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이토록 아름다웠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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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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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0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15:57:12
10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16:16:13
동스펙 싸움 관련된 이야기가 있어서 봤는데 동일스펙이어도 전투 자체는 에릭이 이길거야.
맨브와는 일정 디버프는 면역이 되지만 의념기이기도 하고, 기술의 가짓수나 전투방향을 다 따져야해. 동스펙간 전투는 의념, 의념기 싸움이 아니라 기술과 수싸움인데 이런 부분에선 내가 보기에 에릭이 이길 것 같아.
반대로 에릭이 카운터를 맞는 쪽은 카사. 역시 신속치를 기반으로 하는 전투는 에릭이 약해지기 마련이지. 물론 당장 싸우면 에릭이 이기긴 해. 이길 수 있는 쪽은 1차진화를 마친 화현이 랜스포지션으로 변경했을 때?
맨브와는 일정 디버프는 면역이 되지만 의념기이기도 하고, 기술의 가짓수나 전투방향을 다 따져야해. 동스펙간 전투는 의념, 의념기 싸움이 아니라 기술과 수싸움인데 이런 부분에선 내가 보기에 에릭이 이길 것 같아.
반대로 에릭이 카운터를 맞는 쪽은 카사. 역시 신속치를 기반으로 하는 전투는 에릭이 약해지기 마련이지. 물론 당장 싸우면 에릭이 이기긴 해. 이길 수 있는 쪽은 1차진화를 마친 화현이 랜스포지션으로 변경했을 때?
12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16:17:14
에릭과 싸우려면 연단 의념도 생각해야해. 말 그대로 두드리는 힘이라, 전투가 지속되고 자신을 공격하는 상대가 늘어날수록 에릭은 더 좋아서 날뛸거야.
이런 부분을 참고할것
이런 부분을 참고할것
14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6:19:16
연단 의념은 그렇게 보면 현재 시빌워 같은 일 대 다수 전에서 굉장히 강력한 의념인거네요. 그런 발상은 못했었다...
16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6:23:17
근데 두드리는 의념이란건 둔기처럼 단단한 경도를 가진 대상에게 충격을 전달하는 힘도 강한걸까?
만약 그렇다면 어느 의미론 고방어력 킬러인데....의념기도 방깎과 관통을 들고 있고.
만약 그렇다면 어느 의미론 고방어력 킬러인데....의념기도 방깎과 관통을 들고 있고.
17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16:24:42
랜스 포지션 화현이 특
마도 D.
라지만 아무래도 의념 활용 부분에선 원거리 + 마도와 의념을 적극 이용한 다양한 공격과 의념기술 노사화로 어글 전환 및 형태 부여로 방어력 하락 같은 것도 가능하니까..
마도 D.
라지만 아무래도 의념 활용 부분에선 원거리 + 마도와 의념을 적극 이용한 다양한 공격과 의념기술 노사화로 어글 전환 및 형태 부여로 방어력 하락 같은 것도 가능하니까..
18 비아주 (4EiBFQf.7Q)
2021-06-11 (불탄다..!) 16:25:15
> 이길 수 있는 쪽은 1차진화를 마친 화현이 랜스포지션으로 변경했을 때 <
그냥 넘어갔는데 화현이 겁나 강해
이대로 포변만 하면 이길 수 있는 거냐구...
이쪽도 신속 S이기도 하고 마도(그림 그리기 응용) 사용자라서 랜스 <-> 서포터 기술 호환이 되니깐 그런가...
그냥 넘어갔는데 화현이 겁나 강해
이대로 포변만 하면 이길 수 있는 거냐구...
이쪽도 신속 S이기도 하고 마도(그림 그리기 응용) 사용자라서 랜스 <-> 서포터 기술 호환이 되니깐 그런가...
19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6:25:27
역시 1차 진화(변화)를 거친 의념과 기본 단계의 의념은 꽤나 출력 차이가 나는구나~ 라는 느낌인걸.
28 다림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16:31:19
https://ibb.co/SRpSGQ1
아 포카리스웨트라구요.
https://ibb.co/C2cpQmb
어떻게든 해놔야..
등장캐주분께는 심심한 사과를 전해드립니다...
아 포카리스웨트라구요.
https://ibb.co/C2cpQmb
어떻게든 해놔야..
등장캐주분께는 심심한 사과를 전해드립니다...
39 경호주 (/PwQ5zyJJg)
2021-06-11 (불탄다..!) 16:35:49
그러고보니 혹시 의념 기술을 혼자서 만드신 분 계신가요?
공통 수업 편 보면 자기 능력이나 조건을 하향시키는 걸로 만들 수 있던 것 같던데..
공통 수업 편 보면 자기 능력이나 조건을 하향시키는 걸로 만들 수 있던 것 같던데..
41 비아주 (4EiBFQf.7Q)
2021-06-11 (불탄다..!) 16:36:50
>>39 그 수업이 마도일본 사태 이벤트 때문에 나왔던 거라서 그 이후 들어온 캐릭터들은 못 만들걸요 아직
42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6:37:24
>>39 물어봤는데 그거, 위기 상황때 긴급하게 해준 수업 특전....이라는 모양이라서 복습도 안되고 그 이후에 정규 루트로 배우려면 아직 진도가 좀 많이 남았다고 들었어요
53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6:41:36
정훈정훈정훈 정 신 훈 육 !!! (마찬가지로 반가움의 날라차기) (사실 지금 좀 심심하다)
61 하루주 (F.VS9Yxamw)
2021-06-11 (불탄다..!) 16:46:03
뭔가 요즘 드는 생각이 하루가 무색무취인 느낌이에요.
다들 특색이 하나씩 있는데... 스킬쪽으로 도전정신이 부족했나
다들 특색이 하나씩 있는데... 스킬쪽으로 도전정신이 부족했나
67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16:49:41
플레이 스타일이 곧 색이 되는 것이니 하루주께서 하고 싶은 것을 하신다면 얼마 안 가 그게 하루주의 색이 될 거예요
73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16:58:47
힐... 부분이 아무래도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에미리도 힐이 있긴 하지만, 에미리는 1인 특화? 막 그런 느낌인데, 하루는 여러명도 오케이! 잖아요.
74 경호주 (/PwQ5zyJJg)
2021-06-11 (불탄다..!) 16:59:14
하루도 개성있지 않나요? 여러모로 애인에게 집착하는 점이라던가.
그 애인을 지키기 위해 서포터로서만 있지 않고 제대로 전투를 배울려고 한다는거라던가
그 애인을 지키기 위해 서포터로서만 있지 않고 제대로 전투를 배울려고 한다는거라던가
76 하루주 (921uonzQQc)
2021-06-11 (불탄다..!) 17:01:07
집착 ㅋㅋㅋㅋㅋ 그건 아마 고쳐나갈거구..
확실히 전투를 익히려는 건, 지키려는 것도 있지만 하루주 나름대로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한 부분이긴 해요
확실히 전투를 익히려는 건, 지키려는 것도 있지만 하루주 나름대로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한 부분이긴 해요
78 하루주 (fGaJZvOkp2)
2021-06-11 (불탄다..!) 17:03:24
얀데레 란 속성이 있긴 하지만 묘하긴 하죠 ㅋㅋㅋㅋ
근데 마냥 현재엔 없다고 하기도 뭐해서 ㅋㅋ
근데 마냥 현재엔 없다고 하기도 뭐해서 ㅋㅋ
101 에미리주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17:19:43
이게 그 크로와상 집착광공인가 뭔가 하는 그건가요?????? 🤦♀️🤦♀️🤦♀️
(대충 아 너무 무섭사와요 짤)
(대충 아 너무 무섭사와요 짤)
103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7:20:40
>>101 전문용어 쓰지 마라!!!!! (박력 넘치는 벽쾅)
>>102 .....!? 허, 허락 맡으면 되는거야????
>>102 .....!? 허, 허락 맡으면 되는거야????
106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7:23:50
(참고로 위에 멘트들은 전부 농담입니다. 오해의 여지가 없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성적이고 하드보일드한 레스주입니다.)
149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8:02:55
>>143 잘 다녀왔어요? (쓰다다다다다다ㅏ다담)
>>144 !!? (추격함)
>>146 춘하 춘하!!!
>>144 !!? (추격함)
>>146 춘하 춘하!!!
165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18:16:28
situplay>1596259183>810 뺘 - 에 답레는 여기슴도
난 이미 3차경매에 도전할 힘을 잃었다...
대신 영국의 나폴레옹을 얻었지.
요리도 못하는 것들! (편견)
난 이미 3차경매에 도전할 힘을 잃었다...
대신 영국의 나폴레옹을 얻었지.
요리도 못하는 것들! (편견)
169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8:20:04
>>167 방치형 성장 rpg 영웅서가 코인
>>165 비폴레옹 ㄷㄷㄷ 나폴레옹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165 비폴레옹 ㄷㄷㄷ 나폴레옹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172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18:21:30
일단은 진행때 코인으로 살수있는 모루나 망치같은거 검색해보고 옵션 맘에 안들면 걍 경매보려구요
근데 진화주 성벽 살때 그냥 가디언넷에 검색하셨어요? 아님 방어구상점으로 가셨던가?
근데 진화주 성벽 살때 그냥 가디언넷에 검색하셨어요? 아님 방어구상점으로 가셨던가?
174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18:22:30
아이템 구매 방법
전제: 상점가 등 물건을 파는 곳으로 간다.
1. 물건의 카테고리를 고른다.
무기
방어구
장신구
소모품
등
2. 선택한 카테고리에서 세부 카테고리를 고른다.
Ex. " 저는 무기에서 총을 가지고 싶어요! "
3. 이 과정에서 원하는 효과가 있는 물건이 있다면 따로 설명한다.
Ex. " 아이템에 신체 스테이터스를 추가해주는 효과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4. 받는다.
구매하기 전에는 이름 이외 아이템의 정보를 알 수 없습니다. 정보를 알아보려 할 경우 구매하는 것으로 처리됩니다. 구매할 때 가격대를 지정해 아이템을 찾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제: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 #35000GP 이내로 마도를 보조하는 효과가 있는 지팡이를 찾아봅니다.
전제: 상점가 등 물건을 파는 곳으로 간다.
1. 물건의 카테고리를 고른다.
무기
방어구
장신구
소모품
등
2. 선택한 카테고리에서 세부 카테고리를 고른다.
Ex. " 저는 무기에서 총을 가지고 싶어요! "
3. 이 과정에서 원하는 효과가 있는 물건이 있다면 따로 설명한다.
Ex. " 아이템에 신체 스테이터스를 추가해주는 효과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4. 받는다.
구매하기 전에는 이름 이외 아이템의 정보를 알 수 없습니다. 정보를 알아보려 할 경우 구매하는 것으로 처리됩니다. 구매할 때 가격대를 지정해 아이템을 찾는 것도 가능합니다.
예제: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 #35000GP 이내로 마도를 보조하는 효과가 있는 지팡이를 찾아봅니다.
177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18:22:48
아. 코인으로 사는 아이템도 정보는 미리 못보나? 경매품처럼 옵션 다 보여주는건줄 알았는데
179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18:23:18
>>176 그래도 NPC에 절실한 사람이 없으니깐 고의로 가격 올리는 일만 없으면 인연퀘스킵권은 싼값에 구할 수 있을 거에요?
180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8:23:43
>>172 방어구 상점으로 이동한건 아니구, 상점가로는 이동해야 해. 다만 위치가 상점가인 시점에선 곰돌이인형집 / 방어구집 을 따로 이동하지 않고 각각 바로 검색하거나 구매할 수 있었어. 그리고 코인 같은 경우는 화현이가 물감 받을 때의 케이스를 생각하면, 특별히 이동하지 않고 그냥 곧바로 제시할 코인과 세부 카테고리를 제시하면 될 듯.
184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8:25:14
요 최근 하루가 기여도로 물품 교환할 때를 생각하면, 아무래도 조건이 좀 자세하거나 하면 물품 목록이 바로 제시 되는게 아니라 즉시 구매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함. 어쨌던간 아이템 정보가 공개 되었다면 구매처리가 완료된거야. 나도 곰돌이 의아해서 물어봤는데, 캡이 어차피 구매할거니 바로 처리 한거라고 하셨었거든.
186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18:25:45
>>175 (비아주 쓰담쓰담쓰담!!)
번호가 적혀있어서 검색을 세 단계로 나눠서 행동해야하는지 아리송했는데 뒷부분 보고 이해했어요.
번호가 적혀있어서 검색을 세 단계로 나눠서 행동해야하는지 아리송했는데 뒷부분 보고 이해했어요.
187 에릭주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18:26:31
[연바다]
ㄴ 청월 1학년 랜스
ㄴ 주변에 물이 있을 경우 바다는 공격 다이스 최소 최대 값에 10씩 더한다
의념기 - 수신용왕
[2턴간 해룡의 형태를 취하며, 주변의 날씨를 비로 만들어 물이 없어도 최소 최대값을 더할 수 있다. 또한 해룡의 형태를 취하는 도중에는 데미지를 받지 않으며, 심해광영의 준비를 위한 스택이 2배 빠른 속도로 채워진다]
특성
ㄴ심해광영 - 바다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마도. 턴 마다 1스택, 공격을 할 때 마다 다시 1스택씩 쌓이며. 모여진 스택 x5 만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ㄴ남해용왕심법 - 체력이 절반 이하로 내려갈 경우, 수신용왕의 제한 시간을 없엔다. 단 턴 마다 체력이 20씩 줄어든다
ㄴ받아라! 바다킥 ! - 에릭을 향해 바다킥을 날린다. 에릭은 1턴간 스턴에 빠진다
ㄴ 청월 1학년 랜스
ㄴ 주변에 물이 있을 경우 바다는 공격 다이스 최소 최대 값에 10씩 더한다
의념기 - 수신용왕
[2턴간 해룡의 형태를 취하며, 주변의 날씨를 비로 만들어 물이 없어도 최소 최대값을 더할 수 있다. 또한 해룡의 형태를 취하는 도중에는 데미지를 받지 않으며, 심해광영의 준비를 위한 스택이 2배 빠른 속도로 채워진다]
특성
ㄴ심해광영 - 바다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마도. 턴 마다 1스택, 공격을 할 때 마다 다시 1스택씩 쌓이며. 모여진 스택 x5 만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ㄴ남해용왕심법 - 체력이 절반 이하로 내려갈 경우, 수신용왕의 제한 시간을 없엔다. 단 턴 마다 체력이 20씩 줄어든다
ㄴ받아라! 바다킥 ! - 에릭을 향해 바다킥을 날린다. 에릭은 1턴간 스턴에 빠진다
190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8:28:10
엄밀히 말하자면 정확한 순서는 이거지
1. 구입할 수 있는 적절한 장소로 이동한다(물품은 상점가, 음식은 식당가, 코인 등의 외부요소라면 생략 가능)
2. 물건의 카테고리를 고른다. 이 때, 대략적이 아닌 세부 카테고리를 골라야하며, 원하는 옵션을 어느정도 지정할 수 있다.
3. 검색된 결과를 확인한다. 이 때,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으며 해당되는 물품의 이름들만 볼 수 있다.
(※검색 결과가 다수가 아닐 경우, 이 과정은 생략되어 즉시 4번으로 이행된다.)
4. 해당 물건을 구매할지, 혹은 지나칠지 선택한다. 구매할 경우 상세한 옵션이 공개되며 소지품에 등록된다.
1. 구입할 수 있는 적절한 장소로 이동한다(물품은 상점가, 음식은 식당가, 코인 등의 외부요소라면 생략 가능)
2. 물건의 카테고리를 고른다. 이 때, 대략적이 아닌 세부 카테고리를 골라야하며, 원하는 옵션을 어느정도 지정할 수 있다.
3. 검색된 결과를 확인한다. 이 때, 자세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으며 해당되는 물품의 이름들만 볼 수 있다.
(※검색 결과가 다수가 아닐 경우, 이 과정은 생략되어 즉시 4번으로 이행된다.)
4. 해당 물건을 구매할지, 혹은 지나칠지 선택한다. 구매할 경우 상세한 옵션이 공개되며 소지품에 등록된다.
197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8:30:08
>>193 이그젝틀리! 그 중에서도 옵션이 명확해서 중복 결과가 다수가 아닐 경우엔, 구매신청 직후 즉시 다음 결과로 물품을 손에 넣을 수 있음.
199 에릭주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18:30:25
진화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
사실 이번에 특성을 만들어주는건 참가자가 아니니까 일단 강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있지
사실 이번에 특성을 만들어주는건 참가자가 아니니까 일단 강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있지
201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8:30:58
사실 오히려 코인의 경우는 물품 구매처럼 선택지가 나오긴 할까? 그게 잘 모르겠네.
캡뿌가 어느 의미론 맞춤으로 주기도 주는거라서, 그냥 구매 선언하면 바로 받지 싶은데.
캡뿌가 어느 의미론 맞춤으로 주기도 주는거라서, 그냥 구매 선언하면 바로 받지 싶은데.
204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18:32:04
한번에 구매되는건 마치 게임하다 상점에서 무기 구경하려고 더블클릭 말고 한번 눌러봤는데 그대로 구매되는 느낌 ㅋㅋ
207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8:33:37
>>206 아 맞아, 정리글 올릴 때 에리꾸의 것도 맨 위에 올려두자! 그 편이 참가자들이 고민할 때 보면서 하기 편할듯.
208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18:34:37
앞으로 주말이라곤 해도 ZR텀으로 길게길게 늘어진 일상을 들고 다른 일상을 구하기엔 에릭주한테 미안한거시다...
209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8:34:48
>>204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 느낌 알 것 같긴 한데.....데이터가 워낙 많기도 하고, 미리보기가 가능하면 구매전에 다들 정보 본다고 시간을 잔뜩 쓸테니 ㅋㅋㅋ....반대로 선택지가 거의 없을 경우엔 '어차피 이거 안살거면 검색 왜 했어' 라는 느낌이 되니까
210 정훈주 (L56YrpJ3OA)
2021-06-11 (불탄다..!) 18:35:35
>>205
일상!! 은.. 저번에도 다림이랑 돌렸었죠 (흐릿
7시까지 안구해지시면 저랑 돌리시죠!
일상!! 은.. 저번에도 다림이랑 돌렸었죠 (흐릿
7시까지 안구해지시면 저랑 돌리시죠!
216 에미리주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18:38:03
다들 어서오시는 거에요.....🥐😎🥐
>>211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냔 애옹)(눈물이 난단 애옹)
>>211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냔 애옹)(눈물이 난단 애옹)
219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18:39:31
근데 저 아직 해보지도 않고 미리 걱정되는거 하나 있긴 한데, 장비제작에 망념을 소량씩 써서 여러개 양산해도 문제없는걸까요?
220 에릭주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18:40:22
에릭 하르트만
HP - 950
공격 다이스 - 40-60
[패시브]
ㄴ아이언스킨 - 방어력 20증가
ㄴ시선(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 공격 다이스증가 .dice 40 60. = 58 = 42
ㄴ과격한 사상 - 망념저항 증가
ㄴ피와 철 - 적이 전투불능에 빠질 때 마다 방어력 2증가(최대 10)
ㄴ맥스 - 한턴에 단일공격과 스킬 두번 행동이 가능하다
ㄴ춘덕이 - 매턴 체력이 20씩 회복된다.
[액티브]
ㄴ의념발화 - 전체 공격 .dice 10 30. = 13 = 19
ㄴ공훈위룡갑, 용린재현 - 1턴간 방어력을 2배
ㄴ도발 - 지정 대상의 다음턴 행동을 공격으로 고정
ㄴ가라 맥스! 생물학분해비임! - 지정 대상을 한턴간 스턴. 행동불능으로 만든다.(전투당 한번)
ㄴ레인메이커 - 전체 공격 .dice 80 150. = 138 = 115 (전투당 한번, 준비시간 1턴)
워리어(2)
유진화 situplay>1596259099>99
최경호 situplay>1596259099>211
랜서(3)
유시현 situplay>1596259099>128
서진석 situplay>1596259099>210
한지훈 situplay>1596259099>28
서포터(3)
이하루 situplay>1596259099>115
사오토메 에미리 situplay>1596259099>152
이화현
워리어 .dice 20 40. = 38 hp 450
랜스 .dice 40 60. = 55 hp 300
서포터 .dice 10 30. = 20 hp 250
HP - 950
공격 다이스 - 40-60
[패시브]
ㄴ아이언스킨 - 방어력 20증가
ㄴ시선(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 공격 다이스증가 .dice 40 60. = 58 = 42
ㄴ과격한 사상 - 망념저항 증가
ㄴ피와 철 - 적이 전투불능에 빠질 때 마다 방어력 2증가(최대 10)
ㄴ맥스 - 한턴에 단일공격과 스킬 두번 행동이 가능하다
ㄴ춘덕이 - 매턴 체력이 20씩 회복된다.
[액티브]
ㄴ의념발화 - 전체 공격 .dice 10 30. = 13 = 19
ㄴ공훈위룡갑, 용린재현 - 1턴간 방어력을 2배
ㄴ도발 - 지정 대상의 다음턴 행동을 공격으로 고정
ㄴ가라 맥스! 생물학분해비임! - 지정 대상을 한턴간 스턴. 행동불능으로 만든다.(전투당 한번)
ㄴ레인메이커 - 전체 공격 .dice 80 150. = 138 = 115 (전투당 한번, 준비시간 1턴)
워리어(2)
유진화 situplay>1596259099>99
최경호 situplay>1596259099>211
랜서(3)
유시현 situplay>1596259099>128
서진석 situplay>1596259099>210
한지훈 situplay>1596259099>28
서포터(3)
이하루 situplay>1596259099>115
사오토메 에미리 situplay>1596259099>152
이화현
워리어 .dice 20 40. = 38 hp 450
랜스 .dice 40 60. = 55 hp 300
서포터 .dice 10 30. = 20 hp 250
222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18:40:43
망념 안쓰면 아이템화가 안되긴 하는데 여러개 만들어보는 건 시도해볼만 할거에요? 아이템화만 되면 다 숙련 등급이고.
223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18:42:08
적절한 최솟값을 찾아봐야겠네요!
그리고 지훈이 오니잔슈랑 하루 혈낭검 빌려서 모조품도 만들어보고싶음
그리고 지훈이 오니잔슈랑 하루 혈낭검 빌려서 모조품도 만들어보고싶음
226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18:43:17
화현이 특성
의념기 영웅의 형상 - 아군의 액티브 특성 혹은 의념기를 1회 재사용 가능하게 만듦.
액티브 특성
순간의 반짝임 - 아군이 의념기 혹은 액티브 특성을 사용할 때, 다이스를 굴린다면 자신도 20 ~ 40 다이스를 굴려 나온 값을 해당 아군의 다이스에 더한다. (아군 한 명을 지목해서 발동함)
춘덕이용 간식 장부 - 춘덕이의 회복 효과를 2턴간 아군에게 적용하게 만든다.
의념기 영웅의 형상 - 아군의 액티브 특성 혹은 의념기를 1회 재사용 가능하게 만듦.
액티브 특성
순간의 반짝임 - 아군이 의념기 혹은 액티브 특성을 사용할 때, 다이스를 굴린다면 자신도 20 ~ 40 다이스를 굴려 나온 값을 해당 아군의 다이스에 더한다. (아군 한 명을 지목해서 발동함)
춘덕이용 간식 장부 - 춘덕이의 회복 효과를 2턴간 아군에게 적용하게 만든다.
231 에릭주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18:45:31
에릭 하르트만
HP - 950
공격 다이스 - 40-60
[패시브]
ㄴ아이언스킨 - 방어력 20증가
ㄴ시선(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 공격 다이스증가 .dice 40 60. = 41 = 42
ㄴ과격한 사상 - 망념저항 증가
ㄴ피와 철 - 적이 전투불능에 빠질 때 마다 방어력 2증가(최대 10)
ㄴ맥스 - 한턴에 단일공격과 스킬 두번 행동이 가능하다
ㄴ춘덕이 - 매턴 체력이 20씩 회복된다.
[액티브]
ㄴ의념발화 - 전체 공격 .dice 10 30. = 17 = 19
ㄴ공훈위룡갑, 용린재현 - 1턴간 방어력을 2배
ㄴ도발 - 지정 대상의 다음턴 행동을 공격으로 고정
ㄴ가라 맥스! 생물학분해비임! - 지정 대상을 한턴간 스턴. 행동불능으로 만든다.(전투당 한번)
ㄴ레인메이커 - 전체 공격 .dice 80 150. = 142 = 115 (전투당 한번, 준비시간 1턴)
워리어(2)
유진화 situplay>1596259099>99
최경호 situplay>1596259099>211
랜서(3)
유시현 situplay>1596259099>128
서진석 situplay>1596259099>210
한지훈 situplay>1596259099>28
서포터(3)
이하루 situplay>1596259099>115
사오토메 에미리 situplay>1596259099>152
이화현 situplay>1596259213>228
워리어 .dice 20 40. = 37 hp 450
랜스 .dice 40 60. = 60 hp 300
서포터 .dice 10 30. = 11 hp 250
HP - 950
공격 다이스 - 40-60
[패시브]
ㄴ아이언스킨 - 방어력 20증가
ㄴ시선(붉은 피의 바다의 여왕) - 공격 다이스증가 .dice 40 60. = 41 = 42
ㄴ과격한 사상 - 망념저항 증가
ㄴ피와 철 - 적이 전투불능에 빠질 때 마다 방어력 2증가(최대 10)
ㄴ맥스 - 한턴에 단일공격과 스킬 두번 행동이 가능하다
ㄴ춘덕이 - 매턴 체력이 20씩 회복된다.
[액티브]
ㄴ의념발화 - 전체 공격 .dice 10 30. = 17 = 19
ㄴ공훈위룡갑, 용린재현 - 1턴간 방어력을 2배
ㄴ도발 - 지정 대상의 다음턴 행동을 공격으로 고정
ㄴ가라 맥스! 생물학분해비임! - 지정 대상을 한턴간 스턴. 행동불능으로 만든다.(전투당 한번)
ㄴ레인메이커 - 전체 공격 .dice 80 150. = 142 = 115 (전투당 한번, 준비시간 1턴)
워리어(2)
유진화 situplay>1596259099>99
최경호 situplay>1596259099>211
랜서(3)
유시현 situplay>1596259099>128
서진석 situplay>1596259099>210
한지훈 situplay>1596259099>28
서포터(3)
이하루 situplay>1596259099>115
사오토메 에미리 situplay>1596259099>152
이화현 situplay>1596259213>228
워리어 .dice 20 40. = 37 hp 450
랜스 .dice 40 60. = 60 hp 300
서포터 .dice 10 30. = 11 hp 250
244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8:52:07
그리고 하나 더 질문. 기존 어장 진행과는 여러모로 간략화나 변화가 이뤄지고 있는데.
그런 만큼 부동일태세는 기존의 디메리트나 특성 대신 '발동을 선언하면 공격하기 전까지 방어력이 매 턴 +2.' 라고 보면 돼?
그런 만큼 부동일태세는 기존의 디메리트나 특성 대신 '발동을 선언하면 공격하기 전까지 방어력이 매 턴 +2.' 라고 보면 돼?
245 다림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18:53:45
그렇다! 정훈주는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는가!
다행히도 자비로운 다갓이 성향을 줄여줬기에 멀쩡하게가 가능하다..
일상 중에 비오는 것도 나름 나쁘지 않을 것 같구.. 약간 호러적인 거라면 브루터메니스에 치여버리는...아니 내가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지.(비가 문제다)
다행히도 자비로운 다갓이 성향을 줄여줬기에 멀쩡하게가 가능하다..
일상 중에 비오는 것도 나름 나쁘지 않을 것 같구.. 약간 호러적인 거라면 브루터메니스에 치여버리는...아니 내가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지.(비가 문제다)
250 정훈주 (IZ6oMC1AtY)
2021-06-11 (불탄다..!) 18:57:25
>>245
원하는 상황... 업서요! (해맑
그렇다면 선레를 써오는 사람이 정하는것이다!
.dice 1 2. = 2
1 다림주!
2 나의 선레는 항상 정훈주! 날 가리키고 있다!
원하는 상황... 업서요! (해맑
그렇다면 선레를 써오는 사람이 정하는것이다!
.dice 1 2. = 2
1 다림주!
2 나의 선레는 항상 정훈주! 날 가리키고 있다!
255 다림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19:03:09
다림: 사실 다니기 불편하다고 생각하며 사행성조장부부장님과 같이 얘기하면 바로 맑아지겠지만.
다림주: 근데 그러면 비맞는 꿀잼상황을 못 돌리자너...
다림주: 근데 그러면 비맞는 꿀잼상황을 못 돌리자너...
262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19:12:08
성하성하~
>>259 아맞다 ㅋㅋ 그거.. 저번에 보여주셨던 scp 카툰 사이트 링크좀 부탁드리려고.. 많이 심심했음 어제...
>>259 아맞다 ㅋㅋ 그거.. 저번에 보여주셨던 scp 카툰 사이트 링크좀 부탁드리려고.. 많이 심심했음 어제...
