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36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35 :: 1001

◆c9lNRrMzaQ

2021-06-15 17:54:52 - 2021-06-16 04:09:02

0 ◆c9lNRrMzaQ (3GV9HDuC4s)

2021-06-15 (FIRE!) 17:54:52

우산 챙기기를 생활화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8:28:58

2 지훈주 (juGXa8YHL.)

2021-06-15 (FIRE!) 18:29:06

해냈다! 발현했다!

3 지훈주 (juGXa8YHL.)

2021-06-15 (FIRE!) 18:29:18

그리고 지훈주는 과외하러 이만 빠빠이

4 하루주 (P.4hH7uRBw)

2021-06-15 (FIRE!) 18:29:59

지 빠

5 경호주 (V.09FcueLY)

2021-06-15 (FIRE!) 18:30:06

지바!

6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8:30:11

지훈주 안녕히가세요 ㅇ0ㅇ)/

7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8:30:40

안녕히 가세요 지훈주~

뭘 먹을지 고민하던 차라서 괜찮슴다~

8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18:30:57

지훈주 다녀오세요!!

어장이 폭발할때마다 나타나는 진석주도 어서오세요!

9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8:33:27

미야아아아아아아아

10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8:33:34

아옹

11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8:34:07

애옹...?

12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8:36:48

앩옹...

다들 어서오세요~

13 하루주 (P.4hH7uRBw)

2021-06-15 (FIRE!) 18:37:57

애오오옹

14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8:38:33

기껏 애옹거렸는데 쓰다듬어주는 사람은 없고 고양이들만 있어! (승질) 다들 이거나 먹어라... (츄르)(쓰다담)

15 춘심-다림 (4zyBBAsqJ6)

2021-06-15 (FIRE!) 18:39:07

공방에서 작업을 마치고 나오는 길이었다. 오전부터 하늘이 심상찮더니 결국 장대비가 쏟아진다. 보통은, 비 소식이 있어도 들고 다니기 번거롭다는 이유로 우산을 잘 챙기지 않는다. 옷은 이미 땀에 흠뻑 젖었고, 어차피 기숙사에 돌아가면 샤워와 세탁부터 하는 것이 일상이니, 이 정도 비쯤은 그냥 맞고 가도 괜찮겠지 싶었다. 아니, 오히려 물을 맞으니 이런저런 이유로 복잡했던 머리가 환기되는 기분이었다. 그렇게 기숙사 건물 입구로 들어서려는데, 마침 반가운 이가 현관으로 나오는 중이더랬다.

"안녕."

젖은 생쥐 꼴이 된 것이 아무렇지도 않은 양, 태연하게 인사를 건네었다.

16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8:39:08

>>14 (낼룸)

17 에릭주 (zP45MQVkx2)

2021-06-15 (FIRE!) 18:39:20

사냥개를 풀어라!!

18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8:39:23

(미야아)(그루밍 시도)(웅냥)
(부비부비)

19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18:39:38

지훈주 안녕히 가시고 다들 어서오세요~

20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18:39:50

>>10 커여운 뱌뱌주가 여기에 있잖아! (쓰담마 등장) (쓰다다담)

21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18:40:05

바다냥이 지금 있는가?

22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8:41:57

>>16 (턱긁긁)
>>17 (채찍)
>>18 (쓰다다다다다다다ㅏㅁ)
>>20 (꼬리 살랑살랑)(그릉그릉)

모하모하!

23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18:42:18

(어장냥이들 쓰다다다담)

24 다림-춘심 (yqMNg/El0c)

2021-06-15 (FIRE!) 18:43:11

수련이나 복습 같은 걸 하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다림은 천천히 고갤 들어 하늘을 봅니다.

"비가 오나요.."
하고 올려다보고 나가야 한다는데 비는 안 그치고 뭐하는 건가요. 라는 속삭임이 있고 얼마 뒤에 비가 잦아들기 시작하면 그때서야 준비하고 현관으로 나오면 비에 쫄딱 젖은 춘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서희 양. 비를 다 맞고 오신 건가요?"
지금 좀 잦아들고 있는데.. 라고 중얼거립니다. 기숙사에 들어가서 샤워하셔야겠어요. 라면서 조심스럽게 붉은 머리카락을 바라봅니다. 비가 그치기 전에는 좀 더 이야기를 해도 좋겠지만 샤워해야 하는 이를 붙잡기는...?

25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8:43:38

(어장냥이들을 쓰담쓰담)

26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8:44:16

>>22-23
  А А
 (*゚ー゚)
~(___)

27 하루주 (DKLzJtidxg)

2021-06-15 (FIRE!) 18:45:57

어냥장이들 귀여워

28 이름 없음 (G6SBdE/ab.)

2021-06-15 (FIRE!) 18:46:46

>>21 야

29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18:47:07

>>26
크아악 귀여워

30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8:47:25

>>23 >>25


                          ___         ,/ヽ
              ,. -‐  ̄ ̄`  ̄ ´        ̄ ̄ ̄ ̄`ヽ._,{ 、,i !
          __.. -/       ,..            /        `ヽ、
      , -‐ ,.´-─./     /:. . .            / ..__ / !     `ヽ ヽ      
    /,.-‐´  _r‐'   _,ノ: : : : : : : . . . . . . . . . . .(_  `丶、ヽ、   、__,ス ,)    
~~ ̄/(三,. -‐ ´ /  ,.-‐ ´ ̄ ̄ ̄ ̄ ̄ ̄ ̄ ̄ ̄ ̄ ̄ ̄`丶 l ̄ ̄ ̄ ̄ ̄ ̄ ̄ ̄ ̄ ̄ ̄ ̄ ̄ ̄
~ ̄i l゙´  ̄ ̄ / ,/  ̄ ̄ ̄ ̄ ̄ ̄ ̄ ̄ ̄ ̄ ̄ ̄ ̄ ̄ ̄ し,j ̄ ̄ ̄ ̄ ̄ ̄ ̄ ̄ ̄ ̄ ̄ ̄ ̄ ̄
 . l. !     / /
 . ! |    (, ,,/
  ! ,j  
  ゝ、ノ



>>26 (불꽃쓰다다담)

31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8:47:43

귀여워어어어어

32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18:51:08

슈우우우욱.

바다는 자신의 지배력을 활성합니다. 물은 곧 자신의 수족과도 같은 것입니다. 부름에 따라 집결해, 뱀의 형상처럼 구불거려 상대를 잡아먹을 듯 거칠게 흐르고 또 흐릅니다. 바다는 그걸 보고 흡족한듯 미소를 한번 짓고는, 이내 우아한 손짓으로 진화를 가리킵니다. 거기엔 아주 간단하고 확고한 명령이 담겨 있습니다.

'쓰러트려.'

촤아아악!!

바다의 바램을 담은 물들이 망설임 없이 진화를 덮칩니다. 그러나 진화는 당황하지 않습니다. 그저, 방패를 들고 우직하게 나아갈 뿐입니다. 쿵. 쿵. 쿵. 땅이 울리는 듯한 무거운 발걸음과 함께, 거대한 성벽이 조금씩 나아갑니다. 강렬한 물줄기가 계속해서 쏘아지지만, 진화는 개의치 않습니다. 둘의 거리가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언니, 재밌네."

바다는 그걸 보며 흡족하게 웃습니다. 과연, 물줄기 정도로 성벽을 되밀어낼 순 없단걸까요. '무게' 의 격이 다릅니다. 그러나 별로 초조하지는 않습니다. 확실히 나름대로는 무거워보이지만, 과연 그게 심해의 압력도 버틸까요?

심해광영

그녀가 의념을 폭발적으로 전개시키자, 주변에 청명한 물이 아닌 칠흑과도 같은 심해가 전개되기 시작합니다. 빛조차 들어올 수 없는 바다의 심연. 그곳에서 무엇이 벌어지는지는, 그야말로 바다의 지배자가 아니라면 알 수 없습니다. 지독히도 밀도 높은 물로 가득찬 심해는 겁없이 발을 내민 모든 것을 짓눌러, 찌그러트려, 잡아먹을 것입니다. 바다의 바램대로 말이죠.

"큭!"

진화의 표정이 굳습니다. 저 기술이 완전히 전개 되기전에 무언가 해야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속도로는 지금의 거리에서 바다에게 달려들 수 없습니다. 같은 이유로, 영역이 펼쳐지기전에 범위에서 벗어나는 전략도 취할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스로에게 뻔한 질문을 해보아도, 대답은 언제나 같습니다. 자신은 그저 견딜 뿐입니다.

부동일태세

자신의 방패를 말뚝처럼 바닥에 내려찍은 진화는, 그것을 기둥삼아 견고한 자세를 취합니다. 충격을 견디기 위한 방어의 기술. 단단한 성벽에 강철이 둘러지고, 이윽고 마치 강철로 이루어진 작은 산과 같이 됩니다. 산은 어떠한 위험에도 움직이지 않고, 무너지지 않고, 변하지 않습니다. 심해에 산이 잠기는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합니다.

쩌적, 쩍....

압도적인 내구를 가지고 있는 성벽이, 쉴 새 없이 밀고 들어오는 압력에 조금씩 찌그라들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진화는 자세를 풀지 않습니다. 그러긴 커녕, 표정조차 바꾸지 않습니다. 부동이란 그런 것입니다. 전신이 으스라질 것 같은 무게를 견딥니다. 진화는 언제나, 영웅으로써의 무게를 견디며 싸움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 각오를 되살리며, 영원히 이어질 것만 같은 심해의 세계속에서 순간 순간이 짓눌려갑니다.

"......"

이윽고 심해의 공간이 사라졌을 때, 바다는 조금 놀란 기색으로 진화를 바라봅니다. 갑옷 여기가 망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서있습니다. 그녀의 경험속에서 이 기술을 오로지 미련하게 견디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눈동자가 해룡의 혈통을 증명하듯 날카롭게 찢어지고, 입꼬리가 더욱 올라갑니다. 재밌습니다. 무척 재밌습니다.

서로 큰 기술을 쓴 직후 마주보며 숨을 고릅니다. 여기까지로 마무리 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진화는 바다의 표정과 눈빛에서 끓어오르는 흥미를 눈치챕니다. 귀여운 여동생이 놀아달라면, 아직 더 어울려줄 손패는 남아 있습니다.

"언니, 나 좀 더 갈게."

【수신용왕】

"그래. 그래."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해룡과 강철의 영웅은, 그대로 서로에게 충돌합니다.
그 직전 진화는 스쳐지나가듯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언니라고 부를거야?

33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18:51:39

자.

34 바다주 (G6SBdE/ab.)

2021-06-15 (FIRE!) 18:52:39

언니라고 부르는거 불만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멋지다... 잘 봤어!! 고마워!

35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8:52:53

멋지다... 진화랑 바다.. 대단해...!

36 성현주 (ElruIYcoqw)

2021-06-15 (FIRE!) 18:52:53

참치어장에 있는 고양이면 도둑고양이 아닙니까

37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18:53:18

아니 불만은 아닌데 ㅋㅋㅋ 진화는 언니라고 부르는 이유(진짜 여자라고 생각함)를 몰라서, '왜 언니라고 부르는거야?' 라는 뉘앙스임

38 하루주 (BEQn8YKQho)

2021-06-15 (FIRE!) 18:53:36

아직 훔치진 않앗으니
예정고양이로 하죠

39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8:53:47

>>36 낭만 고양이라고 불러달라냥

40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8:54:58

나는 개야. (설득력 없는 발언)

41 춘심-다림 (4zyBBAsqJ6)

2021-06-15 (FIRE!) 18:55:22

"응. 몸이 더워서 그냥 맞고 왔어."

어차피 들어가서 씻을 생각이었다며 가볍게 덧붙이고는 멀뚱히 하늘을 올려보았다. 벌써 그치고 있구나. 그래도 땀에 젖어 몸이 찝찝한 것보다는 비를 맞는 편이 나았다고 생각한다.

현관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서서 비를 피하며, 기다랗게 늘어진 머리카락을 한데 모아 걸레를 짜듯 두 손으로 바짝 비틀었다. 아무리 그래도 복도에 물을 줄줄 흘리고 들어갈 수는 없으니 말이다.

"다림이는 어디 나가?"

어정쩡한 자세로 머리를 짜며 다림이를 비스듬하게 올려보았다.

42 하루주 (FcXWvpRSbs)

2021-06-15 (FIRE!) 18:55:34

멍멍비아주..귀여워..

43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8:55:35

>>40 댕얼...(쓰다담)

44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8:56:15

>>43 애옹-

45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18:56:26

캡뿌가 얼마전 적어준걸 참고로 나름대로 적어보았다. 퀄리티는 모른다!

46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18:56:50

>>44 (뱌뱌냥이 들고 퇴근)

47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18:56:52

춘심이도 진화 언니라고 부를래

48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8:56:57

>>44 ....??????? (쓰다다다다다ㅏ다다다담)

49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18:57:11

>>47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50 바다주 (G6SBdE/ab.)

2021-06-15 (FIRE!) 18:57:23

진화언니가 최고

51 하루주 (FBe6e1OZ26)

2021-06-15 (FIRE!) 18:58:03

이렇게 모두들 진화언니로

52 ◆c9lNRrMzaQ (3GV9HDuC4s)

2021-06-15 (FIRE!) 18:58:08

시간이.. 진행이 되려나..

53 하루주 (FBe6e1OZ26)

2021-06-15 (FIRE!) 18:59:01

지냉...!?!?

54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18:59:35

지냉!!?

55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9:00:36

@지아주 @지아주 @지아주 @쪼꼬미동생즈 @사랑하는지아주 @지아주 @ㅣ아자돌림동맹 @지아주 @지아주 @직장참치 @갈리는참치 @참치녹즙 @파이팅1순위 @보이지않는자

56 다림-춘심 (yqMNg/El0c)

2021-06-15 (FIRE!) 19:00:37

"더워서.. 하긴 그럴 수도 있지만. 들어가서 따뜻하게 샤워하지 않으면 감기 걸릴 수도..."
"...생각해보니 가디언 후보생이니까 걸리면 그거 큰일이겠네요"
같은 말을 하면서 나가냐는 물음을 듣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복습을 좀 했는데요, 잠깐 산책할까 싶어서요"
느릿느릿하게 말하며 이제 비가 그치고 구름만 잔뜩 낀 곳을 바라봅니다. 쭉쭉 짜면 물이 줄줄 떨어지는 것에 저도 그렇게 비 맞아봤는데 영.. 이라고 쓴웃음을 짓습니다.

"좀 더 로비에 앉아있다가 나갈까요..."
해 날 때 나간다거나 같은 생각을 합니다.

57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9:01:01

@쨔주 @쨔주 @쨔주 @지아주 @지아주 @지아주

58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9:01:36

>>46 (얌전히 들려감)

>>48 삐약

59 릴리주 (bdse.eZqqw)

2021-06-15 (FIRE!) 19:01:58

저녁 먹고 복귀!!!! 얼른 에릭주 레스를 이어 와야

60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19:02:35

>>58 귀엽다 귀엽다 귀엽다 (마구 쓰다다다다다다담)

61 하루주 (uA/89HNq9Y)

2021-06-15 (FIRE!) 19:03:55

쨔쨔쨔쨔ㅑ쨔쨔쭈

62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9:03:56

>>60 (손 쪼아대기)

63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9:05:12

으으.. 너무 기여어...

64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9:05:56

저녁...(띵킹중)

65 하루주 (uA/89HNq9Y)

2021-06-15 (FIRE!) 19:09:15

>>64 치킨! (사실 하루주가 일주일째 먹고 싶음)

66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19:09:58

>>64 닭발!! (저녁 추천 돌려주기)

67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9:10:05

>>65 (조용히 리스트에 추가) 추천 감사합니다 ㅇ0ㅇ)/

68 에릭주 (zP45MQVkx2)

2021-06-15 (FIRE!) 19:10:28

냉모밀..?

69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9:10:36

>>66 아우야... 내가 그것과 버프템이 있었기에 어제 어장에 올 수 있었단다...(아련한 눈빛)

70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19:10:36

오늘 저녁은.. 보쌈이 좋겠군...

71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9:11:11

냉모밀도 좋죠 시원하고 ~ㅇ0ㅇ)~ (리스트에 추가!)

72 하루주 (BEQn8YKQho)

2021-06-15 (FIRE!) 19:11:13

>>67 (뿌듯뿌듯)

>>70 매운 족발..

73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9:11:37

저녁... 으.. 머먹지..(아직도 못 정함)

74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19:12:45

>>69 뭐....뭐라고라.....(충격적인 진실에 경악)

75 경호주 (C.ZutxTjeI)

2021-06-15 (FIRE!) 19:12:58

저는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랑 계란말이 먹었지요! 정석!

76 하루주 (petPUx5O9o)

2021-06-15 (FIRE!) 19:13:32

>>75 하..최고...

77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9:13:33

>>75 크- 든든하게 드셨군요 ㅇㅅㅇ)b

78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9:13:53

>>75 부럽다...

79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9:13:54

난 아직 배고프다

아직 아무것도 안 먹었지만

80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19:14:23

배고픈 사람이 많은 어장

81 하루주 (uA/89HNq9Y)

2021-06-15 (FIRE!) 19:15:02

밥들 먹어요 밥

82 에릭주 (zP45MQVkx2)

2021-06-15 (FIRE!) 19:15:18

어김없이 비아주의 추천을 듣는다..
정신을 차리고보니 초학생곡은 다들어간다..

83 춘심-다림 (4zyBBAsqJ6)

2021-06-15 (FIRE!) 19:15:53

따뜻하게 샤워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릴 수도 있다며 걱정하다가, 곧바로 생각을 바꾸는 다림이를 보고 저도 모르게 풉- 하고 웃음이 났다. 그 말이 맞지. 우린, 가디언 후보생이니까.

"언제나 열심이구나."
"항상 땀에 젖어있다 보니까, 가끔은 이렇게 비를 맞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

가볍게 실소라도 흘릴 수 있었다면 감정전달이 조금 더 수월했을테지만, 춘심이는 어깨를 한 번 으쓱이고 말 뿐이다. 로비에 마련된 접이식 의자에 자연히 걸터앉아서는, 몸에 달라붙은 옷을 손끝으로 집어서 바깥쪽으로 잡아당겨본다.

"그럼, 잠깐 말동무라도 해줄래?"

혼자서 작업하는 때가 많다 보니, 친구가 그립기는 했다.

84 eques_auream (bdse.eZqqw)

2021-06-15 (FIRE!) 19:20:03

 “…… 하, 보물? 아하…… 그래서였구나.”

 뚫어져라 책을 바라보던 릴리는 그제서야 무언가를 이해한 듯이 손뼉을 탁 친다.

 “나는 화학의 ‘ㅎ’자도 모르는 녀석이 써 놓은 엉터리 과학도서인 줄 알았어. 그래서 그냥 풀이만 써 줬는데…… 『암호』라는 게 그런 의미였나 보구만.”

 그렇게 망념을, 이 레스를 통해 깎을 수 있는 수치만큼 쌓으며 책장을 들여다본다. 수학적 암호는 각종 계산을 동원하여 풀어야 하지만, TV 퀴즈 프로그램에 나오는 부류의 논리적 암호는 심각하게 어처구니없는 유비추론을 통해서 풀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말이 좋아서 『숨겨진 규칙성』이지, 사실상 무엇의 암시일지 하나하나 접근법을 검토하는 수밖에는 없는 것이다.

 가장 짐작하기 쉬운 관계부터 대입한다. 화학 반응식, 영어를 지웠을 때의 문장, 프랑스어를 지웠을 때의 문장, 알파벳 순서, 보물의 종류, 보물의 개수, 보물의 위치, 보물지도…… 잠깐, 위치?

 손가락에 끼워져 있던 연필을 빙글 돌리고, 위치를 나타내는 원소들을 하나하나 연결해 간다.

 “…… 이렇게 살펴 보면, 어때.”

 주기율표 상의 숫자로 치환한 원소 기호들이 순서를 지어 나타내는 것은 지도 상의 어느 지점.

 “…… 지도 앱 있어?”

85 다림-춘심 (yqMNg/El0c)

2021-06-15 (FIRE!) 19:23:04

하긴. 가디언이 감기 걸리면 그거 역병수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 건 뒷사람이 생각하는 탓이다. 언제나 열심이라던가 가끔 비를 맞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말을 들으며

"그런가요.. 저도 비를 맞아본 적 있는데. 저는 좀 다르네요"
잘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으쓱이는 춘심을 바라보며 머리카락을 살짝 귀 뒤로 넘깁니다. 춘심이 제안하는 말동무에 고개를 갸웃.

"잠깐이라면 가능하죠"
고개를 끄덕이며 로비의 의자에 살짝 앉으려 합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인지. 교복 차림이니까요.

"뭘 말하죠.. 시험이 끝나니까 할 일이 몰아치는 기분이네요"
턱을 살짝 굅니다. 핑거리스 반장갑을 낀 손이 턱에 닿습니다.

86 진짜돌주 (KIQm87j42U)

2021-06-15 (FIRE!) 19:23:14

오늘의 아침 겸 점심 겸 저녁밥은... 생수 한 통...

87 바다주 (G6SBdE/ab.)

2021-06-15 (FIRE!) 19:23:32

>>86 밥 먹어

88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9:23:50

>>86 선생님... 한 끼는 뭐라도 드세요ㅠㅠㅠ

89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9:23:52

>>86 이봐요.......

90 하루주 (OUlQKmasYA)

2021-06-15 (FIRE!) 19:25:08

진석주 밥을 드새여

91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19:25:24

밥 좀 드십쇼ㅠㅠ

92 화현주 (.Hx7s1F89.)

2021-06-15 (FIRE!) 19:27:39

온 몸이 뻐근혀..

93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9:28:03

>>86 아니 진석주.. 저녁을 드십셔...(빤히)

94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9:28:07

화현주 리하이에요 ㅇ0ㅇ)/

95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9:28:25

다들 어서오세요오~

96 화현주 (.Hx7s1F89.)

2021-06-15 (FIRE!) 19:28:48

헬로헬로~~ 가만히 있는덷느 얻어맞는 뻐근함..

97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9:30:39

>>96 (꾸욱꾸욱 마사지시도)

98 화현주 (.Hx7s1F89.)

2021-06-15 (FIRE!) 19:31:12

(몸이 부서짐)

99 하루주 (b19iZyDvHE)

2021-06-15 (FIRE!) 19:31:56

화현주가 ..부셔졌어!?

100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19:32:09

어서오세요!

101 성현주 (ElruIYcoqw)

2021-06-15 (FIRE!) 19:32:28

부러진 건 다시 붙이면 돼

102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19:33:19

>>101 (순접이랑 본드 들고 대기)

103 하루주 (mZjQB77dsw)

2021-06-15 (FIRE!) 19:34:04

앗.... 반대편 팔을 붙였어요..

104 바다주 (G6SBdE/ab.)

2021-06-15 (FIRE!) 19:34:28

>>101 이 무슨 애니 크레이지싸이코레즈비언 주인공 사랑 흑발 생머리 장발 미소녀적 발언.....

105 성현주 (ElruIYcoqw)

2021-06-15 (FIRE!) 19:34:56

롤 리븐 대사인데

106 바다주 (G6SBdE/ab.)

2021-06-15 (FIRE!) 19:35:09

(실망)

107 춘심-다림 (4zyBBAsqJ6)

2021-06-15 (FIRE!) 19:35:56

"나는 시험기간인 줄도 몰랐어."

