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226> [All/잡담/판타지/모험] 상황극판 잡담판 :: 1001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

2021-06-01 20:26:06 - 2021-06-19 11:35:18

0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 (GJXjgKgxoA)

2021-06-01 (FIRE!) 20:26:06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

【 상황극판 공용 어장 】
>1466992222>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1594567062> ☆ 정보 공유 어장
>1535113647> ★ 관전자 전용 어장
>1541984028> ☆ 공용 사전조사 어장
>1456027452> ★ 공용 홍보 어장
>1515151284> ☆ 못다한 말을 남기는 어장
>1459570701> ★ 공용 앓이 어장

>1596246737> ☆ 1대1 시트 조정 어장
>1596246550> ☆ 공용 편지상황극 어장
>1596246737> ☆ 공용 자유상황극 어장
>1596243042> ☆ 공용 썰풀이 어장
>1596247794> ☆ 공용 취향고백 어장

>1596244924> ☆ 상황극판 토의 어장
>1596244920> ☆ 상황극판 분쟁 조정 어장

>1596248404>853 ☆ 이전 잡담 어장 목록

1 이름 없음 (.p/z5KnFrk)

2021-06-01 (FIRE!) 20:28:56

막상 세운거 보니 공용 어장 목록이 좀 긴 것 같기도 하고

2 이름 없음 (vPPSaCbOck)

2021-06-01 (FIRE!) 20:31:36

하늘을 불사르던 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왕자들의 석비도 사토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상황극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참치가 어장을 파고 있었다.

3 이름 없음 (4jUZmLMWPE)

2021-06-01 (FIRE!) 20:32:02

다들 완전 고마워
너희들도 건강이 짱이야.아랏찌

4 이름 없음 (.p/z5KnFrk)

2021-06-01 (FIRE!) 20:34:38

웅!

5 이름 없음 (Gq8lDwUzEk)

2021-06-01 (FIRE!) 20:42:43

안된대

6 이름 없음 (GJXjgKgxoA)

2021-06-01 (FIRE!) 20:44:46

>>5 외않됀데?

7 이름 없음 (YQ09sjHGUA)

2021-06-01 (FIRE!) 20:46:23

> 오너입으로 시트 안 내려가고 활동하고 있는 사람한테 관캐라고 고백 < 이거 안 되는 거였어?!??!?!?!?!?!?!?!?!?!?!?!?!?!

아니... 사람들이 다 관캐 밝혀라 밝혀라 하면서 그렇게 심각한 건 아니지만 협박(?)까지 하길래 밝혀버렸는데... 원래 안 되는 거였냐고...

8 이름 없음 (.p/z5KnFrk)

2021-06-01 (FIRE!) 20:48:37

어장 분위기따라 다르지머

9 이름 없음 (y/LJP5aUU.)

2021-06-01 (FIRE!) 20:49:36

보통 지양하는 게 맞는거긴 한데......

10 이름 없음 (VvyAEz5IS6)

2021-06-01 (FIRE!) 20:50:57

시트 내자마자 나 XX 좋아한다. 첫 일상에 고록 등등 이러지만 않으면 괜찮지 아늘까?
일단 나는 죽을 때까지(?) 관캐를 안 밝히는 타입이야.

11 이름 없음 (vPPSaCbOck)

2021-06-01 (FIRE!) 20:52:01

내자마자 하는것만 아니면 어장 분위기따라 가는거지. 심각할거 없다고 봄. 다같이 심야 텐션으로 그럴수도 있는거고 정 아니면 마스크처리 하면되는거지 뭐.

12 이름 없음 (YQ09sjHGUA)

2021-06-01 (FIRE!) 20:52:45

으음. 최대한 부담 주지 않으려고 다른 사람이랑 사귀어도 얼마든지 괜찮다! 라고 공인하고 덕캐처럼 대했는데. 관캐다 보니까 좋은 썰 풀리면 다른 사람보다 더 열렬히 반응한다- 하는 건 있었지만 얼마 안 지나 AT가 무서워서 그만둬버렸고. 애초에 나도 그 캐릭이 NPC 관캐한테 고백하고 난 후에야 치인 걸 자각한 거라 이뤄질 거라는 희망도 안 품고 있었단 말이야.

13 이름 없음 (YQ09sjHGUA)

2021-06-01 (FIRE!) 20:53:21

심야였지. 그래... 심야가 사람을 많이 죽이지... (늙음)

14 이름 없음 (vPPSaCbOck)

2021-06-01 (FIRE!) 20:54:27

심야(꿀잼각과 혼돈이 공존함)

15 이름 없음 (4jUZmLMWPE)

2021-06-01 (FIRE!) 20:57:13

옛날에 여기에선 아니고 금방 가라앉긴 했는데
굿모닝 스페이스 스레
재밌었었어

16 이름 없음 (takHnkU5NM)

2021-06-01 (FIRE!) 21:00:41

>>7 분위기 따라서 그게 조금 다를 수도 있긴 한데 보통은 말을 안하는게 좋지.
문제가 되는 것은 그냥 뜬금없이 너님 내 관캐에요! 하고 뜬금없이 공표하면서 침발라버리는 행위지.

17 이름 없음 (Y6xZ2k16w2)

2021-06-01 (FIRE!) 21:10:50

나는 관캐가 없어.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게 아니라 캐릭터가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이야. 그러나 상대가 고록을 판다면 캐릭터의 의사 따위 찌부러버리고(?) 앤캐로 맺겠지. 그래, 나는 무척이나 제멋대로인 프렌즈야!

18 이름 없음 (L8VAMRGoZQ)

2021-06-01 (FIRE!) 21:14:44

새 스레 세웠네~ 공용어장 목록 길어보여도 그래도 있으면 편하더라고

19 이름 없음 (xuBjkOZFRI)

2021-06-01 (FIRE!) 21:16:12

어라 근데 공용 목록에서 자유상황극 어장이 시트 어장으로 올라갔는 걸…? 시트 어장만 두번 올라왔어

20 이름 없음 (GJXjgKgxoA)

2021-06-01 (FIRE!) 21:16:17

>>18 마자, 저거 짱 편해.

21 이름 없음 (GJXjgKgxoA)

2021-06-01 (FIRE!) 21:18:07

>>19 아 맞다, 전 잡담판에서 저거 언급했던 것 같은데...
여봐라, 내군들은 뭣하나. 날 매우 쳐라!

22 이름 없음 (YQ09sjHGUA)

2021-06-01 (FIRE!) 21:20:36

>>21 (밟기)

23 이름 없음 (MjplixxTOM)

2021-06-01 (FIRE!) 21:33:21

상판 뉴비랑 초보가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시뮬레이션 같은거 있음 좋겠다.. 스레 참여는 무섭지만 참여는 하고싶은 참치를 위해서 스레 시뮬레이션 같은거..?

24 이름 없음 (EQW9o2X3VY)

2021-06-01 (FIRE!) 21:40:41

이제부터 한달간 수능 특훈이다 히힗ㅎ 왜 조상님이 보이지

25 이름 없음 (HSRPeIsyOs)

2021-06-02 (水) 00:00:47

참치 친구들아 궁금한 게 있어!

공용 스레에서 1대1이나 후일담 풀고 싶을 때 못다말로 가야해 아니면 1대1 시트 스레로 가야해? 생각해보니 지금까지는 둘 다 썼었고 다른 참치들도 둘 다 쓰는 것 같았거든? 근데 갑자기 궁금해져서!!

그리고 둘 다 타당성이 있잖아ㅋㅋㅋ
> 못다말 : 타 스레에서 못다한 말 하러 가는 거 맞음ㅇㅇ
> 1대1 시트 : 1대1(자유상황극이든 편지든) 맞음ㅇㅇ

그니까 둘 다 룰 위반이나 스레 목적 위반은 아닌 것 같고, 너희는 어떤지가 궁금해! 나는 공용 스레에서 1대1 가자는 이야기가 나온 상태면 시트 스레로 가고 그냥 후일담 풀 거면 못다말 가는 것 같거든! 후일담 풀다가 1대1 가면 더 좋지만(?)

26 이름 없음 (/XoegoWalY)

2021-06-02 (水) 00:03:26

그러니까 이미 끝난 스레인데 1대1이나 후일담을 풀고 싶으면 어디로 가야하냐고 묻는거야?
그런거라면 못다말 쪽이겠지!

27 이름 없음 (/XoegoWalY)

2021-06-02 (水) 00:05:03

아아! 다시 읽어보고 이해했어! 그냥 공용 스레에서 풀다가 1:1 하자는 이야기 나오고 동의하면 1:1 가면 되는 거 아닐까 싶은데.

28 이름 없음 (7dQ4II7oaM)

2021-06-02 (水) 00:15:23

다음 잡담 스레는 부디 제목에… 임티 하나만 넣어주라… 너무 눈에 안 띄어… 흑흑

29 이름 없음 (.UuRiB/vk.)

2021-06-02 (水) 00:16:34

손이 열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쁜데 상판이 자꾸 신경쓰인다
으아악 답레 빨리 써야한다고 으아악

30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00:16:34

확실히 태그까지 들어가니 더 더욱 눈에 안 띄네...

31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00:19:49

이제는 동시간대에 작성해도 번호가 다르게 나오는 걸까.
그나저나 내 아이디 보고 놀랐어. 하나 빼고 전부 대문자가 나올 확률이 얼마야...

32 이름 없음 (cKgSMn96xo)

2021-06-02 (水) 00:20:11

에바스레를 지금 몇개월째 외치고있더라 내가
어라...

33 이름 없음 (cKgSMn96xo)

2021-06-02 (水) 00:20:56

0.1초단위로 겹쳐야 번호가 같아지는 걸로 알고 있어

34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00:23:54

>>33 그렇다면 실험해볼 방법이 없으니 패스네.

뭐 이상한 곳에서 운이 좋은 거야 이제는 익숙해서 감흥이 없기는 하지만.

35 이름 없음 (bx0ofhProA)

2021-06-02 (水) 00:36:46

새벽에는 20명 정도구나. 여기서 멀티하는 참치가 손에 꼽을 정도라고 생각하면 상황극판도 인구가 마이너치고는 많네.

36 이름 없음 (pyDQNKrTgY)

2021-06-02 (水) 00:44:26

꽤 많지.
내 스레에도 많은 인구가 있으면 좋겠다 흑흑

37 이름 없음 (f9eWrqHaLY)

2021-06-02 (水) 00:45:24

에바스레......세우고 싶어도 방대한 설정 양에 정신을 잃고마는 에바스레.........

38 이름 없음 (/XoegoWalY)

2021-06-02 (水) 00:54:00

최근 앓이 스레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만나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 보여서 마음 고생이 심해보여.
마음앓이하는 참치들 힘내라!

39 이름 없음 (pV42LDR5JA)

2021-06-02 (水) 00:57:11

마음앓이하는 참치들 힘내라!!222

그리고 나도 힘내라...

40 이름 없음 (cKgSMn96xo)

2021-06-02 (水) 01:10:24

사실 에바 아니라도 조아
로봇타고싶어

41 이름 없음 (zT9Gfk7mtI)

2021-06-02 (水) 10:33:14

메카닉 좋지.
혜성처럼 나타난 참치가 '너희들이 무슨 메카닉을 좋아할지 몰라 슈퍼로봇대전을 준비했어'
라는 말과 함께 스레주로 변신해서 스레를 뙇 열어준다면 나는 회사를 째거나 밤샘을 해서라도 참여한다.

42 이름 없음 (UJS4yHKnXI)

2021-06-02 (水) 12:01:46

일댈을 구해보고 싶지만 내가 구하고픈 설정을 좋아하는 참치는 없을 것 같고 무엇보다 현생이 혐생이다 (험한 말)
뭔가 현생 때문에 안 들어오다 보니 상판 권태기 온 것 같애...... 전에는 다인스레 재밌어 보이면 참여하고, 다인스레에 참여 안 하고 있으면 일댈이라도 구해봤는데 요새는 시간이 나도 관전 말고는 안 하는 것 같다.

50 이름 없음 (j2LDm0Mj/c)

2021-06-02 (水) 12:59:11

빨리 4주 뒤였으면 좋겠다

51 이름 없음 (xThTuIg37E)

2021-06-02 (水) 13:13:40

근데 다른 판들은 흰색에 깔끔한 테마인데
왜 상판만 누런색이야?? 아는사람.. 나도 흰색..ㅠ

52 이름 없음 (MFfcHbL2K.)

2021-06-02 (水) 13:14:13

나는 이 누런색이 눈이 편해서 좋던데...

53 이름 없음 (2cbVrQOV02)

2021-06-02 (水) 13:21:50

공부를 앞두고 간식을 섭취하니 죽기 전 맛있는 음식을 먹는 제물이 된 기분이구만

54 이름 없음 (jftAs3fJJ.)

2021-06-02 (水) 13:36:29

>>52 게시판이 카드포스트 땐 조금 더 밝은색이었는데 lightuna로 넘어가면서 어두워졌어ㅠㅠ
음영효과가 들어가서 어두워진건가...ㅠ

55 이름 없음 (Q3Kq8JogMo)

2021-06-02 (水) 14:09:23

>>51 색을 얻고 싶다면 tuna>1596247461>404 캔드민에게 듀얼을 신청해보자!

56 이름 없음 (rjSviYmPn6)

2021-06-02 (水) 14:21:47

여기서 다른 색으로 바꾼다면 원색이 아닌 녹색밖에 없지 않을까? 녹색 VS 누런색 무슨 색을 선호하는지 간단하게 투표 한번 해보자.
나는 녹색이야. 중요하니까 두 번 말하지만 밝은 녹색이 아니라 약간 둔탁하고 칙칙한 녹색을 말하는 거야. 학교에서 볼 수 있는 칠판의 색과 의사와 간호사들이 입는 녹색 가운의 그 색 말이지.

57 이름 없음 (RTgkyLvKdc)

2021-06-02 (水) 14:22:47

난 지금 색이 좋아

58 이름 없음 (0N.Dtcgp/6)

2021-06-02 (水) 14:25:37

옛날의 린넨색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

59 이름 없음 (t.eqZ7igbA)

2021-06-02 (水) 14:34:42

녹색이나 참치게시판의 색을 가져오면 눈이 편안하지 않을까.
익숙한 것은 옛날의 린넨색인데 녹색이든 파란색이든 둘다 적응하면 지금보다 좋다는 의견이 나올 것 같아.

60 이름 없음 (CCEe9jNQ5Y)

2021-06-02 (水) 14:38:36

난 지금 색에 적응돼서 오히려 다른판 잘못 들어가면 눈이 놀라던뎅.. 바뀌더라도 적응되면 괜찮을것같긴해

61 이름 없음 (42p62YHW9M)

2021-06-02 (水) 14:40:38

개인적으로는 다른 게시판의 흰색이나 파란색이 좀 안정감 있다. 쨍한 색만 아니면 ok

62 이름 없음 (.UuRiB/vk.)

2021-06-02 (水) 14:45:32

>>55 아닛 당당하게 듀얼 걸어놓고 2가 뭐야 2가 시작도 전에 처참하게 졌잖아욧

63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4:49:28

다른 색은 모르겠고 파란색은 상황극판보다 보기에는 좋더라.
녹색은... 참치게시판과 똑같으면 재미없어서라는 느낌? 잘 모르겠다, 봐야 알 것 같은데?

64 이름 없음 (.UuRiB/vk.)

2021-06-02 (水) 14:51:54

나만 린넨색 좋아하나봐( ._. )

65 이름 없음 (CCEe9jNQ5Y)

2021-06-02 (水) 14:52:35

의견 취합해서 바꾸는 걸로 결정되면.. 바꿔달라 하면 캔드민이 바꿔줄까? 굳이굳이 바꿨으면 하는 생각은 없는데 이야기 나오니까 혹하넹...

66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4:56:20

>>65 영 아니다 싶으면 되돌리더라도 일단 바꾸는 게 좋지 않을까? 이슈트래커에 의견 남기면 내가 아는 캔드민은 반영해줄 거라고 생각해. 안 바꿔주면 가짜 캔드민인 거지. (헛소리)

67 이름 없음 (g5IPl17/q6)

2021-06-02 (水) 14:57:08

토의어장 갱신할까?

68 이름 없음 (CCEe9jNQ5Y)

2021-06-02 (水) 15:00:56

토의어장 갱신해서 안건 올리고 투표 받아보는 것도 방법이겠다. 중복투표가 조금 신경쓰이긴 하지만 양심적으로 해주겠지!

69 이름 없음 (Eq7a03JB0M)

2021-06-02 (水) 15:04:56

난 옛날의 린넨 색이 좋더라...그거 좀 밝고 샤랄라해서 보기 좋았어.

70 이름 없음 (MAVXONzYWU)

2021-06-02 (水) 15:05:43

어차피 중복 투표해도 참치들이 싫어하면 그거 다시 바꿔달라는 이야기가 나올 거 아니야
토의판은 situplay>1596244924>0 이다.

71 이름 없음 (mqnR7FVIsE)

2021-06-02 (水) 15:27:11

저번에 한 번 바꿨었는데 색 돌려달라고 해서 돌아온걸로 아는데

72 이름 없음 (qMAoBBu8Uc)

2021-06-02 (水) 15:34:13

참치게시판의 퍼런 배경색이 상판보다 명도가 낮은데 채도는 조금 더 높아서 쨍한 느낌이 있지. 블루라이트 같은 것도 고려하면 린넨이 조금 더 눈에 친절한 색인 건 맞을 듯해. 앵커판 이하 3판은 모노크롬이라 깔끔하고 시각적으로 피로가 덜해서 명도가 제일 밝은 걸 제외하면 나는 그쪽을 제일 선호해
나는 무엇보다 다크/블랙 테마를 너무 원한다!!!! 꺼먼거!!!!

