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행은 8시입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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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0 ◆c9lNRrMzaQ (RKVZifIvyc)
2021-06-05 (파란날) 12:17:48
9 은후주 (1ev.2R0z1U)
2021-06-05 (파란날) 12:33:12
아무튼 안녕하세요 ㅇ0ㅇ)/
그래서 속성 친화력과 속성 지배력은 뭐고 가디언 넷식 일상은 본인 레스당 망념 2.5 까던가요??? ㅇ<-< 모모르겠
그래서 속성 친화력과 속성 지배력은 뭐고 가디언 넷식 일상은 본인 레스당 망념 2.5 까던가요??? ㅇ<-< 모모르겠
10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2:33:36
계신 김에 물어볼게요. 바다주, 지아주, 정훈주, 지훈주. 제가 뭘 좀 하려고 하는 게 있는데 캐릭터 좀 빌려도 될까요?
13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2:36:17
>>9 사실 정확히 밝혀진 건 없는 것 같은데 친화력(水)은 물이 대상자를 부둥부둥 해준다... 는 묘사가 있었고 지배력(水)는 물 그 자체를 조종할 수 있게 된다는 거였어요. 가디언넷 일상은 레스 1개당 2.5씩 하루에 25, 일주일에 40 깎을 수 있는 걸로 알아요.
기술화된 친화력(水)를 가진 인물은 파도 소녀의 축복(SS)의 소유자인 청월 해양연구부장 해주연, 지배력(水)를 가진 인물은 레스캐 연바다에요.
기술화된 친화력(水)를 가진 인물은 파도 소녀의 축복(SS)의 소유자인 청월 해양연구부장 해주연, 지배력(水)를 가진 인물은 레스캐 연바다에요.
22 에미리주 (VdbxJK5Am6)
2021-06-05 (파란날) 12:44:13
(이 오너 캐릭은...캡틴 연성에서까지 우앵거리고 있는 캐릭이다...)(아무튼 물리치료중이란 애옹)
>>17 지훈주 굳애프터눈인거에요.....😎😎😎
>>17 지훈주 굳애프터눈인거에요.....😎😎😎
29 하루주 (ki5Phz/jkc)
2021-06-05 (파란날) 12:47:25
와 비아주의 연성... 커밍쑨...
혹시 물어보시진 않았지만 하루도 얼마든지 쓰셔도..가능은 합니다...(뺴곰)
혹시 물어보시진 않았지만 하루도 얼마든지 쓰셔도..가능은 합니다...(뺴곰)
34 릴리주 (kn4WwVwq0M)
2021-06-05 (파란날) 12:49:55
물론 저런 게 달린 만큼 어마어마하게 비싸니까 슝슝이는 평범한 사냥용 양궁(리커브)이 아닐지
적폐 캐해란 공식과는 상관없지만 압도적인 설득력으로 팬덤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해석을 뜻한다! 예를 들어……
적폐 캐해란 공식과는 상관없지만 압도적인 설득력으로 팬덤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해석을 뜻한다! 예를 들어……
35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2:50:25
님 코인 98갠데 왜만듬?: 지훈이 왈랄랄루 만들려고
언제 만듬?: 어제 새벽 1시부터 4시 48분까지
왜 랜스밖에 없음?: 다 만들면 죽어요
그래서 지금 몇개 만듬?: 바다 1 정훈 3 지훈 3 성현 2(허락 못받으면 휴지통으로 갈 예정)
언제 만듬?: 어제 새벽 1시부터 4시 48분까지
왜 랜스밖에 없음?: 다 만들면 죽어요
그래서 지금 몇개 만듬?: 바다 1 정훈 3 지훈 3 성현 2(허락 못받으면 휴지통으로 갈 예정)
37 하루주 (nD5/lwA6bA)
2021-06-05 (파란날) 12:50:37
다림주 어서오세요!! 코인 100개 충전해뒀습니다 후후
지훈주 어서오세요!!
릴리주 어서오세요!! 표현이 안 떠올랐는데 좋은 설명1!
지훈주 어서오세요!!
릴리주 어서오세요!! 표현이 안 떠올랐는데 좋은 설명1!
38 정훈주 (IbP3o2C6E6)
2021-06-05 (파란날) 12:50:42
헉 쭐어콘!
평소에 친구들이랑 있는 디코서버에서 많이 쓰는데 (기대)
>>26
신정훈 : 나랑 너희가 다르다면 너희를 나한테 맞춰버리면 되잖아?
이-런건가요
평소에 친구들이랑 있는 디코서버에서 많이 쓰는데 (기대)
>>26
신정훈 : 나랑 너희가 다르다면 너희를 나한테 맞춰버리면 되잖아?
이-런건가요
43 지훈주 (YIyW53vl9I)
2021-06-05 (파란날) 12:53:12
지훈이 왈랄랄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데요 이거 ㅋㅋㅋㅋㅋz
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데요 이거 ㅋㅋㅋㅋㅋz
49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2:55:08
>>43 (사실 그게 처음 제일 안졸릴때 만든 거라서 제일 퀄리티가 괜찮은 거에요)
(나머지 퀄리티가 점점 떨어져가요...)
>>45 괜찮아요!
(나머지 퀄리티가 점점 떨어져가요...)
>>45 괜찮아요!
50 정훈주 (IbP3o2C6E6)
2021-06-05 (파란날) 12:56:00
>>34
확실히 보급형인만큼 평범한 양궁이나 국궁정도가 아닐까 싶긴 하네요
정반대 캐해는 아니었군요... 적폐캐해는 공식과는 다르지만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는 캐해다 (메모(지식이 늘었다
확실히 보급형인만큼 평범한 양궁이나 국궁정도가 아닐까 싶긴 하네요
정반대 캐해는 아니었군요... 적폐캐해는 공식과는 다르지만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는 캐해다 (메모(지식이 늘었다
52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3:00:02
적폐캐해는... 예를 들면 이런 거에요.
1. 어떤 연성에서 에미리가 자주 넘어지는 습관이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2. 기품있는 아가씨인 에미리가 자주 넘어진다니 갭모에가 있어서 동인계에서 그 해석이 흥한다
3. 하지만 공식적으론 그런 설정 언급이 나온 적이 없다
4. 실수면 몰라도 사오토메의 아가씨인 에미리가 자주 넘어지는 습관 따위가 있을 리가 없다 파의 팬 vs 귀여우면 장땡이지 뭘 설정 가지고 물고 늘어지냐 & 없다는 설정 나온것도 아닌데 왜 태클거냐 파의 팬
5. 동인계의 캐해 싸움
1. 어떤 연성에서 에미리가 자주 넘어지는 습관이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2. 기품있는 아가씨인 에미리가 자주 넘어진다니 갭모에가 있어서 동인계에서 그 해석이 흥한다
3. 하지만 공식적으론 그런 설정 언급이 나온 적이 없다
4. 실수면 몰라도 사오토메의 아가씨인 에미리가 자주 넘어지는 습관 따위가 있을 리가 없다 파의 팬 vs 귀여우면 장땡이지 뭘 설정 가지고 물고 늘어지냐 & 없다는 설정 나온것도 아닌데 왜 태클거냐 파의 팬
5. 동인계의 캐해 싸움
53 에미리주 (4GMOXWzYnI)
2021-06-05 (파란날) 13:00:23
.dice 1 2. = 1
아 답이 없다 시험스킵권 사자 / 님 인연퀘스킵은?????? 다음시험 노려 그냥 사지마
아 답이 없다 시험스킵권 사자 / 님 인연퀘스킵은?????? 다음시험 노려 그냥 사지마
55 하루주 (Z5ex9a8ciE)
2021-06-05 (파란날) 13:01:09
시험스킵권..고민되는데 경매도 탐이 나고...
100개 없으면 눈 앞에서 좌절하게 될 것 같고...
100개 없으면 눈 앞에서 좌절하게 될 것 같고...
57 정훈주 (IbP3o2C6E6)
2021-06-05 (파란날) 13:01:20
>>39-40
어.. 얀데레가 되는건가요?
스레가 타오르니 보기 좋네요!
비록 낡은 정훈주 + 일하고 있음으로 인해 반응을 잘 못하고 있지만.. 제가 반응 못한 레스가 있다면 죄송합니다 무시하거나 하는게 아니에요!
어.. 얀데레가 되는건가요?
스레가 타오르니 보기 좋네요!
비록 낡은 정훈주 + 일하고 있음으로 인해 반응을 잘 못하고 있지만.. 제가 반응 못한 레스가 있다면 죄송합니다 무시하거나 하는게 아니에요!
61 에미리주 (4GMOXWzYnI)
2021-06-05 (파란날) 13:02:42
>>57 (대충 >>25 보니까 얀데레 적폐캐해도 JMT일 것 같고 어쩌구 애옹)
>>56 아니 왜그러십니가 선생님??? 🥺🥺🥺
>>56 아니 왜그러십니가 선생님??? 🥺🥺🥺
63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3:04:57
아니면 이런 거
1. 어느 연성에서 릴리가 분홍 병아리 인형을 안고 자는 내용이 나온다
2. 그 연성이 유명해져서 다른 연성에도 릴리가 분홍 병아리 인형을 안고 자는 내용이 나온다
3. 그런 설정은 공식에 전혀 없었지만 릴리 설정 중에 집에서 인형을 보낸다는 설정이 있었으니 나와도 이상하진 않을 만한 설정이다
4. 2차 창작만 보고 입덕한 사람들이 분홍 병아리 인형을 공식설정인 줄 알고 자기 2차 창작에 쓴다
5. 릴리주: "전혀 모르는 사실"
1. 어느 연성에서 릴리가 분홍 병아리 인형을 안고 자는 내용이 나온다
2. 그 연성이 유명해져서 다른 연성에도 릴리가 분홍 병아리 인형을 안고 자는 내용이 나온다
3. 그런 설정은 공식에 전혀 없었지만 릴리 설정 중에 집에서 인형을 보낸다는 설정이 있었으니 나와도 이상하진 않을 만한 설정이다
4. 2차 창작만 보고 입덕한 사람들이 분홍 병아리 인형을 공식설정인 줄 알고 자기 2차 창작에 쓴다
5. 릴리주: "전혀 모르는 사실"
68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3:07:11
>>64 굳 모닝
성현주 제가 요런 이모티콘 트레이싱으로 만들고 있는 게 있는데 성현이를 좀 빌려도 될까요? 거절하셔도 됩니다
성현주 제가 요런 이모티콘 트레이싱으로 만들고 있는 게 있는데 성현이를 좀 빌려도 될까요? 거절하셔도 됩니다
81 에미리 - 성현 (4GMOXWzYnI)
2021-06-05 (파란날) 13:19:22
"어라🎵 여기서 이런 인연을 뵐 줄이야 놀랍답니다! "
에미리는 슬프게도 오라버니와 최근을 제외하곤 거의 얘기를 나누지 않을 만큼 전혀 친하지가 않아서요, 아카데미의 친우분이라던가에 대한 말씀을 전혀 들어보지 못했답니다. 그렇기에 혹여 동명이인을 말씀하시는 건가 싶었지만 사오토메란 성씨가 워낙 알려졌어야지요. 청월에 다니는 사오토메라면 아마 저희 오라버니를 말씀하시는 것이 맞을 겁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오라버니가 곁에 두시는 분이라니 정말 놀라워서 소리를 높인 점도 있답니다. 아니, 정말 놀랍답니다? 상상이 가지 않아요?
"혹시 말씀하시는 분이 단발머리에 키가 꽤 크신 분이 맞으시련지요? 만약에 맞다면 그분이 저의 오라버니이시와요? "
그래서 조금 확인차 다시 질문을 하려 하였답니다. 진짜 믿기지가 않았답니다.
"아니이~💦 저어, 그래도 저는 오늘 처음 온 손님이온데 이런 서비스 제가 감히 받아도 괜찮으련지...."
그것과는 별개로 갑자기 양말을 한아름 받아들게 되어 저는 사뭇 당황스런 어투로 되물으려 하였습니다. 아니! 참치 양말은 무척 귀엽긴 하지만 말이어요! 사적인 인연으로 이렇게 많이 얹어주셔도 되는 걸까요?? 이게 신한국의 정이란 건가 싶답니다??
에미리는 슬프게도 오라버니와 최근을 제외하곤 거의 얘기를 나누지 않을 만큼 전혀 친하지가 않아서요, 아카데미의 친우분이라던가에 대한 말씀을 전혀 들어보지 못했답니다. 그렇기에 혹여 동명이인을 말씀하시는 건가 싶었지만 사오토메란 성씨가 워낙 알려졌어야지요. 청월에 다니는 사오토메라면 아마 저희 오라버니를 말씀하시는 것이 맞을 겁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오라버니가 곁에 두시는 분이라니 정말 놀라워서 소리를 높인 점도 있답니다. 아니, 정말 놀랍답니다? 상상이 가지 않아요?
"혹시 말씀하시는 분이 단발머리에 키가 꽤 크신 분이 맞으시련지요? 만약에 맞다면 그분이 저의 오라버니이시와요? "
그래서 조금 확인차 다시 질문을 하려 하였답니다. 진짜 믿기지가 않았답니다.
"아니이~💦 저어, 그래도 저는 오늘 처음 온 손님이온데 이런 서비스 제가 감히 받아도 괜찮으련지...."
그것과는 별개로 갑자기 양말을 한아름 받아들게 되어 저는 사뭇 당황스런 어투로 되물으려 하였습니다. 아니! 참치 양말은 무척 귀엽긴 하지만 말이어요! 사적인 인연으로 이렇게 많이 얹어주셔도 되는 걸까요?? 이게 신한국의 정이란 건가 싶답니다??
82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3:20:08
>>80 네!
활짝 웃는 콘일 땐 유령이 -_- 하고 있고
무표정인 왈랄랄루는 인형이 c: 하고 있고
힝힝ㅠ 콘은 :D 하는 중
활짝 웃는 콘일 땐 유령이 -_- 하고 있고
무표정인 왈랄랄루는 인형이 c: 하고 있고
힝힝ㅠ 콘은 :D 하는 중
83 에미리주 (4GMOXWzYnI)
2021-06-05 (파란날) 13:21:03
(대충 복구해논 답레 아이클라우드까지 가서 찾아왔단 앩옹)
실시간 에미리...신한국 문화에 충격먹고 있는중.....🤦♀️
실시간 에미리...신한국 문화에 충격먹고 있는중.....🤦♀️
85 지훈주 (YIyW53vl9I)
2021-06-05 (파란날) 13:22:08
오니잔슈 네이놈!!!!!!!
아니 오니잔슈까지 짱 귀엽게 만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비아주 꼬옥 쓰다다다담)
아니 오니잔슈까지 짱 귀엽게 만들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비아주 꼬옥 쓰다다다담)
87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3:22:41
아무튼 퀄리티가 퀄리티다 보니 이미 허락하신 분들도 이건 좀... 하면 말해주세요
완성본에서 내리고 원본은 삭제하겠습니다.
완성본에서 내리고 원본은 삭제하겠습니다.
92 에미리주 (4GMOXWzYnI)
2021-06-05 (파란날) 13:26:48
(대충 진짜 칸만 만들어놀 예정이란 앩)(몇개가 올라올지 몰라서 그렇단 앩)
>>90 (지훈주 뽀다담)
>>90 (지훈주 뽀다담)
100 지훈주 (YIyW53vl9I)
2021-06-05 (파란날) 13:39:49
>>95 (바다킥 맞고 움찔거리는 지훈이 짤)
>>96 에릭과는 최근에 돌린 것 같아서 조금 기다려볼게요!
>>96 에릭과는 최근에 돌린 것 같아서 조금 기다려볼게요!
102 에미리주 (4GMOXWzYnI)
2021-06-05 (파란날) 13:41:04
일상은....오늘 하루종일 외출일 수도 있을 각이라 진행도 간당감당하기 때문에......🤦♀️🤦♀️🤦♀️🤦♀️🤦♀️
105 에릭 하르트만 (8mWvRdpkaU)
2021-06-05 (파란날) 13:41:43
Cloudy의 메세지를 보며, 침대에 누워있던 나는 가디언넷에 접속하여 그 유명한 사진이란 것을 바라보았다.
이야 깜빡 속아넘어가겠네, 나라도 속겠어.
이렇게 속으로 납득하면서, 흥미없다는 듯 가디언넷을 종료하고 고로의 밥을 챙겨주었다.
" 많이 먹어 고로, 나 학교 갈테니까 "
" 애옹 "
고양이의 머릴 쓰다듬어준 뒤, 교복을 챙겨입는다.
딱히, 그런 사진이 퍼지고 내가 악인이 된다고해서, 내 목적은 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딱 좋았다.
" 재밌어지겠네 "
이야 깜빡 속아넘어가겠네, 나라도 속겠어.
이렇게 속으로 납득하면서, 흥미없다는 듯 가디언넷을 종료하고 고로의 밥을 챙겨주었다.
" 많이 먹어 고로, 나 학교 갈테니까 "
" 애옹 "
고양이의 머릴 쓰다듬어준 뒤, 교복을 챙겨입는다.
딱히, 그런 사진이 퍼지고 내가 악인이 된다고해서, 내 목적은 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딱 좋았다.
" 재밌어지겠네 "
115 은후주 (1ev.2R0z1U)
2021-06-05 (파란날) 13:44:02
>>110 좋아, 컴퓨터 켰습니다!!! 오늘의 에릭주라면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실것 같은데?!!?!? 뭔가 생각해두신게 있으신가요!
120 바다주 (dSwDJ4s58E)
2021-06-05 (파란날) 13:45:28
일상 할 사람~
어 님도 일상 할 사람 구하시나요
헐 네 맞아요
와 대박 우리 서로 힘내서 일상할 사람 구해봐요
네 화이팅!
어 님도 일상 할 사람 구하시나요
헐 네 맞아요
와 대박 우리 서로 힘내서 일상할 사람 구해봐요
네 화이팅!
123 에릭주 (8mWvRdpkaU)
2021-06-05 (파란날) 13:46:48
>>115 오늘의 에릭주는 그냥 아무 생각 없다.
아무 생각 없기에 아무 생각이 없다
는 농담이고!
가디언넷에 올라온 사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에릭의 카페로 온 은후! 라는 건 어떤가요
아무 생각 없기에 아무 생각이 없다
는 농담이고!
가디언넷에 올라온 사진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에릭의 카페로 온 은후! 라는 건 어떤가요
125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3:47:21
일단 위키에 짭쭐랜콘 갔다놨스빈다
아닛~~? 지금 가면 어장에 올라오지 않은 짭쭐랜콘 한개를 더 받을 수 있다고? 정말 아무도 관심없겠는걸~!!
아닛~~? 지금 가면 어장에 올라오지 않은 짭쭐랜콘 한개를 더 받을 수 있다고? 정말 아무도 관심없겠는걸~!!
143 은후주 (1ev.2R0z1U)
2021-06-05 (파란날) 13:51:10
>>123 (양심고백)은후는 사진 봤어도 교사나 선도부가 처리할 일이지 하고 넘어갔을거라??? 그냥 카페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그 사진 카페네 ㄴㅇㄱ 이렇게 가고 싶은데 괜찮으신가요 ㅇ0ㅇ? 바다주 일상 매칭은 제가 이거 쓰는동안 다시 된것 같고...?
144 지훈주 (YIyW53vl9I)
2021-06-05 (파란날) 13:51:24
>>132 시시신이옵니다 폐하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지요
>>136 태블릿 가져와서 멀티 가능이라 이겁니다~!!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지요
>>136 태블릿 가져와서 멀티 가능이라 이겁니다~!!
158 이성현-에미리 (lMvWef/j5.)
2021-06-05 (파란날) 13:58:19
"세상 참 좁다지만 학원도는 더 좁네!"
그 친구는 머리 모양이 평범한 편이었는데 동생은 빙빙 꼬인 빵 머리 모양이다. 난 사오토메 사람들은 다 그 헤어스타일로 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1년동안 같은반 친구로서 잘 지냈는데(=싸운적이 없으면 잘지낸것) 이것 참!"
나랑은 다르게 선도부에도 들어가고 정말 대단한 친구였다.
"그냥 손님이 아니죠."
눈은 감고 고개는 살짝 숙이고 오른손 펼친 상태로을 앞으로 뻗고 좌우로 흔들면서 말한다.
"친구 동생인 손님! 그런 손님에게 이렇게 안해주면 저희 이씨가문 사람들이 혼낼겁니다!"
우리 김자금 여사님만 해도 내가 친구를 데려오면 항상 기쁘다면서 생일상만큼의 밥을 대접해주거나 용돈을 주고는 하셨다.
그런 여사님의 아들인 내가! 이정도 서비스도 안해주는 것은 우리 집안으 수치다!
그 친구는 머리 모양이 평범한 편이었는데 동생은 빙빙 꼬인 빵 머리 모양이다. 난 사오토메 사람들은 다 그 헤어스타일로 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1년동안 같은반 친구로서 잘 지냈는데(=싸운적이 없으면 잘지낸것) 이것 참!"
나랑은 다르게 선도부에도 들어가고 정말 대단한 친구였다.
"그냥 손님이 아니죠."
눈은 감고 고개는 살짝 숙이고 오른손 펼친 상태로을 앞으로 뻗고 좌우로 흔들면서 말한다.
"친구 동생인 손님! 그런 손님에게 이렇게 안해주면 저희 이씨가문 사람들이 혼낼겁니다!"
우리 김자금 여사님만 해도 내가 친구를 데려오면 항상 기쁘다면서 생일상만큼의 밥을 대접해주거나 용돈을 주고는 하셨다.
그런 여사님의 아들인 내가! 이정도 서비스도 안해주는 것은 우리 집안으 수치다!
