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ooSeOaq/U. )
2021-06-12 (파란날) 00:13:20
아 더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614
에미리주
(QogaAm8OTE )
Mask
2021-06-12 (파란날) 11:50:58
오늘 점심은 크로와상과 슈크림이란 애옹 제가 돌아왔습니다......🥐😵🥐 (대충 흐물흐물해졌고 어쩌구 애옹)
615
지훈주
(LddHyrrhUU )
Mask
2021-06-12 (파란날) 11:51:22
>>614 흐물흐물해진 크로와상 리하~
616
에미리주
(QogaAm8OTE )
Mask
2021-06-12 (파란날) 11:51:30
에릭주 다림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617
에릭주
(HQGWZDtn4Q )
Mask
2021-06-12 (파란날) 11:52:11
다하!
618
다림주
(JXCJW/a7HA )
Mask
2021-06-12 (파란날) 11:52:56
리하리하 에미리주~ 그리고.. 저는 점심을 준비해야 하니 잠수르릏...
619
지훈주
(N.cd9Zoxgw )
Mask
2021-06-12 (파란날) 11:54:19
다바
620
에미리주
(QogaAm8OTE )
Mask
2021-06-12 (파란날) 11:57:56
다림주 다녀오시는 거에요~~~~😎😎
621
다림-하루
(JXCJW/a7HA )
Mask
2021-06-12 (파란날) 12:06:51
해맑은 미소와 함께 부탁하는 걸 너무 어려워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듣고는 눈을 살짝 내리깝니다.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반대로는 가능해도 이 방향으로는.. 아니요 지금은 그런 것보다는 하루와 하는 이 파자마 파티가 즐거워야 합니다. 다시 고개를 들면 조금은 짖궂은 표정이 어려있겠죠? 부끄러워하는 표정의 하루를 보며 방긋 웃습니다. "그럼 하루는 누구랑 같이 살고 싶은 건 있나요?" 방긋방긋 웃습니다. 이건 파자마 파티로 하루 자는 거지만. 혼자 살기엔 엄청 넓잖아요. 라면서 하루라면 누구랑 같이살고 싶어해도 이상할 건 없어보이고요. 라는 능글한 말을 건넵니다. "그럼요." 단 둘도 좋고 파티도 좋다는 말과 저 주시는 거에요? 라는 말을 동시에 충족하는 긍정의 말입니다. "그..그래요? 다행이지요?" 하루가 두 손을 감싸쥐는 것에 앗. 합니다. 물론 장갑은 끼고 있었으니까 크게 놀란 건 아니었지만. 춘덕아 고마워! 이게 아니다구리! 계란 필링은 더 곱게 해야 한다구리! 같은 혹독한 훈련 덕이야!(?) 아아하고 먹어보라는 것에 냠. 하고 받아먹습니다. 오물오물 입가에 조금의 부스러기를 묻히고 먹는 건 귀여울까요? 내가 만들었지만 괜찮네요.(납득) //점심을 바꾸는 바람에 시간이 남았다... 19..개던가. 이제 셀 필요가 없겠지여...?
622
비아 - 에릭
(XTxXbtXQ1s )
Mask
2021-06-12 (파란날) 12:10:27
" 그러면 그쪽으로... " 비아는 에릭이 향하는 길을 따라가며 느긋하게 숨을 내쉰다. 이곳에서 빨아들인 이곳의 분위기가 숨결에 담겨 다시 빠져나가는 듯한 상상이 든다. 그래도 익숙해지지 않으면 좋을 이곳의 분위기가 이질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서, 여전히 친숙해서, 싱싱한 이파리가 발에 밟혀가고 있어서, 순수한 숨결만을 내뱉어가며 길을 나섰다. " 좋은 친구에요. " 객관적으로 중요한 사람이 될 사람은 아니었지만 성품이 좋았다. 많은 사람에게 소중한 사람이 될 만한 사람이었다. 의지할 사람은 아니었지만 같이 걷고 있으면 나쁘지 않은 기분이 되는 사람이었다. 비아에게는 잃어버린 지금, 어떻게 느끼면 좋을지 알 수 없는 사람이었다. " 당신은요? "
623
성현주
(2kY4UpruI6 )
Mask
2021-06-12 (파란날) 12:10:38
VIDEO 우울 할 때 듣는 노래
624
비아주
(XTxXbtXQ1s )
Mask
2021-06-12 (파란날) 12:10:41
미역국의 미역은 맛있어요...
