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하루 6시간 진행하던 캡틴이 맞아요?
이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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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it4uad5LTg)
2021-06-07 (모두 수고..) 19:53:11
4 진짜돌주 (lX0vMzrj..)
2021-06-07 (모두 수고..) 20:01:59
결국 룸메의 강1력한 주장 덕에 냉면을 먹고 말았습니다...
돈이 아까워서 먹은데다 고기도 없어 시름시름 앓는 중...
돈이 아까워서 먹은데다 고기도 없어 시름시름 앓는 중...
11 진짜돌주 (lX0vMzrj..)
2021-06-07 (모두 수고..) 20:03:24
다들 안녕하새요...
나의 고기... 고기가 필요해...
고기 없이는 못 살아... 정말 못살아... (쪼그라듬)
나의 고기... 고기가 필요해...
고기 없이는 못 살아... 정말 못살아... (쪼그라듬)
21 비아주(스턴)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0:07:25
미용실 얘기 나오니까 >>19가 오니잔슈가 수전증 유발해서 혼자 앞머리자르다 망한 지훈이 같아보이기 시작했어요
30 지훈주 (.CvdF0rHn6)
2021-06-07 (모두 수고..) 20:09:08
>>25 오니잔슈 봉인 해제까지 전투 2번...
>>27 그런 지훈이를 보는 비아의 반응을 주십셔
>>27 그런 지훈이를 보는 비아의 반응을 주십셔
37 다림-경호 (Z0BxJW5oCY)
2021-06-07 (모두 수고..) 20:10:05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고개를 끄덕이며 완전히 진 해를 보고는 양산을 접었습니다. 그 시선의 주인공은 냥이! 냐아아악! 거리진 않지만 다리에 부비부비를 시전하려 하는가..!
"글쎄요..."
청월이라고 해도 그건 아닐 것 같다는 감이 들긴 하지만... 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입 밖으로 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그정도로 하지 않아도 괜찮을지도 몰라요?"
물론 서포터라서 그런 감도 있을지도.. 라고 생각하면서, 다림은 간단하게 뭐라도 마시면서 이야기하실래요? 라고 슬쩍 물어봅니다. 저 정도라면 무한리필 뷔페에서 거절때릴 만하다! 같은 기분이려나.
"그러고보면.. 랜스거나 워리어처럼 보이는데.. 맞을까요?"
물론 서포터가 아니라는 법은 없지만요? 라는 농담을 합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완전히 진 해를 보고는 양산을 접었습니다. 그 시선의 주인공은 냥이! 냐아아악! 거리진 않지만 다리에 부비부비를 시전하려 하는가..!
"글쎄요..."
청월이라고 해도 그건 아닐 것 같다는 감이 들긴 하지만... 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입 밖으로 내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그정도로 하지 않아도 괜찮을지도 몰라요?"
물론 서포터라서 그런 감도 있을지도.. 라고 생각하면서, 다림은 간단하게 뭐라도 마시면서 이야기하실래요? 라고 슬쩍 물어봅니다. 저 정도라면 무한리필 뷔페에서 거절때릴 만하다! 같은 기분이려나.
"그러고보면.. 랜스거나 워리어처럼 보이는데.. 맞을까요?"
물론 서포터가 아니라는 법은 없지만요? 라는 농담을 합니다.
41 지훈주 (.CvdF0rHn6)
2021-06-07 (모두 수고..) 20:11:34
>>35 의뢰 기준 아닐까요..?
>>36 (안약 부어드리기)
>>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아쓰담
>>36 (안약 부어드리기)
>>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아쓰담
43 화현주 (vXabFEyIbo)
2021-06-07 (모두 수고..) 20:12:20
생각해보면 오니잔슈 되게 좋은 무기..
귀신을 벤다. 귀신은 영체다. 영체는 대부분 영혼을 뜻한다.
즉, 영혼을 벤다는 건은 물리력을 무시하며 그것을 베는 것...
방무댐이다!!!
귀신을 벤다. 귀신은 영체다. 영체는 대부분 영혼을 뜻한다.
즉, 영혼을 벤다는 건은 물리력을 무시하며 그것을 베는 것...
방무댐이다!!!
44 비아주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0:13:07
지훈이는 절단 의념 쓰면 원래 방무뎀 아녔어요?
지훈이 프룬 산거 아니었나... 뭐샀지(흐릿)
지훈이 프룬 산거 아니었나... 뭐샀지(흐릿)
45 진화주 (7t7lLOFD.w)
2021-06-07 (모두 수고..) 20:14:01
사실 그린 코스트가 경매로 나오면 밸붕이라고 캡틴이 말하는데, 블루 코스트는 말할 것도 없긴 하지..
47 지훈주 (.CvdF0rHn6)
2021-06-07 (모두 수고..) 20:14:52
>>43 갑자기 이거 이용해서 살아있는 몬스터 영혼도 벨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44 방무뎀...까진 방무 몇퍼 아닐까요..?
그 내구성 좋은 영어 칼이었나(???)
>>44 방무뎀...까진 방무 몇퍼 아닐까요..?
그 내구성 좋은 영어 칼이었나(???)
51 경호-다림 (gtAiE32Uuo)
2021-06-07 (모두 수고..) 20:17:13
음, 칩 덕분에 여러모로 편해지고 안전해진건 맞지만 여러모로 제약이 걸린 듯 하니 어쩔 수 없었다.
안전에 비하면야 그 정도는 별거 아니니.
"아 물론 저도 가능한 무리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실제로 오늘도 바깥에서 잠깐 운동하러 온 것 뿐이고요."
제 아무리 전방에 선다고 해도 쉴 수 있을 때 쉬지 않으면 몸은 그렇다 치고 정신이 버티지 못할거다.
구체적으로는 망념에 휩쓸려서 제대로 큰일나겠지.
"차라...저야 아가씨께서 괜찮다면 사양할 이유가 없죠."
마침 몸도 식어가던 참이니 차를 한잔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테고.
"보시는대로 전형적인 워리어입니다! 성학교에 다니고 있고 나이는 16에 1학년으로서 다니고 있죠! 이름은 최경호라고 해요. 혹시 괜찮다면 아가씨의 이름도 여쭤봐도 될까요?"
안전에 비하면야 그 정도는 별거 아니니.
"아 물론 저도 가능한 무리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실제로 오늘도 바깥에서 잠깐 운동하러 온 것 뿐이고요."
제 아무리 전방에 선다고 해도 쉴 수 있을 때 쉬지 않으면 몸은 그렇다 치고 정신이 버티지 못할거다.
구체적으로는 망념에 휩쓸려서 제대로 큰일나겠지.
"차라...저야 아가씨께서 괜찮다면 사양할 이유가 없죠."
마침 몸도 식어가던 참이니 차를 한잔 마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테고.
"보시는대로 전형적인 워리어입니다! 성학교에 다니고 있고 나이는 16에 1학년으로서 다니고 있죠! 이름은 최경호라고 해요. 혹시 괜찮다면 아가씨의 이름도 여쭤봐도 될까요?"
54 화현주 (vXabFEyIbo)
2021-06-07 (모두 수고..) 20:18:00
>>47
육체에 정신이 깃든다.
육신에 영혼이 깃든다는 것과 같지요.
살아있다는 것은 영혼이 있다는 것이니 오니잔슈의 성능을 끌어올린다면 가능할지도 모름
아마도
육체에 정신이 깃든다.
육신에 영혼이 깃든다는 것과 같지요.
살아있다는 것은 영혼이 있다는 것이니 오니잔슈의 성능을 끌어올린다면 가능할지도 모름
아마도
57 비아주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0:18:16
▶ AN - 0023 ◀
[ 리오네온 社에서 제작한 양산형의 검. 특별한 기능은 없다. ]
▶ 일반 아이템
▶ 튼튼함 - 내구적으로 튼튼하다.
이건가
절단 의념으로 육신과 혼의 연을 끊어버린 다음 동떨어진 영혼을 오니잔슈로 썩둑썩둑 먹여서 상처없이 텅 빈 육체만 가득 남겨놓고 떠나는 괴담같은 검사가 된 지훈이 보고싶다. 하루아침에 모든 주민들이 쓰러져 일어나지 않는 마을과 영혼을 빼앗겨서 그렇다며 악적을 처치하러 뒤따르는 떠돌이퇴마사(오타쿠회로 이상하게 돌아가는 중)
[ 리오네온 社에서 제작한 양산형의 검. 특별한 기능은 없다. ]
▶ 일반 아이템
▶ 튼튼함 - 내구적으로 튼튼하다.
이건가
절단 의념으로 육신과 혼의 연을 끊어버린 다음 동떨어진 영혼을 오니잔슈로 썩둑썩둑 먹여서 상처없이 텅 빈 육체만 가득 남겨놓고 떠나는 괴담같은 검사가 된 지훈이 보고싶다. 하루아침에 모든 주민들이 쓰러져 일어나지 않는 마을과 영혼을 빼앗겨서 그렇다며 악적을 처치하러 뒤따르는 떠돌이퇴마사(오타쿠회로 이상하게 돌아가는 중)
63 릴리주 (nZDHRMr5lM)
2021-06-07 (모두 수고..) 20:21:25
릴리주는 희생된 거다…… 과제와 시험준비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 희생…… 그 희생 말이지……
66 비아주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0:21:43
오딱그 망상에 연애뇌 끼얹으면 이 얼레벌레 au에서 퇴마사 역할 맡은 캐릭이 괴담검사 지훈이랑 소꿉친구라던가 사실 지훈이가 죽은줄 알은 퇴마사씨의 복수를 위해 검을 들었고 어쩌구 하는 것도 있을지도
라면 물올렸다 오홍홍 조와용
라면 물올렸다 오홍홍 조와용
68 정훈주 (kWz4ruBDhk)
2021-06-07 (모두 수고..) 20:22:22
릴리주도 어서오세요!!
시험준비는 10코인으로 넘겨버리면 되는거에요!!!
그래서 현실 코인 어디서 버나요?
시험준비는 10코인으로 넘겨버리면 되는거에요!!!
그래서 현실 코인 어디서 버나요?
69 지훈주 (2ksaSHPkwE)
2021-06-07 (모두 수고..) 20:22:25
>>57 와악 비아주 감사합니다(핥짝핥짝)
비아주 당신은 천재야...!
지나간 자리에선 피도 비명도 없이 오직 침묵만이 남는 느낌으로... 퇴마사 한지훈이라니 약간 개량한복에 오니잔슈 허릿춤에 매고 다니는 거 떠올랐어요 마침 오니잔슈도 동양풍 검이겠다 딱인 것
비아주 당신은 천재야...!
지나간 자리에선 피도 비명도 없이 오직 침묵만이 남는 느낌으로... 퇴마사 한지훈이라니 약간 개량한복에 오니잔슈 허릿춤에 매고 다니는 거 떠올랐어요 마침 오니잔슈도 동양풍 검이겠다 딱인 것
70 진짜돌주 (lX0vMzrj..)
2021-06-07 (모두 수고..) 20:22:27
다음에 얻을 총은 장약은 안쓰더라도 큰 탄자를 발사할 수 있는 의념 총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그런거 아니더라도 저는... 삐용 하는 레이저 같은것만 아니면 좋을지도... 삐용 피융은 너무 타격감이 없어요
굳이 그런거 아니더라도 저는... 삐용 하는 레이저 같은것만 아니면 좋을지도... 삐용 피융은 너무 타격감이 없어요
72 시현주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0:23:38
>>64 앗 그러네요 육회비빔밥 해먹어야지!!!!
>>63 릴리주 뽀담 마구뽀다다담
>>65-66 이거다
>>63 릴리주 뽀담 마구뽀다다담
>>65-66 이거다
73 지훈주 (a1QyYEd4A6)
2021-06-07 (모두 수고..) 20:23:49
릴하.....(뽀다듬)
>>65 방랑무사 한지훈
오(오)
>>66 그 퇴마사가 비아인 에유좀(당당)
>>65 방랑무사 한지훈
오(오)
>>66 그 퇴마사가 비아인 에유좀(당당)
74 정훈주 (kWz4ruBDhk)
2021-06-07 (모두 수고..) 20:24:07
>>70
인정합니다.
삐용 피융이라니 총은 화약이 터지는 소리가 제맛인데!
>>71
그런가.. 역시 답은 '그것'인가 (* 아닙니다)
인정합니다.
삐용 피융이라니 총은 화약이 터지는 소리가 제맛인데!
>>71
그런가.. 역시 답은 '그것'인가 (* 아닙니다)
77 다림-경호 (Z0BxJW5oCY)
2021-06-07 (모두 수고..) 20:24:34
"무리하지 않는다니 다행이네요."
만일 저였다면 12시간은 커녕 1시간만 해도 무리였겠지만요? 같은 농담을 하며 희미한 웃음을 머금었습니다.
"저는.. 17살의 1학년. 다림이라고 해요."
성학교 분이시네요. 라고 말하면서 뭐라도 마시는 것도 좋은데.. 뭔가 그냥 카페에 가면 쪼그마한 거 들고 마시는 느낌이 날 것 같다면서 그래도 좋으시다면 여기 어때요? 라고 말하면서 저쪽 길가에 보이는 고즈넉한 카페를 가리키려 합니다.
"저는.. 서포터에요."
그러고보면.. 랜스가 가장 괴리감이 심하려나. 같은 생각이 들지만 어디든 그냥 괴리감 넘치는게 가디언이니까 의미없나..
"여기 은근 가성비 좋아요"
라곤 해도 경호 씨라면 한모금만에 얼음만 남길 것 같은 기분이지만요? 라는 말을 합니다.
만일 저였다면 12시간은 커녕 1시간만 해도 무리였겠지만요? 같은 농담을 하며 희미한 웃음을 머금었습니다.
"저는.. 17살의 1학년. 다림이라고 해요."
성학교 분이시네요. 라고 말하면서 뭐라도 마시는 것도 좋은데.. 뭔가 그냥 카페에 가면 쪼그마한 거 들고 마시는 느낌이 날 것 같다면서 그래도 좋으시다면 여기 어때요? 라고 말하면서 저쪽 길가에 보이는 고즈넉한 카페를 가리키려 합니다.
"저는.. 서포터에요."
그러고보면.. 랜스가 가장 괴리감이 심하려나. 같은 생각이 들지만 어디든 그냥 괴리감 넘치는게 가디언이니까 의미없나..
"여기 은근 가성비 좋아요"
라곤 해도 경호 씨라면 한모금만에 얼음만 남길 것 같은 기분이지만요? 라는 말을 합니다.
87 릴리주 (nZDHRMr5lM)
2021-06-07 (모두 수고..) 20:28:40
MOHA…… 구에에에에에 (뽀다담 당함) 다들 맛밥하고 오라구
방랑 퇴마검사, 귀살대 참주 한지훈 이건 무조건 된다 이건 무조건 된다
실체가 없는 타오르는 칼날로 영혼만 쓱쓱 싹싹 써는 거 맞지?
영혼을 직접 자르는 방식의 방무뎀 특화로 안티탱커에 특화된 직업인 고스트버스터 주세요 (* 안됩니다)
방랑 퇴마검사, 귀살대 참주 한지훈 이건 무조건 된다 이건 무조건 된다
실체가 없는 타오르는 칼날로 영혼만 쓱쓱 싹싹 써는 거 맞지?
영혼을 직접 자르는 방식의 방무뎀 특화로 안티탱커에 특화된 직업인 고스트버스터 주세요 (* 안됩니다)
88 지훈주 (JU5HypKR.Y)
2021-06-07 (모두 수고..) 20:31:25
훈련은 훈련일 뿐인가!
>>87 헉 귀멸 au 한지훈은 생각도 못 했는데 릴리주 천재 아니십니까???
귀살대 참주 한지훈이라니 혈귀들 보이지 않는 검으로 베고다니는 거 생각나고 실체가 없는 검이라 혈귀들 시체가 멀쩡한... 굳이 목을 안 베도 영혼만 끊어버리면 되는 거죠
최고다 고스트버스터
>>87 헉 귀멸 au 한지훈은 생각도 못 했는데 릴리주 천재 아니십니까???
귀살대 참주 한지훈이라니 혈귀들 보이지 않는 검으로 베고다니는 거 생각나고 실체가 없는 검이라 혈귀들 시체가 멀쩡한... 굳이 목을 안 베도 영혼만 끊어버리면 되는 거죠
최고다 고스트버스터
90 릴리주 (nZDHRMr5lM)
2021-06-07 (모두 수고..) 20:33:30
>>88 상처를 내지 않고 혼을 썰어서 조지는 검사라니 이거 너무 오지는 것 같앙……
그럼 나는…… 귀신 말고 과제를 썰러 가겠다……
섬! 미즈노 요우니 야사시쿠~
그럼 나는…… 귀신 말고 과제를 썰러 가겠다……
섬! 미즈노 요우니 야사시쿠~
92 경호-다림 (gtAiE32Uuo)
2021-06-07 (모두 수고..) 20:33:51
"이름이 다림이라니...솔직히 말해서 귀여운 이름이네요!"
마치 다람쥐와도 같은 이름이었기에 뭔가 친근감조차 느낄 정도였다.
그렇게 다림 씨의 안내를 받으며 그녀가 가리킨 까페를 보았다.
"저는 까페에 대해서 자주 다니지 않았으니 다림 씨만 믿을게요."
실제로 까페에서 차를 마시기 보다는 봉사활동으로 먹는 시간이 더 많기도 했고.
"그리고 서포터..저도 다림 씨를 보면 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이 나더라고요..뭔가...차분한 느낌?"
아 이건 너무 편견적인가 싶기도 하지만 사실 그렇게 보이는 걸 어떻게 하랴.
"가성비가 좋다면야 저야 좋죠, 아 참고로 전 얼음도 한번에 삼킬 수 있답니다?"
실제로 꽉 찬 얼음을 한꺼번에 삼키는 그 기분은 말로 설명하기에는 어려웠다.
마치 다람쥐와도 같은 이름이었기에 뭔가 친근감조차 느낄 정도였다.
그렇게 다림 씨의 안내를 받으며 그녀가 가리킨 까페를 보았다.
"저는 까페에 대해서 자주 다니지 않았으니 다림 씨만 믿을게요."
실제로 까페에서 차를 마시기 보다는 봉사활동으로 먹는 시간이 더 많기도 했고.
"그리고 서포터..저도 다림 씨를 보면 왠지 모르게 그런 느낌이 나더라고요..뭔가...차분한 느낌?"
아 이건 너무 편견적인가 싶기도 하지만 사실 그렇게 보이는 걸 어떻게 하랴.
"가성비가 좋다면야 저야 좋죠, 아 참고로 전 얼음도 한번에 삼킬 수 있답니다?"
실제로 꽉 찬 얼음을 한꺼번에 삼키는 그 기분은 말로 설명하기에는 어려웠다.
93 지훈주 (JU5HypKR.Y)
2021-06-07 (모두 수고..) 20:36:34
>>89 진하~(뽀다듬)
>>90 파이팅이에요!!! 릴바릴바!!!
>>91 절단의 호흡..?(댕청)
칼을 연상시키는 쇠의 호흡이라던지?
>>90 파이팅이에요!!! 릴바릴바!!!
>>91 절단의 호흡..?(댕청)
칼을 연상시키는 쇠의 호흡이라던지?
94 다림-경호 (Z0BxJW5oCY)
2021-06-07 (모두 수고..) 20:37:14
"귀여운 이름인가요? 그런 평은 처음 들어보네요.."
왜 다림이라고 한 건지 다림주가 기억을 뒤져보면.. 뭐 뜻이 있긴 하겟죠(?) 옅은 웃음을 띠고는 믿는다는 말에 그렇게 쉽게 믿으시면 위험하지 않나요? 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맨브와인 경호라면 웬만해선 뭘 먹여도 안전할 테지만.
"차분한 느낌인가요? 저 생각보다 터뜨릴 때엔 터뜨려요?"
라는 말을 하다가도. 생각보단 차분하다는 게 맞을지도요. 라고 말하며 가게 문을 열고는 점원에게.. 궁금하다는 것처럼 특제 파르페 주세요~ 라고 주문합니다.
"참고로 여기는 남기면 환경부담금 받는 데에요."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파르페는.. 매우 크군요. 경호에게 조금 덜어간다고 할지도?
왜 다림이라고 한 건지 다림주가 기억을 뒤져보면.. 뭐 뜻이 있긴 하겟죠(?) 옅은 웃음을 띠고는 믿는다는 말에 그렇게 쉽게 믿으시면 위험하지 않나요? 라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맨브와인 경호라면 웬만해선 뭘 먹여도 안전할 테지만.
"차분한 느낌인가요? 저 생각보다 터뜨릴 때엔 터뜨려요?"
라는 말을 하다가도. 생각보단 차분하다는 게 맞을지도요. 라고 말하며 가게 문을 열고는 점원에게.. 궁금하다는 것처럼 특제 파르페 주세요~ 라고 주문합니다.
"참고로 여기는 남기면 환경부담금 받는 데에요."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파르페는.. 매우 크군요. 경호에게 조금 덜어간다고 할지도?
95 정훈주 (UzZOq/twnM)
2021-06-07 (모두 수고..) 20:37:42
아니.. 지훈이에게는 호흡보다 겐야같은 특이체질쪽이 어울릴지도
호흡을 사용할 줄 모르지만 오니의 영혼을 벨 때마다 그걸 어느정도 흡수하고 이용하는 지훈이!
하지만 오니의 사념이란 쉽게 다룰 수 없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위태위태한거에요 (폭주하는 오타쿠
호흡을 사용할 줄 모르지만 오니의 영혼을 벨 때마다 그걸 어느정도 흡수하고 이용하는 지훈이!
하지만 오니의 사념이란 쉽게 다룰 수 없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위태위태한거에요 (폭주하는 오타쿠
96 비아주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0:39:19
.dice 1 100. = 55
60 이상 -> 15세 기준으로 합법이다 ㄱ
60 미만 -> 미쳤음?
60 이상 -> 15세 기준으로 합법이다 ㄱ
60 미만 -> 미쳤음?
98 정훈주 (UzZOq/twnM)
2021-06-07 (모두 수고..) 20:40:50
>>93
헉 그것도 좋은것같다 (팔랑
기술 이펙트는 이노스케 느낌으로 나오는걸까요
>>96
60은 너무 높소
50으로 합시다
헉 그것도 좋은것같다 (팔랑
기술 이펙트는 이노스케 느낌으로 나오는걸까요
>>96
60은 너무 높소
50으로 합시다
100 비아주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0:43:20
춘심진화로 ~했으면 좋겠다... 류의 썰이었습니다만 역시 다갓님도 이건 에바라고 하시는군요.
104 경호-다림 (gtAiE32Uuo)
2021-06-07 (모두 수고..) 20:46:34
"그런 반응이 없다니 오히려 이상할정도인걸요."
정말로 귀엽다는 말이 없는 걸려나..한 번은 있을 것 같은데.
"터뜨릴 때는 정말로 화끈하시겠네요 하하. 언젠간 한 번 봐보고 싶습니다."
우스개소리로 말을 하며 우리는 까페 안으로 들어갔다.
까페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니면 그렇기 때문일까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아직 남아있는 자리에 앉은 다음 다림 씨가 주문하는 것을 보고 나또한 똑같은 걸 시킬까 하다가.
특제 파르페라는 것은 일종의 챌린지 같은거로 보였다.
메뉴판에 떡하니 챌린지라고 적혀있으니 말 다했다.
"그거 반가운 소리네요."
하지만 나한테 있어서는.
"저도 환경보호하는 걸 좋아하니까요."
맛있는 한 입 거리에 불과했다. 물론 나만 먹을 수 없으니 다림 씨에게도 먹이고.
정말로 귀엽다는 말이 없는 걸려나..한 번은 있을 것 같은데.
"터뜨릴 때는 정말로 화끈하시겠네요 하하. 언젠간 한 번 봐보고 싶습니다."
우스개소리로 말을 하며 우리는 까페 안으로 들어갔다.
까페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아니면 그렇기 때문일까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아직 남아있는 자리에 앉은 다음 다림 씨가 주문하는 것을 보고 나또한 똑같은 걸 시킬까 하다가.
특제 파르페라는 것은 일종의 챌린지 같은거로 보였다.
메뉴판에 떡하니 챌린지라고 적혀있으니 말 다했다.
"그거 반가운 소리네요."
하지만 나한테 있어서는.
"저도 환경보호하는 걸 좋아하니까요."
맛있는 한 입 거리에 불과했다. 물론 나만 먹을 수 없으니 다림 씨에게도 먹이고.
