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화학원³의 시트스레 입니다!
2. 해리포터 세계관을 기반으로 두고 있지만 몰라도 괜찮습니다. 원작 캐릭터들이 등장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3. 정확하게는 해리포터 기반+동양판타지 기반입니다.
4. 다들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마워요:)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동화학원³
0 ◆Zu8zCKp2XA (ulnG8pUuh2)
2021-06-14 (모두 수고..) 15:40:45
105 ◆Zu8zCKp2XA (3l3/f6XJnY)
2021-06-21 (모두 수고..) 21:31:50
>>103 패밀리어가 빠졌습니다. 패밀리어를 추가해주세요. 캐릭터는 머글 출신인가요?
107 ◆7g/pCKhHFk (SzPR4kZORA)
2021-06-23 (水) 13:06:50
미안 사정이 생겨서 2주 정도 동결이 가능할까? 생각보다 현생이 너무 날 세게 치고가네ㅜㅜㅜ
109 ◆Zu8zCKp2XA (XW79v7vIXQ)
2021-06-25 (불탄다..!) 22:36:33
[박지태] 캐릭터가 내려갔음을 안내드립니다.
>>19 예약과 ◆JymuZIuDk.로 하신 예약 역시 취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19 예약과 ◆JymuZIuDk.로 하신 예약 역시 취소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110 ◆Y1G3sTHVdk (24cC7wHZbY)
2021-06-26 (파란날) 23:05:59
안녕하세요~ 혹시 가문에서 자체적으로 의료원을 운영하고 있다는 설정도 괜찮을까요?
111 ◆Zu8zCKp2XA (KRPJtM8i.o)
2021-06-26 (파란날) 23:11:39
>>110 네 가능해요!:)
막 유일한 병원! 유일한 의료원! 유일한 치유사!!!
이런 게 없어용... :3
막 유일한 병원! 유일한 의료원! 유일한 치유사!!!
이런 게 없어용... :3
113 ◆Y1G3sTHVdk (ZVTWkYSdKs)
2021-06-27 (내일 월요일) 00:19:09
이름: 서리 西理
나이: 19
성별: 여성
기숙사: 현궁
외형: 주된 첫인상은 한량처럼 생겼다, 혹은 제대로 학교를 다닐 것 같지는 않다. 돌려 말했지만 대개 양아치 같다의 변형이다. 고학년에 접어들면서 일정 주기로 탈색과 염색을 반복하다 올해 들어서 백금발에 정착했다. 관리를 꾸준히 하는지 삼 년 내내 탈색을 유지한 것 치고 머릿결은 선방했다. 가슴께에 닿는 레이어드 컷. 앞머리 없음. 이목구비는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하고 날카롭다. 특히 눈꼬리가 길게 빠져나와 짓는 표정에 따라 인상이 쉽게 좌우된다. 눈 색은 회빛에 가까운 검정색. 172cm. 마른 체형이나 원체 키가 크고 뼈대가 곧아 연약해보인다는 느낌은 없다. 그외 눈에 띄는 특징으로는 왼쪽 팔꿈치와 손목 중간 부근에 옅은 흉터, 왼손 검지에 끼고 있는 금으로 된 반지. 왼쪽 뺨에 점이 하나 있다.
성격: 좌우명은 흘러가는 대로 살자. 겁이 신기할 정도로 없다. 번지 점프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 류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점프스케어로 점철된 공포 영화까지, 어떤 것을 시키거나 보여줘도 무서워하는 걸 찾기 힘들다. 담대하고 솔직한 편. 착한 사람이냐고 물어보면 O와 X가 불분명하겠지만, 좋은 사람이냐고 물으면 대체로 O 를 받을 수 있다. 사소한 장난 치는 걸 좋아하고 대놓고 선의를 베푸는 성격은 아닌 지라 감점이 크다. 한 가지 면만 바라보고 있다가는 당황을 하기 쉬운 성격. 그래서 현궁보다는 천궁이 더 어울리지 않겠냐는 말도 꽤 들었지만 본인은 지금 소속된 기숙사를 제일 좋아한다.
기타:
- 입학 초와 현재 성격의 간극이 크다. 기본적인 틀이나 결은 벗어나지 않으나, 지금보다 훨씬 방어적이고 속내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했다. 가까이서 지켜봐 왔다면 변화를 크게 체감할 정도.
- 이론보다 실전파. 역사나 천문학 같은 과목보다 마법, 어둠의 마법 방어술 같은 실전 마법 쪽에 뛰어나다. 두각을 드러내는 건 치료 계열. 암기에 재능이 없는 건 아니라, 이론 과목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겠지만… 더보기. 퀴디치 역시 뛰어나 선수로 4학년 당시 1년 정도 활동한 경험이 있다. 포지션은 파수꾼.
- 혼혈. 두 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다. 어머니는 머글 출신 마법사, 아버지는 보수적인 순혈 가문 출신이다. 몇 년 전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어머니가 해외로 나갔지만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 어머니의 부재를 두고 염려한 아버지에 대고 한 말이 가관인데, "내가 왜 앞으로 엄마가 없어어. 아빠만 아내가 사라진 거지." ◠ ͜ ◠
- 동생의 이름은 서현西炫, 주작 기숙사.
- 친가인 서西 가는 꽤 오래 전부터 의료원을 운영하고 있는 순혈 가문이다. 의료원 자체의 유명세도 높지만, 저명한 치료사 역시 여럿 배출했다. 드러내고 차별을 옹호하지는 않지만 머글 친화적인 분위기와도 거리가 멀다. 전쟁이 끝날 때까지 중립을 유지했다. 후에 직업 윤리 특성상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을 하긴 했으나 받아들이는 건 자유.
- 방학 때는 머글 사회에서 지낸다. 매 학기 초 디지털 중독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괴로워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 패밀리어 없음.
-사용하는 지팡이: 물푸레나무, 불사조의 깃털, 30cm, 가늘고 유연함.
