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213>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26 :: 1001

◆c9lNRrMzaQ

2021-06-11 15:57:12 - 2021-06-12 00:19:49

789 에릭주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22:37:31

비아주 답레를 쓰고 있는데
예전에 비아주가 초학생을 추천해준 뒤론 계속 듣고있네..

790 다림-하루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2:41:10

"하루 양에게서의 초대인가요.."
초대를 받았기에 약소하지만 선물을 들었습니다. 다림에게는 낯선 풍경이기는 했지만 친구가 이사를 했다고 했을 때 집들이를 하자 같은 말을 듣고 가본 적이 있었으므로 선물을 사서 가야 한다는 것 정도는 압니다. 의기양양! 나도 이정도 선물은 할 줄 안다구! 다림이는 카페의 주방을 빌리고 망념도 89까지 쏟고 춘덕이와 함께 달다구리를 잔뜩 만들었습니다. 역시 망념파워. 확실하지.(?)

그리고 하룻밤 자고 가자라는 말을 들어서 본인의 기숙사에 있는 잠옷을 들었다가 놓았습니다. 하루 앞에서 그런 옷은 부끄러운걸요.(베이비돌이나 슬립이나 란제리류다.) 옷장 한 켠에 고이 접혀있는 원피스형 잠옷을 펼쳐보고는 다시 접어 가방 안에 넣고는 하루의 집으로 가려 합니다.

"대단하네요..."
굉장히 고급스러운 대략... 최소 2층에 가까운 집을 바라봅니다. 고급스러운 보석을 박아넣은 외관 같은 것도 볼 만하지요. 다림주가 궁상병이 도지지 않아서 100 박았으면 좋은 경쟁을 했을 집이야. 지금이라도 잘 구경해. 뭔가 이상한 말이 들렸던 것 같지만 귀벌레현상에 불과할 것이기에 다림은 장갑을 낀 손가락으로 초인종을 누르려 합니다.

791 정훈주 (IZ6oMC1AtY)

2021-06-11 (불탄다..!) 22:42:40

다림주 죄송해오..
친구들한테 잡혀갔어오....

792 신 은후 - 이 화현 (q6ZRjXCX4E)

2021-06-11 (불탄다..!) 22:42:53

!
은후가 알고 있는 제노시아를 다니는 서포터에 화현이 추가되었다!

"좋네요! 같은 포지션이여도, 자료 공유 같은 건 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은후가 다른 서포터에게 공유할 수 있을법한 무언가를 진행 중에 얻는 날이 올 것인가. 투비컨티뉴….
아무튼, 자기 몫의 콘샐러드를 포크로 야금야금 집어 먹으면서 엄청난 속도로 감자튀김을 먹는 화현을 바라보았다.

"무지 좋아하시나봐요!"

감자튀김 많이 먹기 대회가 열린다면, 분명 순위권에 들 수 있지 않을까…. 많이 먹기 대회면 감튀를 좋아하는 사람이 유리하다구….
아니면 이 가게 감자튀김이 엄청나게 맛있는건가. 청년은 잡고있던 포크를 내려놓고, 아무거나 하나 집어 먹어봤다.

….

"이 집 감자튀김. 눅눅하지도 않고, 너무 얇지도 않고….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고 있군요."
납-득
//17
갈수록 아무말이 되어가는것 같은건 착각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793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2:44:54

앋...ㅋㅋㅋ큐ㅠㅠㅠ 정훈주 잘 다녀오세요!
뭔가 데자뷰가...!했더니 종강이 가까워지는 때네요. (끄덕

794 경호-진화 (/PwQ5zyJJg)

2021-06-11 (불탄다..!) 22:46:14

"네, 사실은 친구를 위해서 음식을 만드려는 데 재료가 없어서요."

아무리 그래도 내가 먹는 쓰레기(진짜)를 먹일 수는 없으니까.

"일단 친구한테 감자 샐러드를 대접한다고 문자는 보내놨는데요, 사실이게 좀 고민이죠."

"그냥 감자 샐러드만 만들자니 좀 심심한 거 같기도 하고, 여기서 토핑을 더 할지, 간식을 더 살지, 아니면 아예 다른 음식으로 바뀌야할지."

"막상 상점가에 나오다보니 다양한 생각이 입 속으로 들어오더라구요 하하."

실제로 은근 복잡한 생각을 할 수록 조금 특이한 맛이 나는 것 같았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냥 감자 샐러드만 준비해도 괜찮을까요?"