106 비아주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0:50:29
커플을 상대로 한 수위있는 썰은 역시 외부인이 뭘 얹으면 안 되는 영역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긁적)
107 진화 - 춘심 (7t7lLOFD.w)
2021-06-07 (모두 수고..) 20:50:50
"휴우."
나는 작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사실 객관적으로 볼 때 별거 아닌 일에 호들갑 떠는걸지도 모르겠다만, 나에게 있어서 이 첫 연애는 그 만큼 조심스러운 미지의 과정인 것이다. 괜찮다고 말하는 그녀의 말에는 무리하는 기색도, 실망이나 분노를 참는 기색도 없어 보였기에 나는 안심했다. '별거 아닌 일' 이 '별거 아닌 일' 로 끝나지 않는 경우는 의외로 많으니까 말이야.
"할 말? ...... 알았어."
내가 털어놓은 직후에 그녀는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무슨 내용일지가 꽤나 궁금해서 되물었으나, 그 뒤에 이어지는 말과 태도가 하도 진지해서 나는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그나저나 듣고 웃으면 '죽여버릴거야' 가 아니라 '죽어버릴거야' 인가. 어느 의미로는 나한테 더더욱 잘 통하는 협박이다.
"......"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놀랐다. 춘심, 인가. 그녀가 여태 본명을 숨겼던 이유를 아주 모르진 않을 것 같다. 나는 그래도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여자아이로써 자신의 이름이 부끄럽다고 여겼을 수도 있겠지. 이것도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보기엔 '별 거 아닌 일' 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와 그녀에게 있어선 무척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껴졌다. 따라서, 나는 잠깐 뭐라 대답할지 신중하게 고민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그래도 괜찮은 이름이네.' 라던가 '충분히 귀여운데?' 따위의 발언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깊게 생각해봐라. 그녀는 과연 나한테 그런 말을 듣고 싶을까? 그걸로 납득할 정도라면, 애초에 사귀고 나서야 본명을 소개해줬을까? 인기있는 멋진 남자라면 센스있게 그녀를 칭찬해줬을지도 모르겠지만, 서투르고 요령 없는 나로썬 왠지 그런 칭찬은 오히려 얄팍한게 아닐까, 하고 생각되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조금 더 고민하다가, 내 팔에 꼭 매달려 있는 그녀를 조심스럽게, 다른 한 팔을 뻗어서 감싸안아, 품으로 이끌도록 했다. 생각해보면 사귀던 그 날에도 어쩐지 이런 흐름으로, 그녀가 나에게 매달려있다가, 품에 안겨 껴안는 자세가 되었던 것 같은데. 레파토리가 적다고 지적하면 할 말은 없지만, 어쩐지 이번에도 새롭고 두근 거리는 기분이 들어버리는 것이다. 하는김에 초조함에 젖어있는 그녀를 진정시킬겸, 나는 등을 천천히, 아이를 달래듯 토닥였다.
"...나도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춘심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나는 비웃거나 실망할 생각 같은건 조금도 없어. 오히려 너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어서 기뻐. 바깥에서는 서희라고 불러주는 편이 네게 편할까?"
그녀의 등을 천천히 두드리면서 나는 차분히 입을 열었다. 이게 내 솔직 담백한 진심이었다. 비록 내가 그녀와 사귀어 연인 관계가 되고, 떠올릴 때 마다 두근거리는 사이가 되었으나. 그럼에도 사람에겐 파고들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이 있고, 존중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내 생각에 지금 그녀는 내게 그것을 조심스럽게 공유해준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그 사실에 감사를 전하자. 기뻤다고. 또한, 그 부분에 있어서 그녀가 이후 내 무지나 무신경으로 인해 상처입지 않도록,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물어보자. 멋진 남자 다운 대답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역시 이런게 나다운 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작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사실 객관적으로 볼 때 별거 아닌 일에 호들갑 떠는걸지도 모르겠다만, 나에게 있어서 이 첫 연애는 그 만큼 조심스러운 미지의 과정인 것이다. 괜찮다고 말하는 그녀의 말에는 무리하는 기색도, 실망이나 분노를 참는 기색도 없어 보였기에 나는 안심했다. '별거 아닌 일' 이 '별거 아닌 일' 로 끝나지 않는 경우는 의외로 많으니까 말이야.
"할 말? ...... 알았어."
내가 털어놓은 직후에 그녀는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무슨 내용일지가 꽤나 궁금해서 되물었으나, 그 뒤에 이어지는 말과 태도가 하도 진지해서 나는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그나저나 듣고 웃으면 '죽여버릴거야' 가 아니라 '죽어버릴거야' 인가. 어느 의미로는 나한테 더더욱 잘 통하는 협박이다.
"......"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놀랐다. 춘심, 인가. 그녀가 여태 본명을 숨겼던 이유를 아주 모르진 않을 것 같다. 나는 그래도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여자아이로써 자신의 이름이 부끄럽다고 여겼을 수도 있겠지. 이것도 마찬가지로 누군가가 보기엔 '별 거 아닌 일' 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와 그녀에게 있어선 무척 중요한 부분이라고 느껴졌다. 따라서, 나는 잠깐 뭐라 대답할지 신중하게 고민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그래도 괜찮은 이름이네.' 라던가 '충분히 귀여운데?' 따위의 발언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깊게 생각해봐라. 그녀는 과연 나한테 그런 말을 듣고 싶을까? 그걸로 납득할 정도라면, 애초에 사귀고 나서야 본명을 소개해줬을까? 인기있는 멋진 남자라면 센스있게 그녀를 칭찬해줬을지도 모르겠지만, 서투르고 요령 없는 나로썬 왠지 그런 칭찬은 오히려 얄팍한게 아닐까, 하고 생각되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조금 더 고민하다가, 내 팔에 꼭 매달려 있는 그녀를 조심스럽게, 다른 한 팔을 뻗어서 감싸안아, 품으로 이끌도록 했다. 생각해보면 사귀던 그 날에도 어쩐지 이런 흐름으로, 그녀가 나에게 매달려있다가, 품에 안겨 껴안는 자세가 되었던 것 같은데. 레파토리가 적다고 지적하면 할 말은 없지만, 어쩐지 이번에도 새롭고 두근 거리는 기분이 들어버리는 것이다. 하는김에 초조함에 젖어있는 그녀를 진정시킬겸, 나는 등을 천천히, 아이를 달래듯 토닥였다.
"...나도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워, 춘심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나는 비웃거나 실망할 생각 같은건 조금도 없어. 오히려 너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어서 기뻐. 바깥에서는 서희라고 불러주는 편이 네게 편할까?"
그녀의 등을 천천히 두드리면서 나는 차분히 입을 열었다. 이게 내 솔직 담백한 진심이었다. 비록 내가 그녀와 사귀어 연인 관계가 되고, 떠올릴 때 마다 두근거리는 사이가 되었으나. 그럼에도 사람에겐 파고들지 않았으면 하는 부분이 있고, 존중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 것이다. 내 생각에 지금 그녀는 내게 그것을 조심스럽게 공유해준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그 사실에 감사를 전하자. 기뻤다고. 또한, 그 부분에 있어서 그녀가 이후 내 무지나 무신경으로 인해 상처입지 않도록,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물어보자. 멋진 남자 다운 대답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역시 이런게 나다운 것일지도 모른다.
108 다림-경호 (Z0BxJW5oCY)
2021-06-07 (모두 수고..) 20:50:53
"저는.. 귀여운 쪽은 아니니까요."
라고 말하며 씩 웃습나다. 귀엽다기보다는 차갑다나. 싸늘하다같은 반응을 더 많이 받았지. 사실 귀여운 건 본인부터가 그다지 원한다.. 풍은 아니었으므로.
"그..글쎄요.."
터뜨린다고 해서 화끈할진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카페 안에 들어가서는 꽤 좋은 기분입니다. 환경보호라는 말을 하는 경호를 보고는..
"다행이지요?"
그치만 그러다가 못 먹으면 슬퍼질 것 같네요. 라고 웃으며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리고 나온.. 특제 파르페는. 정말 컸습니다. 경호에게 양해를 구하고 파르페를 나눠담았을까요? 사실 다림이 먹고 싶었지만 못 먹어서 그런 걸지도. 이런 나쁜 다림이.
라고 말하며 씩 웃습나다. 귀엽다기보다는 차갑다나. 싸늘하다같은 반응을 더 많이 받았지. 사실 귀여운 건 본인부터가 그다지 원한다.. 풍은 아니었으므로.
"그..글쎄요.."
터뜨린다고 해서 화끈할진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카페 안에 들어가서는 꽤 좋은 기분입니다. 환경보호라는 말을 하는 경호를 보고는..
"다행이지요?"
그치만 그러다가 못 먹으면 슬퍼질 것 같네요. 라고 웃으며 말하는 다림입니다. 그리고 나온.. 특제 파르페는. 정말 컸습니다. 경호에게 양해를 구하고 파르페를 나눠담았을까요? 사실 다림이 먹고 싶었지만 못 먹어서 그런 걸지도. 이런 나쁜 다림이.
111 진화주 (7t7lLOFD.w)
2021-06-07 (모두 수고..) 20:51:43
>>106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한다면 조금 이따 춘심주 왔을 때 무러바바
113 정훈주 (kWz4ruBDhk)
2021-06-07 (모두 수고..) 20:55:51
>>112
(심심해서 앵커를 받을까 했지만 떠오르는 주제도 없고 에릭주나 비아주처럼 맛있게 쪄오지도 못할 것 같아서 드러누워있다는 애옹)
(심심해서 앵커를 받을까 했지만 떠오르는 주제도 없고 에릭주나 비아주처럼 맛있게 쪄오지도 못할 것 같아서 드러누워있다는 애옹)
120 정훈주 (kWz4ruBDhk)
2021-06-07 (모두 수고..) 21:00:28
>>1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성 B는.. 영성 S에겐 없는 바디랭귀지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성 B는.. 영성 S에겐 없는 바디랭귀지가 있다...
124 경호-다림 (aznw8LGnJk)
2021-06-07 (모두 수고..) 21:01:49
수분이 지나자 나는 파르페의 반 이상을 거의 다 먹었다.
제한 시간이 20분 정도 였지만 그 전에 반 이상을 먹었으니 이제는 천천히 먹어도 여유로울 정도로 시간이 남아있었다.
무엇보다 특제 파르페를 제한시간 내에 다 먹으면 공짜는 물론이고 까페 무료 이용권까지 준다고 하니 더 의욕이 나서 빨리 먹은 것도 있었다.
아마 이 기획을 생각한 사람은 나를 보면 엄청나게 노려보지 않을까. 하지만 먹은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나저나 눈앞에 있는 다림 씨가 먹는 모습을 보며 남몰래 웃음을 지었다.
솔직히 처음 담을 때는 아무리 그래도 부족하지 않나 걱정이 되었지만.
맛있게 파르페를 먹고 충분히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안심또한 들었다.
애초에 이 까페에 데려다주고 파르페를 본 건 그녀니까. 충분히 즐기지 않으면 내가 곤란하다.
"음, 조금 뜬금없는 이야기긴 한데 말이죠."
슬슬 파르페가 다 없어지는 것을 본 나는 까페에 오기 전부터 생각하고 있는 말을 드디어 꺼낸다.
"다림이 누나라고 불러도 되나요?"
제한 시간이 20분 정도 였지만 그 전에 반 이상을 먹었으니 이제는 천천히 먹어도 여유로울 정도로 시간이 남아있었다.
무엇보다 특제 파르페를 제한시간 내에 다 먹으면 공짜는 물론이고 까페 무료 이용권까지 준다고 하니 더 의욕이 나서 빨리 먹은 것도 있었다.
아마 이 기획을 생각한 사람은 나를 보면 엄청나게 노려보지 않을까. 하지만 먹은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나저나 눈앞에 있는 다림 씨가 먹는 모습을 보며 남몰래 웃음을 지었다.
솔직히 처음 담을 때는 아무리 그래도 부족하지 않나 걱정이 되었지만.
맛있게 파르페를 먹고 충분히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모르게 안심또한 들었다.
애초에 이 까페에 데려다주고 파르페를 본 건 그녀니까. 충분히 즐기지 않으면 내가 곤란하다.
"음, 조금 뜬금없는 이야기긴 한데 말이죠."
슬슬 파르페가 다 없어지는 것을 본 나는 까페에 오기 전부터 생각하고 있는 말을 드디어 꺼낸다.
"다림이 누나라고 불러도 되나요?"
130 경호주 (aznw8LGnJk)
2021-06-07 (모두 수고..) 21:05:18
얘가 좀 기행이 있긴 해도 어렸을 적부터 이것떄문에 부모님한테 예절교육을 철저히 받았으니까요!
외모는 젠틀한거와 거리가 있어보이지만!
외모는 젠틀한거와 거리가 있어보이지만!
131 다림-경호 (Z0BxJW5oCY)
2021-06-07 (모두 수고..) 21:05:33
수 분이 지났는데 벌써 반이나 먹은 게 신기한 모양입니다. 그래도 이런 걸 보이는 사람이 있으면 홍보효과가 되므로 기획을 한 이들도 매일 와서 먹지 않는 이상은 좋아하지 않을까요? 가디언넷에 [ㅇㅇ카페 특제파르페 먹는 사람 봄.. 대단함..] 같은 게 올라간다거나.
"맛있네요.."
경호 입장에서는 새모이만큼일지도 모르지만 다림은 맛본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하루일 겁니다. 그러다가 뜬금없는 이야기라는 말에 새하얀 눈으로 경호를 봅니다. 나온 이야기가 정말 뜬금없었을 뿐.
"네? 어...네.. 그렇게 불러도 상관은 없지만요.."
고개를 끄덕이는 다림입니다. 조금 당혹스럽기는 하지만, 경호 씨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일 겁니다. 그래서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말을 한 겁니다.
"맛있네요.."
경호 입장에서는 새모이만큼일지도 모르지만 다림은 맛본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하루일 겁니다. 그러다가 뜬금없는 이야기라는 말에 새하얀 눈으로 경호를 봅니다. 나온 이야기가 정말 뜬금없었을 뿐.
"네? 어...네.. 그렇게 불러도 상관은 없지만요.."
고개를 끄덕이는 다림입니다. 조금 당혹스럽기는 하지만, 경호 씨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일 겁니다. 그래서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의 말을 한 겁니다.
137 다림주 (Z0BxJW5oCY)
2021-06-07 (모두 수고..) 21:07:41
원래는 청월만으로 하려 했으나. 청월에 영성 B가 셋이 되지 않았던 것.
그래서 각 학교로 선회함(?)
그래서 각 학교로 선회함(?)
138 경호-다림 (aznw8LGnJk)
2021-06-07 (모두 수고..) 21:09:49
"맛있게 먹어서 저도 기뻐요."
다림 씨가 혹시 부족한게 아닌 가 싶어서 사실 조금 남겨도 봤는데.
얼굴을 보니 정말로 그 양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 그냥 내가 다 먹어치웠다.
그리고 이제 허락을 받았으니 마음놓고 불러도 되겠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림이 누나."
비록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내 양쪽 입가는 생각보다 많이 올라간 것 같았다.
다림 씨가 혹시 부족한게 아닌 가 싶어서 사실 조금 남겨도 봤는데.
얼굴을 보니 정말로 그 양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 그냥 내가 다 먹어치웠다.
그리고 이제 허락을 받았으니 마음놓고 불러도 되겠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림이 누나."
비록 직접 볼 수는 없었지만 내 양쪽 입가는 생각보다 많이 올라간 것 같았다.
145 다림-경호 (Z0BxJW5oCY)
2021-06-07 (모두 수고..) 21:13:22
"맛있으니까요."
맛있다곤 하는데 혼자선 절대 못 먹어서 사실 경호 씨를 살짝 이용한 거니까요. 조금 죄송하네요.. 라고 생각하지만. 방글방글 웃으면서 그저 혼자선 먹기 힘들었지만 경호 씨랑 같이 먹으니 좋다고 칭찬..?을 하려 합니다.
"저도 잘 먹었어요. 경호 씨."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를 받는데.. 이 어색함도.. 자주 만나다 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아."
돈을 낼 필요가 없었네. 라고 생각합니다. 저걸 다 먹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주인장도 놀라고 구경꾼도 놀라고 다림도 놀랐습니다. 그러면 앞으론 어떤 일이 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저는 고양이도 봤고. 들어갈 예정이에요. 라고 답합니다.
맛있다곤 하는데 혼자선 절대 못 먹어서 사실 경호 씨를 살짝 이용한 거니까요. 조금 죄송하네요.. 라고 생각하지만. 방글방글 웃으면서 그저 혼자선 먹기 힘들었지만 경호 씨랑 같이 먹으니 좋다고 칭찬..?을 하려 합니다.
"저도 잘 먹었어요. 경호 씨."
고개를 끄덕이며 인사를 받는데.. 이 어색함도.. 자주 만나다 보면 나아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아."
돈을 낼 필요가 없었네. 라고 생각합니다. 저걸 다 먹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주인장도 놀라고 구경꾼도 놀라고 다림도 놀랐습니다. 그러면 앞으론 어떤 일이 있으신가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저는 고양이도 봤고. 들어갈 예정이에요. 라고 답합니다.
147 지훈주 (yoYxPkeDEI)
2021-06-07 (모두 수고..) 21:17:29
>>140 "첫 데이트에 그런 옷을 입고 갈 줄은 몰랐지..."
하지만 여장은 재미있을 듯(?)
>>142 4학년에게 반말하는 1학년 한지훈
그런 지훈이에게 존대하는 4학년 비아
하지만 여장은 재미있을 듯(?)
>>142 4학년에게 반말하는 1학년 한지훈
그런 지훈이에게 존대하는 4학년 비아
148 비아주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1:18:02
친구니까 괜찮잖아
뭔가 성현이를 성현이 오빠라거나 성현 선배라고 부르면 굉장히 어색할 것 같다구!!
뭔가 성현이를 성현이 오빠라거나 성현 선배라고 부르면 굉장히 어색할 것 같다구!!
149 비아주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1:19:23
>>147 큭... (내상)
갑자기 나이역전 대사 한줄 쓰는 앵커가 받고 싶어지는군... (한다는 뜻 아님)
갑자기 나이역전 대사 한줄 쓰는 앵커가 받고 싶어지는군... (한다는 뜻 아님)
153 진화주 (7t7lLOFD.w)
2021-06-07 (모두 수고..) 21:21:05
생각해보니, 온사비아(19세), 유진화(19세), 이성현(19세), 나이만 따지면 이렇게 셋이 제일 연장자고, 무려 술도 마실 수 있네.
155 비아주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1:22:37
>>153 하지만 어른의 주스시식회를 열면 두명 퇴학당하는 거시에요! 보리맛 콜라도 안되는 거에요!
157 경호-다림 (aznw8LGnJk)
2021-06-07 (모두 수고..) 21:24:20
"으음 그렇네요."
확실히 그 전까지는 커다란 목표라고 할만한 것은 없었다.
굳이 따지자면 부모님에게 그리고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엿한 가디언이 되는 것?
하지만 마도일본 사태 그리고 태양왕 게이트 사건을 보면서 생각했다.
애초에 어엿한 가디언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단순히 강한 가디언으로서 성장하는 것? 인기가 많은 가디언으로서 모두를 이끄는 것?
그렇다고 치면...지금 이대로 안주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이제는 이런 사소하고도 여유로운 시간도 우리들이 강해지지 않으면 더이상 누리지 못할테니까.
그러니 우선 처음에는 작지만 이윽고 크게 변화하기 위해서 행동할 생각이었다.
무엇보다 나하고 비슷한 선배를 봤으니까 더더욱 그 마음이 강해졌다.
"일단은 동아리에 들어가볼 생각이에요."
가디언이라는 것은 강하기만 한 존재도 마음이 없는 병기도 아니니까.
나는 더이상 개인으로서 멍하니 시간을 소비할 생각은 없었다.
"마침 성학교에는 봉사부라는 동아리가 있는데 거기에 들어갈려고요."
이제부터는 바뀌어야 한다. 눈앞의 다림이 누나 진화 선배 그리고 앞으로 만날 모두를 위해서라도.
확실히 그 전까지는 커다란 목표라고 할만한 것은 없었다.
굳이 따지자면 부모님에게 그리고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엿한 가디언이 되는 것?
하지만 마도일본 사태 그리고 태양왕 게이트 사건을 보면서 생각했다.
애초에 어엿한 가디언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단순히 강한 가디언으로서 성장하는 것? 인기가 많은 가디언으로서 모두를 이끄는 것?
그렇다고 치면...지금 이대로 안주하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이제는 이런 사소하고도 여유로운 시간도 우리들이 강해지지 않으면 더이상 누리지 못할테니까.
그러니 우선 처음에는 작지만 이윽고 크게 변화하기 위해서 행동할 생각이었다.
무엇보다 나하고 비슷한 선배를 봤으니까 더더욱 그 마음이 강해졌다.
"일단은 동아리에 들어가볼 생각이에요."
가디언이라는 것은 강하기만 한 존재도 마음이 없는 병기도 아니니까.
나는 더이상 개인으로서 멍하니 시간을 소비할 생각은 없었다.
"마침 성학교에는 봉사부라는 동아리가 있는데 거기에 들어갈려고요."
이제부터는 바뀌어야 한다. 눈앞의 다림이 누나 진화 선배 그리고 앞으로 만날 모두를 위해서라도.
162 비아주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1:27:27
나이도 그렇고 학년도 저학년에 캐릭터들이 주로 분포되어 있어. 동결 중인 시트 빼면 비아가 3학년 들어가기 전까지 3학년이 진석이밖에 없었단 게 믿겨져? 4학년은 전 시트 중에서 성현이가 유일하고.
163 진화주 (7t7lLOFD.w)
2021-06-07 (모두 수고..) 21:27:45
오렐리 샤르티에 (16)
연바다 (16)
윤지아 (16)
최경호 (16)
이라서, 16은 의외로 있음
연바다 (16)
윤지아 (16)
최경호 (16)
이라서, 16은 의외로 있음
168 진화주 (7t7lLOFD.w)
2021-06-07 (모두 수고..) 21:28:45
사실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게, 뉴비 시절로 스타트 해야되는데 나이가 많고 학년이 높으면 그 전까진 도대체 뭐하는 잉여였냐는 위화감을 해소하거나 견뎌내야 하기 때문에, 보통은 깨끗한 신입생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기는 해.
169 다림-경호 (Z0BxJW5oCY)
2021-06-07 (모두 수고..) 21:29:08
"이런저런 목표가 생기고.. 학교 생활을 하고.."
할 게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네요. 라는 헛된 웃음을 짓습니다. 헛된 것에 불과하기에... 음. 아니다. 다림은 그런 것을 말하지 않고 그저 남은 파르페의 미끈거리는 자국을 숟가락으로 긁어내립니다.
"성학교에 봉사부... 어떤 동아리라도 거기서 열심히 한다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거에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래도 담임선생님과 상담 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라고 물어보고는.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는 것을 창 밖의 별을 봅니다.
"저는 이만 들어가야겠네요. "
경호 씨도 잘 들어가길 바라요. 라면서 먼저 일어납니다.
//이걸로 막레도 좋고, 다음걸 막레로 주셔도 됨다~ 미리 수고하셨어요~
할 게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네요. 라는 헛된 웃음을 짓습니다. 헛된 것에 불과하기에... 음. 아니다. 다림은 그런 것을 말하지 않고 그저 남은 파르페의 미끈거리는 자국을 숟가락으로 긁어내립니다.
"성학교에 봉사부... 어떤 동아리라도 거기서 열심히 한다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거에요"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래도 담임선생님과 상담 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라고 물어보고는.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는 것을 창 밖의 별을 봅니다.
"저는 이만 들어가야겠네요. "
경호 씨도 잘 들어가길 바라요. 라면서 먼저 일어납니다.
//이걸로 막레도 좋고, 다음걸 막레로 주셔도 됨다~ 미리 수고하셨어요~
172 정훈주 (kWz4ruBDhk)
2021-06-07 (모두 수고..) 21:33:44
>>118
앞으로 단 한걸음. 정훈과 진화 사이에 남은 거리고, 그것이 이 싸움의 결과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 정말, 너무 단단하신거 아니에요? 화살촉도 안박히겠어요! "
" 항복! ....안돼요? 그럼 너무 아프게 때리지만 말아주세요! 여기 오실때까지 실컷 화살을 쏘아대던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
활을 내려놓은 뒤 양손을 들어올린채 바닷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던 갈매기가 비웃을 소리를 하던 정훈은 곧 진화의 방패에 꿀밤을 맞고서 그 자리에 쓰러집니다.
