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도 잘 몰라요.
※상황극판의 기본 규칙과 매너를 따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오고 가는 이에게 인사를 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너무 날카롭게 이야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15세 이용가이며 그 이상의 높은 수위나 직,간접 드립은 일체 금지합니다.
※이벤트와 스토리는 토요일 오후 7시 30분~8시쯤부터 진행합니다.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거나 미뤄지는 경우는 전날이나 당일 알려드립니다..
※이벤트 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 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5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0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됩니다.
※기존 모카고 시리즈와는 다른 흐름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에서 이런 설정이 있고 이런 학교가 있다고 해서 여기서도 똑같이 그 설정이 적용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부원 명부: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7232/recent
설정: https://url.kr/6rwp2u
뱅크: https://url.kr/724pxo
웹박수: https://url.kr/am83ro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url.kr/uk72tx
저지먼트 게시판: https://url.kr/tof1uw
위키: https://url.kr/mbk9c4
>1596259512> [초능력]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R 37. 비밀 :: 273
Captain ◆ABgtXke9Vs
2021-06-19 19:34:15 - 2021-07-23 03:18:39
0 Captain ◆ABgtXke9Vs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19:34:15
20 스토리 ◆ABgtXke9Vs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20:34:30
<성태>
놀이방으로 들어온 성태는 장난감 부분을 살폈습니다. 참으로 다양한 장난감이 있었습니다. 로봇, 인형 등등. 하지만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전에 싸운 적이 있던 CW 1호와 판박이인 로봇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저 우연인 것일까요?
장난감을 더욱 살펴보다보면 다리 부분에 [정민성]이라는 이름표가 달려있는 파란색 로봇도 발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장난감이 꽤 많은 것으로 보아 여기에는 많은 아이들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일단 주변을 둘러보면 물컵이 총 40개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만화를 볼 수 있는 TV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주변에는 영상 데이터를 볼 수 있는 기기도 있었습니다. 안에는 CD가 한 장 들어있는 모양입니다.
<태란>
원장실 안으로 들어가자 신식 컴퓨터 하나가 있었습니다. 만약 그걸 켠다고 해도 패스워드가 있었기에 아마 내용을 확인하긴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일단 여러 서류가 있었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차일드 에러 명부]와 [프로젝트]라는 서류파일일 것입니다. 무엇을 보겠습니까?
<시현>
그 안에는 책상이 총 네 개가 있었습니다. 책상 하나를 제외하면 다른 책상에는 여러 사유 물건들이 놓여있었습니다. 그냥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이 있었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없어보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적어도 여기에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조금 더 안 쪽을 살펴보면 옷장이 하나 있었을 것입니다. 텅 비어있는 책상의 3번째 서랍에는 자물쇠가 하나 걸려있습니다.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책상에는 패스워드 일람이라는 메모지가 붙어있는데 확인하시겠습니까?
/9시 10분까지!
놀이방으로 들어온 성태는 장난감 부분을 살폈습니다. 참으로 다양한 장난감이 있었습니다. 로봇, 인형 등등. 하지만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전에 싸운 적이 있던 CW 1호와 판박이인 로봇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저 우연인 것일까요?
장난감을 더욱 살펴보다보면 다리 부분에 [정민성]이라는 이름표가 달려있는 파란색 로봇도 발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장난감이 꽤 많은 것으로 보아 여기에는 많은 아이들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일단 주변을 둘러보면 물컵이 총 40개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아무래도 만화를 볼 수 있는 TV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 주변에는 영상 데이터를 볼 수 있는 기기도 있었습니다. 안에는 CD가 한 장 들어있는 모양입니다.
<태란>
원장실 안으로 들어가자 신식 컴퓨터 하나가 있었습니다. 만약 그걸 켠다고 해도 패스워드가 있었기에 아마 내용을 확인하긴 힘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일단 여러 서류가 있었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차일드 에러 명부]와 [프로젝트]라는 서류파일일 것입니다. 무엇을 보겠습니까?