태연하게 말하고는 있지만, 선생님에게 쓴소리를 들을 생각에 속에서는 걱정이 한가득이다. 자조섞인 미소를 띠는 대신, 눈꺼풀을 조금 내리고서 벽에 등을 기대었다.

"너는, 시험 잘 봤어?"

의례적으로 묻는 말이었다. 그렇게 물으며 다림이를 바라본다. 그녀가 손에 낀 장갑이 유독 시선을 잡아끌었다. 그러잖아도 가늘고 예쁜 손가락이 더욱 돋보인다.

"... 장갑 예쁘다."

손가락이 예쁘다는 말이기도 했고. 저 장갑은 어떤 용도일까. 작업용? 패션용?

108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9:35:58

>>103 이게 진짜다

109 화현주 (.Hx7s1F89.)

2021-06-15 (FIRE!) 19:36:28

거기에 배도 아파.. 흑흑

110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19:36:30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세요~

111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19:37:24

모하모하 모아이

112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19:37:50

もはもは もあい

113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19:38:28

어쩐지 노곤노곤한데 아까 진행의 가능성이 언급되서 자러갈 수가 업따...

114 하루주 (czV504e4Ew)

2021-06-15 (FIRE!) 19:38:31

모하모하

115 다림-춘심 (yqMNg/El0c)

2021-06-15 (FIRE!) 19:42:50

"시험기간.. 좀 다른 것에 신경을 썼어서 그다지 잘 보진 못했을 거에요."
전문적인 타입도 애매한 것도 있다. 다림은 잘 보지 못했다는 듯 고개를 젓습니다.

"예쁜가요?"
그냥 평범한 장갑이지만요. 라고 물음에 답합니다. 사실이지요. 의뢰 갈때마다 찢어먹는 슬픈 무언가인 것이다...(?) 가는 손가락이 돋보이는 사양일까?

"서희 양이 만드는 건 다 굉장해보이는걸요."
장갑 같은 것보다는 다른 걸 전문으로 하는 기분...을 생각합니다.

116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19:42:53

흑흑 맛있었다 오늘 저녁은

117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9:46:09

다들 어서어서오세요오~

118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19:46:13

모하! 그리고 잘 드셔서 다행!

119 성현주 (Avri57.G.2)

2021-06-15 (FIRE!) 19:46:24

진행보단 잠이 먼저입니다.
캡틴도 그걸 더 좋아할것

120 춘심-다림 (4zyBBAsqJ6)

2021-06-15 (FIRE!) 19:55:54

시험기간에 다른 데에 신경을 썼다는 말에 동질감을 느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평범한 장갑이라는 대답에 조금 의외라는 듯이 눈을 깜빡이는 것이다.

"굉장하기는. 아무것도 아닌 걸."

최근에, 다른 의미로 굉장한 물건을 만들어내긴 했지. 춘심이의 표정은 여전히 무심했지만, 어깨를 축 늘어뜨리는 것이 어쩐지 잔뜩 주눅든 것처럼 보인다.

"말이라도 고마워."

춘심이는, 자신의 제작물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못하는 스스로가 부끄러웠다.

"음... 다림이는 남자친구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

대화 주제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휙휙 바뀌는 것이 조금 신경 쓰이지만, 마땅히 떠오르는 것이 이런 것뿐이다. 학교에서 학교 이야기만 하기엔 조금 따분하니까.

121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19:56:43

( ̄▽ ̄)"
윈도우 이모티콘이 귀엽다

122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19:56:51

정훈주 경호주 성현주 어서오세요~
저녁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123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19:58:26

사실 비많이 맞은 캡뿌가 몸살이나 감기나 안걸렸음 좋겠다...

124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19:59:14

캡틴도 의념 각성해서 감기에 안 걸리는 몸이었으면 좋겠다

125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19:59:48

다른 것에 신경을 쓰는 것... 어쩔 수 없죠...(고개끄덕) 어깨를 축 늘어뜨리는 것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무슨 일이라도 있던 걸까요..

"아무것도 아니면 저는 그 이하인가요. 너무해요."
그렇게 따지고 보면 다림이가 엄청 열심히 한다고 해도 일반 아이템이면 잘 된 게 아닌가. 라는 정론을 말합니다. 너무한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타박하려는 건 아닌가 봅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다면 부끄러울 일은 없지 않나. 라고 생각해봅니다.

"남자인 친구는 있지만.. 남자친구나..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요."
음. 생각나는 사람은 있기는 했지만 본인이 갈팡질팡한 착각이었잖아요? 납득하고는 한 점 부끄럼도 없이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럼 서희 양은 있으신가요? 라고 고개를 기울여 물어봅니다.

126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0:00:01

앗. 나메가..(하느작)

127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0:11:41

다림주가 어장의 시간을 멈추었다...(아님

128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0:13:43

크에에엣(멈춤주의보)

129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0:16:06

더 월드...!

130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0:16:30

그래. 내가 멈췄다는 거시다..!(?)

131 춘심-다림 (4zyBBAsqJ6)

2021-06-15 (FIRE!) 20:16:42

"아니, 그런 뜻은 아니었어. 나는 그냥..."

스스로에 대한 자격지심을 말로 풀어서 설명하기가 어려웠다. 저마다의 재주와 특성이 다른 법이니, 도검 제작에 대해서는 충분히 스스로가 아쉬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이나, 상대의 칭찬을 부정하고 스스로를 낮춰버리는 것은 성숙하지 못한 언행이었다. 너무하다는 말은, 나무라려는 것이 아니라, 위로차 덧붙인 듯하니 일단은 넘어가기로 하자.

"그렇구나."
"... 나는, 최근에, 생겼어."

다림이의 말에 납득하며 고개를 주억거리다가, 되물어오는 그녀를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그녀의 시선을 피해 고개를 돌렸다. 숨기고 싶은 이야기는 아니어서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리고 부끄러운 고개를 떨어뜨리며 상대가 곧바로 되물어올 수 있다는 생각을 떠올리지 못했던 자신을 탓할 뿐이다.

132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20:17:26

(흐느적)

133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0:20:12

>>132 (에너지 드링크)

134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20:20:43

>>133 (골골골골)

135 다림-춘심 (yqMNg/El0c)

2021-06-15 (FIRE!) 20:23:17

"알아요. 하지만.. 그래도 저는 서희 양이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는걸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조금 축축하고 그래서 기분이 가라앉았을 수도 있겠으니 그냥 가만히 있을 뿐. 그리고는 최근에 생겼다는 춘심의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그래요..?"
묻고 싶은 게 많아보이는 표정이지만.. 생각보다 침착하게 말을 이어갑니다. 그럴 줄은 몰랐다는 것에 가깝나.. 어떤 학교인지. 어떤 분인지. 그런 게 담겨있기는 하지만 그걸 묻지는 않네요. 다행이야?

"그래도.. 저도 아는 분일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들어서 여러 사람들이랑 만나다 보니까요. 같은 농담을 합니다. 그게 사실이라는 점이 유감이지만(심지어 같은 카페에서 알바를 한다)

136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0:23:36

리하리하인 거시야..

137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0:23:59

다림주 죄송한뎅 혹시 한두시간만 킵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할일이생겨가지구..!

138 바다주 (G6SBdE/ab.)

2021-06-15 (FIRE!) 20:25:28

모 하

이제... 내일부터는 바다주 노말 버젼을 즐기세요
영원히

139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20:26:03

안대 난 기여운 바다주를 더 보고 싶다거

140 바다주 (G6SBdE/ab.)

2021-06-15 (FIRE!) 20:26:24

혐생을 무찔러줘요...
5억원만 있으면 저는 평안해집니다.

141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20:26:38

그 소원은 내 역량을 넘어따

142 릴리주 (bdse.eZqqw)

2021-06-15 (FIRE!) 20:27:14

진화주 나에게 4억 9천만원만 줘…… (흐늘)

143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0:27:22

킵 괜찮슴다아..

바다주 어서와요~

144 바다주 (G6SBdE/ab.)

2021-06-15 (FIRE!) 20:27:57

그럼 3억원만... 2억 깎아줬다!!!!

145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20:28:46

릴리주와 바다주를 우리집 아이로 입양하려면 도합 7억 9천이 든단 말인가? 세상은 그저 절망이다

146 릴리주 (bdse.eZqqw)

2021-06-15 (FIRE!) 20:29:34

흑…… 흑흑흑…… 공부 재밌어…… 공…… 부…… (기절)

147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0:30:14

어서오세요!

148 qldkwn (g7C7j2mOQc)

2021-06-15 (FIRE!) 20:30:29

ahgkahgk

149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20:30:29

릴리주는 시험 무슨 요일날 끝나?

150 하루주 (TPkKkL6GDM)

2021-06-15 (FIRE!) 20:30:30

바 하
릴 하

모 하~~~~~~~
모오오오하아아아아~~

151 진화주 (f1rBE2b5i.)

2021-06-15 (FIRE!) 20:30:59

모하모하모하

152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0:32:29

다들 어서오세요오오오오~

153 qldkwn (g7C7j2mOQc)

2021-06-15 (FIRE!) 20:34:32

gusaudgks emflqdmf clrh tlvwlaks dkanrjteh todrkrskwl dksgdk...

154 지훈주 (o944KbGK7.)

2021-06-15 (FIRE!) 20:35:08

현명한 드립을 치고 싶지만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

155 하루주 (DS54F39KOc)

2021-06-15 (FIRE!) 20:35:19

156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0:36:51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오(메아리)

157 qldkwn (g7C7j2mOQc)

2021-06-15 (FIRE!) 20:37:55

dk dusdogkrhtlvek~

158 지훈주 (o944KbGK7.)

2021-06-15 (FIRE!) 20:39:51

모하모하모하

>>157 (지긋)

159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0:40:23

>>158 아 이걸 안 당하네

160 바다주 (G6SBdE/ab.)

2021-06-15 (FIRE!) 20:40:57

반대로 그정도밖에 안 든다고

161 지훈주 (o944KbGK7.)

2021-06-15 (FIRE!) 20:41:12

>>159 (꿀밤)

162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0:42:18

>>161 아얏-!!

163 바다주(light_mode) (G6SBdE/ab.)

2021-06-15 (FIRE!) 20:47:28

아아아아아아 오늘이 가고 있어

164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0:47:42

로또 한번만 당첨되면.. 릴리주와 바다주를...! (중증로또중독

165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0:47:55

경량화-바다주

166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0:47:57

바다주가 가벼워지면서 승천하고 있어...

167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0:48:51

아니 숙소 도어락 버튼을 누가 누르고 있어요 누구야...

168 지훈주 (o944KbGK7.)

2021-06-15 (FIRE!) 20:48:51

>>162 (약 발라드림

바다주ㅡ!!!!!!!

169 하루주 (7WhotpV31g)

2021-06-15 (FIRE!) 20:50:13

바다주가 승천하고 있어!!

170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0:50:38

.dice -100 100. = 47

171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0:50:46

바다주에게 날개가 달렸어요!

172 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0:51:44

.dice -100 100. = 55

173 바다주(light_mode) (G6SBdE/ab.)

2021-06-15 (FIRE!) 20:52:56

>>167 으악 괜찮아요..? 신고해보시고.. 지문 자주 남은 것 같으면 도어락 바꿔보시거나 알코올로 지워보시기........

174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0:53:07

>>172 졌... 다... (털석

175 지훈주 (o944KbGK7.)

2021-06-15 (FIRE!) 20:53:33

>>167 아니...아니...???????

.dice -100 100. = 3

176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0:53:59

.dice -100 100. = 35

오... 바다주가 승천해..?

177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0:54:07

.dice -100 100. = 43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178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0:54:09

>>173 방금 딱 두번 그랬던거고 다른 집에 들어가는 소리 들렸어서? 술 취해서 잠시 실수 했던건가봐요 ㅇ~ㅇ
이런 내용 쓰고 있지만 진짜 쫄았

179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0:54:36

(´・ω・`)

180 바다주(light_mode) (G6SBdE/ab.)

2021-06-15 (FIRE!) 20:55:24

>>178 그래도...... ㅠ

181 바다주(light_mode) (G6SBdE/ab.)

2021-06-15 (FIRE!) 20:55:51

.dice -100 100. = -6

182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0:56:37

>>180 내일이면 숙소 나와서 괜찮아요ㅋㅋㅋㅋ 뭣하면 술 마시자고 이 지역 사는 친구 부르져 뭐...

183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1:04:46

귀신 지나갔나...(아무말)

.dice 1 4. = 3
1. 진단
2. 앵커..?
3. 질문받기
4. 꺼져라

184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1:05:23

머.. 앵커로 질문하면 다림이 캐입으로 대답합니다(?)

185 하루주 (BasRWXwiYA)

2021-06-15 (FIRE!) 21:07:00

>>184 요즘 학원섬 생활은 솔직하게 어떤가요? 행복하거나 즐거운가요?

186 에릭주 (zP45MQVkx2)

2021-06-15 (FIRE!) 21:07:15

미안하다 릴리링! 기절해버렸다!
내일 이어올게!!

187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1:07:25

>>184
Q.네가 생각하기에 네가 맞을 수 있는 최고의 죽음은 무엇이라고 생각해?

188 에릭주 (zP45MQVkx2)

2021-06-15 (FIRE!) 21:07:44

>>184 유감이야..
버프까지 걸어줬는데 패배했어

189 지훈주 (o944KbGK7.)

2021-06-15 (FIRE!) 21:08:04

>>184 Q. 내게 하고싶은 말이 있을까?

190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1:11:57

다갓님 귀신 진짜 지나갔나요(?
.dice 1 3. = 1
1. ㅇㅇ 2. ㄴㄴ 3. 넌 도어락을 귀신이 누른다고 생각하니?

191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1:12:22

(편-안)

192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1:17:26

>>185

다림: 학원도 생활은 나쁘지 않아요. 표현하자면.. 질문의 말처럼 즐겁다.. 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187

다림: 제가 좋아하지 않지만 저를 좋아하는 분이 끝내 죽이는 것도 좋지만.. 아무런 의미 없이 가디언으로써 죽는 것도 괜찮아보여요. 의미를 찾을 수 있잖아요? 뭐... 죽을 각오 같아보일지도 모르겠어요.

>>188

다림: 그럼 버프 하나만 딸랑 받고 이길 생각 하셨어요? 하실 거면 버프를 가해주고 상대방에게 디버프를 쏟아주고 거기에 의념기까지 착실하게 썼어야죠.
다림: ...만약 부탁했으면 해줬을 거에요.

>>189

다림: 지금은.. 글쎄요.. 친구 사이이니까요? 오히려 친구라서 말을 아끼는 면은 있을지도...

193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1:19:09

>>184 좋아하는 사람 타입은!

194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1:19:38

>>183
Q. 요즘 가장 즐거웠던 일은 어떤거야?

195 릴리주 (bdse.eZqqw)

2021-06-15 (FIRE!) 21:20:20

>>186 화이팅…… (껴안고 뽀담뽀담뽀담)

196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1:23:46

>>193

다림: 조..좋아하는 타입인가요? 글쎄요.. 저는 누구든 좋아할 수 있어요. 물론 기본적인 것은 갖춘 상태에서요. 예를 들자면 기본 예의라던가. 기본적인 관리 같은 것이요.

>>194

다림: 요즘의 범위가 꽤 넓어보이는데요.. 요 몇 달 사이라면 흥미로운 게이트 너머를 구경한 것(*크로스오버로 무림 쪽에 간 것)이 아니었을까요?

197 바다주(light_mode) (G6SBdE/ab.)

2021-06-15 (FIRE!) 21:25:42

바다주 아웃

198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1:26:05

>>197 다음에 보자구

199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1:26:10

굿 바이 바다주... 잊지 않을게요...

200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1:26:48

수줍어 하는 다림이 귀엽다!

바바!

201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1:27:58

바다주 푹 쉬세요오~

202 하루주 (FcXWvpRSbs)

2021-06-15 (FIRE!) 21:30:58

바 바!

203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1:31:35

바다주 안녕히가세요!!

204 지훈주 (j6rRbzFiAA)

2021-06-15 (FIRE!) 21:31:43

바바~

(다림이 쓰담뽀담)

205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21:32:47

206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1:33:04

에미리주 하이에요 ㅇ0ㅇ)/

207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1:33:19

>>205 (머리카락이 돌아온 에미리주 쓰담)

208 지훈주 (j6rRbzFiAA)

2021-06-15 (FIRE!) 21:34:04

에미리주 크로와상 호롭

209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1:34:28

어서오세오 에미리주~

210 하루주 (OUlQKmasYA)

2021-06-15 (FIRE!) 21:35:37

폭렬 ! 크로와상 대난무!

211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1:36:20

.dice 1 4. = 2 (난데모 나이 다이스)

212 지훈주 (j6rRbzFiAA)

2021-06-15 (FIRE!) 21:37:04

(무슨 다이스지)(궁금)

213 에미리주 (RaQDfEQES6)

2021-06-15 (FIRE!) 21:37:20

다들 굳이브닝 인거에요~~~~~~~🥐😎🥐✨✨✨
>>208>>210 (대충 으악멈춰스플뎀무엇 짤)

214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1:38:02

아무 의미 없는 다이스란 이야기입니다 ㅇ<-< (그냥 다이스가 굴려보고 싶었음)

215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1:38:47

.dice 1 100. = 88

216 하루주 (OUlQKmasYA)

2021-06-15 (FIRE!) 21:39:11

>>214 은후주가 돌렸다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는거시죠...후후

217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1:42:17

>>216 (감사합니다,,, 짤) 언젠가는 저에게 재미있는 앵커가 생각나는 날이 오겠지요... ㅇ<-<

218 지훈주 (NPEXMObdjc)

2021-06-15 (FIRE!) 21:43:44

>>213 그렇게 맛있어보이는 머리를 가지고 있다니 참을 수 없다(?)

>>214 (시무룩)

219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1:45:10

후우.. 질문도 받았겠다..

뭘... 하지..(고민)

220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1:45:24

에미리가 어째서 이렇게 된건지(ㅋㅋ!) 정말 모르겠단 거에요~~~~😱😱😱

221 하루주 (.jiY19ItQo)

2021-06-15 (FIRE!) 21:45:41

>>217 >>219 (뽀담뽀담)

222 지훈주 (NPEXMObdjc)

2021-06-15 (FIRE!) 21:46:08

>>219 (일단 찔러보기)(?)

>>220 M의 의지를 이은 나머지 말투마저..?!(아무말)

223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1:46:24

사비아에게 어떤 꿈을 꿨냐고 묻자,
"누군가를 다시 만나는 꿈."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38955

224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1:47:08

아... M(Mild)라는 걸 달고 있는 김에 순애(Mild love)썰을 보고 싶다...
제 앞의 M은 Mild love의 M입니다.

225 지훈주 (NPEXMObdjc)

2021-06-15 (FIRE!) 21:47:38

>>223 옛 친구인가..?

>>224 비아지훈 순애썰 줘요

226 릴리주 (cWjGChvZcs)

2021-06-15 (FIRE!) 21:47:51

릴리주 공부를 끝내고 귀환하다

>>149 왜 답장이 안 올라가 있지(공포)
금요일에 끝난다구! 과제가 하나 더 있긴 하지만 그건 다음 주까지라……

227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1:48:05

>>225
의 의견에 지지를 표명합니다.

228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1:48:23

얀데레 앵커라던가 그런건 몬가... 쬐끔... 그런걸 하려면 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해서... 암것도 할게 없어졌다는 슬픈 이야기...

>>224 (불신의 눈초리)

229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1:48:39

>>225 >>227 (정신붕괴 순애 드립 칠 준비하고 있던 사람)어... 네...?

230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1:48:42

릴리주 리하이에요 ㅇ0ㅇ)/

231 릴리주 (cWjGChvZcs)

2021-06-15 (FIRE!) 21:48:54

좋아…… 드디어 어제 새벽에 만취한 채로 받았던 앵커를 써 올 때가 됐다

232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1:49:18

>>231 (팝콘)

233 지훈주 (NPEXMObdjc)

2021-06-15 (FIRE!) 21:49:34

릴하릴하~ 수고하셨어요!

>>227 >>229 이제 순애썰을 주실 수 밖에 없어요!!
>>228 얀데레!!!!!!!

234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1:50:44

>>233 지훈이랑 순애썰을 풀면 제가 제 무덤 파는 거잖아요~~~ 😱😭😱🤕😱 (환장!)

235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1:51:49

>>228
끼에에엑 은후 얀데레!!!! (주접(추잡
>>229
정신.. 네?

236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1:52:00

찌르면 와그륵 하고 쏟아요...(?)

얀데레.. 다림이가 얀데레가 아니더라도 불행이 얀데레겠지.
다림이는 다른 이를 좋아할 뿐인데 독점하려고...(아무말)

237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1:53:03

>>233 >>235 쓰읍-하-쓰읍-하- (심호흡 중)(마음의 준비 중)

238 지훈주 (NPEXMObdjc)

2021-06-15 (FIRE!) 21:53:05

>>231 (기대)
>>233 아 ㅋㅋ 지훈주의 무덤은 아니란 말입니다 ㅋㅋ
>>236 다림주의 몸은 사탕바구니와 같은 느낌인가..?(???)

239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1:53:47

>>235 아니 정신붕괴 순애라고만 말해서 좀 하드해 보이지만 내용물은 정말 순애 비슷한... 헌신적인... 의존..

240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1:54:18

>>237 (기대)(설렘)

241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1:55:06

>>231
(팝콘장전)
>>236
불행 멈춰!!!!
>>237
(두근두근)(기대기대)
>>239
우오오옷 뭐냐 이 갓썰은!!! (오열

242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1:55:26

>>239 그래요... 누가 서로 사랑하기만 하면 그 과정이 어쨌든 순애라고 하긴 했어요...

243 지훈주 (NPEXMObdjc)

2021-06-15 (FIRE!) 21:56:15

>>237 (기대기대)

244 하루주 (sg.qBIi9bQ)

2021-06-15 (FIRE!) 21:56:16

순애조아!!

245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1:56:22

아. 어쨌건 살려놓는다고요. 이 세계 가디언 평균수명보단 훨씬 길게 살려놓..으려나..?(갸웃)

246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1:56:24

>>242 누가 한 말인진 모르겠지만 공감할 만한 말이네요...

247 지훈주 (NPEXMObdjc)

2021-06-15 (FIRE!) 21:56:31

하루카사 특) 순애임

248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1:57:17

갱신합니다 모하모하~

249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1:57:54

어서오세요 청천주~

250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1:58:05

현생 바쁘신 분들 모두 힘내시고...
캐들 모두 꽃길가길 바래요!

251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1:58:30

청천주 어서오세요 ㅇ0ㅇ)/

252 지훈주 (NPEXMObdjc)

2021-06-15 (FIRE!) 21:58:47

청하!

253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1:59:19

좋아요 마음의 준비 끝냈어요
아무도 만족할 수 없는 얀데레 앵커 받습니다... ㅇ<-<

254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1:59:47

>>253
손!! 손!!! 손!!!!!

255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1:59:53

청하!

256 지훈주 (NPEXMObdjc)

2021-06-15 (FIRE!) 21:59:54

>>253 어 예

257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1:59:55

청천주 어서오세요1!!!

