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ooSeOaq/U. )
2021-06-12 (파란날) 16:13:46
뉴비야 미안해.. 더위에 약한 캡틴이라 미안해..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441
최경호
(2CcC/9KrOo )
Mask
2021-06-12 (파란날) 20:14:34
일단 경호가 막았다면 에미리는 노데미지 인거에요!
442
한지훈
(hGb0CNxwM. )
Mask
2021-06-12 (파란날) 20:14:49
그냥 다음턴에 의념기 쓸까요? 지훈이 의념기는 방어 무시니까
443
하루주
(nq64lhOS4M )
Mask
2021-06-12 (파란날) 20:14:52
아, 여기선 헬프유를 쓰겠습니다! 신경쓰지마시고 하시던거 하세요, 여러분!
444
화현주
(C1b6EuDfaE )
Mask
2021-06-12 (파란날) 20:15:19
껄껄 여러분들 이제부터 시작하여 2턴간 체력을 20씩 회복합니다.
445
유 진화
(wLhosjjzIk )
Mask
2021-06-12 (파란날) 20:16:31
>>443 아냐, 헬프유 아끼자. 진화씨 갑옷 꺼지기 전에 대신 맞기 하는게 나을듯.
446
유 진화
(wLhosjjzIk )
Mask
2021-06-12 (파란날) 20:16:41
지속 끝나면 확정 받기를 못해줘서!
447
하루주
(nq64lhOS4M )
Mask
2021-06-12 (파란날) 20:16:54
" 죄송하지만 에릭.. 당신도 아시다시피 뭐든 뜻대로 되는 법이 없죠. " " 제가 당신과 이렇게 다투게 된 것도... 제 뜻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에요. " " 참 가슴 아프죠. 하지만 역시 여기서 제가 당해드릴 순 없을 것 같아요. " 저도 지켜야 할게 있으니까. 하루는 그렇게 외치며 에릭을 향해 손을 뻗으며 뒤로 물러섭니다. # 헬프유 발동!
448
하루주
(nq64lhOS4M )
Mask
2021-06-12 (파란날) 20:17:19
은 취소하겠습니다. !!!!! (빠른 사과)
449
최경호
(2CcC/9KrOo )
Mask
2021-06-12 (파란날) 20:17:43
"저희도..적어도 저도 당신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회복을 시켜준 하루 선배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다시 한 번 공격을 흡수해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러니까 지금은 얼마든지 풀어져도..괜찮아요, 전부 받아낼테니까요!" #하루에게 다가오는 공격을 그대로 받아치면서 방어 다이스! 탐식 또한 계속 발동합니다! .dice 20 40. = 22
450
하루주
(nq64lhOS4M )
Mask
2021-06-12 (파란날) 20:17:47
그러면 하루는 진화에게 맡기고 경호 힐링을 이어가겠습니다
451
한지훈
(hGb0CNxwM. )
Mask
2021-06-12 (파란날) 20:17:58
지훈이는 일섬 쓰겠습니다
452
한지훈
(hGb0CNxwM. )
Mask
2021-06-12 (파란날) 20:18:13
>>451 다음턴에!
453
화현주
(C1b6EuDfaE )
Mask
2021-06-12 (파란날) 20:18:34
20회복 잊지 말기...