나이: 19
성별: 여성
기숙사: 현궁
외형: 주된 첫인상은 한량처럼 생겼다, 혹은 제대로 학교를 다닐 것 같지는 않다. 돌려 말했지만 대개 양아치 같다의 변형이다. 고학년에 접어들면서 일정 주기로 탈색과 염색을 반복하다 올해 들어서 백금발에 정착했다. 관리를 꾸준히 하는지 삼 년 내내 탈색을 유지한 것 치고 머릿결은 선방했다. 가슴께에 닿는 레이어드 컷. 앞머리 없음. 이목구비는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하고 날카롭다. 특히 눈꼬리가 길게 빠져나와 짓는 표정에 따라 인상이 쉽게 좌우된다. 눈 색은 회빛에 가까운 검정색. 172cm. 마른 체형이나 원체 키가 크고 뼈대가 곧아 연약해보인다는 느낌은 없다. 그외 눈에 띄는 특징으로는 왼쪽 팔꿈치와 손목 중간 부근에 옅은 흉터, 왼손 검지에 끼고 있는 금으로 된 반지. 왼쪽 뺨에 점이 하나 있다.
성격: 좌우명은 흘러가는 대로 살자. 겁이 신기할 정도로 없다. 번지 점프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 류부터 처음부터 끝까지 점프스케어로 점철된 공포 영화까지, 어떤 것을 시키거나 보여줘도 무서워하는 걸 찾기 힘들다. 담대하고 솔직한 편. 착한 사람이냐고 물어보면 O와 X가 불분명하겠지만, 좋은 사람이냐고 물으면 대체로 O 를 받을 수 있다. 사소한 장난 치는 걸 좋아하고 대놓고 선의를 베푸는 성격은 아닌 지라 감점이 크다. 한 가지 면만 바라보고 있다가는 당황을 하기 쉬운 성격. 그래서 현궁보다는 천궁이 더 어울리지 않겠냐는 말도 꽤 들었지만 본인은 지금 소속된 기숙사를 제일 좋아한다.
기타:
- 입학 초와 현재 성격의 간극이 크다. 기본적인 틀이나 결은 벗어나지 않으나, 지금보다 훨씬 방어적이고 속내를 드러내지 않으려고 했다. 가까이서 지켜봐 왔다면 변화를 크게 체감할 정도.
- 이론보다 실전파. 역사나 천문학 같은 과목보다 마법, 어둠의 마법 방어술 같은 실전 마법 쪽에 뛰어나다. 두각을 드러내는 건 치료 계열. 암기에 재능이 없는 건 아니라, 이론 과목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겠지만… 더보기. 퀴디치 역시 뛰어나 선수로 4학년 당시 1년 정도 활동한 경험이 있다. 포지션은 파수꾼.
- 혼혈. 두 살 아래의 여동생이 있다. 어머니는 머글 출신 마법사, 아버지는 보수적인 순혈 가문 출신이다. 몇 년 전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어머니가 해외로 나갔지만 꾸준히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 어머니의 부재를 두고 염려한 아버지에 대고 한 말이 가관인데, "내가 왜 앞으로 엄마가 없어어. 아빠만 아내가 사라진 거지." ◠ ͜ ◠
- 동생의 이름은 서현西炫, 주작 기숙사.
- 친가인 서西 가는 꽤 오래 전부터 의료원을 운영하고 있는 순혈 가문이다. 의료원 자체의 유명세도 높지만, 저명한 치료사 역시 여럿 배출했다. 드러내고 차별을 옹호하지는 않지만 머글 친화적인 분위기와도 거리가 멀다. 전쟁이 끝날 때까지 중립을 유지했다. 후에 직업 윤리 특성상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을 하긴 했으나 받아들이는 건 자유.
- 방학 때는 머글 사회에서 지낸다. 매 학기 초 디지털 중독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괴로워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 패밀리어 없음.
-사용하는 지팡이: 물푸레나무, 불사조의 깃털, 30cm, 가늘고 유연함.
115 ◆ekhe3W0.fE (03kyFws8WU)
2021-06-30 (水) 11:03:17
시트 쓰기 전에 궁금한 게 있어서요.
질문은 >>66 참치랑 같은데, >>68 아직 유효하나요?
입학식 이벤트는 이미 지나간 거 같아서...
질문은 >>66 참치랑 같은데, >>68 아직 유효하나요?
입학식 이벤트는 이미 지나간 거 같아서...
116 ◆Zu8zCKp2XA (AoVi2DFAUY)
2021-06-30 (水) 11:50:39
>>115 입학식 이벤트 시기에 시트가 통과되지 않은 새로운 싱입 시트에 한헤서 유효 해요!;)
저한테 일상 신청 하셔서 무기를 만나시면 됩니다! 들어 올 신입분들 중에 기린궁을 원하는데 늦게 들어와서 못 가면 슬프잖아요... :)
저한테 일상 신청 하셔서 무기를 만나시면 됩니다! 들어 올 신입분들 중에 기린궁을 원하는데 늦게 들어와서 못 가면 슬프잖아요... :)
117 ◆Zu8zCKp2XA (AoVi2DFAUY)
2021-06-30 (水) 11:51:29
>>115 대신에 면접 보기 전에 캐릭터가 있을 기숙사만 제대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118 ◆ekhe3W0.fE (AnALSKWvSA)
2021-07-02 (불탄다..!) 01:23:19
https://picrew.me/share?cd=9fqmsyhRUv
"각자의 별은 각자의 자리가 있죠."
이름 : 스베틀라나 바실리예브나 이브코프 (Светлана Васильевна Ивковы) / 애칭 스베타
나이 : 16
성별 : 여
기숙사 : 백호
외형 : 제 또래의 아이들 보다 큰 신장 때문에 성숙해 보일까. 전반적으로 가는 선이 아니었다면 남자아이로 오해할 듯, 중성적인 외모였다. 하얀 빛을 잃고, 막 녹기 시작한 거리에 쌓인 눈 같은 회색 머리카락은 땋은 채 허리 중간까지 내려오고. 어두운 유리 같은 검은 눈동자는 매서운 눈매로 하여금 차갑게 빛났다.
