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501>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42 :: 1001

◆c9lNRrMzaQ

2021-06-19 13:42:10 - 2021-06-20 00:18:14

0 ◆c9lNRrMzaQ (jzOf3jKDYE)

2021-06-19 (파란날) 13:42:10

141어장에는 없었던 것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86 진화주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21:10:36

은하은하은하수

187 은후주 (ZTP8GyGZcQ)

2021-06-19 (파란날) 21:11:57

전 계속 있었는데요?!?!?!?!
>>180 Aㅏ
다음번에는 라바나님 브금을 부탁드려요

188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21:12:42

그러면 은바

189 은후주 (ZTP8GyGZcQ)

2021-06-19 (파란날) 21:13:40

>>187 꽥(사라짐)

190 다림-카페 (X0x9axV7rI)

2021-06-19 (파란날) 21:13:56

깡 하는 청명한 소리가 매우 좋았다.. 기절했다 깨어난 에릭을 봅니다. 연애 상담을 할 이를 어디서 얼마에라는 물음에는 연애상담사의 평균 임금이나 연애상담에 필요한 이런저런 것들을 말하려 할까요? 에릭을 범죄자를 보는 눈으로 잠깐 보지만 그래도 점장이라고 좀 봐주고 있군요.

"카페 경영 이전에 범죄가 문제라고요."
한숨을 쉽니다. 그 여우귀의 여성분께 들키기라도 하면 대체 어떤 말을 하시려고 그런 계획을 짜세요. 여우귀 여성분이 누군가에게 사과하는 그런 게 생기면 곤란하다구요?

"정 안 되면 농담이지만 권역쟁탈전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해서 인터뷰에 카페를 넣어버리는 것도 있어요."
가장 격렬한 전투에 에릭 씨와 진화 씨의 전투가 선정된다거나. 라고 말하는데 정말로 농담입니다. 강윤과 붙어서 이기기 가능? 같은 게 있잖아요(다림은 모른다 해도)

"후.. 저는 잠깐 물 마시고 쉬어야겠네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일어나서는 주방으로 향합니다. 주방 안쪽에 잠깐 앉아 쉴 수 있는 곳으로 간 모양입니다.

//그럼.. 다음 레스로 막레해도 될 수 있도록.. 슬쩍 빠져주는 다림쟝..

191 정훈주 (tTcO9iH67A)

2021-06-19 (파란날) 21:14:22

"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대체할 물건을 구하면 되는거니까! "

물론.. gp의 부담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그러니 열심히 의뢰를 하고 열심히 돈을 벌어야겠지!
나도 나중에 교내 시장같은게 열리면 필요한걸 사야 할 테니까, 응. 난파선 다녀오고나면 의뢰부터 가자...

그런데 여기 그냥 바다였어!? 뭐야 내 감탄 돌려줘요
아니.. 아쿠아리움에 해저터널이 있는게 더 대단한건가?

" 어라, 이제 돌아가게? "

정훈은 그렇게 말하고 잠깐 뭔가 말하려는 듯 입을 우물거리더니 이내 고개를 느릿하게 가로젓습니다.
대신 교복 주머니에서 사과맛 과일젤리를 하나 꺼내 다림에게 건네주네요.

" 자, 이거 먹어! 그런데 어째 과일젤리만 주는 것 같네 "

앞으로는 사은품이라고 소개해야할까 싶다..
정훈은 그렇게 젤리를 건네주고, 들어가보라며 다림에게 손을 흔들어줍니다.

//이걸 막레로 해도 괜찮고 아니면 막레를 주셔도 죠습니다!

192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21:15:11

>>189 언니이이이-!!

193 다림주 (X0x9axV7rI)

2021-06-19 (파란날) 21:15:11

다들 어서오세요~

194 다림주 (X0x9axV7rI)

2021-06-19 (파란날) 21:15:43

앗. 그러면 막레로 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정훈주!

195 청천주 (.UBs5ygT5E)

2021-06-19 (파란날) 21:17:10

"평생의 목표를 처참하게 실패했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돼?"
청천: "그런 거...상상하고 싶지 않은걸."

"믿음, 소망, 사랑. 이 셋 중 제일 중요한 가치는?"
청천: "으으음...셋 다 중요해 보이는걸! 모르겠어."

"너의 웃는 모습은?"
청천: "막 헤실헤실 웃을 때도 있고, 뭔가 악당같이 웃을 때도 있고...? 음, 멋지게 웃으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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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지훈주 (pD3wt7tIKc)

2021-06-19 (파란날) 21:17:42

은바-

197 정훈주 (tTcO9iH67A)

2021-06-19 (파란날) 21:17:42

다림주 고생하셨어요!!

198 진화 - 카페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21:18:44

"카페 경영 이념에 범죄 사상을 넣지 말자...."

