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이지만 고양이를 보고 냥냥냐 하고 말 걸고싶은 때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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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ulowX4DiiU)
2021-06-13 (내일 월요일) 01:15:10
821 지훈 - 바다 (y9RzShVRx6)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2:03
" 이걸 자각한 건 최근이기도 했고, 네가 자꾸 자극하니까... "
도발하는 바다의 말을 듣고는 분위기에 타서, 저도 모르게 조금 불건전한 쪽으로 흘러가버린 것이었을까...
대놓고 입술을 깨물었던 건 자신이 온전히 잘못한 일이기는 하지만. 나름 죄책감이 드는 표정을 지었다.
" 싫은데- "
이런 식으로 장난치는 것도 재미있네. 라고 생각했는지 포크를 살짝 잡고는 옆으로 밀어내려고 하며 바다와 시선을 빤히 마주치려고 시도했다.
도발하는 바다의 말을 듣고는 분위기에 타서, 저도 모르게 조금 불건전한 쪽으로 흘러가버린 것이었을까...
대놓고 입술을 깨물었던 건 자신이 온전히 잘못한 일이기는 하지만. 나름 죄책감이 드는 표정을 지었다.
" 싫은데- "
이런 식으로 장난치는 것도 재미있네. 라고 생각했는지 포크를 살짝 잡고는 옆으로 밀어내려고 하며 바다와 시선을 빤히 마주치려고 시도했다.
822 은후주 (jZu2lK32qM)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2:53
>>807 솔직히 그건 밤에 잠시 왔다가신 카사주 레스에서부터 느끼고 있었어요
카사주도 에릭주랑 같이 그 당시의 제가 화냈던 모습을 보셨고, 그렇게 하루주와의 AT필드에 예민하게 생각하실 이유가 저 말곤 없으니까요
다만 저라고... 안 불편한건 아니에요... 그 당시 있으셨던 분들이 저를 불편하게 여기는 정도랑 같을진 모르겠지만 저도 불편해요... 그래도 솔직하게 말씀주셨으니, 앞으로 저희 둘 사이의 거리감에 대해선 의의제기하지 않을게요. 이 레스에는 무리하셔서 답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809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 있는데 해결이 필요하다, 싶으면 이런 식으로 하지 않고 캡틴께 웹박수 통해 따로 문의드릴게요.
카사주도 에릭주랑 같이 그 당시의 제가 화냈던 모습을 보셨고, 그렇게 하루주와의 AT필드에 예민하게 생각하실 이유가 저 말곤 없으니까요
다만 저라고... 안 불편한건 아니에요... 그 당시 있으셨던 분들이 저를 불편하게 여기는 정도랑 같을진 모르겠지만 저도 불편해요... 그래도 솔직하게 말씀주셨으니, 앞으로 저희 둘 사이의 거리감에 대해선 의의제기하지 않을게요. 이 레스에는 무리하셔서 답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809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무슨 일 있는데 해결이 필요하다, 싶으면 이런 식으로 하지 않고 캡틴께 웹박수 통해 따로 문의드릴게요.
827 진화주 (itDBL0/FSs)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5:01
지금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나는 쪼꼬미 캐릭을 아주 좋아한다. (두둥!)
연애적인 의미는 아니지만, 대체로 듬직한 누님계보단 귀요미 계열을 좋아하게 되더라고.
연애적인 의미는 아니지만, 대체로 듬직한 누님계보단 귀요미 계열을 좋아하게 되더라고.
829 ◆c9lNRrMzaQ (LbAcLoIfO.)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5:53
되게 나도 사실 한 성질 하는 사람이거든. 그런데도 어장 운영하고 일하고 하느라 성질머리를 어느정도 갈아놓은 타입이란 말야.
남들이 고쳐라 하는 게 단점은 아냐. 그런데 그게 은후주는 가끔 뻥 터질 때가 있단 말이지. 그냥 서로 둘러둘러 얘기해도 충분할 주제를 말을 잡아가며 그렇게 말하면 나같이 그냥 둘러넘길 사람이면 몰라 사회생활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 수준에서는 겁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
이런 부분은 조심하는 게 맞아. 누군가의 서사닦이용으로 캐릭터가 쓰였다면 문제일거고, 나도 솔직히 에릭이 비뚤어지는 게 보여서 어느정도 서사를 강제로 종료시킨 거기도 해.
너 하나를 위해 모두가 맞춰달란 거는 아니잖아. 화나면 차라리 눈 돌려두고 나중에 웹박수에 써둬. 내가 웹박수 안보고 말도 안 꺼내고 하는 타입은 아닌 거. 너도 잘 알잖아?
남들이 고쳐라 하는 게 단점은 아냐. 그런데 그게 은후주는 가끔 뻥 터질 때가 있단 말이지. 그냥 서로 둘러둘러 얘기해도 충분할 주제를 말을 잡아가며 그렇게 말하면 나같이 그냥 둘러넘길 사람이면 몰라 사회생활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학생들 수준에서는 겁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
이런 부분은 조심하는 게 맞아. 누군가의 서사닦이용으로 캐릭터가 쓰였다면 문제일거고, 나도 솔직히 에릭이 비뚤어지는 게 보여서 어느정도 서사를 강제로 종료시킨 거기도 해.
