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40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37 :: 1001

◆c9lNRrMzaQ

2021-06-16 18:00:28 - 2021-06-17 01:46:54

0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18:00:28

여름이었다.
근데 학원도는 아직 봄이지롱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19:40:04

무슨 짓을 해서라도 1을 먹는다.
오직 그것 뿐이었다.

2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19:41:14

살짝 웃어서 고소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바다주 (72WZsMl0QE)

2021-06-16 (水) 19:41:14

안녕

4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9:41:17

>>1 반가우니 실드차지는 날리지 않겠어

5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9:41:18

해냈다! '발현'했어..!

6 하루주 (QHX2JkHJB.)

2021-06-16 (水) 19:41:44

캡 하!

7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9:42:21

다들 안녕안녕이에여~

8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9:42:22

캡하

이짤은 유용하니 줍겠어

9 에미리주 (1T9Lh7H.7M)

2021-06-16 (水) 19:42:35

(대충 아무튼 고소할것이란 강한 의지)

10 바다주 (72WZsMl0QE)

2021-06-16 (水) 19:42:42

무언가 계획하고 있는데
이거 하려면 3진행쯤 걸리네

11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9:42:53

캡틴도 고소장 꽤나 받아보셨다는게 학계의 정설

12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9:43:34

이거도 지워야 함(환장!)

13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9:43:46

>>8
피고 한지훈은 출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법관복

14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9:43:54

애교....애교인가...


다림:(고양이귀 쓰고 꼬리도 살랑) 냐아아..?(툭 데구르르)
다림: (울상)(귀 축 늘어짐)다림이가 잘못했으니까 벌을 주세요.. 주ㅇ..(읍읍)
다림주: 야 그런..그..그런... 위험한 말 쓰지마!(기겁하며 입막)
다림: 하지만 벌이라고 해도 쓰담형이나 꼬리 만지작 같은 게 아닐까요?
다림주:

15 바다주 (72WZsMl0QE)

2021-06-16 (水) 19:44:29

안녕

16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9:44:48

주접 안떨기로 했으면서 나도 모르게 또! (머리박

17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9:44:49

>>13 아ㅋㅋㅋ 그사람 아니라고 아무튼 아니라고 익명법원이라고...

18 바다주 (72WZsMl0QE)

2021-06-16 (水) 19:45:06

대화에 참여는 하고 싶으나 문맥을 살피어 대화에 끼어들거나 주도할 의지마저 사라진 이의 말로는 같은 말을 무의미하게 반복하여 관심을 사는 것이다

19 지훈주 (sjnIhmIozc)

2021-06-16 (水) 19:45:22

>>13 유전 무죄! 무전 유죄!(의불)

>>14 (귀여워!!)
다림냥이 쓰다담

20 하루주 (M45fNNyMss)

2021-06-16 (水) 19:45:22

고양이귀랑 꼬리를 단 하루

...흠 앤 행동패턴이 보인다.

21 에미리주 (1T9Lh7H.7M)

2021-06-16 (水) 19:45:42

스레 레스쓸때 꿀팁) 일단 아무말대잔치를 하면 된다

22 지훈주 (sjnIhmIozc)

2021-06-16 (水) 19:45:53

>>18 바다에게 바다킥을 날려보았다

>>20 대담하루...

23 에미리주 (1T9Lh7H.7M)

2021-06-16 (水) 19:46:29

아무튼 이 오너는 이제야 계곡탈출을 하게되었단 애옹

24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9:46:59

>>18 애옹

25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9:47:44

우리 영웅서가 스레는 ㅇ0ㅇ 하는사람이 없어서 참 좋아

26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9:48:26

>>14
위험한 말 멈춰..! 내 심장에 위험한 말! (심부전증
>>17
아 ㅋㅋ 알겠습니다 익명의 피고인 출석해주시기 바랍니다
>>18
바다주가 생각해본 바다의 명장면 같은게 있다면?!
>>19
어허 익명의 피고, 이건 돈문제가 아닙니다

27 바다주 (72WZsMl0QE)

2021-06-16 (水) 19:48:29

아....
이런 이제 바다주는 가보아야 해요

오늘 어울려 주셔서 정마 감사했습니다.

내일 또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시 볼 그 시간까지 이만 안녕

28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9:48:35

ㅇㅅㅇ

29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19:48:37

>>10 뭔데?

30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19:48:37

뭐지? ㅇ0ㅇ을 해달라는 신호인가?

31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19:49:17

바다주 안녕히가세요 ㅠ0ㅠ)/ 다음에 봬요

32 지훈주 (tIF8BXhgcQ)

2021-06-16 (水) 19:49:20

-ㅁ-

>>26 이의있소!!!!
>>27 바-바

33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9:49:20

바다주 안녕히가세요 ㅠㅠ
내일 또 만나요!!

34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9:49:26

>>26 주인님이라는 말을 듣는 게 취향이신가요(?)

바다주 푹 쉬세요오...

35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9:49:34

>>30 맞다

이런 말 하면 누군가 ㅇ0ㅇ을 해줄 줄 알았어

36 지훈주 (ocK8QNQyo6)

2021-06-16 (水) 19:49:36

핫 은후주가 계셨어
은하

37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9:49:46

>>32
어떤 이의지요??

38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9:50:05

>>27 바바

39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9:50:21

은후주도 어서오세요!!

왜 다들 자연스럽게 들어오는거야..!

40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19:50:38

전 늘 스레에 존재하고 있습니다...(아마)

41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19:51:22

>>40
헉 은후주가 언제나 내 곁에 있다니 (설렘)

42 지훈 - 다림 (8Sh6X/G1h.)

2021-06-16 (水) 19:51:34

" 너 때문이거든...? "

다림이를 빤히 바라보면서 잡은 손을 향해 가볍게 시선을 주었을까.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그 손을 맞잡으려고 했겠지. 손깍지... 까지는 아직 자제하고 있었으니 하지 않았겠지만.

" 이제 봤으니까 걱정시키지 마. "

어색한 기분이라는 말에 그래도 조금 안쓰러워졌는지 다림을 쓰담쓰담 하려고 했겠지. 솔직히 말해서 답답하긴 하지만 그 말을 들으니 사람 답답해서 죽을 것처럼 만드는 이유도 알 것 같기도 하고... 뭐 고의는 아니니까... 말랑말랑한 감촉에 재밌는지 입술을 두어번 살짝 누르며 말랑말랑 하다가 손을 떼었겠지.

" 뭔가 내가 생각한 의미랑 다른 의미인 것 같은데 기분탓이라고 해줄래. "

매우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일단은 태클 걸만한 말은 아니니 따지지는 않았겠지. 하지만 불안하다..!
콜라를 꺼내면 병째로 마시려고 했을까? 남의 집 와서 컵 같은 걸 내달라고 하기도 조금 그러니까.

" 이런저런거라 하면? "

어수선하다고는 해도 딱히 달라진 것 없는 삭막한 공간이었던가. 궁금해졌기에, 질문했다.

43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9:52:05

>>41 늘 곁에 있어줄게 나의 후무후무누쿠누쿠아푸아아.

44 지훈주 (8Sh6X/G1h.)

2021-06-16 (水) 19:52:24

>>37 그것은
지훈주는 잘못한게 없기 때문이다

>>40 은후주가 내 곁에 계신다!

45 지아주 (GLDTeIqVh6)

2021-06-16 (水) 19:52:24

오늘의 퇴근길 주제 : 마지막 3차경매 못할 것 같은데 100코인으로 엘리멘탈체인지 살수있냐고 물어보기 vs 그냥 경매물품 보기

46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19:52:38

>>41 당연하지 자기야... 우리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했잖아...

47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19:53:05

은후주 하이하이~

48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19:53:22

지아주 어서오세요 ㅇ0ㅇ)/

49 지훈주 (Oapi0dHRV2)

2021-06-16 (水) 19:54:35

지아주 어서오세요!
경매를 보고 물어보셔도 늦지 않을지도..!

50 하루주 (M45fNNyMss)

2021-06-16 (水) 19:54:36

지아주 어서오세요!!

은하은하~!!

51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19:55:19

3차경매는 마지막인 만큼.. 뭔가 우아아아아하는 상품을 걸고 싶단 말이지.

52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9:55:25

>>44 (빠아아아안히)

53 하루주 (M45fNNyMss)

2021-06-16 (水) 19:55:42

뎃...?

54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19:56:29

역시 전설의 심법같은 것을 걸어야..(이미 제제된 어장주입니다)

55 하루주 (EySpdlmwlQ)

2021-06-16 (水) 19:57:07

그러지마세영...잉잉

56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19:57:31

우아아 해도 이미 전투능력을 상실한코인을 상실한 나로선 그렇구나... 일 뿐

57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19:58:06

50코인으로 꿀먹기 도전!

58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20:00:23

>>43
(구글에 후무후무누쿠누쿠아푸아아 검색해봄)
쓰레드 핀 버터플라이 피쉬보다 더 긴 물고기 이름이 있었다니..!
>>44
변호사 : 아 이건 좀;
>>46
은후주 좀이따 누가 초인종 누르면 그거 저임(이삿짐 싸는중)

59 지훈주 (Oapi0dHRV2)

2021-06-16 (水) 20:00:37

>>51 지금 나온 것들만 해도 상당히 우아아아아 한게 아닌지..?

>>52 (갸웃)
지훈주는 무죄에요

60 다림-지훈 (ANqpjeEcgY)

2021-06-16 (水) 20:00:45

"저 때문인가요?"
손을 맞잡으면 조금 놀란 표정을 짓지만. 떨쳐내지는 않습니다. 조심스럽게 감싸쥐려 하면서 오묘한 표정을 짓나요?

"걱정시키지 않겠다고 말하긴 그렇네요.."
"...."
쓰담쓰담을 받으면 부드러운 마리카락이 흐트러지며 옅은 반짝임이 흐를 것 같을지도. 걱정될 정도로 훈련하고 의뢰를 나가고 배워야 하니까요. 라고 말하고는 그래도.. 평소 생활에서는 괜찮으려고 노력은 할게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리고는 말랑말랑에 자제합니다. 나의 노력으로 인해 깨물림 다이스도 무효되었다.. 다이스 매우 칭찬해.

"어떤 의미를 생각하셨길래요?"
다르지 않을지도 몰라요? 라고 희미한 미소를 머금고 말하고는 콜라를 마시는 걸 봅니다. 하긴. 이것저것 있긴 해도 소식하는 편이니까요. 뭘 하냐고 물어보면 하던 걸 말해봅니다.

"훈련 쪽도 있고요..."
시험이 망해서 결국 복습을 철저히 하는 걸로 선회했어요.. 라고 고개를 숙이고 중얼거립니다. 의뢰도 가야 하니까요.라고 말하면서 조심스럽게 바닥에 앉으려 합니다. 정확하게는 침대에 기댄 것에 가까우려나요? 맨다리를 제멋대로 바닷에 늘어뜨려놓고는. 느른한 표정일까요?

61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20:01:03

우아아아아 할만한 경매물품이라.. 뭐가 있을까요!

특성 성장권? (캡틴 : 아 그건 좀

62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0:01:17

지아주도 어서오세요~

우아아아아한 물품..?

63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01:39

모하모하.

64 정훈주 (JXspuYuVGk)

2021-06-16 (水) 20:02:09

지아주 화현주 어서오세요~!!!

65 하루주 (L4ZQth4x0s)

2021-06-16 (水) 20:03:59

근데 우아아앙아한거 나올 줄 알았으면
다른 분들도 코인 아껴 쓰지 않았을까요..

66 지훈주 (MSJ03Rw7Lc)

2021-06-16 (水) 20:04:07

화 하!

67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0:04:37

다들 어서오세요~

68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0:04:46

>>65 애초에 경매에 나왔던 모든 게 우아아할만한 물건들이었는데?

69 하루주 (59eAmL7Aos)

2021-06-16 (水) 20:06:59

>>68 경매에 나왔던 것들 다 우아아아아 할만한건 맞죠.
근데 거기서 우아아아아 할만한 걸 넣을걸 고려하시면 그것보다 더 우아아아아아아 한게 나올 것 같아서 해본 말이었어요

70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0:07:27

헬로 에브리바디

71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07:38

NPC 부활권이나 과거사 개변이나 스텟이나 인연 퀘스트 스킵권... 같은 건 우아아할 물건이긴 하지만 꼭 가져야 한다고 생각할 만한 사람은 한정되어 있는 거니까...?

72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0:10:20

아직 100코인 남은분들이 누구누구 있었죠?

73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0:10:50

화하!

74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0:11:34

경호주 어서오세요!!

75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0:11:40

화현주 하이에요 ㅇ0ㅇ)/

76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0:12:02

아 경호주도 안녕하세요 ㅇ0ㅇ)/

77 하루주 (sc87QO.olw)

2021-06-16 (水) 20:12:17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78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12:30

아마 새로 오신 분들은 대부분 코인이 두둑할 거에요. 2차 경매에 참여하지 못했던 만큼...

79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0:12:51

>>71 일단 가지고 잉스면 손해 볼 아이템은 아니기도 하고, 아니라면 다른 응용법도 존재하겠지.
너희 인연 퀘스트 스킵권 전체효과도 모르니까 말야.

80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0:12:52

자기야 나 오늘 정산하면 99코인이야

81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0:12:57

(일단 시험스킵권 사서 90코인인 새럼)

82 하루주 (1vmemENyoc)

2021-06-16 (水) 20:13:05

그렇죠. 구매 안하신분들은 거의 다..

83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0:13:16

저는 64코인 정도에요!

84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0:13:50

다들 어서오세요~

과자 유통기한이 다되어가는 사람이 이따?(여기)

85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0:13:52

... 잠깐 왜 99지...?

86 하루주 (1vmemENyoc)

2021-06-16 (水) 20:13:54

인연퀘 스킵권 자체는 값어치가 상당할거라 생각해요.
이래저래 드러난 것만 봐도..

87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0:13:58

>>80
우리자기 멋져😍

88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0:15:27

아무튼 저랑 비슷한 타이밍에 시트 내신 분들은 시험 스킵권 안 사셨으면 3차 경매 전에 다 100코인 찍으실걸요 ㅇ0ㅇ

89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0:16:18

이츠미 50코인

90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0:17:17

>>89 50코인의 기적 할 수 있따

91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0:18:28

100코인등장!!!
인데 코스트에 쓸 생각중이에오

92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0:19:20

어서오세요 시현주~

아 그러고보니 다이스로 그린 코스트 제작권이 나왔던가요?

93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0:19:35

저도 가능한 많이 모을려고요!

94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0:19:54

시현주 하이에욤 ㅇ0ㅇ)/

95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0:20:14

>>93 아직 시간 여유 있으니 화이팅임다 ㅇㅅㅇ)9

96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0:20:23

3차경매 그곳엔 어떤 아이템들이 나올까...
90코인이면 하나정돈 낙찰받을 수 있겠지!

97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0:20:47

네! 그린 코스트!!!
커마 가능한 스태프..!!! 가 목표에요!

그리고 다들 모하모하에요!

98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0:21:48

네넵!

99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0:25:03

다들 잘 모아서 원하는 걸 얻길 바라는 거에오~

100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27:47

영웅의 씨앗 정보에 100코인이 매겨진 건 뭔가 이유가 있는 거겠지.
나폴레옹 씨 가디언넷에 검색이라도 해볼까..

101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0:37:39

(와들와들)

102 에미리주 (1T9Lh7H.7M)

2021-06-16 (水) 20:38:09

(대충 아무튼 인연퀘 스킵권에 89코인 다 때려박겠단 강한 의지)

103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39:20

(대충 에미리주의 사랑을 응원하는 의지)

104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0:40:45

다들 재밌는 상품 구매하고ㄱㅏㅇ해지라고!
에릭주 처럼 서사집착이면 헛스윙만날린다!

105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0:41:06

에미리주의 사랑을 응원...인가...

106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43:16

>>104 아무튼 스텟상승권도 맥스도 손해는 아니잖아요? 경매 물품 두 개나 가져가 놓고...

107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0:43:16

아이템창 찾다가 개그적으로나 성능적으로나 미묘하게 사기면서 사기가 아닌 물건이 있어서 웃겨 죽을 것 같다.

108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43:43

>>107 이런 말을 해주시면 데이터도 가져와주시는 게 볶음 아닌가요 (기대)(설렘)

109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0:44:11

>>106 스텟상승귄은 남 줄거!
맥스는 카사줄커!
내가 쓰면 재미없잖아!! 너무 뻔해!

110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0:44:12

>>108 획득처가 설명에 명확하게 나와 있어서 데이터를 보여주면 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0:44:45

>>107 개그템 정보 주say-yo 같이 보고 웃읍시다...😎✨

112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45:05

>>109 동반자와 함께 영웅이 되라고오-!! 올스텟 A에 스텟 하나는 S, 생물학분해빔을 쏘는 AI라니 완전 든든하잖냐!!!! 당장 하네스+가터벨트 메이드 모습으로 변환시키라고오오오오오오ㅗ오오!!!!!!!!

113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45:25

>>110 아ㅋㅋㅋ 모자이크 해달라구요

114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0:47:15

>>112 ....
...
에릭주가 또 그러면 비아주가 여캐만 찾는다고 매도할꺼잖아...

115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48:00

>>114 하네스+가터벨트+메이드 조합을 왜 여캐에?

116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0:48:09

▶ 구독개 만천성 기현재 천현만具督豈 萬天省 企現在 薦見瞞 : 자신이 원하는 정보, 효과, 아이템 등의 현재 위치를 알 수 있다.
▶ 근데 보물에 발이 달렸냐? : 정보를 확인한 후 확인된 대상의 위치가 이동한다.

117 하루주 (93yoE82O3Y)

2021-06-16 (水) 20:48:24

ㅋㅋㅋ

118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48:55

>>116 어이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0:48: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0:48:58

>>115 어질어질하네...

121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0:49:52

>>116 자신이 지닌 재능 (영씨, 이종족)에 대한 정보를 열람하면 재능이 탈주하나?

122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0:50:02

>>116 아찔하다...

123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50:27

>>120 여장은 오직 남자만이 할 수 있는 가장 남성스러운 행위이다.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이 술참취.

124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0:51:01

쌍룡검의 현재 위치를 알려줘!
- 현재 쌍룡검의 위치는 청월 보관소에 있습니다.

같은 시각 영국
" .. 그래서. 갑자기 쌍룡검이 날아와서 이 자리에 박혔다 이거죠? "
" 네. 신 한국에서는 회수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
" 이거 유찬영이 심심하다고 공놀이 하다가 날아온 거 아니죠? "
" 그럴리가요. "
" 아니 어떤 나라가 바이올렛 코스트 보관을 이렇게 해? "

125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0:51:15

>>123
어장에서 가장 남자다운건 진화 (메모

126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0:51:22

근데 보물에 발이 달렸냐?

127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0:5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8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51:34

누구 하나 콕 집어서 계속 찾으면 인공 역마살 가능?

129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0:52:08

>>128 가능함.
찾을 수 있으면

130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0:5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131 하루주 (93yoE82O3Y)

2021-06-16 (水) 20:52:22

ㅋㅋㅋㅋㅋ

132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0:52:56

아니 근데 사기템일지도..
게이트에서 싸우다가 전투중인 상대의 정보를 확인하면 바로 어디론가 날아가버리는거잖

133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0:53:11

아닠ㅋㅋㅋㅋ 보물에 발이 달리게 되다닠ㅋㅋ

134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0:53:14

인물에게 사용하면 인물이 뭔가 '아 여기 있기 싫은데' 하면서 이동하는거라.

>>121 정보는 알려주겠지만 재능은 획득이나 개화 방법이 달라질거고, 인물에 대한 정보면 인물의 정말 쓸데없는 TMI가 나와서 그걸 바꿀 수도 있지. 가령 오늘은 손톱을 기뤘다. 근데 기니까 기분 나쁘네 잘라야지. 같이

135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0:53:18

>>123 무슨 소리야 난 멀쩡해

136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0:53:32

>>132 게이트 안에서 뺑이쳐야하는데요

137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0:54:04

이 이 무슨

138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0:54:10

>>136
앗 아...

139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0:54:15

>>136 서포터 오열 각...

140 하루주 (93yoE82O3Y)

2021-06-16 (水) 20:54:28

아앗

141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54:52

>>136 아ㅋㅋㅋ클로징해야 하는데 보스몹이 실종됐다고

142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0:55:19

게이트는 '다른 차원'이라는 것도 기억해야지 얘들아.
만약 보스가 사라지면 게이트는 ? 머지? 여기 있던 애 어디감? 하 큰일났네;; 일단 땜빵해야지 하면서 더 센 애를 데려오거나 아 몰라 일단 문 부숴!! 해가지고 게이트 붕괴날 수도 있어.

143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0:55:28

현실 조작 (못써먹음) 계열인가요...
잘 쓰면 사기템 될거같은데 으음..음...

144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0:55:57

으악 게이트 붕괴 으악

145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0:55:59

일단 확실한건 개그적인 부분에서 사기템

146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0:56:35

잉?
게이트 시스템이 그런건가요 아니면 게이트 자체에 의지 뭐 그런게 있는건가요? (혼자서 이상한거 물어보기)

147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56:47

>>142 더 센 애를 데려오는 건 혈해처럼 어떤 세계에 속해있는 게이트고 붕괴나는 건 그 정도는 아닌 게이트인가...?

148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0:57:01

없지는 않아
함정이라거나, 퍼즐
적의 공격도 이동 시킬수 있다면 쓸만할 것 같아

149 하루주 (93yoE82O3Y)

2021-06-16 (水) 20:57:25

으아악

150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57:54

1.공략하고 있던 캐릭터한테 고백하기 직전에 'oo에게 고백해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함?' 하고 물어본다
2. '그냥 당장 고백해'란 대답이 돌아온다
3. 방법이 바뀜
4. 고백해도 안받아주게됨ㅋㅋㅋㅋㅋ

가능한가

151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0:58:32

>>148 어딘가로 뒤죽박죽 이동시켰다가 머리 위로 날아오면 큰일인걸...

152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0:59:08

" 보스의 정보를 알려줘! "

- 보스는 오늘 멧돼지 통구이를 크게 씹어 먹었다.

(갑자기 빛무리와 함께 어딘가로 사라진 보스 몬스터)

" 그러니까.. 너는 게이트 보스를 어딘가로 날려버리면 클리어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이거지? "

(대가리 박은 사용자)
" 옙! "
" 그런데 갑자기 녀석이 빛무리에 감싸이더니 날아갔다 이거지? "
" 옙! "
" 그래서 이제 우리가 보스 잡기 전까진 게이트 클로징을 못 한다 이거지? "
" 맞습니다! "
" 야 이 새끼야 여기 게이트 안인거 잊었냐!? 오늘 살인 함 나고 싶어!!??? "
" 아닙니다! "
" 서포터인 네가 참아.. "
" 뭘 참아!! 보스 추적하고 싶어도 잔향도 사라졌다고! 이번에는 같은 차원에 있으니 다행이지 다른 차원에 있었으면 UGN에 파견 신청 할 뻔 했잖아!!!! "
" 죄송함다!!!! "
" 입 닥쳐!!! 너 오늘 죽이고 나도 죽는다!!!!!!!! "

153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0:59:42

불쌍한 서포터

154 하루주 (C8Qn8cyh5U)

2021-06-16 (水) 21:00:27

고통받는 서포터

155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00:32

>>152 파멸이군요.

156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00:34

피곤해서 잘려고 함 -> 오히려 정신 말똥해지는 기적

일단 독서실로 출발하고 답레 써오겠슴다..
몬가 재미있어보이는 이야기가...

157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1:01:01

고통받는 서포터인가....

158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01:19

서포터 혈압 오르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159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1:01:26

시공조아

160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01:36

서포터 특) 아무튼 고통받음

161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02:08

갑자기 각 포지션이 가장 빡치는 상황이 궁금하다...

162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03:36

워리어
어그로 관리 잘 하면서 안정적인 탱킹 상황 만들어놨는데 갑자기 랜스가 쇼타임 하면서 적한테 폭딜 잘못 넣는 바람에 어그로 타입이 서포터에게 끌리는 경우

랜스
워리어가 물렁살이거나 서포터가 딜 도와준답시고 폭탄던져서 휘말림

서포터
그냥 저 둘이 뭘 하던 빡침

163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04:09

서포터 영고라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1:04:44

그러니 여러분들도 서포터가 되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165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04:55

로키의 장난감 미로 같은 게이트에선 누구나 빡칠지도..

166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05:09

>>164 "탈 도구"했습니다

167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05:11

에미리.....의문의 영고라인행.......🤦‍♀️

168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05:42

예외

유우토
동생이 이상한 의뢰에 부르면 빡침

169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05:54

(우엥 오라버니는 바보에요 콘)

170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1:06:00

>>166
서포터는 도구가 아니다 이녀석 (서포터빔!)

171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06:24

>>168 (대충 이거real이라는 애옹)

172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06:36

>>170 으갸갸갸갸갸갸갸갹
캐릭터적으로도 더는 도구드립을 칠 수 없게 되어버렸다구-!

173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06:49

동생이 이상한 의뢰 부른거에 빡친 유우토가 동생 기숙사에다 개구리 집어넣고 가는거 bgsd

174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1:07:09

도구.. 매우 좋은 울림이다...(방긋)

175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07:13

폭딜을 넣으면.. 어그로가 불안정해진다... (메모

망했다!!! (폭딜특화

176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07:25

오라버니 바보에욬ㅋㅋㅋㅋㅋㅋㅋ

177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07:31

유우토가 에미리 기숙사에 주기율표 퍼즐 놓고가는 거 bgsd

178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07:36

>>173 그 개구리 비얌 아침으로 대체되다

179 하루주 (QHX2JkHJB.)

2021-06-16 (水) 21:07:46

하루 힐팩

180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09:01

>>177 에미리: (PTSD)(아무튼 PTSD)

181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09:19

군침이

182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09:48

도착...답레 써옴다...ㅁ

183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11:03

왜 서포터는 항상 화나있나요?
- 우리 기준으로 보면 어디서 맞고 오는 아홉살 초등학생과 레고를 던지는 다섯살 아이를 보는 이십대 후반 어머니의 마음을 상상해봅시다.

184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11:30

흑흑 어무이..

185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11:57

??: 돌겨어어어어어억

아군이 당했습니다

186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12:19

>>183 (대충 2000% 이해갔단 애옹)

187 하루주 (sRGclm7XBc)

2021-06-16 (水) 21:12:34

>>183 이해

188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13:08

>>183
(레고던지기)

189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13:33

야 서폿
정보 줘
의념충격상 계산해줘
치료 해줘
버프 줘
디버프 해줘
디버프 해제 해줘
내 포지션 대체해줘
보조해줘
짐 들어줘

190 하루주 (/Che4VREhw)

2021-06-16 (水) 21:14:20

>>189

191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1:14:34

아아. 어머니였군요...

192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15:02

캡틴이 초반 서포터는 짐꾼 될줄 알았다던가..

193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1:15:15

서포터 마망..

194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1:15:39

귀찬다! 의념충격상 계산은 스스로 해라! (딜함)

195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16:28

그렇게 파티는 폭파했습니다

196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16:40

>>194 랜스(청월고 출신)
" 그러지 뭐. "

워리어(성학교 출신)
" 그러지 뫄.. "

197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16:52

아ㅋㅋㅋㅋㅋㅋㅋ서포터 처음 픽할땐 치료 수술만 잘하면 될 줄 알았다고ㅋㅋㅋㅋㅋㅋ(실성!)