<시현>
그 안에는 책상이 총 네 개가 있었습니다. 책상 하나를 제외하면 다른 책상에는 여러 사유 물건들이 놓여있었습니다. 그냥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이 있었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것은 없어보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적어도 여기에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조금 더 안 쪽을 살펴보면 옷장이 하나 있었을 것입니다. 텅 비어있는 책상의 3번째 서랍에는 자물쇠가 하나 걸려있습니다.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책상에는 패스워드 일람이라는 메모지가 붙어있는데 확인하시겠습니까?
/9시 10분까지!
23 태란 (0gIYuVSaKw)
2021-06-19 (파란날) 20:36:59
"프로젝트...?"
태란은 프로젝트 라고 적힌 서류 파일을 집어들었다.
"차일드에러 명부도 신경쓰이지만, 프로젝트도 엄청 신경쓰이니까..."
그는 프로젝트 서류를 펼쳐서 읽으려고 했다.
태란은 프로젝트 라고 적힌 서류 파일을 집어들었다.
"차일드에러 명부도 신경쓰이지만, 프로젝트도 엄청 신경쓰이니까..."
그는 프로젝트 서류를 펼쳐서 읽으려고 했다.
24 Captain ◆ABgtXke9Vs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20:39:42
여기서 읽지 않은 서류는 갑자기 무언가에 의해서 불타버려서 읽을 수 없다고 한다면..태란주가 저를 원망할까요? (야)
(1).jpeg)
26 성태-이벤트 (xzwAhlJReM)
2021-06-19 (파란날) 20:40:59
"정민성..."
이전에 싸웠던 CW 1호와 똑같은 로봇. 그리고 다리에 있는 정민성이라는 이름이 있는 파란색 로봇. 설마 새로운 CW 로봇이 나온다는 뜻일까?
이곳에 있는 장난감과 시설, 그리고 물컵을 보면 약 40명 남짓의 아이들이 여기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 아이들은 어디있을까?
성태는 CD가 든 TV를 틀었다.
이전에 싸웠던 CW 1호와 똑같은 로봇. 그리고 다리에 있는 정민성이라는 이름이 있는 파란색 로봇. 설마 새로운 CW 로봇이 나온다는 뜻일까?
이곳에 있는 장난감과 시설, 그리고 물컵을 보면 약 40명 남짓의 아이들이 여기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이 아이들은 어디있을까?
성태는 CD가 든 TV를 틀었다.
27 Captain ◆ABgtXke9Vs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20:42:35
>>25 으아! 살려주세요! 태홍철님!! (그거 아님)
>>26 여담이나 정민성은 이전에 처음으로 CW 1호가 나왔을 때 성은이의 동생이니까 찾아달라고 의뢰를 받았던 바로 그 아이랍니다!
>>26 여담이나 정민성은 이전에 처음으로 CW 1호가 나왔을 때 성은이의 동생이니까 찾아달라고 의뢰를 받았던 바로 그 아이랍니다!
29 Captain ◆ABgtXke9Vs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20:51:43
>>28 정확히는 아마 노을이가 데려왔던 것으로..(시선회피)
성태가 의뢰를 듣고 알려주지 않았던가요?
성태가 의뢰를 듣고 알려주지 않았던가요?
31 Captain ◆ABgtXke9Vs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20:53:14
아무튼 그 아이의 이름이 정민성이었답니다! 잊어버렸을 가능성이 매우 크니 다시 한번 알려주는 것으로 가겠어요!
34 스토리 ◆ABgtXke9Vs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21:16:51
<성태>
CD를 재생시키자 곧 TV에서 영상이 나왔습니다. 곧 거기서 나오는 것은 CW와 유사한 로봇들이 코뿔소나 늑대, 혹은 다른 저지먼트를 상징하는 동물의 형태를 한 메카들을 박살내면서 세계평화를 지킨다는 내용의 영상이었습니다. 동물 메카들은 모두 세계를 어지럽히는 악으로 묘사되고 있었으며 CW와 유사한 로봇들은 정의를 지키는 올바른 이로 묘사가 되어있었습니다.