160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3:58:31
>>147 넹~~~
마음ㄲㆍㅓㅅ 쓰세여~~~~~
다들안뇽하세ㅣ요
제가갑자기사라지면 또자는거에여
이불의유혹갱장해에에
마음ㄲㆍㅓㅅ 쓰세여~~~~~
다들안뇽하세ㅣ요
제가갑자기사라지면 또자는거에여
이불의유혹갱장해에에
166 이성현-에미리 (lMvWef/j5.)
2021-06-05 (파란날) 14:00:21
"세상 참 좁다지만 학원도는 더 좁네!"
그 친구는 머리 모양이 평범한 편이었는데 동생은 빙빙 꼬인 빵 머리 모양이다. 난 사오토메 사람들은 다 그 헤어스타일로 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1년동안 같은반 친구로서 잘 지냈는데(=싸운적이 없으면 잘지낸것) 이것 참!"
나랑은 다르게 """"다도부에서 부장""""도하고 있는 정말 대단한 친구다.
"그냥 손님이 아니죠."
눈은 감고 고개는 살짝 숙이고 오른손 펼친 상태로을 앞으로 뻗고 좌우로 흔들면서 말한다.
"친구 동생인 손님! 그런 손님에게 이렇게 안해주면 저희 이씨가문 사람들이 혼낼겁니다!"
우리 김자금 여사님만 해도 내가 친구를 데려오면 항상 기쁘다면서 생일상만큼의 밥을 대접해주거나 용돈을 주고는 하셨다.
그런 여사님의 아들인 내가! 이정도 서비스도 안해주는 것은 우리 집안으 수치다!
//13
그 친구는 머리 모양이 평범한 편이었는데 동생은 빙빙 꼬인 빵 머리 모양이다. 난 사오토메 사람들은 다 그 헤어스타일로 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1년동안 같은반 친구로서 잘 지냈는데(=싸운적이 없으면 잘지낸것) 이것 참!"
나랑은 다르게 """"다도부에서 부장""""도하고 있는 정말 대단한 친구다.
"그냥 손님이 아니죠."
눈은 감고 고개는 살짝 숙이고 오른손 펼친 상태로을 앞으로 뻗고 좌우로 흔들면서 말한다.
"친구 동생인 손님! 그런 손님에게 이렇게 안해주면 저희 이씨가문 사람들이 혼낼겁니다!"
우리 김자금 여사님만 해도 내가 친구를 데려오면 항상 기쁘다면서 생일상만큼의 밥을 대접해주거나 용돈을 주고는 하셨다.
그런 여사님의 아들인 내가! 이정도 서비스도 안해주는 것은 우리 집안으 수치다!
//13
167 지훈주 (YIyW53vl9I)
2021-06-05 (파란날) 14:00:22
>>159 자연스레 선레까지 맡겼어!!!!
곧 써오겠슴다!
>>160 (겨울이불로 포근부들하게 덮어드림)
>>161 나요!
곧 써오겠슴다!
>>160 (겨울이불로 포근부들하게 덮어드림)
>>161 나요!
176 신 은후 - 에릭 (1ev.2R0z1U)
2021-06-05 (파란날) 14:09:01
시험이 이틀 남은 청월고교. 과연 그 열기는 어떨까요? 현장에 있는 은후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주말 점심이지만 청월고교 도서관은 시험공부를 하러 온 학생들로 가득했다. 어제 일찍 잤어야 했다는 뒤늦은 후회를 하며 은후는 자리가 날 것이란 기약이 전혀 없는 도서관을 포기하고, 학교 주변 카페를 향해 발을 돌렸다. 적어도 이 주변 카페는, 자신과 같은 처지인 학생으로 가득 차 불편하지도 않을 테니.
...
카페 1, 자리가 없음. 카페 2, 여기도 자리가 없음….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주변을 쭉 둘러보는 청년의 시야에, 한 카페가 들어왔다. 카페 3, 자리가…. 많음…?
다른 카페는 터져나가는데, 여기는 이렇게나 사람이 없다니. 그곳이 에릭, 그러니까, 어제 가디언넷에 잠깐 화제가 되었던 사진의 주인공 중 하나가 점장 대리로 있는 카페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그는 유리문 안을 들여다보았다.
테이크아웃 전용 카페 아님. 종업원처럼 보이는 너구리도 있으니 멀쩡히 운영 중인 것 같고, 휴식 시간도 아님. 그런데 왜 사람이 없지?
하지만 의문은 오래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지금은 귀신이 나오는 곳에서라도 공부해야 한다! 유리문을 힘껏 열어 재끼고 계산대로 걸어간 은후는 딸기 스무디 하나, 치즈 케이크 하나를 고르며 자신을 제외한 사람, 에릭에게 물었다.
"여긴 왜 이렇게 사람이 없나요? 아! 다짜고짜 시비를 걸려고 하는 건 아니고, 혹시 예약제거나 특별한 카페거나 싶어서요. 아하하..."
...그랬다면 문을 여는 순간 제지했을 거란 건 질문자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만.
주말 점심이지만 청월고교 도서관은 시험공부를 하러 온 학생들로 가득했다. 어제 일찍 잤어야 했다는 뒤늦은 후회를 하며 은후는 자리가 날 것이란 기약이 전혀 없는 도서관을 포기하고, 학교 주변 카페를 향해 발을 돌렸다. 적어도 이 주변 카페는, 자신과 같은 처지인 학생으로 가득 차 불편하지도 않을 테니.
...
카페 1, 자리가 없음. 카페 2, 여기도 자리가 없음….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주변을 쭉 둘러보는 청년의 시야에, 한 카페가 들어왔다. 카페 3, 자리가…. 많음…?
다른 카페는 터져나가는데, 여기는 이렇게나 사람이 없다니. 그곳이 에릭, 그러니까, 어제 가디언넷에 잠깐 화제가 되었던 사진의 주인공 중 하나가 점장 대리로 있는 카페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그는 유리문 안을 들여다보았다.
테이크아웃 전용 카페 아님. 종업원처럼 보이는 너구리도 있으니 멀쩡히 운영 중인 것 같고, 휴식 시간도 아님. 그런데 왜 사람이 없지?
하지만 의문은 오래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지금은 귀신이 나오는 곳에서라도 공부해야 한다! 유리문을 힘껏 열어 재끼고 계산대로 걸어간 은후는 딸기 스무디 하나, 치즈 케이크 하나를 고르며 자신을 제외한 사람, 에릭에게 물었다.
"여긴 왜 이렇게 사람이 없나요? 아! 다짜고짜 시비를 걸려고 하는 건 아니고, 혹시 예약제거나 특별한 카페거나 싶어서요. 아하하..."
...그랬다면 문을 여는 순간 제지했을 거란 건 질문자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만.
177 지훈 - 바다 (OPqSbGsJQM)
2021-06-05 (파란날) 14:11:25
" 날씨 좋다.... "
지훈은 햇빛 아래에서 눈을 감고는 느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시험공부도 미리 다 끝내뒀고, 클리닉을 받아 정신도 나름 안정되었으니, 커다란 일들은 전부 해결되었다고 봐도 된다.
공원 벤치에서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다가, 문득 무료함이 느껴져 가디언넷을 둘러보고, 연락처를 살핀다. 마땅히 부를만한 친구가 없다... 라기보단 대부분 최근 어색해진 느낌이라...
...모르겠네. 한숨을 살짝 내쉬며 그냥 혼자서 여유를 만끽하기로 했다. 공원 벤치에서 빈둥거리는 것도 느낌이 좋았으니까?
지훈은 햇빛 아래에서 눈을 감고는 느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시험공부도 미리 다 끝내뒀고, 클리닉을 받아 정신도 나름 안정되었으니, 커다란 일들은 전부 해결되었다고 봐도 된다.
공원 벤치에서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다가, 문득 무료함이 느껴져 가디언넷을 둘러보고, 연락처를 살핀다. 마땅히 부를만한 친구가 없다... 라기보단 대부분 최근 어색해진 느낌이라...
...모르겠네. 한숨을 살짝 내쉬며 그냥 혼자서 여유를 만끽하기로 했다. 공원 벤치에서 빈둥거리는 것도 느낌이 좋았으니까?
178 에릭주 (8mWvRdpkaU)
2021-06-05 (파란날) 14:13:25
>>165
보석의 소녀는 흑색 강철을 부러트렸다.
용린의 갑옷에 금이 퍼져나가, 용린이 툭툭 떨어지는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검을 쥐고 있는 에릭의 눈동자에선
신념과 사상이 깃든 불꽃이 타오르고 있었다.
허나 그럼에도, 눈 앞에 있는 소녀의 의지가 더 강인했기에, 그의 소망은 닿지 않았다.
" 후회하게 될꺼다. "
" 나도, 너희도. "
" ....혹은 어쩌면 정말로 네가 내 걱정을 무너트릴지도 모르겠지. "
보석의 소녀는 흑색 강철을 부러트렸다.
용린의 갑옷에 금이 퍼져나가, 용린이 툭툭 떨어지는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검을 쥐고 있는 에릭의 눈동자에선
신념과 사상이 깃든 불꽃이 타오르고 있었다.
허나 그럼에도, 눈 앞에 있는 소녀의 의지가 더 강인했기에, 그의 소망은 닿지 않았다.
" 후회하게 될꺼다. "
" 나도, 너희도. "
" ....혹은 어쩌면 정말로 네가 내 걱정을 무너트릴지도 모르겠지. "
179 바다 - 지훈 (FC2dJu6bqs)
2021-06-05 (파란날) 14:15:17
바다는 보았다. 분명하고 확실히 보았다. 한지훈이 벤치에 앉아서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모습을. 친구를 희롱하거나 하지 않는 모습을. 저번 미행에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었던, '친구' 의 일상적인 부분이었다. 그렇다면...
바다는 미행을 조금 더 하기로 결심하고, 나무 뒤에 숨어서 지훈을 바라보았다. 너는 무얼 할 예정이지? 정말 너의 정체성은 희롱하는 것 외에 존재하는가?
바다는 미행을 조금 더 하기로 결심하고, 나무 뒤에 숨어서 지훈을 바라보았다. 너는 무얼 할 예정이지? 정말 너의 정체성은 희롱하는 것 외에 존재하는가?
181 에릭 하르트만 (EfmGdmJBaw)
2021-06-05 (파란날) 14:18:06
...
이제 겨우 핏자국을 다 지웠다. 춘덕이가 무슨일이냐고 당황했기에 대충 둘러대느라 혼났다.
아무튼 이제 팻말을 오픈으로 바꾸고 . . .
다시 개점하자마자 한 학생이 들어왔다. 그리곤 바로 자신의 호기심을 직구로 던져왔다.
" 어떤 손님 덕에 가게 정리를 하다 방금 열었거든. "
막 들어온 그에게 자리를 권하자. 춘덕이가 물과 메뉴판을 쫑쫑 거리며 가져다주었다.
" 결정하면 주문해라구리!"
피냄새는 좀 빠졌고..
얼룩도 다 지워졌다.
그런데 설마 자해를 하고 그 사진을 올리다니 무섭다 무서워
" 청월고 학생이야? "
아무튼 마침 심심했으니, 나는 그 후배에게 다가가 서비스 쿠키를 건네주며 말을 걸었다.
이제 겨우 핏자국을 다 지웠다. 춘덕이가 무슨일이냐고 당황했기에 대충 둘러대느라 혼났다.
아무튼 이제 팻말을 오픈으로 바꾸고 . . .
다시 개점하자마자 한 학생이 들어왔다. 그리곤 바로 자신의 호기심을 직구로 던져왔다.
" 어떤 손님 덕에 가게 정리를 하다 방금 열었거든. "
막 들어온 그에게 자리를 권하자. 춘덕이가 물과 메뉴판을 쫑쫑 거리며 가져다주었다.
" 결정하면 주문해라구리!"
피냄새는 좀 빠졌고..
얼룩도 다 지워졌다.
그런데 설마 자해를 하고 그 사진을 올리다니 무섭다 무서워
" 청월고 학생이야? "
아무튼 마침 심심했으니, 나는 그 후배에게 다가가 서비스 쿠키를 건네주며 말을 걸었다.
182 에릭주 (EfmGdmJBaw)
2021-06-05 (파란날) 14:19:20
급하게 이어주느라 이상한 부분이 보이는데..어
주문한걸 접수받았고 나오기전에 에릭이 말을 거는거라고 생각해주세요!
주문한걸 접수받았고 나오기전에 에릭이 말을 거는거라고 생각해주세요!
183 다림주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4:25:12
다림님의 연성대사는 "왜 다칠걸 알면서도 당신이 필요할까요?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상처를 받을 걸 알면서도 필요를 주장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말들 하나하나가 비수가 되어 박히는데도 나는 그저 있어야만 합니다.
앞에서 말하지 못하는 것을 혼자만의 공간에서 터놓아도 그것은 묻힐 뿐입니다. 절대로 얻지 못하는 것. 하지만 그래서 우리는 오랫동안 볼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젠 의미가 없지만.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웃게하는_것은
생각보다 꽤 많은 것이 다림을 웃게 만들 수 있습니다. 웃음을 잃어버린 것도 아니고...
한_명을_되살릴_수_있다면_자캐의_선택
한 명으론 부족해서 차라리 살리지 않는 쪽을 선택할 겁니다.
자캐는_히어로와_빌런중_어느쪽
그..글쎄요.. 히어로를 존경하고 있지만. 빌런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성향상으론 빌런인데 행동상으론 히어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리갱과 함께 진단진단..
일상은.. 구할까나..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상처를 받을 걸 알면서도 필요를 주장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말들 하나하나가 비수가 되어 박히는데도 나는 그저 있어야만 합니다.
앞에서 말하지 못하는 것을 혼자만의 공간에서 터놓아도 그것은 묻힐 뿐입니다. 절대로 얻지 못하는 것. 하지만 그래서 우리는 오랫동안 볼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젠 의미가 없지만.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웃게하는_것은
생각보다 꽤 많은 것이 다림을 웃게 만들 수 있습니다. 웃음을 잃어버린 것도 아니고...
한_명을_되살릴_수_있다면_자캐의_선택
한 명으론 부족해서 차라리 살리지 않는 쪽을 선택할 겁니다.
자캐는_히어로와_빌런중_어느쪽
그..글쎄요.. 히어로를 존경하고 있지만. 빌런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성향상으론 빌런인데 행동상으론 히어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리갱과 함께 진단진단..
일상은.. 구할까나..
184 지훈 - 바다 (OPqSbGsJQM)
2021-06-05 (파란날) 14:25:59
" .... "
지훈은 한숨을 내쉬었다. 저번의 그 피곤한 상태라면 몰라도, 지금처럼 환청도 환각도 안 보이는 상태라면 바다의 미행을 알아차리지 못 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 미행기술은 둘째 치더라도 저 뿔부터가 엄청나게 눈에 띄니까...
지금 잡아서 뭘 하는 건지 물어보려고 해도 도망칠 뿐이려나...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공원을 천천히 벗어났다. 느릿한 걸음으로 걸은지 한 10분쯤 지났을 때, 그는 갑자기 골목길로 휙 빠지는 것이었다. 바다가 지훈을 따라 골목길에 들어서려고 하면, 길을 가지 않고 모퉁이에서 바다가 골목길로 들어서길 기다리고 있던 지훈이 그녀를 빤히 내려다보고 있었을까.
지훈은 한숨을 내쉬었다. 저번의 그 피곤한 상태라면 몰라도, 지금처럼 환청도 환각도 안 보이는 상태라면 바다의 미행을 알아차리지 못 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 미행기술은 둘째 치더라도 저 뿔부터가 엄청나게 눈에 띄니까...
지금 잡아서 뭘 하는 건지 물어보려고 해도 도망칠 뿐이려나...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공원을 천천히 벗어났다. 느릿한 걸음으로 걸은지 한 10분쯤 지났을 때, 그는 갑자기 골목길로 휙 빠지는 것이었다. 바다가 지훈을 따라 골목길에 들어서려고 하면, 길을 가지 않고 모퉁이에서 바다가 골목길로 들어서길 기다리고 있던 지훈이 그녀를 빤히 내려다보고 있었을까.
189 신 은후 - 에릭 (1ev.2R0z1U)
2021-06-05 (파란날) 14:30:15
"아하, 그럼 제가 오늘의 첫 손님인 거네요. 럭키! 귀여운 제가 첫 손님이라니. 오늘은 장사가 잘 될지도?"
시답잖은 농담을 던지면서 청년은 웃어 보였다. 예의상으로 짓는 미소는 절대 아닌 것처럼 보인다…. 오히려 첫 손님이니 가게 사람이 이렇게 공부하기 좋은 자리를 직접 안내해준다는 것에 대한 즐거움마저 느껴졌다.
"뭐, 그렇죠…. 이렇게 책이 가득 든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게 학생이 아닐 리도 없고, 시험 기간에 다른 학교 학생들이 이 주변에 올 일도 없고…."
주섬주섬, 자신의 옆자리에 가방을 올려두고 분주히 책을 꺼내서 테이블 위에 미니 탑을 쌓던 은후는 `아, 감사합니다.`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에릭이 손수 건네준 서비스 쿠키를 받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쿠키랑 주문한 케이크는 먹고 공부 시작할까.
"그러면, 매니저님? 매니저님은요? 그렇게 나이가 많아 보이시진 않아서 그쪽도 학생이실 것 같은데."
시답잖은 농담을 던지면서 청년은 웃어 보였다. 예의상으로 짓는 미소는 절대 아닌 것처럼 보인다…. 오히려 첫 손님이니 가게 사람이 이렇게 공부하기 좋은 자리를 직접 안내해준다는 것에 대한 즐거움마저 느껴졌다.
"뭐, 그렇죠…. 이렇게 책이 가득 든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게 학생이 아닐 리도 없고, 시험 기간에 다른 학교 학생들이 이 주변에 올 일도 없고…."
주섬주섬, 자신의 옆자리에 가방을 올려두고 분주히 책을 꺼내서 테이블 위에 미니 탑을 쌓던 은후는 `아, 감사합니다.`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에릭이 손수 건네준 서비스 쿠키를 받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쿠키랑 주문한 케이크는 먹고 공부 시작할까.
"그러면, 매니저님? 매니저님은요? 그렇게 나이가 많아 보이시진 않아서 그쪽도 학생이실 것 같은데."
193 바다 - 지훈 (FC2dJu6bqs)
2021-06-05 (파란날) 14:32:40
갑자기 한숨을 쉬더니 어디론가 향해 걸어가는 모습은 목적이 있어 보였다. 색안경을 쓴 사람에게는 더더욱 그렇게 보였다. 바다는 한치의 지체도 없이 발소리를 죽여 그의 뒤를 따라갔고, 골목길을 휙 지나쳐 가는 모습에는 잠시 멈춰섰다. 미행수칙중의 하나는... 당연하지만 골목길을 바로 따라가는 바보같은 일을 하지 말라는 점이다. 하지만, 하지만... 그러다 상대를 놓치기라도 한다면? 오늘은 코트도 모자도 선글라스도 없어서 둘러댈 말도 없다! 그렇기에 바다는 침착하게 약 10여초를 기다린 이후 다시 걸음을 시작했고...
" 헉! "
미행대상과 마주쳤다!!
" 헉! "
미행대상과 마주쳤다!!
196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4:35:48
뭐!?????????????????? 워리어 신입이 들어오낟고!?!!???1?!?!?!?!??!!?!??!?!?!!?!?!?!?!?!??!!??!?!!
203 지훈 - 바다 (OPqSbGsJQM)
2021-06-05 (파란날) 14:39:42
" 뭐 하고 있는 걸까...? "
바다와 눈을 마주친 지훈은 눈을 빤히 들여다보며 중얼거렸다. 전보다 더 차분해진 탓에, 어쩌면 싸늘한 듯 느껴지기도 했으려나..?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는 바다에게 한발자국 다가가, 살짝 고개를 숙여 그녀를 바라보았을까. 마치 눈과 눈이 수직으로 마주치도록.
" 설명을 좀 해줬으면 좋겠네. "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미행의 목적을 바다에게 물었을까.
바다와 눈을 마주친 지훈은 눈을 빤히 들여다보며 중얼거렸다. 전보다 더 차분해진 탓에, 어쩌면 싸늘한 듯 느껴지기도 했으려나..?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는 바다에게 한발자국 다가가, 살짝 고개를 숙여 그녀를 바라보았을까. 마치 눈과 눈이 수직으로 마주치도록.
" 설명을 좀 해줬으면 좋겠네. "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미행의 목적을 바다에게 물었을까.
208 에릭 - 은후 (EfmGdmJBaw)
2021-06-05 (파란날) 14:44:27
얼핏보이는 저 자신감과 유쾌함은 내가 아는..아니, 애둘러 말할필요도 없이 이곳의 매니저 화현이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저런 자신감을 가지고있다니 대성하겠지.
" 응? 아아. 난 매니저가 아니라 점장 대리야. 그리고 응, 나도 청월이야. "
2학년이라고 덧붙인 뒤. 춘덕이가 뾱뾱거리며 쟁반을 들고오자, 나는 그걸 받아 은후의 테이블에 올려주었다.
치즈케이크와 딸기스무디인가.. 너무 단건 좀 그렇다. 먹어보고는 싶지만..
" 자, 주문한거야. "
머릿속은 복잡했다.
애써 좋은 표정을 보이고 싶어도 금방 혼자 심각해지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 혹시 필요한게 있으면 더 말해. 서비스로 해줄테니까..첫손님이잖아? "
저런 자신감을 가지고있다니 대성하겠지.
" 응? 아아. 난 매니저가 아니라 점장 대리야. 그리고 응, 나도 청월이야. "
2학년이라고 덧붙인 뒤. 춘덕이가 뾱뾱거리며 쟁반을 들고오자, 나는 그걸 받아 은후의 테이블에 올려주었다.
