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13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22 :: 1001

◆c9lNRrMzaQ

2021-06-09 12:56:58 - 2021-06-10 00:15:34

0 ◆c9lNRrMzaQ (SW5iQQsqLI)

2021-06-09 (水) 12:56:58

어림도 없다 암. 아아아아아암!!!!!!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614 Day (YxOkKY6wRc)

2021-06-09 (水) 22:28:17

[ 어쩐다..곧 시험이 시작할텐데..]

615 디지몬초진화! (VrrCL2lJC2)

2021-06-09 (水) 22:28:32

[....경악스럽네.]
[가디언넷 동료들과 함께 울며 아픔을 나누려던 내 계획이 무산 되었어.]
[알았어 이 화제는 넘어가자.]
[다음 화제인데, 다들 자기 자신의 의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응용이라던가 그런거, 생각해본적 있어?]

616 쌀집아들 (RIz31yww8w)

2021-06-09 (水) 22:28:59

[...]
[아무래도 공부 안 한건 저희 둘 뿐인것 같네요!]
[어쩔 수 없죠( ु ´͈ ᵕ `͈ )ु]

617 지훈주 (hprP7eYNMg)

2021-06-09 (水) 22:29:07

>>611 (대충 카사주가 그리신 걸 지훈주 마음대로 올릴 수 없으니 지훈주도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다는 변명)

618 Day (oe4atg4hNs)

2021-06-09 (水) 22:30:51

[ 먼 미래를 향해 시선을 돌리는거.. 좋지 않아요. ]
[ 눈 앞의 과제부터 해결해야죠 ]

619 다림-경호 (Gv3NU1BJTA)

2021-06-09 (水) 22:30:57

다양한 일이 벌어지는 학원도. 킹구리와 킹어캣이 레슬링을 하기도 하고 유찬영에게 싸다구를 맞으면 쎄지고, 망념99풀차지로 하는 이스터에그도 있는 판에. 2인용 게임 쯤이야...

"반가워요 경호 씨"
다림이 누나라고 하는 건 역시 어색하지만 익숙해진다면야..? 그리고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아아.. 그런가요.. 좋은 게임인 것 같아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해보고 싶기는 한데.. 먼저 제안하지는 못하고 그저 경호를 조금 쳐다보다가 같이 할 사람 어디 없나요.. 라고 슬쩍 둘러봅니다.

참고로 종목은 다림이 특화였다고(도박)

620 하루주 (oe4atg4hNs)

2021-06-09 (水) 22:31:08

카사주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

621 ◆c9lNRrMzaQ (SW5iQQsqLI)

2021-06-09 (水) 22:31:34

(게임하다 스트레스 받고 온 나)

622 은후주 (RIz31yww8w)

2021-06-09 (水) 22:32:01

인성짓이라도 당하고 오셨슴까...

623 디지몬초진화! (VrrCL2lJC2)

2021-06-09 (水) 22:32:03

[눈 앞의 과제를 해결하는건 이미 늦었어.]
[사실 시험 외에도 해결해야 될 과제가 많아....]
[요즘 왜 이리 바쁜걸까 ? ? ?]

624 지훈주 (I/qfaCgP9U)

2021-06-09 (水) 22:32:21

>>620 >>621 (뽀담뽀담뽀담...)

625 진화주 (VrrCL2lJC2)

2021-06-09 (水) 22:32:21

무슨 게임이었길래.....캡뿌....(위로)

626 청천주 (klQZBktkeg)

2021-06-09 (水) 22:32:50

엌 하루 정론...ㅋㅋㅋㅋㅋㅋ

>>621 앋 아이고오....뭐 PvP에서 이상한 사람이라도 만나신거에요? (토닥토닥)

627 하루주 (oe4atg4hNs)

2021-06-09 (水) 22:33:24

캡하..?

628 ◆c9lNRrMzaQ (SW5iQQsqLI)

2021-06-09 (水) 22:33:31

어떻게 28킬을 해도 게임을 이길 수 없는 것인가

629 DAY (oe4atg4hNs)

2021-06-09 (水) 22:33:50

[ 이미 늦었다는 말은 시험지를 제출하기 직전에 하는 말이구요 ]

630 쌀집아들 (RIz31yww8w)

2021-06-09 (水) 22:34:33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진 마요(•̀ᴗ•́)و ̑̑]
[지금이라도 벼락치기를 한다면 기적적으로 한 문제라도 맞출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ʅ(⑅*´◡`)ʃ]

631 비아주 (Bx1blKzMgo)

2021-06-09 (水) 22:34:47

>>628 (절망이 느껴지는 레스)

캡틴 파이팅이에요...

