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it4uad5LTg )
2021-06-07 (모두 수고..) 19:53:11
당신이 하루 6시간 진행하던 캡틴이 맞아요? 이젠.. 아냐..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55
비아주
(Y3zqvnjH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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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21:22:37
>>153 하지만 어른의 주스시식회를 열면 두명 퇴학당하는 거시에요! 보리맛 콜라도 안되는 거에요!
156
하루주
(bwuf7lQ71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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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21:23:34
>>152 쓰게 된다면 상대방에게 허락을 받고 쓰긴 쓸거에요. 아니면 부탁을 받거나?
157
경호-다림
(aznw8LGnJ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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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21:24:20
"으음 그렇네요." 확실히 그 전까지는 커다란 목표라고 할만한 것은 없었다. 굳이 따지자면 부모님에게 그리고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엿한 가디언이 되는 것? 하지만 마도일본 사태 그리고 태양왕 게이트 사건을 보면서 생각했다. 애초에 어엿한 가디언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단순히 강한 가디언으로서 성장하는 것? 인기가 많은 가디언으로서 모두를 이끄는 것? 그렇다고 치면...지금 이대로 안주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이제는 이런 사소하고도 여유로운 시간도 우리들이 강해지지 않으면 더이상 누리지 못할테니까. 그러니 우선 처음에는 작지만 이윽고 크게 변화하기 위해서 행동할 생각이었다. 무엇보다 나하고 비슷한 선배를 봤으니까 더더욱 그 마음이 강해졌다. "일단은 동아리에 들어가볼 생각이에요." 가디언이라는 것은 강하기만 한 존재도 마음이 없는 병기도 아니니까. 나는 더이상 개인으로서 멍하니 시간을 소비할 생각은 없었다. "마침 성학교에는 봉사부라는 동아리가 있는데 거기에 들어갈려고요." 이제부터는 바뀌어야 한다. 눈앞의 다림이 누나 진화 선배 그리고 앞으로 만날 모두를 위해서라도.
158
진화주
(7t7lLOFD.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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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21:25:02
비아랑 진화 생각보다 나이 되게 많았군....최연장자 TOP3일 줄은 몰랐네.
159
경호주
(aznw8LGnJ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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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21:25:53
지금 경호가 유일한 16살 이려나요 ㅋㅋ
160
지훈주
(kctMmmvRR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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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21:26:32
하루에게 반말 듣고싶다(?)
161
지훈주
(kctMmmvRR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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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21:26:50
>>159 지아랑 바다!
162
비아주
(Y3zqvnjH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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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21:27:27
나이도 그렇고 학년도 저학년에 캐릭터들이 주로 분포되어 있어. 동결 중인 시트 빼면 비아가 3학년 들어가기 전까지 3학년이 진석이밖에 없었단 게 믿겨져? 4학년은 전 시트 중에서 성현이가 유일하고.
163
진화주
(7t7lLOFD.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27:45
오렐리 샤르티에 (16) 연바다 (16) 윤지아 (16) 최경호 (16) 이라서, 16은 의외로 있음
164
하루주
(P3CXoXaWfM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28:06
>>160 에릭처럼 열받게 하거나, 다림이처럼 편하게 말하자고 권유하거나!
165
지훈주
(kctMmmvRR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28:12
앗 릴리도 16이구만..
166
지훈주
(kctMmmvRR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28:34
>>164 호칭 원하는대로 하라고 하면 존대쓰나요?
167
경호주
(aznw8LGnJk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28:39
오호!
168
진화주
(7t7lLOFD.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28:45
사실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게, 뉴비 시절로 스타트 해야되는데 나이가 많고 학년이 높으면 그 전까진 도대체 뭐하는 잉여였냐는 위화감을 해소하거나 견뎌내야 하기 때문에, 보통은 깨끗한 신입생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기는 해.