치즈케이크와 딸기스무디인가.. 너무 단건 좀 그렇다. 먹어보고는 싶지만..
" 자, 주문한거야. "
머릿속은 복잡했다.
애써 좋은 표정을 보이고 싶어도 금방 혼자 심각해지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 혹시 필요한게 있으면 더 말해. 서비스로 해줄테니까..첫손님이잖아? "
209 바다 - 지훈 (FC2dJu6bqs)
2021-06-05 (파란날) 14:45:44
" 음.... "
바다에게는 애석하게도 적절한 변명을 생각해낼 시간이 없었다. 상대가 자아내는 분위기와, 그에 더불어 무력하게 지기만 했던 과거의 나날이 생각나면 단순하게 바다킥을 날리는 것이 굉장히 유효한 해결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여기에서 대화가 아닌 폭력을 선택하면 결국에 관계는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 으으으음..... 그러니까.... "
어떤 말을 해야 적절할지, 떠오르지는 않았다. 대놓고 말하기에는 친구를 의심하는 것이 좋은 대답이 아니라고 미리 파악할 수 있었지만...
" 미행놀이...? "
바다에게는 애석하게도 적절한 변명을 생각해낼 시간이 없었다. 상대가 자아내는 분위기와, 그에 더불어 무력하게 지기만 했던 과거의 나날이 생각나면 단순하게 바다킥을 날리는 것이 굉장히 유효한 해결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여기에서 대화가 아닌 폭력을 선택하면 결국에 관계는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 으으으음..... 그러니까.... "
어떤 말을 해야 적절할지, 떠오르지는 않았다. 대놓고 말하기에는 친구를 의심하는 것이 좋은 대답이 아니라고 미리 파악할 수 있었지만...
" 미행놀이...? "
210 지훈 - 바다 (OPqSbGsJQM)
2021-06-05 (파란날) 14:56:23
" 미행놀이... "
잠시 말을 중얼거리다가 한숨을 내쉬었다. 이미 미행하다가 걸린 전적도 있으면서, 그냥 미행이라고 말하면 될 것을... 뭐라고 한소리 해야하나. 그렇지만 딱히 나도 잘한 건 없고, 오히려 의심을 할 만한 행동을 한 건 맞으니...
" ...이번만 그걸로 넘어가줄게. "
또한번 체념의 의미에서 한숨을 푹 내쉬고는 바다를 향해 골목길 밖으로 나가자는 듯 손짓했으려나.
" 기왕 이렇게 만난 거, 그런 재미없는 놀이보단 같이 놀자. "
희미하게 웃어보이며 바다에게 제안했을까. 바다가 놀이라고 언급한 것도 있지만, 지훈 역시 지금 꽤나 심심하던 차였다. 함께 놀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기에 제안했던 거겠지.
잠시 말을 중얼거리다가 한숨을 내쉬었다. 이미 미행하다가 걸린 전적도 있으면서, 그냥 미행이라고 말하면 될 것을... 뭐라고 한소리 해야하나. 그렇지만 딱히 나도 잘한 건 없고, 오히려 의심을 할 만한 행동을 한 건 맞으니...
" ...이번만 그걸로 넘어가줄게. "
또한번 체념의 의미에서 한숨을 푹 내쉬고는 바다를 향해 골목길 밖으로 나가자는 듯 손짓했으려나.
" 기왕 이렇게 만난 거, 그런 재미없는 놀이보단 같이 놀자. "
희미하게 웃어보이며 바다에게 제안했을까. 바다가 놀이라고 언급한 것도 있지만, 지훈 역시 지금 꽤나 심심하던 차였다. 함께 놀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기에 제안했던 거겠지.
211 신 은후 - 에릭 (1ev.2R0z1U)
2021-06-05 (파란날) 15:01:55
점장 대리. 대리…. 은후는 고개를 살짝 왼쪽으로 기울였지만, 굳이 에릭에게 원래 점장은 지금 어디 있는지, 왜 학생인데 점장 대리로 있는 건지 굳이 물어보지 않았다. 대신, 덧붙인 말에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반가운 톤으로 말한 것이다.
"아, 2학년! 같은 학년이네요. 수업 중에 본 적 없는 것 같은데. 신기해라."
같은 학년이라고 해도, 수업 시간표가 다를 수도 있고, 같은 수업을 같은 자리에서 들었다고 하더라도 자리가 너무 멀었다면 미처 못 봤을 수도 있었다. 그렇기에, 정말로 신기한 것은 아니었으나- 스몰 토크라는 건 원래 그런 것이지 않은가?
"와, 감사합니다! 더 필요한 건 딱히 없을 것 같은데, 음…. 굳이 말하자면, 점장 대리님 목소리에 힘이 없어 보여요."
아무리 표정을 관리한다고 하여도, 청년의 앞에서는 머릿속이 복잡한 것을 완벽히 숨길 수 없을 것이다…. 공교롭게도,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는 그런 부분은 귀신같이 알아채는 의념 속성을 가지고 있었으니. 그러니까, 이번은 에릭이 노련하지 못했던 게 아니다.
"아까 어떤 손님 때문에 정리하다 가게를 늦게 여셨다고 했는데, 설마 그래서 점심을 하나도 못 드신 거에요? 대리라고 하도, 뭐 하나쯤은 그냥 먹어도 괜찮을 테니, 아무거나 좀 드세요."
케이크 먹기 미안하게시리….
//5
"아, 2학년! 같은 학년이네요. 수업 중에 본 적 없는 것 같은데. 신기해라."
같은 학년이라고 해도, 수업 시간표가 다를 수도 있고, 같은 수업을 같은 자리에서 들었다고 하더라도 자리가 너무 멀었다면 미처 못 봤을 수도 있었다. 그렇기에, 정말로 신기한 것은 아니었으나- 스몰 토크라는 건 원래 그런 것이지 않은가?
"와, 감사합니다! 더 필요한 건 딱히 없을 것 같은데, 음…. 굳이 말하자면, 점장 대리님 목소리에 힘이 없어 보여요."
아무리 표정을 관리한다고 하여도, 청년의 앞에서는 머릿속이 복잡한 것을 완벽히 숨길 수 없을 것이다…. 공교롭게도,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는 그런 부분은 귀신같이 알아채는 의념 속성을 가지고 있었으니. 그러니까, 이번은 에릭이 노련하지 못했던 게 아니다.
"아까 어떤 손님 때문에 정리하다 가게를 늦게 여셨다고 했는데, 설마 그래서 점심을 하나도 못 드신 거에요? 대리라고 하도, 뭐 하나쯤은 그냥 먹어도 괜찮을 테니, 아무거나 좀 드세요."
케이크 먹기 미안하게시리….
//5
213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5:03:53
의념이랑 의념기를 그렇게 설정하면 안될 것은 없는데, 기술이 아니고 이제 막 시작한 시트니까 의념 속성 성장시키기 전엔 그렇게 펑펑 흡수하거나 체력치환은 어렵지 싶고, 의념기로 딱 말씀하시는대로의 회복기능을 쓸 순 있지만 보통 단발로 전투중 1회인 스킬이 될 것 같다~ 라고는 생각하는데.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엉.
216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5:08:01
지금 다른 의념기들이 거의 단발이니깐 저것도 1회 흡수+체력회복 사양으로 나올 것 같네요.
그나저나 의념속성이 궁금하네요. 간단하게 '흡수' 의념이나 아니면 식물 같은 것도 나올 수도 있고...?
그나저나 의념속성이 궁금하네요. 간단하게 '흡수' 의념이나 아니면 식물 같은 것도 나올 수도 있고...?
222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5:10:53
저희가 확실히 알 수 있는거라면 몰라도
애매한 것들은 설정을 알고있는 캡틴에게 물어보는게 훨씬 낫다고 봐용
애매한 것들은 설정을 알고있는 캡틴에게 물어보는게 훨씬 낫다고 봐용
226 에릭 - 은후 (Uf14j9MbLU)
2021-06-05 (파란날) 15:17:49
카페의 이상함을 눈치챈 그를 잠시 바라보았다.
컵 표면에 흘러내리는 물방울이 테이블로 떨어진다..
에릭은 그저 그의 눈을 잠시 피했다가, 다시 바라보며 이야기를 해나갈 뿐이었다.
" 뭐. 이전의 손님이 나에게 불만이 많았거든, 그래서 조금 소란을 피웠어. "
덕분에 가게가 엉망이 되었고 치우느라 힘이 다빠진거지
" 점심도 못먹고 고역이었다니까? "
쿠키를 집어 한입물었다.
" ...너, 그러니까. 아 이름이 뭐야? 난 에릭 하르트만이라고 해. 청월 2학년이고..검술부야."
눈앞의 사람을 떠보는 것은 나쁜 행동이나
그가 자신의 사상에 찬동한다면 감수할수있다.
어디, 어떤 인물인지 살펴볼까.
일단 느낌으론 머리가 비상해보이기도 했으니까.
컵 표면에 흘러내리는 물방울이 테이블로 떨어진다..
에릭은 그저 그의 눈을 잠시 피했다가, 다시 바라보며 이야기를 해나갈 뿐이었다.
" 뭐. 이전의 손님이 나에게 불만이 많았거든, 그래서 조금 소란을 피웠어. "
덕분에 가게가 엉망이 되었고 치우느라 힘이 다빠진거지
" 점심도 못먹고 고역이었다니까? "
쿠키를 집어 한입물었다.
" ...너, 그러니까. 아 이름이 뭐야? 난 에릭 하르트만이라고 해. 청월 2학년이고..검술부야."
눈앞의 사람을 떠보는 것은 나쁜 행동이나
그가 자신의 사상에 찬동한다면 감수할수있다.
어디, 어떤 인물인지 살펴볼까.
일단 느낌으론 머리가 비상해보이기도 했으니까.
230 바다 - 지훈 (FC2dJu6bqs)
2021-06-05 (파란날) 15:23:28
" 무슨소리야! 미행 놀이 재밌거든?! "
사실은 재미 없다. 발끈한 이유는 스스로 한 말에 신뢰성을 부여하기 위한 장치였지만- 그마저도 별 효과는 없어 보였다. 같이 놀자는 말에 선뜻 고개를 끄덕일 뻔 했지만 바다는 조금 더 생각해 보기로 했다. 그야 만나서 한 놀이가....
" 뭐 하게? "
사실은 재미 없다. 발끈한 이유는 스스로 한 말에 신뢰성을 부여하기 위한 장치였지만- 그마저도 별 효과는 없어 보였다. 같이 놀자는 말에 선뜻 고개를 끄덕일 뻔 했지만 바다는 조금 더 생각해 보기로 했다. 그야 만나서 한 놀이가....
" 뭐 하게? "
231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5:27:45
모하모하~
시험 치고...점심도 먹고,....가채점도 하고 왔는데....
하산하려면 아직 멀었네요 과학이 강적이었다....o<-<
시험 치고...점심도 먹고,....가채점도 하고 왔는데....
하산하려면 아직 멀었네요 과학이 강적이었다....o<-<
232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5:27:59
여담이지만 box가 아니라 clap이란 애옹.
원래 익명으로 사이트 주인장(주로 동인 창착자)에게 응원 메세지를 보내는 물건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확실하진 않은 애옹...?
원래 익명으로 사이트 주인장(주로 동인 창착자)에게 응원 메세지를 보내는 물건이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확실하진 않은 애옹...?
235 릴리주 (kn4WwVwq0M)
2021-06-05 (파란날) 15:30:15
악식킹…… (* 아무말입니다)
1회 한정 공격 흡수하고 풀피 회복이면 뭔가 되게 있을 법한 자힐탱 느낌 아닐까? 떠오르는 게 뭐가 있지…… 탐 켄치 정돈가……
1회 한정 공격 흡수하고 풀피 회복이면 뭔가 되게 있을 법한 자힐탱 느낌 아닐까? 떠오르는 게 뭐가 있지…… 탐 켄치 정돈가……
236 신 은후 - 에릭 (1ev.2R0z1U)
2021-06-05 (파란날) 15:30:36
에릭이 시선을 피한 틈을 그가 놓칠 리 없었다, 대화가 길어지면 스무디를 마실 유일한 기회라는 판단하에, 신속 A의 힘으로 재빠르게 스무디 컵을 집어 들어 빨대에 입을 가져다 대면서, 동그랗게 뜬 눈으로 에릭을 다시 바라보았다.
"저런, 그렇다고 해서 카페에서 소란을 피우다니. 곤란하셨겠네요."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불만이 생긴 것인진 파악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어느 쪽에도 가치 판단을 하지 않은 채로 적당히 그렇게 맞장구치고 넘어간 은후는 이어지는 에릭의 말에 어디까지 말을 해야 할지 가늠해보았다….
첫 만남은, 역시 솔직한 게 좋을지도 모르는 법이다.
"신 은후에요. 포지션은 서포트. 동아리는 이번 시험이 끝나고 난 뒤, 선생님께 진로 상담을 받아보고 결정하려고 가입을 미루고 있어요. 개인적으론 정보부가 끌리지만."
//7. (에릭이 이렇게 나오는걸 기다리고 있었다는 미소)(은후는 에릭의 편이 될 수도 있다는 눈빛)
"저런, 그렇다고 해서 카페에서 소란을 피우다니. 곤란하셨겠네요."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불만이 생긴 것인진 파악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어느 쪽에도 가치 판단을 하지 않은 채로 적당히 그렇게 맞장구치고 넘어간 은후는 이어지는 에릭의 말에 어디까지 말을 해야 할지 가늠해보았다….
첫 만남은, 역시 솔직한 게 좋을지도 모르는 법이다.
"신 은후에요. 포지션은 서포트. 동아리는 이번 시험이 끝나고 난 뒤, 선생님께 진로 상담을 받아보고 결정하려고 가입을 미루고 있어요. 개인적으론 정보부가 끌리지만."
//7. (에릭이 이렇게 나오는걸 기다리고 있었다는 미소)(은후는 에릭의 편이 될 수도 있다는 눈빛)
238 지훈 - 바다 (OPqSbGsJQM)
2021-06-05 (파란날) 15:31:14
" 그럼 다음부턴 나도 미행놀이 즐겨봐도 돼? "
요컨데 다음에 바다를 미행해봐도 되냐는 반 농담성의 말이었을까. 당연히 허락해줄리는 없겠지만. 그보다 뭘 하게라는 말에 그렇네- 라고 살짝 중얼거리며 고민하듯이 고개를 까딱거리기 시작한다.
" 게임센터, 영화관, 아니면 산책이나 카페... "
"뭐가 좋아?" 라며 마치 바다에게 선택권을 넘겨주겠다는 듯이 시선을 보냈다.
요컨데 다음에 바다를 미행해봐도 되냐는 반 농담성의 말이었을까. 당연히 허락해줄리는 없겠지만. 그보다 뭘 하게라는 말에 그렇네- 라고 살짝 중얼거리며 고민하듯이 고개를 까딱거리기 시작한다.
" 게임센터, 영화관, 아니면 산책이나 카페... "
"뭐가 좋아?" 라며 마치 바다에게 선택권을 넘겨주겠다는 듯이 시선을 보냈다.
239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5:31:18
감사합니다!
선택과목을 과학 말고 행정법을 팠어야 했어...
제가 개정 교육과정을 너무 만만하게 봤나 봅니다........
선택과목을 과학 말고 행정법을 팠어야 했어...
제가 개정 교육과정을 너무 만만하게 봤나 봅니다........
241 지훈주 (YIyW53vl9I)
2021-06-05 (파란날) 15:32:05
모하모하~
지훈주도 웹박수가 맞는 표기여서 놀란 애옹
>>235 1회 한정 공격 흡수
풀피 회복
어 이거 완전 문도...(?)
지훈주도 웹박수가 맞는 표기여서 놀란 애옹
>>235 1회 한정 공격 흡수
풀피 회복
어 이거 완전 문도...(?)
242 바다 - 지훈 (FC2dJu6bqs)
2021-06-05 (파란날) 15:33:03
" 응? 나는 미행해도 딱히 볼건 없을건데? "
빙 둘러 한 긍정이었다. 왜냐하면 바다의 일상은 한지훈처럼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이야기가 아니니까... 기껏 해야 뿔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수많은 불편사항에 대한 참고 자료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카페가서 비싼거 사줘. "
당당하게 시선을 되받아쳤다.
빙 둘러 한 긍정이었다. 왜냐하면 바다의 일상은 한지훈처럼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이야기가 아니니까... 기껏 해야 뿔로 인해 겪을 수 있는 수많은 불편사항에 대한 참고 자료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카페가서 비싼거 사줘. "
당당하게 시선을 되받아쳤다.
243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5:33:04
>>235 엌.
역시 새로 오시는 분은 자힐탱이려나요...
뭐가 되었든 한 개성 할 것 같은 캐릭터를 가지고 들어오시려나 봐요.
역시 새로 오시는 분은 자힐탱이려나요...
뭐가 되었든 한 개성 할 것 같은 캐릭터를 가지고 들어오시려나 봐요.
254 지훈 - 바다 (OPqSbGsJQM)
2021-06-05 (파란날) 15:40:55
" 내가 미행하면서 뭘 할줄 알고 그렇게 쉽게 긍정해. "
지원은 의외로 가볍게 긍정하자 역으로 당황하더니, 약간 불만스런 기색을 내비치며 바다의 볼을 꼬집으려고 시도했다. 얘가 세상 위험한 줄 모르고 미행해도 된다는 말을 저렇게 가볍게... 걱정이 앞선다. 아니, 걱정할 필요는 없나... 얘한테 가장 해가 되는 사람은 아마도 나일테니까... 어쩌면 가벼운 마음으로 관계를 끊어낼지도 모르는..
...머리가 아프다. 더 쉬어야겠네.
" 바다는 나빴네. "
툴툴거리면서도 따라오라 손짓하는 것이, 딱히 거절하진 않은 듯 했을까. 아니 긍정의 의미였겠지.
지원은 의외로 가볍게 긍정하자 역으로 당황하더니, 약간 불만스런 기색을 내비치며 바다의 볼을 꼬집으려고 시도했다. 얘가 세상 위험한 줄 모르고 미행해도 된다는 말을 저렇게 가볍게... 걱정이 앞선다. 아니, 걱정할 필요는 없나... 얘한테 가장 해가 되는 사람은 아마도 나일테니까... 어쩌면 가벼운 마음으로 관계를 끊어낼지도 모르는..
...머리가 아프다. 더 쉬어야겠네.
" 바다는 나빴네. "
툴툴거리면서도 따라오라 손짓하는 것이, 딱히 거절하진 않은 듯 했을까. 아니 긍정의 의미였겠지.
257 릴리주 (kn4WwVwq0M)
2021-06-05 (파란날) 15:42:50
모하모하모하! 오늘은 꼬기 먹으러 간다!!!!!! 진행 전에는 돌아오겠어!!!!!!!!
탱의 유형을 단순화하면 방어력으로 들어오는 데미지 자체를 깎느냐, 배리어 같은 보호 수단이 있느냐, 아니면 스스로 체력을 회복하느냐 이 정도뿐이니까 자힐탱이 여럿이라도 문제될 건 없겠지? 🤔
>>63
릴리: 삐약삐약삐약삐약!
릴리: 삐약삐약삐약?
이렇게 공인되고 나면 걷잡을 수 없어지는 것이 바로 적폐 해석.
탱의 유형을 단순화하면 방어력으로 들어오는 데미지 자체를 깎느냐, 배리어 같은 보호 수단이 있느냐, 아니면 스스로 체력을 회복하느냐 이 정도뿐이니까 자힐탱이 여럿이라도 문제될 건 없겠지? 🤔
>>63
릴리: 삐약삐약삐약삐약!
릴리: 삐약삐약삐약?
이렇게 공인되고 나면 걷잡을 수 없어지는 것이 바로 적폐 해석.
259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5:45:39
릴리주 어서오세요! 저도 점심때 고기 먹었네요...희희...
아무래도 그렇죠. 물론 유형이 다양한 편이 서로 캐릭터성 겹칠 여지도 적고 좋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요!
아무래도 그렇죠. 물론 유형이 다양한 편이 서로 캐릭터성 겹칠 여지도 적고 좋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지만요!
267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5:48:20
>>2464 카사라면...! (끄덕
청천이도 조금 회피탱 느낌으로 짜...긴 했지 말임다...?
워리어 아니지만여!
청천이도 조금 회피탱 느낌으로 짜...긴 했지 말임다...?
워리어 아니지만여!
268 에릭 - 은후 (Uf14j9MbLU)
2021-06-05 (파란날) 15:50:13
" 신은후... "
턱을 괴며 그의 이름을 곱씹었다.
기억하진 못 한다. 초면인가? 아마도 그럴 것 이다.
" 그 손님은 내 사상을 듣고 크게 분개했어. 어떤 이야길 들었는지 궁금하지 않아? "
똑똑한 너라면 옳고그름을 빨리 파악할 수 있겠지.
물론 누가 틀렸어. 누가 옳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다.
사상의 대립은 그런거니까.
" 물론 나 개인적으로도 너에게 들려주곤 싶어. 너라면 분명 어느정도.. 해답을 내려줄거고 나도 너의 대답이 듣고싶거든. "
고평가? 어쩌면 초면인 대상을 너무 고평가 할지도 모르지만. 재주를 보여줄 것 같으니 투자라고 생각하자
턱을 괴며 그의 이름을 곱씹었다.
기억하진 못 한다. 초면인가? 아마도 그럴 것 이다.
" 그 손님은 내 사상을 듣고 크게 분개했어. 어떤 이야길 들었는지 궁금하지 않아? "
똑똑한 너라면 옳고그름을 빨리 파악할 수 있겠지.
물론 누가 틀렸어. 누가 옳아. 이게 중요한게 아니다.
사상의 대립은 그런거니까.