264 신정훈 - 항구 (IZ6oMC1AtY)
2021-06-11 (불탄다..!) 19:13:37
" 비가 오네요.. "
항구에 도착해 뷰가 좋은 벤치를 낙점하고, 거기 앉아 바닷가에서 배들이 오가는 풍경을 구경하고 있던 정훈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중얼거린 뒤 근처 건물의 처마 밑까지 피신합니다.
" 아-아- 어쩌죠.. 점점 더 많이 올 것 같은데 "
잠시 처마 밑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려봤지만... 그칠 기미는 커녕 점점 더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하네요.
우산도 없고 완전히 고립되었습니다.
평소 컨디션이라면 의념을 이용해 브루터메니스가 있는 곳까지 전속으로 주파하겠지만, 지금은 무리.
무리한 수련으로 인한 피로와 망념이 아직도 목전까지 가득 찬 느낌이에요
누군가 우산을 들고 쨘! 하며 나타나주지 않을까요?
하지만.. 정훈은 아는 사람이 별로 없고, 항구까지 올 사람은 더더욱 없습니다. 망했네요
항구에 도착해 뷰가 좋은 벤치를 낙점하고, 거기 앉아 바닷가에서 배들이 오가는 풍경을 구경하고 있던 정훈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불만스러운 표정으로 중얼거린 뒤 근처 건물의 처마 밑까지 피신합니다.
" 아-아- 어쩌죠.. 점점 더 많이 올 것 같은데 "
잠시 처마 밑에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려봤지만... 그칠 기미는 커녕 점점 더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하네요.
우산도 없고 완전히 고립되었습니다.
평소 컨디션이라면 의념을 이용해 브루터메니스가 있는 곳까지 전속으로 주파하겠지만, 지금은 무리.
무리한 수련으로 인한 피로와 망념이 아직도 목전까지 가득 찬 느낌이에요
누군가 우산을 들고 쨘! 하며 나타나주지 않을까요?
하지만.. 정훈은 아는 사람이 별로 없고, 항구까지 올 사람은 더더욱 없습니다. 망했네요
267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9:15:23
>>266 https://classic-blog.tistory.com/category/SCP%20%EB%A7%8C%ED%99%94/DC_D421%EB%8B%98%EC%9D%98%20%EC%9E%91%ED%92%88?page=6
여기에 다 모아서 올려져있네. 아마 이걸꺼야!
여기에 다 모아서 올려져있네. 아마 이걸꺼야!
269 다림-정훈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19:19:05
그냥.. 가끔은 우산이 있는데도 비를 맞으며 가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그 큰 우산을 들고도 바닷가의 거친 파도를 보면서 비를 맞고 있는 건지. 너무 거칠어지면 막 휩쓸린다? 싶을 정도라. 잠깐 걸어가는 다림입니다. 서걱거리는 모래가 묻은 신발 밑창에서 들리는 소리가 빗소리와 섞입니다. 그리고는 정훈을 발견하고는 눈을 마주칩니다.
"...."
잠깐 빤히 봅니다.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우산이 없..."
이라고 말하려다가 왼손에 잡혀 있는 큰 우산을 보고는 포기한 것처럼 우산를 펼칩니다. 이미 푹 젖은 상태에서 써 봤자 무슨 상관이겠냐만은.
"안녕하세요 정훈 씨."
인사하면 머리카락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그게 마치 물이 생성되는 것 같은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우산이 없으신가요? 라고 물어보는군요.
"...."
잠깐 빤히 봅니다.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우산이 없..."
이라고 말하려다가 왼손에 잡혀 있는 큰 우산을 보고는 포기한 것처럼 우산를 펼칩니다. 이미 푹 젖은 상태에서 써 봤자 무슨 상관이겠냐만은.
"안녕하세요 정훈 씨."
인사하면 머리카락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그게 마치 물이 생성되는 것 같은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우산이 없으신가요? 라고 물어보는군요.
271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19:19:55
>>267은 원작자님 사이트가 아니라 불펌이네용!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cpfoundation&no=5675 에서 보시는게 나을거같아용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cpfoundation&no=5675 에서 보시는게 나을거같아용
272 시현주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19:20:01
어제의 저는.. 침대와 책상앞과 침대와 책상앞을 번갈아 헤메던 산송장이여서.. 못봤읍네다...죄송합니다 (쥬륵
273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19:22:00
>>271 알려줘서 고마워요! 카연갤 만화였구나!@
>>272 아니아니에요 당장 필요한것도 아니었구 제가 궁금했던건데요!!
>>272 아니아니에요 당장 필요한것도 아니었구 제가 궁금했던건데요!!
275 에릭주 (천사)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19:23:31
안돼 에릭주. 오늘은 쉬는 날이 잖아!
가족과, 친구들과, 어장의 사람들과 맨정신으로 보내야지!!
가족과, 친구들과, 어장의 사람들과 맨정신으로 보내야지!!
276 에릭주 (악마)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19:23:56
괜찮아, 양주를 까지 않는 이상 몇 병 마신다고 못 알아볼거야.
출장도 끝났잖아, 오늘은 괜찮을거야
출장도 끝났잖아, 오늘은 괜찮을거야
278 시현주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19:24:24
카연갤/SCP갤에서 활동하는 분이 올린 링크하고, 재단 사이트에 있는 링크하고 두종류 있는데
어차피 같은 만화니까 편하신 곳에서 보면됩니당..!
어차피 같은 만화니까 편하신 곳에서 보면됩니당..!
280 에릭주 (천사)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19:24:38
진행이라도 하면 장문 써야하는데 들킬거야!!
에릭주! 이번에 술마시면 리버쨩(간)이 가만두지 않는다고 했어!
에릭주! 이번에 술마시면 리버쨩(간)이 가만두지 않는다고 했어!
282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19:25:54
>>278한국지부 검색하니까 다나오네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어.. ㅋㅋㅋ사실 에릭주는 잔소리가 그리웠던게 아닐까
어.. ㅋㅋㅋ사실 에릭주는 잔소리가 그리웠던게 아닐까
285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19:27:01
>>283 나도 마셨는데 어른 주제에 알코올을 피하다니 비겁하다!! 금요일은 부어라 마셔라!!!!!
290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9:28:12
맛나게 먹고와요 시현주~~~!!!
그나저나 오늘 진행은 없는 골까...... (. _ .).....
사실 진행이 아니더라도 캡뿌가 보고 싶다
그나저나 오늘 진행은 없는 골까...... (. _ .).....
사실 진행이 아니더라도 캡뿌가 보고 싶다
293 정훈 - 다림 (IZ6oMC1AtY)
2021-06-11 (불탄다..!) 19:29:16
얼마나 한참을 서 있었을까, 정훈은 앞에서 우산을 들고 비를 맞으며 모래사장을 걷는 한 학생을 발견합니다.
음.. 조금 익숙한 것 같은데 기분탓일까요? 그보다 왜 우산을 들고있는데 비를 맞으면서...
잠깐 그쪽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있는데 돌연 비맞는 학생이 자신을 돌아봐서 눈이 마주치고 맙니다.
다림이네요.
평소같았으면 손을 흔들며 인사라도 했겠지만, 굉장히 당황스러운 현 상황에 정훈마저 말을 못하고 그저 빤히 바라보고 있기만 한 상황.
다림의 실패한 변명(?)에 정훈은 미소지으며 고개를 가로저어주고 상냥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 혹시 힘든 일이라도 있어? "
누구나, 비 오는날에 비를 맞고 싶을정도로 힘든일이 찾아오는 시기가 있는 법입니다.
이럴땐 학교 선배로서 따뜻한 위로를 해줘야겠죠!
" 나? 응.. 바다를 구경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
아침에 일기예보라도 봐둘 걸 그랬습니다.
음.. 조금 익숙한 것 같은데 기분탓일까요? 그보다 왜 우산을 들고있는데 비를 맞으면서...
잠깐 그쪽을 바라보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있는데 돌연 비맞는 학생이 자신을 돌아봐서 눈이 마주치고 맙니다.
다림이네요.
평소같았으면 손을 흔들며 인사라도 했겠지만, 굉장히 당황스러운 현 상황에 정훈마저 말을 못하고 그저 빤히 바라보고 있기만 한 상황.
다림의 실패한 변명(?)에 정훈은 미소지으며 고개를 가로저어주고 상냥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 혹시 힘든 일이라도 있어? "
누구나, 비 오는날에 비를 맞고 싶을정도로 힘든일이 찾아오는 시기가 있는 법입니다.
이럴땐 학교 선배로서 따뜻한 위로를 해줘야겠죠!
" 나? 응.. 바다를 구경하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
아침에 일기예보라도 봐둘 걸 그랬습니다.
296 하루주 (0MvTTOa9ik)
2021-06-11 (불탄다..!) 19:30:23
오늘 진행이 있다면... 에릭이랑 지훈이를 끌고 레이드를 가야한다.
하지만 시빌워는 끝나지 않았는데
어쩐다
하지만 시빌워는 끝나지 않았는데
어쩐다
298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19:30:34
(춉?) 뽀뽀인가!!!
뭐.. 건전하게 그정도는 마실수도 있죠!! 마냥 어린애가 아니니까.. 권장하는건 잘못이지만... 응
뭐.. 건전하게 그정도는 마실수도 있죠!! 마냥 어린애가 아니니까.. 권장하는건 잘못이지만... 응
299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9:30:56
뭐 맥주 한두잔 정도로 천지가 무너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말이지.
근데 별로 좋아하는 것도? 아닐 것 같은데 왠 일로 마셨담. (뱌뱌주 쓰담)
근데 별로 좋아하는 것도? 아닐 것 같은데 왠 일로 마셨담. (뱌뱌주 쓰담)
301 정훈주 (IZ6oMC1AtY)
2021-06-11 (불탄다..!) 19:31:54
미성년자가 맥주를 마시는건 전혀 건전하지 않은거 아닌가요..?
내가 너무 꽉 막힌건가..? (혼란
내가 너무 꽉 막힌건가..? (혼란
302 Beer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19:33:45
>>299 금요일은 술 마셔도 되는 날일 것 같은 기분이라서 마셨어. 사실 맥주는 엄청 쓰고 맛없고 컵에 담기만 하면 알코올 냄새 풀풀 풍겨서 싫어하니까... 한 잔이라고 했지만 사실 컵에 요만큼 담아서 반모금도 안되는 양이야! 엄청 쪼금 받았어!!
303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9:34:41
뭐 그야 건전하지는 않지만, 비어 한칸으로 잔소리 하는 것도 좀 그렇잖아.
남한테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면 본인 선택이라고 생각해. 얘기 들어보면 잔뜩 마신 것도 아니고.
>>302 솔직히 말해서 난 아직도 맥주보다 콜라가 좋아.
남한테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면 본인 선택이라고 생각해. 얘기 들어보면 잔뜩 마신 것도 아니고.
>>302 솔직히 말해서 난 아직도 맥주보다 콜라가 좋아.
307 다림-정훈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19:35:59
빗줄기는 거세지고, 어두워지고 더 물이 깔려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바닷가에 계속 있었다면 쓰나미 비슷한 파도가 밀려왔을지도 모릅니다.
"..."
완전 실패한 변명이다. 그렇지..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서는.. 은 역시 랜스라서 해결이 안 되겠지요. 라는 농담을 생각해봅니다. 그러다가 정훈이 자신에게 묻는. 힘든 일이 없냐는 물음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러나. 있다고 한들. 그것을 제대로 말할 리가 없지.
"힘든 일은... 없어요."
고개를 저으며 부인하고는 바다를 보는데 비가 쏟아졌다는 말에 저런... 그럼 같이 쓰고 가실래요? 라고 말합니다. 다림이가 아주 쪼금 더 큰 탓에 생각보다 덜 불편할지도. 대신 묘한 습습함이 옆에서 느껴질 수 밖에는 없겠지만.
"싫으시다면 스킬은 없지만 맑아지길 기원해보죠."
라는 농담을 하며 옅은 웃음을 지었습니다.
"..."
완전 실패한 변명이다. 그렇지.. 증거를 인멸하기 위해서는.. 은 역시 랜스라서 해결이 안 되겠지요. 라는 농담을 생각해봅니다. 그러다가 정훈이 자신에게 묻는. 힘든 일이 없냐는 물음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러나. 있다고 한들. 그것을 제대로 말할 리가 없지.
"힘든 일은... 없어요."
고개를 저으며 부인하고는 바다를 보는데 비가 쏟아졌다는 말에 저런... 그럼 같이 쓰고 가실래요? 라고 말합니다. 다림이가 아주 쪼금 더 큰 탓에 생각보다 덜 불편할지도. 대신 묘한 습습함이 옆에서 느껴질 수 밖에는 없겠지만.
"싫으시다면 스킬은 없지만 맑아지길 기원해보죠."
라는 농담을 하며 옅은 웃음을 지었습니다.
312 하루주 (eHEjZ34GSI)
2021-06-11 (불탄다..!) 19:37:52
하루주의 첫 음주는 초등학교 시절 친척모임에서 뛰어놀다가 목이 말라서 마신 물컵에 따라둔 소주 원샷이었습니다.
가족들이 주신거면 괜찮을거에요
가족들이 주신거면 괜찮을거에요
316 정훈 - 다림 (IZ6oMC1AtY)
2021-06-11 (불탄다..!) 19:41:13
왠지 비가 점점 더 위험하게 오는 것 같은데...
정훈은 주변에서 들리는 빗소리에 그런 생각을 하다가, 힘든일은 없다는 다림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다시 시선을 다림에게로 옮깁니다.
" 힘든일은 없는거구나, 다행이네! "
그럼 어째서 라는 의문은 잠시 뒤로 젖혀두고, 우산을 같이 쓰고 가겠냐는 다림의 말에 정훈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굉장히 곤란했는데 마침 좋은 세이브네요! 도로쪽으로만 나간다면 브루터메니스를 소환할 수 있으니 OK인겁니다
보통 자동차를 소환하냐고요? 글쎄요.. 아무튼 브루터메니스는 됩니다. 암튼 됨
" 어떻게 맑은 날만 있겠어! 그리고 비오는 날은 그 나름대로 좋으니까 괜찮아 "
다만 상황탓에 약간 난처했을 뿐이다
정훈은 주변에서 들리는 빗소리에 그런 생각을 하다가, 힘든일은 없다는 다림의 말에 정신을 차리고 다시 시선을 다림에게로 옮깁니다.
" 힘든일은 없는거구나, 다행이네! "
그럼 어째서 라는 의문은 잠시 뒤로 젖혀두고, 우산을 같이 쓰고 가겠냐는 다림의 말에 정훈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굉장히 곤란했는데 마침 좋은 세이브네요! 도로쪽으로만 나간다면 브루터메니스를 소환할 수 있으니 OK인겁니다
보통 자동차를 소환하냐고요? 글쎄요.. 아무튼 브루터메니스는 됩니다. 암튼 됨
" 어떻게 맑은 날만 있겠어! 그리고 비오는 날은 그 나름대로 좋으니까 괜찮아 "
다만 상황탓에 약간 난처했을 뿐이다
318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19:42:50
'숙련되지 못함' , '명성이 낮은' , '지위가 낮은'
주위의 말에 휘둘리기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런저런 말에 휘둘리다 보면 결국 중심을 잃기 마련입니다. 만일 주변에 휘둘리고 있는 것이 아닌 상황이라면 일을 끝마무리 짓기에는 능력이나 노력이 부족하다는 경고일 수도 있습니다.
하루가 다 끝나고 저녁에 타로를 보는 사람이 있다?ㅋㅋ
세 장 모두 뒤집혀서 나옴... 근데 오늘까지 있었던 일 생각해보면 작두탄거같아요
주위의 말에 휘둘리기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런저런 말에 휘둘리다 보면 결국 중심을 잃기 마련입니다. 만일 주변에 휘둘리고 있는 것이 아닌 상황이라면 일을 끝마무리 짓기에는 능력이나 노력이 부족하다는 경고일 수도 있습니다.
하루가 다 끝나고 저녁에 타로를 보는 사람이 있다?ㅋㅋ
세 장 모두 뒤집혀서 나옴... 근데 오늘까지 있었던 일 생각해보면 작두탄거같아요
319 시현주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19:42:55
뉴비가 갑자기 마망 마망거려서
대체 뭐가 너를 타락시켰냐고 물어보니까
메인스토리 대화선택지에 (npc이름)엄마... 가 나왔다네요..
뉴비차 그런선택지 누르는거 아니야...(?)
대체 뭐가 너를 타락시켰냐고 물어보니까
메인스토리 대화선택지에 (npc이름)엄마... 가 나왔다네요..
뉴비차 그런선택지 누르는거 아니야...(?)
321 정훈주 (IZ6oMC1AtY)
2021-06-11 (불탄다..!) 19:43:44
첫 음주... 없어요!
술 마시는 친구들 보면 걱정도 되지만 어떤면에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술이 무서워서 못마시겠던데..
술 마시는 친구들 보면 걱정도 되지만 어떤면에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술이 무서워서 못마시겠던데..
325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9:44:55
정훈주는 유기오 파구나. 나는 즈어어언통 파다!!
그리고 음주 관련으론 옛날에 '토마토' 를 들었을 때 정말 크게 충격이었던 적이 있어......
그리고 음주 관련으론 옛날에 '토마토' 를 들었을 때 정말 크게 충격이었던 적이 있어......
329 시현주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19:46:01
오오옹.... 타로 보시는분들 신기해요..!(홍대에서 장난으로 본게 끝인사람)
ㅍㅍ14입니당
여코테조아요 (야옹귀 야옹꼬리가 있는 종족!)
ㅍㅍ14입니당
여코테조아요 (야옹귀 야옹꼬리가 있는 종족!)
331 Beer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19:46:21
은둔자 역... 식스 컵 정... 에이스 컵 정...
전에 깔아놨던 타로 앱 문득 생각나서 켜봤는데 그럭저럭 맞는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돌린 설정이 과거 현재 미래였던가... 음... 흐으으음...
전에 깔아놨던 타로 앱 문득 생각나서 켜봤는데 그럭저럭 맞는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돌린 설정이 과거 현재 미래였던가... 음... 흐으으음...
333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19:48:12
저는 그거 머냐 별조각 만드는 초보 세공사랑 포도밭 여인이랑 귀족 옷맞춰주는 장인 다 뒤집혀나왔ㅇ음... 걍 싹냐 뒤집혀나온게 못마땅함 ㅋㅋ
334 다림-정훈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19:48:29
비가 우수수 오는 것은 어쩔 수 없지요. 매일매일 맑기만 할 순 없는 일이고.. 다행이라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죠?"
그렇게 여겨주신다면 다행입니다. 라고 생각하며 웃음을 지으며 비를 피하던 곳 쪽으로 다가서서 정훈이 우산 안으로 들어오게 기울여주려 합니다.
"비오는 날은 비오는 날대로 운치가 있어요."
고민거리가 있어도 다 쓸려내려갈 것만 같은 날이네요. 라고 말합니다. 아까는 힘든 일 없다면서 고민 있다는 듯한 말이라니.
"어느 쪽으로 가실 건가요?"
도로쪽? 기숙사 쪽으로요? 라고 가볍게 물어보는 다림은 조금 춥네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확실히 옷도(얇은 시스루에 가까운 블라우스, 플레어스커트) 그렇고 흠뻑 젖어 있기도 하니.. 들어가서 샤워하고 잘 쉬어야할 것 같습니대
"그렇죠?"
그렇게 여겨주신다면 다행입니다. 라고 생각하며 웃음을 지으며 비를 피하던 곳 쪽으로 다가서서 정훈이 우산 안으로 들어오게 기울여주려 합니다.
"비오는 날은 비오는 날대로 운치가 있어요."
고민거리가 있어도 다 쓸려내려갈 것만 같은 날이네요. 라고 말합니다. 아까는 힘든 일 없다면서 고민 있다는 듯한 말이라니.
"어느 쪽으로 가실 건가요?"
도로쪽? 기숙사 쪽으로요? 라고 가볍게 물어보는 다림은 조금 춥네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확실히 옷도(얇은 시스루에 가까운 블라우스, 플레어스커트) 그렇고 흠뻑 젖어 있기도 하니.. 들어가서 샤워하고 잘 쉬어야할 것 같습니대
336 진짜돌주 (QdjdUvzuXI)
2021-06-11 (불탄다..!) 19:48:52
파판...
비슷한 다른게임하다가 파판와서 극한의 피지컬로 빡딜을 시도했지만
글쿨의 압박때문에 실패하고 '아 이거는 시스템부터가 다르구나' 하고 그만두었죠...
비슷한 다른게임하다가 파판와서 극한의 피지컬로 빡딜을 시도했지만
글쿨의 압박때문에 실패하고 '아 이거는 시스템부터가 다르구나' 하고 그만두었죠...
338 시현주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19:49:16
>>330 차마 츄라이는 못하겠네요 게임 악명이 심하니(흐릿
아 그러고보니 오늘 진행 있나용?
아 그러고보니 오늘 진행 있나용?
342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19:50:09
어.......(방금 아무데서나 보고옴)
춘심주 우리는 인연인가봐. 나도 세장 다 역으로 떴네...(조금 충격임)
춘심주 우리는 인연인가봐. 나도 세장 다 역으로 떴네...(조금 충격임)
344 시현주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19:50:48
8시!!! 알겠습니다!
>>336 파판 뉴비 3대장벽
1 글쿨
2 타격감
3 20분은 가볍게 잡는 초반던전 랜덤매칭
>>336 파판 뉴비 3대장벽
1 글쿨
2 타격감
3 20분은 가볍게 잡는 초반던전 랜덤매칭
345 은후주 (q6ZRjXCX4E)
2021-06-11 (불탄다..!) 19:51:05
ㅇ<-< 화현주 죄송함다... 가족이랑 뭐 이야기할게 있어서
진행 끝나곤 일상 진짜 이어두겠슴다 흑흑
진행 끝나곤 일상 진짜 이어두겠슴다 흑흑
353 하루주 (U5IhNWVOqU)
2021-06-11 (불탄다..!) 19:53:40
뭔가 시점은 시빌워 이후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네요
에릭주는 일단 알겠습니다! 연락 넣는 묘사 넣을게요~
에릭주는 일단 알겠습니다! 연락 넣는 묘사 넣을게요~
354 은후주 (q6ZRjXCX4E)
2021-06-11 (불탄다..!) 19:53:47
>>346 ㅇ<-< 약기운에 기절하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는다면 진행 마치자마자 들고오겠슴다 이번엔 진짜다...
355 시현주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19:54:11
>>348 글섭은 한섭이랑 문화가 좀 많이 다르지 않나오..?
같은실수 무한반복해도 쓴소리를 못하는....
오늘의 진행은 망념이 많으니 평화롭게 지내야겠어요
같은실수 무한반복해도 쓴소리를 못하는....
오늘의 진행은 망념이 많으니 평화롭게 지내야겠어요
358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19:55:06
시현주 시현주 마도에 대해 더 수련해보고 싶으시면.. 상주마도사분을 한 번.. 찾아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362 은후주 (q6ZRjXCX4E)
2021-06-11 (불탄다..!) 19:55:41
>>355 힐러가 0딜은 무슨 딜한다고 탱한테 리트날때까지 0힐 줘도 아무 말 못하는 재미있는 곳이에요 츄라이 츄라이(게임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슴다...
366 진짜돌주 (QdjdUvzuXI)
2021-06-11 (불탄다..!) 19:56:38
분명 키보드는 천-지-인 풍둔술 생사여탈 천-인-지 뇌둔술 스타팅 끊고 쌍검 회전베기를 시전하고 있었는데
글쿨은 저를 그렇게 놔두지 않았고 화면에는 토끼 소환만 되어있어서 뇌정지 왔었어요
그 이후... 다시는 손을 대고 있지 않음... (상처 뿐인 기억)
글쿨은 저를 그렇게 놔두지 않았고 화면에는 토끼 소환만 되어있어서 뇌정지 왔었어요
그 이후... 다시는 손을 대고 있지 않음... (상처 뿐인 기억)
371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19:58:51
>>365
제노시아는 관리실에 상주마도사 민서혜씨가 계셨어요.
굳이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마도에 대해 잘 아실테니까... 마도사면...
제노시아는 관리실에 상주마도사 민서혜씨가 계셨어요.
굳이 선생님이 아니더라도... 마도에 대해 잘 아실테니까... 마도사면...
379 백춘심 (Pzw.wZ.ir2)
2021-06-11 (불탄다..!) 20:00:00
하늘이 예쁘고 봄볕이 따듯했다. 구름 그림자가 커다랬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이른 아침은 아니었지만, 오늘은 상쾌한 하루가 될 것 같았다. 나는, 수리된 일벌백계를 두 손으로 들고, 까치발까지 들어가며 하늘 높이 기지개를 켰다.
이대로 기숙사에 돌아가 휴식을 취할까 했는데, 잠시 바람을 쐬었더니 정신이 맑아졌다. 지금은, 무언가에 더욱 열중하고 싶은 기분이다. 예를 들면, 지금 손에 들고 있는 이 검을 본떠 모조품을 만드는 것 같은.
#다시 공방으로 돌아갑니다!
(이스터에그 쓴거아님!)
이대로 기숙사에 돌아가 휴식을 취할까 했는데, 잠시 바람을 쐬었더니 정신이 맑아졌다. 지금은, 무언가에 더욱 열중하고 싶은 기분이다. 예를 들면, 지금 손에 들고 있는 이 검을 본떠 모조품을 만드는 것 같은.
#다시 공방으로 돌아갑니다!
(이스터에그 쓴거아님!)
380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0:00:00
바다주 바이바이!
참치어장은 다크 모드를 빨리 구현해라!! 구현해라!! (유튜브도 트위러도 디스코드도 다크모드)
참치어장은 다크 모드를 빨리 구현해라!! 구현해라!! (유튜브도 트위러도 디스코드도 다크모드)
381 유 진화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0:00:01
나는 책을 찾아보기로 했다. 내용은 다름 아닌, 내가 최근에 익힌 기술.
부동일태세不動鎰態勢.
내 성장 방향성엔, 이 기술이 분명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그러나 나는 솔직히 이것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다. 어쩌다 익히긴 했지만...
무턱대고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 뭔가 배워두면 도움이 되겠지.
사실 그게 아니더라도 궁금하다. 부동아 너는 어떤 아이니?
#부동일태세不動鎰態勢 를 키워드로 망념 50을 쌓아서 검색해봅니다.
383 신 은후 (q6ZRjXCX4E)
2021-06-11 (불탄다..!) 20:00:04
...?
눈을… 의심할 필요까진 없다. 여긴 가디언 아카데미니까. 이런 학생도 있고 저런 학생도 있는 것이다.
은후는 저 학생이 왜, 시험 기간에 청새치를 잡으려고 바다 위를 뛰어다니고 있는지 생각하기보단, `부엉?`을 꺼내 청새치에게 시선을 고정해 그 유려한 움직임에 주목하기로 했다. 만약, 청새치의 움직임에 혹시 어떠한 패턴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상대를 도울 수도 있을 것이다.
무작정 말을 걸어 보는건, 자칫하면 상대에게 방해될 수도 있으므로…. 그것은, 서포터로써의 자격 상실이다!
#청새치의 움직임에 패턴이 있는지, `부엉?`으로 유심히 관찰합니다. 시험 이후라고 하셔서 그 학생이 아직 있을진 모르겠지만 ㅇ<-<
눈을… 의심할 필요까진 없다. 여긴 가디언 아카데미니까. 이런 학생도 있고 저런 학생도 있는 것이다.
은후는 저 학생이 왜, 시험 기간에 청새치를 잡으려고 바다 위를 뛰어다니고 있는지 생각하기보단, `부엉?`을 꺼내 청새치에게 시선을 고정해 그 유려한 움직임에 주목하기로 했다. 만약, 청새치의 움직임에 혹시 어떠한 패턴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상대를 도울 수도 있을 것이다.
무작정 말을 걸어 보는건, 자칫하면 상대에게 방해될 수도 있으므로…. 그것은, 서포터로써의 자격 상실이다!
#청새치의 움직임에 패턴이 있는지, `부엉?`으로 유심히 관찰합니다. 시험 이후라고 하셔서 그 학생이 아직 있을진 모르겠지만 ㅇ<-<
384 신정훈 (IZ6oMC1AtY)
2021-06-11 (불탄다..!) 20:00:06
정훈은 숏 팽을 들고서 만족스러운 듯 시위를 매만지다가, 자리를 뜹니다.
새 활도 만족스럽고 과일젤리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정훈은 이제 뭘 할까 고민하다가, 가디언칩을 만지기 시작합니다.
이 기쁨을 공유할만한 친구에게 연락해보죠!
#친구를 찾아봅니다!
새 활도 만족스럽고 과일젤리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정훈은 이제 뭘 할까 고민하다가, 가디언칩을 만지기 시작합니다.
이 기쁨을 공유할만한 친구에게 연락해보죠!
#친구를 찾아봅니다!
388 사오토메 에미리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20:00:28
어머니께서 오시는 거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일까요, 아버지까지 오실 줄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생각만 해도 정신이 아찔한 것 같네요! 일단 우선은 정신을 조금 가다듬도록 합시다. 조금 진정하고 나서.....답장을 보내드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 만약에 지금 기숙사에 도착했다면 일단은 씻읍시다! 메이크업도 좀 지우고! 망념도 좀 깎고!!!!