454
한지훈
(hGb0CNxwM. )
Mask
2021-06-12 (파란날) 20:19:33
" 사과할 필요는 없어 에릭. " " 너를 때려눕히고 그 다음에 네 생각을 바꾸면 그만이니까. " 그 뿐인, 간단한 이야기였다. 그는 이번에는 그의 앞에서 가슴을 향해 검을 부웅 휘둘렀던가. #.dice 40 60. = 45 hp 300
455
하루주
(Nr16AMxOsY )
Mask
2021-06-12 (파란날) 20:19:58
" 죄송하지만 에릭.. 당신도 아시다시피 뭐든 뜻대로 되는 법이 없죠. " " 제가 당신과 이렇게 다투게 된 것도... 제 뜻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에요. " " 참 가슴 아프죠. 하지만 역시 여기서 제가 당해드릴 순 없을 것 같아요. " 저도 지켜야 할게 있으니까. 하루는 그렇게 외치며 뒤로 물러서며 경호에게 손을 뻗습니다. " 저는 제 방패를 자청해주신 분들을 믿어요! " # 경호 힐링 .dice 10 30. = 16 # 체력 219 (+20[춘덕])
456
사오토메 에미리
(QogaAm8OTE )
Mask
2021-06-12 (파란날) 20:20:47
조금 의문이 든 것은, 어째서 저렇게 해서까지 누군가를 향해 나아가려는 것일까 였지요. 그것과는 별개로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기에. 다시 한번 제가 그다음으로 잘하는 일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 아군을 향해 해석 재사용.dice 1 6. = 2 4이상 모든 아군 공격 +40
457
서진석
(Q.eZeb3FE. )
Mask
2021-06-12 (파란날) 20:21:13
아무래도, 이 싸움에서 상호간에 별 감정이 없는 것은 나 뿐인가 싶기도 하다. 뭐, 어쩔 수 없지. 나는 그저 보수만 보고 찾아온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마저도 푼돈일 뿐이고... 그저, 실전의 숙련을 위해서 참가한거에 가깝지만! "재장전한다!" 주위 아군에게 재장전 중임을 알리고, 탄환을 파우치에서 꺼내 탄창에 장전한다. #패시브 효과로 인해 재장전. #체력 282
458
서진석
(Q.eZeb3FE. )
Mask
2021-06-12 (파란날) 20:21:53
>>457 체력 수정 - 282 + 춘덕 20 = 최대 체력인 300으로
459
유 진화
(wLhosjjzIk )
Mask
2021-06-12 (파란날) 20:21:58
"앗차, 하루!!" 울컥해서 걸려들어버렸나!? 나도 똑같이 한방 먹었네... 쾅, 하고 땅을 밟아 하루에게 일직선으로 달려간다. 역시 그의 목적은 그녀다. "이런 짓을 해서라도, 같은건 됐어!" 의념이 전개되어 백색의 빛을 발하는 방패를 상공에 들어올린다. "그런 짓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것도 이루지 못하는거냐, 그 정도 자신은 보이란 말이야!!" 이미 분석은 끝났다. 네 의념기가 아닌 이상, 【나는 그래도 영웅을 꿈꾼다】는 돌파할 수 없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거잖아!? 그 사람이 봤을 때 당당할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지!!!" 이건 그에게 말하는걸까, 나에게 말하는 걸까. "네 지금 모습을 그녀에게 자랑할 수 있어!? 에릭 하르트만!" #부동일태세를 시전하며, 하루의 공격을 확정 대신 방어. ! .dice 20 40. = 38 #HP 450 / 방어력 25+3
460
유시현
(ykmL./GmeQ )
Mask
2021-06-12 (파란날) 20:24:57
"근데 나 진짜 궁금한거 있는데~" "그.. 카사?라는 애 의견은 들어보고 그렇게 행동하는거야?" 고갤 살짝 갸웃이며 물어봅니다. 왜 갑자기 그런걸 물어보냐고요? 그거야 당연히 시현은 아주 대략적인 설명만 듣고 '아 재밌겠당 ㅎㅎ' 하고 따라왔으니까요. #에릭의 머리 위에서 고드름이 떨어지게 만듭니다 .dice 40 60. = 41 hp 269
461
화현
(C1b6EuDfaE )
Mask
2021-06-12 (파란날) 20:25:12
"제가 도와드릴게요. 뭐.. 저 사람을 그나마 조금 아는 건 저니까." 손을 움직인다.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려나간다. 장면 하나, 하나, 하나. 그렇게 이어붙인 장면들을 마치 애니메이션처럼 에미리에게 보여준다. "이러면 도움이 될 거예요." 아마도. #순간의 반짝임 사용. .dice 2 4. = 4 나온 값을 에미리의 해석 다이스에 더한다.
462
하루주
(opimxXmt.c )
Mask
2021-06-12 (파란날) 20:25:39
하루 체력 239 - 44 = 195
463
화현주
(C1b6EuDfaE )
Mask
2021-06-12 (파란날) 20:25:56
화현이의 체력은 풀체랍니다~
464
화현주
(C1b6EuDfaE )
Mask
2021-06-12 (파란날) 20:27:01
에미리의 해석 다이스 2 + 화현이의 순간의 반짝임 다이스 4. 결과값은 다 더해서 6. 모든 아군의 공격 + 40 적용됩니다.