" 물론 나 개인적으로도 너에게 들려주곤 싶어. 너라면 분명 어느정도.. 해답을 내려줄거고 나도 너의 대답이 듣고싶거든. "
고평가? 어쩌면 초면인 대상을 너무 고평가 할지도 모르지만. 재주를 보여줄 것 같으니 투자라고 생각하자
271 다림주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5:50:52
워리어들.. 귀여워... 히히힣...
이 카페만 오면 음료선택을 실패해...(흐릿)
(딸기맛 아이스크림+생크림+초코시럽+녹차 스무디가 어떻게 그냥 그린티 프라푸치노냐구...)
이 카페만 오면 음료선택을 실패해...(흐릿)
(딸기맛 아이스크림+생크림+초코시럽+녹차 스무디가 어떻게 그냥 그린티 프라푸치노냐구...)
272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5:50:56
>>258 헉 지나칠 뻔했다 죄송합니다!!!
오늘은 놀 생각이니 선레는 제가 쓰지요!!
원하시는 상황이나 장소 그런 거 있으세요?
오늘은 놀 생각이니 선레는 제가 쓰지요!!
원하시는 상황이나 장소 그런 거 있으세요?
276 화현주 (0SaKhykqXA)
2021-06-05 (파란날) 15:52:29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빨래 하기 귀찮을 때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빨래를 널기 귀찮을 땐 한숨을 팍! 내쉬고 빨래를 널어주면 돼요. 참 간단한고 유용한 꿀팁이죠?
그럼 이만~~
오늘은 빨래 하기 귀찮을 때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빨래를 널기 귀찮을 땐 한숨을 팍! 내쉬고 빨래를 널어주면 돼요. 참 간단한고 유용한 꿀팁이죠?
그럼 이만~~
279 릴리주 (7KpkGrZngQ)
2021-06-05 (파란날) 15:53:15
모리하~! 아 맞아 회피탱도 있구나.
>>259 그러하다. 레이드 구하러 갔는데
워: 님들아 워 자리 있나여
폿: 님 특성화가?
워: 저 배리어 탱이에여
랜: ㅈㅅ 우리 폿 힐러리서
워: 아놔;;
라고 하는 옛날 와우 공대챗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259 그러하다. 레이드 구하러 갔는데
워: 님들아 워 자리 있나여
폿: 님 특성화가?
워: 저 배리어 탱이에여
랜: ㅈㅅ 우리 폿 힐러리서
워: 아놔;;
라고 하는 옛날 와우 공대챗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으니……
283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5:55:10
화-하!
건조를 따로 돌려도 다 말린 빨래를 개어서 제자리에 수납하눈 과정이 필요한 것....
집안일로 고생하심다...! (토닥토닥
>>279 와우는 잘 모르지만 어째 전혀 남의 이야기같이 들리지 않네요...!
건조를 따로 돌려도 다 말린 빨래를 개어서 제자리에 수납하눈 과정이 필요한 것....
집안일로 고생하심다...! (토닥토닥
>>279 와우는 잘 모르지만 어째 전혀 남의 이야기같이 들리지 않네요...!
284 다림주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5:55:14
다들 리하리하~
아무튼. 일상은 계속 구하고 있슴다~
근데 배리어탱이면 왜 힐이면 죄송하다 하는 건가요?(갸웃)
아무튼. 일상은 계속 구하고 있슴다~
근데 배리어탱이면 왜 힐이면 죄송하다 하는 건가요?(갸웃)
288 지훈주 (YIyW53vl9I)
2021-06-05 (파란날) 15:56:51
배리어탱
= 체력이 많은게 아닌 실드량이 많아 실드로 피해 흡수하는 타입
= 체력은 잘 안 달고, 다는 상황을 최소화하는게 플레이스타일인데 힐러는 체력을 회복시키는게 주요 플레이
= 궁합이 최악....
= 체력이 많은게 아닌 실드량이 많아 실드로 피해 흡수하는 타입
= 체력은 잘 안 달고, 다는 상황을 최소화하는게 플레이스타일인데 힐러는 체력을 회복시키는게 주요 플레이
= 궁합이 최악....
289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5:57:27
배리어탱=방어막 있음=체력이 잘 닳지 않으니 힐러와 맞지 않는다...?일까요?
춘-하! 앗 하루주 감삼다!!
춘-하! 앗 하루주 감삼다!!
291 릴리주 (7KpkGrZngQ)
2021-06-05 (파란날) 15:57:34
반대로 말하면 오히려 의념기가 악식인 경우에는 별도로 데미지 줄이는 수단 없이 피를 깎아가며 회복하는 탱커에 가까울 테니까, 오히려 힐 서폿이랑 궁합이 더 높지 않을까 하는 진단이다!
여기 룰대로라면 방어력 뻥튀기나 실드가 있거나 해서 피 자체가 많이 안 깎이면 오히려 힐러가 노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르지.
여기 룰대로라면 방어력 뻥튀기나 실드가 있거나 해서 피 자체가 많이 안 깎이면 오히려 힐러가 노는 경우가 많을지도 모르지.
292 바다 - 지훈 (FC2dJu6bqs)
2021-06-05 (파란날) 15:58:00
" 응...? 미행은 그냥 안 들키게 따라오는거 아니야? "
아야. 하는 소리는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미행을 하면서 뭘 하냐니, 들키지 않게 스스로를 절제하고 숨을 죽일 뿐이지 않은가. 뭐 멀리서 사진이라도 찍을 생각인가? 아니면 뭐... 물총 같은걸 쏘나...?
" 그런 말을 할 사람은 난데요. "
하고 쫄랑 쫄랑 따라갔다. 비싼거 사먹을거야.
아야. 하는 소리는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미행을 하면서 뭘 하냐니, 들키지 않게 스스로를 절제하고 숨을 죽일 뿐이지 않은가. 뭐 멀리서 사진이라도 찍을 생각인가? 아니면 뭐... 물총 같은걸 쏘나...?
" 그런 말을 할 사람은 난데요. "
하고 쫄랑 쫄랑 따라갔다. 비싼거 사먹을거야.
295 화현주 (0SaKhykqXA)
2021-06-05 (파란날) 15:59:25
건조기를 쓰는 네놈들!! 용서 못한다!!
집안일 신의 진노를 받아라!! (신 : ㅋㅋ 아닌데? 나도 건조기 쓰는데? ㅋㅋ )
집안일 신의 진노를 받아라!! (신 : ㅋㅋ 아닌데? 나도 건조기 쓰는데? ㅋㅋ )
300 다림주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6:00:31
모바일이라서 슥슥 올라옴이라서 놓쳤습니다..(사실 항상 모바일이긴 함) 죄송합니다..
원하는 상황은 딱히 없지만. 청천을 만나면 힐링팩 돌려주려고 할 것 같기는 합니다!
원하는 상황은 딱히 없지만. 청천을 만나면 힐링팩 돌려주려고 할 것 같기는 합니다!
301 신 은후 - 에릭 (1ev.2R0z1U)
2021-06-05 (파란날) 16:00:32
손에 턱을 가져다 댄 상대를 바라보며 은후는 툭 던지듯이 말했다.
"이름만으로 내가 이 사람을 아나 모르나를 판단할 필요는 없죠. 가령 건 마스터 중 한 명이자, 신 한국의 백작인 문 시현의 아들이 청월에 있다는 식으로 저에 대해서 들었을 수도 있고."
물론, 상대가 총을 활용한 전투에 관심이 없다면, 그런 이야기조차도 안 들었을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이제부터 이 둘에게 있어 서로가 누구인지는 그다지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아하하…. 첫 만남부터 고평가를 받는 느낌인데요. 저도 아직 학생이고."
특유의- 두툼한 눈썹을 내려 있는 힘껏 곤란하다는 웃음을 보였지만, 완곡한 거절의 의미는 아니었다.
"하지만 초면인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할 정도면, 도움이 필요하다는 거겠죠. 좋아요, 자세한 건 들어봐야 알겠지만, 서로에게 이득이 될 것 같다면 그건 좋은 제안이니까요."
//9
"이름만으로 내가 이 사람을 아나 모르나를 판단할 필요는 없죠. 가령 건 마스터 중 한 명이자, 신 한국의 백작인 문 시현의 아들이 청월에 있다는 식으로 저에 대해서 들었을 수도 있고."
물론, 상대가 총을 활용한 전투에 관심이 없다면, 그런 이야기조차도 안 들었을 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이제부터 이 둘에게 있어 서로가 누구인지는 그다지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아하하…. 첫 만남부터 고평가를 받는 느낌인데요. 저도 아직 학생이고."
특유의- 두툼한 눈썹을 내려 있는 힘껏 곤란하다는 웃음을 보였지만, 완곡한 거절의 의미는 아니었다.
"하지만 초면인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할 정도면, 도움이 필요하다는 거겠죠. 좋아요, 자세한 건 들어봐야 알겠지만, 서로에게 이득이 될 것 같다면 그건 좋은 제안이니까요."
//9
304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6:01:40
>>295 (집이 좁아서 건조기는 따로 없고 건조기능 붙어있는 모델 쓴단 애옹...)
>>296 저도 딱히 없네요...시험공부하러 카페 왔다가 마주친 상황이 무난할까요?
>>296 저도 딱히 없네요...시험공부하러 카페 왔다가 마주친 상황이 무난할까요?
309 릴리주 (7KpkGrZngQ)
2021-06-05 (파란날) 16:03:21
우앙 시닙 시트!!!
릴리의 전신인 아멜리 샤르티에(밀리)도 방패워리어 하려다가 의념 기마병으로 선회했던 경우니까 방패워리어의 인기가 은근히 높았던 게지……
릴리의 전신인 아멜리 샤르티에(밀리)도 방패워리어 하려다가 의념 기마병으로 선회했던 경우니까 방패워리어의 인기가 은근히 높았던 게지……
310 화현주 (0SaKhykqXA)
2021-06-05 (파란날) 16:03:24
쿠하하하하!!!
흑흑... 사실은 건조기는 없어도 돼... 로봇청소기!? 있으면.... 좋겠지만..... 어, 없어도 돼!
하지만!! 식기세척기는! 잇으면 좋겠어... 살균기능까지 달린걸로...
흑흑... 사실은 건조기는 없어도 돼... 로봇청소기!? 있으면.... 좋겠지만..... 어, 없어도 돼!
하지만!! 식기세척기는! 잇으면 좋겠어... 살균기능까지 달린걸로...
311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6:04:10
>>300 괜찮습니다 저도 한 번 놓칠 뻔했는걸요!
으음 역시 그럴까요! ㅇ0ㅇ
에릭주 다녀오세요!
으음 역시 그럴까요! ㅇ0ㅇ
에릭주 다녀오세요!
312 은후주 (1ev.2R0z1U)
2021-06-05 (파란날) 16:04:26
>>305 ㅇㅋ 운전 조심히 하십셔~~~
이참에 저도 집에 물이 다 떨어져서 밖에 좀 다녀오겠슴다 ㅇ0ㅇ)
이참에 저도 집에 물이 다 떨어져서 밖에 좀 다녀오겠슴다 ㅇ0ㅇ)
314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6:05:36
>>307 제가 써올게요!
>>310 식기세척기...안 써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도 잇으면 좋으려나요...
>>310 식기세척기...안 써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도 잇으면 좋으려나요...
315 정훈주 (gRDaQ6blt.)
2021-06-05 (파란날) 16:05:41
방패에는 로망이 있죠. 오렌지 XXX 빼고...
>>310
저도 식기세척기 갖고싶네요.. 크흑...
>>310
저도 식기세척기 갖고싶네요.. 크흑...
321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6:06:41
ABBS 방패 워리어가 이걸로 셋이 됐어!
근데 빡빡머리, 덩치 엄청 크고 근육질임, 성격은 착한데 기행을 자주함
이거 성현이 관데?
근데 빡빡머리, 덩치 엄청 크고 근육질임, 성격은 착한데 기행을 자주함
이거 성현이 관데?
323 지훈 - 바다 (YIyW53vl9I)
2021-06-05 (파란날) 16:07:13
" 됐다.... "
뭐, 딱히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 여긴 학원도니까. 별 일이 그렇게 쉽게 일어나지는 않겠지...
"날 놀리는 걸 먼저 시작한게 누군데." 라며 장난스럽게 바다가 더 나쁘다는 식으로 말하며 걸음을 옮겼을까. 도착한 곳은 아마 학생들이 자주 가는 카페라서, 바다도 잘 알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
" 뭐 먹을래? "
뭐, 딱히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 여긴 학원도니까. 별 일이 그렇게 쉽게 일어나지는 않겠지...
"날 놀리는 걸 먼저 시작한게 누군데." 라며 장난스럽게 바다가 더 나쁘다는 식으로 말하며 걸음을 옮겼을까. 도착한 곳은 아마 학생들이 자주 가는 카페라서, 바다도 잘 알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
" 뭐 먹을래? "
324 다림주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6:07:32
다들 다녀오세요~ 써주신다니 기다리겠슴다~
갑자기.. 성현이랑 경호랑 릴리랑 카사가 SSS팟을 결성하는 걸 보고 싶어졌어(?)
갑자기.. 성현이랑 경호랑 릴리랑 카사가 SSS팟을 결성하는 걸 보고 싶어졌어(?)
330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6:09:25
>>328 왜 이렇게 기운이 없어여 (뽀다다담)
오늘 진행에서 할 것 : 곰돌이 구매하기. 부활동 하기.
오늘 진행에서 할 것 : 곰돌이 구매하기. 부활동 하기.
337 릴리주 (7KpkGrZngQ)
2021-06-05 (파란날) 16:13:14
>>260 답변하려고 했는데 밖으로 나오느라 까먹었으니 늦게나마 응답하자면…… 여러분의 상상의 자유에 맡기겠습니다. (* 캐해석 적폐화에 쐐기를 박는 발언의 예시입니다)
생각해 보면 릴리는 인형이 쌓이면 그냥 친구들한테 처분한다고 했으니 보유하고 있는 인형도 얼마 정도는 있다는 얘기고,
애착인형도 한두 개 있다든지, 자기가 껴안고 자던 걸 친구들한테 중고로 넘기는 걸지도 모르겠어…… 릴리의 개방성 이대로 괜찮은가
생각해 보면 릴리는 인형이 쌓이면 그냥 친구들한테 처분한다고 했으니 보유하고 있는 인형도 얼마 정도는 있다는 얘기고,
애착인형도 한두 개 있다든지, 자기가 껴안고 자던 걸 친구들한테 중고로 넘기는 걸지도 모르겠어…… 릴리의 개방성 이대로 괜찮은가
340 청천 - 카페에서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6:14:04
청천은, 어지간히 숙제나 공부 분량이 밀려있는 게 아니라면 시험 기간에도 산책(이라고 쓰고 파쿠르라고 읽는 것)을 잊지 않는 편이었지요. 오늘도 평범하게(?) 난간을 넘고 담을 타며 길거리를 달리다가, 잠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어느 카페에 들어섰습니다.
그 카페를 먼저 이용하고 있던 학생들 틈에서...
"아...."
...익숙한 머리색의 여학생을 발견했네요.
"저기, 실례합니다!"
달려가서 얼굴을 살피려 합니다.
청천이 아는 그 기다림이 맞다면, 청천은 마치 놀랍고, 반가운...그렇지만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그런 표정을 짓겠지요.
"...안녕. 오랜만이야."
//생각해보니 청천이 시험공부 다 끝냈구나....
그럼 잠깐 쉬러 들어왔다가 마주친 걸로!
그 카페를 먼저 이용하고 있던 학생들 틈에서...
"아...."
...익숙한 머리색의 여학생을 발견했네요.
"저기, 실례합니다!"
달려가서 얼굴을 살피려 합니다.
청천이 아는 그 기다림이 맞다면, 청천은 마치 놀랍고, 반가운...그렇지만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그런 표정을 짓겠지요.
"...안녕. 오랜만이야."
//생각해보니 청천이 시험공부 다 끝냈구나....
그럼 잠깐 쉬러 들어왔다가 마주친 걸로!
342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6:16:21
>>325 라고 너구리앞에서 공중 5회전 점핑큰절을 하고 선도부에 끌려간 모 청월 4학년생의 오너가 말했습니다 ^0^
>>328 그러고보니 오늘 날씨 엄청나던데...더위 드신 거 아니져? (토닥토닥
>>334 제노시아 요리부 부장이래여!
>>328 그러고보니 오늘 날씨 엄청나던데...더위 드신 거 아니져? (토닥토닥
>>334 제노시아 요리부 부장이래여!
345 다림-청천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6:18:30
"의념충격상.. 조커 포지셔닝..."
시험공부는 매우 열심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림은.. 뭐 일상 설정에서는 매일매일 복습하는 성실함을 보이긴 하니까. 지금도 복습 및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해도 괜찮겠죠? 조금 구석진 자리이긴 했지만 완전히 칸막이로 막혀있지 않다보니. 보였을 거고. 자신을 향해 다가온 청천이 실례한다고 말하자 들어본 목소리라서 그런지. 잠깐 집중하던 눈을 들어 바라봅니다.
"네. 오랜만이네요.. 청천 씨?"
필기한 노트와 주스류가 놓여 있는 생각보다 널따란 테이블에서 청천이 왜 자신을 찾아왔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자신을 딱히 찾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을까요?
"....앉으실래요?"
본인에게 용건이 있는 모양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앞자리에 앉을 것을 권유합니다. 물론 다림도 청천에게 돌려줄 것도 있었으니까요.
시험공부는 매우 열심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림은.. 뭐 일상 설정에서는 매일매일 복습하는 성실함을 보이긴 하니까. 지금도 복습 및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해도 괜찮겠죠? 조금 구석진 자리이긴 했지만 완전히 칸막이로 막혀있지 않다보니. 보였을 거고. 자신을 향해 다가온 청천이 실례한다고 말하자 들어본 목소리라서 그런지. 잠깐 집중하던 눈을 들어 바라봅니다.
"네. 오랜만이네요.. 청천 씨?"
필기한 노트와 주스류가 놓여 있는 생각보다 널따란 테이블에서 청천이 왜 자신을 찾아왔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자신을 딱히 찾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을까요?
"....앉으실래요?"
본인에게 용건이 있는 모양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앞자리에 앉을 것을 권유합니다. 물론 다림도 청천에게 돌려줄 것도 있었으니까요.
346 화현주 (0SaKhykqXA)
2021-06-05 (파란날) 16:18:36
>>344
다른 학교만 아니라면 다른 동아리에 함 구경가도 될 것 같아요!
타학교 동아리에 구경이라도 하려면 사전에 신청을 받아야 했던가
다른 학교만 아니라면 다른 동아리에 함 구경가도 될 것 같아요!
타학교 동아리에 구경이라도 하려면 사전에 신청을 받아야 했던가
347 정훈주 (gRDaQ6blt.)
2021-06-05 (파란날) 16:18:42
>>343
후 결국 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는가.. 한 태양 아래에 마왕이 둘일수는 없는법
내가 졌다! (투신
이제 지훈주가 어장의 유일한 마왕입니다
후 결국 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는가.. 한 태양 아래에 마왕이 둘일수는 없는법
내가 졌다! (투신
이제 지훈주가 어장의 유일한 마왕입니다
348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6:18:49
>>335 헉 보고싶다 (???
그러고보니 경호는 찬혁좌에 이은 두 번째 맨브와 특성이네요 오오...
그러고보니 경호는 찬혁좌에 이은 두 번째 맨브와 특성이네요 오오...
351 다림주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6:20:32
성현과 경호.. 둘이 합쳐 예카르*(?)가 되어라(?)
(더위먹은 거 아님)(야 그럼 멀쩡한 상태로 저딴 말을 하는 거잖아..)
*예카르. 건강과 신체가 SSS였다는 13영웅 중 한 사람.
(더위먹은 거 아님)(야 그럼 멀쩡한 상태로 저딴 말을 하는 거잖아..)
*예카르. 건강과 신체가 SSS였다는 13영웅 중 한 사람.
355 다림주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6:21:47
화현주. 우리 긍정적으로 살아요! 사람 없는 게 이젠 아이덴티티 같다는 것처럼 살아요!(방긋)(아무말)
357 화현주 (0SaKhykqXA)
2021-06-05 (파란날) 16:24:36
시러! 시러! 사람 없는 게 사실 좋긴 하지만, 다른 학교는 떵떵거리면서 각종 설정 풀어재낄 때 제노시아는 지금까지 밝혀진게 얼마 없잖아!
히이이잉
히이이잉
358 지훈주 (YIyW53vl9I)
2021-06-05 (파란날) 16:24:48
>>353 핫하 신입은 우리 아프란시아가 데려간다
>>35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니잔슈 휘두르기)
>>35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니잔슈 휘두르기)
360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6:26:29
진짜 혼신의 힘을 다해서 찌겅ㅆ는데 이거 빠꾸나면 우우에에엑.......조별 과제 스트레스가 이런 것인가??
363 다림주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6:27:23
>>357 마왕님이 이사장이라구.. 교장쌤도 있다구...
그러니까 우리 열심히 살아여(?) 우리가 열심히 복습하며 살면 풀릴 수 있어여! 힘내여(?)
그러니까 우리 열심히 살아여(?) 우리가 열심히 복습하며 살면 풀릴 수 있어여! 힘내여(?)
364 청천 - 다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6:28:12
다림은 약간 의아한 표정이지만...지금은 그럭저럭 괜찮아보이는 모습입니다.
청천은 작게 후, 한숨을 쉬고는, 앉으라는 다림의 권유를 고개를 끄덕이며 받아들입니다.
"그...이제 와서 물어보기에 많이 뒷북이긴 한데, 사실 조금 걱정했어. 많이 다쳤었잖아."
