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280>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12 :: 1001

◆c9lNRrMzaQ

2021-06-03 08:34:32 - 2021-06-03 22:02:19

0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08:34:32

내가 화가 났던 것이 있다면 자신의 잘못 역시 말한 뒤 말하도록 합시다.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후 대화를 지켜볼 제 3자를 위해서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900 하루주 (HXXcPCkgDc)

2021-06-03 (거의 끝나감) 21:24:07

>>896 아하, 그러면 의상으로 검색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비아주...

901 차선우 (W2GqfQvqTQ)

2021-06-03 (거의 끝나감) 21:24:18

'루페니시온 드 브로더만...'

친구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히 안면은 있는 같은 학년이었다. 차선우는 빠르게 연락을 날렸다.

[안녕! 나 같은 학년 차선우야! 기억하지?? 혹시 시험공부 하고 있으면 같이 하지 않을래??]

#연락해봅니다!

902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21:24:39

2000 검색할거면 하루도 아이템 저거 추가하면 돼.
저게 2000대에선 가장 좋은 거라.

903 하루주 (HXXcPCkgDc)

2021-06-03 (거의 끝나감) 21:24:53

시닙 여러분은 진행레스 작성시에 잘 생각하고 써야합니다.
안그러면 이렇게 자체턴손실을 만듭니다. (상습인원)

904 비아주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21:25:18

위키에 다 정리되어 있으니 설명하기 편한 거에요.

905 하루주 (HXXcPCkgDc)

2021-06-03 (거의 끝나감) 21:25:42

>>902 아, 그런가요?? 다른 옷 같은건 없을까요?? 매력을 올려준다던가...저것도 좋긴 한데!

906 성현주 (43TckhAvOs)

2021-06-03 (거의 끝나감) 21:26:08

공적치가 어느정도였는지 기억이 안나는 이사실 한 800쯤 되겠거니 싶은데....
확인해봐야긋다

907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21:26:47

>>884 아이폰이란... 원래 그런 부조리를 감당할 수 있는 자만이 사용하는것... 괜찮습니다...(별개로 위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신분들 어서오세요 ㅇ0ㅇ)999

908 기다림 (dhr.RSQzGY)

2021-06-03 (거의 끝나감) 21:27:34

뭔가 놓치고 있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다는 게 다림주의 한계다! 젠장. 공부 놓은지 몇 년이나 되어서 글렀잖아..

영성강화.. 필요...(멍청)

"...뭘 놓치고 있는 걸까요..?"
미안하다 다림아 내가 일단 섭취(물리적)하고 흐름을 보머 그거라도 시도해볼게...
다림주가 오늘 적당히 먹은 당분을 바탕으로(?) 뭐라도 해봐야겠지요

#망념을 30 사용해 영성강화 후 의념의 흐름이 강해진 곳을 찾아보려 합니다.

909 선우주 (W2GqfQvqTQ)

2021-06-03 (거의 끝나감) 21:28:40

밖이라는건...굉장히 불편하네요!! 화력을 못따라가!

910 하루주 (0F335KE9Uk)

2021-06-03 (거의 끝나감) 21:29:12

영웅서가의 화력...뜨거움 매우 뜨거움

911 청천주 (inh.OEsb6Y)

2021-06-03 (거의 끝나감) 21:29:23

>>909 (토닥토닥...ㅠㅠ

912 에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21:29:37

>>909 (대충 토닥거리는 크로와상 짤)

913 지훈주 (bcb0QQNJmo)

2021-06-03 (거의 끝나감) 21:29:46

>>909 (뽀다듬..)

914 진짜돌주 (7cOmIoDlPM)

2021-06-03 (거의 끝나감) 21:29:57

저는 이미 화력에 노릇노릇 겉바속촉이 되고 말았습니쓰랄! 니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

915 비아주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0:13

>>909 🌊🌊🌊

916 다림주 (dhr.RSQzGY)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0:35

(밖이 아닌데도 쓸려가는 참치)

917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0:49

오늘은 오랫만의 진행이라서 특히나 더 불타오르는 것 같은데.

918 에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1:23

>>914 세상에 진짜돌주가 구운돌주가 되시고 말았사와요!!!!!!! 😱

919 지훈주 (bcb0QQNJmo)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1:48

갈린지 얼마나 됐다고 또...

하루 2어장이 아무렇지 않게 갈리는게 무섭다

920 성현주 (43TckhAvOs)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1:53

구운돌로 하는 마사지가 있던거로 아는데

921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1:55

모하모하~!!
전으로부터 벗어났슴!!

922 지훈주 (bcb0QQNJmo)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2:03

다들 어서오세요!!

923 하루주 (elqmQOCnRg)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2:04

석구이...!

924 에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2:12

솔직히 본인 이 화력으로 하루4어장 갈수 있는지 궁금함

925 하루주 (2qasqSDPiY)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2:17

다들 어서와요!!!

926 맥반석주 (7cOmIoDlPM)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2:25

오우 예아

927 에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2:42

>>921 춘심주 어서오시는 거에요!!!!!! 😎🎵

928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2:45

다들 모하 모하~~!!!!!!!

