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32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32 :: 1001

◆c9lNRrMzaQ

2021-06-14 10:18:24 - 2021-06-14 19:37:52

876 하루주 (RnVDiJ52T6)

2021-06-14 (모두 수고..) 17:38:30

다림주..휴식을..

877 에릭주 (FtcmK0a1tk)

2021-06-14 (모두 수고..) 17:39:39

>>868 진화주가 앵커를 건다면..여깄다!!

878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7:40:16

대면시험을 위해 올라온 모텔 단칸방 침대에 누워 있는 릴리주
이마에 손을 대 보고 깨닫다
이대로면 누운 채로 더위먹는다!!!!!!!! 일단 방에서 탈출이야!!!!!

다들 몸 조심해!!!!! 올해 여름은 진짜 위험!!!!!

879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7:41:00

릴리주는 진짜 더위에 약하구나....앵커는 참고로 45분까지 받아볼게.
(더위먹은 릴리주 뽀담뽀담 끌어안음)

880 비아주(머랭)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7:41:05

>>878 비상탈출 수곳--!!

881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7:41:10

882 하루주 (cgFum7Z3QU)

2021-06-14 (모두 수고..) 17:41:27

방에서 에어컨은 못 쐬시는건가..

883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7:44:03

>>879 (부둥부둥)

에어컨을 어떻게 켜는지 모르겠어…… 콘솔도 리모컨도 없구…… 벽면 스위치가 2구 있는데 하나는 전등이고 다른 하나는 아마도 환기구……
분명히 『외출 시 에어컨은 꺼 주세요』라고 되어 있는데 어째서

거기에 살짝 갈증이 있는 것을 보아…… 물!!!!!!!!!

884 에릭주 (FtcmK0a1tk)

2021-06-14 (모두 수고..) 17:44:19

릴리주에게 물어볼게 있다
(뜸 들이기)

885 하루주 (/XQJEKPgwc)

2021-06-14 (모두 수고..) 17:44:41

카운터에 가셔서 물어보시는건.어떨까... 주무실땐 시원하게 주무셔야..

886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7:45:17

>>884

그런게는 죽었다.

887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7:45:50

여튼 3명이군. .dice 1 3. = 3

888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7:46:05

게가 불쌍해요

889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7:46:21

짱귀여운 바다냥이군....내가 직접 본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본인의 배틀 스타일이랑 희망 사항을 말해주면 좋다

890 에릭주 (FtcmK0a1tk)

2021-06-14 (모두 수고..) 17:47:40

바다는 압도적인 마도와 의념을 통해 익사시키는 걸 즐깁니다.
수압의 압력에 짖눌리며 얼굴이 창백해져가는 적을 보며 실눈을 뜨며 미묘한 웃음을 보이죠.
항상 웃는 표정인 바다지만 그 웃음이야 말로 진짜 미소입니다 (거짓말)

891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7:49:50

>>889 멀리서 마도로 날카로운 일격을 날리다가, 거리가 좁혀지면 심해광영으로 짖누르고, 거리를 다 좁히고 다가가는 순간에는 의념기를 사용해서 파워업한 체 근접전투를 벌일 듯...

892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7:53:47

희망사항은 .....

딱히 없음!

893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7:54:30

바다냥이는 귀엽다. (바다주 쓰다다담)

894 바다주 (xiJkZkKEsI)

2021-06-14 (모두 수고..) 17:54:40

자명한 사실이지.

895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7:57:20

>>884 (뜸들이기 완료. 릴리주를 잘 저어주세요)

896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7:59:29

무…… 무슨 질문인 것인가…………………… 릴리주가 살아남을 가능성이 희박한 그런 질문인 것인가

897 릴리주 (DW0p47YJec)

2021-06-14 (모두 수고..) 18:05:42

나 이런 쪽으로는 심장이 약하니까 빨리 질문해 줘…… 이미 마음 속 깊이 반성하고 참회하고 있어…… 내가 잘못했어……

898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8:07:53

릴리주를 불안에 떨게 말하다니. 아까 바다냥이를 괴롭힌 것에 이어서 우리 쪼꼬미들을 괴롭히고 있단 제보를 받았다.
에릭주. 사형 60년.

899 에릭주 (NVpZ2z2sgc)

2021-06-14 (모두 수고..) 18:09:16

>>896

세 사람이 동굴을 거닐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현이 까지 지나갈 무렵 에릭의 발목에 실이 걸려 당겨집니다.
핑 소리와 함께 날아간 화살은 화현을 지나 릴리를 향합니다!

" !! 프렌치! 위험해! "
" 숙여요?! "

팍 소리와 함께 날카롭게 갈려진 화살은
릴리의 머리위 15cm이상의 높이에 박힙니다.

에릭과 화현은 침을 삼킵니다.
다행..이라고 하면 안될 것 같기에

// 이 상황에 대한 릴리의 반응

900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8:10:22

(현웃터짐)

901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8:10:52

피고 에릭주는 자가 변호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라.