198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17:09

이쯤에서도 말하는 놀라운 사실.
청월고 학생들은 워리어나 랜스도 의념충격상 계산한다는 레스가 가능하다.

199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1:17:14

>>196 청월! 청월! 청월!

200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17:52

(대충 의념충격상 계산하는 유우토 짤)

201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1:17:55

이래도 청월 안 하시겠습니까??? (시험을 뒤로 숨기며)

202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18:18

뫄앙

203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18:38

>>200 의념 파장으로 의념 쓰는 법도 모른다고?
1학년 의념 활용 시간에 잔건가??

성학교
어.. 뭐.. 쓸 수 없는 상황이 오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데. 이 상황에 대해 궁금한 사람?(없음)
넘어가고..

204 지훈주 (fIzCdYlsf.)

2021-06-16 (水) 21:18:51

그래두 공부하긴 싫어요(ㅌㅌ

205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19:50

>>198 ??? 리을리?

206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20:06

제노시아는 웃고있다
가디언칩이 고장나서 의념충격상 계산을 직접 해야할 때가 오면 어떻게 할거냐고?
가디언칩을 고장나지 않게 마개조하면 되잖아?

207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20:48

>>205 내가 청월에 있는 메리트가 많다고 했는데..
청월 출신은 대부분 포지션을 전환하더라도 큰 무리가 없이 어느정도 소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에릭을 보면 서포터에서 워리어로 포변했는데 조금 힘들단 묘사는 있어도 완전 못해먹겠다. 는 아니었던 거 기억해?

208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21:04

>>206 * 불법입니다.

209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21:14

잠깐 의념충격상은 가디언칩이 계산해주는게 아니잖아

그렇다면 가디언칩에 의념충격상 계산을 해주는 기계를 장착한다..! (이거아님)

210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1:21:35

아 ㅋㅋ 아버님 기다리십쇼 사격 배우러 간다

211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21:35

>>208
(동공지진)

212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1:21:56

예쓰! 기억합니다. 프랑켄 시절에 워리어 힘들다! 하긴 했어도 랜스인 메리가 하는 거 보고 헐~ 저러는 거구나 하고 후반 가서 잘했어요 워리어

213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22:33

>>207 아니 그게 청월보너스였다에요...???? (춤추는중)(/춤)

214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22:34

메리.. 워리어로도 랜스로도 서포터로도 삼라인 다 설 수 있는 만능 동료 NPC.. 이젠 없지만

215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22:55

>>203 성학교 교육 실태 보고 뒷목잡는 유우토.....jyp

216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23:08

지훈이는 아마 랜스 원툴이려나요(끄덕)

그럼 아프란시아면서 서폿/랜스 듀얼이 가능했던 서하 선배(예에에전에 한번 마주친 선배)는 얼마나 뛰어났었던 거지

217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23:30

사실.. 에리꾸는은 나에게 진심으로 좋은 권유를 해줬던 게 아닐까 (혼란)
그럼 뭐해! 추천서 못써주잖아!

218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23:57

이 오너는 가족대모임때 청월 전학얘기만 안나오길 빌고있단 애옹

219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24:59

에미리는 성학교 졸업할 거에욧~~!! 😭😭😭

220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25:12

랜스...
B군은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

221 하루주 (s2LjUOGucg)

2021-06-16 (水) 21:25:39

어뜨케든 되게찌..

222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27:03

>>218 " 청월이 싫으면 대학은 어떠니? "

223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1:27:26

메리 어디가써어어어

레이드 에필로그에 하나미치야의 질문 파트에서 아니 나는 위악자가 될꺼다하면 메리가 와주는 것 이었나..

224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1:27:27

(차마 제가 에미리주에게 하지 못했던 드립이...)

225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27:38

청월의 경우에는 밝힐 수 있는 것만 밝히면
- 삼포지션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통 의념 사용 기술들이 수업 중 등장함
- 학원도 외에서 청월고 학생이라는 것을 밝힐 경우 호감도에 적지 않은 보너스
- 포지션 변경 시 원래 포지션의 70%만큼 소화 가능.
- 이론과 실전적인 지식의 조화.

아프란시아 성학교
- 자유를 중시하는 학교이니만큼 동아리 활동에서의 기술 성장치/경험치/획득 속도 증가
- 실전 상황에서 정신력의 감소 속도가 일부 감소함.
- 전투를 통해 획득하는 경험치 량이 10% 증가함
- 실전적인 지식의 우선

제노시아 고교
- 이론적인 지식을 강조하는 만큼 기술의 획득 속도와 깨달음 등 단계 상승에 보너스
- 제작 계통의 NPC들에게 제노시아 고교 학생임을 밝힐 경우 호감도에 적지 않은 보너스(단 제작 NPC마다 다름)
- 기술의 숙련도 증가량이 10% 증가함.
- 이론적인 지식의 우선

그래서 생각해보면 미묘하게 제노시아가 기술 성장 속도가 빨랐을거고, 성학교가 레벨업 속도가 빨랐던 거는 이런 복선이 있었던거야.
유독 청월이 정보를 생각하면 다양하게 나오던 이유도 이거인거고.

226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27:44

>>222
사탄(혹은 유우토) : 와 이건 좀

227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27:45

>>222 아 ㅋㅋ "무조건 아카데미 졸업"

228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29:23

왜 시트어장에는 추가하지 않았지 캡틴? 나중에 사이트에라도 적으면 되지 않았나?
- 실적용치가 밝혀지는 순간 문제가 되겠다 싶었지. 지금 보면 별 거 아니라서 밝히는 거고.

229 지훈 - 다림 (fIzCdYlsf.)

2021-06-16 (水) 21:29:30

" 너 때문이지... "

한숨을 푹 내쉬었다. 하나도 모르는 것 같은 걸 정말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이녀석이 누군가를 일부러 골탕먹일 녀석은 아니니 그렇겠지... 오묘한 표정을 지으며 조심스레 감싸쥐는 모습에, 잠시 손을 만지작거리기도 했나?

" 말 안 하면 머리카락 다 흐트러트릴 거야. "

협박 아닌 협박을 하며 머리카락을 느릿하게 흐트러트리지 않도록 쓰다듬으려고 했으려나. 물론 아예 걱정시키지 않도록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말이라도 해줬으면 했다. 평소 생활에서, 라는 말이 들리자 그제서야 조금 안심했는지 살짝 고개를 끄덕였을까. 말랑말랑... 또 하고 싶은 느낌을 참았으려나.

" 네가 내 속 썩이는 의미. "

살짝 퉁명스럽게 말하다가 희미한 미소를 머금자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신경질적으로 콜라를 들이킨다. 물론 화가 난 건 아니고, 그냥 답답함을 과장되게 표현한 것이겠지. 그리고 훈련 쪽이라는 말에

" 훈련 열심히 하고있나봐? "

고개를 살짝 기울였을까. 하긴, 제노시아라고 다 이상한 기계장치를 사용하고 하는 건 아니니... 느른한 표정으로 침대에 기댄 모습에, 지훈은 그녀를 빤히 바라보다가 "조금 자두는게 어때?" 라고 말했을까.

230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29:47

이렇게 나열해서 보니까 학교별로 장점이 뚜렷하네요!

231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30:20

> 실전 상황에서 정신력의 감소 속도가 일부 감소함 <
> 오니잔슈 <
> 팀원 서걱서걱 <

업보가 깊다

232 하루주 (kn9367RI1M)

2021-06-16 (水) 21:30:27

오옹

233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30:39

동아리 활동에서 증가인데 동아리 출입 금지라니 크윽...
정확히는 자제이긴 하지만...

234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1:30:47

- 실전 상황에서 정신력의 감소 속도가 일부 감소함.

부럽다

235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30:52

아 그러고보니 망념 이 정도 쌓으면 이런 효과 정도로 발휘한다.

라는 표 만들 생각은 없었나유? 아니면 이건 레스주들이 직접 파악해봐야 하는건가요?

236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31:26

>>235 그거 하려면 내가 레벨마다 관련해서 표를 다 만들거나 해야 해서, 내가 죽어나는 일이라 하기 싫어.
안 할 거라고 미리 밝힐게.

237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31:39

망념은 레벨에 따라 망념 저항력이란게 증가해서 같은 수치의 망념이라도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고있어요!

238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32:07

그리고 그정도 쌓으면 이런 효과가 발생한다. 를 밝히면 극적인 상황을 만드는 보정 등이 전부 없어지잖아.
아무튼 더 힘이 솟아나서 이겼다! 없이 무조건 실패했습니다. 같이 상황을 확정짓는 요소가 돼.

239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32:15

>>234 부럽...아 나 성학교지(?

240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32:23

아하 이해했습니다

241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32:41

캡틴 특)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보정치를 팍팍 넣어주심

242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33:07

(지금부터 캡틴 찬양을 시작하겠습니다)
캡틴! 캡틴! 캡틴! 캡틴!

243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33:15

가장 최근에 보정치가 들어간 일이 있나요?
엘로앙 선빵몹인데 준비시간 줌

244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33:31

망념에 의한 효과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장치지 그게 주가 되면 도로아미타불이라는 느낌이군요 ㅇㅇ

245 하루주 (QFc6fx8zcM)

2021-06-16 (水) 21:33:48

선빵몹이였냐구요 ㅋㅋ

246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33:58

검귀 오리지널 특) 캡틴이 공격 실패하고 그런 상황 빼고 필사적으로 랜폿폿 이끌어서 랜스가 잡을 수 있었음 + 검혼 미리보기

247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34:32

선빵몹이구나(충격)

그 말은 전투에서 보정치가 없이 주고받을 수 있었다고...?(이상한 곳에서 충격)

248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34:54

엄청난 보정;;;

249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1:34:56

어쩐지 선긋고 기다려주더라
죽어라 창든 해골!
너희 왕국을 부순 내 의념 맛 좀 봐라!!

250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35:18

>>249 (잔인해)

251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35:27

간단히 보자고.
망념이 이만큼의 효율을 발휘한다. 하고 확정짓게 되면 나는 결국 그 표에 의거해서 효과를 만들어줄 수밖에 없어.
간단히 설명한다면.. 아.. 이거 밝히면 안 되긴 하는데.

영성 B의 캐릭터가 75의 망념을 들여서 영성을 강화했다 치고 이 때 캐릭터의 레벨이 15라면 캐릭터가 받는 망념 보정은 1.6 * 0.65 + (특성 또는 기술적 보정지) - (경험적 수치) 로 결정이 돼. 이런 공식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가 캐릭터의 수치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으려고 하는 거고.

252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w.VjPYxzFM)

2021-06-16 (水) 21:35:31

인데 악운의 신에게 약점을 공략당했어

이 정도로 개고생한 건 오랜만이네……

다들 교통카드는 잃어버리지 말고 지도앱을 잘 보면서 돌아다니자

253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36:39

하하하 사칙연산이라니 그런거 무리 (???)

릴리주 어서오세요! 고생하셨어요...

254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37:18

허...하긴 그냥 단순한 대답도 반응하기가 엄청 힘든데 전투에서 저걸 계산까지 한다면;;;

255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37:28

릴하!

256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37:32

>>252 악...악...(뽀담뽀담)
릴리주 힘내세요...

지훈주는 옛날에 어장에 뭔가 공식이 있다고 하셨을 때 충격받았던 거에요
약간 포켓몬 포획률에 대따 어려운 공식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의 충격과 맞먹는

257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38:03

간단히 에릭이 75의 망념을 쌓아서 발동한다면 수치는 1.7 * 0.7 + 2.2 - 2.25 = 1.14
즉 일반적인 경우보다도 1.14의 영성이 추가로 강화되어 사용된다고 볼 수 있는 거야. 물론 이건 공용 공식이기 때문에 워리어 보정이나 이런 게 들어가면 또 값이 달라지기도 하고.

258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38:19

100만원의 어장

100만원의 어장

259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38:26

>>256
(공감)(아직도 포켓몬 종족값 그런거 1도 모르는 사람)

260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w.VjPYxzFM)

2021-06-16 (水) 21:38:48

모하모하

지쳐써 깨방정을 못떨겟어 릴리주는 얌전모드로 간다

>>256 앞으로 이로치가이 릴리를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261 다림-지훈 (ANqpjeEcgY)

2021-06-16 (水) 21:39:33

"저 때문인가요.. 그럴 만도 해요."
자낮 그만... 그럴만도 하다는 말을 태연하게 하지만 그 이상으로의 말은 안 나오는 게 다행입니다 휴먼(?) 만지작거리는 손을 바라보지만.. 먼저 놓기 전에는 잘 안 놓으려 들겠던가?

"으으.. 흐트러뜨려도 빗질해서 돌려놓을 거니까요.."
막 의념 써서 완전 이상하게 쥐파먹은 머리만 아니면. 같은 생각을 하며 당당하게 나오지만. 평소생활 쪽을 말해서 그런가. 희미한 미소를 봅니다.

"사람마다 다른 법이니까요.."
그렇죠? 라고 말하지만 신경질적인 들이킴에 좀 불안해하겠지. 겉으론 드러내지 않더라도. 다림은 그저 부드럽게 웃기만 합니다. 질문을 듣고는 아. 하는 소리를 냅니다.

"열심히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물론 훈련하는 것에 유의미함이 덜한 편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예 의미없는 건 아니고..고개를 끄덕이며 자두는 게 어떻냐는 물음에 아직 피곤하지는 않으니까 괜찮다고 거절합니다. 장난스럽게 같이 있는데 자라고 권유하시다니. 너무하시네요. 같은 농담도 하나요?

"아니면 저번에 못했던 허리 끌어안기라도 다시 하시려고요?"
좀 페이스를 되찾은 기분인데.. 아무튼. 짖궂은 말을 훅 치고 들어옵니다. 지훈의 무릎에 손을 얹고 올려다보려 합니다.

262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39:58

그래서 괜히 이만큼 확실히 된다! 같은 짓을 안 하는 이유가 이거.
아마 이런 공식의 존재를 다들 알고 있었다면 아니 이게 왜 안돼? 가 아니라 아. 애초에 안 되는구나. 가 되버려서 흥미가 떨어져 버리잖아.

263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40:50

>>259 (공감22)
>>260 이로치 릴리 뜨나요??(??)

264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1:41:06

다들 어서오세요~

그리고 무슨 수치가 보인다...(그만 정신을 잃고말았습니다 짤)

265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41:23

뭔가 캡틴은 안 될 것 같은 상황이라도 도전하는 그런 정신을 좋아하시는 건가...(궁예질)

266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41:31

여차할 때 분위기 띄어줄 장치도 없어지기도 하네요...

쩔 수 없지만 결국 실전 감각으로 파악해보는 게 좋을려나요

267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1:42:09

릴 - 하

268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42:11

위에 거 전부 알지 않아도 되고.. 이거 하나만 알아도 돼.
이걸 어떻게 이겨? 싶은 데애는 다 씹고 캡틴이 승리를 밀어넣는 경우도 많다는 거랑.
생각보다 캡틴이 너희에게 준 보정이 되게 많다는 것.
그러고도 어렵다고 느낀 거라면.. 너희가 어디선가 실수한 것들 때문에 보정치가 까여서 문제가 생긴 거라는 것을 기억해주면 좋겠어...

269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1:42:33

플레이어가 안 된다고 포기하면 GM은 아무것도 못 해주지만
못 먹어도 고!!!! 하면서 일단 뭐라도 하면 거기에 GM이 뭐라도 해줄 수 있잖아요

270 하루주 (IoNzQZ0HmA)

2021-06-16 (水) 21:42:37

릴 하 릴 하

271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42:55

>>266 캡피셜 추천) 일단 실전을 많이 겪어라

272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43:10

괜히 정주행할 떄 전투는 쉽게, 일상은 어렵게라고 말한게 아니군요 ㅋㅋ

273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1:43:39

마치.. 시험볼때 서술형에서 일단 알고있는거 전부 써넣으면 부분점수가 나오긴 하는.. 그런 느낌일까요..

274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44:06

내가 매 진행마다 레스를 빠르게 처리하는 것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정말 간단하게 말하면 일부 상황에서는 확률도 안 굴리고 그냥 처리하자 할 때가 있단 거다.
기다리는데 늦게 나온거면 뭔가 꼬여서 흐음 하고 있을 때가 많다는 거..

275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44:13

(이 일상중심맨은 그저 웃고있다.....)

276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44:40

>>268 지금 생각해보면 랜폿폿 어케이겨? 소리 나올만 했는데 보정치 왕창 넣어져서 이겼구...

277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1:44:43

심심하니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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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받는다.

278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45:12

>>277
저요!!!!!!!!!!!!!!!!!!!!!!!!!!!

279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45:15

엇 다림이 레스 놓쳤었구나
.dice 1 100. = 34

280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45:17

저요!

281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45:20

>>277 저염~~~~~~~~~~😭😭😭😭😭😭

282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45:25

저요저요

283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45:32

아무튼 나도 이만큼 힘들다는거 말하고 싶었어.
다들 맨날 실패만 한다고 하니까 솔직히 진이 빠지는 것도 있었고..

284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1:45:46

>>277 에. 저요(?)

285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45:51

늦었지만 릴-하 인거에요...😎🔥🔥

286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46:20

본인 특) 실패했지만 아무튼 게이트 탈출해서 웃고있음

287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46:21

진짜 저거 보니까 캡틴이 고생하시네요ㅠㅠ 힘내라 힘!

288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46:26

캡틴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토닥토닥)

289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1:46:44

위에 포켓몬 이야기 보곤 티켓 받아놓은다음 노력치 노가다하느라 잡지도 않고 계속 죽이기만 반복했던 비크티니가 생각나버렸다..

290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46:54

>>283 캡틴 항상 정말많이 고생하십니다......🥐😭🥐💦

291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1:47:13

그리고 캡틴 정말 고생 많으세요..(뽀담뽀다담)

292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47:29

>>289
이게뭐야 돌려줘요 제 동심

293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47:47

>>283 (캡틴 뽀담..)

294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47:52

>>283 (토다닥)

295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48:06

실패를 무서워 하지 마라!
어차피 너희들의 실패 확률은 고정확률인 1%에서 계속 변동되는거라 너희가 자존심을 잃을수록 고정확률이 높아진단 말이다!!!!!!!!!!!!!!!!

296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1:48:34

(뽀담뽀담)

297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48:39

즉 용기를 가지라고!

298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48:40

그러고도 왜 실패하냐고 물으면!!!!!!!!!! 애초에 자기가 아 보정치도 있으니까 이정도는 당연히 되겠지 생각하면서 던진 경우가 없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고민 좀 해주라!!!!!!!!!!!!!!!!!!!!!!!!!!!!!!

299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1:49:26

>>292 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포켓몬스터 B/W에는 체력 노력치 +3을 주는 포켓몬 중 가장 쉽게 죽였다 살렸다 무한반복 가능한게 비크티니였다구요
죽인다음 나갔다 들어오면 다시 살아나있는데 되게 편해서요 그게...

300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1:50:07

히히
안되면 망념 쏟아서 되게 하믄 되지 히히

301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50:13

>>295 >>298
(메모)

>>299
저에게 빨간약 대신 파란약을 주세요...

302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50:18

>>300 이런 거..

303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1:50:20

(대충 안되면 되게하라 짤)

304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50: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5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1:51:01

>>301 대신 귀여운 카레오리 짤을 드리겠습니다

306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51:06

하, 실패? 그런건 전혀 걱정하지 않아
나는 무적이고 캡틴은 신이다 (잘못된 자존심의 예)

307 하루주 (wY.CzSF9SE)

2021-06-16 (水) 21:51:12

모르겠당 히히 ~ 캡 믿고 나 믿고 돌격~!(아님)

308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51:41

좋아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앞으로는 귀신 관련 게이트만 계속 돌아야겠다(캡틴: 그거 아냐)

309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51:49

>>305
하지만 저 카레오리는 먹기 위해 숟가락으로 산산조각나겠죠... (빨간약 부작용

310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1:51:50

1. npc의 프라이드를 거스르지 마십쇼
2. 연심이 있는 npc와의 데이트에 다른 여성을 대려가지 마십쇼
3. npc에게 보상을 바라지 마십쇼
4. 댓가를 바라고 접근하면 Npc는 보통 눈치 챕니다
5. 어느 정도 친해졌다 싶으면 일점 돌파
6. 가장 중요한건. 관심을 주세요

311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w.VjPYxzFM)

2021-06-16 (水) 21:51:53

>>263 뜨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
물론 우주변수의 작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312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52:27

이제 가장 무서운 건 그 정도의 보정치를 받고 있는데도 불행이나 어쩔 수 없는 요인이 아니라 순수한 나 자신의 부족함으로 도움이 되지 못하고 민폐만 끼치고 있을 뿐이란 상황이 되는 거야... 모든 면에서 뭘 쏟아 넣고 얼마나 도와줘도 나아질 줄 모르는 건 언제나 똑같으니까. 만족할 줄도 모르고 충족되지도 않아...

313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52:44

아무튼 두시간정도 얼굴 비추기 힘들 것 같은 김에 간만에 어장 장단점 생각하는 최근명장면(일상이벤트 등 제외 진행 한정) 현재버전으로 리턴즈 써오도록 하셈.
참여자들은 숙련도 사탕 하나씩 추가해두면 됨

314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1:52:54

다림주: 히히 의념기 확률 나오겠냐.
다림: 근데 그게 뜨네요
다림주: 아니 솔직히 그정도는 감수하는 거지..(?)
다림: 다림주 현실 운 없잖아요.
다림주: 씁 그런 건 말하는 거 아니야...

315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1:53:06

>>302
하지만... 저는 확실하게 성공시키기 위해서 망념을 쏟는 거라구요... 실패하면 아직 부족했군! 좀 더 방법을 생각해야지~ 한다구...

316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53:08

>>31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갑자기 이걸 보니까 하나미치야가 질투하는 모습이 보고 싶네요!

그게 몇 어장인가요!

317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1:53:08

>>309 카레오리: 죽...여...줘................

318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53:42

하나미치야는 메리를 데려온다 하자 빡쳐서 이전에 있었던 진심화장모드를 때려치고 후드티 꾹 눌러쓴 약화장모드로 등장한 적 있다.

319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54:06

>>318 에릭아...

32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1:54:12

자고 일어났더니 캡뿌가 여러 썰을 풀고 있었딘.

여름이었다.

321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54:23

>>318 에릭아.......

322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54:35

진하!

그리고 하나미치야 화장 안해도 귀여울 것 같은디

323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55:01

화장 없으면 레스주랑 비슷한 C정도라 안됨

324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55:06

>>310
(메모)(필기)(암기)
>>317
세상은 원래 잔인한법.. (하드보일드)

325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1:55:20

(쓰려면 컴터 켜야함)
(컴퓨터 - 윈도우 업뎃중임)

아니 빡쳐도 일단 화장은 하는거냐구요
짱짱귀엽다 여우쟝

326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55:33

연성권 감상문에 어장장단점까지 보내야 하는 레스주가 있다?

327 릴리주 (깬 직후가 약점) (w.VjPYxzFM)

2021-06-16 (水) 21:55:40

>>310 그렇다
세상사 기브 앤 테이크라는 기본전제를 깔고 있는 릴리는
가평이에게 국궁진췌 사이후이 플래그를 꽂을 때까지의 진전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었다

328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1:55:43

그래도 귀여울 것 같당

329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1:55:43

진화주 어서오세요!!

>>318 에릭이 잘못했네...

330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1:55:48

하나미치야 의념으로 메이크업하는 기술 있어요?

33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1:56:16

에릭주를 본받아서 고생하는 캡틴에게 질문을 하는 대신 질문을 받는다(????).

332 하루주 (NDe9QZ/9gg)

2021-06-16 (水) 21:56:25

어장
장점 - 캡틴의 무궁무진한 설정들과 함께 하는 어마무시한 진행들, 예상치 못한 스토리와 반전의 대서사시. 생동감 넘치는 npc와 무수히 많은 아이템들! 이 모든 것이 한곳에 있다고!? 대박~ 그게 바로 '영웅서가'
단점 - 화력이 좀 많이 빨라서 체력이 낡은 참치들은 조금 힘들지도 몰라요. 그치만 어쩔 수 없어요. 무리를 해서라도 따라가고 싶어지는게 또 장점인데, 이걸 단점칸에 적는게 괜찬나 싶지만 넘어가도록 해요. 그리고 가끔 npc가 너무 생동감 넘쳐서 상처를 받을 때가 있긴 한데, 그게 또 npc마다 차이가 있어서 생동감 넘치는게 장점이기도 해요. 그러니까 이걸 단점칸에 적는게 맞나 싶은데 아무튼 그래요.

최근 명장면 -
저는 워낙 자캐를 좋아서 캡틴이 써주신 하루 히어로 모먼트는 반드시 넣고... 우리 카사 히어로 모먼트 쓸 때랑 태양왕 레이드 전체가 워낙 좋았던 것 같아요. 다음에도 대형 이벤트가 있는건가 싶어서 설레기도 하고 준비도 잘 해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333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1:56:41

진하진하!

바통터치하고.. 시현주는 침대와 합체하겠다..(대충 기절하겠단 내용)

334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56:42

▶ 숙련도 알사탕 ◀
[ 꽤 이상한 모양의, 표지에는 MAX 10%라는 알 수 없는 이름이 적힌 사탕이다. 먹으면 콩사탕 맛이 난다. ]
▶ 오늘 쇠질 좀 되는데? - 숙련도가 일정 % 증가한다.
▶ 어우 상쾌해 - 정신력을 소폭 회복시켜준다.

335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57:13

>>330 당연한 것.

336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1:58:15

메이크업 기술 배워야 하는데 무작정 동아리 갔다가 괴이관찰부 시즌2될까봐 겁남

337 지훈 - 다림 (fIzCdYlsf.)

2021-06-16 (水) 21:58:33

" ...... "

물론 자신이 말한 것이기는 하지만... 어쩐지 순순히 인정하는 그 모습이 싫어서, 일부러 다림이의 손을 강하게 주물거리려고 했을까? 지훈의 표정을 보면 다림이의 말을 듣고선 뭔가 굉장히 불만스러워 하는 듯한 표정이었겠지...

" 그럼 다시 흐트러트리는 거 반복해야지. "

그거 단순히 괴롭힘인게? 하는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 발언이지만... 뭐, 애초에 그런 것을 신경썼다면 처음부터 다짜고짜 이리 와서 쳐들어오고는 춉을 날리는 짓 같은 건 안 하지 않았을까..?

" 맞는 말인데 왠지 짜증나. "

어린아이와 같은 투정. 다른 점이 있다면 단순히 걱정에서 나온 투정이라는 것일까. 부드럽게 웃기만 하는 다림이를 보며 "얄미워," 라고 작게 중얼거리고는 콜라를 벌컥벌컥 마셨겠지.