그렇다고 물어보자니 약간 선을 넘는 게 아닐까? 하다가, 의뢰에 바빠서, 피로에 지쳐서 잊어버린 것이 몇 번. 그래도 그 일은 청천에게 잊을 만 하면 떠오르는 작은 걱정거리였네요. 약간 시선을 피하다가 결국, 기회가 왔을 때 물어보고야 마네요.
전 남친 아닙니다. 그저...학원도에서 처음으로 경험한 파티원의 전투불능이 좀 놀랄 일이었을 뿐. 자신이 기억하는 동료의 마지막 모습이 상처투성이로 쓰러진 모습이라면 누군들 걱정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몸 괜찮은 거지? 다행이다. 요즘 어떻게 지냈어?"
오랜만에 아는 사람을 만난 동네 아줌마마냥, 웃으면서 수다스럽게 안부를 묻습니다.
물론 다림이 용건을 말한다면 그것도 들어주겠지요.
청천은 작게 후, 한숨을 쉬고는, 앉으라는 다림의 권유를 고개를 끄덕이며 받아들입니다.
"그...이제 와서 물어보기에 많이 뒷북이긴 한데, 사실 조금 걱정했어. 많이 다쳤었잖아."
그렇다고 물어보자니 약간 선을 넘는 게 아닐까? 하다가, 의뢰에 바빠서, 피로에 지쳐서 잊어버린 것이 몇 번. 그래도 그 일은 청천에게 잊을 만 하면 떠오르는 작은 걱정거리였네요. 약간 시선을 피하다가 결국, 기회가 왔을 때 물어보고야 마네요.
전 남친 아닙니다. 그저...학원도에서 처음으로 경험한 파티원의 전투불능이 좀 놀랄 일이었을 뿐. 자신이 기억하는 동료의 마지막 모습이 상처투성이로 쓰러진 모습이라면 누군들 걱정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몸 괜찮은 거지? 다행이다. 요즘 어떻게 지냈어?"
오랜만에 아는 사람을 만난 동네 아줌마마냥, 웃으면서 수다스럽게 안부를 묻습니다.
물론 다림이 용건을 말한다면 그것도 들어주겠지요.
365 다림주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6:28:54
킹구리도 부장님이고 청소하는 미어캣도 있고 살인 자판기와 메카-애니멀도 있고... 청월과 아프란시아 전쟁(?)에서도 안전하구..(?)
367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6:29:58
>>352 그건...솔직히 모르겠어요
캡틴의 오케이 사인 없이 그래도 되는 것인지..
캡틴의 본스레 오케이 사인은 설정적으로 문제가 없을 때 내려오는 것인지...
>>360 (토닥토닥
캡틴의 오케이 사인 없이 그래도 되는 것인지..
캡틴의 본스레 오케이 사인은 설정적으로 문제가 없을 때 내려오는 것인지...
>>360 (토닥토닥
370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6:31:04
아 몰라. 페이지 하나 하나마다 멘트 적어둔 대본 올려서 컨펌 받았고
버벅거리는거 싫다고 해서 사소한 말 실수 꼬일 때 마다 처음부터 다시 찍었어.
이 정도 했으면 난 성의를 보였으니, 적어도 오늘은 더 안할거야. 히히 진행 레스 적어둬야지~~~!!! 진행 발싸!!!
버벅거리는거 싫다고 해서 사소한 말 실수 꼬일 때 마다 처음부터 다시 찍었어.
이 정도 했으면 난 성의를 보였으니, 적어도 오늘은 더 안할거야. 히히 진행 레스 적어둬야지~~~!!! 진행 발싸!!!
371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6:32:28
>>368-369 (현웃
>>370 거참 어느 학과 분들이신지 엄청나게도 부려먹었네요 이정도면 밥 사줘야 하는 것 아닌지.....
손절각 재십셔...
>>370 거참 어느 학과 분들이신지 엄청나게도 부려먹었네요 이정도면 밥 사줘야 하는 것 아닌지.....
손절각 재십셔...
372 다림-청천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6:34:22
"아... 그랬죠.."
당시의 일을 떠올렸는지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그 당시엔 저 자신이 매우 멍청했다고 생각해요. 라는 신랄하게 디스하는 말을 스스로 합니다. 초대형 게이트 내의 존재를 그냥 분석하려 하다니. 멍청한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까? 으악. 자기혐오 멈춰! 다림주는 널 나름 아낀다구!
많이 뒷북이라는 말을 듣고는 지금은 괜찮아요. 아는 사람(같은 팟의 인물들)이 아니면 다쳤다는 사실도 모르지 않을까요? 라고 웃음기를 머금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네. 지금은.. 보시다시피.. 시험공부 중이었네요"
그래도 조금은 환기할 생각이라서요. 라는 말을 하고는 슬쩍 표시하고는 책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떠올랐다는 듯. 아. 하는 감탄사와 함께
"그러고 보니 그 때 받았던 힐링팩. 돌려드릴게요."
가방에 곱게 포장되어 있는 걸 꺼내 돌려주려 합니다. 아프란시아에 가서 돌려주기에는 시간이 없어서 포장만 되어 있는 채로 가방에 담겨 있었다는 후일담이..
당시의 일을 떠올렸는지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그 당시엔 저 자신이 매우 멍청했다고 생각해요. 라는 신랄하게 디스하는 말을 스스로 합니다. 초대형 게이트 내의 존재를 그냥 분석하려 하다니. 멍청한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까? 으악. 자기혐오 멈춰! 다림주는 널 나름 아낀다구!
많이 뒷북이라는 말을 듣고는 지금은 괜찮아요. 아는 사람(같은 팟의 인물들)이 아니면 다쳤다는 사실도 모르지 않을까요? 라고 웃음기를 머금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네. 지금은.. 보시다시피.. 시험공부 중이었네요"
그래도 조금은 환기할 생각이라서요. 라는 말을 하고는 슬쩍 표시하고는 책을 덮었습니다. 그리고 떠올랐다는 듯. 아. 하는 감탄사와 함께
"그러고 보니 그 때 받았던 힐링팩. 돌려드릴게요."
가방에 곱게 포장되어 있는 걸 꺼내 돌려주려 합니다. 아프란시아에 가서 돌려주기에는 시간이 없어서 포장만 되어 있는 채로 가방에 담겨 있었다는 후일담이..
378 릴리주 (7KpkGrZngQ)
2021-06-05 (파란날) 16:36:54
>>324 대적자, 길잡이, 요술쟁이 인가! (* 눈마새 네타입니다)
미리 본스레 와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일단 릴리주는 소주타임!!!!
미리 본스레 와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일단 릴리주는 소주타임!!!!
381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6:39:15
나도 눈마새 진짜 엄청나게 좋아하는데....지금도 바로 옆에 책장에 전권 이씀.
>>380 8 ㅁ 8 ....춘심분을 보충하고 싶다....
>>380 8 ㅁ 8 ....춘심분을 보충하고 싶다....
384 청천 - 다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6:42:09
"처음이었잖아, 그런 존재와 직접 조우한 건. 너도 나도 신입생인걸...근데 그걸 같은 파티였던 우리들 빼고 모를 정도였다는 건...가디언의 의료학은 굉장하구나..."
청천 또한 쓴웃음을 짓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새 고개를 끄덕이며 감탄하고 있습니다.
다림의 답변을 듣고, 정말로 괜찮구나, 해서 안심한 것 같네요.
"난 시험공부 다했지롱. 앗, 이건 왜?"
장난스럽게 말하다가, 곱게 포장된 힐링팩들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한 개 100GP정도밖에 안 하는걸 왜 돌려주려 하는지, 명백히 의아해하는 기색이네요.
"이 정돈, 그냥 가져도 되는데..."
청천 또한 쓴웃음을 짓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새 고개를 끄덕이며 감탄하고 있습니다.
다림의 답변을 듣고, 정말로 괜찮구나, 해서 안심한 것 같네요.
"난 시험공부 다했지롱. 앗, 이건 왜?"
장난스럽게 말하다가, 곱게 포장된 힐링팩들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한 개 100GP정도밖에 안 하는걸 왜 돌려주려 하는지, 명백히 의아해하는 기색이네요.
"이 정돈, 그냥 가져도 되는데..."
395 다림-청천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6:51:44
"아마 모르고 계시겠지요.."
청천과 만나기 전에도 여러 상해가 있었는데도 청천이 모를 때도 있었으니 대단하긴 합니다.
"부럽네요..."
시험공부를 다했다는 말에 정말 부럽다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다림주가 10코인으로 사도 되는데 쓸데없는 수집욕 때문에 갖고 있지... ㅎㅎ ㅈㅅ!
이런저런 시험공부를 하는 것도 역시 평소에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네요. 라는 말을 하며 테이블 위에 놓인 필기노트같은 걸 봅니다.
최근 복습하면서 조커 포지셔닝이란 것도 알게 되었다나. 같은 말을 하기도 하네요. 관심 있으실까요? 라고 슬쩍 물어봅니다.
"그.. 저는.. 뭔가를 오랫동안 갖고 있는 거가 어색하기도 하고요.."
안 썼으면 돌려드리는 게 맞다고 말을 하면서 살짝 눈을 피합니다. 물론 비싼 건 아니지만.. 이 아니라 사실 비싼 겁니다. 100gp면 만원이라구! 3만원이나 되는 걸 그냥 받기는.. 같은 건 뒷사람의 말이려나.
//그렇게 청천이 조커 포지셔닝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고(농담)
청천과 만나기 전에도 여러 상해가 있었는데도 청천이 모를 때도 있었으니 대단하긴 합니다.
"부럽네요..."
시험공부를 다했다는 말에 정말 부럽다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다림주가 10코인으로 사도 되는데 쓸데없는 수집욕 때문에 갖고 있지... ㅎㅎ ㅈㅅ!
이런저런 시험공부를 하는 것도 역시 평소에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네요. 라는 말을 하며 테이블 위에 놓인 필기노트같은 걸 봅니다.
최근 복습하면서 조커 포지셔닝이란 것도 알게 되었다나. 같은 말을 하기도 하네요. 관심 있으실까요? 라고 슬쩍 물어봅니다.
"그.. 저는.. 뭔가를 오랫동안 갖고 있는 거가 어색하기도 하고요.."
안 썼으면 돌려드리는 게 맞다고 말을 하면서 살짝 눈을 피합니다. 물론 비싼 건 아니지만.. 이 아니라 사실 비싼 겁니다. 100gp면 만원이라구! 3만원이나 되는 걸 그냥 받기는.. 같은 건 뒷사람의 말이려나.
//그렇게 청천이 조커 포지셔닝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고(농담)
399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6:55:38
그러고보니 칼 3인방(에릭, 지훈, 청천) 포지션이 모두 다르네요.
더 이상 파티 성립이 될지 모르겠는 조합이지만요.
더 이상 파티 성립이 될지 모르겠는 조합이지만요.
400 다림주 (7j.XwQ/FNw)
2021-06-05 (파란날) 16:56:18
힐러님... 채고에요!
다림: 근데 왜 저는 힐러가 아닌가요?
다림주: 막차 타려고 슥삭슥삭 쓴 시트라서... ㅎㅎ...ㅈㅅ!
다림: 근데 왜 저는 힐러가 아닌가요?
다림주: 막차 타려고 슥삭슥삭 쓴 시트라서... ㅎㅎ...ㅈㅅ!
401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6:57:28
게임하다 온 시현주 갱신
스토리 진행하면서 캐릭터 키만한 계단은 계단이 아니라고 씩씩거리는 뉴비가 너무 귀엽다
스토리 진행하면서 캐릭터 키만한 계단은 계단이 아니라고 씩씩거리는 뉴비가 너무 귀엽다
411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7:00:34
>>405 춘하춘하!
너무기여워서 잠깐 겜 창 내리고 히히 자랑해야지 온동네 자랑해야지 하고 자랑한다음 겜창 올렸는데 시체가 되서 시현주..저 살려주세요.. 하는거있죠
짱귀여움 ㄹㅇ
너무기여워서 잠깐 겜 창 내리고 히히 자랑해야지 온동네 자랑해야지 하고 자랑한다음 겜창 올렸는데 시체가 되서 시현주..저 살려주세요.. 하는거있죠
짱귀여움 ㄹㅇ
412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7:01:26
>>407 힐러는 힐팩이 있어요 콘 (?)
다하다하 진하진하!
>>410 막 검 휘두르면 사령이 날아가서 도트딜 넣을거같아요ㅕ ㅋㅋㅋㅋㅋ
다하다하 진하진하!
>>410 막 검 휘두르면 사령이 날아가서 도트딜 넣을거같아요ㅕ ㅋㅋㅋㅋㅋ
413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7:01:50
와~~ 컨펌 났다~~~~~!!!!!!!!! 끄윽, 요즘 이거 때문에 진짜 위산이 부글부글 끓는 느낌이었는데.....후우....
414 지훈주 (bX1VKIi4E2)
2021-06-05 (파란날) 17:02:28
지훈주: 사령술사...
지훈: 난 이런 귀신 부리고 싶지 않았어
지훈주: 어쩌니 그 귀신 없으면 넌 아무것도 아닌데
지훈: (시무룩)
지훈: 난 이런 귀신 부리고 싶지 않았어
지훈주: 어쩌니 그 귀신 없으면 넌 아무것도 아닌데
지훈: (시무룩)
415 춘심주 (iW/7CTVBpw)
2021-06-05 (파란날) 17:02:43
헉.. 진화주 수고 많으셨어요!!(뽀담쓰담꼬옥)
여태 맘고생 많이 하시더니 드디어 벗어나는구나ㅠㅠㅠ
여태 맘고생 많이 하시더니 드디어 벗어나는구나ㅠㅠㅠ
425 바다 - 지훈 (FC2dJu6bqs)
2021-06-05 (파란날) 17:07:25
" 너. "
바다의 기억 속에는 확실히 지훈이 먼저 장난을 시작했으며 국가의 처벌을 필요로 할 만큼 선을 넘은 일을 했으나, 스스로는 관대하게 용서를 해주고 구제의 길을 열어준 구원자였다.
" 오... 그럼 나는 크렘 브륄레랑 카페라테. "
그리고 바다의 손이 가는 곳은... 특대 크림 브륄레.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피자만한 크렘 브륄레를 맛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었다! 가격은 물론, 눈물이 나올 정도지만, 바다는 지훈의 지갑 사정을 생각해줄 필요가 없었다. 아무렴. 이건 지훈의 속죄이기도 한 만큼 큰 피해를 줄 수록 더 죄책감을 덜겠지. 암 암.
바다의 기억 속에는 확실히 지훈이 먼저 장난을 시작했으며 국가의 처벌을 필요로 할 만큼 선을 넘은 일을 했으나, 스스로는 관대하게 용서를 해주고 구제의 길을 열어준 구원자였다.
" 오... 그럼 나는 크렘 브륄레랑 카페라테. "
그리고 바다의 손이 가는 곳은... 특대 크림 브륄레.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피자만한 크렘 브륄레를 맛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이었다! 가격은 물론, 눈물이 나올 정도지만, 바다는 지훈의 지갑 사정을 생각해줄 필요가 없었다. 아무렴. 이건 지훈의 속죄이기도 한 만큼 큰 피해를 줄 수록 더 죄책감을 덜겠지. 암 암.
429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7:08:40
2. 내가 모르는 지식을 그럴싸하게 고민하는 방법 - 망념 쌓아서 캡틴에게 물어본다. 망념 20정도면 괜찮은 생각을 대신 굴려준다.
원문
원문
433 춘심주 (iW/7CTVBpw)
2021-06-05 (파란날) 17:12:01
>>432 아니에요아니에요 후회해서 하는말이 아니었는데. 미리 알고 있었더라도 저는 수리시도부터 했을거예요! 이미 답은 정해져있었어요ㅠㅠ
435 청천 - 다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7:14:01
다림이 부러워하자 청천은 의기양양하게 웃습니다. 역시 평소에 공부해 둔 게 이렇게,,,도움이 되네요.
"조커 포지셔닝?"
다림이 관심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자연히 청천의 시선이 다림의 필기노트로 향합니다. 내용을 훑어보던 청천의 눈이 빛납니다.
"와...이런 것도 있었구나. 이거 나도 나중에 찾아서 더 공부해봐야지!"
신기합니다. 그리고...이런 게 가능하다면, 전투가 꽤 재밌겠는데요.
청천은 다림에게 "고마워."라며 감사인사를 표하고는 그 키워드를 가디언칩의 화면을 열어서 메모합니다.
그러고나니 화제는 다시 힐팩으로 넘어가네요.
"어...그런...가?"
사실...안 썼다기보다는 못 쓴 거지만요...그런 생각에 청천 또한 시선이..아래로 내려가네요...
"으음...네가 그렇다면야."
쭈뻣쭈뻣 힐링팩들을 받아가지만...편히 내려놓질 못하고 꼭 쥐고 있네요. 그 자세 그대로 꾸벅 고개를 숙이며 말합니다.
"...미안해. 내가 좀 더 조심했어야 했던 건데. 다음번엔...이런 일 없도록 노력할게."
//여기까지 7개째. 어엇 감사합니다!!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3만원어치....
"조커 포지셔닝?"
다림이 관심이 있냐고 물어봅니다. 자연히 청천의 시선이 다림의 필기노트로 향합니다. 내용을 훑어보던 청천의 눈이 빛납니다.
"와...이런 것도 있었구나. 이거 나도 나중에 찾아서 더 공부해봐야지!"
신기합니다. 그리고...이런 게 가능하다면, 전투가 꽤 재밌겠는데요.
청천은 다림에게 "고마워."라며 감사인사를 표하고는 그 키워드를 가디언칩의 화면을 열어서 메모합니다.
그러고나니 화제는 다시 힐팩으로 넘어가네요.
"어...그런...가?"
사실...안 썼다기보다는 못 쓴 거지만요...그런 생각에 청천 또한 시선이..아래로 내려가네요...
"으음...네가 그렇다면야."
쭈뻣쭈뻣 힐링팩들을 받아가지만...편히 내려놓질 못하고 꼭 쥐고 있네요. 그 자세 그대로 꾸벅 고개를 숙이며 말합니다.
"...미안해. 내가 좀 더 조심했어야 했던 건데. 다음번엔...이런 일 없도록 노력할게."
//여기까지 7개째. 어엇 감사합니다!!
듣고보니 그것도 그렇네요...3만원어치....
439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7:17:13
>>399 청천이가 회복템 왕창 들고오면 가능할지도...는 그게 문제가 아니로군요.....혐관....ㅎ...
시-하!
>>413 진화주 정말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토닥토닥
시-하!
>>413 진화주 정말 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토닥토닥
447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7:21:33
에릭씨 손가락이 여섯 개가 됐어요.
아니, 어쩌다가?
제가 원하는 대답이 뭔질 몰라서요.
같은 게 떠올라버린 5시 21분...
아니, 어쩌다가?
제가 원하는 대답이 뭔질 몰라서요.
같은 게 떠올라버린 5시 21분...
452 다림-청천 (1vW4LxDpQ6)
2021-06-05 (파란날) 17:24:43
의기양양한 표정을 빤히 바라보는 표정이 차갑지만. 싫거나 기분상한 것은 아닌 듯 희미한 미소를 머금습니다. 부러운 건 부러운 거고. 자신은 할 일을 해야 하니까요.
"수업을 복습하면서 적어두고 그러긴 해야 하니까요."
필기노트를 보여줍니다. 워리어나 랜스의 역할을 일시적으로 대리할 수 있다는 서포터의 만능성을 다림은 생각하는 건가요? 이것저것 해왔던 것이 박살나는 과정은 그리 좋은 건 아니었지만..
꼭 쥐고 있는 것을 보고는 그렇게 부담가지지 않거나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말로 하지는 못하고 잠깐 바라보다가...
"...그.. 누구도 잘못한 건 없었는걸요."
따지고 보면 제가 멍청했던 탓이고.. 다른 분들은 각자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눈을 양 옆으로 굴리며 뭐.. 뭐.. 드시고 싶은 거라도 있으신가요? 비싼 건 안 되지만. 스무디 선까지라면 사드릴 수도 있어요. 라고 답합니다.
"수업을 복습하면서 적어두고 그러긴 해야 하니까요."
필기노트를 보여줍니다. 워리어나 랜스의 역할을 일시적으로 대리할 수 있다는 서포터의 만능성을 다림은 생각하는 건가요? 이것저것 해왔던 것이 박살나는 과정은 그리 좋은 건 아니었지만..
꼭 쥐고 있는 것을 보고는 그렇게 부담가지지 않거나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말로 하지는 못하고 잠깐 바라보다가...
"...그.. 누구도 잘못한 건 없었는걸요."
따지고 보면 제가 멍청했던 탓이고.. 다른 분들은 각자 최선을 다했으니까요. 라고 말하는 다림입니다. 눈을 양 옆으로 굴리며 뭐.. 뭐.. 드시고 싶은 거라도 있으신가요? 비싼 건 안 되지만. 스무디 선까지라면 사드릴 수도 있어요. 라고 답합니다.
457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7:25:43
곧 경매라던데, 지금 순위가 이래요
1. 동거를 위한 집
2. 대장인 아이템 수주권(장비)
3. 90코인으로 장인(장비) + 10코인으로 시험 통과권
이래서 장비 뭐 받을진 미리 정해두려구요!
1. 동거를 위한 집
2. 대장인 아이템 수주권(장비)
3. 90코인으로 장인(장비) + 10코인으로 시험 통과권
이래서 장비 뭐 받을진 미리 정해두려구요!
471 지훈 - 바다 (OPqSbGsJQM)
2021-06-05 (파란날) 17:31:27
"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
지훈이 바다를 빤히, 정말 빤히 바라보았을까. 먼저 공주님 안기를 한 것은 바다인데 내가 먼저 잘못했다니. 정말... 바다의 머릿속에서 자신과 바다의 모습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단단히 착각을 하는 모양이었다..