TV에서 방송된 것이 아닌만큼 필시 이 영상은 누군가가 제작한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걸 제작한 이는 누구인걸까요?
한편 영상 중간중간에 순간적이지만 숫자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허나 그것은 정말로 빨리 지나갔기에 쉽게 알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일시정지 등을 이용하지 않으면 눈으로 확인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다이스 1~2로 돌려서 1일시 숫자들을 확인가능. 실패하게 되면 다시 도전)
<태란>
프로젝트라는 파일을 열어보자 뭔가 이런저런 복잡한 그래프들이 보였을 것입니다. 그렇게 한장한장 넘기다보면 곧 아이들의 모습이 찍혀있는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장을 열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있었을 것입니다.
[프로젝트 C를 위한 실험체 목록]
[총 40명. 조만간에 실험실로 옮겨서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C를 시작]
[단 옮길 때 FC에게 걸리지 않도록 유의]
[세뇌작업은 순조로움]
[프로젝트 C는 일급기밀인만큼 정보는 절대 인쇄하지 말고 컴퓨터 안에만 놓아둘 것]
이어 뒷장을 열어보면 CW를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도 보였을 것입니다. 대체 이건 뭘 의미하는 것일까요?
/9시 50분까지!
CD를 재생시키자 곧 TV에서 영상이 나왔습니다. 곧 거기서 나오는 것은 CW와 유사한 로봇들이 코뿔소나 늑대, 혹은 다른 저지먼트를 상징하는 동물의 형태를 한 메카들을 박살내면서 세계평화를 지킨다는 내용의 영상이었습니다. 동물 메카들은 모두 세계를 어지럽히는 악으로 묘사되고 있었으며 CW와 유사한 로봇들은 정의를 지키는 올바른 이로 묘사가 되어있었습니다.
TV에서 방송된 것이 아닌만큼 필시 이 영상은 누군가가 제작한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렇다면 이걸 제작한 이는 누구인걸까요?
한편 영상 중간중간에 순간적이지만 숫자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허나 그것은 정말로 빨리 지나갔기에 쉽게 알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일시정지 등을 이용하지 않으면 눈으로 확인하긴 힘들어 보입니다.
(다이스 1~2로 돌려서 1일시 숫자들을 확인가능. 실패하게 되면 다시 도전)
<태란>
프로젝트라는 파일을 열어보자 뭔가 이런저런 복잡한 그래프들이 보였을 것입니다. 그렇게 한장한장 넘기다보면 곧 아이들의 모습이 찍혀있는 사진들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장을 열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적혀있었을 것입니다.
[프로젝트 C를 위한 실험체 목록]
[총 40명. 조만간에 실험실로 옮겨서 본격적으로 프로젝트 C를 시작]
[단 옮길 때 FC에게 걸리지 않도록 유의]
[세뇌작업은 순조로움]
[프로젝트 C는 일급기밀인만큼 정보는 절대 인쇄하지 말고 컴퓨터 안에만 놓아둘 것]
이어 뒷장을 열어보면 CW를 그린 것으로 보이는 그림도 보였을 것입니다. 대체 이건 뭘 의미하는 것일까요?
/9시 50분까지!
38 Captain ◆ABgtXke9Vs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21:18:46
앗! 아니에요! 시현주! 괜찮아요!!
사정이 생기면 한 턴 넘길 수도 있는 거지요!
사정이 생기면 한 턴 넘길 수도 있는 거지요!
40 Captain ◆ABgtXke9Vs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21:20:16
알겠습니다! 패스워드 일람을 고르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로 그것을 고르셨군요!