465
하루주
(0TV2Ez36I2 )
Mask
2021-06-12 (파란날) 20:27:15
>>462 가 아니라 진화가 받는걸로 되겠네요. ( 에릭주처럼 운영은 불가능할 사람)
466
최경호
(2CcC/9KrOo )
Mask
2021-06-12 (파란날) 20:28:01
"이번엔 제 방패도 한 번 맛보시죠!! #행동 수정 에릭을 향해 방패 모서리로 찌릅니다. .dice 20 40. = 28 +40
467
유 진화
(wLhosjjzIk )
Mask
2021-06-12 (파란날) 20:28:26
ㄴㄴ 하루주 44 는 깎인거 맞을거야. 지난번턴에 이미 처리된 공격 같음.
468
유 진화
(wLhosjjzIk )
Mask
2021-06-12 (파란날) 20:28:46
진화가 강철펀치 날리느라 가드를 안해서 생긴 틈을 에릭이 때린 묘사니까 말이야.
469
하루주
(lAPUbeiTKI )
Mask
2021-06-12 (파란날) 20:29:06
>>467 그렇군요 이러나 저러나 괜찮습니다 그럼 하루 체력 195!
470
에릭 레이드 !!
(Rgd52r8G8o )
Mask
2021-06-12 (파란날) 20:31:15
데미지가 누적된 에릭은 비틀거리며 균형을 바로잡습니다. 곁에서 드론 맥스가 그를 살펴보다가 천천히 입을 엽니다. " 더 이상의 전투는 추천하지 않음. 이미 한계라고 본다 " " ...닥쳐 " 철크럭 거리며 쇠가 부딫히는 기분나쁜 소음과 함께, 에릭은 화현에게 검을 내려찍습니다. " 내 사상에 동의한건 너 아니었나? 이런식의 방법이라도 상관없다고 말하지 않았었냐?...배신자 녀석이...! " 쿵! 그러나 에릭이 곧장 화현을 공격한 뒤, 지훈의 참격과 시현의 고드름이 그를 공격하자, 완전히 힘이 다한 듯 그가 숨을 몰아내쉬며 비틀거립니다. 왜 다들 이해하지 못한걸까요. 자신이 틀린 걸까요? ... 의념사로 엮어 떨어지지 않도록 잡아둔 프룬을 내려보던 그가. 진화의 말에 곧 정신을 바로잡습니다. 이것은 하나미치야에게 온전히 고백하기 위해서, 아브엘라씨를 어머니라고 칭하기 위해서 그가 저지른 어리광 같은 일입니다. " 이건, 내가 쓸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다. 그 때 카페에선 막아낼 수 있었지? 이번에도 막을 수 있겠냐? " 흐린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단일공격 (화현) .dice 40 60. = 53 레인메이커 - 다음턴 사용 // 에릭 하르트만 HP - 344 [패시브] ㄴ아이언스킨 - 방어력 20증가 (진석의 패시브로 저하) ㄴ시선(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 공격 다이스증가 ㄴ과격한 사상 - 망념저항 증가 ㄴ피와 철 - 적이 전투불능에 빠질 때 마다 방어력 2증가(최대 10) ㄴ맥스 - 한턴에 단일공격과 스킬 두번 행동이 가능하다 ㄴ춘덕이 - 매턴 체력이 20씩 회복된다. (화현이에게 납치됨)
471
에릭주
(Rgd52r8G8o )
Mask
2021-06-12 (파란날) 20:32:24
이번 공격에 이미 +40 적용 완료! 이번턴에 40을 적용시키려면 해석을 또 성공시켜야해! 그리고 총공격 값에 +40이다!