258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00:00

>>253

259 하루주 (nyAaGve87o)

2021-06-15 (FIRE!) 22:00:05

청하청하~!

>>247 모두 다 순애죠~

260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00:21

청-하!

261 하루주 (nyAaGve87o)

2021-06-15 (FIRE!) 22:00:23

>>253

262 춘심-다림 (4zyBBAsqJ6)

2021-06-15 (FIRE!) 22:00:38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네."

학원도가 그렇게 넓은 곳이 아닐뿐더러 아카데미 3교만 놓고 본다면 서로의 인맥이 겹치는 것은 드물지 않은 일이 아닐까. 오히려 서로가 아는 사이라면 조금 더 편하게 터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외려 당연한 듯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다. 그와의 관계가 건전하고 떳떳하다 자부할 수 있는 것과는 별개로, 남들이 우리의 연애를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스스로가 연애중이라는 사실이 단지 생경하고 부끄러울 뿐이다.

"참. 전부터 궁금한 게 있었는데, 활 없이 화살만 사용하는 이유가 뭔지 물어봐도 될까?"

아까보다는 조금 진지한 투로 물었다. 다림이는 마도 계열의 서포터인데, 그녀가 전투에서 화살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 항상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263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2:00:57

모하모하 리하리하 좋은 밤밤밤이에요

264 에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01:30

>>253

265 지훈주 (NPEXMObdjc)

2021-06-15 (FIRE!) 22:01:31

경하춘하!!

266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2:01:32

>>253 와아아(?)

267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02:07

모하하모하-!

268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03:45

경하 춘하!!

269 에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03:47

대충 아무튼 오늘은 M미리 이름 달일 없으니 현생 끝나고 일상을 구할것이란 애옹

270 에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04:10

경호주 춘심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271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04:31

그러고보니 저도 간만에 일상을 구해볼까요...
요즘 화력 쫓아가느라 일상을 못 돌린 느낌!

272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04:37

네네넹

273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05:18

어 맞다.
에-하!!

274 다림-춘심 (yqMNg/El0c)

2021-06-15 (FIRE!) 22:05:24

"그렇다면 누구인지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가볍게 묻지만 대답을 원한다기보다는.. 그냥 찔러보는 것에 가깝습니다. 진지하지가 않아요. 춘심의 약간 진지한 질문에.

"그...사실 뭘 써야 할 지 전혀 모르겠어서요.."
놀랍게도 다림이는 그 흔한 태권도장은 물론이며 검이며 다른 무기는 전혀 접해보지 못한 쌩 민간인이었다(?) 사실 신체보다는 신속 A가 좀 더 어울렸을 것 같은 기분이긴 하지만 뭐 어때..

"그..그래서 어디지. 마도일본식 이름을 가진 분들이 가끔 부적으로 갖고 다니는 화살이 떠올라서 그거라도 적었는데요.."
그렇게 화살 하나가 나왔고 지금까지 일상에서만 두 사람을 찔렀다.(의뢰에선 한번도 못 씀) 그렇게 말하면서 본인도 좀 부끄러운 건 아는지 얼굴이 살짝 붉어집니다.

"...."
할말을 잃고 고개를 숙입니다.

275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2:05:38

>>253 저두 슬쩍 ㅇ0ㅇ/

276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05:38

경호주 나메를 한참 동안이나 찾고 있었다..

277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2:05:48

다들 어서오세요~

278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0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9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07:20

>>272 무엇이져? 무엇을 암시하는 것이져?

280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08:54

' 네가 돌아오길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
라는 문장이 최후반에 나오는 뭔가를 쓰고 싶다...

281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12:22

>>280 망부석 엔딩 아니져?

282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12:38

>>281 어떻게 알았지?

283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14:09

음음./...답변이 없으시니 일상 콜은 아니셨다...라는 것으로...(끄덕
갱신이 띄엄띄엄이신 걸 보면 바쁘신 걸까요.

284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2:15:13

아. 얀데레. 조금 진한 키스... 야악간 위험해보이는 나른한 구도...
쓰고 싶은데 누구로 해도 죄짓는 기분이므로 넘기자!(?)

285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15:35

잉? 아 혹시 저 말씀하시는 건가요?

286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15:59

>>282
연인 기다리는 거 하면 망부석이져....!!
혹은 백일홍이라든가!!

287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2:16:29

서늘한 별이 신정훈에게 속삭였다.

"모르는 척 하지마. 네 마음을 스스로 속이고 있잖아."

신정훈, 그 말을 듣고 입술을 깨물었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pic/f9a2fd5e38b6c9cdbf89328c254d70eaa64957a3_wct
#shindanmaker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하지 말아 주실래요, 별님? "

서늘한 별의 말에 정훈은 순간 입술을 짓씹었다가 금세 평소의 웃는 얼굴로 돌아와 말합니다.
다시 고개를 들어 밤하늘을 보면 밝게 빛나던 별은 어느새 하나의 반짝이는 점처럼 보일 뿐입니다.

" 언제까지나 그 위에서 저를 내려다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세요. "
" 그게 지금은 아닐지라도, 반드시 떨어트려 드릴 테니까. "


//1일 1진단을 생활화합시다(???)

288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17:05

혹시 저 말씀하시는 거라면 어서오세요 라고 할떄 네라고 한거라섴ㅋㅋㅋ

물론 일상은 환영입니다!

289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17:52

>>285 넹...일상 구해볼까요에 네네넹 하신 줄 알고 밈 섞어서 되물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오해했었나 보네요!

290 지훈주 (NPEXMObdjc)

2021-06-15 (FIRE!) 22:18:42

망부석...문학 시험...
큭 머리가

291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18:50

그래도 바로 답변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ㅠㅠ 만약 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라도 할게요!

292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19:49

>>288 앋. 근데 제 접속시간상 지금 시작하시면 끝내는데 며칠 걸릴 수 있습미당...
그래도 괜찮으시면...!

293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20:27

ㅎㅎ 알겠습니다! 그럼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제가 생각해둘까여?

294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2:20:47

망부석 (추억)

295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20:49

>>291 어 아녀 꼭 하고 싶은 것까진 아닙니다!!

296 춘심-다림 (4zyBBAsqJ6)

2021-06-15 (FIRE!) 22:21:50

"누구인지는... 조금 천천히 알려줘도 괜찮을까? 숨기고 싶은 건 아닌데, 내가 아직 조금 부끄러워서..."

답잖게 말꼬리를 흐리며 고개를 숙였다. 그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고 나서, 남들 앞에서도 그라는 사람에 대해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때, 그때는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지금은, 이런 마음을 이해해 주고, 넘어가 주었으면 했다.

"아. 그래서였구나."

성심껏 대답해 주는 다림이를 바라보며 납득한다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였다. 가디언적인 이야기는 아니지만, 마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춘심이는, 마법사 하면 스태프나 마도서, 오브 같은 보조 도구를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것이다. 의념을 활용하는 가디언이라면, 무기 같은 것은 당연하게도 보조적인 도구에 불과할 뿐일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혹시라도, 무언가 장비가 필요하다면, 내가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물어봤어."

마도를 보조해 줄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확신도 없고, 그저 그녀에게 무언가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만 앞선 말일뿐이었지만, 진심은 진심이더랬다.

297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22:15

저도 글실력 늘리고 싶기도 하고 다른 분들과 즐겁게 하거나 망념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 환영이죠 ㅋㅋ

298 지훈주 (WnZptiGWJs)

2021-06-15 (FIRE!) 22:23:24

경호주의 마인드가 너무 긍정적이고 상냥한지라 지훈주같은 사악한 인간은 정화되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299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23:36

>>293 현생 바쁜데 무리해서 하시는 거 아니시죠??
특별히 원하는 상황은 없...아. 방금 생각났는데 에릭 레이드 이후는 괜찮으실까요?
사실상 그 때가 서로 첫 대면이니까 거기서 바로 말 트면 좋을 것 같아서요!

300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23:41

>>286 완벽하게 들켜버렸군!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 겉은 전혀 변하지도 않은 그이가 돌아오고 이런 교환이 있다던가 하는 걸 보고 싶어요.

" 비아는 어떻게 됐어? "
" 죽었지. "
" ...그랬구나. "
" 뭐, 가디언한텐 있을 만한 일이잖아? "
" 영웅은, 되었어? "
" ...그랬다고 볼 수 있을까? 아니, 그 애에게도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걸 영웅이라고 할 순 없었겠지. "
" 그래... "

" 그러면 행복하게는, 살았어? "
" 응, 행복하게 살다가 죽었지. "
- 네가 돌아올 거란 희망을 버리지 않고 쭉 품은 채 기다릴 수 있었던 게, 죽는 순간까지도 믿을 수 있었던 삶이, 그녀의 행복이었다고.
- 떨리는 손을 꽈악 쥐면서 애써 다행이라고 읊조리는 너에게 어떻게 말해줄 수 있을까.

그리고 한 자에 그리움과 사랑을 꾹꾹 눌러쓴 편지를 뜯어 보지도 못한 채로 망망대해에 띄워 보내며 수십 년은 지났는데 같이 봤을 때와 변함이 없는 바다를 멍하니 바라보는 그 사람이라던가...

301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24:23

피곤해서 이상한 생각만 드는 건가.
오늘은... 왜 기운이...?

302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24:24

>>298 에엣!?

303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25:03

>>299 그럼 그렇게 하죠! 현생이라고 해도 일 하는 도중에 쉴 수 있는 때가 많으니까요 ㅋㅋ

304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25:42

>>297 아직 한 게 없어서 망념 제로이긴 한데 꼭 망념 때문에 일상을 돌리지만도 않는 것입미다...

305 지훈주 (WnZptiGWJs)

2021-06-15 (FIRE!) 22:26:39

비아야아아아아아8ㅁ8

>>301 일찍 주무십셔...
>>302 (파스스)

306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28:54

>>303 그건 다행이지만 한손으로 핸드폰 쓰면 손목 나가는 수가 있다애오...(진짜로 손목인대 늘어나서 치료받앗던 사람...
대충 레이드 끝나고...이런 상황이라면...성학교 남기숙사에서 마주치려나요. 선레 드릴까요?

307 다림-춘심 (yqMNg/El0c)

2021-06-15 (FIRE!) 22:29:04

"바로 알려주셔도. 나중에 알려주셔도 괜찮아요."
어쩌면 서희 양의 연인 분께서 먼저 밝히게 되면 어쩌나. 싶어지긴 하지만요? 같은 말을 합니다. 그럴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네..."
다림주가 사실 생각을 덜 하고 적은 게 이렇게 나와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장비.. 언젠간 힐 계열이 가능한 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네요"
"뭔가.. 힐 계열 아이템을 쓸 때 좀 효과가 올라간다거나요?"
힐킷은 있지만요. 다만 진지한 요청같은 건 아닙니다. 생각해본 적 있다는 막연함에 가까우려나.

"마도를 좀 더.. 연습해서, 할 수 있는 걸 늘려볼 생각이에요."
그것도 있고.. 으음.. 새로 얻은 기술들을 다 E로 올려놓으려면 얼마나 연습해야 하려나.. 같은 생각이 듭니까?

308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30:51

>>300 ㅠㅠㅠㅠ....아련아련하고 슬픈 썰이네요...

>>301 혹시 요즘 잠이 모자라신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시다...(토닥토닥

309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2:30:52

>>254
"정훈씨, 정말로 죄송해요! 제가 판단을 잘못해서 정훈씨의 브루터메니스가…."
"...그래서, 사죄의 의미로 이 배를 준비했어요! 사람들에게 물어봤더니, 정훈씨는 배를 무척 좋아하신다고 해서요!"
"그런데 표정이 왜 그러세요…? 당신을 위해서 고작 캠핑카 하나 따윈 금세 잊어버릴 정도로 멋진 요트를 구해왔는데…."

>>256
"어떻게 하면 지훈씨가 제 목소리를, 제 말을 들어줄지 오랫동안 고민했어요."
"오니잔슈. 수 많은 귀신의 한 소리가 달라붙어, 사용자를 괴롭히는 귀도."
"이렇게 하면 늘 당신의 옆에 있을 수 있는데, 늘 당신에게 말을 걸 수 있는데."
"참 간단한걸, 전 너무 늦게 깨달았네요. 그죠?"

310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2:31:26

>>300
(이 참치는 마음이 찢겨 죽은 참치이다)

311 에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32:07

브루터메니스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312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32:14

>>306 이번엔 청천주에게 부탁드립니다!

313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32:40

근데 진짜로 인대가 늘어나서 ㄷㄷ 저는 핸드폰을 두 손 다 사용합니다

314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33:00

(썰의 앞뒤 상황을 상상해보자니 무섭다!)(팝그작

315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2:33:09

내 옆에 은후가 있는데 그깟 브루터메니스가 무슨 필요죠?
예?! 은후가 내가 배를 좋아한대서 멋진 요트까지 사왔는데!!!

316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33:30

>>300 바다를 멍하니..

317 에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33:41

경호주...손 건강을 소중히 하셔야 합니다.......😭

318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2:34:10

브루터메니스가아아?

319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34:13

물론입니다! 그래서 시간 날 때 마다 손 돌려주고 그래요

320 지훈주 (QuZLXSOt8.)

2021-06-15 (FIRE!) 22:34:22

은후가... 오니잔슈에 매인 상황인가..!!!!!!(썰냠냠)

아니 경호주?????

321 에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34:25

>>315 브루터메니스(nn, 주인에게 차임)

322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2:34:53

한손으로 핸드폰하면 인대 늘어나요? (충격)

그리고 오니잔슈 저거는 제가 생각하는 그게 맞나요..? 아닐거야 제발

323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2:35:29

>>313 아아닛 무리하지 마세요!!!

정훈주... 브루터메니스쨩을 소중하게 대해주세요...(농담입니다

324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36:15

>>312-313 오키도키입니당!

원인이 그것만 있진 않았을 것 같지만, 평소대로 무심코 폰을 한 손으로 잡고 써보니 아 이게 주요 원인이겠구나...싶은 그런 손목에 무리가 가는 느낌은 있더라고요
스마트폰 의외로 무거운 것...

325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36:22

>>321 주인한테 car임 ㄷㄷ

326 에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36:50

>>325 Car was a car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27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2:37:17

>>321
냉혈의 정훈주.. 견마지로를 다한 브루터메니스마저 팽한다!
>>323
(뇌절드립 검열)

328 지훈주 (Wu4ynVUo/M)

2021-06-15 (FIRE!) 22:37:19

차가 차였어(?)

329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37:27

습관이라는 게 무섭긴 하네요;;; 스마트폰도 결국엔 철이긴 하니

330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37:43

차임ㅋㅋㅋㅋㅋㅋㅋ

331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38:18

아ㅋㅋㅋ 차가 차였다고~~~

332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38:20

>>313 >>319 잠깐 진짜로요??? 헉....무리하지 마십셔...ㅠㅠㅠㅠ

>>322 이건 제가 약골이라서 그럴 가능성이 있다애오...(철봉에 손만으로 10초이상 못 매달려 있음...)

333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2:38:29

>>325 >>326 >>3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이런 드립 굉장히 좋습니다... 취향저격!

334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2:38:40

고통스럽게 목 베인 귀신들의 한 소리가 검에 남아 소지자를 괴롭힌다<- 오니잔슈 설명 中
YES...

>>325-326 (너무 취향의 개그라 기절함!)

335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2:39:09

>>334
(대충격)

336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39:13

>>332 괜찮아요 괜찮아! 아직 손 아픈 적이 없는 걸요 뭘

337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2:39:25

기여운 브루터메니스쨩이 차에서 환골탈태해서 찾아오면(아무말)

338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39:48

>>325-326 >>331 (물마시다 뿜음)
ㅋㅋㅋㅋㅋㅋ

339 에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40:15

브루터메니스(nn, 트랜스포머됨)

340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2:40:36

>>337
(귀여운 브루터메니스쨩에 상상도)

341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41:03

그리고 차인 주인은 이세카이로 가는건가

342 에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41:05

주인에게 차인 브루터메니스쨩은.....자신을 버린 주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얼굴에 점찍고 다시 주인을 찾아오게 되는데.....(더보기)

343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2:41:37

>>340 정말 귀여운 겁니다...(고개끄덕)

344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41:52

차였던 차가 점(ㅇ) 하나 붙이고 창이 되어서 날아오는 건가요(뇌절 드립 멈춰!)

' 온사비아라는 사람은, 이제 당신에 대한 호감이 단 한 푼도 남아있지 않더라도, 당신과 쌓아왔던 친밀함 때문에라도 늘 있던 곳에서 한 번은 당신을 기다려줄 만한 그런 사람이었다. ' 라는 문장을 어디에 쓰고 싶다...

345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2:42:28

>>341
이세카이(라고 쓰고 게이트라고 읽음)
>>342
왜 너는 나를 뽑아서~~
>>343
ㅖ?

346 하루주 (BEQn8YKQho)

2021-06-15 (FIRE!) 22:42:30

>>344 깔,깔,깔!! 에미리주 드립을 보고 전국의 크로와상들이 웃음을 터트렸어요 !

347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2:43:12

>>344
혐관까지 부담없이 쓸 수 있는 남는 캐릭터가 여기 하나 있습니다 (손번쩍)

348 에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43:25

(이 오너는....드디어 현생이 끝나서 개그버튼이 제대로 눌린 오너이다....)

349 하루주 (BsYDi9xRM2)

2021-06-15 (FIRE!) 22:44:47

>>348 그럴 수 있죠. (크로와상 뎁혀드리기)

350 에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45:06

>>349 (대충 노곤노곤해진 크로와상 짤)

351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45:33

>>350 (쌈장 바르기)

352 경호주 (B6VyhFHU9c)

2021-06-15 (FIRE!) 22:45:34

아 전 슬슬 한계가...모두 푹 주무세요!

353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45:47

경호주도 잘자요@@

354 지훈주 (FpE9gVdWto)

2021-06-15 (FIRE!) 22:45:54

(땃땃한 크로와상 한입

355 지훈주 (FpE9gVdWto)

2021-06-15 (FIRE!) 22:46:05

잘자요!

356 춘심-다림 (4zyBBAsqJ6)

2021-06-15 (FIRE!) 22:46:06

다림이는, 내가 피하려는 것을 집요하게 물어오지 않았다. 결국 다음에 알려주겠다 얼버무리며 흐지부지 넘어가긴 했지만, 그가 먼저 밝혀버리면 어쩌나- 하는 말에는 어쩔 수 없이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내가 그를 나무라지는 않겠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조금... 기쁠지도 모르겠다.

"치유 보조..."

춘심이는, 그녀의 말에 귀기울이며, 버릇처럼 제 검지손가락을 살짝 깨문다. 힐 건이라는 무기를 들어본 것도 같은데. 코스트라는 물건들에 특별한 힘이 깃들어있는 것처럼, 의념을 어떻게 어떻게 잘 부여하면 어떤 장비에 마도나 치유를 보조해줄 수 있는 성질을 부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당장에는 거리가 먼 이야기이다.

"당장에 내가 도움이 되지는 못할 것 같지만..."
"응. 확실한 목표가 있다는 건, 좋은 일이야."

다림이를 응원하듯 목소리에 힘을 주어 말하며, 옆에 앉은 그녀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으려 자연히 손을 뻗다가, 제 손이 축축하게 젖어있다는 것을 깨닫고는 흠칫, 하면서 곧바로 손을 뒤로 물리는 것이다.

357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2:46:07

경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358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2:46:22

>>345 저런 차에 타면 얼마나 좋아요...(저런 차 좋아함(면허도 1종 보통으로 땀))(물론 지금은 장롱)

359 에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46:26

>>351 (대충 쌈장 말고 생크림 달라는 몸부림)

>>352 경호주 푹 주무시는 거에요~~~~~🥐😎🥐✨✨

360 하루주 (BsYDi9xRM2)

2021-06-15 (FIRE!) 22:46:37

경바!!

>>350 (냉동 크로와상)

361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2:46:45

잘자요 경호주~

362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2:47:13

경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363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2:47:30

>>358
오프로드카가 멋있긴 하지만.. 귀여움은 (먼산

364 에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47:50

>>360 아아....이것은 냉동실에 갇혀있다 나온 크로와상이란 것이다......🥐😵🥐❄❄

365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48:23

>>359 (크로와상에 된장 바르는 중)
(날카로운 야성의 눈빛)

366 에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49:04

>>365 아이고 크로와상살려!!!!! 크로와상살려!!!!!!! 😱😱😱😱😱😱

367 하루주 (tX6zUF.oPs)

2021-06-15 (FIRE!) 22:49:19

>>364 (에어프라이어에 넣어드리기)

368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49:47

>>366 (된장 다 바르고 뜨거운 국물에 푹 고아내기)

369 진짜돌주 (KIQm87j42U)

2021-06-15 (FIRE!) 22:50:29

크로와상탕이라니
정말 끔찍하군요

370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50:39

(대충 정신이 혼미해져 나온 크로와상이고 어쩌구)

371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2:51:02

크로와상(수육)
(상추에 싸먹으면 맛있음)

372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51:16

>>369 잼마모토도 아이건좀 할 요리 Best 1 인 거에요.......🤦‍♀️🤦‍♀️🤦‍♀️🤦‍♀️🤦‍♀️💦

373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51:47

>>371 아니 언제부터 크로와상이 수육이 된것??????? 😱😱😱

374 다림-춘심 (yqMNg/El0c)

2021-06-15 (FIRE!) 22:52:15

당황하는 기색을 보며 후후 웃습니다. 그리고는 치유 보조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전투불능 쪽을 해결할 방안이 적다 보니. 그 전에 치유를 미리미리 해두는 게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이라서. 말이지요.

"할게 많네요.. 하긴 가디언 후보생에게 요구하는 게 높긴 하죠.."
그 외에도 디버프나 해독 같은 해로운 효과를 제거하는 것도 꽤 부족한 편이지만.. 그건... 해독 계열의 아이템(포션 같은 게) 있지 않을까. 같은 생각을 합니다. 당장에 목표가 있다는 말은 확실히 좋은 말입니다. 그렇죠? 의뢰 가기 전에 적어도 하나정도는 E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라고 중얼거리다가 밖을 힐끔 보느라 춘심이가 손을 거둔 건 보지 못했습니다.

"어느새 벌써 맑아졌네요."
서희 양도 들어가셔서 샤워하고.. 저는 나갔다 와야겠네요. 라고 말을 합니다.

375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52:52

지금의 난 기운이 없어서 에릭주의 답레를 쓰지 못하는 거야... 같은 에씨인 에미리의 크로와상을 한약으로 달여 먹으면 M력이 충전되어 에씨 답레를 쓸 수 있을 거라고옷...!!

376 정훈주 (fnVrByPH5I)

2021-06-15 (FIRE!) 22:53:13

크로와상은 대체 어디까지 활용이 가능한가..

377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53:22

충격속보) 에릭이랑 에미리 동성동본이엇음

378 진짜돌주 (KIQm87j42U)

2021-06-15 (FIRE!) 22:54:02

어쩔 수 없으니

크로와상에 크림치즈를 발라 먹겠습니다

379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54:07

둘이 제주 에씨 남매잖아요?

