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gFlXRVWxzA
(qV0auSrx3g )
2021-06-22 (FIRE!) 22:36:11
주의사항 ※최대 12인 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 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 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 을 입히거나, 쉐도우 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 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 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 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422/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920
미사하란
(4rMAhbmbMk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28:49
#으아악 그럼 그나마 가장 덜 위험한 방법은 뭔가용 뉴런 한번더
921
◆gFlXRVWxzA
(.ZSJI0mazI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28:55
>>918 10% 연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하나씩 형태가 잡혀갑니다...
922
강건
(fpircTjLhw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29:10
좋았어. 조심하자 #입마공 수련
923
미사하란
(4rMAhbmbMk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29:29
와 99.. 오늘만큼은 다갓이에용 다갓!
924
미호
(jWR6bjLzxc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29:51
"일단 쉬어야겠네요오....." 너는 핏물을 뱉었다. "근처에 쉴만한 곳이 없나요?" #쉴 수 있는 객잔을 찾을래:3
925
◆gFlXRVWxzA
(.ZSJI0mazI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29:56
>>920 그나마 가장 덜 위험한 방법은 새 문파를 세울 생각이며 모용세가와 종주 혹은 동맹을 맺는 방법이 있습니다! 석가장처럼요!
926
지원주
(qI7qGVPayw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0:24
#천풍검법 수련
927
송파련
(1ZJYdz8C1E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0:35
파련은 두 번은 없을 금빛 눈동자를 가볍게 꿈뻑이며 손을 앞으로 고이 모았다. 춤을 추듯 우아한 선이었다. 그래, 그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겠지. 얌전히 기다리면서도 입가에 고아한 미소가 피어났다. 열린 창 사이로 나비가 날아들어왔다. 그리고 아주 자연스럽게 파련의 머리 위에 앉았다. "부디 천천히 생각하시지요." # Johnber
928
하리
(MtQCj6qIKQ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0:35
뭔가 기관진식 같은 것이 있나? 이 비석이 스위치... 아니 어쨌든! 그 비슷한 것이었나봅니다! # 주변을 살펴보아요!
929
◆gFlXRVWxzA
(.ZSJI0mazI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1:25
>>922 않이 오늘 뭐 수련데이에용?! 빼애애애액 입마공 100%! >>924 미호는 거칠게 핏물이 섞인 침을 탁 뱉습니다. 객잔은 어렵지 않게 찾아냅니다! 금봉파가 운영하는 제법 호화로운 곳입니다. 금봉파가 지원해준다고 하였으니 당연히 공짜입니다! 와! 공짜!
930
강건
(fpircTjLhw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2:45
낮의 정보와 밤의 정보는 다른 법 ! 이제 가진 무공도 전부 5성 100%니 밤까지 쉽니다 ! # 휴싣
931
미호
(jWR6bjLzxc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3:14
와 공짜!!! #객잔에서 일단 쉴래..... :3 부상 단계 완화를 해야 하는데 도화전이 모자르다.. 힘내라 미호쟝..
932
송파련
(1ZJYdz8C1E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3:33
않이 외몰른데?
933
미사하란
(4rMAhbmbMk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3:58
'아...복건에 대놓고 모용세가의 속문을 세웠다간 또 혈검문이.' 쉬운 일 하나 없군. 그녀는 속내를 감춘 채 웃으면서 자리를 피했다. 다시 방으로 돌아온다. "짜증나네. 누구한테 축하를 받질 못할망정, 이런 고민이나 하고 있다니." 신경적으로 바둑알을 던지는 것처럼 판 위에 놓았다. #일단 방검진 6성부터
934
◆gFlXRVWxzA
(.ZSJI0mazI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4:26
>>926 15% 마침내 연꽃이 전부 피어납니다! 허예은은 절정의 경지에 발을 디디며 눈을 뜹니다! 절정의 고수 둘이 되었고, 이제부터 둘을 쫓는 고수들도 그만한 실력자들이 될 것입니다... >>927 한참을 생각하던 조원은 천천히 고개를 젓습니다. "이름을 분명 들어보았던 것 같기는 하지만..." 명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 라는 거로군요. "단주님이라면 확실히 알고 계실 터." 새로운 정보입니다. >>928 주변을 살펴봅니다! .... ! 무덤이 살짝 들려져있습니다. 하리는 들린 무덤 옆의 잡초와 풀들을 치워냅니다. 그 곳에는... 휘이이이이잉. 거센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는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사람 한 명이 간신히 지나다닐 수 있는 크기입니다.
