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25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28 :: 1001

◆c9lNRrMzaQ

2021-06-12 16:13:46 - 2021-06-13 01:20:15

0 ◆c9lNRrMzaQ (ooSeOaq/U.)

2021-06-12 (파란날) 16:13:46

뉴비야 미안해.. 더위에 약한 캡틴이라 미안해..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410 서진석 (Q.eZeb3FE.)

2021-06-12 (파란날) 19:42:07

"저러고 입을 털어대니 이만큼이나 적이 많지."

보통 이러한 경우에서는 상체에 두 발, 머리에 한 발. 혹은 방어구가 통하지 않는 곳에 집중적으로 사격해야... 하는데.
몸 자체가 강화된 그런 상태에선 노리기에도 뭐한 사격술이군.

대 가디언 사격술 같은걸 배워봐야 하나? 젠장.

에릭의 무게중심을 흔드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허리. 그보다 약간 아래 단전 근처를 노려보자.
그보다 아래로 빗나가면... 아냐. 아무리 그래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권총 사격. .dice 50 70. = 58 (패시브로 인해 최대최솟값 +10, 다이스값의 1할만큼 상대 방어력 감소)
#현재 체력 287

411 화현 (C1b6EuDfaE)

2021-06-12 (파란날) 19:43:07

"하이고... 완전... 쇠고집이네..."

라떼는 말이여! 하고 말을 하고 싶지만... 그래, 힘의 논리가 적용되는 세계지.
막막하구만... 치유는 자신 없지만, 힐킷... 준비한 게 있어서 다행이야.

경호를 바라보며 "뭐, 누군진 모르겠지만... 일단 서포터가 해야 할 일을 해야겠네요." 그리고 힐킷 발사.

# 경호에게 힐킷을 써서 치유! .dice 10 30. = 23

412 하루주 (eLpRSiGuas)

2021-06-12 (파란날) 19:43:10

현재 체력은 에릭 반응 나온 후에 갱신할게요

413 최경호 (2CcC/9KrOo)

2021-06-12 (파란날) 19:43:19

나는 뒤에 있는 화현이라는 서포트 분을 어떻게든 보호하자.

이번에는 저 앞에 있는 점장이 진화 선배를 상대로 엄청난 맹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야 말로 노도의 맹공격, 제 아무리 진화 선배라 할지라도 저걸 맞으면 데미지가 갈 게 뻔했다.

"위험해요!"

그렇기에 나는 망설이지 않고 다시 한 번 그 무참하기 짝이 없는 공격을 온 방패로 필사적으로 감싸 막는다.

허나 진화 선배조차 피해를 입는 공격을, 그것도 움직이면서 막았기에 그 데미지는 생각이상으로 매웠다.

"워리어라는 건, 랜서와 서포트만을 지키는 게 아니에요...제 주변에 있는 워리어 아니 동료인 이상 누구든 지키겠어요!"

#이번에는 진화의 공격을 대신 맞습니다. 그리고 탐식을 발동. 방어 다이스를 굴립니다. .dice 20 40. = 23

HP 418

414 최경호 (2CcC/9KrOo)

2021-06-12 (파란날) 19:44:48

hp 441

415 최경호 (2CcC/9KrOo)

2021-06-12 (파란날) 19:45:24

진화의 공격을 대신 맞아서 이번턴 진화 노데미지요!

416 경호주 (2CcC/9KrOo)

2021-06-12 (파란날) 19:45:38

>>415

417 하루주 (nq64lhOS4M)

2021-06-12 (파란날) 19:48:44

시현주는 다음턴부터 참여하신답니다

418 에릭 레이드 !! (Rgd52r8G8o)

2021-06-12 (파란날) 19:52:00

" 타협? 그래..그럴지도 모르지 "

자신을 향해 날아드는 주먹을 손을 뻗어 힘으로 가로막은 에릭은 섬뜩한 안광을 뿜어대며 진화를 노려봅니다.