169
다림-경호
(Z0BxJW5oCY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29:08
"이런저런 목표가 생기고.. 학교 생활을 하고.." 할 게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네요. 라는 헛된 웃음을 짓습니다. 헛된 것에 불과하기에... 음. 아니다. 다림은 그런 것을 말하지 않고 그저 남은 파르페의 미끈거리는 자국을 숟가락으로 긁어내립니다. "성학교에 봉사부... 어떤 동아리라도 거기서 열심히 한다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거에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래도 담임선생님과 상담 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라고 물어보고는.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는 것을 창 밖의 별을 봅니다. "저는 이만 들어가야겠네요. " 경호 씨도 잘 들어가길 바라요. 라면서 먼저 일어납니다. //이걸로 막레도 좋고, 다음걸 막레로 주셔도 됨다~ 미리 수고하셨어요~
170
하루주
(pETxZuWV/I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29:59
>>166 현재로선 지훈군이 되겠죠?? 🤔
171
진화주
(7t7lLOFD.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31:26
나도 하루에게 오빠라고 불려보고 싶다(솔직)
172
정훈주
(kWz4ruBDhk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33:44
>>118 앞으로 단 한걸음. 정훈과 진화 사이에 남은 거리고, 그것이 이 싸움의 결과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 정말, 너무 단단하신거 아니에요? 화살촉도 안박히겠어요! " " 항복! ....안돼요? 그럼 너무 아프게 때리지만 말아주세요! 여기 오실때까지 실컷 화살을 쏘아대던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 활을 내려놓은 뒤 양손을 들어올린채 바닷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던 갈매기가 비웃을 소리를 하던 정훈은 곧 진화의 방패에 꿀밤을 맞고서 그 자리에 쓰러집니다. 이곳은 권역쟁탈전. 진화는 정훈에게 악감정이 없지만 다른 싸움을 지원하러 가야 하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절대 감정이 있는건 아닙니다. //주제는 4번 패배! 권역쟁탈전에서 진화에게 패배하는 정훈이 라는 느낌이에요 >>121 " 어라, 여기까지 따라오셨어요? " " 역시 브루터메니스한테 좀 더 좋은 부품을 달아줘야 할 것 같네요 " 정훈은 검지손가락을 활대에 건 채 빙글빙글 돌리며 웃음짓습니다. 하지만 그 웃음은 예전의 정훈과는 다른.. 누군가를 비웃는듯한 웃음이네요. 그리고 시선도 더 이상 사비아를 향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비아의 뒤에 있는 무언가를 보는듯한 시선, 사비아는 그 시선에 눈매를 좁히며 방패를 쥔 손에 힘을 더합니다. " 오랜만에 만난 후배에게 따뜻한 인사 대신 그런 눈초리라니~ 싫어요~ " " 어떻게 불러드릴까요? 사비아 선배? 비아 누나? 아니면.. " 킥킥대며 조롱하는 어투로 사비아의 신경을 긁으려는 듯 보이던 정훈은 말을 하던중 갑자기 활대를 틀어쥐고 재빠르게 시위를 당겨 화살 한 발을 쏘아냅니다. 목표는 사비아의 뒤에 서있는 랜스. 하지만, 너무 뻔하죠. 정훈은 아까부터 계속 그 아이를 바라보고 있었으니까요 사비아가 정훈의 화살을 튕겨내자 정훈은 표정에서 웃음기를 지우고 시선을 사비아에게 가져갑니다. " 너무 잘 안다니까요? 그래서 알아도 못 막을 정도로 기술을 연마하면 그때부터 하나하나 죽이려고 했는데 말이죠.. " 정훈의 그 말에 사비아는 내심 코웃음을 칩니다. 과거의 인연이라서 파악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장담컨대, 누구라도 한번만 만나본다면 바로 알 수 있을겁니다. 신체적인 능력은 올라간 것 같지만 근본이 변하지 않았다면 그뿐이죠. 저 괴물은 오늘 여기서 죽을겁니다. //주제는 6번 망념화! 암생각없이 떠오르는대로 주제칸 채우다보니 1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정훈이 망념화가 튀어나와 버렸네요.. 과거에 비아랑 어느정도 친해졌었다는 설정입니다! 아니면 죽어라 괴물! 밖에 쓸 게 업어오...
173
지훈주
(kctMmmvRR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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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21:33:49
지훈주는 그냥 나이가 비슷해서 17살로(머슥) >>170 지훈군... 이정도면 만족!
174
정훈주
(kWz4ruBDhk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34:37
(웨에에에에옹)(말려진 정훈주포가 된 듯 하다)
175
다림주
(Z0BxJW5oCY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35:03
>>172 오... 저도 걸면 써와주나요?(???)
