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63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49 :: 1001

◆c9lNRrMzaQ

2021-06-22 17:57:17 - 2021-06-23 01:52:08

0 ◆c9lNRrMzaQ (KEfFtsXqiM)

2021-06-22 (FIRE!) 17:57:17

영웅의 탄생이 세계의 계획적인 방향이라면, 준 영웅의 탄생은 가능성의 극한이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696 에미리주 (0VNJ9GWYQI)

2021-06-22 (FIRE!) 23:37:36

제가보기에 진화주는 S뱃지를 차셔야 할거같아요

697 M비아주 (/IPzPr6Um.)

2021-06-22 (FIRE!) 23:38:00

아무도 M이 되지 않는다면...
내가 M이 될게.

698 다림주 (wLCp3oS/lw)

2021-06-22 (FIRE!) 23:38:02

(다들 기여어)

699 춘심주 (tuAHb.G/fI)

2021-06-22 (FIRE!) 23:38:03

(이미 한차례 경고를 받은 참치이다)
(어장(내장아님) 터뜨리고 싶지 않음 ㅋㅋㅋ)

700 에미리주 (0VNJ9GWYQI)

2021-06-22 (FIRE!) 23:38:04

(대충 크로와상에 대한 진화주의 열정이 S뱃지의 길로 이끌었고 어쩌구)

701 진화주 (oODuNNMxKA)

2021-06-22 (FIRE!) 23:38:05

>>696 (미소지으면서 한발자국 한발자국 접근)

702 청천주 (h31NTkLgug)

2021-06-22 (FIRE!) 23:38:25

>>696 (푸흡!)

703 에미리주 (0VNJ9GWYQI)

2021-06-22 (FIRE!) 23:38:27

>>701 (두 렵 다!)

704 하루주(잉잉잉잉이) (cmPOsXfUDQ)

2021-06-22 (FIRE!) 23:38:35

잉잉(생각을 포기함)

705 지훈주 (oBnhoKHTlU)

2021-06-22 (FIRE!) 23:39:04

>>695 (매장각이 눈에 훤하다)

>>696 팩트)임

706 춘심주 (tuAHb.G/fI)

2021-06-22 (FIRE!) 23:39:16

(왜 굳이굳이 티를 내냐면은)
(지금 약빨돌아서)
(급발진박을수도있어서.. 조심해야댐)

707 지훈주 (4NMp5HmpDg)

2021-06-22 (FIRE!) 23:39:23

하와와 지훈주는 스몰도 미디엄도 아닌 고에요

708 M비아주 (/IPzPr6Um.)

2021-06-22 (FIRE!) 23:39:41

>>707 (생긋)

709 진화주 (oODuNNMxKA)

2021-06-22 (FIRE!) 23:39:50

춘심주는 이리 오도록 (무릎 팡팡)

710 하루주(잉잉잉잉이) (cmPOsXfUDQ)

2021-06-22 (FIRE!) 23:40:01

>>706 잉잉

711 진화주 (oODuNNMxKA)

2021-06-22 (FIRE!) 23:41:04

>>703

712 춘심주 (tuAHb.G/fI)

2021-06-22 (FIRE!) 23:41:28

(비아주와 지훈주가 마냥 기엽다(거의 부적임))
>>709 (ㅋㅋ 일단 두꺼비집까지 내림)
(진화주 무릎에 안착)

713 에미리주 (0VNJ9GWYQI)

2021-06-22 (FIRE!) 23:42:33

>>711

714 춘심주 (tuAHb.G/fI)

2021-06-22 (FIRE!) 23:42:40

(망상은.. 사소한 단어 하나에서부터 시작한다...)