이곳은 권역쟁탈전. 진화는 정훈에게 악감정이 없지만 다른 싸움을 지원하러 가야 하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절대 감정이 있는건 아닙니다.
//주제는 4번 패배!
권역쟁탈전에서 진화에게 패배하는 정훈이 라는 느낌이에요
>>121
" 어라, 여기까지 따라오셨어요? "
" 역시 브루터메니스한테 좀 더 좋은 부품을 달아줘야 할 것 같네요 "
정훈은 검지손가락을 활대에 건 채 빙글빙글 돌리며 웃음짓습니다.
하지만 그 웃음은 예전의 정훈과는 다른.. 누군가를 비웃는듯한 웃음이네요. 그리고 시선도 더 이상 사비아를 향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비아의 뒤에 있는 무언가를 보는듯한 시선, 사비아는 그 시선에 눈매를 좁히며 방패를 쥔 손에 힘을 더합니다.
" 오랜만에 만난 후배에게 따뜻한 인사 대신 그런 눈초리라니~ 싫어요~ "
" 어떻게 불러드릴까요? 사비아 선배? 비아 누나? 아니면.. "
킥킥대며 조롱하는 어투로 사비아의 신경을 긁으려는 듯 보이던 정훈은 말을 하던중 갑자기 활대를 틀어쥐고 재빠르게 시위를 당겨 화살 한 발을 쏘아냅니다.
목표는 사비아의 뒤에 서있는 랜스. 하지만, 너무 뻔하죠. 정훈은 아까부터 계속 그 아이를 바라보고 있었으니까요
사비아가 정훈의 화살을 튕겨내자 정훈은 표정에서 웃음기를 지우고 시선을 사비아에게 가져갑니다.
" 너무 잘 안다니까요? 그래서 알아도 못 막을 정도로 기술을 연마하면 그때부터 하나하나 죽이려고 했는데 말이죠.. "
정훈의 그 말에 사비아는 내심 코웃음을 칩니다. 과거의 인연이라서 파악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장담컨대, 누구라도 한번만 만나본다면 바로 알 수 있을겁니다.
신체적인 능력은 올라간 것 같지만 근본이 변하지 않았다면 그뿐이죠. 저 괴물은 오늘 여기서 죽을겁니다.
//주제는 6번 망념화!
암생각없이 떠오르는대로 주제칸 채우다보니 1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정훈이 망념화가 튀어나와 버렸네요..
과거에 비아랑 어느정도 친해졌었다는 설정입니다! 아니면 죽어라 괴물! 밖에 쓸 게 업어오...
앞으로 단 한걸음. 정훈과 진화 사이에 남은 거리고, 그것이 이 싸움의 결과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 정말, 너무 단단하신거 아니에요? 화살촉도 안박히겠어요! "
" 항복! ....안돼요? 그럼 너무 아프게 때리지만 말아주세요! 여기 오실때까지 실컷 화살을 쏘아대던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
활을 내려놓은 뒤 양손을 들어올린채 바닷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던 갈매기가 비웃을 소리를 하던 정훈은 곧 진화의 방패에 꿀밤을 맞고서 그 자리에 쓰러집니다.
이곳은 권역쟁탈전. 진화는 정훈에게 악감정이 없지만 다른 싸움을 지원하러 가야 하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절대 감정이 있는건 아닙니다.
//주제는 4번 패배!
권역쟁탈전에서 진화에게 패배하는 정훈이 라는 느낌이에요
>>121
" 어라, 여기까지 따라오셨어요? "
" 역시 브루터메니스한테 좀 더 좋은 부품을 달아줘야 할 것 같네요 "
정훈은 검지손가락을 활대에 건 채 빙글빙글 돌리며 웃음짓습니다.
하지만 그 웃음은 예전의 정훈과는 다른.. 누군가를 비웃는듯한 웃음이네요. 그리고 시선도 더 이상 사비아를 향하고 있지 않습니다.
사비아의 뒤에 있는 무언가를 보는듯한 시선, 사비아는 그 시선에 눈매를 좁히며 방패를 쥔 손에 힘을 더합니다.
" 오랜만에 만난 후배에게 따뜻한 인사 대신 그런 눈초리라니~ 싫어요~ "
" 어떻게 불러드릴까요? 사비아 선배? 비아 누나? 아니면.. "
킥킥대며 조롱하는 어투로 사비아의 신경을 긁으려는 듯 보이던 정훈은 말을 하던중 갑자기 활대를 틀어쥐고 재빠르게 시위를 당겨 화살 한 발을 쏘아냅니다.
목표는 사비아의 뒤에 서있는 랜스. 하지만, 너무 뻔하죠. 정훈은 아까부터 계속 그 아이를 바라보고 있었으니까요
사비아가 정훈의 화살을 튕겨내자 정훈은 표정에서 웃음기를 지우고 시선을 사비아에게 가져갑니다.
" 너무 잘 안다니까요? 그래서 알아도 못 막을 정도로 기술을 연마하면 그때부터 하나하나 죽이려고 했는데 말이죠.. "
정훈의 그 말에 사비아는 내심 코웃음을 칩니다. 과거의 인연이라서 파악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장담컨대, 누구라도 한번만 만나본다면 바로 알 수 있을겁니다.
신체적인 능력은 올라간 것 같지만 근본이 변하지 않았다면 그뿐이죠. 저 괴물은 오늘 여기서 죽을겁니다.
//주제는 6번 망념화!
암생각없이 떠오르는대로 주제칸 채우다보니 1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정훈이 망념화가 튀어나와 버렸네요..
과거에 비아랑 어느정도 친해졌었다는 설정입니다! 아니면 죽어라 괴물! 밖에 쓸 게 업어오...
179 하루주 (wodEjx1Jr.)
2021-06-07 (모두 수고..) 21:36:47
>>171 이번 에릭 건이 끝나면 슬쩍 찔러보면 거절은 못 하지 않을까요??
>>173 그걸로 만족인가, 자네! 꿈이 작구!!
>>173 그걸로 만족인가, 자네! 꿈이 작구!!
181 지훈주 (kctMmmvRRw)
2021-06-07 (모두 수고..) 21:39:45
>>172 핫하!(노양심)
>>179 !!!
그럼 지훈아라고 불리는 걸 목표로...?
카사토크하는 하루랑 지훈이 보고싶다
카사는 곤히 잠들어서 하루 무릎 위에 누워있고
>>179 !!!
그럼 지훈아라고 불리는 걸 목표로...?
카사토크하는 하루랑 지훈이 보고싶다
카사는 곤히 잠들어서 하루 무릎 위에 누워있고
182 정훈주 (kWz4ruBDhk)
2021-06-07 (모두 수고..) 21:39:50
안되겠어 망념화가 도저히 생각나지 않아..
이미 굴린 주제는 빼버린다! (극단
.dice 1 4. = 2
이미 굴린 주제는 빼버린다! (극단
.dice 1 4. = 2
183 하루주 (P3CXoXaWfM)
2021-06-07 (모두 수고..) 21:40:10
>>180 (하루는 다림이한테도 말을 놓아도 괜찮을까요? 라고 물은 후에 놓았다. 그런고로 하루에게 한번은 거쳐야 할 관문 같은 느낌)
185 다림주 (Z0BxJW5oCY)
2021-06-07 (모두 수고..) 21:41:28
본인에게 말을 놓는 건 자유지만 다림이가 말을 놓는다면..은 잘 생각나지 않는 무언가...
190 시현주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1:44:56
>>188 개봉은 했었는데 그 육포 보면 겉포장 비닐 -> 속포장 투명비닐 이렇게 되있는거.. 속포장 비닐 집게로 집어서 유사밀봉 해뒀거든...
음...
시현주가 죽으면 시현이를 부탁해 여러분 ㅇ.<
음...
시현주가 죽으면 시현이를 부탁해 여러분 ㅇ.<
191 경호-다림 (aznw8LGnJk)
2021-06-07 (모두 수고..) 21:44:59
"네, 정말 즐거울거에요."
다림이 누나가 자연스럽게 창밖을 보고 마찬가지로 시선을 그곳으로 향했다.
학원도의 하늘이 맑아서 그럴까 정말로 멋진 광경이었다.
"물론 제가 하는 행동이 전부 옳지 않을지도 몰라요, 누가보면 바뀐다면 봉사부는 왜 가냐고 비웃는 사람도 있겠죠."
가디언으로서 강해질려면 차라리 전투연구부에 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사람들은 말할 것이다.
나또한 그것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저는 후회하고 싶지 않아요."
내가 바뀌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이것 때문일 것이다.
"남들이 볼때 바보같고 헛된 짓일지라도...제가 그걸 좋아한다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나 바보같고 편협적인 생각일지도 모른다.
"그런 욕이나 후회, 기쁨, 추억들을 전부다 삼키면서 살아갈거에요."
까페에서 무료이용권을 받은후 밖으로 나가자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맞이했다.
"물론 이 밤하늘과 바람, 무엇보다 다림이 누나와의 추억도요."
"그러니까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다림이 누나 말대로 먼저 담임 선생님에게 물어볼게요."
나는 싱긋 웃으며 남은 한 장은 다림이 누나의 손에 쥐어줬다.
"그럼 언젠가 다시 이 까페에서 만나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누나?"
그렇게 우리는 저 멀리 수많은 별들의 눈빛을 받으며 서로 헤어진다.
---------
이것으로 막레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림이 누나가 자연스럽게 창밖을 보고 마찬가지로 시선을 그곳으로 향했다.
학원도의 하늘이 맑아서 그럴까 정말로 멋진 광경이었다.
"물론 제가 하는 행동이 전부 옳지 않을지도 몰라요, 누가보면 바뀐다면 봉사부는 왜 가냐고 비웃는 사람도 있겠죠."
가디언으로서 강해질려면 차라리 전투연구부에 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사람들은 말할 것이다.
나또한 그것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저는 후회하고 싶지 않아요."
내가 바뀌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이것 때문일 것이다.
"남들이 볼때 바보같고 헛된 짓일지라도...제가 그걸 좋아한다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나 바보같고 편협적인 생각일지도 모른다.
"그런 욕이나 후회, 기쁨, 추억들을 전부다 삼키면서 살아갈거에요."
까페에서 무료이용권을 받은후 밖으로 나가자 시원한 바람이 우리를 맞이했다.
"물론 이 밤하늘과 바람, 무엇보다 다림이 누나와의 추억도요."
"그러니까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다림이 누나 말대로 먼저 담임 선생님에게 물어볼게요."
나는 싱긋 웃으며 남은 한 장은 다림이 누나의 손에 쥐어줬다.
"그럼 언젠가 다시 이 까페에서 만나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누나?"
그렇게 우리는 저 멀리 수많은 별들의 눈빛을 받으며 서로 헤어진다.
---------
이것으로 막레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92 경호주 (aznw8LGnJk)
2021-06-07 (모두 수고..) 21:46:23
가볍게 써볼까 했는데 마침 타이밍이라고 해야할까 삘이 와서 경호의 사상? 생각을 적게 되었네요 ㅋㅋㅋ
다림주는 괜찮았나요?
다림주는 괜찮았나요?
194 경호주 (aznw8LGnJk)
2021-06-07 (모두 수고..) 21:49:34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마지막은 경호가 막 다림 생각 읽어서 저런 말 한건 아닙니다!
경호도 나름대로 생각많이 하고 고민해서 후회하지 않기로 살려고 한거기 떄문에 그냥 말한겁니다!
경호도 나름대로 생각많이 하고 고민해서 후회하지 않기로 살려고 한거기 떄문에 그냥 말한겁니다!
196 비아주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1:50:14
>>168
맞아. 1학년들은 그런 거에서 자유로운데 비해 3-4학년은... 좀 그렇지. 지금은 레벨 17이라도 되니 그나마 다행이지, 맨 처음엔 1학년 때 입학해서 몇년이 지났는데 기술 하나 못 익히고 레벨도 5라는 거... 내상 입기 쉬웠지. 전에 어떤 4학년 시트는 학년 + 특성의 특징 때문에 이름이 좀 알려져있다는 특징이 있어서 신기했지만 지금은 시트를 내렸고. 현재 있는 34학년들은 사고 때문에 학교를 쉬어서 시험 낙제하면 퇴학으로 시트 내려간다는 캐릭터(성현)도 있고... 여러모로 학년이 높은 것의 메리트가 안 느껴져.
전에 학년 높은 애들 왜 레벨이 5인가요? 하는 거에 '너네 1레벨부터 5레벨까지 경험치통이 양심이 없었다가 이제 탈출해서 오르기 시작한 거야' 라는 대답을 해줬는데... 그래서 비아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열심히 의뢰를 뛰었지만 레벨이 더럽게 안 올라서 좌절할 뻔했다'란 설정을 붙이고 시트를 올렸는데 캡틴 평가 땐 게으름을 피웠다~ 란 말이 있어서 낙담했어. 전학 때문에 밀리거나 학업을 잠시 쉬었다거나 하는 게 아니면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게으름피웠단 걸로 고정될 수밖에 없는 걸까... 아니면 레스캐 기준으로 망념 투자도 없이 노력한 것따위론 청월 기준에선 '게으름'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는걸까. 라고 써놓고 보니 뒤쪽이 그럴듯하네. 망념 안 쓰고 노력해봤자 효과가 없지... 응... (혼자 납득)
맞아. 1학년들은 그런 거에서 자유로운데 비해 3-4학년은... 좀 그렇지. 지금은 레벨 17이라도 되니 그나마 다행이지, 맨 처음엔 1학년 때 입학해서 몇년이 지났는데 기술 하나 못 익히고 레벨도 5라는 거... 내상 입기 쉬웠지. 전에 어떤 4학년 시트는 학년 + 특성의 특징 때문에 이름이 좀 알려져있다는 특징이 있어서 신기했지만 지금은 시트를 내렸고. 현재 있는 34학년들은 사고 때문에 학교를 쉬어서 시험 낙제하면 퇴학으로 시트 내려간다는 캐릭터(성현)도 있고... 여러모로 학년이 높은 것의 메리트가 안 느껴져.
전에 학년 높은 애들 왜 레벨이 5인가요? 하는 거에 '너네 1레벨부터 5레벨까지 경험치통이 양심이 없었다가 이제 탈출해서 오르기 시작한 거야' 라는 대답을 해줬는데... 그래서 비아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열심히 의뢰를 뛰었지만 레벨이 더럽게 안 올라서 좌절할 뻔했다'란 설정을 붙이고 시트를 올렸는데 캡틴 평가 땐 게으름을 피웠다~ 란 말이 있어서 낙담했어. 전학 때문에 밀리거나 학업을 잠시 쉬었다거나 하는 게 아니면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게으름피웠단 걸로 고정될 수밖에 없는 걸까... 아니면 레스캐 기준으로 망념 투자도 없이 노력한 것따위론 청월 기준에선 '게으름'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는걸까. 라고 써놓고 보니 뒤쪽이 그럴듯하네. 망념 안 쓰고 노력해봤자 효과가 없지... 응... (혼자 납득)
201 경호주 (aznw8LGnJk)
2021-06-07 (모두 수고..) 21:53:08
다림이에게 있어서 경호는 어떤 느낌일려나요? 물론 첫만남이니 별 다른 건 느끼진 못할지도 몰라두 궁금
202 다림주 (Z0BxJW5oCY)
2021-06-07 (모두 수고..) 21:53:29
다들 귀여워여.(쭈왑)
그런 의미에서 캐들 어른이 되었을 때 이중에서 어떤 느낌일지...(아무말)(농담이다)
그런 의미에서 캐들 어른이 되었을 때 이중에서 어떤 느낌일지...(아무말)(농담이다)
203 비아주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1:53:54
아니다. 고학년도 아예 메리트가 없는 건 아니었지. 파보나스의 체스 대결... 이게 뭔진 모르겠지만 수수께끼의 꼬인 게이트를 클리어했단 과거사가 생기긴 했으니까. 뭐 하는 녀석인지는 모르겠지만...
204 다림주 (Z0BxJW5oCY)
2021-06-07 (모두 수고..) 21:54:26
글쎄요.. 잘 먹는 성학교 학생이구나. 정도의 첫인상이 있고.. 그 외에는 경호가 말하는 것 보고 생각이 깊은 느낌을 받았을지도요?
208 비아주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1:55:46
그러고보니 진석이도 노아랑 뭔가 한 적 있었다는 떡밥이 있었고... 성현이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여러분 킹능성에 몸을 맡기고 고학년 하십시오!! 시트 낼 생각을 품고 관전만 하시는 참치 여러분!! 34학년들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여러분 킹능성에 몸을 맡기고 고학년 하십시오!! 시트 낼 생각을 품고 관전만 하시는 참치 여러분!! 34학년들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09 경호주 (aznw8LGnJk)
2021-06-07 (모두 수고..) 21:56:35
그리고 경호가 겉모습이나 식성에 비해 예의바르게 행동하긴 했는데.
여러모로 좋은 평가를 받아서 기쁘네요! 젠틀하다니!
여러모로 좋은 평가를 받아서 기쁘네요! 젠틀하다니!
210 비아주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1:58:39
(일단 단점 먼저 찾고 장점을 찾는 종류의 참치...)
친구... 도 있긴 하지. 응...
친구... 도 있긴 하지. 응...
214 정훈주 (kWz4ruBDhk)
2021-06-07 (모두 수고..) 22:00:31
(다림이 앵커 하는데 주제가 고약하다는 내용)(희생을 어떤식으로 써야할지 모르겠다는 내용)
(벌써 쓰던거 세 번 지웠다는 내용)(울음)
(벌써 쓰던거 세 번 지웠다는 내용)(울음)
215 경호주 (aznw8LGnJk)
2021-06-07 (모두 수고..) 22:00:38
진화와 춘심의 연애 이야기는 특히 감칠맛이 깊었던 것 같아요 글이 정말 와..
경호도 술 먹는다고 해도 맛 특이한 물 정도겠죠 ㅋ
경호도 술 먹는다고 해도 맛 특이한 물 정도겠죠 ㅋ
216 비아주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2:02:16
의념각성자도 의념을 쓰지 않으면 술에 취할 수 있어. 건강을 강화하면 바로 날아가지만.
물론 맨브와는 그런 거 없겠지.
물론 맨브와는 그런 거 없겠지.
218 다림주 (Z0BxJW5oCY)
2021-06-07 (모두 수고..) 22:03:38
만일 다림을 3학년~4학년으로 냈었으면 징짜 친한 친구 셋 있었는데 셋 중 둘이랑 3인 의뢰 갔다가 쓱삭당함+본인만 살았지만 큰 부상이라던가. 그런 걸 물어봤을 듯...
다림: 다림주..?
다림주: (방긋)
다림: 다림주..?
다림주: (방긋)
222 지훈주 (kctMmmvRRw)
2021-06-07 (모두 수고..) 22:05:25
지훈이는...진짜로 친한 친구가 게이트에서 죽었다고 하셨던가...
윽 과거사 연성 사고싶었다...
윽 과거사 연성 사고싶었다...
224 다림주 (Z0BxJW5oCY)
2021-06-07 (모두 수고..) 22:06:41
>>223 지금은 3학년이 아니지 않습니까(보장되었다는 내용)(?)
>>214 (힘내시라는 애옹)
>>214 (힘내시라는 애옹)
228 시현주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2:08:10
>>225 (이게맞따
시현주가 꽃길을 외치면
'불'꽃길을 외치는 분들이 항상 계셨지
'불'을 빼버립시다
시현주가 꽃길을 외치면
'불'꽃길을 외치는 분들이 항상 계셨지
'불'을 빼버립시다
229 비아주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2:09:04
아니 근데 ㄹㅇ 놀랐던 거에요...
같은 학년... 이니까... 문짝 부수고... 쳐들... 어 갈... 수 있... 나...?
같은 학년... 이니까... 문짝 부수고... 쳐들... 어 갈... 수 있... 나...?
235 다림주 (Z0BxJW5oCY)
2021-06-07 (모두 수고..) 22:14:09
푹 쉬세요 경호주~
아무튼 영성 B와 영성 S.. 다른 버전으로 만들면 아마 아프란시아팟이 되지 않을까..(하느작)
아무튼 영성 B와 영성 S.. 다른 버전으로 만들면 아마 아프란시아팟이 되지 않을까..(하느작)
238 시현주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2:15:58
경호주 들어가세요!
아악
악
다들 꽃길!
불 >> 말구 꽃길!!!
시현주도 침대랑 한몸되러 갈게용.... 이따뵈요 ㅇ.<
아악
악
다들 꽃길!
불 >> 말구 꽃길!!!
시현주도 침대랑 한몸되러 갈게용.... 이따뵈요 ㅇ.<
243 정훈주 (kWz4ruBDhk)
2021-06-07 (모두 수고..) 22:44:32
>>175
벌써 몇시간째일까요. 이 공간에는 사람이 셋이나 있지만 침묵만이 가득합니다.
워리어 친구와 다림이, 그리고 나.
단순하게 생각하고 게이트에 들어온 게 잘못이었을까요? 앞에는 커다란 철창으로 된 문이 활짝 열려있고.. 그 너머로 지나가면 게이트는 클리어 될 겁니다.
아주 쉬운 조건입니다. 그 철창 너머로 넘어갈 수 있는게 단 한명뿐이고 넘어간 사람이 돌아올 수 없다는 문제점만 제외하면 말이에요.
" ...역시 좋은 생각은 떠오르지 않네요! "
영성 B로는 무리였을까요? 라며 웃던 정훈은 이내 자리에서 일어나 손바닥으로 바지를 때리며 그곳에 묻은 것들을 털어냅니다.
워리어와 다림이 그런 그를 의아하게 쳐다보자, 정훈은 그저 한 번 웃으면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집니까
할 수 있습니까? 예, 물론이죠! 아주 쉬운 일입니다.
해야합니까? ....글쎄요. 누군가는 해야겠죠?
" 미안해 다림아. 의뢰 끝나고 같이 너희 부장님 보러 가기로 했었는데 "
분명 부장님이 의뢰 끝나고 친구를 데려오라고 했었던가요. 워리어 친구가 있으니까 괜찮겠죠!
정훈은 다림에게 말하고나서 바로 철창문을 향해 걷기 시작합니다. 뒤에서 워리어 친구와 다림이가 말리는 소리가 들립니다만.. 결국 뾰족한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 방법이 있었다면 한참 전에 시도해봤을겁니다.
이윽고 열려있는 문의 바로 앞까지 도착하자 정훈은 걸음을 멈추고 그쪽을 바라보면서 숨을 크게 들이쉽니다.
마지막엔 좀 멋있게 가도 괜찮을텐데 정작 상황이 닥치니까 떨리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뒤를 돌아보자 그곳에는 워리어와 다림이가 자신을 바라보며 망연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이런 표정은.. 차라리 자신이 산다는것에 기뻐해주는쪽이 덜 마음아플 것 같네요.
정훈은 품 속에서 차키를 꺼내들고 그걸 다림이에게 던진 뒤 바로 문 너머로 걸어갑니다.
정훈을 집어삼킨 어둠은. 그 입을 닫고 한참동안 침묵하더니 곧 빛으로 된 출구를 만들어냅니다.
차마 그 출구로 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있던 일행은.. 시간이 지난 뒤 정신을 차린 워리어가 고개를 숙이고 다림이에게 가자고 하자 그제서야 걸음을 옮겨 게이트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다림은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운이 좋았던 걸까요? 이걸 그렇게 표현해도 되는걸까요?
///
게이트를 가본적도 없고 먼가 생각해본 적도 없는 정훈주의 '희생' 앵커였읍니다..
이거 다림이 캐붕일까요 캐붕이겠죠 제가 미안합니다 흑흑
벌써 몇시간째일까요. 이 공간에는 사람이 셋이나 있지만 침묵만이 가득합니다.
워리어 친구와 다림이, 그리고 나.
단순하게 생각하고 게이트에 들어온 게 잘못이었을까요? 앞에는 커다란 철창으로 된 문이 활짝 열려있고.. 그 너머로 지나가면 게이트는 클리어 될 겁니다.
아주 쉬운 조건입니다. 그 철창 너머로 넘어갈 수 있는게 단 한명뿐이고 넘어간 사람이 돌아올 수 없다는 문제점만 제외하면 말이에요.
" ...역시 좋은 생각은 떠오르지 않네요! "
영성 B로는 무리였을까요? 라며 웃던 정훈은 이내 자리에서 일어나 손바닥으로 바지를 때리며 그곳에 묻은 것들을 털어냅니다.