성격 : 무뚝뚝하며, 항상 어조가 담담하니, 가끔은 건조하게 느껴지기도 하다. 그렇지만 가까워지거나 더 이야기를 하다 보면 감정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을 뿐. 생각보다 나름 감수성이 풍부함을 알 수가 있다. 지금보다 더 어릴 적부터 계속 받아온 집안 교육에 의해 거짓말을 하는 법이 없고, 항상 웃어른을 공경했으며, 어떤 일이든 자신에게 내려진 일은 불만 없이 끝까지 완수하려 하는데. 이는 매우 강박적으로 지키려 한다.
기타 : 이브코프 가
블라디보스토크에 자리를 잡은 보수적인 순혈 가문. 가문 문양은 방패 안에 은색의 검이 있으며, 그 양옆으로 흑곰 둘이 서있다. 예전에는 부강한 가문이었으나, 마법사 전쟁을 거치며 급속도로 쇠퇴하여 그 빛을 잃었다. 전쟁에서 순혈주의를 지지하며, 지원을 하였던 것이 문제. 현재에 들어서 여전히 순혈주의를 지지하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끼리의 내분으로, 회복될 기세 없이 계속 가문 내부에서 균열이 일어나고 있다.
순혈주의를 지지하는 아버지와, 지지하지 않는 어머니 사이에서 성장해왔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와 보낸 시간이 길고 깊었는데, 스베타가 14살일 때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이는 스베타에게 큰 슬픔으로 다가왔다. 이후 아버지는 스베타에게 큰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것은 스베타 뿐이라 생각 하는듯하다.
아버지가 바라는 대로 성적은 항상 상위권을 노리는 편이나, 마음처럼 되지는 않는 듯. 그래도 이론도 실전도 보통 이상이다.
패밀리어는 없다.
-사용하는 지팡이: 자두나무/용의 심근/20센치/단단함
"각자의 별은 각자의 자리가 있죠."
이름 : 스베틀라나 바실리예브나 이브코프 (Светлана Васильевна Ивковы) / 애칭 스베타
나이 : 16
성별 : 여
기숙사 : 백호
외형 : 제 또래의 아이들 보다 큰 신장 때문에 성숙해 보일까. 전반적으로 가는 선이 아니었다면 남자아이로 오해할 듯, 중성적인 외모였다. 하얀 빛을 잃고, 막 녹기 시작한 거리에 쌓인 눈 같은 회색 머리카락은 땋은 채 허리 중간까지 내려오고. 어두운 유리 같은 검은 눈동자는 매서운 눈매로 하여금 차갑게 빛났다.
성격 : 무뚝뚝하며, 항상 어조가 담담하니, 가끔은 건조하게 느껴지기도 하다. 그렇지만 가까워지거나 더 이야기를 하다 보면 감정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을 뿐. 생각보다 나름 감수성이 풍부함을 알 수가 있다. 지금보다 더 어릴 적부터 계속 받아온 집안 교육에 의해 거짓말을 하는 법이 없고, 항상 웃어른을 공경했으며, 어떤 일이든 자신에게 내려진 일은 불만 없이 끝까지 완수하려 하는데. 이는 매우 강박적으로 지키려 한다.
기타 : 이브코프 가
블라디보스토크에 자리를 잡은 보수적인 순혈 가문. 가문 문양은 방패 안에 은색의 검이 있으며, 그 양옆으로 흑곰 둘이 서있다. 예전에는 부강한 가문이었으나, 마법사 전쟁을 거치며 급속도로 쇠퇴하여 그 빛을 잃었다. 전쟁에서 순혈주의를 지지하며, 지원을 하였던 것이 문제. 현재에 들어서 여전히 순혈주의를 지지하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끼리의 내분으로, 회복될 기세 없이 계속 가문 내부에서 균열이 일어나고 있다.
순혈주의를 지지하는 아버지와, 지지하지 않는 어머니 사이에서 성장해왔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와 보낸 시간이 길고 깊었는데, 스베타가 14살일 때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이는 스베타에게 큰 슬픔으로 다가왔다. 이후 아버지는 스베타에게 큰 기대감을 가지게 되었다.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것은 스베타 뿐이라 생각 하는듯하다.
아버지가 바라는 대로 성적은 항상 상위권을 노리는 편이나, 마음처럼 되지는 않는 듯. 그래도 이론도 실전도 보통 이상이다.
패밀리어는 없다.
-사용하는 지팡이: 자두나무/용의 심근/20센치/단단함
120 ◆TXK6zdh5A6 (F4cAJKsqHY)
2021-07-02 (불탄다..!) 14:29:17
요즘 현생한테 두들겨 맞고 있어서 일상과 진행 참여가 어렵네요😭.. 백휘영 2주 동결 요청드립니다...!
122 ◆Zu8zCKp2XA (M.WK8EvIYI)
2021-07-06 (FIRE!) 18:22:23
[로즈 T. 쿼츠] 캐릭터가 7일 이상 갱신이 없었기 때문에 내려갔음을 알려드립니다.
123 ◆Y1G3sTHVdk (rjz7WIyIgA)
2021-07-08 (거의 끝나감) 20:46:06
분명 방학을 했는데.... 시간이 없는 이 현실이 믿기지 않네여 ㅎㅎ... 서리 1주 정도만 동결 요청드려도 될까요?
125 ◆BvJE8U.Tcc (7Cgzp6jnMw)
2021-07-09 (불탄다..!) 16:05:53
민주 입니다. 제가 왼손이 다치면서 일상과 이벤트 진행에 무리가 있습니다... ㅠㅠ 3주정도 동결한 후에 다시 와야할 것 같습니다. 도무지 한 손으로 키보드 치기가 싶지 않네요... ^___T
주양주께서는 일상 그늘에서 코코넛 음료수 마시고 헤어졌다는 식으로 알고 계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ㅠㅠ 일상 도중 이런 일이 생겨서 슬프네요 흑흑 ㅠㅠ
주양주께서는 일상 그늘에서 코코넛 음료수 마시고 헤어졌다는 식으로 알고 계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ㅠㅠ 일상 도중 이런 일이 생겨서 슬프네요 흑흑 ㅠㅠ
126 ◆Zu8zCKp2XA (po6z8Q/fpM)
2021-07-09 (불탄다..!) 16:37:43
>>125 쾌차를 바랍니다 민주ㅠㅠ 잘 다녀오세요! 주양주께는 알려드릴게요!