795 다림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2:47:50

그렇군요! 이어주시면 잇습니다(?)
리하에요 정훈주~

796 하루 - 다림 (8OnVl7Z5u6)

2021-06-11 (불탄다..!) 22:48:40

" 아아, 에리카 - 야식으로 먹을 간식거리들은 준비가 됐을까요? "
" 네, 주인님. 부담이 없을만한 과자류로 준비했습니다. "

하루는 정령 사용인들과 함께 분주하게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림이 오늘 하루 묵고 가게 될 약속을 해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손님이 하룻밤 묵고 가는 만큼, 그리 대단한 것은 준비할 수 없었지만 모자란 것은 없게 할 생각인지, 그 움직임이 분주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 주인님, 아무래도 손님이 오신 것 같습니다. "
" 앗, 벌써요.. 어쩌지.. 루아, 저 대신 다림양을 반겨서 제 방으로 데리고 와주실래요? "
" 문제 없습니다, 주인님. "

하루와 똑같은 새하얀 머리와 금빛 눈동자를 가진, 나름대로 갖춰입은 듯 자그마한 검정색 메이드복을 입은 소녀 모습을 한 정령이 하루의 부탁에 기분 좋은 목소리를 내며 돌아서서 하루의 방을 나선다.
하루는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보다 에리카와 함께 넓은 방의 바닥에 푹신한 이불을 여러장 펴두고 자그마한 상과 함께 과자들을 준비하는 것으로 준비를 마무리 합니다.

" 다림양 맞으시죠? 주인님이 계신 곳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따라오세요. "

하루가 '루아'란 이름을 붙여준 정령은 가볍게 현관으로 날아가 문을 열어주곤 상냥한 목소리로 다림을 반겨줍니다.
'주인님은 준비를 하시느라 바로 나오지 못하셨다고 죄송하단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하루는 정신없이 준비하느라 빼먹은 부분이었지만, 루아는 센스있게 이야기를 덧붙이곤 다림을 집 안으로 들입니다.
다림이 집 안에 들어왔다면 루아는 능숙하게 그녀를 하루의 방으로 안내했을 겁니다.

//2

797 경호주 (/PwQ5zyJJg)

2021-06-11 (불탄다..!) 22:50:21

저 슬슬 자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다음 후레는 내일 쓸게요! 모두 푹 주무세요!

798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2:50:57

앗, 잘자용~

799 하루주 (rRW8TlT7mo)

2021-06-11 (불탄다..!) 22:51:27

경호주 잘자요~

800 화현 - 은후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2:52:45

"킬킬.. 맞아요. 으음... 하지만 저는 자료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요.. 끽해봐야 의념 충격상 계산이랑,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선 관찰 계열 기술이 필요하다랑 지휘가 있으면 랜덤으로 발휘하는 기술에 대하여 효과를 지정할 수 있다는 거랑... 서포터가 해야 할 일은 주변 지형 파악, 버프와 디버프, 아군의 보조, 적을 방해하여 아군 워리어를 지키기, 회복이 필요하다면 회복을 하고... 막 그런 거?"

자료라고 할 만한 건 없잖아... 나중에 탄 웬량 선생님께 가서 수업이라도 들어야겠어..
음료가 없으니 목이 좀 막히는군... 하지만 막힌 목은 감자튀김으로 밀어내는 법... 감자튀김은 순식간에 절반 정도 먹었다.

"아니,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그냥.. 평범하게 좋아하는 정도라.."

평범하게 좋아한다 = 의념으로 스탯을 강화해서 먹는 중.

"저는 살짝 눅눅한 게 맛있더라구요. 소금기를 잔뜩 머금어서 맛이 진해요... 그리고 감자 끄트머리의 얇은 그 부분!! 완전 최고."

801 진화 - 경호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2:53:31

"요리도 할 줄 아는구나? 나도 조금은 할 줄 아는데!"

취미가 같아서 좋네, 하고 나는 활짝 웃어줬다. 눈 앞의 후배는 착한애니까 대화하는데 있어서 부담이 별로 없다. 나도 나름대로 고민이 있지만, 그에게도 중요한 고민이 있나보다. 뭐라 말하기전에 연달아 말해오기에, 일단은 다 끝날 때 까지 차분하게 들었다. 친구를 위해서 음식을 만든다, 인가. 멋진 일이다. 나도 그러고 보면 비아에게 요리해주기로 했었는데....못본지도 꽤 됐다는 생각을 떠올리면서도, 일단 눈 앞의 고민에 대해 차분히 대답해줬다.

