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RKVZifIvyc )
2021-06-05 (파란날) 12:17:48
오늘 진행은 8시입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55
에릭주
(8mWvRdpkaU )
Mask
2021-06-05 (파란날) 13:54:12
>>151 그게 뭔지 궁금해졌다!
156
지훈주
(YIyW53vl9I )
Mask
2021-06-05 (파란날) 13:54:37
>>155 일상에서 확인해라 에릭!!!
157
지훈주
(YIyW53vl9I )
Mask
2021-06-05 (파란날) 13:56:19
짭쭐어콘 설명을 보고 왔다 (비아주 마구마구마구 뽀담해버리기)
158
이성현-에미리
(lMvWef/j5. )
Mask
2021-06-05 (파란날) 13:58:19
"세상 참 좁다지만 학원도는 더 좁네!" 그 친구는 머리 모양이 평범한 편이었는데 동생은 빙빙 꼬인 빵 머리 모양이다. 난 사오토메 사람들은 다 그 헤어스타일로 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1년동안 같은반 친구로서 잘 지냈는데(=싸운적이 없으면 잘지낸것) 이것 참!" 나랑은 다르게 선도부에도 들어가고 정말 대단한 친구였다. "그냥 손님이 아니죠." 눈은 감고 고개는 살짝 숙이고 오른손 펼친 상태로을 앞으로 뻗고 좌우로 흔들면서 말한다. "친구 동생인 손님! 그런 손님에게 이렇게 안해주면 저희 이씨가문 사람들이 혼낼겁니다!" 우리 김자금 여사님만 해도 내가 친구를 데려오면 항상 기쁘다면서 생일상만큼의 밥을 대접해주거나 용돈을 주고는 하셨다. 그런 여사님의 아들인 내가! 이정도 서비스도 안해주는 것은 우리 집안으 수치다!
159
바다주
(FC2dJu6bqs )
Mask
2021-06-05 (파란날) 13:58:24
>>144 없다! 자유롭게 작성하도록!
160
시현주
(.KlUwndEC6 )
Mask
2021-06-05 (파란날) 13:58:31
>>147 넹~~~ 마음ㄲㆍㅓㅅ 쓰세여~~~~~ 다들안뇽하세ㅣ요 제가갑자기사라지면 또자는거에여 이불의유혹갱장해에에
161
에릭주
(8mWvRdpkaU )
Mask
2021-06-05 (파란날) 13:59:04
나른한 주말 오후에는 역시 앵커!!! 와라!
162
성현주
(lMvWef/j5. )
Mask
2021-06-05 (파란날) 13:59:04
>>158 13번째!
163
에미리주
(4GMOXWzYnI )
Mask
2021-06-05 (파란날) 13:59:11
정보) 선도부는 하즈키(24) 이고 유우토(20)는 다도부이다
164
성현주
(lMvWef/j5. )
Mask
2021-06-05 (파란날) 13:59:49
>>163 잠시 오류가 있었어요~~!!
165
비아주
(sHShs7UGJE )
Mask
2021-06-05 (파란날) 14:00:19
>>161
166
이성현-에미리
(lMvWef/j5. )
Mask
2021-06-05 (파란날) 14:00:21
"세상 참 좁다지만 학원도는 더 좁네!" 그 친구는 머리 모양이 평범한 편이었는데 동생은 빙빙 꼬인 빵 머리 모양이다. 난 사오토메 사람들은 다 그 헤어스타일로 살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1년동안 같은반 친구로서 잘 지냈는데(=싸운적이 없으면 잘지낸것) 이것 참!" 나랑은 다르게 """"다도부에서 부장""""도하고 있는 정말 대단한 친구다. "그냥 손님이 아니죠." 눈은 감고 고개는 살짝 숙이고 오른손 펼친 상태로을 앞으로 뻗고 좌우로 흔들면서 말한다. "친구 동생인 손님! 그런 손님에게 이렇게 안해주면 저희 이씨가문 사람들이 혼낼겁니다!" 우리 김자금 여사님만 해도 내가 친구를 데려오면 항상 기쁘다면서 생일상만큼의 밥을 대접해주거나 용돈을 주고는 하셨다. 그런 여사님의 아들인 내가! 이정도 서비스도 안해주는 것은 우리 집안으 수치다! //13
167
지훈주
(YIyW53vl9I )
Mask
2021-06-05 (파란날) 14:00:22
>>159 자연스레 선레까지 맡겼어!!!! 곧 써오겠슴다! >>160 (겨울이불로 포근부들하게 덮어드림) >>161 나요!