73 이름 없음 (je5LVbKofc)

2021-06-02 (水) 15:36:17

<clr linen>라떼는 이렇게 linen으로 비설을 풀었다 이말이야 떼잉</clr>

74 이름 없음 (6zpbfpyikU)

2021-06-02 (水) 16:35:28

캔드민 이번에 서버 확장 하는 바람에 사재 지출한 것 같던데 새삼 사이트 관리자는 큰일인 걸…

75 이름 없음 (qaglD15D2U)

2021-06-02 (水) 18:30:44

내 관캐는 너희들이야
히히 내 고등어를 받아라

76 이름 없음 (pyDQNKrTgY)

2021-06-02 (水) 19:43:43

난 이 색깔도 좋은데
요즘은 <clr bisque>를 쓰면 가려진다구!</clr>

77 이름 없음 (RYsx26FfKo)

2021-06-02 (水) 20:21:02

사실 웹컬러코드 적용하면 전부 되니까 말이야~ <clr #f1e2cf> 이거면 되더라고 </clr>

78 이름 없음 (RYsx26FfKo)

2021-06-02 (水) 20:22:33

비스크 → 비스크
웹코드 → 웹코드

다만 웹코드는 전혀 안 보인다는 단점이 있다(?)
조금 조정하면 되지만~

79 이름 없음 (RYsx26FfKo)

2021-06-02 (水) 20:24:39

그치만 어차피 전부 가려질 거라면 컬러코드 쓰느니 <spo>스포</spo>가 좋지…
압도적으로 편한 타이핑… 약간 드러나길 원하면 컬러코드를 조금 조절하면 ok고!

80 이름 없음 (jdGUPpYUrg)

2021-06-02 (水) 23:26:29

누군가랑 썰핑퐁 하면서 놀고 싶어… 장문은 지양하고 단문은 쓰고싶으면 쓰고… 1대1이지만 캐릭터 여럿 등장시키고 세계관 넓히고… 진짜로 일상 안 돌려도 되니까 이런이런 사건이 있었다고 하자! 해버리고 넘어가고 쓸데없이 세세한 타임라인이랑 연표 짜고 설정놀음면서 히… 히히… 재밌다… < 해줄 참치 어디 없나~!

81 이름 없음 (nIR7Dwz4JU)

2021-06-02 (水) 23:37:59

>>80 너참치 나랑 놀자 어때어때

82 이름 없음 (oSmpnCE5jA)

2021-06-02 (水) 23:43:07

>>80-81 오 잡담스레 매칭이라니 이것은 귀하군요..

83 이름 없음 (6NfoB7.lW.)

2021-06-03 (거의 끝나감) 00:14:20

>>81 (덜거덕) 어…? 진짜 괜찮아…? 괜찮으면 대충 하고 싶은 배경 써서 일대일 시트 스레 갱신해줄래…? (안 믿김)
나는 시대물판타지 일상판타지 SF 현대일상 / HL BL GL 논커플링 전부 괜찮아…!
다만 텀이 좀 느릴 수는 있다ㅠ… 그 외의 자세한 건 맞춰봅시다…!

84 이름 없음 (T5e1q0fN2.)

2021-06-03 (거의 끝나감) 00:23:29

>>83 나도 장르 크게 가리는 편 아니고 올컾에서 논컾까지 다 먹을 수 있다~!
텀은 괜찮아 사실 나도 현생에 치이던 중에 ​보고 망설이다 놓치기 전에 저지르잔() 마음에 찌른 거라서..😶 일대일 스레 갱신해볼게 잠시만~~~~

85 이름 없음 (6NfoB7.lW.)

2021-06-03 (거의 끝나감) 00:29:04

>>84 나 지금 자러 갈 시간이 간당간당해서 바로 답은 못 할 수도 있어! 적당히 내일 본다고 생각해줘~ (두근두근하다)

86 이름 없음 (/.8yS7pe.Q)

2021-06-03 (거의 끝나감) 09:46:07

매일매일 오늘은 독백을 쓸꺼야! 라고 생각하고 정작 집에오면 널부렁되는 나 자신 반성해라
커미션 자료도 찾아야지! 구도도 미리 그려놔야지! 까지 생각하고 컴터에 앉으면 펜 잡기는 커녕 겜부터키는 내 자신 반성해라.....

87 이름 없음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09:48:41

실시간이고 나발이고 아프다고 싹 빠지고 싶다
병원 가서 진단서는 못뽑아오는데 아픈 건 아프다고... 신발 7시간동안 줌수업 듣느니 무단결과 7시간 찍히고싶다

88 이름 없음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09:52:16

아파.. 짜증나.. 서럽다

89 이름 없음 (q0CxQmMH6w)

2021-06-03 (거의 끝나감) 10:07:49

>>80-85 뭐야 왤케 왤케에요

나도 그냥 썰만 풀고싶다. 단문도 쓰면서 저런식으로... 요즘 지치다보니 저러고싶단말이-지

90 이름 없음 (aFPDF0K7U.)

2021-06-03 (거의 끝나감) 14:48:02

>>89 내 말이...나도 썰만 풀거나 풀어주는 썰 들으면서 왈랄라 놀고싶다...ㅎ... 시간과 힘이...없어...

91 이름 없음 (tcrTTXG.9Q)

2021-06-03 (거의 끝나감) 15:17:39

>>90 어? 그렇다면...?

92 이름 없음 (C7R7.G2S9g)

2021-06-03 (거의 끝나감) 15:20:23

걍 마음맞는사람이랑 일본고교청춘물 학급하나 짜고싶다

93 이름 없음 (Oh5F/oxx3A)

2021-06-03 (거의 끝나감) 15:26:20

>>91 어..? 그럼..?

94 이름 없음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15:27:28

너네들 그냥 1:1 가라

95 이름 없음 (tUMNIyuwr.)

2021-06-03 (거의 끝나감) 15:44:57

96 이름 없음 (RUkXPamWOw)

2021-06-03 (거의 끝나감) 15:59:58

>>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1:1로...?

97 이름 없음 (VP.FMOolmY)

2021-06-03 (거의 끝나감) 16:06:25

(어라…? 여기 잡담판이 아니라 구인판이었나…?)

농담이다 참치들 모두 행복한 일대일(?) 되세요🥰

98 이름 없음 (ajr1REntlM)

2021-06-03 (거의 끝나감) 16:09:25

>>96 일단 갱신은 시켜둘게...?

99 이름 없음 (aS/cdwKwlM)

2021-06-03 (거의 끝나감) 16:15:28

>>97 미안해...잠담판인데 나도 모르게...! 다음부터는 꼭 주의할게 사랑해 참치...👉👈


>>98 바로 따라갈게...?

100 이름 없음 (ucRdSuPhxE)

2021-06-03 (거의 끝나감) 17:21:28

대체로 증후군이 무엇을 뜻하느냐
현대의학의 영역은 여기까지니 행운을 빈다는 뜻이지

101 이름 없음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17:36:40

특정 성별에 한정된 월간 일주 출혈 증후군
치료약 없나요

102 이름 없음 (6nazRsRW1A)

2021-06-03 (거의 끝나감) 17:44:57

>>101 맛있는 거 먹고 푹 쉬는 것밖에 없습니다

103 이름 없음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17:47:57

>>102 입맛이 없어서 초밥을 먹었는데 맛이 없고 피곤은 한데 배가 아파서 잠을 못 자겠어요
문제를 해결하려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함

104 이름 없음 (WT4yhfoWyc)

2021-06-03 (거의 끝나감) 17:51:45

그건 증후군이 아닌지라...

105 이름 없음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17:53:32

>>104 크흑!

106 이름 없음 (Mt/pJEfx6.)

2021-06-03 (거의 끝나감) 21:07:47

하앀ㅋㅋㅋㅋ 이거 적응이 안 되는데...

107 이름 없음 (uARc.V1.go)

2021-06-03 (거의 끝나감) 21:31:03

오 뭐야 색깔 바뀌었어 오

108 이름 없음 (huxmwC0YL6)

2021-06-03 (거의 끝나감) 21:53:51

내일부터 모든 지구인들이 매일매일 잠에서 깰때마다 월요일 아침이기를...
나만 죽을순 없어...

109 이름 없음 (43TckhAvOs)

2021-06-03 (거의 끝나감) 21:54:40

월요일이 쉬는 사람은 이득이겠다.

110 이름 없음 (6nazRsRW1A)

2021-06-03 (거의 끝나감) 21:54:41

pc판에는 색깔 적용이 안 됐네?
뭐 상관없나

111 이름 없음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21:56:02

아무것도 안 바꼈는데?

112 이름 없음 (/mAUn1.ZTw)

2021-06-03 (거의 끝나감) 21:57:24

으잉 색깔 안 바뀌었다고? 나는 이제 클릭해도 린넨색 안나오고 배경색 자체가 린넨이 되어버렸는데..?

113 이름 없음 (We592geoOE)

2021-06-03 (거의 끝나감) 21:57:58

브라우저 캐시 삭제 후 껐다 켜봐

114 이름 없음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21:58:00

컴으로 아무 변화 없었는데 모바일만 바뀌었대서 폰으로 다시 왔는데도 그대로야
나 빼고 다같이 속이고 있는거지

115 이름 없음 (43TckhAvOs)

2021-06-03 (거의 끝나감) 21:58:00

아무 변화도 없었다.

116 이름 없음 (slQPoRyIMQ)

2021-06-03 (거의 끝나감) 22:00:26

으잉... 나 크롬 쓰는데 혹시 크롬도 안변해..? 내가 이상한건가..?

117 이름 없음 (6nazRsRW1A)

2021-06-03 (거의 끝나감) 22:00:50

난 폰으로는 정상적으로 바뀌었고 컴으로는 변화 없음
나갔다 와도 그대로네

118 이름 없음 (YF3TftlAyA)

2021-06-03 (거의 끝나감) 22:01:00

나 안드로이드+익플 쓰는데 안 바뀌었어

119 이름 없음 (Mt/pJEfx6.)

2021-06-03 (거의 끝나감) 22:02:48

...오잉?!
상황극판의 모습이...!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120 이름 없음 (6nazRsRW1A)

2021-06-03 (거의 끝나감) 22:15:30

>>119 뭔가 블러 효과가 평소보다 더 흐리게 나온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121 이름 없음 (YpURf/kSRQ)

2021-06-03 (거의 끝나감) 22:24:40

오 색 바뀌니까 한결 낫다

122 이름 없음 (I82Yn447M.)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0:32

아무 변화도 없는데 이게 구린넨으로 바뀐거야??

123 이름 없음 (6nazRsRW1A)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1:57

난 모바일만 이렇게 나오는데..

124 이름 없음 (8wHYrCHtP.)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2:28

아니 구린넨 자꾸 구린 린넨같아

125 이름 없음 (6nazRsRW1A)

2021-06-03 (거의 끝나감) 22:32:48

>>124 ㅇㅈ

126 이름 없음 (6NfoB7.lW.)

2021-06-03 (거의 끝나감) 23:13:02

>>99 헉 (늦었지만) 눈치 준 거 아니였어😭😭… 즐거운 1대1 해…

127 이름 없음 (6BIjhZRTM.)

2021-06-03 (거의 끝나감) 23:21:43

와 그런데 참치 많다
방금 36까지도 치솟았었어

128 이름 없음 (6BIjhZRTM.)

2021-06-03 (거의 끝나감) 23:24:41

끄아악 캐시 지우고 다시 왔더니 색감이 밝아져서 눈이 부시다
하지만 린넨이 어서오고

129 이름 없음 (s85dMM/V1U)

2021-06-03 (거의 끝나감) 23:25:49

>>128 캐시 지우니까 적용됐어? 나 모바일이라 안되나..

130 이름 없음 (6BIjhZRTM.)

2021-06-03 (거의 끝나감) 23:28:06

>>129
내 기준으로는 이렇게 3개를 지우고 사이트 닫은 다음 다시 켰더니 색이 바뀌었어

131 이름 없음 (3XvqQeZ7AE)

2021-06-03 (거의 끝나감) 23:28:15

설정 들어가서 캐시 지우고 나니깐 보이네 린넨.
아직 안 익숙하긴 하지만 눈엔 편하다! 누른다고 색 바뀌는 것도 없고.

132 이름 없음 (6BIjhZRTM.)

2021-06-03 (거의 끝나감) 23:37:19

와 그리고 이제 스포는 드래그 하면 검은색으로 하이라이트 되네!

133 이름 없음 (J53uDJwD/Y)

2021-06-03 (거의 끝나감) 23:38:00

우와 린넨이다

134 이름 없음 (6NfoB7.lW.)

2021-06-03 (거의 끝나감) 23:40:27

오오 긴가민가 했는데 >>78 보니까 확실히 밝아졌네

135 이름 없음 (tPQyTnHjTM)

2021-06-03 (거의 끝나감) 23:41:50

색감이 바뀌는 걸 원치 않으므로 나는 캐시 삭제를 거부한다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136 이름 없음 (Mt/pJEfx6.)

2021-06-03 (거의 끝나감) 23:45:27

후후후... 캐시를 지운 참치가 하나 둘씩 늘어난 지금이야말로!
이걸 보시다니~ 시력이 아주 좋은 프렌즈군요! 설마 치사하게 드래그로 보시지는 않으셨겠죠?

137 이름 없음 (lEzQ1RqhPE)

2021-06-03 (거의 끝나감) 23:46:46

>>136 모바일 다크모드로 보니까 그냥 보인다.

138 이름 없음 (6BIjhZRTM.)

2021-06-03 (거의 끝나감) 23:47:17

>>135
나도 예전 색감을 더 좋아하지만 바뀐건 어쩔수가 읎지...
>>136 치사하기는 그럼 너도 이거 드래그 하지 말고 봐봐!!!

139 이름 없음 (Mt/pJEfx6.)

2021-06-03 (거의 끝나감) 23:48:49

>>137 비겁한 수를... (다크모드를 키며)

140 이름 없음 (6nazRsRW1A)

2021-06-03 (거의 끝나감) 23:50:33

>>137 딴소리긴 하지만 크롬 쓰니 참치야
크롬 쓴다면 모바일 크롬에 어떻게 시스템 글꼴 적용했는지 좀 알려주지 않겠니
(그랜절)

141 이름 없음 (oiJCj4Btww)

2021-06-03 (거의 끝나감) 23:51:55

>>140 삼성브라우저 베타 쓰는 중이야. 크롬 안써!

142 이름 없음 (6nazRsRW1A)

2021-06-03 (거의 끝나감) 23:58:54

>>141 ㅠㅠ.. 암튼 답변 고마워 참치야!

143 이름 없음 (M45a.m5X3g)

2021-06-04 (불탄다..!) 00:09:02

참치가 너무 구리구리한 색에서 벗어나서 기쁘다..!!!
사실 색이 너무 모호하고 어두워서 밖에서 하기 신경쓰여가지고
잡담판에 상판은 왜 이색이냐고 물었던게 발단이되서
구린넨으로 돌아올 줄 몰랐어(머쓱) 아무튼 와아~

144 이름 없음 (tLBaYsRyH6)

2021-06-04 (불탄다..!) 00:09:16

희희, 하지만 다크 모드를 사용한다는 건 이걸 드래그해야만 볼 수 있다는 소리닷!

145 이름 없음 (faOcwh.12k)

2021-06-04 (불탄다..!) 00:09:53

1 일댈 구한다
2 안 구한다

.dice 1 2. = 1

146 이름 없음 (IWJHkFeaQM)

2021-06-04 (불탄다..!) 00:30:01

1 시트 쓴다
2 안 쓴다

.dice 1 2. = 1

147 이름 없음 (DyV5k1pyw2)

2021-06-04 (불탄다..!) 00:31:06

그러니까 일댈을 구하고 시트가 올라오는 것을 보면 된다는거지?
어딘진 몰라도 관전대기다!

148 이름 없음 (VzZKd6BDaQ)

2021-06-04 (불탄다..!) 00:49:31

난 네이버 폰트 기능이 왜인진 모르겠는데 어장에서는 적용이 안될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상판 색 바뀐 겸 폰트도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된다는 걸 안 거 있지.. 알아버려서 고민된다. 폰트 뭐 하지 🤔 일단 연꽃체 해봤는데 예쁘네 이거

149 이름 없음 (8xyPXXIf52)

2021-06-04 (불탄다..!) 00:51:12

난 크롬기본고딕체 했는데 예쁘네

150 이름 없음 (VzZKd6BDaQ)

2021-06-04 (불탄다..!) 00:59:42

>>149 사실…결국 기본 고딕체로 돌아가긴 해ㅋㅋㅋ 마성의 고딕

151 이름 없음 (8xyPXXIf52)

2021-06-04 (불탄다..!) 01:05:16

튜닝의 극한은 순정이지...

152 이름 없음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07:47:14

뱀파이어가 문 사람을 뱀파이어로 만든다는 건 상당히 호러지만 뱀파이어 입장에서 보면 나름의 호의일지도 몰라.
사육장에 바글바글한 돼지들 중 하나를 먹으려고 꺼냈는데 완전히 도축하려고 보니 똘망똘망한 게 너무 귀여워서 못 먹겠으니까 돼지가 아니라 같은 인간으로 만들어주려는 느낌으로.

153 이름 없음 (5GGnRFzqIw)

2021-06-04 (불탄다..!) 07:48:45

다음주가 시험인데 공부는 안하고 관전하는 어장을 계속 돌아다니는 나란 참치...

154 이름 없음 (neN/yTCyFQ)

2021-06-04 (불탄다..!) 08:22:14

>>137 다크모드는 어떻게 켠 거야.....? 신기하네

155 이름 없음 (txu4qvyRDo)

2021-06-04 (불탄다..!) 08:24:00

>>154 삼성브라우저에는 자체 다크모드가 있어!

156 이름 없음 (aamepZJOVs)

2021-06-04 (불탄다..!) 08:59:47

삼성 브라우저 외에도 크로미움 기반 브라우저들은 모바일 포함 전부 다크 모드를 킬 수 있어. 구글에 크롬 다크 모드 따위로 검색하면 나오는 방법을 사용하면 돼.