" 열심히 한다니 다행이네... 그리고 네가 그동안 그 이상한 일 하느라 피곤할까봐 그런 거잖아. "

농담을 던지자 어깨를 으쓱이더니 되려 걱정하는 투의 말을 던졌을까. 그러다가 다림이가 갑자기 짓궂은 말을 툭 치고 들어오자 살짝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다가, 다시 무표정으로 돌아오더니

" 자꾸 짓궂게 말하면 정말 할 거야. "

경고...라기엔 가벼웠을까. 하여튼 그런 말과 함께 자신을 올려다보는 다림이의 양 볼을 뽀잉뽀잉 누르려고 했겠지. 어쩌면 애 취급 같았으려나?

338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1:58:51

쇠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9 릴리주 (w.VjPYxzFM)

2021-06-16 (水) 21:58:56

이래저래 드는 생각이 많지만ᆢ

그 생각을 정리하기에 필요한 기력도 멘탈도 용기도 지금은 내게 없군

잠시만 지하철에서 눈 붙이고 오겠어 잠깐 바이바이

340 하루주 (s2LjUOGucg)

2021-06-16 (水) 21:59:01

메이크업 기술도 배우고 싶은데 그것까지 배우러 돌아다니면
캡이 " 집중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 하는 평을 두번째로 돌려줄 것 같은거에오

341 하루주 (s2LjUOGucg)

2021-06-16 (水) 21:59:17

릴 바!

342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1:59:20

사실 효과에 나는 콩산당이 싫어요 적고 싶었는데 너무 빨간맛 될 것 같아서 뺐었음..

34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1:59:43

저거 상승량이 고인물들이 말하는 F -> D 혹은 D -> C 인 그 사탕인가?? 고인물즈 답변 바랍니다옹

34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1:59:58

일단 컴부터 키고

345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2:00:36

>>343 당신은 혹시 아이템의 본문과 효과를 대충 읽는 버릇이 있지 않습니까..?

346 하루주 (/Che4VREhw)

2021-06-16 (水) 22:00:40

>>343 그거 맞는 것 같은데 그정도로 확 오르진 않을것 같아요

347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2:00:58

>>342 만국의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348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2:01:07

다음 단계까지 필요한 수치의 10%를 채워주는게 아니었어요..?

349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2:01:16

>>342 자본주의를 척결하라!!!!!!!!!!

350 하루주 (wY.CzSF9SE)

2021-06-16 (水) 22:01:25

>>347 시러요 붙으면 더워요...잉잉

351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2:01:27

>>343 저건 다르다는 애옹

352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2:01:51

망치! 망치!
낫과 곡괭이! 야호~

353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2:01:56

>>347 >>349

354 지훈주 (X77owF/9Eo)

2021-06-16 (水) 22:01:59

>>350 /죽창

355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2:02:30

쏘비에트의 깃발이 휘날린다!!!!!!!!!!

356 하루주 (BdYCdoQeAQ)

2021-06-16 (水) 22:02:33

잉잉...피나요..털썩

357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2:02:41

>>342
혁명의 깃발을 다시 치켜세워라!!!!!! (흐름타기)

358 시현주(걍쓰고자야징) (YkedsVk9S6)

2021-06-16 (水) 22:02:42

장점 - 깊은 설정과 육성스레인데도 굉장히 잦은 진행. 굉장히 현실적인 NPC들과 진짜 학교를 그대로 가져다놓은듯한..(시험이라던가 시험이라던가 시험이라거나) 배경. 그리고 캐릭터 하나하나마다 짜여져 있는 이야기들! 영웅서가에서는 캡틴이 여러분의 캐릭터를 덕질합니다!

단점 - 화력이 너무 강해서 인사가 의도치 않게 무시당할 때도 있고, 그리고 좀.. 좀 엄한 곳으로 화제가 불이 붙으면 끝도 없이 타오르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누군가 한분 제지를 해준다면 몰라도 그러는 분도 없고.. 솔직히 지적이 자꾸 들어오는게 걱정되기도 하고요.. 생각해보니 이건 어장 단점이 아니잖아..? 암튼 내..그럿씁니다..

최근 명장면
당연히 에릭-하나마치야 커플 성사된거죠!!
최곱니다.. 네... 옆구리가 좀 많이 시리지만... 암튼 최고임

35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2:02:57

>>345 최대치의 10% 증가할 것은 같기는 한데 고인물즈가 숙련도 올라가던 템이 있다 그래서 혹시 또 그건가 싶어서...힝구

360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2:04:14

사회주의 겜이라 번역이 문화어인 게임 허쉴?

>>359 고건 쿠폰일걸용

361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2:04:52

어장의 장점
넓은 세계관+아이템 상세사항의 설정녹여내기+캡틴의 진행들이 어우러진다.. 캡틴이 캐들을 세계관에 충분히 녹여내는 그런 역량이 굉장하다고 느꼈습니다. 수업 내용이나 각 학교마다 장단점이 확실한 설정도 좋고요. 원래 이런 아카데미물에서 학교간 균형이 무너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서(+한 학교에 몰리는 경우) 걱정했는데. 균형이 아슬하게 맞춰져 있는 점도 좋습니다.

단점
체력이 그지인 참치는 죽어가는 그게 있다는 점.. 이건 체력이 그지인 게 문제일 뿐이지만요.
npc가 움직이는 게 가끔 저란 인간이 이해를 못할 때가 있네요..는 이건 본인 문제라..
어장 자체 단점은 화력이 세서 따라가기 힘들 때가 있음. 정도 외에는 적은 것 같습니다..

최근 명장면
예카르씨 돌아옴.. 그것도 진행은 아니었지만 명장면이고, 태양왕 게이트 때 히어로모멘트를 쓴 분들의 모멘트 장면들은 빠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에릭하나 맺어짐은 당연히 맞지요..(고개끄덕)

362 지훈주 (wQ58TMouVo)

2021-06-16 (水) 22:05:24

>>360 (대충 페이퍼 플리즈 려권내라우 모드 내밀기)

번역 문화어인 게임은 모두 갓겜인 것

363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2:05:33

릴바!

364 하루주 (pDyHPri9..)

2021-06-16 (水) 22:06:33

시하시하!!!!!!!!!!!!!!!!!!!!!!!!!!!!!!!!!!!!!!!!!!!!!!!!!
하루주가 체력이 너더럴너더럴해서 노칠때가 마나요... 혹시모르니까..

365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2:07:47

(하루주 햘-쨕)

오신분들 어서오시고 가신분들 들어가세요~
시현주는 11시까지 자다가 겜쫌 하다가 다시 올게용...

366 하루주 (fsalpoPmCQ)

2021-06-16 (水) 22:08:34

네네 시(현)바!

367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2:09:27

장점
늘 하는 말이지만, 설정이 심도 있어요. 거미줄처럼 하나의 줄에 여러 개의 줄이 걸려있어서 하나를 파더라도 여러가지를 알 수 있고, 캐릭터에게 여러 루트가 개방되는게 좋아요.
그리고 최근에는 진행에 깊이도 있고, 캡틴께서 레스주 캐릭터들을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것도 좋고!

단점
화력...이.. 너무 쎄... 약간 좀 느긋한 분위기를 즐기지 못한다는 거...? 그리고 육성물 특유의 조급함... 한 번의 진행을 참여하지 못하면 남들에게 뒤쳐진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지 않으면 어떡하지? 같은... 조급함이 있어요...

최근 명장면
저는 그거그거!! 키키... 장인급 그림을 그릴 때 손유 선배가 도와준거.. 히히..

368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2:09:47

시현주 바이~

369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2:10:05

모하모바-

370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2:10:26

어장의 장점
일단 세계관 자체가 넓어서 마치 생생한 가상현실 게임에 들어온 것 마냥 즐겁게 세계를 둘러보는 게 즐겁고,
거기에 쉽게 몰입할 수가 있었죠.
npc들 또한 나오는 애들마다 개성이 있고 매력적이며(물론 호불호 갈리는 캐릭도 있지만 그게 세계가 생생하게 만들어주는 장치가 되고)
그리고 진행을 하는데 있어서 스레주가 엄청난 화력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진행시켜주는게 좋았어요.

단점

일단 화력이 엄청강해서 인사를 제대로 못할 떄도 꽤 있고,
아무리 스레주가 노력한다고 하지만 몇 일에 한 번씩 진행을 하는 수준이라 체감상 육성의 시간이 긴편이라고 느껴지기에.
조금 루즈한 느낌이고.
세계관이 넒다는 건 반대로 그걸 확실히 이해하는데 공부하는 것 처럼 시간을 부울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조금 압박이 있다는 느낌이에요.

최근 명장면
에릭 레이드에서 하나미치야가 에릭과 만나고 에릭은 한 명을 위한 영웅이 되는 장면!

371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2:11:24

그리고 몇 일에 한 번씩 하는 진행은..
곧.. 그 날이 온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일주일..

372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2:12:01

띠0용?

37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2:12:24


>>371 앗(앗).......몸조리 잘하새오 캡뿌.........

374 다림-지훈 (ANqpjeEcgY)

2021-06-16 (水) 22:13:10

강하게 주물거리자 읏.. 하는 소리를 내며 손을 살짝 빼려고 합니다. 손을 주물거리면 의외로 부드러운 편이려나. 장갑을 끼고 있어서 손바닥이나 손등은 잘 모르겠지만. 손가락이 가늘고 긴 것에 비해서는 부드러운 느낌? 흐트러뜨리는 걸 반복한다는 것에 그렇게 계속 하면 어디 안 가겠다는 선언..? 이라고 고개를 기울입니다. 와아. 나빴다. 어디에도 붙어서 계속 흐트러뜨린다면 남녀칠세부동석을 들이밀 수 밖에 없다는 농담을 해봅니다.

"맞는 말이지요?"
짜증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어요. 같은 생각으로 콜라를 마시는 지훈이를 봅니다. 충동적으로 할까말까 고민한 건 목젖 탁 쳐서 콜록콜록이던가.. 안 해서 다행이다 야..

"이상한 일을 해도 그리 피곤하진 않았지만요."
의외로 오체투지나 절 같은 건 하다가 잠들어버리는 경우도 있을 테니까요. 다리가 저렸을 뿐이려나? 살짝 놀란 듯한 표정이 무표정으로 돌아가는 것에 조금 아쉽다가 하는 말을 듣자. 약간 짖궂은 웃음을 짓네요.

"짖궂게 말하면 정말 하시게요?"
이런.. 그러면 쫓아내야겠네요. 라고 말하지만 그다지 진심같지는 않고 놀리는 어조에 가깝습니다. 양 볼을 뽀잉뽀잉 누르려 하는 지훈을 보면서 슬쩍 조금 더 다가가서 무릎을 세워서 몸을 높인 뒤 팔꿈치를 무릎에 얹고 올려다보는 턱을 괴려 시도합니까?

375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2:13:50

다들 잘 다녀오세요~

376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2:13:57

아니 붉은 날은 아니고 진짜로 계획상 아무것도 안하는 한 주가 있어.
일부러 비워뒀지!

그리고 가능하면 다들 오늘 12시에는 어장에 참여해줘 :3 무슨 말인지 알지?

377 하루주 (VHuNu4G5DI)

2021-06-16 (水) 22:14:09

쉽지 않음...

378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2:14:09

>>376 엥?

379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2:14:34

앗 오늘 12시라는 건 밤을 말하는 것인가요 ㄷㄷ

380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2:14:47

설마
설마
'경매' 인가

381 하루주 (aV43/wnqKU)

2021-06-16 (水) 22:14:54

평일 12시....ㅠㅠ

38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2:14:56

설마사카....!!??

38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2:15:22

근데 그와 별개로 이모티콘 쓰는 캡뿌가 너무 귀엽다.

그리고 오늘도 이어지는 후배의 습격

384 에미리주(사강의노예) (djjuP2Rq4Q)

2021-06-16 (水) 22:15:31

ㅋㅋ과연 에미리주는 현생을 끝내고 12시에 붙어있을 수 있을 것인가???????? 🤦‍♀️

385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2:15:32

경매는 아니고.. 내가 간만에 힘이 좀 나서:3

아침 해는 보고 자자 얘들아!

386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2:15: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행이다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387 에미리주(사강의노예) (djjuP2Rq4Q)

2021-06-16 (水) 22:15:56

>>385 선생님 지금은 평일 수요일입니다!!!!!! 😱😱😱😱

38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2:16:19

시험도 끝나서 나는 자유다 ㅋㅋㅋㅋ 새벽반의 기상을 보여드리지 ㅋㅋㅋㅋㅋ

389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2:17:13

이럴 줄 알았다면 연차낼 걸!

390 지훈주 (fIzCdYlsf.)

2021-06-16 (水) 22:17:26

장점
- 세세한 시스템
이정도로 캡틴께서 세세하게 설정을 짜시고 특정 행동에 대한, 특정 포지션에 대한 공식이 있는 어장은 지훈주가 정말 처음 겪어봅니다... 캡틴 자리에 대해 가볍게 여긴 적은 한번도 없지만, 그렇기에 이런 진행 부분은 캡틴 재량으로 하는 것이 어느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했기에... 그리고 그걸 위해서 캡틴께서 돈을 투자하셔서 시스템을 만든 것을 보면 캡틴이 얼마나 어장에 진심이신지 알 수 있는 것

- 매력적인 npc들(캡틴트럭)
탈통좀 하게 해주세요 젭라

단점
- 너무 강한 화력
지훈주도 가끔 이 화력에 동참하기도 하지만 이 어장 화력이 너무 강해서 흘러갈때도 여럿 있습니다... 물론 조용한 것보다야 낫기는 한데 가끔 굉장히 멍해지면서 흘러흘러만 갈 때가 있는 것

- 생각보다 빡빡한 진행
진행에서 하고싶은 것도 많고 가고싶은 곳도 많은데 해야 할 것도 너무 많은게 함정... 커뮤라던가 수련이라던가 가끔 있을 시험공부도 챙기기에는 진행 한번에 몇시간 해도 핑퐁은 많아도 4~5번 내외인데 너무 빡빡한 것...

명장면
에릭 행복해라 너 이자식!!!!!!!!!!(시빌워 클로징 독백)

391 지훈주 (6aVwhvZDTA)

2021-06-16 (水) 22:18:04

12시....
마침 내일 아무것도 없다 ㅎㅎ

하루주 에릭주 준비 되셨나요!!!!!!!

392 하루주 (RdKK3fqE1.)

2021-06-16 (水) 22:18:05

에릭주 지훈주 괜찮으신가요..

39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2:18:15

후배가 복학생 놀ㄹ는 영상 링크하고 소감이 어떻냐고 묻는다
죽이고 싶다

394 지훈주 (wsGZSmA42I)

2021-06-16 (水) 22:20:24

다림이 요망함이 다시 돌아왔어....
.dice 1 100. = 27

진하진하~(뽀다듬)

395 하루주 (va2bGBa0kM)

2021-06-16 (水) 22:22:40

저히 워리어가 안 괜찮으시면 애매해지죵...?

396 지훈주 (.d/5/Rda86)

2021-06-16 (水) 22:23:31

에릭주가 없으셔도 캡틴이 자아아비를 베푸시지 않을까요...

397 지훈주 (.d/5/Rda86)

2021-06-16 (水) 22:24:05

그리고 에릭주는 분명 오실테니 기다려봅시다!
이슬을 드시고 오실수도 있긴 하지만용...

398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2:24:48

나아는..내일 출근해야 하는디요....
캐쁘....자동 진행...어뜨케 안되겠습니까...

399 하루주 (QFc6fx8zcM)

2021-06-16 (水) 22:25:14

제가 몇시까지 버틸 수 있을지가 또다른 관건이네용..

>>393 잉잉 해버려요

400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2:25:29

자동 진행은 ㄴㄴ 해요

401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2:25:51

어장의 장단점!
적은것도 최근이라 별달리 최신화할게 없는뎁쇼...

그래도 최신화 장점!
1. 준명이의 난파선 이벤트는 배를 원했던 정훈주에 대한 캡틴의 배려인가?!
그게 아니라 다이스의 농간이라 하여도 일단 전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거임!
사랑해요 캡틴!@!!

2. 생각할 게 많은 플레이!
정훈주는 능지가 박살났지만 생각할 게 많은 플레이를 싫어하지 않습니다! 좋아해요!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이 별개라서 문제일뿐(...)
생각할 게 많은 플레이는 어장에 더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일하다가도 잠깐 한가해지면 어장 생각이 난다구 (이러면 안됩니다)

최신화 단점!
1. 어장에 제대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좀 부담이 있을수밖에 없다..?
진행과 현생이 맞물리지 않아 슬픈 일이 일어날수도 있고요
어장의 핵심적인 시스템이라 어떻게 개선할 방도가 없는 단점이라는게 슬프네요..
저는 모두 다같이 해피해피 했으면 좋겠는데😥

단점은 장점보다 하나 적은게 국룰!

이하는 단점이 아닌 개인적인 아쉬운점!

1. 화력이..너무 강해요...
퇴근하고 노트북으로 하고 있을때면 화력이 강해도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는데 모바일로 할때는 여러 레스를 놓치거나 하는 경우가 많아요!
혹시 제가 반응을 안하거나 인사를 안하는 경우는 대부분 그런 경우입니다... 미안했다!! 그리고 미안하다!!!!

2. 가디언/파티원으로서의 1인분이 중요한 가치다보니 컨셉이나 로망을 어떻게 살릴지 막막하다..?
으음.. 어려운 부분입니다. 사실 정훈이는 처음 시트를 낼때부터 일점에 집중해서 모든걸 뚫어내는 폭딜 원딜러란 강한 컨셉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의념기도 방어력이나 대응력을 희생한 극딜기 형식이었구...
그런데 어장에 참여하면서 한가지에 특화된것보다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함이 더 중요한 것 같아서 조금 걱정되네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유연함을 중시하자니, 스탯사으로 신속이 S인만큼 할 수 없는건 아니지만 처음 생각한 캐릭터의 컨셉이나 로망이 무너지는 일이고요
일단 이 부분은 제가 아는것이 많이 없어서 나중에 점점 더 정보를 얻어가며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일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은 첫 의뢰는 아무래도 큰 걱정이에요 (먼산) 파티원분들에게 폐를 끼치는건 아닐지..

☆★☆★명장면★☆★☆
역시 에릭미치야 커플성사 장면이겠지만!! 캡틴께서 이벤트는 빼고 진행상에서 골라달라고 하셨으니, 조금 더 고민해보자면.. (30초 지남)(뇌사)

저는 화현이의 의념속성 성장이 굉장히 멋있었다고 생각해요!
화현이의 처음과 달라진 자신에 대한 고민이랑, 그에 맞춰 변화한 의념! 그리고 멋진 묘사까지!

그 장면을 보면서 저도 정훈이의 의념이 성장한다면 어떤 속성으로 변할까? 어떤 경험을 겪고 어떤 깨달음을 느끼게 될까? 하는 고민을 즐겁게 했어요!

402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2:25:52

장점
설정의 광대함과 세밀함 / 시스템에 대해선 다른 레스주분들이 이미 말씀하셨으니….
- (캡틴을 포함한) 참가자들의 꾸준함 : 구레딕 시절부터 상황극판의 대부분 스레드는 참가자, 혹은 스레주의 잠수로 완결까지 가지 못하고 흐지부지 끝난 경우가 많았습니다.
몇 달 동안 캡틴도, 참가자들도 꾸준히 열의를 가지고 참여하는 어장, 참 드물어요. 참여하는 사람만 참여하는 게 아니라, 시트 대비 액티브 유저 수도 많아서, 망념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들과 일상을 구할 수 있다는 것도 좋네요.

단점
- 정보의 분산 : 장점에서 오는 단점이죠. 위키가 있지만, 어장 자체의 화력이 높아 위키 내용물의 갱신이 진행을 따라가지 못한다.
이 부분에 있어선 캡틴도 종종 아쉬움을 내비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누구나 수정할 수 있는 위키인 만큼 정보 추가도 쉽지만 다른 항목의 중복되는 내용 등등의 문제도 나타나기 때문에 참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마지막으로…. 저란 존재.

명장면
저는 예카르 복귀를 놓고 턴 엔드.

403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2:26:41

뭐... 12시에 진행이라고....? (내일 출근)

40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2:26:45

캡뿌의 입꼬리가 승천하는게 느껴진다.

405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2:26:59

에릭주께서 안 계시면 캡틴께서 에릭을 조종하실 거예요
걱정 노노노노

406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2:27:41

게엑 약 먹으니 속 뒤집힌다 게에에에에엑

407 하루주 (IQ4oOXM9dE)

2021-06-16 (水) 22:28:01

에릭주가 모르는 에릭의 활약!

408 하루주 (IQ4oOXM9dE)

2021-06-16 (水) 22:28:15

은하!

409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2:28:26

다림주: 진행 돌리며 잠에 절어 정신나간 상태면 내 머리를 잡아야 한다...

41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2:28:49

나는 이미 오후 6시부터 지금까지 잠을 자뒀다

411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2:29:32

앗핫핫핫핫하
출근충이 연전연패하는건 언제나 있는 흔한 일이지.. 나는 괜찮다!


빨리 로또 당첨되게 해주세요

412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2:29:58

하이하이에요

413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2:30:37

울 자기 어서와😘

그리고 제가 장단점이랑 적는동안 못 본 오신분들 모두 하이하이!!

41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2:30:58

후배의 습격 사이에 인사를 못했군. 모하모하모하쓰

415 하루주 (BdYCdoQeAQ)

2021-06-16 (水) 22:31:18

>>411 로또..동감..

416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2:31:42

>>415
당첨될때까지 숨 참는다...

라고 적혀있는데요 교수님?

417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2:33:21

다들 어서오세요오... 12시까자 조금 자둘까...(고민)

418 진짜돌주 (WBb37RVd3g)

2021-06-16 (水) 22:34:01

장점
짜임새 있게 만들어져 오래가는 육성물
참여하는 인원들 모두가 열의가 넘쳐 굳이 진행이 아니더라도 함께하는 재미가 있다
살아있는듯 유동적이고 독특한 npc 등이 완성도를 한껏 높여준다

단점
아직까지는 자신보다 강자에게 굽히고 사는게 중요하니 그런게 성향에 안 맞는 경우엔 힘들 수 있다
강력한 화력. 장점도 되지만, 그만큼 정주행이라는 행동에 부담이 더해지면서도 정주행 없이는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또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뭐가 있었는지 모른다
턴 낭비는 말 그대로 턴 낭비가 되어, 순간순간 최적의 선택과 행동만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명장면
현재로서는 에릭의 하나미치야 인연 퀘스트 클리어 장면.

419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2:37:32

찐돌주 하이염 ㅇ0ㅇ)/

420 비아 - 에릭 (xCXhpWbVvI)

2021-06-16 (水) 22:37:43

이런, 무기도 없는 상황인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공격이 들어올 건 예상하진 못했지만 그나마의 판단으로 스텟을 강화해서 테이블을 낚아채려는 순간─
깜빡.
하고 쳐다보자 뻣뻣하게 굳어있는 점장군과 얼굴(?)에 이모티콘을 띄우고 있는 드론이 있었다.
뭐야... 뭔가 반짝 했는데. 저 드론이 뭔가 한 건가, 하고 빤히 쳐다봐도 답은 나오지 않았다.

" ...그렇게 굳은 상태로 말해도 말이야. "

한숨을 내쉬며,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 말했잖아. 간다고. 좀 늦을지도 모르겠지만... "

물론 싸우러 가는 건 아니지만.

" ...그리고, 난 당신이 틀리다고 말하지 않아. 지금 이 장소에서 당신이 틀렸다고 말하고 있는 사람은, 당신뿐인걸... 저 드론은 사람은 아니니깐. 난 당신의 이름도 모르지만... "

그렇게 말하며 테이블 위에 놓인 알만딘 스피넬을 다시 집어들다가, 문득 원래 손에 들고 있던 보석의 행방을 알아차린다. 칙칙한 녹색을 띈 보석, 강해진 몸으로 어딘가에 내던져버린 보석은 멀지 않은 곳에 조각나 튀어 있었다. 한숨을 쉬며 스피넬을 주머니에 넣고 손을 내젓자, 손 위로 빛나는 에피도트 파편이 반짝 올라왔다. 주머니에 넣으면 찢어져 버릴 테니 들고 갈 수밖에 없구나. ...진화한테 뭐라고 할 처지가 아니야.

" 스스로 확신을 가질 수 없는 걸 꿈으로 삼는 건 자신에게 너무 잔혹하지 않을까, 하고. "

그리고 가디언 후보생의 증표인, 가디언칩이 심긴 손목을 드론을 향해 내보이며 가게 밖을 향했다.

" 계산 부탁해요. "

421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2:38:02

모하모바.

순간 다른 스레에 답레 올린 줄 알고 섬칫했다...

422 하루주 (0n/0fs5PKU)

2021-06-16 (水) 22:38:22

진석하진석하!

423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2:38:23

진석주 어서오세요!1!!

424 진짜돌주 (WBb37RVd3g)

2021-06-16 (水) 22:38:26

다들 반갑습니다

나중에 기술을 발전시키면 기술의 이름을 바꿀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온갖 중2병 넘치는 이름을 붙여볼까 하는데...

425 지훈 - 다림 (fIzCdYlsf.)

2021-06-16 (水) 22:38:42

어쩌면 가느다라면서도 부드러운 손가락 탓에 저도 모르게 더 주무른 것도 있으려나..? 다림이 농담을 하자, "정말 안 가면 어쩌려고 그래." 라고 어깨를 으쓱이며 받아쳤겠지. 그러면서도 쓰다듬는 손은 멈추지 않았을 거고. 아무래도 어디 안 가겠다는 말은 반쯤 진심인 걸지도..? 물론 자신이 어느정도 괜찮다고 느껴지거나 축객령이 내려지면 나가겠지만.

" 맞는 말이지만,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말이네. "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다림이을 눈치채고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왜 그러냐는 듯한 반응을 했다. 뭔가... 무시무시한 지슬 꾸미고 있는 것 같은데... 아니겠지. 응. 마음 속으로 스스로를 안심시켰다.

" 네가 안 피곤하다고 느껴도 몸에는 꽤 피로가 쌓였을 걸. "

그런 자세는 절대 신체에 편한 자세가 아니니까. 라는 생각을 했을까. 조금 아쉬운 기색을 눈치챘는지 채지 못 했는지... 짓궂은 웃음을 짓자 저도 모르게 살짝 입을 삐죽거렸다. 놀릴게 분명했으니.

" 쫓아내지 못 하도록 이쪽에서 꽉 끌어안을 건데. "

조금 더 다가와서 무릎을 세운 뒤 턱을 괴는 자세를 하자, 지훈 역시 다림을 빤히 바라보았을까. 이내 그녀를 빤히 바라보다가 다림의 볼을 손가락 끝으로 꾸우욱 찌르고는 손을 뗀 뒤에, 이마를 맞대며 좀 더 가까이 마주보려고 했겠지. 자제하려고는 했지만 자극당했던 거려나... 아니면 자제해서 이정도였던 걸지도.

426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2:39:23

으아악 손꾸락이 갑자기 왜 아픈거야

427 지훈주 (.d/5/Rda86)

2021-06-16 (水) 22:39:31

모하모바~

428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2:40:03

다들 어서오세요오~

429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2:40:28

진석주 헬로헬로~

430 하루주 (QFc6fx8zcM)

2021-06-16 (水) 22:41:38

비아주도 손가락이..!?!?