935
지원주
(qI7qGVPayw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4:34
#천풍검법 수련
936
지원주
(qI7qGVPayw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4:47
#잉 취소합니다
937
평
(wBGGT3O3eo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6:42
>>469 "아니 그런방향으로 말한게 아닌데. 굳이 그런식으로-" 쫒겨났다. "체. 농이 안 통하는구만." 다음에 또 요괴 부위 가져와서 놀려 먹어봐야지. 돈은 벌었는데 이 다음은 어쩐다. 채희라도 찾아가 볼까. 아직도 거기 사나? 안 만나본지 거의 몇년은 다 되가는거 같은데. 좋아. 한번 가볼까. # 귀주 귀양시로 가보아요
938
하리
(MtQCj6qIKQ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6:57
이 상황... 뭔가 익숙한데...! 하리는 옷을 끌어안듯이 꼭꼭 여미며 조심조심 계단을 내려가봅니다. # 가욧
939
남궁지원
(FsCXxsJ3sE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7:28
j| : : : : : |: : :/ : j : : / i: : : : : : |: : : : ;: :;;: : : i!: |: : : : : {ヽミ\ j|: : : : :i : |: :/ : : |: : /:/|: : i: : : :|: : : j:|: :ト;; : :i:マ|: i : ヾ l{ `ヾ! /: : : : : | : | / i: : :| : j / l! : |!: : : |: : /:}l; :|:|i: : |: ゙l: :|: : :i; l{ /: :,ィ: : ;;| : |/i: |: :/|: :l/ l!: |!;; : : : :/: jt: :| |!: j;: : : :|: : :|l!:l{ /: ノ |: : ;;;|: : : |: |__|_j__!..,,,,__l! ||;; : : :,イ__LF:r-l_j|;;; : : |: : ;|ヾ:l{ // |: ;;;;;j; : : :|:∧j ∨ l!|{;;; : / |:/ |:ノ |/t;;; : :l!; : j| ヾ! . |:;;;;;/l: i: : l! z它弍F气 l!l!;;;;/ }/茫t泛卞、l;;; : |;;; ;j| |:;;/l/l: l;; : l《 {っ;;;;;;:::::l ゙ ∨ / "lっ;;;;:さ .ハ;; ,イl!;;j| |/ }l l{ト、; :}i 乂゚:::::ッ′ 弋゚::::シ ,イV:l l;|V }ゝレ'_:.ヾ::. i j:ッリ〈;;! Yドヽ、゙ `゙ゝ ′ /, r'´ {| || ヾ;i;ヌ;ヽ _ _ ノ;;;/ l! ヾ;;;ト;;;;ヽ.  ̄  ̄ ,ィ´/|;/ |;j マ;ト;;;;>... ,ィ;;/ l/ リ l! Ⅵヾl:.:.:.:.:.>:..-..<:.|'´ /ニVニ!:.:.:.:.:.:.:.:.:.:.:.:.:.:.:.!-==-.、_ _,ィニ=/二二j三j ゙ :.:.:.:.::.:.:.:.:.:.:.:.|≡ヽ二ニxzzz、 _,.ィ二ニ三二二ニニl,ノ ゙ :.:.:.:.::.:.:.:. " `<j二二≧ヘ[≧- 、 ,ィ二二二ニ三ニニニニlj ゙ :.:. " ヾ二二ニ三ニニ=ム _,.-='ニ三≧、二二ョ二二二kー‐---、 _, --‐‐/二ニニ三二二ニj≧z、 "축하드려요 낭자." 눈을 뜬 예은을 향해 미소지으며, 지원이 천천히 다가왔던가. "이제 낭자께서도 절정에 발을 디디셨군요." 남의 일임에도 마치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며 축하를 건넸겠지. #오메데토!
940
◆gFlXRVWxzA
(.ZSJI0mazI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7:34
>>930 시간은 밤이 되었습니다... 낮을 밝히던 태양도 부끄러이 모습을 숨기고, 밤을 쏘다니는 촉새들과 쥐새끼들 밤손님들의 시간입니다. 달빛은 평범하고, 별들도 무난하며 거리에는 호롱불들이 거리를 밝히지만 인적은 생각보다 드문. 그런 어두운 거리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931 휴식합니다! 도화전은 없지만, 은화는 있지요! >>933 - 6성 일자진 : 지휘 하의 모든 인물들을 일자로 쭈욱 배치시킵니다. 진 자체의 방어력이 상승합니다. 0%!