380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54:29

>>378 (대충 지금까지 발라진 것중에 크림치즈가 제일 선녀란 애옹)

381 진짜돌주 (KIQm87j42U)

2021-06-15 (FIRE!) 22:54:30

와 그럼 제주 에씨 에미리니까
에릭도 제주 에씨 에릭인가요

넘모 무섭고

382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54:53

충격속보2) 에릭이랑 에미리 먼 친척이엇음

383 하루주 (sg.qBIi9bQ)

2021-06-15 (FIRE!) 22:54:57

동성동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4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2:55:36

다들 리하리하임다~

385 지훈주 (0x8Y0f1rEs)

2021-06-15 (FIRE!) 22:55:49

ㄴㅇㄱ

386 청천 - 성학교 남기숙사 앞 (/UefZBjoGA)

2021-06-15 (FIRE!) 22:55:52

그 날, 에릭 하르트만이 성학교 기숙사 앞에서 다른 학생들과 싸우던 날.
그 날은, 먹구름이 하늘을 가득 메우다가, 결국 장대비가 내렸었지요.
한계에 가까워져가던 에릭의 눈이 유독 더욱 흉흉한 붉은 색이 되어, 그 불길함에 보다못해 청천은 난입했었습니다.
그런 봄날이었습니다.

빗방울은 어김없이 청천의 위에도 떨어졌지요.
아무렇지도 않게 성학교의 남기숙사로 들어서려던 청천은, 문득 자신과 이동 방향이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진화와 같이 파티의 워리어 포지션이엇던 거구의 남학생이네요.

"안녕하십니까."

한 때 그의 어깨를 덮었었다가, 에릭 하르트만의 머리 위로 떨어졌었던 그 회색 케이프를, 청천은 삿갓이나 베일마냥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그 케이프 위에서 빗방울들이 미끄럼을 타는데도, 그는 태연하게 웃으며 아직 이름을 모르는 남학생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387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55:54

>>382 뭔 소리에요 둘이 남매라니깐
에아브엘라 씨한테 입양된 릭하르트만이랑 에사오토메 씨한테 입양된 미리... 갈라진 두 남매여...

388 진짜돌주 (KIQm87j42U)

2021-06-15 (FIRE!) 22:55:56

다-하

389 하루주 (sg.qBIi9bQ)

2021-06-15 (FIRE!) 22:57:03

성녀님 학교에 들려주셨으면 좋겠단에옹..

390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57:09

>>387 (대충 선동과 날조 중인 레스이고 어쩌구)
이럴수가!!!! 어쩐지 둘 머리색이 비슷비슷해보이더니만 이런 과거사가 있었다니!!!!!!😱😱😱

391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57:11

에미리주 고생하셨어요!

앗 그리고 경호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일상 답레는 편하실 때 이어주십셔!!

392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58:03

393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2:58:19

>>392

394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58:28

395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2:59:07

선레 쓰는 나이에 한바탕 난리가....!ㅋㅋㅋㅋ
트루-하!!

396 정훈주 (foABYfSmIw)

2021-06-15 (FIRE!) 22:59:51

정훈주는 일찍 자러가볼게요!
1일 1진단도 했고 귀여운 레스주들도 많이 봤고 맛있는 썰도 많이 주워먹었으니 아쉬움이 없는 하루였다...

397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2:59:59

>>395 (대충 아무튼 대환장파티가 열렸단 애옹)

>>389 맞습니다 특별수업으로라도.....성녀님 그립습니다.....🥐😭🥐

398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00:04

정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399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3:00:22

정훈주 잘자요-

400 춘심-다림 (4zyBBAsqJ6)

2021-06-15 (FIRE!) 23:00:23

"그만큼 우리에게 기대하는 것이 크다는 말이기도 하지만."

이어지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 어느새 날이 맑아졌다는 말에 그녀를 따라 하늘을 올려보았다. 옷은 여전히 축축하지만 속절없이 빗물이 줄줄 흘러내릴 정도는 아니게 되었기도 하고.

"응. 슬슬 들어가야지."

느른하게 자리에서 일어나서, 산책 잘 다녀오라며 가볍게 인사하고는 저벅저벅 기숙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막레예요!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레스를 세어보니 17개는 훌쩍 넘었어요!

401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00:26

잘자요 정훈주~

402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3:00:26

정훈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

403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01:09

정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404 하루주 (A8WzMg5KE2)

2021-06-15 (FIRE!) 23:01:22

정바!

405 하루주 (A8WzMg5KE2)

2021-06-15 (FIRE!) 23:01:29

춘하!

406 지훈주 (g52FNYEwmk)

2021-06-15 (FIRE!) 23:02:42

모하모바~

407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02:50

과거를 들여다보는 별이 이청천에게 속삭였다.

"당신을 돕고 싶어하는 누군가가 있어요. 하지만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이청천, 그 말을 듣고 허망한 미소를 지었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pic/62926369ab14180ebc7fb4f79a85075e4b21a10a_wct
#shindanmaker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청천 : "내가 할 수 있는 건, 내가 해야겠지."
청천 : "제멋대로 싫어했다가 제멋대로 도움을 구하는 거, 내가 생각해도 좀 이상하니까."

청천주 : 네가 생각하는 그 사람만 있진 않을지도.

408 진짜돌주 (KIQm87j42U)

2021-06-15 (FIRE!) 23:03:07

정바춘하

409 성현주 (Avri57.G.2)

2021-06-15 (FIRE!) 23:03:35

모하 모바일

410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03:44

춘심주도 수고하셨어요~

17개를 훌쩍 넘겼구나...(짤막한 줄 알았음)(망념은 없지만 뭔가 뿌듯하다는 것)

411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03:54

성-하!!

412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3:04:03

>>409 어서오십쇼 성현주.....🥐😎🥐✨✨

413 릴리 샤르티에, 디저트 대접 (cWjGChvZcs)

2021-06-15 (FIRE!) 23:04:40

situplay>1596259336>804 진화
 『가토 오 프랑브아즈산딸기 케이크
 “딸기 케이크가 가장 완벽하고 완전무결한 디저트의 왕이라는 데는 동의할 거라고 믿어. 나는 초코 파지만.”
 “그렇다면 완벽을 끊임없이 닮아 가려고 노력하는 케이크가 있다면 산딸기 케이크겠지. 어때, 당신? 이 디저트는 당신이랑 닮지 않았어?”

situplay>1596259336>805 하루
 『크렘 카라멜 (a.k.a. 푸딩)』
 “꼭대기에 올라간 카라멜 시럽이 살짝 쌉싸름하고, 그 외에는 순도 100%의 단맛으로 이루어진 존재.”
 “요즘 들어 삶에 어리광을 부리고 싶을 때는 당신이 생각난단 말이지.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기대는 건 최소로 하기로 했으니까, 그럴 때마다 이걸 먹어.”

situplay>1596259336>807 다림
 『트러플 초콜릿』
 “트러플 초콜릿은 맛보다도 생김새가 아름답지 않나? 하나씩 먹어서 없앨 때마다 빈자리를 보면 안타깝지.”
 “하지만 그 빈자리는 달콤함으로 변해서 살아가는 것뿐이니까 말이야. 아름다운 과거의 징표를 하나 잃었다고 해서 슬퍼하지 마, 다림 씨.”

situplay>1596259336>809 진석
 『슈팅스타(하프갤런)』
 “…… 자, 먹자!”
 “이해의 가장 빠른 길은 경험이야! 폭발을 시각과 청각, 촉각뿐만이 아니라 미각으로도 맛보는 거다. 내 입에서 벌어지는 불꽃축제를 느끼라구.” 토토톡토토토톡
 “…… 나는 엄마는 외계인으로 바꿀게. 연금술 써서…….” 휘적휘적

situplay>1596259336>811 에미리
 『화이트초코 소라빵』
 “…… 마도 일본에서는 소라빵을 앞에서부터 먹나 뒤에서부터 먹나로 논쟁한다고 하더군.”
 “당신은 어느 쪽인지 궁금해…… 서…… 들고 온…… 푸흡…… 그…… 별다른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헤헹……. 지, 진짜 똑같…….

situplay>1596259336>839 지훈
 『퐁당 오 쇼콜라』
 “숟가락으로 겉을 살짝 깨뜨려 봐. 그럼 속에서 녹아내린 초콜릿이 흘러나와. 재미있는 디저트지? 내 머리카락 대신 먹으라고 준비해 놨어.”
 “동영상만 보고 따라하면 늘 그럭저럭인데…… 어째선지 당신을 이미지하면서 만드니까 잘 되더라구. 지훈 씨의 여린 꼬마 시절을 알고 있어서인가……?”

414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3:05:34

소라빵 무엇(무엇)

415 성현주 (Avri57.G.2)

2021-06-15 (FIRE!) 23:05:38

에미리주의 저 크로와상이 게의 집게로 보이기 시작한다.

집게미리

416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05:56

>>410 훌쩍 넘긴건 아니구 19내네요..ㅋㅋ!
암튼 즐거운 일상이었습니다!

성하성하 릴하릴하~!!

417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3:05:57

본인한테 본인을 대접하면 어떡해요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418 하루주 (FQY92DL1ew)

2021-06-15 (FIRE!) 23:06:17

>>413 크렘 카라멜..맛있겠다.. 그리고 릴리가 너무 귀엽다 ...:3

에미리 소라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9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06:29

아스라한 별빛이 다림에게 속삭였다.

"감당할 수 있겠어요? 잠시 내려놓아도 좋아요. 모든 걸 당신이 떠맡을 필요는 없어요."

다림, 그 말을 듣고 입을 벌렸다 다시 닫았다. 할 말을 찾지 못한 것처럼 보인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pic/37b6dd6dd725c9ba4c884cd338a6b7f8dea8a5e3_wct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떠맡는 걸 기꺼워했지만 그게 계속된다면 어떻게 될지 경고한 사람이 없을 리가 없었다. 내려놓지 않고 그대로 끌어안은 채로 나아가려 했고. 잘 감당하고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아스라한 별빛에게마저 그런 소리를 들으니 회의감이 갑자기. 순식간에. 발치를 넘어 턱끝을 적시는 기분이 들었다.

할 말을 찾지 못한 것일까. 아니면 그렇게 보일 뿐 말을 뱉을 수 없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런 말을 외면하고 떠맡으려 하지 않을까?

420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3:06:30

>>415 충격속보) 에미리 사실 집게사장님이엇음

421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06:38

다들 어서오세요~

422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06: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라빵 미졌냐곸ㅋㅋㅋㅋㅋㅋ푸흡!

423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07:01

릴-하!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슈팅스탘ㅋㅋㅋㅋㅋㄲㅋ소라빵ㅋㅋㅋㅋㅋㅋㅋ
와아...릴리주 썰 굉장해요! 하나하나 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박수

424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3:07:52

>>258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아요? 사실, 사비아 선배를 처음 봤을 때, 엄청나게 무서운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언제나 트레이닝 룸에서 커다란 방패를 쾅! 쾅! 하고 무표정으로 때리고 있었으니까요."
"아하하! 물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요. 선배에 대해서 많은 걸 알게 되었는걸요."
"...솔직히, 알면 알수록 질투나. 다른 후배 같은 건 이제 필요 없잖아요. 오로지 저 하나만을 바라봐주세요. 네…?"

>>261
(선생님…. 선생님의 캐릭터는… 앤캐가 있으시잖아요…?)(동공지진)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여신님에 대해선 많이 이야기 들었어요. 이렇게 하루씨의 티타임에 초대받다니, 무척 영광이네요."
"하지만 그냥 오는 것은 무척 실례니, 이쪽에서도 다과를 준비해왔답니다. 근심을 덜어주는 쿠키에요."
"어떻게 쿠키가 그럴 수 있느냐고요? 글쎄요…."
"...당신의 근심은 사랑에서 생겨났잖아요. 사랑하는 사람을 잊어버리면, 다시 모두의, 제가 사모했던 여신 하루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겠죠."

425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08:36

릴리주 디저트썰에 하나같이 캐릭터들 설정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어서 감탄해요..!

426 진짜돌주 (KIQm87j42U)

2021-06-15 (FIRE!) 23:08:44

>>413
"원래 슈팅스타를 좋아하기는 했어. 아무래도 내 의념을 보고 고른거 같지만."
"그래도 뭔가, 의외인데? 이런 구내염이나 편도선염 환자에게 치명적일 거 같은 메뉴라니. 너한테는 자극이 너무 세지 않을까 싶었거든."
"...라고 말했는데, 결국 바꾸는거구나."

427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08:55

릴리 귀여워... 과거에 대한 부채감을 지워주려고 하는 릴리가 귀엽다!

다림: 예전의 것들이 사라진 게 슬픈 것도 있지만.. 지킬 수 없었다는 것도 영향인 걸까요..
다림: 오렐리 양이 주신 초콜릿은 맛있네요.(초콜릿이 희미하게 묻은 입술.

428 하루주 (.Fo6PW9jGM)

2021-06-15 (FIRE!) 23:09:17

>>424 썰 정도는 들어도 괜찮지 않을까요..ㅋㅋㅋ

은후 말 멋들어지게 하네요~

429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3:09:29

에미리의 머리카락이 크로와상에서 소라빵으로 진화했어...?!?!?!?!!?

430 진짜돌주 (KIQm87j42U)

2021-06-15 (FIRE!) 23:09:40

슈팅스타를 이기지 못해서 연금으로 바꿔먹는 릴리가 참을 수 없이 귀엽다...

431 M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3:10:05

>>429 (대충 아무튼 에미리 머리카락은 크로와상이 맞고 어쩌구 애옹)

432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10:07

은후주도 리하예요~!!
순한맛 얀데레인가요~ 달다 달아ㅠㅠㅠ

433 지훈주 (g52FNYEwmk)

2021-06-15 (FIRE!) 23:10:50

모하모하~

릴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라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4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12:07

몬가 그냥 쉬기는 아쉬운데.. 반드시 중간에 킵되겠지만 일상 하나 더 구해봐요~

435 하루주 (OUlQKmasYA)

2021-06-15 (FIRE!) 23:13:31

춘심이 하루 보고 싶어요? 호호

436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13:40

달달한 디저트...

437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14:16

하루 보고싶어요~ 일상 받아주시는건가요!

438 릴리주 (cWjGChvZcs)

2021-06-15 (FIRE!) 23:14:27

모하모하~!!! 날짜가 바뀌기는 전에 겨우 앵커 써 왔당😇

은후 얀데레이면서도 귀여운 정도라서 미소가 멈추지 않아🥰

439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3:14:46

>>428 맞워요(그냥... 은후주가 쫄보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ㅇ<-< 상황이 맛없으면 말이라도 멋지게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저의 마지막 불꽃입니다

440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15:01

>>419 다림아!!ㅠㅠㅠㅠ

>>424 워....얀데레의 정석 오브 정석...!


441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16:30

>>434 저는 약 1시간쯤 뒤 자러 갈 것 같네요...
는 앗 매칭 완료로구뇨!

442 하루주 (b19iZyDvHE)

2021-06-15 (FIRE!) 23:16:31

춘심주 돌리죠~! 대신에 선레는 부탁드려야 할 것 같은데..
상황은 뭑 ㅏ좋을까요?

443 하루주 (b19iZyDvHE)

2021-06-15 (FIRE!) 23:17:05

>>439 감사히 썰 받아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

444 지훈주 (g52FNYEwmk)

2021-06-15 (FIRE!) 23:18:11

일상이 돌리고싶다...

445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18:59

일상... 하나 더 구할까..(고민)

446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19:35

>>441 넵넵ㅠㅠ 담에 꼭 돌려요!!
>>442 선레는 써올게요! 상황으 음.. 에릭 레이드 전후 상황은 춘심이가 잘 모르니까.. 혹시 하루주는 떠오르는 상황 있으실까요!

447 지훈주 (QuZLXSOt8.)

2021-06-15 (FIRE!) 23:19:51

>>445 (푸우우욱)

448 하루주 (mZjQB77dsw)

2021-06-15 (FIRE!) 23:21:48

>>446 우려먹은거긴 하지만 하루 새집에 춘심이가 놀러왔다던가.. 하루는 친구들이랑 파자마 파티 하는 것도 좋아해요~

449 ◆c9lNRrMzaQ (EPbIBbe8Bc)

2021-06-15 (FIRE!) 23:21:52

드디어.. 집.. 이다..

450 지훈주 (Sc0lEq0Gio)

2021-06-15 (FIRE!) 23:22:11

캡하캡하 수고하셨어요!(토닥)

451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22:42

>>447 (키에에엑)

상황은.. 카페인 푯말 말리러 쳐들어오기 or 만나서 놀기 or 비오는 날에 만나기 or 에릭 레이드 이후.. 정도가 가능하지 않을까여(?)

452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22:43

캡-하!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453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22:58

캡하~ 수고하셨어요...

454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23:16

>>448 파자마 파티.. 넘 재밌을 것 같은데 카사 없이 괜찮을까 싶은데요...!! 괜찮으ㅡㄴ가? 그냥 집들이로...? 어쩌조!

캡하캡하 오늘도 수고하셨어용

455 하루주 (fiqt9cIips)

2021-06-15 (FIRE!) 23:24:38

>>454 이미 다림이는 하고 갔다죠, 하하.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둘 다 임자(?) 있는 몸이니 커플토크 같은거 해도 괜찮을 것 같구

캡하!!

456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24:46

질문 받기는 많이 해본 것 같으니 오늘은...
질문 강도가 되겠단 애옹!!

캐릭터에 대한 답변을 갈취(???)당해도 괜찮으신 분들 이 레스에 앵커 걸어주십셔!!

457 에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3:24:54

캡틴 어서오시는 거에요~~~~!! 🥐😎🥐✨✨

458 에미리주 (cuy9oI4cb6)

2021-06-15 (FIRE!) 23:25:05

>>456

459 지훈주 (Sc0lEq0Gio)

2021-06-15 (FIRE!) 23:25:14

>>451 쳐들어가는 일상으로!
선레는 다이스?

460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25:40

>>456 지지지질문 강도오오오오?

461 춘심주 (4zyBBAsqJ6)

2021-06-15 (FIRE!) 23:25:49

>>455 맞네맞네 둘다 임자있는 몸이기도 하고 파자마파티에 밤새 커플토크 ㅋㅋㅋㅋㅋ 그럼 선레 가져올게요!

462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26:07

>>459 넵. 그러면..

다이스로 하죠.

.dice 1 100. = 45
저보다 낮으면 선레!

463 하루주 (petPUx5O9o)

2021-06-15 (FIRE!) 23:27:14

>>456

>>461 ㅋㅋ 부탁드릴게요~!

464 지훈주 (Sc0lEq0Gio)

2021-06-15 (FIRE!) 23:27:59

.dice 1 100. = 18
얍얍

465 지훈주 (Sc0lEq0Gio)

2021-06-15 (FIRE!) 23:28:10

크아아악
선레를 가져올게요!

466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28:41

기다리겠다는 거시다...(후후 계획대로군)

467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30:54

>>458 교실에 벌이 들어왔다! 에미리의 반응은??

>>460 다림이가 우산을 쓴다면 어떤 우산일까요?

468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32:10

>>463 하루는 운동회나 체육대회를 좋아했을까요?
그렇다면 가장 좋아하는 종목은?

469 하루주 (oyQ.GBgxEw)

2021-06-15 (FIRE!) 23:33:34

>>468
하루는....좋아하긴 했는데 제대로 참가해본 적은 없어요.
캡틴의 설정엔 어떻게 되어있을지 모르지만, 하루는 학원섬 오기 전까지는 고아원에서 애들 돌보느라 제대로 참가한 적은 없을거에요. 그래서 그런 축제 같은 건 좋아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종목을 꼽기는 힘들다 정도..?

470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34:17

>>467
단색 우산이요. 조금 살이 촘촘한 걸 쓸 것 같네요.
아니면 겉은 검은색인데 안에는 하늘 프린트된 그런 식의 우산?

471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3:37:41

졸다깼다..

472 릴리주 (ZBKwjjzsaE)

2021-06-15 (FIRE!) 23:37:42

릴리주는 몸을 씻었다! 망념이 5 회복되었다.

>>456

473 지훈 - 다림 (Sc0lEq0Gio)

2021-06-15 (FIRE!) 23:38:54

똑똑똑.

그는 다림의 기숙사 방 문을 가볍게 두드렸다. 그럼에도 어떠한 재촉하는 말은 없었다. 그저 얌전히 기다리며 그녀가 답하기를 기다렸다.

어째서 이곳까지 찾아왔냐고 하면... 그 카페인 팻말. 슬슬 그만 할 때가 되었기도 하고? 라는 짧은 생각 때문이었던가. 사실 그것만은 아니지만 일단 그렇다고 하자.

" ...설마 오체투지를 하고있느라 못 나오는 건 아니겠지..? "

불현듯 스친 불안감에 그는 표정을 잠시 굳히지만, 일단 기다리기로 했을까.

//글이 안 써진다(충격

474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39:35

>>469 아...아이고...하긴 보육원에서 열렸대도 애기들 통솔하고 준비하고 뒷정리하느라 바빴겠네요...ㅠㅠ
학원섬에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470 헉 다림이 우산 취향이 청천주랑 겹치는 것 ㅇ0ㅇ
안에 하늘 프린트된 우산 있다면 저도 가지고 싶네요!

잉...신입분들 질문도 뜯고싶..은데 생각해보니 때가 안 좋았을까요...

475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3:40:30

>>456 (늦차)

476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3:41:15

>>264 (자신없는 눈빛)
"가끔 생각하는 건데, 에미리양은 취재란 의념 속성을 가진 저보다 예리하신 것 같아요. 어렸을 적에 셜록 홈즈를 동경하셔서 그런 걸까요?"
"아, 죄송해요. 당신의 상처를 헤집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라고 말해도, 이런 표정이면 믿을 수 없겠죠."
"제 어디까지가 진심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요? 에밀리양이 그토록 동경했던 소설 속의 인물처럼, 절 파헤치실 수 있을까요?"
"...당신이 저에 대해서 추리하려는 그 시간 동안은, 나만을 생각해야 할 테니까."

>>266
"아! 바쁜데 연락받고 달려온 건 아니지…?"
"다림아. 난 정말로 괜찮아. 이 정도면 크게 다친 것도 아닌데 뭐."
"어…. 나흘 전엔 다리가 날아갔고, 이틀 전엔 망가진 안경알이 눈에 박혔었고, 어제는 벽돌이 내 머리 위로 떨어졌었지만."
"…사실 이것만큼은 늘 널 쫓아다니던 불행이 아니니까 말이야."

477 지훈주 (Sc0lEq0Gio)

2021-06-15 (FIRE!) 23:41:32

>>456 늦차22

478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3:42:04

게엑 약먹었더니 속이 안 좋아요 게에에엑

479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42:32

대충 이렇게 생긴 우산...?

480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43:39

>>471 (볼따구 문질문질)

릴하리하!!
>>472 뭔가 자랑할 일이 생긴다면(공부 성적이 잘 나왔다든지, 큰 돈을 벌었다든지, 혹은 대회에서 입상을 했다든지 등등!) 릴리는 누구에게 자랑할까요?

481 지훈주 (Sc0lEq0Gio)

2021-06-15 (FIRE!) 23:45:24

>>478 일찍 주무십쇼(뽀담)

482 릴리주 (ZBKwjjzsaE)

2021-06-15 (FIRE!) 23:47:07

>>480 …… 지금은 부모님이 아닐까?! 원래 릴리 성격은 엄청 으쓱우쭐하면서도 안 그런 척하는 편에 가까우니 말이지.
애인이 생기면 애인한테 자랑할 수는 있겠다. 🤭

483 다림-지훈 (yqMNg/El0c)

2021-06-15 (FIRE!) 23:47:10

다림이는 카페인에 취해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는 것에 사실 조금 충격을 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수련하거나 공부하는 시간 외에는 오체투지를 하거나 도게자상태였지 않을까요. 푯말은 당연히 들고요. 그리고는 혹사같은 것을 하려 노력하려나?

