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행은 8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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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RKVZifIvyc)
2021-06-05 (파란날) 12:17:48
395 다림-청천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6:51:44
"아마 모르고 계시겠지요.."
청천과 만나기 전에도 여러 상해가 있었는데도 청천이 모를 때도 있었으니 대단하긴 합니다.
"부럽네요..."
시험공부를 다했다는 말에 정말 부럽다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다림주가 10코인으로 사도 되는데 쓸데없는 수집욕 때문에 갖고 있지... ㅎㅎ ㅈㅅ!
이런저런 시험공부를 하는 것도 역시 평소에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네요. 라는 말을 하며 테이블 위에 놓인 필기노트같은 걸 봅니다.
최근 복습하면서 조커 포지셔닝이란 것도 알게 되었다나. 같은 말을 하기도 하네요. 관심 있으실까요? 라고 슬쩍 물어봅니다.
"그.. 저는.. 뭔가를 오랫동안 갖고 있는 거가 어색하기도 하고요.."
안 썼으면 돌려드리는 게 맞다고 말을 하면서 살짝 눈을 피합니다. 물론 비싼 건 아니지만.. 이 아니라 사실 비싼 겁니다. 100gp면 만원이라구! 3만원이나 되는 걸 그냥 받기는.. 같은 건 뒷사람의 말이려나.
//그렇게 청천이 조커 포지셔닝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고(농담)
청천과 만나기 전에도 여러 상해가 있었는데도 청천이 모를 때도 있었으니 대단하긴 합니다.
"부럽네요..."
시험공부를 다했다는 말에 정말 부럽다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다림주가 10코인으로 사도 되는데 쓸데없는 수집욕 때문에 갖고 있지... ㅎㅎ ㅈㅅ!
이런저런 시험공부를 하는 것도 역시 평소에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네요. 라는 말을 하며 테이블 위에 놓인 필기노트같은 걸 봅니다.
최근 복습하면서 조커 포지셔닝이란 것도 알게 되었다나. 같은 말을 하기도 하네요. 관심 있으실까요? 라고 슬쩍 물어봅니다.
"그.. 저는.. 뭔가를 오랫동안 갖고 있는 거가 어색하기도 하고요.."
안 썼으면 돌려드리는 게 맞다고 말을 하면서 살짝 눈을 피합니다. 물론 비싼 건 아니지만.. 이 아니라 사실 비싼 겁니다. 100gp면 만원이라구! 3만원이나 되는 걸 그냥 받기는.. 같은 건 뒷사람의 말이려나.
//그렇게 청천이 조커 포지셔닝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고(농담)
399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6:55:38
그러고보니 칼 3인방(에릭, 지훈, 청천) 포지션이 모두 다르네요.
더 이상 파티 성립이 될지 모르겠는 조합이지만요.
더 이상 파티 성립이 될지 모르겠는 조합이지만요.
400 다림주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6:56:18
힐러님... 채고에요!
다림: 근데 왜 저는 힐러가 아닌가요?
다림주: 막차 타려고 슥삭슥삭 쓴 시트라서... ㅎㅎ...ㅈㅅ!
다림: 근데 왜 저는 힐러가 아닌가요?
다림주: 막차 타려고 슥삭슥삭 쓴 시트라서... ㅎㅎ...ㅈㅅ!
401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6:57:28
게임하다 온 시현주 갱신
스토리 진행하면서 캐릭터 키만한 계단은 계단이 아니라고 씩씩거리는 뉴비가 너무 귀엽다
스토리 진행하면서 캐릭터 키만한 계단은 계단이 아니라고 씩씩거리는 뉴비가 너무 귀엽다
411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7:00:34
>>405 춘하춘하!
너무기여워서 잠깐 겜 창 내리고 히히 자랑해야지 온동네 자랑해야지 하고 자랑한다음 겜창 올렸는데 시체가 되서 시현주..저 살려주세요.. 하는거있죠
짱귀여움 ㄹㅇ
너무기여워서 잠깐 겜 창 내리고 히히 자랑해야지 온동네 자랑해야지 하고 자랑한다음 겜창 올렸는데 시체가 되서 시현주..저 살려주세요.. 하는거있죠
짱귀여움 ㄹㅇ
412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7:01:26
>>407 힐러는 힐팩이 있어요 콘 (?)
다하다하 진하진하!
>>410 막 검 휘두르면 사령이 날아가서 도트딜 넣을거같아요ㅕ ㅋㅋㅋㅋㅋ
다하다하 진하진하!
>>410 막 검 휘두르면 사령이 날아가서 도트딜 넣을거같아요ㅕ ㅋㅋㅋㅋㅋ
413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7:01:50
와~~ 컨펌 났다~~~~~!!!!!!!!! 끄윽, 요즘 이거 때문에 진짜 위산이 부글부글 끓는 느낌이었는데.....후우....
414 지훈주 (bX1VKIi4E2)
2021-06-05 (파란날) 17:02:28
지훈주: 사령술사...