941
백월
(ooZFpDhwes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7:46
이 몸과 그 혀 사이에 좁히지 못하는 거리가 있음은 아나, 그만으로는 시원치 아니한 구석이 있다. 백월은 다시금 개구리의 앞을 급작스럽게 지나갔다.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후방으로 돌아가고. 매화검형 - 방방형 오직 물개구리의 몸을 노리고 두 번을 동시에 찔렀다. 네놈의 원기를 내 받아가야겠구나. #콱 찌르기! (6/20)
942
하리주
(MtQCj6qIKQ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8:11
"""남의 일임에도"""
943
백월
(ooZFpDhwes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8:49
>>942 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4
지원주
(FsCXxsJ3sE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8:56
945
미호주
(jWR6bjLzxc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9:44
#은화 소모해서 부상 상태 완화... 한다....
946
미사하란
(4rMAhbmbMk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9:46
/〉 ┌‐ヘ…‐- _ /i:i:{ . ┌ _、‐''~/ ̄\ \丶. .``~、、 √i:八 . √ハ /. . ̄/:. . . . .\ \\.-く\丶√i:i:i:i:\ /i:i:i/, . . . . /{. . . .丶. . .\ . . \∨⌒√i:i:i:i:i:i:i:i\ . /i:i:i:i:i/, /. . ./...八i . . . . \. . .\. ┌ヘ 八i:i:i:i:i:i:i:i:i:i:/\ /i:i:i:i:i:i:/,_./. . . ../ /⌒|. .', . . . \. . <⌒.:.:.:.:7∧i:i:i:i:i:i:/i:i:i:/, . /i:i:i:i:i:i:i:i:i}/. . . ../ / :::: |. . .',. . 丶 \. \.:.:.ノV∧i:i:i:i:i:i:i:i:/i:i} √i:i:i:i:i:i:/′ . u. . _ノ ',. . \.. . .\ \.| ̄. . .V/\i:i:i:i:i:i:i:ノノ {i:i:i:i:-<i:i:i|. .i . . .|/ ::::::::: ‘i,. . . .\.. . .\. |. i. . . .',``~、、_/ {i:i:i:i:i:i:i:/i:|. .| . . .| xぅ笊^‘i, . . . .\. u. ..|. |. . . . i ┐ノ "역시 어르신을 다시 한번 뵐까?" 乂i:i:i/i:i:八 .', 八〃乂ツ:::::::\. . . . \ . |. |. . . . | ̄ _、‐''~  ̄<⌒ \\. .\i|i| ̄ ' 丶 . . .  ̄|. | ./ . .|rヘ .} ``~、 \\⌒  ̄ ̄|. |/. . . ||: . } }〉 } ./⌒ \ └ ’ ィ |./. . . ...|乂〈ノ∧ }/. . . i | ̄> <⌒../. ./. . ..|//⌒v∧ . /. . . . | | \\う爪/ .../. ./. . . ..| .{. . ..} }∧ /. . . ./ | | 丶∨/ ./. ./. . . . .√乂 〈ノヘ∧ . /. . . ./ . | |`丶、 -=} |:{=- /. ./. . . . /√ ̄\{. . v∧ /. . . ./ . . |√ ̄ >''"~~"''く /. ./. . . . /.√ / ̄).. ..}/∧ /. . . ./. . . .√ / 〈_〕 |:〔_〉/. ./. . . . /.ノ/ \‐┘ 八/∧ 논검에서도 그러셨다. 일이 끝나면 세가로 돌아오라고. 거기서 최근 근황도 말씀드리고, 자경단에 대한 말씀도 드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도 여쭐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모용세가로 돌아가 어르신을 뵈기로 마음먹었다. #나 모용세가 갔다올게용 장주님
947
하리주
(MtQCj6qIKQ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39:49
>>944 언젠가 그렇게 쌓으신 업보가 터질 날이 올거에요!
948
◆gFlXRVWxzA
(.ZSJI0mazI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40:45
>>937 귀주까지는 꽤 먼 길입니다! 무려 다이스를 두 번 굴려야하는 거리! 팔룡방과의 교류는 포기하시고 바로 이동하시겠습니까? >>938 하리는 계단을 내려갑니다. 서늘한 공기와 바람이 목덜미를 스쳐지나갑니다... 일각(15분) 정도를 내려갔을까요? 마침내 끝에 닿습니다! 허나 하리는 현재 횃불도, 불을 밝힐 수 있는 어떠한 수단도 없는 상태. 내공을 이용해 안력을 돋우면 조금은 낫겠지만, 깊은 어둠을 간직한 이 장소는 끊임없이 내공의 소모를 강요할게 분명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장소입니다! 다행히 귀신...은 안보입니다. >>939 허예은은 얼굴에 홍조를 띄우며 지원을 바라봅니다. "고마워요. 공자. 이제...다시 같아졌네요...?" 몸을 살짝 꼬는군요. 업보가...쌓인다...
