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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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스레딕 상판에서 10대를 보내다 20대가 되고 나서 상판이 없어져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참치어장 상판이라는 곳이 있었구나! 지금 엄청 기쁜 마음으로 스레 하나하나 둘러보고 있어. 빨리 맞는 스레 찾아서 러닝하고 싶다 :) 판타지나 아포칼립스물 달리고 싶어 (* `` *)♡ 신선한 뉴비 참치가 되어야지(?
개인적인 이유로 자캐 커뮤의 시트들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그림러랑 글러로 나눌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림러들도 시트를 잘 쓰는 것 같아. 그림이 다들 수준급인데 최소가 2000자 중후반대고 4000자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 게 말이 되냐... 나도 저렇게 되고 싶어라.
저기서는 우리들처럼 시트를 거의 어지간하면 다 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시트를 먼저 다 받아놓고 거기서 합격과 불합격을 가려서 발표하는 식이 많아서 사실 시트 쪽에 진짜 올인하는 이들도 많긴 함. 저기는 커직이라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니까. 만약 여기도 시트를 다 받고 합격, 불합격을 가리는 쪽으로 가면 아마 시트가 좀 더 화려해지는 성향이 생길거라고 봄.
커뮤도 그냥 형식만 다 지키면 통과시켜주는 곳이 있는 반면에 신청서를 받고 그 중에서 몇 개를 골라 통과시키는 곳이 있는데 만약 후자의 커뮤가 취향에 맞아 이쪽을 자주 뛰었다면 퀄리티가 높다고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 것 같긴 함. 거기는 활동 하기도 전에 시트 만으로 합격여부가 결정되니까 그야 시트에 영혼을 갈아넣겠지....
합격제 커뮤는 합격하고 싶어도 합격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서 커뮤뛰고 싶은데 떨어져서 못 뛰는 사람도 한가득이야. 그래서 커뮤합격 팁 같은 게 돌기도 하고 커뮤 자체의 지나친 퀄리티 향상 유행에 대한 비판 의견도 좀 있음... 나도 친구가 커뮤 가보자고 해봐서 몇 번 캐릭터 짜다가 프로필 요구치 보고 그냥 상판에 안주하기로 함
1001도 얼마 남지 않아서 쓰는 다음 잡담스레 양식~ 세울 참치는 잊지 말라구! 제목: 상황극판 잡담어장 19 < 입맛대로 개조(?) 예: 상🌈황🌈극🌈판🌈잡🌈담🌈어🌈장🌈1🌈9🌈판:3 >
내용: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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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