"..."
누군가 찾아온 것에 누구인가.. 싶어서 조심스럽게 일어나서는 문을 열어주려 합니다. 불편한 옷을 입고 절하는 건 좀 그런 만큼 드물게 얇고 붙는 반팔티와 반바지라 하긴 짧지만 그렇다고 핫팬츠류는 또 아닌.. 애매한 길이의 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지훈을 발견하면 지금 여기에서 꿇어야 하나 하고 조금 갈등하다가 무릎을 꿇습니다.

"실제로 하는 걸 보려고 오신 건가요?"
라고 묻습니다.

484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3:47:24

>>480 어으어

485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47:41

>>475 비아가 가디언 아카데미 선생님이 된다면 담당 과목은 뭘까요?

>>477 지훈이에게 검 이외의 다른 무기를 골라오라고 한다면 뭘 집어올까요?

>>478 않이 세상에!! 얼른 가라앉으시길8ㅁ8 푹 쉬세요ㅠㅠㅠ

486 다림-지훈 (yqMNg/El0c)

2021-06-15 (FIRE!) 23:49:01

따라다니는 불행이 나는 겨우 그정도가 아니다라며 항의할 것 같지만 의인화 같은 거 있을 리 없지! 하핫...

은후가 다치는 걸 보면서 자신 때문인가 하고 죄책감이 있고 그걸 이용해 옭아매는거 아주조아.. 거기다가 주위 사람들을 가문의 영광으로 오해받게 만들어서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수 없게 평판도 좀 망하게면 더 좋...(아무말)

...푹 쉬시죠 은후주..(토닥)

487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49:58

>>482 역시 그렇군요! 릴리는 부모님과 사이가 좋은 편으로 보였으니까요!!

다림이 취해서 가디언넷에 글쓴 거 많이 충격이었나보네오 정말...ㅋㅋㅋㅋㄱ큐ㅠㅠㅜㅜ

488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51:14

>>479 ㅇ0ㅇ
ㅇ0ㅇ!!!!!갖고싶다아!!!!

489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52:31

의념을 켤 생각도 못했다는 게 더 충격이긴 할 겁니다..
의념을 사용하며 마시면 멀쩡하겟져..(고개끄덕)

490 은후주 (uuK4J49usY)

2021-06-15 (FIRE!) 23:52:33

>>275
"서희씨, 진화군은 어떻게 했느냐고요? 음…. 둘만의 시간에 방해가 되는 사람은, 처리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런 눈으로 노려보지 마세요. 진화군은 제 친구인걸요? 게다가, 저같이 연약한 서포터가 진화군 같은 워리어를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그런데 지금 이 상황에서도 남자친구 신경을 쓰는 거에요? 조금 속상한데…."
"지금 서희씨의 상대는 저잖아요…. 절 봐달라는 게 그렇게 어려운 요구인가요?"

좋아 끝냈다 저는 자유에요

491 지훈주 (Sc0lEq0Gio)

2021-06-15 (FIRE!) 23:52:35

이동하느라 조금만 이따 답레 가져올게요!!

>>485 철퇴일까요?
무표정캐가 무심하게 철퇴 휘두르는 모습 헉헉(?

492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3:52:57

>>485 전에 어떤 과목 이름이 풀렸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뭐였지... (흐릿) 생각나면 말해드릴게요!

493 M비아주 (g7C7j2mOQc)

2021-06-15 (FIRE!) 23:54:10

>>491 좋아
이것저것 태연하게 말라붙어있다던가 하는 것도 좋을지도

494 지훈주 (Sc0lEq0Gio)

2021-06-15 (FIRE!) 23:55:48

>>499 철퇴의 날 사이사이에 말라붙어있는 살조각과 피... 그리고 무표정하게 그것을 들고 천천히 다가오는...

크으으으

495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55:53

>>490
은후주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491 다녀오십셔!
이열...지훈이는 한방한방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걸 좋아하는 걸까요. 뼛속까지 랜스...?!

496 지훈주 (Sc0lEq0Gio)

2021-06-15 (FIRE!) 23:57:09

상대에게 피해를 줌으로써 어느정도 만족감을 얻는 그런 녀석이니 뼛속까지 랜스...맞죠...(끄덕)

497 청천주 (/UefZBjoGA)

2021-06-15 (FIRE!) 23:58:26

>>493 (끄덕끄덕!)
비아라면 왠지 역사나 전투학, 윤리 쪽일 것 같단 애옹!

>>494
(뭐...뭔가 포인트가 다른데...!)

498 다림주 (yqMNg/El0c)

2021-06-15 (FIRE!) 23:59:39

그 뭐냐 청월 4학년이 듣는 그거던가여..

499 M비아주 (xCXhpWbVvI)

2021-06-16 (水) 00:00:35

그거였던 거 같은데
그게 무슨 과목인지 자세히 기억이 안남..

500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0:04:27

전술전략 그런 쪽인 것 같은 기분이긴 하네요..

501 청천주 (QZu5JDuoa2)

2021-06-16 (水) 00:09:20

>>496 ㅇ0ㅇ...
워-춘심 랜-지훈 서-청천이면
어쩐지 무서운 녀석들 팟이 될지도(???

>>498-499 뭔가 전략/전술/지휘 쪽이었던 것 같단 애옹. (끄덕
그거라면...비아가 더 성장한다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지휘스킬도 이제 하나 있고!

502 춘심-하루 (gNnmnAP1YI)

2021-06-16 (水) 00:10:53

파자마 파티 또는 슬립오버는 파자마를 입고 밤새 노는 것을 말한다. 주로 친구들끼리 하는 경우가 많으며, 젊은 여자들이 많이 즐긴다. ... 사실, 말이 그렇지 그냥 친구끼리 하룻밤 놀자고 초대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여자인 친구를 상대하는 것이 편안하지만은 않을뿐더러 평소에 동경하던 하루와 한 공간에서 밤새 시간을 보낼 것을 생각하니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떠올리는 사춘기 소년처럼 쓸데없는 기대감에 사로잡혀버리고 마는 것이다.

집들이 선물이랍시고 바리바리 사들고 온 액체 세탁세제와 가벼운 간식거리가 든 마트 봉투, 그리고 잠옷으로 입을 옷가지가 든 가방을 각각 손에 들고서 그녀가 일러준 주소의 대문 앞에 한참이나 멀뚱히 서있었다. 호화로워 보이는 건물을 앞에 두고서, 기숙사가 아닌 다른 주거지에 선뜻 발을 들여놓는다는 것이 못내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따지고 보면, 하나도 잘못된 것이나 잘못될 일이 없을 터인데도, 자꾸만 이게 맞는 일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 똑똑.

머릿속으로 지금이 몇 시인지를 떠올리다가, 결국, 내가 부끄러운 것보다는 약속 시간을 어기는 것이 더욱 내키지 않았기에, 마지못해 소심하게 노크를 해보는 것이다.


//죄송해요 선레가 늦었습니다!!

503 청천주 (QZu5JDuoa2)

2021-06-16 (水) 00:11:26

(대충 모기 잡고 자려고 매복(?)중)
(분명 모기를 봤는데 모기가 안 온단 애옹)

50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0:11:46

모두들 안농

이 몸 강 림

505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0:12:29

걱정해주신 여러분 지금은 멀쩡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진화주 리하이에여 ㅇ0ㅇ)/

506 청천주 (QZu5JDuoa2)

2021-06-16 (水) 00:13:00

진-하!!

>>501 >>504 꼼짝마, 캐릭터 질문 강도다!애오!
얌전히 질문을 받으십셔!

507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0:13:26

다들 어서오세요오~

다림이랑 어울릴 법한 워랜조합은 뭘까...(고민)

508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0:13:59

(청천주가 청천주에게 질문을 뜯어내고 있어...?)

509 청천주 (QZu5JDuoa2)

2021-06-16 (水) 00:14:25

>>505 그건 다행이네요...!!

그러니까 꼼짝마!! 캐릭터 질문 강도다!!애오!(???

510 청천주 (QZu5JDuoa2)

2021-06-16 (水) 00:15:12

>>508 앋 춘심주를 찍는다는 게...(흐으으릿
빗나갔다아아!!

511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0:15:12

>>509 으악! 강도를 당하다니! 질문을 받을테니 제 목숨만은...!!!!

512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0:15:16

질문 강도 높은 강도다.

513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0:15:28

(귀여우셔)

514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0:15:38

>>490 아아아앗... 은후야.. 보는 건.. 보기만 하는 건 괜찮겠지..?ㅠㅠㅠ (혼미!)

다들 어서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51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0:15:51

청천주가 귀여워서 심장마비 올 것 같다.
질문 받습니다.

516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0:16:29

성현주 리하이에요 ㅇ0ㅇ)/

517 청천주 (QZu5JDuoa2)

2021-06-16 (水) 00:16:36

>>511 은후는 의념 속성, 무기, 의념기 등에서 기자 컨셉을 채용하고 있는데...은후라면 어떤 기사를 쓰고 싶어할까요?

518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0:17:30

귀여워... 어서와요 성현주~

519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0:18:33

왜때문에 갑자기 어지러움.. 잠깐 기절했었음ㅋㅋ!
>>510 아아아앗!! 강도!! 강도다!!(꼭끄랑(??))

520 청천주 (QZu5JDuoa2)

2021-06-16 (水) 00:19:03

성-하!!
성현이는 질문 안받아요??ㅇ0ㅇ

>>515
진화는 언제부터 머리를 기르기 시작했나요?

521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0:19:40

>>467
"아니, 저, 저, 저기요? 실례지만 누구 저 벌을 잡아주실 분 없으시련지요? 다급/ 하답니다? 엄청나게 다급하여요? 저기, 저 전혀 무섭지 않답니다? 전혀 무섭지 않사와요? 그러니까 누구든 좋으니까 저 벌을 잡아주셨으면 하단 거에요? 네에??? "

>>476 (성불햇음)(아무튼 성불햇음)

522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0:20:42

>>515 진화의 이름은 어쩌다가 진화가 되었는가에 대해서.......jyp

523 지훈 - 다림 (nbXs.fsRm.)

2021-06-16 (水) 00:21:05

문을 열면... 평소처럼 꽤 편한 복장을 입은 지훈이 다림이를 맞이했을까. 만나자마자 무릎부터 꿇는 모습에 하아, 하고 한숨을 내뱉었다.

" 그럴리가 있겠어? "

마침 딱 좋은 높이로 무릎을 꿇자 그대로 다림의 머리 위로 촙을 날리는 지훈이었다. 피했건, 그것을 맞아버렸건 간에, 살짝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림을 내려다보고 있었겠지.

" 빨리 일어나. 그리고 그거 그만해. 몸 상하면 어쩌려고 그래. "

말투가 평소처럼 조곤조곤... 하지는 않았겠지. 어쩌면 조금 화가 난 듯한 기색을 내비쳤을지도 모르겠다. 표정도 드물게 살짝 찡그려져 있었기도 하고. 그는 다림이를 향해 계속 설교하며 빨리 일어나라는 듯이 재촉했으려나?

524 지훈주 (nbXs.fsRm.)

2021-06-16 (水) 00:21:18

모하모하에요!!

525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0:21:35

>>520
음......더 말할게 있던가요..
보는 그대로인데!

일단 받아봐요.

526 하루 - 춘심 (Mb3ewU6uD2)

2021-06-16 (水) 00:21:54

" 어서오십시오, 주인님과 약속이 되신 분 맞으시지요? "

문을 두드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그마한 금발의 여자아이가 어린 외모에 맞지 않는 말투로 문을 열며 춘심을 맞이합니다.
춘심에게선 딱히 위험이 될만한 것을 느끼지 못 하는 것임지, 아니면 미리 하루가 춘심에 대해 귓뜸을 해둔 것인지 특별한 확인은 할 생각이 없는 모양이었다.

" 하루님께서는 잠시 목욕을 하고 계시니, 미리 준비해둔 방으로 이동하실 수 있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우아한 몸놀림으로 등을 돌린 체 돌아서선 차분하게 말을 던진 정령 사용인은 천천히 걷는 듯 하면서도 춘심이 완볃히 따라잡긴 힘들듯한 속도로 나아갑니다.
미리 준비해둔 방이 있는 2층으로 춘심을 이끈 정령은 새하얗고 푹신한 이불이 바닥에서 편히 쉴 수 있게 깔려진, 커다란 침대가 있는 방의 문을 열었다.

" 아, 마침 나오셨네요. "
" 어머! 춘심! 일찍 왔네요. 어서 와요! "

춘심이 정령의 인도에 따라 방안으로 들어섰다면, 바침 방에 딸린 욕실에서, 왠지 천이 얇아 속이 비춰보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핏 좋은 새하얀 원피스형 잠옷을 걸치고 물기가 남은 머리를 한 체, 걸어나오는 하루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 자, 이리 와서 편히 앉아요. 오느라 힘들었을텐데. 잘 지냈어요 ? "

물기가 남아있는 머리를 우아하게 쓸어넘긴 하루가 바닥에 깔린 푹신한 이불 위에 올라와, 자연스럽게 우아하게 앉아선 춘심에게 손을 내밀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527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0:22:13

>>525 성현이가 좋아하는 디저트나 빵종류에 대해서........jyp

528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0:24:03

>>517 그그것은…
은후가 기사를 쓴다면 가디언과 헌터의 충돌에 대한 기사가 아닐까 싶네요 ㅇ0ㅇ) 성학교 11번 문제라고 캡틴이 보여주신 그런 내용들을 주제 삼아서

529 청천주 (QZu5JDuoa2)

2021-06-16 (水) 00:24:18

>>519 앋...무리하지 마십셔...

그러고보니 이건 본인 의견도 들어봐야한다...
춘심이가 의뢰를 간다면 어떤 랜스/서폿이랑 가고 싶어할까요?

>>521 에미리 아닌 척 하는데 기겁하고 있엌ㅋㅋㅋ 그 점이 귀엽습니다!ㅋㅋㅋ

청천 : (신속 강화해서 점프!)(벌 봉투에 가둬버리기!)(창문 밖에 방생해줌)

53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0:26:16

>>520 어릴적 참사를 겪은 이후부터. 본인은 '머리가 긴게 예쁘지 않아?' 라고 생각하지만, 실은 자신의 어머니를 그리워하고 있어서임.
옛날부터 어머니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어머니는 머리가 길었으니까.

>>522 큰....생각은 없었지만, 남성다운 강직한 단어 하나와, 여성 다운 단어 하나를 넣고 싶었음. 그래서 부드러운 유, 나아갈 진, 마지막으로 이 두개를 어울리게 한다는 의미로 和 (화할 화) 를 붙였더니 유진화씨가 됌. 즉흥으로 떠올린거지만 마음에 들어서 채용함.

531 청천주 (QZu5JDuoa2)

2021-06-16 (水) 00:26:58

>>525 성현이는 보드게임이나 순발력 놀이(공공칠빵이나 후라이팬게임 등!) 뭐 좋아하나여!

>>528 은후는...게이트와 의념으로 인해 변화된 사회상에 관심을 많이 갖는 편인가보군요?ㅇ0ㅇ

532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0:27:35

>>527
디저트라하면 식사하고 가볍게 입가심으로 먹는 음식이니

참치김치찌개에 밥 비빈거, 된장찌개에 밥비빈거를 제일 좋아하고
누룽지, 박하사탕, 계란과자, 팥양갱도 좋아하고
빵은 소보루빵 팥빵 보름달 카스테라 슈크림

정도?

533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0:28:05

하루주, 일상 돌리재놓고 죄송해요.. 조금만 천천히 써도 괜찮을까요? 아마 하나만 남기고 자러갈 것 같긴 한데..!

>>529 춘심이 전투 스타일이 약점 간파, 공격력 방어력 버프 느낌이니까, 아무래도 공격력이 강한 랜서와 공격 보조, 혹은 무난하게 치유형 서포터를 선호할 것 같네요!

534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0:28:40

>>531
할리갈리요.
빠르던 늦던 일단 종을 때리고 보자는 생각에 마구잡이로 때리다보면 알아서 기권해서 항상 이겼기 때문
부르마불도 무난하게 좋아해요.

535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0:28:55

>>532 충격속보) 찌개에 밥 비빈것도 디저트에 들어감

536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0:29:21

자꾸 랜서랜다 ㅋㅋ 랜스요 랜스!

537 다림-지훈 (ANqpjeEcgY)

2021-06-16 (水) 00:29:37

"아읏."
춉을 맞습니다. 크게 아프게 때린 건 아니었기에 손을 들어 살짝 머리를 감싸기만 합니다.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은 걸 보고는..

"...화..났어요?"
"죄송해요.. 저. 의념 쓸 생각도 못했어요.."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무릎을 꿇은 채로 화가 난 것 같은 기색을 기민하게 살핍니다. 자신에게 화를 낼 만한 사안이겠지요... 하고 생각했지만.. 일어나라는 거라던가. 그만두라는 말에 어쩌지.. 하고 조금 망설이지만 슬쩍 일어나려 합니다.

"정말로 그만둬도 되나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는 다림입니다. 뭐. 기숙사 안쪽은 저번에 왔던 것처럼 어쩐지 사람 사는 느낌이 안 나는 공간이겠지요.

538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0:29:41

>>535
닭갈비 먹고 난 다음 먹는 볶음밥도 디저트 아니었나요!

539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0:30:14

>>538 아ㅋㅋㅋㅋ아무튼 볶음밥은 밥이라구요 디저트 아니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실성!)

540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0:31:13

>>539
고깃집에 당당히 적혀있는 "후식냉면"

541 청천주 (QZu5JDuoa2)

2021-06-16 (水) 00:31:31

>>530 ㄴ(ㅇ0ㅇ)ㄱ
새...생각보다 오래됐네요...그런...사연이...!!😭😭 진화야!!!

542 하루주 (.7vtGvBy8U)

2021-06-16 (水) 00:31:38

네네 느긋하게 돌려요~

543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0:32:40

>>540 (대충 아무튼 냉면도 밥이라고 우기는 내용)

54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0:32:52

https://picrew.me/share?cd=3Ub5lg5VQO

유진화씨 어머니

54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0:33:10

546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0:33:32

진화 성장버전이죠?

54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0:33:50

https://picrew.me/share?cd=Iu0wNX7PZi

그리고 본인 평상 폼. 사실 무의식중에 닮으려고 하고 있다는 빌드업이었던 것이다.

548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0:34:32

다이스가 조금만 더 낮았으면 엎드려서 빌기 갈 뻔했다...(후우...)(지훈이의 평판을 지킴)

549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0:34:52

>>531 그 그것은…222
관심이 없다고 하면 그건 거짓인데… 관심이 많은것과는 별개로, 어떤 사건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건 어쩔 수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운명론을 믿기 때문에

550 지훈 - 다림 (nbXs.fsRm.)

2021-06-16 (水) 00:37:53

" 화는 안 났어. "
" ...불만은 조금 쌓였지만. "

손가락을 꼼지라걱리는 모습을 빤히 노려보다가, 다시 한번 한숨을 내쉬었다. 화 내서 뭐해. 몸이 상할 걸 알고도 한 녀석에게 화 내봤자... 그래도 화가 나는데. 부글부글 끓는 감정을 애써 억눌렀다. 그의 태생적인 무표정이 아니었다면 이미 그의 얼굴은 꽤나 일그러졌겠지. 슬쩍 일어나자 그녀를 지그시 바라보다가도,

" 그래. 그만둬. 오히려 나만 불편해진다고. "

어깨 너머로 기숙사를 보았다. 여전히 삭막한 공간이네. 일단 바깥에서 이야기하면 누가 들을 것 같기도 했고, 사담의 영역이었기에 지훈은 다림의 어깨를 잡고 기숙사 안쪽으로 살살 밀며 일단 들어가자는 의사를 내비쳤을까.

" 그건 그렇고, 무슨 생각으로 3일이나 그런 짓을 하고있었던 거야..? "

벽에 등을 기대고는 아직 화가 안 가라앉았는지 조금 날카로운 어조로 다림에게 물었을까.

551 청천주 (QZu5JDuoa2)

2021-06-16 (水) 00:38:16

>>532 뭔가 은근 고전적이네옄ㅋㅋㅋㅋ!!

>>533
오...의외로 공포의삼총사 팟도 가능하려나요!
지훈이 깡딜에 청천이 공격보조+디버프면...

>>534 오! 둘 다 재밌져!!
성현이...성현이 파워가 무서워서 다들 주저하게 되는 그런 걸까요...

552 지훈주 (nbXs.fsRm.)

2021-06-16 (水) 00:38:34

>>547 이왜남
이왜남???

>>548 (지훈이의 평판이...!!)

553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0:39:16

>>551
일단 등치가 커서 어지간하면 애들이 몸쓰는 놀이는 같이 안하려고 했어요.

55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0:40:05

>>553 앗... 아앗... (하지만 납득함)

555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0:40:29

성현이 특) 꼬맹이 때부터 매우 컸음

556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0:40:59

>>554
얘들아 축구하자!(12세 아이들)
나도 할래!(이성현/12세/180cm/120kg)
아니 성현아;;;;(12세 아이들)

557 지훈주 (nbXs.fsRm.)

2021-06-16 (水) 00:40:59

초딩때 지금 체격...

558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0:42:02

성현이랑 같이 축구하면 막 애들 날아가고(성현주 : ?

559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0:43:20

>>558
툭! 치면 어디 부러져버리니까 애들하고는 축구 못했음....
그래서 지금도 공놀이를 못한다는 설정
해본적이 없으니까!

56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0:43:22

>>546 어머니입니다 ! ㅋㅋㅋㅋㅋ 근데 지금도 묶은거 풀고 웨이브 넣으면 상당히 흡사함

>>552 그러나 남자다. 심지어 전투중엔 겁나 뚠뚠한 갑옷 입는 하드 탱커.

561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0:43:55

>>559 앗... 아앗...ㅠㅠㅠㅠㅠㅠㅠ

562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0:44:07

대충 친구랑 놀다 다쳤다는 말에 그게 무슨말이냐고 항의하러 학교온 학무보님들이 성현이 보고 납득하고 몸 쓰는 놀이는 같이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는 이야기

563 청천주 (QZu5JDuoa2)

2021-06-16 (水) 00:46:07

>>547 ㄴㅇㄱ(상상도 못한 떡밥!!!)

>>549 ㅇ0ㅇ?
단순히 은후의 관심사를 캐보려는 질문이었는데 뭔가 있거나 아니면 언급이 곤란한 주제...였을까요...

>>553-555 앋 아아...

564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0:46:20

성현아......아카데미 왔으니까 이제 공놀이 할수 있겠구나.......😭😭

565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0:46:44

>>560
투구까지 끼면 투구 벗을때 휘날리는 머리카락 보고 오해하는 남학생들이 생기겠는데요.

566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0:46:58

>>564
에미리가 같이 해주는거죠?

567 청천주 (QZu5JDuoa2)

2021-06-16 (水) 00:47:07

모기도 잡았으니 슬슬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이애요!!