" 정말 망설임없이... "
한숨. 오늘만 한숨을 몇 번째 쉬는 건지 모르겠다. 뭐 자신이 잘못한 것은 맞으니 이정도는 감수해야겠지만... 지훈은 크렘 브륄레, 카페라테, 콜라를 하나씩 시키고는 바다를 이끌고 구석 자리로 갔다.
" 요새 특별한 일은 없어? "
느릿하게 등받이에 등을 기대며 근황 토크나 잠시 하려고 했으려나.
지훈이 바다를 빤히, 정말 빤히 바라보았을까. 먼저 공주님 안기를 한 것은 바다인데 내가 먼저 잘못했다니. 정말... 바다의 머릿속에서 자신과 바다의 모습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단단히 착각을 하는 모양이었다..
" 정말 망설임없이... "
한숨. 오늘만 한숨을 몇 번째 쉬는 건지 모르겠다. 뭐 자신이 잘못한 것은 맞으니 이정도는 감수해야겠지만... 지훈은 크렘 브륄레, 카페라테, 콜라를 하나씩 시키고는 바다를 이끌고 구석 자리로 갔다.
" 요새 특별한 일은 없어? "
느릿하게 등받이에 등을 기대며 근황 토크나 잠시 하려고 했으려나.
486 춘심주 (iW/7CTVBpw)
2021-06-05 (파란날) 17:39:01
>>453 방패를 받으면 장신구를 만들어주면 되는거니까 진화주가 받고싶은거 받음 될것같아요!
>>455 아항 그 말 들으니까 들어본 기억이 났어요!! 은은한맛이던가!!
답변 늦어서 미앙대요 잠깐 뭣좀 하느라구
모하모하 리하리하~!!
>>455 아항 그 말 들으니까 들어본 기억이 났어요!! 은은한맛이던가!!
답변 늦어서 미앙대요 잠깐 뭣좀 하느라구
모하모하 리하리하~!!
488 청천 - 다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7:39:22
그 누구도 잘못한 건 없었는걸요, 라는 말에 청천은 팔에 들어간 힘을 조금, 뺍니다.
맞는 말이니까요. 모두들 열심히 했는걸요.
"그건 그래. 하긴...근본적으로는 쳐들어온 녀석들이 잘못한 거니까."
옅게 웃으며 말합니다.
그리고 그 처들어온 녀석들은...이제 여기 없습니다. 그러면 된 겁니다. 일단은요.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역시 강해져야겠지만요. 청천은 거기까지 생각하고는, 자연스레 화제를 넘기려 합니다.
"아, 나 그러면 아이스초코로 부탁할게. 아무튼 복습은 중요하지."
수재 특성 보유자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매일매일 방과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지요.
//9번째!
맞는 말이니까요. 모두들 열심히 했는걸요.
"그건 그래. 하긴...근본적으로는 쳐들어온 녀석들이 잘못한 거니까."
옅게 웃으며 말합니다.
그리고 그 처들어온 녀석들은...이제 여기 없습니다. 그러면 된 겁니다. 일단은요.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역시 강해져야겠지만요. 청천은 거기까지 생각하고는, 자연스레 화제를 넘기려 합니다.
"아, 나 그러면 아이스초코로 부탁할게. 아무튼 복습은 중요하지."
수재 특성 보유자가 고개를 끄덕입니다.
매일매일 방과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지요.
//9번째!
496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7:41:10
>>456 >>459 >>462 드셔보시면 알겠지만 얼음과는,,..뭔가 뭔가 다릅니다... (끄덕
생귤탱귤에서 단맛이 너프된 맛인데...오늘 가보니 또 진짜 감귤맛 하드 또 냈더라고요.
>>474 (축하의 박수
>>479 캡하...는 헉 불바다?!
춘-하!
생귤탱귤에서 단맛이 너프된 맛인데...오늘 가보니 또 진짜 감귤맛 하드 또 냈더라고요.
>>474 (축하의 박수
>>479 캡하...는 헉 불바다?!
춘-하!
497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7:41:27
에리꾸가 지금부터 경매 시작권한 받아서 경매 진행
캡틴은 팝콘먹으면서 8시에 진행 준비
8시부터 캡틴의 정식 스토리 진행 시작
이렇게 이해 했는데
캡틴은 팝콘먹으면서 8시에 진행 준비
8시부터 캡틴의 정식 스토리 진행 시작
이렇게 이해 했는데
504 다림-청천 (od5Ls49Ikc)
2021-06-05 (파란날) 17:43:39
팔에 들어간 힘이 빠지는 것을 흘깃 보고는 그래도 긴장감이 조금 풀려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나요? 과거는 이미 지나간 것. 바꿀 수 없다면 흘려보내는 것도 필요합니다.
"쳐들어온 쪽이.. 잘못한 거라고 생각하는 게 낫겠지요."
그래도 여기에 살겠다거나. 협력한다면 괜찮겠지. 라는 막연하고도 안일한 생각을 말하진 않습니다. 옅게 웃는 청천을 보며 다림도 옅은 웃음을 띱니다. 천천히 마시던 음료를 빨대로 한번 빨아먹습니다. 자연스러운 화제넘김에 호응합니다. 애초에 뭘 마시겠냐고 물어본 것도 다림이잖아요?
"아이스초코.... 휘핑 얹은 걸로요 아니면 그냥으로요?"
그것만 물어보고는 고개를 끄덕여 사주려고(카운터로 가려고) 잠깐 일어납니다. 다림의 자리는 조금 오래 앉아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듯 살짝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금방 시키고 진동벨을 청천에게 건네주러 올까요? 설정상으로는 다림도 복습을 하긴 하지만.. 뭐. 일상적 설정이니까요
"쳐들어온 쪽이.. 잘못한 거라고 생각하는 게 낫겠지요."
그래도 여기에 살겠다거나. 협력한다면 괜찮겠지. 라는 막연하고도 안일한 생각을 말하진 않습니다. 옅게 웃는 청천을 보며 다림도 옅은 웃음을 띱니다. 천천히 마시던 음료를 빨대로 한번 빨아먹습니다. 자연스러운 화제넘김에 호응합니다. 애초에 뭘 마시겠냐고 물어본 것도 다림이잖아요?
"아이스초코.... 휘핑 얹은 걸로요 아니면 그냥으로요?"
그것만 물어보고는 고개를 끄덕여 사주려고(카운터로 가려고) 잠깐 일어납니다. 다림의 자리는 조금 오래 앉아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듯 살짝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금방 시키고 진동벨을 청천에게 건네주러 올까요? 설정상으로는 다림도 복습을 하긴 하지만.. 뭐. 일상적 설정이니까요
505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7:44:00
경매는 어려울거라고 단념하던 응애 뉴비가 한푼두푼 모아 여기까지 왔다....!!
나는 이미 각오 완료야!!
나는 이미 각오 완료야!!
509 다림-청천 (od5Ls49Ikc)
2021-06-05 (파란날) 17:45:25
경매... 커플의 동거를 위한 집사기 여정을 구경할까...
다림: 저는요?
다림주: 걍 100개 가진 걸로 만족할래!
다림: (???)네? 잠깐만요?
다림: 저는요?
다림주: 걍 100개 가진 걸로 만족할래!
다림: (???)네? 잠깐만요?
513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7:46:11
정훈주셨군!
다림주 일상은....음 어카지.
일단 이번 경매에 저는 크게 관심있는 템 없는데, 킵 원하시면 킵하셔도 되어요!
다림주 일상은....음 어카지.
일단 이번 경매에 저는 크게 관심있는 템 없는데, 킵 원하시면 킵하셔도 되어요!
515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7:46:54
>>509 엌ㅋㅋㅋㅋㅋㅋ......그, 그렇게 끌어앉고 계시면 모은 의미가 없지 않나요!ㅋㅋㅋㅋ
516 다림주 (od5Ls49Ikc)
2021-06-05 (파란날) 17:46:59
다림주의 안 좋은 버릇이긴 한데. 모아두고 안 써요....
집 가져볼까. 하고 욕망이 조금 생겼긴 한데. 커플의 집이라니. 그건 어쩔 수 없지! 커플이 잘 사는 거 보고 싶어!
집 가져볼까. 하고 욕망이 조금 생겼긴 한데. 커플의 집이라니. 그건 어쩔 수 없지! 커플이 잘 사는 거 보고 싶어!
527 청천 - 다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7:52:02
"응....? 어...어어..."
아...휘핑을 생각 못했네요. 그게 그러니까...갑작스런 질문에 잠깐 망설입니다.
"휘, 휘핑없이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는 다림을 향해 황급하게 말하고는, 다녀와!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는 다림으로부터 진동벨을 받아듭니다.
"음..."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뭘 할지, 잠깐 고민하던 청천은...가방에서 교재를 꺼내듭니다. 한 쪽이 공부하는데 한 쪽만 노는 것도 조금 그렇지요?
"그러고보니 너는 심화 뭐 할거야? 난 못 정했는데...."
문득 흑백론자 수업을 듣고 있다던 서강이가 생각나서, 물어봅니다.
//11번째.
아...휘핑을 생각 못했네요. 그게 그러니까...갑작스런 질문에 잠깐 망설입니다.
"휘, 휘핑없이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는 다림을 향해 황급하게 말하고는, 다녀와!라고 말해줍니다.
그리고는 다림으로부터 진동벨을 받아듭니다.
"음..."
메뉴를 기다리는 동안 뭘 할지, 잠깐 고민하던 청천은...가방에서 교재를 꺼내듭니다. 한 쪽이 공부하는데 한 쪽만 노는 것도 조금 그렇지요?
"그러고보니 너는 심화 뭐 할거야? 난 못 정했는데...."
문득 흑백론자 수업을 듣고 있다던 서강이가 생각나서, 물어봅니다.
//11번째.
529 바다 - 지훈 (FC2dJu6bqs)
2021-06-05 (파란날) 17:52:12
" 역시 네가 나빴어. "
잠시 고민해 봤지만 명백한 사실을 그르다고 할 수는 없는 법이었다. 자신이 한 짓은 있지만 그렇다고 그게 한지훈이가 한 짓 까지 이어질 연관성을 갖지는 않는다.
" 특별한 일... 음 딱히? 너는? "
크렘 브륄레를 크게 한 스푼 뜨며 물어봤다.
잠시 고민해 봤지만 명백한 사실을 그르다고 할 수는 없는 법이었다. 자신이 한 짓은 있지만 그렇다고 그게 한지훈이가 한 짓 까지 이어질 연관성을 갖지는 않는다.
" 특별한 일... 음 딱히? 너는? "
크렘 브륄레를 크게 한 스푼 뜨며 물어봤다.
530 다림주 (E6R.tjM38M)
2021-06-05 (파란날) 17:52:41
하지만 최소 60코인은 넘어야 살 수 있게 할 것이다...(최후의 방어선을 친다)(농담일까 진담일까)
540 다림-청천 (E6R.tjM38M)
2021-06-05 (파란날) 17:56:36
"휘핑 없이요?"
고개를 끄덕이고 휘핑없는 아이스초코를 시킨 다음 진동벨을 건네줍니다. 요란한 갈갈소리가 들리려나요. 아니면 생각한 만큼의 소음이 살짝 들린 뒤에 울리겠죠.
"저요?"
심화라는 말을 듣고는 고개를 기울입니다. 어떤 심화를 할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생각해본 적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생각해 보자면.. 이라며 고민에 빠진 듯한 얼굴을 합니다.
"저는...뭔가 어울리지 않는 것부터 생각나네요. 메딕이라던가요."
메딕을 하기엔 치유 쪽이 하나도 없거든요. 라고 상큼하게 말하며 생각해봤을 때 가능해 보이는 거는 제압자나 바바 야가 쪽이라고 말합니다. 확신이 없는 걸 보면.. 애매할까요? 물어보기에 말하지만.. 그리고는 다림은 턱을 살짝 괴고는
"그럼 청천 씨는 뭘 생각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라고 물어봅니다.
고개를 끄덕이고 휘핑없는 아이스초코를 시킨 다음 진동벨을 건네줍니다. 요란한 갈갈소리가 들리려나요. 아니면 생각한 만큼의 소음이 살짝 들린 뒤에 울리겠죠.
"저요?"
심화라는 말을 듣고는 고개를 기울입니다. 어떤 심화를 할지에 대해서는 그다지 생각해본 적 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생각해 보자면.. 이라며 고민에 빠진 듯한 얼굴을 합니다.
"저는...뭔가 어울리지 않는 것부터 생각나네요. 메딕이라던가요."
메딕을 하기엔 치유 쪽이 하나도 없거든요. 라고 상큼하게 말하며 생각해봤을 때 가능해 보이는 거는 제압자나 바바 야가 쪽이라고 말합니다. 확신이 없는 걸 보면.. 애매할까요? 물어보기에 말하지만.. 그리고는 다림은 턱을 살짝 괴고는
"그럼 청천 씨는 뭘 생각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라고 물어봅니다.
541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7:56:50
이 경매에 전력을 부을 각오가 되어있고, 90 코인 이상 소지한게 현재
비아주, 나, 하루주, 다림주, 지훈주 정도인가?
성현주랑 에미리주는 100개지만 3차를 노린다고 계속 얘기했었고.
비아주, 나, 하루주, 다림주, 지훈주 정도인가?
성현주랑 에미리주는 100개지만 3차를 노린다고 계속 얘기했었고.
544 다림주 (E6R.tjM38M)
2021-06-05 (파란날) 17:57:31
그렇군요. 그런 용어도 있구나..(그리고 검색해 봤다가 궁상병이라는 더욱 찌르는 용어를 보고 격침)
547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7:59:19
나도 솔직히 말하자면 90 선에서 구매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ㅋㅋㅋㅋ....시험 스킵권 사고 싶어...
548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7:59:44
>>541 전 전력을 부을 각오까지는 없는걸요. 집이랑 수주권은 누구들 때문에 어차피 논외로 둘 생각이고, 조언로봇이랑 NPC제작권은 가치있는 물건들이긴 하지만 당장 필요하진 않아서.
경매가 다 지나간다 하면 영웅의 씨앗 관련 정보를 사면 될 일이고요? 좀 손해보는 느낌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으니.
경매가 다 지나간다 하면 영웅의 씨앗 관련 정보를 사면 될 일이고요? 좀 손해보는 느낌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으니.
551 지훈주 (bX1VKIi4E2)
2021-06-05 (파란날) 18:00:10
>>546 애옹...........
물론 정말 갖고싶은 건 99개 전부 털어넣을 각오는 있는 애옹!
물론 정말 갖고싶은 건 99개 전부 털어넣을 각오는 있는 애옹!
552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8:00:42
근데 에릭주 진짜 어디가써. 용기를 얻기 위한 이슬페어리를 과도하게 섭취해서 스턴 상태에 빠진건가??
569 에릭주 (cKMmA2T8Y2)
2021-06-05 (파란날) 18:07:35
우선 경매품 정보를 확인하는 시간부터 가지자
다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는지 확인해둬
맥스 코인은 100이고
총 4회 진행될거야
다들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는지 확인해둬
맥스 코인은 100이고
총 4회 진행될거야
572 에릭주 (cKMmA2T8Y2)
2021-06-05 (파란날) 18:09:05
첫번째 물품은 저택으로 할게
기본 5코인씩 추가로 배팅할 수 있고
맥스배팅에 닿으면 기존에 캡틴이 다이스로 입찰자를 정했던 것 처럼 다이스로 정할게
기본 5코인씩 추가로 배팅할 수 있고
맥스배팅에 닿으면 기존에 캡틴이 다이스로 입찰자를 정했던 것 처럼 다이스로 정할게
573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8:10:25
2차 경매 아이템 예고
▶ 어린 애정의 애착 인형 ◀
[ 어릴 적, 당신은 상상속의 친구를 만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작은 인형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그 인형과 대화하며 꿈을 꾸기도 하였고, 나이가 들어가며 천천히 잊어가더라도 당신의 곁을 지키고 있는 인형 하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인격을 가진 신들에게도 나타나곤 했다. 사랑의 신과 생명의 신 사이에서 태어났던 인연의 신 하멜라는 장인의 신 메파스가 만들어 준 인형을 유독 아끼곤 했다. 메파스는 인형에 사랑의 신의 머리카락과, 생명의 신의 온기를 심었으며 인형은 곧 말하였고, 웃으며 하멜라의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이 인형은 비록 신이 만들었던 인형은 아니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그 격의 일부가 담겨있는 물건이다. 인형에 소망을 불어넣은 채, 하루동안 깊은 잠에 빠지고 나면 다음 날 인형은 당신만의 친구가 되어 당신의 곁을 지킬 것이다. ]
▶ 그린 코스트
▶ 생명과 사랑, 그리고 인연 - 총 90포인트 가량의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분배하여 NPC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된 NPC와는 인연 퀘스트가 생략된 채 '단짝' 관계를 가지게 되며 동료로서 NPC의 성장도를 공유받을 수 있게 된다.
▶ 조언자 로봇 MAX - 23 ◀
[ 친구가 필요하십니까? 아니면 때때로 당신에게 좋은 해답을 줄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조언자 맥스는 수많은 가디언들의 현장 지식과 이론을 주입하여 당신이 고민이 있거나 막히는 순간이 있을 때 당신에게 해답을 줄 것입니다! 라고 홍보하고 있는 조언자 로봇 맥스 모델. 단점으로는 AI에게 감정 모듈이 주입되어 이따금 주인을 놀리거나 능욕하려 드는 경우가 있다. 그걸 제외하고 본다면 그 가치는 뛰어난 편. 약간의 전투 보조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작은 원반형의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원하는 홀로그램 아바타를 투영할 수 있다. ]
▶ 장인 아이템
▶ AI -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니다. 정신계 공격에 면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감점 모듈 - 이 로봇은 감정을 느끼고, 학습하고, 진화합니다.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 사용자가 조언이 필요할 때 조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일단은 도와드리죠. - 아군 파티에 서포터가 없는 경우에 한정하여 맥스를 서포터로 선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서포터의 효율은 50%만 적용됩니다.
▶ 받아라 생물학분해빔! - 사용자가 위기에 처한 경우 상대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광선을 발사합니다. 전투 당 1회만 발동됩니다.
▶ 성장형 - 독자적인 경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 레드 와인 사파이어 ◀
[ 개인의 집이 안락함만을 생각한다면 때때론 누군가에게 과시의 목적으로도 이용될 수 있다.
호밀런 社가 아카데미 지부에 건설한 주택으로 개인의 생활과 안위를 충족하고 과시적인 면모를 건물 외관에 표현하였다.
작은 성채와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주택의 외관에는 이계의 보석들을 박아넣었으며 건물의 주위에는 마도일본의 보호 주문을
새겨 침입자의 의념을 일시적으로 봉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만약 당신이 상류층으로서의 영위를 느껴보고 싶다면
집을 소유하는 것으로 그 기분을 느껴보도록 하자. ]
▶ 하우스
▶ 3층 건물 - 총 3층으로 구성된 건물입니다.
▶ 1층 - 주방, 파티 룸 등의 친교를 목적으로 하는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2층 - 집무실, 서재 등의 공간으로 개인의 생활을 위한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3층 - 여유 공간으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 전시 -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전시할 수 있습니다. 전시한 아이템은 착용 조건을 충족한다면 50%의 착용 효과를 제공합니다.
▶ 타인의 시선은 집의 품위에서 나온다 - 부유한 NPC들의 관심도가 증가합니다.
▶ 사용인! - 이계의 정령들을 사용인으로 소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용인들은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 안락함 - 집에서 휴식하는 경우 대부분의 디버프를 해소합니다.
▶ 안전 공간 - 당신이 허락하지 않은 사람이 침입하는 경우 주거침입으로 간주하여 집이 방어에 나섭니다.
▶ 아리아드네의 실 - 집으로의 귀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파티를 열어라! - 대량의 GP를 소모하여 명성을 올리는 파티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파티에는 최소 5만 GP가 소모됩니다. 이때 파티의 성격에 따라 NPC들의 호감도나 시선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헤파이스토스 공방 수주 의뢰권 ◀
[ (정보 비공개) ]
▶ 대장인 아이템
▶ 맡겨줘! 무엇이라도 만들어 보이지! - '대장인' 등급의 물품 하나를 수주할 수 있다.
▶ 어린 애정의 애착 인형 ◀
[ 어릴 적, 당신은 상상속의 친구를 만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작은 인형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그 인형과 대화하며 꿈을 꾸기도 하였고, 나이가 들어가며 천천히 잊어가더라도 당신의 곁을 지키고 있는 인형 하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인격을 가진 신들에게도 나타나곤 했다. 사랑의 신과 생명의 신 사이에서 태어났던 인연의 신 하멜라는 장인의 신 메파스가 만들어 준 인형을 유독 아끼곤 했다. 메파스는 인형에 사랑의 신의 머리카락과, 생명의 신의 온기를 심었으며 인형은 곧 말하였고, 웃으며 하멜라의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이 인형은 비록 신이 만들었던 인형은 아니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그 격의 일부가 담겨있는 물건이다. 인형에 소망을 불어넣은 채, 하루동안 깊은 잠에 빠지고 나면 다음 날 인형은 당신만의 친구가 되어 당신의 곁을 지킬 것이다. ]
▶ 그린 코스트
▶ 생명과 사랑, 그리고 인연 - 총 90포인트 가량의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분배하여 NPC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된 NPC와는 인연 퀘스트가 생략된 채 '단짝' 관계를 가지게 되며 동료로서 NPC의 성장도를 공유받을 수 있게 된다.