168
진화주
(Qi19kM6OE6 )
Mask
2021-06-05 (파란날) 14:00:25
>>161 착!
169
성현주
(lMvWef/j5. )
Mask
2021-06-05 (파란날) 14:00:44
성현주는 선도부에게 한방 먹은게 커서 머릿속에 선도부로 가득하다.
170
에미리주
(4GMOXWzYnI )
Mask
2021-06-05 (파란날) 14:01:07
성현아.....이것이 PTSD....?? (눈물!)
171
하루주
(h6.j6udn0k )
Mask
2021-06-05 (파란날) 14:02:28
>>161
172
정훈주
(IbP3o2C6E6 )
Mask
2021-06-05 (파란날) 14:02:47
>>161
173
진화주
(Qi19kM6OE6 )
Mask
2021-06-05 (파란날) 14:02:50
성현아...ㅠㅜ
174
에미리주
(4GMOXWzYnI )
Mask
2021-06-05 (파란날) 14:02:52
>>161
175
다림주
(pyOJPfmxos )
Mask
2021-06-05 (파란날) 14:03:55
>>161 (일상 등등으로 와작중)
176
신 은후 - 에릭
(1ev.2R0z1U )
Mask
2021-06-05 (파란날) 14:09:01
시험이 이틀 남은 청월고교. 과연 그 열기는 어떨까요? 현장에 있는 은후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주말 점심이지만 청월고교 도서관은 시험공부를 하러 온 학생들로 가득했다. 어제 일찍 잤어야 했다는 뒤늦은 후회를 하며 은후는 자리가 날 것이란 기약이 전혀 없는 도서관을 포기하고, 학교 주변 카페를 향해 발을 돌렸다. 적어도 이 주변 카페는, 자신과 같은 처지인 학생으로 가득 차 불편하지도 않을 테니. ... 카페 1, 자리가 없음. 카페 2, 여기도 자리가 없음….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주변을 쭉 둘러보는 청년의 시야에, 한 카페가 들어왔다. 카페 3, 자리가…. 많음…? 다른 카페는 터져나가는데, 여기는 이렇게나 사람이 없다니. 그곳이 에릭, 그러니까, 어제 가디언넷에 잠깐 화제가 되었던 사진의 주인공 중 하나가 점장 대리로 있는 카페라는 사실은 꿈에도 모른 채 그는 유리문 안을 들여다보았다. 테이크아웃 전용 카페 아님. 종업원처럼 보이는 너구리도 있으니 멀쩡히 운영 중인 것 같고, 휴식 시간도 아님. 그런데 왜 사람이 없지? 하지만 의문은 오래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지금은 귀신이 나오는 곳에서라도 공부해야 한다! 유리문을 힘껏 열어 재끼고 계산대로 걸어간 은후는 딸기 스무디 하나, 치즈 케이크 하나를 고르며 자신을 제외한 사람, 에릭에게 물었다. "여긴 왜 이렇게 사람이 없나요? 아! 다짜고짜 시비를 걸려고 하는 건 아니고, 혹시 예약제거나 특별한 카페거나 싶어서요. 아하하..." ...그랬다면 문을 여는 순간 제지했을 거란 건 질문자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만.