929 에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2:56

>>926 (대폭소)

930 다림주 (dhr.RSQzGY)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2:59

다들 어서오세요오~

931 비아주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3:06

하루 3어장까지는 됐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안될듯

932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3:07

다들 어서오세요!
>>926 (빵터짐)

933 맥반석주 (7cOmIoDlPM)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3:31

춘-하
추-동

934 선우주 (W2GqfQvqTQ)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3:31

왜 잠깐 눈 뒀다가 오면 10~20레스가 쌓이는가...(고민)

935 하루주 (o/8WBFScBE)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4:17

춘 하
추 동

936 에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4:28

(눈물나게도 이 오너는.....오늘도 노트북을 여덟손가락만으로 치고 있단 애옹.....)

937 청천주 (inh.OEsb6Y)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4:35

>>914 (물을 붓는다!!)🌊🌊

춘-하!

938 성현주 (43TckhAvOs)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4:38

문어가 되어버린 에미리주

939 문어미리주 (q0NI8imGWA)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5:09

>>938 ㅋㅋ(실성!)

940 이름 없음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5:20

모 하
메 드

941 ◆c9lNRrMzaQ (XhedaiNQcY)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5:24

>>831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오너가 제공받은 정보와 캐릭터가 제공받은 정보는 다르다.
2. OwO란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 공신성이 있는지 정체를 아는 참치는 알겠지만 캐릭터는 모른다.

망념을 20 증가하여 S의 영성으로 추리를 시도해봅니다.

1. 그림자는 단순히 죄를 상징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신이라는 존재가 정말로 존재하고 있고, 그 신이 죄라는 것을 증명하고자 했다면 그림자의 크기나 형태가 조정되는 근거가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이 세계의 종교의 교리오 같은 것 말이죠.

지금 에미리가 가진 정보는 단지 게이트의 이름이 '원한에 목놓아 우놀아.'라는 것과 성불을 시켜야 한다. 이 두가지 정보밖에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누군가가 제물로 죽어가길 바란다. 로 넘어가기에는 정보의 비약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20의 망념으론 이정도의 추리가 한계인 듯 싶습니다.

>>832
불길이 뜨겁게 일어납니다.
춘심은 쇠를 두드리곤 할 때, 그런 감정을 느끼곤 합니다. 물론 의념 시대로 넘어오며 야금 기술은 충분한 발전을 이루었고, 수리와 제작 역시 놀라운 도구들의 도움을 받으면 일정한 질과, 더 많은 양을 찍어내듯 만들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춘심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조금 더 고집스럽게, 불길 앞에 앉아 쇠를 달구고, 두드리고, 식히고, 형태를 맞추고. 그 전통적인 방법을 우악스레 고집합니다.
철을 두드리는 것으로 대장장이는 철을 이해합니다. 철은 대장장이에게 울림과, 탄력과, 성질로 하여금 대장장이에게 묻습니다. 네가 날 이해할 수 있느냐고 말입니다.

캉, 캉, 캉
쇠를 두드리면 울리는 소리는, 비슷한 철을 두드려본 적 없는 춘심에게 묘한 떨림을 줍니다. 손잡이를 살펴보며, 장갑을 낀 손에 의념을 불어넣은 채 뜨겁게 달아오른 검신을 만져봅니다.
고집스러운 장인은, 자신을 믿는 것 이상으로 철을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이 검에 사용된 철들은 각각이 특별하진 않으나, 대장장이의 손에서 특별해진 물건들입니다. 그렇기에 장인의 손으로, 눈으로, 검을 살피는 것을 통해 춘심은 부끄러운 마음을 참고 검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어설픈 실력으로 수리할 물건이 아니었다는 것은 검을 두드리던 중간에 알아버렸습니다. 어째서 이 물건에 '코스트'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어째서 코스트가 게이트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물건이란 것인지. 두드리고, 만지기 시작할수록 더 선명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두드리고, 두드리고, 두드리다가. 춘심은 숨을 내쉽니다. 송글송글 흐르는 땀을 닦아내고, 다시금 검을 살펴봅니다.

검은 여전히, 이가 듬성듬성 빠진 채 춘심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만약 춘심의 수리 랭크가 B 이상이었다면, 아니면 야금술이 A 이상이었다면, 아니면 제작자의 이해 기술의 랭크가 B 이상이었다면. 여기서 특별한 점을 찾아낼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처음이니만큼, 약간의 힌트를 드리겠습니다.

대장장이는 물건의 외형만이 아니라, 물건의 의도를 살피기도 합니다. 즉, 물건의 외관이 아니라 물건의 혼을 살필 수 있게 된다면. 이 검의 검신을 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833
기여도 2110을 정산받았습니다.
보내주시는 게 맞습니다.

942 은후주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5:29

>>936 아이고 손이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

943 지훈주 (bcb0QQNJmo)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5:50

4어장...
캡틴이 옛날에 하셨던 것처럼 조건으로 뭐 거시기+주말이면 가능할지됴

944 춘심주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5:57

내 나메 어디갓엉
문미리주 손꾸락 안아파요? 아프면 내가 호해줄께

945 청천주 (inh.OEsb6Y)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6:09

>>934 인원이 많아서 그래요...ㅠ
진행 때문에 오실 수 있으신 분들 다 모였으니까...!

946 맥반석주 (7cOmIoDlPM)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6:16

문어라니

문미리주와 화력에 바싹 익은 맥반석주라면 우리아이 술안주에 우리아빠 영양간식 맥반석 문어구이를 완성할 수 있겠군여

947 하루주 (ZZYAMZVOt.)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6:16

문어미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8 진화주 (yTEOstqzzg)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6:33

옹!! 춘심주에게 주어지는 힌트!

949 비아주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7:09

장문레스!!

950 청천주 (inh.OEsb6Y)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7:35

>>941 앗 알겠습니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