127 ◆TXK6zdh5A6 (Ic8O1N9VhI)
2021-07-09 (불탄다..!) 17:40:30
안녕하세요, 휘영주예요. 원래 말씀 드렸던 동결기간보다 빨리 오게 되었는데 좋은 소식이 아니라 속상하네요.
제가 최소 1~2일 정도에 레스 하나씩만 쓸 수 있는 데다, 바쁜 날과 한가한 날이 일정하지가 않아서 꾸준한 일상과 진행 참여가 어렵네요. 어떻게 다 이겨내고 이어가고 싶었는데 캐릭터 잡기 전에 혼란한 현생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선관 짜주신 분들 죄송하구 함께 소중한 첫 일상 돌려주신 주양주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구요.. 다시 한 번 진짜 즐거웠다구 말씀드리고 싶어요... 못 오는 동안 진행 짬 내서 봤는데 첫 설정 매력적이었던 만큼 조금씩 밝혀지는 설정들도 재밌었어요. 그래서 끝까지 달리지 못하는 게 더 아쉽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가며 인사 나눈 참치분들, 진행해주신 캡틴 전부 감사드립니다. 캡틴께는 정말 죄송하구요.. 다들 즐겁게 마무리까지 잘 하실 수 있길 기원해요. 마지막으로 가능하다면 시트는 하이드처리 부탁드릴게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제가 최소 1~2일 정도에 레스 하나씩만 쓸 수 있는 데다, 바쁜 날과 한가한 날이 일정하지가 않아서 꾸준한 일상과 진행 참여가 어렵네요. 어떻게 다 이겨내고 이어가고 싶었는데 캐릭터 잡기 전에 혼란한 현생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선관 짜주신 분들 죄송하구 함께 소중한 첫 일상 돌려주신 주양주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구요.. 다시 한 번 진짜 즐거웠다구 말씀드리고 싶어요... 못 오는 동안 진행 짬 내서 봤는데 첫 설정 매력적이었던 만큼 조금씩 밝혀지는 설정들도 재밌었어요. 그래서 끝까지 달리지 못하는 게 더 아쉽네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오가며 인사 나눈 참치분들, 진행해주신 캡틴 전부 감사드립니다. 캡틴께는 정말 죄송하구요.. 다들 즐겁게 마무리까지 잘 하실 수 있길 기원해요. 마지막으로 가능하다면 시트는 하이드처리 부탁드릴게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128 ◆Zu8zCKp2XA (/n1uZ1h45w)
2021-07-09 (불탄다..!) 18:03:05
>>127 그동안 즐거웠어요 휘영주! 시트 하이드처리 되었습니가 익명으로 어디선가 또 만나요! 다시 돌아오셔도 되고요!
129 리안주◆s2k/N6qMTY (ZDStHYLi8M)
2021-07-10 (파란날) 08:23:24
헬로우~
리안쟝입니다! 오늘의 동화옥음은 별로 안좋은 소식이네요
바로 MC 대작, 아니! 리안주가 시트를 내리게되었습니다.
아 이거 농담 아니에요, 진지해요. 일단 4월 1일인거 확인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어제 술 한잔 하면서 겨우겨우 어장에 기어들어와가지고 생각을 해봤는데..... 여러분들 너무 밝게 빛나고 있었어요. 밤새도록 열심히 어장에서 놀며 각자만의 빛을 가지고 이쁘게 잘 놀고 계시더라고요. 근데 막상 거기 다가가려니 어.... 음..... 역시 리안이 말했던대로, 저같은 반푼이는 따라가지 못하겠더라고요.
슬슬 현생도 많이 바빠질 시점이었고, 아마도 이 이상으로는 더이상 따라가지 못할거 같아서 장고끝에 나온 악수를 둬봅니다. 물론 그 악수가 바로 가장 저 다운 한 수가 되겠지요.
다만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면 여러분들이랑 같이 돌리던 일상과,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재밌게 놀아주던 벨주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 참! 아마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이 꽤 될껍니다!!! 60갈레온 정도겠네요? 이거어는 지금 새로 들어온 서리랑 스베타에게 20갈레온씩, 그릭고 마지막까지 저랑 놀아주신 발렌타인군에게 20갈레온을 배분하겠습니다! 이제 진짜 끝!!
그럼 이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Great days, And always remember, that's...
FAREWELL.
리안쟝입니다! 오늘의 동화옥음은 별로 안좋은 소식이네요
바로 MC 대작, 아니! 리안주가 시트를 내리게되었습니다.
아 이거 농담 아니에요, 진지해요. 일단 4월 1일인거 확인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어제 술 한잔 하면서 겨우겨우 어장에 기어들어와가지고 생각을 해봤는데..... 여러분들 너무 밝게 빛나고 있었어요. 밤새도록 열심히 어장에서 놀며 각자만의 빛을 가지고 이쁘게 잘 놀고 계시더라고요. 근데 막상 거기 다가가려니 어.... 음..... 역시 리안이 말했던대로, 저같은 반푼이는 따라가지 못하겠더라고요.
슬슬 현생도 많이 바빠질 시점이었고, 아마도 이 이상으로는 더이상 따라가지 못할거 같아서 장고끝에 나온 악수를 둬봅니다. 물론 그 악수가 바로 가장 저 다운 한 수가 되겠지요.
