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40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18 :: 1001

◆c9lNRrMzaQ

2021-06-06 21:43:39 - 2021-06-07 20:01:18

0 ◆c9lNRrMzaQ (IsmOGRnPos)

2021-06-06 (내일 월요일) 21:43:39

" 이 느낌이지. 뼈를 부수는 듯한, 그러면서도 잔혹하지는 않은 러시아의 바람이 말야. "
" 돌아온 기분이 어때? 예카르? "
" 보드카가 끌리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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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이성현-진화 (VPN7t6tp/Q)

2021-06-07 (모두 수고..) 17:25:50

"이야 8000이면 쓸만한거 사죠."

좋은건 몰라도 말 그대로 쓸만한건 살 수 있다. 돈이 많아보이는게 부럽다.

"점장이 최저시급도 안주던가요? 그런 카페는 확 신고를 해버려야지"

기본도 지키지 않는 가게는 망해야 한다.

"너구리?"

뭐지 내가 아는 카페도 너구리가 있는데 거기는 직원한테 시비걸 사람이 있는데가 아니다.

"요즘은 너구리가 유행인가 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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