472
서진석
(Q.eZeb3FE. )
Mask
2021-06-12 (파란날) 20:35:04
"...온다." 의념의 흐름이 피부로 느껴질 정도다. 큰 피해가 올 것이다. 소산하고, 견제 삼아 계속해서 사격을 해야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그정도겠지. #권총 사격. .dice 50 70. = 68 (패시브로 인해 최대최솟값 +10, 다이스값의 1할만큼 상대 방어력 감소) #현재 체력 300
473
하루주
(C92MmYJAxs )
Mask
2021-06-12 (파란날) 20:37:08
" 화현군...! " 하루는 다급하게 자신의 손을 움직여 치료를 시작합니다. 앞으로 닥쳐올 에릭의 공격이 있었지만 일단은 화현이 우선인 듯 합니다. # 치료 다이스 (화현) .dice 10 30. = 22
474
최경호
(2CcC/9KrOo )
Mask
2021-06-12 (파란날) 20:38:17
"와보시죠." 드디어 압도적인 기운이 한 인간에게 압축되기 시작한다. 그대로 모이면서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주변을 터트려 없앨 것 같은 기운. "먹어치우겠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배가 터질 정도의 위력이 될 것 같았다. #탐식 발동 방어 다이스 .dice 20 40. = 30
475
유 진화
(wLhosjjzIk )
Mask
2021-06-12 (파란날) 20:39:19
이번에도 하루는 내가 대신 막기 할게. 경호는 다른 사람 부탁.
476
한지훈
(hGb0CNxwM. )
Mask
2021-06-12 (파란날) 20:39:30
" ....그래? " 에릭의 말에, 지훈은 희미하게 미소짓더니, " 그럼 이건, 내가 쓸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다. " #.dice 65 85. = 82 hp 300
477
최경호
(2CcC/9KrOo )
Mask
2021-06-12 (파란날) 20:39:54
ㅇㅋ 화현을 대신 막기로
478
최경호
(2CcC/9KrOo )
Mask
2021-06-12 (파란날) 20:40:42
참고로 화현이 그대로 데미지 입은 걸로 치고 다음 레인메이커 떄 공격이 화현에게 오면 그걸 막은 거로 할게요!
479
하루주
(C92MmYJAxs )
Mask
2021-06-12 (파란날) 20:41:59
이번턴 하루 체력은 195 +20 = 215
480
기다림
(JXCJW/a7HA )
Mask
2021-06-12 (파란날) 20:42:08
헬프콜을 받고 옵니다. "대체..."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도와달라고 먼저 말씀하셔서요." 먼저 망념 89짜리 초강력 버프를 넣어준 뒤. 아군의 공격력 증가, 방어력 증가, 체력 회복을 넣고 의념기를 써줍니다. 망념 저항 정도는... 있겠지...?
481
사오토메 에미리
(QogaAm8OTE )
Mask
2021-06-12 (파란날) 20:44:21
"어머🎵 감사드리와요!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 혹시나 이번에도 실패할까 걱정하였는데 다행히도 바로 옆에 계신 제노시아의 도련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간신히 성공할 수 있었답니다. 숨을 가볍게 고르며 의념을 다시 끌어올리려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부디 성공할 수 있기를 빌겠습니다. # 아군을 향해 다시 해석 사용.dice 1 6. = 1 4이상 모든 아군 공격 +40
482
유 진화
(wLhosjjzIk )
Mask
2021-06-12 (파란날) 20:45:19
"에릭, 솔직히 넌 나보다 훨씬 강해." 인정하긴 싫지만, 그는 나보다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훨씬 강하다. 그걸 재능이라는 단순한 말로 치부할 수 있을진 모르겠다만. 많은 것을 겪어, 많은 사람과 만나, 많은 것을 느껴온 결과물이겠지. 그러니까 나는 내가 그보다 강하다는 오만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 "난 네게 져도 괜찮아. 실제로 그냥 싸우면, 이기지 못할거야." 그러나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별개의 이야기라고.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의 네게는 절대 돌파되지 않아." "넌 지금 정말 진심으로 네가 자랑스러워!? 네 모든 영혼을 내걸고 이 자리에 서있어!?" 강철의 갑주는 아직 아슬아슬하게 끊기지 않았다. 뒤에 있는 하루를 본다. 두명분의 공격을 받아내려면 충격이 클지도 모르지만. 괜찮아. 나는 자신이 있었다. "망설이는 녀석의 검을 받아내지 못할 정도로, 내 이상의 무게는 가볍지 않아! 에릭!" #부동일태세를 유지하며 하루를 대신 막기. .dice 20 40. = 39 # 체력 450 / 방어력 25 + 6
483
화현
(C1b6EuDfaE )
Mask
2021-06-12 (파란날) 20:47:36
자신에게 향해 오는 그를 보고 재빨리 몸을 피했지만, 늦었다. 날카로운 참격의 고통이 제 몸에서 느껴져와 얼굴을 찌푸렸다. 보통이라면 이런 고통에 욕부터 내뱉었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리 아프지 않다. ...아픈 긴 해. 하지만 그보다 더 화가 나. "그래요. 당신의 사상엔 동의했죠. 하지만, 이런 방법이라도 상관없다고 말한 적은 없어요."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냉정하게 그에게 말했다. "오히려, 당신에게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저는 제 나름대로의 방법을 당신에게 말해줬어요. 사람을 만나서 이해하는 법을 배워라. 라고. 당신의 사상에 동의할 사람을 구하려면 그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충성심을 어떻게 끌어낼 것인지 깨달으면 사람을 이해하는 방법 밖에 없으니까요." 그런데... 그런데... 이런 일을 벌였겠다? 그리고 나보고 배신자라고? "너, 각오해라... 일 보고, 랜스로 포지션 변경하면 일기토 함 뜨자." #반짝임... 으로 에미리를 돕겠습니다... .dice 2 4. = 3 나온 값을 에미리의 해석 다이스에 더한다.
