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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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rMmi0G/qcQ)
2021-06-08 (FIRE!) 22:14:39
308 다림주 (Gv3NU1BJTA)
2021-06-09 (水) 00:11:08
>>306 화현주에게 도움 많이 받기는 했지만 지치셨다면 안 하는 게 맞지요. 그동안 많은 도움 감사했어요.
309 진화주 (VrrCL2lJC2)
2021-06-09 (水) 00:11:09
>>306 화현주가 그렇게 느꼈다면, 그리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회의감이나 지침을 느끼면서 챙겨줘야 할 의무감이 있는건 아니니까. 말마따나 즐기러 온거고. 어쨌거나 나는 같이 고민해주는 부분이 고맙고 도움도 많이 됐어요. 여태 참 고생 많았어요.
310 하루주 (YepjMJUXyI)
2021-06-09 (水) 00:11:10
>>306 화현주가 열심히 신경 써주신거 다 알아요. 지치실만 하기도 하고.. 이번 에릭하루 건도 많이 생각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정말.
316 화현주 (Tw4FTmcmeg)
2021-06-09 (水) 00:13:38
아니, 제가 그리 대단한 걸 한 건 아니고... 지쳤다 라기 보단 제가 참견함으로서 당사자분께서 지나친 훈수에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으며, 그게 아니더라도 타인이 보기에 눈살 찌푸려질 수도 있으니까요...
318 진화주 (VrrCL2lJC2)
2021-06-09 (水) 00:13:52
이 진지한 분위기를 되돌리기 위해, 나는 에미리주에게 불의의 펀치를 날리는 것이었다.
(pﾟﾛﾟ)==p)`д) < 하앗 - !!
(pﾟﾛﾟ)==p)`д) < 하앗 - !!
327 은후주 (RIz31yww8w)
2021-06-09 (水) 00:17:58
>>303 (이상하다 분명 다 맞는 말인데 왜 사기 영업같이 느껴지지...)(유우토 봄)
무슨 말 하려고 했는지 깜빡했는데... 전 딱히 그런 느낌 느낀 적 없고 오히려 화현주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어쨌거나 본인 스스로가 그런 행위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낀다면 잠시 멈추는것도 절대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사람이 쉴 때도 있어야죠...
무슨 말 하려고 했는지 깜빡했는데... 전 딱히 그런 느낌 느낀 적 없고 오히려 화현주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어쨌거나 본인 스스로가 그런 행위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낀다면 잠시 멈추는것도 절대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사람이 쉴 때도 있어야죠...
330 다림주 (Gv3NU1BJTA)
2021-06-09 (水) 00:18:35
화현주에게 엄청 도움받아서 저는 좋았는걸요..(다림주도 약간은 어리광부리는 것 같았다는 말을 차마 부정할 수 없다)
331 비아주 (Bx1blKzMgo)
2021-06-09 (水) 00:18:55
>>323 그런 화현주도 좋아 :D
애초에 화현이도 좀 비슷한 성격 아니었나? 주변에 큰 영향을 안 받지만 주변을 이성적으로 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
애초에 화현이도 좀 비슷한 성격 아니었나? 주변에 큰 영향을 안 받지만 주변을 이성적으로 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겐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람.
332 진화주 (VrrCL2lJC2)
2021-06-09 (水) 00:19:46
다들 그만둬! ㅋㅋㅋㅋ 지쳐서 쉬고 싶다는 사람에게 너무 아쉽다는 티를 내도, 어느 의미론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스레를 떠난다는 것도 아니구. 은후주 말 처럼 불안감을 느끼면 쉬어가는 것도 잘못된게 아닌걸.
337 비아주 (Bx1blKzMgo)
2021-06-09 (水) 00:23:27
좋아!
자캐들은 어떤 옷을 좋아하는가!
책을 읽는다면 어떤 책을 읽을 것 같은가! 단순하게 장르 같은 거라도!
잘 때 무슨 자세로 자는가! 아니면 간단한 어렸을 때 뭐 했는지 썰이라도!
묻고 싶은 게 한-가-득!
자캐들은 어떤 옷을 좋아하는가!
책을 읽는다면 어떤 책을 읽을 것 같은가! 단순하게 장르 같은 거라도!
잘 때 무슨 자세로 자는가! 아니면 간단한 어렸을 때 뭐 했는지 썰이라도!
묻고 싶은 게 한-가-득!
346 비아주 (Bx1blKzMgo)
2021-06-09 (水) 00:29:39
세상에 우울도 아픔도 없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아요.
막연히 모두 행복하기만을 바랄 수밖에 없는 무력함이 슬프네요.
