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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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ooSeOaq/U.)
2021-06-12 (파란날) 00:13:20
563 에미리주 (LhV0dat68w)
2021-06-12 (파란날) 11:06:55
>>561 아저씨에요......진짜아조시야.....이 인간 분명히 에미리아부지랑 말 놓았을거야........🤦♀️
566 에미리주 (LhV0dat68w)
2021-06-12 (파란날) 11:08:06
(대충 캡틴이 대놓고 암살하시기 위해 픽크루 짜신게 분명하다는 에옹)(아무튼 저거 처음 떴을때 사망각 섰단 애옹)
570 지훈주 (.bwqQ/9vOE)
2021-06-12 (파란날) 11:10:56
야마모토 씨... 대체 몇명을 치시는 겁니까...
>>565 (흑댕비아 빤히 바라보다가 볼 부빗거리는 지훈이 짤)
>>5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화주...진화주..!!(?)
>>565 (흑댕비아 빤히 바라보다가 볼 부빗거리는 지훈이 짤)
>>5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화주...진화주..!!(?)
582 에미리주 (LhV0dat68w)
2021-06-12 (파란날) 11:21:11
아버지 담판지을때 "그렇게 이 소녀가 옳지 못한 길을 갈까 염려되신다면 차라리 제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감시하시는 건 어떠신지요!!! " 하고 제 무덤 지가 파려하는 에미리 bgsd
594 비아주 (XTxXbtXQ1s)
2021-06-12 (파란날) 11:33:53
40살 연하야.
아 도둑놈!
뭐 그래도 둘이 좋다는데...
40살 연하인데 주인집 딸이야.
집사로서 어렸을 때부터 뒷바라지를 해왔지.
하하하 미친...
아 도둑놈!
뭐 그래도 둘이 좋다는데...
40살 연하인데 주인집 딸이야.
집사로서 어렸을 때부터 뒷바라지를 해왔지.
하하하 미친...
598 비아주 (XTxXbtXQ1s)
2021-06-12 (파란날) 11:36:37
뭐 그래도 야마모토씨가 기저귀 갈고 그러진 않았잖아요. 최소한 꼬꼬마시절 때부터 뒷바라지한걸로 끝난 게 어디랍니까. (무책임)
605 에릭주 (HQGWZDtn4Q)
2021-06-12 (파란날) 11:43:58
[카피페]
지훈 : (어색해.. 분위기..좀 풀어볼까..)
에릭 : . ..
지훈 : 그 안대는 뭐야 에릭. 중2병 나은거 맞아?
에릭 : 아, 이거 말이냐. 일섬을 제때 막지 못해서 말이야...
지훈 : .......
지훈 : (어색해.. 분위기..좀 풀어볼까..)
에릭 : . ..
지훈 : 그 안대는 뭐야 에릭. 중2병 나은거 맞아?
에릭 : 아, 이거 말이냐. 일섬을 제때 막지 못해서 말이야...
지훈 : .......
611 하루 - 다림 (7jy2XheB3A)
2021-06-12 (파란날) 11:47:46
" 후후, 그렇게 말해주셔서 기뻐요. "
하루는 다림이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그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을 돌려줍니다.
" 그렇다면 다행이지만요. "
그래도 부탁하는 걸 너무 어려워 하진 말아주세요, 하고 말을 덧붙인 하루는 기분 좋게 고개를 끄덕여 보입니다.
그저 다림과 이렇게 놀 수 있게 된 것이 마냥 기쁘고 즐거운 모양이었습니다.
" 앗.. 갑자기 그런 말을 하시면 부끄러운데..헤헤.. "
하루는 다림의 말에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다, 볼을 붉힌 체로 베시시 웃어보입니다.
지금 이순간 만큼은 성숙해보이던 평상시의 모습을 조금 내려놓은 듯 하네요.
" 후후, 농담이에요. 저도 단 둘도 좋고, 여럿이서 어울리는 것도 좋아요. "
아, 저 주시는거에요? 하고 말한 하루가 얌전히 다림이 먹여주는 타르트를 받아먹습니다.
오물오물, 맛있게도 먹던 하루가 감고 있던 눈을 뜨곤 초롱거리는 눈을 하며 다림의 손을 다시금 두손으로 감싸쥐려 합니다.
"....진짜 맛있어요...!! 와, 정말..놀랐어요..! "
하루는 ' 이건 분명 다른 분들도 똑같이 느낄거에요! ' 하고 더욱 들뜬 목소리로 몇번이고 반복했습니다.
그만큼 맛있었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곤 하루 역시 타르트를 먹기 좋게 들어선 다림의 입가에 가져다 줍니다.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타르트를 쥔 손이, 천천히 다림의 입가에 다가옵니다.
" 자, 다림도 먹어봐요. "
//16
// 답레는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아요~
하루는 다림이 속으로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그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을 돌려줍니다.
" 그렇다면 다행이지만요. "
그래도 부탁하는 걸 너무 어려워 하진 말아주세요, 하고 말을 덧붙인 하루는 기분 좋게 고개를 끄덕여 보입니다.
그저 다림과 이렇게 놀 수 있게 된 것이 마냥 기쁘고 즐거운 모양이었습니다.
" 앗.. 갑자기 그런 말을 하시면 부끄러운데..헤헤.. "
하루는 다림의 말에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다, 볼을 붉힌 체로 베시시 웃어보입니다.
지금 이순간 만큼은 성숙해보이던 평상시의 모습을 조금 내려놓은 듯 하네요.
" 후후, 농담이에요. 저도 단 둘도 좋고, 여럿이서 어울리는 것도 좋아요. "
아, 저 주시는거에요? 하고 말한 하루가 얌전히 다림이 먹여주는 타르트를 받아먹습니다.
오물오물, 맛있게도 먹던 하루가 감고 있던 눈을 뜨곤 초롱거리는 눈을 하며 다림의 손을 다시금 두손으로 감싸쥐려 합니다.
"....진짜 맛있어요...!! 와, 정말..놀랐어요..! "
하루는 ' 이건 분명 다른 분들도 똑같이 느낄거에요! ' 하고 더욱 들뜬 목소리로 몇번이고 반복했습니다.
그만큼 맛있었다는 것이겠지요.
그리곤 하루 역시 타르트를 먹기 좋게 들어선 다림의 입가에 가져다 줍니다.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타르트를 쥔 손이, 천천히 다림의 입가에 다가옵니다.
" 자, 다림도 먹어봐요. "
//16
// 답레는 느긋하게 주셔도 괜찮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