157 이름 없음 (iufk199INI)

2021-06-04 (불탄다..!) 09:26:44

>>152 설득력이.... 있어!

158 이름 없음 (rLSYE.JPCI)

2021-06-04 (불탄다..!) 09:32:23

>>156 내가 다크모드 활성화하고 다닌지가 몇년인데 참치는 그대로여........

159 이름 없음 (aamepZJOVs)

2021-06-04 (불탄다..!) 09:39:46

>>158 되는데? chrome://flags 들어가서 Dark Mode 검색하고 Android web contents dark mode 활성화한 거 맞니?
참치야, 기본 내장되어 있는 다크모드로는 안 바뀌어...

160 이름 없음 (3U4S8NLPJ6)

2021-06-04 (불탄다..!) 10:12:25

TS한 다음에 고백하는 영상을 촬영한뒤 다시 TS해서 원래 성별로 돌아온 다음 그 영상을 감상하자.
이제 나도 이성에게 고백받았다며 환호하면 된다.
...눈물이 나는구나...

161 이름 없음 (0SXOFJd0Vk)

2021-06-04 (불탄다..!) 10:25:19

고백하는 사람이 자기여선 기쁘지 않잖아
차라리 TS한다음 동성여자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나도 이성과 손 잡아봤다고 우기는 편이

162 이름 없음 (rLSYE.JPCI)

2021-06-04 (불탄다..!) 11:03:24

>>159 네가 몇년짜리 기계맹을 구원했다 고맙다

163 이름 없음 (nLkUuBTbDA)

2021-06-04 (불탄다..!) 11:39:09

>>160-161
일단 TS 기술부터 만들자...

164 이름 없음 (PUwGUq5fMs)

2021-06-04 (불탄다..!) 11:39:34

ts를 한다고 해서 외모가 저절로 보정되는건 아니잖아

165 이름 없음 (g2L5PQPIzk)

2021-06-04 (불탄다..!) 12:22:13

외모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건 메시 지지

166 이름 없음 (fUVR/EjdZ6)

2021-06-04 (불탄다..!) 12:34:02

메시 지지는 중요하지...

167 이름 없음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13:30:12

약속시간 2분 전에 시간을 헷갈리고 있었단 걸 알아차린 사람이 있다? 그것도 여러번 실수했던 사람한테?
끝났다
단체활동인데... 일단 안간다고 보냈는데 ㅇㅋ란 답이 돌아왔다. 요즘 주변인물들한테 실망만 끼치고 있는 것 같아.

168 이름 없음 (PUwGUq5fMs)

2021-06-04 (불탄다..!) 13:33:45

지인들이 커미션 자캐 노출이야기 하고있길래 나도 노출짤 있어!! 하니까 넌 순대 노출이잖아 하고 까였다..
너무해....... 평범한 수영복 짤도 많은데...

169 이름 없음 (ILeAWLv9c6)

2021-06-04 (불탄다..!) 13:45:04

순대를 얼마나 노출한거야 분식집 사장님이냐고

170 이름 없음 (Y8ABI2zEfc)

2021-06-04 (불탄다..!) 14:25:14

구린넨으로 돌아오다니 너무 행복해!!!!

171 이름 없음 (KHGXdbV4oo)

2021-06-04 (불탄다..!) 14:25:54

난 왜 색깔 안변한것같지...

172 이름 없음 (PUwGUq5fMs)

2021-06-04 (불탄다..!) 14:27:52

>>169 미방 없이 올리면 신고먹고 계정 정지될정도...?

174 이름 없음 (Ksl.McpxRw)

2021-06-04 (불탄다..!) 14:37:15

앗 어서 >>173 하이드를

175 이름 없음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14:37:34

머여 내 나메 왜 붙었어요

176 이름 없음 (PUwGUq5fMs)

2021-06-04 (불탄다..!) 14:41:54

순대가 보이는걸 조아하는 취향이라...
그래도 평범하게 아끼는것도 조아해!

177 이름 없음 (aamepZJOVs)

2021-06-04 (불탄다..!) 14:44:00

>>174 여유롭게 유튜브 보다가 허겁지겁 달려왔어... 하이드 완료!

178 이름 없음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14:48:00

난... 순대는 좀...인 것이다...

179 이름 없음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14:49:47

근데 진짜 sighup했네. 나메가 까이다니...

린넨색 익숙해지기까지 좀 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눈에 익었어. 편하고 좋다.

180 이름 없음 (PUwGUq5fMs)

2021-06-04 (불탄다..!) 14:51:25

>>178 코럼 순대는 이상성욕이니까
나도 가끔 자랑할때나 미방 6~7개 깔고 올리고 앞에 순대에용!!! 주의!!! 쓰고 볼 사람만 보게 하거든

181 이름 없음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14:53:08

유튜브에서 떡볶이 영상 나오니까 너무 먹고 싶어.

아까부터 배가 계속 부글부글해. 내가 뭐 못해준 게 있어서 이러는 모양인데... 흠... 원인이 뭐였더라? 뭐 잘못 먹었을텐데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182 이름 없음 (cSX4UjF9do)

2021-06-04 (불탄다..!) 14:53:33

sigh+up이면 한숨을 올린다니까 저게 무슨 뜻이지? 생각하다 식겁인거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3 이름 없음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14:58:52

>>182 어때! yellowsugar하지!

184 이름 없음 (oXMDROxOss)

2021-06-04 (불탄다..!) 15:13:51

>>183 고민했잖아

185 이름 없음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15:17:28

>>184 Go mean 했구나.

186 이름 없음 (oXMDROxOss)

2021-06-04 (불탄다..!) 15:32:09

>>185 (소리없는 비명)

187 이름 없음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15:38:08

>>186 No sound be person

으악 나메 또 달고 올릴뻔

188 이름 없음 (gRYtI92Skk)

2021-06-04 (불탄다..!) 16:14:23

>>183 모르겟서

189 이름 없음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16:17:05

>>188
황(黃)
당(糖)

190 이름 없음 (aLecOxTdgI)

2021-06-04 (불탄다..!) 16:26:35

어장 존버중인데 너무 취향 어장이라 벌써 커미션까지 다 맡기고 비설까지 다 짰음...어떡하지

191 이름 없음 (PUwGUq5fMs)

2021-06-04 (불탄다..!) 16:27:27

난 ㅋㅋ 년단위 존버하는 어장 있다 ㅋㅋ
스레주..온다면서요..........왜안와................

192 이름 없음 (gRYtI92Skk)

2021-06-04 (불탄다..!) 16:28:44

>>189
미치겠군

193 이름 없음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16:31:53

>>192 道だな

194 이름 없음 (z/BoQxibP6)

2021-06-04 (불탄다..!) 16:37:17

>>190 >>191
뭐 존버하는뎅 같이존버하자 알려줘

195 이름 없음 (A7H99axo2U)

2021-06-04 (불탄다..!) 16:54:03

나는 나올 기미도 안 보이는 어장을 존버하고 있어. 언젠가, 반드시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나한테 시간은 다른 참치보다도 많기에 하염없이 기다릴 수 있어. 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는 않아. 토끼와 거북이의 토끼처럼 될 생각은 없으니까!

196 이름 없음 (gRYtI92Skk)

2021-06-04 (불탄다..!) 17:11:53

스스로에게 커미션을 보내면 자기 그림을 올려도 되는가 아닌가

197 이름 없음 (awii52DyEc)

2021-06-04 (불탄다..!) 17:17:56

>>194 ㅎㄹㅍㅌ 기반..(속닥속닥
>>196 어? 그러네?

198 이름 없음 (PUwGUq5fMs)

2021-06-04 (불탄다..!) 17:20:05

>>194 ㅇㄷㅇ ㅁ이라고 대립물 있어....

199 이름 없음 (bIYE09aDWs)

2021-06-04 (불탄다..!) 17:28:25

>>196 어? 자기 그림 올리면 안돼?

200 이름 없음 (gRYtI92Skk)

2021-06-04 (불탄다..!) 17:30:38

옆동네에선 익명성 때문에 안 됐던 것 같은데 모르겠네

201 이름 없음 (FIF6vptBos)

2021-06-04 (불탄다..!) 17:45:42

자기 그림 올려도 되지 않아?
실제로 지금도 올리는 참치들 많을 텐데. 물론 많다고 해도 애초에 그림러가 얼마 없긴 하지만..

202 이름 없음 (WvbxM2x63.)

2021-06-04 (불탄다..!) 17:46:36

참치는 허용임

203 이름 없음 (WvbxM2x63.)

2021-06-04 (불탄다..!) 17:47:19

>>201 허용인데 참치에서 올린 자기 연성 sns로 공유하지 않는게 룰인걸로 알고있음. 익명성 때문에.

204 이름 없음 (nMYoJ/qDjg)

2021-06-04 (불탄다..!) 17:47:42

딴 데 올렸던 건 안됨. 트위터에 올린 그림 어장에 올렸다가 분쟁스레 올라가서 시트 내려간 사람 두 명 봤어. 어떻게 찾는건지.

205 이름 없음 (FIF6vptBos)

2021-06-04 (불탄다..!) 17:51:18

정리하자면

1. 참치에 올린 연성을 sns 공개 계정에 올리는 건 금지 (플텍 걸린 계정은 허용)
2. 마찬가지로 sns 공개 계정에 올린 연성을 참치에 올리는 것도 금지 (역시 플텍 걸린 계정은 허용)

이거지

207 이름 없음 (PLs0ejnJ3w)

2021-06-04 (불탄다..!) 18:47:45

>>205 플텍계정 허용이라기보단 외부 게시가 금지인데 플텍 계정은 잡아낼 수 없다고 하는 게 더 맞지 않을까 싶네.

208 이름 없음 (Ch3DwzM1sc)

2021-06-04 (불탄다..!) 19:22:00

와 새로 배경색 바뀐거 눈 되게 아프고 적응 힘드네

209 이름 없음 (RdoedBGyRs)

2021-06-04 (불탄다..!) 19:26:43

다들 글 쓸 때 어디다 써? 한글이라든지 에버노트라든지..

210 이름 없음 (PLs0ejnJ3w)

2021-06-04 (불탄다..!) 19:28:07

>>209 독백 말하는거지? 에버노트랑 메모장이랑 가끔 저어어엉말 그분께서 오셨다 싶으면 참치작성창에 그대로 쓰는 거를 왔다갔다 하는 것 같아

211 이름 없음 (RdoedBGyRs)

2021-06-04 (불탄다..!) 19:37:04

>>210 답 고마워!! 나는 참치작성창에 고대로 못쓰겠던데 강심장참치네!

212 이름 없음 (FIF6vptBos)

2021-06-04 (불탄다..!) 19:39:42

>>209 나는 q10이라는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쓴다
무조건 전체화면에 다른창 못띄워서 딴짓 방지하기 좋음

213 이름 없음 (LjtZ1U6a5.)

2021-06-04 (불탄다..!) 19:40:07

? ? ? 새로 바뀐 화면 왜 이렇게 눈 부셔...? ? ? 눈이 아프다...

214 이름 없음 (aamepZJOVs)

2021-06-04 (불탄다..!) 19:40:53

>>213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구나. 말할까 말까 조심스러웠는데...

215 이름 없음 (n82alHLNss)

2021-06-04 (불탄다..!) 19:42:16

>>209 나는 6~7년 정도 꾸준하게 솜노트만 써
에버노트나 메모장은 자동저장 방식이라서 한 파일에 들어있는 글자수가 1만자 넘어가기 시작하면… 엄청 버거워지더라고…
솜노트는 저장 안하면 중간에 날아간다는 부작용은 있지만 확실히 쓸 때 가벼워!

216 이름 없음 (Ch3DwzM1sc)

2021-06-04 (불탄다..!) 19:42:23

좀 지나면 적응하겠거니 싶기는 하다.

217 이름 없음 (n82alHLNss)

2021-06-04 (불탄다..!) 19:42:39

다들… 예리하구나… 나는 구린넨 린넨 구분도 제대로 못하는데…

218 이름 없음 (uj1pZ5NMto)

2021-06-04 (불탄다..!) 19:51:49

어..픽크루는 다 출처표기해야하지않아?

219 이름 없음 (Ch3DwzM1sc)

2021-06-04 (불탄다..!) 19:53:39

그랬습니까!? 맨위 규칙에 없어서 몰랐다.

220 이름 없음 (uj1pZ5NMto)

2021-06-04 (불탄다..!) 19:55:15

상판의 규칙이 아니라 제작자에 대한 예의이자 픽크루 자체의 룰이야. 너참치도 너가 제작해서 올려놓은거 출처없이 여기저기 퍼져있으면 기분 안좋을거아냐

221 이름 없음 (Ch3DwzM1sc)

2021-06-04 (불탄다..!) 19:56:17

ㅇㅋ 출처 찾아오러 갑니다.
일본어로 써있어서 몰랐다.

222 이름 없음 (GF4I7HzI92)

2021-06-04 (불탄다..!) 19:57:42

한마디 끼자면 크롬이면 마우스 대고 우클하면 한국어 번역 뜨더라
그리고 어느분은 틧터같은곳 아니면 출처 표기해도 사용못하게 해놓은사람 있으니까 체크하는게 좋음

223 이름 없음 (ebpF6Zufks)

2021-06-04 (불탄다..!) 19:57:45

앞으로 출처 없는 픽크루를 찾으면 찾아오라고 말해주는 건전한 문화를 정착합시다.

224 이름 없음 (yuKVBv5sg.)

2021-06-04 (불탄다..!) 20:04:03

이거 아무도 말 안 해줘서 이때까지 피크루에 출처를 안 남겼었디는...

225 이름 없음 (GF4I7HzI92)

2021-06-04 (불탄다..!) 20:06:25

보통 픽크루 누르면 첫번째로 뜨는 창에 작가가 공개/비공개 여부라거나 출처표시, 사용 가능한 곳 등등 다 적어놓지 않음..?

226 이름 없음 (Ch3DwzM1sc)

2021-06-04 (불탄다..!) 20:08:17

흑인 백인 황인 남자 여자 이런 태그인줄 알았음

227 이름 없음 (Ch3DwzM1sc)

2021-06-04 (불탄다..!) 20:09:47

앞으론 다른 언어라도 의미를 잘 알고 규칙을 준수하며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참치가 되겠습니다.

>>218부터 >>225까지의 참치들은 알려줘서 감사합니다!

228 이름 없음 (GRgFZp6TJ.)

2021-06-04 (불탄다..!) 20:10:04

나도 그런거 정보라는걸 알기 전까지는 번역기능 이용해볼 생각 못했었지 ㅋㅋㅋ
나중에 알고나서야 그 후부터 픽크루 이용할때마다 번역기능으로 읽어보고 하는중

229 이름 없음 (JiGMOmP5.s)

2021-06-04 (불탄다..!) 20:29:00

심시매...

230 이름 없음 (5aYnwDWxcA)

2021-06-04 (불탄다..!) 21:27:41

심시말땐 심시티를 합시다.

231 이름 없음 (rHXJyINPac)

2021-06-05 (파란날) 13:10:56

상라인데 구멍가게같은 웹박수만 하나 만들어서 좀아포 하고 싶다

232 이름 없음 (rHXJyINPac)

2021-06-05 (파란날) 13:15:41

시스템은 없거나 최소로 하고 고증은 환타지로 배웠습니다 같은...
시스템도 고증도 버리면 뭐가 남지? 웹박수로 보낼 비설이 남는다

233 이름 없음 (rHXJyINPac)

2021-06-05 (파란날) 13:20:52

그러면 사전동의서를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도달
당신의 비설 이상한 방식으로 풀릴 수 있다

캐릭터와 둘이서 맞춘 우정반지를 낀 채로 친구가 좀비사태 중 실종됐으면... 실종된 친구랑은 전혀 무관해 보이는 좀비를 사살했는데 그 좀비가 해당 반지를 끼고 있다거나 같은 게 될 수도 있는

234 이름 없음 (LFFYinsQXc)

2021-06-05 (파란날) 16:49:53

인간 찬가
인간 뜨거운가
인간 미지근한가

235 이름 없음 (LFFYinsQXc)

2021-06-05 (파란날) 16:51:25

농담이고 인간찬가 너무 좋아~! 상황이 꼭 빛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거기서 빛나는 미덕들이 너무 좋아 흑흑 배신 당하지 않는 선량함이 좋아 배신당해도 꺽이지 않는 선량함이 좋아 선량함의 대가로 무력함을 경험해도 거기에서부터 다시 일어서는 인간이 좋아~!

236 이름 없음 (1ev.2R0z1U)

2021-06-05 (파란날) 16:52:03

>>233 맵다 매워

237 이름 없음 (jIXI2YoOQA)

2021-06-05 (파란날) 16:59:13

유투브 보다가 생각났는데 83000구독자를 83k로 표현하더라
외국에는 만 단위가 없으니까.

만약 우리 나라도 만 단위가 없었으면 83k를 팔십삼천이라 읽었을거고 1,000,000을 천천이라고 읽었겠지?

천천이 가즈아

238 이름 없음 (l1Qpgi/Isk)

2021-06-05 (파란날) 17:08:09

인간 찬가였던 사람이랑 인간 비판이었던 사람이랑 한가지 사건에 의해 정반대의 성향을 가졌을때 인간 비판이었던 사람이 지금 뭐하는거냐며 끌어내는 구원서사

239 이름 없음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7:09:50

>>238 미슐랭

240 이름 없음 (wNkVgul/BU)

2021-06-05 (파란날) 17:43:38

>>233 당신의 비설 이상한 방식으로 풀릴 수 있다... 개좋다

>>235 >>238 나도 인간찬가 좋아해. 상황이 하찮아도 좋고 극적으로 멸망이어도 좋아. 보답 받든 받지 못하든 간에 선량함과 같은 인간적인 가치를 계속해서 추구하는 캐릭터와 그런 캐릭터를 대단한 영웅으로 대우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착한 사람1 정도로 대하는 태도의 서술과 세계관이 좋다.