715 진화주 (oODuNNMxKA)

2021-06-22 (FIRE!) 23:42:45

>>712
뱌뱌주랑 지훈주가 귀엽긴 하지. 괜히 괴롭히고 싶어지는게 아님.
가끔 그런게 얘기하고 싶어지면 웹박수에 보내도록 하자! (캡틴 : 그....만....둬.....)
(무릎위에 있는 춘심주 부드럽게 안아서 쓰담)

716 하루주(잉잉잉잉이) (cmPOsXfUDQ)

2021-06-22 (FIRE!) 23:42:47

717 M비아주 (/IPzPr6Um.)

2021-06-22 (FIRE!) 23:42:52

>>712 (왜 나는 계속 귀여움의 대상이 되는가?)
(귀여운 건 에릭주 같은 사람이다)
(나는 하드보일드를 추구하겠어)

718 진화주 (oODuNNMxKA)

2021-06-22 (FIRE!) 23:43:26

ㅋㅋㅋㅋㅋ하드 ㅋㅋㅋㅋㅋㅋ 보일듴ㅋㅋㅋㅋㅋ 끅...ㅋㅋㅋㅋ끅ㅋㅋㅋㅋㅋㅋㅋ

719 춘심주 (tuAHb.G/fI)

2021-06-22 (FIRE!) 23:43:45

?그걸 웹박수로 왜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0 다림주 (wLCp3oS/lw)

2021-06-22 (FIRE!) 23:44:20

.dice 1 100. = 63
높을수록...

갑자기 다이스를 굴려보고 싶어졌어!

.dice 1 4. = 4
1. 진단
2. tmi
3. 해시
4. 꺼져

721 다림주 (wLCp3oS/lw)

2021-06-22 (FIRE!) 23:44:36

끼에에엑!(꺼져짐)

722 하루주(잉잉잉잉이) (cmPOsXfUDQ)

2021-06-22 (FIRE!) 23:44:36

하드보일드의 정의가 바뀐건가요

723 진화주 (oODuNNMxKA)

2021-06-22 (FIRE!) 23:44:37

다림주는 진짜 운력에 뭔가 있나봐. 꺼져 빈도가 왜 이래 도덕책

724 춘심주 (tuAHb.G/fI)

2021-06-22 (FIRE!) 23:44:39

(일단 다이스 줘팸)
(맨날 4번으로 다림주 개롭힘)

725 지훈주 (yRjbnAJruw)

2021-06-22 (FIRE!) 23:45:01

>>708 왜요 머요

>>712 에옹...?????

>>716 (귀여워!!)

726 지훈주 (yRjbnAJruw)

2021-06-22 (FIRE!) 23:45:18

(다림주 켜드리기)

727 진화주 (oODuNNMxKA)

2021-06-22 (FIRE!) 23:45:23

>>719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이의 고민 같은거니까....물론 농담이야 ㅋㅋㅋㅋㅋㅋ 알림 울린다는데 캡뿌를 괴롭히면 안댄다....

728 청천주 (h31NTkLgug)

2021-06-22 (FIRE!) 23:45:30

ㅋㅋㅋㅋㄲㅋㅋㅋㅋ...

(하드보일드한 비아주 옆에서 하드보일드한 포즈)

729 에미리주 (0VNJ9GWYQI)

2021-06-22 (FIRE!) 23:45:51

솔직히 웹박으로 호빵맨 사진 보내보고 싶은 사심이 잇음

730 M비아주 (/IPzPr6Um.)

2021-06-22 (FIRE!) 23:46:29

(하.드보.일드)

731 청천주 (h31NTkLgug)

2021-06-22 (FIRE!) 23:46:35

>>720-721 😭😭

732 진화주 (oODuNNMxKA)

2021-06-22 (FIRE!) 23:46:40

근데 맨날 웹박수 올 때 마다 무거운 얘기가 있으면 캡뿌도 지칠테니까.
가끔은 유쾌하거나 달콤한 이야기를 보내도 괜찮지 않을까??? (캡틴 : 흐즈므르....)

733 지훈주 (yRjbnAJruw)

2021-06-22 (FIRE!) 23:47:24

지훈주도 하드보일드한 삶을 살겠어요
근데 하드보일드가 뭐지(멍청)

734 M정훈주 (qxJlLe97C.)

2021-06-22 (FIRE!) 23:47:42

.dice 1 2. = 2
1 참아
2 참치마요

735 춘심주 (tuAHb.G/fI)

2021-06-22 (FIRE!) 23:47:47

그런 망상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웃고 넝어가기)

736 하루주(잉잉잉잉이) (kh46G/NijA)

2021-06-22 (FIRE!) 23:48:05

소프트가위드가 되게써요

737 춘심주 (tuAHb.G/fI)

2021-06-22 (FIRE!) 23:48:49

하드보일드.. 되게 거칠고 남자답고 의리 막 이런거아님?

