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PpxpL02OAI)
2021-06-17 (거의 끝나감) 16:11:07
쿨쿨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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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3:35
모하
768
바다주
(B5II/qMmQw)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3:52
성하
769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4:03
>>748
"나만 없으면 완벽하겠지, 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어."
"이대로 내가 사라진다면 다들 나를 잃어버린 줄도 모르고 즐겁게 살겠지."
"그런 줄 알았던 적이 있었어."
"근데 아니더라."
"다 예전 이야기지만."
"언젠가는 나도, 다른 누군가를 향한 서치라이트가 되면 좋겠다."
>>747 으어어....ㅠㅠㅠ
770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5:40
>>769
청천이는 이미 정훈주의 서치라이트입니다..☆
77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5:53
내면 성장 스토리라면 어떤 느낌?
772
하루주(잉잉이)
(46g7cxM4n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6:55
바다의 성장 스토리..좋다..
773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6:59
>>750 안타깝게도 공식 아닙니다....매력 C인 것...ㅋㅋㅋㅋㅋㅋ
성현주 바다주 어서오세요!
>>760 아......(토닥토닥)
>>766 아프란시아는 혼자 세자리수였지 싶으요...?
774
비아주(처음처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7:57
저번 시험은 청월 4학년 기준 1350, 바다는 240이었던가? 다음 시험은 청월 2100 아프란시아 1300 제노시아 1700(동아리활동 40%, 의뢰 성공 시 난이도에 따라 경감)이고.
775
바다주
(B5II/qMmQw)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8:01
내적인 성장 스토리 입니다.
우애앵 공부 싫어 하다가 그래도.. 할건 해야지... 하고 마음 먹는 셀프 이벤트......
776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8:07
>>765 ㅇ0ㅇ
보고싶다애오...
777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8:17
어제 늦게자서 그런가 오늘 더 일찍 피곤해지네요...
그래도 일상 마무리가 곧ㅇ니데 잠들 수 없다..
77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8:54
헉, 빨리 답레 줄게
77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9:02
다음걸로 막레할까 그럼?
780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9:13
아 세자릿수는 2학년 기준이덩가....
>>775 바다 귀엽겠다아 (??
781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9:25
>>773
스탯따위가 뭘 알아!!! (난동
>>774
(절망)
>>775
(귀여워!!!!!!!!!!)
782
바다주
(B5II/qMmQw)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9:35
그리고 바다주 아웃
될 수 있다면 내일 봐용
78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0:06
바바~~~~
784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0:25
푹 쉬세요 바다주...내일 봐요!
785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0:26
바-바!
786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1:06
>>778 >>779
아아앗 부담드리려구 한 말은 아녔는데,..
슬슬 막레각이 보이는 것 같아서 했던말이여유!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진화주가 막레 or 막레 전 레스 주시면 제가 막레 하는걸루.. 부탁드려도 될까요...
787
하루주(잉잉이)
(yiRWoMetLQ)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1:11
바 바!
788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1:18
바다주 안녕히 주무세요!!
789
비아주(처음처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1:28
바바
79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1:52
>>786 오케이 오케이, 내가 답레 주고 그럼 정훈이가 막레로 끝내자
791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2:54
>>790
aye aye sir!
792
비아주(처음처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4:35
정훈주는 해적이었던 건가?
793
진화 - 정훈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4:40
"응. 어라, 혹시 아는 사이야?"
드문이름이라 동명이인은 아닐텐데. 그렇다면 신기한 우연이다.
나중에 청천이한테도 정훈이를 아는지 물어보는게 좋겠네.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
애초에 부담가진다고 전력을 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니까.
언제나 최선을 다해 필사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에구. 내가 붙잡고 있었구나? 그럼 의뢰 얘기는 다음에 정해지면 또 다시 하자."
가는 목적지가 있었다는 말에, 나는 미안한 기색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특별히 당장 나눠야 할 말이 많은 것도 아니니까, 그가 바쁘다면 먼저 보내주는게 맞을 것이다.
794
춘심-하루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5:12
"그렇구나... 하루가 같이 지내자고 하면, 그 아이도 분명 좋아할 거야."
그리고 정말 행복할 거고. 작게 덧붙이며 이불 속에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 아이는 지금 춘심이가 느끼는 포근함과 따듯함을, 그리고 하루의 사랑을 매일매일 받겠지요. 춘심이는 속으로 하루와 그 아이가 언제나 행복하기만을 바랐습니다.