625
비아주
(XTxXbtXQ1s )
Mask
2021-06-12 (파란날) 12:11:17
>>623 아미타이거 멈춰✋
626
지훈주
(N.cd9Zoxgw )
Mask
2021-06-12 (파란날) 12:11:28
성하성하~ 미역국은 맛있죠(끄덕) 짭짤하게 끓인 미역국...
627
에미리주
(QogaAm8OTE )
Mask
2021-06-12 (파란날) 12:13:28
>>623 PTSD 유발 멈춰!!!!!!! ✋✋✋✋✋✋
628
비아주
(XTxXbtXQ1s )
Mask
2021-06-12 (파란날) 12:15:05
>>627 당신 진짜 군필 아닙니까?
629
하루 - 다림
(rHJDNupPG2 )
Mask
2021-06-12 (파란날) 12:15:08
" 음, 살고 싶은 사람은 있어요. 근데 워낙 종잡을 수 없는 아이라 혼자서 지내게 될지도 몰라서.. 그래도 정령 사용인들이 있어서 적적하거나 하진 않네요. 그래도 다림이 왔을 때의 분위기와는 많이 다르지만요. " 하루는 다림이 방긋 웃으며 꺼내는 말에,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웃으며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그녀의 바램이 이루어질지, 어떨지는 전혀 모르겠다는 듯, 그저 지금을 즐기려 노력한다는 말이었습니다. " 다림도 이런 집이 생기면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 자기만 짖궂은 질문을 당할 수는 없다는 듯 장난스럽게 질문을 돌려줍니다. 친구의 이야기가 궁금한 것도 있었지만 말이죠. " 네, 다행이구 말구요...! 카페에서도 분명 인기 있으거에요! " 하루는 앗하고 놀란 다림을 보며 힘껏 고개를 끄덕여 보입니다. 흥분한 그녀의 기분을 자연스레 보여주듯, 새하얀 머리카락이 위 아래로 찰랑이며 흔들립니다. 그리곤 자신이 먹여주는 것을 오물오물 먹고 있느 다림을 보며 귀엽다는 듯 베시시 웃어보입니다. " 요즘 특별한 일은 없어요? 힘든 일이라던가? " 자연스럽게 다림의 입가에 남은 부스러기를 입가에 남아있던 손으로 떼선 자신의 입으로 가져간 하루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묻는다. " 물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지만, 친구의 일상이 어떤지 궁금하기도 해서요. " //18번째! 더이상 세진 않아도 될 것 같네요!
630
에미리주
(QogaAm8OTE )
Mask
2021-06-12 (파란날) 12:15:49
>>628 (대충 본인 주번 뒷자리는 2로 시작하고 어쩌구)
631
화현주
(C1b6EuDfaE )
Mask
2021-06-12 (파란날) 12:17:45
오늘도 찬후나 손유가 없으면 탄 웬량 센세를 찾아가겠어
632
비아주
(XTxXbtXQ1s )
Mask
2021-06-12 (파란날) 12:19:57
소켄아 지훈이 과거사 좀 털어봐라
633
에미리주
(QogaAm8OTE )
Mask
2021-06-12 (파란날) 12:20:30
(이 오너 캐릭은 부모님 오실때까지 시한부 인생이다)
634
춘심주
(71SHOnkpKw )
Mask
2021-06-12 (파란날) 12:22:17
화하화하
635
화현주
(C1b6EuDfaE )
Mask
2021-06-12 (파란날) 12:22:35
헬로우 에브리바디~~
636
비아주
(XTxXbtXQ1s )
Mask
2021-06-12 (파란날) 12:22:36
화 - 하
637
춘심주
(71SHOnkpKw )
Mask
2021-06-12 (파란날) 12:22:59
안녕 모든 몸!