177
지훈 - 바다
(OPqSbGsJQM )
Mask
2021-06-05 (파란날) 14:11:25
" 날씨 좋다.... " 지훈은 햇빛 아래에서 눈을 감고는 느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시험공부도 미리 다 끝내뒀고, 클리닉을 받아 정신도 나름 안정되었으니, 커다란 일들은 전부 해결되었다고 봐도 된다. 공원 벤치에서 한가로이 여유를 즐기다가, 문득 무료함이 느껴져 가디언넷을 둘러보고, 연락처를 살핀다. 마땅히 부를만한 친구가 없다... 라기보단 대부분 최근 어색해진 느낌이라... ...모르겠네. 한숨을 살짝 내쉬며 그냥 혼자서 여유를 만끽하기로 했다. 공원 벤치에서 빈둥거리는 것도 느낌이 좋았으니까?
178
에릭주
(8mWvRdpkaU )
Mask
2021-06-05 (파란날) 14:13:25
>>165 보석의 소녀는 흑색 강철을 부러트렸다. 용린의 갑옷에 금이 퍼져나가, 용린이 툭툭 떨어지는 와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검을 쥐고 있는 에릭의 눈동자에선 신념과 사상이 깃든 불꽃이 타오르고 있었다. 허나 그럼에도, 눈 앞에 있는 소녀의 의지가 더 강인했기에, 그의 소망은 닿지 않았다. " 후회하게 될꺼다. " " 나도, 너희도. " " ....혹은 어쩌면 정말로 네가 내 걱정을 무너트릴지도 모르겠지. "
179
바다 - 지훈
(FC2dJu6bqs )
Mask
2021-06-05 (파란날) 14:15:17
바다는 보았다. 분명하고 확실히 보았다. 한지훈이 벤치에 앉아서 가만히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모습을. 친구를 희롱하거나 하지 않는 모습을. 저번 미행에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었던, '친구' 의 일상적인 부분이었다. 그렇다면... 바다는 미행을 조금 더 하기로 결심하고, 나무 뒤에 숨어서 지훈을 바라보았다. 너는 무얼 할 예정이지? 정말 너의 정체성은 희롱하는 것 외에 존재하는가?
180
지훈주
(YIyW53vl9I )
Mask
2021-06-05 (파란날) 14:16:33
바다 왜 자꾸 미행해 ㅋㅋㅋㅋㅋㅋㅋㅋ
181
에릭 하르트만
(EfmGdmJBaw )
Mask
2021-06-05 (파란날) 14:18:06
... 이제 겨우 핏자국을 다 지웠다. 춘덕이가 무슨일이냐고 당황했기에 대충 둘러대느라 혼났다. 아무튼 이제 팻말을 오픈으로 바꾸고 . . . 다시 개점하자마자 한 학생이 들어왔다. 그리곤 바로 자신의 호기심을 직구로 던져왔다. " 어떤 손님 덕에 가게 정리를 하다 방금 열었거든. " 막 들어온 그에게 자리를 권하자. 춘덕이가 물과 메뉴판을 쫑쫑 거리며 가져다주었다. " 결정하면 주문해라구리!" 피냄새는 좀 빠졌고.. 얼룩도 다 지워졌다. 그런데 설마 자해를 하고 그 사진을 올리다니 무섭다 무서워 " 청월고 학생이야? " 아무튼 마침 심심했으니, 나는 그 후배에게 다가가 서비스 쿠키를 건네주며 말을 걸었다.
182
에릭주
(EfmGdmJBaw )
Mask
2021-06-05 (파란날) 14:19:20
급하게 이어주느라 이상한 부분이 보이는데..어 주문한걸 접수받았고 나오기전에 에릭이 말을 거는거라고 생각해주세요!