" 이곳의 녀석들은 모르는 것을 너는 알고있어. 그것은 바로 실패라고 부르는 것 이다. "
" 지금 하루가 말하는 것 처럼, 너도 나도 뼈저리게 느낀 것 이지. 하나 물어보마, 넌 지인의 죽음을 겪어본적 있나? 좋아하는 사람이 죽을까봐 전전긍긍해서 좋아한다는 말 조차 변변찮게 못했던 경험은? 존경하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에게 어머니라고 칭했다가 그녀가 죽어버렸을 때 자신이 무너지는 것을 견딜 수 없어서 주저했던 경험은? "

넌 아무것도 몰라.
고작 학교에서 버티지 못해 도망친 주제에 설교하지 말란 말이다...!

에릭의 검이 진화를 향해 휘둘러집니다!
그러나 그런 타이밍에, 또 다른 방패가 에릭의 검을 가로막습니다.

의지를 머금은 경호의 방패가 에릭의 검을 가로막은 틈을 타,
이번엔 복부를 노리고 쏘는 진석의 탄환과 그의 등을 노리듯 검을 내려긋는 지훈의 참격이 그를 향합니다.

" ...! "

그래도 이번엔 제법 충격이 큰 지, 에릭의 몸이 살짝 비틀거립니다!
그러나 곧 의념을 두른 에릭의 검이 크게 휘둘러져 그들을 밀어냅니다!

" 저리 꺼져!!!!! "

단일공격(경호) - .dice 40 60. = 42
의념발화(경호제외 전부) - .dice 10 30. = 18
//
에릭 하르트만
HP - 648
[패시브]
ㄴ아이언스킨 - 방어력 20증가 (진석의 패시브로 인해 5차감)
ㄴ시선(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 공격 다이스증가
ㄴ과격한 사상 - 망념저항 증가
ㄴ피와 철 - 적이 전투불능에 빠질 때 마다 방어력 2증가(최대 10)
ㄴ맥스 - 한턴에 단일공격과 스킬 두번 행동이 가능하다
ㄴ춘덕이 - 매턴 체력이 20씩 회복된다.

419 유 진화 (wLhosjjzIk)

2021-06-12 (파란날) 19:53:45

에리꾸 나는 이번에 경호가 다 맞아서 노데미지...인거지?

420 하루주 (ja31wez1T2)

2021-06-12 (파란날) 19:54:10

자자, 다들 18 데미지 정도는 괜찮죠? 하루는 경호를 힐 해주도록 할게요.
일단 탱커 숨붙어 붙여놔야 할테니까..

421 에릭주 (Rgd52r8G8o)

2021-06-12 (파란날) 19:54:19

>>419 그렇다! 대신 의념발화를 두명 몫으로 맞아야하지!

422 하루주 (ja31wez1T2)

2021-06-12 (파란날) 19:55:02

이건 무조건 경호 힐링이네요 ㅋㅋㅋㅋ

423 한지훈 (hGb0CNxwM.)

2021-06-12 (파란날) 19:55:59

" 네가 하는 건 단순한 어리광일 뿐이다, 에릭. "

다른 이들에게 자신이 힘들다며, 자신의 행동을 멋대로 정당화하려고 하는 것. 자신의 행동을 이해해달라고 강요하는 것. 그것이 어리광이 아니라면 무엇이겠는가.

...내가 했던 것과 같이, 말이다.

그는 묵묵히 에릭의 등에 계속해서 연격을 가할 뿐이었다.

#.dice 40 60. = 60
hp 282

424 하루주 (ja31wez1T2)

2021-06-12 (파란날) 19:56:41

" ... 경호군, 조심하세요! "

저 사람도 아프긴 한 모양이군요, 하루는 그렇게 생각하며 빠르게 몸을 움직여 경호에게 다가가 치료를 시작합니다.

# 치료 다이스 .dice 10 30. = 22
# 현재 체력 : 219

425 유 진화 (wLhosjjzIk)

2021-06-12 (파란날) 19:58:19

"있냐고!? 그래!! 내 가족 다 게이트에서 죽었다!! 비참한 고깃덩어리가 되어서, 다른 수 많은사람이랑 뒤 섞인 고깃덩어리가!!! 이 시대에 너만 힘든 경험 한 줄 알아!? 그게 무슨 권리인 줄 알아!?"