949
지원주
(FsCXxsJ3sE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41:00
>>947 지원주는 아무고토 몰라용(도망 하란주도 다시 aa를 쓰시는 거에용! 나루메아 커여워!
950
송파련
(1ZJYdz8C1E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41:45
"들어본 것 같아도 좋사와요." 파련은 눈을 감고 다시 응힝힝 웃는다. 소맷단으로 입가를 가리고 잉힝힝힝 하고 웃는것이, 방금 전과는 확실히 달랐다. 나비는 달랑달랑 웃음에도 매달려 있다가, 파련이 소맷단을 방방 흔들자 포르르 날아가버렸다. "그것만으로도 파급력이 있는 것이니까요. 요 귀여운 련이가 금접선인님을 찾으면 된다는 것이 널리널리 퍼져서 귀에 들어가지 않겠어용?" 단주님이라면! "우왕." 파련은 딱딱하게 굳었다. 단주가 누구겠나. 아휘 오라방방의 아빱빠 아니겠는가. 아니, 아버님. "큰일났네용...이 귀여운 파련이를 만나주시기나 할까요..?" 그리고 파련은, 어색하게나마 호호 하고 웃었다. 진짜 망했다 어떻게 만나지? 그런 눈치로. # 짤처럼 웃어용..!
951
강건
(fpircTjLhw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41:47
밤의 거리 밤의 강건 오늘 밤 정보수집에 나선다 ! # 거리에 나와 분위기를 살핍니다
952
미사하란
(4rMAhbmbMk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42:11
지원주가 나루메아 참 좋아하세용 홍
953
하리
(MtQCj6qIKQ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43:16
기술계에서 후레쉬를 받아왔었는데...(될리가 없음 # 일단 한번 안력을 잠시 돋워서 주위를 살펴보아요! 내공 2소모...? 일까용...? 아직 전투는 없었으니 잔여내공은 아마 33/35!
954
송파련
(1ZJYdz8C1E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43:57
근데 진짜 다행이네용 하마터면 한큐에 비설 탈탈 털릴뻔했어용
955
남궁지원
(FsCXxsJ3sE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44:02
-‐ '´ ̄ ̄`ヽ、 __/:j/:::::::::::::::::ヾ!:::\  ̄7:::://:::/::::::::l、:::ヽ::::::::::ミゝ 〃:∥大|:i::::i::|j大、|:::::::::::N . 'イ:::l/ ● lヘN ● }::::::|、:::} lレ|l⊃ 、_,、_, ⊂⊃:::!,ル′ 'ヘ イル' ,-/⌒l,、 __, イァ‐- 、 . i/ ̄ ̄/只v!;;};;;;;;;;;;;;;:| |;;;;;;;;;;;;l |ミ| |;;〉;;;;;;;;;;;;;l 몸을 꼬는 예은을 바라보며 지원은 고개를 살짝 갸웃했다. 집중하시느라 조금 피곤하신 건가..? "그럼 절정도 된 김에 함께 대련이나..." ...라고 말하던 와중 뭔가 묘한 시선들이 따가워서 말을 멈췄다. 업보가... "...아니면 함께 시내로 나가보는 것도 좋겠네요!" #대이투의 시간이다!
956
◆gFlXRVWxzA
(.ZSJI0mazI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44:54
>>941 매화검형 - 방방형 백월의 몸이 물흐르듯 움직이고 검은 쾌활히 찔러들어갑니다! 푹! 촤락! 하나는 개구리의 등에서부터 머리를 향해 위로, 다른 하나는 재빠르게 빼내 백월을 노리고 날아드는 혀를 찔러 뺍니다! 피슉....! 개구리가 몸을 한참이나 부들거리더니, 마침내 툭. 하고 쓰러집니다! 길었던 싸움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945 미호는 금봉파에 부탁해 의원을 불러옵니다! 은화 5개를 지불하고 부상을 1단계 완화합니다...! >>946 장주에게 말하고, 요녕으로 떠납니다! 강서와 호남 그 사이. 그곳에서 호북으로 이동하던 사이... 하란은 산을 넘어가지 못하고 한숨을 푹푹 내쉬고 있는 행상인 무리를 발견합니다!