638
에릭 - 비아
(HQGWZDtn4Q )
Mask
2021-06-12 (파란날) 12:23:32
" 내가 봤던 대장장이 중 가장 뛰어났을거야. " 그러나 그는 스스로를 믿지 못하였기에 나는 그 모습을 보는 것이 고통스러웠다. 그것은 내가 무슨 영웅심을 꺼내보여도 극복하게 만들 수 없었으니까. 그러다가 그가 죽었다는 걸 알았을 땐 좌절했다. 아, 나는 결국 그에게 믿음을 주지 못했구나. " 이야기를 길게 한 건 아니지만. 엄청 친하다고도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잊기 싫었어. " 사람에게 주어진 망각이란 개념은 축복도, 저주도 될 수 있기에. 그저 어느날 갑자기 나이젤 그람이라는 인물이 있었다는 것이 내 기억속에서 사라지는게 싫어서.. 나는 이곳에 온다. " 저 카페야. " 마침 카페가 보이자 문을 열고 들어갔다. 점심이 지나고 한참 한가한 시간이기에 손님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그리고, 날아다니는 드론이 나를 보자마자 비웃듯 빙글 거리며, 주방에서 나온 너구리가 나를 반겼다. " 점장님 어서와라구리. "
639
성현주
(2kY4UpruI6 )
Mask
2021-06-12 (파란날) 12:24:59
뒷자리가 2여도 군필일 수 있지요. 모하
640
성현주
(2kY4UpruI6 )
Mask
2021-06-12 (파란날) 12:25:23
그런데 요즘 애들은 뒷자리가 3이나 4로 시작하더라고요.
641
하루주
(I3aIZYzObc )
Mask
2021-06-12 (파란날) 12:25:29
화 하 모 하
642
에미리주
(QogaAm8OTE )
Mask
2021-06-12 (파란날) 12:26:21
>>635
643
에미리주
(QogaAm8OTE )
Mask
2021-06-12 (파란날) 12:26:38
>>642 앵커수정 >>639
644
비아주
(XTxXbtXQ1s )
Mask
2021-06-12 (파란날) 12:27:50
제 주민번호 뒷자리는 3 4 둘 중 하나에요! ...2000년대 이후 출생자란 건 고등학생이라고 알려진 이상 말해도 딱히 상관없는 거겠죠?
645
화현주
(C1b6EuDfaE )
Mask
2021-06-12 (파란날) 12:28:58
제 뒷다리는 9입니다.
646
◆c9lNRrMzaQ
(ooSeOaq/U. )
Mask
2021-06-12 (파란날) 12:29:13
이제 내 뒷자리가 1이면 완벽한 반전인데
647
춘심주
(71SHOnkpKw )
Mask
2021-06-12 (파란날) 12:29:18
저도 사실 34라인
648
에미리주
(QogaAm8OTE )
Mask
2021-06-12 (파란날) 12:29:52
팩트) 어차피 이스레 사람들 대부분은 뒷번호 1 아님 2로 시작함
649
춘심주
(71SHOnkpKw )
Mask
2021-06-12 (파란날) 12:30:24
캡하
650
◆c9lNRrMzaQ
(ooSeOaq/U. )
Mask
2021-06-12 (파란날) 12:30:46
마! 니 2100년대 사람 아늬가!! 하면서 5,6이 나와줘야 스웩인데 아쉽다
651
성현주
(2kY4UpruI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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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2 (파란날) 12:31:28
한국 캐릭터들은 주민번호가 유지되면 3,4겠구나
652
에미리주
(d6ksJRqlVc )
Mask
2021-06-12 (파란날) 12:31:45
팩트) 영웅서가 세계관인 캐들도 민번 뒷번호 3 아님 4로 시작한다
653
화현주
(C1b6EuDfaE )
Mask
2021-06-12 (파란날) 12:32:01
헬로우 캅틴
654
◆c9lNRrMzaQ
(ooSeOaq/U. )
Mask
2021-06-12 (파란날) 12:32:10
디스토피아적 인구관리시스템 주민등록번호(+ 지문체취)
655
춘심주
(71SHOnkpKw )
Mask
2021-06-12 (파란날) 12:32:11
(캐릭터 나이를 자기 나이로 설정하는 사람이 있다?)