나는 크게 소리쳤다. 이런 얘기를 하는건 처음이다. 그래도, 말해야만 해.

"나는 네 말대로 실패하고 도망친 인생이지만, 적어도 타협은 안해."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도. 존경하는 대상이 되고 싶다는 동경도."

"그 무엇도 타협할 생각 없어."

공격을 막아내준 경호 뒤로, 나는 의념을 전개했다.
고마워, 경호야. 다음엔 내 차례야.

【그래도 나는 영웅을 꿈꾼다】.

내 고집을 실현시키는 강철의 갑주가 형성되고
나는, 거기에 실린 무게를 담아, 다시금 주먹을 내뻗었다.

#의념기 발동!! 공격!! .dice 20 40. = 39
#HP 435 / 방어력 25

426 화현 (C1b6EuDfaE)

2021-06-12 (파란날) 20:01:08

"아니, 짜증나.... 이봐요, 에릭 씨. 제가 당신에게 뭐라고 말 했는지 기억은 해요? 사람을 좀 만나고 그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되라고요... 예?"

품 속에서 장부 하나를 꺼냈다. 나중에 월급 밀리면 반역이나 일으킬 생각으로 챙겨둔 것인데 여기서 쓰게 될 줄이야...

"실패니뭐니 그런 걸 경험하고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다음에는 이렇게 해야지. 하는 걸 생각하고 앞으로 더 나아갈 나잇대의 사람들이라고요. 예?"

저 멀리 춘덕이와 눈을 마주친다. 장부를 흔든다. "춘덕아, 알지?" 짧은 한마디. 그리고, 다시 에릭을 바라보며 말한다.

"물론 게이트라는 존재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고, 소중한 일상을 파괴시킬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하늘이 무너질까 두려워 하늘만 바라보며 살겠냐!? 땅이 꺼질까 두려워 새가 되어 날기를 소망하냐???? 그런 걸 기우 라고 한다고!"

#춘덕이용 간식 장부 사용! 2턴간 춘덕이의 회복효과가 아군들에게 적용된다.

427 서진석 (Q.eZeb3FE.)

2021-06-12 (파란날) 20:01:10

"큭! 적당적당하게는 이거 결착이 안나겠는걸..."

그래도 이대로 소모전으로 간다면, 유지력과 물량으로 우세인 이쪽이 좀더 유리하다.
저쪽에서 큰 변수가 나오지만 않는다면 좋으련만.

그나저나 의념발화인가. 꽤 쓸만하긴 하군. 대열에서도 좀 떨어진 곳이지만 여파가 닿을 줄이야...

얼른 끝내버리는수밖에.

#권총 사격 .dice 50 70. = 69 (패시브로 인해 최대최솟값 +10, 다이스값의 1할만큼 상대 방어력 감소)
#현재 체력 282

428 최경호 (2CcC/9KrOo)

2021-06-12 (파란날) 20:01:34

"커헉!!"

너무나 압도적인 공격, 그 공격하나하나가 마치 무거운 바위 아니 철로 벼린 거대한 칼날이었다.

방패로 막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살이 베여지고, 뼈가 갈리는 듯했다.

하지만 그게 어쩄다는 건가?

"허억..아직..간에 기별도 차지 않았다고요!!"

나는 혼자가 아니다.

설령 내가 쓰러지더라도 대신 사람들을 지켜주는 선배가 있다.

공격을 할 수 없는 무력할 손일지라도 누군가가 대신 뻗어주는 분들이 있다.

더이상 공격을 먹을 수 없어 쓰러질려고 할때 일으켜주는 분들이 있다.

"네...저는 당신과 같은 경험을 한 번도 느껴본적 없는 새파란 애송이 입니다. 무엇보다 당신이 아니기에 그러한 기분을 감히 느낄 수 있다고 말할 수 없겠죠..."

"하지만 그렇게 막을 수 있고, 소리를 낼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원망을 먹기위해...처음보는 당신을 위해!! 그 원망을 전부 먹어내겠습니다!!!!"