632 다림주 (Gv3NU1BJTA)

2021-06-09 (水) 22:34:49

어서오세요 캡틴~

633 Cloudy (klQZBktkeg)

2021-06-09 (水) 22:34:57

[그거야...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세상은 계속 돌아가니까요]

634 Salvia (Bx1blKzMgo)

2021-06-09 (水) 22:35:27

[ 평소대로였으면 끝까지 노력해보라고 말할 텐데 ]
[ 왠지 이제 와선 무슨 조언을 하든 늦은 느낌이 들어 ]

635 Iro (Gv3NU1BJTA)

2021-06-09 (水) 22:35:28

[공부.. 제대로 못 했네요..]
[제발 낙제만 아니길..]

636 디지몬초진화! (VrrCL2lJC2)

2021-06-09 (水) 22:35:32

[전에 연애 상담할 때도 느꼈던건데]
[가디언넷엔 정론을 말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지 ???]
[다들 공감력을 발휘해줘, 난 위로 받고 싶어!]

637 DAY (oe4atg4hNs)

2021-06-09 (水) 22:35:44

[ 세상은 기다려주지 않죠. 매정하게도. ]

638 청천주 (klQZBktkeg)

2021-06-09 (水) 22:35:52

>>628 (토닥토닥.....

639 DAY (oe4atg4hNs)

2021-06-09 (水) 22:36:04

[ 위로 받다가 아래로 가는 수가 있어요 ]

640 지훈주 (I/qfaCgP9U)

2021-06-09 (水) 22:36:12

>>628 ?????
그게...가능합니가..?

뭐지 캡 빼고 전라인이 다 터진 것..?

641 ◆c9lNRrMzaQ (SW5iQQsqLI)

2021-06-09 (水) 22:36:48

(해탈!)

진행이나 하려니까 레스나 들고와!!!!!!!!!!!!!!

642 쌀집아들 (RIz31yww8w)

2021-06-09 (水) 22:36:49

[음…]
[공부 안 한 동지에게 행운의 여신이 내린 축복이 함께하길 *ଘ(੭*ˊᵕˋ)੭* ੈ✩‧₊˚]

643 경호-다림 (DSs8HnUoJM)

2021-06-09 (水) 22:36:51

"저야 말로 반갑죠. 이렇게 누나와 만나게 되서 기뻐요."

특히 2인용 게임을 할 사람을 찾던 도중 만난거라면 더더욱.

무엇보다 그게 다림이 누나라는 점이 왠지 모르게 기쁨이 커졌다.

다림이 누나는 내가 게임에 관해 설명하자 해보고 싶다는 말을 한다.

비록 나보다 연상이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주변을 슬쩍 둘러보는 모습이 작은 동물이 주변을 살피는 것 같아서 너무 귀여웠다.

역시 오늘은 내 행운의 날이다. 이건 확정이다.

"같이 할 사람이라면 제가 있잖아요! 저랑 같이 하죠!"

그렇게 나는 다림이 누나의 손을 붙잡고 사람들 사이를 지나가며 이벤트에 참가신청을 냈다.

644 진화주 (VrrCL2lJC2)

2021-06-09 (水) 22:37:09

헉, 지금부터 시작이에오!!?

645 하루주(이틀주) (oe4atg4hNs)

2021-06-09 (水) 22:37:12

망념때문에 그거 곤란한거에옹...

646 경호주 (DSs8HnUoJM)

2021-06-09 (水) 22:37:18

띠-용 지금 하는 건감

647 Salvia (Bx1blKzMgo)

2021-06-09 (水) 22:37:24

[ 진화야 ]
[ 넌 충분히 노력했다고 믿어 ]
[ 내 믿음을 저버리지 않게 파이팅! ]

648 성현주 (dqlDvoCqeQ)

2021-06-09 (水) 22:37:32

???

649 춘심-진화 (jETueiNlcA)

2021-06-09 (水) 22:37:38

"너. 설마, 방금 그거."
"... 네가 시켜서 억지로 한 거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지?"

나는, 고개를 기울여 네 입술 끝에 가벼이 입을 맞췄다.
아주 잠깐, 소리 없이 입술이 맞닿았다.

"나도 싫은 건 싫다고 할 줄 알아."

내가 느꼈던 실망감은 그 때문이 아니었어.

"첫 데이트인데, 내가 리드해야 하냐고..."

네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시선을 떨어뜨린 건, 이제껏 처음 있는 일이었다.
목구멍이 미치도록 간지러웠다.

650 Day (oe4atg4hNs)

2021-06-09 (水) 22:37:48

[ 진화군이었어요? ]

651 은후주 (RIz31yww8w)

2021-06-09 (水) 22:37:50

갹(정산하러 달려감)

652 화현주 (Aj5i35ZzSo)

2021-06-09 (水) 22:38:02

뭐? 진행?
루시우스 퀸튼의 속성학개론 으로 의념 속성 진화 레스 써도 돼요?