다만 마음에 걸리는게 있다면 여러분들이랑 같이 돌리던 일상과,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재밌게 놀아주던 벨주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 참! 아마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이 꽤 될껍니다!!! 60갈레온 정도겠네요? 이거어는 지금 새로 들어온 서리랑 스베타에게 20갈레온씩, 그릭고 마지막까지 저랑 놀아주신 발렌타인군에게 20갈레온을 배분하겠습니다! 이제 진짜 끝!!
그럼 이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Great days, And always remember, that's...
FAREWELL.
130 ◆Zu8zCKp2XA (tUQrIXmqrg)
2021-07-10 (파란날) 08:29:47
>>129 리안주의 쓰다듬과 드립, 동화옥음 그리고 많은 잡담까지 잊지 못할 거예요:) 언젠가 익명에서 또 만나요! 다시 돌아오셔도 되고요. 그동안 즐거웠어요!
131 리안주◆s2k/N6qMTY (ZDStHYLi8M)
2021-07-10 (파란날) 08:31:28
>>130 진짜 가기전에
마지막껀 꼭 해주셔야 합니다. 한 마리 참치로서 마지막 가는길에 부탁하는거니까 꼭좀요!
마지막껀 꼭 해주셔야 합니다. 한 마리 참치로서 마지막 가는길에 부탁하는거니까 꼭좀요!
132 ◆Zu8zCKp2XA (tUQrIXmqrg)
2021-07-10 (파란날) 08:45:13
>>131 걱정 마세요! 단지 서리주가 1주 동결 신청하셔서 서리주에게는 조금 늦게 갈 거예요.. 그건 양해 바랍니다.
137 ◆UAXpEs2hL6 (4tDPE/v02U)
2021-07-19 (모두 수고..) 02:48:38
엘로프주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기존 시트를 내리고 캐릭터를 교체해도 될까 묻고 싶어. 사실 최근 들어서 캐릭터의 방향성에 대해 회의를 느끼기도 했고…… 캐릭터의 설정상 유동적인 상황파악이나 조준 능력 문제처럼 진행에 지장이 되는 부분이 많다보니 매번 그걸 매끄럽게 해결하기가 어렵겠더라고 :0 물론! 이건 시트 낼 때부터 이런 상황을 감안하고 짠 설정이니까 혹시라도 캡틴이 책임을 느끼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직전까지 일상 돌리던 첼주한테는 미안해. 먼저 일상 구해놓고선 이러면 안 되는 건데…… 일상 도중에도 내가 너무 난감하게 군 게 아닐까 싶어서 더 미안한 마음이야. 일상소재 쌓아둔 사람들이랑은 못 풀고 끝나게 돼서 아쉽네. 그동안 캐릭터들과 만나고 교류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가능하다면 이전 시트는 하이드 부탁할게.
그리고 직전까지 일상 돌리던 첼주한테는 미안해. 먼저 일상 구해놓고선 이러면 안 되는 건데…… 일상 도중에도 내가 너무 난감하게 군 게 아닐까 싶어서 더 미안한 마음이야. 일상소재 쌓아둔 사람들이랑은 못 풀고 끝나게 돼서 아쉽네. 그동안 캐릭터들과 만나고 교류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가능하다면 이전 시트는 하이드 부탁할게.
138 ◆Zu8zCKp2XA (T5X2glkK5M)
2021-07-19 (모두 수고..) 08:55:26
>>137 안되지 않죠!! 새로운 캐릭터를 기대하고 있을게요 롶주! 새로운 애칭도 생각해둬야겠네요:)
기존 시트는 하이드 처리 해둘게요!
기존 시트는 하이드 처리 해둘게요!
139 ◆UAXpEs2hL6 (4tDPE/v02U)
2021-07-19 (모두 수고..) 09:49:58
>>138 고마워!
질문이 있는데 머글과 혼인하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더라도 그 과거가 고대 수준으로 아주 먼 옛날이고, 그 이후로는 순혈가문과 혼인+위로 9대 조건을 충족한다면 공식적으로는 순혈로 인정받을 수 있어?🤔
질문이 있는데 머글과 혼인하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더라도 그 과거가 고대 수준으로 아주 먼 옛날이고, 그 이후로는 순혈가문과 혼인+위로 9대 조건을 충족한다면 공식적으로는 순혈로 인정받을 수 있어?🤔
140 ◆Zu8zCKp2XA (T5X2glkK5M)
2021-07-19 (모두 수고..) 10:47:46
>>139 일반적인 마법사들에게서는 인정을 받는 분위기지만, 극도로 순혈주의인 가문(탈들이나, 제갈가)에서는 순혈로 인정을 안합니다:P 통상적으로는 순혈로 인정받아요!:P
141 ◆UAXpEs2hL6 (4tDPE/v02U)
2021-07-19 (모두 수고..) 12:05:58
https://picrew.me/share?cd=Lj2gzFZw3i #Picrew #팥빙수_픽크루
이름: 설택영(薛澤暎)
나이: 17세
성별: 남
기숙사: 현궁, 4학년 학생대표
외형: 농묵처럼 짙은 흑발. 가지런히 모아 올려 묶은 머리는 묶어서도 허리 언저리에 닿을만치 길다. 가볍게 흩어놓은 앞머리 아래로 가늘게 짙은 눈썹이 가지런하고, 반개하듯 낮게 깔린 눈동자는 짙은 심록으로 차있다. 뱀이나 여우처럼 눈초리가 날렵하고 길쭉하게 빠졌는데, 눈매만 떼어 본다면 날카로운 모양을 하고 있으나 그 시선에 독기나 악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이목구비가 부리부리하거나 비열해보이게 생겨먹은 쪽은 아닌데다 상시 표정이 부드럽게 풀려있는 고로 그다지 해롭지 않은 인상. 웃는 얼굴이 생그레하니 외려 건실하고 수더분한 학생의 정석적인 용모에 들어맞는다.
184cm의 키. 발간 혈색에 허우대가 좋고 키도 제법 커다랗다. 말끔한 용모와는 달리 손바닥에 든 거친 굳은살과 잔흉터, 어쩌다 걷어붙인 팔목과 옷으로 가린 몸 같은 것들이 꽤 단단한 것을 보아하니 운동도 제법 하기는 한 듯했다. 자세는 바르고 허리가 곧으니 교복을 입을 적에도 차려입은 품새가 제법 멋스러웠다.