#에미리의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그리고 탐식을 발동!!! 방어 다이스를 굴립니다!! .dice 20 40. = 24

hp 403

429 바다주 (IW2XqI89TQ)

2021-06-12 (파란날) 20:04:21

??
머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

430 하루주 (oGDypWlf22)

2021-06-12 (파란날) 20:04:41

>>429 시빌워 진행중입니다!

431 경호주 (2CcC/9KrOo)

2021-06-12 (파란날) 20:05:02

가능한 잡담은 여기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212/recent#relay

432 비아주 (XTxXbtXQ1s)

2021-06-12 (파란날) 20:05:24

>>429
에릭이 태양왕 게이트 이후 뒤틀림 -> 나는 세상의 모든 불행을 짊어질 소수의 영웅을 만들기 위해 악이 되겠어 -> 꼬우면 나와서 붙어라 -> 에릭 레이드 중

433 유시현 (ykmL./GmeQ)

2021-06-12 (파란날) 20:07:00

"최악만 생각하느라 하고 싶은 말도 못하면 속 답답해서 어떻게 살려고-"

어째..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모습이란게 없는거같은데..
들리건 말건 상관없단 듯 중얼거립니다. 에릭을 한심하단 눈빛으로 쳐다봤을까요.

#날카로운 얼음 결정으로 공격합니다!.dice 20 40. = 31
hp 269

434 사오토메 에미리 (QogaAm8OTE)

2021-06-12 (파란날) 20:07:22

이 정도의 공격은 받아낼 수 있으니까요. 어차피 자가치료도 어려운 몸이니 이번에는 치료는 됐습니다. 제가 그 다음으로 잘하는 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동급생 도련님? "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답니다. 라고 제 공격을 막아주려 하신 분께 낭랑히 말하며, 저는 다시금 의념을 끌어올리려 하였습니다.

# 아군을 향해 해석을 사용합니다
.dice 1 6. = 2 4 이상시 모든 공격에 +40

435 유시현 (ykmL./GmeQ)

2021-06-12 (파란날) 20:08:24

#.dice 40 60. = 51
#다이스 잘못굴렸...습니다... 사실 시현이는 탱커였던거임 ㄹㅇㅋㅋ

436 사오토메 에미리 (QogaAm8OTE)

2021-06-12 (파란날) 20:09:54

>>434 HP 237?

437 하루주 (n3lD51aIV.)

2021-06-12 (파란날) 20:12:18

>>436 219요!

438 에릭 레이드 !! (Rgd52r8G8o)

2021-06-12 (파란날) 20:13:25

랜스 일행들의 공격이 쏟아집니다!
비척거리며 애처롭게 피를 흘리며 비틀거리던 에릭은 곧 백색의 갑주를 두른 진화의 공격에 쿵 하고 한쪽 무릎을 꿇습니다.
다른 이들이 숨을 고릅니다.
그럼에도 에릭은 ..

" 실수했구나, 진화.. "

계획대로라는 듯 다른 한쪽 다리에 힘을 불어넣으며 도약합니다.
그리고 곧 프룬을 높게 들어올려 힘껏 내려 긋습니다!

" 너희들이 어떤 경험을 한건지, 어떻게 살아왔는지..그걸 비난할 생각은 없었다. 사과할게 "
" 하지만, 이런 짓을 해서라도 나는 이기고..카사를 향해 나아가야해 "

유감이야. 정말로..정말로 유감이다.

에릭은 하루를 노리며 검을 휘두릅니다.
한편 구석에 숨어서 간식을 주던 춘덕이는 화현이 장부를 까딱이자 질색하며 고개를 필사적으로 저어보이더니.
총총 하고 뛰어들어 다가와 화현의 어깨에 올라탑니다!
2턴간 춘덕이는 화현과 아군들을 도와줍니다!

