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yDt7GTOigA )
2021-06-06 (내일 월요일) 04:47:13
" 그 곳에 두고 온 것이 너무나도 많지. 이성과, 감정과, 흥분과, 절망. 그런 필요하면서도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나는 버리고 왔단다. " " 그 대가로 얻은 것이 있나요? " " 힘. 누구에게도 무너지지 않을, 강한 힘. "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55
정훈주
(8N/PGvlkT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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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14:04:51
>>138 네네넵! 막레 좀 있닥 ㅏ가져올게요!! 미리 고생하셨습니다~!
156
춘심주
(YKxfQjzX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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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14:05:19
헉 삼양라면.... 아무튼 라면은 다 맛있다!! (액정 앞에 입벌리고 있기) 아~!!!!
157
청천주
(Wy8J2xUW.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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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14:05:37
>>151 오...산책길에 동물이 많이 나오시나봐요! ㅇ0ㅇ >>153 이예! 끼워주심 저야 감사하죠 희희
158
춘심주
(YKxfQjzX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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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14:06:04
>>155 정훈주도 수고하셨구 귀여운 정훈이 만나서 약속도 잡고 좋았습니당!! 그럼 이따 올리실 막레까지 해서 총 13레스!!
159
지훈주
(DnT5gScddU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6:26
(나도 참새 줍고싶다..)
160
다림-진화
(6Wt6fAMe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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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14:06:30
그냥 길바닥에 있길래 죽었나 싶었는데. 살아있더라고요. 그래서 나무 쪽에 올려주고 사진 찍으려 했는데 날아갔어..
161
청천주
(Wy8J2xUW.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6:51
>>156 (모니터에 막힘! (유감! 라면은 다 좋아하시는군여....
162
진화 - 다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7:47
"음~..." 나는 잠깐 고민하면서 다림을 보았다. 언뜻 봐도 기운 없어 보이는 것은 사실이고, 화제 돌리기도 아주 노골적이다. 정말 친한 관계였다면 그래도 더 깊이 물어봤을지도 모르지만....본인에게도 사정이 있을텐데, 그리 가깝지 않은 사이가 캐물으면 오히려 불편할지도 모르지. 결국 나는 그 화제 돌리기에 모른체 넘어가주기로 했다. "그냥, 누군가 생각하느라요." 선물을 줄 때 뭐라고 얘기하면서 줄까,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흔히들 자연스럽게 주면 된다고 하지만, 나한텐 자연스럽지 않은 일이니까 고민되는걸 어쩌겠는가. 그러나 이후로 돈이 나갈 요소가 많을지도 모른단걸 생각하면, 아르바이트도 생각해보는게 좋을지도. "아르바이트를 해볼까 생각하기도 했구요."
163
춘심주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8:18
(나무에 올려준 다림주 너무 귀엽고 착하다...) 저는 집에 들어온 참새 잡아서 내보내줬는데 푸다다다다닥 쿵쿵쿵쿵 무서웠음... 그래도 도와주려는거 알아가지고 조심히 잡으니까 얌전히 있더라구요
164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08:46
>>154 청천주의 라면 취향은 클래식이구나! 무난한 맛이라서 나도 좋아해. 베스트는 신라면이지만. 나도 한입 줘 (입벌림)
165
진화주
(4H9ft1O6K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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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14:09:49
슬프게도 우리집 강아지 외엔 동물들은 날 별로 안좋아해서.....
166
청천주
(Wy8J2xUW.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0:08
>>159 대학교를 산을 끼고 있거나 캠퍼스 내에 녹지가 많은 곳으로 가시면 참새를 줍...진 못하더라도 까치, 까마귀, 청설모는 기본이요 운 좋으면 장끼도 보실 수 있습니다. (경험담) >>160 더위로 잠시 쓰러졌었던 걸까요...다행이네요!