41 태란 (0gIYuVSaKw)
2021-06-19 (파란날) 21:23:08
"뭐야...!?"
태란이 흠칫 놀란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다가 결심한 듯 페이지를 넘기기 시작했다.
"....... 실험체면, 더 많은 아이들이 있을 수 있다는 걸지도 몰라..."
그는 [프로젝트C를 위한 실험체 목록]을 찬찬히 살피기 시작했다.
태란이 흠칫 놀란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다가 결심한 듯 페이지를 넘기기 시작했다.
"....... 실험체면, 더 많은 아이들이 있을 수 있다는 걸지도 몰라..."
그는 [프로젝트C를 위한 실험체 목록]을 찬찬히 살피기 시작했다.
43 성태-이벤트 (xzwAhlJReM)
2021-06-19 (파란날) 21:24:10
.dice 1 2. = 2
영상 중간중간에 무엇인가 숫자가 보인다. 과연 무슨 숫자일까? 뭘 의미하는 걸까?
호기심에 영상을 계속해서 돌려보았다.
영상 중간중간에 무엇인가 숫자가 보인다. 과연 무슨 숫자일까? 뭘 의미하는 걸까?
호기심에 영상을 계속해서 돌려보았다.
45 스토리 ◆ABgtXke9Vs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21:29:34
[성태]
영상의 숫자를 확인해보려고 하지만 도저히 확인이 힘들어보였습니다. 일시정지를 이용해도 타이밍이 맞지 않았습니다. 역시 1프레임의 한계는 엄청난 모양입니다.
그래도 다시 도전하겠습니까?
[태란]
실험체 목록을 확인해보면 여러 아이들의 사진이 담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총 40명이 찍혀있었고 그 중에는 정민성의 사진도 있었고, 이전 CW 1호,2호,3호,4호에서 구출한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확실한건 담겨있는 것은 7살 미만의 아이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아이들은 정황상 이 시설에서 지내는 아이들일지도 모릅니다.
[시현]
패스워드 일람을 확인해보면 정말로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글씨체로 [세뇌 영상에 담겨있는 숫자의 합]이라는 글씨를 읽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만 특이한건, 이건 오래전에 누군가가 쓴 것이 아니라 비교적 최근에 누군가가 쓴 글씨인듯 합니다. 과연 이 글씨를 누가 쓴 것일까요?
아니. 그 전에 세뇌 영상은 대체 무엇일까요?
/10시까지!
영상의 숫자를 확인해보려고 하지만 도저히 확인이 힘들어보였습니다. 일시정지를 이용해도 타이밍이 맞지 않았습니다. 역시 1프레임의 한계는 엄청난 모양입니다.
그래도 다시 도전하겠습니까?
[태란]
실험체 목록을 확인해보면 여러 아이들의 사진이 담겨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총 40명이 찍혀있었고 그 중에는 정민성의 사진도 있었고, 이전 CW 1호,2호,3호,4호에서 구출한 아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확실한건 담겨있는 것은 7살 미만의 아이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아이들은 정황상 이 시설에서 지내는 아이들일지도 모릅니다.
[시현]
패스워드 일람을 확인해보면 정말로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글씨체로 [세뇌 영상에 담겨있는 숫자의 합]이라는 글씨를 읽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다만 특이한건, 이건 오래전에 누군가가 쓴 것이 아니라 비교적 최근에 누군가가 쓴 글씨인듯 합니다. 과연 이 글씨를 누가 쓴 것일까요?
아니. 그 전에 세뇌 영상은 대체 무엇일까요?
/10시까지!
46 시현-이벤트 (X0x9axV7rI)
2021-06-19 (파란날) 21:33:14
[세뇌 영상이라는 말이 있는데여. 혹시 뭐 싸우거나.. 그런 영상 보신 분 계심까? 영상에서 숫자같은 게 보인다거나여.]