지훈: 난 이런 귀신 부리고 싶지 않았어
지훈주: 어쩌니 그 귀신 없으면 넌 아무것도 아닌데
지훈: (시무룩)
지훈: 난 이런 귀신 부리고 싶지 않았어
지훈주: 어쩌니 그 귀신 없으면 넌 아무것도 아닌데
지훈: (시무룩)
415 춘심주 (iW/7CTVBpw)
2021-06-05 (파란날) 17:02:43
헉.. 진화주 수고 많으셨어요!!(뽀담쓰담꼬옥)
여태 맘고생 많이 하시더니 드디어 벗어나는구나ㅠㅠㅠ
여태 맘고생 많이 하시더니 드디어 벗어나는구나ㅠㅠㅠ
425 바다 - 지훈 (FC2dJu6bqs)
2021-06-05 (파란날) 17:07:25
" 너. "
바다의 기억 속에는 확실히 지훈이 먼저 장난을 시작했으며 국가의 처벌을 필요로 할 만큼 선을 넘은 일을 했으나, 스스로는 관대하게 용서를 해주고 구제의 길을 열어준 구원자였다.
" 오... 그럼 나는 크렘 브륄레랑 카페라테. "
그리고 바다의 손이 가는 곳은... 특대 크림 브륄레.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피자만한 크렘 브륄레를 맛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었다! 가격은 물론, 눈물이 나올 정도지만, 바다는 지훈의 지갑 사정을 생각해줄 필요가 없었다. 아무렴. 이건 지훈의 속죄이기도 한 만큼 큰 피해를 줄 수록 더 죄책감을 덜겠지. 암 암.
바다의 기억 속에는 확실히 지훈이 먼저 장난을 시작했으며 국가의 처벌을 필요로 할 만큼 선을 넘은 일을 했으나, 스스로는 관대하게 용서를 해주고 구제의 길을 열어준 구원자였다.
" 오... 그럼 나는 크렘 브륄레랑 카페라테. "
그리고 바다의 손이 가는 곳은... 특대 크림 브륄레.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피자만한 크렘 브륄레를 맛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었다! 가격은 물론, 눈물이 나올 정도지만, 바다는 지훈의 지갑 사정을 생각해줄 필요가 없었다. 아무렴. 이건 지훈의 속죄이기도 한 만큼 큰 피해를 줄 수록 더 죄책감을 덜겠지. 암 암.
429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7:08:40
2. 내가 모르는 지식을 그럴싸하게 고민하는 방법 - 망념 쌓아서 캡틴에게 물어본다. 망념 20정도면 괜찮은 생각을 대신 굴려준다.
원문
원문
433 춘심주 (iW/7CTVBpw)
2021-06-05 (파란날) 17:12:01
>>432 아니에요아니에요 후회해서 하는말이 아니었는데. 미리 알고 있었더라도 저는 수리시도부터 했을거예요! 이미 답은 정해져있었어요ㅠㅠ
435 청천 - 다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7:14:01
다림이 부러워하자 청천은 의기양양하게 웃습니다. 역시 평소에 공부해 둔 게 이렇게,,,도움이 되네요.
"조커 포지셔닝?"
다림이 관심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자연히 청천의 시선이 다림의 필기노트로 향합니다. 내용을 훑어보던 청천의 눈이 빛납니다.
"와...이런 것도 있었구나. 이거 나도 나중에 찾아서 더 공부해봐야지!"
신기합니다. 그리고...이런 게 가능하다면, 전투가 꽤 재밌겠는데요.
청천은 다림에게 "고마워."라며 감사인사를 표하고는 그 키워드를 가디언칩의 화면을 열어서 메모합니다.
그러고나니 화제는 다시 힐팩으로 넘어가네요.
"어...그런...가?"
사실...안 썼다기보다는 못 쓴 거지만요...그런 생각에 청천 또한 시선이..아래로 내려가네요...
"으음...네가 그렇다면야."
쭈뻣쭈뻣 힐링팩들을 받아가지만...편히 내려놓질 못하고 꼭 쥐고 있네요. 그 자세 그대로 꾸벅 고개를 숙이며 말합니다.
"...미안해. 내가 좀 더 조심했어야 했던 건데. 다음번엔...이런 일 없도록 노력할게."
//여기까지 7개째. 어엇 감사합니다!!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3만원어치....
"조커 포지셔닝?"
다림이 관심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자연히 청천의 시선이 다림의 필기노트로 향합니다. 내용을 훑어보던 청천의 눈이 빛납니다.
"와...이런 것도 있었구나. 이거 나도 나중에 찾아서 더 공부해봐야지!"
신기합니다. 그리고...이런 게 가능하다면, 전투가 꽤 재밌겠는데요.
청천은 다림에게 "고마워."라며 감사인사를 표하고는 그 키워드를 가디언칩의 화면을 열어서 메모합니다.
그러고나니 화제는 다시 힐팩으로 넘어가네요.
"어...그런...가?"
사실...안 썼다기보다는 못 쓴 거지만요...그런 생각에 청천 또한 시선이..아래로 내려가네요...
"으음...네가 그렇다면야."
쭈뻣쭈뻣 힐링팩들을 받아가지만...편히 내려놓질 못하고 꼭 쥐고 있네요. 그 자세 그대로 꾸벅 고개를 숙이며 말합니다.
"...미안해. 내가 좀 더 조심했어야 했던 건데. 다음번엔...이런 일 없도록 노력할게."
//여기까지 7개째. 어엇 감사합니다!!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3만원어치....
439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7:17:13
>>399 청천이가 회복템 왕창 들고오면 가능할지도...는 그게 문제가 아니로군요.....혐관....ㅎ...
시-하!
>>413 진화주 정말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토닥토닥
시-하!
>>413 진화주 정말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토닥토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