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잘 몰라요.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직,간접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이벤트와 스토리는 토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전날이나 당일 알려드립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5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0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딱히 누구 잘못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냥 제 역량이 부족했던 것 같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스레를 만들지 못한 것 같아서 그저 죄송스럽다는 말만 드려요.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천영이의 시트는 하이드해줄 수 있지만 모든 레스를 하이드해달라는 요청은 받아들일 수 없어요. 그게 한 두개도 아니고 어떻게 다 하이드를 하겠네요. 아무리 저라도 무리인 것은 무리인 것이에요.
>>216 아마 넘버즈라던가 암부를 막아서고 어둠을 최대한 중화하려는 그런 일을 할 것 같은데 표면적으로는 그냥 평범한 카페주인 같은 것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딸기 카페 주인으로요!
>>217 세이렌을 이명으로 하는 능력이라면 이거네요.
마더구스(Mothergoose):심리적인 효과를 일으키는 노래를 부르는 능력. 꼭 노래의 형태가 아니라 비명이어도 상관없으나, 초능력 없이도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힘이 있는 멜로디를 사용하는 편이 당연히 효과가 좋은 것은 사실이다. 자장가를 불러 적을 재우거나, 불안하게 만든다거나 반대로 용기를 준다거나 할 수 있다. 당연히 귀가 들리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없으며, 한번에 여러 사람들에게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대신 피아 구분이 안되고 직접 정신을 조작해버리는 공감계에 비하면 아무래도 효과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만큼 다양한 능력이 있어요. 아무튼 그래요. 이렇게 하나하나 푸는 날이 오늘이라서 조금 슬프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모두들 정말로 고마웠고.. 또 어딘가에서 익명으로 만나면 그때 또 재밌게 놀아요. 모카고를 사랑해줘서 고맙고 응원해줘서 감사했어요. 정말로요.
일단 전 오늘은 잘 때까진 있을 예정이니 혹시나 나중에라도 묻고 싶은 것이 있다라던가 스토리 이걸 풀어주세요라던가 그런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캡틴, 노을주예요. 동결한다고 떠나있긴 했지만 마지막에 얼굴은 비추는 게 맞지 않을까 해서 염치 불고하고 인사드리러 왔어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너무 감사했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그리고 중간에 동결하게 된 일은 죄송하다는 것밖에 드릴 말씀이 없고... 모쪼록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힘들고 지쳤던 이유에 대해서는 굳이굳이 솔직하게 이야기할게요. 스토리 진행이나 시스템, 그리고 우리 상냥하고 친절한 캡틴이랑 다른 참치분들도 제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매일매일 붙어있었는데, 어느순간 조금씩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던 거예요. 저는 메인 스토리에 집중하면서 노을이가 다른 캐릭터들과 두루두루 인연을 쌓아가길 바랐는데, 메인 스토리 비중만큼 개인 스토리가 끼어서 진행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인연을 쌓기보다는 여기저기 휩쓸려 다니는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우연이었겠지만 어장 중반까지 노을이와 일상을 돌렸던 캐릭터들이 네 명이나 시트가 내려가거나 없어졌고, 내 잘못인가? 하고 자책하지는 않았지만 되게 허무하게 느껴졌던 거 있죠. 시기가 시기여서, 다들 현생이 바쁘고 힘들어서 누구도 탓할 수 없는 일이지만 일상도 잡담도 활발하게 돌아가는 일이 드물어서 가끔 미니게임을 하거나 할 때에는 정말 즐거워서 매일 이랬으면 좋겠다 싶기도 했어요. 그걸 아는 제가 좀 더 활발하게 활동하거나 주도적으로 일상을 더 돌렸어야 하는 게 맞는 거지만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갱신하고 아무말 하지 않을 때도 계속 어장에 들어와있었는데, 다들 바쁜데 나만 이게 뭐하는거지 싶었기도 하구요. 늘어놓고 보니 아쉬운 소리뿐이네요. 두서없고 요지없고 횡설수설 말이 많았어요. 정말로 애정이 깊은 어장이었는데 제가 먼저 동결 신청하고 거리를 둬버려서 면목도 없고 당시에 분위기를 더 가라앉혔던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도 있어요. 아무튼... 정말 빈말 한개도 보태지 않고, 캡틴이 상냥해서 좋았고, 다른 참여자들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를 잘 이끌어주셨다는 것만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진심으로 고마웠어요.그리고 즐거웠어요.