568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0:48:05

>>566 에미리 특) 신체 B임

569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0:48:24

청천주 안녕히 주무시는 거에요~~~!! 😎✨

570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0:48:48

>>563 곤란한 주제는 절대 아니고요!!!!! 제가 다른 사람이랑 지금 연락하면서 레스 쓰고 있었어서 그만ㅋㅋ큐ㅠㅠㅠㅠ 뭔가 많이 생략해버렸
안녕히 주무세요 ㅇ0ㅇ)/

571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0:49:03


대충 아카데미 축구 상상도

야구부 멘트 보면 의외로 평범한 것 같지만

>>567
잘자요.

>>568
축구하면서 신체단력하는거죠.

572 지훈주 (nbXs.fsRm.)

2021-06-16 (水) 00:49:12

안녕히 주무세요 청천줌

57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0:49:27

>>565 아무래도 가디언은 영성이 높으면 그래도 쉽게 파악 가능하지만, 영성이 낮거나 민간인들 같은 경우엔 높은 확률로 착각하는....

청천주 잘자용!

57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0:50:18

>>571 쌐카 진짜 오랜만이네요(아련...)

575 다림-지훈 (ANqpjeEcgY)

2021-06-16 (水) 00:50:28

"...화.. 나셨잖아요.."
화가 안 났지만 불만은 쌓였다는 말에 한숨을 내쉬는 것을 보고는 그래도 감정이 끓어오른다는 것은 눈치챌 수 있었을까나. 억누르려 하거나. 그런 사람들은 저런 반응을 보이고. 결국 자신의 탓으로 끝나버리면 화났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머리보다는 몸으로 체험한 것에 가깝던가..
지그시 바라봐지는 것을 느낍니다. 빳빳하게 굳어가는 다림입니다.

"네.."
일어나고 나서는 안으로 모셔야 하는 느낌인 것을 표하기도 전에 어깨를 잡혀 슬슬 밀려듭니다. 바닥 쪽에 몇 가지 놓여있는 기물들이 눈에 띕니다. 푯말이라던가. 화살이라던가. 저 자리에서 오체투지를 하고 있었나..
조금 날카로운 어조를 듣고는 조금 움찔합니다. 느릿하게 지훈을 보고는 눈을 살짝 피하지만. 말이 천천히 입 밖으로 흘러나옵니다. 통제는 잘 되어있습니다. 너무 낮은가?

"...그.. 통제를.. 못한 것 같고.."
선을 넘어버린 것 같으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가 조금 많이 헷갈리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서.. 잘못한 걸 용서받으려고요.. 라고 고개를 숙이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지훈이가 용서해준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그만두지 않았을 거란 건가..?물론 자기같은 걸 용서해줄리 없다는 바닥까지 처박혀있는 자존감과 자존심도 있습니다.

576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0:50:50

사실 싸카 아는 사람이라면 유진화씨 디자인이 아후로디를 어느정도 참고했다는 것을 눈치챌지도 몰라

577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0:50:50

>>571 신체S와 신체B가 함께하는 신체단련(이라 쓰고 공놀이라 읽음ㅎ)

578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0:51:22

잘자요 청천주~

성현이는.. 12살 때 성인과 해야 했는데(통탄)

579 지훈주 (nbXs.fsRm.)

2021-06-16 (水) 00:52:37

아이고 다림아🤦

.dice 1 100. = 76

580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0:53:08

>>576 !
사실 네오-뉴-은후도 모 게임 모 캐릭터한테서 디자인 모티브를 얻었긴 한데요(먼산

581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0:54:37

>>576
아후로디는 한국인이라 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도 머리 빡빡 밀어야하지 않나요.....
중국에서는 북조선 사람이 되었지만

>>577
공놀이 하자고 부르고 유우토도 대충 어떻게 끌고나와서 셋이서 공놀이하기

>>578
성인들도 꺼려하는 피지컬

582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0:56:04

>>581 아니 공놀이에 유우토까지 나오는거냐구요 미치겟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58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0:57:38

>>580 오, 은후는 어디에서? ㅋㅋㅋㅋ

>>581 진화도 신한국인이니까 ㅎ.....징병제가 없는 옳게 된 한국

584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0:58:20

>>582
사오토메 일가족이 단체로 족구나 원바하는거 보고 싶은데 써줘요.

>>583
군인(가디언)

585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0:58:50

다림이는.. 디자인재탕...

사실 흑발흑안 3학년에 의념 쓸 때 거울같은 걸 생각했는데..(아무말)
아무래도 너무 디자인재탕이라..

586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0:59:37

디자인재탕인 건 눈인가...(온갖 특이한 눈깔들을 여러가지 생성해본 경력 많음)

587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00:12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

은후는 시트에도 적혀있듯 '희생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이 사람이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한다면 세상은 얼마 지나지 않아 망하고 만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반대로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는 사람 없이 모든 사람이 세계를 위해 희생한다면, 그런 세상도 발전하지 못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망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은후에게는 가디언과 헌터, 이 둘은 이 세계를 구성하고 돌아가게 하는 수많은 부품 중의 하나이고, 서로 맞물려서 돌아가는 톱니바퀴인 거죠.

유주영 이사장님의 훈화 말씀에 헌터와 관련된 부정적 뉘앙스가 있는 만큼, 가디언 아카데미 내에서 헌 터 조 아 라곤 하진 않지만, 헌터에 대해서는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청천주 가시기 전에 저 때문에 당황하신 것 같아서…. 써봤어요….

588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01:35

>>584 아부지 연세가 연세셔서 단체로 직접 족구같은걸 할거같진 않고 대신 단체로 경기 관람은 하러갈듯 싶은 거에요ㅋㅋㅋㅋㅋ🤣🤣
웬일로 아부지랑 마망 시간 비어서 축구 경기 보러간 사오토메 패밀리 같은거 솔직히 보고싶긴 하네요......남매들 싹다 꼬맹이였어야 함 다 컸으면 서로 시간 안 맞아서 안됨 (ㅋㅋ!)

589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02:27

>>583 요 친구요

59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02:40

유우토랑 에미리랑 같이 축구하면, 왠지 킬러패스(진짜 죽임) 해줄 것 같음

591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1:03:06

>>588
사오토메가 정도면 축구팀 하나 정도 운영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음

592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1:03:09

먼가... 사오토메가 경기관람은 고시엔 같은 거일 거라고 생각했었...(글러먹음)

593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03:20

서로 상대편에 있는 상태에서 축구하게 된 유우토와 에미리 bgsd

59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03:22

>>589 어, 어디의 어느 캐릭이지...? 남자 아이돌 나오는 게임인가?? (고민 페이즈)

595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1:03:38

오너 일가가 관람하러 온 경기에서 패배한 사오토메 그룹 소속의 팀

596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04:07

>>593 그럼 꿰뚫는 마창과 같은 슛이 유우토 볼 잡을 때 마다 에미리 머리통 3cm 거리 부근에 직선으로 꽂힐 것 같은데

59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04:22

>>595 지옥이다........

598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04:46

>>592 (대충 마망은 모르겠는데 아무튼 원래 사오토메 패밀리라면 고시엔 갔을거같단 애옹)

>>591 !!!!!!(대충 깨달음을 얻은 에미리짤)

599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05:02

>>594 마약... 마호야쿠의 레녹스라는 친구입니다 ㅇ0ㅇ)/
>>595 (공포!)

600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05:45

>>596 여동생을 공으로 암살하려고 하는 오라버니가 있다???????????? 😱😱😱💦

>>595 그날 경기 끝나고 팀 전원: 조졋다(조졋다)

60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06:29

>>599 디자인이 확실히 은후 느낌이 나긴 하는데.....근데 저걸 가지고 멋이 없다고 기만한건가!? 너무하네 누님!

>>600 유우토 시합 승리 대사 "너. 대학 가라."

602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06:42

>>601 (PTSD)

603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1:06:59

>>597-600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가족네 팀이 져버리자 어린 나이에 울어버리는 아이들
그리고 그걸 가만히 지켜보는 부부
그옆에서 어딘가로 전화거는 야마모또

604 춘심-하루 (gNnmnAP1YI)

2021-06-16 (水) 01:07:34

"네, 맞아요. ... 고마워요."

사용인이 정령이라는 것을 몰랐던 춘심이는, 저를 마중하는 금발의 여자아이를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뜰 수밖에 없었더랬다. 이어서, 하루가 목욕을 하고 있다는 말에 머릿속에 물음표를 띄운다. 여러모로 당황스러운 마음을 뒤로하고, 잰걸음으로 아이를 뒤따라가며 주위를 힐끔힐끔 둘러보았다. 무슨 집이 이렇게 넓어? 하는 어수룩한 감상이었다.

"어... 안녕."

아이가 이끄는 대로 침실에 들어서니, 마침 욕실에서 나오는 하루가 살갑게 인사를 건네온다. 촉촉하게 젖은 머리와 하얗고 얇은 잠옷, 그리고 말갛게 웃는 고운 얼굴이 모두 한눈에 담긴다. 그 광경에 일종의 위기감을 느낀 춘심이는 황급히 사용인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저, 이거."

조촐한 선물이 담긴 봉투를 사용인에게 건네고, 옷가지가 든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고는, 약간 얼떨떨하고 난처한 몸짓으로 하루에게 다가가서, 시선을 잔뜩 내리깔고 그녀의 발끝만 바라본다.

"응. 잘 지냈어. ... 정말 앉아도 돼?"

곧바로 앉지 못하고 머뭇거리던 춘심이는, 전에 둘이서 공원을 거닐었을 때 그랬듯, 조심히 손을 뻗어서 그녀의 손가락 하나만 꼭 붙잡고 마는 것이다. 정말 앉아도 되냐는 멍청한 물음이 튀어나온 것은, 그녀에게서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위압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605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08:13

>>601 매력C에오

606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08:23

에미리죽 우리 D-3 이던가? D-2 던가?

607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08:48

날짜 안 바뀌었으니까 아직까진 D-3 일수도 잇음

608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1:08:59

아닠ㅋㅋㅋ 상황설명 매우 무섭다...ㅋㅋㅋ

다림주: 다림이는 저런 경기 보러 간 적 있을까..?
다림주: 1억번째 관중 당첨되어서 곤란해했을지도(?)

609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09:16

모하모하 리하리하.. 곧 잠들 것 같지만요

610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1:09:27

콘서트 일정만 알아도 의뢰 구해서 가보는건데 윽

61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09:48

춘하춘하 춘하추동!!!! (격한 반가움 어필)

612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09:58

춘심주 리하이에요 ㅇ0ㅇ)/
>>610 다음 진행때 가디언넷 서치라도...?

61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10:04

그르게여, 근데 티켓에 그런 일정 같은거 안적혀 있남?

61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10:20

보통 티켓에 날짜 시간 위치 기록해두지 않나

615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10:51

유우토 : (비-장하게 공을 잡으며) 이 시합에서 지면 넌 대학 가는거다. 알겠냐.
에미리 : 대학이고 뭐고 소녀는 갈 생각이 없사와요 오라버니???? 에미리는 아카데미를 졸업할 거랍니다?????

>>608 어쩌다 운좋게 제일 좋은 자리를 얻게 되어 경기를 보러 가게된 다림이라던가....😎🔥

616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1:11:28

다들 리하에여~

으음.. 아직 정식 티켓팅도 안 열렸으니까(아마도) 생각보다 길게 남았을지도요..?

617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1:12:52

일정은 캡틴이 따로 공지한다고 해서....

618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12:52

레베카 콘서트 특) 티켓팅 시작도 안했음

>>603 야마모토는 왜 갑자기 전화걸고잇어요 대환장파티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619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1:13:23

>>603
무슨 전화인지는 사오토메 부부와 야마모토와 전화 받은 사람만 알 것

620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13:44

>>611 (진화주 격하게 포옹)
>>612 은후주도 리하이에요! ㅇvㅇ)/

621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13:55

>>619 다음날 감독 모가지가 날아가는거죠...?

622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14:27

>>619>>621

62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14:52

>>621 이게 비유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건 처음이야

>>620 (부비적 부비적)

624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1:15:12

춘하추동

62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15:16

오늘도 야심한 밤이 되어가는군.....알지 크로와상? (모종의 싸인을 담은 눈빛)

626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1:15:28

아 이번주에 플스 5 배송시작이고 ㅋㅋ

627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15:47

(대충 이 짤이 필요한 대화 내용인것 같다는 말)

628 성현주 (yHodpZTNCk)

2021-06-16 (水) 01:15:49

야심한 밤에 춘심이 몰래 에미리와 눈빛을 주고 받는 진화

629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15:51

>>625 (대충 집착광공을 피하는 도망수st로 런하는 크로와상 짤)

630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16:09

>>626 부 럽 다 !
겜 뭐뭐 사셨어여

631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16:39

>>626 아아...이게 플스5 오너의 여유라는 것이다.....😎✨

>>627 은후 특) 본인도 금수저임

63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17:01

>>628 !? 오해의 소지가 있는 다분한 표현, 멈춰!!!
>>629 놓 치 지 않 아 (크로와상 사냥 개시)

633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17:06

(도끼눈)
(늉담!)

634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1:17:09

>>630
일단 플4로 하던거 5로 다시 하려고요
파판 7 유피 DLC도 사야하고
사실 플스는 페르소나 슈로대 궤적 시리즈 하려고 산거지만

635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18:38

>>631 후 깜찍하고 귀여운 문시현씨를 제가 어쩌면 좋을지 늘 고민이랍니다(?
>>634 아틀라스는 이제 페3 리메이크를 내놔라...

636 런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18:47

ㅋㅋ(대충 이쯤에서.....개명해야 할 거 같단 애옹.....)

637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20:11

맞다. 진화주, 춘심이는 하루의 여성스러움을 동경하는 거니까 혹시라도 오해 말아주시기! (님 매력 A 여신님 앞에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음?(늉담 ㅋㅋ!)) 둘다 임자 있는 몸이라 안심하고 있긴 하지만..!!

638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20:39

오늘도 에미리주는 크로와상을 사수하기 위해 달린다...(?

63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20:43

>>634 페르소나 슈로대 궤적 시리즈라니, 플탐 긴거 좋아하시는구나. 파엠은 안하시나?

>>635 호신술 알려달라고 해보조!!!

>>633 오해야 쭌심주 (부둥부둥)

>>636 O _ O (공포영화 추격씬)

640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1:20:58

>>635
댄싱 문나이트 만드느라 모델링 다 땃을테니 리메이크를 내놓아라!
예전에 불법으로 한거 갚게해줘!!!!

641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1:21:35

>>639
파엠은 닌텐도로 다했죠
풍화설월 DLC는 안했지만

642 런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21:48

(대충 춘심주께 보내는 SOS사인)

64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22:27

>>637 진화때도 그렇고 쭌심이는 확실히 여성스러움을 동경하는 면이 있는거 가틈....(흥미로워 하는 중)

644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1:22:47

>>642
좌크로와상은 진화가 우크로와상은 춘심이가 뺏어가는 미래

645 런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23:05

>>644 (두 렵 다!)

646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23:24

>>642 무슨일이에요 런미리주!!(호다닥 달려감)

647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23:58

>>639 사격이 아니고요...?(머엉)
랜스 인력난 때문도 있고, 전투에 관심 없는건 아니라 사격 배우고 싶긴 한데 그럼 진행에서 어떻게 루트를 짜야할지 좀 고민인거시에요
>>640 ㅇ<-< 페3 리메이크가 아틀라스 비상금인거 알지만... ㄹㅇ 모델링 다 있는거 아니까 현기증나요

64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24:16

>>644 >>645

에미리주, 왜 사람은 남자와 여자로 나뉘어 하나의 인연이 되도록 설계된 줄 알아?
그것은, 혼자서는 한쪽의 크로와상 밖에 뗄 수 없기 때문이야. (명대사 풍)

649 런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24:24

>>646 우에엥 춘심에몽~~~~진화주가 자꾸 제 크로와상을 훔쳐가려 해요 도와주세요~~~~~~🥐😭🥐💦

65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25:23

>>647 사격 배우면 좋긴 한데 총이.....앗, 생각해보니 검귀 레이드로 돈도 있겠다, 마음 먹으면 입문자용으론 차고 넘치는 총 하나 살 수 있기는 하구나. 진짜로 괜찮은데???

65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25:47

그르고 보면 은후도 코인 다 모았던데 모 살거에옹?

652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26:12

>>643 (춘심이.. 공고 다니는 여고생 느낌(????))
근데 이느낌이 맞음ㅋㅋ!!

653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27:06

>>649 누가 우리 에미리주 괴롭혔어요!!!!!(극대노)
(진화주 봄)
내가 에미리주 괴롭히지 말랬죠!!(등짝팡팡)

65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27:36

>>650 솔직히 시현한테 배우면 살 필요도 없을것 같은데 말이에요(캡틴 : 이놈이???
코인... 일단 3차 경매물품 뭐 나오는지 보고요...

655 런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28:11

>>648 (대충 아무튼 정신이 혼미해진단 애옹)

춘심이는.....공고 다니는 여고생이다......🤔😎 (메모!)

656 화현주 (pkUKuNLf5o)

2021-06-16 (水) 01:28:12

A는 빨리 P3PR를 내놔라
햄코(여주인공)을 플레이 할 수 있게 해라

657 지훈주 (nbXs.fsRm.)

2021-06-16 (水) 01:28:30

잠시 기절했는데 깨어나보니 어째서 올렸던게 없지..?

65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29:20

>>653

그, 그런 얘기 한적...업눈데.....(쪼글쪼글)
이, 이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란 말이야! 존중해주면 안대!?

>>654
근데 은후 진행 볼 때 마다 옆집 콩가루토모네 보면 눈물이 흘러요

659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29:24

화현주 지훈주 리하이에요 ㅇ0ㅇ)/

66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29:47

화현주 지훈주 하이하이~~~

661 런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30:17

가문의영광 특) 과거사를 잘 짜지 않으면 가족관계적으로 지옥도가 펼쳐짐

화현주 지훈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66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30:33

(비겁한 크로와상 녀석 캡뿌에게 이르는걸로 모잘라 안주인에게도 일러 바치다니)

(깊은 새벽이 되면 넌 주것다)

663 지훈 - 다림 (nbXs.fsRm.)

2021-06-16 (水) 01:30:51

" 왜 화났는지는 알고? "

다림의 말에 그녀를 째릿 바라보았을까. 화를 억눌렀음에도 쉽게 눈치챘던 것은 그가 감정을 잘 숨기지 못 했던 탓일까, 아니면 다림이 너무 눈치가 빨랐기 때문일까... 어쩌면 둘 다일지도 모르겠지만. 빳빳하게 굳어가는 모습은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조금 웃겼을지도 모르겠다. 평소라면 살짝 건드려 봤을텐데.

" 저기에서 하고있었던 건가... "

지훈은 푯말을 들어올리며 중얼거린다. 화살...은 왜 있는거야 이거. 하여튼 다양하기도 해라;문득 이런것들을 가지고 한 것이 자신을 향한 절이라는 것에, 한숨이 나와버렸다;

" 그러다가 탈이 나버리면 내가 퍽이나 좋아했겠다. "

다림의 말을 듣고는 조금 신경질적으로 다림이의 양쪽 볼을 잡아서 쭈우욱 늘리려고 했을까? 쭈욱 늘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조물조물조물... 볼을 열심히 만지며 "용서해줄테니 이제 그만둬. 알았지?" 라고 말했지.

664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31:10

>>662
(길길길)
(gillgillgill)

665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1:31:10

진화주 오히려 퇴화하고있어

지하 화하

666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31:17

>>661 근데 에미리죽은 지옥도가 펼쳐지도록 잘 짜둔거잖아.

667 지훈주 (nbXs.fsRm.)

2021-06-16 (水) 01:31:25

모하모하!

66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31:40

>>665 제 어디가 퇴화란거죠!?!?!! 나, 납득할 수 없어

669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33:05

은후의 과거는 해피한거에요 해피- 해피-

67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33:07


지듣노. 이거 좋다.

67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33:11

화현주 지훈주 리하리하리하리하~!!

672 화현주 (pkUKuNLf5o)

2021-06-16 (水) 01:33:26

퇴화도
진화다

673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1:33:33

다들 어서오세요오..

674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33:47

>>666 ㅋㅋ(실성!)

67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33:56

진화의 반대말은 정체다.
나는 나아가고 있어.

676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34:47

(퇴화는 마이너스 방향으로 진화하는 거니까 일종의 진화가 맞다)

677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35:00

>>676 팩트) 다

678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35:09

진화적 퇴화도 있음 아마

67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35:26

내가 퇴화해가고 있다는 분위기의 흐름, 멈춰!

680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35:32

진화도
퇴화다

68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35:55

퇴행적 진화였고여 ㅋㅋㅋㅋㅋ

682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36:12


저도 지듣노(라기엔 맨날 들음)

683 화현주 (pkUKuNLf5o)

2021-06-16 (水) 01:36:51

그리고 닌텐도 다이렉트는 지옥이다

68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37:18

아~ 디지몬 서바이브 또 없죠??? 반남 일 안하죠???

685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37:30

맞다 닌텐도 생방송 지금 알고리즘에 떳어요

686 화현주 (pkUKuNLf5o)

2021-06-16 (水) 01:38:18

아니다
닌텐도 다이렉트는 신이다
(젤다 신작 이야기)

687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39:06

절 대 젤 다 해

688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40:44

아 ㅋㅋ 저가 요즘 약간 회의감 들었던 이유가 현생땜에 일상을 잘 못돌려서였음.. 오늘 일상좀 돌리고 있으니까 화초에 물준거마냥 점점 살아난당 ㅋㅋ 아까 일상 돌려주신 다림주랑 지금 일상 돌려주고 있는 하루주가 너무 고마워요ㅠ
(근데 기분 조은거랑 별개로 약땜에 어질어질함)
(그래서 기분조은건가???? ㅋㅋ??)

689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1:40:45

절더ㅏ펀치덴바돕ㄴㅈ 크는신이야

69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41:06

후라이드 ONLY or 양념 반반
순살 or 뼈

추천 받습니다.

691 다림-지훈 (ANqpjeEcgY)

2021-06-16 (水) 01:41:27

"...제가 말하지 않기로 한 거 말하고... 계속 곤란하게 한 거라서요..."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아니 그게 있어도 그게 본론의 전부는 아닐 텐데.. 째릿 쳐다보는 것에 다림이 좀 움찔하면서도 화나셨으면.. 화를 쏟아부으셔도.. 저는 상관없어요. 같은 말을 하다니. 글러먹었어. 상처를 주려 한다면 오히려 안도할지도?
"네.."
저쪽에서 하고 있었냐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푯말은 좀 엉성했을까..

"탈이 나면 좋아하진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나름 적당히 조절하면서 하고 있었어요.. 라고 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야..! 볼이 늘려지고 조물조물당하자 으에에가리는 소리를 내면서 살짝 버둥거리려 합니다.

"...정말로 용서해주시는 건가요?"
발음이 뭉개져서 저마러 엉서..같은 발음이었지만 내용을 못 알아듣는 것까진 아니었을 겁니다.

692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41:42

>>690 절 대 후 라 이 드 해 @==(^0^)@

693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41:43

>>690 아우야 이건 반반에 순살이지;

694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41:56

진화주 이건 내말들어 순살반반 ㄱㄱ

695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42:13

>>693 헐;; (하파짝!!!!!!!!!