워리어와 다림이 그런 그를 의아하게 쳐다보자, 정훈은 그저 한 번 웃으면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집니까
할 수 있습니까? 예, 물론이죠! 아주 쉬운 일입니다.
해야합니까? ....글쎄요. 누군가는 해야겠죠?
" 미안해 다림아. 의뢰 끝나고 같이 너희 부장님 보러 가기로 했었는데 "
분명 부장님이 의뢰 끝나고 친구를 데려오라고 했었던가요. 워리어 친구가 있으니까 괜찮겠죠!
정훈은 다림에게 말하고나서 바로 철창문을 향해 걷기 시작합니다. 뒤에서 워리어 친구와 다림이가 말리는 소리가 들립니다만.. 결국 뾰족한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 방법이 있었다면 한참 전에 시도해봤을겁니다.
이윽고 열려있는 문의 바로 앞까지 도착하자 정훈은 걸음을 멈추고 그쪽을 바라보면서 숨을 크게 들이쉽니다.
마지막엔 좀 멋있게 가도 괜찮을텐데 정작 상황이 닥치니까 떨리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뒤를 돌아보자 그곳에는 워리어와 다림이가 자신을 바라보며 망연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이런 표정은.. 차라리 자신이 산다는것에 기뻐해주는쪽이 덜 마음아플 것 같네요.
정훈은 품 속에서 차키를 꺼내들고 그걸 다림이에게 던진 뒤 바로 문 너머로 걸어갑니다.
정훈을 집어삼킨 어둠은. 그 입을 닫고 한참동안 침묵하더니 곧 빛으로 된 출구를 만들어냅니다.
차마 그 출구로 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있던 일행은.. 시간이 지난 뒤 정신을 차린 워리어가 고개를 숙이고 다림이에게 가자고 하자 그제서야 걸음을 옮겨 게이트 밖으로 빠져나갑니다.
다림은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운이 좋았던 걸까요? 이걸 그렇게 표현해도 되는걸까요?
///
게이트를 가본적도 없고 먼가 생각해본 적도 없는 정훈주의 '희생' 앵커였읍니다..
이거 다림이 캐붕일까요 캐붕이겠죠 제가 미안합니다 흑흑
245 다림주 (Z0BxJW5oCY)
2021-06-07 (모두 수고..) 22:52:57
퀄리티 대단해... 흑흑 정훈아... 캐붕.. 글쎄여.. 다림이라면 본인을 넘길 가능성이 높긴 함다.
정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정훈주 안녕히 주무세요~
249 춘심-진화 (CXdUMVghy2)
2021-06-07 (모두 수고..) 23:28:51
어깨가 조심히 끌어당겨져서 자연히 너의 품에 안기는 모양새가 되었다. 그때, 우리가 사귀었던 날. 내가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너를 끌어안았던 것처럼, 너도 지금 웃고 있어서, 웃는 얼굴을 들키지 않으려고 나를 끌어안은 게 아닐까- 괜히 그런 생각이 들어서 부아가 치밀었다. 너는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음에도, 내 엉뚱한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도출된 결과가 겨우 그 정도의 것이었다.
나는 입술을 비죽 내미는 것으로 심술이 났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며 너를 올려보았으나, 너는 웃고 있지 않았다. 그다지 진중하지도 않았고, 감정을 숨기려 애써 무표정하지도 않았다. 언제나 내게 그랬던 것처럼 온화하고 상냥한 미소로 나를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내가 말하는 웃음과 미소는 그 의미가 조금 다르다.
나는, 한동안 너와 눈을 맞추다가, 문득 스러지듯 네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너는 역시 상냥한 배려가 몸에 박여있다.
"그냥 이름으로 불러. 네가 그렇게 부르는 건 기분 안 나빠."
앞으로는 다른 이들에게도 내 이름을 솔직히 드러낼 것을 다짐한 것은 이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였다.
네가 내 등을 도닥이고 쓸어주길 몇 분. 너는, 나를 놓아줄 생각이 없는가 보다. 나도 네 품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은 추호도 없었지만 말이다. 나는, 이대로 안겨만 있어도, 지금 순간만큼은 세상 누구보다 가장 행복하다 자신할 수 있다. 더는 바라지 않아. 욕심부리지 않아. 너와의 관계를, 행복을 조금씩, 천천히, 아주 느리게, 긴긴 시간 동안 음미하고 싶어.
아껴 아껴 먹을 거야.
하지만 그런 각오와는 달리, 내가 기대어 있는, 내 눈앞의 네 새하얀 살결이 자꾸만 내 마음을, 내 이빨을 간지럽힌다. 이 정도는 해도 괜찮잖아, 분명히 맛있을 거야- 하고 속삭이듯 내 욕구를 부추긴다.
정말. 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응. 입을 맞추는 것도, 못된 짓을 하려는 것도 아니잖아.
"... 하압."
나는, 조그맣게 벌린 입으로, 네 입술도 귓불도 목덜미도 아닌, 쇄골 부근을 가벼이 덮었다. 여리디여린,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살결의 감촉이 생경하고 자극적으로 다가왔다. 조금만 힘을 주어도 쉬이 찢어지는 얇은 피처럼 투명한 살가죽을, 뾰족한 송곳니로 잘근잘근 깨물려 했다. 볼록 튀어나온 가느다란 쇄골뼈를 앞니로 살살 긁어보고 싶었다. 그 자극이 가벼운 간지럼과는 비교도 되지 못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에 더더욱 그리하고 싶었다.
이는, 내 생에 가장 위태로운 입질이었다.
나는 입술을 비죽 내미는 것으로 심술이 났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며 너를 올려보았으나, 너는 웃고 있지 않았다. 그다지 진중하지도 않았고, 감정을 숨기려 애써 무표정하지도 않았다. 언제나 내게 그랬던 것처럼 온화하고 상냥한 미소로 나를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내가 말하는 웃음과 미소는 그 의미가 조금 다르다.
나는, 한동안 너와 눈을 맞추다가, 문득 스러지듯 네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너는 역시 상냥한 배려가 몸에 박여있다.
"그냥 이름으로 불러. 네가 그렇게 부르는 건 기분 안 나빠."
앞으로는 다른 이들에게도 내 이름을 솔직히 드러낼 것을 다짐한 것은 이로부터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였다.
네가 내 등을 도닥이고 쓸어주길 몇 분. 너는, 나를 놓아줄 생각이 없는가 보다. 나도 네 품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은 추호도 없었지만 말이다. 나는, 이대로 안겨만 있어도, 지금 순간만큼은 세상 누구보다 가장 행복하다 자신할 수 있다. 더는 바라지 않아. 욕심부리지 않아. 너와의 관계를, 행복을 조금씩, 천천히, 아주 느리게, 긴긴 시간 동안 음미하고 싶어.
아껴 아껴 먹을 거야.
하지만 그런 각오와는 달리, 내가 기대어 있는, 내 눈앞의 네 새하얀 살결이 자꾸만 내 마음을, 내 이빨을 간지럽힌다. 이 정도는 해도 괜찮잖아, 분명히 맛있을 거야- 하고 속삭이듯 내 욕구를 부추긴다.
정말. 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응. 입을 맞추는 것도, 못된 짓을 하려는 것도 아니잖아.
"... 하압."
나는, 조그맣게 벌린 입으로, 네 입술도 귓불도 목덜미도 아닌, 쇄골 부근을 가벼이 덮었다. 여리디여린,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살결의 감촉이 생경하고 자극적으로 다가왔다. 조금만 힘을 주어도 쉬이 찢어지는 얇은 피처럼 투명한 살가죽을, 뾰족한 송곳니로 잘근잘근 깨물려 했다. 볼록 튀어나온 가느다란 쇄골뼈를 앞니로 살살 긁어보고 싶었다. 그 자극이 가벼운 간지럼과는 비교도 되지 못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기에 더더욱 그리하고 싶었다.
이는, 내 생에 가장 위태로운 입질이었다.
255 ◆c9lNRrMzaQ (it4uad5LTg)
2021-06-07 (모두 수고..) 23:37:23
각 학년마다의 메리트는 있는 편이지만 어느정도는 보상 목적의 메리트가 다른 편이긴 하지. 무작정 교사 입장에선 놀았다. 게으름을 피웠다. 가 아냐. 기록상으로는 확실하지 않은 심리적인 요소 하나하나까지 교사가 전부 체크할수는 없잖아? 뚜렷한 목적 없이 지내다가 갑자기 노력하기 시작하면 교사는 게으름 피우다 이제 노력한건가? 라는 설정이 될 수밖에 없어.
258 ◆c9lNRrMzaQ (it4uad5LTg)
2021-06-07 (모두 수고..) 23:39:35
캡틴평가만 쓰면 너희 비설에 과거사에 보유특성에 획득가능기술도 써야하는데 그럼 2만자 넘어.
262 ◆c9lNRrMzaQ (it4uad5LTg)
2021-06-07 (모두 수고..) 23:41:23
>>257 솔직히 그 뒤에 와! 짱쎈검 두개!! 하면서 처리하거나 할 행위를 안 하면 교사 눈에는 그리 보여. NPC들은 참치같은 오픈마인드가 아니라 패턴에 따라 행동하는 캐릭터란걸 기억해.
264 지훈주 (vtpLvAukbA)
2021-06-07 (모두 수고..) 23:43:53
>>262 받은 뒤에 처리하는 거 아니었나요..?
다음 진행에서 그거 처리부터 해야겠슴다 어차피 그거 쓸 생각은 없었으니...(흐릿)
근데 npc들은 알고리즘같은게 있는 거군요 흠티콘
다음 진행에서 그거 처리부터 해야겠슴다 어차피 그거 쓸 생각은 없었으니...(흐릿)
근데 npc들은 알고리즘같은게 있는 거군요 흠티콘
265 춘심주 (CXdUMVghy2)
2021-06-07 (모두 수고..) 23:43:58
캡틴, 춘심이가 강윤이한테 일벌백계 고칠 기회를 달라고 한 건 잘한 일이었을까요?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도 얼른 연락하지 않으면 시스템적으로? 왜 칼 안주낫고 다시 연락이 왔지 싶은데, 먼저 선수쳐서 확답을 받아낸 느낌이 들어서요
272 청천주 (4r3k2xm.fg)
2021-06-07 (모두 수고..) 23:47:28
(대충 오늘은 컨디션이 망해서 생존신고만 하고 자러 간다는 애옹 o<-<)
(모두 좋은밤 되시란 애옹!!!)
(모두 좋은밤 되시란 애옹!!!)
275 ◆c9lNRrMzaQ (it4uad5LTg)
2021-06-07 (모두 수고..) 23:50:48
>>265 저번에 말한 게 있는데 NPC들은 코스트의 아이템 정보같은 것들을 모두 확인할 수 없어. 그건 일종의 플레이어 특전이니까.
이걸 힌트로 판단해봐.
이걸 힌트로 판단해봐.
278 지훈주 (QA5u/zCF5k)
2021-06-07 (모두 수고..) 23:54:06
>>271 (그랬던가요..?)(결국 못찾았다)
다른사람 진행은 굵직한 거 위주로 읽다보니...
청 바
다른사람 진행은 굵직한 거 위주로 읽다보니...
청 바
281 ◆c9lNRrMzaQ (ziRlTCaTQ.)
2021-06-08 (FIRE!) 00:00:59
얘들아. 내가 아까 피곤해서 못 보고 넘어가긴 했는데 지금 봤더니 술얘기 되게 많이 나오는데 우리가 술 먹는 거는 잘못이 아닌데 미성년자도 있는 참치어장에서, 걱정해주는 사람들 말 넘겨가며 마실 그건 아닌 것 같다.
술을 마시더라도 AT는 주의하고, 걱정하는 말이나 조언 있으면 들으려고 노력하자. 그 한두마디 안듣고 반응 안하는 게 이어지면 편파가 되는 거야.
술을 마시더라도 AT는 주의하고, 걱정하는 말이나 조언 있으면 들으려고 노력하자. 그 한두마디 안듣고 반응 안하는 게 이어지면 편파가 되는 거야.
287 비아주 (bcn6ZsCpVA)
2021-06-08 (FIRE!) 00:05:43
저야 직접적인 조언없이 '또 술마셨어? 그러지마 빼애액' 같은 말이나 한 입장으로서 걱정이나 조언하는 측에 끼긴 그렇지만... 음, 더 안 파헤칠 테니까 다들 조용히 마셔달라고 하면 되려나요.
292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09:44
캡하~ 확실히 그건 그렇네요. 이후엔 좀 더 신경 쓸게요. 원래 그다지 마시는 축은 아니지만...
295 에미리 - 다림 (56Cf6qHpkw)
2021-06-08 (FIRE!) 00:11:21
“그렇지요, 뭐든 조금씩 시작하는 게 좋사오니, 처음부터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좋답니다 ••• 🎵 “
화장이란 건 차근차근 익숙해지는 것이니까요? 그렇게 덧붙이고는 안도해하는 다림양을 보고 희미하게 웃었을까요. 어차피 더 강한 클렌징을 쓰면 지워질 제품이겠지만, 지금 굳이 얘기를 꺼낼 것이야 없었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그간의 로드샵 여행에 대한 다림양의 평을 조용히 눈을 감고 듣다가, 말이 끝나고서야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지요.
“다행이어요🎵 다행이어요! 아주 의미없는 걸음이 아니었던 거 같아 이 에미리는 무척 기쁘답니다! “
아마도 제 얼굴은, 지금까지 다림양과 다녔던 도중 가장 기뻐하는 얼굴이었을 거랍니다.
그나저나 정말로 다림양 말씀대로 슬슬 피곤해지는 시간이 되긴 하였네요! 정말로 슬슬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눈이 감기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돌아가서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요.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꼭 그렇게 해보도록 하여요? 날이란 게 오늘만이 있는 것이 아니어요. 시간은 많으니까요. “
좀 더 놀고 싶으셨단 말을 가만히 듣고 있다, 덧붙이는 말에 부드러이 답했습니다. 팔짱을 끼는 건 역시 익숙치 않아 걸리지만 이 또한 신한국의 친구 문화인 듯 싶으니 물흐르듯 넘어가는 게 역시 좋아보여 굳이 그 점을 짚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간에 해 보고 싶은 게 남았다면 다음에 해보면 그만이지 않냐는 생각이었답니다.
“자아, 그럼 돌아가 보도록 할까요. 다림양 ••• 🎵 “
그리 답하며 이번에도 에스코트 하겠다는 듯, 출구로 향해 조용히 문을 열어보이려 하였습니다. 아아, 정말이지 재밌었답니다!
// (대충 찾은 답레 열심히 칼질해서 알맞게 줄였다는 애옹)
늦게나마 막레 가져왔습니다 😇 수고하셨어요 다림주~~~!
화장이란 건 차근차근 익숙해지는 것이니까요? 그렇게 덧붙이고는 안도해하는 다림양을 보고 희미하게 웃었을까요. 어차피 더 강한 클렌징을 쓰면 지워질 제품이겠지만, 지금 굳이 얘기를 꺼낼 것이야 없었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그간의 로드샵 여행에 대한 다림양의 평을 조용히 눈을 감고 듣다가, 말이 끝나고서야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지요.
“다행이어요🎵 다행이어요! 아주 의미없는 걸음이 아니었던 거 같아 이 에미리는 무척 기쁘답니다! “
아마도 제 얼굴은, 지금까지 다림양과 다녔던 도중 가장 기뻐하는 얼굴이었을 거랍니다.
그나저나 정말로 다림양 말씀대로 슬슬 피곤해지는 시간이 되긴 하였네요! 정말로 슬슬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눈이 감기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만 돌아가서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요.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꼭 그렇게 해보도록 하여요? 날이란 게 오늘만이 있는 것이 아니어요. 시간은 많으니까요. “
좀 더 놀고 싶으셨단 말을 가만히 듣고 있다, 덧붙이는 말에 부드러이 답했습니다. 팔짱을 끼는 건 역시 익숙치 않아 걸리지만 이 또한 신한국의 친구 문화인 듯 싶으니 물흐르듯 넘어가는 게 역시 좋아보여 굳이 그 점을 짚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간에 해 보고 싶은 게 남았다면 다음에 해보면 그만이지 않냐는 생각이었답니다.
“자아, 그럼 돌아가 보도록 할까요. 다림양 ••• 🎵 “
그리 답하며 이번에도 에스코트 하겠다는 듯, 출구로 향해 조용히 문을 열어보이려 하였습니다. 아아, 정말이지 재밌었답니다!
// (대충 찾은 답레 열심히 칼질해서 알맞게 줄였다는 애옹)
늦게나마 막레 가져왔습니다 😇 수고하셨어요 다림주~~~!
297 에미리 - 성현 (56Cf6qHpkw)
2021-06-08 (FIRE!) 00:11:39
정말이지 아무리 학원도에 정원이 적은 편이라지만 오라버니와 동급생이셨던 분을 만나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청월에서 3~4학년 정도 올라가면 인원이 확 준다고 들었습니다만 역시 학원도는 참 좁은 세상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시 보아도 역시 매치가 안되어 당황스럽긴 하지만 ••• 확실합니다. 저 분이 말하는 분과 제가 말하는 분이 똑같으니 역시 오라버니의 지인 분이 맞는 듯 보인답니다.
“신한국의 따뜻한 마음씨에 이 사오토메, 마음 깊이 감동했답니다 ••• 🎵 “
여전히 그냥 손님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지만 드러내지는 않았답니다. 그저 빙긋이 웃으며 꾸벅 고개 숙여 감사해 하였습니다.
“호의를 두번을 거절할 수야 없지요, 좋아요. 두말 않고 받겠사와요! “
그리고 두 손으로 곱게 건네주신 양말을 받아들었지요. 좋아요, 이걸로 어떻게 결제는 되었고 ••• 아, 맞아요. 그걸 잊었네요!
“참, 이것도 인연이온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교환 괜찮으시련지요? “
해맑게 말하며 저는 선배님께로 손목을 내밀었답니다. 그러니까, 가디언 칩 번호 교환에 대한 얘기가 맞답니다!
“신한국의 따뜻한 마음씨에 이 사오토메, 마음 깊이 감동했답니다 ••• 🎵 “
여전히 그냥 손님이 맞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지만 드러내지는 않았답니다. 그저 빙긋이 웃으며 꾸벅 고개 숙여 감사해 하였습니다.
“호의를 두번을 거절할 수야 없지요, 좋아요. 두말 않고 받겠사와요! “
그리고 두 손으로 곱게 건네주신 양말을 받아들었지요. 좋아요, 이걸로 어떻게 결제는 되었고 ••• 아, 맞아요. 그걸 잊었네요!
“참, 이것도 인연이온데 혹시 괜찮으시다면 교환 괜찮으시련지요? “
해맑게 말하며 저는 선배님께로 손목을 내밀었답니다. 그러니까, 가디언 칩 번호 교환에 대한 얘기가 맞답니다!
299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0:12:58
Q 대체 어제 뭘 하다 오셨기에 하루 종일 접속을 안 하신 건가요???
A 전자아이돌과.....끝내주는 영혼의 교감을 나누고 왔습니다........🤦♀️ (대충 설명하는 짤)
A 전자아이돌과.....끝내주는 영혼의 교감을 나누고 왔습니다........🤦♀️ (대충 설명하는 짤)
302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13:57
>>299 어제 에미리주 안온다고 걱정했다가 은후주에게 팩트 맞았어. 나 등장하자마자 오는거 보니 역시 아닌척 해도 이걸 기대했구나?? (크로와상 대약탈시대)
303 이성현-에미리 (c7EKli6Sn2)
2021-06-08 (FIRE!) 00:14:10
"이런 마음씨가 전세계로 퍼지면 온 세상 어린이들이 보고 배워 서로에게 나누는 좋은 세상이 될겁니다."
하하히히 웃으면! 온세상 어린이들 다만나고 오겠네!
"결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님!"
대충 카드와 영수증 그리고 물건을 담은 쇼핑백을 돌려주며 말하다가 손목을 내밀며 연락처 교환을 묻자 고개를 끄덕인다.
"얼마든지! 그 친구가 괴롭히면 제가 따지러 갈테니 연락주세요!"
친구로서 가족끼리 사이좋게 지내라고 할 정도는 된다.
하하히히 웃으면! 온세상 어린이들 다만나고 오겠네!
"결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님!"
대충 카드와 영수증 그리고 물건을 담은 쇼핑백을 돌려주며 말하다가 손목을 내밀며 연락처 교환을 묻자 고개를 끄덕인다.
"얼마든지! 그 친구가 괴롭히면 제가 따지러 갈테니 연락주세요!"
친구로서 가족끼리 사이좋게 지내라고 할 정도는 된다.
308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15:32
바뱌주가 내 학년 이야기에 장문으로 반응 했었군...그치만 캡뿌가 잘 설명해주셨으니 사족을 덧붙이진 않게따
317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0:18:00
(대충 짤 하나로 설명하는 21세기 전자아이돌의 미모이고 어쩌구)
아무튼 다들 방가방가이고 오시는 분들 어서오시는 거에요~~~!! 😎
>>302 오자마자 크로와상을 털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 (도주!)
아무튼 다들 방가방가이고 오시는 분들 어서오시는 거에요~~~!! 😎
>>302 오자마자 크로와상을 털리고 있는 사람이 있다?????? (도주!)
318 춘심주 (GeQ272tWjU)
2021-06-08 (FIRE!) 00:18:39
>>314 아뇨~ 스포는 그냥 혹시라도 누군가는 보기 불편할수도 있으니까 넣은 거라서 크게 신경쓰시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323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0:20:32
손가락은....물혹 있나 싶어서 검사해봤는데 일단은 괜찮았고 조금만 더 버티면 영장콘3.0 작업 시작해도 될듯 싶습니다......😇
328 춘심주 (GeQ272tWjU)
2021-06-08 (FIRE!) 00:24:43
>>324 (물혹 치료가 아니라 손가락 얼른 나으시라는 말이었ㅇㅁ!!)
(이런거 괜히 신경쓰여서 덧붙어용..!!)
(이런거 괜히 신경쓰여서 덧붙어용..!!)
332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0:28:24
(대충 성현이와의 일상은 이번 에미리 레스가 막레 될 거 같단 애옹)
괴롭히면 따지러 간다니 너무 든든한거에요 힐링된다 성현이......이게 이시대의 참선배.....? (아무말중)
>>320 하츠네미쿠 특) 하루에 콘서트를 3회 연속 뛸 정도로 체력왕임
어제 엑스포 2회연속으로 뛰었는데 진심으로 후회없는 무대였습니다.....미쿠 아직 안 죽었어요 아무튼 건재함......😇
>>325 크로와상 특) 대충 소라빵 그리듯 그려주면 됨
>>326->>328 제 손가락은 아무튼 오른손은 멀쩡하니 걱정 마시란 거에요~~~왼손만 다 나으면 바로 작업 가능입니다 😎✌️✌️
괴롭히면 따지러 간다니 너무 든든한거에요 힐링된다 성현이......이게 이시대의 참선배.....? (아무말중)
>>320 하츠네미쿠 특) 하루에 콘서트를 3회 연속 뛸 정도로 체력왕임
어제 엑스포 2회연속으로 뛰었는데 진심으로 후회없는 무대였습니다.....미쿠 아직 안 죽었어요 아무튼 건재함......😇
>>325 크로와상 특) 대충 소라빵 그리듯 그려주면 됨
>>326->>328 제 손가락은 아무튼 오른손은 멀쩡하니 걱정 마시란 거에요~~~왼손만 다 나으면 바로 작업 가능입니다 😎✌️✌️
333 춘심주 (GeQ272tWjU)
2021-06-08 (FIRE!) 00:28:51
>>329 (뿌듯-)(뽀담담)
저도 이만 냉리을 생각해서 들어가볼게요!
다들 굿밤되시고 내일도 힘내화요!
저도 이만 냉리을 생각해서 들어가볼게요!
다들 굿밤되시고 내일도 힘내화요!
335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29:55
(춘심주 취했구나. 귀엽다.)