241 이름 없음 (sHShs7UGJE)

2021-06-05 (파란날) 17:56:40

"지금은 죄책감과 도덕이 네 마음을 아프게 할지라도, 우리가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이상 그것들이 네 마음을 지키게 될 날이 올 거야. 네가 그걸 알았으면 좋겠다."
하고 꽃 한 송이를 내밀고 사라지는 평범한 청년이 좋다.

242 이름 없음 (l1Qpgi/Isk)

2021-06-05 (파란날) 17:59:22

>>240 나도 그렇게 생각해
우리 대다수는 평범한 사람인데 영웅이 소수라면 너무 별로잖아

243 이름 없음 (jIXI2YoOQA)

2021-06-05 (파란날) 20:58:48

>>240
영웅을 평범하게 대해주는것도 좋지만 이런건 어때?

무적같고 강철 같은 심장을 가졌고 사회적으로 모두가 존경하는 영웅들이 있는데
사실은 영웅도 인간이고 마음 고생을 하며 언제나 갈등하고 괴로워 하고 있다는 이야기 같은거

오히려 더 높은 위치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기에 세상에 널린 재난들과 위험들이 더 많이 보이기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아무리 노력하고 발버둥 쳐도 결국 사람은 죽고 못 구할 사람은 못 구한다는것에 언제나 마음 고생하는.

하지만 영웅인 자신들이 무너지고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면 모두가 불안해 할테니 더 강한척 아무렇지 않은척 하고 있는 이야기

244 이름 없음 (l1Qpgi/Isk)

2021-06-05 (파란날) 21:03:52

여름엔 수박이지.
수박주스를 살까?
1. 산다
2. 1번으로 돌아간다
3. 2번으로 돌아간다
.dice 1 3. = 3

245 이름 없음 (jIXI2YoOQA)

2021-06-05 (파란날) 21:48:08

246 이름 없음 (VdbxJK5Am6)

2021-06-05 (파란날) 21:48:56

수열의 귀납적 추론

247 이름 없음 (XnTYNi0geU)

2021-06-05 (파란날) 22:19:31

>>233 완전 좋다
그래서 이제 어장은 누가 세워줄래?^^

>>243 난 개인적으로 이쪽이 좋아! 속이 문드러져 가도 겉은 영웅으로서의 자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누구보다 영웅같고 멋지지....힘들면서도 계속해서 버틴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인간찬가답다고 볼 수도 있고.

248 이름 없음 (Gb762UEs6o)

2021-06-06 (내일 월요일) 01:34:03

>>247
그렇지 그렇지. 영웅들은 남들 필연적으로 주변의 사람들과 비교되고 튀어나올 수밖에 없지.
나는 그런점을 자세히 표현하고 싶어.

너무나도 멋지고 빛나며 존경받는 영웅들.
모든것을 해결해 줄 수 있을것 같은 사람들.

그러나 영웅이 되보니 현실은 너무나 다른거지.

사태는 숨돌릴 틈새 없이 일어나고 있고 시간도 자원도 다 한정되어 있고
다수를 구하기 위해 소수의 사람들의 도움 요청을 묵과 하게 되고
영웅들을 굴릴 장비나 유지비를 위해서 돈이나 명성이 더 떨쳐지게 되는 쪽으로 가게되고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이 우리의 영웅이예요' '당신이 우릴 구해주겠죠' 하며 모두 기대하고 존경 하는거지.

이런 부담감과 괴리감 때문에 지쳐 쓰러지지도 못하고 뒤로 물러나지도 못하고 계속 싸워나가야 하는거지.

일어선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희망을 잃을테고 이 부담감과 무력함에 쓰러지거나 도망치기에는 그랬을때 내가 구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두 죽어나갈거란걸 이제 알고 있으니까...


그럼에도 가끔.
작전에서 살려준 그 사람이
혹은 도움을 받았던 사람이
와서는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하거나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일상에서 보는 모습을 떠올리곤

다시 일을 하러 나가는거지...

249 이름 없음 (Ih2SHJ88ro)

2021-06-06 (내일 월요일) 09:57:39

다이스교단. 현재 시간대의 우주차원에서 가장 위험한놈들이면서 어떤 의미로는 가장 공정한놈들.

어떤 행동을 할때는 주사위를 굴린다음 사전에 합의된 확률테이블에 정해진 공식대로 행동하는데
만약 다이스가 특정 행동을 지시하게 되면 그 행동은 우주의 온갖 법칙과 인과관계가 비틀어지더라도 반드시 실행된다.

이 '반드시' 실행된다는 결과덕분에 그들이 일으키는 사건은 모두가 전설의 레전드를 기록중이다.

다이스가 시켰다는 이유로 우체국택배 오토바이를 훔쳐타고 우주를 광속을 뛰어넘는 속도로 돌파하여 보이저 탐사선에 '다녀감' 이라고 새기고 돌아온 사례따윈 사건축에도 끼지 못한다. 참고로 지구로 귀환한 다음에도 오토바이와 뒷칸에 실린 택배화물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250 이름 없음 (wBh4aTNnV6)

2021-06-06 (내일 월요일) 10:19:44

[속보] 다이스... 사실 물리학적 영향 받아... 사실 난수가 아니었나 논란

251 이름 없음 (/7WrxoxOik)

2021-06-06 (내일 월요일) 10:56:21

미리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선착순은 불공평해지는 것 같아. 올라오자마자 컨트롤 C + V나 작성 후 수정 따위도 한 두번이야. 혼자 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미 참여한 사람은 참여할 수 없다는 것도 오프라인에서나 확실하게 방지할 수 있지. 온라인은 아니잖아? 아이디? 요즘은 타인의 개인 정보도 도용해서 우회하는 사람이 보이는 시대야. 아이피? 나무위키도 우회 그 자체를 막을 수는 없었어. 결국 온라인에서 이런 문제를 확실하게 방지하기 위해서는 '운으로 정하는 것밖에 없다'라고 생각해. 뭐, 상황극판과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어.

252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1:00:20

전에 상금 몇백만원이 걸린 공모전에 이상한 기준이 있어서 다른 참가자는 다 떨어트리고 공모전 시작한지 1분 안에 올라온 '규정에 맞는 작품'들이 금은동 나눠가지는 일도 있었지. 정말 불공정해.

253 이름 없음 (Wy8J2xUW.I)

2021-06-06 (내일 월요일) 11:02:07

>>252 뭐임 그거 사실상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만들어놓은 거 아녀? 뭐하자는 거지....

세상은 넓고 부조리는 많구나....

255 이름 없음 (yTgrhh3MRc)

2021-06-06 (내일 월요일) 11:12:02

아니 왜 나메가 튀어나와...(동공지진)

256 이름 없음 (1SJA1IL136)

2021-06-06 (내일 월요일) 11:15:08

나 그거 뭔지 알것같아...

257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1:17:33

나도 한 번 당했고 두 번 당할 뻔했지... (먼산)
그럴 땐 크롬이 싫어져.

258 이름 없음 (1SJA1IL136)

2021-06-06 (내일 월요일) 11:20:58

나처럼 꼭 테스트를 먼저 누르고 쓰는 습관을 들이면 오류가 줄어

259 이름 없음 (yTgrhh3MRc)

2021-06-06 (내일 월요일) 11:24:04

쿠키 지우면 된대서 쿠키 지웠는데도 뜨네..... 왤까... 진짜 식겁했어.

260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1:24:37

쿠키 지우지 말고 쿠키 먹자.

쿠키 먹고 싶다.

269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2:06:07

유투부에서 먹방 영상 보는데 배 너무 고파
왜 보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보게 돼!
하지만 남 먹는 모습만 보고 있자니 위장이 쓸쓸해.

270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2:08:08

몸에 힘이 하나도 없어. 배고파서 그런가.
요즘 축축 늘어지는 기분...
글도 못 쓰겠어...

272 이름 없음 (nYiEa7A2hE)

2021-06-06 (내일 월요일) 12:08:58

>>270 왜 먹방만 보고 있어 얼른 뭐라도 먹어!

274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2:12:04

>>272 으앙~ 밥 먹기 싫어~ 귀찮아아~

275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2:12:34

(귀찮아 쭐어콘)

276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2:13:30

물만 먹고 살아갈 수 있으면 편하겠단 생각을 했어. 근데 햇빛을 하도 안 봐서 식물이 되는 건 무리.

277 이름 없음 (nYiEa7A2hE)

2021-06-06 (내일 월요일) 12:16:13

>>273 으 끔찍
>>274 밥먹기 귀찮으면 주스라도 마셔! 굶는건 안된다구

278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2:17:10

피곤하면 자기 자신을 통제하기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 그래서 통제하지 못하고 나면... 더 피곤하지. 잠깐 기운이 났다 해서 바로바로 뭔가에 투자해 버리면 새로 벌려놓은 일도 그전에 벌려놓은 일도 처리를 못 해. 차일피일 미루게만 되고. 그냥 내 몸의 피로가 다 풀릴 때까지 푹 잠들고 일어나서 상쾌한 기분으로 뭔가 맛있게 먹고 신나게 놀고 싶어. 지금도 다 할 수 있는 것들인데, 할 일 미뤄놓고 그렇게 해봤자 그만큼 맛있지도 상쾌하지도 즐겁지도 않고 남는건 죄책감뿐. 삶은 피곤한 거야. 그냥 계속 지나가는 거야. 이미 누워있지만 눕고 싶다. 내 누울 자리는 어디 있을까. 언제 눕게 될까.

279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2:18:02

해물해물...

>>277 곧 먹을거야! 기다리는 중이라구!

280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2:19:26

해물 가득 들어간 해물볶음밥 매콤하게 한그릇 먹을 수 있으면 지금 당장은 소원이 없겠다. 당장 시간이 멈춰서 멈춘 시간 속에서 안 늙고 아주 오랫동안 살다가 원할 때 다시 시간이 흐르게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 빼고. 그런건 아마 평생 못 이뤄지겠지. 이 세상에 신이 있을까?

281 이름 없음 (nYiEa7A2hE)

2021-06-06 (내일 월요일) 12:19:36

>>278 밥을 먹어라(징지

근데 농담이 아니라 정말 뱃속이 허하면 피곤하고 힘도 없고 그렇다
그러니 참치들은 잘먹고 잘자고 그러라구

>>279👍

282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2:21:56

맛있는 걸 먹어도 맛있지 않고 잠들고 일어나면 졸리고 행복인지 공허함인지 모를 것에 떠노니는 게 삶이라니 윤회는 끊어내야 할 것이 맞다.

난 말이 많아. 수다쟁이 참치.

283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2:34:55

역시지만 배부르니 기분이 좋아졌어.
매번 이런 식이야...

284 이름 없음 (tthW2WCUeE)

2021-06-06 (내일 월요일) 14:54:46

우와 간만에 오하아사 12위…

286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5:06:21

>>285=나

290 이름 없음 (QbhQPI.DGg)

2021-06-06 (내일 월요일) 16:16:09

우연히 관캐 오너님이 다른 스레의 다른 참치랑 같은 분이란 걸 알았는데 두 캐릭터에 모두 꽂혔어
문제는 둘 다 임자가 있다는 거야

291 이름 없음 (4SKvRP94ko)

2021-06-06 (내일 월요일) 16:20:01

임자있으면 포기해야지 뭐

292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6:20:50

>>290 (토닥)

293 이름 없음 (Gb762UEs6o)

2021-06-06 (내일 월요일) 16:20:51

흑심이 임자에게 있으면 흑임자

294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6:21:10

>>293 아...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295 이름 없음 (4SKvRP94ko)

2021-06-06 (내일 월요일) 16:22:44

나도 내 앤캐오너 멀티뛰는거 ㄹㅇ 우연히 알았는데 그냥 아무생각없음
그거 하나 가지고 다른곳에 시트까지 내는건 쪼큼 스토킹같잖아

296 이름 없음 (nYiEa7A2hE)

2021-06-06 (내일 월요일) 16:23:26

>>293 웃었어 자존심 상해

297 이름 없음 (NY7RgJArIY)

2021-06-06 (내일 월요일) 16:27:36

상판의 법칙.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우연히 보고 시트를 내려고 하면 임자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니까 >>290은 힘내자!

303 이름 없음 (P7qDwY8gUE)

2021-06-06 (내일 월요일) 18:33:41

와 놀랍게도 내일 출근하고 싶지 않아

304 이름 없음 (fpP2q53t7Q)

2021-06-06 (내일 월요일) 18:36:00

나도..

305 이름 없음 (BsqgsUPoH6)

2021-06-06 (내일 월요일) 18:37:02

나도 그래...

306 이름 없음 (vLsYZYcEy.)

2021-06-06 (내일 월요일) 18:37:14

놀랍게도 내일 시험치고 싶지 않아

307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8:38:30

다들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내일은 6월 -17일이잖아.
일요일이라구.

308 이름 없음 (ppZOVyIOH6)

2021-06-06 (내일 월요일) 18:39:05

>>303-306 헉… 신기하다 나도 그런데…

312 이름 없음 (k.3n2o7Lck)

2021-06-06 (내일 월요일) 19:16:43

>>303-308 모두 정신차려 내일은 현충일이야 공휴일이라구

314 이름 없음 (4SKvRP94ko)

2021-06-06 (내일 월요일) 19:20:57

>>312 나 진짜 대체공휴일인줄알고 네이버에 검색하고왔어.....

315 이름 없음 (aBUfmHOQjM)

2021-06-06 (내일 월요일) 19:28:08

살짝 설렜어

316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9:29:03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도 되는 하루 있었으면 좋겠다. 하루 동안 실컷 아무것도 안하든 자든 놀든 해도 날짜가 안 바뀌어 있었으면.

317 소원의 요정 (.cW3/VmzD.)

2021-06-06 (내일 월요일) 19:31:15

>>316 참치님... 참치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렸읍니다. 대신 달콤한 꿈을 꾼 댓가로 그날 하룻동안의 기억을 지우고 피로감만 남겨드룠읍니다.즐거운 하루되셨읍미까?

318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19:35:11

>>317 어쩐지 오늘 하루 하나도 힘이 없었어요... 아까전엔 배부르니 괜찮아졌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쭉 늘어져있었거든요... 즐거운 하루였는진 모르겠네요...

그럴 리가 없잖아 이 참이슬의 요정!!

319 이름 없음 (xA/l8ByPyg)

2021-06-06 (내일 월요일) 19:38:51

>>318 과음이 이렇게 해롭읍미다. 참이슬의 요정은 죽었어. 어제 내가 마ㅛㅕ거든.

324 이름 없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21:23:20

잡담어장 나메칸에 '이름 없음' 이라고 적었어!
이제 불쑥 나메가 튀어나오는 일은 없겠지?

326 나메(60자까지) (Gb762UEs6o)

2021-06-06 (내일 월요일) 21:54:26

>>324
똑똑하군
그럼 나는 나메(60자까지)를 이름으로 하겠어

327 이름 있음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22:01:21

>>326 어이! 그러면 다른 사람이랑 구별되잖냐!!

328 무명 (zISOHH57Ac)

2021-06-06 (내일 월요일) 22:22:29

>>327 네가 할 말이냐!!

330 익명의 참치 (yCEqnbUXhM)

2021-06-06 (내일 월요일) 22:25:45

>>327 자세히 보니 이름 있음이잖아? 영리하군...!!!

336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동방삭치치카포사리사리센타워리워리세브리깡무두셀라구름이허리케인담벼락서생원에고양이바둑이 (fD8na8KSR6)

2021-06-06 (내일 월요일) 22:59:36

60자까지!

340 이름 없음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01:14:09

상황극판엔 ㅇㅅㅇ 하는사람이 없어서 좋아.

341 이름 없음 (kOjJ213/qc)

2021-06-07 (모두 수고..) 01:14:36

ㅇㅅㅇ

342 이름 없음 (RVAxlGIe9I)

2021-06-07 (모두 수고..) 01:15:02

>>340 야스오?

343 이름 없음 (C6oWTykABc)

2021-06-07 (모두 수고..) 01:15:17

344 이름 없음 (BaWzFZZ/rI)

2021-06-07 (모두 수고..) 01:18:42

ㅇㅅㅇ?

345 이름 없음 (JMFnIxfCTE)

2021-06-07 (모두 수고..) 01:21:30

다들 청개구리야ㅇㅅㅇ

346 이름 없음 (vyybtC.Ifs)

2021-06-07 (모두 수고..) 01:31:56

ㅇㅅㅇ ㅇㅅㅇ ㅇㅅㅇ ㅇㅅㅇ ㅇㅅㅇ

347 이름 없음 (Nw0xG.xgh2)

2021-06-07 (모두 수고..) 08:06:48

월요일... 월요일이 돌아왔다...
무슨짓을 하더라도 월요일이 돌아올거라면 주말따윈 없어도 되잖아
요일제를 월화수목금월월 방식으로 바꿔버리면 월요일의 부담감이 3할로 나뉘어지니까 조금은 편하겠지

348 이름 없음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08:20:42

>>347 너참치 밤길조심해......

349 이름 없음 (iEARBAbNjM)

2021-06-07 (모두 수고..) 13:27:38

잡담스레 나메칸에 이름 없음이라고 적어놨는데 오늘 보니 나메가 없어졌어!?
다시 이름 없음이라고 적었어.

350 이름 없음 (Nw0xG.xgh2)

2021-06-07 (모두 수고..) 14:09:51

NAME를 나메라고 읽고
MAME는 마메라고 읽고
GAME는 게임이라 읽으니 뭔가 형평성에 어긋난다. NAME를 네임이라 읽을수도 있잖아
그러니 NAME를 나메와 네임을 합친 무언가의 절충안이 필요하다
I have a 나메~ I have a 네임~ OH~ NameName~♬

351 이름 없음 (lX0vMzrj..)