성격: 짧게 묶어 요약하자면― 섬세하고 마음 여린 성격, 걱정 많은 소심쟁이, 그렇지만 착실한 노력가.
늘 성실하고 정직하고, 나쁘게 구는 법을 모른다는 양 사람이 마냥 온순하다. 과장 보태 현궁의 정석…이라고 하기에도 꽤 심한 것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그것이 흠이 될 정도는 아니라 대외적인 평가는 나쁘지 않다. 성정이 심약하고 다소 덤벙거리는 기질이 있는데, 일상생활은 물론 마법 쪽으로도 잔실수가 많다. 주문을 틀리게 외거나 마법이 엉뚱하게 발동되는 일은 다반사. 늘 실수하지 않고자 노심초사하고는 있지만 오히려 신경을 쓸수록 그 빈도가 잦아지는 듯하다.
기타:
- 명은 택영(澤暎), 자는 휘운(暉澐), 호는 지율(鳷䫻). 전통적인 작명 방식을 따른 이름을 사용하며, 최근에는 관례까지 받은 바 있지만 문화적 정체성은 여타 현대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자나 호 같은 이름들은 사실상 관습적으로만 사용하고 있으니 아무렇게나 불러도 상관 없다.
- 경주에 본관을 둔 薛씨 대종가의 막내. 2남 1녀 중 차남.
정의롭고 옳고 의로울 것을 가풍으로 삼는다. 그의 가문은 현재까지도 머글 사회에 이어지고 있는 경주 설씨와는 같은 시조를 둔 동문이었으나, 10세기 무렵 교류가 단절된 후 분화되어 별개 문중이 되었다. 오랜 전통을 이어온 유서 깊은 마법사 가문이지만 그 혈통의 '진실된' 순수성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이는 가문이 시조부터 머글 왕조와 연이 깊었으며, 고대에는 머글과 피를 공유해왔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 설씨 역시 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현재로서는 법적인 순혈의 기준에 부합하여 순혈로 인정받고는 있으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그들의 순수성이 논쟁거리로 들먹여지는 실정이다.
설씨는 가풍에 따라, 그리고 자신들이 오랜 시간 혈통으로 폄하 당해온 당사자이기도 하기에 사상적으로 순혈주의에 반대하며 전쟁에서 저항 활동을 적극적으로 주도한 가문으로 이름이 높다. 더불어 설씨 집안 인물들은 대대로 호전적이고 불같은 성정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하지만 택영은 그 설씨 출신이라 하기엔 믿기지 않을만큼 성격이 유한데, 집안에 관한 구설수를 극히 싫어하는 가족들마저 이것만은 입 모아 순순히 인정할 정도다.
- 현재 형은 30세, 누나는 27세. 형제자매와 나이차가 많이 나는 막둥이답게 가족과는 사이가 꽤 좋다.
- 여담으로 택澤은 항렬자다. 형의 이름은 택현, 누나의 이름은 택은.
- 사투리 구사자. 표준어나 서울말을 구사하는 건 영 어색하다.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학기말 때가 되면 그럭저럭 표준어가 가능해지는데, 이상하게도 매번 방학을 맞아 본가에 내려갔다 온 후에는 반년 동안 쌓은 스킬이 초기화 되어버린다. 이 과정이 몇 년간 반복되다보니 이제는 설(서울)말은 편하게 포기하기로 했다. 야들아! 내는 인자 세상의 모든 굴레와 번뇌는 버리삐고 맘 팬안-하게 행복을 찾아 떠날란다! ……라고, 언제부턴가 그렇게 다짐했다.
- 사투리 중에서도 사용 어휘의 연령대가 현대 청소년들에 비해 지긋하고 구수한 편인데다, 의식하지 않으면 방언의 비율이 매우 높아진다. 어려서부터 할부지에 아부지에 친척 으른들에... 집안 어른들과 자주 어울리며 자랐던 영향이 크다.
- 성격만 맞았더라면 주궁에 들어갈 수 있었을 정도로 무예에도 꽤 능하다. 다양한 기술들을 익히 배워왔지만 성격적으로 가장 적성에 맞았던 기술은 궁술. 무예를 익히게 된 계기는 정신 수양을 위해서였다는데, 덕분에 말랑한 말랑이에서 단단한 말랑이가 될 수는 있었다.
- 순혈 마법사치고는 머글의 문물과 사회에 대해 잘 아는 편. 머글이나 혼혈 태생 친구들과 가까이 지내고 있기도 하다.
- 라이트 실버 계열 모색의 페럿을 패밀리어로 데리고 있다. 이름은 설미.
사용 지팡이: 동백나무/신구(神狗)의 꼬리털/31cm/약간 유연함.
이름: 설택영(薛澤暎)
나이: 17세
성별: 남
기숙사: 현궁, 4학년 학생대표
외형: 농묵처럼 짙은 흑발. 가지런히 모아 올려 묶은 머리는 묶어서도 허리 언저리에 닿을만치 길다. 가볍게 흩어놓은 앞머리 아래로 가늘게 짙은 눈썹이 가지런하고, 반개하듯 낮게 깔린 눈동자는 짙은 심록으로 차있다. 뱀이나 여우처럼 눈초리가 날렵하고 길쭉하게 빠졌는데, 눈매만 떼어 본다면 날카로운 모양을 하고 있으나 그 시선에 독기나 악질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이목구비가 부리부리하거나 비열해보이게 생겨먹은 쪽은 아닌데다 상시 표정이 부드럽게 풀려있는 고로 그다지 해롭지 않은 인상. 웃는 얼굴이 생그레하니 외려 건실하고 수더분한 학생의 정석적인 용모에 들어맞는다.