183
다림주
(7j.XwQ/FNw )
Mask
2021-06-05 (파란날) 14:25:12
다림님의 연성대사는 "왜 다칠걸 알면서도 당신이 필요할까요? "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8832 상처를 받을 걸 알면서도 필요를 주장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말들 하나하나가 비수가 되어 박히는데도 나는 그저 있어야만 합니다. 앞에서 말하지 못하는 것을 혼자만의 공간에서 터놓아도 그것은 묻힐 뿐입니다. 절대로 얻지 못하는 것. 하지만 그래서 우리는 오랫동안 볼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젠 의미가 없지만. 다림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웃게하는_것은 생각보다 꽤 많은 것이 다림을 웃게 만들 수 있습니다. 웃음을 잃어버린 것도 아니고... 한_명을_되살릴_수_있다면_자캐의_선택 한 명으론 부족해서 차라리 살리지 않는 쪽을 선택할 겁니다. 자캐는_히어로와_빌런중_어느쪽 그..글쎄요.. 히어로를 존경하고 있지만. 빌런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성향상으론 빌런인데 행동상으론 히어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리갱과 함께 진단진단.. 일상은.. 구할까나..
184
지훈 - 바다
(OPqSbGsJQM )
Mask
2021-06-05 (파란날) 14:25:59
" .... " 지훈은 한숨을 내쉬었다. 저번의 그 피곤한 상태라면 몰라도, 지금처럼 환청도 환각도 안 보이는 상태라면 바다의 미행을 알아차리지 못 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 미행기술은 둘째 치더라도 저 뿔부터가 엄청나게 눈에 띄니까... 지금 잡아서 뭘 하는 건지 물어보려고 해도 도망칠 뿐이려나...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공원을 천천히 벗어났다. 느릿한 걸음으로 걸은지 한 10분쯤 지났을 때, 그는 갑자기 골목길로 휙 빠지는 것이었다. 바다가 지훈을 따라 골목길에 들어서려고 하면, 길을 가지 않고 모퉁이에서 바다가 골목길로 들어서길 기다리고 있던 지훈이 그녀를 빤히 내려다보고 있었을까.
185
하루주
(CjqIN8bS22 )
Mask
2021-06-05 (파란날) 14:26:11
다림이 진단 냠냠.. 일상은 자주 돌려서 다림주에게 민폐닷...
186
지훈주
(YIyW53vl9I )
Mask
2021-06-05 (파란날) 14:27:58
>>183 다림아아아아아...... (다림이 간지럽히면 웃을지 고민중)(?)
187
다림주
(7j.XwQ/FNw )
Mask
2021-06-05 (파란날) 14:30:13
간지럽히면 얼굴이 살짝 빨개지면서 웃을 걸요..? 적당히 둔한 듯 예민한 그런..?
188
진화주
(Qi19kM6OE6 )
Mask
2021-06-05 (파란날) 14:30:14
다하 다하~~~~
189
신 은후 - 에릭
(1ev.2R0z1U )
Mask
2021-06-05 (파란날) 14:30:15
"아하, 그럼 제가 오늘의 첫 손님인 거네요. 럭키! 귀여운 제가 첫 손님이라니. 오늘은 장사가 잘 될지도?" 시답잖은 농담을 던지면서 청년은 웃어 보였다. 예의상으로 짓는 미소는 절대 아닌 것처럼 보인다…. 오히려 첫 손님이니 가게 사람이 이렇게 공부하기 좋은 자리를 직접 안내해준다는 것에 대한 즐거움마저 느껴졌다. "뭐, 그렇죠…. 이렇게 책이 가득 든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게 학생이 아닐 리도 없고, 시험 기간에 다른 학교 학생들이 이 주변에 올 일도 없고…." 주섬주섬, 자신의 옆자리에 가방을 올려두고 분주히 책을 꺼내서 테이블 위에 미니 탑을 쌓던 은후는 `아, 감사합니다.`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에릭이 손수 건네준 서비스 쿠키를 받았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쿠키랑 주문한 케이크는 먹고 공부 시작할까. "그러면, 매니저님? 매니저님은요? 그렇게 나이가 많아 보이시진 않아서 그쪽도 학생이실 것 같은데."
190
다림주
(7j.XwQ/FNw )
Mask
2021-06-05 (파란날) 14:30:52
다들 리하리하임다~ 편안하게 앉아서 보내는 시간은 좋은 것이죠...