167
다림-진화
(6Wt6fAMeK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0:58
잠깐 고민하는 기색의 진화를 방글방글 웃는 표정으로 바라보며 돌리기에 안 넘어가주실 거에요? 라는 미약한 압박을 줬을지도. 그게 압박이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그러다가 누군가를 생각이라는 말에 눈이 동그랗게 떠집니다. "누구요? 제가 아는 사람 중 한 분이라면 신기한 일일지도 몰라요." 라는 연애쪽에 관심많은 학생같이 굴고 있다. "아르바이트요.. 진화씨라면 면접을 잘 통과할 수 있을 거에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다림의 장점 아닌 장점이라면 정말로 남의 이야기인 듯 외면해버리는 것일까. 그저 웃으면서 그러길 바란다는 진심만을 줄 뿐이다. "저도 아르바이트 같은 거 구해야 할 텐데 말이지요." 근데 사실 아르바이트보다 의뢰하는게 더 벌 수 있을지도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168
비아주
(fD8na8KSR6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1:36
코인을 받고 팔아야 하는 거라면... 얼마를 받고 팔아도 상관없는 걸까요?
169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2:36
그 부분은 아무래도 캡틴에게 여쭤봐야 할 것 같기도 하고?
170
릴리 샤르티에
(ExHQytEkZc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2:52
릴리 샤르티에. 프랑스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의 사이에서 자라나서, 프랑스 요리를 먹으며 자라난 아이. 편식이 건강 측면에서나 사회적으로나 하등 쓸모가 없는 습관임을 알았기 때문에 티를 내고 다니지는 않았지만, 그녀는 엄연히 발달한 미味 적 감각을 지닌 꼬장꼬장한 미식가였다. « Il n'y en a pas전혀 없어 … » 마음 속 블랙리스트의 여집합과, 예산이 허용하는 식당이라는 집합의 교집합은 점점 작아져만 갔다. 꽤나 괜찮아 보이는 구성을 하고 있는 오트 퀴진이나 파인 다이닝 식당은, 1학년이 자비로 부담해 먹기에는 어리석을 정도로 비쌌고, 적당한 가성비의 식당은 성에 안 차는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면 가장 저렴한 도시락으로 영양소를 획득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다. 합리적인데……! 합리적이지만 릴리는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것이다!!! “괜찮은 식당이 없어……!” 사료만 먹고 사람이 살아갈 수 있으면 진작 그렇게 살아갔겠지! 릴리의 짧은 인생사를 통틀어 전례가 없는 혹독한 식사 환경에 미뢰가 프랑스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걸 도대체 어떡하라고ㅡ! 점심시간이 한창인데 식당가의 거리 벤치에 얼굴을 감싸쥔 채 절망하고 있는 릴리 샤르티에가 있는 것은 그런 이유 때문이었다. “왜 맛있는 음식은 다 비싼 거야, quoi ! ”
171
춘심주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3:20
맞아 춘심이도 다림이 알아!!!!!
172
청천주
(Wy8J2xUW.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3:20
>>164 (액정에 막힘222 그렇다기보다는 매운 걸 잘 못 먹습니다 제가 이 바닥의 맵찔이애오... >>165 앋....맞아요 은근 그런 게 있어...동물이 잘 따르는 관상이 있고 안 따르는 관상이 있나봐요
173
춘심주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4:12
>>168-169 맞아요 최소금액이란게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으니까 캡틴께 여쭤보는게!
174
에릭주
(.7Gquh20dE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5:32
나 강림! 저번에는 급하게 일이생겨서 앵커 받는데 실패했지만.이번에야 말로 앵커 받는다! 주제는 에릭이 그 사람에게 패배했을 때!
175
화현주
(JQwlNT6tFs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6:09
>>174 서포터에게 패배하는 에릭이라 이건 귀하군... 하지만, 어째서 자꾸 이런 멘마를 받는것이지?