957
지원주
(FsCXxsJ3sE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44:57
파련이 예뻐용...홍홍... >>952 앵커판에서 자주보다보니 애캐가 되어버렸어용...
958
하리주
(MtQCj6qIKQ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45:54
>>954 (안타까움...)(???)
959
미사하란
(4rMAhbmbMk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47:07
"발이 묶인 행상인들이군. 옛날 생각나지 않아요?" 처음 석가장을 향해 갈 때 길이 막혔다고 어쩔 줄 모르던 이들. 오래된 과거가 아님에도 그렇게 느껴진다. 사람 기억이 참 요망하다. "거 무슨 일이십니까? 왜 있는 길로 가지 못하시구요." #왓츠뤙윗유
960
미호주
(jWR6bjLzx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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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모두 수고..) 21:47:42
"혹시, 마지막 목격 장소 알아봐줄 수 있나요오...?" 몸이 아파서, 라고 덧붙인 네가 우는 시늉을 했다. "공자니이임....!!!" 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해라! #금봉파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마지막 목격지 찾아본다...
961
송파련
(1ZJYdz8C1E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47:54
>>958 뇽힝힝! (앙큼한 에베벱)
962
◆gFlXRVWxzA
(.ZSJI0mazI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48:57
>>950 조원은 막연히 파련을 쳐다보기만 할 뿐입니다. "어떤 일인지 듣고 경중을 따질 수 있다면 말씀은 드려볼 수가 있소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951 밤의 거리는 살짝 한적한 편입니다. 그래도 기루들은 밝게 불을 켜놓았고 풍악 소리들이 들려옵니다. 민가들은 조용한 것과는 대비적입니다. >>953 안력을 돋굽니다! ....양 옆에는 석벽이, 위에는 동굴의 천장이, 아래는 흙이 깔려있습니다. 누군가가 분명한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진 장소로군요. 저 멀리까지 통로는 이어집니다. >>955 허예은의 얼굴이 밝게 변합니다. "그, 그렇지만 공자. 지금 살수들이 우리를 뒤쫓고 있는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입으로는 싫다고 하지만 몸은 솔직한걸?
963
하리주
(MtQCj6qIKQ )
Mask
2021-07-05 (모두 수고..) 21:49:34
>>961 잉잉잉잉잉...
964
◆gFlXRVWxzA
(.ZSJI0ma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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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모두 수고..) 21:49:53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0092/recent
965
강건
(nc/Km48el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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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모두 수고..) 21:50:05
"……." 사람은 술을 마시면 본심이 나온다. 그러니 당가의 무사들이 술을 마시러 가는 걸 따라가면 될 것이다 ! # 라는 기적의 논리로 당가 무사들이 기루에 가는지 살펴봅니다.
966
하리
(MtQCj6qIK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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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모두 수고..) 21:50:38
#일단...은 조명이 필요하니 다시 조심조심 밖으로 나가서 조명을 구해옵시당!
967
◆gFlXRVWxzA
(.ZSJI0ma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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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모두 수고..) 21:51:44
>>959 하란의 물음에 행상인들은 한숨을 푹푹 내쉽니다. "이상한 요괴인지 무림인인지 모를 것이 길을 막고 있은지가 벌써 오늘로 이레째라오. 어서 빨리 넘어가야 할텐데...." 아니 길을 막고 있다니요? "돈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것도 바라는게 아닌가 하외다. 그냥 이 길을 못지나간다고.....막아버렸소." >>960 마지막 목격장소는 전과 동일합니다! 그 객잔이었습니다!
968
미호주
(jWR6bjLzx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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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모두 수고..) 21:53:05
>>960 #그렇다면!!! 그 객잔으로 간다.... 간다 미호쟝...
969
◆gFlXRVWxzA
(.ZSJI0ma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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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모두 수고..) 21:53:07
>>965 당가의 무사들은 기루에 가지 않으며, 현재 강건은 호사가 장점이 없으므로 당가의 무사들을 구분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맨발로...뛰어라....! >>966 우선 밖으로 나갑니다! 묘비는 여전히 열려있는 상태입니다. 하리는 세금을 걷은 마을로 돌아가 횃불들을 가득 챙겨옵니다!
970
◆gFlXRVWxzA
(.ZSJI0maz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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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5 (모두 수고..) 21:53:34
>>968 다시금 미호는 그 객잔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미호의 모습에 객잔의 점원들이 바로 달려나옵니다. "아이고...또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