# 만약에 지금 기숙사에 도착했다면 일단은 씻읍시다! 메이크업도 좀 지우고! 망념도 좀 깎고!!!!
392 사오토메 에미리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20:01:10
# >>388 명령문 수정
# 만약에 지금 기숙사에 도착했다면 일단은 씻읍시다! 메이크업도 좀 지우고! 망념도 좀 깎고!!!! 근데 안 도착했으면 일단 기숙사를 갑시다......😭
# 만약에 지금 기숙사에 도착했다면 일단은 씻읍시다! 메이크업도 좀 지우고! 망념도 좀 깎고!!!! 근데 안 도착했으면 일단 기숙사를 갑시다......😭
396 서진석 (QdjdUvzuXI)
2021-06-11 (불탄다..!) 20:02:01
"으악, 귀야! 어, 어쨌든 잘 봤다니 다행이네."
으어어 귀에서 딸기잼 흘러나온다!
그 와중에 삼촌은 이런거는 좀 센스있게 비켜주시지 부끄럽게시리...
그나저나 오늘따라 얘가 왜이리 들러붙는담.
좋기야 하지만, 오히려 약간 두렵기도 하다.
"뭐야, 오늘따라 엄청 스킨십이 진한거 아냐? 나중에 어디라도 가?"
자신도 노아를 토닥여주며 소극적인 스킨십을 꾀했다.
그나저나 저 고양이... 은근히 부러운 포지션이다.
#노아와 꽁냥대기
으어어 귀에서 딸기잼 흘러나온다!
그 와중에 삼촌은 이런거는 좀 센스있게 비켜주시지 부끄럽게시리...
그나저나 오늘따라 얘가 왜이리 들러붙는담.
좋기야 하지만, 오히려 약간 두렵기도 하다.
"뭐야, 오늘따라 엄청 스킨십이 진한거 아냐? 나중에 어디라도 가?"
자신도 노아를 토닥여주며 소극적인 스킨십을 꾀했다.
그나저나 저 고양이... 은근히 부러운 포지션이다.
#노아와 꽁냥대기
398 에릭 하르트만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20:02:12
....죽도를 내려두었다.
청지일검류....이제 온전히 내것이 되었다.
" .... 감사합니다 부장님. 이로서 저는..더욱 정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나의 사상을 위해서.
" 이건 선물입니다. "
# 칸나에게 감사를 올리며 화이트데이 사탕을 15개 준다
청지일검류....이제 온전히 내것이 되었다.
" .... 감사합니다 부장님. 이로서 저는..더욱 정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나의 사상을 위해서.
" 이건 선물입니다. "
# 칸나에게 감사를 올리며 화이트데이 사탕을 15개 준다
401 하루주 (/PZd9yhpgk)
2021-06-11 (불탄다..!) 20:03:59
" .... 알겠습니다. 반드시 가르침을 앞으로도 받을 수 있도록 완수하겠습니다. "
하루는 유야에게 차분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답하곤 몸을 일으킵니다.
그리곤 한손을 움직여 가디언칩을 작동해 같이 게이트에 갈 인원을 생각합니다.
" 다녀와서 제대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
가볍게 예를 취한 하루가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적어도 유야의 앞에선 미소를 보이는 것이 예의라 생각하는 듯.
# 게이트에 갈 인원들에게 연락합니다 - '에릭'과 '지훈'
하루는 유야에게 차분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답하곤 몸을 일으킵니다.
그리곤 한손을 움직여 가디언칩을 작동해 같이 게이트에 갈 인원을 생각합니다.
" 다녀와서 제대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
가볍게 예를 취한 하루가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적어도 유야의 앞에선 미소를 보이는 것이 예의라 생각하는 듯.
# 게이트에 갈 인원들에게 연락합니다 - '에릭'과 '지훈'
402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0:04:06
>>379
공방으로 귀환합니다.
시험이 끝난 뒤의 영향인지, 다들 휴식을 위해 나오지 않은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381
검색합니다.
.. 검색되지 않습니다.
>>382
성현은 바둑부로 이동합니다.
바둑부의 명패를 둔 교실의 문을 열자 수 명의 학생들이 마주앉아 대국을 두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성질을 부리면서도 빠르게, 누군가는 온화한 미소를 짓고 느리게, 각자마다의 화풍이 느껴져 꽤 신기한 느낌이 듭니다.
그 중 한 학생이 성현을 바라보며 고개를 돌립니다. 입부 시기의 학생은 아닌 듯 한데, 하는 표정이 눈에 돋보입니다.
" 무슨 일로 왔어? 신체단련부는 이쪽이 아닌데. "
공방으로 귀환합니다.
시험이 끝난 뒤의 영향인지, 다들 휴식을 위해 나오지 않은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381
검색합니다.
.. 검색되지 않습니다.
>>382
성현은 바둑부로 이동합니다.
바둑부의 명패를 둔 교실의 문을 열자 수 명의 학생들이 마주앉아 대국을 두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성질을 부리면서도 빠르게, 누군가는 온화한 미소를 짓고 느리게, 각자마다의 화풍이 느껴져 꽤 신기한 느낌이 듭니다.
그 중 한 학생이 성현을 바라보며 고개를 돌립니다. 입부 시기의 학생은 아닌 듯 한데, 하는 표정이 눈에 돋보입니다.
" 무슨 일로 왔어? 신체단련부는 이쪽이 아닌데. "
405 화현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0:04:39
"으음... 최근 GP가 없어... 의뢰를 진짜 가긴 가야겠구나..."
하지만... 할 일이 있단 말이지. 그것만 끝내면 바로 가야겠어.
아니면 그림을 파는 방법도 있겠지만... 내, 내가 그린 그림 중에서 팔만한 건... 나의 초기 작품.. 뿐이지만 그건 흑역사인데...
머릿속에 떠오르는 개인의 자유... 으으... 부끄러워!
일단, 강산무진도부터!! 보자구~!!!
#오늘은 미술부에 누가 계실까요! 피, 피카번쩎!
하지만... 할 일이 있단 말이지. 그것만 끝내면 바로 가야겠어.
아니면 그림을 파는 방법도 있겠지만... 내, 내가 그린 그림 중에서 팔만한 건... 나의 초기 작품.. 뿐이지만 그건 흑역사인데...
머릿속에 떠오르는 개인의 자유... 으으... 부끄러워!
일단, 강산무진도부터!! 보자구~!!!
#오늘은 미술부에 누가 계실까요! 피, 피카번쩎!
413 이성현 (aOuy79y8MU)
2021-06-11 (불탄다..!) 20:06:24
묘한 분위기를 보며 이게 바둑? 굉장하잖아! 하고 생각한다.
여기는 전쟁터다.
바둑판 위에서 자그마한 돌이란 병사로 싸우는 전쟁터!
"바둑 배우고 싶어서 왔지."
놀랍게도 이 친구는 4학년이 되도록 동아리에 들지 않았다.
"내가 정신 사납고 너무 그....아무튼 산만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거 잡는거에는 바둑이 제일이라고 어릴때 들은 기억이 있어서"
#바둑을 배우면 심신이 안정되고 나도 좀 변하지 않을까!
여기는 전쟁터다.
바둑판 위에서 자그마한 돌이란 병사로 싸우는 전쟁터!
"바둑 배우고 싶어서 왔지."
놀랍게도 이 친구는 4학년이 되도록 동아리에 들지 않았다.
"내가 정신 사납고 너무 그....아무튼 산만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거 잡는거에는 바둑이 제일이라고 어릴때 들은 기억이 있어서"
#바둑을 배우면 심신이 안정되고 나도 좀 변하지 않을까!
418 백춘심 (Pzw.wZ.ir2)
2021-06-11 (불탄다..!) 20:07:11
공방에 돌아오자마자 다시 작업복을 차려입고 손에 든 검을 작업대 위에 반듯하게 올려놓았다. 그리고 검을 유심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코스트는 게이트라는 이질적인 공간에서 만들어진 물건이며 지금까지 보아왔던 도검 제작의 공정과는 그 결이 온전히 다를 것이라 판단한다. 내가 모조품을 만들려는 것은 단순히 그 검의 외관만을 본뜨려는 것이 아니라 코스트에 대한 경외심을 내 작업물에 담아내고 싶음이다.
#공방에서 도검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찾아봅니다!
#공방에서 도검을 제작할 수 있는 재료를 찾아봅니다!
419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0:07:12
>>414
네네네 전원 숙련도 쿠폰과 사탕 15개.
신ㅇ닙분들을 위한 설명!
화이트 데이 사탕 이라고 화이트데이를 기념해서 나온 사탕이 있었다! NPC에게 선물하면 호감도가 올랐다! 끝!
네네네 전원 숙련도 쿠폰과 사탕 15개.
신ㅇ닙분들을 위한 설명!
화이트 데이 사탕 이라고 화이트데이를 기념해서 나온 사탕이 있었다! NPC에게 선물하면 호감도가 올랐다! 끝!
420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0:07:27
>>383
영성을 강화하지 않는다면, 청새치의 패턴을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게.. 아마 몬스터화가 진행된 청새치로 보이거든요.
곧 학생과 청새치는 물을 지나.. 사라졌습니다.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행운이 1 증가합니다.
>>384
연락합니다.
[ 어. 왜 ]
이준명은 전화를 받으며 질문합니다.
>>388
씻습니다!
망념이 5 감소합니다!
영성을 강화하지 않는다면, 청새치의 패턴을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 게.. 아마 몬스터화가 진행된 청새치로 보이거든요.
곧 학생과 청새치는 물을 지나.. 사라졌습니다.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행운이 1 증가합니다.
>>384
연락합니다.
[ 어. 왜 ]
이준명은 전화를 받으며 질문합니다.
>>388
씻습니다!
망념이 5 감소합니다!
421 시현주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20:07:58
>>409 넵! 감사합니다!
>>419 그거.. 자기가 먹으면.....흑역사 뾰로롱 아닌가요
>>419 그거.. 자기가 먹으면.....흑역사 뾰로롱 아닌가요
429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20:09:00
모하모하 다들 어서오세요!
오늘은 저두 의욕이 넘친다!
시험이 끝나서 공방이 휑한 디테일 최고...
오늘은 저두 의욕이 넘친다!
시험이 끝나서 공방이 휑한 디테일 최고...
432 유시현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20:09:55
Q- 시험이 끝난 학생은 무엇을 하나요?
뭘 하긴 뭘 해, 침대에 누워서 한발자국도 안 움직이기지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그냥 하루종일 쉬고만 싶어라- 라는 생각과, 그 생각을 충실하게 이행해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는 몸!!
아-주 좋쏘!
#기숙사 침대에 누워서 천장 바라보며 멍때립니다
뭘 하긴 뭘 해, 침대에 누워서 한발자국도 안 움직이기지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그냥 하루종일 쉬고만 싶어라- 라는 생각과, 그 생각을 충실하게 이행해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는 몸!!
아-주 좋쏘!
#기숙사 침대에 누워서 천장 바라보며 멍때립니다
433 온사비아 - [전투연구부실]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0:10:03
situplay>1596259163>448
입구부터 한가득 쌓여 있는 서류들과,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토의하는 학생들. 전투연구부의 공기. 열의있는 분위기에 잔잔한 즐거움을 느끼면서도 어쩐지 어렵다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 앗! "
깜짝이야 !
이런 분위기 속에서 누굴 놀래키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갑작스런 터치에 살짝 불편함을 느끼면서 뒤를 돌아봤다.
" ...맞는데요. "
모르는 사람인데 왜 내 이름을? 그렇게 알려져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하고 생각하다가 이어진 말을 듣고 눈을 깜빡거린다.
" 음... 지훈이요...? 제가 아는 지훈이라곤 한씨 쓰는 지훈이밖에 없는데요? 혹시 그 지훈이 맞나요? "
" 일단 방문 목적은 동아리 가입이에요. 좀 늦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아직 동아리가 없어서... "
뭐 꼭 들어간단 건 아니지만, 선생님께 추천받은 이상 아주 맞지 않는 한 들어가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수수께끼의 소년과 대화. 그는 무슨 아키하라인가?
입구부터 한가득 쌓여 있는 서류들과, 시뮬레이션을 돌리며 토의하는 학생들. 전투연구부의 공기. 열의있는 분위기에 잔잔한 즐거움을 느끼면서도 어쩐지 어렵다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 앗! "
깜짝이야 !
이런 분위기 속에서 누굴 놀래키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갑작스런 터치에 살짝 불편함을 느끼면서 뒤를 돌아봤다.
" ...맞는데요. "
모르는 사람인데 왜 내 이름을? 그렇게 알려져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하고 생각하다가 이어진 말을 듣고 눈을 깜빡거린다.
" 음... 지훈이요...? 제가 아는 지훈이라곤 한씨 쓰는 지훈이밖에 없는데요? 혹시 그 지훈이 맞나요? "
" 일단 방문 목적은 동아리 가입이에요. 좀 늦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아직 동아리가 없어서... "
뭐 꼭 들어간단 건 아니지만, 선생님께 추천받은 이상 아주 맞지 않는 한 들어가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수수께끼의 소년과 대화. 그는 무슨 아키하라인가?
434 신정훈 (IZ6oMC1AtY)
2021-06-11 (불탄다..!) 20:10:46
그렇다.. 내 친구의 이름은 이준명!
[ 시험 끝났으니 기념으로! ]
[ 시험은 잘 봤어? ]
정훈은 가디언칩을 조작해 준명이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문자합니다! 나의 친구 준명이와!
[ 시험 끝났으니 기념으로! ]
[ 시험은 잘 봤어? ]
정훈은 가디언칩을 조작해 준명이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문자합니다! 나의 친구 준명이와!
436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0:11:47
>>396
꽁냥댑니다!
특별히 행동이 없다면 이후 행동은 자동으로 스킵됩니다.
>>398
칸나는 사탕을 받습니다.
개중 하나를 까 입에 넣고, 느껴지는 단 맛에 가볍게 미소를 짓고, 조금은 부드러운 표정으로 에릭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쇠는 두드릴수록 강해진다지만, 너무 세게 두드리면 오히려 약해지기 마련이지요. "
뜻을 알 수 없는 말입니다.
" 스스로의 마음에 휩쓸려, 잘못된 길을 걷지 않길 바랍니다. "
>>401
유야는 고갤 끄덕입니다!
연락은 개인이 진행해주세요!
꽁냥댑니다!
특별히 행동이 없다면 이후 행동은 자동으로 스킵됩니다.
>>398
칸나는 사탕을 받습니다.
개중 하나를 까 입에 넣고, 느껴지는 단 맛에 가볍게 미소를 짓고, 조금은 부드러운 표정으로 에릭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쇠는 두드릴수록 강해진다지만, 너무 세게 두드리면 오히려 약해지기 마련이지요. "
뜻을 알 수 없는 말입니다.
" 스스로의 마음에 휩쓸려, 잘못된 길을 걷지 않길 바랍니다. "
>>401
유야는 고갤 끄덕입니다!
연락은 개인이 진행해주세요!
439 기다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0:12:21
뭔가 굉장히 팩폭과 함께해서 이런저런 게 생긴 기분인데요.
다림주가 도게자를 하는 기분인데 이건 굉장히 바깥의 그거니 넘어가고.. 가동을 중지하는 허수아비를 봅니다. 이걸 뭐 때릴 수는 없고..
"뭘 해야하는지.. 무엇을 우선시해야하는지.."
같은 생각을 하며 의념기를 다시 써보려 시도합니다.
아군의 공격력 증가 / 아군의 방어력 증가 / 아군의 스테이더스 증가 / 아군의 망념 수치 감소 / 아군의 체력 회복 / 적군의 스테이더스 감소 / 적군의 공격력 감소 / 적군의 방어력 감소 / 적군의 상태이상 악화.
다 집어넣으면 모를까. 아군의 스테이터스 증가와 공격력 증가와 아군의 체력 회복을 넣어보려 합니다.
스테이터스가 증가되면 디버프를 걸어보며 그 두 개의 작용 차이점을 알아본다거나. 공격력 증가라면 분석해보려 한다거나. 체력 회복이라면 일종의 힐인 만큼 힐이 작용하는 걸 분석이나 마도로 구현화를 해본다거나.
...뭔가 아이디어는 있는 것 같은데 그걸 왜 안한거지. 다림주는..(영성이 -라서요.)
#(공격력 증가, 스테이터스 증가, 체력 회복) 을 선택한 의념기를 사용합니다
다림주가 도게자를 하는 기분인데 이건 굉장히 바깥의 그거니 넘어가고.. 가동을 중지하는 허수아비를 봅니다. 이걸 뭐 때릴 수는 없고..
"뭘 해야하는지.. 무엇을 우선시해야하는지.."
같은 생각을 하며 의념기를 다시 써보려 시도합니다.
아군의 공격력 증가 / 아군의 방어력 증가 / 아군의 스테이더스 증가 / 아군의 망념 수치 감소 / 아군의 체력 회복 / 적군의 스테이더스 감소 / 적군의 공격력 감소 / 적군의 방어력 감소 / 적군의 상태이상 악화.
다 집어넣으면 모를까. 아군의 스테이터스 증가와 공격력 증가와 아군의 체력 회복을 넣어보려 합니다.
스테이터스가 증가되면 디버프를 걸어보며 그 두 개의 작용 차이점을 알아본다거나. 공격력 증가라면 분석해보려 한다거나. 체력 회복이라면 일종의 힐인 만큼 힐이 작용하는 걸 분석이나 마도로 구현화를 해본다거나.
...뭔가 아이디어는 있는 것 같은데 그걸 왜 안한거지. 다림주는..(영성이 -라서요.)
#(공격력 증가, 스테이터스 증가, 체력 회복) 을 선택한 의념기를 사용합니다
443 신 은후 (q6ZRjXCX4E)
2021-06-11 (불탄다..!) 20:14:09
…. 눈을 의심할 필요가 있었…다….
저 학생은 무사히 몬스터화가 진행된 청새치를 잡을 수 있을까? 그러길 마음속으로 빌면서 은후는 청월로 걸어가기 시작한다.
#청월…. 정확하게는 청월 교무실로 이동합니다.
저 학생은 무사히 몬스터화가 진행된 청새치를 잡을 수 있을까? 그러길 마음속으로 빌면서 은후는 청월로 걸어가기 시작한다.
#청월…. 정확하게는 청월 교무실로 이동합니다.
445 하루주 (fGaJZvOkp2)
2021-06-11 (불탄다..!) 20:14:23
" ... 뭔가 부르긴 묘하지만.. "
에릭은 이런 부분에선 믿을만한 사람이니까.
지훈도 믿을만한 사람이고 도움을 받았으니 부탁하자.
[ 게이트에 가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도움울 주실 수 있으신지요?]
에릭은 이런 부분에선 믿을만한 사람이니까.
지훈도 믿을만한 사람이고 도움을 받았으니 부탁하자.
[ 게이트에 가야할 일이 생겼습니다. 도움울 주실 수 있으신지요?]
446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0:14:42
>>404
경호부로 이동합니다!
.. 근데 왜 아무도 없어!!!!!
>>405
왜인지 박사님이 룰렛을 돌려야 할 것 같은 분위기를 멈추고, 미술부로 향합니다.
오늘도 아무도 없군요! 다이스의 농간인 모양입니다!
>>413
그는 손을 들어 바둑판을 들고옵니다.
" 좋아. 일단 우리는 입부 전에 가볍게 실력을 확인하거든? "
백을 잡고, 성현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대국 한 번. 괜찮지? "
경호부로 이동합니다!
.. 근데 왜 아무도 없어!!!!!
>>405
왜인지 박사님이 룰렛을 돌려야 할 것 같은 분위기를 멈추고, 미술부로 향합니다.
오늘도 아무도 없군요! 다이스의 농간인 모양입니다!
>>413
그는 손을 들어 바둑판을 들고옵니다.
" 좋아. 일단 우리는 입부 전에 가볍게 실력을 확인하거든? "
백을 잡고, 성현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대국 한 번. 괜찮지? "
449 에릭 하르트만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20:16:01
" 강철은 두드릴수록 강해진다곤 하죠. 저의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 절 시험해 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장님 "
그는 고갤 숙이며, 동아리를 뒤로 하였다.
우선... 기숙사로 돌아가자
#기숙사로 돌아가고 시간을 넘길 수 있으려나워.. 에릭 레이드 이후로..?
그는 고갤 숙이며, 동아리를 뒤로 하였다.
우선... 기숙사로 돌아가자
#기숙사로 돌아가고 시간을 넘길 수 있으려나워.. 에릭 레이드 이후로..?
450 유 진화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0:16:07
"어? 어?? 왜 아무도 없어???"
이게 류코짱이 말한 그 상황인가? 아니 그치만, 부장님도 없는데??
류코짱 나 어떻게 해????? 친구 없는 것도 서러운데 이젠 동아리 선후배도 없는거야???
지, 진정하자....일단 혼자라도 활동을 좀 해볼까......그러다 보면 누가 올지도 몰라....
일단, 너무 성급하거나 무리한 계획을 강행하는 것은 멈추자.
아직 갈고 닦을 수 있는 기초가 있을거야.
그래 예를 들면, 워리어 필수 스킬 중 하나라는 아이언 스킨이라던가.
신체를 의념으로 강화해서 강철처럼 단단하게 만드는 것.
나는 이미 허선생과 겨루면서 몇번 정도 비슷한 것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부동일태세도 결국 그 파생이 아닌가?
의념을 강하게 둘러, 몸을 성벽처럼. 철벽처럼.
부동일태세를 시전할 때의 감각을 참고로 연습해보자.
#망념 40을 쌓아서 슬픈 동아리 활동을 해요. 아이언스킨을 습득하기 위해서 시도해봅니다!
이게 류코짱이 말한 그 상황인가? 아니 그치만, 부장님도 없는데??
류코짱 나 어떻게 해????? 친구 없는 것도 서러운데 이젠 동아리 선후배도 없는거야???
지, 진정하자....일단 혼자라도 활동을 좀 해볼까......그러다 보면 누가 올지도 몰라....
일단, 너무 성급하거나 무리한 계획을 강행하는 것은 멈추자.
아직 갈고 닦을 수 있는 기초가 있을거야.
그래 예를 들면, 워리어 필수 스킬 중 하나라는 아이언 스킨이라던가.
신체를 의념으로 강화해서 강철처럼 단단하게 만드는 것.
나는 이미 허선생과 겨루면서 몇번 정도 비슷한 것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생각해보면, 부동일태세도 결국 그 파생이 아닌가?
의념을 강하게 둘러, 몸을 성벽처럼. 철벽처럼.
부동일태세를 시전할 때의 감각을 참고로 연습해보자.
#망념 40을 쌓아서 슬픈 동아리 활동을 해요. 아이언스킨을 습득하기 위해서 시도해봅니다!
451 이성현 (aOuy79y8MU)
2021-06-11 (불탄다..!) 20:16:15
"알까기는 많이 해봤는데....."
실력이라고 해도 뭔가 나올 것이 있나
이X호 선생님 이X돌 선생님, 그리고 알X고 나에게 힘을 빌려줘!
"얼마든지!.....아니 얼마든지"
얼마든지 붙어보자! 하고 소리를 지르려다가 주변의 눈치를 보고 보통 정도 크기로 말한다.
#듀얼 개시!
실력이라고 해도 뭔가 나올 것이 있나
이X호 선생님 이X돌 선생님, 그리고 알X고 나에게 힘을 빌려줘!
"얼마든지!.....아니 얼마든지"
얼마든지 붙어보자! 하고 소리를 지르려다가 주변의 눈치를 보고 보통 정도 크기로 말한다.
#듀얼 개시!
453 시현주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20:16:55
회사 직원분들중 한명 갑자기 고열나서 앓아누우셨다길래 동공지진 씨게왔는데
회먹고 식중독걸린거였다네요.. 심장 떨어질뻔했어요
회먹고 식중독걸린거였다네요.. 심장 떨어질뻔했어요
454 화현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0:17:09
"아무도... 없어!!!"
이틀 연속은 너무 심해!!
......!! 나, 연락처가 있었지.. 에콩~ 어리버리 공듀님 실수투성이~
아무도 없는 미술실에서 헛기침 한 번 하고는 가디언 칩을 통해 찬후 선배에게 문자를 보낸다.
[선배!!! 선배!! 시험도 끝났으니!! '그것'을 보러 갑시다!! 강산무진도!]
[아, 물론 여유 되시면!!]
#찬후 선배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이틀 연속은 너무 심해!!
......!! 나, 연락처가 있었지.. 에콩~ 어리버리 공듀님 실수투성이~
아무도 없는 미술실에서 헛기침 한 번 하고는 가디언 칩을 통해 찬후 선배에게 문자를 보낸다.
[선배!!! 선배!! 시험도 끝났으니!! '그것'을 보러 갑시다!! 강산무진도!]
[아, 물론 여유 되시면!!]
#찬후 선배에게 문자를 보냅니다!
455 지훈주 (82QieqY6bE)
2021-06-11 (불탄다..!) 20:17:35
" ...나는, 나를 위해. "
지훈은 웃었다. 웃음을 터트렸다. 그것은 인위적인 것이 아니었다.
정말로 오랜만에 겪어보는 진실된 웃음이었다.
" 그리고 너를 위해. "
모레에 만날 너를 위해. 그 먼 미래에 만날 너를 위해. 미래의 내가 후회하지 않도록 현재의 나는 살아간다. 그것은 나를 위함이며 동시에 너를 위함이었다.
어째서 이제야 깨달은 걸까.
난 후회하지 않았다. 네가 바라지 않았기에.
허나 아직까지 너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 그 모레에 만나자. "
시간을 뛰어넘고, 공간을 찢어 넘어서, 언젠가 있을 그 모레에.
#눈을 감고, 이유모를 상쾌함을 느끼며 잠에 듭니다.
지훈은 웃었다. 웃음을 터트렸다. 그것은 인위적인 것이 아니었다.
정말로 오랜만에 겪어보는 진실된 웃음이었다.
" 그리고 너를 위해. "
모레에 만날 너를 위해. 그 먼 미래에 만날 너를 위해. 미래의 내가 후회하지 않도록 현재의 나는 살아간다. 그것은 나를 위함이며 동시에 너를 위함이었다.
어째서 이제야 깨달은 걸까.
난 후회하지 않았다. 네가 바라지 않았기에.
허나 아직까지 너를 그리워하고 있었다.
" 그 모레에 만나자. "
시간을 뛰어넘고, 공간을 찢어 넘어서, 언젠가 있을 그 모레에.
#눈을 감고, 이유모를 상쾌함을 느끼며 잠에 듭니다.
459 정훈주 (IZ6oMC1AtY)
2021-06-11 (불탄다..!) 20:18:13
>>453
세상에.. 다행이네요!
아니, 다행이라고 하면 앓아누우신 분한테 실례인가..? 하지만 다행이긴 하고... (혼란)
세상에.. 다행이네요!
아니, 다행이라고 하면 앓아누우신 분한테 실례인가..? 하지만 다행이긴 하고... (혼란)
461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0:18:21
헐... 요즘 날이 갑자기 더워져서 해산물 날로 먹을 땐 진짜 조심해야 하는데...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465 지훈주 (82QieqY6bE)
2021-06-11 (불탄다..!) 20:19:30
>>445
[ 딱히 문제는 없어. 요샌 여유도 있으니. ]
[ 게이트의 정보는? ]
//>>462 시빌워 이후 시간대로 할까요 에리쿠
[ 딱히 문제는 없어. 요샌 여유도 있으니. ]
[ 게이트의 정보는? ]
//>>462 시빌워 이후 시간대로 할까요 에리쿠
468 하루주 (fGaJZvOkp2)
2021-06-11 (불탄다..!) 20:19:57
음 시험 이후니까 레이드 이후라 생각...했는데..
일단 레이드는 요겁니다.
▶ 뿌리 내린 나무와 같이
▶ 최대 인원 : 3인
▶ 게이트 '허망함 속에서 아는 것'의 보스를 물리치고 게이트를 클리어할 것.
▶ 보상 : (개인당)2500GP, (이하루)목민검
일단 레이드는 요겁니다.
▶ 뿌리 내린 나무와 같이
▶ 최대 인원 : 3인
▶ 게이트 '허망함 속에서 아는 것'의 보스를 물리치고 게이트를 클리어할 것.
▶ 보상 : (개인당)2500GP, (이하루)목민검
472 에릭주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20:20:24
>>465 넵 그게 좋겠죠!
대충 에릭이 졌고
카사에게 더이상 강요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하루나 다른 모두에게 사과한걸로 해주세요!
대충 에릭이 졌고
카사에게 더이상 강요하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하루나 다른 모두에게 사과한걸로 해주세요!
473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0:20:33
>>418
재료를 찾아봅니다.
- 의념 철
- 의념 구리
- 강화 린데온 합금
- 강화 플라스틱
- 순수 아다만티움( 1KG 한정 )
검색됩니다.
>>432
멍때립니다!
