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느낌이지. 뼈를 부수는 듯한, 그러면서도 잔혹하지는 않은 러시아의 바람이 말야. "
" 돌아온 기분이 어때? 예카르? "
" 보드카가 끌리는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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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IsmOGRnPos)
2021-06-06 (내일 월요일) 21:43:39
501 이름 없음 (m9W1AkcwZ.)
2021-06-07 (모두 수고..) 12:36:44
좀 만ㅅ미 걷더라도 근처까지 가는 버스도 제 손에 음료수 들려있다고 절 버리고 갔어요
킥킥....
킥킥....
508 정훈주 (UzZOq/twnM)
2021-06-07 (모두 수고..) 13:34:46
일하는 사이 화현주에게 많은 시련이 있었군요
그래도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이에요!
맘스터치 맛있겠다...
그래도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이에요!
맘스터치 맛있겠다...
510 이름 없음 (Z0BxJW5oCY)
2021-06-07 (모두 수고..) 14:25:31
https://ibb.co/PTfKNzt
(무릎을 움직이게 만들고 싶었는데 프로그램에서는 움직이는데 내보내는 방법을 모르겠어서 포기한 무언가)
갱싱갱싱.. 다들 리하임다..
(무릎을 움직이게 만들고 싶었는데 프로그램에서는 움직이는데 내보내는 방법을 모르겠어서 포기한 무언가)
갱싱갱싱.. 다들 리하임다..
514 경호주 (oJead/dCdk)
2021-06-07 (모두 수고..) 14:32:20
음 오늘 진행을 안한다면 일상을 돌릴까 하는데..
해줄분 계시남... 아니면 진행 후에? 음
해줄분 계시남... 아니면 진행 후에? 음
521 화현주 (/8/wKtkzyI)
2021-06-07 (모두 수고..) 14:44:56
티히히...
지금 하는 거라면 저도 가능하긴 한데... 나중이라면 아마 제가 졸려서 기운 없을지도
지금 하는 거라면 저도 가능하긴 한데... 나중이라면 아마 제가 졸려서 기운 없을지도
527 경호주 (oJead/dCdk)
2021-06-07 (모두 수고..) 14:50:31
우선 경호가 봉사부 들어가기 전에 개인적으로 쓰레기 줍는 봉사를 하고.
쓰레기가 다 찬 걸 확인한 경호가 그걸 먹으려는걸 진화가 보는 거로 안면 띄었다는 느낌으로요!
쓰레기가 다 찬 걸 확인한 경호가 그걸 먹으려는걸 진화가 보는 거로 안면 띄었다는 느낌으로요!
532 화현주 (/8/wKtkzyI)
2021-06-07 (모두 수고..) 15:03:30
뭐, 뭐여...
왜 저에게 힘내라고 하시는 건진 모르겠찌만 저는 지금 집에서 침대에 누워서 껄껄 거리면서 왓챠 보고 있는 상횡이라 힘내라고 해도 더 힘내서 게으름 피우는 것 밖에
왜 저에게 힘내라고 하시는 건진 모르겠찌만 저는 지금 집에서 침대에 누워서 껄껄 거리면서 왓챠 보고 있는 상횡이라 힘내라고 해도 더 힘내서 게으름 피우는 것 밖에
537 최경호 (oJead/dCdk)
2021-06-07 (모두 수고..) 15:11:37
"룰루루~"
오늘도 즐겁고 활기찬 봉사시간이다.
이번에는 쓰레기를 줍는 날!
특히 월척을 낚기 딱 좋은 날이다.
누가 뭉쳐서 버린 휴지는 안에 뭐가 있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맛이 나서 재미있는 편이고.
종이는 전형적이지만 언제나 특유의 짭짤한 맛이 나서 중독성이 있다.
무엇보다 빈 음료수 캔을 잊어버릴 수가 없지!
음료수의 향에 달콤한 알류미늄의 맛이 일품이니
그.러.나 내가 찾는 월척은 따로 있었으니
"드디어 찾았다."
바로 다 쓰고 버린 휴대용 무기였다.
아무래도 멀쩡한 무기는 함부로 먹으면 위험하고 비싸지만
이미 다 써서 버리고 제데로 버리지 않은 휴대용 무기라면 누가 먹는다고 해도 뭐라 하지 않을거다.
이것이야 말로 친환경 리사이클이 아닐까.
드디어 월척을 찾은 나는 가능한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갔다.
이제부터는 식사시간이다.
오늘도 즐겁고 활기찬 봉사시간이다.
이번에는 쓰레기를 줍는 날!
특히 월척을 낚기 딱 좋은 날이다.
누가 뭉쳐서 버린 휴지는 안에 뭐가 있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맛이 나서 재미있는 편이고.
종이는 전형적이지만 언제나 특유의 짭짤한 맛이 나서 중독성이 있다.
무엇보다 빈 음료수 캔을 잊어버릴 수가 없지!
음료수의 향에 달콤한 알류미늄의 맛이 일품이니
그.러.나 내가 찾는 월척은 따로 있었으니
"드디어 찾았다."
바로 다 쓰고 버린 휴대용 무기였다.
아무래도 멀쩡한 무기는 함부로 먹으면 위험하고 비싸지만
이미 다 써서 버리고 제데로 버리지 않은 휴대용 무기라면 누가 먹는다고 해도 뭐라 하지 않을거다.
이것이야 말로 친환경 리사이클이 아닐까.
드디어 월척을 찾은 나는 가능한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갔다.
이제부터는 식사시간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