"... 눈부셔."
머리끝까지 이불을 덮음으로 안정감을 느끼던 것도 잠시, 곧 다시 눈앞이 환하게 밝아집니다. 눈이 부시다는 말은 핑계가 아니었어요. 춘심이는 여태 눈을 가리고 있었으니까요.
손등으로 눈을 비비던 춘심이는 하루를 따라서 몸을 일으켜 앉았습니다. 그리고 제 흐트러진 앞머리를 톡톡 건드려 정리해 주는 손길을 얌전히 받아들였어요.
"응, 좋아. 파티니까."
푹신한 이불에 누워있다 보니까 몸이 나른해져서 그런지 눈꺼풀이 반쯤 감긴 춘심이는, 한 손으로 입가를 가리고서 고혹스럽게 웃는 하루를 마주 보며 느리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후에는 신나게 파자마 파티를 즐겼습니다!
하는 식으로 마무리해도 괜찮을까요?
795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5:25
님들아... 좋은 아침...
79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5:59
저기 누님.....23시 25분 25초는 아침이라기엔.......
797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6:32
내가 방금 자다 깼으니 아침임 아무튼 그럼!!!!
798
하루주(잉잉이)
(qFEuIB5hMQ)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6:47
네, 그럼 마무리 하도록 해요, 춘심주~
은후주 굿모닝!!
799
비아주(처음처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7:09
아름주는 포기했다지만 릴리주가 걸리네. 오늘 시험을
/샥
샥/
/샥
하고 돌아와서 자러 간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800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7:28
은후주 어서오세요~
머지. 비소리가 들린다!
801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7:40
>>792
해적이든 해군이든 둘 다 좋아합니다 흐헤헿
802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8:27
>>798 일상 넘 재밌었어요~ 하루 짱 요망해!!
모하모하 은~~~~~~~하~~~~~~~~~~!!!!!
803
정훈주
(JcRbZK04AI)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8:34
은후주 어서오세요!!
80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23:29:53
>>797 끄, 끄덕....
잉잉주랑 춘심주 고생했어!
805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0:03
요망한 하루.. 주의하십시오...
806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1:31
일상 하신 분들 수고하셨어요~
807
하루주(잉잉이)
(fN2NlROfEU)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2:51
잉잉~!
>>805 다음엔 다림이 머리 말려주기....후후후..
808
정훈 - 진화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4:38
" 저번에 공원에서 만난 분이랑 이름이 같네요! 푸른 머리에 푸른 눈을 하고계셨는데.. "
정훈은 저번에 만났던 청천씨에 대해 떠올리며 말하다가, 진화의 이어지는 말을 다 듣고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 더 얘기하고 싶지만, 내일은 가야 할 곳이 있어서.. 책을 찾아보려면 오늘밖에 시간이 없네요. "
그렇게 말한 정훈은 도로를 두리번 두리번 살펴보더니 오는 차가 없는것을 확인하고 브루터메니스를 다시 소환해냅니다.
" 그럼 먼저 가볼게요! 의뢰 정해지면 꼭 알려주세요! "
그렇게 말하면서 손을 격렬하게 흔들던 정훈은 브루터메니스의 문을 열더니 안으로 쏙 하고 사라집니다.
그리고 곧이어 엔진음을 한번 토해내며 잠에서 깨어난 브루터메니스가 제노시아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하네요
// 막레! 고생하셨습니다 진화주!!!
80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5:02
고생했어요 정훈주!! 우리 몇레스 돌렸지?
810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6:15
>>809
세는중이에요! 잠시만요!
811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7:13
은후주 어서오세요!
812
비아주(처음처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7:43
음.. 지금 거지텀으로 일상을 구해봐도 구해질리가 없겠지. 뭘 하지...?
.dice 1 5. = 3
1 꺼져
2 진단
3 키워드 받고 썰풀기(질문받기)
4 앵커(미정)
5 꺼져
813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7:47
>>807 후우.. 하루의 요망함...
다림이 머리 젖었을 때라던가. 그런 거 대충 설정 적어놓은 거 봐야겠군...(쓸데없는 설정의 절정)
814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8:01
진화주.. 원하는 방패 외형 찾아와볼래요? 외형에 맞춰서 제작지문 짜보게여ㅎ
815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8:23
ㅇ0ㅇ
816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8:43
막레까지 총 17레스네요!
817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8:57
색깔이나 디테일은 못맞춰도 대강 형태만 확인하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