그냥 멍을 때렸습니다!
>>433
" 어라. 이 녀석 꽤 맘에 안 드는데? "
그는 장난스럽게 미소를 짓습니다.
" 내 이야긴 하지도 않았단 말야? 그러고 너희 이야기는 했다 이거지? 나중에 만나면 봐야겠구만. "
재료를 찾아봅니다.
- 의념 철
- 의념 구리
- 강화 린데온 합금
- 강화 플라스틱
- 순수 아다만티움( 1KG 한정 )
검색됩니다.
>>432
멍때립니다!
그냥 멍을 때렸습니다!
>>433
" 어라. 이 녀석 꽤 맘에 안 드는데? "
그는 장난스럽게 미소를 짓습니다.
" 내 이야긴 하지도 않았단 말야? 그러고 너희 이야기는 했다 이거지? 나중에 만나면 봐야겠구만. "
474 하루주 (fGaJZvOkp2)
2021-06-11 (불탄다..!) 20:20:47
>>465
[ .. 시험을 위한 곳이라는 것 외엔 아직 미지수에요 ]
[ 세명이 필요해서 나머지 한명은..에릭에게 부탁했어요]
[ .. 시험을 위한 곳이라는 것 외엔 아직 미지수에요 ]
[ 세명이 필요해서 나머지 한명은..에릭에게 부탁했어요]
477 에릭주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20:22:15
>>476 아마 그 말 그대로 이후엔 자신이 영웅이 되기로 하며
패도를 걸으면서 재능있는 다른 이들을 자신의 동료로 만들어 압박...하는 쪽 으로 변할거라고 생각해요! (크게 달라진게...없어?)
패도를 걸으면서 재능있는 다른 이들을 자신의 동료로 만들어 압박...하는 쪽 으로 변할거라고 생각해요! (크게 달라진게...없어?)
478 시현주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20:22:19
>>466 코로나..보단 나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려나요.. (흐릿)
>>461 진짜 걱정 반 불안 반이였는데 혹시나 전날 뭐먹었냐고 물어봤을때 회>>이말 듣고.. 식중독이라는거 알았을떈...웃펐죠 그냥ㅋㅋㅋㅋ...
>>463 주말 있으니 월욜부턴 다시 출근하시겠죵 홍홍 대신해서 감사합니다
>>459 (다행과 실례 사이 그 어딘가)(??) 그래도 금방 나으실거에용 젊은 분이시니까요
>>461 진짜 걱정 반 불안 반이였는데 혹시나 전날 뭐먹었냐고 물어봤을때 회>>이말 듣고.. 식중독이라는거 알았을떈...웃펐죠 그냥ㅋㅋㅋㅋ...
>>463 주말 있으니 월욜부턴 다시 출근하시겠죵 홍홍 대신해서 감사합니다
>>459 (다행과 실례 사이 그 어딘가)(??) 그래도 금방 나으실거에용 젊은 분이시니까요
481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0:23:17
>>434
전화중에는 목소리가 들린다는 문장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뭐. 그럭저럭 잘 봤지. 너는? ]
진명은 꽤 개운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 아니면 시험 끝나고 심심하냐? ]
어쩐지 사건의 냄새가 납니다!
>>439
아쉽지만 허수아비 시스템이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약 일주일간 이용할 수 없을 것 같네요.
>>443
교무실로 이동합니다!
누굴 찾아갈까요?
전화중에는 목소리가 들린다는 문장이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뭐. 그럭저럭 잘 봤지. 너는? ]
진명은 꽤 개운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 아니면 시험 끝나고 심심하냐? ]
어쩐지 사건의 냄새가 납니다!
>>439
아쉽지만 허수아비 시스템이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약 일주일간 이용할 수 없을 것 같네요.
>>443
교무실로 이동합니다!
누굴 찾아갈까요?
483 하루주 (fGaJZvOkp2)
2021-06-11 (불탄다..!) 20:23:23
>>477 징짜냐구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런건 하루가 이해할겁니다.
그러면 진행레스로 모이는거 쓰면 될까요 (두근두근)
그러면 진행레스로 모이는거 쓰면 될까요 (두근두근)
486 사오토메 에미리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20:23:59
씻고 나니 한결 정신이 나아진 것 같은 기분이라, 이제 문자를 보내도 괜찮을 듯 싶었답니다. 레이스가 잔뜩 달린 하얀 파자마 원피스로 갈아입고 침대에 걸터앉아선 가디언칩 대화창을 열어 톡톡 키보드를 두들기기 시작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버지 ]
[( ᐡ•̥ •̥ᐡ )]
[사흘 뒤 저녁에 뵈어요]
[오늘 하루도 부디 평안하시어요...💦]
조금....이모티콘이 시무룩한 건 지금 제가 기운이 없어서 그런 거랍니다? 특별한 의미는 없어요! 아무튼간에 문자도 보냈으니 이제 조금 쉬어 보는게 좋겠지요. 게이트에서 잔뜩 정신을 빼고 왔으니 잠시 눈을 감고 쉬도록 합시다. 아주 조금만.....
# 아버지께 답장을 보내고 잠시 수면을 취합니다!
[알겠습니다. 아버지 ]
[( ᐡ•̥ •̥ᐡ )]
[사흘 뒤 저녁에 뵈어요]
[오늘 하루도 부디 평안하시어요...💦]
조금....이모티콘이 시무룩한 건 지금 제가 기운이 없어서 그런 거랍니다? 특별한 의미는 없어요! 아무튼간에 문자도 보냈으니 이제 조금 쉬어 보는게 좋겠지요. 게이트에서 잔뜩 정신을 빼고 왔으니 잠시 눈을 감고 쉬도록 합시다. 아주 조금만.....
# 아버지께 답장을 보내고 잠시 수면을 취합니다!
487 지훈주 (82QieqY6bE)
2021-06-11 (불탄다..!) 20:24:02
>>474
[뭐, 답도 받아냈으니까 에릭이라는 건 딱히 상관 없지만.]
[어디에서 만날 거야?]
[뭐, 답도 받아냈으니까 에릭이라는 건 딱히 상관 없지만.]
[어디에서 만날 거야?]
488 유시현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20:24:47
"크킄... 역시 멍때리는건 최고야... 침대에 누워서 하는건 더 짜릿해..."
시험이 끝나니 머리가 점점 맛이 가는건가? 싶다면 오해!
누구나 혼자 있을땐 저러잖아요. 마치 샤워하고나서 거울보면서 '난 너무 잘생겼어..' 라고 생각하는것처럼요 (?)
멍때리는것도 슬슬 지루해지고.. 친구한테 연락이나 해 봅시다
#가디언 칩을 뒤져 친구한테 머함시험잘봄????? 하고 문자를 보냅니다
시험이 끝나니 머리가 점점 맛이 가는건가? 싶다면 오해!
누구나 혼자 있을땐 저러잖아요. 마치 샤워하고나서 거울보면서 '난 너무 잘생겼어..' 라고 생각하는것처럼요 (?)
멍때리는것도 슬슬 지루해지고.. 친구한테 연락이나 해 봅시다
#가디언 칩을 뒤져 친구한테 머함시험잘봄????? 하고 문자를 보냅니다
490 온사비아 - [전투연구부실]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0:25:38
>>473
" ...? "
뭐지.
지훈이가 자기 친구 자랑이라도 했었던 걸까? (메타적인 지식이 일부 개입된 추론)
" 네... 일단 당신에 대해 들은 건 없어요. 혹시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
# 그는 도대체 뭐시기 소켄인가? 더 대화합니다.
" ...? "
뭐지.
지훈이가 자기 친구 자랑이라도 했었던 걸까? (메타적인 지식이 일부 개입된 추론)
" 네... 일단 당신에 대해 들은 건 없어요. 혹시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
# 그는 도대체 뭐시기 소켄인가? 더 대화합니다.
491 기다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0:26:35
(울먹)(?)(허센세..? 점검이구나..)
그럼... 그럼.. 대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정훈님. 바다님. 아니.. 무수히 많은 저의 랜스친구님.. 의뢰 검색해서 카사챠랑 다림이랑 갈래..? 힐킷은 일단 4개는 있어...(아무말)
#3인을 조건으로 의뢰를 검색해봅니다.
그럼... 그럼.. 대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정훈님. 바다님. 아니.. 무수히 많은 저의 랜스친구님.. 의뢰 검색해서 카사챠랑 다림이랑 갈래..? 힐킷은 일단 4개는 있어...(아무말)
#3인을 조건으로 의뢰를 검색해봅니다.
492 에미리주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20:26:37
힝미리 드디어 잔다........근데 원기옥 묘사가 노트북에 있네.............(대충 이 오너는 망했단 애옹)
494 정훈주 (IZ6oMC1AtY)
2021-06-11 (불탄다..!) 20:26:57
감사합니다 캡!!!틴!!!//
정훈은 진명의 말에 잠깐 고민을 해봅니다.
내가 시험을 잘 봤던가요? 글쎄요.. 공부는 어찌저찌 끝냈던 것 같습니다만, 왠지 시험은 못봤던 것 같기도 하고... 잘 기억이 안나네요
[ 나는 거기서 잘 봤지 부분만 빼서 그럭저럭! ]
[ 심심하냐고? 물론 심심하긴 한데! ]
[ 뭔가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있어? ]
오호오호, 흥미로운 냄새가 납니다.
#진명이와 통화합니다!
정훈은 진명의 말에 잠깐 고민을 해봅니다.
내가 시험을 잘 봤던가요? 글쎄요.. 공부는 어찌저찌 끝냈던 것 같습니다만, 왠지 시험은 못봤던 것 같기도 하고... 잘 기억이 안나네요
[ 나는 거기서 잘 봤지 부분만 빼서 그럭저럭! ]
[ 심심하냐고? 물론 심심하긴 한데! ]
[ 뭔가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있어? ]
오호오호, 흥미로운 냄새가 납니다.
#진명이와 통화합니다!
498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0:27:41
부동이 이 녀석 쉽지 않은 아이구나, 큭큭큭....망념 50빵을 걸어도 안넘어오다니...까탈스러운 녀석....(실성)
500 신 은후 (q6ZRjXCX4E)
2021-06-11 (불탄다..!) 20:29:15
하와와…. 은후쨩 교무실은 오랜만이므로 문을 열고 들어가서 넋 놓은 거에요.
담임 선생님! 담임 선생님이 아니라면 누가 진로상담을 해 주겠는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시험은 망했기에, 좋은 소리는 못 들을 것 같지만, 은후는 조심스럽게 담임 선생님의 자리를 찾아간다.
"저, 선생님. 잠깐 시간 되시나요? 상담할게… 있어서… 왔습니다…."
덜덜! 덜덜덜덜!
#담임쌤... 담임한테 찾아갑니다….
담임 선생님! 담임 선생님이 아니라면 누가 진로상담을 해 주겠는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시험은 망했기에, 좋은 소리는 못 들을 것 같지만, 은후는 조심스럽게 담임 선생님의 자리를 찾아간다.
"저, 선생님. 잠깐 시간 되시나요? 상담할게… 있어서… 왔습니다…."
덜덜! 덜덜덜덜!
#담임쌤... 담임한테 찾아갑니다….
506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0:31:56
>>449
사건 중. 에릭이 패배하기 직전.
맥스는 에릭에게 생물학분해빔을 쏴 마비시킵니다.
에릭이 의문스런 표정을 지을 때 쯤, 맥스는 웃음소리를 터트리며 말합니다.
- 당연하지 않습니까?
- 저는 조언자입니다. 조언의 대상이 잘못되었을 때. 훈육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이겁니다.
맥스의 웃음소리는 기괴합니다. 남성과 여성, 아이와 노인, 듣기 좋고 나쁜, 그 목소리를 거친 직후에.
- 영웅이 될 자격도 없는 애새끼가 영웅이 되지 않겠다고 발악하는 모습은 웃겨서 말입니다.
-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맥스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자. 뭐하십니까? 훈육자 여러분. 훈육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 여기 비뚤어진 인간을 훈육할 기회가 있지 않습니까. 딱 멈추어서 혼내기 좋은 상황 아닙니까?
- 왜. 훈육에 팔다리 하나쯤 자르더라도 붙일 수 있지 않습니까?
웃습니다.
- 아니면. 그것도 못 하면서 영웅이니 하는 말을 입에 올린 겁니까?
맥스는 스크린에 :) 하는 그림을 띄워올리며 에릭을 바라봅니다.
-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 맥스가 있는 한.
- 당신을 영웅으로 만들어드릴테니 말입니다.
맥스는 즐겁게 말합니다.
- 그 말도 되지 않는 사상을 철저히 부숴가며 바꿔드리지요!!!!!!!!!!!!!!!!!!!!!!!!!!!!!!!!!!!!!!!!!!!!!!!!!
..
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고로 씨는 또.. 외출한 모양이네요.
>>450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부동일태세는 자세를 잡아 충격을 버텨내는 쪽이라면, 아이언 스킨은 신체 자체의 내구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아이언 스킨(F)
- 의념을 신체에 둘러 신체를 강화한다. 아직 무르다.
획득합니다!
>>451
대국을 진행합니다.
..
48집 완공을 당하며 패배합니다!
사건 중. 에릭이 패배하기 직전.
맥스는 에릭에게 생물학분해빔을 쏴 마비시킵니다.
에릭이 의문스런 표정을 지을 때 쯤, 맥스는 웃음소리를 터트리며 말합니다.
- 당연하지 않습니까?
- 저는 조언자입니다. 조언의 대상이 잘못되었을 때. 훈육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이겁니다.
맥스의 웃음소리는 기괴합니다. 남성과 여성, 아이와 노인, 듣기 좋고 나쁜, 그 목소리를 거친 직후에.
- 영웅이 될 자격도 없는 애새끼가 영웅이 되지 않겠다고 발악하는 모습은 웃겨서 말입니다.
-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맥스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자. 뭐하십니까? 훈육자 여러분. 훈육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 여기 비뚤어진 인간을 훈육할 기회가 있지 않습니까. 딱 멈추어서 혼내기 좋은 상황 아닙니까?
- 왜. 훈육에 팔다리 하나쯤 자르더라도 붙일 수 있지 않습니까?
웃습니다.
- 아니면. 그것도 못 하면서 영웅이니 하는 말을 입에 올린 겁니까?
맥스는 스크린에 :) 하는 그림을 띄워올리며 에릭을 바라봅니다.
-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 맥스가 있는 한.
- 당신을 영웅으로 만들어드릴테니 말입니다.
맥스는 즐겁게 말합니다.
- 그 말도 되지 않는 사상을 철저히 부숴가며 바꿔드리지요!!!!!!!!!!!!!!!!!!!!!!!!!!!!!!!!!!!!!!!!!!!!!!!!!
..
뭐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고로 씨는 또.. 외출한 모양이네요.
>>450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부동일태세는 자세를 잡아 충격을 버텨내는 쪽이라면, 아이언 스킨은 신체 자체의 내구력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아이언 스킨(F)
- 의념을 신체에 둘러 신체를 강화한다. 아직 무르다.
획득합니다!
>>451
대국을 진행합니다.
..
48집 완공을 당하며 패배합니다!
508 유 진화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0:32:54
으음, 실제로 써보니까 느낌이 다르네. 이걸 안 것만으로도 수확은 있었는걸.
그런데.....아무도 안오잖아 아스트랄!
여기서 쭈글쭈글 해있어봤자 얼마전처럼 그냥 시간만 흐를 뿐이겠지....
좋아, 이렇게 된거 직접 찾아보자. 오기가 생겼다. 어딘가엔 있으시겠지!?
#나가서 경호부 부장님의 위치를 수소문 해봅시당....
그런데.....아무도 안오잖아 아스트랄!
여기서 쭈글쭈글 해있어봤자 얼마전처럼 그냥 시간만 흐를 뿐이겠지....
좋아, 이렇게 된거 직접 찾아보자. 오기가 생겼다. 어딘가엔 있으시겠지!?
#나가서 경호부 부장님의 위치를 수소문 해봅시당....
511 에릭 하르트만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20:33:35
...하루의 권유를 받았다.
...나는 그런 짓을 했는데 다시 용서해준다는 걸까?
아직 완치되지 않은 몸을 일으키며 안대를 잡아들고 왼쪽 눈을 가리듯 안대를 썼다.
몸 이곳 저곳에 붙여있는 붕대와 밴드를 가리듯 셔츠를 챙겨입고, 프룬을 잡아 든 뒤, 정복의 재킷을 어깨에 걸치며 밖으로 향했다.
" 미리 말해두마 망할 깡통 새x야 "
조금 탁해진 백색 머리카락과, 더욱 붉어진 눈동자와 왼쪽 눈에 자리잡은 안대를 보이며, 맥스를 대리고 문 밖으로 나왔다.
몸이 저리네...두번은 못하겠네 그것도.
아무튼 나는 맥스 노려보며 이어 말했다.
" 너 따위에게 조언을 구할 생각 없어. 넌 그냥 얌전히 있어 "
#하루에게 합류한다
...나는 그런 짓을 했는데 다시 용서해준다는 걸까?
아직 완치되지 않은 몸을 일으키며 안대를 잡아들고 왼쪽 눈을 가리듯 안대를 썼다.
몸 이곳 저곳에 붙여있는 붕대와 밴드를 가리듯 셔츠를 챙겨입고, 프룬을 잡아 든 뒤, 정복의 재킷을 어깨에 걸치며 밖으로 향했다.
" 미리 말해두마 망할 깡통 새x야 "
조금 탁해진 백색 머리카락과, 더욱 붉어진 눈동자와 왼쪽 눈에 자리잡은 안대를 보이며, 맥스를 대리고 문 밖으로 나왔다.
몸이 저리네...두번은 못하겠네 그것도.
아무튼 나는 맥스 노려보며 이어 말했다.
" 너 따위에게 조언을 구할 생각 없어. 넌 그냥 얌전히 있어 "
#하루에게 합류한다
514 이성현 (aOuy79y8MU)
2021-06-11 (불탄다..!) 20:33:47
"와! 짱이다! 너 되게 잘한다. 멋지다. 예전에 있었다던 알X고 보다 잘하는것 같아"
완벽하게 졌다. 그래서 멋있다.
그래 배울거면 잘하는 사람한테 배워야지!
"근데 이렇게 탈탈 털렸는데 입부 되나?"
#쩔어
완벽하게 졌다. 그래서 멋있다.
그래 배울거면 잘하는 사람한테 배워야지!
"근데 이렇게 탈탈 털렸는데 입부 되나?"
#쩔어
515 백춘심 (Pzw.wZ.ir2)
2021-06-11 (불탄다..!) 20:33:55
순도 높은 아다만티움. 이 정도 되는 재료까지 구비되어 있던가. 약 1kg정도 되는 견고한 금속 덩어리는 단번에 내 제작욕을 자극했으나, 지금 내가 만들고픈 것을 제작하기엔 그 양이 너무 적다. 강화 플라스틱과 린데온 합금 또한 값어치가 높은 재료이나, 내가 잘 다룰 수 있는 소재는 아님이다. 결국, 눈이 가는 다른 소재들을 뒤로하고, 내 수준에 맞는 금속을 집어들었다.
화구에 불을 올리고 주조를 준비한다. 내가 모방할 수 있는 것은 일벌백계라는 도검의 검신뿐이다. 사용된 금속의 재질도, 검 손잡이도, 제작 공정도 모두 다르지만, 검신만은 온전히 그것을 모방하고 싶었다. 코스트에 대한 막연한 의구심을 풀어주었던,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던 이 검에 대한 감사와 경외심을, 그리고 내 앞날에 대한 의지를 가득 담아서 검을 만들어본다. 코스트라는 부서질 수 없다는 성질을, 금속을 더욱 단단하게 단조하는 것으로 표현하자. 너무 단단하기만 해도 부러지기 쉬움이니 날을 더욱 밀도있게 구성하자. 일벌백계는 날이 무디지만, 내가 만든 도검은 그런 무딘 날로는 사용 가치가 없음이다. 하여 검신의 외관만 본따되 날은 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예리하게 갈아낸다. 아무도 없는 공방이 나와 내 작업물이 내는 소리만으로 가득해진다. 내려치는 망치질 한 번 한 번에 오금이 저릴 듯한 강렬한 쾌감이 밀려왔다.
#망념을 75 쌓아, 의념 철을 사용해, 일벌백계의 검신을 본떠, 예리한 도검을 제작합니다.
화구에 불을 올리고 주조를 준비한다. 내가 모방할 수 있는 것은 일벌백계라는 도검의 검신뿐이다. 사용된 금속의 재질도, 검 손잡이도, 제작 공정도 모두 다르지만, 검신만은 온전히 그것을 모방하고 싶었다. 코스트에 대한 막연한 의구심을 풀어주었던,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던 이 검에 대한 감사와 경외심을, 그리고 내 앞날에 대한 의지를 가득 담아서 검을 만들어본다. 코스트라는 부서질 수 없다는 성질을, 금속을 더욱 단단하게 단조하는 것으로 표현하자. 너무 단단하기만 해도 부러지기 쉬움이니 날을 더욱 밀도있게 구성하자. 일벌백계는 날이 무디지만, 내가 만든 도검은 그런 무딘 날로는 사용 가치가 없음이다. 하여 검신의 외관만 본따되 날은 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예리하게 갈아낸다. 아무도 없는 공방이 나와 내 작업물이 내는 소리만으로 가득해진다. 내려치는 망치질 한 번 한 번에 오금이 저릴 듯한 강렬한 쾌감이 밀려왔다.
#망념을 75 쌓아, 의념 철을 사용해, 일벌백계의 검신을 본떠, 예리한 도검을 제작합니다.
518 정훈주 (IZ6oMC1AtY)
2021-06-11 (불탄다..!) 20:35:20
그러고보니 맥스 입장에서 생각하자면 새로운 주인에게 가자마자 버려질뻔하고
그 주인을 위해 했던 조언은 무시당한 상황인거네요
에릭이 흑화시켰네! (아닙니다)
그 주인을 위해 했던 조언은 무시당한 상황인거네요
에릭이 흑화시켰네! (아닙니다)
522 하루주 (fGaJZvOkp2)
2021-06-11 (불탄다..!) 20:36:47
" .. 에릭, 어서오세요. "
하루는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다 걸어온 에릭을 발견하곤 평소처럼 차분한 인사를 건낸다.
" .. 이런 일에 믿을만한 분은 역시 에릭밖에 없더군요. 미덩도 괜찮겠죠, 미래의 영웅님. "
하루는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다 걸어온 에릭을 발견하곤 평소처럼 차분한 인사를 건낸다.
" .. 이런 일에 믿을만한 분은 역시 에릭밖에 없더군요. 미덩도 괜찮겠죠, 미래의 영웅님. "
528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0:37:29
>>454
문자가 보내지지만 답변이 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의뢰 진행 중으로 추측됩니다.
NPC역시 각자만의 패턴대로 행동을 하는 만큼, 이런 일도 종종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455
잡니다!
정신력이 어느정도 만족스런 수준까지 올라옵니다!
>>486
아버지는 답이 없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아버지네요!(혼절!)
문자가 보내지지만 답변이 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의뢰 진행 중으로 추측됩니다.
NPC역시 각자만의 패턴대로 행동을 하는 만큼, 이런 일도 종종 있을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455
잡니다!
정신력이 어느정도 만족스런 수준까지 올라옵니다!
>>486
아버지는 답이 없습니다.
이런 부분까지 아버지네요!(혼절!)
531 에릭주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20:39:19
" ...... 딱히, 빚으로 치는거니까 온거야. "
몸 상태도 망념도 말이 아니다.
나참..
몸 상태도 망념도 말이 아니다.
나참..
533 한지훈 (82QieqY6bE)
2021-06-11 (불탄다..!) 20:40:24
"..슬슬 정신력이 돌아오는 느낌..."
머리가 맑아진 느낌이었을까.
그는 오랜만에 검을 쥐고 수련장으로 향했다.
#수련장으로 갑니다
머리가 맑아진 느낌이었을까.
그는 오랜만에 검을 쥐고 수련장으로 향했다.
#수련장으로 갑니다
540 하루주 (.5tcukr5Y6)
2021-06-11 (불탄다..!) 20:42:20
에리쿠도 잠깐 다른거 하고 오셔도 괜찮을지도..?
하루는 지금 딱히 망념 쓰긴 그래서 대기하려구요
하루는 지금 딱히 망념 쓰긴 그래서 대기하려구요
541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0:42:37
>>488
너무 오랫동안 연락을 안 했더니 관련 NPC가 삭제되었습니다!(혼절)
>>490
" 하하. 그럼 한 번만 말해줄게? "
그는 웃습니다.
" 아키하라 소켄이라고 해. 지훈 녀석과는 대충.. 4년? 정도 전부터 친구였지. "
그 녀석. 그때도 제정신은 아니었긴 해. 하고 큭큭 웃습니다.
>>491
검색합니다!
[ 소쩍새가 우는 밤 ]
[ 일월적고우영야 ]
[ 한발짝 두발짝 술래잡기 ]
너무 오랫동안 연락을 안 했더니 관련 NPC가 삭제되었습니다!(혼절)
>>490
" 하하. 그럼 한 번만 말해줄게? "
그는 웃습니다.
" 아키하라 소켄이라고 해. 지훈 녀석과는 대충.. 4년? 정도 전부터 친구였지. "
그 녀석. 그때도 제정신은 아니었긴 해. 하고 큭큭 웃습니다.
>>491
검색합니다!
[ 소쩍새가 우는 밤 ]
[ 일월적고우영야 ]
[ 한발짝 두발짝 술래잡기 ]
542 이성현 (aOuy79y8MU)
2021-06-11 (불탄다..!) 20:43:00
>>488
너무 오랫동안 연락을 안 했더니 관련 NPC가 삭제되었습니다!(혼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오랫동안 연락을 안 했더니 관련 NPC가 삭제되었습니다!(혼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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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하루주 (vVLXVBBZ4g)
2021-06-11 (불탄다..!) 20:44:46
오늘은 레이드 도입 성공하면 성공적일 것 같네요. 듀근듀근
재현형 아니길 바라면서 기도 올리고 있어요
재현형 아니길 바라면서 기도 올리고 있어요
551 최경호 (/PwQ5zyJJg)
2021-06-11 (불탄다..!) 20:45:24
situplay>1596259130>968
"네, 사실은 봉사부에 들어갈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원래대로 라면 그냥 봉사부에 들어갈 생각이었다.
허나 최근 여러 사람을 만나며 그 생각은 조금 달라졌다.
"제가 동아리로 들어가기 전 친구의 말을 듣고 먼저 선생님과 상담을 한뒤라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봉사부는 나의 취미활동과 잘 맞아 분명 들어가도 후회하지는 않을 거다.
허나 또 다른 욕심으로는 나는 강해지고 싶었다.
"저는 어느쪽이든 제 의념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또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곳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어느 쪽에 들어가든 후회를 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선생님에게 자신의 생각하는 바와 진심을 말하고 대답을 들을 준비를 합니다.
"네, 사실은 봉사부에 들어갈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원래대로 라면 그냥 봉사부에 들어갈 생각이었다.
허나 최근 여러 사람을 만나며 그 생각은 조금 달라졌다.
"제가 동아리로 들어가기 전 친구의 말을 듣고 먼저 선생님과 상담을 한뒤라도 늦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봉사부는 나의 취미활동과 잘 맞아 분명 들어가도 후회하지는 않을 거다.
허나 또 다른 욕심으로는 나는 강해지고 싶었다.
"저는 어느쪽이든 제 의념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또한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곳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어느 쪽에 들어가든 후회를 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선생님에게 자신의 생각하는 바와 진심을 말하고 대답을 들을 준비를 합니다.
554 시현주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20:46:08
그랬다
시현이는 친구가 없었던 것이다
여러분은 다들 친구랑 잘 놀아주세요......(눙물)
....
이제 의뢰는 어뜨케하지 (혼돈)
시현이는 친구가 없었던 것이다
여러분은 다들 친구랑 잘 놀아주세요......(눙물)
....
이제 의뢰는 어뜨케하지 (혼돈)
557 기다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0:46:32
"일단 세 개..."
3인 의뢰인 건 맞고..
일단 예정된 것만 치면.. 신속 S에..
그러고보니 OwO쨩님도 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연락도 있고. 일단은 의뢰확인 후에 간다고 보고하고는...
어쨌든간에. 할 일을 부지런히 해야죠. 허수아비는 못했지만...
#[소쩍새가 우는 밤]을 확인 시도.
3인 의뢰인 건 맞고..
일단 예정된 것만 치면.. 신속 S에..
그러고보니 OwO쨩님도 해야 하는데 말이지요.. 연락도 있고. 일단은 의뢰확인 후에 간다고 보고하고는...
어쨌든간에. 할 일을 부지런히 해야죠. 허수아비는 못했지만...
#[소쩍새가 우는 밤]을 확인 시도.
559 온사비아 - [전투연구부실]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0:46:54
>>541
" 아키하라 씨군요. "
하고 끄덕끄덕 하다가...
" ...? "
" 마도일본식 이름인데 4년 전부터 친구였다고요? "
특이하네. 신 한국이랑 마도일본이 가까운 국가라곤 해도 국가를 뛰어넘은 오랜 친구라니...