자신과 같이 조사하는 이들에게 메세지를 보냅니다. 세뇌 영상이라면 시현주는 유감스럽게도 애니메로 만드는 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군요.
"그럼 누가 세뇌 영상에서 숫자를 찾아내면 그게 저 패스워드인 건가여..."
고개를 끄덕입니다. 누가 썼는지 알아보려고 읽어보려 시도합니까?
자신과 같이 조사하는 이들에게 메세지를 보냅니다. 세뇌 영상이라면 시현주는 유감스럽게도 애니메로 만드는 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군요.
"그럼 누가 세뇌 영상에서 숫자를 찾아내면 그게 저 패스워드인 건가여..."
고개를 끄덕입니다. 누가 썼는지 알아보려고 읽어보려 시도합니까?
49 태란 (0gIYuVSaKw)
2021-06-19 (파란날) 21:36:52
"....... 이런 못 된......"
태란은 이를 조용히 갈았다. 그리곤 서류를 챙겨들었다.
"FC는 뭐지?"
그는 FC가 무엇인지 알아보려는 것처럼 서류를 살폈다. 혹시, 있지 않을까. 놓치지 않았을까.
태란은 이를 조용히 갈았다. 그리곤 서류를 챙겨들었다.
"FC는 뭐지?"
그는 FC가 무엇인지 알아보려는 것처럼 서류를 살폈다. 혹시, 있지 않을까. 놓치지 않았을까.
52 스토리 ◆ABgtXke9Vs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21:40:42
[성태]
정말로 엄청난 긍지로 성태는 곧 영상에서 2045, 1827, 990 이라는 숫자 3개를 확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숫자의 의미는 대체 무엇일까요?
적어도 이 방에는 어딘가에 입력을 할만한 것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태란]
FC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태란은 서류를 살폈지만 FC에 대한 것은 딱히 기록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대문자로 쓰인 것으로 보아 무언가의 약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약자인지는 그 어디에서도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보다 이 서류는 대체 왜 여기에 있는 것일까요?
[시현]
시현이 능력을 사용했다면 곧 누군지는 알 수 없었으나 분홍색 모자를 정말로 깊게 눌러써서 얼굴을 확인할 수 없었으나 자기 또래로 보이는 이가 거기에 메모지를 날리는 것을 이미지적으로 확인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허나 그것은 그리 오래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지금으로부터 일주일전이었습니다. 시현이 느끼는 현장에서도 인기척은 조금도 없었습니다.
그 누군지 모를,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누군가의 모습만 이미지적으로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허나 그게 누군지는 파악이 불가능할 듯 합니다.
/10시 10분까지!
정말로 엄청난 긍지로 성태는 곧 영상에서 2045, 1827, 990 이라는 숫자 3개를 확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숫자의 의미는 대체 무엇일까요?
적어도 이 방에는 어딘가에 입력을 할만한 것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태란]
FC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태란은 서류를 살폈지만 FC에 대한 것은 딱히 기록되어있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대문자로 쓰인 것으로 보아 무언가의 약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약자인지는 그 어디에서도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보다 이 서류는 대체 왜 여기에 있는 것일까요?
[시현]
시현이 능력을 사용했다면 곧 누군지는 알 수 없었으나 분홍색 모자를 정말로 깊게 눌러써서 얼굴을 확인할 수 없었으나 자기 또래로 보이는 이가 거기에 메모지를 날리는 것을 이미지적으로 확인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허나 그것은 그리 오래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지금으로부터 일주일전이었습니다. 시현이 느끼는 현장에서도 인기척은 조금도 없었습니다.
그 누군지 모를,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누군가의 모습만 이미지적으로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허나 그게 누군지는 파악이 불가능할 듯 합니다.
/10시 10분까지!
54 시현-이벤트 (0OJ9n5Pbkk)
2021-06-19 (파란날) 21:49:45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것 같은 이의 모습... 정확하게는 모르겠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는 누군가가 메세지를 확인 후 찾았다면 연락이 오지 않을까요? 잠깐 기다려보지만 걸려 있는 자물쇠가 신경쓰이니. 지팡이로 쿡 찔러 읽어보려 시도한다거나요.