696 진짜돌주 (WBb37RVd3g)

2021-06-16 (水) 01:42:43

>>690 뼈 반반

697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42:48

>>695 ㅇㅅㅇ)人(ㅇㅅㅇ

698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42:55

진석주 리하리하~!!

699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1:43:01

반반에 순살빳다죠...

700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43:12

찐돌주 리하이에요 ㅇ0ㅇ)/

701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1:43:16

진석주 리하~

702 화현주 (pkUKuNLf5o)

2021-06-16 (水) 01:43:25

순살반반

이유는 음쓰 처리가 편하다!!!

703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43:38

ㅋㅋ 순살반반 압도적!

704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44:07

진돌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705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1:44:16

세상에 메트로이드 한글오ㅓ 오졌다

706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1:44:40

진돌하

707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45:14

메트로이드가 지하철? 그건가요!

708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45:53

겜덕님들아
현실적으로 단간 합본이랑 대역재 한글화 가능성 1%라도 있을까요

709 화현주 (pkUKuNLf5o)

2021-06-16 (水) 01:46:44

단간은 가능성이 있지만

역재는...
없어요...............

710 진짜돌주 (WBb37RVd3g)

2021-06-16 (水) 01:46:55

메트로이드!

메트로베니아라는 게임 장르의 어원이 되는 작품으로, 2D 횡스크롤 같으면서도 상하좌우 길찾으면서 돌아다녀야 하는 길찾기성 퍼즐의 선구자로, 주인공인 주황색 로봇(같아보이는) 사무스 아란이 얼굴마담인 바로 그 시리즈!

711 에미리주 (9n8GLEYN/s)

2021-06-16 (水) 01:47:09

역재 한글화 제발..............😇🔥

712 진짜돌주 (WBb37RVd3g)

2021-06-16 (水) 01:48:02

>>708
솔직히 둘다 모르긴 한데 1%쯤은 있을거라 봅니다
비교적 최근에 역재 123 콜렉션이 한글 정발이 되어가지고

71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48:24

확정 : 순살 반반

양념 vs 간장 vs 땡초 vs 깐풍

714 화현주 (pkUKuNLf5o)

2021-06-16 (水) 01:48:32

스팀으로 1~3 합본과 한글화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흐흑ㅡㄴ

715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1:48:51

대역재는 시대상 배경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요

>>710
흑흑

716 이름 없음 (pkUKuNLf5o)

2021-06-16 (水) 01:49:05

>>713
깐풍 양념

717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1:49:14

>>713
땡초에 밥

718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49:32

>>713 아우야 왜 후라이드는 아예 없느냐

719 화현주 (pkUKuNLf5o)

2021-06-16 (水) 01:49:42

이름 사라졌다 히히

72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49:57

>>718 헉 빼머것다

후라이드 vs 양념 vs 간장 vs 땡초 vs 깐풍

2택

72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50:21

아하 사무스 아란 하니까 알것같아요!
지하철은 왜나온거지 ㅋㅋ 메트로? 때문인

>>713 양념간장

722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50:44

>>720 후라이드, 땡초

72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51:17

(참고 : 밥 불가능)
(거실 가서 찾아보고 왔는데 없더라고)

724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51:25

아.. 여기서 의견이 다갈리나요 ㅋㅋㅋㅋㅋ
난 양념 순한맛 매운맛이 조은데

72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51:50

(동공지진)

726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51:57

아 밥 불가능이면 후라이드 양념

727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52:36

후라이드 양념에 매운양념소스추가하셈무조건

728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52:44

남은 후라이드로 치킨마요 해먹어야하니 후라이드는 중요한것이에오

729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1:52:46

그럼 밥부터 지어요.

73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53:13

걸리면 등짝 맞숩니당.....몰야식임....ㅠ

73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54:03

ㅋㅋㅋㅋ가끔 성현주 엉뚱한 답변이 너무웃김

732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1:54:08

배달로 몰야식을....?

73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54:36

라이더 아조씨한테 '벨 절대 울리지 마세요 ㅠㅠ 전화 주시면 바드러 갈게오...'

이렇게 적어두고 전화받아서 몰래 받은뒤에 방안에 들어오면 미션 컴플리뜨

73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55:07

많은 사랑을 받은 후-양 으로 시키고 왔다. 엣헴.

735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55:15

(진짜 가끔 요청사항 안보는 배달원님 존재함 ㅋㅋ)

736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55:29

매운양념소스 시켰냐고

737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1:56:50

배달로 몰야식이 가능한 거신가...(한번도 해본 적 없음)

73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57:36

>>736 (강추) 땡초양념소스 특 ) 800 원임. (시켰다)

739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57:41

몰야식... 저는 아파트여서 귀찮아요... (시키면 결국 공동현관까지 내려가야함)

740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1:58:21

전 지금 혼자살아서 몰야식이란게 없음

74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1:58:40

아.. 땡초 말고 그냥 캡사이신 팍팍들어간게 정석인데
(그냥 제취향이니까 무시하세요!!)

74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58:45

>>739 나도 귀찮은데(아파트) 야식 먹고 싶은 욕망이 더 컸다....

743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1:58:49

>>740 (부럽다)

74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59:17

>>741 (이 안주인 취향이 확고하군...........)

74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1:59:56

근데 나 캡사이신 넘 많이 들어간건 잘 못머금. 반대로 진하게 매운건 잘 먹음.

746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00:28

뻘한데 숙소를 광안리에 잡았거든요
일요일날 와보니 밤 11시면 영업금지때문에 가게 문 다 닫으니 사람들이 다들 펍에서 낮술을 하고 있더라고요

747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2:00:50

7월이면 좀 풀린다하니 조심해서 여행다녀야지

74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00:56

광안리.....(아련)
이사하기전엔 광안리에 살았었어

749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01:02

음식취향... 궁금하다.. 캐들 음식취향 주세요(?) 간단한 거라두...

다림이는 솔직히 진짜 주는 대로 다 먹어서 풀 게 없구마...

750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01:04

헐 광안리..(가보고싶었는데 못가봄)
낮술은.. 안부럽다!! 안부럽다!!

751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02:01

>>747 여행... 여행... 여행... 대만가고싶어요 빼앵 대만여행가게해줘!!!ㅠㅠㅠㅠㅜㅠㅠㅠ

>>749 디저트는 딸기 들어간거 좋아해요 딸기 딸기

752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02:02

광안리..(아련)

거기 돈가쓰집이랑 중식당이랑 튀김덮밥이랑 국밥집이 되게 맛있어요(대체?)

753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02:50

>>749 춘심이도 토마토 싫어하는거 빼면 딱히 없여서..

75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03:57

은후주 누님 부산에 놀러온다면 돼지국밥은 먹고 올라 가세여
부산의 쏘울푸드임

755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05:26

>>754 아우야, 이 누님은 코로나 시국에 타지역 와서 식당에서 밥 먹는 사람 아니다...
코로나 끝나고 부산 다시오면 먹겠음...

756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07:13

근데 일 때문에 내려오는거에오?

757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07:17

부산 와서 머 안 먹고 가시다ㅣ! (슬픔)

758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07:27

안그래도 오늘... 아니 12시 넘었으니 어제 아침에 운동하는 곳에서 저희 코로나 확진자 다녀갔는데 접촉자 다 음성임 ㅎㅎ 안심하셈 ㅎㅎㅎ 날아와서 기절할뻔

75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07:38

맞아 맞아, 멀리서 내려왔는데 ...... 흑흑.

760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08:41

>>756 YES... 근데 지금은 다 끝났어요 자유인임
자유인이고 싶다 사람은 왜 돈을 벌어야 살 수 있을까

76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09:44

말나온김에 궁근한게.. 스까묵자? 그거는 풍설인가요 진짜인가요?

762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10:30

갱상도 사람들도 개밥은 안 먹어요
풍설이란 소리

763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11:19

어.. 개밥이라뇨ㅠㅠ 그런뜻으로 한건 아니었고.. 섞어먹재서 첨엔 싫었는데 먹어보니 맛있었다! 하는 미담이 떠올라서

764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11:21

네? 스까묵자는 머지..(갸웃)

76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12:17

솔직히 일반적으로 놀리듯 나오는 스까묵자는 아무리 그래도 잘 없음.....
그런데 내 주관적인 경험상으론, 그 뭐냐 개인 단위에서의 스까 묵자는 꽤 있어요.
근데 감자탕 뒤에 철판 볶음밥 해먹어서 마무리 하는건 정상적인 범주라고 생각함...

766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13:23

>>763 이게 사실 미담이라기보다는 놀림조로 시작한거라... 그래서 개밥이라고 한거지 막 공격조로 한 말은 아니였슴다 공격조로 느껴졌다면 죄송해요

76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13:39

나도 국밥 먹을 때 거기에 밥이랑 소면이랑 부추랑 젓갈 좀 넣어서 냠냠 먹는데
그게 괴식은 아니잖아!?

768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14:15

아니 국밥엔 당연히 밥이랑 부추랑 젓갈을 넣어먹는거잖아요?????? 소면은 몰라도

769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14:48

뭐라고 해야하나...

스까묵는 게 맛있어도 강요는 아니되옵니다...(고개끄덕)

770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14:59

아.. 그냥 밈같은건줄 알았는데 별로 좋은 뜻은 아니었나보네요.. 괜한말해서 죄송합니다!!

77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15:01

부산에선 소면 같이 안내놓는 돼지국밥집은 사도에요 누님.

772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15:58

옆사람 하는 거 따라하는.. 그러니까 스까묵어서 맛있는 경우는 있어요(식당가서 모르면 옆사람 먹는 거 보라는 거랑 비슷한 느낌...인가..)

773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16:28

>>766 놀림조로 시작된 얘기라니.. 잘 모르고 꺼냈어요 정말. 충분히 기분이 상할수도 있는 말이었는데 마음써주셔서 죄송하고 고마워요!

77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16:41

>>770 아녀 모를수도 있죠!!!!! 나온지 워낙 오래된 드립이라 이해합니다
>>771 아우야 미안하다 내가 부산에선 국밥을 안 시켜먹어봐서

775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17:26

체인점이면 안 내놓을 수도 있는데. 개인 사업자 국밥집에서 소면 없는 경우는 잘 못봣다는 그것... 소면..

근데 은근 소면 넣어먹으먼 맛있더라고요

776 진화주 (ZK4PK6tJHU)

2021-06-16 (水) 02:18:50

고기 가득 들어간 국물에 부추 젓갈 양념 밥 넣어서 떠먹다가 반 정도 먹으면 소면 한웅큼 같이 나온거 풀어서 먹는게 정석.

777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19:07

국밥에 소면은 소국밥이죠? 혹시 돼지국밥에도 소면을..?

778 진화주 (ZK4PK6tJHU)

2021-06-16 (水) 02:19:30

반대로 밀면은 명물이라고들 하는데, 솔직히 난 잘 모르겠어. 그냥....면임.

779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19:58

아까부터 돼지국밥 이야기 했으니 돼지국밥 맞을걸여...?

780 진화주 (ZK4PK6tJHU)

2021-06-16 (水) 02:20:28

>>777 돼지국밥임! 내 주관일지도 모르지만, 부산은 돼지국밥이 상당히 메이저함. 소머리 콩나물 이런거 잘 없고, 국밥하면 대체로 돼지국밥에 순대국밥 같이 파는 경우가 많음

78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20:48

밀면은 그냥 후루룩 먹는 간편함이랑 무난한 식감이랑 양념맛에?

782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22:02

오 헐.. 돼지국밥에 소면도 어울리군요? 저는 설렁탕정도에나 들어가는걸 봤어서. 진짜 막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음식한ㅇㄴ사람이다보니까 음식얘기나오면 관심이 가고 그래서요!!

783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22:29

돼지국밥임다~

밀면은.. 제대로 먹어본 적은 없네요.. (사실 냉면도 잘 먹어본 적 없음)

그러고보니 간짜장에 계란후라이가 이쪽 기원이라고 들은 기분인데.. 맞나..

78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22:50

근데 면 종류는 다 그런것 같아여...
저어 본가가 강원도쪽이라 강원도 갈 일 생기면 막국수는 꼭 먹고 오거든요
맛있긴 한데 비빔냉면 물냉면이랑 차이점을 사실 모르겠음...

785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23:20

머. 돈코츠 라멘도 있으니까 돼지국밥에 소면 정도는 나쁘지 않겠져..?

786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24:08

우리 춘심주를 위해서 상냥하게 내 분석을 말해보자면, 돈코츠 라멘이 상당히 메이저한걸 상상하면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돈코츠 라멘이 결국 돼지뼈로 우린 국수에 국물 잘 배어드는 얇은 면의 조합이 히트잖아? 근데 이걸 잘 생각해보면, 결국 돼지국밥도 그러한 국물과 아주 큰 차이가 없음. 그 진한 국물에 얇게 호로록 넘어가는 소면의 조합은 맛있을 수 밖에 없지.

78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24:59

면은 "감동적인 맛" 이 나오기 쉽지 않은 것 같음.....맛나다는 집 가서 몇번 먹어봐도 '오 괜찮네' 레벨이지 진짜 감격스러운 레벨의 면은 잘 못 먹어본 느낌이에오.

788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25:31

글쳐 베트남 쌀국수도 돈족 육수 쓰기도 하고..!
보통 비냉 물냉 차이하면은 비냉은 빨간다대기가 들어가고 물냉은 하얗게+다대기 약간..? 근데 막 육수랑 다대기는 같은걸 취향껏 양조절하는거니까 맛은 비슷..?

789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25:59

>>787 ㄹㅇ루다가
제가 감동받은 면은 대학 다닐시절 학교 근처의 라멘집 하나 뿐이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망했으려나 싶네요...

79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26:26

오 그래? 우리쪽은 비냉은 아예 물이 없음. 물냉만 물이 있음.
그래서 나는 비냉을 훨씬 좋아하지만, 국물 먹고 싶으면 같이 시킨 사람한테 조금 나눠 먹어야 댐....

79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26:41

아니아니 저가 돼지국밥에 소면이 이해가 안간다는게 아니라 저는 처음 들어보다보니까 생소해가지구..

792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27:25

냉면 전문점이 아니라면 비냉은 보통 육수가 따로 안주죠!

793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28:04

면은 감동받기 쉽지 않죠..

고기같은 거라던가.. 이런저런 거는 딱 닿는데 면은 후루룩이니까 씹히는 맛도 좀 덜하고..

79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28:26

저도 인상깊게 먹은 면 요리는 라멘집 이었던 것 같은데. 그것도 솔직히 말하자면, 면....이 맛있다기 보단 국물과 차슈에 감탄했던 것 같기도 하고. 진~~~짜 깊게 맛이 배어든 면 같은거 진짜 찾아보기 쉽지 않지.

795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30:01

큰일났다~ 음식얘기 나오니까 폭주할것같아요 ㅋㅋ(참기)
여기저기 많이 해봐서 좋은소리보단 안좋은소리가 많이나오니까..

796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30:51

주위 사람들은 부산 오면 자꾸 처묵하고 간다고 하더라고요. 못 먹고 간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다림주의 폭주인 기분이...

797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30:54

원래 본인 전공이나 하는 일 관련해선 좋은 이야기 안나오지 않나요?!?!?!???!?!!
블로그 포스팅이라던가 원고라던가 으응...

79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31:00

ㅋㅋㅋㅋ 그럼 나 치킨도 왔겠다 이 화제는 여기까지로....그나저나 춘심주 생선 손질 얘기 자주 하길래 혹시나 했는데 음식 자주 했구나!

79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32:01

>>797 맞아 자주 들어본 얘기 같음. 가끔 음식점에서 자기네들 음식 맛난거 냅두고 굳이 싸구려 중국집 시켜먹는거 보면 잘 이해가 안갔었는데, 그렇게 된다고들 하더라구여. 요리사들은 집에서 요리하는거 극혐한다던데..

800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33:01

특히 위생! 위생!!! 일하는 입장에서 맘에 안드는경우가 너무많음.. 솔찌 음식은 내가만든 음식을 내가 맛있게 먹을수있어야 떳떳하게 팔수있는건데 지금까지 일했던곳은 대부분 이거 돈주고 안먹을정도라 ㅋㅋ; 맨날 그런걸로 싸우고 그만두고햇ㅇㅁ므..

801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33:40

그건 그렇죠... 왠지 모르게 자기 자신이 한 요리는 그닥...

으... 나도 치킨 먹고 싶어졌다..(근데 이쪽은 지금 문 연데가 정말 드물어서 시키기도 어렵고. 자야 하므로 무리)

80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35:09

응애 춘심주 밥해줘(????)

803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35:32

>>799 그건 현직종사자 입장에서 뜬소문이라고 하기엔.. 제가 특이한건가 싶기도 한데 음식하는게 질려서 시켜먹는걸 좋아한다기보단 너무 힘들어서 대충 시켜먹는 느낌? 이건 사장네 입장이고.. 아무튼 저는 집에서 누구 음식만들어주는거 되게좋아하는데!

80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37:08

아니 왜 3시

805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37:43

누구 음식 만들어주는 걸 싫어하지 않은데 현타가 온 적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 요리를 거의 놓았죠..(고개끄덕)

그때 내가 머 하다가 현타가 왔더라...(생각남)

806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37:44

(저는 반대로 내가 한거 아니면 잘 안먹게되는 타입..)

80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38:31

다들 요리 할 줄 아는게 내겐 대단해보여. (가사 능력 제로)

808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41:12

헐 머임? 저 왜케 많이떠들었음.. 쓸데없이 티미조졌네

80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41:45

오늘도 날이 뜰 때 쯤이면 이 판이 터져있을까?

810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42:05

그것은 새벽이니까요(대충 고개 끄덕이는 펀쿨섹짤)

81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43:17

뭔가 오늘은 저도 오래 깨있었네요..
바톤터치하는느낌ㅋㅋ

81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44:20

(멘트를 보아하니 이제 자러가려나 보당)

813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46:03

(먼가 쓸데없는 얘기를 넘 많이해서 찔림)
(이불킥 이불킥..)

814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46:28

먼가 오래 깨 있었네요.. 왜지...(흐릿)

아. 기다리느라고.. 아마 주무시는 걸지도 모르겠네여... 자꾸 이렇게 늦게 자고 일찍 기상하면 다시 병원에 처박힐지도 모르는데에!(이미 글러먹음)

815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47:02

사실 수면이라는건 약으로도 해결 못하는게 아닐까요?
전 포기했어요

816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47:28

다림주도 넘 늦지않게 주무세요! 병원가면 안좋잖아요ㅠㅠ

817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47:48

아무리 생각해봐도 사실 이불킥 해야하는건 앵커받은 저였고 ㅇ<-<

81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48:05

>>813 (이불킥하는 춘심주가 귀엽다) (쓰담 쓰담)

>>814 생활 패턴은 중요해요 다림주!!! ㅋㅋㅋㅋㅋㅋㅋ

>>815 누님....어째서....큽 ㅠ...

819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48:24

잠안오는거는 진짜 스트레스랑 딱연결되는듯.. 약 잘 끊었었는데 요즘 다시 잡히려고해요 근데 약먹고자면 더피곤함

82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48:32

얀데레 앵커 재밌던데. 나도 잠 안잤으면 걸어서 좋았을 걸.

82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49:05

>>817 아 왜요! ㅋㅋ 얀데레 진짜조았는데... 진화는 어케된걸까... ㅋㅋㅋㅋ 오싹해 소를 ㅁ돋아

822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49:31

>>819 아 ㄹㅇ... 예전에 수면제 맨날 타먹는 친한 언니랑도 그런 이야기 했는데 수면제 먹고 나면 잠은 자는데 다음날 오전 너무 피곤해서 싹 날아간다고... 다들 그렇군요...

82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49:33

뭐 진짜 필요한 사람들에겐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의료계열 과 다니는 사람으로썬 수면제는 정말 권장하고 싶지 않아....

82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51:09

>>820 (대체???)
>>821 단지 길을 못 찾았을거에요 응... 현실적으로 남의 캐릭터를 제가 죽일 순 없으니까요(은은)

825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51:44

>>822 아침에 일어나기가 진짜 괴로워요..!! 출근해야될때 스트레스 너무받음.... 알림 5분간격으로 무한반복하다가 결국 핑계대고 일 빠진적도 있으니까..(쓰레기)

826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52:45

얀데레 넘나 좋았어여.. 사실 다림이 앵커는 얀데레보단 멘헤라에 가까워보이긴 했지만여(본인 감상이다)(의도는 달랐을지도)

저는... 약을 꽤 처묵하는 편이긴 한데. 수면제는 좀..
사실 먹고 있는 약의 일부 부작용 때문에 텍스트 이해력이.. 좀 낮아요..(흐릿)

속독 없었으면 반응속도 왕창 느렸겠지.

827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53:59

확실히 아침에 알어나기 너무 어렵죠...

특히 겨울에..(할 수만 있다면 겨울잠을 자고 싶을 정도)

82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54:05

후, 다들 내가 쓰담해줄테니 이리 오도록 해

829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54:33

폐쇄 다녀올 정도면 말 다했져.. 진짜 뭐든지 스트레스 안받는게 젤중요한거같음

830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55:11

다들 우리네 인생 화이팅이에요...(눈물)

83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55:33

다들 화이팅ㅠㅠ!! 항상 행복해요 우리

832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56:31

인생...행복해야죠...

833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56:51

>>826 얀데레도... 여러 유형이 있으니까요??? 사실 은후가 남에게 물리적 폭력을 주는 유형으로 진화(유진화 아님)할것 같진 않아서 :0
관찰과... 탐색과... 추론과... 그런거죠...(아무말중)

83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57:39

요즘 유진화씨 때문에 진화(캐릭터 아님) 이 유행하기 시작하는 것 같아

835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2:57:45

진짜 말나온김에 하나만 더 말하고싶은데..
만약에 저 갑자기 사라지면 폐쇄끌려간거임..

836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58:34

춘심주가 사라지면 아마 난 울거야.........

837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58:59

그렇습니다.. 얀데레도 여러 유형이 있지요...
근데 보통 본인에게 상처를 주는 유형은 멘헤라 쪽으로 빠지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얀데레 앵커에서는.. 정신적인 면으로 얀데레를 시전하는 느낌+멘헤라계... 같은?

사실 다림이는 얀데레에게 종속되기 쉬운 유형이지요.. 근데 종속되어도 그 이후가 문제인가(흐릿)

83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59:00

나 참, 새벽의 마력에 휩쓸려서 다들 너무 센치해졌다구.

839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2:59:30

>>835 좋아요 갑자기 오래 안 보이시면 병원 입원하셨을거라고 데플처리 ㄴㄴ라고 캡틴께 말씀해둘게요...

84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2:59:39

개인적으로 남에게 위해를 끼치는 스타일은 아주 안 좋아해.
사랑의 집착의 무게가 무거운 타입의 얀데레는 아주 좋아함.

841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2:59:51

새벽이랑 비가 센치하게 만들었다...

아마 저는 곧 기절할 것 같은 그게 있습니다..

84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00:43

오히려 얼른 자러가 다림주 ㅋㅋㅋㅋㅋㅋㅋ

843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00:45

>>839 감사해요! 아마 그럴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만약이라는게 있으니까..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은후주가 너무 든든하고 고마워요

84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01:02

>>837 🤔 얜 어떤 의미에서는 지금도 멘헤라 맞을지도 몰라서...
다림이의 불행쟝... 두려운거에요...