신기한 인연이라고 생각하며 눈을 반짝였다.
" 근데... 제정신이 아니었다고요? "
무슨 일이야...?!
# 역시 너였구나! 악기하라! 지훈주도 모르는 과거를 뜯어주겠어!
" 아키하라 씨군요. "
하고 끄덕끄덕 하다가...
" ...? "
" 마도일본식 이름인데 4년 전부터 친구였다고요? "
특이하네. 신 한국이랑 마도일본이 가까운 국가라곤 해도 국가를 뛰어넘은 오랜 친구라니...
신기한 인연이라고 생각하며 눈을 반짝였다.
" 근데... 제정신이 아니었다고요? "
무슨 일이야...?!
# 역시 너였구나! 악기하라! 지훈주도 모르는 과거를 뜯어주겠어!
562 시현주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20:47:37
경하경하~
이번 진행 끝나면..몇진행동안 연락을 안하면 친구가 증발하는지...확인해봐야겠다는 애옹.....
이번 진행 끝나면..몇진행동안 연락을 안하면 친구가 증발하는지...확인해봐야겠다는 애옹.....
565 화현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0:48:20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어쩔 수 없지. 뭐.. 언젠가 볼 수 있겠지~ 그러니까 지금은 나의 시간을 가지는 거야...
가장 좋은 건... 아무래도 내 그림을 내가 직접 보고 어디가 부족한 건지 고칠 점은 없는지 파악하는 거겠지?
역작과 흑역사를 제외하면... 아무래도 손유 선배를 위해 그린 비상천. 그 작품에서 개선점을 찾아보자.
"음음... 주작은 남쪽을 담당하는 사신수. 음양오행에선 불을 담당하고 있으며, 심판관..이었던가? 주작은 여러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난 이 그림을 그릴 때.. 다시 피어나는... 서양의 피닉스와 같은 개념으로 그렸고. 고증에 좀 더 신경써야겠다.. 안그래도 손유 선배는 중국계라... 이런 거 좀 민감했겠네..."
곰곰... 과도하게 동양풍을 고집하지 말고 때로는 서양풍도 받아들여 그림을 그려야겠어.
그리고, 지금 보니... 색의 사용도 많이 투박하구나. 개인적으로 이런 그림은 미묘한 차이로 달라지는 색감에 신경쓰고 싶었지만.. 아직 내 수준이 좋지 않네..
지금은 다채 물감으로 어찌 커버를 한다고 해도 물감이 다 떨어지면 큰일이구만!
# 망념 30을 쌓아 눈을 강화하여 자신이 그린 그림인 비상천을 관찰합니다.
가장 좋은 건... 아무래도 내 그림을 내가 직접 보고 어디가 부족한 건지 고칠 점은 없는지 파악하는 거겠지?
역작과 흑역사를 제외하면... 아무래도 손유 선배를 위해 그린 비상천. 그 작품에서 개선점을 찾아보자.
"음음... 주작은 남쪽을 담당하는 사신수. 음양오행에선 불을 담당하고 있으며, 심판관..이었던가? 주작은 여러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난 이 그림을 그릴 때.. 다시 피어나는... 서양의 피닉스와 같은 개념으로 그렸고. 고증에 좀 더 신경써야겠다.. 안그래도 손유 선배는 중국계라... 이런 거 좀 민감했겠네..."
곰곰... 과도하게 동양풍을 고집하지 말고 때로는 서양풍도 받아들여 그림을 그려야겠어.
그리고, 지금 보니... 색의 사용도 많이 투박하구나. 개인적으로 이런 그림은 미묘한 차이로 달라지는 색감에 신경쓰고 싶었지만.. 아직 내 수준이 좋지 않네..
지금은 다채 물감으로 어찌 커버를 한다고 해도 물감이 다 떨어지면 큰일이구만!
# 망념 30을 쌓아 눈을 강화하여 자신이 그린 그림인 비상천을 관찰합니다.
569 유시현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20:49:24
그렇다
난 친구가 없었다
2년동안 친구 없는....친구 없...없.......
왈칵!
#눙물을 흘리며... 가디언넷을 뒤져봅시다.. 재미있는 소식을 찾아서..
난 친구가 없었다
2년동안 친구 없는....친구 없...없.......
왈칵!
#눙물을 흘리며... 가디언넷을 뒤져봅시다.. 재미있는 소식을 찾아서..
571 시현주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20:50:14
>>567 시현: 아니야!! 나 친구 있어!!!
시현: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써오!!!!
시현주: .....
시현: ...........(눙물)
시현: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써오!!!!
시현주: .....
시현: ...........(눙물)
573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0:50:45
잠깐!
지훈주! 왜 은근슬쩍 시현주와 같이 울고있어!
본인은 이제 성장도 공유 가능한 절친도 있잖아!!
지훈주! 왜 은근슬쩍 시현주와 같이 울고있어!
본인은 이제 성장도 공유 가능한 절친도 있잖아!!
579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0:53:34
악마적 속삭임(C)
- 대화 중 진실을 말하지 않더라도 들킬 확률이 감소한다.
가면의 주인(B)
- 기만과 관련된 기술의 성공률이 증가한다.
설마 벌써 둘 다 F등급으로 전수받은 거였나...!
의념속성 거짓의 영향을 받은 의념 성장! 두렵다!!
- 대화 중 진실을 말하지 않더라도 들킬 확률이 감소한다.
가면의 주인(B)
- 기만과 관련된 기술의 성공률이 증가한다.
설마 벌써 둘 다 F등급으로 전수받은 거였나...!
의념속성 거짓의 영향을 받은 의념 성장! 두렵다!!
586 시현주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20:56:13
원래 법사들은 마법공격력에 투자해서 물공은 약해요
그러니 시현이가 지팡이로 때리는것도 덜 아플거에오 ^^
딱 대
그러니 시현이가 지팡이로 때리는것도 덜 아플거에오 ^^
딱 대
591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0:57:48
거짓말과 절단을 합치면
배신인가 (아무말)
해설: 마도일본식 단어로 뒷면, 속(裏)과 베다(切り)를 합치면 배신(裏切り)을 뜻하게 됨.
배신인가 (아무말)
해설: 마도일본식 단어로 뒷면, 속(裏)과 베다(切り)를 합치면 배신(裏切り)을 뜻하게 됨.
603 하루주 (4bR5F6z5MM)
2021-06-11 (불탄다..!) 21:00:23
" .. 혹시 조언해주실 부분이 있으실까요? "
잠시 명상부를 나섰던 하루가 잠시 돌아와선 유야에게 조심스럽게 물음을 던진다.
" 기왕이면 ... 제대로 해내고 싶어서요.. "
# 유야에게 조심스럽게, 수줍게 조언을 부탁합니다
잠시 명상부를 나섰던 하루가 잠시 돌아와선 유야에게 조심스럽게 물음을 던진다.
" 기왕이면 ... 제대로 해내고 싶어서요.. "
# 유야에게 조심스럽게, 수줍게 조언을 부탁합니다
604 에미리주 (iFLCuXYlBY)
2021-06-11 (불탄다..!) 21:00:34
기어코 데스크탑으로 왔습니다
그냥....기억나는대로 다시 쓰기로 햇음....답이 없음....(실성!)
그냥....기억나는대로 다시 쓰기로 햇음....답이 없음....(실성!)
608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1:02:49
>>494
[ 별 건 아니고. ]
그는 아무렇지 않게 말합니다.
[ 난파선 이야기가 있던데. 관심 있냐? 가서 싹 털어버리자. ]
??????
>>500
은후는 담임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선생님은 익숙한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 아니 그러니까 들어보라고. 어차피 3학년이나 4학년 실습 위치 청월에선 신 한국으로 보낼 거 아냐? 그러니까 가능하면 우리 지역으로 보내면 얼마나 편하냐. 이거야. 야 내가 백작인데 설마 그 정도도 못할까봐? "
멋들어진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허리춤에는 수 개의 리볼버가 꽂혀있습니다.
" 그러니까.. 그것들은 전부 랜덤인 거. 너도 알 거 아냐. "
" 아니.. 좋은 게 좋은 거지. 응? "
" 너 니 아들때문에 그러지? "
" 아니 무슨 말을 그리 섭하게 해. 우리 은후가 아무리 귀엽고 깜찍하고 깨물어주고싶고 내 새끼답지 않게 머리도 똑똑하고 하다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공적인 일로 말하는거지! "
" 야. 너 거짓말하면 오른손으로 리볼버 만지는 버릇 있는 거 내가 모를 것 같냐? "
예..
왜 당신이 여기 계세요.
신도는 고개를 돌려 은후를 보고 말합니다.
" 어. 무슨 일이냐. "
>>508
정말 수소문하나요?
[ 별 건 아니고. ]
그는 아무렇지 않게 말합니다.
[ 난파선 이야기가 있던데. 관심 있냐? 가서 싹 털어버리자. ]
??????
>>500
은후는 담임선생님을 찾아갑니다.
선생님은 익숙한 누군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 아니 그러니까 들어보라고. 어차피 3학년이나 4학년 실습 위치 청월에선 신 한국으로 보낼 거 아냐? 그러니까 가능하면 우리 지역으로 보내면 얼마나 편하냐. 이거야. 야 내가 백작인데 설마 그 정도도 못할까봐? "
멋들어진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허리춤에는 수 개의 리볼버가 꽂혀있습니다.
" 그러니까.. 그것들은 전부 랜덤인 거. 너도 알 거 아냐. "
" 아니.. 좋은 게 좋은 거지. 응? "
" 너 니 아들때문에 그러지? "
" 아니 무슨 말을 그리 섭하게 해. 우리 은후가 아무리 귀엽고 깜찍하고 깨물어주고싶고 내 새끼답지 않게 머리도 똑똑하고 하다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공적인 일로 말하는거지! "
" 야. 너 거짓말하면 오른손으로 리볼버 만지는 버릇 있는 거 내가 모를 것 같냐? "
예..
왜 당신이 여기 계세요.
신도는 고개를 돌려 은후를 보고 말합니다.
" 어. 무슨 일이냐. "
>>508
정말 수소문하나요?
613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1:04:38
>>606 앋 아아....
어엌ㅋㅋㅋ 여기서 난파선이!!
여기서 은후 아버님이!!!!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 여기서 난파선이!!
여기서 은후 아버님이!!!!ㅋㅋㅋㅋㅋ
614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1:04:48
학원섬에 최초로 방문한 가문의 영광 당사자 타이틀... 사오토메가 아닌 신씨에 주어져... 충격!
615 유 진화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1:05:17
......아냐, 관두자. 애초에 OwO쨩 조언이 뭐랬어. 다른 사람들 이목을 끌지 말고 눈치껏 주라고 했지.
수소문 하면 동네방네 소문도 다 나고 이목도 확 끌릴텐데...아무리 답답해도 그렇지.
으....담임선생님에게라도 물어봐야 할까.....일단 답이 명확히 나오질 않네.
나는 머리를 긁적이곤, 결국 아무도 없는 경호부에서 조금 더 머무르기로 했다.
기왕 머무를거 연습이나 더 해보자.
아까 아이언 스킨을 배우기 위해 단련하면서 느꼈던게 있다.
부동일태세는 말 그대로 자세를 잡아 충격을 견뎌내는 것.
단순히 의념의 힘으로 몸의 내구도를 다스리는게 아닌, 기술의 영역에 가깝다.
그렇다면.....무슨 자세를 취하는게 가장 안정적일까?
방패를 넓게 쥐어 전면으로 끌어당기는 자세?
두 팔로 꽉 쥔체 한발을 앞으로 내밀며 전신을 밀어붙여 견디는 자세?
다리를 어깨 만큼 넓게 벌려 서는 자세?
포탄을 받아낼 때 처럼 한쪽 다리를 지면에 붙인 반무릎 자세?
이것저것 시도해보자. 부동일태세를 취할 땐 어떤 자세가 가장 탄탄하게 충격을 흘려낼 수 있는가?
물론 상대의 공격과 상황 나름으로 다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자세를 찾아낼 수 있다면 도움이 되겠지.
#수소문 취소!! 부실에서 부동일태세에 어울리는 자세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봐요.
수소문 하면 동네방네 소문도 다 나고 이목도 확 끌릴텐데...아무리 답답해도 그렇지.
으....담임선생님에게라도 물어봐야 할까.....일단 답이 명확히 나오질 않네.
나는 머리를 긁적이곤, 결국 아무도 없는 경호부에서 조금 더 머무르기로 했다.
기왕 머무를거 연습이나 더 해보자.
아까 아이언 스킨을 배우기 위해 단련하면서 느꼈던게 있다.
부동일태세는 말 그대로 자세를 잡아 충격을 견뎌내는 것.
단순히 의념의 힘으로 몸의 내구도를 다스리는게 아닌, 기술의 영역에 가깝다.
그렇다면.....무슨 자세를 취하는게 가장 안정적일까?
방패를 넓게 쥐어 전면으로 끌어당기는 자세?
두 팔로 꽉 쥔체 한발을 앞으로 내밀며 전신을 밀어붙여 견디는 자세?
다리를 어깨 만큼 넓게 벌려 서는 자세?
포탄을 받아낼 때 처럼 한쪽 다리를 지면에 붙인 반무릎 자세?
이것저것 시도해보자. 부동일태세를 취할 땐 어떤 자세가 가장 탄탄하게 충격을 흘려낼 수 있는가?
물론 상대의 공격과 상황 나름으로 다를 수도 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자세를 찾아낼 수 있다면 도움이 되겠지.
#수소문 취소!! 부실에서 부동일태세에 어울리는 자세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봐요.
624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1:09:03
그 와중에 정말 수소문하나요가 불안하다...
근데 난파선! 친구 관련해서도 연결되는 퀘스트인가! 다, 다림아! 빨리 가지 않으면...!
그리고 아버님........
> 귀엽고 깜찍하고 깨물어주고싶고 머리도 똑똑하고 하다지만 <
뭘 좀 아시네요?
근데 난파선! 친구 관련해서도 연결되는 퀘스트인가! 다, 다림아! 빨리 가지 않으면...!
그리고 아버님........
> 귀엽고 깜찍하고 깨물어주고싶고 머리도 똑똑하고 하다지만 <
뭘 좀 아시네요?
625 경호주 (/PwQ5zyJJg)
2021-06-11 (불탄다..!) 21:09:06
그런데 진화주 가디언칩 내에 진화 번호 있다고 해도 되나요?
아니면 다음에 일상 할 때 전화번호 얻을까요?
아니면 다음에 일상 할 때 전화번호 얻을까요?
627 서진석 (QdjdUvzuXI)
2021-06-11 (불탄다..!) 21:11:14
노아가 피곤하다며 그대로 자거나 자기 방으로 돌아갔다면, 나는 나대로 할 일이 있지.
"보자... 가디언 심리학 교수님이라 그랬지."
교무실로 찾아가면 계시려나?
이전에 분명히 이분 강의를 들은 적이 있을텐데.
#시험이 끝났다면 교무실로!
"보자... 가디언 심리학 교수님이라 그랬지."
교무실로 찾아가면 계시려나?
이전에 분명히 이분 강의를 들은 적이 있을텐데.
#시험이 끝났다면 교무실로!
628 다림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1:12:03
다림주: 아 맞다.
다림: 대체 뭘 기억하고 계시는 거에요.
다림주: 아니. 진짜 일부러 그런 건 아니구.... 이 김에 정훈이와 정훈이 친구를 꼬셔서 같이 ㄱ...
다림: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다림: 대체 뭘 기억하고 계시는 거에요.
다림주: 아니. 진짜 일부러 그런 건 아니구.... 이 김에 정훈이와 정훈이 친구를 꼬셔서 같이 ㄱ...
다림: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629 경호주 (/PwQ5zyJJg)
2021-06-11 (불탄다..!) 21:12:38
생각해보니까 저번 진행 때 번호를 얻는다! 같은 걸 못해서요..
경호라면 진화랑 볼일 다보면 꼭 번호 얻을 거 같은데. 그걸 묘사하지 못한게 아쉬워서요 ㅋㅋ
경호라면 진화랑 볼일 다보면 꼭 번호 얻을 거 같은데. 그걸 묘사하지 못한게 아쉬워서요 ㅋㅋ
631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1:13:27
>>629 아하, 그렇네요. 서로 이것저것 대화 나누는걸로 묘사하면서 마무리 했으니.....번호는 서로 교환한걸로 해요 그럼! 유진화씨가 권유 받아서 거절할만한 인물도 아니고
632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1:13:57
아무튼 오늘은 여기서 끊는 애옹
사유 : 너무 더움..
그리고 위키 인물 항목이 생각보다 많이 비어있는데, 이벤트 없더라도 이거 채우고 나서 보상 요구하면 보상 드릴 생각 있음.
채운 뒤에 얘기 주셈
사유 : 너무 더움..
그리고 위키 인물 항목이 생각보다 많이 비어있는데, 이벤트 없더라도 이거 채우고 나서 보상 요구하면 보상 드릴 생각 있음.
채운 뒤에 얘기 주셈
642 지훈주 (82QieqY6bE)
2021-06-11 (불탄다..!) 21:15:42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다음 턴에 진입할게요!!
연격이 없어도 에릭이랑 하루가 있으니까!
그냥... 다음 턴에 진입할게요!!
연격이 없어도 에릭이랑 하루가 있으니까!
643 에미리주 (iFLCuXYlBY)
2021-06-11 (불탄다..!) 21:15:53
(살...았....다....)
캡틴 수고하셨습니다....맞다 >>541 보고 불안해서 질문해보는건데 카르마양 정보 아직 멀쩡한가요...?? (눈물!)
캡틴 수고하셨습니다....맞다 >>541 보고 불안해서 질문해보는건데 카르마양 정보 아직 멀쩡한가요...?? (눈물!)
648 신정훈 (IZ6oMC1AtY)
2021-06-11 (불탄다..!) 21:16:22
난파선..?
정훈은, 순간 자신이 잘못 들은건가 잠시 고민하다가 얼마전 가디언 게시판에서 owo쨩이 말한 침몰한 보물선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 별 거 아닌게 아니잖아! ]
[ 난파선 완전 관심있지! 무조건 나도 같이가자! ]
세상에 세상에 난파선이라니
정훈주가 꿈에도 그리던 배가 나오는겁니다! 비록 내 탈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배에요!
#준명이와 통화합니다! 나도나도 나도갈래!
정훈은, 순간 자신이 잘못 들은건가 잠시 고민하다가 얼마전 가디언 게시판에서 owo쨩이 말한 침몰한 보물선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 별 거 아닌게 아니잖아! ]
[ 난파선 완전 관심있지! 무조건 나도 같이가자! ]
세상에 세상에 난파선이라니
정훈주가 꿈에도 그리던 배가 나오는겁니다! 비록 내 탈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배에요!
#준명이와 통화합니다! 나도나도 나도갈래!
651 하루주 (Nl2WxajNUU)
2021-06-11 (불탄다..!) 21:17:13
>>642 그래도 괜찮구요..! 진행 끝나고 나서 연격도 얻고, 보상으로 아이템도 하나 또 장만하고...!
655 에미리주 (iFLCuXYlBY)
2021-06-11 (불탄다..!) 21:17:58
은후 진행 보면서 부러우면서도 두려운 거에요........🤦♀️🤦♀️🤦♀️🤦♀️🤦♀️
657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1:18:07
>>639 딱히 없음...?
지금 어장 진행 정리한 파일이 20스레 정도까지밖에 못나갔는데 주말 내로 얼마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정리한다 해도 퀄리티가 제 맘에 안 들 확률이 높은 거에요. 정리엔 소질이 없어서...
일단 결과물이 아무것도 없는데 보상을 논하고 싶진 않고, 결과물이 생기면 그때...
지금 어장 진행 정리한 파일이 20스레 정도까지밖에 못나갔는데 주말 내로 얼마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정리한다 해도 퀄리티가 제 맘에 안 들 확률이 높은 거에요. 정리엔 소질이 없어서...
일단 결과물이 아무것도 없는데 보상을 논하고 싶진 않고, 결과물이 생기면 그때...
661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1:19:01
난파선=박살난 배일텐데...
그렇지만 혹시 또 모르죠! 캠핑카를 업그레이드할 단서가 거기 있을지도!
그렇지만 혹시 또 모르죠! 캠핑카를 업그레이드할 단서가 거기 있을지도!
666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1:21:14
오늘 그러고보니까 한낮 이전까진 그렇게 덥지 않았던 것 같은 느낌. 비가 왔었으니까요...
더위 자체보다 습도가 문제일 것일지도요?
더위 자체보다 습도가 문제일 것일지도요?
668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21:22:20
>>659 우구구구 맘마조?
아니 맘마가 아니고 ㅋㅋㅋㅋㅋ 담 진행때 망념써서 아이템화 가능하면 만들어줄게요!!
아니 맘마가 아니고 ㅋㅋㅋㅋㅋ 담 진행때 망념써서 아이템화 가능하면 만들어줄게요!!
675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21:27:41
>>670 (쓰담쓰담 토닥토닥) 진행이 순탄할 때도 있고 덜컹거릴 때도 있는거죠! 앞으로도 화이팅이에요 :D
그리고 다들 화이팅화이팅!
그리고 다들 화이팅화이팅!
681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1:30:42
크롬 그리드 레이아웃 불편하네요.....
아니 이걸 할 거면 탭 칸은 또 왤케 크게 만들어놓은겨... 손가락 늘어나겠네ㅠㅠ
요오즘 개발자들은 고사양 고해상도 기기만 좋아하나봐요!ㅠㅠ 오해일 수도 있겠지만...
아니 이걸 할 거면 탭 칸은 또 왤케 크게 만들어놓은겨... 손가락 늘어나겠네ㅠㅠ
요오즘 개발자들은 고사양 고해상도 기기만 좋아하나봐요!ㅠㅠ 오해일 수도 있겠지만...
683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21:33:03
진행 멈춘김에 그냥.. 아다만티움가지고 은장도처럼 미니어처 일벌백계를 만들어도 괜찮을까? 고민이네요
684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1:33:50
>>675 흐그흑....(치유되는 중)
>>680 깨달음을 얻어오라고 입문 테스트를 호의적으로 내줬는데 추가로 조언을 구하는건 조금 위험했을 수도 있긴 하죠....성격이 좋아보이니 또 모르는 일이지만.
>>681 글고보니 청천이 돈 짱많던데! 몬가 살거에요?
>>680 깨달음을 얻어오라고 입문 테스트를 호의적으로 내줬는데 추가로 조언을 구하는건 조금 위험했을 수도 있긴 하죠....성격이 좋아보이니 또 모르는 일이지만.
>>681 글고보니 청천이 돈 짱많던데! 몬가 살거에요?
686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1:35:11
>>677 다음번 진행에 물어봅시다! ㅇ0ㅇ
난파선은 의뢰는 아니고 작은 (게임적 의미의) 이벤트인 것 같네요. 찾는 물건은 발견자가 가질 수 있는데 그 중에 영구적으로 행운 능력치를 올려주는 책이 있다고 합니다!
난파선은 의뢰는 아니고 작은 (게임적 의미의) 이벤트인 것 같네요. 찾는 물건은 발견자가 가질 수 있는데 그 중에 영구적으로 행운 능력치를 올려주는 책이 있다고 합니다!
687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1:35:40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될 것 같은데...
하지만 제 생각에는 아마.. 제작은 의지의 표방 같은 느낌?
하지만 제 생각에는 아마.. 제작은 의지의 표방 같은 느낌?
689 에릭주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21:36:26
맥스 배신했구나..!!!!
두고보자! 내 취향의 안드로이드 미소녀 아바타로 바꿔서 복수해주마!!!!
두고보자! 내 취향의 안드로이드 미소녀 아바타로 바꿔서 복수해주마!!!!
690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1:37:40
>>685 네 친구? 아아... '이것' 말인가?
첫만남을 빼앗기다니 절친 실격 아니냐구~!!
첫만남을 빼앗기다니 절친 실격 아니냐구~!!
692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21:38:44
>>687 의지의 표방이라 뜻이 좋네요ㅠㅠ 그러니 더욱 미니어처? 애장품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요. 제작지문을 잘 짜봐야할듯!!
694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1:39:33
>>683 아다만티움...은 초보자에겐 좀 ㄷㄷ하지 않나요 실패하면....
한 가지 금속만 쓰기보단, 두 가지 정도 섞어 합금을 시도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생각났네요!
>>684 우선 소서아조씨한테 돈자랑!! 마침 조만간 커뮤하려고 생각했는데 잘 됐지 뭐에요. (???
그 다음엔 힐킷 좀 사가고 상태이상 회복제도 찾아보고 할까 싶어요! 코인이 없었다면 장비도 샀겠지만 지금 장비값은 아마 코인으로 충당하게 될 듯 합니당 :3
한 가지 금속만 쓰기보단, 두 가지 정도 섞어 합금을 시도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가 생각났네요!
>>684 우선 소서아조씨한테 돈자랑!! 마침 조만간 커뮤하려고 생각했는데 잘 됐지 뭐에요. (???
그 다음엔 힐킷 좀 사가고 상태이상 회복제도 찾아보고 할까 싶어요! 코인이 없었다면 장비도 샀겠지만 지금 장비값은 아마 코인으로 충당하게 될 듯 합니당 :3
695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1:39:37
>>689 맥스를 안드로이드 미소녀 아바타로 바꿔서 복수를 즐기던 에릭은 그 광경을 하나미치야에게 들키게 되고 마는데........
702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21:42:18
>>694 그것도 생각하긴 했지만 주어진 재료들을 여러개 활용해도 괜찮은 건지 모르겠어서..!
아다만티움은 진짜 아니다 싶어 양심적으로 수준에 맞는 의념 철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고급 재료를 보니까 마음이 흔들려요 ㅋㅋㅋ
아다만티움은 진짜 아니다 싶어 양심적으로 수준에 맞는 의념 철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고급 재료를 보니까 마음이 흔들려요 ㅋㅋㅋ
703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1:42:26
>>699 곰인형 주는 거 말인데, 편지랑 같이 부장님만 열어볼 법한 곳에 미리 서프라이즈로 세팅해 놓는 건 어때요?
음...다른 부원에게 들키면 안 즣으려나...
음...다른 부원에게 들키면 안 즣으려나...
704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1:42:44
>>698 음... 그냥 돌아다닐 때 만남 다이스가 2%긴 한데 일단 만남 추구를 해본다던가, 유흥가에 나가서 영화관 같은 델 찾아서 논다던가? 1인 의뢰를 찾아보는 방법 같은 것도 있고.
705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1:44:04
>>702 어차피 쓰라고 준비되있는건데 장난칠거 아니고 진지한 작품이면 뭐 어때용!! 미니어처라면 차라리 장신구 방향성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 마음을 담아서 목걸이 느낌으로!
>>703 부장님만 열어볼 법한 곳이 어딜까.....겁나게 큰 곰돌이 인형이라서 사실 어지간한 곳이 아니면 두기도 애매해가지거...
>>703 부장님만 열어볼 법한 곳이 어딜까.....겁나게 큰 곰돌이 인형이라서 사실 어지간한 곳이 아니면 두기도 애매해가지거...
708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1:45:35
담임 선생님한테 가서 잉잉 부활 선배들이 다 사라졌어요 ㅠㅠ 어디갔나요 ㅠㅠ 하고 물어봐야되나..........
710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21:47:34
>>705 한번 열심히 고민해볼게요!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계속 생각하는거랑 정말 똑닮은 도검으로 만들어서 경외심을 표현하는거랑.. 둘다 좋아서 고르기가 어려워요..!
(그리고 진화랑 부장님이랑 눈이 마주치고...)
(그리고 진화랑 부장님이랑 눈이 마주치고...)
720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1:51:30
>>710 춘심이의 첫 작품(질투)이 될테니 춘심주와 춘심이 의향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하면 될듯!! 시간적 여유가 있는게 오히려 다행이네요. 그리고 아래쪽은 그럴리 엄따....
망념 50을 박아도 없는걸 보면 일단 부동일태세 정보는 아프란시아엔 없나바.....역시 청월인가???
망념 50을 박아도 없는걸 보면 일단 부동일태세 정보는 아프란시아엔 없나바.....역시 청월인가???
723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1:52:26
부동일태세... 는 제가 보기엔 무공 같은 영역이기도 하고... 가디언넷에는 그런 정보가 그다지 없을 것 같아요.
책 보다는.. 입에서 입으로나 개인과 개인?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그런 느낌... 정보를 더 알고 싶다면 센세에게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책 보다는.. 입에서 입으로나 개인과 개인?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그런 느낌... 정보를 더 알고 싶다면 센세에게 가봐야 할 것 같아요
725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1:53:59
1세대부터 썼던 기술이고 요즘엔 잘 쓰이지 않는다는걸 보면, 의념에 의존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기술의 영역에 가깝다고 추측하고 있음. 왜냐면 초기각성자 배기운 얘기할 때 캡틴이 초창기 1세대는 의념 활용이 서툴렀다는 설명들이 많았으니까.....
726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1:54:07
>>724
(번쩍!)
