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어장에는 없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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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jzOf3jKDYE)
2021-06-19 (파란날) 13:42:10
140 다림-카페 (X0x9axV7rI)
2021-06-19 (파란날) 20:51:46
"그래요... 정신을 차렸답니다.."
느릿느릿하게 물을 마시며 다시 정신을 다잡습니다. 하지만 머리에는 아직도 고양이귀가 있다는 사실. 진화의 고양이귀를 보며 살짝 눈을 피하는데요.
"으... 설득도 제대로 데려오셔야 가능한 일이지요."
납치로 데려다놓으면 설득을 제대로 들어줄 것 같지 않은데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리고는 납치라는 말이 매우 강경하게 들리자.
"진화 씨..."
눈짓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에릭을 제압하라는 그것입니다. 방패로 찍으면 적어도 깡 하는 청명한 소리를 내며 일부분 재고하지 않을까요?
"적절히 카페로 유인하고 설득이 먹혀서 하게 되었을 때 에미야씨에게 주는 급료와 연애상담의 대상자는 어떻게 구할지가 궁금하네요."
깡 하는 청명한 소리가 들린다면 그렇게 묻겠지.
느릿느릿하게 물을 마시며 다시 정신을 다잡습니다. 하지만 머리에는 아직도 고양이귀가 있다는 사실. 진화의 고양이귀를 보며 살짝 눈을 피하는데요.
"으... 설득도 제대로 데려오셔야 가능한 일이지요."
납치로 데려다놓으면 설득을 제대로 들어줄 것 같지 않은데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리고는 납치라는 말이 매우 강경하게 들리자.
"진화 씨..."
눈짓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에릭을 제압하라는 그것입니다. 방패로 찍으면 적어도 깡 하는 청명한 소리를 내며 일부분 재고하지 않을까요?
"적절히 카페로 유인하고 설득이 먹혀서 하게 되었을 때 에미야씨에게 주는 급료와 연애상담의 대상자는 어떻게 구할지가 궁금하네요."
깡 하는 청명한 소리가 들린다면 그렇게 묻겠지.
144 에미리주 (mGl1n1EXmI)
2021-06-19 (파란날) 20:52:40
진짜실현되면 공포인 일)
에릭 납치일상 바로 다음진행때 에미리진행에서 NPC를 통해 해당 사건이 언급되는거임
에릭 납치일상 바로 다음진행때 에미리진행에서 NPC를 통해 해당 사건이 언급되는거임
152 청천주 (.UBs5ygT5E)
2021-06-19 (파란날) 20:56:09
☆SSR 캐릭터 이청천 픽업 가챠 이벤트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해준다면』
유저 반응 :
"별 생각없이 보다가 통수 맞아서 눈알 잃어버림"
"이벤스 쓴 사람 인간 아님 암튼 아님"
"뭐지... 나... 왜 울고있냐...."
#shindanmaker #당가픽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당신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한다면..."
"저 또한 제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할래요."
라든가!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해준다면』
유저 반응 :
"별 생각없이 보다가 통수 맞아서 눈알 잃어버림"
"이벤스 쓴 사람 인간 아님 암튼 아님"
"뭐지... 나... 왜 울고있냐...."
#shindanmaker #당가픽
https://kr.shindanmaker.com/1049018
"당신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한다면..."
"저 또한 제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할래요."
라든가!
153 에릭주 (DxdYbsDW7E)
2021-06-19 (파란날) 20:56:19
지금은 화현이가 나가고 다림이가 매니저 대리가 되었기에 직원들의 복지가 상향된 것 이지, 이전에는 열정페이의 괴물이었다.
154 진화 - 카페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20:56:40
"네..."
이야기를 차분히 듣던 나는 다림씨와 눈빛을 주고 받았다.
깡!
"납치를 !"
깡!
"해서는 !"
깡!
"안됩니다 !"
.....
".....하아, 그런 짓 하다간 퇴학 당해."
나는 힘겹게 숨을 몰아 내쉬곤, 눈가를 좁혀 노려봤다.
"애초에 너나 나나, '여자를 약속장소에 불러내어 납치했다' 라는 소문이 퍼지면 어떻게 되겠니??? 굳이 그런 파멸적인 오해를 불러야 할까??? 연인한테 뭐라 설명할래???"
말하고 보니 열받아서 한번 더 내려찍었다.