2021-06-07 (모두 수고..) 14:15:56

나메나메 나메요
나메나노요

352 이름 없음 (vyybtC.Ifs)

2021-06-07 (모두 수고..) 14:17:32

안타가~~ 스키데 스키 스기테~~~

353 이름 없음 (O79/pVLp3Q)

2021-06-07 (모두 수고..) 16:46:45

상판에서는 상판얘기만 하자.. 최근 다른 판 얘기 올라오던데 여긴 상판잡담이니까

354 이름 없음 (QTKuV8qCJs)

2021-06-07 (모두 수고..) 16:56:23

>>353 ?? 진짜 모르겠어서 묻는건데 다른판 언급하지 말야야될 이유가 있어??

355 이름 없음 (ATM7kLGjlM)

2021-06-07 (모두 수고..) 17:08:00

>>354 상황극판에서 굳이 다른판 얘기 하는 게 불편해.

356 이름 없음 (Rcp2b36fdE)

2021-06-07 (모두 수고..) 17:11:56

6월 신제품 아이스크림
빵또아 슈팅스타
메로나 피나콜라다
엑설런트 큰 컵

빵또아는 진짜 궁금하다..

357 이름 없음 (ATM7kLGjlM)

2021-06-07 (모두 수고..) 17:13:00

>>356 에? 뭐야 이거? 셋 다 겁나 먹고싶어

특) 우리 집 앞 마트에선 안팔음

358 이름 없음 (Rcp2b36fdE)

2021-06-07 (모두 수고..) 17:13:59

잠만..

359 이름 없음 (Rcp2b36fdE)

2021-06-07 (모두 수고..) 17:14:10

360 이름 없음 (Rcp2b36fdE)

2021-06-07 (모두 수고..) 17:14:22

이렇게 3종류래!

361 이름 없음 (vyybtC.Ifs)

2021-06-07 (모두 수고..) 17:14:22

상판에서 다른 판 이야기 하는게 불편하다 -> 그럴 수도 있음, 이해함
그러니까 잡담스레에서 다른 판 이야기 하지말자 -> 상판 규칙에 그런 내용 없을 뿐더러, 토의 스레도 안 가고 암묵룰 생성 ㄴㄴ해

362 이름 없음 (UzZOq/twnM)

2021-06-07 (모두 수고..) 17:18:07

뭐'?! 엑설런트 큰컵이 나온다고????

363 이름 없음 (ATM7kLGjlM)

2021-06-07 (모두 수고..) 17:18:15

오해가 있을 수도 있어서 말하지만 나(=355)는 >>353이랑 다른 참치야...?

364 이름 없음 (vyybtC.Ifs)

2021-06-07 (모두 수고..) 17:19:06

>>363 !!!! 미안해...

365 이름 없음(=355=363) (95X4fivR3Y)

2021-06-07 (모두 수고..) 17:28:10

그리고 자캐판 관련해서 언급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이유를 말하자면 하나 있긴 해. 따지고 보면 이것도 다른 판 언급하는 거긴 하지만... 얼마 전에 상황극판 잡담스레에서 누가 자캐판이 AT필드 있다고 뭐라하면서 언급했던 사건 때문에 그쪽에서 논의했던 일이 있었어. 그쪽에서는 뉴비가 나와도 최대한 챙겨주고 끼워주려고 하고, 나도 지금은 자캐판에서 활동하진 않지만 그 수혜를 받은 적 있는 입장으로서 무조건 AT필드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 쪽이야. 근데 발도 안 딛어 보고 다른 판에서 갑자기 얘기 꺼내서 AT필드니 뭐니 하는 게 그쪽에선 큰 스트레스라고 익명 스레에 여러 이야기가 나왔거든. 아주 언급하지 말라고 하진 못하지만 부정적인 방향으로 언급할 거면 여러 번 생각하고 말해주면 좋겠다.

366 이름 없음 (QTKuV8qCJs)

2021-06-07 (모두 수고..) 17:31:30

>>365 그럼 그 부분만 말하면 되지 굳이 '상판에서 타판 언급하지 마라' 하고 못박을 것까진 없지 않아? 애초에 타판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도 어디까지나 참치들이 알아서 안 하는 거지 명확하게 금지하는 규칙도 없고.

367 이름 없음 (95X4fivR3Y)

2021-06-07 (모두 수고..) 17:32:20

당장 상황극판이라고 쳐도, 뉴비 진입장벽이 클 수도 있는 설정이라서 레스주들이 적극적으로 뉴비를 맞이해주고 최대한 맞춰주려고 노력하는 스레가 있는데 시트도 안 내고 관전도 안 한 사람이 "oo스레? 거기 at필드 너무 세보여서 난 스레 못내겠더라." 하는 거 많이 실례잖아... '거기서 at필드를 겪어서 난 싫었다'면 이해하겠는데 '가본 적은 없지만 at필드 심해 보이더라'라는 건 좀 그렇달까...

368 이름 없음 (vyybtC.Ifs)

2021-06-07 (모두 수고..) 17:36:10

그런 일이 있었다고......... 아무리 각각 판이 나뉘어졌다고 해도 결국 다른 판 사람도 같은 사이트 이용하는 유저인데 너무하네...
놀라운것과는 별개로 결국은 지금 잡담스레에서 그런걸 정했다가는 암묵룰 하나 생기는거 뿐이야
진지하게 언급 안 했으면 하면 이런 일이 있었는데 타판 언급 금지한다는 내용 기초규칙에 넣는게 어떻겠냐고 토의스레 갱신시켜

369 이름 없음 (95X4fivR3Y)

2021-06-07 (모두 수고..) 17:39:34

>>366 음... 못 박은 참치는 내가 아니라고 말했는데... 나는 언급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고.
1. 타 판 언급하는 것 자체는 나는 괜찮다고 생각해.
2. 근데 나쁘게 언급할 거면 신중히 생각해주라.
3. 자캐판 분위기가 안 좋으니까 당분간 자캐판에 관련된 이야기는 좀 자제해주었으면 하는데 괜찮을까? 강제는 아니야.
내가 지금 말하고 싶은 말을 세 줄로 정리하면 이게 다야!

370 이름 없음 (QTKuV8qCJs)

2021-06-07 (모두 수고..) 17:42:58

그럼 지금 정리해야 될 부분이 타판에 대한 부정적 언급을 금지할 것이냐←이거랑 타판에 대한 언급 자체를 금지할 것이냐←이거 두 개인거 맞지?

개인적으로는 부정적 언금은 토론판 갈 것 없이 그냥 지금 잡담판에서 정해도 될 것 같은데 어때? 언급 자체 금지는 토론판에서 해야될것같고.

371 이름 없음 (95X4fivR3Y)

2021-06-07 (모두 수고..) 17:49:54

>>367 '스레 못내겠더라' 가 아니라 '시트 못내겠더라'!

이 정도면 토의스레를 갱신해야 할 일인가? 룰로 땅땅 '타판 언급하지 마시오'까지 가는 건 내가 바라는 바는 아닌데... 타판에서 누가 상황극판 나다 하고 인증하는 사태가 아니면 타판 언급 정돈 자유로워도 될 거 같고, 애초에 자주 언급되는 편도 아니니까...

372 이름 없음 (vyybtC.Ifs)

2021-06-07 (모두 수고..) 17:50:39

솔직히 타판 관련 부정적 언급 하지말자~ 해도 잡담스레에서 남 저격하는 사람 아~주 가끔씩 튀어나오듯이 튀어나올거라...(어느 사이트던 다 그렇지만)
정할 필요도 없이 경각심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런 말 잡담스레에서 나오면 "다른 판 사람들도 참치 유저인데 매너없이 그런 말 ㄴㄴ해;" 하고 환기시켜주는게 베스트인것 같아

373 이름 없음 (vyybtC.Ifs)

2021-06-07 (모두 수고..) 17:52:44

>>371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토의스레 가자고 하는 나도 진짜로 규칙 만들고 그런건 귀찮앙...
상판 사람들 다 고인물이고 아무리 여기 유입 없다고 해도 암묵룰 생기는건 나중에 진짜 생길지 모르는 신입한테는 안 좋은거니까 말하는거지........

374 이름 없음 (CXdUMVghy2)

2021-06-07 (모두 수고..) 17:55:54

누군가를 저격하거나 타판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은 규칙을 떠나서 기본적인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잖아. 난 >>372참치의 말에 너무 공감해.

375 이름 없음 (8JK2NjCXAc)

2021-06-07 (모두 수고..) 17:56:24

>>360
이야 안 그래도 엑설런트 되게 좋아했는데

376 이름 없음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17:59:47

엑설런트는 고오급진 아이스크림이지? 나도 안다구.

377 이름 없음 (GKEGFlrgeo)

2021-06-07 (모두 수고..) 18:04:39

>>376
그 추측 그야말로 엑셀런트!

378 이름 없음 (gC7/qR7Q12)

2021-06-07 (모두 수고..) 18:09:53

엑설런트 바닐라 vs 프렌치바닐라

379 이름 없음 (gC7/qR7Q12)

2021-06-07 (모두 수고..) 18:10:14

나는 프렌치바닐라를 좋아했어…

381 이름 없음 (/5X.q.TbMI)

2021-06-07 (모두 수고..) 18:29:18

평범히 갓세계관이 떠올랏고 어장주 경험도 잇는데
시간이 없네..
둘 다 없는데 시간만 많은 참치! 내게 시간을 줘!

387 이름 없음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19:46:33

그사람하고만 대화하고 그사람하고만 잡담하고 그사람 없을땐 나타나지도 않다가 오자마자 갱신하고 그사람하고만 돌리고 다른 참치가 그사람이랑 일상하려하면 대놓고 아쉬운티 팍팍내면서 기분망치는정도만 아니라면 괜찮다고봐

388 이름 없음 (/qvLWhUbhE)

2021-06-07 (모두 수고..) 19:52:54

>>381 이거 딱 나네.. 그런데 시간을 줄 방법이 없잖아. 아마 안 될 거야..

389 이름 없음 (k5uA9QFn.6)

2021-06-07 (모두 수고..) 20:18:14

>>380
사랑은 전쟁 같은거야
갈등이 넘치고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지만 뜨겁지

390 이름 없음 (J5OyEc6Vlo)

2021-06-07 (모두 수고..) 20:29:18

그치만 전쟁은 해피엔딩이 없잖아

397 이름 없음 (vUw0/iBt1M)

2021-06-07 (모두 수고..) 21:13:56

상황극 룰은 어... 연합중국 법 같은 거라서
주(어장)별로 재량을 높히고 상극은 정말 길가다 똥싸지 마시오 수준의 규칙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나는

399 이름 없음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1:17:13

>>396 별로? 싸울생각 없고 그냥 뭔가 싶었을 뿐이여...
싸우는것도 젊고 팔딱거리는 애기참치나 하는거지 나같이 늙고지친챰치에게는 무리야.....

400 이름 없음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1:18:40

막 왔으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66992222// 이거 한번 읽어보고
1대1은 가이드 따로 없던가? 찾질 못하겠네;

405 이름 없음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1:23:36

그리고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는 나참치 방에서 나방봤는데 그게 갑자기 사라졌어
자기전에 폰질하는데 화면으로 달라들면 진짜 기절할거같은데 이거 어떻게찾지 ......

407 이름 없음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1:24:06

>>405 어? 참치야 거울에 나방 붙어있다

409 이름 없음 (QTKuV8qCJs)

2021-06-07 (모두 수고..) 21:24:19

>>405 으아악 나 그거 겪어봐서 알아 으아악 ptsd 으악 나방죽어 악

411 나방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1:25:14

>>405 참치는 죽었다
다음은... 너다 >>407 >>409

412 나방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1:25:36

>>407 참치는 죽었다
다음은... 너다 >>409

413 이름 없음 (k2JEhKtOfI)

2021-06-07 (모두 수고..) 21:25:46

얘들아 진정해 나방보다 너희가 훨씬 커
너희한테 나방은 한입거리야

414 이름 없음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1:26:35

>>413 그런논리라면 바선생도 우리보다훨씬작은걸

415 이름 없음 (QTKuV8qCJs)

2021-06-07 (모두 수고..) 21:26:54

>>412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413 오히려 나방한테 내가 한입거리일 거라고 굳게 확신할수 있어.. 참치는 아무런 힘도 없는걸 힝

416 이름 없음 (k2JEhKtOfI)

2021-06-07 (모두 수고..) 21:27:52

다들 한입거리에서 입에 쏙 들어가는 장면을 쉽게 연상하지 않으니 이렇게 직접 말해야겠군
어 정수리

417 이름 없음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1:28:13

>>416 정ㅇ이신ㄴ나갈거거ㅏㅅ애!!정신나갈거갓애!!!!!!!!!!!!!!!!!

418 이름 없음 (eJNqhQOpgc)

2021-06-07 (모두 수고..) 21:28:46

어째서 나방을 먹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거야
그냥 집의 모든 창과 문의 틈새를 밀봉한 다음 집에 불을 질러버려
나방 그런거 먹으면 몸에 안좋아

420 이름 없음 (k2JEhKtOfI)

2021-06-07 (모두 수고..) 21:28:51

얘들아 그거 알아?
미 공군은 언제나 6시 방향을 확인하라고 한대
전투기가 다른 곳을 다 보더라도 뒤는 완전한 사각지대니까
그래
6시

421 이름 없음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1:29:23

>>418 크윽....
하지만 참치는 바다에 사는데 어떻게 집에 불을 붙이죠?

422 이름 없음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1:29:24

으아시미ㅣㅣ이이친안이ㅏㅏㅇ뭐어양ㅇㅇㅇ아나 아니 ㅇ그냥 가아거보고 ㅇ그냥 확인해볼라 그랤는데 갑다기 적ㅇ수리 짚으니까 머리에 살작물컹하면서아니뮹개진나방몸통아니날개같후둑훋ㄱㄴ내장ㅇ으아아ㅏ가ㅏ아가ㅏ가아ㅏㄱ

423 이름 없음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1:29:49

..........
>>416 참치가 잘못했네 이건

424 이름 없음 (QTKuV8qCJs)

2021-06-07 (모두 수고..) 21:30:33

>>422 아이ㅏㅏㅏ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앙ㅇㅇ아ㅏ아ㅏㅏ아ㅏ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

425 이름 없음 (RmMgjF.35k)

2021-06-07 (모두 수고..) 21:31:25

아!! 혼란!! 너무좋아!!!

426 이름 없음 (8OwIFbnbDs)

2021-06-07 (모두 수고..) 21:31:39

>>421 이런 참치!
바다에서 불을 피울 수 있다는 건 이미 스폰지밥 선생님이 증명했다구!

427 이름 없음 (P.kr44tyrQ)

2021-06-07 (모두 수고..) 21:31:50

나방은 이 고양이님이 처리할 테니 걱정말라구!

428 이름 없음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1:32:23

429 이름 없음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1:32:53

>>426 아아...갓폰지밥 선생님........
선생님의 뒤를 이어 제가 바닷속에서 불을 피워 보겠습니다......

430 이름 없음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1:33:28

-그러나 >>429 참치가 불을 피우는 일은 없었다-
-불을 피우기 직전에 나방에게 잡아먹혔기 때문이다-

431 이름 없음 (QTKuV8qCJs)

2021-06-07 (모두 수고..) 21:33:39

나방싫어나방죽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432 이름 없음 (/qvLWhUbhE)

2021-06-07 (모두 수고..) 21:34:09

>>427 참치한테는 나방보다 고양이가 더 위험한데?

433 이름 없음 (eJNqhQOpgc)

2021-06-07 (모두 수고..) 21:34:46

바닷속에서 불을 피우는건 간단해

1. 불에 탈 물질을 준비한다.
2. 불을 붙인다.
3. 집에 불을 옮겨붙인다.

434 이름 없음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1:35:46

>>432 하지만 고양이는 귀여운걸
>>433 서울대를 가는 가장 간단한 방법
1 국어를 잘한다
2 영어를 잘한다
3 수학을 잘한다
4 수능을 잘친다

435 이름 없음 (/qvLWhUbhE)

2021-06-07 (모두 수고..) 21:36:23

>>434 참치는 고양이라면 기꺼이 잡아먹혀주겠다는 프렌즈구나!

436 이름 없음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1:36:49

>>435 이 한몸의 참칫살 희생하여 고양이님의 아름다운 털결이 될 수 있다면!!!

437 이름 없음 (eJNqhQOpgc)

2021-06-07 (모두 수고..) 21:38:09

그러고보니 집 근처에 저가형 참치집이 있어서 작년부터 방문하려고 각재고 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휴업해서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나버렸어...

438 이름 없음 (fAQeKt44GQ)

2021-06-07 (모두 수고..) 21:38:15

지나가다 노파심에 진지하게 얹어보는 말이지만 정말로 "한두 명의 맞는 사람 외에는 같이 놀기 어렵다"고 생각한다면 다인스레는 가지 않는 게 좋아...ㄹㅇ....
여러 사람들이랑 같이 놀기 어렵다고 진짜로 자기가 편하거나 마음에 드는 한두명이랑 논다? 그거...편파다...상황극판에서 말하는 AT필드의 일종으로도 통할 수 있어... 이것이 스레 단위로 일어나서 여러 스레에 시트냈으면서 특정 스레에만 관심을 보이고 다른 스레에서 건성으로 활동한다면 편파멀티가 되는 것이다...
안 걸리면 그만인디?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게 되어있다...여기 사람들 생각보다 눈치 빠르다...실제로 편파멀티가 심각했던 경우 증거 차곡차곡 모아와서 해당 참치를 분쟁조정스레로 불러온 사례들도 있어...

다른 참치도 비슷한 말을 했지만, 스레에 인원이 많아지는 게 싫고 소수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일대일로 가는 게 사고칠 일도 적고 님 입장에서도 덜 괴로울 거라고 봄...

439 이름 없음 (zB6UywZPMA)

2021-06-07 (모두 수고..) 21:39:43

>>437 아..앗....
그래도 이번 겨울쯤에는 슬슬 마스크 벗고다녀도 될거같다구.. 그러니까... (토닥)

440 이름 없음 (eJNqhQOpgc)

2021-06-07 (모두 수고..) 21:42:57


시끌벅적한 상판의 한 구석에 위치한 뮤직박스에서 DJ가 음원을 재생시킨다.