단일 공격 (하루) .dice 40 60. = 44
액티브 - 용린재현. 다음턴 한정 방어도는 30으로 지정

//
에릭 하르트만
HP - 440

[패시브]
ㄴ아이언스킨 - 방어력 20증가 (진석의 패시브로 저하)
ㄴ시선(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 공격 다이스증가
ㄴ과격한 사상 - 망념저항 증가
ㄴ피와 철 - 적이 전투불능에 빠질 때 마다 방어력 2증가(최대 10)
ㄴ맥스 - 한턴에 단일공격과 스킬 두번 행동이 가능하다
ㄴ춘덕이 - 매턴 체력이 20씩 회복된다. (화현이에게 납치됨)

439 사오토메 에미리 (QogaAm8OTE)

2021-06-12 (파란날) 20:13:39

>>437 저도 219아닌가 했는데 경호가 에미리 공격을 대신 받는다는 묘사가 있더라구요 🤔 이걸어쩜좋은지...

440 에릭주 (Rgd52r8G8o)

2021-06-12 (파란날) 20:14:15

>>439 237로 해도 다이죠부

441 최경호 (2CcC/9KrOo)

2021-06-12 (파란날) 20:14:34

일단 경호가 막았다면 에미리는 노데미지 인거에요!

442 한지훈 (hGb0CNxwM.)

2021-06-12 (파란날) 20:14:49

그냥 다음턴에 의념기 쓸까요? 지훈이 의념기는 방어 무시니까

443 하루주 (nq64lhOS4M)

2021-06-12 (파란날) 20:14:52

아, 여기선 헬프유를 쓰겠습니다!
신경쓰지마시고 하시던거 하세요, 여러분!

444 화현주 (C1b6EuDfaE)

2021-06-12 (파란날) 20:15:19

껄껄 여러분들 이제부터 시작하여 2턴간 체력을 20씩 회복합니다.

445 유 진화 (wLhosjjzIk)

2021-06-12 (파란날) 20:16:31

>>443 아냐, 헬프유 아끼자. 진화씨 갑옷 꺼지기 전에 대신 맞기 하는게 나을듯.

446 유 진화 (wLhosjjzIk)

2021-06-12 (파란날) 20:16:41

지속 끝나면 확정 받기를 못해줘서!

447 하루주 (nq64lhOS4M)

2021-06-12 (파란날) 20:16:54

" 죄송하지만 에릭.. 당신도 아시다시피 뭐든 뜻대로 되는 법이 없죠. "
" 제가 당신과 이렇게 다투게 된 것도... 제 뜻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에요. "
" 참 가슴 아프죠. 하지만 역시 여기서 제가 당해드릴 순 없을 것 같아요. "

저도 지켜야 할게 있으니까.
하루는 그렇게 외치며 에릭을 향해 손을 뻗으며 뒤로 물러섭니다.

# 헬프유 발동!

448 하루주 (nq64lhOS4M)

2021-06-12 (파란날) 20:17:19

은 취소하겠습니다. !!!!! (빠른 사과)

449 최경호 (2CcC/9KrOo)

2021-06-12 (파란날) 20:17:43

"저희도..적어도 저도 당신을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회복을 시켜준 하루 선배에게 감사인사를 하며 다시 한 번 공격을 흡수해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러니까 지금은 얼마든지 풀어져도..괜찮아요, 전부 받아낼테니까요!"

#하루에게 다가오는 공격을 그대로 받아치면서 방어 다이스! 탐식 또한 계속 발동합니다! .dice 20 40. = 22

450 하루주 (nq64lhOS4M)

2021-06-12 (파란날) 20:17:47

그러면 하루는 진화에게 맡기고 경호 힐링을 이어가겠습니다

451 한지훈 (hGb0CNxwM.)

2021-06-12 (파란날) 20:17:58

지훈이는 일섬 쓰겠습니다

452 한지훈 (hGb0CNxwM.)

2021-06-12 (파란날) 20:18:13

>>451 다음턴에!

453 화현주 (C1b6EuDfaE)

2021-06-12 (파란날) 20:18:34

20회복 잊지 말기...

454 한지훈 (hGb0CNxwM.)

2021-06-12 (파란날) 20:19:33

" 사과할 필요는 없어 에릭. "
" 너를 때려눕히고 그 다음에 네 생각을 바꾸면 그만이니까. "

그 뿐인, 간단한 이야기였다. 그는 이번에는 그의 앞에서 가슴을 향해 검을 부웅 휘둘렀던가.

