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yDt7GTOigA )
2021-06-06 (내일 월요일) 04:47:13
901
다림주
(3Ru9Z/NbX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20:49
"네가 해 본 제일 미스터리한 경험은?"
다림 : 글쎄요?
다림주의 첨언. 과거사가 느슨해서요..
"너의 진심으로 말하는 모습은?"
다림 : 그다지 어렵지는 않아요. 진심이 많답니다.
"가면무도회에 간다면 어떤 가면을?"
다림 : 다른 건 몰라도... 머리카락을 완전히 가리는 베일이 포함되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902
청천주
(Wy8J2xU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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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22:15
>>892 오오 비아쟝...
두 번째 질문의 답변이 뭔가 심오하네요...
>>893-895 연극부입니다! (끄덕
>>897 아직 동아리 신입입니다! 따로 배운 적은 없어요....ㅎ...
시켜봐야 알 것 같네요. 못 하면 잘 하게 만들어야...!
903
경호주
(JyLXt8Ka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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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22:40
호오호오
904
지훈주
(NStlITf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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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22:52
" ...그건 네가 도발하니까... " 살짝 억울하다는 듯 말하면서도 크게 반박하지 못 하는 것은, 나중엔 자신도 분위기에 휩쓸려 다가갔기 때문이었을까. 그리고 그 때 자신이 잘못한 것도 맞으니... 별 말 할 처지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 무슨 이야긴지 말해주면 안 되는 거야? " 눈을 내리깐 다림을 빤히 바라보며 조용히 물었다. 안 된다고 하면 그대로 입을 다물었으려나. " 흐음. 고양이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 두려운 걸까. " 낮게 중얼거리고는 냥냥이의 배를 문질문질... 냐아거리는 냥이의 코를 톡 건드리기도 하며 장난쳤나?
905
지훈주
(NStlITf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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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23:30
모햐모하~
906
경호주
(JyLXt8Ka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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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24:27
네네넵!
907
◆c9lNRrMzaQ
(mdS2MfN3u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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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25:07
어차피 에릭의 영웅주의는 하나로 설명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능력이 없더라도 스스로를 희생해 다수의 생존자를 낸 사람들은 영웅이 아닌 그저 가치 있는 소모품인가? 라는 난제로 끝나기 마련이야.
908
진화주
(4H9ft1O6K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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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25:51
캡하 캡하~~~
909
청천주
(Wy8J2xU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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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26:16
캡-하! 앋...듣고 보니 그렇네요.....
910
경호주
(JyLXt8Kae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26:20
캡하에요!
911
비아주
(fD8na8KSR6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26:21
캡틴 어서오세요.
912
지훈주
(NStlITfv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27:06
캡하~ 그렇죠(끄덕끄덕)
913
비아주
(fD8na8KSR6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27:12
그 가치있는 소모품은 결국 화현이가 영웅이라고 부르는 존재일까요?
914
화현 - 하루
(JQwlNT6t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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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28:18
가만 이야기를 들었다. 신을 모시며 살아갈 생각이라는 것에 과연 성학교. 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광신적인 면모가 없잖아 있는 것 같았지만... 신경은 쓰지 않았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으면서... 면서... 서... 뭔가 찝찝함이 느껴졌다. 이건... 그러니까... 아. 대상이.. 바뀌었구나. 같은 그런 느낌.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신이라는 존재에게 헌신하며 살겠다. 모시며 살겠다. 라는 생각으로 신이라는 존재에 대해 집착했다. 좋게 말하면, 그 존재에게 헌신했다. 그게 삶의 이유였으니까... 그리고 다른 이유가 생겼다. 카사 씨가 생겼다.. 그 사람이 먼저 손을 내밀어줬다. 사랑이 무엇인지 알려주었다. 그래서... 이 사람은 그 사람에게... 헌신하기로 했구나. 끄응!!! 머리가 조금 아파졌다. 이런 감정은 또 처음이란 말이지... 이걸 그림으로 표현해? 그리고 당사자의 리퀘스트가 있어? 으음... "그렇군요... 알겠어요.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그려서.. 드릴게요." 사랑, 헌신, 믿음, 광신... 이 모든 것들이... 꽤나 얇은 종이 한 장의 경계를 오가는구나...