176
wjdgnswn
(kWz4ruBDhk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35:50
>>175 (우는 애옹이콘).dice 1 6. = 6
177
정훈주
(kWz4ruBDhk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36:04
다갓 죽어...
178
진화주
(7t7lLOFD.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36:12
>>172 올~~~ 잘 쪄오잖아!!! (칭찬)
179
하루주
(wodEjx1Jr.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36:47
>>171 이번 에릭 건이 끝나면 슬쩍 찔러보면 거절은 못 하지 않을까요?? >>173 그걸로 만족인가, 자네! 꿈이 작구!!
180
진화주
(7t7lLOFD.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37:36
>>179 그런 엎드려 절받기는 맛이 없는걸!!
181
지훈주
(kctMmmvRR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39:45
>>172 핫하!(노양심) >>179 !!! 그럼 지훈아라고 불리는 걸 목표로...? 카사토크하는 하루랑 지훈이 보고싶다 카사는 곤히 잠들어서 하루 무릎 위에 누워있고
182
정훈주
(kWz4ruBDhk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39:50
안되겠어 망념화가 도저히 생각나지 않아.. 이미 굴린 주제는 빼버린다! (극단.dice 1 4. = 2
183
하루주
(P3CXoXaWfM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40:10
>>180 (하루는 다림이한테도 말을 놓아도 괜찮을까요? 라고 물은 후에 놓았다. 그런고로 하루에게 한번은 거쳐야 할 관문 같은 느낌)
184
하루주
(CwVcqyXXPY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40:37
>>181 그걸 목표로 하시죠!1 그건 저도 보고 싶어요... 카사야..
185
다림주
(Z0BxJW5oCY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41:28
본인에게 말을 놓는 건 자유지만 다림이가 말을 놓는다면..은 잘 생각나지 않는 무언가...
186
진화주
(7t7lLOFD.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42:11
>>183 하루가 먼저 말을 놓아도 괜찮을까요? 라고 물어보게 하는게 목표야 그럼!
187
시현주
(zB6UywZPMA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42:58
책상 위에 있는 2주된 육포 먹어도 괜찮을까요...
188
진화주
(7t7lLOFD.w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43:10
개봉된 육포에요? 아님 밀봉?
189
하루주
(k.dhGwGy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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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21:44:30
>>186 도전!
190
시현주
(zB6UywZPMA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44:56
>>188 개봉은 했었는데 그 육포 보면 겉포장 비닐 -> 속포장 투명비닐 이렇게 되있는거.. 속포장 비닐 집게로 집어서 유사밀봉 해뒀거든... 음... 시현주가 죽으면 시현이를 부탁해 여러분 ㅇ.<
191
경호-다림
(aznw8LGnJ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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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21:44:59
"네, 정말 즐거울거에요." 다림이 누나가 자연스럽게 창밖을 보고 마찬가지로 시선을 그곳으로 향했다. 학원도의 하늘이 맑아서 그럴까 정말로 멋진 광경이었다. "물론 제가 하는 행동이 전부 옳지 않을지도 몰라요, 누가보면 바뀐다면 봉사부는 왜 가냐고 비웃는 사람도 있겠죠." 가디언으로서 강해질려면 차라리 전투연구부에 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사람들은 말할 것이다. 나또한 그것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저는 후회하고 싶지 않아요." 내가 바뀌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이것 때문일 것이다. "남들이 볼때 바보같고 헛된 짓일지라도...제가 그걸 좋아한다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나 바보같고 편협적인 생각일지도 모른다. "그런 욕이나 후회, 기쁨, 추억들을 전부다 삼키면서 살아갈거에요." 까페에서 무료이용권을 받은후 밖으로 나가자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맞이했다. "물론 이 밤하늘과 바람, 무엇보다 다림이 누나와의 추억도요." "그러니까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다림이 누나 말대로 먼저 담임 선생님에게 물어볼게요." 나는 싱긋 웃으며 남은 한 장은 다림이 누나의 손에 쥐어줬다. "그럼 언젠가 다시 이 까페에서 만나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누나?" 그렇게 우리는 저 멀리 수많은 별들의 눈빛을 받으며 서로 헤어진다. --------- 이것으로 막레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92
경호주
(aznw8LGnJk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46:23
가볍게 써볼까 했는데 마침 타이밍이라고 해야할까 삘이 와서 경호의 사상? 생각을 적게 되었네요 ㅋㅋㅋ 다림주는 괜찮았나요?
