병행하느라 레스 확인이 종종 늦을지 모른다고 삼가 말씀드립니다

169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50:42

폴라주 힘내시길ㅠㅠ 꼭 혐생을 이기시고 즐겁게 해봐요!

170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0:56:47

그런데 방사선으로 뭘 하려는 겁니까?

171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0:58:41

그냥 진짜로 방사능 관련 레코드가 있나 확인할 겸 가격을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이걸 이용해서 감마선을 이용해 강력한 공격을 만들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아직 시기상조이긴 할테고...

말이 나온 김에 그냥 검색해본다는 느낌입니다

172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1:00:39

뭐 태양이라면 방사선을 응용해서 의학 기술로 쓰거나 방사능 위험 구역을 탐사 혹은 없애는 데 쓰겠지만요 ㅎㅎ

173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1:01:14

폴라의 진행은 지금 가능할까요?
제 기억이 맞다면, 각성을 마치고 침대에서 뛰쳐나와 리타를 찾는 모습이 가장 최근에 작성한 레스였을 텐데..

174 레온하르트 (3IenQsnDWY)

2021-07-08 (거의 끝나감) 21:03:17

"........"

가만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쪽도 뭔가 사정이 있는 모양인데.....
강의의 설명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후방이니 원거리 무기로 지원해줘야겠지
@레온하르트

175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1:03:53

어서오세요! 레온주!

176 레온주 (3IenQsnDWY)

2021-07-08 (거의 끝나감) 21:05:47

좋은저녁!

177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1:06:12

안녕하세요, 레온주.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

178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1:07:06

>>164 @서태양
"이 정도야 뭐. 필요한건 쭈욱 찾아봐."

핵물리학[20]
원자핵을 다루는 학문이 담겨 있습니다.

광학[15]
전자기파의 응용물리 분야이며 전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감마선 까지 폭넓은 부분에 대한 학문이 담겨 있습니다.

전자기파 조작[15]
전자기파를 조작의 경험들이 담겨 있습니다. 전파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 감마선... 많은 것들이 포함 되어 있습니다.

흡수
너무 검색 결과가 많습니다!

의학
너무 검색 결과가 많습니다!

179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1:07:51

>>173
그랬죠?
일단 그 레스를 가져옵시다!

레온주 웰컴. 바쁘다 바빠

180 폴라주 (lQuLyxtNTM)

2021-07-08 (거의 끝나감) 21:12:21

>>179
situplay>1596248986>233
폴라주의 진행은 느긋하게 처리해주셔도 좋습니다. (>>168)

181 서태양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1:16:04

흠, 의학은 많은 거라고 예상했지만 흡수는 의외네.

에너지 조작 자체는 흡수를 하는 기능이 없거나 효율이 낮다는 거려나? 아니면 다른 이유가?

하지만 좀 더 의문이 드는건.

"전자기파 또한 에너지의 분류로 들어가지 않아? 내 생각에는 광학만 있다면 전자기파를 충분히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혹시 그것과 관련된 경험 자체를 얻는 거기 때문에 코스트가 높은 거야? 에너지 조작이 총이라면 전자기파 조작 레코드는 총기 경험 레코드라고 생각하면 되나?"

일단 광학은 킵해두고

[전기 흡수]

[열 흡수]

[외과치료]

다시 한 번 검색을 시도해본다.

@서태양

182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1:19:55

>>173 @레온하르트
작전이 진행되기전 한강의가 물어봅니다.

"레온하르트. 벨벳. 저 녀석들을 상대하면서 뭔가 느낀건 없나?"

벨벳은 그에 대해 살짝 생각해보더니 대답합니다.

"글쎄요. 뭔가 다들 다 거기서 거기 같은..? 다 똑같이 생겼다고 할까요. 개성이 없다고 할까요."

"불쾌자들은 역할에 따라 완전히 다르기도 하지만 같은 역할이어도 제각각 다 다른 모습이었는데. 저 기화자들은 몰 개성해보여요."

183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1:31:53

잠깐만 기다려 주세요 갑자기 방안에 모기가...