656
성현주
(2kY4UpruI6 )
Mask
2021-06-12 (파란날) 12:32:35
속보) 참치어장 셧다운제 도입
657
◆c9lNRrMzaQ
(ooSeOaq/U. )
Mask
2021-06-12 (파란날) 12:33:33
여기 16세는 없음.
658
다림-하루
(JXCJW/a7HA )
Mask
2021-06-12 (파란날) 12:34:08
"제멋대로에 종잡을 수 없어도 하루가 같이 살자고 제안하면 좋아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하루가 저보고 같이 살자고 하면 하..하숙? 이라고 생각하려나요? 라는 농담을 합니다. 다림은 하루가 돌려준 질문에 부드럽게 웃으면서 고개를 저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사는 건...그다지 상상하고 싶지 않아서요." "오랫동안 누군가와 살았으니까 혼자의 라이프도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렇게나 넓은 집에서 살아본 적은 거의 없거든요. 엄청 어색할거에요? 라고 답합니다. 농담같이 웃음을 머금고 답해서 그런지 무거워보이지는 않는 말입니다. 다행이지요? "춘덕이도 기뻐하겠네요." 따지고 보면 포르투갈 식(마카오) 에그타르트는 아슬아슬하게 중식의 영역에 들어가는 게 아니냐는 판정이지 않은가. 물론 홍콩식 에그타르트가 더 중식적이겠지만 다림주 입맛엔 좀.. 퍽퍽한 느낌이었다는 기분? 춘덕아 개당 30gp 정식메뉴 가즈아!(?) "이힛..." 부스러기를 자연스럽게 떼어 입으로 가져가다니. 다림이에게는 조금 어..어색한 그런 뻣뻣함이 있을지도. 그래도 금방 괜찮아진 듯 여유로워집니다. 특별한 일이나 힘든 거라는 말에는 "의뢰도 받아야 하고, 수송선도 찾아가야 하고.." 연락하는 분이랑 연락도 해야 하니까요.. 이래저래 할 일이 빼곡히 밀려 있네요. 라고 웃습니다. 이건 다 다림주가 시험공부를 소홀히 한 탓인가(?) //점심먹고! 다들 리하입니다~
659
춘심주
(71SHOnkpKw )
Mask
2021-06-12 (파란날) 12:34:24
다리하 다리하
660
성현주
(2kY4UpruI6 )
Mask
2021-06-12 (파란날) 12:34:46
다하
661
에미리주
(d6ksJRqlVc )
Mask
2021-06-12 (파란날) 12:34:58
이쯤에서 고해성사) 본인 하즈키랑 동년배임
662
에미리주
(d6ksJRqlVc )
Mask
2021-06-12 (파란날) 12:35:23
>>658 다-하인 거에요 😎👋👋👋👋
663
다림주
(JXCJW/a7HA )
Mask
2021-06-12 (파란날) 12:35:40
네? 진짜 셧다운제 해여?(순간 놀람)
664
춘심주
(71SHOnkpKw )
Mask
2021-06-12 (파란날) 12:35:44
하즈키가 누구예요? 인물도감에 없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