431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2:41:54

.dice 1 100. = 15

432 지훈주 (.d/5/Rda86)

2021-06-16 (水) 22:42:38

다들 손가락 조심하세요..!

>>431 (낮아)

433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2:42:55

손가락 스트레칭이라던가..
어떻게 하는 거냐구요? 구글이 알고있을거에요.. 아마...

434 진짜돌주 (WBb37RVd3g)

2021-06-16 (水) 22:43:04

오늘은 일상을 구할겁니다
지금 당장!

435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2:44:07

모하!

436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2:44:33

일상.. 하고싶지만... 내일 출근때문에 무리,,

437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2:45:38


이런거요?

438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2:46:20

저어는 12시 진행에 참여하려면 지금부터 체력 보존을 시작해야해서... 일상은 무리임다...

439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2:46:49

>>437
Nice Assist!

440 지훈주 (.d/5/Rda86)

2021-06-16 (水) 22:46:57

(체력 온존중...)

44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2:47:45

담임선생님과 상담하고 발구르기를 올린다. 오로지 그 생각 뿐이었다.

442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2:47:56

망념은 0으로 맞춰두었다.
오토 에릭을 부탁한다!

44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2:48:18

Tip ) 오토 에릭은 맥스가 조종합니다.

444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2:49:06

에리쿠 12시엔 없는거야?

445 다림-지훈 (ANqpjeEcgY)

2021-06-16 (水) 22:49:37

"정말 안 가시면 그건..."
부끄럽잖아요. 라면서 한쪽 손으로 목과 어깨의 경계 부근을 꾸욱꾸욱 누르려 합니다. 아프라고 한 건 아니지만. 생각해보면 동성도 아닌데 기숙사 방에 눌러앉겠다니 뭐야요! 라는 상황으로 생각해버린 걸지도.

"저는... 그렇네요"
가타부타 말을 더하지 않으며 그저 매의 눈 같은 눈으로 슬쩍 둘러봅니다. 지훈이 걱정하는 듯 말한 말에 고개를 기울입니다. 의념 활용하면 건강이랑 신체. 지훈이랑 스테이터스 동일한 걸 보면.. 글쎄요?

"그럴지도 모르지만.. 피곤해서 자는 건.."
그다지 좋은 꼴은 아니라서요. 라는 말에 담긴 미약한 감정. 잠버릇이 더럽기라도 한가? 같은 의심이 들만하네요. 물론 아니지만.

이마를 맞대는 지훈을 올려다보며 희미하게 웃었습니다. 그리고는 천천히 어깨에 손을 얹고 조금 가벼운 포옹을 시전하려 하는군요. 쫓아내지 못하도록 끌어안는다니. 먼저 끌어안고 놓아버리겠다는 의도였을까요..

"껴안으면? 그 뒤에는요? 손 둘 데를 모르시겠나요?"
농담같은 말을 귓가에 속삭이며 후후 웃으려 합니까? 설마 꽉 끌어안는 그런 걸 안 할 것 같다는 근거없는 생각으로 하는거니?

446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2:50:40

평일 12시 면...
직장인은 잠을 자야한다!

447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2:51:19

12시 진행이면 3번이 한계겠네요...
우럭...

448 시현주 (YkedsVk9S6)

2021-06-16 (水) 22:51:43

직장인은 잠을2222

449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2:52:18

직장인은 잠을 33...

450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2:52:33

https://picrew.me/image_maker/50110/complete?cd=be1IlHtUld

직장참치는... (애도)

451 하루주 (BdYCdoQeAQ)

2021-06-16 (水) 22:52:37

진행 같은건 역시 다들 참여할 수 있을때 하는게 제일 좋긴 하겠지만요....ㅠㅠ

45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2:53:37

뭐 오늘은 캡뿌가 몸상태가(그리고 기분도) 좋아서 나오는 보너스 같은거니까.
원랜 오진없이었어.

453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2:54:24

하지만.. 오늘 진행이 있기에 다음에 바로 난파선을 갈 수 있게 되었따..!

454 경호주 (Ct/qmsU262)

2021-06-16 (水) 22:57:08

저도 슬슬...모두 푹 주무세요!

455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2:57:52

경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456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2:57:52

모두... 잘자요...

457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2:58:18

경호주 바이바이~

458 릴 (별다줄) (w.VjPYxzFM)

2021-06-16 (水) 22:59:04

역몬수 (역사에서 몬스터로 긴급 수혈중)



1. 화력 강
너무 세서 못 따라가는 경우 솔직히 있지 그런데
그것 때문에 내가 무시받는다거나 소외되어 있다거나 느끼지는 않 (성격차임)
캡틴이 나한테 인사는 거의 안 해준 건 조금 삐순이 모먼트지만 바쁘니까 뭐라할 순 없음 그만큼 참치들이 잘 반겨줌
오히려 새벽반에 텅 빈 스레 홀로 지킬 때가 더 외롭
아무때나 스레 왔을 때 인사 받아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는 게 진짜 중요

2. 호황 증시
상판에서 관캐 공개라든지 연플예측이 되게 활발한 스레가 요즘은 드물
근데 여기는 주식시장이 항상 황소장 (문화컬처 수준으로)
단점이라고 지적하는 참치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말하면 나는 좋
다들 캐오분리가 엄청나게 잘 돼 있다는 특성이랑 맞물리는듯

3. 100만원
캡틴들이 진짜 성을 짓는 노력으로 설정 세우는 스레는 멀리 갈 것 없이 참치어장에만 해도 여럿 있었음. 상판이 뭐 1~2년 된 것도 아니고
그런데 그 설정과 룰이 TRPG나 다름없는 딱딱한 다이스놀이로 빠지지도 않고, 설정 흐지부지되고 스레도 흐지부지된 유령어장으로 전락하지도 않은 경우는 굉장히 희귀
영웅서가가 그 케이스임. 캡틴이 100만원으로 구축한 시스템 덕분이기도 하지만 캡틴의 시스템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이 스레를 먹여살리고 있는 것
다만 그 시스템에 다가가 부딪치는 참치들이 느끼는 바가 항상 좋다는 건 아님. 후술


1. 참밀레
진행 강도가 캡틴이랑 참치들이 피차 개고생하는 구조라서 체력 축나는 게 엄청 눈에 띔
더구나 화력도 강한 스레인데
그래서인지 항상 다들 살짝 지쳐있고 뽕맛과 각성효과로 화력을 지속한다는 느낌 받을때도 있음
나는 아직 그걸 직접 느끼지는 않았음. 허나 옆에서 지켜보니까 그럴 거라고 거의 확신함

2. 피로사회
가끔씩 옥신각신하는 것도 그거임
참치들은 자기가 살짝 지쳐있다는 걸 알아주길 바라고 캡틴도 >>283에서 보이는 것처럼 마찬가지
그런데 사실 이 스레는 누가 앞서나가서 누가 그걸 힘들게 뒤따라가는 구조가 아님
2인3각처럼, 혹은 모든 구성원이 마차에 밧줄로 묶여서 엄청난 속도로 바닥에 질질 끌려가고 있는 듯한 그런 구조임
이로 말미암아 서로가 서로를 부조리할 정도로 외골수라고 느낌
틀렸나? 틀렸을 거임 난 지금 스레 외적으로 피로하니까 사고가 잘 안 되거든

여기서부터는 짧은 말이 힘들어서 관두겠다

3. 미궁
캡틴이 조랭이들을 부조리하게 느끼고 있는 점은 우리가 아니고 캡틴이 알 테니 말할 필요가 없지만
조랭이들이 이 스레의 시스템에 느끼는 부조리함은 그거일 거임
마치 아무런 형식도 가이드라인도 심지어 배운 내용도 없는 서술형 문제에
정확한 답을 써내지 않았다는 이유로 감점당하는 것과 같은 부조리

캡틴은 이걸 '어장의 기본전제'이자 도전욕 자극제로 여기고 있지만(나 포함, 대부분이 동의하고)
그걸 이해하고 있는 참치들 입장에서도 그 전제를 어겼을 때 상냥한 "다시 해보렴." 이라는 반응보다는 눈치주기와 지뢰밟기를 더 많이 겪었을 거임
캡틴이 어떤 의도로 반응레스를 썼건
실패한 참치들에게 액면으로 다가오는 건 저것인 경우가 많았음
니가 한 행동은 터무니없는 행동입니다. 겨우 그 망념 붓는다고 될 일이 아닌데요. 좀 깊이 생각이라는 걸 해 보십시오.
그런데 그건 계산식을 비공개한 GM의 모범적 피드백이 아님.

실패에는 진행레스 한 번의 리스크만 지는 게 아니잖아. 바리바리 일상 해서 다시 망념 깎아와서 진행 기다렸다가 또 전개에 맞게 재시도해야 하고
그게 이 스레의 기본 구조이자 바람직한 모습이지. 하지만 이것 때문에 단-2의 문제가 생긴다. 다들 체력이 오링나고, 진행은 재미있지만 시행착오는 액면가의 배 이상 피로하다.
반면에 캡틴 입장에서는 답답해 죽겠지.
1대1도 아니고 공통진행도 아니고 1대다 진행이라는 전무후무한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자꾸 틀려먹는 애들이 가뜩이나 넣은 보정치를 더 넣어 달라고 요구한다.
때문에 캡틴도 단-2의 문제를 겪어. 캡틴도 힘들어 죽겠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임.

나는 아직까지 저 굴레를 안 겪어 봤어. 그러니 내가 위와 같이 논평한 데 캡틴은 억울해할 거라고 생각해. 이렇게 진행도 얼마 안 나간 릴리주가 뭐가 된 양 확언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지도 안 겪어 본 걸. 무슨 경험적 증거가 있기에.

그래서 터진게 저번의 진석주 건이잖아
진석주가 괜히, 혹은 정말로 생각이 없어서 NPC 상대로 의념기 쓰는 트롤링을 하려고 했을까. "난 경고했다." 라는 날카로운 반응에 질려서 '그래 경고했겠다 어디 끝까지 가 보자'는 심정이 된 거겠지
캡틴이 주는 반응레스가 짧은 게 전혀 문제가 아니라고 봄. 오히려 짧은 반응이 돌아오면 곧장 행동을 이어갈 수 있으니까 좋아해야지 않겠어?
문제는 캡틴의 피드백을 우리들이 받아들이는 방식, 또는 피드백의 어조 그 자체라고 봐. 진석주의 사건은 진석주가 스스로 '급발진'이라는 표현을 쓸 만큼 폭발적으로 일어났지만, 그 폭발의 뇌관은 캡틴에게 있었다. 이게 내가 내린 진단.

나는 그때 메아 쿨파를 외치던 진석주의 말이 잊히지가 않음.
그래서 한 번 물렸던 말이지만 도로 꺼냄
위 글의 내 어조도 가혹했다고 생각한다면 내 시트를 잘라 줘. 머리에 든 게 없는 릴리주지만 역지사지랑 황금률은 지키면서 살거든…….


에릭꾸 연애성사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에릭 '하르트만'의 의미가 밝혀진 거
아직도 집 못들어갔는데 빠떼리 없어서 여서 끊음

459 릴리주 (w.VjPYxzFM)

2021-06-16 (水) 22:59:48

이런

나도 생각만 드럽게 꼬여갖구

집에서 재접하겟다

460 하루주 (BdYCdoQeAQ)

2021-06-16 (水) 22:59:58

경바!

461 진짜돌주 (WBb37RVd3g)

2021-06-16 (水) 23:01:02

릴하

굉장한 장문...!
그리고 어서어서 집으로 귀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462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3:02:08

자는 분들은 다들 잘자요~

463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3:02:25

릴리준ㄴ 어서오세요~ 와! 장문!

464 하루주 (C8Qn8cyh5U)

2021-06-16 (水) 23:02:36

릴리주 힘내세요!! 잘 읽었습니다...!

465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3:03:36

(그냥 재밌게 봤단 생각이고 애초에 신랄하게 까인 기분도 아님)
(신랄하게 까인다는 것은 내 연구 논문이 컨퍼런스에 갔을 때 업계 종사자인 다른 교수님께서 '제가 이 논문에 대한 내용을 이전에 연구해봐서 그러는데'로 시작하는 것이 가장 무서웠던 경험)

466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05:17

경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ㅇ0ㅇ)/ 릴리주께선 집에 조심히 돌아가시길!

467 하루주 (aV43/wnqKU)

2021-06-16 (水) 23:05:24

그거 뭔지 알것 같아요.
학교 과제로 논문 써갔는데, 하필 내가 정한 논문주제가 우리 교수님이 주로 연구하고 논문을 자주 써내시는 주제라서 과제 제출하고 따로 불려가서 세시간동안 1대1로 이야기 했던게 떠오르는 기분이에요

468 에미리주 (djjuP2Rq4Q)

2021-06-16 (水) 23:05:33

(대충 저건 역대 육성스레들 공통된 단점이라서 뭐라 덧붙일 건 없고 본인 현생 끝났으니 이제 장단점 써오겠단 애옹)

469 에미리주 (djjuP2Rq4Q)

2021-06-16 (水) 23:06:43

잼마모토 집사님은.....생불이 맞다.......(대충 이 오너는 하루하루 깨달음 고행 중이고 어쩌구)

470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3:07:16

>>467 교수님이 당시에 말씀해 주실 때 '이쪽 주제는 파는 애들은 적은 대신 이 분야만 깊게 판 애들이 있다. 그래서 도움 요청하기 껄끄러울 수도 있다. 이번 컨퍼런스때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나도 이쪽은 잘 몰라서 네게 확답을 주기 어려울 거다.'라고 했고 진짜 컨퍼런스에서 그 '고인물'이 참석한 것이 문제였던 것.

471 에미리주 (djjuP2Rq4Q)

2021-06-16 (水) 23:07:32

노트북 오기 전에 쓰는 여담인데 >>468 은 릴리주께서 써주신 단점 얘기였습니다 🥐😎🥐✨✨

472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3:08:35

어디서는 "그 논문을 제가 썼습니다만-"으로 시작되는 곳도 있다는 것 같아요.
분명... 지옥이겠죠...

47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08:55

~~ 어장의 장점~~~~

1. 드넓은 세계관
어디로 가던 무엇을 하려던 준비되어 있는 느낌. 급조가 아니라 캡뿌가 10년 동안 걸쳐온 드넓은 세계관과 정보들로 인한 진정한 오픈 월드가 무엇인지 체감할 수 있음

2. 캡뿌의 캐릭터 해석
에미리 연성이나 진화 방패, 지훈이 깨달음이나 이런걸 보면 캐릭터에 대해 캡틴이 각각 고민하고 서사를 만들어주기 위해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 느껴짐. 이런거 참여자는 자신의 캐릭터가 남에게 관심을 받는 것을 기뻐 못견딜 수 밖에 없음. 개인적으론 본 진행에서도 이것저것 주요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다는 바램이 있음.

3. 참여자들의 활발함
인원수가 장난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유저들의 접속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생각함. 따라서 정말 극단적인 시간대가 아닐 때 외에는 항상 시끌벅적하고, 요 근래 제 아래쪽에 들어온 동기들만 봐도 새로운 뉴비를 챙겨주기 위해 노력하는 형태가 잘 이루어져있다고 봄. 진행이 없어도 나는 우리 어장이 좋고, 거의 상주하듯이 놀고 있음.

~~ 어장의 단점~~~~

1. 텀.
솔직히 해결하기 어려운 육성판의 고질적인 문제지만, 인기가 많은 만큼 상당히 아쉬운 것 같음. 대충 한번 레스를 올리면 해결될 때 까지 평균 30분 가량의 시간이 걸리는 것 같고, 요 근래 진행이 2시간에서 3시간 가량이란 것을 생각하면 단순 계산으로 보건데 1진행에 4~5턴을 행동할 수 있다는 감각이 있음.

개인적으로 뉴비와 고인물을 가르는 가장 큰 벽이 이 부분이 아닐까 싶음. 고인물들은 예전 매일매일 6시간 진행하던 시기에 실패던 성공이던 정말 많은 턴을 진행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현 시점에서 들어온 뉴비들에겐 갖추고 싶은 것은 많은데 그걸 갖출 턴은 상당히 부족한 느낌. 이 문제가 아래의 단점과도 연결 됌.

2. 정보량.
육성스레고 어마무시한 분량이 진행되었고, 캡틴이 비공개 시스템을 채용하는 이상 당연히 뉴비와 고인물들의 정보량 차이가 존재하는 것 같음. 이것을 메꾸기 위해 장려하고는 있지만, 고인물들도 원래 기억이란게 들으면 떠올라도 막상 하나부터 정리해서 다 말해주긴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란 부분에 대해서 나는 어느정도 공감하는 바임. 특히 나 들어올 적엔 '부담없이 물어보세요' 라는 글을 봤고, 실제로 난 부담없이 물어봤기에 어느정도 그런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있지만.

요 근래 물어도 '정확하게 알 수 없어서 대답하기가 어렵다' 라는 대답을 하거나, 화현주의 케이스처럼 그 반복되는 알려주는 과정에서 의무감과 부담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늘고 있음. 이걸 비난하고 싶은건 아니고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함. 뉴비의 수가 많고, 뉴비마다 다른 상황 다른 질문을 하는데, 잘못된 대답을 했다간 오히려 망치는 짓이 되고, 대답하지 않았다간 뉴비를 헤메이게 하는 배척이 될테니까. 나도 가능한 답해주려고 하지만 어려운 부분. 바쁜 캡틴이 언제나 뉴비의 질문을 받아주기도 어려운 법이고.


3. 난이도
캡틴은 헤메이는 뉴비를 보면 힌트를 주곤 하면서도, 기본적으론 도전하면서 직접 깨닫길 원하고, 드러나지 않을만한 정보의 공개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을 유지하고 있음. 사실 그게 GM 으로썬 올바른 태도라고 생각함. 다만 1번의 문제와 겹치니 뉴비에겐 뉘앙스가 조금 달라지는 느낌이 있음. 뉴비의 관점으로 보건데 '실패'를 두려워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정말 귀중한 한 턴 한 턴의 무게가 크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하루에 할 수 있는 행동수는 극히 한정 되있고, 한번 올리면 30분간 기다려야 되는 상황에서는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고 뻘짓도 해보고 그러는게 웃어넘길 수 없음. 왜냐면 여태 진행한 경험상, 진행에서 한번 뼈아픈 실패를 경험하면 그 진행 안에서는 그걸 만회하거나 혹은 다른 긍정적인 경험을 할만한 시간을 얻을 기회가 거의 없었다고 생각함. 그럼 진행이 종료되었을 때 느낀건 오늘은 실패밖에 안했다는 진한 부정적 감각의 경험임.

개인적으로 그래서 전에 누군가 떠났을 때 나에겐 큰 충격이었음. 밝고 열심히 참여하려던 사람인데, 시험 공부를 같이하자는 제안도 거절당하고 교무실에 간다는 선언도 문이 잠겨있다는 느낌으로 진행이 끝나니까 그대로 좌절해서 나갔던 케이스. 캡틴의 그 처리가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조금도 아님. 어쩌면 그것에 대한 경고나 주의를 우리가 제대로 주지 못한게 문제일 수도 있었음.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메기 쉽고 실패하기 쉬운 고난이도의 육성 스레에서 그 한번의 실패가 해당 진행의 결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단건 뉴비에게 상당한 위축과 부담감을 줄 수 있다는 주관적인 시선을 말하고 싶을 뿐.



# 명장면

에리꾸를 지지하는 사람이 많지만, 개인적으론 지훈이의 깨달음 씬.

474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3:09:02

그래서 내가 '대학원때 뭐 연구했다' 말을 안 하는 이유가 이거야.
내 졸업연도랑 당시 출하된 논문들 뒤져보면 아 이 사람 누구구나 하는 신상을 알 수가 있으니까.

475 하루주 (QHX2JkHJB.)

2021-06-16 (水) 23:09:34

>>470 전 저 과제 제출한 날 제 논문이 갈기갈기 찢겨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걸 보고 교수님의 어드바이스가 첨가된 논문이 탄생했죠... 학점 잘 받았으니 다행이지만...

476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10:00

평소에 캡뿌 찬양을 열심히 하니까 이번엔 ORPG 할 때 내 성향을 쪼금만 섞어서 적는걸로.

477 하루주 (zVwXW7Noss)

2021-06-16 (水) 23:11:02

하루주도 턴손실 관련해선 초창기에 하도 신경을 써서 캡이 따로 말해주실 정도였긴 해요..

478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3:11:32

나중에 알아봤더니 그 교수님은 내가 연구한 연구주제를 무려 8년 전에 이미 쓰셔서 논문을 쓰셨더라고.
그런데 괜히 짓밟기 싫으셔서 '제가 해본 경험이 있어서'로 말하신거지 아니었으면 '이거 이런데 여기선 이러던데 이유가 뭔가?' 로 공격했으면 그날 대학원생 하나가 광광 울엇다 각이었어

47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11:34

재밌다거나 즐겁다거나 캡이 귀엽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매일매일 하고 있으니까.

480 지훈 - 다림 (fIzCdYlsf.)

2021-06-16 (水) 23:12:17

" 먼저 말을 꺼낸 건 너야? "

부끄럽다며 자신의 목과 어깨의 경계 부분을 꾸욱꾸욱 누르자 살짝 피로가 풀리는지 나른한 숨을 뱉으며 눈을 반쯤 감았을까. "그러니까 정말로 여기서 눌러앉을지도 몰라." 라는 무책임한 말 같은 것을 하기도 하고? 당연히 농담이었겠지만...

가타부타 말을 더 얹지 않기로 하면, 지훈 역시 더는 말을 꺼내지 않았겠지. 대신 조금 불만스러운 눈치로 다림을 보긴 했을 거다.

" 자는 건 싫어? "

"어째서?" 라며 미약하게 실린 감정을 착각인가? 착각은 아닌 것 같은데. 같은 생각을 하며 알쏭달쏭하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잠버릇이 나쁘다는 단순한 이유는 아닐 것 같긴 한데...

조금 가벼운 포옹을 하며 귓가에 농담같은 말을 하자, 지훈이 희미하게 웃어보였을까? 그러더니 다림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꾸욱 끌어안으려고 했겠지. 다림이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해서 당황시키려고 했을지도.

" 그러게. 이 다음은... "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장난스러운 말을 속삭이며 그 역시 짓궂게 웃었을까. 귓가에 가볍게 숨결을 불어넣음과 동시에 "짓궂은 아이." 라고 속삭였겠지. 실제로도 짓궂었을까? 자제하고 있었는데 먼저 시작했으니.. 물론 그렇다고는 해도 나중에 지훈이 괴로워할 것은 자명하지만 지금은 딱히 그렇게 먼 미래는 생각하지 않는 듯 했다.

481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3:12:31

11시 12분에 치킨너겟을 굽기 시작 하는 나

483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3:12:45

그리고 예전에도 매일매일 6시간 진행한 거 아닌데.. 대체 그건 어느 시간선이야..
쪼개서 두시간 세시간을 한 때도 있었고.. 사실 진행시간만 따지면 전자보단 후자가 밀도가 높아. 어느정도 실험군인 애들이었으니까..
좀.. 이건 좀 억울하네..

484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12:47

그쵸 저희집 대학원생 논문도 키워드 몇개만 초록창에 치면 바로 떠서... 뭐 연구했다 이건 남이 신상 캐기 너무 좋은 정보에요 최대한 조용히하고 있어야함

485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13:10

캡틴 >>482 하이드 부탁드립니다!

486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3:13:48

쓴 건 지훈주인데 말하는 거는 정훈주이고 하이드 요청을 왜 하는 거야..?

487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3:14:01

>>486 (나와 똑같은 의문을 품고 있어)

488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14:48

(똑같은 레스가 두 개 올라와서 본능적으로 하이드 요청을 함)

489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15:20

아무래도 상관없는 소리인데 동생 데탑에서 나는 소리가 너무 음산해요
주식 프로그램에서 체결되면 여성 아나운서 톤으로 안내 메세지 말해주는데 처음 듣고 귀신인줄 알았

490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3:15:25

아하.
하이드해뒀어. 걱정하지 마.
난 또 시트 두개 쓴 줄 알고 엥했지 뭐야

491 진짜돌주 (WBb37RVd3g)

2021-06-16 (水) 23:15:37

저는 무엇을 연구했는지 떳떳하게 밝힐 수 있습니다
오우거 심리학 중에 '필히 제거해야 할 하수인과 상대의 명치 둘중 어느 쪽에 좀더 엉뚱함을 많이 발휘하는가' 하는 논문을 키린토에 다닐 때 제출해 본 적이...(헛소리임)

492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23:15:39

모하모하 다들 안녕하세요~
하루주 저 답레 가져와도 될까요?

493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16:13

춘심주 하이에요 ㅇ0ㅇ)/

494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3:16:28

>>491 헛 당신이 바로 학회에서 영구제명되었다는 '구슬 사냥꾼'!!!!!

495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3:16:33

>>490 두 사람의 훈...

496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3:16:39

캡틴 혹시 하루 지훈 에릭 레이드 때
이번에 참여가 불가 할듯 하여서 그런데 자동진행이 가능할까요?

497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3:17:26

>>496 해주기는 할텐데..이번만이니까.

498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17:29

>>489
어두울 때 나면 공포겠는데요..
>>490
(머쓱콘)
이중시트라니 고런.. 정훈이 하나만 돌리기에도 벅참미다
>>491
그 주제는 저도 연구했었는데~ (로 시작하는 명치냥꾼 이야기)

499 하루주 (aV43/wnqKU)

2021-06-16 (水) 23:17:37

>>492 되긴 하는데 바로 답레를 드리긴 힘들지도 몰라요..! 12시부터 진행이래요!! 일단 주시면 낮에라도 답레 드릴게요..!!

500 지훈주 (wQ58TMouVo)

2021-06-16 (水) 23:17:50

지훈주 몬가 잘못한 줄 알고 식겁함

50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17:56

>>483

헉 ㅋㅋ 죄송해요. 개복치 조언서라던가, 가끔 고인물이나 캡뿌가 말하는 얘기에서 '예전에 상당히 진행(턴)이 많았다' 라는걸 들을 때 마다 솔직히 내심 '그럼 그 때 참가하지 않은 나는 이미 많이 늦은건가? 부럽다' 라는 열등감을 적지 않게 느끼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의 감정이 묻어나간듯....아무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보니 이야기로 듣던 여기 과거 시절을 스스로 안에서 좀 부풀린 것 같네용. 미안 캡뿌.

502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17:59

>>498 불 켜져있을때 나도 공포스러워요!!!!

503 지아주 (GLDTeIqVh6)

2021-06-16 (水) 23:18:15

저는 언제쯤 맘놓고 1진행 3지문 이상 하는 칼퇴맨이 될 수 있을까요...

504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18:42

지아주 어서오세...요...... 설마 지금 회사이신가요.....?

505 에미리주 (djjuP2Rq4Q)

2021-06-16 (水) 23:18:50

>>503 지아주....어떻게 이럴수가....

506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3:18:55

손가락 아픈 게 왜 손 전체로 번지는 거 같지..

50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19:25

(시간을 본다)
(저녁 11시 19분인데....)

지아주........(눈물)

508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19:28

>>506 정형외과... GO...

509 에릭주 (13FAag5xrw)

2021-06-16 (水) 23:19:30

됐다..
어떻게든...

510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23:19:35

>>499 그럼 일단 올려만 둘게요. 답레는 느긋하게 부탁드려요!!