441 이름 없음 (fAQeKt44GQ)

2021-06-07 (모두 수고..) 21:56:43

이거 뒷북 둥둥이었나...(머쓱!

아 모르겠다. 하고싶은 말 하는 김에 조금 더 말하자면....있지...타 판에 대한 부정적인 얘기 하지 말라는 얘기에 암묵의 룰 만들지 말라며 반발하는 참치가 있던데...
남을 배려해서 남들이 싫어할 대화주제를 꺼내지 않는 건 규칙 이전의 매너 문제야...다른 참치들도 이걸 말하려고 한 것 같고....

진짜 솔직하게 말하자면 나한테는 이게 마치...알바나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인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 소리 들었다고 근무지에 "항상 인사합시다!"라고 써붙여놓자고 외치는 상황을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보통 인사를 안 한다고 벌금을 내거나 감옥에 가진 않지...? 하지만 인사를 안 해준다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기분상할 수도 있는 것이고 네 평판이 나빠지게 될 수도 있겠지...나참치 생각엔 그것도 이거랑 비슷한 차원의 문제 같아.

442 이름 없음 (fAQeKt44GQ)

2021-06-07 (모두 수고..) 21:57:51

뒷북 끝...

>>437 (토닥토닥

443 이름 없음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2:00:19

>>422은 나지만 사실 우리 집에 나방은 없고 정수리란 말을 들었을 때 문득 정수리를 짚다가 내 손 아래에 내 정수리에 앉아 있던 나방이 있었다면? 이라는 걸 상상해서 써본 거야. 어 근데 왜 정수리가 이렇게 무거ㅂ

444 이름 없음 (49Ybp1liKI)

2021-06-07 (모두 수고..) 22:01:38

가끔 근질거려서 몸을 만졌는데 뭔가 맨질하면서 축축한거 느껴지지 않아?
그럴때 손을 보면 개미가 찌그러져서....

445 이름 없음 (vyybtC.Ifs)

2021-06-07 (모두 수고..) 22:02:12

>>441 그 말 한 참치인데 왜 암묵룰 만들지 말라는 이야기는 읽고 그 맥락 전에 타 판 사람도 같은 사이트 이용하는 유저인데 매너 문제 아니냐고 한 건 못 읽었니...

446 이름 없음 (vyybtC.Ifs)

2021-06-07 (모두 수고..) 22:04:15

애초에 금지하자고 말이 먼저 나오고 그 뒤에 타판에서 이런 일 있었다는 이야기 나온건데 왜 이야기 흐름도 잘못 읽어서 나를 사람간의 기본적 매너도 모르는 사람으로 만드니...

447 이름 없음 (/qvLWhUbhE)

2021-06-07 (모두 수고..) 22:06:21

신발에 개미가 들어간 적은 있었지. 아늑했니 개미야...

448 이름 없음 (fAQeKt44GQ)

2021-06-07 (모두 수고..) 22:06:56

>>445 음? 정말이네... 내가 피곤해서 놓쳤나...
미안해. 하여튼 손가락이 방정이지....ㅎ

오늘따라 왜이렇게 정신을 못 차릴까 내가...

449 이름 없음 (fAQeKt44GQ)

2021-06-07 (모두 수고..) 22:08:04

그런 의도가 아니었고 내가 난독이었다.....미안하다..,.....😭😭

450 이름 없음 (vyybtC.Ifs)

2021-06-07 (모두 수고..) 22:08:10

>>448 이제 슬슬 날씨 더워서 멍해지기 좋고 잡담판은 나메칸 이름 없음으로 통일이라 헷갈릴 수도 있지!
황당해서 쏘아붙이듯 말했는데 기분 상했다면 미안해

451 이름 없음 (8OwIFbnbDs)

2021-06-07 (모두 수고..) 22:09:15

>>447 시골에서 신발에 지네가 들어갔던 기억이 떠올랐어.
발을 집어넣었으면 난 큰일났겠지.

452 이름 없음 (fAQeKt44GQ)

2021-06-07 (모두 수고..) 22:11:59

>>450 아냐...분위기 못 읽고 말 얹은 내가 잘못한건데 뭐.....

지갑이 세탁기에 딸려들어갔다는 걸 알아차렸을 때부터라도 조심했어야 했는데... 역시 난 바보야...ㅎ

453 이름 없음 (fAQeKt44GQ)

2021-06-07 (모두 수고..) 22:17:13

그리고 이 와중에 한국조폐공사에 리스펙트👍

지폐들 다 젖어서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말리니까 멀쩡해졌다...!

454 이름 없음 (49Ybp1liKI)

2021-06-07 (모두 수고..) 22:18:17

아마 섬유라서 그럴거야

455 이름 없음 (Y3zqvnjHLo)

2021-06-07 (모두 수고..) 22:20:27

지폐는 천이니까...?

456 이름 없음 (H2BA6eJiMw)

2021-06-07 (모두 수고..) 22:21:41

미세팁)훼손된 지폐는 75%이상 남아있으면 전액, 그 이하는 반액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단, 40%미만이면 무효지폐가 된다.

457 이름 없음 (DrcYeh1hLM)

2021-06-08 (FIRE!) 01:59:22

>>438 사람이 많은 게 버거운 게 아니고 오는 스레에는 정성껏 답했지만, (인증될 것 같아서 자세한 역사는 말 안하겠음) 다인스레든 일대일이든 안 맞을 것 같아서 안 가. 안 맞는데 꾸역꾸역 가서 남 피해주면 안 되고. 상극하고는 싶어서 구르다 포기하다가 일대일 갈까 각 재다가 결국 포기하고 관전만 하고 있음. 그리고 편파는 모호한 주제라고 생각하므로 노 코멘트.

458 이름 없음 (DrcYeh1hLM)

2021-06-08 (FIRE!) 02:36:28

>>438 그리고 다인이든 일대일이든 멀티한 적 없고, 들어갈 때도 현생 문제 체크하고 최소 2~4주 동안 주말 통채로, 평일 밤 비울 수 있는지 생각하고 들어갔고. 시트는 들어가기 전에 내려달라고 한 거나 대화 잇는 거 힘들어서 내려달라고 한 거 빼면 없네요. 끝까지 뛴 스레들의 스레주 입장에서 내가 좋은 참치인지 열성적으로 뛴 참치인지는 그 스레주 입장이 아니라 모르겠고, 내 성향과 관계없이 말 전부 다 한 번은 걸었고 스루 안 하려고 스레 다 읽어보고 오는 대화는 최대한 이어 갔고요. 놓친 스레가 0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어쩌다가 마음 맞는 사람하고 놀게 되는 성향 때문에 위에서 가지 말라고 안 해도 안 갑니다. 알아서 잘 피해요.

459 이름 없음 (TJFoTTibss)

2021-06-08 (FIRE!) 02:48:34

이상하게 내가 시트내는 어장들은 다 묻히더라.
이 징크스 때문에 멀쩡한 어장 가라앉힐까봐 시트를 못내겠어..^^

460 이름 없음 (DrcYeh1hLM)

2021-06-08 (FIRE!) 02:56:55

>>459 제 건 가라앉혀도 되니 오실래요?

461 이름 없음 (spHzl9BlOE)

2021-06-08 (FIRE!) 06:58:04

>>459
나도 상관없으니 와줘어

462 이름 없음 (9/NYUf0r5U)

2021-06-08 (FIRE!) 07:12:21

스레가 아니라 레스라구!

463 이름 없음 (bcn6ZsCpVA)

2021-06-08 (FIRE!) 07:13:32

스레스

464 이름 없음 (/Aff5tqG8w)

2021-06-08 (FIRE!) 09:36:56

사실 뒷북을 친다는건 매우 어려운 행위다.
당장 북을 등에 매달고 그걸 쳐보려고 시도해보자. 팔이 매우 유연해질지도 모른다.

465 이름 없음 (zXuUSWDa3U)

2021-06-08 (FIRE!) 09:39:19

>>464 (듣고보니 맞는 말이군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가 없다)

466 이름 없음 (E7qYq/CcpU)

2021-06-08 (FIRE!) 09:41:33

식은 죽 먹기는 매우 쉽다.

467 이름 없음 (zXuUSWDa3U)

2021-06-08 (FIRE!) 09:45:10

다들 왜 이러는 거야 친구들

468 이름 없음 (pHakmd89zI)

2021-06-08 (FIRE!) 09:51:56

하지만 뒷북은 시간상 뒤에 치는 북이라는 뜻이므로 어렵지 않지 하하

469 이름 없음 (I8LEkRA5eo)

2021-06-08 (FIRE!) 10:03:16

날이 더워 입맛이 없을 땐 스팸이 특효약이구나
고들고들한 쌀밥에 바짝 구운 스팸 한조각

470 이름 없음 (I8LEkRA5eo)

2021-06-08 (FIRE!) 10:26:58

써머 바이브.. 써머 바이브가 필요해..
낮에는 수영장이나 해변가에서 물총싸움을 즐기고.. 해안가 식당에서 늦은 점심을 먹은 뒤에... 플로리다나 마이애미풍의 야자수 그림자가 낀 노을이 드리운 저녁 야시장에서 쇼핑을 즐기고 칵테일 바에서 칵테일을 한 잔씩 마시는 일상이 필요해..

471 이름 없음 (/Aff5tqG8w)

2021-06-08 (FIRE!) 10:30:25

라면을 삼삼한 매운맛으로 끓이고 거기에 라드 1티스푼을 넣어주면 매콤한 돈지라면 완성

472 이름 없음 (cPVwHrESAE)

2021-06-08 (FIRE!) 10:48:20

으아아 분위기 전환

찬란하지 못하고 빛날 수 없는 캐릭터 너무 좋아!!!!

473 이름 없음 (lrTJh2.I56)

2021-06-08 (FIRE!) 10:49:21

난 꿈도 희망도 없는 세계에서 한없이 추락하는 캐릭터가 좋아

474 이름 없음 (n8vhxt8XV6)

2021-06-08 (FIRE!) 11:05:06

한적한 바닷가 마을, 조금 멀리에 떨어진 우주 센터. 학생은 얼마 없어도 서로의 꿈을 위해 절차 탁마하면서 나아가는 청춘들. 누군가를 구심점으로 "우주를 향하자"는 제안에 소형 로켓을 만들게되겠지. 쓰러지고 싸우는 날도 있겠지만 오해가 풀리면서 조금씩 개발이 진행되는거야. 그리고 다함께 만든 소형로켓이 푸른 하늘위로 날아가면서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거지.

과학고증은 버리는게 상식.

475 이름 없음 (klbC4TPFFs)

2021-06-08 (FIRE!) 11:35:39

애니 1쿨 다 봤다…

476 이름 없음 (klbC4TPFFs)

2021-06-08 (FIRE!) 11:38:15

현실 여름 싫지만 창작물 속 여름 좋아… 높은 하늘의 뭉게구름도 좋지만 건조한 냉방이라던가… 장마철에 잡았던 그 손의 끈적하고 축축하지만 서늘한 온도감이라던가 하는 소재들도 좋아…

흑흑 피폐물은 안 보지만 한낮에조차 불을 키지 않으면 안되는 장마철 배경의 (다른 의미의) 묘한 피폐감이 좋다고… 거기서 다시 청춘 이야기 하는 게 좋아—!

477 이름 없음 (.v30Pj/MeE)

2021-06-08 (FIRE!) 11:47:07

창작물 속 여름은 내가 더운게 아니니까... 난 에어컨 틀고 자캐는 땡볕에 두는거지

478 이름 없음 (lrTJh2.I56)

2021-06-08 (FIRE!) 12:26:39

개폼잡기 좋아하지만 실력은 확실한 회색머리 실눈 남캐는 주인공의 동료 포지션이 좋을까.. 아니면 주인공이 소속되있는 곳의 협력단체쪽이 나을까..?

479 이름 없음 (mD2RiTCFlk)

2021-06-08 (FIRE!) 12:51:47

협력단체가 좋아요

480 이름 없음 (lrTJh2.I56)

2021-06-08 (FIRE!) 12:56:17

>>479 오키

481 이름 없음 (/Aff5tqG8w)

2021-06-08 (FIRE!) 13:00:47

주인공의 협력자들이 악당보다 더한 외모와 기행을 펼치면 상당히 무서운 법이지.
주인공 변신을 방해했다는 죄목으로 휴일에 집에서 쉬고 있던 적 간부를 잡아와서 묶어놓고 피부를 사포로 문지르고 소금을 끼얹으며 고문한다든가...

482 이름 없음 (e.1ZjqFINg)

2021-06-08 (FIRE!) 22:13:04

요즘 장문 쓰는 능력을 잃을 것 같아… 독백이라도 좀 찌는 게 나을까? 뭔가 써도 자꾸 글의 흐름이 뚝뚝 끊어지는 느낌… 디지털 시대에 맞는 문체라고 하면 듣기는 좋지만ㅋㅋㅋ

483 이름 없음 (.U67hEFLfY)

2021-06-08 (FIRE!) 22:14:43

>>481 너모 무서워요

484 이름 없음 (LSRwus4KVY)

2021-06-08 (FIRE!) 22:15:32

>>481 차라리 숟가락살인마가 되줘

485 이름 없음 (QGyOfLZUgA)

2021-06-08 (FIRE!) 22:35:29

시트 대뜸 올리면 누군가 물어가주는 중매어장 잠시 생각해봤는데 그러면 아무도 집어가주지 않는 순간 그 캐릭터는 못 쓰게 되는 거려나… 그럼 아쉬우니까 안되지 음음

486 이름 없음 (.U67hEFLfY)

2021-06-08 (FIRE!) 22:53:53

집에 들어오면 거미도 해충이다

487 이름 없음 (nF8AXezyVQ)

2021-06-08 (FIRE!) 22:56:17

모기 매일 두마리쯤 잡는데 자려고 누우면 또 왜앵거린다!!

488 이름 없음 (e.1ZjqFINg)

2021-06-08 (FIRE!) 23:05:54

나는 모기장 설치하고 마음의 평안 얻었다

489 이름 없음 (.U67hEFLfY)

2021-06-08 (FIRE!) 23:14:35

난 홈키파

490 이름 없음 (Pkxgb1K1No)

2021-06-09 (水) 02:15:26

뭔가 쓰고 싶은데
진짜 딱 첫줄 쓰자마자 물꼬 트듯 쏟아져 나올걸 아는데
쓰기 귀찮아서 머릿속으로 정리만 하고있다..

491 이름 없음 (xcpZHVfV12)

2021-06-09 (水) 08:20:23

수요일 아침이 밝았구나 참치멘탈 부서진다
최소한 주8일 휴식을 보장해주는 그날은 언제 올것인가

492 이름 없음 (npXrz139i6)

2021-06-09 (水) 08:22:16

적어도 수토일 휴식은 보장해줘

493 이름 없음 (cQmgyMowSw)

2021-06-09 (水) 09:44:44

주8일이라니 하나 늘었잖아

494 이름 없음 (eKdE9XKTqo)

2021-06-09 (水) 10:17:45

한국 드라마속 서민 특징.png

서민되기 너무 힘든듯

495 이름 없음 (BG45EZptss)

2021-06-09 (水) 10:24:12

근데 인기있는 드라마는 좀 현실적인 편
저건 보통 아침드라마...

496 힉힉호무리 (npXrz139i6)

2021-06-09 (水) 13:29:19

이름 없음

497 이름 없음 (g7aY/KaUcY)

2021-06-09 (水) 13:44:23

498 이름 없음 (MOiXzwqM/A)

2021-06-09 (水) 13:57:50

499 이름 없음 (npXrz139i6)

2021-06-09 (水) 13:58:01

500 이름 없음 (xcpZHVfV12)

2021-06-09 (水) 14:31:58

501 이름 없음 (qcgBJDIlzM)

2021-06-09 (水) 14:33:58

502 이름 없음 (Aiq6NsiRL.)

2021-06-09 (水) 14:36:46

503 이름 없음 (.gKczfhPjg)

2021-06-09 (水) 15:13:16

504 이름 없음 (r5Lkycu6dc)

2021-06-09 (水) 15:15:44

505 이름 없음 (MKXQ1rKI/w)

2021-06-09 (水) 15:24:47

?

506 이름 없음 (npXrz139i6)

2021-06-09 (水) 15:43:32

힉힉메주콩자멸치?

이건 멸을 외친 놈이 나쁘잖아
이게 뭐야

507 이름 없음 (r5Lkycu6dc)

2021-06-09 (水) 15:46:57

참치판에 숨어든 멸치의 기습이네

508 이름 없음 (xcpZHVfV12)

2021-06-09 (水) 15:58:09

멸치 맛있지.
엄마 인맥으로 최고급에 속하는 국물용 멸치 1박스를 얻은적 있는데
짭짤한데 짜지않고 감칠맛이 확 오르는게 아주 예술이더라.
다만 그 멸치는 지인 선물용으로 직접 멸치를 선별해서 보내준거라 다시는 먹을수 없다는게 슬프다.

509 이름 없음 (g7aY/KaUcY)

2021-06-09 (水) 16:29:16

>>508 다시는 먹을수 없다니 포기가 너무 빠르잖아
이번엔 네 힘으로 그런 지인을 획득하는거다

510 이름 없음 (qcgBJDIlzM)

2021-06-09 (水) 16:29:59

>>508 지인 밑에 수제자로 들어가 특등 멸치 선별업자가 되면 되잖아

511 이름 없음 (r5Lkycu6dc)

2021-06-09 (水) 16:55:18

그렇게 상판은 전설의 국물용 멸치 선별업자를 배출하게 되는데..