184cm의 키. 발간 혈색에 허우대가 좋고 키도 제법 커다랗다. 말끔한 용모와는 달리 손바닥에 든 거친 굳은살과 잔흉터, 어쩌다 걷어붙인 팔목과 옷으로 가린 몸 같은 것들이 꽤 단단한 것을 보아하니 운동도 제법 하기는 한 듯했다. 자세는 바르고 허리가 곧으니 교복을 입을 적에도 차려입은 품새가 제법 멋스러웠다.
성격: 짧게 묶어 요약하자면― 섬세하고 마음 여린 성격, 걱정 많은 소심쟁이, 그렇지만 착실한 노력가.
늘 성실하고 정직하고, 나쁘게 구는 법을 모른다는 양 사람이 마냥 온순하다. 과장 보태 현궁의 정석…이라고 하기에도 꽤 심한 것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그것이 흠이 될 정도는 아니라 대외적인 평가는 나쁘지 않다. 성정이 심약하고 다소 덤벙거리는 기질이 있는데, 일상생활은 물론 마법 쪽으로도 잔실수가 많다. 주문을 틀리게 외거나 마법이 엉뚱하게 발동되는 일은 다반사. 늘 실수하지 않고자 노심초사하고는 있지만 오히려 신경을 쓸수록 그 빈도가 잦아지는 듯하다.
기타:
- 명은 택영(澤暎), 자는 휘운(暉澐), 호는 지율(鳷䫻). 전통적인 작명 방식을 따른 이름을 사용하며, 최근에는 관례까지 받은 바 있지만 문화적 정체성은 여타 현대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자나 호 같은 이름들은 사실상 관습적으로만 사용하고 있으니 아무렇게나 불러도 상관 없다.
- 경주에 본관을 둔 薛씨 대종가의 막내. 2남 1녀 중 차남.
정의롭고 옳고 의로울 것을 가풍으로 삼는다. 그의 가문은 현재까지도 머글 사회에 이어지고 있는 경주 설씨와는 같은 시조를 둔 동문이었으나, 10세기 무렵 교류가 단절된 후 분화되어 별개 문중이 되었다. 오랜 전통을 이어온 유서 깊은 마법사 가문이지만 그 혈통의 '진실된' 순수성에 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이는 가문이 시조부터 머글 왕조와 연이 깊었으며, 고대에는 머글과 피를 공유해왔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 설씨 역시 이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현재로서는 법적인 순혈의 기준에 부합하여 순혈로 인정받고는 있으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그들의 순수성이 논쟁거리로 들먹여지는 실정이다.
설씨는 가풍에 따라, 그리고 자신들이 오랜 시간 혈통으로 폄하 당해온 당사자이기도 하기에 사상적으로 순혈주의에 반대하며 전쟁에서 저항 활동을 적극적으로 주도한 가문으로 이름이 높다. 더불어 설씨 집안 인물들은 대대로 호전적이고 불같은 성정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하지만 택영은 그 설씨 출신이라 하기엔 믿기지 않을만큼 성격이 유한데, 집안에 관한 구설수를 극히 싫어하는 가족들마저 이것만은 입 모아 순순히 인정할 정도다.
- 현재 형은 30세, 누나는 27세. 형제자매와 나이차가 많이 나는 막둥이답게 가족과는 사이가 꽤 좋다.
- 여담으로 택澤은 항렬자다. 형의 이름은 택현, 누나의 이름은 택은.
- 사투리 구사자. 표준어나 서울말을 구사하는 건 영 어색하다.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학기말 때가 되면 그럭저럭 표준어가 가능해지는데, 이상하게도 매번 방학을 맞아 본가에 내려갔다 온 후에는 반년 동안 쌓은 스킬이 초기화 되어버린다. 이 과정이 몇 년간 반복되다보니 이제는 설(서울)말은 편하게 포기하기로 했다. 야들아! 내는 인자 세상의 모든 굴레와 번뇌는 버리삐고 맘 팬안-하게 행복을 찾아 떠날란다! ……라고, 언제부턴가 그렇게 다짐했다.
- 사투리 중에서도 사용 어휘의 연령대가 현대 청소년들에 비해 지긋하고 구수한 편인데다, 의식하지 않으면 방언의 비율이 매우 높아진다. 어려서부터 할부지에 아부지에 친척 으른들에... 집안 어른들과 자주 어울리며 자랐던 영향이 크다.
- 성격만 맞았더라면 주궁에 들어갈 수 있었을 정도로 무예에도 꽤 능하다. 다양한 기술들을 익히 배워왔지만 성격적으로 가장 적성에 맞았던 기술은 궁술. 무예를 익히게 된 계기는 정신 수양을 위해서였다는데, 덕분에 말랑한 말랑이에서 단단한 말랑이가 될 수는 있었다.
- 순혈 마법사치고는 머글의 문물과 사회에 대해 잘 아는 편. 머글이나 혼혈 태생 친구들과 가까이 지내고 있기도 하다.
- 라이트 실버 계열 모색의 페럿을 패밀리어로 데리고 있다. 이름은 설미.
사용 지팡이: 동백나무/신구(神狗)의 꼬리털/31cm/약간 유연함.
147 ◆7g/pCKhHFk (CJlgBiMTl2)
2021-07-24 (파란날) 00:40:31
미안. 이게 인코가 맞는지 모르겠네. 아베 켄타주야. 늦게 와서 미안해. 시트를 내려줄 수 있을까?
148 ◆Zu8zCKp2XA (7169OC3EXw)
2021-07-24 (파란날) 11:46:13
>>147 네 내림처리 하겠습니다:) 다시 돌아오셔도 되고 또 익명으로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서리] 캐릭터가 7일 이상 갱신이 되지 않아 내림처리 되었습니다.
[서리] 캐릭터가 7일 이상 갱신이 되지 않아 내림처리 되었습니다.
149 ◆Zu8zCKp2XA (ZcrHqdbVv2)
2021-07-27 (FIRE!) 01:00:46
기간이 너무 지나버려서 ◆EI.xg7zee6 인코의 예약이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150 이름 없음 (/GCelhHjd.)