"음....친구랑 어떤 관계이고, 어떤 흐름에서 식사하는 것인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일반적으로는 상대가 선호하는 음식을 해주는게 좋고, 평범한 한끼 식사로는 감자 샐러드만으론 아무래도 조금 심심할 것 같은데...."

별로 감자 샐러드를 비하 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따로 약속을 잡아서 요리를 대접할 정도의 친구에게 메인 요리가 감자 샐러드 하나란 것은 역시 좀 적적하지 않을까. 나는 내 솔직한 의견을 말했다.

802 다림-하루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2:53:59

"달다구리도 있고요.."
달다구리 보관법이나(얼려두고 에어프라이기 같은 걸로 데워먹는 게 가능하다거나) 그런 것도 꼼꼼히 적어서 넣어둔 것도 맞고. 원피스형 잠옷도 있고.. 그런데 이렇게 긴장되는 건 기숙사가 아니라 다른 곳에 가는 건 처음이어서였을까..

"너무 일찍 도착한 게 아니었으면 좋겠는데요.."
시간 약속을 너무 어기지 않는(그것은 너무 일찍 도착하지 않음도 포함합니다) 선에서 도착한 다림은 본인을 안내하는 소녀 모습을 한 사용인을 보고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하루 양이 악덕 고용인은 아닐 텐데요. 같은 생각을 할까요?

"네. 안녕하세요..."
주인님이 계신 곳으로 안내해주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조심스럽게 집 안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여기에 고용된 사람인가요?"
정령이란 걸 바로 알아본다면 고용된 정령인가 봐요.. 라고 말했을 겁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사람인 것 같아보이면 그랬을까.. 하우스의 내부 구조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걸 보면... 하루의 방 앞에 도착한다면 정령이 문을 두드리기 전에 다림이 먼저 똑똑 두드리려 할 겁니다.

"하루 양. 안에 계신가요?"

803 다림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2:54:32

잘자요 경호주~

804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2:58:30

어머나... 말하는 게 늦었는데, 경호주 바이바이~

805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2:58:51

경-바!!

감자튀김 끄트머리...! 오우 프렌치프라이 맛잘알 (하이파이브)

806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00:47

어쩐지 노곤노곤하네

807 하루주 (rRW8TlT7mo)

2021-06-11 (불탄다..!) 23:01:08

" 본 저택에 귀속된 정령입니다. 주인님은 저를 루아라고 부르십니다. 혹여 오늘 머무르실 때, 제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이름을 불러주시면 됩니다. "

루아는 다림을 하루의 방으로 안내하다, 뒤에서 들려온 다림의 말에 차분한 목소리로 답을 돌려줍니다.
마지막에는 상냥한 미소를 덧붙였지만요.
그렇게 두사람은 하루의 방 앞에 도착하고, 루아는 자신의 역할을 다 했다는 듯, 마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진다.

" 아, 다림..! 어서와요! "

하루는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자, 꽤나 얇은 듯한 새하얀 원피스형 잠옷을 입은 체로 달려나가 방문을 엽니다.
그리곤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자연스럽게 다림을 반깁니다.

" 오는데 어렵거나 힘들지는 않았어요? 미안해요, 현관에서부터 반겼어야 했는데.. 조금 준비를 하느라 미처 못 나갔네요. 용서 해주실거죠? "

자연스럽게 다림의 한손을 가녀리고 자그마한 두 손으로 감싸쥐려 하며 조금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을 하는 하루였습니다.

//4

808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3:01:21

>>805
M사의 감자튀김 용기는 약간 갈라진 틈이 있잖아요?
거기에 끼여있는 것들은 대체로 진짜 존맛탱

809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02:53

경-바 정-바

>>789 오... 전에 초학생 ver. 정키 나이트 타운 오케스트라랑 비터 초코 데코레이션 추천했던가요? 취향에 맞는다니 다행!

810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08:37

오늘의 양심고백

지훈주한테 서운한 점이 있습니다.

811 다림-하루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3:09:37

"루아..씨인가요."
"반가워요. 하루 양에게 들으셨겠지만. 저는 다림이라고 해요"
정령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흥미롭네요? 머무를 때 이름을 부르면 나타난다는 말이나. 안내하고 나서 사라지는 걸 보면 정말 정령인가봐요.