춘바 춘바~~!! 답레는 밤 사이에 올려둘테니 내일 시간 날 때 느긋하게 이어줘요~
춘바 춘바~~!! 답레는 밤 사이에 올려둘테니 내일 시간 날 때 느긋하게 이어줘요~
337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30:52
>>332 에미리주가 부상중이면 내가.....좀 미안해지니까....어서 낫길 바래. (치료 기원)
342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0:35:36
>>339 머리짚는 에미리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이것이....영성 B와 영성 S의 차이...?? 정신이 아찔해지는 거에요 갓연성 매번 감사드립니다.....😇
이것이....영성 B와 영성 S의 차이...?? 정신이 아찔해지는 거에요 갓연성 매번 감사드립니다.....😇
346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0:37:38
(대충 저기서 스타벅스 민트초코가 가장 추천음료란 애옹)
>>344 절 대 민 초 해 @==(^0^)@
>>344 절 대 민 초 해 @==(^0^)@
354 다림주 (SsP8tj6SfM)
2021-06-08 (FIRE!) 00:40:38
저는 민트가... 익숙하지 않네요... 뭐라고 해야하지. 이물반응? 그런 게 쎈 편임다(익숙한 것만 찾으려 함)
355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41:20
아 맞아, 에미리주. 태양왕 게이트의 보상 다이스로 러시아의 붉은곰 예카르가 살아 돌아 왔데.
357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0:42:27
>>353 초대만 해주신다면 갈겁니다.....😎✨
>>354 충격고백) 오너는 사실 반민초파임
민트......민트 자체는 괜찮아서 박하사탕 잘 먹는데 민트초코는......🤦♀️
>>354 충격고백) 오너는 사실 반민초파임
민트......민트 자체는 괜찮아서 박하사탕 잘 먹는데 민트초코는......🤦♀️
359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43:51
아하하하하학 저 반응을 볼려고 일부러 덤덤하게 말했지롱~~!!!
내가 아니면 누가 이런거 챙겨주겠어?
내가 아니면 누가 이런거 챙겨주겠어?
362 다림주 (SsP8tj6SfM)
2021-06-08 (FIRE!) 00:44:34
박하사탕이나 그 식후 입가심 화한 건 먹는데 민트음료나 민트음식은...(익숙한 것만 찾고 거부)
>>357 에..
>>357 에..
363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44:40
situplay>1596258400>0
situplay>1596258400>280
자. 내 상냥함에 감동하도록 해.
situplay>1596258400>280
자. 내 상냥함에 감동하도록 해.
364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0:44:55
충격속보) 붉은곰 진짜 불사신이엇음 😱
nn년동안 게이트 들어갔다 왔는데 살아있던 가디언이 있다????????? (대충 잼민tv BGM)
nn년동안 게이트 들어갔다 왔는데 살아있던 가디언이 있다????????? (대충 잼민tv BGM)
367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46:17
살지 죽을지는 불확정 요소였던 모양이야. 다이스 결과값이라는거 보면.
그리고 어제 오늘 동안 에리꾸를 둘러싼 분쟁이 좀 더 심화 되고 있고
캡틴 말론 다이스가 잘 떠서 메리가 돌아올거래. 좀 달라지겠지만.
그리고 어제 오늘 동안 에리꾸를 둘러싼 분쟁이 좀 더 심화 되고 있고
캡틴 말론 다이스가 잘 떠서 메리가 돌아올거래. 좀 달라지겠지만.
371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47:15
에미리주는 반응이 참 깨발랄해서 좋아. 챙겨줄 보람도 놀릴 보람도 크로와상 뗄 보람도 넘쳐. 역시 최고야!
374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0:50:06
에릭 분쟁 그건 어제 밖에 돌아다니는동안 틈틈이 정주행해서 일단 대충 알긴 알고 있어용!!
자세하게는 지금 성현이 답레 쓰고있어서 못 쓰는데 에미리쉑은 사회생활(ㅋㅋ)해야해서 일단은 같은 보건부인 하루편 들거에요.......근데 하루한테 이렇게 불안해하지말고 차라리 카사한테 증표(=반지)를 주라고 할수도 있음....😇
자세하게는 지금 성현이 답레 쓰고있어서 못 쓰는데 에미리쉑은 사회생활(ㅋㅋ)해야해서 일단은 같은 보건부인 하루편 들거에요.......근데 하루한테 이렇게 불안해하지말고 차라리 카사한테 증표(=반지)를 주라고 할수도 있음....😇
375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0:51:17
Q 왜 갑자기 반지 얘기가 나오시나요???
A 일단 프로포즈를 갈기면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요?????? 😎😎✨
A 일단 프로포즈를 갈기면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요?????? 😎😎✨
376 이하루주 (uVURiFfvCw)
2021-06-08 (FIRE!) 00:51:37
>>374 에미리상... 그냥 사회생활 하려고 편들어주는 것.. 기왕이면 친구라서 라는 말이 좋았겠지만 편들어준다는게 어딥니까..그저 감사할 따름.. 😂
그 반지는... 현재 하루가 하우스 푸어라... ㅋㅋㅋㅋ
그 반지는... 현재 하루가 하우스 푸어라... ㅋㅋㅋㅋ
381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52:57
진화는 하루한테 솔직하게 말할건 다 말하라고 할 것 같긴 해. 본인의 의도가 어쨌던 그를 상해 사건의 범인처럼 분위기가 몰아가는건 그리 좋은 선택지가 아니거든. 특히 그게 정말 정교해서 눈치채는 사람이 거의 없는게 아니라, 자기조차 알아낼 수 있을 정도로 허술하면 더더욱 그렇지. 그런걸로 하루가 거짓말이나 선동 했다는 분위기가 되면 본격적으로 수습이 안 됌. 그런짓 안해도 도와줄 사람은 많고.
383 이하루주 (uVURiFfvCw)
2021-06-08 (FIRE!) 00:53:59
>>381 아무래도 현재는 이성적인 판단을 온전히 할 상태가 아니니.. 정신 다잡은 다음엔 그 쪽은 안 쓰려고 할걸요..??
388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55:54
>>383 그러니까 진화가 말하러 가는거지. 이성적인 판단을 온전히 할 상태가 아니란건 하루와 친한 사람이라면 납득해도, 객관적으론 납득할 수 있는 요소가 아니야. 그리고 그 상태에서 썼다면 이후엔 정신을 다잡고 쓰지 않는다고 해도 이미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됌. 안좋은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지금 본인이 '그건 오해에요' 라고 해명하는게 말마따나 가장 참작의 여지가 있고 깔끔한데, 말그대로 이성적인 판단을 온전히 할 수 없을테니 당장엔 그럴 수 없을 것 같아서. 아까 하루도 혼내러 간다는 이야기는 그런 뜻.
389 다림주 (SsP8tj6SfM)
2021-06-08 (FIRE!) 00:56:11
https://ibb.co/W5QzQWF
https://ibb.co/wQfYTJT
https://ibb.co/qyfmjGS
https://ibb.co/nz8BL4f
https://ibb.co/rbQ3xGK
https://ibb.co/9nQdQbT
https://ibb.co/8Kq2S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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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https://ibb.co/JvFKbh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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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다림주 (SsP8tj6SfM)
2021-06-08 (FIRE!) 00:56:44
아니 테스트라구. 테스트! 터치기능씨 왜 그래요. 왜 나한테 그래!(터치 잘못 눌러서 올라가버린 무언가)
394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0:58:23
나도 동거는 결혼(혼인 신고서 제출)하고 나서야 가능인걸로 이해하고 있는데. 레스캐끼리는 상관 없단건, 보통 그걸 위한 결혼 절차인 퀘스트가 따로 없기 때문에 양자 합의하에 가능하다고 이해한거고....이건 캡뿌에게 물어보는게 좋을지도.
395 지훈주 (ZIYO8bKKSg)
2021-06-08 (FIRE!) 00:59:26
Tmi인데 지훈주는 에릭과 좀 진지한 대립각을 세우는 망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충 카사의 이해자라며 에릭과 대립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카사를 수단으로 대했던 자신과 에릭을 어느정도 동일시하는 감정선을 그렸구....
대충 카사의 이해자라며 에릭과 대립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카사를 수단으로 대했던 자신과 에릭을 어느정도 동일시하는 감정선을 그렸구....
396 지훈주 (oZAz4lZThs)
2021-06-08 (FIRE!) 01:01:39
>>394 진행에서 혼인 신고서를 내거나... 해야하는 절차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끄덕)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자세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397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1:02:46
사실 맥스가 했던 조언의 흐름을 막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극단적인 예시고, 그럴 일은 없겠지만, 진상을 눈치챈 제 3자, 요컨데 유진화씨 같은 사람이 [아니 이거 본인이 자해한거잖아? 왜 에릭이 가해자인 것 마냥 분위기 몰아감?] 이런식으로만 언급해도 실제 의도가 어쨌던 그러한 작용을 하고 있는 이상, 여론은 요동치기 마련이야. 그리고 보통 이렇게 요동치면 맨 처음에 대중에게 속였다라는 인식을 준 쪽이 압도적으로 불리해지게 되있음. 하루가 그런 포지션에 들어가는건 너무 위험하지. 그러니 그 부분은 그냥 오해라고 털어놓으라고 설득한다는 느낌에 가까움. 에릭의 영웅병만 솔직하게 밝혀도 도와줄 사람 많은데, 그렇게 무언가 선동전 처럼 갈 필요가 없지 않냐는게 유진화씨의 의견임. 서로 사상을 걸고 싸우는게 아니라 이미지를 걸고 넘어지면 후유증이 심각해지거든.
399 이하루주 (QO6fhOL9BI)
2021-06-08 (FIRE!) 01:05:39
사실 이 모든게 빨리 끝났으면 하는 바램..
캐릭터도 캐릭주도 혐관이나 갈등에 적합하지 않아요..
하루만해도 지금..
캐릭터도 캐릭주도 혐관이나 갈등에 적합하지 않아요..
하루만해도 지금..
400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1:05:53
사실 가디언이 되려는 본질적인 이유가 속죄가 이유인지라 (ㅋㅋ) 뭐 영웅이 되겠다는 거창한 목적으로 후보생이 된 것도 아니고 해서 영웅을 만들겠다는 에릭쪽의 의견에는 굳이 저 정도로 할 것까지 있나...?? 할 거 같네요.... 굳이 보건부 후배로서가 아니어도 하루편 들거임.....😇
401 지훈주 (v7foDPSt7k)
2021-06-08 (FIRE!) 01:06:51
사실 혐관이라는게 오너적으로도 기가 빨리다보니...(끄덕)
그러니 오너적으로도 즐거운 애증을 팝시다 평소에 대립하다가도 서로 챙겨주는 애증 맛있는 애증
그러니 오너적으로도 즐거운 애증을 팝시다 평소에 대립하다가도 서로 챙겨주는 애증 맛있는 애증
402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1:07:17
그래 보여. 하루주도 부담스러워하는게 보이더라고. 중재자도 계속 찾는데, 지켜보니까 '내가 중재 해볼게!' 하고 강하게 나서는 사람은 의외로 잘 없길래. 요 근래 몰래 몰래 노력해서 나름대로 자격을 갖췄다고 생각해. 중재하러 갈게!!! 어차피 이번주에 에릭꾸가 레이드 열면 모든게 끝날 시나리오잖아? 그 전까지 너무 분위기가 험악하거나 갈등의 골이 깊어지지 않도록 설득할 근거는 다 모았어.
403 다림주 (SsP8tj6SfM)
2021-06-08 (FIRE!) 01:07:20
다림은 삐끗하면... 본인이 있어서 일이 커진다는 그런 생각을 할지도.. 같은 생각이 드는군여...(흐릿)
406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1:08:23
그러니 지금 멋있게 선언한다. 내가 중재자 되어줄테니 믿어봐. 난 양측이 즐기는(요컨데 M미리주처럼) 것이 아니면, 지나친 혐관은 그리 좋아하지 않아. 말려달라고 얘기하니 말려보려고 애쓰고 있어. 나는 노력 중이다.
407 시현주 (Ci6eEFbsT6)
2021-06-08 (FIRE!) 01:09:07
원래 관계는 혐관하고 애증하고 망사랑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님)
자다 깨서 눈을감자 먹으면서 겜중인데 이빨에서 우득소리난거같아 불안한 시현주 갱신!
자다 깨서 눈을감자 먹으면서 겜중인데 이빨에서 우득소리난거같아 불안한 시현주 갱신!
410 이하루주 (QO6fhOL9BI)
2021-06-08 (FIRE!) 01:09:36
하루가 혈혈마녀 루트나 지난번 모먼트처럼 심판자 루트를 타는거 아닌 이상 혐관 갖는 걸 어려워 할 것 같은지라...
모쪼록 어떻게든 해결 되길 바래요.. 어장 분위기에도 영향이 갈까봐 빨리 끝내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구...
모쪼록 어떻게든 해결 되길 바래요.. 어장 분위기에도 영향이 갈까봐 빨리 끝내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구...
412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1:10:13
>>405 진짜진짜 싫어하고 그렇기에 놓아주길 원하지만 어느 쪽에서 먼저 놓을 수 없는 관계.....정말 JMT입니다.....😇
>>407 팩트)임
시현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407 팩트)임
시현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414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1:11:15
솔직히 응애 뉴비에겐 무거운 짐이야. 그치만 이런 것은 그냥 냅둘 수 없는 성정이거든. 후하하.
그러니 하루주는 금/토 가 되기전까지 나와 한번 만나자구!
그러니 하루주는 금/토 가 되기전까지 나와 한번 만나자구!
421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1:14:32
>>420
o( -_-)9@ < 느리군 크로와상....
( ‘д‘⊂彡☆))Д´) < 카운터 펀치다 - !!!
o( -_-)9@ < 느리군 크로와상....
( ‘д‘⊂彡☆))Д´) < 카운터 펀치다 - !!!
423 진짜돌주 (C9JFCPc6o6)
2021-06-08 (FIRE!) 01:14:53
크로와상펀치라고 하니까 주먹을 날리는게 아니라 크로와상을 길게 늘려서 펀치처럼 때리는 기술인줄...
426 시현주 (Ci6eEFbsT6)
2021-06-08 (FIRE!) 01:15:45
>>423 (킹능성있다)
잠깐 잘때 대체 자세를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손목이 땡기네요...
으으 거슬리는느낌 으....
잠깐 잘때 대체 자세를 어떻게 했는지 몰라도 손목이 땡기네요...
으으 거슬리는느낌 으....
.jpg)
433 시현주 (Ci6eEFbsT6)
2021-06-08 (FIRE!) 01:19:56
>>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감싸서 데려가겠습니다 ㅇ,< r
잘 감싸서 데려가겠습니다 ㅇ,< r
434 시현주 (Ci6eEFbsT6)
2021-06-08 (FIRE!) 01:20:24
시현주는 저 가영이 짤방을 볼때마다
반사적으로 웃음이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사적으로 웃음이 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5 다림주 (SsP8tj6SfM)
2021-06-08 (FIRE!) 01:20:31
근데 어쩐지 피 나는 거나 망념 상태.. 엄청 짜릿했다... 다림아 미안.. 망념체크를 일부러 안한 건 아니긴 한데.. 근데 솔직히 상해나 피나는거 진짜 완전 엄청 무지이이이 좋아하거든...(사실 적당한 상해에 돌아있음)
436 성현주 (3YNfVuEe9I)
2021-06-08 (FIRE!) 01:22:02
의념 속성 다루는거 발전해서 권역 쟁탈전이나 단체로 싸우는 현장가서
모두의 싸우고 싶다는 마음을 조종해 전의를 0으로 만들고 "이 싸움을 끝내러 왔다(두둥)" 같은거 해보고 싶은것
모두의 싸우고 싶다는 마음을 조종해 전의를 0으로 만들고 "이 싸움을 끝내러 왔다(두둥)" 같은거 해보고 싶은것
439 ◆c9lNRrMzaQ (ziRlTCaTQ.)
2021-06-08 (FIRE!) 01:24:27
>>436 (뭐지 전략학생회인가?)
(상점이라도 파괴했나?)
(어디 안좋은 친군가?)
(상점이라도 파괴했나?)
(어디 안좋은 친군가?)
443 진짜돌주 (C9JFCPc6o6)
2021-06-08 (FIRE!) 01:25:44
현재 생각중인 허세넘치는 기술들이 있어요
일단 그걸 위해서 폭발을 분사하는 방식의 응용을 생각중인데... 그거는 이제 성형작약의 원리를 이용해서 시도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그 분사를 응용해가지고 마침 손발도 용발톱으로 강화되겠다, 제트 분사마냥 폭발력을 뿜어내서 빠르게 대시하거나 가까이 있는 적의 의표를 찌르거나 할 것을 생각중입니다
성형작약! 내가 왜 이걸 까먹고 있었지?
일단 그걸 위해서 폭발을 분사하는 방식의 응용을 생각중인데... 그거는 이제 성형작약의 원리를 이용해서 시도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그 분사를 응용해가지고 마침 손발도 용발톱으로 강화되겠다, 제트 분사마냥 폭발력을 뿜어내서 빠르게 대시하거나 가까이 있는 적의 의표를 찌르거나 할 것을 생각중입니다
성형작약! 내가 왜 이걸 까먹고 있었지?
449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1:26:57
>>443 (솔직히 이해 못함) 대단해 진석주! 진석주는 천재야!
>>444 이건 나도 알 것 같아.
>>444 이건 나도 알 것 같아.
452 에미리 - 성현 (56Cf6qHpkw)
2021-06-08 (FIRE!) 01:28:03
“마음만은 정말로 감사하답니다 ••• 🎵 “
가족의 일은 가족의 일. 지나치게 들어오실 거까지야 없으니까요. 우리는 초면이잖아요? 조금은 선을 지켜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쇼핑백을 받는 얼굴은 꽤나 밝은 표정이었답니다. 정말이지 지아양도 하루양도 그렇고 신한국 학생분들은 모두 이렇게 다정하신 걸까요? 마도일본에 있을 적과는 너무 달라서 솔직히 적응하기가 힘들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이지 초면이신데도 너무 친절하셔서 눈물이 날 것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아아, 정말이지 저같은 아이에게 너무 다정하신 거 아닌지요! 이래서야 다정함에 녹아버릴지도 모른답니다!
아무튼간에 그래요, 어찌저찌 연락처 교환이 되었습니다. 성현 ••• 이라는 이름이셨네요! 정말이지 그 이름다운 분이시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필요 이상으로 말을 놀릴 필요까진 없었기에.
“오늘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린답니다. “
다음에는 손님이 아닌 학우로 만나면 좋겠네요🎵 라 덧붙이며, 웃는 얼굴로 꾸벅 허리를 숙여 공손히 인사를 드리려 하였답니다. 그리고 발걸음을 돌리려 하였지요.
“그럼 이만 가보고자 한답니다🎵 남은 하루도 부디 평안하시어요? “
정말이지, 오늘은 정말 나쁘지 않은 수확이었답니다!
// (대충 드디어 구린넨 성공해서 왔단 애옹)
막레 인거에요....😎 수고하셨습니다 성현주!!!
가족의 일은 가족의 일. 지나치게 들어오실 거까지야 없으니까요. 우리는 초면이잖아요? 조금은 선을 지켜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쇼핑백을 받는 얼굴은 꽤나 밝은 표정이었답니다. 정말이지 지아양도 하루양도 그렇고 신한국 학생분들은 모두 이렇게 다정하신 걸까요? 마도일본에 있을 적과는 너무 달라서 솔직히 적응하기가 힘들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이지 초면이신데도 너무 친절하셔서 눈물이 날 것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아아, 정말이지 저같은 아이에게 너무 다정하신 거 아닌지요! 이래서야 다정함에 녹아버릴지도 모른답니다!
아무튼간에 그래요, 어찌저찌 연락처 교환이 되었습니다. 성현 ••• 이라는 이름이셨네요! 정말이지 그 이름다운 분이시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필요 이상으로 말을 놀릴 필요까진 없었기에.
“오늘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린답니다. “
다음에는 손님이 아닌 학우로 만나면 좋겠네요🎵 라 덧붙이며, 웃는 얼굴로 꾸벅 허리를 숙여 공손히 인사를 드리려 하였답니다. 그리고 발걸음을 돌리려 하였지요.
“그럼 이만 가보고자 한답니다🎵 남은 하루도 부디 평안하시어요? “
정말이지, 오늘은 정말 나쁘지 않은 수확이었답니다!
// (대충 드디어 구린넨 성공해서 왔단 애옹)
막레 인거에요....😎 수고하셨습니다 성현주!!!
456 성현주 (3YNfVuEe9I)
2021-06-08 (FIRE!) 01:29:00
진화가 차타고 가는데 성현이가 뒤에서 차 잡고 가지 말라고 붙잡고 버티는 상황이 뜬금없이 머리속에서 떠올랐다.
459 지훈주 (37hYTXRW36)
2021-06-08 (FIRE!) 01:30:00
>>455 크오 때의 하루라거나...
설명) 크오 때 레이드를 했는데 당시 하루의 도발이 작렬했다
설명) 크오 때 레이드를 했는데 당시 하루의 도발이 작렬했다
462 ◆c9lNRrMzaQ (ziRlTCaTQ.)
2021-06-08 (FIRE!) 01:30:33
왜 학생회가 전략~~~취급을 받나요?
- 권역 쟁탈전은 각 학교의 명예와도 관련이 있지만 학교의 예산 걱정을 덜어주는 몇 없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획득한 권역에 따라 아카데미의 예산치가 변동하기도 하는 등, 각 권역의 중요도는 남다른 편입니다.
그래서 청월은 실전경험을 통한 기회의 장, 제노시아는 기술의 테스트 등을 거친다면 아프란시아는 사활을 걸고 권역을 쟁탈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회의 출전은 전투 지역의 양상을 바꾸거나 권역을 뒤집을 정도의 위력을 가집니다. 그래서 권역쟁탈전 중에는 보통 새로 학생회에 들어온 인원 중 3인정도만을 뽑아 쟁탈전에 내보내곤 합니다.
- 권역 쟁탈전은 각 학교의 명예와도 관련이 있지만 학교의 예산 걱정을 덜어주는 몇 없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획득한 권역에 따라 아카데미의 예산치가 변동하기도 하는 등, 각 권역의 중요도는 남다른 편입니다.
그래서 청월은 실전경험을 통한 기회의 장, 제노시아는 기술의 테스트 등을 거친다면 아프란시아는 사활을 걸고 권역을 쟁탈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회의 출전은 전투 지역의 양상을 바꾸거나 권역을 뒤집을 정도의 위력을 가집니다. 그래서 권역쟁탈전 중에는 보통 새로 학생회에 들어온 인원 중 3인정도만을 뽑아 쟁탈전에 내보내곤 합니다.
466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1:31:21
즉, 아프란시아 학생회는 대충 가난한 집안의 소년소녀가장 같은 포지션이 된다는건가요??? (아님)
471 성현주 (3YNfVuEe9I)
2021-06-08 (FIRE!) 01:33:44
>>461
딜탱과 탱딜의 싸움
>>462
위키에 추가해야 하는 부분
>>463
인생을 크로와상처럼 살다간 처녀여....
딜탱과 탱딜의 싸움
>>462
위키에 추가해야 하는 부분
>>463
인생을 크로와상처럼 살다간 처녀여....
472 ◆c9lNRrMzaQ (ziRlTCaTQ.)
2021-06-08 (FIRE!) 01:33:55
보통 3명이라면 성학교가 더 내보내기도 하나요?
- 실제로 2년 전 권역쟁탈전에는 회장과 부회장, 선도부장을 내보내는 강수를 뒀고 2년 전 학교 예산을 두배로 땡겨온 적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자제하는 편입니다.
왜요?
- 청월의 학생회장은 3학년에 취임하여 현재 연임중입니다.
- 실제로 2년 전 권역쟁탈전에는 회장과 부회장, 선도부장을 내보내는 강수를 뒀고 2년 전 학교 예산을 두배로 땡겨온 적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자제하는 편입니다.
왜요?
- 청월의 학생회장은 3학년에 취임하여 현재 연임중입니다.
477 진짜돌주 (C9JFCPc6o6)
2021-06-08 (FIRE!) 01:35:19
무슨 느낌이냐면... 보시다시피 그냥 뭉툭한 탄두는 폭발력이 사방팔방으로 고르게 전달되어 넓은 범위를 일정하게 타격할수는 있지만, 특정한 대상과 견고한 장갑에는 관통력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저렇게 오목한 깔때기 형태는 그 힘이 모아지고 집중되어 최소한 한 점 비스므리하게 지향성이 생기고 당연히 관통력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저렇게 오목한 깔때기 형태는 그 힘이 모아지고 집중되어 최소한 한 점 비스므리하게 지향성이 생기고 당연히 관통력도 갖게 됩니다.
482 ◆c9lNRrMzaQ (ziRlTCaTQ.)
