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40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18 :: 1001

◆c9lNRrMzaQ

2021-06-06 21:43:39 - 2021-06-07 20:01:18

0 ◆c9lNRrMzaQ (IsmOGRnPos)

2021-06-06 (내일 월요일) 21:43:39

" 이 느낌이지. 뼈를 부수는 듯한, 그러면서도 잔혹하지는 않은 러시아의 바람이 말야. "
" 돌아온 기분이 어때? 예카르? "
" 보드카가 끌리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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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진화 - 성현 (7t7lLOFD.w)

2021-06-07 (모두 수고..) 17:38:36

"네. 긴급 의뢰였거든요. 검귀를 잡아달라는."

보수가 총합 50000gp 나 나왔다. 나는 검을 받느라 gp는 다른 팀원들에게 양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머니가 넉넉해진 것이다.

".......응?"

서로를 대화를 나누다가, 응? 하고 의아한 얼굴로 고개를 기울이며 마주본다. 응?

"어....혹시 그 분, 아는 사이에요?"

걔가 그럴 애가 아니다, 라. 정말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인연이 이어지고 있다. 좋아, 마침 잘 됐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 한다는 모습을 보였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참이다.

"서로 좀...복잡한 오해가 있었던 것 같아서요. 저도 에릭 점장님이 그런 사람이 아니라곤 생각해요. 혹시 괜찮다면, 어떤 사람인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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