176
춘심주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6:30
에하에하~!! 좋은 주말 오후예요! >>174 저요저요! 근데 요즘 에릭주가 많이 밝아보여용 히히히
177
비아주
(fD8na8KSR6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7:12
>>174
178
진화 - 다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7:15
"아....다림씨 학교가 분명...." 잠깐 기억을 되짚어본다. 학교 얘기 들었던가? 못 들었던 것 같아. 지난번에 만날 땐 서로 교복(물론 난 교복이 없지만)도 아니었고, 개인적인 얘기나 쇼핑이나 좀 했으니까. 제노시아라면 사실 아는 사람일지도 모르겠네. "글쎄...나는 그런 면접 같은건 쥐약이라서, 솔직히 자신은 없네요." 하하....하고 그녀의 응원에도 나는 어색하게 웃었다. 요즈음 바뀌곤 있다고 해도 사람의 근본이 그렇게 간단히 변하진 않는다. 나는 여전히 사람을 대하는게 서툴고, 그게 내가 무언가 가치를 증명해야되는 면접이라면 더더욱 서툴다... "으음. 그럴지도요. 다림씨는 의뢰는 예정 없으신가요?" 확실히 나도 최근 긴급 의뢰를 갔을 때, 총합 50000GP 정도가 나왔다...라고 그녀에게 알려주면서 묻는다. 그러다가 문득, 아르바이트하니 떠오른게 있어서 그녀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자주 돌아다니는 그녀라면 혹여나 알지도 모른다. "아. 그런데 혹시...다림씨, 청월 근처에 카페 잘 알아요?"
179
에릭주
(.7Gquh20dE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7:28
>>175 그것은 빌런 에릭의 서사를 완성 시키기전 에릭이라면 이렇게 말할거야 할법한것으로 연습하는 것이다
180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7:39
>>174 에하 에하~~!!! 그리고 춘심주의 의견에 동의! 요즘 귀여워진 에리꾸(?)
181
지훈주
(jdWC/Ka.ys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8:01
>>174 얍얍
182
릴리주
(ExHQytEkZc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8:11
>>174 릴리한테 패배할 수가 있다니 가위바위보 이야기일까!! 😉 방금 백설기를 먹었는데 라면 이야기를 보니까 매콤한 게 끌려…… 오늘 저녁은 높은 확률로 라볶이가 될 것 같은 느낌이……
183
다림주
(3Bxxz51EJA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8:24
>>174 후후후
184
성현주
(Xr/AP/1elY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8:26
>>174 가위바위보! 묵...묵....빠!!
185
하루주
(HpU9XPfRb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8:30
>>174
186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8:42
모하모하모하~~~~
187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8:53
에리꾸의 맛집 앵커에 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다.
188
진화주
(4H9ft1O6Kw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9:44
>>172 청천주에게 핵불닭을 먹이고 싶다(짗궃음 ON) >>182 라볶이!!! 그거 먹은지도 되게 오래 됐네....진짜 디게 좋아하는 메뉸데
189
화현주
(JQwlNT6tFs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9:51
>>179 조언자 로봇 맥스의 조언이 필요 없을 정도로군
190
춘심주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19:56
모리하모리하모리하~~!!!
191
에릭주
(.7Gquh20dE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20:05
>>175 " 제법, 잘했어. 역시 너는 내가 눈여겨 본 녀석이다. " " 스스로가 영웅이 될 생각은 없는거냐? " >>176 " 상성이 나쁘다고 정말.. " " 실컷 후드려 맞으니 배고파.. " >>177 " ..칫. 다음번에는 봐주지 않.. 하?" " 이겼으니 누나라고 부르..장난하냐? "
192
춘심주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21:47
배고파..도 귀여운데 이겼으니 누나라고 부르라니!!(넘 맛있음)
193
에릭주
(.7Gquh20dE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22:08
>>180 " 나는 널 하루의 꼭두각시 정도로 여겼는데.. 사과하마. " " 영웅이 되고싶다고 했지? 내가 친히 네 서사시의 악당이 되어줄게. 이번이 요행인지 아니면 실력인지는 금방 알겠지. " >>181 " 결국 다시 그 검을 쓰는건가. " " 축하한다 티르, 오딘에게서 펜릴을 지켰구나. "
194
정훈주
(8N/PGvlkT6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22:41
>>174
195
춘심주
(YKxfQjzXeM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23:07
티르 오딘 펜릴 이런거는 어떤 의미인가요? 그냥 별명?