512 이름 없음 (npXrz139i6)

2021-06-09 (水) 16:58:45

이제 방송 나가서 제가 있게 해준 건 모두 참치 인터넷 어장 상황극판 여러분 덕분입니다! 라고 해주는 거지? (생색)

513 이름 없음 (GfomHI/BLg)

2021-06-09 (水) 17:00:01

선별만 하지 말고 양식장 차려서 꼭 고양이 영상 올려줘 꼭

514 이름 없음 (r5Lkycu6dc)

2021-06-09 (水) 17:23:02

유튜브 시작할 거면 골드버튼 언박싱 영상에서 상판 언급하는 것도 잊지 말고

515 이름 없음 (cQ9mgp8x1E)

2021-06-09 (水) 20:35:45

잡담판 겨우 찾았네
다음 스레는 제목에 그림 좀 붙여줘...

516 이름 엾음 (Bx1blKzMgo)

2021-06-09 (水) 20:41:49

💐🌸💮🏵🌹상황극판 잡담스레🌺🌻🌼🌷⚘

잡담스레 이름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

517 이름 없음 (xYsyjHBkR6)

2021-06-09 (水) 23:35:48

스레를 세울까 시트를 쓸까 존버를 할까
고민

518 이름 엾음 (Bx1blKzMgo)

2021-06-09 (水) 23:36:44

>>517 스레를 구상하면서 MPC 시트를 대충 쓰다가 미래의 내가 해주겠지 하고 존버란 이름의 던지기를 시전하면 셋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519 이름 없음 (NbeFPXRug6)

2021-06-09 (水) 23:38:55

>>518 (((뜨끔)))

520 이름 없음 (0WY8LZrav2)

2021-06-09 (水) 23:39:22

>>518 엄... 그럼 아무것도 안 한거 아닌가요

521 이름 없음 (Bx1blKzMgo)

2021-06-09 (水) 23:42:49

>>520 하려곤 했잖아.

522 이름 없음 (0WY8LZrav2)

2021-06-09 (水) 23:59:00

>>521 넴...

523 이름 없음 (WeL3BHpd.E)

2021-06-10 (거의 끝나감) 00:29:43

진짜 제목 미치도록 위화감이 없다...
상🌈황🌈극🌈판🌈잡🌈담🌈어🌈장🌈1🌈9🌈판
이랬으면 안 들어올 수가 없는데 말이야.

524 이름 없음 (8xDRWXc7wI)

2021-06-10 (거의 끝나감) 01:05:26

>>523 다음 제목은 이걸로

525 이름 없음 (wHlYk4kvdg)

2021-06-10 (거의 끝나감) 01:28:08

애들 방학 언제지? 7월부터 8월까지 하나? 학식들은 종강했니?

526 이름 없음 (8xDRWXc7wI)

2021-06-10 (거의 끝나감) 01:30:19

학식은 지금 기말기간이고 종강은 1~2주 뒤

527 이름 없음 (4AEPMRMBQ.)

2021-06-10 (거의 끝나감) 08:15:47

/춤

528 이름 없음 (bRTujrR2js)

2021-06-10 (거의 끝나감) 08:21:00

방에 쌓여있는 책 정리하려고 기업용 소형 복합기를 질러버렸다.
몽땅 절단해서 스캔하고 폐지로 버려주마 하하하하하

529 이름 없음 (/mvksHiIBI)

2021-06-10 (거의 끝나감) 08:21:39

530 이름 없음 (sMvWyZPK36)

2021-06-10 (거의 끝나감) 09:00:26

초기에는 흥해도 어느순간 묻히기 진전인 스레가 되는 것이 최근 많아지는것 같네.
어쩌면 장기스레가 이젠 상판엔 안 맞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531 이름 없음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09:29:47

>>530 장기스레가 안맞는게 아니라 원래 상판 장기스레가 초기엔 흥하고 사람 빠져나가면서 고정층 생기고 그 고정층 못잡으면 그대로 터짐엔딩이 일상이였음

532 이름 없음 (4AEPMRMBQ.)

2021-06-10 (거의 끝나감) 09:32:32

실제로 고정층이 생긴 스레도 없진 않잖아.
진행이 있는 스레가 주류긴 하지만.

533 이름 없음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09:47:00

한 스레에 10명이 들어온다 치면 그중 6명은 소리소문없이 스르륵 사라지고 2명은 간보고있고 2명이 고정층 후보들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더라

534 이름 없음 (bRTujrR2js)

2021-06-10 (거의 끝나감) 11:03:07

현실에선 평범한 서민이었던 내가 다이스를 만나서 레벨업하고 믿음직한 동료들과 만나 인생 최고의 모험을 하고 있습니다?!_택본+코믹스 합본1권.a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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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이름 없음 (VzHdTnaHfw)

2021-06-10 (거의 끝나감) 11:27:52

>>534 (둘 다 클릭)

536 이름 없음 (zmk.Xm/EMo)

2021-06-10 (거의 끝나감) 11:35:57

>>534
(원작자한테 신고)

537 이름 없음 (B8fx15rmKQ)

2021-06-10 (거의 끝나감) 15:08:55

상극판 둘러보고 있었는데 상판엔 10년간 이어져 온 어장도 있는거야? 개쩐다

538 이름 없음 (ARopoWt0uk)

2021-06-10 (거의 끝나감) 15:10:45

그냥 제목만 그런거고 실제 10년은 아니야...
10년..은 아니고 5년정도 이어져 온 기수스레가 하나 있긴 했는데 참치는 아니고 예전 상황극 초창기때 스레였고

539 이름 없음 (BHa3GGOQCc)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6:07

상판 동접자가 언제 이렇게 많아졌찌

540 이름 없음 (mhCyStvoj2)

2021-06-10 (거의 끝나감) 17:37:21

그러게 26명

541 이름 없음 (xEpohsnpZY)

2021-06-10 (거의 끝나감) 23:43:30

나랑 놀 사람 (※내일 제출해야하는 과제 있음)

542 이름 없음 (qH/hEI/Kb6)

2021-06-10 (거의 끝나감) 23:43:52

>>541 나 (※내일 제출해야하는 과제 있음)

543 이름 없음 (xEpohsnpZY)

2021-06-10 (거의 끝나감) 23:45:24

>>542 와! 뭐하고 놀까! (※내일 늦어도 6시에 일어나야함)

544 이름 없음 (Q0u12HeFL.)

2021-06-11 (불탄다..!) 08:09:35

숙제안하냐, 빨리안자냐는 전용 브금을 가진, 등짝을 노리는 맘스터치 보스몹이 두렵지 않는 용사들이여

545 이름 없음 (/wrJSEHdBg)

2021-06-11 (불탄다..!) 08:12:49

맘스터치는 없다.
과제를 안하면 내 인생만 쪼금 망할 뿐.

546 이름 없음 (5XA8k05sHU)

2021-06-11 (불탄다..!) 10:34:26

맘스터치 없다222… 이젠 늦잠자도 깨워줄 사람도 없는 셈이지 (결국 6시 반에 일어남)

547 이름 없음 (20BUFpioO2)

2021-06-11 (불탄다..!) 11:11:04

맘스터치는 없다3333

실제로 망하는건 현실의 나니까 일찍 일어나야지..... 돈벌어야해 ㅠ

548 이름 없음 (Q0u12HeFL.)

2021-06-11 (불탄다..!) 14:14:54

뭐지 나만 집에서 엄마손을 지갑으로 모시고 있는건가

549 이름 없음 (bZb./tyVYI)

2021-06-11 (불탄다..!) 15:18:01

왜 우리가 사는 세상에선 아직 지성을 가진 외계인이 발견되어 소통을 시작하지 않은걸까
재미없어

550 이름 없음 (4EiBFQf.7Q)

2021-06-11 (불탄다..!) 15:23:16

>>549 이제 우리가 지성을 가진 외계인이 되어서 인류한테 소통을 해야지

551 이름 없음 (bZb./tyVYI)

2021-06-11 (불탄다..!) 15:25:02

>>550 우린 이미 지성을 가지긴 했지... 혹시 우주 어딘가엔 바로 옆 행성에 외계문명이 사는 곳도 있지 않을까? 부럽다

552 이름 없음 (nf.Xa/T6DI)

2021-06-11 (불탄다..!) 15:26:16

>>549 님은 개미가 사람 찾아와 말하는거 봤음?

553 이름 없음 (4EiBFQf.7Q)

2021-06-11 (불탄다..!) 15:29:27

생각해보니까 우리가 인류씩이나 됐는데 우주 멀리 있는 개미집까지 가서 굳이 구경할 필요가 있나?

554 이름 없음 (Q0u12HeFL.)

2021-06-11 (불탄다..!) 16:37:16

지구 밖에 생명체가 존재하는게 확인되면 설령 그게 개미일지라도 가보려는 과학자들 넘쳐날거야
설령 그게 편도행이라 목숨을 버리는 짓일지라도 과학을 위해서라면...

555 이름 없음 (unRSmR6jbM)

2021-06-11 (불탄다..!) 16:38:21

이래서 이과는 안된다니까

556 이름 없음 (OeVNDdglmU)

2021-06-11 (불탄다..!) 17:26:30

수학하는 놈들 저리 꺼져라! 꺼져!

557 이름 없음 (OeVNDdglmU)

2021-06-11 (불탄다..!) 17:39:21

잉간이가 귀여운 이유
1 부드럽고 감촉이 좋은 것으로 자기 자신을 덮고 꾸미기를 좋아함. 반짝이는 것을 걸치는 것도 굉장히 좋아한다

2 자기 둥지에 있는게 안 보이면 다른 둥지를 찾아보자. 심심하다고 다른 인간의 둥지로 놀러가서 쟁알 거리고 있을 수 있다.

3 사회적 행동이라는 걸 함! 놀랍게도 돈이나 명성 같은 존재 하지 않는 것을 믿을 수 있는 능력이 있음. 존재 하지도 않는 것을 위해 하루 종일 빨빨 돌아다니 면서 그것에 상징 되는 것을 받고는 기뻐함

4 수생종이 아니지만 물을 모아두고 수영을 하며 놀거나 몸을 담구고 쉬는 모습이 자주 보임. 차가운 건 또 싫어해서 대부분 물을 댑히려 한다!

5 인간이 아닌 새끼 동물을 데려다가 키운다! 심지어 자기 새끼와 같이 키우기도 함!

6 상처 입거나 위험한 다른 종의 생물을 도우려고 한다! 인간이 공감을 하는 능력이 높음을 증명

7 다당류를 좋아해서 둥지 안에 모아두고 산다.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모아둔 단것을 먹고 기운을 차림

8 인간은 우주로 나가는 법을 배웠다! 멀리 나가지는 못했고 아직도 화학식추진기를 쓰지만 시도는 했음!

558 이름 없음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17:44:55

SNS하는거 있는데 철덕이 친신걸었다..
계정 가서 작성글 봤는데 겹치는 장르도 하나도 없고 이야기할거리도 없고 뭔 지하철 사진만 잔뜩 올려놓고 이해안되는 소리만 써놨으면서 대체 왜 친신을 건거지..

559 이름 없음 (/ttI39rMPY)

2021-06-11 (불탄다..!) 17:46:52

>>558 잘못 걸엇거나 그냥 걸었거나? 난 예전에 어떤 프로젝트 때문에 스카이프 했었는데 모 게임 유튜버 공식 팀에서 친신 걸었어.. 그래서 누구세요? 하니까 잘못 걸었습니다 하더라.

560 이름 없음 (XCNJsRZTII)

2021-06-11 (불탄다..!) 17:48:22

>>559 잘못 걸었다기엔 겹친이 몇명 있어서..
한번 겹친애들한테 뭐하는사람인지 물어보고 결정해야겠다...

561 이름 없음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18:42:57

>1> 이건 뭐하는 스레야?

562 이름 없음 (mFmkn3xYbg)

2021-06-11 (불탄다..!) 18:44:01

>>561 뭐야 이거
나폴리탄 괴담같아

563 이름 없음 (eQ2PVSBTuU)

2021-06-11 (불탄다..!) 18:45:30

>>562
이 스레에 >1> 이란 형식의 링크 고리는 없습니다. 만약 발견하셨다면 침착하게 뒤로 가기를 누른 뒤 사용하고 계신 웹 익스플로어를 재실행 해주세요.

564 이름 없음 (HnEh0saZXU)

2021-06-11 (불탄다..!) 18:52:25

현재 상황극판은 174페이지까지 스레가 있다

565 이름 없음 (5XA8k05sHU)

2021-06-11 (불탄다..!) 20:56:27

뭐야 저거 몰라 무서워

566 이름 없음 (nTTIWRmCns)

2021-06-12 (파란날) 00:53:48

아 답레 너무 쓰고 싶은데 체력과 현생이 무리 아ㅠ… 내일 중으로 써봐야지

567 이름 없음 (SDOwnYXBV2)

2021-06-12 (파란날) 01:44:10

이제는 메론빵으로 마스크도 만드는구나.

568 이름 없음 (fViCI1cmOs)

2021-06-12 (파란날) 01:57:53

>>567
메론빵? 마스크?
뭘 의미 하는 거지?

메론 마스크?
멜론 마스크.
엘런 머스크..?
일론 머스크!!!

그렇구나! 알겠어! 테슬라 주식 사러 갈게!

569 이름 없음 (Q.eZeb3FE.)

2021-06-12 (파란날) 02:00:47

정신차려!

570 이름 없음 (SDOwnYXBV2)

2021-06-12 (파란날) 02:03:16

>>568 어째서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건데 ㅋㅋㅋㅋ

571 이름 없음 (Kv9lf47Wtg)

2021-06-12 (파란날) 06:31:02

>>568 화성 가즈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572 이름 없음 (KE3FjNgi3w)

2021-06-12 (파란날) 15:30:00

미스터리 서클 알고보면 QR코드 비슷한 거일수도 있지 않을까
"임시 휴게소. 화장실 없음. 지구에서 찰칵"

573 이름 없음 (KE3FjNgi3w)

2021-06-12 (파란날) 15:36:57

사실 구라일 가능성이 제일 크겠지만 난 낭만을 품고 살래...

574 이름 없음 (Jbao6hva1s)

2021-06-12 (파란날) 17:15:09

사람에게는 각성의 순간이라는 게 있어

575 이름 없음 (.estM6cC1A)

2021-06-12 (파란날) 17:20:11

주로 암페타민이나 코카인, 카페인같은 성분이 신체에 흡수되었을 때 각성하지

576 이름 없음 (KE3FjNgi3w)

2021-06-12 (파란날) 17:27:56

>>575 그게... 각성은 맞는데.... 음... 그게...

577 이름 없음 (b/53vlLBDI)

2021-06-12 (파란날) 19:02:16

문예부 확장판이 나온다고? 어째서?

578 이름 없음 (8galKWPjtQ)

2021-06-12 (파란날) 19:31:57

우리 엄마 특

나보고 잔인하고 폭력적이고 그런거 싫다 그냥 얘기하지마라 그렇게 얘기했는데 어느날 엄마랑 얘기하다가 타란티노 영화 물어보니까 다 알고 다 봤대

시발 난 하나도 못봤는데

579 이름 없음 (ksyRO5ZKB6)

2021-06-12 (파란날) 19:39:51

>>578 사실 타란티노 영화가 잔인하고 폭력적이고 그런거 카테고리에 안 들어가는게 아닐까
어머니께는 너무 순한맛이었던거임

580 이름 없음 (e8ApBV9TC.)

2021-06-12 (파란날) 19:41:15

타란티노는 예술의 영역인거지

581 이름 없음 (Rgd52r8G8o)

2021-06-12 (파란날) 19:41:26

>>578 타란티노 아저씨 영화가 순한맛인건가? >>578은 무슨 이야기를 한것인가

582 이름 없음 (GlO/MaAxNo)

2021-06-12 (파란날) 19:47:41

뭣이?! 감감무소식이던 문예부가 확장판이 나와?
마마마 신극장판 나오는 것도 그렇고 세계가 위기에 처하나 보다. 지금 당장 하러 가야지.

583 이름 없음 (eyl/9t5IWo)

2021-06-12 (파란날) 19:57:07

>>582 세계는 모르겠고 일본은 위기에 처해있지 않던가. 도쿄 올림픽 중단 안 하고 개최하는 것도 모자라서 관중을 수용하는 행위를 보아하건데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나서 나라가 망해도 이상하지 않아. 걸어서 백신을 옮긴다는 발상이 일부나마 나오는 것부터 정신이 나갔다는 증거지만.

584 이름 없음 (SEQA.Uph12)

2021-06-12 (파란날) 20:09:58

21세기에 아직도 도장 날인하는 나라인데 정신이 안 나간 나라일 수가 없잖아. 이런 면은 우리나라가 일본보다는 낫긴 해.

>>581 엥, 타란티노 아저씨 영화 정도면 순한맛 아니야?

585 이름 없음 (nTTIWRmCns)

2021-06-12 (파란날) 20:24:34

사실 성적인 수위보다 폭력적인 수위에 사람이 상대적으로 무감한 건 맞는 것 같다… 나만 해도 성적인 수위물을 스스로 찾아보진 않지만 고어는 ㅇㅋ거든 (그래도 그게 비정상 취향인 건 스스로 자각해야겠지… 하고 생각하고 있음)

586 이름 없음 (nTTIWRmCns)

2021-06-12 (파란날) 20:25:30

나는 공포영화를 전혀 못보지만 아리 애스터 감독의 영화는 괜찮았어… 미드소마는 정말로 방긋방긋 웃으면서 봤고…

587 이름 없음 (I52Gz1luE6)

2021-06-12 (파란날) 20:29:48

오 그럼 너참치들은 살로소돔같은것도 재밌게 봤겠네?

588 이름 없음 (NBBV4sOtnI)

2021-06-12 (파란날) 23:21:50

36명....

589 이름 없음 (NBBV4sOtnI)

2021-06-12 (파란날) 23:23:08

39!!!!

590 이름 없음 (ykmL./GmeQ)

2021-06-12 (파란날) 23:24:04

.dice 1 2. = 2
1 19금
2 그냥

591 이름 없음 (ykmL./GmeQ)

2021-06-12 (파란날) 23:25:45

다갓이 건전함을 외쳤으니 디지몬이나 봐야겠군,...

592 이름 없음 (NBBV4sOtnI)

2021-06-12 (파란날) 23:27:35

상판 동접자 수 40명!