그의 그럴듯한 포장에 넘어가줄 순 없다.
사실 그럴듯하게 포장 되어있지도 않다....
나는 한숨을 내쉬곤 얼음 몇개를 그의 부어오른 머리에 가져다 댔다.

"차라리 그런 노선으로 갈꺼면, 흔히들 하는 커플 이벤트 같은건 어때?"

연인끼리 오면 서비스를 더 해준다던가, 커플 전용 메뉴라도 개발한다던가.
분위기 괜찮은 카페라면 오히려 꽤나 흔하면서도 잘 먹히는 영업 방법이 아닌가?
그렇게 말하면서도 나는 주방으로 향하는 다림씨에게 손을 흔들어주곤

"너는 어디가게?"

자리에서 일어난 에릭을 보고 물었던 것이다.

199 은후주 (ZTP8GyGZcQ)

2021-06-19 (파란날) 21:19:11

(아닛 절 죽이고 계셧)
(꼬르륵...)

200 화현주 (Z//Oa4swm.)

2021-06-19 (파란날) 21:19:38

키위 맛있따 히히

201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21:19:50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사비아: "..."
" ... "
" ...나, 엄청 좋아한다고. 말해줬으면. " 

"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충고해 줄래?"
사비아: " ...아직 딱히 눈에 들어오는 건 없는데? "
" 따지고 보면 (생략)한 점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그리고 또 (생략2)한 점이라던가... "
( 이하 길게 이어지는... )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사비아: " 180cm면 절대 작지는 않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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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시현주 (f4qvi1T6xE)

2021-06-19 (파란날) 21:20:04

(라바나보단 칠흑메인이...)
(마음같아선 하데스....)

203 시현주 (f4qvi1T6xE)

2021-06-19 (파란날) 21:20:28

저는
지금
양파를 먹고있습니다
존맛

204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21:20:50

화현주. 당신 아까부터 키위를 먹으면서 어장을 지켜보고 있었지? 내 추측대로라면 이미 키위도 거의 다 먹었을 테고...
흠... 아무튼 인사하진 얺는다.

205 에릭 - 카페 (DxdYbsDW7E)

2021-06-19 (파란날) 21:20:52

" 나참, 그럼 일단 납치는 보류인가...운이 좋군 에미야 "

그 시각 느긋하게 차를 마시던 크로와상이 오한을 느낀것은 분명 착각일 것 이다.
그리고 다음을 위해 장비를 챙기던 나는, 어디가냐는 진화의 질문에 느긋하게 답변해주었다.

" 아, 보물 찾으러 갈꺼야 보물. 다림이랑 ...프랑스인이랑 같이. "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정말 보물이다.
프랑스어라서 무슨 보물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맥스가 값어치는 있어 보인다고 했으니 가능성 있겠지.

" 보물을 찾으면 우선 카페 확장부터다...그 다음 하나미치야의 선물을 사주고..."

206 화현주 (Z//Oa4swm.)

2021-06-19 (파란날) 21:20:57

양파 맛있지
간장에 절여먹으면 댑가 맛있어

207 정훈주 (tTcO9iH67A)

2021-06-19 (파란날) 21:21:01

"그 성격은 몇 살쯤부터 굳어졌어?"
신정훈: 제가 기억하는 순간부터는 쭉 이랬어요!
지금의 나아진 성격을 말하라면, 중학교때 이후겠죠!

"생애 최악의 실수는?"
신정훈: 어릴때 노력하지 않았던거요.
그렇지 않더라도 그런것처럼 보이게끔 할 수 있다는걸 그때는 아직 몰랐지만요...

"[미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신정훈: 아, 저 그 문 좋아해요!
못보고 부딪히더라도 문이 열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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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21:21:06

>>203 에?

209 청천주 (.UBs5ygT5E)

2021-06-19 (파란날) 21:21:21

>>199 (건져내기(생명의 도움!

화하리하!!

210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21:21:55

악당같이 길길길 웃는 청천이 보고싶다
[미시오]라고 적힌 당기는 문에 부딪치고 얼떨떨하는 정훈이 보고싶다

211 시현주 (f4qvi1T6xE)

2021-06-19 (파란날) 21:22:08

>>206 거기에 고기를 더하면
>>208 ??진짜맛잇어요

212 청천주 (.UBs5ygT5E)

2021-06-19 (파란날) 21:23:46

>>201 비아 귀엽다애오

>>205 에릭쟝 카페에 너무 진심인 거 아닌가여?ㅋㅋㅋㅋㅋ

>>207 어엌 정훈이....밀면 열리는 문을 좋아하는군요! 이런 반응 상상도 못했다!ㅋㅋㅋㅋㅋ

213 화현주 (Z//Oa4swm.)