그리고 레코드 코스트 관련으로 정리도 좀 해야 겠습니다
좀 획일적으로

184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1:32:42

네넵! 진짜 모기 조심해야 합니다

185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1:58:58

모기가 사라졌습니다... 일단 그동안 학문에 관한 코스트 설정.

https://namu.wiki/w/%EA%B3%BC%ED%95%99
참고

학문 관련은 다 10코스트. 세부 분류로만 따집니다.
원하는 학문은 그 페이지 가져와서 10 코스트 인지 물어 봐 주세요.

예 : 물리학의 세분류인 열역학. 화학의 세분류인 유기화학. 사회과학의 지리학.

186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01:05

역시 나무위키

187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01:42

+ 그것을 조작하는데는 굳이 학문 없어도 됩니다.
있으면 여러 응용이 좋을 수도 있지만 아마 왠만해서는 굳이 필요 없습니다!

예 : 키네시스 기술응용으로 빛을 휘어서 광학미체 효과 내기(학문 굳이 필요 없음)

188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02:21

과연과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89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03:40

아니다. 이렇게 합시다.
학문 배우면 그게 조작 기술. 알겠습니까?

즉 광학 물리학 학문 레코드 얻으면 빛 조정 가능.
고전 역학 같은건 키네시스 본래 힘의 정밀도와 시전 속도 상승.

190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05:09

그러면 흡수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일단 따로 에너지를 분류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에너지 조작 자체만으로 에너지를 흡수하고 변환 가능할까요?

191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07:23

흡수는 애매합니다.
생각해봤는데 그걸 캡틴이 잘 표현해내기가 어려울것 같더라고요.

조작으로 에너지를 한곳에 모아두고 제어해내고 있는 정도로 해두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제어 안 하면 터지겠지만요.

192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08:29

저는 이 흡수를 응용해서 흡수한 에너지를 생체 에너지로 바꿔 체력을 회복하는 식으로 갈려고 했어서요

193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10:04

물론 이게 힘들다면 다른 레코드를 찾겠지만요!

194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11:00

>>192
안타깝지만 그런 방법은 불가능.

195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11:36

ㅇㅋㅇㅋ 확인했습니다!

196 서태양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15:46

[외과지식]만을 검색한다

@서태양

197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17:08

여러모로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198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17:55

전투 기술
20코스트
격투기 - 신체를 이용한 전투
무기술 - 도구를 이용한 전투
사격술 - 투사체를 이용한 전투

여기서 세분류로 들어가면 10코스트
격투기 - 복싱
무기술 - 검
사격술 - 권총

격투기 레코드와 복싱 레코드를 동시에 가지고 있으면 둘의 효과가 더해짐.



일단 현실에도 존재하는 것들은 다 이런 코스트를 가졌습니다.

199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19:48

같은 게 겹치면 겹칠 수록 좋은 효과를 가져서 좋네요

200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22:54

>>197
그렇다기보다는 캡틴 당신이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준비를 안 해둔 모양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재분류 중이죠...

태양주는 일단

열역학, 전자기학 이 두개 각각 10 코스트 가진것으로 하겠나요?

>>196 @서태양
외과학[10코스트]
외과에 대한 경험

201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24:50

네!!!

그렇다면

열역학[10]

전자기학[10]

외과학[10]

에너지조작[20]

이렇게 네 가지 코스트를 가지게 되겠네요 이렇게 나눠지면

202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26:29

에너지 조작도 뺍시다!
그냥 열역학 배우면 열 조작 되고 전자기학 배우면 전기 다루는 것 입니다.

고전 역학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203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27:43

ㅇㅋㅇㅋ

204 당신◆Z0IqyTQLtA (u7k0eJrCas)

2021-07-08 (거의 끝나감) 22:29:50

사격이라던가 무기술이라던가 이런건 필요 없을까요?

205 태양주 (Mm710QZHCQ)

2021-07-08 (거의 끝나감) 22:30:34

사실 격투기를 배우고 싶습니다!

열역학[10]

전자기학[10]

외과학[10]

격투기[20]

이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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