2021-06-08 (FIRE!) 01:36:39
>>476 X
불만보다는 학생회의 위험성이 드러난거지. 만약 너네 학생회 내보내면 우리도 학생회장 내보낸다? 가 통하게 된거야
불만보다는 학생회의 위험성이 드러난거지. 만약 너네 학생회 내보내면 우리도 학생회장 내보낸다? 가 통하게 된거야
484 성현주 (3YNfVuEe9I)
2021-06-08 (FIRE!) 01:36:50
성현이 vs 학생회장
청월다움 : 학생회장 승
첫번째문 : 성현이 승
두번째문 : 성현이 승
아슬아슬하게 성현이가 우세
청월다움 : 학생회장 승
첫번째문 : 성현이 승
두번째문 : 성현이 승
아슬아슬하게 성현이가 우세
485 은후주 (rkQa0fFjyM)
2021-06-08 (FIRE!) 01:37:01
(대충 아 너무 무섭다 케장콘)
부엌에서 정체불명의 삑삑 소리가 계속 나길래 인사하자마자 다녀왔는데 원인을 못찾았어요 찝찝해
부엌에서 정체불명의 삑삑 소리가 계속 나길래 인사하자마자 다녀왔는데 원인을 못찾았어요 찝찝해
489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1:38:05
서로서로 학생회 주요 전략급을 꺼내들면 그야말로 개판이 될테니, 암묵적으로 각자 자중하고 있다는 느낌이군요.
진짜로 전략병기네 청월 학생회장.....
진짜로 전략병기네 청월 학생회장.....
494 성현주 (3YNfVuEe9I)
2021-06-08 (FIRE!) 01:39:38
전 어제 새벽에 바퀴벌레를 봐서 휴지로 죽이려다가 휴지 잡는 사이 사라져서 포기하고 아침에 에프킬러 엄청 뿌리고 나갔다오니 시체 찾아서 버렸어요.
497 성현주 (3YNfVuEe9I)
2021-06-08 (FIRE!) 01:40:15
>>490
잘들어라 학생회장
2번 일어난 일은 3번일어난다
옛 성현이 말하기를 그것을 "삼연벙"이라 부른다.
잘들어라 학생회장
2번 일어난 일은 3번일어난다
옛 성현이 말하기를 그것을 "삼연벙"이라 부른다.
507 시현주 (Ci6eEFbsT6)
2021-06-08 (FIRE!) 01:42:57
>>504 무사히 잘 맞고 오시란애옹 (뽀다다담)
으.. 다시 침대랑 합체하겠씁니다....
시현주는..늘그니야....체력이업써...........
으.. 다시 침대랑 합체하겠씁니다....
시현주는..늘그니야....체력이업써...........
509 다림주 (SsP8tj6SfM)
2021-06-08 (FIRE!) 01:43:22
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방파제에 갔을 때 본 갯...센세들이 생각나는군요...
매우 충격적 비주얼이었죠...(은은)
매우 충격적 비주얼이었죠...(은은)
510 은후주 (rkQa0fFjyM)
2021-06-08 (FIRE!) 01:44:00
>>499 아아니... 아아니이이ㅜㅜㅜㅜㅜㅜ
>>504 고기 드시고 타이레놀 준비해두시고 푹 쉬십셔
>>504 고기 드시고 타이레놀 준비해두시고 푹 쉬십셔
511 성현주 (3YNfVuEe9I)
2021-06-08 (FIRE!) 01:44:07
>>508
저희 시베리아에서 이성현의 포풍은....그저 콧퐈뢈입니다.
>>506-507
(주변 사람들 보면 아픈거 말곤 다들 멀쩡하니 걱정말라는 내용)
저희 시베리아에서 이성현의 포풍은....그저 콧퐈뢈입니다.
>>506-507
(주변 사람들 보면 아픈거 말곤 다들 멀쩡하니 걱정말라는 내용)
514 진짜돌주 (C9JFCPc6o6)
2021-06-08 (FIRE!) 01:46:28
>>504 건강한 사람일수록 후유증 강하다던데... 적당적당하게만 아프길 바라겠습니다(?)
516 진화 - 춘심 (GlN3i9kVKg)
2021-06-08 (FIRE!) 01:46:57
그녀는 내 말이 끝나기 전까진 입술을 비죽 내밀고 있었다. 과연 어지간히도 신경이 쓰였던걸까. 그렇게 심술 났다는걸 표현하는 네가 아까보다 더더욱 고양이처럼 느껴졌다는건, 굳이 말하지 않았다. 사실은 비죽 내밀어진 부드러운 입술이 어딘가, 나의 시선을 빼앗고 무언가를 상상하게 했다는 것은, 더더욱 말할 생각이 없다. 스스로가 놀랄 정도로 앙큼한 상상이다. 원래 내가 이런 성격이라곤 생각해본 적 없는데, 그만큼 네가 매력적이라는 걸까.
"그럼, 그러도록 할게."
그저 진심을 전했던게 다행히 그녀의 마음에 들었던걸까. 그녀는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어왔다. 고백에 성공했을 때도 너는 그랬지. 그래서 나는 다시금 마음을 놓으면서, 그저 너의 부드러운 등을 쓸어내리는 것이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온기를 느끼며, 그저 나는 행복에 젖었다. 계속 울고, 또 울어왔던 인생속에서, 나는 행복을 찾았다. 가슴이 벅차고, 영혼이 떨려, 눈가가 촉촉해진다. 여태 흘린 수 많은 눈물과는 다르다. 차갑고 싸늘한 바람에 베여 흐르는 피와 같은 눈물이 아니라, 따스함 속에 달아오른 몸이 자연스럽게 흘리는 땀처럼 내 눈을 타고, 눈물이 흘러 내린..
.....
"엑, 힛, 이흑...!?"
??????
흘러내리려던 눈물이 쏙 들어가고, 대신 당황에 젖은 신음이 입에서 터져나왔다. 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지? 나는 그야말로 깜짝 놀라선 품에 잠겨 있었을 연인을 내려다본다. 그녀는 어느새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는게 아니라, 쇄골 근처에 가져다대어선.....이빨로 잘근잘근 깨물고 있었다. 이래보여도 워리어고, 건강도 S 니까, 솔직히 말해서 그 정도로 지나치게 아프거나 피가 나지는 않는다. 그래도 거기서 오는 낯선 자극이, 몸을 살짝 움찔거리게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는 당황이, 내 얼굴을 새빨갛게 붉게 물들이는 것이다. 뭐야. 난 뭘 당하고 있는거야!? 그녀가 고양이 같다고 느끼긴 했지만, 지금 나, 입질 당하고 있는거야?! 어, 어째서!? 왜!?
......
사실 싫다고 밀어내면 그녀는 충분히 납득할 것이다. 내가 원치 않는 것을 강요하지는 않겠지. 그렇지만 어쩐지, 그러기 싫었다. 이게 그녀의 버릇이라면, 애정표현이라면, 나는 좀 더 알아가보고 싶었던 것이다. 독특한 일이긴 하지만, 이 정도면 아직 선을 넘지 않은....건전한 연애의 범주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솔직히 잘은 모른다. 이런건 가디언넷에도 못 물어본다.
".....에잇."
다만 어쩐지, 당하기만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나도 해보고 싶다는 호기심과 흥미가 솟구친걸지도 모른다. 따라서 나는 열중하는 그녀의 얼굴 중, 붉게 달아오른 귓볼에 조심스럽게 고개를 숙여 입술을 가져갔다. 솔직히 말해서 잘근잘근 거릴 만한 용기는 내게 없으니, 마치 입맞춤을 하듯, 정중하고 조심스럽게 귓볼에 입술을 붙여보는 것이다. 서툴러서 그녀가 놀랄지도 모르지만, 나는 훨씬 더 자극적인 일을 당하고 있으니 이해해주리라.
"그럼, 그러도록 할게."
그저 진심을 전했던게 다행히 그녀의 마음에 들었던걸까. 그녀는 내 가슴에 얼굴을 파묻어왔다. 고백에 성공했을 때도 너는 그랬지. 그래서 나는 다시금 마음을 놓으면서, 그저 너의 부드러운 등을 쓸어내리는 것이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온기를 느끼며, 그저 나는 행복에 젖었다. 계속 울고, 또 울어왔던 인생속에서, 나는 행복을 찾았다. 가슴이 벅차고, 영혼이 떨려, 눈가가 촉촉해진다. 여태 흘린 수 많은 눈물과는 다르다. 차갑고 싸늘한 바람에 베여 흐르는 피와 같은 눈물이 아니라, 따스함 속에 달아오른 몸이 자연스럽게 흘리는 땀처럼 내 눈을 타고, 눈물이 흘러 내린..
.....
"엑, 힛, 이흑...!?"
??????
흘러내리려던 눈물이 쏙 들어가고, 대신 당황에 젖은 신음이 입에서 터져나왔다. 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지? 나는 그야말로 깜짝 놀라선 품에 잠겨 있었을 연인을 내려다본다. 그녀는 어느새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는게 아니라, 쇄골 근처에 가져다대어선.....이빨로 잘근잘근 깨물고 있었다. 이래보여도 워리어고, 건강도 S 니까, 솔직히 말해서 그 정도로 지나치게 아프거나 피가 나지는 않는다. 그래도 거기서 오는 낯선 자극이, 몸을 살짝 움찔거리게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오는 당황이, 내 얼굴을 새빨갛게 붉게 물들이는 것이다. 뭐야. 난 뭘 당하고 있는거야!? 그녀가 고양이 같다고 느끼긴 했지만, 지금 나, 입질 당하고 있는거야?! 어, 어째서!? 왜!?
......
사실 싫다고 밀어내면 그녀는 충분히 납득할 것이다. 내가 원치 않는 것을 강요하지는 않겠지. 그렇지만 어쩐지, 그러기 싫었다. 이게 그녀의 버릇이라면, 애정표현이라면, 나는 좀 더 알아가보고 싶었던 것이다. 독특한 일이긴 하지만, 이 정도면 아직 선을 넘지 않은....건전한 연애의 범주라고 생각한다. 아마도. 솔직히 잘은 모른다. 이런건 가디언넷에도 못 물어본다.
".....에잇."
다만 어쩐지, 당하기만 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나도 해보고 싶다는 호기심과 흥미가 솟구친걸지도 모른다. 따라서 나는 열중하는 그녀의 얼굴 중, 붉게 달아오른 귓볼에 조심스럽게 고개를 숙여 입술을 가져갔다. 솔직히 말해서 잘근잘근 거릴 만한 용기는 내게 없으니, 마치 입맞춤을 하듯, 정중하고 조심스럽게 귓볼에 입술을 붙여보는 것이다. 서툴러서 그녀가 놀랄지도 모르지만, 나는 훨씬 더 자극적인 일을 당하고 있으니 이해해주리라.
527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1:49:57
의뢰 무사히 끝내는 방법 = 유우토를 설득한다
다음 진행때부턴.....본격적으로 유우토 구워삶기 시간입니다.....어쩔수없음!!! 가장 중요한 촌장님이 골로 가셨음!!! 😇
다음 진행때부턴.....본격적으로 유우토 구워삶기 시간입니다.....어쩔수없음!!! 가장 중요한 촌장님이 골로 가셨음!!! 😇
532 지훈주 (JvLmpTjEC6)
2021-06-08 (FIRE!) 01:52:24
다-바
>>525 (휙)(애옹)
마왕에게 줄 팝콘은 한개도 없슴다(???))
>>527 (대충 오라버니는 바보 콘)
>>525 (휙)(애옹)
마왕에게 줄 팝콘은 한개도 없슴다(???))
>>527 (대충 오라버니는 바보 콘)
533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1:52:44
>>530 이 기회에 친해져도 이득이고 더 혐관되도 이득이니, 무엇이 걱정임? 당신은 무적이야 M미리주
536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1:53:51
>>533 이렇게 에미리주는.....오피셜 M미리주가 되버리는 것이와요.......😂😂😂😂😂😂
>>532 (대충 짤제공)
>>532 (대충 짤제공)
540 지훈주 (JvLmpTjEC6)
2021-06-08 (FIRE!) 01:55:27
>>53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5 (진화 답레를 봄)
마왕!
>>536 (짤제공 감사하다는 애옹)
>>535 (진화 답레를 봄)
마왕!
>>536 (짤제공 감사하다는 애옹)
544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1:57:58
새벽에 제육 잘볶는 캡틴...!?
쩝,,,,, (랄로 드립입니다)
>>540 (마왕 선언 받아치기 살법)
쩝,,,,, (랄로 드립입니다)
>>540 (마왕 선언 받아치기 살법)
553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2:05:11
>>550 이렇게 연애에 서투른 티를 내는 마왕이 어딧서!!
>>551 (불합리한 화풀이로 크로와상 해체하기)
>>551 (불합리한 화풀이로 크로와상 해체하기)
557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2:06:33
>>554 에미리주는 아까 내 회심의 카운터 펀치에 반응해주지 않았다....판결은 사형 3 년이다.
559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2:07:32
>>557 이럴수가!!! 이렇게 에미리주는 연성권 보기도 전에 사망하고 마는 것인가?????? 😱😱😱
561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2:09:11
>>556 와! 역시 시현주가 최고야! 시현마망!
>>558 (계획대로 짤)
>>559 큭큭...저승에서 최대한 열심히 상상해보시지....에미리주의 연성권은 내가 즐겁게 봐주겠어..
>>558 (계획대로 짤)
>>559 큭큭...저승에서 최대한 열심히 상상해보시지....에미리주의 연성권은 내가 즐겁게 봐주겠어..
565 시현주 (Ci6eEFbsT6)
2021-06-08 (FIRE!) 02:10:42
>>558 크킄.. 용사를 죽였으니.. 공주는 이제 내꺼다!! (?)
>>561 시현: 와아아아아-
시현주: 더 크게!!!
시현: .....
시현: 와~~~!!!!!
>>560 (허무)
그래도 밝혀져서 다행이에오
>>561 시현: 와아아아아-
시현주: 더 크게!!!
시현: .....
시현: 와~~~!!!!!
>>560 (허무)
그래도 밝혀져서 다행이에오
573 시현주 (Ci6eEFbsT6)
2021-06-08 (FIRE!) 02:13:56
>>567 이제.. 눈으,ㄹ 감고.. 양 한마리.. 양 두마리.....
>>569 여기서 크로와상이...!???!!?
>>569 여기서 크로와상이...!???!!?
582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2:20:47
나는 갠적으로 진석주의 계획이 참 흥미가 깊은데 말이야.
석주, 그럼 코인으론 무기 교환 하는거에요?
석주, 그럼 코인으론 무기 교환 하는거에요?
584 은후주 (rkQa0fFjyM)
2021-06-08 (FIRE!) 02:23:06
>>577 그럼 전 소드마스터 야마토의 "난 실은 한 번만 찔려도 죽는다!!"를 말하는 사천왕중 최약체 시켜주세요(?
>>578 (절레절레)
>>578 (절레절레)
586 시현주 (Ci6eEFbsT6)
2021-06-08 (FIRE!) 02:23:41
>>584 크킄... 그녀석은 사실 우리 중 최약체였지라는 대사를 듣고싶으셨군요
그 마음..킹정합니다(?
그 마음..킹정합니다(?
590 시현주 (Ci6eEFbsT6)
2021-06-08 (FIRE!) 02:27:21
그런데 다들 만약 무기 하나 얻을수 있고 그거 커스텀 마음대로 할수 있다면 대충 어떤 느낌으로 하실거에요?
시현주는 평소 눈여겨보던게 있어서..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우후후후후훗....
시현주는 평소 눈여겨보던게 있어서..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우후후후후훗....
591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2:28:53
저는 역시 단검......으로 하는데 손잡이가 장미 덩굴로 감싼 거 같은 디자인으로요 😎🎵 아니면 벚꽃 문양 새긴다거나!
598 시현주 (Ci6eEFbsT6)
2021-06-08 (FIRE!) 02:34:56
>>592 (동공지진)
>>591 오... 오... 생각만 해도 이쁜걸용...!! 색 배치는 왠지 검정-붉은색으로 해도 무지 이쁠거같구
>>594 크으..... 보기만 해도 신뢰가 느껴지는 갓갓방패....
시현주는 이 npc가 들고있는 요런거.. 볼때마다 탐났씁니다.. 후후후후....
>>591 오... 오... 생각만 해도 이쁜걸용...!! 색 배치는 왠지 검정-붉은색으로 해도 무지 이쁠거같구
>>594 크으..... 보기만 해도 신뢰가 느껴지는 갓갓방패....
시현주는 이 npc가 들고있는 요런거.. 볼때마다 탐났씁니다.. 후후후후....
599 지훈주 (JvLmpTjEC6)
2021-06-08 (FIRE!) 02:35:29
>>593 >>595-596 자유자재로 변하는 살덩이라구요?
기괴하게 만들 수도 있고 로망인게 당연하잖아요??
기괴하게 만들 수도 있고 로망인게 당연하잖아요??
601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2:38:20
>>599 일단 살덩이라는 것부터가 게이트 밖의 존재가 들고 다닐법하지 않나요????? 😱
605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2:39:07
>>598 오, 굉장히 정석적인 느낌의 우드 스태프. 시현이한테 잘 어울린다
>>599 기괴하게 만들 수 있는 시점에서 위험하지 않아? (정론)
>>600 있구나!!! ㅋㅋㅋㅋㅋ
>>599 기괴하게 만들 수 있는 시점에서 위험하지 않아? (정론)
>>600 있구나!!! ㅋㅋㅋㅋㅋ
608 은후주 (rkQa0fFjyM)
2021-06-08 (FIRE!) 02:39:41
ㅇ~ㅇ 무기... 무기... 무기는 생각해 본 적 없어요 커다란 꽃이 달린 머리삔(장신구)는 가지고 싶지만
610 지훈주 (JvLmpTjEC6)
2021-06-08 (FIRE!) 02:39:50
>>600 어째서 그게 존재하는 거죠???
>>601 지훈이도...오니잔슈 들고다니는...
>>605 (시선회피)
>>601 지훈이도...오니잔슈 들고다니는...
>>605 (시선회피)
612 시현주 (Ci6eEFbsT6)
2021-06-08 (FIRE!) 02:40:18
>>605 우드 스테프 짱좋아해요.. 막 나무냄새 날거같구.. 히히히
>>606 그게진짜있다구요...??????????
블루? 바이올렛?
>>606 그게진짜있다구요...??????????
블루? 바이올렛?
616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2:42:05
인디고 코스트면 블루인 오니잔슈보다 더 정신력 깎아먹는 거 아닌가요?????????? 🤦♀️💦
623 ◆c9lNRrMzaQ (ziRlTCaTQ.)
2021-06-08 (FIRE!) 02:44:46
인디고 코스트쯤 되면 반신이나 현신수준에 걸친 애들의 격이 담긴거라 일반 수단으로는 회복 안될걸?
루카의 정화의같은거 아니면
루카의 정화의같은거 아니면
626 지훈주 (JvLmpTjEC6)
2021-06-08 (FIRE!) 02:45:48
꺼흑 마이깟
캡틴캡틴 물어보고 싶은게 생겼슴다
혹시 기여도 1300 정도면 쓸만한 정신력 회복 수단 살 수 있나요
캡틴캡틴 물어보고 싶은게 생겼슴다
혹시 기여도 1300 정도면 쓸만한 정신력 회복 수단 살 수 있나요
633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2:49:40
기여도 2000 정도면 괜찮은 기모노를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이 오너는 기여도 환산한다면 무조건 마도일본쪽으로 환산하려 하고 있다)
(이 오너는 기여도 환산한다면 무조건 마도일본쪽으로 환산하려 하고 있다)
635 지훈주 (JvLmpTjEC6)
2021-06-08 (FIRE!) 02:50:56
>>634 팩트)임
여러분 정신력 바닥나면 클리닉처럼 쌤들 도움받지 않는 이상 미미하게 회복됩니다... 정신력을 애끼십셔...
여러분 정신력 바닥나면 클리닉처럼 쌤들 도움받지 않는 이상 미미하게 회복됩니다... 정신력을 애끼십셔...
645 진짜돌주 (C9JFCPc6o6)
2021-06-08 (FIRE!) 02:54:17
>>643 어쩐지 너무 쌓인다 싶었습니다
나머지 코인들은 다 버리고 100만 남기는걸로...
나머지 코인들은 다 버리고 100만 남기는걸로...
647 지훈주 (JvLmpTjEC6)
2021-06-08 (FIRE!) 02:54:41
하긴요 한번에 정신력 절반 채워줄 정도인데...
그 정신력 회복시켜주는 코스트 얻는 법이라도 알아봐야 하나(흐릿)
그 정신력 회복시켜주는 코스트 얻는 법이라도 알아봐야 하나(흐릿)
648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2:54:53
>>645 이벤트 중 획득할 수 있는 코인이 다 합쳐서 100개임으로, 다 채웠다면 사용해도 추가로 얻을 수 없음에 주의하셔야 되요!
649 진짜돌주 (C9JFCPc6o6)
2021-06-08 (FIRE!) 02:55:15
아니지 이건 사실상 내가 부정행위를 저지른거나 마찬가지잖아
자진해서 모든 코인을 다시 반납하겠습니다
자진해서 모든 코인을 다시 반납하겠습니다
652 지훈주 (JvLmpTjEC6)
2021-06-08 (FIRE!) 02:55:48
>>649 ???????
어차피 100 이상부터는 안 쌓인 거나 마찬가지니 그냥 100개만 표기하시면 된다는 애옹
어차피 100 이상부터는 안 쌓인 거나 마찬가지니 그냥 100개만 표기하시면 된다는 애옹
653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2:56:24
>>650 팩트)임
진돌주 90으로 무기 구매하시고 남은 10으로 스킵권을 구매하시는 것도....😎💦
진돌주 90으로 무기 구매하시고 남은 10으로 스킵권을 구매하시는 것도....😎💦
656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2:57:39
공부 아예 안해뒀으면 90으로 무기 10으로 시험 스킵권이 상당히 괜찮죠. (캡피셜이 아니라서 확언은 못함)
658 시현주 (Ci6eEFbsT6)
2021-06-08 (FIRE!) 02:57:52
시현주도.. 이번에 코스트에 걸어보고 실패하면 90개로 무기나 옷 받을거에요..
다갓..다갓느님....
다갓..다갓느님....
662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2:58:51
>>657 ㄴㄴㄴ 그게 아니에요. 이벤트중 얻을 수 있는 최대치가 100개라니까요? 100개 채우면 추가로 보충 못해요. 요컨데 100개 다 차기전에 썼으면 최대치가 감소함으로, 어차피 초과분인 20개는 못 얻어요.
664 지훈주 (JvLmpTjEC6)
2021-06-08 (FIRE!) 02:59:10
지금 고민중인데 에릭주가 원하시면 넘길까도 생각하고 있어요
지훈주가 짜는 npc들 다 밋밋해서 노잼인 거시다
지훈주가 짜는 npc들 다 밋밋해서 노잼인 거시다
668 지훈주 (JvLmpTjEC6)
2021-06-08 (FIRE!) 03:01:03
지훈주의 부족한 능지를 메꿔줄 맥스로 교환하자고 제안드릴지
아니면 부족한 정신력을 채워줄 상담사로 npc를 짤지...
아니면 부족한 정신력을 채워줄 상담사로 npc를 짤지...
671 ◆c9lNRrMzaQ (ziRlTCaTQ.)
2021-06-08 (FIRE!) 03:02:03
상담사 NPC 특 : 있어도 안량급이 아니라 소용이 없음
진짜야. 5점특 두개박아야 될걸
진짜야. 5점특 두개박아야 될걸
679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04:19
NPC 제작권 : 한지훈 (80)
조언 로봇 맥스 : 에릭 하르트만 (75)
초호화 주택 : 이 하루(100)
대장인 아이템 수주권 : 유 진화(100)
이었으니, 아주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긴 하네.
조언 로봇 맥스 : 에릭 하르트만 (75)
초호화 주택 : 이 하루(100)
대장인 아이템 수주권 : 유 진화(100)
이었으니, 아주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긴 하네.
683 ◆c9lNRrMzaQ (ziRlTCaTQ.)
2021-06-08 (FIRE!) 03:05:19
감정 모듈이 있는 만큼 걔는 감정을 가지고 있어.
즉..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그런 조언을 한거지.
즉..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그런 조언을 한거지.
684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3:05:20
Q 님 아직 코인 99코인으로 되어있지 않나요??