84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01:42

은후가 그렇게 불안정한 면이 있는 캐릭터였나? 조금 의외.

846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01:58

다림주 푹 주무셨으면 좋겠어요! 이쁜 꿈 꾸기...

847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02:57

다림주 푹 주무십셔 ㅇ0ㅇ)/ (미리 인사해두기)

848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04:29

상판에서 현생얘기 잘 안하는 주의였는데 오늘 먼 날인듯

849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3:04:30

아직이라구여.. 아직인걸여(아무말)

아. 치킨 먹고싶다..(치킨 때문이 잠이 조금조금 달아남)

85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05:11

달아나면 안되잖아 ㅋㅋㅋㅋㅋㅋ

851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05:19

>>843 아무리 랜선 인연이고 사이트 특성 상 어장 끝나면 다시 못 볼 사이지만 ㅇ~ㅇ 어장 진행 중에는 당연히 이 정도는 할 수 있죠
아무튼 스트레스 받을 일 줄어드셔서 잠 잘 주무시고 입원까지 안 하시길 빕니다...

>>845 어... 제 멘헤라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그렇긴 한데????? 자기 입으로 본인을 귀엽니 뭐니 해도 자기애라는게 없는 타입이니까여 :0

852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06:09

>>851 은후주도 모쪼록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853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03:07:12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c24645bc-0516-a202-10b0-1b9f8265013b/a657711e8b8d54d30516de7d6766ce76

85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07:33

캡......하?

855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07:37

아 에미리주 지금 안 계시는데 이게 올라오네요(탄식)

856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07:48

ㅋㅋ 에미리주 지금 자러 간거 같은데. 운이 좋았네. 새벽에 이거 봤으면 또 밤샜겠다.

857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07:51

@에미리주@크로와상!!!!!!!!!

858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3:08:29

자존감과 자존심이 바닥에 처박힌 것도 멘헤라일까..(고민고민)

다림주: 다림이의 자존감이나 자기애나 자존심같은 건 바닥에 처박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85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08:53

캡뿌 몸은 괜찮아오? 아까 비 엄청 많이 맞으셨다던데.

860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09:49

다림이 자존감 쭉쭉 올려주기!! 올려줘야해!!!

86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11:47

(사실 캡틴 링크 올라온거 보고 나 뭐 잘못해서 웹박수 보여주신줄알았음.. 숨간 무서웠음...)

862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12:17

>>861 아아닛...

86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12:37

실은 나도......

864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3:13:06

캡하...는 에미리주가 보고 죽겠구나...(?)

86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13:08

새벽에 대화하다가 어디선가 또 잘못해서 항의 들어온 줄 알았어

866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13:24

님들아 저도 지금 떳떳하게 어장에 있잖아요
떨지마요 웹박빔이면 제가 1순위임 (자학개그!)

867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03:13:27

이전에 바쁜 일 끝나면 에미리 연성부터 마치기로 했으니까.
한 번 읽어보고 소감 말해줄 수 있을까?

868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3:14:10

그래도 학원도 와서 나아졌는걸여. 팩트임...

확실히 캡틴.. 상태가 나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여.

869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14:18

쓸데없는얘기 많이하고 잘못 제일많이한거는 저인데요..
알면서도 다들 잘받아주셔서 신나게 떠들었음ㅎ...

870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03:14:59

내 상태... 어.. 되게 건강해서 놀랐어.
집에 오자마자 간만에 치킨을 반 마리나 먹엇다니까

87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16:17

되게 건강해서 치킨을 반 마리 혼자 먹고 스스로에게 감탄하는 캡틴이 너무 귀엽다...
캡뿌....소식 하시는구나....

872 진짜돌주 (WBb37RVd3g)

2021-06-16 (水) 03:16:24

식욕이 돈다면 그럭저럭 긍정적으로 봐도 되겠군요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873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03:16:57

어.. 아니.. 내가 딱히 많이 먹는 거를 좋아하는 타입이 아냐..

874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3:17:35

식욕이 돌면 다행인 검다..

87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17:46

캡뿌 특 ) 매운거 잘 못 먹음, 많이 안 먹음

역시 귀여운척 안해도 본연이 귀엽다고 자신할만 하다(???)

876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19:04

캡틴이 에미리주 저격용 지뢰를 매설해놓았다?

877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3:19:22

에미리의 감정변화나 비유의 묘사나 게이트 사태의 일본 묘사가 일품입니다.
감정의 변화가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이루어지는것도 느껴집니다.. 이게 야마모토와 에미리의 이쁜사랑하세요같은 감정인가..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라니. 그리고는 나가 아니라 같이 우리라는 말을 들으면 미래 에미리가 거절할 수 있을 리가 없구나(?)

매우좋다.. 제 어휘력이 퇴화해서 말이 다 비슷한 것 같은데.. 그래도 좋아요.. 에미리주 완전 죽겠다..

87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19:27

성하 진하. 아마 내일 아침쯤에 격발하지 않을까.

879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3:20:51

성현주랑 진석주 리하~

88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21:01

오. 요컨데 저거, 재현형 게이트의 일종인가?

881 다림주 (ANqpjeEcgY)

2021-06-16 (水) 03:21:21

자야 하겠구나... 다들 잘자요!(펑)

882 ◆c9lNRrMzaQ (s0/b2Kpa8w)

2021-06-16 (水) 03:22:13

>>880 그건 비밀이지.

883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22:18

>>867 🤔 지금 저의 상태가 무지 메롱해서 타자를 길게 칠 수 없습니다 캡-틴

저번 미완성때는 이 두사람이 메리배드엔딩을 맞이하는구나- 했는데 의외로 완성본은 해피엔딩(?)이여서 놀랐네요. 예전부터 에미리 관련 캡틴 연성을 볼때마다 느낀건데 레스주 캐릭터에 대한 세밀한 캐해석이 돋보입니다. (제 기억상으론)사오토메가 관련 NPC들도 에미리주께서 틀을 잡았을텐데 캡틴 본연의 설정과 기가 막히게 연계해서 자연스럽게 두 사람이, 예전부터 캡틴의 세계관에 있었다는듯 서술해내시는것에 그저 감탄만 나왔네요.
에미리와 토우마에 대해서 이야기하기엔 제가 에미리주가 아니여서 패스합니다 _ㅇㅅㅇ)_

88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22:43

다림주 진짜 안녕히 주무세요 ㅇ0ㅇ)/

885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23:11

마지막에 너와 나 둘이라는 문장이 인상적이네요.
중간에 지켜주는 입장에서 지켜지는 입장은 지금의 에미리 입장으로 돌아오는것 같은 느낌이었다가
마지막에 그걸 부정하고 벗어나는게 좋다.

886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23:56

아니 왜 4시
이러다 기차에서 자겠네...

887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25:56

888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26:15

>>8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9 ◆c9lNRrMzaQ (s0/b2Kpa8w)

2021-06-16 (水) 03:26:20

대 크로와상 결전 연성(?

890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26:38

성현주 진행이나 일상때마다 그림 그려오시는것도 그렇고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89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27:12

솔직히 이 스레 최고 치유제 성현주임.

89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27:20

저런 위트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

893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27:27

>>891 ㅇㅈ 또 ㅇㅈ합니다

894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27:36

>>888
모티브는 콩, 너는 죽었다입니다.

>>889
연성 신청한 사람들 다 죽을덧

>>890
허접한거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95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28:20

30토큰이 아닌 최소50토큰의 가치가 있는 글이었다.

896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29:24

아침이나 점심때 스레 갈리면 96코인...(메모

897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29:30

서로 다른 사람이 만들고 굴리는 캐릭터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에미리라는 아이가 작품속에 너무 잘 녹아있다고 느껴졌어요. 제가 아직 에미리라는 캐릭터에 대해 자세히는 알지 못해서 상황적인 부분에 온전히 몰입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평소에 보았던 에미리의 말투들은 보란듯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어서.. 새벽에 어휘가 달려 뭐라 그럴싸한 감상을 말하기는 어렵지만 에미리주 연성 보시면 분명히 울듯..ㅎ 나라면 펑펑 울었음..

89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30:10

솔직히 에미리와 토우마의 관계에선 내가 직접적으로 본 것이 없기 때문에 뭐라 코멘트하긴 어렵지만.
감정 묘사속에서 풀어지는 의미심장한 떡밥과 세계관들이 제게는 흥미롭네요.
초반부 에미리의 의념이 상당히 부족한, 요컨데 의념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던 세계에 대한 부분이라던가.
도중에 나오는 '게이트에서 수년의 시간을 보냈다' '이 게이트는 에미리를 이물이라고 보는 듯' 이라는 묘사에서
작중의 배경이 게이트의 내부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재현형이란 말인가. 라는 생각이라던가.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언급되는 '저 것' 으로 의도적으로 상세히 묘사되지 않은 악의적인 존재에 대해서라던가.
다른 분들도 언급한거지만 날개를 묘사로 빗대서, 상대를 위해 희생하기 위해 찣어버려 추락하다가
다시금 손을 잡고 하나로써 날아오르는 묘사도 인상 깊었음.

89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31:35

(나만 감상 포인트가 다르군.........)

900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32:02

진화주 캐치 잘 하시네 재현형 게이트 잘 클리어 하시겠네(감탄)

90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32:07

사실 이렇게 멋지구리한 완성본을 보면, 아~ 나도 연성권 구매할 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도 들고 그러는 법이네

902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32:28

진화주 코인 썼워요?

903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32:44

아 100코인으로 그거 샀죠(기억남!

90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33:21

2차 경매때 100코인으로 헤파이토스(대장인 아이템) 수주권 땄어용.
그래서 사용했더니 4일 뒤에 준다 그래서 현재 대기 중임.......
요거 따려고 10코인 시험 스킵권 조차 안산터라, 지금 기대가 풍선처럼 부풀어오르다 못해 점심 나가서 먹을것 같애

905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33:44

과거개변권으로 성현이의 망한(안망함) 학창시절에 개연성을 넣거나
딴거 사야지

906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34:43

나 원래 옛날부터 가설은 열심히 세우는데 대체로 헛발치는 허당병에 걸려있음.

907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34:50

필력 개쩌는 글 읽어버리니까 나도 뭔가 하고싶은 의욕은 생기는데 나는 똥손이지 하고 포기함 ㅋㅋ

908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34:54

스텟관련으로 경매에 올라오면 그거 노리고 싶은데 :0 애초에 이번주 경매면 사실 참여할 수 있을지도 가물가물하군요...

90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35:25

이번주.....는 아니지 싶은데. 사실 일정 얘기 나온적이 아직 없어가지고.

91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35:54

쭌심주 정도면 잘쓰는 것 같은데.....쭌심주가 똥손이면 나는 무엇이 되는가.

911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37:02

아타시쟝 글을 안 쓴지가 얼마나 오랜지(진화주 옆에 붙기)

912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37:55

어거지 만연체 스타일이라.. 좋게 봐주시는건 감사...

91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38:24

여기 글 잘쓰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솔직히 나도 가끔 민망해.

91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38:35

(그림 못 그림) (글 못씀)

915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39:05

>>914
(숨 잘쉼)(잘 놈) 완벽하시네

916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39:05

(그림 어짜피 익싸니까 인증 위험때문에 못 올림)(글 못씀)

917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39:31

>>916
(대충 이하동문)

918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40:20

>>917 선생님 제가 잘 놀지는 못합니다
대신 (시간 많음)을 붙여주세요(?

919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41:23

잘 논다란 도대체 무엇일까?? (철학적인 의문)

920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42:06

아무튼 부모님한테 잘하고 건강하고 넘죄 안저지르면 된거에요.

92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42:21

(당장 저번주에 쓴 답레 읽어봄)
(어질어질) ㅋㅋ!
나만이래요?

922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42:27

>>919
예) 어장에 열심히 참가함

923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42:49

>>919 확실한건 트러블 요정인 전 아니라는거임
>>920 (깨달음을 얻은 케장콘)

92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43:23

>>921 선생님
전 이미 끝난 일상을 다시 보지 않아요 (비장한 표정)

92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43:28

제가 그건 좀 잘하죠. 아빠한테 어른되서도 '애가 사람은 착해' 소리 업적 듣기 성공함.

926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43:55

>>924 ㅋㅋㅋㅋㅋ! (유쾌!)

92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44:07

>>921 춘심이 답레 받을 때 마다 어질어질하거나 두근거려서 솔직히 잘 모름

928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45:32

사실 이미 보낸 웹박도 안 봐서 은후 비설 까먹음

929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03:46:53

▶ 로베인의 영광의 환희 ◀
[ 어떤 광석을 사용했는지, 스스로 빛을 내고 있는 백색의 방패. 가히 2미터 가까이 되는 크기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장인의 수많은 고심과 고뇌가 담겼는지 방패의 겉에는 화려한 각인도, 문양도 새겨져 있지 않다. 다만 방패의 안쪽에 라틴어 하나가 각인되어 있다. 'tuitio'. 방패의 제작을 부탁한 인물이 원한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방패라는 의뢰에 따라 만들어진 물건. 특별하지도 위엄있지도 않지만 백색의 순수함과 쉽게 부서지지 않는 굳건한 방패의 내구력은 그가 바라는 마음의 지향점이 될 것이다. ]
▶ 대장인 아이템
▶ 수호의 언어 - 라틴어 'tultio'를 마음에 새길 때마다 일시적인 방어력 증가 효과가 나타난다.
▶ 가장 앞에서 빛나는 희망 - 선봉에 서는 경우 아군의 공포 관련 디버프를 해제한다.
▶ 흐리지만 굳건한 영웅의 의지 - 사용자의 의념과 반응하여 아군에게 보호막을 만들 수 있다. 20의 망념을 소모한다.
▶ 로베인의 성문 - 그 어느 순간에도 열리지 않았다는, 도시 로레인의 성문을 지키던 기사의 이름을 딴 방패. 명예가 증가한다.
▶ 잠시 잊어두라. 그러나 다시 떠올려야만 할테니. - 망념을 최대 15까지 방패가 흡수할 수 있다.
▶ 때때로 굳건한 믿음의 빛 - 망념을 60 소모하여 발동할 수 있다. 방패를 대형화하여 적의 공격을 1회 흡수한다. 전투 당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 사용 제한 : 제작 의뢰자 '유 진화', 레벨 27 이상, 심화 클래스 '나이트', 무기술 - 방패(B) 이상.

930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47:21

>>927(콩깍지!!)
>>928아닝 선생님ㅋㅋ 비설은 까먹음 안되자나요 ㅋㅋㄹ

93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47:35

????

932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47:35

와 쩔어

933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47:44

진화주도 죽는다

93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47:53

흐미 방패

935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48:35

>>930 괜찮아요 캡틴은 기억하실거야(캡틴 : ??????

936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48:39

(혼절)

937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48:43

어 ㅋㅋㅋㅋㅋㅋㅋ 템 엄청난데 렙제

938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49:10

보호 방어 수호의 여성형 단어
과외 수업료의 원형

939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49:13

진화주 레벨 올리자 의뢰 가자~~~

94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49:29

쩔긴 쩌는데 한참 뒤에나 쓸 수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추, 춘심아 방패 만들어주지 않을래...............(쭈글)

94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50:01

? 대장인템 얻는다고 필요 없다매요(왜곡!)

94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50:04

역시 대장장이야. 완벽하게 커스텀 해줬군......

94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50:19

>>941 8 ㅁ 8 ...............

94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50:20

>>938 아랫 문단은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왜 초록창에 쳐보니 진짜죠

945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03:50:20

그래도 다행으로 생각하도록 하셈.
매력 스텟 필요했거나 카리스마 스탯 필요로 다이스 굴러갔으면 당신은 죽었습니다.

946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51:01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94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51:11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사 아이템이라 그런 가능성도 있었나...

948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51:24

레벨하고 기술을 노가다로 올려서 심화 클래스 전직하면 될듯

949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03:52:01

심화는 심화 클래스 관련 수업이 있으니 찾아보도록 할 것.

950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53:02

>>949 !!!!!! 기다려라 탐정아 내가 간다!!!!

951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53:30

무슨무슨 방패(졸작)
너무 무거워서~ (신속 2단계 감소)
튼튼하긴 한데 아무튼 잘 뿌서짐(낮은 확률로 방패 반갈죽)
이런거부터 떠오름...ㅋㅋㅋㅋㅋㅋ

95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53:30

헛, 그런건 공부하듯이 검색하면 되려나?

95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53:56

>>9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괘, 괜찮아 기쁘게 쓸테니까 !!!!

954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54:06

>>951
그걸 반복하다보면 저런게 나옵니다

955 ◆c9lNRrMzaQ (8l81AsVehI)

2021-06-16 (水) 03:54:26

>>952 신청하기 전에 일단 교사랑 쇼부봐야지.
아직 신청하지도 않은 수업을 들을 수는 없듯이 말이다.

아 그리고 은후주. 은후주가 보낸 비설 다른 거 아니야.
은후에게는 아주아주 대단해 보이던 의념 각성자 누나가 있었어. 이정도만 말해주면 기억나지?

956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54:55

아님 아이템 제작에 모먼트 쓰기(?)

957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55:16

>>954 ㅋㅋㅋㅋㅋㅋㅋ 경험담인가요?
레베카 티켓 보면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958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55:38

담임 선생님에게 그럼 일단 상담을 해봐야 되는건가.....
으아아아아 빨리 끼고 싶다.

959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3:55:54

아무래도 히모는 '히어로'니까 게이트에서 쓰는게 맞지싶죠

960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56:03

레베카 티켓은 보고싶다 보고싶다 한게 전부였다가 캡틴이 준거라 제가 한게 없어가.....

961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56:34

>>955 YES... 검은머리 단발에 백의가 잘 어울리는 키 큰 누나 말이죠 압니다(캡틴 : ?)(농담입니다...)

962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57:41

시험을 조졌는데 담임에게 이런 상담을 꺼내는 것이 가능한가??????
6월 시험을 기다려야 되나???? (고민 페이즈 ON)

963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58:17

일단 심화 클래스 듣는 조건 정도는 상담해서 알아내는거 어때여 :0

964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3:58:45

캡틴이 시험 강조한 이유

난 ~~~해야하기 때문에 ~~하고 싶다고!(대충 멋진대사 하지만 시험 하위권) 같은 상황이 생겨벌임

96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59:16

솔직히 부장 어디갔는지 물어보는건 좋은 질문은 아닌 것 같고, 부원들은 뭐 합숙 갔다 그랬고....

부동일태세가 어떤 기술이며 누가 잘 알지 + 심화 클래스 나이트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이거 두개는 물어보고 싶은데....

966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3:59:21

>>964 ㅠ... ㅠㅠㅠㅠ...

96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3:59:34

>>964 팩트) 다

968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4:00:33

님들아 진짜 4시에요...

969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4:00:40

어제는 '제철 기술의 공정' 이런거 읽었는데 ㅋㅋ
이제 중세시대 방패 제작법 이런거 검색해봐야

97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01:06

누님 저 6~7시까지 여기 상주하는 NPC 인거 아시면서.

971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4:01:21

>>970 애옹...

972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4:01:21

- 머더러는 같은 인간에게 반응하는 의념파장을 가지고 있다.
- 머더러의 기술들은 인간형의 적을 공격하고 추적하는 것에 주력을 둔다.
- 머더러의 공격 방식은 짧고 빠르게 상대를 죽이는 것에 주력을 둔다.
- 머더러는 기습보다 정면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정면공격 대인전이라는 말때문에 끌리는 심화 클래스
성현주는 전투할때 사람을 상대하는걸 기준으로 레스를 써오기 때문

973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01:50

>>969 끄흡....부탁...부탁합니다....넓데데로 출발하기엔.....청천주에게 그렇게 허세 부렸는데....크흡....

974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4:01:59

오늘의 우울감과 내일의 피곤함을 맞바꿨으니 후회는.. 조금 있나?

97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02:30

>>972 개인적으로 성현이랑은 이미지가 좀 안어울리는거 같은데.....저거 완전 사람만 패죽이는 전문 클래스 아니에오???

976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4:03:37

머더러는 말그대로 살인마?

솔찌 방패 만들어주고 싶었는데 뭐 잘됐죠

977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4:03:48

아... 아...!!!

978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4:03:52

>>975
아무리 싸움이 좋아도 지성체 그중에서도 자기랑 비슷한 생물이랑 싸우는게 더 재밌잖아요!

979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4:04:35

저번에 책 읽었을때 무당이 랜스와 서포터 이중적성 클래스랬음!!!!!! 탐정아 대기해라(?

98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04:39

커플 4호기가 생긴다면 나처럼 고개를 들지 못하는 가장이 되지 말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981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04:56

>>9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탐무룩)

982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4:04:57

캡틴이 출출하시단다!! 야식을 대령합씨다!!!

983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4:05:17

워리어의 포지션을 겸하면서도 랜스의 역할을 할 수 있어야지.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사용하는 심화 포지션이 바로 버서커라고 할 수 있다.
아마 대부분은 망념의 힘을 사용하면 위험하다. 고만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내가 망념을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 아군이 다 뒤져버린다는데 내 안위 챙길 틈이 있겠냐? 망념의 힘도 절이라도 하면서 데려와야지.

이것도 써보고 싶다

984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4:05:20

커플? 그게 뭐죠?

985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05:42

치킨은 어떤가요 캡뿌???

986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06:04

성현이는 내 이미지적으론 뭔가 버서커 느낌이야. '압 도 적 인 힘'

987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4:06:06

>>980 아닝.. 나 별로 안 잡았다고 생각하는데..(무룩)

988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4:06:14

>>981 데모... 은후쟝이 만약 사격을 배우게 된다면... 무당이 낫지 않을까 싶은걸요...

989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4:06:47

>>983 우옹.. 짱멋지다!!

99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06:56

>>987 그게 아니라 벌이가 시원찮아서(???) 고개를 들지 못하는 이 시대 가장의 슬픔인거지.....(????)

991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4:07:05

>>986
헐크가 모티브긴한데....

992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4:07:12

근데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먼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해여
당장 문시현 앞에서 가디언칩으로 하위권 경고 오게 생겼는데...

993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4:07:38

무당이 스킬 썼는데 하느님이 강신하면 참 미묘한 상황이겠다

994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07:43

>>988

그, 그런가???

(탐정이 사격 = 왠지 어울림. 권총 잘 쏠 것 같음)
(무당이 사격 = 오잉???)

나는 이런 이미지라서

995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4:07:55

하느님이 보우하사 신한국 만세...

996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4:08:04

무당이 탐정이면 영혼을 장전해서 발사

997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08:08

사실 오늘 전투씬 쓰는거 생각보다 재밌더라고. 조만간 하나 더 받아볼까.

998 춘심주 (gNnmnAP1YI)

2021-06-16 (水) 04:08:35

터지면.. 자야지 정말

999 은후주 (kV8QK6JKME)

2021-06-16 (水) 04:08:50

아... 맞네요 어짜피 탐정도 전투 가능 심화 클래스였으니 사격 배워둬야...

1000 진화주 (q7y0W.8NMc)

2021-06-16 (水) 04:08:58

그럼 스윗하게 춘심주를 재우기 위해 스레를 죽 이 도 록 할 까

1001 성현주 (/nUvLYA3gM)

2021-06-16 (水) 04:09:02

죽어라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