너 하나를 위해 모두가 맞춰달란 거는 아니잖아. 화나면 차라리 눈 돌려두고 나중에 웹박수에 써둬. 내가 웹박수 안보고 말도 안 꺼내고 하는 타입은 아닌 거. 너도 잘 알잖아?
830 지훈주 (77ZaIPRHGo)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6:39
지훈주의 취향은 듬직한 누님캐(끄덕)
듬직하지 않아도 조금 나긋나긋 하거나 말투가 고풍스럽거나 상냥하거나 하면 취향...
듬직하지 않아도 조금 나긋나긋 하거나 말투가 고풍스럽거나 상냥하거나 하면 취향...
832 비아주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8:00
>>827 (취향에서 벗어나 버렸다!)
(조금 귀요미가 되어야 하는 건가...!)
>>828 (서늘)(서늘)
(조금 귀요미가 되어야 하는 건가...!)
>>828 (서늘)(서늘)
835 진화주 (itDBL0/FSs)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9:30
>>832 비아는 이미 귀요미니까 괜찮아(?). 농담이고, 사실 애정의 벡터들이 좀 다른거지 ㅎ
839 진화주 (itDBL0/FSs)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0:20
이런 날씨에 화끈해지면 녹아버린 죠스바처럼 되버릴 수 있어요 캡뿌!! 이미 더워하시면서...에어컨 틀죠 우리!! (간절한 제안)
846 다림주 (JFtwl.S5fs)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2:07
다림주는... 취향이... 매우...매우... 넓죠(+얕음)(고개끄덕)
이제까지 흑박백발적발 온갖 무지개에.. 눈이나 성격이나 그런 것도 아아주 다양다양...(고개끄덕)
이제까지 흑박백발적발 온갖 무지개에.. 눈이나 성격이나 그런 것도 아아주 다양다양...(고개끄덕)
847 진화주 (itDBL0/FSs)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2:36
>>844 위에 반성타임을 보다보니 요 근래 에미리주님을 향한 행동이 불안해진것이와요인거에요...에미리주님이 화내면 도게자 아니면 할복감인것이와요인거에요호에엥...
848 다림주 (JFtwl.S5fs)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2:55
다들 리하이에요~
후우. 바다와 찍은 사진을 올려야 하는 거신가(*지형지물 바다이며 실제로 올릴 생각 없음)
후우. 바다와 찍은 사진을 올려야 하는 거신가(*지형지물 바다이며 실제로 올릴 생각 없음)
849 비아주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3:11
>>830 (대충 새까맣고 긴 생머리에 치켜뜬 붉은 눈동자 아래 매력점이 찍혀 있고 고운 붉은빛으로 물든 입술을 가진 동양식 미인이 일본식 빨간 종이우산 들고 사뿐사뿐 정원을 가로질러 걸어와서 "어머, 귀여운 소년이로구나. 여긴 어인 일로 찾아왔다니? 아니지 아니지, 내 집에서 차 한 잔 들고 가지 않으련?" 같은 걸 하면 지훈주의 취향일까 상상하는 내용)
857 은후주 (EVkiFZz3Og)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4:22
>>829 제가 사정상 길게 레스 못 쓰는점 양해부탁드려요. 그건 제 성격 문제라고 생각하고(뻥 터지는것도 그렇고 제 명확한 기준치가 있어서 이 선을 넘어가면 기분 나빠지는것도 그렇고) 제 주변에 학생이 별로 없고 코로나 이후로는 취미 생활 등등의 방식으로도 학생들이랑 어울릴 그럴 기회도 없어서 제가 그런 부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다음부턴 진짜 어장에서 화 안내겠습니다 저번처럼 동네 한 바퀴 돌고와도 화나면 웹박으로 보낼게요...
859 지훈주 (0zKHw5oybA)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5:02
엑
에옭
으그그그으그그그그극(취향캐 나오면 괴로워하는 타입)
>>855 복흑캐가 취향이시군(아님)
에옭
으그그그으그그그그극(취향캐 나오면 괴로워하는 타입)
>>855 복흑캐가 취향이시군(아님)
860 진화주 (itDBL0/FSs)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5:28
크흡...에미리주님의 대답에 따라, 캡뿌가 주신 칼로 할복해 지훈이의 오니=잔슈에 맺힌 하나의 이슬같은 원령이 되는거시에요...
862 에미리주 (OQDKGq6/B.)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6:11
진화주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잇나요?????? 🤦♀️🤦♀️🤦♀️
>>859 ㅋㅋ(뜨끔!)
>>859 ㅋㅋ(뜨끔!)
865 진화주 (itDBL0/FSs)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7:06
에미리주님에게 조금이라도 사과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크로와상컷으로 부탁드리는것이와요인거에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