915
◆c9lNRrMzaQ
(mdS2MfN3uY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28:43
화현이의 영웅주의는 반짝이는 유성우의 행렬같은거지. 그 순간에 타오르는 영웅들. 에릭의 영웅주의는 조각상이야. 만들어진 것의 아름다움. 그러나 내 영웅주의는 탄생성이야. 결국 영웅은 태어나기 마련이라고.
916
지훈주
(NStlITf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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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29:20
각자의 영웅주의...좋다...
917
경호주
(JyLXt8Kae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30:33
영웅주의라고 해도 각자의 신념이 담겨있네요
918
은후주
(yCEqnbUX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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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30:38
님들아... 저 피자시켰어요...
919
지훈주
(NStlITfv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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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31:15
한조각만요
920
다림-지훈
(3Ru9Z/NbX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31:31
"도발하기는 했지만. 도발을 받아들이신 건 지훈 군이잖아요?" 사실 다림주는 그 도발을 그렇게 크게 될 줄은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그냥 안 받아줄 줄 알았어.. "갑작스러운 말이지만. 그림자가 달라붙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언제나 밝은 것 아래에는 그림자가 있는 법이라지만. 과할 정도로 진한 그림자가 있는 기분입니다. "저한테 그림자가 없어 보인다는 사람은 많지만. 그 대신 보이지 않는 그림자인 걸까요.." 뭐 상관없지요? 라고 키득키득 웃으면서 냥글냥글도 적당해졌고요.. 라는 말을 하고는 조금 있다가 들어가야겠네요. 라고 말합니다. 아마. 그림자가 없어 보이는 것은 외양인 걸까요? 하긴.. 순백과 흰 피부와 머리카락도 어둑한 색이 없으니까.. "사실 고양이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상관없어요" 그들이 눈에 띄지 않는다면 제 능력 밖이잖아요? 라고 웃습니다.
921
진화주
(4H9ft1O6K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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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31:31
오....멋있네요. 사실 영웅의 기준이 캐릭터마다 다르다는 느낌은 계속 받고 있긴 했어요.
>>918 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시켜버렸어요??
922
은후주
(yCEqnbUXh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31:36
923
화현주
(JQwlNT6tFs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31:53
화현이가 생각하는 영웅은... 저어어어어 위에 에릭이랑 대화하면서도 말했지만!!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 생존 본능, 살고 싶다는 욕구, 공포! 그것들을 이겨내지 못해도 좋아. 이겨내도 좋아. 그런 것을 거스르면서 타인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는 강렬함... 그야말로 순간 반짝이다 사라지는 별과 같음. 그거예요. 그리고, 화현이는 그런 영웅을 만들어 내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를 고민했다구... 결론은 난 이기적인 사람이야!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것을 하겠어. 구현 이라는 의념을 통해서 내가 보고자 하는 것을 구현해내 볼 것이고, 원하는 것을 구현하여 쟁취하겠어. 라는 타입으로 발전했어요. 소모품이 아니야!!!
924
은후주
(yCEqnbUXh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32:15
>>921 YES。。。3)돈 쓰면 안 되는데..... 큰일이네요...(하지만 후회는 없음!
925
경호주
(JyLXt8Kae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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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32:30
오홍 맛있게 드시길!
926
화현주
(JQwlNT6tFs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32:33
은후주 하이헬로~ 당연히 망고치즈 피자죠?
927
은후주
(yCEqnbUX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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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33:35
>>925 감사합니다 ㅇㅅㅇ)9
>>926 그런 피자도 있어요???? 맛이 좀 궁금한데...
928
화현주
(JQwlNT6tFs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34:06
>>927 당연히 그럼 피자는 없어요 (찡긋)
하지만 파인애플 피자는 맛있다.
929
하루 - 화현
(cuEr8WwUi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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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34:10
" 감사합니다. 그..모쪼록 너무 부담을 갖지 않으셨으면 해요.. 어디까지나 화현군이 베풀어주시는 부분이니까요. " 하루는 오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화현을 보며 상냥한 목소리로 말한다. 그저 화현이 자신을 위해 그림을 그려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쁘다는 듯한 어조였다. 물론 화현이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그림에 대한 자부심이 있을테니 그것을 건드리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 아무튼 오늘의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좀 더 고민하고 반성해서 옳은 대답을 내릴 수 있도록 할게요. " 하루는 공손히 두손을 모은 체 잔잔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넓은 응접실에 조용히 그녀의 목소리만이 파도처럼 흘러가 화현에게 닿습니다. " 적어도, 오늘의 조언이 아무 의미 없던 것이 되게 만들진 않을거에요. 화현군의 친절이란 것도, 아주 소중한 것이니까요. " 깊은 감사를 표하듯 한번 더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해보이는 하루였습니다. //18 // 막레로 하면 될까요..??