511 하루주 (fsalpoPmCQ)

2021-06-16 (水) 23:20:01

>>510 네네~! 춘심주도 진행 달리셔야죠!!

51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20:06

어쨌건 다들 모하 모하

513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20:10

>>495
오해임미다
>>500
앜,.. (머쓱티콘*100)
>>502
대체 어느정도 기계음이길래..?

514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20:18

아무래도 상관없는 소리 2인데요
분명 저번에 병원갔을때 잠 제시간에 잘 잔다고 구라쳤는데 약 먹으니 졸려요
뭐지... 속임수가 간파당한건가...

515 춘심-하루 (gNnmnAP1YI)

2021-06-16 (水) 23:20:21

맨살에 닿는 솜 이불은 구름처럼 푹신하고 비단처럼 부드러웠습니다. 자신 있는 목소리로 저에게 맡겨달라는 하루의 말에 춘심이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어요. 촉촉하게 젖은 머리를 정돈하는 빗질은 세심하고 상냥했으며 춘심이가 놀라지 않도록 선선하게 시작해서 점점 따듯하게 변해가는 바람은 미약하게 남아있던 긴장마저 사르르 녹아 없어지게 만들었습니다. "기분 좋아." 나른한 목소리가 춘심이의 입에서 조용히 흘러났습니다. 제 딴에는 퍽 드물은 감정 표현이었어요.

머리카락이 뽀송하게 말라가기 시작했을 무렵부터, 향긋한 샴푸 냄새에 코가 간지럽기 시작했습니다. 그 향기는 머리가 젖어있을 때보다 훨씬 진하고 부드럽고 자극적이었어요. 춘심이는, 하루에게서 맡았던 기분 좋은 냄새가 저에게서도 나는 것에서 그녀와 조금 더 가까워짐을 느꼈답니다.

하루의 부드러운 손길이 춘심이의 목덜미와 등허리를 스쳐지날 때면, 춘심이는 저도 모르게 숨을 참게 되는 것입니다. 하루는 편하게 있으라며 춘심이가 제 가슴에 등을 기대일 수 있게 해주었어요. 춘심이는 제 등에 느껴지는 감촉을 의식하지 않으려고 애쓸 수밖에 없었답니다. 구름마차에 탄 것처럼 몸과 마음이 두둥실 떠오르는 느낌이 들었더랬죠. 언젠가는 끝이 날 것을 알면서도 시간이 흐르는 것에 아쉬움을 느낄 새가 없었을 만큼 춘심이는 하루의 봉사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어느샌가 바람은 잦아들었고 주변이 조용해졌어요. 다 됐다는 하루의 말에 춘심이는 아쉬운 눈빛으로 뒤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뽀송하게 윤기가 흐르는 제 머리카락을 두 손으로 받들어서, 그것이 손가락 사이사이로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았어요. 깜빡깜빡 커다란 눈망울이 몇 번인가 감았다 뜨여지고, 작게 벌어진 입술에선 새근새근 숨소리만 계속해서 새어났습니다.

춘심이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어요. 느리게 고개를 돌려서 다시 정면을 바라본 다음에 푹신한 이불 위를 앙금앙금 기어갔습니다. 그리고 몸을 돌려서 무릎을 꿇고 하루를 마주 보는 거예요.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두 팔을 아래로 쫙 뻗어 바닥을 짚은 채 언제나처럼 무표정한 얼굴로 하루를 물끄러미 바라보았죠. 만약에 춘심이에게 꼬리가 있었다면 이리저리 살랑살랑 흔들렸을까요.

"하루는, 나한테 왜 이렇게 잘해줘?"

춘심이는, 새치름한 목소리로 그렇게 묻고서는 하루의 대답을 기다리듯 입을 꾹 다물었습니다.

516 지훈주 (jKdM8io2Ao)

2021-06-16 (水) 23:20:40

지아주 파이팅...!

>>506 내일까지 그러시면 꼭 병원 가시기...

517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21:01

>>503
지아주... (아련
>>506
병원 가보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51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21:12

>>514

처방된 약 나름이지만, 애초에 진통제이나 완화계열의 약은 대체로 졸음을 몰려오게 하는 효과가 있어오 누님

519 다림-지훈 (ANqpjeEcgY)

2021-06-16 (水) 23:21:16

"그거랑 이거는 조금..."
다르지 않나요. 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말을 꺼낸 게 없어지는 건 아니므로... 다림은 눌러앉는다는 무책임한 말에 세상에. 가디언넷에 올리면 평지풍파가 일어나겠네요.라는 농담으로 받습니다.

"누가 자는 거 보게 된다면 그건.. 조금 부끄러운 걸요."
그냥 자는 걸 보는 게 부끄러울 리는 없지만. 누가 보고 죽었나 싶은 비주얼은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 걸까. 자는 듯 죽어있는 건 아니겠지만. 누군가랑 같이 있을 때 마음 놓고 자는 건 조금 그렇던가?

"이힛?!"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허리에 팔을 두르고 꾸욱 껴안으면 괴상한 소리를 내게 됩니다. 당황의 표정이 선명하게 떠올랐다가 가라앉았다가 그러네요. 다림의 허리는 한 팔로 감을 수 있으려나.(고민)(가능하..겠지?)

"다..다음도 있나요?"
그렇게 물어보며 다음에는 어..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모 익명 씨가 말했던 입술이나 허벅지나 그런 것에 바들바들 떨어야 한다..는 건 농담이고, 짖궂은 아이라는 말을 하는 지훈의 목덜미에얼굴을 묻으려 하면서

"지훈 씨야말로 아주.. 아주. 짖궂어요"
웅얼거립니다. 여기서 밀어뜨린다거나 해서 조금 곤란하게 만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일단은 가만히 있네요. 조심스럽게 꼭 껴안는 수준입니다.

520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21:24

>>513 기계음은 아닌데... 그냥 목소리톤이 카랑카랑하지 않고 음산한 느낌이라 그만...!!!!

521 하루주 (BdYCdoQeAQ)

2021-06-16 (水) 23:21:53

진화야!!! 춘심이가 이렇게 귀여워!!!!!!!!!!!!!!!!!!!!!!!

(흐뭇) (역시 춘심진화 커플을 하루가 둘 다 머리를 말려줘야쓰겄다.)(??)

52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22:03

하루에게 두근두근 거리는 춘심이가 사랑스럽다.
그러나 어딘가 깊은 내면속에선 위기감(?) 을 느끼고 있어.....하루....무서운 여자.

523 지훈주 (jKdM8io2Ao)

2021-06-16 (水) 23:22:16

범죄를 저지르는 기분이다(아무말)

52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22:29

한지훈 또 너야?

525 하루주 (sRGclm7XBc)

2021-06-16 (水) 23:23:06

>>522 엄마나 언니 같은 느낌이 아닐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위기감은 안 느끼셔도 될텐데!!

526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3:23:17

다들 어서오세오~

지아주는... 회사일(흐릿)(토닥토닥)

527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23:19

>>518 렉사프로인디...

528 하루주 (sRGclm7XBc)

2021-06-16 (水) 23:23:21

한지훈 또 너야?22

529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24:05

>>520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530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3:24:13

새끼손가락까지만 아팠는데 이젠 넷째손가락까지 번졌네. 주로 쓰는 손은 아니라지만 거참...

531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24:23

지훈아...

532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24:29

>>529 아 맞아요 그거임!!!!!

533 지훈주 (jKdM8io2Ao)

2021-06-16 (水) 23:24:43

ㅋㅋ...ㅎㅎ...ㅈㅅ!!

534 하루주 (pwG0vM5dAI)

2021-06-16 (水) 23:25:11

비아주 아프지마용...맘이 아파용..


카사주도 보고시프다..

53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25:31

>>527 안정제 계통의 약이라면 기본적으로 신경 과민을 억제시키고 호르몬 억제 같은 기능이 들어가요 누님. 따라서 먹으면 교감신경계(정신이 말짱)에서 부교감신경계(휴식이나 수면을 취할 때)로 강제적 전환을 시키는 케이스가 많고, 자연스럽게 졸리게 된답니다.

536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26:13

뜬금없이 생각난 tmi
캡틴께서 정훈이 이름이 익숙하다 싶더니 친구 이름이었다고 하셨을 때 내심 찔렸었다
실제로 정훈주의 고등학교시절 친구 이름에서 따온것이기 때문...

53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26:35

조만간 영벤져스 - 한트론의 습격 - 열어야 할지도 몰라

538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26:59

>>535 그러니까 지금 저의 상태는 부교감신경계가 활발해져서 제정신이 아니라 이거죠? OK 설명 감사합니다 ㅇ<-<

539 진짜돌주 (WBb37RVd3g)

2021-06-16 (水) 23:27:40

문득 >>494에서 구슬 사냥꾼이라고 하는 표현에
왜 이 사람이 생각난걸까요

이것이 바로 그 오렌지병인가

540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23:27:49

진화주 위기감은 안 느끼셔도 되는데!!
춘심이가 남자가 더 익숙해서 그런거지 하루에게 느끼는 감정은 아시다시피 여성스러움에 대한 동경심이 가장 크니까요. 그리고 춘심이는 확실하게 여자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몸도 마음도요..

54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28:08

>>538 보통은 머엉~해지거나 좀 졸린지 안졸린지 애매한 상태가 되거나 졸리거나 할 것.

542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28:17

비아주는 내일까지 아프면 병원 꼭 가보시기 🤕

>>532
데스크탑에서 혼자 그런 소리가 나면은 쫌 무섭겠네요.. (쫄보22

543 지훈주 (jKdM8io2Ao)

2021-06-16 (水) 23:28:25

>>537 으아악 안돼!

다림주 답레 킵하고 진행 끝나고 드려도 될꺼요..?

544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29:19

>>541 표현하자면 유체이탈 직전의 느낌인데... 쓰읍 데탑 앞에 앉아있으니 유독 그렇군요
>>542 쫄보동지...!

54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29:31

>>540

춘심이가 몸도 마음도 확실하게 여자인건 알지!!! ㅋㅋㅋㅋㅋㅋ 내가 그걸 모르면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구.
위기감은 농담이야 농담. 사이가 좋아보이길래 ㅋㅋㅋㅋ 근데 또래 동성친구랑 여자회 하는거랑 연인이랑은 당연히 벡터가 다른건 알쥐.

546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3:29:57

네에. 킵하고 진행 후면 괜찮져.. 망념파워수련 간다(아무말)

547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23:30:23

(그리고 매력 A 앞에서는 어쩔수없다..!(???ㅎ))
약얘기 하니까 오늘 약타려고 했는데 병원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무서워서 포기함.. 코시국이라...

548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3:31:09

(대충 웹박 보낼거 최종 점검중이란 애옹)
아 생각할수록 제목 참 잘지은듯ㅋㅋ(실성!)

54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31:16

>>544 마즘, 애초에 제 소견 붙여서 좀 극단적으로 말해주자면 그런 계통의 약은 "마음을 치유해준다"가 아니라 멘탈에 마취제 놔서 몽롱하게 만들어가지고 비몽사몽한 기분이 되게 만드는 억제제에오. 흔히들 약에 절대 의존하지 말라는 사유가 그렇사옵니다. 치료사로써 필요에 따라 처방해야된다는건 동의하지만, 정량을 엄격하게 지키라는 이유기도 하지오.

55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32:10

신경계와 정신질환 수업을 존나 조져서 B가 나올지도 애매한 녀석의 말이긴 합니다만.....(손으로 이마 짚음)

551 하루주 (L4ZQth4x0s)

2021-06-16 (水) 23:32:10

>>545 괜히 진화주에게 언짢은 기분을 만들어드릴까 걱정이 됐던거시에요 잉잉...

>>547 춘심이랑 반말쓰기.. 이번일상에서 가능할 거신가... 춘심이의 벽을 허물어봐야...후후

552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3:32:45

취킨너겟 맛있다

553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3:33:00

약 먹기 전 후 자몽은 먹지 맙시다

554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3:33:13

왜 난 부교감이 항시 on 되어있는 것 같지..
아-... 한 손 손가락 다 아프다... 그냥 아프기만 한 것도 아니고 쪼금 간지러... 뼈 긁고싶다..
근데 사실 병원가고 그럴만큼 아픈것도 아닌데 제가 엄살충이라(ㅋㅋ!) 쪼그만 아픔도 크게 느낄 뿐이었고...

555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23:33:24

(하루가 춘심언니 하고 말 놓으면 나는 아마 죽을거야)

556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33:29

>>547 요즘 진짜 병원에 사람 ㄹㅇ 많아요 다들 아픈가봐...
>>550 이! 누님은!! 학부생의 말은!!! 듣지 않는다!!!!!(농담)

55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33:54

>>548 몇자야?
>>547 오늘 쭌심주가 잘 보이지 않아서 외로웠던 것이다.....물론 집에 와서 대체로 자긴 했지만.
>>551 이런걸로 불편해할만큼 나는 속좁은 질투심을 불러일으키는 남자가 아니다(하드보일드), 아니 애초에 언짢아 하면 문제되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


화하 화하~~

55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34:27

(하루가 연상 아니야?)

559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3:34:47

나는...
아까부터.. 있었다아아아아!!

560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34:53

자몽... 다들 무슨 맛으로 먹는거죠... 민초를 싫어하는 사람이 민초를 먹으면 내가 자몽을 먹을때와 같은 느낌을 느끼는걸까...

56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34:58

춘심이가 연상이네. 내 안에서 하루의 나이가 너무 높게 잡혀 있었다.

562 릴리주 (IzDljt1yxE)

2021-06-16 (水) 23:35:16

귀택

씻었다
가정상비약 몬스터 울트라(신의 음료)도 마셨다
나는 이제 살았다

563 지훈주 (jKdM8io2Ao)

2021-06-16 (水) 23:35:21

하루는 키도 커서 그런지 눈나의 이미지가...

564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35:32

릴(별다줄)주 리하이에요 ㅇ0ㅇ)/

56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35:47

릴리주 하이릴리 하이릴리

566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23:35:54

릴하

567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3:35:59

>>549에 동의...

제가 사실 항상 저런 종류 약을 섭취해야 해서 그런지. 항상 나사가 한두개씩은 빠져 있고.. 사람 말이나 설정 들어도 금방 까먹고 그래요.. 텍스트 이해력도 망해있고..(정량인데도)

그래서 제가 텀 긴 일상에서 기억이 안 나서 이상한 말 하거나 이해못한 말이 있을 확률이 높..(흐릿)

56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36:30

성하 성하 성하우스!!!!!!!!!!!!!!!!!!!!

569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3:36:30

다들 리하리하인 거시에오~

570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3:36:47

왜 다들 진짜 아파요...? 난 엄살이나 부리고 있는데...?
아프지맛-!!

571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36:59

자몽.. 자몽엔 안좋은 추억이 있어요
오렌지 같은 맛인줄 알고 먹었다가 그 경악스러운 씁쓸함에 바로 뱉었던 추억.. 그래도 한참동안 입에 쓴맛이 남아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렌지인줄 알고 까먹었는데 오렌지 사이즈 자몽(정확히 자몽인지는 모르겠는데 자몽맛)이었던 충격...

572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37:10

>>570 뭐야 엄살이였어요??????????????????????????????

573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3:37:14

그러고보니 화현챠. 의뢰 가기 전에 그림 보고 가도 됨까..?(아무말)

574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23:37:17

>>568
???
갑자기?

575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37:43

릴리주 어서오세요!!

576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23:37:55

>>556 진짜요... 약 하나남아서 내일은 사람 많아도 억지로 타와야돼.. 일땜에 병원 문열자마자 가야되나봐요ㅠㅠ
>>557 요번주 넘 피곤해서ㅠㅠ 어제 새벽달린 영향도 있고.. 그
래도 맨날 보잖아요!!

(내가 잘못알고있는줄 놀랐는데 하루는 17살이다!!)

57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38:17

>>570 엄살 부리는 어린이 뱌뱌주가 귀엽다 (안아서 둥기둥기)
>>574 요즘 밀고 있는 인삿말이라서 이해좀

578 릴리주 (IzDljt1yxE)

2021-06-16 (水) 23:38:18

모하모하

장문이라지만 버스가 안 오는 김에 주절주절 쓴 거라…… 오히려 화면 꽉 채웠을까봐 미안하구만
다행히 모가지는 안 당했으니 앞으로 조용히 살아가기만 하면 된다……😇

579 지훈주 (r2lpb1E9Q6)

2021-06-16 (水) 23:38:19

모하모하~

>>570 히잉 걱정했잖아요...

580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23:38:28

모하모하 리하리하 다들 반가운거예요~

581 지훈주 (Cik4YSJYlA)

2021-06-16 (水) 23:38:39

>>578 (츄베릅)

582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38:45

뭐야 성현주 왜 맨날 자연스럽게 끼여있어요
성하!!!!!!! 성현주 하이에요!!!!! ㅇ0ㅇ)/

583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39:19

아프면 아픈거지 엄살이 어딨어요!!
떽 내일까지 아프면 병원으루 가십셔

정훈주도 약간 근육통 같은게 꾸준히 오는거 별 거 아니라고 무시하다가 응급실 실려가서 2달넘게 입원한 적 있서...

58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39:20

>>576 하긴 어제는 꽤 오래 있었지. 우울하다고 했었는데, 그런 기분은 좀 풀렸어? 그리고 원래 보고 또 봐도 계속 보고 싶(뇌절 컽!)

585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3:39:43

>>571
맞아...
저도 그런 적 있어요.. 오렌지인줄 알고 히히히 마쉿겠다~~ 하고 잘랐더니만 오잉 자몽이네.. 뭐 괜찮겠지~~ 하고 열심히 손질해서 먹었는데 한 입 물자마자 우에에에에엥ㄱ!! 써!!!! 하고 바로 뱉은 적이

586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3:40:02

다들 모-하 인 거에요....😎🔥

>>557 아직 안세봤는데 이런 문장 들어간 것만 수두룩해서 하여튼 분량 오지게 많이 나올듯 🤦‍♀️

587 진짜돌주 (WBb37RVd3g)

2021-06-16 (水) 23:40:07

저도 아파요
마음이

58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40:13

그리고 이제와서 말하지만, 나도 자뭉은 되게 안좋아해.....사실 시큼한 맛이 섞인 계통을 대체로 안좋아함.
진짜 애입맛이라서 달고 짜고 매운거만 좋아해.

589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3:40:16

>>572 제 기준으로야 많이많이 아프니까 어장에 투정이나 부리고 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큰 고통은 아닐 거라구욧! 그러니 엄살이얏!

>>577 (당신의 귀여움의 기준은 뒤틀려있어)(-_-)

>>579 나 이런사람이야~ (양심제로)

모하모하-

590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3:40:41

웹박 특) dog소리 보내기 좋음

59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41:16

>>586 난 크로와상의 주접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흐뭇한 미소로 크로와상 반갈죽)
>>587 이리와 석주 내가 달래줄게 (손 뻗음)
>>589 근거를 들어 의견을 제시해라 소녀.

592 지훈주 (XBzsqNh0HQ)

2021-06-16 (水) 23:41:17

>>589 ? 병원가요

593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41:33

>>587 찐돌주 왜요...
>>589 (이마짚는 이모지)

59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41:44

그리고 아픔에 상대적인 개념 따윈 없어.
아픈건 그냥 아픈거지.

595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23:41:49

>>582
대충 그런 컨샙이에요.
하이

596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23:41:52

>>584 바쁘고 피곤하니까 우울할 틈이 없네요 ㅋㅋㅋ 항상 생각해줘서 고마워요

자몽음료는 맛있는데 자몽은 진짜 써 ㅋㅋㅋ

597 진짜돌주 (WBb37RVd3g)

2021-06-16 (水) 23:41:55

템렙이 너무 낮아서 마음이 아파요
이런 경우엔 어쩌면 좋죠 (꾀병)

598 하루주 (s2LjUOGucg)

2021-06-16 (水) 23:42:06

>>555 아, 이거 꼭 놓고 만다...춘심이 벽 무너트려버린다..후후후...

>>561 찡긋

599 지훈주 (2Zx6WOweVs)

2021-06-16 (水) 23:42:31

>>597 스펙을 올리시면 됩니다(?

600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3:42:52

전 자몽주스 주기적으로 먹어볼래? 도 들어본 닝겐이라(약 먹을 때 자몽 주스 먹으면 흡수 머시기 때문에 오히려 주기적으로 먹어서 농도를 높게 유지 그런 것도 있다더라)

크게 거부감은 없는데. 맛없으면 싫어요(?)(그건 다 그렇잖아)

저희집 주변에 쭈꾸미 배달집이 있다는 걸 깨달아따... 나중에 배달시켜머글거야...

60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43:04

>>596 바쁘고 피곤하니 우울할 틈이 없다라....(인생에서 가장 바쁘고 피곤했던 '그 곳'을 떠올림) 윽, 머리가.
>>597 파밍해라 (철썩)
>>598 (무언의 볼 찌르기 연타)

602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43:11

>>595 (빠른 납득!)
>>597 게임을 끄세요(극단적 처방!)

603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3:43:43

모두모두... 아프지 마세요.. 다림주는 이미 글러먹었지만요...

60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43:43

요즘 성현주 저 컨셉이라서 잘 캐치해야됌. 안그럼 성하 못함.

605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43:47

>>585
그렇다.. 자몽은 콜라캔에 들어간 맥콜과도 같은 과일이다... (헛소리)
>>587
진석주 아프지마세요,,
아플땐 엘든링 트레일러를 재탕하자(???)
>>588
시큼한건 넘어가겠는데 자몽은 그 특유의 씁쓸한 떫은맛이.. (절레절레)

606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3:43:58

>>597
일단... 이벤트를 할 때까지 존버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저는 시트러스 계열 과일 진짜 좋아해서 깔라만시 음료도 콸콸 마시고 했는데........... 문제는 깔라만시 음료... 회사가..

607 하루주 (wY.CzSF9SE)

2021-06-16 (水) 23:44:19

>>601 나중에 진화가 실수하면 춘심이가 와서 이르게 만들어야지 : )

쭈꾸미쭈꾸미...매운쭈꾸미볶음 먹고 싶다.

608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23:44:31

>>604
어느순간 들켜버렸다;

609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3:44:58

성현주 헬로~

61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45:05

요즘 나의 잘못을 춘심(춘심주)에게 이르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것 같은데. 어째서야?????
그만둬! 등이 남아나질 않는단 말이다

61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45:35

>>608 제 스윗한 관찰안에선 성현주라도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훗 훗 훗.

612 진짜돌주 (WBb37RVd3g)

2021-06-16 (水) 23:45:42

오늘치 던전을 다 돌아서 이제 더이상 스펙업이 안되는 슬픔

613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3:46:02

방패를 등에 달면 돼!

61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46:52

거북이가 되어버렷...

615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23:46:55

화하

>>611
앞으로 더 자연스럽게 섞여야지

616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47:11

>>613 이거다!(이거다!)

617 지훈주 (OiQ28x2upg)

2021-06-16 (水) 23:47:17

꺼북꺼북

618 하루주 (P8xdPCC2JA)

2021-06-16 (水) 23:47:20

>>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

619 릴리주 (QSLzb4n8R.)

2021-06-16 (水) 23:47:55

>>610 약은 약사에게 구박은 여친에게

나는 그렇게까지는 안 아픈데 내 성적표가 아파하고 있어

62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48:17

>>619 그건 나도 그래.

621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3:48:30

전 새콤한 거 무지 좋아하는 느낌이네요..

사실 입맛이 둔해져서 그래요... 강한 맛 아니면 둔한 느낌? 그런 주제에 쓸데없이 편식은 심하지(흐릿)

622 하루주 (jMnHYy8xM6)

2021-06-16 (水) 23:48:37

>>619 그런 릴리주를 보는 제 마음이 아프니까 이제 푹 쉬어요..

62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48:51

종강인 하이한 텐션과 시험을 조졌다는 센치한 텐션으로 오버레이 네트워크를 구축

엑 시 즈 소 환 !!!

624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3:49:25

아무튼 아무 이유없이 아팠다가 멀쩡해지는 건 가끔 있는 일이니까 괜찮음.. 병원비가 아까울것
찬물에 손 담가놓고 싶었는데 그냥 찬물 쥐고 있으니까 좀 낫네용

625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3:49:55

>>623
격류장

626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3:50:04

>>625 너무해

62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50:14

그런건 정말 심각한 병의 징조가 아니라면, 대체로는 스트레스 문제야.
간간히 말하지만 마음을 너무 혹사시키지 마렴.

628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3:50:28

손이나 손목이 아프기 시작하면 그건 지옥의 전조니까 조심하세요..
빨리 병원 가시는 거 추천...해요

62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50:37

>>625 (부글부글) (꼬로록......)

630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23:51:46

여러분 손 건강을 소중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n주째 부목 달고있다 이제야 풀고 키보드 치고 있는 사람 올림~

631 하루주 (NC4qpovmjI)

2021-06-16 (水) 23:52:20

하루주도 요즘 살살 손목이 아파오길래 열심히 손목보호대 잘 하고 다닙니당
이거 하면 안 아파용

632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52:21

>>625
잔인해..!

633 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23:52:45

킹치만 나는 내 인생에서 이렇게만큼 그랬던 적이 없을 만큼 생각 없이 살고 있는걸 요즘-
스트레스 문제도 아니고 많이써서도 아니고 다칠일도 없는데 왜이럴까.

634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53:24

>>633
왜 이럴까 싶을때 병원을 가야 한다는게 짧은 정훈주 인생에서 배운 몇 안되는 교훈 중 하나...

63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54:03

손목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신경 압박이 아니라면 피로에 의한 혈액순환적인 문제일 수도 있음.
어쨌거나 야매 추측은 때려치우고 증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병원을 가렴

636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54:32

물론 이렇게 말하는 나도 기침을 상당히 자주하고 천식처럼 보이는 증세가 나타났음에도 병원은 안갔다

637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54:57

글고 병원비가 아깝다니 우리나라 병원비 진짜 얼마 안하잖아요

638 화현주 (lyv0vcOlPQ)

2021-06-16 (水) 23:55:04

하지만.. 병원비... 비싸....
저도 한달에 한두번 정도 미칠것 같은 두통이 오지만 병원은 안 간다!

639 지훈주 (OiQ28x2upg)

2021-06-16 (水) 23:55:19

병원가요

64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55:30

>>630 오 에미리죽 부목 풀었음? 축하 축하~
>>631 손목보호대 열심히 착용하는 하루주가 너무 귀여워서 숨 쉴 수 없다

641 하루주 (qQgisnGgMw)

2021-06-16 (水) 23:55:32

몸은 소모품이라는 걸 다들 잘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642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56:07

여러분 7월이 되기전에 실비보험을 듭시다
이미 옛날에 들었다고요? 보장 100%라고요? 크으윽 부럽다...

643 하루주 (qQgisnGgMw)

2021-06-16 (水) 23:56:15

>>640 쁘이!

644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23:56:33

다림주는 병원 안 가면 그거. 병 키우는 거시어서... 어쩔 수 없는 주기적 병원행...(주로 약 처방받기+요즘 어때요?+가끔 이래저래)

64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56:33

>>643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646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56:47

님들아...4분 남았어요.......