191
지훈주
(YIyW53vl9I )
Mask
2021-06-05 (파란날) 14:32:25
>>187 (귀엽다) 노곤노곤한 시간...
192
신 은후 - 에릭
(1ev.2R0z1U )
Mask
2021-06-05 (파란날) 14:32:35
다림주 안녕하세요 ㅇ0ㅇ)/
193
바다 - 지훈
(FC2dJu6bqs )
Mask
2021-06-05 (파란날) 14:32:40
갑자기 한숨을 쉬더니 어디론가 향해 걸어가는 모습은 목적이 있어 보였다. 색안경을 쓴 사람에게는 더더욱 그렇게 보였다. 바다는 한치의 지체도 없이 발소리를 죽여 그의 뒤를 따라갔고, 골목길을 휙 지나쳐 가는 모습에는 잠시 멈춰섰다. 미행수칙중의 하나는... 당연하지만 골목길을 바로 따라가는 바보같은 일을 하지 말라는 점이다. 하지만, 하지만... 그러다 상대를 놓치기라도 한다면? 오늘은 코트도 모자도 선글라스도 없어서 둘러댈 말도 없다! 그렇기에 바다는 침착하게 약 10여초를 기다린 이후 다시 걸음을 시작했고... " 헉! " 미행대상과 마주쳤다!!
194
비아주
(sHShs7UGJE )
Mask
2021-06-05 (파란날) 14:35:20
자기가 귀여운 걸 아는 귀여운 사람은 귀엽습니다. 귀엽다!! 신은후!!!!!
195
은후주
(1ev.2R0z1U )
Mask
2021-06-05 (파란날) 14:35:35
님들아... 시트스레 보셈... 워리어 신입분 들어오신대요...?
196
비아주
(sHShs7UGJE )
Mask
2021-06-05 (파란날) 14:35:48
뭐!?????????????????? 워리어 신입이 들어오낟고!?!!???1?!?!?!?!??!!?!??!?!?!!?!?!?!?!?!??!!??!?!!
197
성현주
(lMvWef/j5. )
Mask
2021-06-05 (파란날) 14:35:50
시트스레가 갱신되었다.
198
지훈주
(YIyW53vl9I )
Mask
2021-06-05 (파란날) 14:36:04
뭐 신입!!!!!!+!!!!!
199
은후주
(1ev.2R0z1U )
Mask
2021-06-05 (파란날) 14:36:40
>>194 (흡족)(비아주를 향한 감사의 댄스)
200
비아주
(sHShs7UGJE )
Mask
2021-06-05 (파란날) 14:37:30
>>199
201
진화주
(Qi19kM6OE6 )
Mask
2021-06-05 (파란날) 14:37:56
뉴 워리어가 오는가
202
다림주
(7j.XwQ/FNw )
Mask
2021-06-05 (파란날) 14:39:30
신입? (반짝!)
203
지훈 - 바다
(OPqSbGsJQM )
Mask
2021-06-05 (파란날) 14:39:42
" 뭐 하고 있는 걸까...? " 바다와 눈을 마주친 지훈은 눈을 빤히 들여다보며 중얼거렸다. 전보다 더 차분해진 탓에, 어쩌면 싸늘한 듯 느껴지기도 했으려나..?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는 바다에게 한발자국 다가가, 살짝 고개를 숙여 그녀를 바라보았을까. 마치 눈과 눈이 수직으로 마주치도록. " 설명을 좀 해줬으면 좋겠네. "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미행의 목적을 바다에게 물었을까.
204
진짜돌주
(6HiCaNLcRo )
Mask
2021-06-05 (파란날) 14:40:13
허흑 (기대감에 벌써 사망)
205
비아주
(sHShs7UGJ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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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5 (파란날) 14:41:56
진석주 어서오세요. 지금 뭔가 하고 있는 게 있는데 혹시 진석이를 좀 빌려도 될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