#.dice 40 60. = 45
hp 300

455 하루주 (Nr16AMxOsY)

2021-06-12 (파란날) 20:19:58

" 죄송하지만 에릭.. 당신도 아시다시피 뭐든 뜻대로 되는 법이 없죠. "
" 제가 당신과 이렇게 다투게 된 것도... 제 뜻대로 이뤄지지 않아서 벌어진 일이에요. "
" 참 가슴 아프죠. 하지만 역시 여기서 제가 당해드릴 순 없을 것 같아요. "

저도 지켜야 할게 있으니까.
하루는 그렇게 외치며 뒤로 물러서며 경호에게 손을 뻗습니다.

" 저는 제 방패를 자청해주신 분들을 믿어요! "

# 경호 힐링 .dice 10 30. = 16
# 체력 219 (+20[춘덕])

456 사오토메 에미리 (QogaAm8OTE)

2021-06-12 (파란날) 20:20:47

조금 의문이 든 것은, 어째서 저렇게 해서까지 누군가를 향해 나아가려는 것일까 였지요. 그것과는 별개로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기에. 다시 한번 제가 그다음으로 잘하는 일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 아군을 향해 해석 재사용
.dice 1 6. = 2 4이상 모든 아군 공격 +40

457 서진석 (Q.eZeb3FE.)

2021-06-12 (파란날) 20:21:13

아무래도, 이 싸움에서 상호간에 별 감정이 없는 것은 나 뿐인가 싶기도 하다.
뭐, 어쩔 수 없지. 나는 그저 보수만 보고 찾아온거나 마찬가지니까.

그마저도 푼돈일 뿐이고... 그저, 실전의 숙련을 위해서 참가한거에 가깝지만!

"재장전한다!"

주위 아군에게 재장전 중임을 알리고, 탄환을 파우치에서 꺼내 탄창에 장전한다.

#패시브 효과로 인해 재장전.
#체력 282

458 서진석 (Q.eZeb3FE.)

2021-06-12 (파란날) 20:21:53

>>457 체력 수정 - 282 + 춘덕 20 = 최대 체력인 300으로

459 유 진화 (wLhosjjzIk)

2021-06-12 (파란날) 20:21:58

"앗차, 하루!!"

울컥해서 걸려들어버렸나!? 나도 똑같이 한방 먹었네...
쾅, 하고 땅을 밟아 하루에게 일직선으로 달려간다. 역시 그의 목적은 그녀다.

"이런 짓을 해서라도, 같은건 됐어!"

의념이 전개되어 백색의 빛을 발하는 방패를 상공에 들어올린다.

"그런 짓을 하지 않으면 원하는 것도 이루지 못하는거냐, 그 정도 자신은 보이란 말이야!!"

이미 분석은 끝났다. 네 의념기가 아닌 이상, 【나는 그래도 영웅을 꿈꾼다】는 돌파할 수 없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거잖아!? 그 사람이 봤을 때 당당할 수 있는 자신이 되어야지!!!"

이건 그에게 말하는걸까, 나에게 말하는 걸까.

"네 지금 모습을 그녀에게 자랑할 수 있어!? 에릭 하르트만!"

#부동일태세를 시전하며, 하루의 공격을 확정 대신 방어. ! .dice 20 40. = 38
#HP 450 / 방어력 25+3

460 유시현 (ykmL./GmeQ)

2021-06-12 (파란날) 20:24:57

"근데 나 진짜 궁금한거 있는데~"
"그.. 카사?라는 애 의견은 들어보고 그렇게 행동하는거야?"

고갤 살짝 갸웃이며 물어봅니다. 왜 갑자기 그런걸 물어보냐고요? 그거야 당연히 시현은 아주 대략적인 설명만 듣고 '아 재밌겠당 ㅎㅎ' 하고 따라왔으니까요.

#에릭의 머리 위에서 고드름이 떨어지게 만듭니다 .dice 40 60. = 41
hp 269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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