깡!
"그냥....평범하게 카페로 데려오면 되잖아. 왜 그렇게 납치에 집착하는거야. 혹시 진짜로 그런 성벽이야....?"
제발 아니길 바래....나는 조금 징그럽다는 감정을 담으며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이야기를 차분히 듣던 나는 다림씨와 눈빛을 주고 받았다.
깡!
"납치를 !"
깡!
"해서는 !"
깡!
"안됩니다 !"
.....
".....하아, 그런 짓 하다간 퇴학 당해."
나는 힘겹게 숨을 몰아 내쉬곤, 눈가를 좁혀 노려봤다.
"애초에 너나 나나, '여자를 약속장소에 불러내어 납치했다' 라는 소문이 퍼지면 어떻게 되겠니??? 굳이 그런 파멸적인 오해를 불러야 할까??? 연인한테 뭐라 설명할래???"
말하고 보니 열받아서 한번 더 내려찍었다.
깡!
"그냥....평범하게 카페로 데려오면 되잖아. 왜 그렇게 납치에 집착하는거야. 혹시 진짜로 그런 성벽이야....?"
제발 아니길 바래....나는 조금 징그럽다는 감정을 담으며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158 에미리주 (mGl1n1EXmI)
2021-06-19 (파란날) 20:59:02
아 일단 납치해보십셔 진짜 다음진행때 어케될지 꿀잼각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 다림주 (X0x9axV7rI)
2021-06-19 (파란날) 20:59:43
에미야씨가 남자기라도 하면 더욱 끔찍해지는 소문일 것...(아니긴 하지만)
사실은 이성이 아니라 동성을 납치하기 위해... 같은 게 돌면 적어도 에릭진화 둘은 끝장이야!
사실은 이성이 아니라 동성을 납치하기 위해... 같은 게 돌면 적어도 에릭진화 둘은 끝장이야!
161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21:00:17
>>160 여자라고 비참해지지 않는 건 아닌데요???
임자있는 두 남자의 여자 납치 사건... 어우 끔찍해
임자있는 두 남자의 여자 납치 사건... 어우 끔찍해
162 정훈 - 다림 (tTcO9iH67A)
2021-06-19 (파란날) 21:01:04
" 뭐... 너무 기대하진 마. "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이 주제를 끊어내려 합니다. 아는 후배가 찾는 물건이 있다는데 같이 찾아봐줄 순 있지만.. 내 것도 아닌 것으로 뭔가를 약속한다거나 하는건 정훈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 일이니까요. 진짜 발견된다고 하더라도 준명이가 먼저 원하는 물건을 고르기 전까지는 아무말도 하지 않을 겁니다.
" 시계가 확보되지 않는다는 상황에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긴 하지! "
먼저 그런 상황이 되지 않게끔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말이다. 그런 상황이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 학교식으로 타파하자면 여러 도구를 이용해 페널티를 없애는 방법이 있겠지!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건 여러 상황에 대처해야하는 서포터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지도! 기술이라던가 여러개를 한번에 수련하는건 힘든 일이니까 말이다. 기술에만 의존한다면 의념의 소모량도 문제가 될 테고
" 우와, 저거 대단한데! "
역시 유주영님이 계신 동북아 아카데미인걸까? 아쿠아리움에서 이런 자연의 절경까지 볼 수 있다니.. 스케일이 얼마나 큰지 가늠조차 안된다.
정훈은 그렇게 말하면서 이 주제를 끊어내려 합니다. 아는 후배가 찾는 물건이 있다는데 같이 찾아봐줄 순 있지만.. 내 것도 아닌 것으로 뭔가를 약속한다거나 하는건 정훈의 성격과는 맞지 않는 일이니까요. 진짜 발견된다고 하더라도 준명이가 먼저 원하는 물건을 고르기 전까지는 아무말도 하지 않을 겁니다.
" 시계가 확보되지 않는다는 상황에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긴 하지! "
먼저 그런 상황이 되지 않게끔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말이다. 그런 상황이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 학교식으로 타파하자면 여러 도구를 이용해 페널티를 없애는 방법이 있겠지!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건 여러 상황에 대처해야하는 서포터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지도! 기술이라던가 여러개를 한번에 수련하는건 힘든 일이니까 말이다. 기술에만 의존한다면 의념의 소모량도 문제가 될 테고
" 우와, 저거 대단한데! "
역시 유주영님이 계신 동북아 아카데미인걸까? 아쿠아리움에서 이런 자연의 절경까지 볼 수 있다니.. 스케일이 얼마나 큰지 가늠조차 안된다.