여 여긴...?
맞다... 내 망념은 53... 일상을 돌려야... 해...
아 안돼... 에릭주한테 미안해...
(번쩍!)
여 여긴...?
맞다... 내 망념은 53... 일상을 돌려야... 해...
아 안돼... 에릭주한테 미안해...
728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1:55:07
>>724 저는 핸드폰 배터리 충전 끝나면 구해볼까 했는데...좀 이르지만 지금 하쉴래요...?
729 춘심주 (Pzw.wZ.ir2)
2021-06-11 (불탄다..!) 21:55:19
맞아요 부동일태세는 극중에서도 1세대 어르신들이나 썼다고 하는 묘사가 있었으니까 대중에 알려진 정보보다는 알음알음 어떻게 인연이 닿아야지 않을까..
734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1:56:28
뭐지? 왜 충전을 하는데 배터리가 줄어드는 것이지?
배터리가... 2%... 라고...?!
안돼에에에에엣-! 키에에엑! (꺼져짐)
배터리가... 2%... 라고...?!
안돼에에에에엣-! 키에에엑! (꺼져짐)
747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1:59:33
>>741 솔직히 지훈이 여장(?) 도 생각했는데.....농담이고 지훈이랑도 하면 그거 얘기할 것 같지만.
754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2:06:53
컴퓨터를 켜는데 갑자기 빨강 초록 파랑 하양 총천연색 화면이 밝게 뜨는 거에요
눈이 아파졌죠
리갱(다시 깡패)
눈이 아파졌죠
리갱(다시 깡패)
755 지훈주 (65hl9eSis2)
2021-06-11 (불탄다..!) 22:07:14
>>751 꿀밤 꼬옹 해줍시다
>>75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천주 일상 구하셨었나요..? 놓쳤나...
>>75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천주 일상 구하셨었나요..? 놓쳤나...
758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2:07:57
situplay>1596259213>728
이거 뒤에 원하신다면 찔러주십셔 이러길래 매칭 된 줄 알았는데?
이거 뒤에 원하신다면 찔러주십셔 이러길래 매칭 된 줄 알았는데?
759 경호-진화 (/PwQ5zyJJg)
2021-06-11 (불탄다..!) 22:09:41
"음."
나는 지금 고민을 하고 있다.
일단 의욕에 앞서 시험이 끝난 뒤 서혜를 위해 요리를 하기로 약속을 했지만.
정작 시험 기간 도중에 봉사활동으로 배를 채우다 보니 기숙사에는 마실것을 제외한 별 다른 재료가 없었고.
이대로 가다간 감자 샐러드는 커녕 아무것도 대접하지 못할 것 같기에 상점가에 나와 쇼핑을 할려고 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감자 샐러드만으로 서혜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물론 나는 가능한 양이 많으면서도 맛있는 요리로서 감자 샐러드를 먹이고 싶었지만.
서혜를 만족시키기에는 그거 하나로 충분한가 싶었다.
좀 더 다른 간식이 있어야 할까? 음료수도 다른 것도 있어야 할까? 다른 음식도 준비해야 할까?
친구와의 단순한 식사였지만 은근 고민이 되었다.
그렇게 여러모로 생각을 하던 도중 나는 상점가에서 눈에 띄는 인물을 보았다.
내가 아는 사람중 성별이 제일 애매모호하고 같은 방패 사용자로서 든든한 선배가.
"안녕하세요, 진화 선배! 이렇게 만나뵙게 되네요!"
나는 지금 고민을 하고 있다.
일단 의욕에 앞서 시험이 끝난 뒤 서혜를 위해 요리를 하기로 약속을 했지만.
정작 시험 기간 도중에 봉사활동으로 배를 채우다 보니 기숙사에는 마실것을 제외한 별 다른 재료가 없었고.
이대로 가다간 감자 샐러드는 커녕 아무것도 대접하지 못할 것 같기에 상점가에 나와 쇼핑을 할려고 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감자 샐러드만으로 서혜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물론 나는 가능한 양이 많으면서도 맛있는 요리로서 감자 샐러드를 먹이고 싶었지만.
서혜를 만족시키기에는 그거 하나로 충분한가 싶었다.
좀 더 다른 간식이 있어야 할까? 음료수도 다른 것도 있어야 할까? 다른 음식도 준비해야 할까?
친구와의 단순한 식사였지만 은근 고민이 되었다.
그렇게 여러모로 생각을 하던 도중 나는 상점가에서 눈에 띄는 인물을 보았다.
내가 아는 사람중 성별이 제일 애매모호하고 같은 방패 사용자로서 든든한 선배가.
"안녕하세요, 진화 선배! 이렇게 만나뵙게 되네요!"
761 신 은후 - 이 화현 (q6ZRjXCX4E)
2021-06-11 (불탄다..!) 22:12:36
"맞아요. 누군가에겐 물파스에 바닐라 탄 맛이지만, 저한텐 중독성 있는 맛인 거처럼."
~우리 어장 모두 서로의 취향을 존중합시다~
그런데 펩콜 싸움은 재미있으니까 계속해주세요…. 라는 은후주의 대환장 이중잣대는 넘어가도록 하자….
"신 은후에요. 청월 2학년이고요."
청년의 처지에서는, 화현이 1학년인 건 의외였기에 잠시 눈을 동그랗게 떴다.
뭐,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은후는 아무것도 안 했으니 당연한 거? 아닌? 가????
"포지션은 서포터. 나이는 열일곱이네요."
//왜째서 15
~우리 어장 모두 서로의 취향을 존중합시다~
그런데 펩콜 싸움은 재미있으니까 계속해주세요…. 라는 은후주의 대환장 이중잣대는 넘어가도록 하자….
"신 은후에요. 청월 2학년이고요."
청년의 처지에서는, 화현이 1학년인 건 의외였기에 잠시 눈을 동그랗게 떴다.
뭐,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은후는 아무것도 안 했으니 당연한 거? 아닌? 가????
"포지션은 서포터. 나이는 열일곱이네요."
//왜째서 15
762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2:13:02
>>751 방학...저도 부럽네요ㅠㅠ
>>754 와 밤에 보면 개놀라겠어요ㄷㄷ...
>>753 >>755 >>758
아 그거는 비아주한테 하신 말씀인 것 같고...
저도 충전 덜돼서 충전기에 딱 붙어서 일상 돌리면 불편하니까-!
그래서 조금 이따...아니 지금 다시 구하려고 했습니다. :3c
>>754 와 밤에 보면 개놀라겠어요ㄷㄷ...
>>753 >>755 >>758
아 그거는 비아주한테 하신 말씀인 것 같고...
저도 충전 덜돼서 충전기에 딱 붙어서 일상 돌리면 불편하니까-!
그래서 조금 이따...아니 지금 다시 구하려고 했습니다. :3c
767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2:18:42
망념 제로라 딱히 급하진 않은데...
또 막상 폰 배터리 충전 끝나니까 일찍 일어났다고 벌써부터 피곤해지는 것...이랬다저랬다 확답을 못 드렸어서 죄송합니다...저는 일상 나중에 다시 구할래오..
>>7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막상 폰 배터리 충전 끝나니까 일찍 일어났다고 벌써부터 피곤해지는 것...이랬다저랬다 확답을 못 드렸어서 죄송합니다...저는 일상 나중에 다시 구할래오..
>>7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8 화현 - 은후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2:21:33
"저랑 같은 서포터네요. 반갑습니다."
아, 주문한 것이 이제 나오는지 번호표를 들고 카운터로 가서 쟁반을 가져왔다. 내가 얻어먹는 거니까.. 이 정도는 해야지.
그리고 나눠먹기 위해 쟁반 중앙에 감자튀김을 와르르르륵 쏟아버린다.
"일단 먹으면서 이야기 해요."
왼손으로 감자튀김을 한 개씩 집어서 냠냠 냠냠 냠냠 냠냠 초당 5회!!!! 감자튀김을 먹는다!!!!
아, 주문한 것이 이제 나오는지 번호표를 들고 카운터로 가서 쟁반을 가져왔다. 내가 얻어먹는 거니까.. 이 정도는 해야지.
그리고 나눠먹기 위해 쟁반 중앙에 감자튀김을 와르르르륵 쏟아버린다.
"일단 먹으면서 이야기 해요."
왼손으로 감자튀김을 한 개씩 집어서 냠냠 냠냠 냠냠 냠냠 초당 5회!!!! 감자튀김을 먹는다!!!!
769 은후주 (q6ZRjXCX4E)
2021-06-11 (불탄다..!) 22:21:33
아니... 너무 충격적이였다구요....... (문)시현쪽에서 연락을 주던 뭘 하던 어떻게든 강제로 볼거라곤 사실 정보 받았을때부터 예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볼 줄도 몰랐고 첫 만남이 어째서인지 교무실에서 은후 담임쌤한테 청월 애들 실습 여주로 보내주셈 ㅇㅋ? 하는걸줄은 더더욱 상상도 못했...
771 다림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2:23:14
나중에 구해요 청천주~
으. 미묘하게 배고픈데 이를 이미 닦았다...
아닌가. 이건 졸린 건가..
일상... 할까..(고민)
으. 미묘하게 배고픈데 이를 이미 닦았다...
아닌가. 이건 졸린 건가..
일상... 할까..(고민)
772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2:24:14
화현이 감자튀김 진짜 좋아하나 보네요!
갓 나와서 따끈하고 바삭한 건 왠지 케첩이 없어도 몇 번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갓 나와서 따끈하고 바삭한 건 왠지 케첩이 없어도 몇 번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775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2:26:50
지훈주도 일상을 구하셨었는데 제가 찔러볼까 하다가 피로로 변심해버린 것...지금도 구하실지 모르겠네요!
784 다림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2:33:24
친교를 위해 하룻밤...
그거 괜찮겠네요. 다림이는 뭘 집들이선물로 주려나..
카페 주방을 빌려 만든 망념 89짜리 달다구리(?)
다림이가 머리카락을 넣어 만든 반짝이 장식품(??)
드림캐쳐나 선캐쳐..?
신한국 풍이면 역시 휴지와 세제이긴 하지만..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그거 괜찮겠네요. 다림이는 뭘 집들이선물로 주려나..
카페 주방을 빌려 만든 망념 89짜리 달다구리(?)
다림이가 머리카락을 넣어 만든 반짝이 장식품(??)
드림캐쳐나 선캐쳐..?
신한국 풍이면 역시 휴지와 세제이긴 하지만..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요..?
785 하루주 (t7Xsx4C1Vo)
2021-06-11 (불탄다..!) 22:34:28
>>7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선물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요! 선레는 다이스로 하죠!
다이스는 누가 굴릴까요, 다갓님
.dice 1 2. = 1
1. 하루주
2. 다림주
다이스는 누가 굴릴까요, 다갓님
.dice 1 2. = 1
1. 하루주
2. 다림주
788 진화 - 경호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2:35:53
"음......."
에릭 점장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나온 나는 고민에 잠겼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고집 센 사람이니까, 일단 결국 부딫히게는 되겠지. 좋아하는 여자애도 있으면서 중2병이라니 차분한척 해도 글러먹은 사람이다. 사실 그 부분이 좀 동질감이 느껴져서 좋다. 다만 아무래도 나 외에 워리어가 한명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라?"
고민에 잠겨있던 나는 누군가 날 부르는 힘찬 목소리에, 잠깐 고개를 돌려봤다. 거기엔 얼마전 알게 된 후배 경호가 밝게 인사중이었다. 일단은 나도 고개를 끄덕이곤, 작게 웃으며 인사로 되돌려 주도록 하자.
"안녕, 경호야. 뭔가 사러 나온거야?"
에릭 점장의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나온 나는 고민에 잠겼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고집 센 사람이니까, 일단 결국 부딫히게는 되겠지. 좋아하는 여자애도 있으면서 중2병이라니 차분한척 해도 글러먹은 사람이다. 사실 그 부분이 좀 동질감이 느껴져서 좋다. 다만 아무래도 나 외에 워리어가 한명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어라?"
고민에 잠겨있던 나는 누군가 날 부르는 힘찬 목소리에, 잠깐 고개를 돌려봤다. 거기엔 얼마전 알게 된 후배 경호가 밝게 인사중이었다. 일단은 나도 고개를 끄덕이곤, 작게 웃으며 인사로 되돌려 주도록 하자.
"안녕, 경호야. 뭔가 사러 나온거야?"
790 다림-하루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2:41:10
"하루 양에게서의 초대인가요.."
초대를 받았기에 약소하지만 선물을 들었습니다. 다림에게는 낯선 풍경이기는 했지만 친구가 이사를 했다고 했을 때 집들이를 하자 같은 말을 듣고 가본 적이 있었으므로 선물을 사서 가야 한다는 것 정도는 압니다. 의기양양! 나도 이정도 선물은 할 줄 안다구! 다림이는 카페의 주방을 빌리고 망념도 89까지 쏟고 춘덕이와 함께 달다구리를 잔뜩 만들었습니다. 역시 망념파워. 확실하지.(?)
그리고 하룻밤 자고 가자라는 말을 들어서 본인의 기숙사에 있는 잠옷을 들었다가 놓았습니다. 하루 앞에서 그런 옷은 부끄러운걸요.(베이비돌이나 슬립이나 란제리류다.) 옷장 한 켠에 고이 접혀있는 원피스형 잠옷을 펼쳐보고는 다시 접어 가방 안에 넣고는 하루의 집으로 가려 합니다.
"대단하네요..."
굉장히 고급스러운 대략... 최소 2층에 가까운 집을 바라봅니다. 고급스러운 보석을 박아넣은 외관 같은 것도 볼 만하지요. 다림주가 궁상병이 도지지 않아서 100 박았으면 좋은 경쟁을 했을 집이야. 지금이라도 잘 구경해. 뭔가 이상한 말이 들렸던 것 같지만 귀벌레현상에 불과할 것이기에 다림은 장갑을 낀 손가락으로 초인종을 누르려 합니다.
초대를 받았기에 약소하지만 선물을 들었습니다. 다림에게는 낯선 풍경이기는 했지만 친구가 이사를 했다고 했을 때 집들이를 하자 같은 말을 듣고 가본 적이 있었으므로 선물을 사서 가야 한다는 것 정도는 압니다. 의기양양! 나도 이정도 선물은 할 줄 안다구! 다림이는 카페의 주방을 빌리고 망념도 89까지 쏟고 춘덕이와 함께 달다구리를 잔뜩 만들었습니다. 역시 망념파워. 확실하지.(?)
그리고 하룻밤 자고 가자라는 말을 들어서 본인의 기숙사에 있는 잠옷을 들었다가 놓았습니다. 하루 앞에서 그런 옷은 부끄러운걸요.(베이비돌이나 슬립이나 란제리류다.) 옷장 한 켠에 고이 접혀있는 원피스형 잠옷을 펼쳐보고는 다시 접어 가방 안에 넣고는 하루의 집으로 가려 합니다.
"대단하네요..."
굉장히 고급스러운 대략... 최소 2층에 가까운 집을 바라봅니다. 고급스러운 보석을 박아넣은 외관 같은 것도 볼 만하지요. 다림주가 궁상병이 도지지 않아서 100 박았으면 좋은 경쟁을 했을 집이야. 지금이라도 잘 구경해. 뭔가 이상한 말이 들렸던 것 같지만 귀벌레현상에 불과할 것이기에 다림은 장갑을 낀 손가락으로 초인종을 누르려 합니다.
792 신 은후 - 이 화현 (q6ZRjXCX4E)
2021-06-11 (불탄다..!) 22:42:53
!
은후가 알고 있는 제노시아를 다니는 서포터에 화현이 추가되었다!
"좋네요! 같은 포지션이여도, 자료 공유 같은 건 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은후가 다른 서포터에게 공유할 수 있을법한 무언가를 진행 중에 얻는 날이 올 것인가. 투비컨티뉴….
아무튼, 자기 몫의 콘샐러드를 포크로 야금야금 집어 먹으면서 엄청난 속도로 감자튀김을 먹는 화현을 바라보았다.
"무지 좋아하시나봐요!"
감자튀김 많이 먹기 대회가 열린다면, 분명 순위권에 들 수 있지 않을까…. 많이 먹기 대회면 감튀를 좋아하는 사람이 유리하다구….
아니면 이 가게 감자튀김이 엄청나게 맛있는건가. 청년은 잡고있던 포크를 내려놓고, 아무거나 하나 집어 먹어봤다.
….
"이 집 감자튀김. 눅눅하지도 않고, 너무 얇지도 않고….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군요."
납-득
//17
갈수록 아무말이 되어가는것 같은건 착각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은후가 알고 있는 제노시아를 다니는 서포터에 화현이 추가되었다!
"좋네요! 같은 포지션이여도, 자료 공유 같은 건 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은후가 다른 서포터에게 공유할 수 있을법한 무언가를 진행 중에 얻는 날이 올 것인가. 투비컨티뉴….
아무튼, 자기 몫의 콘샐러드를 포크로 야금야금 집어 먹으면서 엄청난 속도로 감자튀김을 먹는 화현을 바라보았다.
"무지 좋아하시나봐요!"
감자튀김 많이 먹기 대회가 열린다면, 분명 순위권에 들 수 있지 않을까…. 많이 먹기 대회면 감튀를 좋아하는 사람이 유리하다구….
아니면 이 가게 감자튀김이 엄청나게 맛있는건가. 청년은 잡고있던 포크를 내려놓고, 아무거나 하나 집어 먹어봤다.
….
"이 집 감자튀김. 눅눅하지도 않고, 너무 얇지도 않고….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군요."
납-득
//17
갈수록 아무말이 되어가는것 같은건 착각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793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2:44:54
앋...ㅋㅋㅋ큐ㅠㅠㅠ 정훈주 잘 다녀오세요!
뭔가 데자뷰가...!했더니 종강이 가까워지는 때네요. (끄덕
뭔가 데자뷰가...!했더니 종강이 가까워지는 때네요. (끄덕
794 경호-진화 (/PwQ5zyJJg)
2021-06-11 (불탄다..!) 22:46:14
"네, 사실은 친구를 위해서 음식을 만드려는 데 재료가 없어서요."
아무리 그래도 내가 먹는 쓰레기(진짜)를 먹일 수는 없으니까.
"일단 친구한테 감자 샐러드를 대접한다고 문자는 보내놨는데요, 사실이게 좀 고민이죠."
"그냥 감자 샐러드만 만들자니 좀 심심한 거 같기도 하고, 여기서 토핑을 더 할지, 간식을 더 살지, 아니면 아예 다른 음식으로 바뀌야할지."
"막상 상점가에 나오다보니 다양한 생각이 입 속으로 들어오더라구요 하하."
실제로 은근 복잡한 생각을 할 수록 조금 특이한 맛이 나는 것 같았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감자 샐러드만 준비해도 괜찮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내가 먹는 쓰레기(진짜)를 먹일 수는 없으니까.
"일단 친구한테 감자 샐러드를 대접한다고 문자는 보내놨는데요, 사실이게 좀 고민이죠."
"그냥 감자 샐러드만 만들자니 좀 심심한 거 같기도 하고, 여기서 토핑을 더 할지, 간식을 더 살지, 아니면 아예 다른 음식으로 바뀌야할지."
"막상 상점가에 나오다보니 다양한 생각이 입 속으로 들어오더라구요 하하."
실제로 은근 복잡한 생각을 할 수록 조금 특이한 맛이 나는 것 같았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감자 샐러드만 준비해도 괜찮을까요?"
796 하루 - 다림 (8OnVl7Z5u6)
2021-06-11 (불탄다..!) 22:48:40
" 아아, 에리카 - 야식으로 먹을 간식거리들은 준비가 됐을까요? "
" 네, 주인님. 부담이 없을만한 과자류로 준비했습니다. "
하루는 정령 사용인들과 함께 분주하게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림이 오늘 하루 묵고 가게 될 약속을 해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손님이 하룻밤 묵고 가는 만큼, 그리 대단한 것은 준비할 수 없었지만 모자란 것은 없게 할 생각인지, 그 움직임이 분주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 주인님, 아무래도 손님이 오신 것 같습니다. "
" 앗, 벌써요.. 어쩌지.. 루아, 저 대신 다림양을 반겨서 제 방으로 데리고 와주실래요? "
" 문제 없습니다, 주인님. "
하루와 똑같은 새하얀 머리와 금빛 눈동자를 가진, 나름대로 갖춰입은 듯 자그마한 검정색 메이드복을 입은 소녀 모습을 한 정령이 하루의 부탁에 기분 좋은 목소리를 내며 돌아서서 하루의 방을 나선다.
하루는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보다 에리카와 함께 넓은 방의 바닥에 푹신한 이불을 여러장 펴두고 자그마한 상과 함께 과자들을 준비하는 것으로 준비를 마무리 합니다.
" 다림양 맞으시죠? 주인님이 계신 곳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따라오세요. "
하루가 '루아'란 이름을 붙여준 정령은 가볍게 현관으로 날아가 문을 열어주곤 상냥한 목소리로 다림을 반겨줍니다.
'주인님은 준비를 하시느라 바로 나오지 못하셨다고 죄송하단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하루는 정신없이 준비하느라 빼먹은 부분이었지만, 루아는 센스있게 이야기를 덧붙이곤 다림을 집 안으로 들입니다.
다림이 집 안에 들어왔다면 루아는 능숙하게 그녀를 하루의 방으로 안내했을 겁니다.
//2
" 네, 주인님. 부담이 없을만한 과자류로 준비했습니다. "
하루는 정령 사용인들과 함께 분주하게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림이 오늘 하루 묵고 가게 될 약속을 해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손님이 하룻밤 묵고 가는 만큼, 그리 대단한 것은 준비할 수 없었지만 모자란 것은 없게 할 생각인지, 그 움직임이 분주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 주인님, 아무래도 손님이 오신 것 같습니다. "
" 앗, 벌써요.. 어쩌지.. 루아, 저 대신 다림양을 반겨서 제 방으로 데리고 와주실래요? "
" 문제 없습니다, 주인님. "
하루와 똑같은 새하얀 머리와 금빛 눈동자를 가진, 나름대로 갖춰입은 듯 자그마한 검정색 메이드복을 입은 소녀 모습을 한 정령이 하루의 부탁에 기분 좋은 목소리를 내며 돌아서서 하루의 방을 나선다.
하루는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보다 에리카와 함께 넓은 방의 바닥에 푹신한 이불을 여러장 펴두고 자그마한 상과 함께 과자들을 준비하는 것으로 준비를 마무리 합니다.
" 다림양 맞으시죠? 주인님이 계신 곳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따라오세요. "
하루가 '루아'란 이름을 붙여준 정령은 가볍게 현관으로 날아가 문을 열어주곤 상냥한 목소리로 다림을 반겨줍니다.
'주인님은 준비를 하시느라 바로 나오지 못하셨다고 죄송하단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하루는 정신없이 준비하느라 빼먹은 부분이었지만, 루아는 센스있게 이야기를 덧붙이곤 다림을 집 안으로 들입니다.
다림이 집 안에 들어왔다면 루아는 능숙하게 그녀를 하루의 방으로 안내했을 겁니다.
//2
800 화현 - 은후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2:52:45
"킬킬.. 맞아요. 으음... 하지만 저는 자료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요.. 끽해봐야 의념 충격상 계산이랑,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선 관찰 계열 기술이 필요하다랑 지휘가 있으면 랜덤으로 발휘하는 기술에 대하여 효과를 지정할 수 있다는 거랑... 서포터가 해야 할 일은 주변 지형 파악, 버프와 디버프, 아군의 보조, 적을 방해하여 아군 워리어를 지키기, 회복이 필요하다면 회복을 하고... 막 그런 거?"
자료라고 할 만한 건 없잖아... 나중에 탄 웬량 선생님께 가서 수업이라도 들어야겠어..
음료가 없으니 목이 좀 막히는군... 하지만 막힌 목은 감자튀김으로 밀어내는 법... 감자튀김은 순식간에 절반 정도 먹었다.
"아니,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그냥.. 평범하게 좋아하는 정도라.."
평범하게 좋아한다 = 의념으로 스탯을 강화해서 먹는 중.
"저는 살짝 눅눅한 게 맛있더라구요. 소금기를 잔뜩 머금어서 맛이 진해요... 그리고 감자 끄트머리의 얇은 그 부분!! 완전 최고."
자료라고 할 만한 건 없잖아... 나중에 탄 웬량 선생님께 가서 수업이라도 들어야겠어..
음료가 없으니 목이 좀 막히는군... 하지만 막힌 목은 감자튀김으로 밀어내는 법... 감자튀김은 순식간에 절반 정도 먹었다.
"아니,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그냥.. 평범하게 좋아하는 정도라.."
평범하게 좋아한다 = 의념으로 스탯을 강화해서 먹는 중.
"저는 살짝 눅눅한 게 맛있더라구요. 소금기를 잔뜩 머금어서 맛이 진해요... 그리고 감자 끄트머리의 얇은 그 부분!! 완전 최고."
801 진화 - 경호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2:53:31
"요리도 할 줄 아는구나? 나도 조금은 할 줄 아는데!"
취미가 같아서 좋네, 하고 나는 활짝 웃어줬다. 눈 앞의 후배는 착한애니까 대화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별로 없다. 나도 나름대로 고민이 있지만, 그에게도 중요한 고민이 있나보다. 뭐라 말하기전에 연달아 말해오기에, 일단은 다 끝날 때 까지 차분하게 들었다. 친구를 위해서 음식을 만든다, 인가. 멋진 일이다. 나도 그러고 보면 비아에게 요리해주기로 했었는데....못본지도 꽤 됐다는 생각을 떠올리면서도, 일단 눈 앞의 고민에 대해 차분히 대답해줬다.
"음....친구랑 어떤 관계이고, 어떤 흐름에서 식사하는 것인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일반적으로는 상대가 선호하는 음식을 해주는게 좋고, 평범한 한끼 식사로는 감자 샐러드만으론 아무래도 조금 심심할 것 같은데...."
별로 감자 샐러드를 비하 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따로 약속을 잡아서 요리를 대접할 정도의 친구에게 메인 요리가 감자 샐러드 하나란 것은 역시 좀 적적하지 않을까. 나는 내 솔직한 의견을 말했다.
취미가 같아서 좋네, 하고 나는 활짝 웃어줬다. 눈 앞의 후배는 착한애니까 대화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별로 없다. 나도 나름대로 고민이 있지만, 그에게도 중요한 고민이 있나보다. 뭐라 말하기전에 연달아 말해오기에, 일단은 다 끝날 때 까지 차분하게 들었다. 친구를 위해서 음식을 만든다, 인가. 멋진 일이다. 나도 그러고 보면 비아에게 요리해주기로 했었는데....못본지도 꽤 됐다는 생각을 떠올리면서도, 일단 눈 앞의 고민에 대해 차분히 대답해줬다.
"음....친구랑 어떤 관계이고, 어떤 흐름에서 식사하는 것인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일반적으로는 상대가 선호하는 음식을 해주는게 좋고, 평범한 한끼 식사로는 감자 샐러드만으론 아무래도 조금 심심할 것 같은데...."
별로 감자 샐러드를 비하 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따로 약속을 잡아서 요리를 대접할 정도의 친구에게 메인 요리가 감자 샐러드 하나란 것은 역시 좀 적적하지 않을까. 나는 내 솔직한 의견을 말했다.
802 다림-하루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2:53:59
"달다구리도 있고요.."
달다구리 보관법이나(얼려두고 에어프라이기 같은 걸로 데워먹는 게 가능하다거나) 그런 것도 꼼꼼히 적어서 넣어둔 것도 맞고. 원피스형 잠옷도 있고.. 그런데 이렇게 긴장되는 건 기숙사가 아니라 다른 곳에 가는 건 처음이어서였을까..
"너무 일찍 도착한 게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요.."
시간 약속을 너무 어기지 않는(그것은 너무 일찍 도착하지 않음도 포함합니다) 선에서 도착한 다림은 본인을 안내하는 소녀 모습을 한 사용인을 보고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하루 양이 악덕 고용인은 아닐 텐데요. 같은 생각을 할까요?
"네. 안녕하세요..."
주인님이 계신 곳으로 안내해주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조심스럽게 집 안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여기에 고용된 사람인가요?"
정령이란 걸 바로 알아본다면 고용된 정령인가 봐요.. 라고 말했을 겁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인 것 같아보이면 그랬을까.. 하우스의 내부 구조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걸 보면... 하루의 방 앞에 도착한다면 정령이 문을 두드리기 전에 다림이 먼저 똑똑 두드리려 할 겁니다.
"하루 양. 안에 계신가요?"
달다구리 보관법이나(얼려두고 에어프라이기 같은 걸로 데워먹는 게 가능하다거나) 그런 것도 꼼꼼히 적어서 넣어둔 것도 맞고. 원피스형 잠옷도 있고.. 그런데 이렇게 긴장되는 건 기숙사가 아니라 다른 곳에 가는 건 처음이어서였을까..
"너무 일찍 도착한 게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요.."
시간 약속을 너무 어기지 않는(그것은 너무 일찍 도착하지 않음도 포함합니다) 선에서 도착한 다림은 본인을 안내하는 소녀 모습을 한 사용인을 보고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하루 양이 악덕 고용인은 아닐 텐데요. 같은 생각을 할까요?
