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3GV9HDuC4s)
2021-06-15 (FIRE!) 17:54:52
우산 챙기기를 생활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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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31:00
ㅋㅋㅋㅋ 그럼 나 치킨도 왔겠다 이 화제는 여기까지로....그나저나 춘심주 생선 손질 얘기 자주 하길래 혹시나 했는데 음식 자주 했구나!
79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32:01
>>797 맞아 자주 들어본 얘기 같음. 가끔 음식점에서 자기네들 음식 맛난거 냅두고 굳이 싸구려 중국집 시켜먹는거 보면 잘 이해가 안갔었는데, 그렇게 된다고들 하더라구여. 요리사들은 집에서 요리하는거 극혐한다던데..
800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33:01
특히 위생! 위생!!! 일하는 입장에서 맘에 안드는경우가 너무많음.. 솔찌 음식은 내가만든 음식을 내가 맛있게 먹을수있어야 떳떳하게 팔수있는건데 지금까지 일했던곳은 대부분 이거 돈주고 안먹을정도라 ㅋㅋ; 맨날 그런걸로 싸우고 그만두고햇ㅇㅁ므..
801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33:40
그건 그렇죠... 왠지 모르게 자기 자신이 한 요리는 그닥...
으... 나도 치킨 먹고 싶어졌다..(근데 이쪽은 지금 문 연데가 정말 드물어서 시키기도 어렵고. 자야 하므로 무리)
80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35:09
응애 춘심주 밥해줘(????)
803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35:32
>>799 그건 현직종사자 입장에서 뜬소문이라고 하기엔.. 제가 특이한건가 싶기도 한데 음식하는게 질려서 시켜먹는걸 좋아한다기보단 너무 힘들어서 대충 시켜먹는 느낌? 이건 사장네 입장이고.. 아무튼 저는 집에서 누구 음식만들어주는거 되게좋아하는데!
80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37:08
아니 왜 3시
805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37:43
누구 음식 만들어주는 걸 싫어하지 않은데 현타가 온 적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 요리를 거의 놓았죠..(고개끄덕)
그때 내가 머 하다가 현타가 왔더라...(생각남)
806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37:44
(저는 반대로 내가 한거 아니면 잘 안먹게되는 타입..)
80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38:31
다들 요리 할 줄 아는게 내겐 대단해보여. (가사 능력 제로)
808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41:12
헐 머임? 저 왜케 많이떠들었음.. 쓸데없이 티미조졌네
80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41:45
오늘도 날이 뜰 때 쯤이면 이 판이 터져있을까?
810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42:05
그것은 새벽이니까요(대충 고개 끄덕이는 펀쿨섹짤)
81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43:17
뭔가 오늘은 저도 오래 깨있었네요..
바톤터치하는느낌ㅋㅋ
81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44:20
(멘트를 보아하니 이제 자러가려나 보당)
813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46:03
(먼가 쓸데없는 얘기를 넘 많이해서 찔림)
(이불킥 이불킥..)
814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46:28
먼가 오래 깨 있었네요.. 왜지...(흐릿)
아. 기다리느라고.. 아마 주무시는 걸지도 모르겠네여... 자꾸 이렇게 늦게 자고 일찍 기상하면 다시 병원에 처박힐지도 모르는데에!(이미 글러먹음)
815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47:02
사실 수면이라는건 약으로도 해결 못하는게 아닐까요?
전 포기했어요
816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47:28
다림주도 넘 늦지않게 주무세요! 병원가면 안좋잖아요ㅠㅠ
817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47:48
아무리 생각해봐도 사실 이불킥 해야하는건 앵커받은 저였고 ㅇ<-<
81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48:05
>>813 (이불킥하는 춘심주가 귀엽다) (쓰담 쓰담)
>>814 생활 패턴은 중요해요 다림주!!! ㅋㅋㅋㅋㅋㅋㅋ
>>815 누님....어째서....큽 ㅠ...
819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48:24
잠안오는거는 진짜 스트레스랑 딱연결되는듯.. 약 잘 끊었었는데 요즘 다시 잡히려고해요 근데 약먹고자면 더피곤함
82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48:32
얀데레 앵커 재밌던데. 나도 잠 안잤으면 걸어서 좋았을 걸.
82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49:05
>>817 아 왜요! ㅋㅋ 얀데레 진짜조았는데... 진화는 어케된걸까... ㅋㅋㅋㅋ 오싹해 소를 ㅁ돋아
822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49:31
>>819 아 ㄹㅇ... 예전에 수면제 맨날 타먹는 친한 언니랑도 그런 이야기 했는데 수면제 먹고 나면 잠은 자는데 다음날 오전 너무 피곤해서 싹 날아간다고... 다들 그렇군요...