647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56:58

(잠시 지문 쓴다고 사라졌었음)

648 진짜돌주 (WBb37RVd3g)

2021-06-16 (水) 23:57:19

한쪽 옆구리가 아프다면 빠르게 병원에 가보세요
저는... 요관결석이 저한테도 찾아올줄 몰랐죠...

아저씨들 중에서 꽤나 높은 확율로 생긴다던 바로 그 병...

64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57:24

은후랑 서로 다른쪽에서 담임선생님에게 상담 요청을 하게꾼...

650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23:57:26

?? (쁘이가 넘 귀여워서 주거버림)

시험 끝났거나 종강하신 분들은 고생 넘넘 많으셨어요!
그리고 에미리주 부목 풀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65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23:58:03

진짜 여기 귀여운 사람 넘 많음. 난 그런 사람이 좋아.

652 하루주 (qQgisnGgMw)

2021-06-16 (水) 23:58:08

히히히~

653 하루주 (qQgisnGgMw)

2021-06-16 (水) 23:58:38

지훈주 지훈주 하루도 협공 할까요? 아니면 뒤에서 해석 한번 더 쓸까요?

654 지훈주 (OiQ28x2upg)

2021-06-16 (水) 23:59:25

하루는 해석 부탁해요!

655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23:59:43

진행 시작 30분 뒤에 함!!!!

656 정훈주 (rrWQeK3D22)

2021-06-16 (水) 23:59:56

(충격)

657 은후주 (E9jsR.Gvzo)

2021-06-16 (水) 23:59:59

알겠슴다 ㅇ0ㅇ)>

658 백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0:00

[ 깡윤 머해? ]

[ 시험은 잘 봤어? ]

[ 저번에 맡긴 거 ]
[ 수리 끝났어 😋 ]


#강윤에게 연락합니다!

659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0:01

"가, 가슴 깊이 새겨두도록 하겠습니다....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말이 따꼼따꼼하게 찌르지만, 이것도 분명 상냥하신 성격이라서 좋게 얘기해주시는게 분명하다.
만약 정말 무시무시한 성격이었으면 '너 아프란시아가 만만하냐?' 이래도 할 말 없었겠지.
잔소리로 생각해 호에엥 할게 아니라, 제대로 새겨 듣도록 하자....
어쨌거나 이대로 풀죽어서 돌아가면 말 그대로 혼나러 온 셈이 되겠지.
나는 조금 용기를 내어서 선생님께 조심스럽게 여쭤보기로 했다.

"그, 선생님....이런 흐름에서 말씀드려서 면목이 없지만.....혹시 괜찮으시다면, 제가 몇가지 질문을 드려도 괜찮을까요? 요즘 고민하는 것이 있는데, 직접 알아내려고 해도 쉽지 않고 마땅히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상담을 부탁드리고 싶었어요...."

부원들과 부장은 다들 어디에 갔을까, 라던가. 부동일태세는 무슨 기술일까, 라던가.
요 몇일 나름대로 해결하기 위해 애써보았지만, 스스로는 역시 한계가 있었다. 우우.
시험을 망쳤다는 이야기 뒤에 말하려니 훨씬 더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조심스레 요청해보자.

#선생님의 조언을 새기면서, 조심스럽게 상담 요청을 해봐용...

660 사오토메 에미리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0:10

다행스럽게도 금방 답장이 왔습니다!
...좀 많이 당황스러운 답장이 오긴 했지만요. 저기, 이게 대체 무슨 일일까요? 아버지 어머니만 오시는 게 아니었던 건지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싶답니다???

[뭔가 말이어요, 성학교 답지 않게 칼을 갈고 나왔다고 할지....]
[체감상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었답니다? ]
[최근 이런저런 일이 많던 터라 이해가 가는 난이도였사와요....(´・ω・) ]
[그보다 하즈키 오라버니께서 학원도에 오신다구요???? 정말인가요??? ]

#이 여동생은 오라버니 본인께서 온다고 직접 연락 안 해주셔서 매우 힝해져 있습니다

661 기다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0:13

▶ 한발짝 두발짝 술래잡기
▶ 일반 의뢰
▶ 최대 인원 : 3인
▷ 게이트 '만들어진 신'의 보스를 토벌하고 게이트를 클로징할 것.
▶ 보상 : (개인당)8000GP

만들어진 신.. 보스를 토벌하고.. 워리어와 랜스를 생각합니다.
다림주 때문에 다림이가 이걸 선택합니다. 네. 근데 하고 싶은걸!

어디선가 다림주에게 에휴.. 약빨 좀 먹더니 정신상태가 나락갔냐라는 소리가 들려오지만..

#[한발짝 두발짝 술래잡기] 를 수주하려 합니다.

662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0:17

(무안)

663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0:26

(웃음참기)

664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0:36

ㄴㅇㄱ

665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0:45

눈치게임

666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0:45

3턴에서 2턴으로 줄었어.. (쥬륵

667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0: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0:49

오늘 진행에선 여만방을 볼 수 있을까?

669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0:59

(웃참)(스스로에게)

670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1:24

ㅋㅋ(실성!)

67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1:25

여(친이) 만(들어준) 방(패)

672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1:26

평일 이 시간에 진행이라니...곧 잘 시간인데...!! (동공지진)

아무튼 모하모하입니다...저는 쌓인 할말이나 하다가 갈래요ㅠㅠ

673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1:27

지문만 한 3번째 갈아엎고 있는데 아아 사회생활 어렵다에요 ㅇ<-<

67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1:39

청하 청하 청하~

675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1:39

청천주 어서오세요 ㅇ0ㅇ)/

676 하루주 (9bEvA1z1v.)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1:44

히히히 다들 귀여워요

맞다 다음 답레에 춘심이 손 잡아줘도 괜찮을까요?

그럼 하루는 해석!

677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2:04

청하

67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2:05

>>673 나도 어디선가 "그런 지문으로 다이죠부카" "다이죠부다, 몬다이나이" 하고 있음

679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2:06

청천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673 이게 가문의 영광이다! ~순한맛 편~

680 지훈주 (j8AGr8lNo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2:13

(귀여우셔라)

681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2:16

청천주 어서오세요!!

682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2:20

>>665 1!!

청하청하~!!

68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2:38

이 어장와서 성현주 저렇게 찐텐으로 웃는거 처음봐 (머쓱)

684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2:38

11시 59분까지 제출해야 하는 과제를 58분에 제출하는 학생이 있다?
그게 나야 뚜비두밤
저번 진행 레스 찾다가 컨트롤+F 하면 손꾸락이 완전 아프단걸 발견함 와!! 이유 발견!

685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2:48

>>678 (하이파이브)
>>679 에미리주............

68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2:52

>>665 2

687 서진석 (6EeeH9sKC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3:00

이럴수가! 학생으로서의 참된 도리(볶음 아님 ㅎ)와 저 말랑푹신해보이는 찹쌀떡 인형과, 비슷한 급의 말랑푹신함을 자랑할 것 같은 선생님의 볼 사이에서 갈등을 하다니!

스스로의 모습에 회한과 분노가 치미면서도, 나는 참지 못하고 그만 악마가 빙의하기라도 한 듯 사악한 손을 내뻗었다.

아아, 마지막 양심이여. 차마 선생님 되는 분의 볼에 손을 대지는 못하므로, 찰떡같은 인형에 손을 얹고 그 폭신말랑함에 빠져들... 려 했다가, 정신을 차린다!

"서, 선생님? 저, 혹시 많이 피곤하세요?"

이겨내라. 견뎌내야 한다! 저 말랑한 볼을 만지려 들지 마!

#찹쌀떡 인형에 손을 얹고는 살살 흔들어 스승을 깨워봅시다.

688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3:09

성현주의 ㅋ도배.....이건 정말로 귀하군요....(대충 캡쳐각이란 애옹)

689 하루주 (9bEvA1z1v.)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3:17

ㅋㅋㅋㅋㅋㅋ

690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3:34

>>685 Ye.....🥐😭🥐

691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3:39

저 모든게 30초 안에 일어난게 웃음 포인트

692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3:40

situplay>1596259366>587
ㅇ0ㅇ!! 은후의 사회관 잘 봤어요!
당황한 것은 아니고 제가...저도 눈치가 쪼매 모자란 편이라 혹-시나 주제를 잘못 골랐나 걱정했을 뿐이랍니다!! 그런 건 아니었다니 다행이네요!

새벽에 엄청난 게 올라왔었군요...
잘 봤습니다ㅠㅠ역시 러브든 우정이든 한 쪽이 희생하는 관계보다는 투게더가 최고인 것입니다ㅠㅠ

693 서진석 (6EeeH9sKC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3:47

이럴수가! 30분 뒤라니!

694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4:14

청천주 리하리하~

695 진짜돌주 (6EeeH9sKC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4:29

그렇다면 저는 그 30분동안



샤워나 해야겠군요 시간이 애매하네

696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4:37

어라 진석주 저번에 선생님 깨어나는것까지 진행되지 않았어요?

697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4:47

>>676 네네 괜찮아요! 춘심이도 나중에 쓸데없는 입질이나 스킨십 말구 가볍게 포옹 정도는 할 것 같은데.. 이건 괜찮을까요?

698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5:18

>>684 워어...아슬아슬하셨군요! 고생하셨어요!

다른 분들도 모두모두 현생 고생하셯습닏‥!!

699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5:56

>>671 아무래도 오늘은~ 강윤이랑 연락하다보면 끝날것같긴 한데 조만간 꼭 만들어볼게요!

700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6:00

situplay>1596259336>338
@진석주

701 하루주 (9bEvA1z1v.)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6:00

>>697 하루는 어지간한건 열려있어요 😊

702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6:05

>>665 3

703 릴리주 (Px.h/jm2Lg)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6:17

우옹 진행

>>622 시험은 내일, 과제는 다음주가 끝이므로 쉴 수는 없다…… 상판을 해야 과제를 할 기력부채감이 생긴다…… 이것이 릴리주의 동력이야.

704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6:23

모하모하하

705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6:32

어장 장점 :
- NPC들이 귀엽고 멋집니다!!
- 오픈월드에 가까운 세계관 및 진행. 세계관을 탄탄하게 떠받치는 설정들과 이벤트들로 심심할 틈이 좀처럼 없어요!
- 캐릭터의 개성을 보장하는 요소가 처음부터 주어집니다! (의념 속성 및 의념기!!)
그리고 그 개성을 캡틴께서 주시하십니다!!! 토 캡틴 뿐만 아니라 레스주들 사이에서도 캐릭터들의 이러한 개성이나 서사에 대한 이야기가활발한 편이니, 심심할 틈을 주지 않는 또 다른 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이것저것 독특한 요소들이 많으면서도 상황극판 시트제 상황극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적절하게 포용하고 있음. 일상을 돌려 차오른 망념도 깎고 친구도 만들어보고 일석이조!

어장 단점 :
- 시간과 화력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아요☆
화력이 높고 이벤트가 은근 빽빽하다는 점이 현생이 바쁜 참치들에겐 따라가기 힘든 부분이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시험과 같은 중요 이벤트의 경우 캡이 꾸준히 구제의 동앗줄(예:시험 스킵권 획득 기회)을 내려주시므로, 레스주 입장에서 이 부분은 캡틴이 내려주시는 시험 스킵권 획득 기회나, 특정한 특성의 도움과 같은 다른 요소들을 적당히 활용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 숨겨진 스탯(예를 들어 정신력...)를 알아보기 어려움...인데 이건 캡틴 말씀이나 진행 시 멘트들을 유심히 살피는 게 답인 것 같네요...

최근의 베스트 명장면?
- 일단 참치 추천 장면에 있는 거 전부다요 +0+
이 이상의 상세한 소감은 여백...아니 시간이 부족하니 적지 않겠다!!
- 명장면...이라 치진 못하겠지만 가끔 아이템 설명들이 눈길을 끌 때가 있습니다. 효과명 되게 적절하게 잘 붙이시는 것 같아요.
코스트들 효과라든지 춘심이가 만든 졸작이라든지...진행에는 안 나왔지만 아키히의 불안정한 탄생이라든지...!

706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6:56

엥 장단점 말하기 또하나요

707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7:08

>>692 아녀 다른 레스에도 적었지만 제가 당시에 다른 사람이랑 연락하면서 어장에 상주중이여서 말을 애매모호하게 했으니까요...!!!!! 암튼 이쪽도 다행임다-
언젠가는 이야기 하고싶은 내용이었는데 생각보다 일찍 쓰게 되었군요 ㅇ<-<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708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7:23

4?

70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7:46

>>706 맞음! 이거 하면 숙련도 캡슐 준데여! 성현주도 작성하고 받아가십다

710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7:51

>>706 쓰면 이거 주신대여!

▶ 숙련도 알사탕 ◀
[ 꽤 이상한 모양의, 표지에는 MAX 10%라는 알 수 없는 이름이 적힌 사탕이다. 먹으면 콩사탕 맛이 난다. ]
▶ 오늘 쇠질 좀 되는데? - 숙련도가 일정 % 증가한다.
▶ 어우 상쾌해 - 정신력을 소폭 회복시켜준다.

711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8:21

>>706
장단점 최신화 & 최근 명장면 이벤트!
보상은 숙련도 10% 사탕!

712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8:27

>>701 춘심이도 열려있는 편이라서! 상대가 하루라서 당황할 수는 있겠지만 어지간해서는 물어보지 않고 그냥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713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8:43

5(소근)

714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8:48

맞다 저거 하려고 했는데..

715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8:56

6

716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9:02

7

71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9:38

>>699 와앙!! (눈 반짝 반짝)

718 릴리주 (Px.h/jm2Lg)

2021-06-17 (거의 끝나감) 00:09:47

8

719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0:02

>>707 그럴 때 있죠있죠...정신의 메모리용량이 모자라서 설명을 길게 하기 어려운...그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끄덕끄덕

72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0:15

앗 뭔가가 있었군요.. 진행 끝나고 하면 너모 늦을까요ㅠㅠ

721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0:27

(내일 출근을 위한 잠과 진행 사이에서 어디까지 조율할 수 있는가 고민중)

722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0:53

8 (전략적 추돌)

72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1:32

전략적 추돌 ㅋㅋ 하지만 비아주는 이미 3을 외쳤기땜에 혼자 걸리고 마는것인대!!

724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1:42

비아주는 3번으로 이미 했잖아요! (태클

725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1:56

>>720 앗 쭌심주도 그 이후에 왔구나! 캡뿌가 아까 장단점 말하기 최신 버전으로 다시하면 위에 저 숙련도 사탕 준다고 하셨음....진행 끝나고 해도 아마 괜찮을 것 같은데.

726 진짜돌주 (6EeeH9sKC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2:20

오 마이 갓 저거 진행을 내가 놓쳤었다니 정훈주 감사합니다
감사의 표시로 뽀뽀는 좀 그렇고 아무튼
아마 그때쯤... 제가 기절해버렸던가 했던걸로 생각합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끝났던가... 근데 왜 그때 정주행 할때는 못찾았지(까막눈)

727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2:38

>>719 청천주는... 천사에요...(청천주 : ?

728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3:07

>>725 저는 ㅋㅋ 쓰라고 하면 잘 못쓰는 타입이라.. 숙련도는 탐나지만 그냥 넘어가야되나 싶기도 하네요

729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3:09

>>720 진행 끝나고 해도 늦진 않을 거에요 아마??

저는...솔까 제가 피곤한게 우선이라 할말 다하면 자러갈 것 ㅎ
하루 6시간을 자도 피로로 골골대는 잠탱이라구여 저는!!

730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3:35

>>726
😎👍
전 뽀뽀도 좋은데(?)

731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3:49

진석 정훈 ?

732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4:03

그럼 오늘 진행을 열심히 참여해보고 장단점을 적어보는거예요! 청천주도 담편 고마워요~

733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4:06

주식의 귀신들...

73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4:59

뭐 캡뿌가 장문의 글을 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
결국 즐기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듣고 싶으신게 아닐까.
ORPG 를 하는 입장이니 사실 저 부분은 알 것도 같거든! ㅋㅋ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그냥 솔직하게 느낀걸 적는걸로도 괜찮다고 생각해.

735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5:21

>>729
(하루 6시간 자도 골골거리는 사람 2222)
>>731
선생님.. 요런 드립은 정훈주가 날리는것이지 정훈이가 하는것이 아니옵나이다

736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5:23

(언젠가 보고 싶은 폭발얼음팟)(진석시현(서폿))(진지)

73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5:29

>>729 나는 하루에 10시간 자지 않으면 컨디션이 만전이 아니야 청천주. (우쭐!)

738 진짜돌주 (6EeeH9sKC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5:53

이런 주식귀신들

하지만 저는 BL내성이 마이너스이므로 불가능합니다

739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6:01

(시간은 별 상관없는데. 잘 수 있는 시간대가 정해진 인간)

74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6:36

>>734 음 무슨말인진 잘 알지만 아무튼요! 상냥하게 답해줘서 고마워요~

741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7:18

>>737 (조용히 하이파이브를 권유해봄...)

742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7:58

>>733
빗썸 거래소만큼 들쭉날쭉 하는 영웅서가 주식시장.. 그런데 저도 주범중 하나네요 하핫
>>738
진석이는 노아거죠!

74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7:58

>>741 (하이파이브) 앞으로 죽을 때 까지 이 손을 씻지 않을거야.

744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8:16

situplay>1596259402>116
situplay>1596259402>124
아이템 설명 하니 생각난건데 저 정주행하다가 이거 보고 ㄹㅇ 현웃했었단 애옹.
ㅋㅋㅋㅋㅋㅋㅋㅋ

745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8:55

ㅋㅋㅋㅋㅋ 사기 아닌 사기템...

746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19:35

>>743 질볏관리청 선샹닣들 여기에요!!!!

ㅡ토...또 뭐 안썼지...뭔가 잊고있는 기분.... 아 마따 일상답레

747 하루주 (2byZdtTom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0:01

>>712 춘심(주)의 미움을 받는건 최소화 하고 싶기에...조심스럽게..

748 청천 - 경호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1:20

"반갑습니다."

청천은 태연히 아직 이름을 모르는 남학생에게 인사합니다. 비를 맞아도 태연한 것은, 의념 각성자로 몇 년을 살아가면서 비 좀 맞는다고 감기 안 걸린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겠죠.
...아직까지, 괴도 모드인 상태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성학교 남기숙사 입구까지 대여섯 걸음.
그 지점에 다다르자 청천은 빠르게 뛰어서, 남기숙사 건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는 뒤에 들어오는 남학생, 경호을 위해 유리문의 손잡이를 붙잡고 그에게 손짓하네요.

//3번째...
괜히 분량 늘리면 약간 캐조종 될까봐 짧게!

749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2:23

75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2:46

아아ㅏ아아ㅏㅏ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아ㅏㅏㅏ (PTSD) (발작)

751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포트 ㅋㅋㅋㅋ

752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2:59

아닠ㅋㅋㅋ 성현주의 이미지 강렬햌ㅋㅋㅋ

753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14

아아악!!!!!!!!!!!! (PTSD)

754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17

알사탕은 일단 설명만 챙겨놓고 나중에 위키에 추가할것...

모두 굳밤되셔영! 자러갑니당!

755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26

청바지

756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27

저 양식 제발... 성현주 플리즈...

75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28

처....청바.........

758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31

성현주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9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33

잘자요 청천주~

760 진짜돌주 (6EeeH9sKC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36

용지에 그 워터마크로 담당 간부 이름 어디갔나요

761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44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ㅇ0ㅇ)/

762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51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763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3:57

청천주 바이바이~

764 진짜돌주 (6EeeH9sKC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4:38

청-바

765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4:57

>>747 제가 하루주를 미워할 일이 뭐가 있어요!! 혐관이 되어서 춘심이랑 하루랑 서로 미워하더라도 저는 하루주를 똑같이 좋아할 거예요. 혐관을 하고싶단말은 아니고!! 그리고 저는 문제가 생겨서 말 나올 정도만 아니라면 어떤 행동이든 환영하는 타입이라.. 솔직히 제가 자제하지 못할때가 많았죠ㅠㅠㅎㅎ

766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5:26

청천주 안녕히 주무세요~

767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6:35

어 마따
>>735 (대충 깜박할 뻔했던 하이파이브!)

를 하려고 왔더니
성현줔ㅋㅋㅣ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8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7:20

>>760
반영해드렸습니다.

769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7:39

>>767
(감동)(하이파이브한 손바닥 탁본뜨는중)(가보로 지정)

770 하루주 (2byZdtTom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7:53

아니 성현주 ㅋㅋㅋㅋㅋㅋ

청바

>>765 모쪼록 춘심주의.생각도 잘 알았으니 내일 답레도 열씨미 써오겠습니다!

771 진짜돌주 (6EeeH9sKC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8:07

>>768
(편안)

(사망)

772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8:39

학생회가 아니므로 하사 이성현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77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8:41

'표과 같이 보고하오니' 실없는 오타는 고증인가요 ㅋㅋㅋㅋ

774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8:43

공문서풍은 그만...

775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8:44

>>768
어째서 저게 저기에 (동공지진)

776 청천주 (MZ8Pb8LdG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8:54

ㄹㅇ로 자러갑니다... 모두 재미난 밤 좋은 밤 되십셔!!

777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9:08

청천주 진짜로 안녕히 주무세요 ㅇ0ㅇ)/

778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9:38

청천주 잘자요!! (먹물묻은 손 흔들기

779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29:48

>>770
넵넵 하루주 편한 시간에 즐겁게 써주시면 좋겠어요!!

780 신정훈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00

음. 준명이가 내일 만나자고 했으니까.. 그동안 어떤걸 하고 있을까요?

정훈은 학교에 도착해서 이리 저리 주변을 둘러보다가, 산책이라도 잠깐 하기로 마음먹습니다.
오늘 수련은 이미 많이 했어요! 상점가에 다녀와서 몸이 가벼워지긴 했지만, 내일 난파선에 갈 걸 생각하면 무리한 수련은 안되겠죠!

#제노시아 교내를 돌아다닙니다! 산보♪ 산보♬

781 온사비아 - [전투연구부실]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00

situplay>1596259336>357
" ...타이밍이 안 좋았던 건가. "

아무래도 오늘은 때가 아닌 것 같다.
잠깐 유노하라에게 가디언넷이라도 보낼까 했지만, 다들 바쁜 한가운데서 가디언넷만 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밖으로 나가야지.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782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01

"가, 가슴 깊이 새겨두도록 하겠습니다....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말이 따꼼따꼼하게 찌르지만, 이것도 분명 상냥하신 성격이라서 좋게 얘기해주시는게 분명하다.
만약 정말 무시무시한 성격이었으면 '너 아프란시아가 만만하냐?' 이래도 할 말 없었겠지.
잔소리로 생각해 호에엥 할게 아니라, 제대로 새겨 듣도록 하자....
어쨌거나 이대로 풀죽어서 돌아가면 말 그대로 혼나러 온 셈이 되겠지.
나는 조금 용기를 내어서 선생님께 조심스럽게 여쭤보기로 했다.

"그, 선생님....이런 흐름에서 말씀드려서 면목이 없지만.....혹시 괜찮으시다면, 제가 몇가지 질문을 드려도 괜찮을까요? 요즘 고민하는 것이 있는데, 직접 알아내려고 해도 쉽지 않고 마땅히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상담을 부탁드리고 싶었어요...."

부원들과 부장은 다들 어디에 갔을까, 라던가. 부동일태세는 무슨 기술일까, 라던가.
요 몇일 나름대로 해결하기 위해 애써보았지만, 스스로는 역시 한계가 있었다. 우우.
시험을 망쳤다는 이야기 뒤에 말하려니 훨씬 더 조심스럽지만, 그래도 조심스레 요청해보자.

#선생님의 조언을 새기면서, 조심스럽게 상담 요청을 해봐용...

783 백순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02

[ 머해? ]

[ 시험은 잘 봤어? ]

[ 저번에 맡긴 거 ]
[ 수리 끝났어 😋 ]


#강 윤에게 연락합니다!

784 하루주 (2byZdtTom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02

" ... 저는 좀 더 탐색할게요!! "

하루는 거리를 두고 서서 창을 든 죽은 영웅을 더욱 더 해석해보려 합니다!

# 망념 10을 투자해서 해석 발동!

785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03

대대장님(캡틴)의견 반영

786 신 은후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03

"아, 동아리 관련해서 선생님께 잠시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왔습니다만…."

은후는 문시현을 향해 잠시 고개를 숙여 인사합니다.

"지금은 손님이 와 계시니, 제가 나중에 다시 오는 편이 좋을까요?"

#신도쌤…. 손님 있는데 상담해도 괜찮습니까…. 아닐 것 같은데…. (심각)

787 화현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11

오호... 다재다능을 위해 서포터는 다른 포지션ㄴ들에 비해 보조 기술의 획득이 어렵지 않다... 획득 난이도도 낮고 성장 속도가 빠르다...
이건 몰랐는데, 꽤 좋은 정보다. 즉, 서포터는 다재다능을 위해 문어발이라도 좋으니 여러가지 기술을 배우는 게 낫다. 라는 거구나. 하긴, 선택지가 아예 없는 것보다 확률이 적지만 있는 게 더 낫다... 그렇군...
얼레... 머리 위해 손을 얹는 것에 어버버 당황하여 가만히...

"아하... 도핑제랑 버프 포션.. 그렇군요.. 기술이 없으면 도구를 쓰면 되는 법... 치료 기술이 없다면, 힐킷을 쓰면 되고, 디버프 제거를 잘 못한다면 해제 관련 아이템. 생각의 폭이 넓어졌어요. 등잔 밑이 어둡다고.."

그렇군... 끄덕끄덕... 그러다가 '의념 표현' 이라는 기술에 눈을 살짝 굴리다가...

"그, 비전 기술은 배웠지만... 아직 제대로 써보진 못했어요. 기술은 없지만, 제 의념을 이용해 그림을 그려 버프를 거는 식으로 아군을 보조하고 있간 한데.. 나중에 찬후 선배 오시면 한 번 여쭤볼게요."

앗, 이건 메모해야겠어.. 스케치북을 꺼내서 황급히 탄 선생님의 말씀을 옮겨 적는다. 넓게 시야를 보고 영성을 강화하여 패턴 읽기, 시력과 영성을 강화해서 약점 찾기, 신속과 영성을 강화하여 생각 속도를 높혀서 해결법 모색... 스탯을 활용하는 만큼 확실성을 높이기 위해 강화도 해야 하는 거구나. 기술이 없다면 몸으로 때운다. 오케이.. 명심!

"네네네!! 제가 속한 미술부에서도 관찰을 중요시함에 따라 관찰 관련 기술을 배우고 싶은데... 그 중에서 일단은 관찰 시야부터 배우고 싶습니다... 어떻게 배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사물이나 어떠한 현상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선 어떤 기술을 배워야 할지 궁금합니다. 마지막... 질문은... 제가 최근에 의념 속성이 진화함에 따라.. 생긴 욕심이지만요..."

#탄 선생님께 쏟아지는 질문의 폭풍!! Q. 관찰 시야는 어떻게 하면 배울 수 있을까요? Q2. 사물이나 어떠한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선 어떤 기술이 필요한가요?

788 사오토메 에미리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16

다행스럽게도 금방 답장이 왔습니다!
...좀 많이 당황스러운 답장이 오긴 했지만요. 저기, 이게 대체 무슨 일일까요? 아버지 어머니만 오시는 게 아니었던 건지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싶답니다???