2021-06-19 (파란날) 21:23:53

>>211
상추 위에 깻잎 올리고 밥 조금, 고기 2점, 양파절임이랑 마늘, 쌈장 올려서 입 크게 벌려 먹기

214 시현주 (f4qvi1T6xE)

2021-06-19 (파란날) 21:23:55

>>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정훈주 (tTcO9iH67A)

2021-06-19 (파란날) 21:24:08

>>195
(헤실헤실 웃는 청천이 상상중)(행복)
>>201
ㅋㅋㅋㅋㅋ 충고.. 굉장히 열심히 해주네요! 제 친구중에 저런 친구가 있다면 고마우면서도 좀 미울지도..
>>203
양파꿀맛! 익혀먹어도 맛있고 생으로 먹어도 맛있죠!
저는 생양파 쌈장찍어먹는거 좋아해요

216 하루주 (BsiKswo06g)

2021-06-19 (파란날) 21:24:11

갑자기 심심해서 이단심문자 하루 IF를 쓰고 있는 하루주였습니다.

217 에미리주 (mGl1n1EXmI)

2021-06-19 (파란날) 21:24:28

사실 에미리 카페로 끌어들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 다림이 쪽에서 에미야 계정으로 연락을 걸면 된다

218 에미리주 (mGl1n1EXmI)

2021-06-19 (파란날) 21:25:02

(대충 아무튼 굳이 납치할 필요도 없단 애옹)

219 청천주 (.UBs5ygT5E)

2021-06-19 (파란날) 21:25:32

>>210
청천(괴도 모드) : :) (악당같은 미소!)(등 뒤에는 기절한 몹들이 잔뜩)

220 은후주 (ZTP8GyGZcQ)

2021-06-19 (파란날) 21:25:35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은?"
신은후: "글쎄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신은후: "우선 아버지에게 알려드릴 거에요. 1학년 내내 성적은 저공비행 했으니까. 아버지 성격이라면… 그런 걸 크게 신경을 쓰시진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알려드리면 분명 기뻐할 거라고 생각해요."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 것이 나아?"
신은후: "학교에서 배운 대로, 게이트 진입 전에 모두 철저한 준비를 해서 아무도 안 죽는 게 최선이지만…"
"그런 상황이 온다면 글쎄요. 제가 죽어서 다른 동료들이 사지 멀쩡하게 살 수 있다면 제가 죽는 게 좋겠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21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21:25:45

>>213 크아악 동물요리 먹고싶다악
식물 이제그만!!!! 균류 그만!!!!

222 다림주 (X0x9axV7rI)

2021-06-19 (파란날) 21:25:56

어라. 그러면 보물찾기 일상으로 넘어가는 건가요? 아닌가. 막레인가..?

223 진화주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21:25:57

에미리 얼굴 좀 보게 영업은 해보고 싶다

224 시현주 (f4qvi1T6xE)

2021-06-19 (파란날) 21:26:10

>>213 당신
맛잘알로
임명하겠어
>>215 양파와 파...같은 파 돌림이지만 양파는 꿀맛이죠...
전 지금 생양파 먹고있어요!존맛

225 에미리주 (mGl1n1EXmI)

2021-06-19 (파란날) 21:26:17

얼굴 보는날이 에미리 뒷계아이디 바뀌는 날임....jyp

226 화현주 (Z//Oa4swm.)

2021-06-19 (파란날) 21:26:37

>>221
하하하하!!! 새송이버섯을 얇게 슬라이스 하여 팬에 버터를 녹인 뒤, 잘라둔 버섯과 간장, 설탕을 넣어 구워 먹음 맛있따!

227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21:26:41

>>217-218 그럼 재미가 없잔아

>>216 (기대)

>>220 1번은 떡밥인가...?
크아악 희생멈춰!

228 청천주 (.UBs5ygT5E)

2021-06-19 (파란날) 21:27:10

>>217-218 그런 평화로운 방법이!!

229 릴리주 (S9SsC6dl6M)

2021-06-19 (파란날) 21:27:14

>>224 파…… 파도 맛잇슴다

쪽파 식용유에다 살짝 덖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230 진화주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21:27:26

혹은 양송이 버섯에 칼집내서 안쪽의 홈을 만든 다음에 거기 치즈 뿌려서 구워 먹으면 진짜 어마무시하게 맛있어.
진지하게 말하는건데 어지간한 고기 압살하는 맛임.

231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21:27:29

>>226 버섯까지 맛있게 하다니 이 쩝쩝박사-!!

232 시현주 (f4qvi1T6xE)

2021-06-19 (파란날) 21:27:49

>>229 저...파먹으면.. 토해서 무리....

233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21:28:02

양파랑 파는 매워서 싫어- 안먹을래
마늘도 싫어싫어

234 진화주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21:28:16

뱌뱌주는 애기구나....

235 비아주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21:28:26

>>232 (앗)

236 진화주 (cPKzRB/FYs)

2021-06-19 (파란날) 21:28:28

근데 양파는 맛있는 양파는 맵지 않고 달고 시원한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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