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21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26 :: 1001

◆c9lNRrMzaQ

2021-06-11 15:57:12 - 2021-06-12 00:19:49

0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15:57:12

돌아보면 이토록 아름다웠던 것을.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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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818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14:41

목떡??

819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3:15:02

>>815
가끔 그 조각들 사이에 소금 덩어리 있어서 완전 최고... 히히 하지만 왕버거네 감튀는 맛없어

820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15:46

감튀는 일반 브랜드 중에선 엄마손길이 확실히 맛난거 같아용....

821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16:00

>>818 목소리떡밥.
얘 목소리는 이런 느낌!!이라면서 노래 들고오는 거요.

인데 아직 이것만 봐선 뭔상황인지 모르겠다애오...

822 하루 - 다림 (rFC1GDVxlA)

2021-06-11 (불탄다..!) 23:16:35

" 다행이에요, 아무래도 저도 익숙해진지 얼마 안된 상태라서... "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왔다는 다림의 말에, 진심으로 안도한 듯 화사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하루였습니다.
그녀 역시도 늘 기숙사에서만 지내왔기에, 처음에는 이 집으로 오는 것이 영 익숙해지지 않았으니까요.

" 하여튼 다림은 착해서 탈이에요. 그나저나 이게 뭐에요..? 와... 이게 다 다림이 만든거에요!? 너무 귀엽고 먹음직스러워요...! 아, 손님을 계속 세워두면 곤란하지..자, 어서 들어오셔요. "

하루는 다림의 말에, 기본이 좋은 듯 베시시 웃어보이다 그녀의 선물을 보곤 놀란 듯 눈이 커집니다.
그리고 망설임 없이 터져나오는 감탄의 말은, 하루가 빈말이 아닌 진심으로 다림이 만든 결과물을 보며 감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하루는 일단 다림을 방 안으로 들어오게 한 후에 문을 닫으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 아, 옷은 저쪽의 욕실에서 갈아입으시면 될거에요. 아무래도 제가 보는 곳에서 갈아입으시면 시선이 불편하실 것 같으니까요? "

살랑이는 잠옷의 옷자락을 흩날리며 폭신한 이불위에 펴둔 자그마한 테이블 위에 다림이 가져온 것들을 조심스럽게 올려놓으며 하루가 혀를 살짝 빼물곤 들뜬 목소리로 말한다.

" 저, 이 집에 이사 오고 나서 잔뜩 벼르고 있었거든요. 다림이랑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일을 말이에요. 이렇게 다림이랑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기뻐요. 오늘밤은 같이 즐겁게 보내는거에요, 알았죠? "

평소의 성숙한 미소가 아닌, 어린 아이같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어가는 하루였습니다.

//6

823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3:17:21

마미손길은 케이준이라 넘사벽...

824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17:45

>>812 처치 시 대사... 마지막에 놀이터에서 쫓겨난 어린아이의 마지막 말 같으면서도 거기에 영원히 다시 볼 수 없다는 게 붙여지니 너무 슬픈거에요... 근데 우다다 하는 청천이 커여워.

825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18:07

>>810

※이거 심각한 일 아님

826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19:48

평소의 바바주구나. (볼 잡아당김)

827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19:56

>>814
다크라기보단 그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819 오...정보 감삼다 참고할게요...

>>820 >>823 케이준감자 맛있죠. 킹정. (끄덕

828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21:43

>>826 어으어

829 에미리주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23:22:02

To. 여름

830 하루주 (.GvRDeTC5U)

2021-06-11 (불탄다..!) 23:23:00

여름 절교!

831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23:15

>>828 으구 귀여워 으구 귀여워 (볼 잡고 누름)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튀어나와선 왜 그래 에미리주 ㅋㅋㅋㅋ

832 다림-하루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3:23:45

"이런 집에 바로 익숙해지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랬을 것 같아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카페 주방을 빌리고 너구리.. 춘덕씨의 도움도 받았지만요."
망념파워는 대단했다. 장인으로 따지면 최소 숙련급이라구(※아니다)
어쨌든 의기양양. 으로 표현될 법한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는 너구리 모양.. 그거.. 카페 시그니처 커피나 초콜릿으로 밀려고 제작했거든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하긴. 큐브라떼 같은 거에 너구리 모양이라던가.. 좋지 아니한가..

커피 얼음을 이 모양으로 하거나. 초콜릿으로 만들어서 내면 잘 나갈 것 같았다고 말하는 다림은 조금 꼼지락거립니다. 첫 시식자나 다름없잖아요? 당연히 다림도 먹어보긴 했지만.. 천진한 하루의 미소를 보면서 이런 곳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하면 저라도 힘이 날 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럼요. 오늘 밤은 즐겁게 보내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려 합니다. 오랫동안 처박힌 옷이 아니라서 구김이 별로 없는 흰색에서 시작해 옅은 보라색으로 그러데이션이 들어간 긴팔 원피스형 잠옷이네요. 어쩐지 평상시 입는 게 아니라는 것처럼 조금 어색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833 다림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3:25:52

다들 어서오세요~

여름... 새벽에 깨게 만드는 악독한...