930
청천주
(Wy8J2xU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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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34:19
>>915 심오하네요...
앗 은후주 맛피자 하세요...ㅋㅋㅋㅋ
931
화현주
(JQwlNT6tFs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35:13
>>929 오케이! 하루주 고생하셨습니다!
생각해보니 하루랑은 초면인데 엄청난 말을 해버려서... 그랜절... 박겠습니다.. 으흑...
932
은후주
(yCEqnbUXh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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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35:16
>>928 구운 망고도 있으니 진짜 그런 피자도 있을거라 생각ㅎㅐㅆㄴ데 미어캣은 속았습니다...
>>930 후후 감사합니다
933
진화주
(4H9ft1O6K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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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35:47
파인애플 피자가 있는데 망고치즈 피자가 없는것도 생각해보면 신기하네.
934
비아주
(fD8na8KSR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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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35:48
심오하네요. (라고 영웅의 씨앗 특성 달고 있지만 사실 영웅주의에 대해서 그냥 아무 생각이 없었던 참치가 말한다...)
935
화현주
(JQwlNT6tF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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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35:58
>>932 키키키키... 하지만... 스레 내에선.. 있을지도 몰라...
춘덕이한테 의뢰해야지
936
하루주
(eisQsM65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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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36:54
수고하셨습니다! 아닙니다! 해줄법한 말이었는걸요! 하루도 인정했구요!! 즐거웠습니다!!
937
비아주
(fD8na8KSR6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37:34
망고랑 치즈가 들어간 피자는 있는 것 같지만 말이죠...
938
화현주
(JQwlNT6tFs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37:53
그러면 망고참치는?
939
진화주
(4H9ft1O6K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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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38:07
그건 쫌;
940
청천주
(Wy8J2xUW.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38:35
캡 그러고보니 혹시...경호 상태창은...오늘..나오기 힘들까요...? (대신 물어봐주기
941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38:37
어우 생각보다 디게 졸리네, 쭌심주 올 때 까지 쪼금만 누버있어야징...
942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38:56
아 마자마자, 물어봐드리기로 했는데....졸려가지고 정신이 없었다, 미안해요 경호주...
943
지아주
(gnzv.KBu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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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21:39:06
왜이렇게... 글이 안써지니... 진화주 미안.. 좀만 더 기다려줘...
944
경호주
(JyLXt8Kae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39:23
에이 아니에요- 어차피 봐주신다면 언젠간 될테구! 그렇게 신경써주시는 것만으로도 고마운걸요
945
청천주
(Wy8J2xUW.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40:31
946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40:36
청천주가 역시 배려심도 있고 귀엽고 상냥하고 귀엽고 친절하고 귀엽고 귀엽지...
>>943 헛, 갠차나오! 느긋하게 써주새오~
947
청천주
(Wy8J2xUW.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41:15
948
다림주
(3Ru9Z/NbX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41:43
다들 어서오세요~ 참치피자는 들어본 적 있지만 망고를 넣는단 말은 못 들었다..
949
하루주
(uP1PgtSGu.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41:46
오늘 해소한 망념 89... 불태울만 했다에요...(파스스)
950
지훈 - 다림
(zn7zjFj1A.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41:54
" 그야 재미있어 보였는걸. " 다림을 빤히 바라보다가, 희미하게 웃어보였을까. 당황하는 모습이 보고싶었던 걸지도? " ...그림자가 없는 사람은 없지만... 너무 그림자가 짙은 것 같으면, 내가 도와줄게. " 자신 역시 그림자가 짙을 때가 있었다. 그러니, 그 때 받았던 도움처럼 다른 이들에게도 나누어주고 싶었던 것일까. 어ㄸ허게 될지 상관 없다는 말에는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 네 기억 속에 남을테니... 어떻게 된다고 해도 넌 신경쓸 것 같아서. " 라며 조용히 중얼거렸으려나.
951
경호주
(JyLXt8Kae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21:43:14
외국에는 완두콩 피자라는 것도 있나봐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