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다림이라고 합니다." (연애적 선택지를 골랐을 때) "죄송하지만 이 정도로 가까운 관계는 아닌 것 같네요" (적당한 선택지를 고를 경우) "안목이 괜찮으시네요." (빤히 쳐다봄 선택지) (다림도 빤히 쳐다보다가 눈을 피한다) "앗.. 무심결에 바라보았네요.."
흠... 잘 모르겠지만 난 멋진 모습 보여주는 춘심이가 부러워! 최강은 아니지만 아무튼 아프란시아 차강 미소녀 진화랑 사귀는 거 완-전 부러워!! 입에서 설탕 줄줄 흘러내릴 만큼 달달한 연애 하는 거 대-박 부러워!!!! 그러니까 '이 미천한 것 우러러보거라!' 하는 눈으로 날 내려다봐도 된다구!!
진행 후기 : 일단...캡틴...여러 의미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화현이 그림이 대단했고...하루도 조금은 성장한 것 같네요 멋져! 에미리는...(묵념) 에미리와 진화가 고생이 많았네요...(토닥토닥) 지훈이는 드디어 자신의 의념 속성에 대한 의미를 찾았군요! 축하해요! 고로(에릭네 고영이)랑 지훈이 친구(바빌론 저널리스트!!)가 예상 못한 곳에서 튀어나와서 조금 놀랐네요!ㅋㅋㅋ그리고 노아진석은 되는 주식이다. 노아 귀여워요. (끄덕)(추가 매수)
그리고 여러분!!! 명장면 등재 각이 떴으면 명장면 등재 투표 시작을 외치십시오!! 이거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니까요!!!
이거 말하면 나만 바보되고 분위기 개 흐릴텐데 말안하면 혼자 꽁해있거든요 그래서 후회할거 알면서도 약에 취했다는 핑계로 말하자면 솔직히 난 비아주가 전 ㄴㅇㅈ주인줄도 몰랐고 시트내기 전부터 ㄴㅇㅈ의 존재는 알았었는데 어쩌다 떠나셨다는줄로만 알고 별생각없이 대장장이캐 내버렸고 그리고 어쩌다 첫일상에서 진화랑 연플터졌는데 나중에 비아주가 말씀해주셔서 하는말이지만 진화가 관캐였다는 얘기 듣고 어지러웠고 춘심이 볼때마다 그생각 나실거 생각하니까 괜히 마음이 쓰렸고 내가 캐릭터 컨셉이랑 관캐 둘다 뺏어간 굴러온 돌처럼 느껴졌고 최근에 조금 기운없어 보이셨을때 그게 다 나때문인것같고 그래서 나 싫어하는데 억지로 참고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가끔 비아주가 나한테 관심주면은 눈물날정도로 행복했었어요 나도 내가 뭐라고 한ㅇㄴ지 잘 모르겠는데 내가 힘든것같아서 말했어요 미안해요
>>943 내 관캐는 지훈이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지훈이였다!!!!!!!!!!! 아직도 사랑한다!!!!!!!!!!!! 겁나 사랑한다!!!!!!!!!!!! 머리 쥐어뜯도록 사랑한다!!!@!!@@@!!!!!!! 좀만 탈통할라 하면 얼굴 보고 취하고!!!!!!!!!!!! 썰 보고 치이고!!!!!••••••• 그냥 존재 자체로 치이고!!!!!!!!!!! 귀엽고!!!!!!! 내 관캐는 지훈이더!!!!!!!!!! 지훈이다!!!!!!!!! 진화는 여동생이라고오오오오!!!!!!!! 내 관캐는 지훈이다아아아아!!!!!!!!!! 내 관캐는 지훈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 내 관캐는 지훈이다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 오늘도 탈통 실패했다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 내 관캐는 지훈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