484
화현주
(C1b6EuDfaE )
Mask
2021-06-12 (파란날) 20:49:11
에미리의 해석 다이스 1. 반짝임 다이스 3. 더하면 4 이므로, 해석 다이스는 4. 따라서 해석 성공. 그리고 자꾸 본문에 쓰는 걸 깜빢했는데 화현이 체력 197 + 22 = 219
485
한지훈
(hGb0CNxwM. )
Mask
2021-06-12 (파란날) 20:50:10
일섬 사용 했습니다!
486
에릭 레이드!!
(Rgd52r8G8o )
Mask
2021-06-12 (파란날) 20:57:27
연단의 속성을 머금은 의념이 소용돌이 치듯 그의 검에 끌려져 올 때 마다. 붉은색의 오러가 넘실거리듯 방출되기 시작합니다! 먹구름은 참지 못하고 비를 뱉어내며, 곧 대지를 적시듯 한바탕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저게 날아오면 위험합니다. 진석은 본능적으로 그렇게 느끼며, 서둘러 그를 향해 사격을 합니다. 허벅지에 박힌 탄으로 인해 생긴 구멍에 피가 흘러내리고, 화현의 조언으로 보조를 받은 에미리의 해석을 들은 지훈이 심호흡을 하며 천천히 검을 뽑습니다. 한 순간 하늘에서 쏟아지는 빗방울 마저 절단해버리는 듯, 지훈의 참격이 세상을 가르고. 곧 우자의 뒤틀린 사상을 가려주는 갑옷을 가르며, 갑옷 안에 숨겨진 두려움을 가릅니다. 핏 - 붉은색의 핏방울이 튀어오릅니다. 투구를 시작으로 선명하게 내려 긋어진 흑색의 갑옷에서 용린이 튀어오르면서, 핏방울과 함께 바닥에 떨어집니다. 진화는 저 모습을 살핍니다. ..질색합니다. 도대체 왜 그렇게 까지.... 진화의 목소리는 그에게 닿지 않습니다. 이젠 정말 쓰러트리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물론... 저것을 막아내고 난 다음의 이야기지만요. " 버텼다... " 투구의 왼쪽 눈 부분에서 붉은색 안광 아래쪽에 피가 왈칵 하고 흘러내립니다. 그리고 곧 오러를 가득 머금은 프룬을 ..그가 한발자국 내밀며 그대로 내려 긋습니다. " 이제.. 사라져!! " 붉은색의 참격이 광범위하게 흩뿌려집니다! 경호와 진화는 방패 너머로 느껴지는 충격에 당황하지만. 곧 역시 한발자국 내밀며 버팁니다. 충격을 먹어치우고, 버티고... 곧 붉은색의 섬광이 잠잠해질 때 까지 버팁니다! ..비가 다시 쏟아져 내리는 소리가 들릴 때 쯔음. 그들이 방패를 내리며 승리를 확신한 순간 보인 것은.. 어느새 춘덕이를 한손에 들고, 우산을 쓰고 찾아온 다림이의 모습이었습니다. " .... 빚으로 달아둬라... " " 그리고 너, 청월로 전학와라 기다림 " 왼쪽눈에서 흐르는 피는 그대로지만, 곧 체력을 회복한 듯. 에릭이 일어납니다. " .... 이제..보일 수 있는 수는 다 쓴거냐? " 그럼 이쪽이 간다. 레인 메이커 (전체 범위) - .dice 80 150. = 100 기다림의 의념기 덕분에 체력 회복/ 공격력 상승/ 방어력 상승 // 에릭 하르트만 HP - 500 공격 다이스 - 60 -70 [패시브] ㄴ아이언스킨 - 방어력 25증가 (진석의 패시브로 저하) ㄴ시선(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 공격 다이스증가 ㄴ과격한 사상 - 망념저항 증가 ㄴ피와 철 - 적이 전투불능에 빠질 때 마다 방어력 2증가(최대 10) ㄴ맥스 - 한턴에 단일공격과 스킬 두번 행동이 가능하다 ㄴ춘덕이 - 매턴 체력이 20씩 회복된다. ㄴ2페이즈 - 추가 스킬 사용
487
서진석
(Q.eZeb3FE. )
Mask
2021-06-12 (파란날) 21:03:21