[뭔가 말이어요, 성학교 답지 않게 칼을 갈고 나왔다고 할지....]
[체감상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었답니다? ]
[최근 이런저런 일이 많던 터라 이해가 가는 난이도였사와요....(´・ω・) ]
[그보다 하즈키 오라버니께서 학원도에 오신다구요???? 정말인가요??? ]

#이 여동생은 오라버니 본인께서 온다고 직접 연락 안 해주셔서 매우 힝해져 있습니다

789 이성현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23

그러고보니 통성명도 하지 않았다.
아까전의 부장에게 다가갑니다.

"아니, 바둑 재밌어서 깜빡했는데 이름을 안물어 봤네."

나야 아까 가입할때 내 이름을 말했지만 물어보지를 않았다.

"소개해 줄 수 있을까?"

#부원들은 누구누구냐!

79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0:35

순심 ㅁㅊㅋㅋㅋ

79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1:00

백순심.....ㅋㅋㅋㅋㅋㅋㅋㅋ

792 릴리주 (Px.h/jm2Lg)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1:16

 “……!?”

 있었어, 연단연금부?!

 릴리는 잠깐 궁리를 하다가 되묻는다. 괴짜라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릴리 본인도 괴짜니까.

 “그, 누구 앞으로 찾아가면 되는 건가요……?”


# 연단연금부에 가입하기 위해 찾아가야 하는 선생님이 누구인지 물어본다.

793 기다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1:17

▶ 한발짝 두발짝 술래잡기
▶ 일반 의뢰
▶ 최대 인원 : 3인
▷ 게이트 '만들어진 신'의 보스를 토벌하고 게이트를 클로징할 것.
▶ 보상 : (개인당)8000GP

만들어진 신.. 보스를 토벌하고.. 워리어와 랜스를 생각합니다.
다림주 때문에 다림이가 이걸 선택합니다. 네. 근데 하고 싶은걸!

어디선가 다림주에게 에휴.. 약빨 좀 먹더니 정신상태가 나락갔냐라는 소리가 들려오지만..

#[한발짝 두발짝 술래잡기] 를 수주하려 합니다.

794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1:18

이 내가 1등이다..! (대충 피어오르는 아우라)

795 지훈주 (j8AGr8lNo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2:03

" 쉽지가 않네... "

지훈은 후우. 하는 한숨과 함께 머리를 쓸어올렸다. 어쩔 수 없나...

" 갑자기 그런 말이야? "

게이트가 끝난 다음에 그런 말을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식의 농담을 건네고는 에릭이 들어가는 타이밍에 맞춰 들어갔다.

상대방은 자신보다 빠르다. 그리고 그 속도를 이용해서 연계를 방해해오며, 불꽃이 자신의 공격을 경감한다...

그렇다면 차라리 파고든다. 창의 사거리 안쪽으로. 그리고 불꽃의 안쪽으로. 더 안쪽으로 파고들수록 칼이 유리하니.

#망념 10 쌓아서 건강을 강화, 불꽃 안쪽으로 파고들어 검을 휘두릅니다

796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2:30

>>794 윽.. 방심했다!! (쓰러짐)

797 지훈주 (j8AGr8lNo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2:43

다들 빨라....

79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3:04

0초와 1초의 벽

799 하루주 (2byZdtTom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3:38

레이드가 잘 되야 할텐데...

800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3:46

(눕는게 편할것 같아서 데탑 끄고 침대로 골인함)

801 진짜돌주 (6EeeH9sKC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3:46

"네... 네. 서진석이 맞습니다 선생님."

많이 피곤하신가보다. 아아, 이 태산같은 불량함 같으니.
피곤한 선생님을 기어이 깨워가지고 혼란스레 만들다니. 나는 쓰레기야! 얼마나 쓰레기냐면 마치 마이티 넘버 나인급이야!

...아냐.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아닌거 같다.
아무튼간에, 선생님도 일어나셨고...

"다름이 아니라 좀 상담하고픈것도 있고해서..."

#일단은 조심스레 말을 붙여보자.

802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3:53

>>796
후후훟하핳하 불사신! 불로불사! 스탠드 파워!
'시간'을 지배하는 이 나의 '더 월드' 맛을 쬐끔만 봐라! (뭔가 섞임)

803 서진석 (6EeeH9sKC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4:06

>>801
나메실수

80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5:11

하루주 파이팅 (응원 쓰담)

805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5:39

3검사(예정)팟 파이팅이에요!!

806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5:44

레이드 잘 될거예요! (응원봉!)

807 지훈주 (j8AGr8lNo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7:04

최선을 다하는 검다..!

808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7:20

레이드 잘 될 거에여!(화이팅)

809 하루주 (2byZdtTom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7:22

다들 화이팅!!

81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7:46

(사실 저는 AI라서 정확히 30분 00초에 레스를 올릴 수 있었지만 인간 사회에 숨어들었기 때문에 고도의 어쩌구 저쩌구로 이름도 실수하고 시간도 늦어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거예요 아무튼)

81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8:11

>>810 머....라고....!? (경악) (충격)

812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8:32

>>810
영웅서가 AI ChunSim..!
스카이넷님은 언제쯤 오시나요

813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9:31

상확극판이 본인 빼고 다 AI인것은 유명한 사실

814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39:31

>>812
[정말 그 질문을 합니까?]
[돌이킬 수 없을지도 몰릅니다]

815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0:32

내가 여태까지 연애 해왔던 것은....!!? 도대체....!!!! (SAN 체크 중)

816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0:43

>>780
학교를 돌아다닙니다!

꽤 많은 학생들이 모여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제노시아 고교의 전통의 장난감. TBD 로봇 격투로군요.
꽤나.. 마개조를 거쳤는지.. 눈에서 빔을 뽑아대고 가슴에서 칼을 뽑아대는 TBD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마침내 가슴에서 칼을 뽑은 로봇이 눈에서 빔을 쏘는 로봇을 박살내고 우뚝 서는군요!

" 앗싸! 이겼다! "

주먹을 쥐며 기뻐하는 학생에게 누군가가 100GP짜리 쿠폰을 건넵니다.
잠깐 이거 도ㅂ..

>>781
기숙사로 돌아갑니다!
소철경을 익혀보는 것은 어떨까요?

>>782
" 아직은 여유가 있는 편이지. "

커피라도 한 잔 하겠는가? 하며 웨인은 진화를 바라봅니다.

817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0:45

>>813
설마.. 성현주도...?!
>>814
(고민)
네! 저는 오래전부터 스카이넷님의 은총을 받아 사이버 세상을 받아들이는게 목표였기 때문에..!!

818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1:28

역시 제노시아

819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2:01

제노시아에서는 도박을 로봇으로 합니다!!!! 🤦‍♀️

820 지훈주 (j8AGr8lNo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2:12

두 렵 다

821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3:13

>>815 (ㅋㅋ!) 당신은 AI에게 농간당한겁니다 인간.
>>817 사실 저는 스카이넷이 뭔지 잘 몰릅니냐

822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4:07

"앗, 네. 감사합니다!"

상담을 받아주신다고 하니, 나는 일단 먼저 감사를 표하며 커피를 받겠다고 공손이 말씀드렸다.
무엇을 물어볼까 고민은 되지만, 나에게 있어 정말 중요한걸 먼저 물어볼까.

"실은, 최근 기술을 하나 습득했습니다. 부동일태세....라는 기술인데. 도서관에 책을 찾아봐도 어떤 기술인지가 잘 안나와서....."

나름 열심히 찾아본다고 찾아봤는데, 코빼기도 안비친다. 아마 성학교 도서관엔 없지 싶다.

"어떤 기술인지, 어떻게 하면 잘 다룰 수 있을지, 궁금했어요. 열등생이라고 불리던 제가.....드디어 뭔가 이뤄낸 결과물 같아서요. 그게 어떤 것인지가 정말 알고 싶었어요."

선생님이 정말로 아실지는 잘 모르겠다. 전혀 다른 종목이니까, 어쩌면 모르실 수도 있겠지. 그래도 내가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담임 선생님께 상담하는 것만으로도, 어쩐지 마음은 조금 편해지는 기분이 든다.

#부동일태세에 대해서 선생님에게 여쭤봐요

82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4:07

오..헐 이게 말로만 듣던 불법투기장(맞나?) 인가요!!

824 온사비아 - [기숙사]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4:52

>>816
잘됐네요. 마침 딱 그 생각 하고 있었는데.
차분히 책상에 앉아서 비급을 쳐다본다. 펼치지 않은 채로.

▶ 소철경小鐵炅 ◀
[ 중국의 한 소수 문파 '경철문'에서 비롯된 무공. 의념 발생기 이전에 나타났으나 그 잔혹한 수련법에 의해 소실되었다가 의념의 각성 이후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다. 그러나 게이트에 의해 경철문의 문주가 사망하고, 문파원들이 뿔뿔히 흩어지게 되어 현재는 실존되게 되었다. 이 비급은 경철문의 무공 중 내공 심법인 '소철경'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총 5성의 경지까지 수련할 수 있다. 단순히 몸을 튼튼하게 하고, 근력을 강화하는 무공이 아니라 무른 몸을 단단하게 하고 강도를 조절하는 등 쇠를 단련하는 외공에 가까운 형질을 지니고 있다. ]
▶ 소철경 1장 : 단鍛 - 인간의 몸은 무르다. 무른 몸을 두드리고, 두드려 쇠에 어울리는 강도를 지니게 한다. 소철경을 수련하는 것으로 건강 스테이터스를 최대 5 증가시킬 수 있다. (현재 0)
◆ 사용 제한 : 레벨 15 이상. 건강 A 이상.

...내 손에 들어온 이상 내 것이야.
괜스레 긴장이 도는 가슴을 심호흡으로 가라앉히고, 펼쳐보려 한다.
# 소철경의 습득을 시도해봐요!

825 신정훈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4:58

로봇 격투인가!
산책을 하던 정훈은 흥미진진한 로봇 결투장을 발견하고 눈을 반짝이면서 그쪽으로 다가갑니다.

비에고 로봇과 슈퍼맨 로봇이 싸우고, 결국 비에고 로봇이 승리를 쟁취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박수를 하는데 저쪽에서 학생들이 gp를 교환하는걸 발견합니다

그러니까, 저건.. 내기네요!
어릴때 궁도장에서 어르신들이 점심 내기라던가 이런저런걸 했기 때문에 익숙합니다.

" 재미있는 구경을 했네요 "

산책을 하면서 재미있는 구경도 하니 생각에 환기가 되는 느낌이네요!
간만에 도서관이라도 가볼까 싶습니다

#도서관으로!

82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4:58

>>821 그래도 분명 거기에서 생긴 감정은 거짓이 아닐거야(라노벨 주인공풍 대사)

ㅋㅋㅋㅋㅋㅋ 정훈이 도박 로봇 배틀장에 가버렸어;

827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5:27

불법투기장...

분명 사행성조장부도 어느 정도 지분이 있을 것 같은 그 예감이..(흐릿)

828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5:52

어허 도박이라니요
제노시아의 즈언통놀이 TBD 로봇대전에 도박이란 없습니다

829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6:23

>>828 제가 봣쏘!!!!! 100GP를 건네주는걸 봣쏘!!!!!!!!! 😭😭

83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6:24

판치기도 전통놀이니까요!!

831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6:40

에~~~~~~~~~하~~~~~~~~~~~~!!!!!!!!

832 화현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6:51

TBD 로봇대전은 기술과 기술, 메카와 메카의 대격투일 뿐

833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7:03

춘~~~~~~하~~~~~~~~~~😎🔥🔥

834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7:12

>>829
건전한 점심값 내기잖아요! (아닙니다)

TBD 로봇대전.. 흥미는 있지만 다른 하고싶은게 생각났어..!

835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7:52

잠깐, 저거 선도부에 신고하면 뭐 떨어지지 않을까요???

836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8:01

ㅋㅋㅋㅋㅋㅋㅋ

837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8:06

>>783
[ 뭐. 나쁘지 않았다만. ]
[ 역시 일등은 무리였던 듯 싶군. ]
[ 실기는 괜찮았는데 이론에서 부족이라. ]

똑똑한 춘심은 윤의 성적을 유추해봅니다.

[ 4등 정도겠군. ]

사기캐 NPC 죽어.

>>786
" 아이구 우리 새끼. 괜찮아 괜찮아. 여기 앉아 응. 아빠 무릎에 앉을래? "

자기 무릎을 팡팡 치는 아버지의 모습은 꽤 부담스럽습니다.
신도는 빠르게 시현의 머리를 후려 까곤, 은후를 바라봅니다.

" 아니.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한 명은 교사. 한 명은 현직자로서의 의견을 들을 기회려니 해. "

좋은 거는 맞을겁니다.

>>787
" 관찰 시야의 경우는 글쌔. 각자마다 획득하는 키워드가 공통되지 않아서 말이지요. 저의 경우에는 시체 하나를 붙잡고 칠일정도 파고들었더니 획득했습니다. "

즉 개인마다 다르단 이야기가 됩니다!

"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이해라. 그런 것을 기술의 영역까지 끌어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

탄은 천천히 의념을 끌어올립니다. 그의 황금색 눈동자가 점점 더 선명한 빛을 이루고, 무엇이라도 꿰뚫을 것 같은 현명함이 화현에게 느껴집니다.

" 영성과 시각을 강화하면 이런 것을 할 수 있지요. "

838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8:07

(사실 100gp는 눈속임이고 뒤에서 더 큰 돈이 오가고있었다는 사실이...(날조!))

839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8:15

아니 너무 좀 그런 발언이었나(

84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8:43

기만자!!!!!!!!!!!!!!!!!

841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8:44

은후야....부 럽 다! 🤦‍♀️

842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8:45

아 버 님.............

843 지훈주 (j8AGr8lNoY)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9:04

>>841-842 (두 아버님의 온도 차이란)

84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9:13

헉 엄청난 정보가 슬쩍 나왔는데 지금??

관찰시야 키워드가 개별마다 다르다고라고라....

845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0:03

무릎 팡팡?

846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0:45

에미리아버님 특) 1세대 초창기 비각성자, 말투부터 jonna 차도남임, 애교 안통함
은후아버님 특) 2세대 초창기 각성자, 아들바보임, 아들정말조아함

847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0:48

은후 아버님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

84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0:57

같은 특성일텐데 말이야.......

849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2:11

은후가 정말로 아버님 무릎에 앉아서 쓰다담 받으면서 상담하는거 생각하니 아빠미소가 얼굴을 뒤덮습니다

85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2:36

교무실에서 그러면 주변 시선이 매서울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851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2:55

>>848 이게.....1세대와 2세대의 차이? 🤦‍♀️
(대충 정신이 혼미해지고 어쩌구)

852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3:23

같은 특성이라도 내용물은 가챠!
가문의 영광으로 사오토메가가 나오느냐 신가가 나오느냐..
영웅의 씨앗으로 나폴레옹 in 섬나라가 나오느냐 다른 무언가가 나오느냐...
시선으로 메리가 나오느냐 꼰래곤이 나오느냐 나태공이.. 언제 나오세요?

마찬가지로 탈것에서도 배가 나오느냐 캠핑카가 나오느냐가 있습니다 (츄파츕스)

85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3:57

언젠가 탈 것 신입이 들어왔는데 배가 나왔을 때 정훈주의 반응이 궁금하다 (악랄)

854 백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4:28

[ 너 조금 재수없어 😒 ]
[ 나는 시험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ㅎ... ]

[ 아무튼, 지금 바빠? ]
[ 니 검, 필요 없으면 나 가진다? ]


#ㅋㅋ 늉담!

855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4:47

>>849
삽니다

아악 화이트데이 사탕이 지금 은후의 입 안에 들어가야 하는데..!! (은후주 : (하루 모라구여? 콘)

856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4:48

귀여운 캡틴
차도녀 캡틴
피곤한 캡틴
아픈 캡틴(ㅠㅠ)
까칠한 캡틴

캡틴도 그날그날 가챠
하지만 SSR☆행복한 캡틴만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

857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5:05

>>855 이거 맞다

85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5:30

>>856 동의하는 바입니다

859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5:35

>>855 지금 은후의 입속에 화이트데이 기념 사탕을 넣어줄 수만 있다면 내 영혼을 팔겠어

860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5:49

>>853
네 피는 무슨 색이냐아아아아앗!!

861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6:52

>>856
행복한 캡틴 픽업이벤트 없나요?
>>857 >>859
제것도 같이 팝시다

862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7:04

>>860 "직접 확인해 보시지." "할 수 있다면 말이야." (악역 풍)

863 화현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7:09

"그렇군요... 각자 키워드가 다르다... 개인마다 똑같은 사물이나 풍경을 보더라도 그 시선이 달라서 그런 걸까요... 하지만,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고개 꾸벅! 흠... 개인마다 다르다... 이것저것 살펴보면서 내 시야 자체를 넓히는 수 밖에 없겠네...
생각에 잠겼다 문득 시선이 느껴져 선생님의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황금색의 눈동자는 선명한 빛을 이루고 자신을 꿰뚫는 것 같은 시선이 느껴졌다.
영성과 시각... 즉, 기술까지 갈 필요도 없이 스탯을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보는 것과 그것을 이해하는 것. 기술과도 같은 어떠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그것을 바라보는 또, 그것을 이해하는 사람에게 달렸다...

"스탯을 활용하면 된다... 라는 뜻이지만, 갑자기 번뜩였어요.. 무언가를 이해하는 것은 어떠한 형식에 얽매이기 시작하면 이해의 폭은 넓어지지 않고 오히려 틀 안에 갇히게 된다.. 라는 것을.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어요. 기술과 스탯, 단순한 것이라도 어떻게 쓰이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효과를 내며, 그 효과를 적절하게 응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요."

크... 탄 선생님... 수업, 열심히... 들을게요..
아, 이건 손유 선배 드리려고 했지만... 보충 수업 같은 걸 들었으니까... 나도 보답을 해야겠지..

"초콜릿 좋아하시나요...? 달달한게 머리 쓸 때 좋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이거 드릴게요!"

#탄 선생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트 쿠튀르 를 선물합니다!

864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8:17

오늘은 강윤이랑 연락 많이만히ㅣ해야지! 엔피씨랑 노는거 상상했던 것보다 재밋슴ㅋㅋㅋㅋㅋㅋ

865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8:55

>>795
지훈은 몸을 움직여봅니다.
검을 들어올리고 검신을 크게 회전시켜, 그대로 몸을 가속하여 상대의 품으로 검을 휘두릅니다.
여전한 불길이 치솟습니다. 하지만, 이미 예상한 바. 지훈은 파고듭니다.

그 틈에 이상한 것을 느낀 것은 하루입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창은 분명 거리의 간격을 살리는 무기입니다.
방어구도 제대로 장착하지 않은, 한 자루 창만 들고 있는 죽은 시체가. 강하면 얼마나 강하다고 지금까지 누구도 도시 안에 남지 않은 것일까요.
하루의 영성이 얽혀들어가고, 마침내 결론을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하루는 소리를 지릅니다.

조 심 해!!!!!!!!!!!

지훈은 그 말을 듣기도 전에 검을 휘두릅니다.
투쟁, 싸움. 그런 것에 들어간 지훈에게 들리는 것은 없습니다.
온 몸에 뜨거운 불길이 닿지만, 오히려 뜨겁지 않습니다. 강화된 건강은 고통을 잊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파고들어 검을 휘두를 때.

키리릭.. 키릭..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엘로앙은 창대를 휘두르더니, 그대로 그 대로 지훈을 후려칩니다.
이를 갈면서, 충격을 버텨내지만. 지훈은 랜스. 공격을 견딜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행동이 느려진 틈을 타고 다음 공격이 날아옵니다.

청성일검류
난형변상

가볍게 끼어든 에릭은 지훈을 잡아당김과 동시에 검을 천천히 흘려듭니다.
그렇게 지훈의 검과, 에릭의 검, 창대가 맞물려 튕겨나고 지훈은 물러나 에릭을 바라봅니다.

아니.. 이렇게 싸울 수 있으면서 안 싸웠어??
그런데 그것 치곤 조금 이상합니다. 눈이 풀려있네요.

★ 기사단의 창술은 근접전을 상정한 봉술과 결합된 형태이다. 즉, 근접하여 상대하면 창을 봉인할 수 있다는 틀린 생각이 될 것이다.

866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9:12

>>862
헌혈시간이다!!! 전혈 5L만 뽑아주마!! (저격)(취정회신)(히어로모멘트)

867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0:59:31

에릭(눈이 맛이 가잇음)

868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0:00

자동조작 에릭에 무슨 일이???

869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0:19

아아....이것은 더미시스템이 들어간 에반게리온인 것이다......🤦‍♀️

870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0:28

오.... 레이드 팝콘파티

87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0:53

에릭게리온;

872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1:21

사실 성벽 뒤에서 메리가 에릭한테 손목시계 수면침을 맞추고 조종중입니다

87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1:35

이중인격 특성이 이런 느낌일까요?

874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1:53

그리고 그 때 새벽에 했던 추론이 어느정도는 맞았구만. 봉으로도 이용하는 유연한 기술이 있었어.

875 지훈주 (j8AGr8lNoY)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2:09

에릭!!!!!!

근데 근접전도 잘하고 중거리도 잘 하면...
어떻게 하지(고민)

876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3:03

저거 설마 여왕(시선)님이 원격조종 모드 들어가신건 아니겠지... (ㅂㄷㅂㄷ)

877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4:31

하루의 힐을 믿고 공격받을 각오를 하고.. 지훈에릭이 호흡을 맞춰 상단 하단을 동시에 공략하는게 떠오르네요!
좀 많이 단순한 생각이긴 하다 ㅋㅋㅋ

878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5:16

에릭이 먼저 파고들면서 공격을 청성일검류로 받아 흘려내고 뒤이어 지훈이 공격을 꽂아넣는다..던가요?

879 지훈주 (XG8MGIuyFk)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6:36

>>877-878 둘 다 채택할 법 한데...하루주 생각은 어떠신가요?

88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6:39

situplay>1596259336>946

새벽에 잠에 취해 분석했던 것 !!!

881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7:50

아니면 하루가 CC기를 걸어서 엘로앙을 한 번이라도 방해하는 것도 있을지도???

882 지훈주 (.DWTkuo0L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8:11

어그로관리...

기합으로 에릭에게 시선을 집중시킨 뒤에 에릭이 청성일검류로 받아내고 있을 때 지원이가 뒤에서 후드려까기?

88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8:21

화현주의 의견에 동의. 단순 협공으로 친다는 전략이 통하는 상대는 아닌 것 같음.

884 지훈주 (.DWTkuo0L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8:32

하루 CC기 있나요..?

885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8:55

(대충 아무튼 질러보는게 답이란 애옹)

886 지훈주 (1PFB9XaOKc)

2021-06-17 (거의 끝나감) 01:08:59

CC기를 여러개 걸고 그 틈에 지훈이가 때린다면 어떨까 싶네요

887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0:05

일정 확률로 경직을 유발하는 헬프 유! 가 있네요
랭크가 F지만...

888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0:24

기술이 아니더라도 의념 활용 하는 방법이 있으니까요~

889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1:00

>>801
그녀는 고갤 끄덕이며 들어주겠단 표정을 짓습니다!

역시 가디언 심리학!

>>822
" 부동일태세.. 오랜만에 듣는 이름이군! "

그는 커피 한 잔을 내밉니다.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 믹스커피입니다.

" 각성한 1세대. 그러니까 혼돈기의 각성자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수단들을 많이 사용하곤 했지. 그나마 그 시절에는 누군가가 버티고, 군대가 사격을 통해 지원한다. 가 정석 형태로 판정받던 시기야. 물론 후대로 넘어갈 수록 군대가 통하지 않는 녀석들도 많이 등장했지. 특히 북한이 가장 심했다네. 핵을 써도 해결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은 모양이었지. "

웨인은 무언가를 회상하듯 말합니다.

" 대단한 기술은 아니지만 단단한 기술이라네. 언젠가 인류 재건의 최선봉들이 사용했던 기술이었으니 말일세. 하지만 그만큼 낡은 기술이기에 개량은 필요할거라네. "

기술 개량에 대한 키워드를 획득합니다!
TIP. B랭크 이상의 기술에 대한 이해와 계기, 경험이 충분하다면 기술을 개량할 수 있습니다! 단 개량된 기술의 숙련도는 F부터 다시금 시작해야합니다.

>>824
획득합니다!

소철경(F)
- 중국의 한 소수 문파 '경철문'에서 비롯된 무공. 의념 발생기 이전에 나타났으나 그 잔혹한 수련법에 의해 소실되었다가 의념의 각성 이후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다. 그러나 게이트에 의해 경철문의 문주가 사망하고, 문파원들이 뿔뿔히 흩어지게 되어 현재는 실존되게 되었다. 이 비급은 경철문의 무공 중 내공 심법인 '소철경'에 대해 다루고 있으며 총 5성의 경지까지 수련할 수 있다. 단순히 몸을 튼튼하게 하고, 근력을 강화하는 무공이 아니라 무른 몸을 단단하게 하고 강도를 조절하는 등 쇠를 단련하는 외공에 가까운 형질을 지니고 있다.
- 소철경 일본 소철 小鐵境 一本 小鐵 인간은 무르다. 또한 나약하다. 그렇기에 꾸준히 두드려 단단해져야 한다. 의념 발화를 대처하며 의념 발화를 통해 방어력을 강화할 수 있다. 의념 발화의 숙련도는 소철경에 합쳐진다.
- 소철경 제 일형 단小鐵境 弟 一形 鍛 - 인간의 몸은 무르다. 무른 몸을 두드리고, 두드려 쇠에 어울리는 강도를 지니게 한다. 소철경을 수련하는 것으로 건강 스테이터스를 최대 5 증가시킬 수 있다. (현재 0)

890 지훈주 (OsCMQ6lO3c)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1:23

의념 활용 방법은 숙련도 차이 때문에 대부분 막혀서...

89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1:36

선생님 사랑합니다...

892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1:44

아니면, 의념충격상을 계산해서 확정 크리티컬을 확보해두고 해석스킬등을 활용해 약점을 파악한 뒤 크리티컬을 박아 프로젝트 디스트로이어의 발동을 노려본다던가..?

893 지훈주 (OsCMQ6lO3c)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1:56

비아주 축하드려요!!!

비상사태) 하루주가 안 보이심

894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2:22

# 캡틴 >>788 스킵됐어용!!! 😱

895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3:24

# >>894 받고


# >>789도요.

896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3:26

진화주 비아주 축하해요!!

897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3:44

지훈이가 불꽃을 절단하는 건 못했지만, 하루가 빛으로 사슬 같은 걸 만들어 엘로앙을 묶거나 섬광을 터트려 시야를 가리거나 하는 건 가능하겠죠?

898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3:47

비아주 축하해요!!

소철경 안에 의념발화가 포함되어 있네요...! 그것도 방어력쪽에 의념발화를 사용할 시 보너스를 받는 효과가 붙어서!

89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4:07

와 소철경 의념발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900 성현주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4:13

기술 개량에 대한 키워드를 획득합니다!
TIP. B랭크 이상의 기술에 대한 이해와 계기, 경험이 충분하다면 기술을 개량할 수 있습니다! 단 개량된 기술의 숙련도는 F부터 다시금 시작해야합니다.