834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26:01

앞으로 35분!

835 에미리주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23:26:37

지금 레스 상태 한짤설명.........jyp

836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26:39

>>824 집(이라고 쓰고 게이트라고 읽습니다)에서 안 나가고 집이랑 같이 버티려고 떼쓰다가 집(이라고 우기던 곳)에서 쫓겨난 느낌?을 생각하고 썼지요...

지금의 청천이도 바다를 보면 우다다다- 풍덩!할 정도로 밝아지면 좋겠네요!

837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27:14

>>835 졸리면 자야지! (강제 물리 수면 춉)

838 에릭 - 비아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23:27:41

" ....당신의 이야기? "

딱히,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어째서인지 그녀의 사는 이야기, 살아갈 이야기를 들으면 루와의 이야기도 어느 정도 정돈 되겠지.
마침표가 찍혀버린 이야기를 억지로 질질 끌어 가는건.
너에게도 실례가 될테니까.

" 그럼 들어볼까. ... 카페는 내가 아는 곳이 있어, 앞장설게 따라와 "

839 에릭주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23:27:50

앗 중도작성

840 하루 - 다림 (U5IhNWVOqU)

2021-06-11 (불탄다..!) 23:28:12

" 도움을 받았더라도, 결국엔 다림이 만들었다는거 변하지 않아요. 후후, 기뻐요. "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다림에게 그저 행복하다는 듯 순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하루였습니다.
그런 그녀의 기분을 보여주듯, 예쁘게 빗어내린 하루의 새하얀 머리카락이 좌우로 살랑거리며 흔들립니다.

" 카페 시그니처 커피나 초콜릿이요? 그러면 이따 먹어볼 때, 좀 더 진지하게 먹어봐야 다림에게 도움이 되겠는걸요? "

다림의 말에 의지를 불태우는 듯 자그마한 손을 꼬옥 쥐어보이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하루였습니다.
그러다가도 결국엔 어린 소녀처럼 기분 좋은 웃음소리를 흘리는 하루였지만요.

" 어라라, 다림양. 왠지 표정이 편해보이진 않네요..? 무슨 일 있어요? "

다림이 가져온 것들을 접시 위에 예쁘게 세팅을 해두던 하루는 다림이 욕실에서 나오자 몸을 일으킵니다.
그러다 어딘가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는 다림을 보곤 한걸음에 달려가 거리를 좁히곤 고개를 살짝살짝 좌우로 기울이며 다림의 얼굴을 살핍니다.

" 혹시.. 여기가 편치 않다거나 한걸까요..? "

//8

841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28:18

>>831 쁘으으으

>>829 >>835 눈물의 공감+1

>>836 아너무귀엽다상상만해도귀엽다눈물난다

842 하루주 (m8UKBinAcM)

2021-06-11 (불탄다..!) 23:28:58

이번 일상에서 다림이랑 말 놓는거 도전해볼까 싶은 하루주였습니다 ♪(´▽`)

843 에미리주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23:29:21

스레 와서 일상안하고 자꾸 개그만 치려는 걸 보니 오늘은 사강 다 듣고 바로 자러 가야 할거같은 거에요 🤦‍♀️🤦‍♀️💦
상태 메롱임 아무튼 더위+a때문에 메롱임~~!! 돌겟음!!

>>837 (대충 아직 싸강이 안끝났고 어쩌구 앩)
>>841 (대충 우는 크로와상 짤)

844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29:55

오늘도 귀여운 사람이 너무너무 많은 곳이야.

845 다림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3:30:01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악마라면_계약의_대가로_가져가는_것은
계약의 대가로. 무엇을 가져갈까요? 당신의 불행을? 당신의 부정적인 모든 것을? 당신이 숨기고 싶어하던 것을?

아마 그런 방면이지 않을까...

자캐의_당도는_몇_퍼센트
다림의 당도가 지금은 5~10%정도인가... 달진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지금 학원도 생활하면서 쪼까 달콤해졌어요(?) 다림이 달달하면 그건 문제야(납득)

자캐는_운동회때_무엇을
초등학교나 중학교같은 곳에는 항상 지켜보는 그런 쪽이 아니었을까. 끼일 만한 곳이 아니기도 했고요..(반티같은것도 이미 맞춘 뒤에 왔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다림이가 온 해에는 안 했다던가..)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46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30:38

>>825 그렇다면...다행입니다..!