▶ 조언자 로봇 MAX - 23 ◀
[ 친구가 필요하십니까? 아니면 때때로 당신에게 좋은 해답을 줄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조언자 맥스는 수많은 가디언들의 현장 지식과 이론을 주입하여 당신이 고민이 있거나 막히는 순간이 있을 때 당신에게 해답을 줄 것입니다! 라고 홍보하고 있는 조언자 로봇 맥스 모델. 단점으로는 AI에게 감정 모듈이 주입되어 이따금 주인을 놀리거나 능욕하려 드는 경우가 있다. 그걸 제외하고 본다면 그 가치는 뛰어난 편. 약간의 전투 보조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작은 원반형의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원하는 홀로그램 아바타를 투영할 수 있다. ]
▶ 장인 아이템
▶ AI -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니다. 정신계 공격에 면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감점 모듈 - 이 로봇은 감정을 느끼고, 학습하고, 진화합니다.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 사용자가 조언이 필요할 때 조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일단은 도와드리죠. - 아군 파티에 서포터가 없는 경우에 한정하여 맥스를 서포터로 선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서포터의 효율은 50%만 적용됩니다.
▶ 받아라 생물학분해빔! - 사용자가 위기에 처한 경우 상대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광선을 발사합니다. 전투 당 1회만 발동됩니다.
▶ 성장형 - 독자적인 경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 레드 와인 사파이어 ◀
[ 개인의 집이 안락함만을 생각한다면 때때론 누군가에게 과시의 목적으로도 이용될 수 있다.
호밀런 社가 아카데미 지부에 건설한 주택으로 개인의 생활과 안위를 충족하고 과시적인 면모를 건물 외관에 표현하였다.
작은 성채와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주택의 외관에는 이계의 보석들을 박아넣었으며 건물의 주위에는 마도일본의 보호 주문을
새겨 침입자의 의념을 일시적으로 봉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만약 당신이 상류층으로서의 영위를 느껴보고 싶다면
집을 소유하는 것으로 그 기분을 느껴보도록 하자. ]
▶ 하우스
▶ 3층 건물 - 총 3층으로 구성된 건물입니다.
▶ 1층 - 주방, 파티 룸 등의 친교를 목적으로 하는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2층 - 집무실, 서재 등의 공간으로 개인의 생활을 위한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3층 - 여유 공간으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 전시 -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전시할 수 있습니다. 전시한 아이템은 착용 조건을 충족한다면 50%의 착용 효과를 제공합니다.
▶ 타인의 시선은 집의 품위에서 나온다 - 부유한 NPC들의 관심도가 증가합니다.
▶ 사용인! - 이계의 정령들을 사용인으로 소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용인들은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 안락함 - 집에서 휴식하는 경우 대부분의 디버프를 해소합니다.
▶ 안전 공간 - 당신이 허락하지 않은 사람이 침입하는 경우 주거침입으로 간주하여 집이 방어에 나섭니다.
▶ 아리아드네의 실 - 집으로의 귀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파티를 열어라! - 대량의 GP를 소모하여 명성을 올리는 파티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파티에는 최소 5만 GP가 소모됩니다. 이때 파티의 성격에 따라 NPC들의 호감도나 시선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헤파이스토스 공방 수주 의뢰권 ◀
[ (정보 비공개) ]
▶ 대장인 아이템
▶ 맡겨줘! 무엇이라도 만들어 보이지! - '대장인' 등급의 물품 하나를 수주할 수 있다.
575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8:10:35
▶ 레드 와인 사파이어 ◀
[ 개인의 집이 안락함만을 생각한다면 때때론 누군가에게 과시의 목적으로도 이용될 수 있다.
호밀런 社가 아카데미 지부에 건설한 주택으로 개인의 생활과 안위를 충족하고 과시적인 면모를 건물 외관에 표현하였다.
작은 성채와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주택의 외관에는 이계의 보석들을 박아넣었으며 건물의 주위에는 마도일본의 보호 주문을
새겨 침입자의 의념을 일시적으로 봉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만약 당신이 상류층으로서의 영위를 느껴보고 싶다면
집을 소유하는 것으로 그 기분을 느껴보도록 하자. ]
▶ 하우스
▶ 3층 건물 - 총 3층으로 구성된 건물입니다.
▶ 1층 - 주방, 파티 룸 등의 친교를 목적으로 하는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2층 - 집무실, 서재 등의 공간으로 개인의 생활을 위한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3층 - 여유 공간으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 전시 -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전시할 수 있습니다. 전시한 아이템은 착용 조건을 충족한다면 50%의 착용 효과를 제공합니다.
▶ 타인의 시선은 집의 품위에서 나온다 - 부유한 NPC들의 관심도가 증가합니다.
▶ 사용인! - 이계의 정령들을 사용인으로 소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용인들은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 안락함 - 집에서 휴식하는 경우 대부분의 디버프를 해소합니다.
▶ 안전 공간 - 당신이 허락하지 않은 사람이 침입하는 경우 주거침입으로 간주하여 집이 방어에 나섭니다.
▶ 아리아드네의 실 - 집으로의 귀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파티를 열어라! - 대량의 GP를 소모하여 명성을 올리는 파티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파티에는 최소 5만 GP가 소모됩니다. 이때 파티의 성격에 따라 NPC들의 호감도나 시선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개인의 집이 안락함만을 생각한다면 때때론 누군가에게 과시의 목적으로도 이용될 수 있다.
호밀런 社가 아카데미 지부에 건설한 주택으로 개인의 생활과 안위를 충족하고 과시적인 면모를 건물 외관에 표현하였다.
작은 성채와도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주택의 외관에는 이계의 보석들을 박아넣었으며 건물의 주위에는 마도일본의 보호 주문을
새겨 침입자의 의념을 일시적으로 봉인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만약 당신이 상류층으로서의 영위를 느껴보고 싶다면
집을 소유하는 것으로 그 기분을 느껴보도록 하자. ]
▶ 하우스
▶ 3층 건물 - 총 3층으로 구성된 건물입니다.
▶ 1층 - 주방, 파티 룸 등의 친교를 목적으로 하는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2층 - 집무실, 서재 등의 공간으로 개인의 생활을 위한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3층 - 여유 공간으로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 전시 -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전시할 수 있습니다. 전시한 아이템은 착용 조건을 충족한다면 50%의 착용 효과를 제공합니다.
▶ 타인의 시선은 집의 품위에서 나온다 - 부유한 NPC들의 관심도가 증가합니다.
▶ 사용인! - 이계의 정령들을 사용인으로 소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용인들은 대가를 받지 않습니다!
▶ 안락함 - 집에서 휴식하는 경우 대부분의 디버프를 해소합니다.
▶ 안전 공간 - 당신이 허락하지 않은 사람이 침입하는 경우 주거침입으로 간주하여 집이 방어에 나섭니다.
▶ 아리아드네의 실 - 집으로의 귀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파티를 열어라! - 대량의 GP를 소모하여 명성을 올리는 파티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파티에는 최소 5만 GP가 소모됩니다. 이때 파티의 성격에 따라 NPC들의 호감도나 시선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577 청천 - 다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8:10:53
"메딕, 제압자, 바바 야가...흐으음. 너도 딱 이거다 싶은 게 없구나."
고민에 빠진 얼굴로 말하는 다림의 말을 듣고는, 말합니다.
"나는....앗 잠시만!"
마침 카페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일까요. 그 즈음 진동벨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다림에게 "금방 다녀올게."라고 말하고 잠시 일어난 청천은...아이스초코를 가지고 돌아오네요. 표정이 조금 더 밝아진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 초코를 테이블에 내려놓고는 한 모금 쪽 빨고는, 헤실헤실 웃네요.
"여기 좋다...참, 심화 뭐 할 건지 물었었지? 사실 못 정했어."
청천도 생각이 많아 보이는 표정입니다...
"뭔가, 괴도나 스파이에 제일 가까운 게 있다면 그걸로 하고 싶은데."
괴도와 스파이는 비슷한 점이 많지 않은가요.
가장 큰 공통점이라면, 주로 사람들의 이목을 피해, 그 허점을 노려서 목표를 달성한다는 점이겠지요.
"난...괴도가 되고 싶으니까."
비밀 이야기를 하듯이 목소리를 작게 낮추어, 말합니다. 장난스러운 미소가 얼굴에 머뭅니다.
//13번째!
고민에 빠진 얼굴로 말하는 다림의 말을 듣고는, 말합니다.
"나는....앗 잠시만!"
마침 카페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던 것일까요. 그 즈음 진동벨이 울리기 시작합니다. 다림에게 "금방 다녀올게."라고 말하고 잠시 일어난 청천은...아이스초코를 가지고 돌아오네요. 표정이 조금 더 밝아진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달달한 아이스 초코를 테이블에 내려놓고는 한 모금 쪽 빨고는, 헤실헤실 웃네요.
"여기 좋다...참, 심화 뭐 할 건지 물었었지? 사실 못 정했어."
청천도 생각이 많아 보이는 표정입니다...
"뭔가, 괴도나 스파이에 제일 가까운 게 있다면 그걸로 하고 싶은데."
괴도와 스파이는 비슷한 점이 많지 않은가요.
가장 큰 공통점이라면, 주로 사람들의 이목을 피해, 그 허점을 노려서 목표를 달성한다는 점이겠지요.
"난...괴도가 되고 싶으니까."
비밀 이야기를 하듯이 목소리를 작게 낮추어, 말합니다. 장난스러운 미소가 얼굴에 머뭅니다.
//13번째!
601 다림-청천 (9J40.DhXGQ)
2021-06-05 (파란날) 18:14:49
"딱 이거다 싶은 게 없으니까요..."
어쩌면 이런저런 힌트를 동아리 때에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생각합니다.
"실마리를 얻는다면 좋을 텐데 말이지요.."
라고 청천이 다녀올 동안 중얼거리는 건 약간 공상적인 몽롱한 눈이라서 혼잣말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아이스초코는 맛있겠죠.. 다림은 휘핑이 얹어진 걸 선호했을지도..(어차피 먹을 건 아니었어도)
청천도 못 정했다는 말에 그래요...? 라고 나른한 목소리로 말하다가. 괴도나 스파이라는 말을 하고, 괴도가 되고 싶다는 말을 듣자. 희미하게 웃습니다.
"그렇다면 언젠가 만들어보는 건 어때요?"
제압자나 바바 야가나.. 다른 서포트 포지션도 누군가 만들거나. 누군가 정리한 거 아닐까요? 그러니 그런 걸 원하면... 이라는 말을 하지만. 진지한 말은 아니네요.
어쩌면 이런저런 힌트를 동아리 때에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생각합니다.
"실마리를 얻는다면 좋을 텐데 말이지요.."
라고 청천이 다녀올 동안 중얼거리는 건 약간 공상적인 몽롱한 눈이라서 혼잣말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아이스초코는 맛있겠죠.. 다림은 휘핑이 얹어진 걸 선호했을지도..(어차피 먹을 건 아니었어도)
청천도 못 정했다는 말에 그래요...? 라고 나른한 목소리로 말하다가. 괴도나 스파이라는 말을 하고, 괴도가 되고 싶다는 말을 듣자. 희미하게 웃습니다.
"그렇다면 언젠가 만들어보는 건 어때요?"
제압자나 바바 야가나.. 다른 서포트 포지션도 누군가 만들거나. 누군가 정리한 거 아닐까요? 그러니 그런 걸 원하면... 이라는 말을 하지만. 진지한 말은 아니네요.
603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8:14:57
경매잖아? 원하는 사람든 다 참가해. 커플이라고 무작정 양보받을 생각 없어. 원하면 투자하는거야.
611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8:16:06
맞아, 커플들이 관심있게 본다고 지나치게 양보하는 것도 어느 의미론 AT가 될지도 모르니까. 가지고 싶다면 그냥 쭉쭉 들어오도록! 어차피 최후엔 다이스고, 나는 누가 먹어도 시원하게 오케이야. 그런 느낌으로 즐기는 경매잖아?
621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8:18:23
2코인만 업슨 게 아니라 확신도 없으니까 못 사는 거 아니야!!!!! (철푸덕)
관전이야 관전...
관전이야 관전...
678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8:27:45
어쨌건 그렇게 됐어, 미안 춘심주. 그치만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는 없어! 다음은 수주권에 달리겠어.
680 에릭주 (cKMmA2T8Y2)
2021-06-05 (파란날) 18:28:01
▶ 어린 애정의 애착 인형 ◀
[ 어릴 적, 당신은 상상속의 친구를 만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작은 인형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그 인형과 대화하며 꿈을 꾸기도 하였고, 나이가 들어가며 천천히 잊어가더라도 당신의 곁을 지키고 있는 인형 하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인격을 가진 신들에게도 나타나곤 했다. 사랑의 신과 생명의 신 사이에서 태어났던 인연의 신 하멜라는 장인의 신 메파스가 만들어 준 인형을 유독 아끼곤 했다. 메파스는 인형에 사랑의 신의 머리카락과, 생명의 신의 온기를 심었으며 인형은 곧 말하였고, 웃으며 하멜라의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이 인형은 비록 신이 만들었던 인형은 아니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그 격의 일부가 담겨있는 물건이다. 인형에 소망을 불어넣은 채, 하루동안 깊은 잠에 빠지고 나면 다음 날 인형은 당신만의 친구가 되어 당신의 곁을 지킬 것이다. ]
▶ 그린 코스트
▶ 생명과 사랑, 그리고 인연 - 총 90포인트 가량의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분배하여 NPC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된 NPC와는 인연 퀘스트가 생략된 채 '단짝' 관계를 가지게 되며 동료로서 NPC의 성장도를 공유받을 수 있게 된다.
[ 어릴 적, 당신은 상상속의 친구를 만들어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작은 인형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그 인형과 대화하며 꿈을 꾸기도 하였고, 나이가 들어가며 천천히 잊어가더라도 당신의 곁을 지키고 있는 인형 하나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인격을 가진 신들에게도 나타나곤 했다. 사랑의 신과 생명의 신 사이에서 태어났던 인연의 신 하멜라는 장인의 신 메파스가 만들어 준 인형을 유독 아끼곤 했다. 메파스는 인형에 사랑의 신의 머리카락과, 생명의 신의 온기를 심었으며 인형은 곧 말하였고, 웃으며 하멜라의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이 인형은 비록 신이 만들었던 인형은 아니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그 격의 일부가 담겨있는 물건이다. 인형에 소망을 불어넣은 채, 하루동안 깊은 잠에 빠지고 나면 다음 날 인형은 당신만의 친구가 되어 당신의 곁을 지킬 것이다. ]
▶ 그린 코스트
▶ 생명과 사랑, 그리고 인연 - 총 90포인트 가량의 스테이터스 포인트를 분배하여 NPC를 제작할 수 있다. 제작된 NPC와는 인연 퀘스트가 생략된 채 '단짝' 관계를 가지게 되며 동료로서 NPC의 성장도를 공유받을 수 있게 된다.
686 춘심주 (iW/7CTVBpw)
2021-06-05 (파란날) 18:28:51
>>678 엥 왜 저한테 미안해요!! 저는 내심 안심했는데.. 일상이 위험할수도 있었단말이에요 ㅋㅋㅋㅋㅋ 나는 계속 진화주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말했어!!
690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8:30:06
그...
시현주는 아주 솔직히... 전에 지훈주가 펫 구매한다고 했을때 펫에다가 미니 서유하 모습 투영해서 데리고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었습니당..
보통 게임에 npc 펫하면 미니미니하게 나오는 그런 모습으로요....
시현주는 아주 솔직히... 전에 지훈주가 펫 구매한다고 했을때 펫에다가 미니 서유하 모습 투영해서 데리고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었습니당..
보통 게임에 npc 펫하면 미니미니하게 나오는 그런 모습으로요....
692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8:30:17
>>686 사실 나도 구매해도 정말 동거 할 수 있을까 의문이었긴 한데 ㅋㅋㅋㅋ 일단은 왠지 그렇게 말하고 시퍼씀.... (. _ . )
707 하루주 (P.5Q2S6vHs)
2021-06-05 (파란날) 18:32:57
막상 구매를 하고나니.. 10코인 시험스킵권이 아른아른...장비도 좋지 않았을까 하고... (현자타임 진행중)
737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8:39:16
실은 아까도 헷갈렸는데. 에리꾸 차라리 이후부턴 앞에 #붙이게 하는게 어떨까?
#30.
이런식으로.
#30.
이런식으로.
750 성현주 (lMvWef/j5.)
2021-06-05 (파란날) 18:43:16
▶ 조언자 로봇 MAX - 23 ◀
[ 친구가 필요하십니까? 아니면 때때로 당신에게 좋은 해답을 줄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조언자 맥스는 수많은 가디언들의 현장 지식과 이론을 주입하여 당신이 고민이 있거나 막히는 순간이 있을 때 당신에게 해답을 줄 것입니다! 라고 홍보하고 있는 조언자 로봇 맥스 모델. 단점으로는 AI에게 감정 모듈이 주입되어 이따금 주인을 놀리거나 능욕하려 드는 경우가 있다. 그걸 제외하고 본다면 그 가치는 뛰어난 편. 약간의 전투 보조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작은 원반형의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원하는 홀로그램 아바타를 투영할 수 있다. ]
▶ 장인 아이템
▶ AI -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니다. 정신계 공격에 면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감점 모듈 - 이 로봇은 감정을 느끼고, 학습하고, 진화합니다.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 사용자가 조언이 필요할 때 조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일단은 도와드리죠. - 아군 파티에 서포터가 없는 경우에 한정하여 맥스를 서포터로 선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서포터의 효율은 50%만 적용됩니다.
▶ 받아라 생물학분해빔! - 사용자가 위기에 처한 경우 상대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광선을 발사합니다. 전투 당 1회만 발동됩니다.
▶ 성장형 - 독자적인 경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은 옵션이다
지훈주 ㅊㅋㅊㅋ
[ 친구가 필요하십니까? 아니면 때때로 당신에게 좋은 해답을 줄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하신가요? 그렇다면 잘 오셨습니다. 조언자 맥스는 수많은 가디언들의 현장 지식과 이론을 주입하여 당신이 고민이 있거나 막히는 순간이 있을 때 당신에게 해답을 줄 것입니다! 라고 홍보하고 있는 조언자 로봇 맥스 모델. 단점으로는 AI에게 감정 모듈이 주입되어 이따금 주인을 놀리거나 능욕하려 드는 경우가 있다. 그걸 제외하고 본다면 그 가치는 뛰어난 편. 약간의 전투 보조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작은 원반형의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 원하는 홀로그램 아바타를 투영할 수 있다. ]
▶ 장인 아이템
▶ AI -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니다. 정신계 공격에 면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감점 모듈 - 이 로봇은 감정을 느끼고, 학습하고, 진화합니다.
▶ 도움이 필요하십니까? - 사용자가 조언이 필요할 때 조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 일단은 도와드리죠. - 아군 파티에 서포터가 없는 경우에 한정하여 맥스를 서포터로 선언할 수 있습니다. 이때 서포터의 효율은 50%만 적용됩니다.
▶ 받아라 생물학분해빔! - 사용자가 위기에 처한 경우 상대를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광선을 발사합니다. 전투 당 1회만 발동됩니다.
▶ 성장형 - 독자적인 경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은 옵션이다
지훈주 ㅊㅋㅊㅋ
752 지훈주 (zMuZGnhpAw)
2021-06-05 (파란날) 18:43:46
그리고 혹시나 가격 후려치기로 보일까봐 말은 안 했지만...
캡틴이 저번에 말씀하셨던 만큼 구매 의사 없이 단순히 가격을 올리기 위해 참가하는 건 지양해주세요..!
캡틴이 저번에 말씀하셨던 만큼 구매 의사 없이 단순히 가격을 올리기 위해 참가하는 건 지양해주세요..!
763 춘심주 (iW/7CTVBpw)
2021-06-05 (파란날) 18:47:02
저는 진화주가 참여하시길래 순간적으로 수주권이랑 착각해서.. 70에 낙찰되면 진화주 줘야지! 하고 있다가 다시 보니까 엔피시 제작이더라구요.. 그래서 식겁했다고 한거구ㅠㅠ 담부터는 제대로 확인하고 참여할게요!!
768 릴리주 (kn4WwVwq0M)
2021-06-05 (파란날) 18:48:01
귀환!!!!!!!!!!!! 판갈이 말고 코인은 따로 수급처가 없으려나? 가디언넷이 아닌 일상만 포함인가? 🤨
770 은후주 (1ev.2R0z1U)
2021-06-05 (파란날) 18:48:20
>>768 1. 일상을 돌리면 하나당 한개
2. 스레가 1000이 되서 다음 스레로 넘어가면 3개
3. 캡틴에게서 직접적으로 받음(진행 후기라던가 등으로)
2. 스레가 1000이 되서 다음 스레로 넘어가면 3개
3. 캡틴에게서 직접적으로 받음(진행 후기라던가 등으로)
772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8:48:24
>>763 헉 헷갈리게 해서 미안해요!!! ㅋㅋㅋㅋㅋ....계획과는 달랐는데, '어라 65로 들어갈 수 있으면 35로 남는 장비 하나 먹고 괜찮지 않나?' 싶어서 순간 슥 넣어봄...
776 춘심주 (iW/7CTVBpw)
2021-06-05 (파란날) 18:49:08
릴리주 무사귀환 축하해요!! 알딸달한건 괜찮아요??
코인은 일반 일상만 포함인걸로 알고있어요.
추가로 캡틴이 깜짝선물로 주시거나 연성하거나 하면 받던가?
코인은 일반 일상만 포함인걸로 알고있어요.
추가로 캡틴이 깜짝선물로 주시거나 연성하거나 하면 받던가?
777 릴리주 (kn4WwVwq0M)
2021-06-05 (파란날) 18:49:34
모하!!!!!! 연성이라도 해 와야 하나 이거……
>>260 낙찰!!!!!!! 일시불로 해드릴까여손님!!!!