"네. 안녕하세요..."
주인님이 계신 곳으로 안내해주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조심스럽게 집 안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여기에 고용된 사람인가요?"
정령이란 걸 바로 알아본다면 고용된 정령인가 봐요.. 라고 말했을 겁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인 것 같아보이면 그랬을까.. 하우스의 내부 구조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걸 보면... 하루의 방 앞에 도착한다면 정령이 문을 두드리기 전에 다림이 먼저 똑똑 두드리려 할 겁니다.
"하루 양. 안에 계신가요?"
807 하루주 (rRW8TlT7mo)
2021-06-11 (불탄다..!) 23:01:08
" 본 저택에 귀속된 정령입니다. 주인님은 저를 루아라고 부르십니다. 혹여 오늘 머무르실 때, 제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이름을 불러주시면 됩니다. "
루아는 다림을 하루의 방으로 안내하다, 뒤에서 들려온 다림의 말에 차분한 목소리로 답을 돌려줍니다.
마지막에는 상냥한 미소를 덧붙였지만요.
그렇게 두사람은 하루의 방 앞에 도착하고, 루아는 자신의 역할을 다 했다는 듯,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진다.
" 아, 다림..! 어서와요! "
하루는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자, 꽤나 얇은 듯한 새하얀 원피스형 잠옷을 입은 체로 달려나가 방문을 엽니다.
그리곤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자연스럽게 다림을 반깁니다.
" 오는데 어렵거나 힘들지는 않았어요? 미안해요, 현관에서부터 반겼어야 했는데.. 조금 준비를 하느라 미처 못 나갔네요. 용서 해주실거죠? "
자연스럽게 다림의 한손을 가녀리고 자그마한 두 손으로 감싸쥐려 하며 조금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을 하는 하루였습니다.
//4
루아는 다림을 하루의 방으로 안내하다, 뒤에서 들려온 다림의 말에 차분한 목소리로 답을 돌려줍니다.
마지막에는 상냥한 미소를 덧붙였지만요.
그렇게 두사람은 하루의 방 앞에 도착하고, 루아는 자신의 역할을 다 했다는 듯,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진다.
" 아, 다림..! 어서와요! "
하루는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자, 꽤나 얇은 듯한 새하얀 원피스형 잠옷을 입은 체로 달려나가 방문을 엽니다.
그리곤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자연스럽게 다림을 반깁니다.
" 오는데 어렵거나 힘들지는 않았어요? 미안해요, 현관에서부터 반겼어야 했는데.. 조금 준비를 하느라 미처 못 나갔네요. 용서 해주실거죠? "
자연스럽게 다림의 한손을 가녀리고 자그마한 두 손으로 감싸쥐려 하며 조금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을 하는 하루였습니다.
//4
808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3:01:21
>>805
M사의 감자튀김 용기는 약간 갈라진 틈이 있잖아요?
거기에 끼여있는 것들은 대체로 진짜 존맛탱
M사의 감자튀김 용기는 약간 갈라진 틈이 있잖아요?
거기에 끼여있는 것들은 대체로 진짜 존맛탱
809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02:53
경-바 정-바
>>789 오... 전에 초학생 ver. 정키 나이트 타운 오케스트라랑 비터 초코 데코레이션 추천했던가요? 취향에 맞는다니 다행!
>>789 오... 전에 초학생 ver. 정키 나이트 타운 오케스트라랑 비터 초코 데코레이션 추천했던가요? 취향에 맞는다니 다행!
811 다림-하루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3:09:37
"루아..씨인가요."
"반가워요. 하루 양에게 들으셨겠지만. 저는 다림이라고 해요"
정령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흥미롭네요? 머무를 때 이름을 부르면 나타난다는 말이나. 안내하고 나서 사라지는 걸 보면 정말 정령인가봐요.
"오는 데 어렵거나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단독주택일 줄은 몰랐는데. 화려한 외관에 압도당하는 것 같았다니까요? 라고 웃으며 말하는 다림입니다. 용서해주실 거냐는 물음에는
"용서 안 해줄건데요. 하루 양이 제게 용서받을 일이 뭐가 있다고 그러시는 거에요.."
라면서 짠. 이건 카페 주방을 조금 빌려 만든 달달이. 라면서 약소한 집들이 선물이에요. 라고 말하며 들어올린 상자 안에는 케이크하며, 타르트, 카라멜, 초콜릿 등등이 잔뜩 담겨 있었습니다. 바로 먹어야 하는 빤켁(크레이프+과일+생크림)이나 크림 케이크류는 따로 담겨져 있고. 냉동고에 넣고 데워먹을 수 있는 쿠키류나 에그 타르트같은 것도 있네요. 초콜릿은 춘덕이 같은 귀여운 너구리 모양이네요!
"잠옷은..가져왔지만요."
가벼운 세안도구도 가져왔지만.
자꾸 그러시면 하루가 저를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으로 여겨버려요? 같은 생각을 해도. 입 밖으로 내진 않습니다.
"반가워요. 하루 양에게 들으셨겠지만. 저는 다림이라고 해요"
정령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흥미롭네요? 머무를 때 이름을 부르면 나타난다는 말이나. 안내하고 나서 사라지는 걸 보면 정말 정령인가봐요.
"오는 데 어렵거나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단독주택일 줄은 몰랐는데. 화려한 외관에 압도당하는 것 같았다니까요? 라고 웃으며 말하는 다림입니다. 용서해주실 거냐는 물음에는
"용서 안 해줄건데요. 하루 양이 제게 용서받을 일이 뭐가 있다고 그러시는 거에요.."
라면서 짠. 이건 카페 주방을 조금 빌려 만든 달달이. 라면서 약소한 집들이 선물이에요. 라고 말하며 들어올린 상자 안에는 케이크하며, 타르트, 카라멜, 초콜릿 등등이 잔뜩 담겨 있었습니다. 바로 먹어야 하는 빤켁(크레이프+과일+생크림)이나 크림 케이크류는 따로 담겨져 있고. 냉동고에 넣고 데워먹을 수 있는 쿠키류나 에그 타르트같은 것도 있네요. 초콜릿은 춘덕이 같은 귀여운 너구리 모양이네요!
"잠옷은..가져왔지만요."
가벼운 세안도구도 가져왔지만.
자꾸 그러시면 하루가 저를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으로 여겨버려요? 같은 생각을 해도. 입 밖으로 내진 않습니다.
812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10:05
이청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레이드_보스라면_처치_시_출력되는_대사는
"역시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구나."
"세상의 섭리가 그런 거라면... "
"무슨 짓을 해도 원하는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 없는 거였다면."
"결국 이 모든 건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거네."
"알았어, 갈게."
"사라져주면 되잖아."
망념화한 청천이 처치멘트 같은 무언가.
처음_바다를_봤을_때의_자캐_반응은
청천(아마 7세 때 쯤?) : ㅇ0ㅇ!!!!!!!!!(우다다다)
일까요?
자캐에게_희망이_된_것은
- 돌아갈 곳, 머무를 곳이 있다는 것.
- 강해진다면, 정말로 창이자 방패가 된다면 원하는 바를 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
복수를 행하는 창이 되고 싶어하면서도 빼앗기지 않도록 지키고 싶어하는...그런 느낌이네요.
- 사라지지 않은 것이 남아있다는 것.
이려나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가_레이드_보스라면_처치_시_출력되는_대사는
"역시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구나."
"세상의 섭리가 그런 거라면... "
"무슨 짓을 해도 원하는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 없는 거였다면."
"결국 이 모든 건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거네."
"알았어, 갈게."
"사라져주면 되잖아."
망념화한 청천이 처치멘트 같은 무언가.
처음_바다를_봤을_때의_자캐_반응은
청천(아마 7세 때 쯤?) : ㅇ0ㅇ!!!!!!!!!(우다다다)
일까요?
자캐에게_희망이_된_것은
- 돌아갈 곳, 머무를 곳이 있다는 것.
- 강해진다면, 정말로 창이자 방패가 된다면 원하는 바를 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
복수를 행하는 창이 되고 싶어하면서도 빼앗기지 않도록 지키고 싶어하는...그런 느낌이네요.
- 사라지지 않은 것이 남아있다는 것.
이려나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14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10:57
>>812 헉....다크 청천....즉 흑천.......그리고 바다 반응 왜케 귀여워, 역시 청천이는 세젤귀임
815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12:37
>>808 아...거기 껀 마지막으로 먹은 지 오래돼서 이 얘기가 그 얘기가 맞는지 가물가물합니다만...
역시 메이커를 불문하고 작은 조각이 참 맛있죠!!^0^ 바삭바삭!
역시 메이커를 불문하고 작은 조각이 참 맛있죠!!^0^ 바삭바삭!
816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12:59
>>813
오해일 수도 있지만...
지훈주씨... 혹시 자기캐 목떡을 까먹은 게 아닐까... (진-지)
오해일 수도 있지만...
지훈주씨... 혹시 자기캐 목떡을 까먹은 게 아닐까... (진-지)
819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3:15:02
>>815
가끔 그 조각들 사이에 소금 덩어리 있어서 완전 최고... 히히 하지만 왕버거네 감튀는 맛없어
가끔 그 조각들 사이에 소금 덩어리 있어서 완전 최고... 히히 하지만 왕버거네 감튀는 맛없어
821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16:00
>>818 목소리떡밥.
얘 목소리는 이런 느낌!!이라면서 노래 들고오는 거요.
인데 아직 이것만 봐선 뭔상황인지 모르겠다애오...
얘 목소리는 이런 느낌!!이라면서 노래 들고오는 거요.
인데 아직 이것만 봐선 뭔상황인지 모르겠다애오...
822 하루 - 다림 (rFC1GDVxlA)
2021-06-11 (불탄다..!) 23:16:35
" 다행이에요, 아무래도 저도 익숙해진지 얼마 안된 상태라서... "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왔다는 다림의 말에, 진심으로 안도한 듯 화사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하루였습니다.
그녀 역시도 늘 기숙사에서만 지내왔기에, 처음에는 이 집으로 오는 것이 영 익숙해지지 않았으니까요.
" 하여튼 다림은 착해서 탈이에요. 그나저나 이게 뭐에요..? 와... 이게 다 다림이 만든거에요!? 너무 귀엽고 먹음직스러워요...! 아, 손님을 계속 세워두면 곤란하지..자, 어서 들어오셔요. "
하루는 다림의 말에, 기본이 좋은 듯 베시시 웃어보이다 그녀의 선물을 보곤 놀란 듯 눈이 커집니다.
그리고 망설임 없이 터져나오는 감탄의 말은, 하루가 빈말이 아닌 진심으로 다림이 만든 결과물을 보며 감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하루는 일단 다림을 방 안으로 들어오게 한 후에 문을 닫으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 아, 옷은 저쪽의 욕실에서 갈아입으시면 될거에요. 아무래도 제가 보는 곳에서 갈아입으시면 시선이 불편하실 것 같으니까요? "
살랑이는 잠옷의 옷자락을 흩날리며 폭신한 이불위에 펴둔 자그마한 테이블 위에 다림이 가져온 것들을 조심스럽게 올려놓으며 하루가 혀를 살짝 빼물곤 들뜬 목소리로 말한다.
" 저, 이 집에 이사 오고 나서 잔뜩 벼르고 있었거든요. 다림이랑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일을 말이에요. 이렇게 다림이랑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기뻐요. 오늘밤은 같이 즐겁게 보내는거에요, 알았죠? "
평소의 성숙한 미소가 아닌, 어린 아이같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어가는 하루였습니다.
//6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왔다는 다림의 말에, 진심으로 안도한 듯 화사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하루였습니다.
그녀 역시도 늘 기숙사에서만 지내왔기에, 처음에는 이 집으로 오는 것이 영 익숙해지지 않았으니까요.
" 하여튼 다림은 착해서 탈이에요. 그나저나 이게 뭐에요..? 와... 이게 다 다림이 만든거에요!? 너무 귀엽고 먹음직스러워요...! 아, 손님을 계속 세워두면 곤란하지..자, 어서 들어오셔요. "
하루는 다림의 말에, 기본이 좋은 듯 베시시 웃어보이다 그녀의 선물을 보곤 놀란 듯 눈이 커집니다.
그리고 망설임 없이 터져나오는 감탄의 말은, 하루가 빈말이 아닌 진심으로 다림이 만든 결과물을 보며 감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하루는 일단 다림을 방 안으로 들어오게 한 후에 문을 닫으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 아, 옷은 저쪽의 욕실에서 갈아입으시면 될거에요. 아무래도 제가 보는 곳에서 갈아입으시면 시선이 불편하실 것 같으니까요? "
살랑이는 잠옷의 옷자락을 흩날리며 폭신한 이불위에 펴둔 자그마한 테이블 위에 다림이 가져온 것들을 조심스럽게 올려놓으며 하루가 혀를 살짝 빼물곤 들뜬 목소리로 말한다.
" 저, 이 집에 이사 오고 나서 잔뜩 벼르고 있었거든요. 다림이랑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일을 말이에요. 이렇게 다림이랑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기뻐요. 오늘밤은 같이 즐겁게 보내는거에요, 알았죠? "
평소의 성숙한 미소가 아닌, 어린 아이같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어가는 하루였습니다.
//6
824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17:45
>>812 처치 시 대사... 마지막에 놀이터에서 쫓겨난 어린아이의 마지막 말 같으면서도 거기에 영원히 다시 볼 수 없다는 게 붙여지니 너무 슬픈거에요... 근데 우다다 하는 청천이 커여워.
827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19:56
>>814
다크라기보단 그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819 오...정보 감삼다 참고할게요...
>>820 >>823 케이준감자 맛있죠. 킹정. (끄덕
다크라기보단 그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819 오...정보 감삼다 참고할게요...
>>820 >>823 케이준감자 맛있죠. 킹정. (끄덕
831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23:15
>>828 으구 귀여워 으구 귀여워 (볼 잡고 누름)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튀어나와선 왜 그래 에미리주 ㅋㅋㅋㅋ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튀어나와선 왜 그래 에미리주 ㅋㅋㅋㅋ
832 다림-하루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3:23:45
"이런 집에 바로 익숙해지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랬을 것 같아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카페 주방을 빌리고 너구리.. 춘덕씨의 도움도 받았지만요."
망념파워는 대단했다. 장인으로 따지면 최소 숙련급이라구(※아니다)
어쨌든 의기양양. 으로 표현될 법한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는 너구리 모양.. 그거.. 카페 시그니처 커피나 초콜릿으로 밀려고 제작했거든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하긴. 큐브라떼 같은 거에 너구리 모양이라던가.. 좋지 아니한가..
커피 얼음을 이 모양으로 하거나. 초콜릿으로 만들어서 내면 잘 나갈 것 같았다고 말하는 다림은 조금 꼼지락거립니다. 첫 시식자나 다름없잖아요? 당연히 다림도 먹어보긴 했지만.. 천진한 하루의 미소를 보면서 이런 곳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하면 저라도 힘이 날 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럼요. 오늘 밤은 즐겁게 보내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려 합니다. 오랫동안 처박힌 옷이 아니라서 구김이 별로 없는 흰색에서 시작해 옅은 보라색으로 그러데이션이 들어간 긴팔 원피스형 잠옷이네요. 어쩐지 평상시 입는 게 아니라는 것처럼 조금 어색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저는 그랬을 것 같아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카페 주방을 빌리고 너구리.. 춘덕씨의 도움도 받았지만요."
망념파워는 대단했다. 장인으로 따지면 최소 숙련급이라구(※아니다)
어쨌든 의기양양. 으로 표현될 법한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는 너구리 모양.. 그거.. 카페 시그니처 커피나 초콜릿으로 밀려고 제작했거든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하긴. 큐브라떼 같은 거에 너구리 모양이라던가.. 좋지 아니한가..
커피 얼음을 이 모양으로 하거나. 초콜릿으로 만들어서 내면 잘 나갈 것 같았다고 말하는 다림은 조금 꼼지락거립니다. 첫 시식자나 다름없잖아요? 당연히 다림도 먹어보긴 했지만.. 천진한 하루의 미소를 보면서 이런 곳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하면 저라도 힘이 날 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럼요. 오늘 밤은 즐겁게 보내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려 합니다. 오랫동안 처박힌 옷이 아니라서 구김이 별로 없는 흰색에서 시작해 옅은 보라색으로 그러데이션이 들어간 긴팔 원피스형 잠옷이네요. 어쩐지 평상시 입는 게 아니라는 것처럼 조금 어색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836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26:39
>>824 집(이라고 쓰고 게이트라고 읽습니다)에서 안 나가고 집이랑 같이 버티려고 떼쓰다가 집(이라고 우기던 곳)에서 쫓겨난 느낌?을 생각하고 썼지요...
지금의 청천이도 바다를 보면 우다다다- 풍덩!할 정도로 밝아지면 좋겠네요!
지금의 청천이도 바다를 보면 우다다다- 풍덩!할 정도로 밝아지면 좋겠네요!
838 에릭 - 비아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23:27:41
" ....당신의 이야기? "
딱히,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어째서인지 그녀의 사는 이야기, 살아갈 이야기를 들으면 루와의 이야기도 어느 정도 정돈 되겠지.
마침표가 찍혀버린 이야기를 억지로 질질 끌어 가는건.
너에게도 실례가 될테니까.
" 그럼 들어볼까. ... 카페는 내가 아는 곳이 있어, 앞장설게 따라와 "
딱히,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어째서인지 그녀의 사는 이야기, 살아갈 이야기를 들으면 루와의 이야기도 어느 정도 정돈 되겠지.
마침표가 찍혀버린 이야기를 억지로 질질 끌어 가는건.
너에게도 실례가 될테니까.
" 그럼 들어볼까. ... 카페는 내가 아는 곳이 있어, 앞장설게 따라와 "
840 하루 - 다림 (U5IhNWVOqU)
2021-06-11 (불탄다..!) 23:28:12
" 도움을 받았더라도, 결국엔 다림이 만들었다는거 변하지 않아요. 후후, 기뻐요. "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다림에게 그저 행복하다는 듯 순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하루였습니다.
그런 그녀의 기분을 보여주듯, 예쁘게 빗어내린 하루의 새하얀 머리카락이 좌우로 살랑거리며 흔들립니다.
" 카페 시그니처 커피나 초콜릿이요? 그러면 이따 먹어볼 때, 좀 더 진지하게 먹어봐야 다림에게 도움이 되겠는걸요? "
다림의 말에 의지를 불태우는 듯 자그마한 손을 꼬옥 쥐어보이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하루였습니다.
그러다가도 결국엔 어린 소녀처럼 기분 좋은 웃음소리를 흘리는 하루였지만요.
" 어라라, 다림양. 왠지 표정이 편해보이진 않네요..? 무슨 일 있어요? "
다림이 가져온 것들을 접시 위에 예쁘게 세팅을 해두던 하루는 다림이 욕실에서 나오자 몸을 일으킵니다.
그러다 어딘가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는 다림을 보곤 한걸음에 달려가 거리를 좁히곤 고개를 살짝살짝 좌우로 기울이며 다림의 얼굴을 살핍니다.
" 혹시.. 여기가 편치 않다거나 한걸까요..? "
//8
자신만만하게 말하는 다림에게 그저 행복하다는 듯 순수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하루였습니다.
그런 그녀의 기분을 보여주듯, 예쁘게 빗어내린 하루의 새하얀 머리카락이 좌우로 살랑거리며 흔들립니다.
" 카페 시그니처 커피나 초콜릿이요? 그러면 이따 먹어볼 때, 좀 더 진지하게 먹어봐야 다림에게 도움이 되겠는걸요? "
다림의 말에 의지를 불태우는 듯 자그마한 손을 꼬옥 쥐어보이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하루였습니다.
그러다가도 결국엔 어린 소녀처럼 기분 좋은 웃음소리를 흘리는 하루였지만요.
" 어라라, 다림양. 왠지 표정이 편해보이진 않네요..? 무슨 일 있어요? "
다림이 가져온 것들을 접시 위에 예쁘게 세팅을 해두던 하루는 다림이 욕실에서 나오자 몸을 일으킵니다.
그러다 어딘가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는 다림을 보곤 한걸음에 달려가 거리를 좁히곤 고개를 살짝살짝 좌우로 기울이며 다림의 얼굴을 살핍니다.
" 혹시.. 여기가 편치 않다거나 한걸까요..? "
//8
841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28:18
>>831 쁘으으으
>>829 >>835 눈물의 공감+1
>>836 아너무귀엽다상상만해도귀엽다눈물난다
>>829 >>835 눈물의 공감+1
>>836 아너무귀엽다상상만해도귀엽다눈물난다
843 에미리주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23:29:21
스레 와서 일상안하고 자꾸 개그만 치려는 걸 보니 오늘은 사강 다 듣고 바로 자러 가야 할거같은 거에요 🤦♀️🤦♀️💦
상태 메롱임 아무튼 더위+a때문에 메롱임~~!! 돌겟음!!
>>837 (대충 아직 싸강이 안끝났고 어쩌구 앩)
>>841 (대충 우는 크로와상 짤)
상태 메롱임 아무튼 더위+a때문에 메롱임~~!! 돌겟음!!
>>837 (대충 아직 싸강이 안끝났고 어쩌구 앩)
>>841 (대충 우는 크로와상 짤)
845 다림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3:30:01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악마라면_계약의_대가로_가져가는_것은
계약의 대가로. 무엇을 가져갈까요? 당신의 불행을? 당신의 부정적인 모든 것을? 당신이 숨기고 싶어하던 것을?
아마 그런 방면이지 않을까...
자캐의_당도는_몇_퍼센트
다림의 당도가 지금은 5~10%정도인가... 달진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지금 학원도 생활하면서 쪼까 달콤해졌어요(?) 다림이 달달하면 그건 문제야(납득)
자캐는_운동회때_무엇을
초등학교나 중학교같은 곳에는 항상 지켜보는 그런 쪽이 아니었을까. 끼일 만한 곳이 아니기도 했고요..(반티같은것도 이미 맞춘 뒤에 왔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다림이가 온 해에는 안 했다던가..)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자캐가_악마라면_계약의_대가로_가져가는_것은
계약의 대가로. 무엇을 가져갈까요? 당신의 불행을? 당신의 부정적인 모든 것을? 당신이 숨기고 싶어하던 것을?
아마 그런 방면이지 않을까...
자캐의_당도는_몇_퍼센트
다림의 당도가 지금은 5~10%정도인가... 달진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지금 학원도 생활하면서 쪼까 달콤해졌어요(?) 다림이 달달하면 그건 문제야(납득)
자캐는_운동회때_무엇을
초등학교나 중학교같은 곳에는 항상 지켜보는 그런 쪽이 아니었을까. 끼일 만한 곳이 아니기도 했고요..(반티같은것도 이미 맞춘 뒤에 왔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다림이가 온 해에는 안 했다던가..)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49 에릭 - 비아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23:31:57
무덤가를 나오면서 여러 모습이 보여졌다.
죽음에 익숙해지면서 웃어보이는 사람, 죽음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오열하는 사람.
아니면 나 처럼 미련이 많아서 그저 멍하니 무덤을 보고있는 사람.
어떤 모습이든 나에겐 이질적으로 느껴졌다.
내가 방금 까진 저런 모습 중 하나였다고 생각하니. 어색하다.
" 여기 온 이유는 뭐야? ...누가 죽었지? "
죽음에 익숙해지면서 웃어보이는 사람, 죽음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오열하는 사람.
아니면 나 처럼 미련이 많아서 그저 멍하니 무덤을 보고있는 사람.
어떤 모습이든 나에겐 이질적으로 느껴졌다.
내가 방금 까진 저런 모습 중 하나였다고 생각하니. 어색하다.
" 여기 온 이유는 뭐야? ...누가 죽었지? "
850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3:32:19
위에 하루가 착각한 것 같아서 말해주는데 목민검은 검술 카테고리에 있는 거지 검이 아니야.
851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32:46
>>841 어허 볼 집어넣어 (손가락으로 찌르기)
>>843 (신경쓰지 않는 무자비한 장작패기 춉)
>>847 특히 >>842 완전 졸귀탱.....
>>843 (신경쓰지 않는 무자비한 장작패기 춉)
>>847 특히 >>842 완전 졸귀탱.....
855 하루주 (8OnVl7Z5u6)
2021-06-11 (불탄다..!) 23:34:31
>>850 그렇다면 그거슨 하루주가 착각한겁니다! 헤헤헤ㅔ... 부끄러워....부끄러워어어엄우리무리ㅏㅜㅁ닐ㅋ;우팦
856 에미리주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23:34:54
Q 님 갤러리에 개그짤밖에 없다는 소문이 사실인가요??
A Ye 사실입니다. 갤러리정리해서 이젠 개그짤밖에 X임 🤦♀️
A Ye 사실입니다. 갤러리정리해서 이젠 개그짤밖에 X임 🤦♀️
858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35:17
악마 다림이...간지나겠다...
아앗...이런 곳에선 행운이 일하지 않는 거군오?!는 각성 전이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ㅠ
아앗...이런 곳에선 행운이 일하지 않는 거군오?!는 각성 전이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ㅠ
863 다림-하루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3:36:32
"맛있게 먹어주면 정말 좋은 거니까요"
하루양 같은 분이 먹고 맛있다 하면 자신감도 생길 것 같고요. 라는 말을 하며 행복해보이는 하루가 귀엽다는 마음? 조심스럽게 하루를 쓰담하려 시도해봅니다.
"카페 시그니처 라떼나 초콜릿이 되면 카페가 잘 될 거고.. 그럼 알바비도 조금은 더 들어오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래요. 라는 말과 함께 꼬옥 손을 쥐며 의욕을 보이는 것에 가볍게 웃음을 터뜨립니다. 귀여워요. 배 쪽에는 말랑한 것을 사용해 깨물면 안에 들어있는 젤리나 잼이나 크림같은 게 톡 터져나오도록 만든 초콜릿.
"아.. 편해 보이지 않았나요?"
라고 말하면서 혹시 오해할까. 싶어서 말을 골랐지만 편하지 않다거나. 라는 물음에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그리고는 잠깐의 침묵 후. 고개를 살짝 숙입니다.
"그... 원래 입던 잠옷이 아니라서요..."
원래 잠옷은... 잠옷은.. 조금.. 부끄러운 종류여서.. 라고 말하는 다림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부끄러움을 아니 다행입니다... 부끄러움도 모르고 그런 걸 꺼내 입었으면 다림주가 뭐하는 짓이야!!! 라며 충공깽에 빠져있었겠지...
"하루 양이나.. 집이 부담스러운 건 아니지만요.."
부끄러워서 그랬어요.. 라면서 얼굴을 가립니다.
하루양 같은 분이 먹고 맛있다 하면 자신감도 생길 것 같고요. 라는 말을 하며 행복해보이는 하루가 귀엽다는 마음? 조심스럽게 하루를 쓰담하려 시도해봅니다.
"카페 시그니처 라떼나 초콜릿이 되면 카페가 잘 될 거고.. 그럼 알바비도 조금은 더 들어오지 않을까요"
그래서 그래요. 라는 말과 함께 꼬옥 손을 쥐며 의욕을 보이는 것에 가볍게 웃음을 터뜨립니다. 귀여워요. 배 쪽에는 말랑한 것을 사용해 깨물면 안에 들어있는 젤리나 잼이나 크림같은 게 톡 터져나오도록 만든 초콜릿.
"아.. 편해 보이지 않았나요?"
라고 말하면서 혹시 오해할까. 싶어서 말을 골랐지만 편하지 않다거나. 라는 물음에 고개를 도리도리 젓습니다. 그리고는 잠깐의 침묵 후. 고개를 살짝 숙입니다.
"그... 원래 입던 잠옷이 아니라서요..."
원래 잠옷은... 잠옷은.. 조금.. 부끄러운 종류여서.. 라고 말하는 다림의 얼굴이 새빨갛게 물들어 있습니다. 그래도 부끄러움을 아니 다행입니다... 부끄러움도 모르고 그런 걸 꺼내 입었으면 다림주가 뭐하는 짓이야!!! 라며 충공깽에 빠져있었겠지...
"하루 양이나.. 집이 부담스러운 건 아니지만요.."
부끄러워서 그랬어요.. 라면서 얼굴을 가립니다.
865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3:37:06
목민검은 어차피 얻을테니까 보여줄거고..
외에 보고싶은 기술 이름 가져오면 보여줄게.
외에 보고싶은 기술 이름 가져오면 보여줄게.
869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38:15
>>843 앋 고생하십니다...ㅠㅠㅠㅠ
그리고 청천이 귀엽다고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삼다ㅎㅎ
캡-하! 검 아니고 검술이군요!
그리고 청천이 귀엽다고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삼다ㅎㅎ
캡-하! 검 아니고 검술이군요!
880 하루 - 다림 (bSqLF/TW2M)
2021-06-11 (불탄다..!) 23:44:33
" 헤헤헤헤.... "
해맑게 웃고 있던 하루는 다림의 손이 자신의 머리 위에 올려지자 처음엔 놀란 듯 눈이 커집니다.