82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49:33
뭐 진짜 필요한 사람들에겐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의료계열 과 다니는 사람으로썬 수면제는 정말 권장하고 싶지 않아....
82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51:09
>>820 (대체???)
>>821 단지 길을 못 찾았을거에요 응... 현실적으로 남의 캐릭터를 제가 죽일 순 없으니까요(은은)
825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51:44
>>822 아침에 일어나기가 진짜 괴로워요..!! 출근해야될때 스트레스 너무받음.... 알림 5분간격으로 무한반복하다가 결국 핑계대고 일 빠진적도 있으니까..(쓰레기)
826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52:45
얀데레 넘나 좋았어여.. 사실 다림이 앵커는 얀데레보단 멘헤라에 가까워보이긴 했지만여(본인 감상이다)(의도는 달랐을지도)
저는... 약을 꽤 처묵하는 편이긴 한데. 수면제는 좀..
사실 먹고 있는 약의 일부 부작용 때문에 텍스트 이해력이.. 좀 낮아요..(흐릿)
속독 없었으면 반응속도 왕창 느렸겠지.
827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53:59
확실히 아침에 알어나기 너무 어렵죠...
특히 겨울에..(할 수만 있다면 겨울잠을 자고 싶을 정도)
82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54:05
후, 다들 내가 쓰담해줄테니 이리 오도록 해
829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54:33
폐쇄 다녀올 정도면 말 다했져.. 진짜 뭐든지 스트레스 안받는게 젤중요한거같음
830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55:11
다들 우리네 인생 화이팅이에요...(눈물)
83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55:33
다들 화이팅ㅠㅠ!! 항상 행복해요 우리
832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56:31
인생...행복해야죠...
833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56:51
>>826 얀데레도... 여러 유형이 있으니까요??? 사실 은후가 남에게 물리적 폭력을 주는 유형으로 진화(유진화 아님)할것 같진 않아서 :0
관찰과... 탐색과... 추론과... 그런거죠...(아무말중)
83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57:39
요즘 유진화씨 때문에 진화(캐릭터 아님) 이 유행하기 시작하는 것 같아
835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57:45
진짜 말나온김에 하나만 더 말하고싶은데..
만약에 저 갑자기 사라지면 폐쇄끌려간거임..
836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58:34
춘심주가 사라지면 아마 난 울거야.........
837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58:59
그렇습니다.. 얀데레도 여러 유형이 있지요...
근데 보통 본인에게 상처를 주는 유형은 멘헤라 쪽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얀데레 앵커에서는.. 정신적인 면으로 얀데레를 시전하는 느낌+멘헤라계... 같은?
사실 다림이는 얀데레에게 종속되기 쉬운 유형이지요.. 근데 종속되어도 그 이후가 문제인가(흐릿)
83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59:00
나 참, 새벽의 마력에 휩쓸려서 다들 너무 센치해졌다구.
839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59:30
>>835 좋아요 갑자기 오래 안 보이시면 병원 입원하셨을거라고 데플처리 ㄴㄴ라고 캡틴께 말씀해둘게요...
84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59:39
개인적으로 남에게 위해를 끼치는 스타일은 아주 안 좋아해.
사랑의 집착의 무게가 무거운 타입의 얀데레는 아주 좋아함.
841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59:51
새벽이랑 비가 센치하게 만들었다...
아마 저는 곧 기절할 것 같은 그게 있습니다..
84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00:43
오히려 얼른 자러가 다림주 ㅋㅋㅋㅋㅋㅋㅋ
843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00:45
>>839 감사해요! 아마 그럴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만약이라는게 있으니까..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은후주가 너무 든든하고 고마워요
84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01:02
>>837 🤔 얜 어떤 의미에서는 지금도 멘헤라 맞을지도 몰라서...
다림이의 불행쟝... 두려운거에요...
84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01:42
은후가 그렇게 불안정한 면이 있는 캐릭터였나? 조금 의외.
846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01:58
다림주 푹 주무셨으면 좋겠어요! 이쁜 꿈 꾸기...
847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02:57
다림주 푹 주무십셔 ㅇ0ㅇ)/ (미리 인사해두기)
848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04:29
상판에서 현생얘기 잘 안하는 주의였는데 오늘 먼 날인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