163 진화주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21:01:46
에릭은 여친한테 '남자 둘이서 여자 하나를 불러낸다음 기습해서 납치했다' 라는 것에 대한 사정 설명을 할 자신이 있는건가?? 하고 생각 중인 유진화씨.
164 에릭 - 카페 (DxdYbsDW7E)
2021-06-19 (파란날) 21:02:27
깡..! ...
...
어? 나.. 기절했던건가?
머리를 부여잡으며 파들거린다.
세상에 진짜 찍어버리는게 어디있어!?
" 그럼 연애 상담을 해줄 사람을 어떻게 어디서 얼마에 구할 지 생각해봤어? 이건 내 경영이념이다. 경영에 경 자도 모르는 너희가 훈수 둘 문제가 아니라고 "
경영이념이라고 그럴 듯 하게 포장했지만 납치와 열정페이다.
결국 그냥 범죄자의 그럴 듯 한 변명일 뿐...
아무튼 에릭은 자리에서 일어나, 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
" 그럼 어디 너희가 어떻게 에미야를 대려올지, 혹은 다른 좋은 이벤트가 있는지, 보고서를 제출해보라고. "
...
어? 나.. 기절했던건가?
머리를 부여잡으며 파들거린다.
세상에 진짜 찍어버리는게 어디있어!?
" 그럼 연애 상담을 해줄 사람을 어떻게 어디서 얼마에 구할 지 생각해봤어? 이건 내 경영이념이다. 경영에 경 자도 모르는 너희가 훈수 둘 문제가 아니라고 "
경영이념이라고 그럴 듯 하게 포장했지만 납치와 열정페이다.
결국 그냥 범죄자의 그럴 듯 한 변명일 뿐...
아무튼 에릭은 자리에서 일어나, 계획을 변경하기로 했다.
" 그럼 어디 너희가 어떻게 에미야를 대려올지, 혹은 다른 좋은 이벤트가 있는지, 보고서를 제출해보라고. "
165 시현주 (f4qvi1T6xE)
2021-06-19 (파란날) 21:02:30
지듣노 하면서..
배고파요....................................
모하모하..........(밥먹으러 사라짐)
177 다림-정훈 (X0x9axV7rI)
2021-06-19 (파란날) 21:06:24
"말해주신다는 말이라도 해주셔서 감사한걸요."
그걸 원하신다면야 어쩔 수 없겠지요. 라며 반쯤은 포기한 듯한 얼굴을 합니다. 주제를 끊어내고 싶은 것을 눈치챈 걸까요? 도구를 이용해서라는 말에 그렇네요. 라고 담담하게 수긍합니다. 레벨이 오른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 다림은 그런 도구들을 몇가지 생각해봅니다.
"제가 힐 스킬이 없는 터라.."
힐킷같은 걸 구비하는 그런 것도 있네요. 라고 느릿하게 말합니다.
사실 해저터널이면 그냥 해저에 지은 것이니까 그냥 쌩 바다였다고 합니다.(?) 저번 태양왕 게이트 때 여기도 피해가 좀 있었다나요.
"장관이네요.."
그럼 여기도 봤으니까 더 볼 데가 있으시다면.. 저는 돌아가야겠네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걸 원하신다면야 어쩔 수 없겠지요. 라며 반쯤은 포기한 듯한 얼굴을 합니다. 주제를 끊어내고 싶은 것을 눈치챈 걸까요? 도구를 이용해서라는 말에 그렇네요. 라고 담담하게 수긍합니다. 레벨이 오른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 다림은 그런 도구들을 몇가지 생각해봅니다.
"제가 힐 스킬이 없는 터라.."
힐킷같은 걸 구비하는 그런 것도 있네요. 라고 느릿하게 말합니다.
사실 해저터널이면 그냥 해저에 지은 것이니까 그냥 쌩 바다였다고 합니다.(?) 저번 태양왕 게이트 때 여기도 피해가 좀 있었다나요.
"장관이네요.."
그럼 여기도 봤으니까 더 볼 데가 있으시다면.. 저는 돌아가야겠네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