그 점은 알고 있었어요. 사실 제 웹박수로 들어온 내용 중에 그런 것들이 많았거든요. 다만 저로서는 그걸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사실 정말로 솔직하게 말하자면 여러번 그런 것을 좀 줄여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일상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를 하기도 했고..했지만... 그것이 불만이었던 분들도 있던 것 같고.. 그냥 제 능력 부족이었던 것 같네요. 사실 동결하신 분들이 다수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정말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어울려서 놀기보다는 그냥 조금씩 따로따로 흩어지는 일면이 있었으니까요. 그것을 바로 잡지 못한것은 저의 잘못이지요. 아무튼 아쉬운 소리면 어떤가요. 그런 소리도 하고 저런 소리도 하는 것이죠. 다만 저는 그 어느쪽도 잘못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성향 차이일 뿐인거고.. 아무튼 그나마 즐거운 시간이 있었다면 다행이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캡틴과 함께 하길 바라고, 기회가 된다면 또 익명으로 만나길 바랄게요.
관전러분의 의견도 있었군요. 음. 롤백 리부트 일상계열이라. 글쎄요. 그것도 방법 중 하나일지도 모르지만 그건 그거대로 에러나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물론 전 그런 쪽도 완전 환영이긴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특히 롤백 리부트를 바로 고르기엔 아무래도 제 상황이 상황이기도 해서. (시선회피) 아무튼.. 일단 의견은 감사해요.
참여하는 동안에는 정말 즐거웠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캡틴의 잘못이 아니라, 여러 명이 같이 어울리는 만큼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고 생각해요. 다시 한번 즐거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씀드리면서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날이 많이 더워지는데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시현주도, 다른 분들도요. 저에게는 최고의 캡틴이었어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현생에 지쳤을때 찾아온 곳이 이곳이였는데 정말 저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었어요!! 거의 매번 토요일 진행을 늦기는 했지만 정말 기다릴 만큼 즐거웠는데 여기서 끝내야 한다는게 너무 아쉽지만 캡틴이 더 중요하니까요!! AU 시점에서부터 스레가 점점 처지는 느낌을 받았는데 괜히 좀비 AU를 추천한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차라리 좀 더 가벼운 느낌의 AU였으면 다들 즐겁게 했을수도 있을텐데ㅠㅠㅠ 다른 분들에게도 감사를 전해요!! 잠깐 오더라도 항상 인사도 먼저 해주시고 안부도 물어봐주시고 이곳에 오기 전 여러 사건들로 인해 인간관계에 환멸이 났던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이곳의 추억은 아마 영원히 간직하게 될 것 같아요 현이의 스토리를 더 풀고 싶었는데 그게 참 아쉽네요 정이 많인 든 캐릭터였는데ㅠㅠㅠ 그래도 저는 이 인연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을래요 익명이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겠죠?? 그동안 저를 따뜻하게 대해줘서 모두들 고마워요!! 모두의 행복을 빌어요!!
현주도 안녕하세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익명인 이곳에서 또 어딘가에서 만날 수도 있겠죠. 아마. 아무튼 현주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저는 행복하고 즐겁다고 생각해요. 물론 또 어딘가에서 만나더라도 아마 아는척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그때도 즐겁게 논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아무튼 조금이나마 현주에게 있어서 즐거운 곳이었다면, 행복한 곳이었다면 다행이에요!
제가 만든 오리지날리티 세계관이 아니다보니 뭐라고 하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오래전부터 정립이 된 이 세계관이 현주의 눈에는 마음에 들었다는 거니 전대 모카고 캡틴들이 그 말을 매우 좋아할 거예요. 무통보잠수라. 그래요. 그렇게 하지 않고 이렇게 레스를 남겨주신 현주에게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