"근데 저 패스워드 일람은 어디에 쓰는 걸까여. 컴퓨터? 이 자물쇠?"
그리고는 누군가가 메세지를 확인 후 찾았다면 연락이 오지 않을까요? 잠깐 기다려보지만 걸려 있는 자물쇠가 신경쓰이니. 지팡이로 쿡 찔러 읽어보려 시도한다거나요.
"근데 저 패스워드 일람은 어디에 쓰는 걸까여. 컴퓨터? 이 자물쇠?"
56 성태-이벤트 (xzwAhlJReM)
2021-06-19 (파란날) 21:53:54
3개의 의미불명의 숫자 아무리 고민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 정보를 뿌려버린다
[2045, 1827, 990 무슨 뜻일까?]
[2045, 1827, 990 무슨 뜻일까?]
58 시현-이벤트 (0OJ9n5Pbkk)
2021-06-19 (파란날) 21:57:10
>>56
[혹시 영상에서 찾으신 검까?]
[영상에서 나온 숫자 합이 패스워드라고 하는 쪽지를 찾았슴다]
[혹시 영상에서 찾으신 검까?]
[영상에서 나온 숫자 합이 패스워드라고 하는 쪽지를 찾았슴다]
59 Captain ◆ABgtXke9Vs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21:57:23
>>56 이것에 대해서는 누군가가 답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 성태는 따로 다른 것을 조사한다거나 하진 않나요?
60 태란 (0gIYuVSaKw)
2021-06-19 (파란날) 21:59:50
>>0
"부장님... FC에 대하여, 라는 문서랑 실험체에 대한 문서가 있는데 FC가 뭔지 아십니까?"
태란은 일단, 모르는 건 부장에게 물어보자는 심리로 정우에게 연락했다.
"거기다가 무슨 프로젝트에 대한 문서랑 차일드 에러에 대한 문서가 있고 컴퓨터가 있는데 패스워드가 걸려있어요."
그렇게 말하며 그는 핸드폰에 문자를 적기 시작했다.
-컴퓨터 패스워드 같은 거 발견하신 분 아무나 말해주세요~~
"부장님... FC에 대하여, 라는 문서랑 실험체에 대한 문서가 있는데 FC가 뭔지 아십니까?"
태란은 일단, 모르는 건 부장에게 물어보자는 심리로 정우에게 연락했다.
"거기다가 무슨 프로젝트에 대한 문서랑 차일드 에러에 대한 문서가 있고 컴퓨터가 있는데 패스워드가 걸려있어요."
그렇게 말하며 그는 핸드폰에 문자를 적기 시작했다.
-컴퓨터 패스워드 같은 거 발견하신 분 아무나 말해주세요~~
61 Captain ◆ABgtXke9Vs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22:03:06
일단 >>58에 대한 성태주의 답이 필요할 듯 하네요!
그 이후에 바로 다음으로 가면 되겠죠!
그 이후에 바로 다음으로 가면 되겠죠!
64 Captain ◆ABgtXke9Vs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22:06:57
어서 와요! 현주! 물론 가능해요!
아직 조사해야 할 것들이 많고요!
참가하시겠다면 자연스럽게 정주행을 하고 조사를 시작하면 되는 거예요!
그럼 다음으로 갈게요!
아직 조사해야 할 것들이 많고요!
참가하시겠다면 자연스럽게 정주행을 하고 조사를 시작하면 되는 거예요!
그럼 다음으로 갈게요!
66 스토리 ◆ABgtXke9Vs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22:10:05
[성태]
일단 이 놀이방에서 뭔가를 더 찾아보려고 해도 특별히 보이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좀 더 찾아본다면 아마 구석에서 CW를 늠름하게 그린 그림 정도는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중에는 CW 1호와 2호, 3호, 4호의 그림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 6개의 그림이 더 있긴 한데 그 또한 CW일지도 모릅니다.