>>829-830 >>835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847 하루주 (Be6XCqBWjs)

2021-06-11 (불탄다..!) 23:30:48

>>844 그러게나 말이에옹

848 에미리주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23:31:51

To. 유우토............jyp

849 에릭 - 비아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23:31:57

무덤가를 나오면서 여러 모습이 보여졌다.
죽음에 익숙해지면서 웃어보이는 사람, 죽음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오열하는 사람.
아니면 나 처럼 미련이 많아서 그저 멍하니 무덤을 보고있는 사람.
어떤 모습이든 나에겐 이질적으로 느껴졌다.
내가 방금 까진 저런 모습 중 하나였다고 생각하니. 어색하다.

" 여기 온 이유는 뭐야? ...누가 죽었지? "

850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3:32:19

위에 하루가 착각한 것 같아서 말해주는데 목민검은 검술 카테고리에 있는 거지 검이 아니야.

851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32:46

>>841 어허 볼 집어넣어 (손가락으로 찌르기)
>>843 (신경쓰지 않는 무자비한 장작패기 춉)
>>847 특히 >>842 완전 졸귀탱.....

852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33:05

헉, 캡하 캡하~~~ 시원한거 좀 드셨나요?

853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33:33

아나 에미리 저 시리즈 진짜 ㅋㅋㅋㅋ 어디서 퍼오는거임, 자꾸 웃기게 하네 ㅋㅋㅋ

854 에미리주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23:33:55

캡틴 어서오시는 거에요~~~~~~🥐😵🥐

855 하루주 (8OnVl7Z5u6)

2021-06-11 (불탄다..!) 23:34:31

>>850 그렇다면 그거슨 하루주가 착각한겁니다! 헤헤헤ㅔ... 부끄러워....부끄러워어어엄우리무리ㅏㅜㅁ닐ㅋ;우팦

856 에미리주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23:34:54

Q 님 갤러리에 개그짤밖에 없다는 소문이 사실인가요??
A Ye 사실입니다. 갤러리정리해서 이젠 개그짤밖에 X임 🤦‍♀️

857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3:35:02

제습기를 틀어놓고 왔어.
심심하면 목민검 데이터 보여줄까?

858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35:17

악마 다림이...간지나겠다...

아앗...이런 곳에선 행운이 일하지 않는 거군오?!는 각성 전이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ㅠ

859 하루주 (4bR5F6z5MM)

2021-06-11 (불탄다..!) 23:35:26

네!!!!!!!

860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35:27

오, 목민검 데이터!

861 에미리주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23:35:51

>>857 Ye!!!!!!!!!!!!!! 😎✨

862 하루주 (8OnVl7Z5u6)

2021-06-11 (불탄다..!) 23:36:21

흑흑..웃어넘기려 했지만 몹시 부끄럼ㅇ르ㅜㅡㅋㅌ추ㅡ쿷,킄ㅋ리ㅏ믜르

863 다림-하루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3:36:32

"맛있게 먹어주면 정말 좋은 거니까요"
하루양 같은 분이 먹고 맛있다 하면 자신감도 생길 것 같고요. 라는 말을 하며 행복해보이는 하루가 귀엽다는 마음? 조심스럽게 하루를 쓰담하려 시도해봅니다.

"카페 시그니처 라떼나 초콜릿이 되면 카페가 잘 될 거고.. 그럼 알바비도 조금은 더 들어오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래요. 라는 말과 함께 꼬옥 손을 쥐며 의욕을 보이는 것에 가볍게 웃음을 터뜨립니다. 귀여워요. 배 쪽에는 말랑한 것을 사용해 깨물면 안에 들어있는 젤리나 잼이나 크림같은 게 톡 터져나오도록 만든 초콜릿.

"아.. 편해 보이지 않았나요?"
라고 말하면서 혹시 오해할까. 싶어서 말을 골랐지만 편하지 않다거나. 라는 물음에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그리고는 잠깐의 침묵 후. 고개를 살짝 숙입니다.

"그... 원래 입던 잠옷이 아니라서요..."
원래 잠옷은... 잠옷은.. 조금.. 부끄러운 종류여서.. 라고 말하는 다림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부끄러움을 아니 다행입니다... 부끄러움도 모르고 그런 걸 꺼내 입었으면 다림주가 뭐하는 짓이야!!! 라며 충공깽에 빠져있었겠지...

"하루 양이나.. 집이 부담스러운 건 아니지만요.."
부끄러워서 그랬어요.. 라면서 얼굴을 가립니다.

864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36:52

>>845 소소하게 운이 없어!
아니면 반티가 레전드 흑역사스러운 거였던가...?

865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3:37:06

목민검은 어차피 얻을테니까 보여줄거고..
외에 보고싶은 기술 이름 가져오면 보여줄게.

866 에미리주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23:37:20

연성권 에미리 한짤요약.......owneriscrazy

867 다림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3:37:33

>>858 사실 참여를 원하지 않아서 행운이 일한걸지도 모릅니다(?)

868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38:14

기술 이름 아는게 엄따....흑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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