193
다림주
(Z0BxJW5oCY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48:09
수고하셨어요 경호주~ 음.. 괜찮았슴다~
194
경호주
(aznw8LGnJk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49:34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마지막은 경호가 막 다림 생각 읽어서 저런 말 한건 아닙니다! 경호도 나름대로 생각많이 하고 고민해서 후회하지 않기로 살려고 한거기 떄문에 그냥 말한겁니다!
195
경호주
(aznw8LGnJ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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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21:50:03
그나저나 저도 다른 분들 처럼 글 잘 썼으면 좋겠네요...정말 굉장하십니다
196
비아주
(Y3zqvnjH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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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21:50:14
>>168 맞아. 1학년들은 그런 거에서 자유로운데 비해 3-4학년은... 좀 그렇지. 지금은 레벨 17이라도 되니 그나마 다행이지, 맨 처음엔 1학년 때 입학해서 몇년이 지났는데 기술 하나 못 익히고 레벨도 5라는 거... 내상 입기 쉬웠지. 전에 어떤 4학년 시트는 학년 + 특성의 특징 때문에 이름이 좀 알려져있다는 특징이 있어서 신기했지만 지금은 시트를 내렸고. 현재 있는 34학년들은 사고 때문에 학교를 쉬어서 시험 낙제하면 퇴학으로 시트 내려간다는 캐릭터(성현)도 있고... 여러모로 학년이 높은 것의 메리트가 안 느껴져. 전에 학년 높은 애들 왜 레벨이 5인가요? 하는 거에 '너네 1레벨부터 5레벨까지 경험치통이 양심이 없었다가 이제 탈출해서 오르기 시작한 거야' 라는 대답을 해줬는데... 그래서 비아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열심히 의뢰를 뛰었지만 레벨이 더럽게 안 올라서 좌절할 뻔했다'란 설정을 붙이고 시트를 올렸는데 캡틴 평가 땐 게으름을 피웠다~ 란 말이 있어서 낙담했어. 전학 때문에 밀리거나 학업을 잠시 쉬었다거나 하는 게 아니면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게으름피웠단 걸로 고정될 수밖에 없는 걸까... 아니면 레스캐 기준으로 망념 투자도 없이 노력한 것따위론 청월 기준에선 '게으름'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는걸까. 라고 써놓고 보니 뒤쪽이 그럴듯하네. 망념 안 쓰고 노력해봤자 효과가 없지... 응... (혼자 납득)
197
시현주
(zB6UywZP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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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21:50:23
(생각보다 먹을만해서 놀란 애옹) 두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당~ㅂ~
198
경호주
(aznw8LGnJ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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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21:50:56
네엡!
199
시현주
(zB6UywZP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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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7 (모두 수고..) 21:51:30
(다림주 경호주 귀여워) (뽀담뽀다담) (다른 분들도 전부 귀여워) (쮸와아아압)
200
경호주
(aznw8LGnJk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51:56
(뽀다담!)
201
경호주
(aznw8LGnJk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53:08
다림이에게 있어서 경호는 어떤 느낌일려나요? 물론 첫만남이니 별 다른 건 느끼진 못할지도 몰라두 궁금
202
다림주
(Z0BxJW5oCY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53:29
다들 귀여워여.(쭈왑) 그런 의미에서 캐들 어른이 되었을 때 이중에서 어떤 느낌일지...(아무말)(농담이다)
203
비아주
(Y3zqvnjHLo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53:54
아니다. 고학년도 아예 메리트가 없는 건 아니었지. 파보나스의 체스 대결... 이게 뭔진 모르겠지만 수수께끼의 꼬인 게이트를 클리어했단 과거사가 생기긴 했으니까. 뭐 하는 녀석인지는 모르겠지만...
204
다림주
(Z0BxJW5oCY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54:26
글쎄요.. 잘 먹는 성학교 학생이구나. 정도의 첫인상이 있고.. 그 외에는 경호가 말하는 것 보고 생각이 깊은 느낌을 받았을지도요?
205
경호주
(aznw8LGnJk )
Mask
2021-06-07 (모두 수고..) 21:55:13
>>204 아예 먹방 잘하는 애로 만든거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