[시현]
자물쇠를 읽으려고 하는 시현의 눈에 보이는 것은 '수경'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안에 뭔가 서류 같은 것을 집어넣고 열쇠로 자물쇠를 잠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수경은 여기에 왜 있는 것일까요? 일단 그 이상 읽어낼 수 있는 것은 없어보입니다. 적어도 열쇠 역시 주머니 속에 집어넣은 것 같으니까요.
[태란]
[FC? 축구 팀 이름 아니야? 혹은 퍼스트클래스를 FC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보다 대체 뭘 조사하는거야? 너희들]
일단 정우에게서 도착한 메시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아무튼 패스워드로 4862라는 숫자가 도착한 모양입니다. 그것을 컴퓨터에 입력하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서류를 먼저 확인하겠습니까?
/10시 40분까지!
일단 이 놀이방에서 뭔가를 더 찾아보려고 해도 특별히 보이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도 좀 더 찾아본다면 아마 구석에서 CW를 늠름하게 그린 그림 정도는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 중에는 CW 1호와 2호, 3호, 4호의 그림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 6개의 그림이 더 있긴 한데 그 또한 CW일지도 모릅니다.
[시현]
자물쇠를 읽으려고 하는 시현의 눈에 보이는 것은 '수경'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안에 뭔가 서류 같은 것을 집어넣고 열쇠로 자물쇠를 잠그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수경은 여기에 왜 있는 것일까요? 일단 그 이상 읽어낼 수 있는 것은 없어보입니다. 적어도 열쇠 역시 주머니 속에 집어넣은 것 같으니까요.
[태란]
[FC? 축구 팀 이름 아니야? 혹은 퍼스트클래스를 FC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보다 대체 뭘 조사하는거야? 너희들]
일단 정우에게서 도착한 메시지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아무튼 패스워드로 4862라는 숫자가 도착한 모양입니다. 그것을 컴퓨터에 입력하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서류를 먼저 확인하겠습니까?
/10시 40분까지!
67 성태-이벤트 (xzwAhlJReM)
2021-06-19 (파란날) 22:11:53
[우리가 구해야할 애들 목록이야.]
[사진]
성태는 그림의 사진을 찍어 저지먼트들에게 메세지를 보냅니다.
한숨을 내쉬며 이마를 짚습니다. 과연 이 아이들을 다 구해낼 수 있을까요? 아니, 다 구해내야합니다.
[사진]
성태는 그림의 사진을 찍어 저지먼트들에게 메세지를 보냅니다.
한숨을 내쉬며 이마를 짚습니다. 과연 이 아이들을 다 구해낼 수 있을까요? 아니, 다 구해내야합니다.
69 시현-이벤트 (0OJ9n5Pbkk)
2021-06-19 (파란날) 22:14:31
"어라 이거 열쇠자물쇠였네.."
비밀번호 자물쇠인줄 알았던 시현주는 잠깐 놀랐지만 수경이 있다.. 라는 건 그리 이상한 건 아닙니다. 일단 여기에 있던 아이들이 재료로 사용된 것에 디벨로퍼가 관련이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 게 아닐까여? 근데 부수거나 그러면 좀 위험할 것 같기도 하고.. 이걸 들 정도는 안되는데...
그 칸만 밀어보려 시도할까요?
비밀번호 자물쇠인줄 알았던 시현주는 잠깐 놀랐지만 수경이 있다.. 라는 건 그리 이상한 건 아닙니다. 일단 여기에 있던 아이들이 재료로 사용된 것에 디벨로퍼가 관련이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 게 아닐까여? 근데 부수거나 그러면 좀 위험할 것 같기도 하고.. 이걸 들 정도는 안되는데...
그 칸만 밀어보려 시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