"오는 데 어렵거나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단독주택일 줄은 몰랐는데. 화려한 외관에 압도당하는 것 같았다니까요? 라고 웃으며 말하는 다림입니다. 용서해주실 거냐는 물음에는

"용서 안 해줄건데요. 하루 양이 제게 용서받을 일이 뭐가 있다고 그러시는 거에요.."
라면서 짠. 이건 카페 주방을 조금 빌려 만든 달달이. 라면서 약소한 집들이 선물이에요. 라고 말하며 들어올린 상자 안에는 케이크하며, 타르트, 카라멜, 초콜릿 등등이 잔뜩 담겨 있었습니다. 바로 먹어야 하는 빤켁(크레이프+과일+생크림)이나 크림 케이크류는 따로 담겨져 있고. 냉동고에 넣고 데워먹을 수 있는 쿠키류나 에그 타르트같은 것도 있네요. 초콜릿은 춘덕이 같은 귀여운 너구리 모양이네요!

"잠옷은..가져왔지만요."
가벼운 세안도구도 가져왔지만.
자꾸 그러시면 하루가 저를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으로 여겨버려요? 같은 생각을 해도. 입 밖으로 내진 않습니다.

812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10:05

이청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레이드_보스라면_처치_시_출력되는_대사는
"역시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구나."
"세상의 섭리가 그런 거라면... "
"무슨 짓을 해도 원하는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 없는 거였다면."
"결국 이 모든 건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거네."

"알았어, 갈게."
"사라져주면 되잖아."

망념화한 청천이 처치멘트 같은 무언가.


처음_바다를_봤을_때의_자캐_반응은
청천(아마 7세 때 쯤?) : ㅇ0ㅇ!!!!!!!!!(우다다다)
일까요?

자캐에게_희망이_된_것은
- 돌아갈 곳, 머무를 곳이 있다는 것.
- 강해진다면, 정말로 창이자 방패가 된다면 원하는 바를 행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
복수를 행하는 창이 되고 싶어하면서도 빼앗기지 않도록 지키고 싶어하는...그런 느낌이네요.
- 사라지지 않은 것이 남아있다는 것.
이려나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13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10:07

>>810 뭔데?

814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10:57

>>812 헉....다크 청천....즉 흑천.......그리고 바다 반응 왜케 귀여워, 역시 청천이는 세젤귀임

815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12:37

>>808 아...거기 껀 마지막으로 먹은 지 오래돼서 이 얘기가 그 얘기가 맞는지 가물가물합니다만...
역시 메이커를 불문하고 작은 조각이 참 맛있죠!!^0^ 바삭바삭!

816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12:59

>>813
오해일 수도 있지만...
지훈주씨... 혹시 자기캐 목떡을 까먹은 게 아닐까... (진-지)

817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14:15

>>810 :0

818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14:41

목떡??

819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3:15:02

>>815
가끔 그 조각들 사이에 소금 덩어리 있어서 완전 최고... 히히 하지만 왕버거네 감튀는 맛없어

820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15:46

감튀는 일반 브랜드 중에선 엄마손길이 확실히 맛난거 같아용....

821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16:00

>>818 목소리떡밥.
얘 목소리는 이런 느낌!!이라면서 노래 들고오는 거요.

인데 아직 이것만 봐선 뭔상황인지 모르겠다애오...

822 하루 - 다림 (rFC1GDVxlA)

2021-06-11 (불탄다..!) 23:16:35

" 다행이에요, 아무래도 저도 익숙해진지 얼마 안된 상태라서... "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왔다는 다림의 말에, 진심으로 안도한 듯 화사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하루였습니다.
그녀 역시도 늘 기숙사에서만 지내왔기에, 처음에는 이 집으로 오는 것이 영 익숙해지지 않았으니까요.

" 하여튼 다림은 착해서 탈이에요. 그나저나 이게 뭐에요..? 와... 이게 다 다림이 만든거에요!? 너무 귀엽고 먹음직스러워요...! 아, 손님을 계속 세워두면 곤란하지..자, 어서 들어오셔요. "

하루는 다림의 말에, 기본이 좋은 듯 베시시 웃어보이다 그녀의 선물을 보곤 놀란 듯 눈이 커집니다.
그리고 망설임 없이 터져나오는 감탄의 말은, 하루가 빈말이 아닌 진심으로 다림이 만든 결과물을 보며 감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하루는 일단 다림을 방 안으로 들어오게 한 후에 문을 닫으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 아, 옷은 저쪽의 욕실에서 갈아입으시면 될거에요. 아무래도 제가 보는 곳에서 갈아입으시면 시선이 불편하실 것 같으니까요? "

살랑이는 잠옷의 옷자락을 흩날리며 폭신한 이불위에 펴둔 자그마한 테이블 위에 다림이 가져온 것들을 조심스럽게 올려놓으며 하루가 혀를 살짝 빼물곤 들뜬 목소리로 말한다.