막연히 모두 행복하기만을 바랄 수밖에 없는 무력함이 슬프네요.
347 진화주 (VrrCL2lJC2)
2021-06-09 (水) 00:30:01
>>340 사실 나는 괜찮아. 연인 캐릭터랑 노는게 길어진다고 싫었으면 애초에 연플 같은 것도 안했어. 다만 음~...너무 길어지는 부분이 춘심주가 불편하다면 적당한 수준에서 한번 마무리 하고 나중에 다른 걸로 돌려도 괜찮다곤 생각하고. 어쨌던간 요즘 무척 즐기고 있고, 나에 대한 것에 너무 신경쓰지는 말길 바래. 사실 난 솔직한 성격이라서 별로라면 별로라고 말하거든!
351 카피페 (Gv3NU1BJTA)
2021-06-09 (水) 00:31:41
*캐붕 및 개그 주의
[어렸을 때]
성현: 산타의 정체가 우리 아빠였다니...! 아빠가 산타라면, 나는 산타의 아들... 즉, 다음 산타는 바로 나군...!!!!
[배달의 민족 리뷰]
진화: 세세하게 좋았던점 안좋았던점 적고 감사인사까지 빼놓지 않음. 별점은 3점 주려다 미안해서 4점 줌
지훈: 말 없이 별점만 줌
성현: 리뷰 맨 앞에 '가디언 성현입니다!!!' 꼭 붙임
화현: [맛있으면 울리는 사이렌] 에에에에에엥ㅔ에ㅔㅔ에에에엥에엥
카사: 헤헤...하루는 가디언 안했으면 뭐 했을까?
에릭: 확실한건 하루가 학교 앞에서 오뎅장사를 했어도 웬만한 중소기업보단 돈 많이 벌었겠지.
[속담 퀴즈]
Q. 발 없는 말이
진석: 천리 간다
지훈: 어떻게 가냐
지아: 아프겠다..
시현: 슬퍼...
에릭: 야채 튀김을 보고 카사에게 "이거 무슨 튀김이야?" 하고 물어보니 자신만만하게 "새집튀김!" 이라고 대답했다.
성현: 맨날 컴퓨터 게임하는거 눈에도 안 좋고 허리에도 안 좋다!
진석: ....그래서?
성현: 부숴서 미안하다!!!
[어렸을 때]
성현: 산타의 정체가 우리 아빠였다니...! 아빠가 산타라면, 나는 산타의 아들... 즉, 다음 산타는 바로 나군...!!!!
[배달의 민족 리뷰]
진화: 세세하게 좋았던점 안좋았던점 적고 감사인사까지 빼놓지 않음. 별점은 3점 주려다 미안해서 4점 줌
지훈: 말 없이 별점만 줌
성현: 리뷰 맨 앞에 '가디언 성현입니다!!!' 꼭 붙임
화현: [맛있으면 울리는 사이렌] 에에에에에엥ㅔ에ㅔㅔ에에에엥에엥
카사: 헤헤...하루는 가디언 안했으면 뭐 했을까?
에릭: 확실한건 하루가 학교 앞에서 오뎅장사를 했어도 웬만한 중소기업보단 돈 많이 벌었겠지.
[속담 퀴즈]
Q. 발 없는 말이
진석: 천리 간다
지훈: 어떻게 가냐
지아: 아프겠다..
시현: 슬퍼...
에릭: 야채 튀김을 보고 카사에게 "이거 무슨 튀김이야?" 하고 물어보니 자신만만하게 "새집튀김!" 이라고 대답했다.
성현: 맨날 컴퓨터 게임하는거 눈에도 안 좋고 허리에도 안 좋다!
진석: ....그래서?
성현: 부숴서 미안하다!!!
352 춘심주 (jETueiNlcA)
2021-06-09 (水) 00:32:53
>>347 (진화주가 즐기고 있는건 다 알아요 ㅋㅋ!)
말씀 감사해요. 깊게 생각하려던건 아닌데 암튼 답레쓰러..
말씀 감사해요. 깊게 생각하려던건 아닌데 암튼 답레쓰러..
353 진화주 (VrrCL2lJC2)
2021-06-09 (水) 00:33:11
여튼 춘심주, 나랑 돌릴 때 너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신경쓰거나 스트레스 받지 마!! 내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그 결과 '아...진화랑 돌리는거 좀 피곤하네...'라고 생각하게 되는게 난 더 무섭다구!! 피곤하거나 너무 길어진다 싶으면 언제든지 말해서 마무리 해도 돼!!! 무리는 안하기야, 나랑 약속!!! (간절한 외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