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13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22 :: 1001

◆c9lNRrMzaQ

2021-06-09 12:56:58 - 2021-06-10 00:15:34

101 에릭 - 카페 (4KTD5BZAxY)

2021-06-09 (水) 18:03:20

" 니가 언제나 그런식으로 날 놀리니까 춘덕이랑 맥스가 따라 하는거야 "

참고로 이화현 고놈도 공범. 가만 안두겠다.아무튼 다림이는 상당히 날카로운 질문을 하였고,
나는 만족스럽게 고갤 끄덕였다.
생각 의외로 요리에도 제법 재능이 있었나?
아프란시안 치곤 제법 조신한 취미를....

나?
...내 여자친구?

" ......... 없어 "

침묵은 4초
누구가 그 공백을 눈치챌 수 있었다.
하물며 맥스가 '방금의 공백은 4초, 보통 고민하는 남성들이 머릴 굴리는 시간이다' 라고 추임새 까지 넣은 덕분에 완벽하게 망해버렸다.

" ..큼, 여자친구가 중요한게 아니잖아 그치? ... 자 그럼 다음으로 넘어갈까? "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엔 좀 짧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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