738 진화주 (oODuNNMxKA)

2021-06-22 (FIRE!) 23:48:56

>>735 그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안해짐)
자~ 잠깐 소란이 있었어요 ~ (케인풍 수습 마무리)

739 다림주 (wLCp3oS/lw)

2021-06-22 (FIRE!) 23:49:09

다림주의 운력엔 뭐가 있어여... 솔직히 행운아 특성으로도 1 터지는데 다른 특성이었으면 무서울 것 같은 그게 있다구요...(흐늘텅)(아무말)

740 신 은후 - 유 진화 (ybJY3m29Lw)

2021-06-22 (FIRE!) 23:49:32

이 학원도의 세 학교에 많이 이상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겠다만…. 눈앞의 상대와는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지만, 한 번의 게이트 클로징으로 고작 첫 만남 이상의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기에 은후는 그의 툴툴거림에 웃음소리를 내며 받아주었다.

"진화군이 이상하다고 할 정도면, 얼마나 유별나신 분인지 저도 만나보고 싶네요."

...아마 곧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다만?

"그렇죠. 아무래도 인터넷이니까요. 가디언과 가디언 후보생들만 사용한다고 해도, 가끔 이상한 화제가 튀어나오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인터넷의 편리함에 대해서 생각해보며, 진화의 말에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뭐, 그런 그는 의념 속성을 생각해보면 의외일 정도로 가디언 넷의 화제에 대해서 큰 생각을 가지지 않았지만 말이다. 중요한 것은, 소문 뒤의 진실인 것이다.
진화의 디저트는…. 놀랍게도, 무난하게 맛있는 맛이었다. 물론, 다림이 이전에 그에게 가져다준 딸기 타르트와 마카롱이 실험적인 요소를 가진 작품이었다는걸 생각해보면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다. 다음번엔, 다림에게 평범하게 만든 디저트를 내줄 수 있느냐고 물어봐야겠다고 청년은 다짐하면서, 그를 안심시키기 위해 작은 탄성을 내뱉은 것이었다.

"베이킹, 아주 잘 하시네요! 크림이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설탕량을 과하게 넣지 않아서 지나치게 달지도 않아요."

그런데 마실 것이 있으면 좋을 것도 같다만…. 무료로 먹을 것을 내어 준 사람에게 그냥 부탁하기에는, 아무리 그가 부잣집 도련님이라고 해도 예의가 아니었다.

"아하하! 그런 이유였군요. 직원 복지로 상담 정도는 점장님이 공짜로 해주실지도 모르고, 확실히 진화군은 편하겠네요."

물론, 이 카페의 점장님께서는 직원에게 상담비를 걷어가시겠지만….

//8

741 다림주 (wLCp3oS/lw)

2021-06-22 (FIRE!) 23:50:04

하드보일드.. 그냥 단어적 어감으론 걍 삶은달걀 아닌가여(아무말)
하드보일드=단단하게 삶았으므로 퍽퍽한 삶은달걀 같은(?)

742 지훈주 (yRjbnAJruw)

2021-06-22 (FIRE!) 23:50:25

>>737 (그런 건가?)

어서 와라... "남자의 세계"에...

743 춘심주 (tuAHb.G/fI)

2021-06-22 (FIRE!) 23:50:54

보일.. 에너지보존법칙이 떠오르는군...

744 진화주 (oODuNNMxKA)

2021-06-22 (FIRE!) 23:50:55

하드보일드 개념 자체를 잘못 받아들인 일본에서만 사용되는 일종의 캐릭터 특성이다. 하드보일드는 건조하며 진지한 작품을 일컫는 문학용어인데 반해, 일본에서는 하드보일드 = 냉철의 의미로 일종의 이음동의어로서 잘못 사용되었다. (출저 : 나무위키)

그렇다네.

745 M비아주 (/IPzPr6Um.)

2021-06-22 (FIRE!) 23:51:00

(Ha.rdbo.ild)

746 진화주 (oODuNNMxKA)

2021-06-22 (FIRE!) 23:51:28

하드보일드 말고 하리보는 어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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