A 그래서 낮이든 시간 되실때 캡틴께 시험스킵권 10코인 처리 부탁드려야 해요 🤦♀️💦
>>675 인연퀘 스킵권 특) NPC진심맨이 아니면 진짜 얻을 필요가 없음
솔직히 이건.....진짜 못깰거 같은 NPC대상으로 써야 의미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A 그래서 낮이든 시간 되실때 캡틴께 시험스킵권 10코인 처리 부탁드려야 해요 🤦♀️💦
>>675 인연퀘 스킵권 특) NPC진심맨이 아니면 진짜 얻을 필요가 없음
솔직히 이건.....진짜 못깰거 같은 NPC대상으로 써야 의미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686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05:52
가디언에게 해야되는 조언치곤 확실히 좀.....아니 이론적으론 맞지만 ㅋㅋㅋ
그리고 인연퀘스트 스킵권은 인연퀘스트 스킵하고 싶은 사람이 사는게 보통인데
지금 인연퀘랑 거리가 가까운 사람들은 거진 다 코인을 쓴 상태라가지고, 의외로 싸게 먹을 수도 있어 크로와상.
그리고 인연퀘스트 스킵권은 인연퀘스트 스킵하고 싶은 사람이 사는게 보통인데
지금 인연퀘랑 거리가 가까운 사람들은 거진 다 코인을 쓴 상태라가지고, 의외로 싸게 먹을 수도 있어 크로와상.
689 지훈주 (JvLmpTjEC6)
2021-06-08 (FIRE!) 03:07:14
에릭주 - 코인 다 쓰셨음
진석주 - 코인을 무기에 쓰신다고 하셨음
가능성 충분히 있을 것 같은 애옹
진석주 - 코인을 무기에 쓰신다고 하셨음
가능성 충분히 있을 것 같은 애옹
690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3:07:14
팩트) 스킵권 당첨되도 에미리쉑 죽어라 삽질하고 구를거라 200스레 되도 안쓰고있을 가능성 높음
691 ◆c9lNRrMzaQ (ziRlTCaTQ.)
2021-06-08 (FIRE!) 03:07:42
그래서 참치 기준으론 잘 맞는거지.
가디언답게 생각해야해!! 하다가 ? 님 도름? 이게 더 편하지 않음? 하는 맥스는 편하니까.
가디언답게 생각해야해!! 하다가 ? 님 도름? 이게 더 편하지 않음? 하는 맥스는 편하니까.
693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08:39
맞음. 실은 석주가 제일 최대의 위기였는데, 무기쪽에 흥미가 많으시니까.
그 때 쯤 가면 정훈이랑 춘심이도 90 / 100 찍어서 에미리보단 보유량이 많을 것 같긴 한데
그 둘이 인연 퀘스트 스킵권....을 노릴지는 애매하지.
그 때 쯤 가면 정훈이랑 춘심이도 90 / 100 찍어서 에미리보단 보유량이 많을 것 같긴 한데
그 둘이 인연 퀘스트 스킵권....을 노릴지는 애매하지.
695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09:53
평소에 실컷 크로와상을 괴롭히다가도 중요한 순간에 틱틱 챙겨주는 이 모습.
이렇게 호감도를 벌어 다시 괴롭히는걸로 까먹는 황금 균형을 맞추겠다.
이렇게 호감도를 벌어 다시 괴롭히는걸로 까먹는 황금 균형을 맞추겠다.
698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10:44
근데 이번건 좀 극단적인 케이스고, 사실 전투중에 평범하게 분석하고 조언해주는 것만해도 엄청 도움될 것 같은데.
캡틴이 주는 힌트를 메이플 메소펫마냥 주워가지고 알려주는거 아니에오??
캡틴이 주는 힌트를 메이플 메소펫마냥 주워가지고 알려주는거 아니에오??
700 시현주 (Ci6eEFbsT6)
2021-06-08 (FIRE!) 03:11:27
맥스는 고려해야할것 없이 순수 감정에 따른 조언을 해주는 느낌이네요..
>>682 짱 큰 털폭신 고양이npc
말도 하는 절친임(?
근데 진짜 npc권으로 냥냥댕댕npc도 가능한가요?
>>682 짱 큰 털폭신 고양이npc
말도 하는 절친임(?
근데 진짜 npc권으로 냥냥댕댕npc도 가능한가요?
701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11:40
>>697
카르마라고 알아? 잘못을 하면 업, 선행을 하면 덕이 쌓여 되돌아 온다는거지.
근데 그럼 반대로 말하면, 선행을 하면 그 만큼은 악행을 저질러도 된단 소리겠지???
아하하하하!!! 크로와상!!! 내놔!!! (쥐어뜯음)
카르마라고 알아? 잘못을 하면 업, 선행을 하면 덕이 쌓여 되돌아 온다는거지.
근데 그럼 반대로 말하면, 선행을 하면 그 만큼은 악행을 저질러도 된단 소리겠지???
아하하하하!!! 크로와상!!! 내놔!!! (쥐어뜯음)
702 ◆c9lNRrMzaQ (ziRlTCaTQ.)
2021-06-08 (FIRE!) 03:11:45
>>698 좀 다름. 내 힌트는 절대치라면 맥스는 지금 가장 어울리는 게 나와.
703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3:11:54
애초에 이 스킵권이라는게 인연퀘가 떴을 때에만 쓸수 있는거 아닙니가???? 당장 받아봤자 쓸 수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가???? 🤦♀️
눈물이 나는거에요 NPC공략을 향한 길은 멀기만 하다.....예상루트는 짜뒀는데 이길로는 절대로 못갈거같음~~!! 😇
눈물이 나는거에요 NPC공략을 향한 길은 멀기만 하다.....예상루트는 짜뒀는데 이길로는 절대로 못갈거같음~~!! 😇
704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12:16
근데 저 말 듣고 떠올랐는데, 너구리나 미어캣 npc는 확실히 가능한거 아냐? 짱귀여운 너굴이 단짝 이거 좀 히트인데.
708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3:14:16
>>706 (대충 아무튼 안알랴줌이란 애옹)(웹박에다 처음 보냈던 거에서 상당히 많이 뒤엎어서 바뀌었단 애옹)
711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14:52
>>702
아하. 맥스가 전지전능하게 모든걸 분석해주는 것은 아니고, 반대로 말해 현재 분석 결과와 상황에 맞춰 자기 나름대로 최선의 조언을 해주는 것에 가까운거군요. 그럼 드러나지 않은 정보 나름으로 조언이 틀릴 가능성도 있는거고.
아하. 맥스가 전지전능하게 모든걸 분석해주는 것은 아니고, 반대로 말해 현재 분석 결과와 상황에 맞춰 자기 나름대로 최선의 조언을 해주는 것에 가까운거군요. 그럼 드러나지 않은 정보 나름으로 조언이 틀릴 가능성도 있는거고.
719 런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3:18:04
>>717 ㅋㅋ(실성!)
저는?? 러브레터를?? 쓴적이 없습니다?? 에미리도 안썼음 real임?? 😂
저는?? 러브레터를?? 쓴적이 없습니다?? 에미리도 안썼음 real임?? 😂
720 런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3:20:39
아무튼 예상루트를 좀 자잘하게 뒤엎었긴 한데 그중 하나에 야마모토한테 단검술 알려줄수 있냐 부탁하는 거도 있단 애옹
724 런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3:22:52
>>721 (대폭소)
아ㅋㅋㅋㅋㅋㅋㅋㅋ단검술은 어디까지나 공격보조 서포트 목적으로만 쓸거라니까요ㅋㅋㅋㅋ(실성!)
>>722>>723 서포터 특) 단검 좋아함
아ㅋㅋㅋㅋㅋㅋㅋㅋ단검술은 어디까지나 공격보조 서포트 목적으로만 쓸거라니까요ㅋㅋㅋㅋ(실성!)
>>722>>723 서포터 특) 단검 좋아함
726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25:32
>>724
사오토메 시키 "치료의 극의는 간단하답니다?"
사오토메 시키 "아군이 다치기전에 적을 죽 . 인 . 다"
사오토메 시키 "치료의 극의는 간단하답니다?"
사오토메 시키 "아군이 다치기전에 적을 죽 . 인 . 다"
730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3:30:30
솔직히 이번에 크오 한번 더 하게 된다면 꼭 얻고 싶은 기술이 있긴 한데 이건 크오 터지면 말하는 게 나을듯
736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3:32:40
Q 왜 진짜 중요한 키워드같은거도 아닌데 몸을 사리시는지????
A 이거 얻으면 진짜 돌이킬수 없이 루트고정 될거같아서요!!! 🤦♀️
>>732 설명) 크오는 37스레대쯤에 열었던 영서스레와 옆동네 강호의도리를 외치는 스레끼리 열었던 이벤이다
A 이거 얻으면 진짜 돌이킬수 없이 루트고정 될거같아서요!!! 🤦♀️
>>732 설명) 크오는 37스레대쯤에 열었던 영서스레와 옆동네 강호의도리를 외치는 스레끼리 열었던 이벤이다
737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32:56
솔직히 인연 퀘스트 여태 나온 예시들이 대체로 장난 아니기 때문에, 먹을 수 있고 스킵하고 싶은 대상이 있다면야.....가치는 후자가 높긴 하죠. 그 만큼 비싸게 먹어야 겠지만. 그거 먹으면 무기는 못챙기지 않을까?
738 에미리주 (56Cf6qHpkw)
2021-06-08 (FIRE!) 03:33:18
>>734 노아 특) 인연퀘가 굉장히 쉬운 편임
시험 특) 못 보면 교환학생 갈때 지장 생길수 있음
시험 특) 못 보면 교환학생 갈때 지장 생길수 있음
740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34:07
>>738
(본인의 최대 경쟁자를 늘리지 않기 위해 필사적이군....)
(나는 그렇게 생각했으나, 굳이 입을 열지 않았다)
(크로와상의 필사적인 마음 가짐이 보였기 때문이다)
(본인의 최대 경쟁자를 늘리지 않기 위해 필사적이군....)
(나는 그렇게 생각했으나, 굳이 입을 열지 않았다)
(크로와상의 필사적인 마음 가짐이 보였기 때문이다)
742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34:30
10코인을 뒤안길로 보낼바엔 시험 스킵권을 사면 되지 않을까요. 스킵권은 값 고정이야. 10 코인임.
745 진짜돌주 (C9JFCPc6o6)
2021-06-08 (FIRE!) 03:36:08
도대체 우리 경매 아이템들 시세가 다 어디 붙어있는거죠
정주행을 안하다보니까 모르는것 투성이네
정주행을 안하다보니까 모르는것 투성이네
746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37:20
경매 물품 = 값 미정. 말 그대로 경매로 정하는거임.
그 외 (장비, 시험 스킵권, 정보, 연성권) = 캡한테 물어봐서 가격 들어야 함.
그 외 (장비, 시험 스킵권, 정보, 연성권) = 캡한테 물어봐서 가격 들어야 함.
749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38:34
그럭저럭 괜찮은 숙련 아이템 35
장인 최하급 50
장인 중에서도 괜찮은 아이템 90
영웅의 씨앗 정보 90
시험 스킵권 10
연성권 30
일상권 30
내 기억으론 대충 이럼.
장인 최하급 50
장인 중에서도 괜찮은 아이템 90
영웅의 씨앗 정보 90
시험 스킵권 10
연성권 30
일상권 30
내 기억으론 대충 이럼.
750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39:45
일반적으론 경매로 올라오는 템이 그 외 보다 훨씬 가치가 높음.
다만 경매는 최대 배팅 한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겹치면 다이스 굴려서 못 먹을 수도 있음.
대충 그 외로 먹는 경우 경매 기준 6할이었나 8할 정도의 수준의 교환비라고 하셨음.
다만 경매는 최대 배팅 한도가 존재하기 때문에, 겹치면 다이스 굴려서 못 먹을 수도 있음.
대충 그 외로 먹는 경우 경매 기준 6할이었나 8할 정도의 수준의 교환비라고 하셨음.
752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41:10
그리고 코인 이벤트 종료는 3차 경매 까지임.
3차 경매는 아직 일정도 안끝났음. 2차 경매가 지난주 주말에 마무리 됌.
요컨데 이벤트 기한 아직 꽤 남았음. 100개 있으면 어디 쓸지 고민해봐요.
3차 경매는 아직 일정도 안끝났음. 2차 경매가 지난주 주말에 마무리 됌.
요컨데 이벤트 기한 아직 꽤 남았음. 100개 있으면 어디 쓸지 고민해봐요.
753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42:30
영웅 각성에 속한 위스프(최적의 해답을 알려주는 캡틴의 조언)의 경우, 90코인으로 원본 위스프의 6할 정도로 해준다고 했던 것 같음.
756 진짜돌주 (C9JFCPc6o6)
2021-06-08 (FIRE!) 03:43:55
무기나 그런것보다 위스프를 사버릴까 생각도 문득 듭니다
무기가 아무리 좋아도 파일럿이 진석주면 제 성능을 발휘를 못할거 같아요
무기가 아무리 좋아도 파일럿이 진석주면 제 성능을 발휘를 못할거 같아요
758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44:44
>>756 유학에 초점을 맞춘다면, 시험 스킵권 (10) + 유사 위스프 (90) 으로 포커싱 하는 것도 나는 괜찮은 선택이라고 봄. 그 부분은 결국 석주의 판단이 될듯.
760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46:33
사실 궁금한게 있다면 결국, 캡에게 묻는게 제일이야. 나처럼 너무 지나치게 묻는 경우는 빼더라도.
나는 결국 내가 물어서, 혹은 남이 물어서 나온 정보를 대충 기억하고 있거나 내 주관으로 추측할 뿐이니까 말이지.
나는 결국 내가 물어서, 혹은 남이 물어서 나온 정보를 대충 기억하고 있거나 내 주관으로 추측할 뿐이니까 말이지.
762 진짜돌주 (C9JFCPc6o6)
2021-06-08 (FIRE!) 03:48:20
솔직히 말해서 저는 여태까지의 진행에서 저 자신의 선택을 도저히 믿을수가 없어서...
마음같아서는 그냥 진석이 모든 언행을 그냥 캡틴에게 맡기고 저는 관전만 하고 싶은 기분입니다
마음같아서는 그냥 진석이 모든 언행을 그냥 캡틴에게 맡기고 저는 관전만 하고 싶은 기분입니다
764 지훈주 (JvLmpTjEC6)
2021-06-08 (FIRE!) 03:49:17
https://picrew.me/share?cd=KY8SnjthPx
성별 : 남
외견 : (픽크루 참조)
성격 : 능글맞은 / 거짓말쟁이인 / 혼돈 선 / 짓궂은
의념 속성 : 거짓말
스테이더스 :
신체: B(16)
신속: B(16)
건강: B(16)
영성: A(33)
매력: C(8)
행운: F(1)
특성:
•뱀의 혀 - 거짓말을 할 때 상대가 믿기 쉬워진다
•마성 - 호감도가 일정 수준까지 빠르게 쌓인다
•포커페이스 - 거짓말이 들킬 확률이 감소한다
일단 미리 올려봄다..!
성별 : 남
외견 : (픽크루 참조)
성격 : 능글맞은 / 거짓말쟁이인 / 혼돈 선 / 짓궂은
의념 속성 : 거짓말
스테이더스 :
신체: B(16)
신속: B(16)
건강: B(16)
영성: A(33)
매력: C(8)
행운: F(1)
특성:
•뱀의 혀 - 거짓말을 할 때 상대가 믿기 쉬워진다
•마성 - 호감도가 일정 수준까지 빠르게 쌓인다
•포커페이스 - 거짓말이 들킬 확률이 감소한다
일단 미리 올려봄다..!
766 진짜돌주 (C9JFCPc6o6)
2021-06-08 (FIRE!) 03:50:04
의념속성이 거짓말이라니
상대방의 존재 자체를 거짓말로 해버려서 존재를 삭제시키면 되는 최강의 능력...!
상대방의 존재 자체를 거짓말로 해버려서 존재를 삭제시키면 되는 최강의 능력...!
771 진짜돌주 (C9JFCPc6o6)
2021-06-08 (FIRE!) 03:51:53
워낙 임팩트가 큰 능력이라...
물론 임팩트와는 별개로 사용자는 제가 정말 싫어하는 부류의 캐릭터...
물론 임팩트와는 별개로 사용자는 제가 정말 싫어하는 부류의 캐릭터...
775 진짜돌주 (C9JFCPc6o6)
2021-06-08 (FIRE!) 03:53:56
제가 먼치킨 정말로 싫어해서...
특히나 윤리적으로 좀 엇나가거나 모자란 먼치킨 진짜 극혐합니다
특히나 윤리적으로 좀 엇나가거나 모자란 먼치킨 진짜 극혐합니다
777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3:55:32
근데 스레 시간은 어떻게 진행 되는걸까. 혹시 아는 사람 있어?
OwO 가 부장님 곰돌이 주는 기간 1주일이라 그랬는데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네.
1진행 = 1일...인가?
OwO 가 부장님 곰돌이 주는 기간 1주일이라 그랬는데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네.
1진행 = 1일...인가?
780 화현주 (MUJP17c1ok)
2021-06-08 (FIRE!) 03:58:05
2시간을 넘는 진행이 1일이고
그게 아니면 0일ㅇㄱㄴ데 캡틴이 n일 지났어요~ 하고 말ㅆㆍㅁ하신거면 n일이 흐른거
그게 아니면 0일ㅇㄱㄴ데 캡틴이 n일 지났어요~ 하고 말ㅆㆍㅁ하신거면 n일이 흐른거
784 진화주 (GlN3i9kVKg)
2021-06-08 (FIRE!) 04:00:13
그럼 대충 계산해보건데, OwO 쨩이 조언해준 이후로 2일에서 3일 정도 흘렀군. 좋아. 방어구 사고 돌아간다쳐도 시간에 큰 지장은 없겠다.
791 비아주 (bcn6ZsCpVA)
2021-06-08 (FIRE!) 05:26:02
충전하고 있는데도 배터리가 계속 닳아요...
.dice 1 100. = 28 (65 이상 춘심주한테 허락을 구해봄)
.dice 1 100. = 28 (65 이상 춘심주한테 허락을 구해봄)
796 비아주 (bcn6ZsCpVA)
2021-06-08 (FIRE!) 07:32:47
뭔가 이것저것 바뀐 춘심진화 보고싶다
제노시아의 대장장이 지망생이었지만 재능의 한계를 견디지 못하고 짓눌려 살아가던 진화와 성학교에서 도끼 휘두르는 자유로운 워리어로 살아가는 춘심이 인생에 교집합이라곤 없을 것 같은 둘의 인생이 맞닿는 순간 그날 이후 둘의 선이 일치할 수밖에 없다는 걸 서로가 알아버리게 된 뭔가로 느긋한 성장+힐링 뭔가뭔가
제노시아의 대장장이 지망생이었지만 재능의 한계를 견디지 못하고 짓눌려 살아가던 진화와 성학교에서 도끼 휘두르는 자유로운 워리어로 살아가는 춘심이 인생에 교집합이라곤 없을 것 같은 둘의 인생이 맞닿는 순간 그날 이후 둘의 선이 일치할 수밖에 없다는 걸 서로가 알아버리게 된 뭔가로 느긋한 성장+힐링 뭔가뭔가
798 비아주 (bcn6ZsCpVA)
2021-06-08 (FIRE!) 07:35:54
무감정인 12살 도련님 토우마와 그의 이복누이지만 성도 쓰지 못하고 남동생의 전속 메이드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17살 에밀리를 보고 싶은 7시 34분
화요일도 싫다
화요일도 싫다
800 비아주 (bsYZ5h81UQ)
2021-06-08 (FIRE!) 07:48:31
하루카사 판타지 AU로 이상한 걸 보고싶다
산속에 버려져 평생 야생 새들 무리와 함께 살았던 아이인데 가르쳐준 사람도 없이 글을 알고 신의 가르침을 아는 신기한 아이 하루를 우연히 마주쳐서 인줍하는 성기사단장 카사
진짜 이상한거네
산속에 버려져 평생 야생 새들 무리와 함께 살았던 아이인데 가르쳐준 사람도 없이 글을 알고 신의 가르침을 아는 신기한 아이 하루를 우연히 마주쳐서 인줍하는 성기사단장 카사
진짜 이상한거네
803 비아주 (bsYZ5h81UQ)
2021-06-08 (FIRE!) 07:53:25
과거사반전+성녀로 추대받는 하루가 카사보다 지위는 높지만 정작 상식이 부족한 하루를 도와주고 가르쳐주는 건 카사 -> 라는 상황을 보고싶던 무언가였습니다. 카사가 사회화는 잘되긴 했는데 전투중에는 야성적이어서 신이 길들인 맹수 <-이런식으로 불리는 것도 보고싶고. 그렇게 좀 경건한 환경에서 검소하게 키워지면서 오히려 가져도 괜찮은 사람에 대한 소유욕은 커져갔다 이런거 있으면 좋음
남의 캐릭터들로 썰푸는건... 실례인가 아닌가...? (조심)
남의 캐릭터들로 썰푸는건... 실례인가 아닌가...? (조심)
807 정훈주 (Uif8oCIrhk)
2021-06-08 (FIRE!) 08:04:35
하하!!
체인지 커플썰 좋군요..
진화춘심도 카사하루도 서로 환경이 바뀌었지만 캐릭터의 개성이 살아있어서 더 좋ㅇr...
토우마를 알았다면 토우마 에미리 썰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아쉬움)
체인지 커플썰 좋군요..
진화춘심도 카사하루도 서로 환경이 바뀌었지만 캐릭터의 개성이 살아있어서 더 좋ㅇr...
토우마를 알았다면 토우마 에미리 썰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텐데(아쉬움)
821 에릭주(금주선언) (OZi73B3Fl.)
2021-06-08 (FIRE!) 09:29:08
반갑습니다 화현주
아무튼 청문회는 아니지만..
에릭주가 어제 보였던 진상에 대해 영웅서가의 동지분들께 사과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무튼 청문회는 아니지만..
에릭주가 어제 보였던 진상에 대해 영웅서가의 동지분들께 사과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822 성현주 (PWg/8jvGzQ)
2021-06-08 (FIRE!) 09:29:31
6월8일 금주1일차
6월9일 금주1일차
.........
........
.......
......
.....
....
NN월 NN일 금주1일차
6월9일 금주1일차
.........
........
.......
......
.....
....
NN월 NN일 금주1일차
824 에릭주(금주1일차) (OZi73B3Fl.)
2021-06-08 (FIRE!) 09:31:31
아무튼 또다시 참취로 어장에 오면 벌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833 시현주 (lrTJh2.I56)
2021-06-08 (FIRE!) 09:36:54
.......
시현주의 허용범위는 팔꿈치+무릎까지 동물에 귀꼬리도 동물
대충 요정도입니다..
>>830 시현주도 겜하면서 와따가따해서 잘 몰라오...
시현주의 허용범위는 팔꿈치+무릎까지 동물에 귀꼬리도 동물
대충 요정도입니다..
>>830 시현주도 겜하면서 와따가따해서 잘 몰라오...
834 춘심주 (GeQ272tWjU)
2021-06-08 (FIRE!) 09:37:59
어제 무슨일은 없었는데 캡틴이 술 이야기 관련해서 짚어주신 부분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잘못이라고 하면 저도 마찬가진데 에릭주만 너무 위축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걱정해주는 참치들도 넘 고맙고 금주하려고 노력하는 에릭주도 멋진거예요.
잘못이라고 하면 저도 마찬가진데 에릭주만 너무 위축되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걱정해주는 참치들도 넘 고맙고 금주하려고 노력하는 에릭주도 멋진거예요.
835 시현주 (lrTJh2.I56)
2021-06-08 (FIRE!) 09:38:26
아 그리고 역관절도 좋아합니다
뭔가 그 특유의 그런게 잇어오
...그냥 온몸이 털뽁실이만 아니면 갠찮은거같아오
뭔가 그 특유의 그런게 잇어오
...그냥 온몸이 털뽁실이만 아니면 갠찮은거같아오
836 화현주 (FxU1xJ67Ys)
2021-06-08 (FIRE!) 09:39:16
저는 수인도 오케이
퍼리도 오케이 오브젝트 헤드도 오케이 낫 닝겐 오케이 괴물도 오케이 전부 다먹을 수 있어
퍼리도 오케이 오브젝트 헤드도 오케이 낫 닝겐 오케이 괴물도 오케이 전부 다먹을 수 있어
838 춘심주 (GeQ272tWjU)
2021-06-08 (FIRE!) 09:40:33
술얘기만 나오면 저도 신나가지고 탑승해서 떠들고 그랬었는데 미성년 참치도 있는 어장에서 너무 조심성이 없었습니당
840 비아주 (E7qYq/CcpU)
2021-06-08 (FIRE!) 09:40:42
어깨부터 손까지 대신 새 날개
무릎 아래로 새 발
하반신은 뱀 꼬리
까진 허용범위입니다.