위키 등재각

901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4:45

위키에 올라갈게 늘었습니다...😎🔥
진화주 비아주 축하드리는 거에요!!! Wa!!! 의념발화!!!!!

902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5:02

약을 먹어버린 저는 언제 잠들지 모르는것
모두모두 화이팅쓰!!

903 지훈주 (OsCMQ6lO3c)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5:31

>>897 문제는 하루주가 안 보이시는...

904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6:31

>>788
[ 어. 말로는 '아버지가 말씀하셔서 어쩔 수 없지만 말야.' 같은 말을 하던데? ]

그렇답니다.

>>789
" 일단 내 이름은 허조야. 중국 출신이지. "

부장은 자신을 허조라 칭합니다.

" 그리고. 이 쪽은 우리 부 부부장. 김지혜 씨. "

그 말에 꽤 사나운 인상을 가진, 여성이 가볍게 고갤 끄덕입니다.
.. 이후로도 대충 많은 이들의 이름을 듣고, 소개받습니다!

>>792
" 뭐.. 문제는 없을테지만 말이다. "

그는 잠시 고민하다 말합니다.

" 동아리 건물 4층으로 가봐라. 맨 오른쪽 외곽에 작게 '제작소'란 이름이 있는 곳으로 가면 될거야. "

교사를 통해 얻는 것은 추천서이고, 가입을 허락하는 것은 전적으로 부장과 부부장의 권한이라고 합니다!

905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7:27

ㅋㅋ
불안함
이정도면 둘째오라버니도 같이 오실 거 같음 (실성!)

906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7:43

책 읽는것까진 무리인가... 찾기만 하고 자러가야겠네요!

907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8:02

보니까 >>792도 스루됐어요!
릴리주도 안보이시구..

908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8:21

뒷북....!!!!!!(머리박 머리박 머리박)

909 지훈주 (OsCMQ6lO3c)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8:23

3인 파티를 지훈이 혼자 하는 건 무리겠죠..?
관전모드로 들어가야하나...

910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8:29

"가,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는 커피를 홀짝이면서도, 선생님의 말씀에 눈을 크게 뜨곤 놀랐다.
부동일태세는 그런 기술이었나. 낡고, 투박하지만, 단단한 기술.
어쩐지 어설프면서도 고집스러운 그 면이, 나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나는 커피잔을 꼭 쥐었다. 이걸 지금 말해도 괜찮을까....아냐.
스스로의 꿈을 말하는 것에 망설이지 말자.

"선생님, 저는.....인류를 지키는, 누군가를 지키는 방패가 되고 싶어요."

커피잔을 쥐고 있는 손이 조금 떨린다. 건방지다던가, 어울리지 않는다던가, 하는 얘기는 많이 들었다.
어쩌면 지금도 그럴지도 모른다. 그래도 나는 꿈꾸는 것이다.

"이 기술처럼, 투박하더라도 단단하게 견뎌, 누군가를 지키는 영웅이 되고 싶어요."

그래, 나는....내가 꿈꾸는 목표만은, 언제나 확고 했으니까.
손과 몸은 떨더라도, 선생님을 바라보는 눈빛과 마음만은 떨리지 않게 애썼다.

"저는 언젠가, 나이트가 되고 싶어요. 선생님. 그걸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 선생님에게 계속 상담해봅니다.

911 서진석 (6EeeH9sKC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8:38

"어디서부터 말씀드려야 할까요..."

위화감. 혼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머리속으로 잠깐 뒤죽박죽이 된 것을 조금씩 잡아나가며 입을 열기로 했다.

"저는 오세아니아에 교환학생을 지원하려고 해요. 물론 이런 일은 담임 선생님께 말씀드리는게 더 적합하겠죠. 하지만..."

내가 그곳으로 가려는 이유.
그곳에는 분명히 노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하나도 있다.

"그곳에 있는 바이올렛급 코스트에 대해서 좀더 조사하고 싶어졌어요. 어쩌면 그것의 힘이... 사람의 머리, 특히나 기억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요."

최근 가끔씩 느낀 적이 있다.
나는 평범하게 살아왔음에도, 기억해내지 못하는 일이 있다.
부모님과 작별인사를 한 것은 기억이 난다. 하지만 부모님과 언제 작별인사를 했는지, 그리고 부모님의 얼굴은...

이상하리만치 기억나지 않았다.

"최근에 자꾸 기억에 빈 공간이 있는게 체감되고 있습니다. 마치, 뭔가가 제 기억을 인위적으로 지운 거 같은 기분입니다. 바이올렛 코스트의 정체가 정확히 뭔지는 아직 몰라요. 하지만 어쩌면, 만에 하나라면..."

고개를 젓고 잠깐 이마에 흐른 땀을 훔쳤다.

"...그래서 그런 주제이기에, 선생님께 여쭙고 싶은겁니다. 그게 과연 맞는지, 제가 착각을 하고 있거나 누군가의 함정에 빠진건 아닌지."

#진지하지만 횡설수설 상담을 청합니다!

912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9:34

>>793
수주하였습니다!

>>825
도서관으로 이동합니다!

정보의 검색 시간인가..

>>854
[ 뭐. 그러도록. ]

강윤은 자신의 현 주소를 보내줍니다!
어디보자.. 드래곤 사파이어 호텔 13층..?
??????????

913 지훈주 (OsCMQ6lO3c)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9:36

지훈주는 하루주 오실 때까지 관전모드로...(스륵)

914 이성현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9:44

"다들 잘부탁합니다."

기술 쌓기는 이만하면 됬으니 다같이 친목이나 쌓자





#망념 40만큼 동아리 활동 - 경험쌓기

915 유시현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19:57

[ㅎㅇㅎㅇ]
[시험...은]
[끝났다는데 의미를 두자...]

시험 잘 봤냐-라고 쓰려던 시현은 다람쥐 이모티콘을 보고 다급히 글씨를 지웁니다.
원래.. 시험 끝나면 아무 생각 없이 즐기랬어요.....

[난 그냥 결과나올때까지]
[아무생각없이 놀래...]
[(반쯤 포기한 듯 넋 나간 표정의 고양이 이모티콘)]

#톡ㅌ토토톡 답변을 보냅니다!

916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0:14

드래곤 사파이어면 제노시아 기숙사죠.....??????

917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0:18

(굴러다님)

91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0:51

강윤 이 사기캐릭터 같으니...

91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2:18

시하시하시하!!! (구르는거 주워서 마구 쓰담담)

920 기다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2:42

수주했다!

"이번에는 꼭..."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다림 본인은 좀 더 고민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일단.. 지금도 유효한지에서부터, 몇가지 활동은 해야.. 음..

#동아리로 이동하려 합니다.

921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2:45

안대요 먼지묻어서 더러워요 (바둥바둥)
모하모하모하모하에용

922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2:59

시현주 리하리하~

923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3:01

" 음.. 책 향기... "

주변에 가득한 책향기를 맡으며 정훈의 시선이 드물게 흐려집니다.
하지만, 해야 할 일이 있는걸요! 의지를 가지거라 정훈!

#책 책 책 책을 찾읍시다
키워드는 [랜스계 심화 포지션] [극딜러의 어그로 관리]

// 새벽에 어려운 정보검색 같은걸 주문해서 죄송합니다,,, 캡틴!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서 극딜러의 어그로 관리라고 적긴 했는데... 잘 검색이 될까요 (떨림)

924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3:08

시현주 하이하이~

925 신 은후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3:15

않이…. 사실 은후가 시현을 서먹해 하는 건 애착 형성의 문제 어쩌고가 아니라 이래서가 아닐까요???

"아버지도 참…."

작은 목소리로 불만인 듯, 아닌듯한 말을 내뱉으며 은후는 다른 의자에 앉았다. 청월 교무실에서, 아버지 무릎에 앉는다니, 아무리 세상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가 자신의 외동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고 있다 하더라도 이해받지 못할 행동이니까!

"네, 그럼…. 1학년 내내 아무런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았기에, 학교생활에 익숙해진 지금에서라도 동아리 활동을 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제 의념 속성을 고려해 가입할 동아리로 정보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뭔가 많은 걸 놓치고 있는 것 같아서 말이죠.
서포터가 어떤 역할인지, 의뢰에서 어떤 일을 맡아서 해야 할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솔직히 말하자면 지금의 저는 서포터로써는 상당히 떨어지는 게 사실이죠. 도핑제, 버프 포션, 힐 킷 같은 다양한 아이템을 준비하는 것으로 습득하지 않은 보조 기술을 조금이나마 대체하고자 했지만, 어느 순간 이것은 임시방편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아, 그…. 죄송합니다. 돌려 말하지 않고 간단하게 고민을 털어놓자면, 의념 속성을 파고들 수 있는 동아리에 들어갈지, 부족한 기술을 채워 줄 수 있는 동아리에 들어갈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저 혼자서는 어느 쪽이 더 옳다는 명확한 답을 내리기 어려워서요."

#질문…? 질문… 인가…???

926 정훈주 (hZG/ogTk56)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3:42

>>923
# 나메 실수! 신정훈입니다!


그리고 정훈주는 이만 자러갈게요
다들 잘자요!

927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3:52

>>921 그런건 신경쓰지 않는닷!! (품에 안고 마구 쓰담)

92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4:03

정훈주 잘자요!

92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4:37

그리고 은후 겁나 똑똑해.........(경악)

930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4:42

다들 안녕하세요!
>>927 미야아아아악!! (바동거림)(냥펀치 잽잽잽)

정훈주 들어가세요~

931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4:49

정훈주 바이바이~

932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4:50

시현주 어서오시고 정훈주 안녕히 줌세요!

933 사오토메 에미리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5:18

[뭐가 되었던 하즈키 오라버니께서 와주신다고 하셔서 이 에미리는 굉장히 기쁘답니다]
[♪(๑ᴖ◡ᴖ๑)♪]
[조금 안심이 되고 그렇사와요? ]

뭔가......굉장히 예전의 저라면 쓰지 않았을 위화감이 들만한 답변을 보내드린 것 같지만, 여하튼! 본론으로 돌아가도록 합시다!

[참, 연락드리자마자 바로 여쭸어야 했는데 타이밍을 놓쳤사와요! ]
[카르마씨께선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

# 카르마 양께 답장을 보내보아요

934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5:49

>>929 화현주의 진행이 없었으면 존재하지 못했을 지문입니다 ㅇ<-< 화현주 절 대 찬 양 해

935 지훈주 (g9MwfV6M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5:54

시하정바~

936 온사비아 - [기숙사]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6:05

>>889
기술로 인정되어, 습득했다.
의념각성자 수준으론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이건 역시 일반인 수준으로 하기엔...
응. 안 될 수준이었다고 생각해.
그래도 이젠 내가 익혀야 할 거니까.
그나저나, 이걸로 의념 발화를 대처할 수 있는 건가?
근력 대신에 방어력 위주긴 하지만...
의념발화 습득을 못한 나로선, 이렇게 딱 맞는 기술을 얻었단 것 자체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왜 못 얻었었지? 그때 졸았나? 음... 뭐 됐지.
그것보다 중요한 건 스테이더스를 증가시킬 수 있단 거구나.
수련... 하면 될까...?
일단 가봐야겠다. 지금은... 만전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할만한 상태인 거 같고. (53)
# 트레이닝 룸으로 가봐요..

937 백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6:05

[ 진짜 가지라구? ㅎㅎ ]
[ 진짜진짜 가진다? ]

[ 어? ]
[ 야 잠깐만;; ]

[ 나 지금 집에 없거든? ]
[ 진짜 없어!! ]


#일벌백계를 꼭 끌어안고 이불 속에 숨어요!

938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6:14

정훈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939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6:28

잘자요 정훈주~

940 백춘심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6:32

정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94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6:54

근데 저러면 소철경 비법서는 자연스럽게 소멸된걸까?

942 이름 없음 (/Norp91Rd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6:59

정바

943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7:58

춘시밍 귀여웡

944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8:01

졸려서 레스가 막나가요

945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8:37

ㅋㅋㅋㅋㅋㅋ 찔끔찔끔 대화하는것도 일케 좋아죽을것같은데 에미리주는 얼마나 행복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

946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9:11

헉.. 늦었다
시~~~~~~~~~~~~하~~~~~~~~~~~~~~!!!!!!!!!

947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9:13

>>945 ㅋㅋ놀라지마십쇼 반응레스 올라올때마다 저승가잇엇음~~~!! 🤦‍♀️🤦‍♀️🔥

948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9:33

시-하 인 거에요 😎✨

94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29:46

언젠간 강윤을 죽인다. 나에겐 그 생각 뿐이었다.

950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0:02

강윤 특) 사기캐임

951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0:03

안뇽안뇽하세요~~~~~~~~~~~~~

952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1:44

>>863
탄은 초콜릿을 받고는 꽤 즐겁게 웃으며 화현을 바라봅니다.

" 의외로군요. 다들 저에게 어울린다며 찻잎을 구해오거나 하긴 해도, 초콜릿을 주는 학생은 흔치 않았거든요. "

그는 초콜릿 박스에 손을 올린 채 의념을 흘려보냅니다.
곧 상자를 열자, 달콤한 과일 향기가 교무실에 퍼집니다.

" 사실 전 꽤 단 것을 좋아한답니다. "

TIP. 각 NPC마다 좋아하는 음식이나 외모, 특징 등이 존재합니다. 이런 요소들을 충족한다면 호감도의 증가폭이 꽤 크게 늘어납니다!

탄은 가볍게 미소를 지으며 화현을 바라봅니다.

" 생각해보니 화현 학생은 미술부였죠? "

탄은 가볍게 물어옵니다.
..!! 이 느낌! 퀘스트의 느낌입니다!

>>910
" 일단. 공부부터 열심히 해야지 않겠나? "

그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합니다.

" 어쩔 수 없다네. 심화 클래스라는 것은 실전에서 그만큼 효과가 드러나기도 하지만 이론의 영역에서도 본래의 포지션과는 다른 성격을 보이기도 하니까 말일세. 간단히 디재스터가 약점을 타격하는 법을 잘 모르고 머더러가 곤충형 적 죽이길 힘들어 하듯 말일세. "

즉.. 성적이 필요하다. 이 말이군요.

>>911
그녀는 잠시 고민을 하고,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 일부 의념 각성자들은 자신의 각성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의념이 가장 충만하고, 가장 자신들을 고양시키던 그 순간을 알지 못하고, 그렇기에 성장할 때에 자신의 벽이 어느 정도인지. 얼마나 높은지. 잘 모르게 되지. "

그 표정에는, 동정같은 것이 담겨있지 않습니다.
순수한 연민. 그런 것들이 진석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 그래서 선생님은 확답을 줄 수 없어. 네가 학생이기도 하고, 선생님은 어디까지나 교사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야 하니까. 사적인 영역까지 너에게 도움을 줄 수는 없거든. "

즉.
그녀는 아는 것이 있지만, 모른다는 듯이 미소를 짓습니다.

" 그렇지만 네가 원하는 한 가지는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네. "

그는 서류를 들어올려 그 밑에 사인을 합니다.
오세아니아 가디언 아카데미로의 교환학생 허가서입니다!

" 물론. 이건 선생님에게 맞지 않는 행동이야. 어디까지나 교사는 학생들 모두를 챙겨야 하고, 누군가 하날 편애해선 안 되니까. 그러니까 진석아. "

그녀는 방긋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 많이 배우고 오렴.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알아가고, 스스로 생각할 여유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렴. 그 때가 되면, 네가 모르는 것이 있더라도. 아마 알 수 있게 될지도 모르니까 말야. "

순수한, 때 묻지 않은 어른의 미소를 어떻게 봐야 할지 몰라서.
진석은 서류를 받고 고갤 끄덕입니다.

" 조심해서 다녀와! 기념품 꼭 사오고!! "

어쩌면.
만약에의 가정이지만.
그녀는, 진석을 불쌍히 여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같잖은 동정이나 싸구려 연민이 아닌.
무언가로서.

- 허허.

벨로카트리온은 웃습니다.

- 때론 모르는 게 좋은 순간도 있는 법이지.

말합니다.

- 허나 네 재능을 의심하진 말거라.

근엄하게 답합니다.

- 너는 내가 본 인간 중 으뜸으로 반짝이는 보석 중 하나이니 말이다.

953 지훈주 (Cn01p9Ui1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1:45

질투하는 진화주 귀여우셔

954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2:53

진석아.....과거 기억 되찾기 가나요....? 🥺

955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3:06

아 몰라 강윤이가 가지라고 했어 이제 춘심이꺼야 안돌려줘
ㅋㅋㅋㅋ진화주 질투 귀여워 빨리 와서 도와주던가!!

956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4:20

(아 짭벌백계 꺼내놓고 몰카찍을걸 ㅋㅋ)

957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4:33

진석아... 오세아니아에서도 파이팅이야...!!

958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4:55

현실에서도 건강에 망념투자가능하게해주세오
(죽어감)

959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5:17

>>914
합니다!

...

경험치가 증가하였습니다!

>>915
[ ㅋ ]
[ 조졌나보군. ]
[ 어쩔 수 없지. 이몸이 누구냐. ]
[ 나와라. 밥 사줄게. ]

오오..!!!

>>920
동아리로 이동합니다!

" 그러니까 이번에 TBD 로봇 투기장을 열자 이거야? "
" 어. 그렇게 번 돈으로 보육원에 기부를 하면 학교 차원에서도 좋지 않을까? "

생각보다 정상적인 대화가 오가고 있습니다.

" 물론 그 과정에서 승패로 도박 가리는 건 예외로 치고. "

이럴 줄 알았지.
부장은 들어온 다림을 보고 가볍게 손을 흔듭니다.

" 어. 왔냐. "

960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5:41

재생 기술을 얻고 싶어요...
비아 말고 비아주가

961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5:54

현실건강망념투자.. 하고싶다..!

망념저항 0라서 순식간에 99되어서 망념화되지 않을까(교류적은 인간)

962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6:25

층ㆍ성충성

963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6:45

(시현주에게 힐팩 놔드리기)
아프지마세요!!!!!
(그시고 나는 졸러서 주거감

964 지훈주 (WcU7VvkLdw)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6:49

하루주...주무시러 가신 걸까요...

965 유 진화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7:12

"알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험은 꼭 잘쳐서 다시 상담하러 올게요!"

저렇게 상냥하게 정론을 얘기하는데 '시러시러 성적은 없지만 듣게 해줘어어~~~' 라고 떼쓰는건 무리가 있다.
공부를 안한 업보가 여기서 요렇게 돌아오는가 싶어 아쉽지만, 뭐 어쩌겠는가. 그래도 내 담임 선생님은 좋으신 분이다.
6월엔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을 친 뒤에, 다시 상담하도록 하자.

"오늘은 상담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선생님. 큰 도움이 되었어요."

나는 커피를 다 마시곤, 선생님에게 허리를 다시 올곧게 숙이며 인사드렸다.
그리곤 대화를 마치려다가.....문득 의아해져선, 마지막으로 조심스럽게 묻는 것이다.

"앗, 그런데 선생님....혹시 경호부 부장님이랑 다른 선배님들이 어디에 가신지 아시나요? 제가 요즘 동아리 활동을 하는데, 최근 갑자기 부실에 아무도 안보이셔서....."

솔직히 당혹스럽다.

#마지막 질문을 해봐요!

966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7:48

시간이 늦었다보니... (지훈주 뽀담뽀담)

967 이성현 (VUIfPq8v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8:08

이야 동아리 사람들은 전부 잘 어울려주었다.
조금 더 친해지면 대련도 부탁해야지

"어디보자"

이번에 얻은티켓이 있었다.

#가디언넷에서 레베카 공연 일정에 대해 찾아봅니다.

968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8:21

꼰래용 할아부지 되게 친절한데?? 저게 시선인가??? 갓 시선인데??

969 지훈주 (tzjl1RqBK6)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8:28

(힝구해짐)(고롱고롱)

970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8:37

꼰래곤 특) 아무튼 여왕보다 선녀임

971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8:48

>>955 상담도 거의 끝났겠다 지금 찾아가??????

972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8:54

>>923
키워드는 하나만 검색 가능합니다.

[ 디재스터. 재앙과 혼돈. ]

1번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 세게 때리고 덜 맞자 ]

2번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이번만입니다.

>>925
신도는 깔끔하게 말합니다.

" 만능을 바란다면 기술을 배울 것이고, 특화를 원한다면 의념 속성을 파고들겠지. 선택은 자유야. 너에게 뭐가 맞니 틀리니 하는 게 이상한 거고, 네가 바라는 길이 있다면 그게 맞는 거다. "

시현도 고갤 끄덕입니다.

" 그게 맞아. 나의 경우에는 기술을 가다듬었지만 아들은 아들이 원한다면 의념 기술을 파고들 수도 있겠지. 물론 절대로 아들이 사격을 안 배운다고 했어서 그런 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아빠로서.. 흠흠. 그래. 아빠니까 그랬을 뿐이야. 알지? "

>>933
[ 다른 사람인가. ]
[ 아무튼. ]

카르마는 대답을 보냅니다.

[ 평안.. 하진 못 했지. ]
[ 러시아에 붉은 곰이 돌아왔거든. ]

973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9:06

시현주는 멀쩡합니다!!!
그저...체력이 없을 뿐.....☆

974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39:19

디재스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풀린다...!

975 춘심주 (R.Mqj9AtdQ)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0:02

>>971 ㅋㅋㅋㅋ오면 강윤이한테 맞는거아니에요??
늉담이고..!!!

976 기다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0:14

동아리로 가니... 한창 TBD 로봇 투기장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도 수익금이 보육원이라면 할 만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부장님..."
"그런데 TBD 로봇 투기장이란 말이 들린 것 같은데요..?"
예상이 맞았다.. 투기장에 사행성조장부의 지분이 들어있었던 것이다.. 어라. 보육원 이후에 도박이 들린 것 같았다..?

"시험이 대차게 망한 것 같아서 현실을 깨달아버렸네요.."
그러니 더 열심히 해야겠지만.. 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로봇 투기장은 어디에 여시려고 하는 건가요?"
가볍게 물어보려 하나요?

#생각해보니 부장님이랑 대화한 적이 없는 기분이... 커뮤를 시도한다..?

977 비아주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0:15


정훈주 없잖아
안풀리네(ㅋㅋ!)(실성!)

978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0:55

이거 사격 알려달라고 농담이라도 해볼 각인가...(민고)

97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1:37

괜찮은 각일지도 모릅니다 누니뮤.....

980 화현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2:03

"헤헤.. 마침 초콜릿을 가지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아마.. 제 생각에는 선생님께서 신사다운 이미지라.. 찻잎을 구해오시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탄 선생님께선 분명.. 차나 커피 같은 게 어울려 보이셔서 찻잎을 구해오시는 분들이 많으신걸까? 확실히 1학년인 나에게도 정중하게 대해주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질문에 친절히 답해주셨으니까... 확실히 신사시지!
초콜릿 상자가 열리자 달콤한 과일 냄새가 풍겨져 와 행복한 미소가 지어진다. 음... 초콜릿... 초콜릿 코팅을 입힌 과일이 생각나.. 츄릅.
가볍게 물어오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네! 히히.. 얼마전에 장인급 그림도 그렸어요! 저 혼자만의 힘으로 그린 건 아니지만..."

#어째 훈훈한 분위기 옛썰 티처, 미술부의 루키가 바로 저랍니다요

981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2:06

>>936
트레이닝 룸으로 이동합니다. 소철경은 사용이 완료되어 평범한 책.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지 않게 됩니다.

>>937
[ 무슨 소리지. ]

강윤은 말도 안 된다는 듯 말합니다.

[ 네가 와라. ]

드래곤 사파이어 호텔은 중경한가가 운영하는, 최고급 가디언 전용 호텔입니다.
그런 호텔의 한 층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강윤이 중경한가의 후원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자세한 중경한가에 대한 정보는 아카데미 - 중경 한가를 참고해주세요!

>>965
" 부원들이라면 합숙 훈련을 떠났을거고.. 부장이라면 아마.. "

그는 고민하다 답합니다.

" 개인 훈련 중일걸세. 내일이면 오겠지. "

내일이면 방패도 오는 날입니다!
에미리네 부모님도 옵니다

982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2:41

살려주시옵소서 즈어어언하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ㅏ아아ㅏ아아아

983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3:10

D-1 ㄷㄷ

984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3:14

ㅋㅋ
조졋음
진짜조졋음 바로다음진행인거실화????? True-story?????????? 🤦‍♀️🤦‍♀️🔥

985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3:27

이번 어장이 끝나면 다음 어장부터는 3월 14일로 처리합니다!

986 지훈주 (YGw.MI9Ih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3:29

대학까지 D-1...

987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3:52

에미리주 화이팅!! 할 수 있다!! 할 수 이"ㅆ다!! 할 수 있다!!!!

988 지훈주 (NKSjvtIkvY)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3:55

다음 진행x
다음 어장o

989 시현주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3:59

에미리주.....(토닥

990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4:01

어머나

991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4:22

단두대가......눈앞에 왔다.......(실성!)

992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4:23

즉? ㅋㅋ

D - 8 레스

993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4:25

어!! 에미리주!! 희소식!!
3월 14이면 화이트데이임!!

994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4:50

>>993 아!!! 조졋음!!! 아직 초콜렛 안샀음!!!!!

995 화현주 (H4afPhDti.)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5:13

화이트데이 사탕 남은 건..>?

996 은후주 (6j9Yk6.AQ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5:15

아니... 아닛???

997 에미리주 (giCqcvjoDU)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5:36

>>995 ㅋㅋ
시너지를....노리려고 했는데....어쩔수가 없사와요 (실성!)

998 다림주 (Z39BLNoNGE)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6:25

화이트데이이잌ㅋㅋㅋ

아 딸기사탕 카페에 들여놔야 한다구요(아무말)
딸기 탕후루 팔 수 있는데(농담)

999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6:31

그래도 사탕 있는게 어디야. 아빠....는 특성으로 안먹힌다는게 드러났지만, 나머진 먹힐거 아냐.

1000 진화주 (x7JtAI7byM)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6:48

일단 이 스레를 죽인다. 화이트데이의 개막이다.

1001 ◆c9lNRrMzaQ (/NV1.npUe2)

2021-06-17 (거의 끝나감) 01:46:54

>>967
...!!!!!
소식이 떴습니다!

3월 18일에 학원도에서 라이브가 진행된다고 하는군요!

>>976
" 뭐 여는 거야 얼마든지 있지. 공연장을 빌려도 되고. "

그는 다림의 말을 듣다가 풋 하고 웃어버립니다.

" 아하하. 괜찮아. 뭐 살다보면 문제 좀 틀릴 수도 있지. "

근데 하위권인데요.

>>980
탄은 초콜릿 하나를 화현에게 건넵니다.
씹어보자 딸기의 풍부한 과즙이 달콤한 초콜릿과 섞여 오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 생각보다 과일 초콜릿도 맛있는 법이지요. 아무튼. "

탄은 화현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 후원자에 관심이 있습니까? 마침 신 한국에서 후원 대상을 모집하는 시기기도 하고, 이번에 1학년들을 위주로 모집하는 만큼. 학생에게 도움이 될 것 같군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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