2021-07-30 (불탄다..!) 21:22:17
이름: 김아성
나이: 19세
성별: 남
기숙사: 청궁
외형: 검은 단발의 동양인. 이렇다할 특징이 없는 수수한 학생. 이목구비가 또렷하여 크게 못나보이는 얼굴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억에 남을 만큼 잘생긴 얼굴도 아니다. 항상 밝은 표정을 하고 있으며 표정이 굳거나 찡그린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보기 어렵다.
175cm의 평균적인 키와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평범한 수준의 근력을 가지고 있다.
성격: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인내심이 강하지만 그 인내심을 넘어버리는 일이 일어나면 크게 폭발한다.
평범, 소시민, 배려, 쾌활, 상냥
기타: 지방 광역시에서 가족들과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에겐 가문 따위 없었고 마법이란 그에게 있어서 전설이나 판타지와도 같은 것이었다. 그에게 마법사의 피는 고조선 시절, 머글 틈에 숨어 살고 있던 한명의 스큅 뿐이었다. 그리고 수 천년동안 잠들어있던 마법사로서의 유전자가 비로소 그에게서 깨어났다.
그와 그의 가족들은 그가 마법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초대장을 받고도 그저 장난 편지인 줄 알았을 정도. 마침 할 것도 없고 무료했던 그가 반 장난식으로 초대에 응해 마법사가 되었다.
패밀리어: 고양이
-사용하는 지팡이: 복숭아 나무/용의 심장/30cm/단단함
나이: 19세
성별: 남
기숙사: 청궁
외형: 검은 단발의 동양인. 이렇다할 특징이 없는 수수한 학생. 이목구비가 또렷하여 크게 못나보이는 얼굴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억에 남을 만큼 잘생긴 얼굴도 아니다. 항상 밝은 표정을 하고 있으며 표정이 굳거나 찡그린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보기 어렵다.
175cm의 평균적인 키와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평범한 수준의 근력을 가지고 있다.
성격: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인내심이 강하지만 그 인내심을 넘어버리는 일이 일어나면 크게 폭발한다.
평범, 소시민, 배려, 쾌활, 상냥
기타: 지방 광역시에서 가족들과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에겐 가문 따위 없었고 마법이란 그에게 있어서 전설이나 판타지와도 같은 것이었다. 그에게 마법사의 피는 고조선 시절, 머글 틈에 숨어 살고 있던 한명의 스큅 뿐이었다. 그리고 수 천년동안 잠들어있던 마법사로서의 유전자가 비로소 그에게서 깨어났다.
그와 그의 가족들은 그가 마법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초대장을 받고도 그저 장난 편지인 줄 알았을 정도. 마침 할 것도 없고 무료했던 그가 반 장난식으로 초대에 응해 마법사가 되었다.
패밀리어: 고양이
-사용하는 지팡이: 복숭아 나무/용의 심장/30cm/단단함
153 ◆Zu8zCKp2XA (Ay9Yusvv2U)
2021-07-30 (불탄다..!) 21:32:51
>>152 네 통과되었습니다! 인코와 함께 시트를 다시 한 번만 올려주세요:)!~
154 아성주◆lc5siBpTcE (/GCelhHjd.)
2021-07-30 (불탄다..!) 21:33:25
이름: 김아성
나이: 19세
성별: 남
기숙사: 청궁
외형: 검은 단발의 동양인. 이렇다할 특징이 없는 수수한 학생. 이목구비가 또렷하여 크게 못나보이는 얼굴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억에 남을 만큼 잘생긴 얼굴도 아니다. 항상 밝은 표정을 하고 있으며 표정이 굳거나 찡그린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보기 어렵다.
175cm의 평균적인 키와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평범한 수준의 근력을 가지고 있다.
성격: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인내심이 강하지만 그 인내심을 넘어버리는 일이 일어나면 크게 폭발한다.
평범, 소시민, 배려, 쾌활, 상냥
기타: 지방 광역시에서 가족들과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에겐 가문 따위 없었고 마법이란 그에게 있어서 전설이나 판타지와도 같은 것이었다. 그에게 마법사의 피는 고조선 시절, 머글 틈에 숨어 살고 있던 한명의 스큅 뿐이었다. 그리고 수 천년동안 잠들어있던 마법사로서의 유전자가 비로소 그에게서 깨어났다.
그와 그의 가족들은 그가 마법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초대장을 받고도 그저 장난 편지인 줄 알았을 정도. 마침 할 것도 없고 무료했던 그가 반 장난식으로 초대에 응해 마법사가 되었다.
패밀리어: 고양이
-사용하는 지팡이: 복숭아 나무/용의 심장/30cm/단단함
나이: 19세
성별: 남
기숙사: 청궁
외형: 검은 단발의 동양인. 이렇다할 특징이 없는 수수한 학생. 이목구비가 또렷하여 크게 못나보이는 얼굴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억에 남을 만큼 잘생긴 얼굴도 아니다. 항상 밝은 표정을 하고 있으며 표정이 굳거나 찡그린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보기 어렵다.
175cm의 평균적인 키와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평범한 수준의 근력을 가지고 있다.
성격: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인내심이 강하지만 그 인내심을 넘어버리는 일이 일어나면 크게 폭발한다.
평범, 소시민, 배려, 쾌활, 상냥
기타: 지방 광역시에서 가족들과 평범하게 살고 있었다. 그에겐 가문 따위 없었고 마법이란 그에게 있어서 전설이나 판타지와도 같은 것이었다. 그에게 마법사의 피는 고조선 시절, 머글 틈에 숨어 살고 있던 한명의 스큅 뿐이었다. 그리고 수 천년동안 잠들어있던 마법사로서의 유전자가 비로소 그에게서 깨어났다.
그와 그의 가족들은 그가 마법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초대장을 받고도 그저 장난 편지인 줄 알았을 정도. 마침 할 것도 없고 무료했던 그가 반 장난식으로 초대에 응해 마법사가 되었다.
패밀리어: 고양이
-사용하는 지팡이: 복숭아 나무/용의 심장/30cm/단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