"이런 빌어먹을..." 엄폐물을 통째로 베어버리다니. 이거 평범한 사격전이랑은 역시나 격이 다른걸? 자, 조금만 더 움직여보자. 아직 쓰러지기에는 일러. 이대로 끝낼수는 없어. "꽤 하는데?" 입안에 고인 피 섞인 침을 뱉어내버린다. 지혈은 신경쓸 문제가 아니다. 다시 다른 엄폐물로 재빨리 몸을 옮기고... 부들대는 손의 진동을 다른 손으로 겨우 억누른 채 다시 한번 권총을 발사한다. #권총 발사 .dice 50 70. = 56 (패시브로 인해 최대최솟값 +10, 다이스값의 1할만큼 상대 방어력 감소) #현재 체력 200
488
한지훈
(hGb0CNxwM. )
Mask
2021-06-12 (파란날) 21:06:59
" ....적당히 해, 에릭. " 머리가 아프다. 살짝 빗겨나가며 살이 찢어졌는지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렸다. 한숨을 크게 내쉬며 에릭을 노려보았지만, 할 수 있는 것은 검을 휘두르는 것 뿐. 허나 그거라도 하기로 했던가. #.dice 40 60. = 44 hp 200
489
유 진화
(wLhosjjzIk )
Mask
2021-06-12 (파란날) 21:08:06
엄청난 충격이 모두에게로 향한다. 광범위한 참격속에서 나는, 하루를 지키고, 스스로의 몸을 방패로 보호했다. 강하다. 분명히, 강하다. 그러나 날 꺾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니야. "......이쪽도 버텼어." 붉은 섬광이 세상을 뒤덮고, 가라앉았을 때 나는 여전히, 두 다리를 땅에 짚고 서있었다. 피로한 기색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 만전. 다만.....나를 지켜주던 이상의 갑옷은, 방금전 충격을 받아낸 반동일까 스르륵 연기처럼 흩어져 소멸했다. 이제 더 이상 【그래도 영웅을 꿈꾼다】는 쓸 수 없다. "그건, 서로 마찬가지 아니야?" 서로의 필살기는 전부 썼다. 보일 수 있는 패는 내보였다. 그 다음은 기술과, 의지의 싸움이다. 덤벼. 에릭. #하루에게서 에릭을 지키는 포지션으로 방어. .dice 20 40. = 27 # 체력 390 / 방어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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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호
(2CcC/9KrOo )
Mask
2021-06-12 (파란날) 21:08:12
"다림이..누나..? 크윽..!!" 다리가 후들거린다. 마치 방패가 태산으로 변한 듯 그 무게가 나를 짓누른다. 그 거대한 붉은 섬광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여파는 아직도 사라지지가 않은 것 같았다. "아니..다림이 누나도 여러모로 사정과 친구가 있겠죠." 무슨 이유로 왔는지는 확실히 모르고,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지도 모른다. 허나 이것만은 알 수가 있었다. 다림이 누나는 그저 자신을 친구를 지키기위해 왔다는 것을. 나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번엔 저도 물러서지 않을거에요 하하!!" #탐식 발동 방어 다이스 전개 .dice 20 40.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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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주
(SSE9W3tMeU )
Mask
2021-06-12 (파란날) 21:08:53
" ... 정말이지 고집은.. " 하루는 에미리에게 손을 돌려 빛을 흩뿌리며 중얼거립니다. # 에미리 힐링 .dice 10 30. = 1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