>>260 낙찰!!!!!!! 일시불로 해드릴까여손님!!!!
780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8:49:55
글도 캡틴 마음에 들 정도면 쳐준다고 하셨어요.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74607fe4-9b26-6141-9091-f5b554563458/74aa6b93b8bc1895530d5b1b34221dc8
이 정도 써와야 한다고 하셨지만요.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74607fe4-9b26-6141-9091-f5b554563458/74aa6b93b8bc1895530d5b1b34221dc8
이 정도 써와야 한다고 하셨지만요.
781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8:49:56
릴하 릴하~~~
위키 수정하거나 연성 올리면 아마 받을 수 있을거야!
그 외에 기본적인 획득처는 판갈이 / 일상(가디언넷 제외)
가끔 캡이 진행 후기 쓰면 코인 준다고 할 때 있으니 그런 경우에도 획득은 가능
782 정훈주 (gRDaQ6blt.)
2021-06-05 (파란날) 18:50:02
NPC 제작권이나 맥스는 그래도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해보여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요!
이렇게 된 이상 3차 경매에서 90코인으로 노려본다!
이렇게 된 이상 3차 경매에서 90코인으로 노려본다!
784 화현주 (0SaKhykqXA)
2021-06-05 (파란날) 18:50:20
60 이상이면...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ㅠㅠ
코인은 스레를 갈면 3개
일상 1회 (가디언넷은 미포함 같아요) 1개
연성은 캡틴의 재량에 따라. 하지만, 최소 2개
그 외에 캡틴께서 이거 해오면 n코인~ 하면서 조건부 지급을 해줍니다.
코인은 스레를 갈면 3개
일상 1회 (가디언넷은 미포함 같아요) 1개
연성은 캡틴의 재량에 따라. 하지만, 최소 2개
그 외에 캡틴께서 이거 해오면 n코인~ 하면서 조건부 지급을 해줍니다.
787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8:51:10
에리꾸의 전력 투구....최대값은 75 코인인가. 이걸 대출 없이 깰 수 있는 사람은 한정 되있지.
789 춘심주 (iW/7CTVBpw)
2021-06-05 (파란날) 18:51:47
>>779 집 옵션 보면 전시해놓은 장비의 효과 50% 추가로 받는거 있던데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부가효과 아닐까요!! 암튼 다시한번 축하해용~ 나중에 놀러갈래!!
798 화현주 (0SaKhykqXA)
2021-06-05 (파란날) 18:53:05
하루주께서 저택을 얻으셨으니... 제가 예전에 건 공약을 이행해야 하니까... 하루주께서 원하시면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림 한 점을 드리거나 새로운 그림을 맞춤제작!! 으로 그려드리겠사와요
800 화현주 (0SaKhykqXA)
2021-06-05 (파란날) 18:53:35
수주권 노리는 사람 손들어보시오! 어서! 어서! 내가 영 못먹을 것 같다 하면 빨리 빠지게...
804 하루주 (rEB1sxI4aQ)
2021-06-05 (파란날) 18:54:17
>>798 와!!!! 그런 혜택을...그런 혜택을... 다음에 화현이랑 일상을 하고 맞춤제작 해주시면 ...기쁠 것 같아요...!
808 춘심주 (iW/7CTVBpw)
2021-06-05 (파란날) 18:54:46
아 수주권이 자기맘대로 커마 가능한거였어요? 그럼 진화주가 노릴만두 하다..! 갑옷 외형이라거나 이런거..
809 화현주 (0SaKhykqXA)
2021-06-05 (파란날) 18:54:49
>>804
제가 예에에에에에에에전에 저택 타가는 사람에게 그림 한 점 준다고 했으니까요... 크흑...
제가 예에에에에에에에전에 저택 타가는 사람에게 그림 한 점 준다고 했으니까요... 크흑...
819 지훈주 (zMuZGnhpAw)
2021-06-05 (파란날) 18:56:26
>>810
지훈주: (지훈이 빤히)
지훈: 싫어(단호)
지훈주: 파자마파티 재미있을 것 같은데!!
지훈: 사라져라 악마야
지훈주: (지훈이 빤히)
지훈: 싫어(단호)
지훈주: 파자마파티 재미있을 것 같은데!!
지훈: 사라져라 악마야
833 은후주 (1ev.2R0z1U)
2021-06-05 (파란날) 19:01:06
개인적인 의견인데, 다음 경매 캡틴이 하실지 에릭주가 진행권 받아서 할지 모르겠지만??? 경매 진행동안 잡담은 임시스레에서 하는건 어떨까 싶네요(물론 캡틴이 그렇게 하자! 했을 경우지만요) ㅇ0ㅇ 1차는 모르겠는데 지금은 혼란스러워서리
847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9:05:56
음.. 그냥 닉 옆에 -경매 이렇게 다는건 어떨까요
절대 창 옮기기 귀찮아서 그런건 아닙니다 ㄹㅇ루
절대 창 옮기기 귀찮아서 그런건 아닙니다 ㄹㅇ루
876 다림주 (LmJfzdV2JA)
2021-06-05 (파란날) 19:10:06
축하해요~
경매 끝이군! (홀가분하게 100개를 가지고 있을 듯)
....이러다가 캐에게까지 전염되어서 악룡 파프니르같은 그런 컨셉 잡는 건 아니겠지(농담이다)
경매 끝이군! (홀가분하게 100개를 가지고 있을 듯)
....이러다가 캐에게까지 전염되어서 악룡 파프니르같은 그런 컨셉 잡는 건 아니겠지(농담이다)
879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9:10:34
일단 경매로 템 얻은 사람들은 자동으로 빠지게 될거고..
아무것도 안지른 사람끼리의 혈투가 되겠네요 (끄덕
에릭주 수고하셨고 청천주 어서오세요
아무것도 안지른 사람끼리의 혈투가 되겠네요 (끄덕
에릭주 수고하셨고 청천주 어서오세요
882 지훈주 (zMuZGnhpAw)
2021-06-05 (파란날) 19:10:50
>>876 보물에 손대면 불행이...(아님)
>>877 간간히 과거사개변권, 인연퀘 스킵권 같은게 나온다고 하셨어요!
>>877 간간히 과거사개변권, 인연퀘 스킵권 같은게 나온다고 하셨어요!
886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9:11:16
>>874 그러고보니 스텟 올리는건 두개 푼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걸로 영성 s 나머지 올a 만들어볼까 고민이네요
그걸로 영성 s 나머지 올a 만들어볼까 고민이네요
887 하루주 (t9GjeMvU2g)
2021-06-05 (파란날) 19:11:17
>>809 화현주랑 일상 한번 돌리고 예쁜 그림 받아야 겠네요. 하루라도 그리게 해보면 어떨까 싶고... (??)이번에 안그래도 치파오를 얻었으니...(??)
891 청천 - 다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9:12:04
다림은 나른한 목소리로 맞장구를 쳐옵니다.
그리고 희미한 미소와 함께 이어지는, 언젠가 만들어보는 건 어떠냐는 말들.
비록 진지하지 않은...반 농담스러운 말이라고는 해도, 그 말에 청천은 조금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그게...가능할까?"
내가...그럴 수 있을까? 그럴까요? 그걸 생각하는 청천의 표정이...진지해졌습니다.
"역시 그러려나?"
누군가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에게 맞는 자리를, 방식을 찾아내 그것을 자신의 심화로 삼기 시작했듯이...
청천도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그건 분명.
"멋지겠네."
멋진 일이겠지요.
"어 물론 어딘가에는 이미 그런 포지션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좀 더 공부해보고 마땅한 게 없으면 그걸 목표로 해봐도 좋겠다."
그는 그새 다시 헤실헤실 웃으며 말하고는 아이스초코를 쪽쪽 빨아먹습니다.
괜찮은 목표가 생긴 느낌입니다.
"너도 너한테 맞는 포지션을 찾을 수 있길 바래."
//15번째.
별로 중요하지 않은 TMI : 괴도 모드와 평상 모드는 목소리 톤이 미묘하게 다름. 아마 "멋지겠네."라고 할 때 괴도 모드 톤이 잠깐 튀어나왔을 것 같은 느낌임다.
그리고 희미한 미소와 함께 이어지는, 언젠가 만들어보는 건 어떠냐는 말들.
비록 진지하지 않은...반 농담스러운 말이라고는 해도, 그 말에 청천은 조금 놀란 표정을 짓습니다.
"그게...가능할까?"
내가...그럴 수 있을까? 그럴까요? 그걸 생각하는 청천의 표정이...진지해졌습니다.
"역시 그러려나?"
누군가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에게 맞는 자리를, 방식을 찾아내 그것을 자신의 심화로 삼기 시작했듯이...
청천도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그건 분명.
"멋지겠네."
멋진 일이겠지요.
"어 물론 어딘가에는 이미 그런 포지션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좀 더 공부해보고 마땅한 게 없으면 그걸 목표로 해봐도 좋겠다."
그는 그새 다시 헤실헤실 웃으며 말하고는 아이스초코를 쪽쪽 빨아먹습니다.
괜찮은 목표가 생긴 느낌입니다.
"너도 너한테 맞는 포지션을 찾을 수 있길 바래."
//15번째.
별로 중요하지 않은 TMI : 괴도 모드와 평상 모드는 목소리 톤이 미묘하게 다름. 아마 "멋지겠네."라고 할 때 괴도 모드 톤이 잠깐 튀어나왔을 것 같은 느낌임다.
894 하루주 (wKMlv5IuDU)
2021-06-05 (파란날) 19:12:29
뭔가 장비를 얻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어...
어차피 하루가 딜넣고 그런건 아니니까 😋
어...
어차피 하루가 딜넣고 그런건 아니니까 😋
895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9:12:31
인연퀘 = 관심있는 npc나 참치캐릭이 없음, 생긴다 해도 앤캐 챙겨주는거 진짜 못하는 타입
과거사 = 이건 그냥.. 음... 시현주보다 더 필요한 분들이 있으니 패스
과거사 = 이건 그냥.. 음... 시현주보다 더 필요한 분들이 있으니 패스
897 비아주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9:14:13
에미리주는 과연 코인 89개로 인연 퀘스트 스킵권을 얻으실 수 있을까요?
사실 NPC랑 관계에 관심 있으실 분이... (에릭주, 지훈주 봄)(안 봄) 해서 가능성은 있을 것 같은데.
다림주는 관심 보여도 개변권... 쪽으로 보이셔야 할 분이고.
사실 NPC랑 관계에 관심 있으실 분이... (에릭주, 지훈주 봄)(안 봄) 해서 가능성은 있을 것 같은데.
다림주는 관심 보여도 개변권... 쪽으로 보이셔야 할 분이고.
901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9:15:36
근데 이건 어... 그냥 시현주 개인적인 생각인데
경매 시간은 며칠 전에 미리 말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현주도 지금 게임하다가 뒤늦게 알았으니까요
만약에 수주권 맨 첫번째로 올라왔으면 짤없이 눈앞에서 놓쳤을수도 있어요
경매 시간은 며칠 전에 미리 말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현주도 지금 게임하다가 뒤늦게 알았으니까요
만약에 수주권 맨 첫번째로 올라왔으면 짤없이 눈앞에서 놓쳤을수도 있어요
904 화현주 (5Z8FXgXNwE)
2021-06-05 (파란날) 19:15:46
사실 아무것도 못 먹어도 코인이 사라지는 건 아니고 상점코인으로 바뀌는 거니까 넘 아쉬워하지 마세요.
코인 100개 쏟아부어서 자신의 특성에 대해 알아본다거나도 가능혀니
코인 100개 쏟아부어서 자신의 특성에 대해 알아본다거나도 가능혀니
913 청천주 (brAYazbxQ6)
2021-06-05 (파란날) 19:17:28
>>900 ?????
>>901 음...저도 개인적으로 여기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끄덕
>>901 음...저도 개인적으로 여기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끄덕
917 ◆c9lNRrMzaQ (3dO6uRHtdc)
2021-06-05 (파란날) 19:18:02
.dice 1 6. = 1
1. 그린 코스트 생성권
2. A급 상당의 기술서
3. NPC 소환권
4. 히어로 모먼트
5. 200,000GP
6. 장인 상등급 아이템
1. 그린 코스트 생성권
2. A급 상당의 기술서
3. NPC 소환권
4. 히어로 모먼트
5. 200,000GP
6. 장인 상등급 아이템
924 성현주 (lMvWef/j5.)
2021-06-05 (파란날) 19:19:19
▶ 일벌백계一罰百戒 ◀
[ 이따금 세계에는 특이한 이야기나 전승, 역사가 남아 물건을 이루기도 한다. 연녹빛의 검신을 지닌 이 검은 대장군 유주현의 애검이기도 하다. 검이 가진 이름과는 다르게 매우 무딘 검신을 가지고 있는 이 검은 소지자의 오러와 반응하여 그 예기나 형태를 달리 하기도 한다. 소지자의 심지가 굳다면 큰 검으로 변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녹옥빛의 검신과 푸른 손잡이는 짐짓 눈에 띄여보이기 쉬우나 검을 든 누구도 쉽게 덤벼들 수 없을 것이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네 심지의 올곧음을 아노라 -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검의 형태가 변화한다.
▶ 의지를 세우지 않음은 가치를 지니지 않으니 - 오러(강기)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검의 예기가 감소한다.
▶ 하나를 베어 백을 깨우치게 하다 -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처음 살해한 적의 강함에 따라 적의 정신력을 감소시킨다.
▶ 일만 군사의 위에 서는 자 - 명예 스테이터스를 B로 판정한다.
▶ 태산처럼 우뚝 서 증명하리라 - 하루에 한 번, 검에 각인된 의지가 소유자의 정신력을 회복시킨다.
▶ 나는 네 동반자요. 네 친우이며 네 하인이라 - 검에 각인된 의지가 소유자를 보조한다. 의지는 검을 매개로 수육할 수 있으며 그동안 소지자의 의념을 꾸준히 흡수한다.
▶ 눈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즉 - 소유권을 인정받은 대상 외의 인물은 검을 확인할 수 없다.
▶ 그린 코스트 : 영광 - 한 대장군의 업적이 녹아 있는 코스트.
◆ 사용 제한 - 레벨 45. 게이트 '칠전전령평야전' 참여자. 검술(S) 이상. 오러(내공) C 이상. 검혼 C 이상. 성향이 선일 것.
대충 그린 코스트 아이템
[ 이따금 세계에는 특이한 이야기나 전승, 역사가 남아 물건을 이루기도 한다. 연녹빛의 검신을 지닌 이 검은 대장군 유주현의 애검이기도 하다. 검이 가진 이름과는 다르게 매우 무딘 검신을 가지고 있는 이 검은 소지자의 오러와 반응하여 그 예기나 형태를 달리 하기도 한다. 소지자의 심지가 굳다면 큰 검으로 변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녹옥빛의 검신과 푸른 손잡이는 짐짓 눈에 띄여보이기 쉬우나 검을 든 누구도 쉽게 덤벼들 수 없을 것이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네 심지의 올곧음을 아노라 -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검의 형태가 변화한다.
▶ 의지를 세우지 않음은 가치를 지니지 않으니 - 오러(강기)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검의 예기가 감소한다.
▶ 하나를 베어 백을 깨우치게 하다 -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처음 살해한 적의 강함에 따라 적의 정신력을 감소시킨다.
▶ 일만 군사의 위에 서는 자 - 명예 스테이터스를 B로 판정한다.
▶ 태산처럼 우뚝 서 증명하리라 - 하루에 한 번, 검에 각인된 의지가 소유자의 정신력을 회복시킨다.
▶ 나는 네 동반자요. 네 친우이며 네 하인이라 - 검에 각인된 의지가 소유자를 보조한다. 의지는 검을 매개로 수육할 수 있으며 그동안 소지자의 의념을 꾸준히 흡수한다.
▶ 눈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즉 - 소유권을 인정받은 대상 외의 인물은 검을 확인할 수 없다.
▶ 그린 코스트 : 영광 - 한 대장군의 업적이 녹아 있는 코스트.
◆ 사용 제한 - 레벨 45. 게이트 '칠전전령평야전' 참여자. 검술(S) 이상. 오러(내공) C 이상. 검혼 C 이상. 성향이 선일 것.
대충 그린 코스트 아이템
926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9:19:32
(시현주 방금 창밖에서 아빠 같이가 소리듣고 창 밖 쳐다봤는데)
(애기용 자전거 탄 아부지로 보이는 분이 안녕~~하고 자전거 타고 도망가고 애기는 그 뒤 울먹이면서 따라가는거 봤어요)
(되게...되게.... ?????????? 했음......)
(애기용 자전거 탄 아부지로 보이는 분이 안녕~~하고 자전거 타고 도망가고 애기는 그 뒤 울먹이면서 따라가는거 봤어요)
(되게...되게.... ?????????? 했음......)
928 다림-청천 (LmJfzdV2JA)
2021-06-05 (파란날) 19:20:05
"좀 더 공부해보면 어딘가에는 원하는 타입이나.. 흥미로운 다른 게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러고보니. 서포터의 심화에 메카닉.. 그런 쪽이 추가되었기도 하니까. 지금도 심화는 만들어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못 만드리라는 법은 없지요."
"어렵고.. 험난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만들어낼 수 있다면..."
멋지겠네요. 라고 씩 웃으며 맞장구치듯이 말하는 다림입니다. 어쩐지. 다른 듯한 말투를 들으며 웃는 다림은 등을 기댑니다. 마시던 것도 줄어가고 있군요.
"근데 심화 포지션은 하나만 가질 수 있는 걸까요?"
갑자기 생각난 말입니다. 의문이라기보다는.. 그냥. 툭 튀어나온 말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서포터의 심화에 메카닉.. 그런 쪽이 추가되었기도 하니까. 지금도 심화는 만들어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못 만드리라는 법은 없지요."
"어렵고.. 험난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만들어낼 수 있다면..."
멋지겠네요. 라고 씩 웃으며 맞장구치듯이 말하는 다림입니다. 어쩐지. 다른 듯한 말투를 들으며 웃는 다림은 등을 기댑니다. 마시던 것도 줄어가고 있군요.
"근데 심화 포지션은 하나만 가질 수 있는 걸까요?"
갑자기 생각난 말입니다. 의문이라기보다는.. 그냥. 툭 튀어나온 말이었습니다.
940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9:22:57
>>936 짱 비싼 소고기 갈치살에 지난번에 얘기한 송이버섯에 치즈 올린거 먹고 왓어오! 사실 떨어졌어도 춘심주한테 실망하진 않아요! ㅋㅋㅋㅋ 그치만 너무너무 고마워요.
.jpg)
953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9:26:16
장인급 그림 그려야 2포인트 얻는게.. 영원히 내려가는거면....
........
대출은 무섭네요......
........
대출은 무섭네요......
957 에미리주 (xCFDWbBVRs)
2021-06-05 (파란날) 19:27:50
Q 님 지금 99코인 가지고 계신데 왜 89코인만으로 인연퀘스트 맞짱을 붙게 생기셨나요?
A 저 오늘 시험스킵권 질러야 할 거 같아서요 🤦♀️
A 저 오늘 시험스킵권 질러야 할 거 같아서요 🤦♀️
958 시현주 (.KlUwndEC6)
2021-06-05 (파란날) 19:28:14
일상 150개는 시현주는 영원히 못 갚겠네요
(퇴근하자마자 3시간 못자면 다음날에 낡고지친참치의흔적 되는 참치)
(퇴근하자마자 3시간 못자면 다음날에 낡고지친참치의흔적 되는 참치)
961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9:28:52
캡의 뉘앙스를 보건데, 저기서 굴린건 지금 이어서 하는거 아니에요? 8시 전까지 아직 30분 남았고.
966 에미리주 (QQFhK3yj3Q)
2021-06-05 (파란날) 19:29:27
ㅋㅋ드디어....드디어 아직도 밖이긴 한데 아무튼 탈출했습니다 리하인거에요.....빨리 카페든 어디든 들어가서 답레를 써야......😇😇😇😇😇😇
978 지훈주 (zMuZGnhpAw)
2021-06-05 (파란날) 19:31:41
캡틴이 특정 직업군에만 한정되는 걸 들고 오실리가 없으니 장신구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하는 추측
980 에미리주 (xCFDWbBVRs)
2021-06-05 (파란날) 19:32:15
솔직히 이번에 인연퀘 스킵권 안 되면 싹다 일상권으로 돌리거나 89코인 전부 펜던트형 장신구 찾는거에 때려박을 마음 잇음 (ㅋㅋ!)
982 춘심주 (iW/7CTVBpw)
2021-06-05 (파란날) 19:32:32
https://postimg.cc/S2z97qDr
(비키니짤.. 잠깐 올렸다 내릴거라서요!)
(숨참고 기다리셨다길래..)
(비키니짤.. 잠깐 올렸다 내릴거라서요!)
(숨참고 기다리셨다길래..)
986 진화주 (Qi19kM6OE6)
2021-06-05 (파란날) 19:33:25
>>9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뭔가 이상한데 ㅋㅋㅋ ㅋㅋㅋㅋㅋ (실성!) (숨넘어감)
988 에미리주 (xCFDWbBVRs)
2021-06-05 (파란날) 19:33:34
Q 님 웬일로 연성권 얘기 안 꺼내세요??? 🤔
A 1회한정이고 그건 이미 영장콘 만들어서 받았잖슴
저는 두번 죽고 싶지가 않습니다 지금도 샘플만 받았는데도 감수성폭발맨 되었단 말이에욧!!! 😭😭😭
A 1회한정이고 그건 이미 영장콘 만들어서 받았잖슴
저는 두번 죽고 싶지가 않습니다 지금도 샘플만 받았는데도 감수성폭발맨 되었단 말이에욧!!!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