" 저, 이 집에 이사 오고 나서 잔뜩 벼르고 있었거든요. 다림이랑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일을 말이에요. 이렇게 다림이랑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기뻐요. 오늘밤은 같이 즐겁게 보내는거에요, 알았죠? "

평소의 성숙한 미소가 아닌, 어린 아이같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어가는 하루였습니다.

//6

823 화현주 (t7sGFJxtro)

2021-06-11 (불탄다..!) 23:17:21

마미손길은 케이준이라 넘사벽...

824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17:45

>>812 처치 시 대사... 마지막에 놀이터에서 쫓겨난 어린아이의 마지막 말 같으면서도 거기에 영원히 다시 볼 수 없다는 게 붙여지니 너무 슬픈거에요... 근데 우다다 하는 청천이 커여워.

825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18:07

>>810

※이거 심각한 일 아님

826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19:48

평소의 바바주구나. (볼 잡아당김)

827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19:56

>>814
다크라기보단 그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819 오...정보 감삼다 참고할게요...

>>820 >>823 케이준감자 맛있죠. 킹정. (끄덕

828 비아주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23:21:43

>>826 어으어

829 에미리주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23:22:02

To. 여름

830 하루주 (.GvRDeTC5U)

2021-06-11 (불탄다..!) 23:23:00

여름 절교!

831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23:15

>>828 으구 귀여워 으구 귀여워 (볼 잡고 누름)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이 튀어나와선 왜 그래 에미리주 ㅋㅋㅋㅋ

832 다림-하루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3:23:45

"이런 집에 바로 익숙해지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랬을 것 같아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카페 주방을 빌리고 너구리.. 춘덕씨의 도움도 받았지만요."
망념파워는 대단했다. 장인으로 따지면 최소 숙련급이라구(※아니다)
어쨌든 의기양양. 으로 표현될 법한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는 너구리 모양.. 그거.. 카페 시그니처 커피나 초콜릿으로 밀려고 제작했거든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하긴. 큐브라떼 같은 거에 너구리 모양이라던가.. 좋지 아니한가..

커피 얼음을 이 모양으로 하거나. 초콜릿으로 만들어서 내면 잘 나갈 것 같았다고 말하는 다림은 조금 꼼지락거립니다. 첫 시식자나 다름없잖아요? 당연히 다림도 먹어보긴 했지만.. 천진한 하루의 미소를 보면서 이런 곳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하면 저라도 힘이 날 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럼요. 오늘 밤은 즐겁게 보내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려 합니다. 오랫동안 처박힌 옷이 아니라서 구김이 별로 없는 흰색에서 시작해 옅은 보라색으로 그러데이션이 들어간 긴팔 원피스형 잠옷이네요. 어쩐지 평상시 입는 게 아니라는 것처럼 조금 어색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833 다림주 (hDHWG8mBnI)

2021-06-11 (불탄다..!) 23:25:52

다들 어서오세요~

여름... 새벽에 깨게 만드는 악독한...

834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26:01

앞으로 35분!

835 에미리주 (XZkHJudSlk)

2021-06-11 (불탄다..!) 23:26:37

지금 레스 상태 한짤설명.........jyp

836 청천주 (ZpGoGwpxyg)

2021-06-11 (불탄다..!) 23:26:39

>>824 집(이라고 쓰고 게이트라고 읽습니다)에서 안 나가고 집이랑 같이 버티려고 떼쓰다가 집(이라고 우기던 곳)에서 쫓겨난 느낌?을 생각하고 썼지요...

지금의 청천이도 바다를 보면 우다다다- 풍덩!할 정도로 밝아지면 좋겠네요!

837 진화주 (dLSKknXYYc)

2021-06-11 (불탄다..!) 23:27:14

>>835 졸리면 자야지! (강제 물리 수면 춉)

838 에릭 - 비아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23:27:41

" ....당신의 이야기? "

딱히,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어째서인지 그녀의 사는 이야기, 살아갈 이야기를 들으면 루와의 이야기도 어느 정도 정돈 되겠지.
마침표가 찍혀버린 이야기를 억지로 질질 끌어 가는건.
너에게도 실례가 될테니까.

" 그럼 들어볼까. ... 카페는 내가 아는 곳이 있어, 앞장설게 따라와 "

839 에릭주 (C9R6.KxYZQ)

2021-06-11 (불탄다..!) 23:27:50

앗 중도작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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