196
다림-진화
(3Bxxz51EJA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23:15
"글쎄요..." 잠깐 고민하는 거처럼 고개를 기울입니다. 면접 같은 것에는 쥐약이라는 말을 하는 진화를 보면서 적당히 어수룩한 듯함이 은근 수요가 있을지도 몰아요? 라는 웃음기 섞인 말을 합니다. "의뢰요.. 시험이 끝나면 의뢰를 가야죠.." 고개를 끄덕이는 다림입니다. 원래는 태양왕 전의 일이긴 한데. 태양왕 정도면 이해해 주시지 않을까. 같은 근자감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의뢰에 총합 정도를 듣고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정도로 많이 나오...던가.. 는 생각해보니. 5레벨~10레벨 사이랑 2ㅔ레벨이랑은 달라질지도 모르겠군. "청월 근처... 알기는 하는데요.." 소개해줘도 될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거야.. 가디언넷에서 이런저런 일이 있었고(그게 이상하다는 건 알지만) 조금 곤란한 표정을 짓습니다. 그러다가 생각났다는 것처럼.. "아. 청월 근처면... ㅇㅇ카페도 괜찮고요.. ㅁㅁ카페도 나름 괜찮아요." 프랜차이즈도 요즘 구할 수 있고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7개~
197
청천 - 릴리
(Wy8J2xUW.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23:36
한편 그 시각...청천 또한 식사를 어떻게 할 지 고민중이었습니다. 가끔 용돈날이 오면 맛있는 걸 먹고 싶어져서...식당가를 기웃거립니다. 잘 가지 않던 조금 비싼 음식점들...일식점이나 파스타점 등등도 기웃거려보...지만. "......." 생각보다 비싼 게 많네요. 저렴한 건 이미 먹어본 것들이고. 그래서 때마침 근처에서 들려오는 누군가의 절규에... "그러게요....왜 맛있는 건 다 비쌀까요...." 자신도 모르게 맞장구를 쳐버리고 만 것입니다. 끝으로 갈수록 하얘지는 하늘색 말총머리의 소년, 청천은...아마도 방금 전에 절규한 벚꽃색 머리의 여학생을 향해 머쓱하게 웃습니다. 이 사람도 먹고 싶은 것과 예산의 한계 사이에서 합의를 보지 못한 걸까...생각하니 동병상련이네요.
198
청천주
(Wy8J2xUW.I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24:59
>>174 에-하!! >>175 >>176 엗 듣고보니....... 캐는 피폐앵슷한데 오너는 밝아...?! 아닌걸까요???
199
에릭주
(.7Gquh20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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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14:25:32
>>182 " ... 내기에서 이겼으니 맛있는걸 사달라고? " " 거절한다, 프랑스인 기준의 맛있는 것은 독일어로 번역하면 형편없음이야. " " ..바움쿠헨 좋아하냐? " >>183 " 사기치지마 제노시안 " " 아니 이게 왜 .. 조커를 안넣었는데. " " 뭐? 방금 떨어져서 들어갔다고? " " ..허. " >>184 " 선배. 제가 졌어요. " " 사람은 물구나무 서서 생활할 수 있어요..." " 그만 똑바로 서주세요...." >>185 " ..내가 틀렸다." " 이것말고는 할 말이 없네.. "
200
비아주
(fD8na8KSR6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25:57
>>191 " 생긴다면 오빠가 더 좋지만... " " 남동생이 있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서. " 같은 것 치곤 엄한 표정으로 당신을 바라본다.
201
에릭주
(.7Gquh20dE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26:36
>>195 펜릴 - 카사 (늑댕댕이) 티르 - 지훈 (펜릴의 이해자) 오딘 - 에릭 (펜릴을 억압하는자) 북유럽신화에서 따온 말장난
202
지훈주
(BUlxVWYeHE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26:58
(이미 에릭주가 설명하셨군)(머슥)
203
춘심주
(YKxfQjzX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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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14:27:38
>>201 아항.. 제대로 이해했어요! 관계가 재밌네요!
204
다림주
(3Bxxz51EJA )
Mask
2021-06-06 (내일 월요일) 14:27:46
>>199 "그렇지만 그렇게 된 걸요." "사기는 안 쳤어요" "의념시대의 도박일 뿐이죠?"
205
에릭주
(.7Gquh20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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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6 (내일 월요일) 14:28:23
>>194 "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 " 꼭..머리위의 사과 맞추기 내기를 할 필욘 없던 것 같은데..." " ..일단 아이언스킨부터.. " >>198 " 변장한 클라우디는...바로 너다! " " 저사람이 아닌것 같다 구리 " " 엑"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