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 " 그래, 내가 이제 소중하지 않은 모양이구나. " " 나를 끊어낼 때가 왔겠네. 유대는 거짓이었지? " 그렇게 만들어진 조각상의 모습처럼 세워 놓은 방패에 기대 눈을 감고 있던 당신의 적이 눈을 뜨고, 손에 방패를 들어 당신의 검격을 흘려넘길 준비를 한다.
>>587 " 날 더 깨트리려 왔구나. " " 원하는대로. 하지만 바라보게만은 두지 않아. " 든든한 당신의 동료들이 이미 상처입혀 놓은 사냥감은 조금 비틀거릴 뻔한 몸을 다잡고, 아직 버틸 수 있다는 듯 어떤 공격에도 멈추지 않고 당신을 향해 다가온다.
>>590 " 공주님이 기사님을 구하러 왔구나. " " 하지만 이 눈폭풍을 뚫지 못하면 지나갈 수 없어. 너에겐 천사를 내려 줄 신이 계시던가? " 깨져버린 보석,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반짝이는 파편들. 그런 파편들이 휘몰아쳐서 오색 눈보라가 치는 것처럼 보이는 사이, 힘없이 늘어지듯 앉아 있는 악당이 보였다. 당신의 붉은 기사를 어디에 숨겼지?
신정훈의 오늘 풀 해시는 사랑한다는_말을_들은_자캐의_반응은 : " 부모님말고 다른분한테 들어보는건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 자캐의_혈액형은 : O형! 천둥번개_치는_날_자캐는 : 평소와는 달리 멍한 눈으로 창문 밖 하늘을 바라보고 있을 것 같네요. 천둥 소리가 들릴 때마다 귀만 쫑긋거리면서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위로해 줘." 신정훈: 많이 힘드셨나보네요! 자, 이리 와서 잠깐 쉬세요! 따로 좋아하는게 있으시면 다 잊힐때까지 같이 해드릴게요! "네 머리 모양에 정식 명칭을 정한다면?" 신정훈: 글쎄요.. 학생머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신정훈의 사망플래그 대사 :: "모두 살아서 보자!" 깊이 후회하며 죽었습니다.
" 약속, 결국 지키지 못했네요 " " 나오지 않는 절 기다리실거라고 생각하니.. 그런 약속은 하지 않는게 나았을지도요 " 정훈은 마지막으로 허탈한 웃음 한조각만을 흘립니다.
☆SSR 캐릭터 신정훈 픽업 가챠 이벤트 『당신의 검은 편지를 열지 말아요』 유저 반응 : "이벤스 보고 벅차서 연성함 (외부링크)" "[이벤스 감상]아 이거 2차판 뒤집어지겠는데 (이하 후세터)" "☞생일에 최애 픽업 뜸☜"
" 이 편지들이요? 궁금하시면 보셔도 괜찮아요! " " 아, 그런데 그 검은 편지는 열지 마세요 " 그렇게 말하며 슬쩍 웃어보이는 정훈은, 평소와 달리 차가워 보이는 눈으로 당신을 바라보며 은근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셋 중 제일 중요한 가치는?" 오렐리 샤르티에: 소망. 믿기만 해서는 나아갈 수 없다. 사랑도 진리로 향하는 길의 시련 앞에서는 때론 무력해지고. 학자는 의구심을 품은 채로 열망해야만 나아갈 수 있는 거야. #shindanmaker #어째_셋_다_뭔가_고르래……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오렐리 샤르티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좋아하는_향은 “로즈마리.” 자캐의_이상과_현실_사이의_거리 “전력으로 좁히는 중이야!” 자캐의_눈물이_비가_되어_내리는_세계가_있다면_그_세계의_평균_강수량은 “사람이 1년 내내 흘리는 눈물을 모아도 250mm이 채 안 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오렐리 샤르티에: 135 괴담이나 미신, 소문같은 것을 믿나요? “자기 지식으로 확인하지도 않고 신빙성 없는 미신이나 근거 없는 소문을 믿는 건 한심하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가 연금술이라는 사이비 원시종교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면목이 없다.”
309 어떤 빙수를 좋아하나요 “부드러운 과일 들어간 거. 빙수에 얼음 이외의 아삭아삭은 불필요.”
268 가사 및 생활에 관련된 상식은 어느정도? “그럭저럭? 상식은 많지만 실전이 글러먹으면 소용이 없지…… 무엇보다 부모님이 요리를 너무 잘 하다 보니까 나는 도리어 요리를 할 기회가 적었어. 허접한 칼질을 하면서 부모님의 딱한 시선을 견디기가 어려웠으니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SSR 캐릭터 오렐리 샤르티에 보유 칭호 : 【이단의 길을 걸어가며】
1차 등장 대사(문자) 「우리가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이제는 내가 지켜줄게요』
성능 평가 :: "참나... 성능이 얼굴이라니깐요" #shindanmaker #당가등 #1차_울레_수준으로_무난해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