하지만 이내 딱히 꺼리거나 하지 않은지, 귀여운 웃음소리를 흘리며 얌전히 다림의 쓰다듬을 기분좋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만큼 다림과 가까워졌다 느끼는 것 같습니다.
" 그러면 저는 다림의 메뉴가 선택받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겠네요. 다림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려면요. "
자신이 두 손을 꼭 쥐며 의욕을 보이자 웃음을 터트리는 다림을 바라보며 초롱거리는 눈으로 말하는 하루였습니다.
분명 그녀라면, 다림을 위해서 잊지 않고 매일매일 선택이 되기를 바라는 기도를 올릴 것이 분명했습니다.
" 원래 입던 잠옷이 아니라구요..? 그럼 평소에는 뭘 입었어요? "
하루는 다림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얼굴이 붉어진 다림의 앞에서 귀엽게 고개를 갸웃거리며 해맑게 물음을 던진다.
그러다 일단 중요한 건 체크했다는 듯 해맑은 목소리로 말을 이어갑니다.
" 저나 집이 부담스러운 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그쵸? 불편하면 제 잠옷이라도 빌려드릴테니까 얼마든지 말해주세요. 알았죠? "
장난스럽게 예전의 만남처럼 다림의 한팔을 두 팔로 꼭 끌어안으며, 베시시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어찌되었든 다림과 이렇게 놀 수 있다는게 마냥 기쁜 모양이었습니다.
누구의 속도 모르고 말이죠.
" 이 집에 들어온 이상, 다림의 집처럼 편하게 생각하셔도 괜찮아요. "
//10
해맑게 웃고 있던 하루는 다림의 손이 자신의 머리 위에 올려지자 처음엔 놀란 듯 눈이 커집니다.
하지만 이내 딱히 꺼리거나 하지 않은지, 귀여운 웃음소리를 흘리며 얌전히 다림의 쓰다듬을 기분좋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만큼 다림과 가까워졌다 느끼는 것 같습니다.
" 그러면 저는 다림의 메뉴가 선택받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겠네요. 다림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려면요. "
자신이 두 손을 꼭 쥐며 의욕을 보이자 웃음을 터트리는 다림을 바라보며 초롱거리는 눈으로 말하는 하루였습니다.
분명 그녀라면, 다림을 위해서 잊지 않고 매일매일 선택이 되기를 바라는 기도를 올릴 것이 분명했습니다.
" 원래 입던 잠옷이 아니라구요..? 그럼 평소에는 뭘 입었어요? "
하루는 다림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얼굴이 붉어진 다림의 앞에서 귀엽게 고개를 갸웃거리며 해맑게 물음을 던진다.
그러다 일단 중요한 건 체크했다는 듯 해맑은 목소리로 말을 이어갑니다.
" 저나 집이 부담스러운 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그쵸? 불편하면 제 잠옷이라도 빌려드릴테니까 얼마든지 말해주세요. 알았죠? "
장난스럽게 예전의 만남처럼 다림의 한팔을 두 팔로 꼭 끌어안으며, 베시시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어찌되었든 다림과 이렇게 놀 수 있다는게 마냥 기쁜 모양이었습니다.
누구의 속도 모르고 말이죠.
" 이 집에 들어온 이상, 다림의 집처럼 편하게 생각하셔도 괜찮아요. "
//10
894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3:50:31
목민검木民劍(F)
- 송나라 시대의 치안은 쉽게 흔들리곤 했고, 지방마다 군벌들이 일어나거나 소규모 사태가 일어나곤 했다. 목민검은 송나라 말기에 세워진 송로문宋櫓門의 입문 무공 중 하나로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과,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여 만들어진 검술이라고 할 수 있다. 참斬, 자刺의 원리가 아닌 환還의 원리를 살린 무공으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받아치는 것에 효과적인 힘을 발휘한다. 송로문의 검술은 깊게 빠져들수록 나무와 비슷한 성질이 깃들게 된다. 약한 신체를 가지고 있더라도 꾸준히 무공을 단련하는 것 만으로 쉽게 쓰러지지 않는 정신력을 지니게 된다.
송로문의 입문 문파원에 한정하여 사사되며 무기술 - 검 기술을 대처한다. 대처된 무기술 - 검 숙련도는 목민검에 합쳐진다.
- 목민검 일본 심목지근木民劍 一本 深木之根 영성이 더욱 깊어지고 랭크가 증가할수록 정신력이 깊어진다.
- 목민검 제 일형 파종木民劍 弟 一形 播種 다가오는 공격을 검을 넓게 휘둘러 막아낸다. 원거리 공격을 방어할 수 있으며 의념 발화와 같이 사용 시 목민검보다 낮은 랭크의 마도 기술을 파훼할 수 있다.
- 송나라 시대의 치안은 쉽게 흔들리곤 했고, 지방마다 군벌들이 일어나거나 소규모 사태가 일어나곤 했다. 목민검은 송나라 말기에 세워진 송로문宋櫓門의 입문 무공 중 하나로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과, 지키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여 만들어진 검술이라고 할 수 있다. 참斬, 자刺의 원리가 아닌 환還의 원리를 살린 무공으로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받아치는 것에 효과적인 힘을 발휘한다. 송로문의 검술은 깊게 빠져들수록 나무와 비슷한 성질이 깃들게 된다. 약한 신체를 가지고 있더라도 꾸준히 무공을 단련하는 것 만으로 쉽게 쓰러지지 않는 정신력을 지니게 된다.
송로문의 입문 문파원에 한정하여 사사되며 무기술 - 검 기술을 대처한다. 대처된 무기술 - 검 숙련도는 목민검에 합쳐진다.
- 목민검 일본 심목지근木民劍 一本 深木之根 영성이 더욱 깊어지고 랭크가 증가할수록 정신력이 깊어진다.
- 목민검 제 일형 파종木民劍 弟 一形 播種 다가오는 공격을 검을 넓게 휘둘러 막아낸다. 원거리 공격을 방어할 수 있으며 의념 발화와 같이 사용 시 목민검보다 낮은 랭크의 마도 기술을 파훼할 수 있다.
897 다림-하루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3:51:31
빗어내린 것이 헝크러지지 않도록 조심스러운 쓰다듬음입니다.
"열심히 만든 것이기도 하고, 맛도 좋다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고개를 끄덕이는 다림입니다. 하지만 매일 기도한다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말리려 할까요? 하루의 기도를 받는 건 정말 좋지만. 세상에는 하루의 기도를 받을 만한 다른 이들이 많아요. 다림은 착하게 살지 않아서 하루의 기도를 받긴 그래요.
"그...그.."
베이비돌이나.. 슬립...이나.. 냥제리 같은 그런 거... 라고 말하다가 고개를 푹 숙이고 부들부들 떱니다. 아마 얼굴이 잘 익은 사과마냥 새빨개져서 그런 걸 숨기려고?
애초에 그런 걸 본인 입으로 말하다니 부끄럽지도 않니.. 일단 픽크루에 냥제리 픽크루가 있고 다른 검색어들도 검색했을 때 걸리지는 않았으니까.
"편하게 있어도 된다니... 그래도 여기는 하루 양의 집인걸요."
너무 풀어지는 건 그런걸요. 옛날에 이 편지가 대로변에 떨어져 아무나 읽어도 문제되지 않기를 조심하라고도 하니까요. 라고 하면서 옷매무새를 조금 정돈하려 합니다. 그래도 한 팔을 꼭 껴안듯 팔짱낀 것을 빼지 않으며 남은 한쪽으로만 정돈하네요.
"그치만 하루 양이 요망해서 휩쓸릴 것 같은걸요?"
이렇게 꼭 껴안고. 라면서 정돈하던 손으로 코끝을 톡 건드리려 시도합니다.
"열심히 만든 것이기도 하고, 맛도 좋다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고개를 끄덕이는 다림입니다. 하지만 매일 기도한다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말리려 할까요? 하루의 기도를 받는 건 정말 좋지만. 세상에는 하루의 기도를 받을 만한 다른 이들이 많아요. 다림은 착하게 살지 않아서 하루의 기도를 받긴 그래요.
"그...그.."
베이비돌이나.. 슬립...이나.. 냥제리 같은 그런 거... 라고 말하다가 고개를 푹 숙이고 부들부들 떱니다. 아마 얼굴이 잘 익은 사과마냥 새빨개져서 그런 걸 숨기려고?
애초에 그런 걸 본인 입으로 말하다니 부끄럽지도 않니.. 일단 픽크루에 냥제리 픽크루가 있고 다른 검색어들도 검색했을 때 걸리지는 않았으니까.
"편하게 있어도 된다니... 그래도 여기는 하루 양의 집인걸요."
너무 풀어지는 건 그런걸요. 옛날에 이 편지가 대로변에 떨어져 아무나 읽어도 문제되지 않기를 조심하라고도 하니까요. 라고 하면서 옷매무새를 조금 정돈하려 합니다. 그래도 한 팔을 꼭 껴안듯 팔짱낀 것을 빼지 않으며 남은 한쪽으로만 정돈하네요.
"그치만 하루 양이 요망해서 휩쓸릴 것 같은걸요?"
이렇게 꼭 껴안고. 라면서 정돈하던 손으로 코끝을 톡 건드리려 시도합니다.
900 하루주 (uZqaL9MrO.)
2021-06-11 (불탄다..!) 23:52:13
크아악.. 의념발화와 같이 사용시라니...아니 기본도 좋긴 하지만...크흡.. 목민검을 올리다보면 어떻게 해결되려나..
902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52:21
>>896 나중에 시간날때 습득 시도해보려 했는데 평범한 기술이랑은 좀 다른건가 해서요...
905 ◆c9lNRrMzaQ (gqTUW3XSA6)
2021-06-11 (불탄다..!) 23:52:59
>>902 배우면 나쁘지 않지. 일단 꾸준히 수련하기만 해도 스텟을 올려주는 기술은 흔하지 않잖아?
911 하루주 (uZqaL9MrO.)
2021-06-11 (불탄다..!) 23:54:27
릴 바!!
의념발화..이녀석...!
그래도 치료랑 같이 목민검도 배우면 제대로 익혀둬야지... 익혀두면 서포터 지키려고 인력소모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의념발화..이녀석...!
그래도 치료랑 같이 목민검도 배우면 제대로 익혀둬야지... 익혀두면 서포터 지키려고 인력소모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으니..
917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56:39
어째 친구npc는 종종 포지션 대분류가 pc랑 겹치는 것 같단 애옹? 청천이 친구 서강이도 서포터 쪽인 것 같고영...심화가 흑백론자랬으니까...
918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57:16
워리어로서는 서포터가 "서포터를 지키는 건 인력낭비니까 나는 내가 지킬게" 라고 하는 건 굉장히 애석한 일이지만요.
920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58:37
아니 뭐 여차할 때 자기 방위가 가능한건 나쁠거 없지. 진짜 애석한 상황은 "워리어가 위험하니까 도와줄게!" 하고 전선으로 나왔다가 서포터가 먼저 짤리는 거고....
922 진화주 (wLhosjjzIk)
2021-06-12 (파란날) 00:00:54
자 이걸로 저의 생일이 되었습니다~~~~ 와아~~~~
모두들 축하 메세지와 생일 선물을 바랍니다(???)
모두들 축하 메세지와 생일 선물을 바랍니다(???)
924 시현주 (ykmL./GmeQ)
2021-06-12 (파란날) 00:01:26
aos게임을 하는 입장으로썬 서폿은 자기 몸 알아서 지키고 탱커를 도우는건 딜러면 된다는 생각이지만..
이건 제가 하는 붉은 알파벳겜이 이상한거니까요..
이건 제가 하는 붉은 알파벳겜이 이상한거니까요..
925 다림주 (JXCJW/a7HA)
2021-06-12 (파란날) 00:01:37
다들 어서오세요~
...시..시연쟝.. 미안해.. 시험기간 내내 연락을 안해서..
유키 센빠이.. 아직 그거 유효하죠...?(덜그럭덜더럳)
...시..시연쟝.. 미안해.. 시험기간 내내 연락을 안해서..
유키 센빠이.. 아직 그거 유효하죠...?(덜그럭덜더럳)
929 지훈주 (DOipKQeAjI)
2021-06-12 (파란날) 00:02:01
>>919 정답입니다 청천주(?)
>>922 헐
생일 축하드려요!!!!!!!
선물로는 메이드복 세트를 드립니다 ^^7
내일 제 생일때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화주(대체다)
>>922 헐
생일 축하드려요!!!!!!!
선물로는 메이드복 세트를 드립니다 ^^7
내일 제 생일때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화주(대체다)
930 하루주 (CGKGI0WskY)
2021-06-12 (파란날) 00:02:28
물론 하루도 대책없이 탱커 앞으로 나서거나 하려는 건 아니니까요...?? 워리어가 위험해졌을 땐, 추스릴 시간 정도는 벌어줄 수 있기를 바라는겁니다!!
931 하루 - 다림 (CGKGI0WskY)
2021-06-12 (파란날) 00:02:42
" ..일단 눈으로 보이는 건 충분히 맛있어 보이니까요! 자신감을 갖도록 해요, 다림! "
하루는 고개를 끄덕이는 다림을 보며, 혹시라도 자신감이 없거든 자신감을 갖으라는 듯 힘찬 목소리로 말합니다.
하루는 분명 소중한 친구를 위해 얼마든지 기도를 올릴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을 겁니다.
어쩌면 하루에게 친구가 생겼다며 신께서 좋아하실지도 모를 일이죠.
" ... 다림양 생각보다 대담한 스타일... 저도 있긴 한데, 정 불편하면 빌려드릴까요..? "
냥제리는 없지만 슬립이나 베이비돌 잠옷은 있는 모양인지, 다림이 부들부들 떠는 것을 바라보던 하루가 조심스럽게 웃어보이며 말합니다.
정 불편하면 얼마든지 빌려줄 생각인 모양인 듯 했습니다.
" 저는 다림의 친구인걸요? 제 소중한 친구인 다림이 여기서 만큼은 편하게 쉬었다 갔으면 좋겠어요.
옷매무새를 고치며 말하는 다림에게, 조심스럽게 자신의 바램을 말한 하루가 베시시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게다가 팔짱을 낀 것을 딱히 빼지 않으려는 다림의 모습에 하루는 생긋 눈웃음을 더해보입니다.
" 헷츄... 요망하다뇨, 예쁘기는 다림이 더 예쁘면서.. 자자, 얼른 저기 가서 앉아서 이야기 해요. 서있으면 힘드니까. "
하루는 코 끝을 톡 하고 건드리는 손길에 귀엽게 재채기를 살짝 해보이곤, 장난스럽게 입을 삐죽거리며 말한다.
그리곤 다림의 한 팔을 끌어안은 체로 먼저 앞장서서 준비해둔 이불 위로 향하려 하며 장난스레 애교 섞인 말을 건낸다.
" 파자마 파티는 이제 시작이라구요~ "
하루는 고개를 끄덕이는 다림을 보며, 혹시라도 자신감이 없거든 자신감을 갖으라는 듯 힘찬 목소리로 말합니다.
하루는 분명 소중한 친구를 위해 얼마든지 기도를 올릴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을 겁니다.
어쩌면 하루에게 친구가 생겼다며 신께서 좋아하실지도 모를 일이죠.
" ... 다림양 생각보다 대담한 스타일... 저도 있긴 한데, 정 불편하면 빌려드릴까요..? "
냥제리는 없지만 슬립이나 베이비돌 잠옷은 있는 모양인지, 다림이 부들부들 떠는 것을 바라보던 하루가 조심스럽게 웃어보이며 말합니다.
정 불편하면 얼마든지 빌려줄 생각인 모양인 듯 했습니다.
" 저는 다림의 친구인걸요? 제 소중한 친구인 다림이 여기서 만큼은 편하게 쉬었다 갔으면 좋겠어요.
옷매무새를 고치며 말하는 다림에게, 조심스럽게 자신의 바램을 말한 하루가 베시시 미소를 지으며 말합니다.
게다가 팔짱을 낀 것을 딱히 빼지 않으려는 다림의 모습에 하루는 생긋 눈웃음을 더해보입니다.
" 헷츄... 요망하다뇨, 예쁘기는 다림이 더 예쁘면서.. 자자, 얼른 저기 가서 앉아서 이야기 해요. 서있으면 힘드니까. "
하루는 코 끝을 톡 하고 건드리는 손길에 귀엽게 재채기를 살짝 해보이곤, 장난스럽게 입을 삐죽거리며 말한다.
그리곤 다림의 한 팔을 끌어안은 체로 먼저 앞장서서 준비해둔 이불 위로 향하려 하며 장난스레 애교 섞인 말을 건낸다.
" 파자마 파티는 이제 시작이라구요~ "
932 에미리주(녹앗음) (QogaAm8OTE)
2021-06-12 (파란날) 00:02:47
지훈주 어서오시고 진화주 생일 축하드리는 거에요~~~!!
생일빵은 모르겠는데 생일크로와상은 있습니다 😎😎✌
생일빵은 모르겠는데 생일크로와상은 있습니다 😎😎✌
933 진화주 (wLhosjjzIk)
2021-06-12 (파란날) 00:02:53
>>927 귀엽고 순한 하루주가 펀치라니....(맞고 쓰러짐)
>>928 고마워요!!!
>>929 내일 치파오로 돌려줄게 ^^
>>928 고마워요!!!
>>929 내일 치파오로 돌려줄게 ^^
935 진화주 (wLhosjjzIk)
2021-06-12 (파란날) 00:03:33
>>932 아니 그건 당연히 내껀데 왜 생색임??? 다른거 가져와!! (폭언) (크로와상 쥐어뜯기)
936 비아주 (XTxXbtXQ1s)
2021-06-12 (파란날) 00:03:35
지훈이가 치파오 입고 매력 올려주는 메이크업도 풀메로 받고 여장 콘테스트에 나가는 일상을 내일 볼 수 있다고요? (초월적 환청)
938 ◆c9lNRrMzaQ (ooSeOaq/U.)
2021-06-12 (파란날) 00:03:44
철의 지휘(SS)
- 그 곳에 철들이 있었다. 여기로 저기로 흩어져 막을 가치조차 없었던 것들. 막아낼 이유조차 없었던 것들이 이 곳에 있었다. 모여라. 철의 조각들이여. 하나가 되어 뭉쳐라. 진격해라. 우리들의 자유가 저 곳에 있으니. 철의 군대여 일어나라!
철의 지휘 - 강철의 군대 : 아군의 방어력을 극대화시킨다. 지휘 대상에 한해 B랭크의 건강 스테이터스의 효과를 발휘한다. 이는 의념 각성자가 아닌 인물들에게도 적용된다.
철의 지휘 - 대영제국의 영광 : 비전투 상황에서 아군의 사기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며 전투 상황에서 사기가 감소하지 않는다.
철의 지휘 - 명예의 진군 : 아군의 이동속도가 최상으로 고정된다. 이는 약 B랭크의 신속 스테이터스를 대처한다. 의념 각성자가 아닌 경우 D랭크 상당의 신속 스테이터스만큼의 효과를 지닌다.
철의 지휘 - 지지 않는 태양 : 아군의 회복력이 증가하며 필드가 '낮'인 경우 A랭크 상당의 재생 효과를 지닌다. 이는 의념 각성자가 아닌 인물들에게도 적용된다.
- 그 곳에 철들이 있었다. 여기로 저기로 흩어져 막을 가치조차 없었던 것들. 막아낼 이유조차 없었던 것들이 이 곳에 있었다. 모여라. 철의 조각들이여. 하나가 되어 뭉쳐라. 진격해라. 우리들의 자유가 저 곳에 있으니. 철의 군대여 일어나라!
철의 지휘 - 강철의 군대 : 아군의 방어력을 극대화시킨다. 지휘 대상에 한해 B랭크의 건강 스테이터스의 효과를 발휘한다. 이는 의념 각성자가 아닌 인물들에게도 적용된다.
철의 지휘 - 대영제국의 영광 : 비전투 상황에서 아군의 사기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며 전투 상황에서 사기가 감소하지 않는다.
철의 지휘 - 명예의 진군 : 아군의 이동속도가 최상으로 고정된다. 이는 약 B랭크의 신속 스테이터스를 대처한다. 의념 각성자가 아닌 경우 D랭크 상당의 신속 스테이터스만큼의 효과를 지닌다.
철의 지휘 - 지지 않는 태양 : 아군의 회복력이 증가하며 필드가 '낮'인 경우 A랭크 상당의 재생 효과를 지닌다. 이는 의념 각성자가 아닌 인물들에게도 적용된다.
940 진화주 (wLhosjjzIk)
2021-06-12 (파란날) 00:04:27
고마워 정훈주!!!
실은 에리꾸 오면 말해야되는데 레이드 중 잠깐 자리비울 수도 있을듯. 아버지가 생일 축하한다고 스테이크 해준다고 그래서 먹고 와야대
실은 에리꾸 오면 말해야되는데 레이드 중 잠깐 자리비울 수도 있을듯. 아버지가 생일 축하한다고 스테이크 해준다고 그래서 먹고 와야대
946 청천주 (ZIvyBAX5Io)
2021-06-12 (파란날) 00:05:17
>>920 실제로...조금 비슷한 일이 있었어서...남의 얘기 같지 않은것.....(흐으릿
제 기억이 맞다면 태양왕 게이트때 다림이가 전투불능 됐었던 이유가...
다림이가 일류무사를 [분석]하려다가 실패했는데 그냥 못한 게 아니라 뭔가 역으로 쇼크를 받았다는 묘사가 있었지 싶어요. 그래서 무방비 상태가 됨→일류무사가 소환한 몹이 다림이를 공격→회피를 도울 파티원이 없어서그대로 전투불능...이었지 싶어요....
제 기억이 맞다면 태양왕 게이트때 다림이가 전투불능 됐었던 이유가...
다림이가 일류무사를 [분석]하려다가 실패했는데 그냥 못한 게 아니라 뭔가 역으로 쇼크를 받았다는 묘사가 있었지 싶어요. 그래서 무방비 상태가 됨→일류무사가 소환한 몹이 다림이를 공격→회피를 도울 파티원이 없어서그대로 전투불능...이었지 싶어요....
948 화현주 (dH7LzM6AZo)
2021-06-12 (파란날) 00:06:08
캡틴 캡틴 허선생 챌린지는 점검 중이지만 수련장에서 의념 사용이랑 기술 테스트 같은 건 가능하죠?
952 진화주 (wLhosjjzIk)
2021-06-12 (파란날) 00:06:46
다림주 진석주 고마워요!!
>>945 에이 야박하게 안그러지...
>>946 헉 ㄷㄷㄷ 그러고 보니 청천주, 나 의뢰 전까지 어글 스킬은 못 가져갈 것 같애.....청천이가 어그로 조절 좀.....
>>947 명품 크로와상이네, 이럼 인정이지.....헛소리는 고만하고 축하해줘서 고마워 ㅋㅋㅋ
>>945 에이 야박하게 안그러지...
>>946 헉 ㄷㄷㄷ 그러고 보니 청천주, 나 의뢰 전까지 어글 스킬은 못 가져갈 것 같애.....청천이가 어그로 조절 좀.....
>>947 명품 크로와상이네, 이럼 인정이지.....헛소리는 고만하고 축하해줘서 고마워 ㅋㅋㅋ
955 진화주 (wLhosjjzIk)
2021-06-12 (파란날) 00:07:34
>>949 >>954 감사감사감사감사감자!!! 실은 이렇게 축하 받고 싶어서 안자고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ㅋㅋㅋㅋㅋ....
957 화현주 (dH7LzM6AZo)
2021-06-12 (파란날) 00:08:24
일류무사는 격이 높은 존재라서 분석에 저항하였기 때문에 눈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느끼며 무방비가 됐지요
961 ◆c9lNRrMzaQ (ooSeOaq/U.)
2021-06-12 (파란날) 00:09:32
교장 : 로만 크로아
영국 출신의 가디언으로 이명은 강철 훈장의 워로드
1세대 각성자 중 하나로 영국의 몰락 전쟁당시 비각성자 서른을 이끌고 런던을 탈환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그때 생긴 상처 때문인지 최전방에선 물러나 후방의 방어를 맡았다.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개설과 성녀의 추천으로 교장의 자리에 올랐다. 자유로운 성학교의 분위기를 정립하였으며 실전 중시의 교육풍을 만든 것도 이 사람.
사용하는 기술은 철의 지휘라 불리는 특수 스킬로 아군의 방어력을 크게 증가시킨다. 비각성자도 의념 각성자 수준의 방어력을 지니게 하는 점이 특징.
영국 출신의 가디언으로 이명은 강철 훈장의 워로드
1세대 각성자 중 하나로 영국의 몰락 전쟁당시 비각성자 서른을 이끌고 런던을 탈환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그때 생긴 상처 때문인지 최전방에선 물러나 후방의 방어를 맡았다.
아프란시아 성학교의 개설과 성녀의 추천으로 교장의 자리에 올랐다. 자유로운 성학교의 분위기를 정립하였으며 실전 중시의 교육풍을 만든 것도 이 사람.
사용하는 기술은 철의 지휘라 불리는 특수 스킬로 아군의 방어력을 크게 증가시킨다. 비각성자도 의념 각성자 수준의 방어력을 지니게 하는 점이 특징.
968 다림-하루 (JXCJW/a7HA)
2021-06-12 (파란날) 00:10:55
"자신감을 가지는 거에요~"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내보여야지 잘 되는 게 아닐까? 힘찬 목소리로 응원해주는 걸 보면 절대 자신감 없어질 일 없을 것만 같나요? 다림이는 하루가 기도하는 걸 보면.. 저 자신이.. 그만. 그런 생각을 너무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구?
"답답한 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요.."
잘 때에 옷이 너무 많거나 두터우면 조금 그런 스타일인가 봅니다. 다림주랑은 좀 다르구나..
"..."
하루를 조금 빤히 쳐다봅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는 누구를 잡고 물어봐도 하루가 더 예쁘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런 하루가 자신에게 예쁘다고 하는 것은.. 겉치레이던. 진짜로 그런 면이 있어서 말한 것이던. 기분이 좋습니다. 외모의 위험성이란... 가서 앉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이불 위로 부드럽게 앉으며 쓰러지듯 누워봅니다.
"그렇네요. 이제 시작이니까요."
나중에는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파자마 파티도 열 수 있겠지요? 라고 웃는 다림입니다. 아 맞다.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는 타르트류도 상자를 열어 내놓으며 먹으면서 파티해요. 라는 걸까?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내보여야지 잘 되는 게 아닐까? 힘찬 목소리로 응원해주는 걸 보면 절대 자신감 없어질 일 없을 것만 같나요? 다림이는 하루가 기도하는 걸 보면.. 저 자신이.. 그만. 그런 생각을 너무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구?
"답답한 걸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요.."
잘 때에 옷이 너무 많거나 두터우면 조금 그런 스타일인가 봅니다. 다림주랑은 좀 다르구나..
"..."
하루를 조금 빤히 쳐다봅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는 누구를 잡고 물어봐도 하루가 더 예쁘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런 하루가 자신에게 예쁘다고 하는 것은.. 겉치레이던. 진짜로 그런 면이 있어서 말한 것이던. 기분이 좋습니다. 외모의 위험성이란... 가서 앉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이불 위로 부드럽게 앉으며 쓰러지듯 누워봅니다.
"그렇네요. 이제 시작이니까요."
나중에는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파자마 파티도 열 수 있겠지요? 라고 웃는 다림입니다. 아 맞다.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는 타르트류도 상자를 열어 내놓으며 먹으면서 파티해요. 라는 걸까?
971 청천주 (ZIvyBAX5Io)
2021-06-12 (파란날) 00:12:22
>>940 아버님께서 요리 잘하시나봐요!
부, 부럽다!
>>952 아...괜찮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져!
어 그러고보니 기회가 되면 조커 포지셔닝도 배워가야겠네요...
>>957 그랬죠...ㄷㄷ
부, 부럽다!
>>952 아...괜찮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져!
어 그러고보니 기회가 되면 조커 포지셔닝도 배워가야겠네요...
>>957 그랬죠...ㄷㄷ
981 청천주 (ZIvyBAX5Io)
2021-06-12 (파란날) 00:15:07
앗 아니엏다!!! 교장쌤이었어!! 이게 그거였군요!!
보긴 했지만 기억이 안 났었네요....
춘-하!
>>972-973 이거 야금술 랭크의 영향을 받나보네요!!
보긴 했지만 기억이 안 났었네요....
춘-하!
>>972-973 이거 야금술 랭크의 영향을 받나보네요!!
986 지훈주 (qzXojatHlM)
2021-06-12 (파란날) 00:16:53
(귀여우심)
캡틴 의념 숙련도 조금 더 쌓으면 시간을 조금씩 절단해서 검을 더 빨리 휘두른다거나, 더 빠르게 이동한다거나 하는 것도 응용으로 가능할까요?
캡틴 의념 숙련도 조금 더 쌓으면 시간을 조금씩 절단해서 검을 더 빨리 휘두른다거나, 더 빠르게 이동한다거나 하는 것도 응용으로 가능할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