902 하루주 (50UJa67aO.)

2021-06-14 (모두 수고..) 18:15:54

903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8:16:15

퇴근!!!!

904 경호주 (W6N8ZwzgPk)

2021-06-14 (모두 수고..) 18:17:20

축하드려요! 정훈주!

905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8:17:51

정훈주 축하해요!!

>>902 (하루주 안경 압수)

906 하루주 (50UJa67aO.)

2021-06-14 (모두 수고..) 18:21:32

축하해요 정훈주

>>905 잉잉..

907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8:22:20

>>906 울어도 안-대 (쓰담으로 퉁치기)

908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8:22:23

모두의 축하를 감사히 받겠습니다..
나는 개쓰레기 요일을 이겨냈다!!

909 릴리주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18:27:10

>>899

 머리카락을 스친 바람에 바보털이 헝클어져서, 눈을 딱 감고 손질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 이런 와이어 트랩의 맹점은, 방금처럼 무심코 발에 걸렸다가 오히려 넘어지기라도 하면 화살이 빗나갈 가능성이 크다는 거야. 차라리 무심코 이런 트랩에 발목이 걸릴 정도로 사냥감이 허술하다면 와이어에 독이 묻은 날붙이 같은 걸 부착하는 게 훨씬…….”

 뒤로 걸어가며 벽에 박힌 화살을 뽑아서 이리저리 살펴 보던 릴리는 두 사람을 돌아본다.

 “…… 뭐. 왜. 뭐.”

 어깨를 으쓱한다. 그들의 시선에 담긴 깊은 의미는 이해하지 못한 채로.

910 릴리주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18:27:57

정훈주 뷜코멘!!!!!!

새삼스레 느끼는 거지만 방금 릴리주는 자기가 봐도 웃길 정도로 소심했군

911 하루주 (50UJa67aO.)

2021-06-14 (모두 수고..) 18:28:43

잉잉...

912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8:30:07

잉잉이가 되어버린 하루주가 귀여워서 살아갈 수 없다(안경끼기)

913 릴리주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18:32:17

그러고 보니 다들 디너 타임인가! 기상과 취침이 이상한 릴리주는 한국인의 시간감각이 낯설다…… 모두 맛있게 먹고 오라구

914 하루주 (PEY5kXYuio)

2021-06-14 (모두 수고..) 18:33:31

앙경내나영 잉잉..

릴리주는 안드시나영

915 릴리주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18:34:02

>>914 한 두 시간 전에 섭취했지…… 😋

916 하루주 (/MTJ6RQ1eg)

2021-06-14 (모두 수고..) 18:35:28

>>915 일찍 드셔네옹...밤에 배고프지 않을까용..

917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8:36:41

>>914 (귀여워서 조금 흔들림) 그치만 앙대
저녁은 어제 먹고남은 피자 조금 머것음

>>913 잘못한 것도 없는데 불안에 떨던 릴리주가 귀여워서 살(이하 생략

918 하루주 (8Y8Pvmzbds)

2021-06-14 (모두 수고..) 18:39:06

잉잉 나빠서용.... 앙경 내나영...

919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18:43:57

(집에서 떡더ㅣㄴ 다림주)
다들 리하... 좀 살 것 같다..

920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8:44:06

히이이이이익, 그 메스 내려놓고 얘기하자. 착하지???

921 진화주 (dPnX.Fpqk2)

2021-06-14 (모두 수고..) 18:44:19

다리하 다리하}'~~

922 릴리주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18:44:55

>>916 위가 큰 편은 아니니까 아마 크게 상관이 없을 거라 생각해…… 무엇보다 릴리주는 하루를 3시간 정도 앞당겨 살고 있는 것뿐이라구!

>>917 너무 더워서 밖에 나와서 얼음컵에 아이스티를 사 먹고…… 보니까 이미 15분 전에 질문(with 뜸들이기)이 들어와 있고…… 혹시 중요한 건데 뒤늦게 답했나 조마조마하면서 몬가용……? 하니까 참치들이 전부 다 20분동안 침묵했어…… 현실이었다면 릴리주 울었다구……

다림주 리하이!!! 몸은 괜찮은감

923 다림주 (9ip.F1Pz3M)

2021-06-14 (모두 수고..) 18:46:48

네에.. 약빨이 돌아서 바닥에 녹아들러붙어 있지만여..

924 하루주 (TejfQ3O36I)

2021-06-14 (모두 수고..) 18:47:27

다하 다하

>>922 그거 싱기하네용..

>>920 안대영...앙경 가져간 사람은 혼나야대영..

925 릴리주 (fCD4cIA6js)

2021-06-14 (모두 수고..) 18:49:43

캡하─. 다녀오쩨요

아…… 다들 더위를 먹어서 늘어져 있는 거구나…… (납득) (* 억측입니다)

926 정훈주 (HW2lu95Mmo)

2021-06-14 (모두 수고..) 18:51:18

(더움)(다리아픔)(늘어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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