653 이성현 (dqlDvoCqeQ)

2021-06-09 (水) 22:38:07

"음!"

공부를 해볼까



#도서관으로 고고

/일단 올림

654 온사비아 - [기숙사] (Bx1blKzMgo)

2021-06-09 (水) 22:38:08

총 437의 망념을 들여 결국 공부를 끝내고 말았다.
...정말, 어떻게든 됐다는 느낌이야.
일단 씻고... 좀 잘까...

# 샤워합니다. + 특성 영웅의 씨앗의 관련 내용을 100코인에 구입할 수 있을까요?

655 지훈주 (I/qfaCgP9U)

2021-06-09 (水) 22:38:11

ㅖ????????

656 쌀집아들 (RIz31yww8w)

2021-06-09 (水) 22:38:29

[엩]
[진화씨( ´˂˃` )]

657 청천주 (klQZBktkeg)

2021-06-09 (水) 22:38:30

>>639

[ 와 ]
[ 띵언 ]
[ (박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8 Salvia (Bx1blKzMgo)

2021-06-09 (水) 22:38:59

>>650
[ 닉네임의 뒤쪽 두 글자를 따서 부르는 별명일 뿐이야 ]

659 한지훈 (I/qfaCgP9U)

2021-06-09 (水) 22:39:04

#일단 기여도 1360으로 살 수 있는 정신력 회복 아이템을 찾아봅니다

660 화현 (Aj5i35ZzSo)

2021-06-09 (水) 22:39:15

그림은 시간이 지나면 색이 바랜다.
회화 의념을 가지고 있는 나도... 색이 바란 걸까?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 생각해보면, 많이 다르다.
처음의 나는 색이라는 게 전혀 없어 타인이 바라는 대로 움직이던 나였고. 겨우 색을 가지고, 색을 볼 수 있게 되었지만 타인에게 내 색이 더럽혀질까 두려워 타인을 혐오하던 나였다.
그 사건 이전에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것이 옳은가? 하며 고민하던 나였으며, 지금의 나는 내가 원하는 것,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나다.

나에게도 여러가지 사건과 만남이 있었던 만큼, 변화하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지만... 막상 생각하려니 꽤 이상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그게 나쁜 걸까? 예전보다 사람을 대하기 더 쉬워졌어. 이기주의이긴 하지만, 타인을 더 이상 이용하지 않아. 내가 원하는 것을 위해 움직일 뿐이지.
미술부에 입부하고, 찬후 선배랑 손유 선배를 만나고, 에릭 선배와 지훈 씨, 다림 씨, 성현 씨 등등.. 또 많은 사람을 만났지. 그만큼 여러 사건도 겪었고...
그 과정에서 내 안에 있던 고민에 대한 답을 내리고, 새로운 사람을 만남으로써 새로운 고민이 생기고, 새로은 답을 찾고. 이런 변화는.. 색이 바랬다고 할 수 있을까?

그럼 나의 색이 바란 걸까? 라는 스스로의 질문에 입을 열었다.

"아니, 나의 색은 바랜게 아니야. 여러 색으로 다시 칠해진 것 뿐이지."

간단한 말이다. 무채색의 세계에서, 나는 색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색이 변할까 두려워 하던 나였지만, 다양한 사건과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색을 접하며 점점 색이 변해갔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 만들어진 색은 옛날의 내가 가지고 있던 색과는 조금 다른, 그러나... 좀 더 어여쁜 색이 된 것이다.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아무리 다르다지만, 내 꿈은 변하지 않아. 나의 색으로... 이 세상에 내가 바라는 영웅을 그려, 만들어보겠어."

#루시우스 퀸튼의 속성학개론에 '인류의 미래와 안녕'을 맹세하며... 의념 속성을 구현으로 진화하겠습니다.

661 춘심주 (jETueiNlcA)

2021-06-09 (水) 22:39:15

모하모하~!! 헐 진행

662 하루주 (oe4atg4hNs)

2021-06-09 (水) 22:39:28

" 오늘도 예배를 드려야지 "

하루는 구석진 자리에 앉아 신에게 기도를 올립니다.
부디 에릭과 관련된 건이 잘 해결되길 바라면서

# 예배당에서 예배를 올립니다

663 에미리주 (t0hAXsRB3g)

2021-06-09 (水) 22:39:33

큰일났다
이번턴은 진돌주 무조건 오셔야 하는데 (실성!)

664 화현주 (Aj5i35ZzSo)

2021-06-09 (水) 22:39:37

식당가에서 갑자기 저러는 게 좀 그렇지만, 지금이 아니면 못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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