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현재 학교 식당가에는 메뉴 점검 중이라 주문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단체로 레벨이 증가함에 따라 몇몇 기능을 점검중인 캡틴의 의지로 보이네요!
>>818 검사의 인생이란 무엇입니까? 단순히 검으로 표현하기에? 검을 휘둘러 무언가를 베고, 찌르고, 찢어내기에 표현이 됩니까? 아니면 그 사람이 검을 가지므로서 가치를 부여받음으로 바뀌기라도 한다는 말입니까? 의문으로는 답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이 것은 깨달음의 영역일 것입니다. 확신이 없는 답으로는 정답이 처리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819 그는 가볍게 고갤 끄덕입니다!
>>820 무려 캡틴의 충고가 있고 나서 50어장만에 지훈은 클리닉에 갈 준비를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 부활동이 놀이가 아닌 이상에야, 그저 단순히 따라만 하는 것과 뭔가를 눈여겨 보거나 집중적으로 노력하는 것에 차이는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럼 나는 무엇을 신경 써야 할까?
처음에는 기합이나 관련된 기술의 요령을 눈여겨 볼까 했지만, 수수께끼의 아이돌(추정) OwO쨩이 해줬던 조언을 떠올린다. 스스로를 깡통이라고 여기는 시점에서 어딘가 잘못하고 있다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활용하라고 그랬던가....응. 조급함에 그만 놓칠뻔 했다. 나는 그렇게 요령이 좋은 사람이 아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좀 더 익히자.
부동일태세.........면 좋겠지만. 사실은 아니다. 제일 중요한건 기초인 방패술이다. 내 방패술은 아직 D에서 멈춰있다. 가능한 B, 못해도 C 이상으론 올려두고 싶다. 다행히 나는 허선생과의 대련에서 어느정도 숙련도를 쌓았다. 그 때 감각을 기억하자.
맨 첫번째로 중요한 것은 상대의 움직임을 보는 것. 의도를 읽어라. 내 뒤쪽의 대상을 공격하기 위해 어느 방향으로 오는지, 어떤 방법을 쓰는지, 제대로 봐라. 지나치게 민첩할 필요도 없다. 충분히 관찰한 끝에, 한 순간에 적과 대상의 앞을 가로막는 방패를 내세우면 된다. 또, 방패란 그저 단순히 내세우는 무기던가? 틀렸다. 적의 공격의 기세를 끊기 위해 발을 내딛으며 무게를 실어 부딫히고, 충격을 분산 시키기 위해 전면으로 붙잡는다. 방패란 무기의 구조와 특징을 이해해라. 그러면서도 다른 선배님들을 보고 배워라. 무언가 조언을 듣는다면, 철저하게 따라라. 기초는 날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각 학교마다 궁도부에는 궁도부만의 문화가 있습니다. 청월의 경우에는 정통 궁술, 국궁으로 전해지는 기술적 면모에서의 궁술을 강화하였고 아프란시아의 경우는 의념을 이용한 궁수 자체의 패널티 완화. 즉 근거리와 원거리를 통합한 형태의 궁술을 다루었습니다. 제노시아의 경우에는 이와 달리, 도구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궁술의 형태가 특징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기계들과 도구의 보조를 받으며 사용하는 궁도부의 수련 현장으로 정훈은 찾아갑니다. 여전히 부활동이 진행중인지 정훈이 들어왔음에도 아무도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의념발화는 어떻게 했었는가? 근육에 쌓았던 의념을 숨결을 통해서 내뱉고 멈춘다음 급격하게 숨을 마시면 의념 발화를 사용할 수 있었다. 몸에 있는 의념을 사용해서 각성 시키는것이 의념발화의 기본 호흡이라는 것은 모든 생물들의 기본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그런 기본을 이용하는 의념발화도 호흡과 크게 차이가 없을테지
" 일단 목표는 수술을 D까지 올리는 걸로 하자. 그때가 되면 메딕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치유 기술 하나를 알려줄게. "
하루는 기술 '메딕, 수술 집도 시작합니다.'에 대한 정보를 얻습니다.
메딕, 수술 집도 시작합니다.(A) - 서포터 중에서도 치료에 집중한 메딕이 사용할 수 있는 회복 기술. 절대 불가능한 상황에서 환자를 완벽하게 치료해낸다. 매우 큰 망념을 쌓게 되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한 사람을 전선에 완벽한 컨디션으로 내세울 수 있단 것은 큰 장점이다. " 걱정하지 마세요. 내가 있는 한 여기 있는 그 누구도 죽을 수 없으니까요. " - 이나 브로코나비츠. 생명 전쟁 中.
하루 진행레스 중에 이런 게 있었는데... 부장님이 지금 안 계시잖아요? 하루 수술 D까지 올려도 이거 더 이상 못 배워요...?!
▶ 신 한국 공훈위룡갑 ◀ [ 신 한국에서 공헌을 쌓은 이들을 위해 제작한 수제 방어구. 갑옷보다는 검은 색의 정복에 어울리는 형태. 신 한국의 수많은 대장장이들이 국가를 위해 공헌한 가디언들을 위해 여러 광물들을 담아 제작하였다. 다만 어쩔 수 없이 수주품이 아니다 보니 기능적인 부분에서 떨어지는 하향점이 존재한다. 전투에 들어가 의념을 불어넣으면 전신을 가볍게 뒤덮는 검은 색의 갑주로 변화한다. ] ▶ 숙련 아이템 ▶ 신 한국 공헌감사품 - 신 한국 출신의 가디언들에게 약한 호의를 얻는다. ▶ 용린재현 - 15의 망념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일격에 한정하여 방어력을 두 배로 판정한다. ▶ 이중분류 - 방어구 : 갑옷 과 방어구 : 정복의 동시 카테고리를 지닌다. ▶ 신 한국 공훈 세트 : 위룡갑, 건곤계, 운무검, 공로훈장을 보유한 경우 스테이더스를 한 단계 증폭시킨다. ◆ 착용제한 : 레벨 15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