허용범위는 아니지만 동물들의 (엄밀히 말하면 역관절은 아니지만)역관절은 귀여운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브젝트 헤드도 괜찮습니다.
무릎 아래로 새 발
하반신은 뱀 꼬리
까진 허용범위입니다.
허용범위는 아니지만 동물들의 (엄밀히 말하면 역관절은 아니지만)역관절은 귀여운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브젝트 헤드도 괜찮습니다.
843 시현주 (lrTJh2.I56)
2021-06-08 (FIRE!) 09:44:15
수인은 좋고.. 퍼리하고 오브젝트는 음.. 스럽고
낫닝겐쪽은 다 괜찮은데 크리쳐쪽은 오우야.. 크리쳐는 로망이지...
낫닝겐쪽은 다 괜찮은데 크리쳐쪽은 오우야.. 크리쳐는 로망이지...
844 시현주 (lrTJh2.I56)
2021-06-08 (FIRE!) 09:45:07
뭐 말은 이리 해도 그냥 취향이 그렇다는거지
실제로 퍼리나 옵젝 캐릭이랑 같은곳 뛰게되도 별 생각은 없을겁니당
단순 취향의 문제니까요 (끄덕)
실제로 퍼리나 옵젝 캐릭이랑 같은곳 뛰게되도 별 생각은 없을겁니당
단순 취향의 문제니까요 (끄덕)
846 춘심주 (GeQ272tWjU)
2021-06-08 (FIRE!) 09:49:31
>>796 그리고 맛있는 썰을 너무 늦게 봤어요!!
자유분방하고 야성적인 도끼 워리어 하면 용병같은 이미지도 떠오르는데 그런 춘심이도 좋네요ㅠㅠ
그리고 힐링 성장물 넘 좋고....
자유분방하고 야성적인 도끼 워리어 하면 용병같은 이미지도 떠오르는데 그런 춘심이도 좋네요ㅠㅠ
그리고 힐링 성장물 넘 좋고....
853 시현주 (lrTJh2.I56)
2021-06-08 (FIRE!) 10:16:39
대체 뭐 어떻게 된 설정인지 꺼라위키 켜봤는데..
쿠키인들은 인간 세계로 넘어가면 인간 모습이라네요
쿠키족들은 넘어가도 그냥 쿠키고
쿠키인들은 인간 세계로 넘어가면 인간 모습이라네요
쿠키족들은 넘어가도 그냥 쿠키고
862 비아주 (E7qYq/CcpU)
2021-06-08 (FIRE!) 10:34:31
>>859 어... 진화랑 춘심이로 보고싶다~ 하는 류의 썰이 떠오른 게 있었는데 커플사이의 수위있는 썰을 타인이 풀어도 되는가? (방송통신위원회 심의기준 15세 준수) 해서 고민중... 이었슴다.
864 춘심주 (GeQ272tWjU)
2021-06-08 (FIRE!) 10:38:53
>>862 저는 진화주만 괜찮다면 다른 분이 어떻게 풀어주셔도 기쁘게 받아먹을 수 있어요 :D
심의기준이 걱정될 정도라면 표현을 조금 주의해주셔야겠지만 암튼 저는 괜찮다는 이야기예요
심의기준이 걱정될 정도라면 표현을 조금 주의해주셔야겠지만 암튼 저는 괜찮다는 이야기예요
866 춘심주 (GeQ272tWjU)
2021-06-08 (FIRE!) 10:40:25
>>864 아고.. 제 난독이 또😔
심의기준을 준수한다는 말씀이셨네요.
그렇다면야 저는 대환영!!
심의기준을 준수한다는 말씀이셨네요.
그렇다면야 저는 대환영!!
868 비아주 (E7qYq/CcpU)
2021-06-08 (FIRE!) 10:43:03
(수업이 시작되서 덧없이 사라지는 참치)
사실... 특별한 건 아니었어... 진화춘심 사탕키스가 보고 싶었을 뿐이란 말야... 둘이서 매운 닭꼬치 같은 거 데이트하다 사먹고 진화가 매워서 허덕허덕하는데 춘심이가 뭐 우물우물해서 뭐 먹어? 하니깐 입 벌려서 입안의 캔디 보여주고 너도 먹을래? 그러고... 그래서 진화가 끄덕끄덕 하니깐 춘심이가 입안에서 캔디 와작 깨물어서 반절 한다음에 키스하고 반쪽 키스로 넘겨주는.. 갸악 선생님
사실... 특별한 건 아니었어... 진화춘심 사탕키스가 보고 싶었을 뿐이란 말야... 둘이서 매운 닭꼬치 같은 거 데이트하다 사먹고 진화가 매워서 허덕허덕하는데 춘심이가 뭐 우물우물해서 뭐 먹어? 하니깐 입 벌려서 입안의 캔디 보여주고 너도 먹을래? 그러고... 그래서 진화가 끄덕끄덕 하니깐 춘심이가 입안에서 캔디 와작 깨물어서 반절 한다음에 키스하고 반쪽 키스로 넘겨주는.. 갸악 선생님
870 춘심주 (GeQ272tWjU)
2021-06-08 (FIRE!) 10:45:47
헐 진짜 최고다............ 미쳤어미쳤어 춘심이라면 정말 그럴 것 같아서 놀랐어요. 너무 예쁜 썰이야ㅠㅠ
비아주 수업 화이팅!!!
비아주 수업 화이팅!!!
885 다림주 (SsP8tj6SfM)
2021-06-08 (FIRE!) 11:15:59
약간 교주가 용왕 비스무레한 펄럭펄럭 옷 입었고.. 교리같은 거 생각 안나므로 에.. 대충 용을 숭상? 그런 사이비종교 교주님의 딸=(교단의 진정한 성녀 비스무레함. 능력 있음.)이 도망자 붙잡는데 하나는 자는 척 경계에서 놓쳐주지만 둘은 안된다..로 나(시점자)를 쫓아와서 머리에 구멍뚫는거+기억 날려버리기 아주 아스트랄하군. 시점자 애인 있었는데. 같이 잠입으로 들어왔다가 애인만 탈출하고 본인은..
이것 참 그..그.. n으로 시작하는 무언가도 첨가되고 아주 난리구나. 아가씨와 다닐 때 지 애인도 몰라보고 누구냐고 무기 들이밀고..
그래서 충실한 아가씨의 보좌..약간 애인 비스무레한?이 되고 교주와 성녀(?)와 함께 교단의 깊숙한 곳까지 가는데 왜인지 모르겠으나 기업복지 좋아..? 그리고 더어 깊숙한 곳에 가면 용...과 부정형의 정신나갈것같은그런게 있었다...
그리고 일어나는 반전. 기억이 완전 날아가진 않았고(날아간 부분이 있다는 것도 반전인가) 좀 더 깊숙이 들어가기 위한 연기..(교주에게 기억 잃은 척 절할 때 상태창 비슷한 거 본 거 같은데 그 내용은 잘 기억 안 남.. 대충.. 파괴 루트..(모든 것을 밝히고 교단을 파괴)랑 죽음 루트(충실히 교단에 따라...)였나?)
그으리고 딸이 날 안 버릴 거야? 라며 약간 증명해달라고 할 때...
여기서 알람으로 깨버린 나..
영웅서가는 아닌데 영웅서가 설정이 접목된 하이브리드한 무언가..(의념 등장함, 등장인물 닮음도가 있음. 참고로 교주님 딸은 바다스러웠다는 무언가)
갱시인.. 다들 안녕이에여~
이것 참 그..그.. n으로 시작하는 무언가도 첨가되고 아주 난리구나. 아가씨와 다닐 때 지 애인도 몰라보고 누구냐고 무기 들이밀고..
그래서 충실한 아가씨의 보좌..약간 애인 비스무레한?이 되고 교주와 성녀(?)와 함께 교단의 깊숙한 곳까지 가는데 왜인지 모르겠으나 기업복지 좋아..? 그리고 더어 깊숙한 곳에 가면 용...과 부정형의 정신나갈것같은그런게 있었다...
그리고 일어나는 반전. 기억이 완전 날아가진 않았고(날아간 부분이 있다는 것도 반전인가) 좀 더 깊숙이 들어가기 위한 연기..(교주에게 기억 잃은 척 절할 때 상태창 비슷한 거 본 거 같은데 그 내용은 잘 기억 안 남.. 대충.. 파괴 루트..(모든 것을 밝히고 교단을 파괴)랑 죽음 루트(충실히 교단에 따라...)였나?)
그으리고 딸이 날 안 버릴 거야? 라며 약간 증명해달라고 할 때...
여기서 알람으로 깨버린 나..
영웅서가는 아닌데 영웅서가 설정이 접목된 하이브리드한 무언가..(의념 등장함, 등장인물 닮음도가 있음. 참고로 교주님 딸은 바다스러웠다는 무언가)
갱시인.. 다들 안녕이에여~
888 다림주 (SsP8tj6SfM)
2021-06-08 (FIRE!) 11:23:37
저는 개무서웟다구여. 분명 잠들어서 나뒹구는 거 보고 진짜 허술한 데를 쟈기가 뛰어올라서 넘어가고. 시점자씨도 넘어가려 했을 때 걔가 깨어나서 나갈 거야? 라고 묻다가 본능적으로 달달 떨리다가 갑자기 덮쳐서 무서웠다구.(?)
다들 안녕이에요~
다들 안녕이에요~
898 비아주 (E7qYq/CcpU)
2021-06-08 (FIRE!) 11:37:38
진화춘심 사탕키스썰에서 이어져서 나중에 관계 좀 깊어졌을땐 춘심이가 뭐 우물우물거리면 진화가 뭐 먹어? 하고 키스해서 관계하는게 부끄러운 게 아니라 당연한 것처럼 친근한 확인의식이 됐는데 그래서 다른 사람 있는 데서 키스하다가 뒤늦게 이거 좀 부끄러운 거 아닌가? 를 재인식하고 새삼 부끄러워지는 진화 보고싶다. 아니면 키스하고 싶을 때 춘심이가 일부로 살짝 우물... 거리다가 그게 습관이 돼서 키스하고 싶을 땐 우물거리는 게 사인이 되는 뭔가도 보고 싶다.
아무 이유 없이 높은 곳에서 낙하하는 하루카사 보고싶다. 둘이 떨어져 있는데 필사적으로 볼품없이 퍼덕이고 움직여서 겨우겨우 서로의 옷자락이라도 붙잡고. 옷자락이 찢어지고 다시 떨어질 것 같으니까 정말 필사적으로 서로의 손가락을 꽉 붙잡고, 카사의 거친 손이 하루의 얇고 가느다란 손가락을 부러트릴 듯 꽉 잡고 건강 A인 하루도 손가락이 부서질 듯 아프지만 카사를 떨쳐내지 못하면서 다른 손으로 카사를 붙들고, 손가락부터 시작해서 서로에게 좀 더 밀착하고 꽉 끌어안고 떨어지지 않기 위해 펄럭거리는 옷소매 속에 손이 들어갈 때까지 손가락부터 손에서 팔까지 고쳐잡고 고쳐잡고 하다가 마침내 끌어안을 수 있을 만큼 두 상체가 가까워지면 목과 몸을 두 팔로 서로 꽉 온몸이 비명을 지르도록 끌어안고, 아니 팔과 다리와 온몸을 이용해서 서로가 떨어지지 않도록 끌어안고, 떨어질 때가 되면 서로가 아래쪽으로 가서 조금이라도 서로의 충격을 대신 받아주기 위해 몸을 비틀며 그런 필사적인 끌어안음을 보고 싶다.
진석이랑 노아랑 학년반전 보고싶 시간이 업다
아무 이유 없이 높은 곳에서 낙하하는 하루카사 보고싶다. 둘이 떨어져 있는데 필사적으로 볼품없이 퍼덕이고 움직여서 겨우겨우 서로의 옷자락이라도 붙잡고. 옷자락이 찢어지고 다시 떨어질 것 같으니까 정말 필사적으로 서로의 손가락을 꽉 붙잡고, 카사의 거친 손이 하루의 얇고 가느다란 손가락을 부러트릴 듯 꽉 잡고 건강 A인 하루도 손가락이 부서질 듯 아프지만 카사를 떨쳐내지 못하면서 다른 손으로 카사를 붙들고, 손가락부터 시작해서 서로에게 좀 더 밀착하고 꽉 끌어안고 떨어지지 않기 위해 펄럭거리는 옷소매 속에 손이 들어갈 때까지 손가락부터 손에서 팔까지 고쳐잡고 고쳐잡고 하다가 마침내 끌어안을 수 있을 만큼 두 상체가 가까워지면 목과 몸을 두 팔로 서로 꽉 온몸이 비명을 지르도록 끌어안고, 아니 팔과 다리와 온몸을 이용해서 서로가 떨어지지 않도록 끌어안고, 떨어질 때가 되면 서로가 아래쪽으로 가서 조금이라도 서로의 충격을 대신 받아주기 위해 몸을 비틀며 그런 필사적인 끌어안음을 보고 싶다.
진석이랑 노아랑 학년반전 보고싶 시간이 업다
905 진화주 (.Ua.IZUrsw)
2021-06-08 (FIRE!) 11:51:31
이번판도 거의 다 끝나가네. 학교가는 길이라 심심한데 다른 사람들은 한창 수업듣거나 일하려나
915 진화주 (.Ua.IZUrsw)
2021-06-08 (FIRE!) 12:04:09
>>912 야생의 비얌이 시현주...!!
>>914 쉽게 당해주진 않는다 마왕! (코 살짝 잡아당기기)
>>914 쉽게 당해주진 않는다 마왕! (코 살짝 잡아당기기)
924 지훈주 (PVwRlTJm2s)
2021-06-08 (FIRE!) 12:28:18
>>921 (쓰다담)
>>922 아침점심도 안 드시면.............
>>923 으아악 힘내세요..!
>>922 아침점심도 안 드시면.............
>>923 으아악 힘내세요..!
928 시현주 (lrTJh2.I56)
2021-06-08 (FIRE!) 12:35:49
>>924 (기쁨의 댄쑤댄쑤)
>>922 아침은..드셔야죠...8ㅁ8
>>925 (흐릿)(뽀다담뽀다다담)
>>926 에릭주..힘내세오...(위로의 낼름
>>922 아침은..드셔야죠...8ㅁ8
>>925 (흐릿)(뽀다담뽀다다담)
>>926 에릭주..힘내세오...(위로의 낼름
929 비아주 (E7qYq/CcpU)
2021-06-08 (FIRE!) 12:36:06
순수한 의남매로서 정만 있는 지아지훈 보고싶다 어서 빨리 따끈따끈해 @(^o^)==@
학년반전된 노아진석 보고싶다 노아정도 스펙이면 3학년 때쯤엔 동아리 부장급이나 부부장급 아닐까싶고 그래도 노아는 '나는 진석이가 진석이니까 좋은검다!' 하고 단언해주는 햇살같은 모습은 그대로인 게 보고싶다.
에릭 하르트만이 구원받지 못한 세계를 보고 싶다. 모든 게 그나마 잘 맞춰서 삐걱삐걱 돌아가는 바람이 이 세계에선 구원을 맞았다면 어딘가엔 아주 약간 비틀리는 바람에 모든 친구들을 잃어버린 평행세계 에릭도 있지 않을까. 사실 지금 '조금만 달랐더라면 너와 친구로 남을 수 있었을까?' 라는 모먼트 보고 싶어서 그럼. 모르겠고 에릭주 상습음주로 캡틴이 하나미치야 여우귀랑 꼬리 압수해서 절규하는 에릭 보고싶고 아이돌 춤 따라하는 메리 보고싶음. 가디언넷에선 이런 게 유행이라면서요 자기? 특) 귀여움
갑자기 보고싶은 찬혁 성현 경호 도원결의
학년반전된 노아진석 보고싶다 노아정도 스펙이면 3학년 때쯤엔 동아리 부장급이나 부부장급 아닐까싶고 그래도 노아는 '나는 진석이가 진석이니까 좋은검다!' 하고 단언해주는 햇살같은 모습은 그대로인 게 보고싶다.
에릭 하르트만이 구원받지 못한 세계를 보고 싶다. 모든 게 그나마 잘 맞춰서 삐걱삐걱 돌아가는 바람이 이 세계에선 구원을 맞았다면 어딘가엔 아주 약간 비틀리는 바람에 모든 친구들을 잃어버린 평행세계 에릭도 있지 않을까. 사실 지금 '조금만 달랐더라면 너와 친구로 남을 수 있었을까?' 라는 모먼트 보고 싶어서 그럼. 모르겠고 에릭주 상습음주로 캡틴이 하나미치야 여우귀랑 꼬리 압수해서 절규하는 에릭 보고싶고 아이돌 춤 따라하는 메리 보고싶음. 가디언넷에선 이런 게 유행이라면서요 자기? 특) 귀여움
갑자기 보고싶은 찬혁 성현 경호 도원결의
932 비아주 (E7qYq/CcpU)
2021-06-08 (FIRE!) 12:37:51
사실 저는 주식 상장폐지된건 알고있지만 가문의영광 여여콤비 지아에밀 친구관계는 여전히 밀고있습니다 꿀색 귀요미 애교폭탄 가랏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빨개진 문어미리 보여줘 새하얀건 머리카락만 남기면 충분하닷 스킨십 빔-!!!
933 에릭주(금주1일차) (OZi73B3Fl.)
2021-06-08 (FIRE!) 12:37:57
죽겠다면서 이불에 누워 골골 거리는데 저는 사모님에게 커피 얻어마시고 있어요.
일어나 이 사람아 우리 출장가야해..
일어나 이 사람아 우리 출장가야해..
935 다림주 (8vllkVme.c)
2021-06-08 (FIRE!) 12:39:48
머선 129...
다림주는 오늘 적당히 따땃하니 좋네요... 덥다기보단 따땃한 날씨? 바람도 불고..
(얇은 긴팔 입기 딱 좋은 날씨)
다림주는 오늘 적당히 따땃하니 좋네요... 덥다기보단 따땃한 날씨? 바람도 불고..
(얇은 긴팔 입기 딱 좋은 날씨)
938 시현주 (lrTJh2.I56)
2021-06-08 (FIRE!) 12:42:28
>>930 지훈주가 더 커엽습니다 ㅇㄱㄹㅇ
>>933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222
>>937 (멍때리던 시현주 스플뎀에 명치맞음)
>>933 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222
>>937 (멍때리던 시현주 스플뎀에 명치맞음)
939 에릭주(금주1일차) (OZi73B3Fl.)
2021-06-08 (FIRE!) 12:42:50
아무튼 금주 선언
그리고 비아주의 썰은 맛있었습니다.
이제 수인.짐승,괴물,기계가 다 모였으니 극한의 가능충이 되었다!!
그리고 비아주의 썰은 맛있었습니다.
이제 수인.짐승,괴물,기계가 다 모였으니 극한의 가능충이 되었다!!
947 시현주 (lrTJh2.I56)
2021-06-08 (FIRE!) 12:46:43
>>939 (모든게 가능한 갓-취향의 참치. 그것이 바로 에릭주...!!)
>>945 (맞할쨕핥쨕)
>>945 (맞할쨕핥쨕)
948 에릭주(금주1일차) (OZi73B3Fl.)
2021-06-08 (FIRE!) 12:48:53
레이드에선 맥스와 같이 시작한다!
생물학분해빔도 쓸거고 어그로 기술이 없는 이상 에릭은 무조건 서포터를 노리니 방어에 집중하거나 서포터를 보호하십셔
생물학분해빔도 쓸거고 어그로 기술이 없는 이상 에릭은 무조건 서포터를 노리니 방어에 집중하거나 서포터를 보호하십셔
951 에릭주(금주1일차) (OZi73B3Fl.)
2021-06-08 (FIRE!) 12:55:07
딱히 하루가 아니라 은후든 다림이든 에미리든 무조건 노릴 예정!
서포터>랜스>워리어 순으로 공격하고
방어나 카운터 기술도 준비해뒀다.
회복기도 있지!
서포터>랜스>워리어 순으로 공격하고
방어나 카운터 기술도 준비해뒀다.
회복기도 있지!
956 에릭주(금주1일차) (OZi73B3Fl.)
2021-06-08 (FIRE!) 13:02:38
참가조건 없음
인원은 8명..? 너무 많으면 하나하나 반응하기 힘들어
아쉽게 불참한 경우엔 헬프권(안쓰임)느낌으로 지원 가능
인원은 8명..? 너무 많으면 하나하나 반응하기 힘들어
아쉽게 불참한 경우엔 헬프권(안쓰임)느낌으로 지원 가능
970 다림주 (OEloUyS3yE)
2021-06-08 (FIRE!) 13:19:29
(뽀다담)
생일... 으윽. 캐 생일도 안 정해준 나란 쓰레기..
늦게 도착하는 것보단 일찍이 낫지..(간단한 점심..
생일... 으윽. 캐 생일도 안 정해준 나란 쓰레기..
늦게 도착하는 것보단 일찍이 낫지..(간단한 점심..
976 진화주 (.Ua.IZUrsw)
2021-06-08 (FIRE!) 13:25:53
내 기억에 현재 사태에 직접적으로 얽힌건
에릭(장본인)
하루(장본인)
카사 (장본인, 근데 본인은 모름)
은후(에릭과 협력)
화현(에릭과 협력)
성현(에릭과 우호적인 중립)
지훈(하루에게 협력)
진화(하루에게 협력)
이렇게 였던가.
에릭(장본인)
하루(장본인)
카사 (장본인, 근데 본인은 모름)
은후(에릭과 협력)
화현(에릭과 협력)
성현(에릭과 우호적인 중립)
지훈(하루에게 협력)
진화(하루에게 협력)
이렇게 였던가.
978 진화주 (.Ua.IZUrsw)
2021-06-08 (FIRE!) 13:27:48
사실 하루는 뭐 필참이고, 카사도 사실 참가할 수 있으면 좋은데...그 외엔 없으면 어색한건 직접 호소를 듣고 돕겠다고 약속한 지훈과 진화 정도 인거 같아
982 진화주 (.Ua.IZUrsw)
2021-06-08 (FIRE!) 13:32:03
하루 지훈 진화
셋 다 아는 사람 범위가 나름 넓은 범위니까, 저 셋의 요청이나 부탁으로 왔다던가 하는 설정이면 레스캐 누가 오던 참가 가능할 듯. 역시 하루랑 지훈이는 인싸네.
셋 다 아는 사람 범위가 나름 넓은 범위니까, 저 셋의 요청이나 부탁으로 왔다던가 하는 설정이면 레스캐 누가 오던 참가 가능할 듯. 역시 하루랑 지훈이는 인싸네.
983 시현주 (lrTJh2.I56)
2021-06-08 (FIRE!) 13:32:44
아니면 설령 모른다 하더라도 에릭이 직접 자길 막아보라는 식으로 가디언넷에 글을 써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애옹?
984 진화주 (.Ua.IZUrsw)
2021-06-08 (FIRE!) 13:33:42
>>983 실은 진화가 하루를 설득해서 그런 글을 올려보라고 해볼 예정. 그게 잘 안풀리면 에릭이 어그로 끌어도 괜찮을듯
986 시현주 (lrTJh2.I56)
2021-06-08 (FIRE!) 13:34:34
>>984 오..!
하이파이브 하실례예 (빵긋
>>985 릴-하!
과제..과제가 릴리주를 삼켰다..(?
하이파이브 하실례예 (빵긋
>>985 릴-하!
과제..과제가 릴리주를 삼켰다..(?
991 비아주 (r9JiTuavgI)
2021-06-08 (FIRE!) 13:36:16
그러고보니 에릭 답레... (situplay>1596258143>915)
빠른 시일 내에 가져와야 하는데... 끄윽
일단 수업갑니다 모하모하
빠른 시일 내에 가져와야 하는데... 끄윽
일단 수업갑니다 모하모하
992 다림주 (lni0wm5gLY)
2021-06-08 (FIRE!) 13:36:33
다림: 강건너 불구경이죠.
다림주: 히히힣... 매우 많은 사람들을 알겠지...
다림: ....갑자기 생각난 건데요.
다림주: ?
다림: 저랑 카사랑 랜스랑 의뢰간 동안에 다 끝나면 어떡하죠?
다림주: 어라..?
다림주: 히히힣... 매우 많은 사람들을 알겠지...
다림: ....갑자기 생각난 건데요.
다림주: ?
다림: 저랑 카사랑 랜스랑 의뢰간 동안에 다 끝나면 어떡하죠?
다림주: 어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