593 이름 없음 (AuI9jrSbqI)

2021-06-12 (파란날) 23:48:10

폭력은 원시사회에서 생존에 필요했지만 성은 막쓰다간 먹여살리다 패가망신....도 원인 아니었을까

594 이름 없음 (AuI9jrSbqI)

2021-06-12 (파란날) 23:48:35

(폭력에 더 둔감한 원인이)

595 이름 없음 (Z5ysNjnJzA)

2021-06-13 (내일 월요일) 01:27:46

참치야 참치야 잘 참았다고 말해줘

596 이름 없음 (qVvXlWZMTw)

2021-06-13 (내일 월요일) 01:37:01

>>595 잘 참았어
하지만 너무 혼자 아파하지는 말렴
병 된다

597 이름 없음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01:37:52

>>595 잘 했다. 잘 참았다. 장하다. (쓰담)

602 이름 없음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2:47

호우!

603 이름 없음 (5CohRs5Odo)

2021-06-13 (내일 월요일) 15:07:45

누구지 그
상판에서 잊혀지고 싶었지만 박제된 누군가가 있었던 것 같은데

604 이름 없음 (wVpO0Jo55A)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2:22

605 이름 없음 (A3j3lD6pZw)

2021-06-13 (내일 월요일) 15:13:23

이 상황극판 잡담어장에서는 >>598-601이 어쩌구 저쩌구

606 이름 없음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15:23:48

>>604 또 끌올하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 이름 없음 (5CohRs5Odo)

2021-06-13 (내일 월요일) 15:31:43

>>605 ㄱㅅㄱㅅ
오늘도 기억해야겠다 변기좌

608 이름 없음 (RiOa5zbZ9.)

2021-06-13 (내일 월요일) 15:33:47

마치 코끼리를 떠올리지 말아 주세요 같은거네
떠올리지 말라고 하면 떠오르게 되는

609 이름 없음 (F30Z6xvSVA)

2021-06-13 (내일 월요일) 16:03:12

너네들 원래부터 그런 건 알았지만 진짜 나쁘다 ㅋㅋㅋㅋㅋㅋ

610 이름 없음 (RiOa5zbZ9.)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6:27

내가 있는 스레는 항상 시트가 없거나 아무도 없어서 넘모...넘모 괴로워...
나도 모두와 같이 즐겁게 놀고 싶은데에...

611 이름 없음 (6Eq8h2RB8Y)

2021-06-13 (내일 월요일) 21:28:16

>>610 해결방법: 이미 시트가 많은 스레로 간다...

612 이름 없음 (RiOa5zbZ9.)

2021-06-13 (내일 월요일) 21:30:27

>>611
하지만 내가 캡틴이라서 갈 수가 없어

마치 학교를 가기 싫은 교장 같은거 라고

613 이름 없음 (rME.K0ZjPw)

2021-06-13 (내일 월요일) 21:32:04

>>612 캡틴이면 어때. 멀티하면 되지!

614 이름 없음 (fRy.5JIajo)

2021-06-13 (내일 월요일) 21:43:53

하지만 멀티를 하기에는 기력도 시간도 많이 드는 게 문제지. 시트가 많은 스레가 자신의 취향인지 아닌지는 둘째치고서라도. 게다가 캡틴은 참여하는 입장보다 신경쓸 것도 많아. 평범한 멀티보다 더 힘들다는 소리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멀티나 이중 캡틴을 하는 용자도 있는 것 같지만?

615 이름 없음 (RiOa5zbZ9.)

2021-06-13 (내일 월요일) 21:44:41

>>613
멀티 좋지. 그런데 애매해. 캡틴으로서는 그래도 일단 내 스레에 있는 레스주를 위해 성심성의껏 스레를 나아가 주는것에 집중하고 싶기도 하고, 또 아직은 시트 내고 싶은 스레가 눈에 안 들어온단 말이지...

616 이름 없음 (M532Hekb2Q)

2021-06-14 (모두 수고..) 09:11:11

상판러들의 경험이 스트로마톨라이트처럼 쌓이고 쌓여서 현실 법처럼 복잡해진 상판을 생각했다

617 이름 없음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5:12:54

칸트가 고백받은 썰

그러니 참치들도 관캐가 생기면 후딱후딱 고백박고 고백받으면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말라구~!!

618 이름 없음 (EBunh/A/42)

2021-06-14 (모두 수고..) 15:15:00

여러스레에 문어발 걸쳐놨음에도 모든 스레에서 동시간대 멀티를 뛰면서도 훌륭한 퀄러티와 참여도를 보인 우수한 참치를 서로 데려가려고 어장주인(스레주)들이 콜로세움에서 결투를 벌인다.

619 이름 없음 (xqyMm7cZ2w)

2021-06-14 (모두 수고..) 15:20:12

전화로 세운 건물은 콜로세움

620 이름 없음 (obTT5OZXhc)

2021-06-14 (모두 수고..) 15:56:13

칸트만큼 기다리게 하면 그냥 마음이 없는거라고

621 이름 없음 (0VAoTDF2js)

2021-06-14 (모두 수고..) 17:44:50

메카닉 조종하는 기분을 느껴보려고 포크레인 자격증 취득했거든
메카닉 덕질의 관점으로 접근한거라 즐겁게 시험쳐서 전부 한방에 통과해서 면허 취득까지 마쳤는데 몰려오는 이 허무함은 뭘까...

622 이름 없음 (0xIZgEP9IQ)

2021-06-14 (모두 수고..) 17:49:41

623 이름 없음 (qI7AZCIGJo)

2021-06-14 (모두 수고..) 18:58:14

월요일에 모두가 사용 가능한 짤

624 이름 없음 (paGy7EgD6k)

2021-06-14 (모두 수고..) 22:11:39


빠른 주말 소환을 위해 월요일 저녁부터 맛이 간 영상으로 필름을 끊어버리자

625 이름 없음 (aepNxiqONw)

2021-06-15 (FIRE!) 00:41:57

626 이름 없음 (b30vk35iiY)

2021-06-15 (FIRE!) 01:21:09

>>625 뭐야 내용 없이 어떻게 올렸어? 티사하게 혼자만 기술 알고 있네!

627 이름 없음 (aepNxiqONw)

2021-06-15 (FIRE!) 01:21:39

>>626 이미지+스페이스 바

628 이름 없음 (hfHuP.hq/6)

2021-06-15 (FIRE!) 09:51:49

아무래도 난 전생에 농사하다 화살맞고 죽은듯
근막이 풀리지 않아

629 이름 없음 (9wEwOX2aqU)

2021-06-15 (FIRE!) 09:55:19

다른 이의 앤캐가 된 관캐가 탈통이 안돼
차이겠지만 그래도 좋아한다고 지르고 싶다

630 이름 없음 (cKv7iEqH3E)

2021-06-15 (FIRE!) 11:23:00

최초의 바람 플래그인가-

631 이름 없음 (g7C7j2mOQc)

2021-06-15 (FIRE!) 11:53:44

632 이름 없음 (vj/oGkRqtM)

2021-06-15 (FIRE!) 11:55:39

읽어보면 좋은거

633 이름 없음 (noU9kvfKQ2)

2021-06-15 (FIRE!) 11:56:57

실제로 그리 하면 난리나니 하면 안된다구!
그리고 실제 성립된 이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독백올리고 시트 내린이도 있었으니 최초는 아닐지도!

634 이름 없음 (g7C7j2mOQc)

2021-06-15 (FIRE!) 11:59:06

스레 엔딩날 쯤에 1:1 성립 안되면 잡아보던가...? 같은 건 되려나? 그런 걸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

635 이름 없음 (g7C7j2mOQc)

2021-06-15 (FIRE!) 11:59:48

636 이름 없음 (vj/oGkRqtM)

2021-06-15 (FIRE!) 12:00:04

으으으응....?????
1대1 성립이 안된다고 해도 그런 식으로 잡는건 예의가 아니지 않아...?? 진짜 무지 기분나쁠거 같은데...

637 이름 없음 (g7C7j2mOQc)

2021-06-15 (FIRE!) 12:00:15

638 이름 없음 (noU9kvfKQ2)

2021-06-15 (FIRE!) 12:00:34

안되지 않을까?
그거야말로 진짜 바람이잖아. 헤어진 상태라면 또 모를까.

639 이름 없음 (g7C7j2mOQc)

2021-06-15 (FIRE!) 12:00:46

>>636 그그그런거 되게 기분나쁜...거야...???
그냥 괜찮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640 이름 없음 (vj/oGkRqtM)

2021-06-15 (FIRE!) 12:02:16

>>639 어.... 무지 솔직하게 말하자면..
님 1대1 할 상황 안되는거같으니 님 앤캐 제가 채갈게요. 사실 저 님 앤캐 관캐였거든요
이거랑 똑같잖아...

641 이름 없음 (noU9kvfKQ2)

2021-06-15 (FIRE!) 12:03:14

>>639 나는 진짜 싫을듯. 탈통이 안 될수도 있지만 다른 이와 앤캐가 된 이상 더 미련을 가지면 안된다고 생각함.
사실 ntr과 다를바 없을 것 같아.

642 이름 없음 (g7C7j2mOQc)

2021-06-15 (FIRE!) 12:05:12

>>640-641 ntr은 절대 안돼...
그랬던 거구나. 얼토당토않은 소리 해서 다들 미안하드아아아!!!!

643 이름 없음 (vj/oGkRqtM)

2021-06-15 (FIRE!) 12:05:38

>>642 미안하면 내 뱃속에 들어가 한끼 식사가 되어라 너챰치

644 이름 없음 (XtOEqMiBno)

2021-06-15 (FIRE!) 12:06:17

예전에 3명이서 사귀는것도 있었는데 차라리 두 캐릭터 오너분들이랑 잘 이야기 해서 이쪽을 노려보는건 어때...?

645 이름 없음 (g7C7j2mOQc)

2021-06-15 (FIRE!) 12:08:46

>>643 캬아아악(먹힘!)

>>644 어... 이게 폴리아모린가 머시긴가 하는 그거인겨...? (사실 잘 모름)

646 이름 없음 (XtOEqMiBno)

2021-06-15 (FIRE!) 12:09:52

>>645 어 맞아 그랬던것 같아 폴리아모리

647 이름 없음 (g7C7j2mOQc)

2021-06-15 (FIRE!) 12:11:46

3명 이상의 인원이 수평적인 사랑 혹은 친애를 주고받는 관계. 셋 모두가 서로 연인일 필요는 없지만 사이좋게 지내는 연애 공동체. 이런 느낌? 실제로 실현되기는 어려워 보이네. 그냥 불여시같아 보일수도 있고... (, , )

648 이름 없음 (GUbVuDaR76)

2021-06-15 (FIRE!) 12:13:13

NTR은 떴다가 스레 하나가 터진 적이 있어서 차라리 세명이서 사귀자 제안하는게 낫다고 생각해...(. .)

649 이름 없음 (g7C7j2mOQc)

2021-06-15 (FIRE!) 12:13:37

NTR...
캬아아아악 (내상!)
끄아아아악 키에에에엑 (화상!)

650 이름 없음 (UR5XTiUzN2)

2021-06-15 (FIRE!) 12:14:17

금태양 캐릭터 아니면 NTR 용납못해

651 이름 없음 (XtOEqMiBno)

2021-06-15 (FIRE!) 12:14:36

>>648 기억난다... 윽... 머리가...!!!

652 이름 없음 (g7C7j2mOQc)

2021-06-15 (FIRE!) 12:15:41

그만둬어어어어!!!! 떠올리지 마앗!!!!!! 떠올리게 하지도 말란 말이다아아앗!!!! (중상!)

653 이름 없음 (g7C7j2mOQc)

2021-06-15 (FIRE!) 12:17:04

>>650 "금"지된 일을 하지 않고 "태"연하게 "양"지의 사랑을 응원하는 사람
N남들의 사랑을 T통하도록 해주는 R러브 전도사

아니면 용납 못한다.

654 이름 없음 (3u9aRhtKKY)

2021-06-15 (FIRE!) 12:18:53

>>647 하렘...?

655 이름 없음 (XtOEqMiBno)

2021-06-15 (FIRE!) 12:19:48

>>654 하렘보단 양손의 꽃...?

656 이름 없음 (3u9aRhtKKY)

2021-06-15 (FIRE!) 12:20:28

>>655 ???? 그게 그거 아냐...?

657 이름 없음 (XtOEqMiBno)

2021-06-15 (FIRE!) 12:20:46

>>656 그런가?????

658 이름 없음 (g7C7j2mOQc)

2021-06-15 (FIRE!) 12:20:57

>>654 >>655 양손의 꽃도 따지고 보면 하렘이니깐 뭐. 하렘은 하렘인데 하렘 구성원들이 다 두루두루 친하면 폴리아모리에 포함되는 것 같아.

659 이름 없음 (XtOEqMiBno)

2021-06-15 (FIRE!) 12:22:47

난 그 정도 인원이면 하렘이라곤 안부르는줄 알았지 뭐야!

660 이름 없음 (3u9aRhtKKY)

2021-06-15 (FIRE!) 12:22:50

>>658 구럼 하렘 구성원끼리 두루두루 안친하고 오스만 술탄마냥 형제들을 죽이려고 들면 그냥 하렘인거야??

661 이름 없음 (g7C7j2mOQc)

2021-06-15 (FIRE!) 12:23:29

>>660 그렇겠지...??

662 이름 없음 (3u9aRhtKKY)

2021-06-15 (FIRE!) 12:23:39

폴리아모리인지 폴리네시아인지 그게 하렘의 한 소집합 뭐 그런건가...?

663 이름 없음 (3u9aRhtKKY)

2021-06-15 (FIRE!) 12:24:31

>>661 그러면 인도나 기타 이슬람 국가들에서 보여지는 하렘같은 곳에서 있잖아
거기서 구성원들이 서로 다 친하면 그건 폴리아모리인가 그런거야?

664 이름 없음 (76LcVYQ0aI)

2021-06-15 (FIRE!) 12:24:38

시트 보자마자 치였는데 ㅠㅠㅠㅠ 내 n년 커뮤의 감이 말해주고 있어 ㅠㅠㅠㅠ 내가 치인 캐 솔캐야 ㅠㅠㅠㅠㅠ

665 이름 없음 (3u9aRhtKKY)

2021-06-15 (FIRE!) 12:27:04

찾아보니까>>663이면 그걸 폴리아모리라고 한다고 꺼무위키에 나와잇넹

그럼 그냥 하렘이잖아!

>>664 저런...

666 이름 없음 (g7C7j2mOQc)

2021-06-15 (FIRE!) 12:27:34

>>663 나는 나무위키 폴리아모리 문서밖에 안봣다구... 자꾸 물어보지마... 크흑흑

>>664 (토다닥)

667 이름 없음 (3u9aRhtKKY)

2021-06-15 (FIRE!) 12:28:22

>>666 미안해...내가 그런거 잘 몰라서...나도 니들 얘기에 끼고싶었단 마리야...

668 이름 없음 (noU9kvfKQ2)

2021-06-15 (FIRE!) 12:31:23

결론은 남의 앤캐가 된 관캐님은 더 이상 기회가 없으니 포기하자!
남의 앤캐가 되는 꼴은 못 본다면 빠르게 움직이자!

669 이름 없음 (3u9aRhtKKY)

2021-06-15 (FIRE!) 12:32:25

>>668 마자요
남의 앤캐는 안대요

670 이름 없음 (g7C7j2mOQc)

2021-06-15 (FIRE!) 12:33:51

>>668 오히려 깔끔히 포기하기 위해 내 관캐를 남의 앤캐로 만든다는 제 3의 선택지가 있다.

671 이름 없음 (3u9aRhtKKY)

2021-06-15 (FIRE!) 12:34:47

>>670 ?????????

672 이름 없음 (noU9kvfKQ2)

2021-06-15 (FIRE!) 12:36:04

>>670 이것이야말로 극강의 큐피트인가!

673 이름 없음 (Wv9eqIwxuU)

2021-06-15 (FIRE!) 12:36:08

situplay>1596258226>632
이거 진짜 플레이에 있어서 중요한건데 간과하는 사람 많더라
좋은 흐름을 위해서는 제대로 인지하는 것이 좋다

674 이름 없음 (noU9kvfKQ2)

2021-06-15 (FIRE!) 12:37:46

근데 사실 난 폴리아모리인 이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나는 내 앤캐가 다른 캐릭터에게 안기고 데이트하고 키스하는 것은 협의라고 해도 절대 못 볼 것 같다구!

675 이름 없음 (3u9aRhtKKY)

2021-06-15 (FIRE!) 12:37:49

>>673 (끄덕끄덕

676 이름 없음 (3u9aRhtKKY)

2021-06-15 (FIRE!) 12:38:17

>>674 사실 그런걸 좋아하는 친구들인게 아닐까???

677 이름 없음 (vj/oGkRqtM)

2021-06-15 (FIRE!) 12:38:19

>>674 마찬가지.........

678 이름 없음 (cWjGChvZcs)

2021-06-15 (FIRE!) 12:46:36

폴리아모리 처음 들었을 때 해리포터에 나오는 무언가라고 생각했어

679 이름 없음 (3u9aRhtKKY)

2021-06-15 (FIRE!) 12:49:48

>>678 난 폴리네시아 오타인줄 알았어

680 이름 없음 (COARWnebY2)

2021-06-15 (FIRE!) 12:50:05

폴리아모리...... 나도 앤캐 두 명에게 사랑받고 싶다 흐헤헤

681 이름 없음 (noU9kvfKQ2)

2021-06-15 (FIRE!) 12:52:42

>>680 이 참치! 하렘스레로 가야겠는걸?!

682 이름 없음 (g7C7j2mOQc)

2021-06-15 (FIRE!) 12:52:50

>>671-672 좋은 의도만은 아니야. 관캐 오너분도 관캐가 있고... 내가 먼저 고백해서 혼내주자 하기엔 그냥 나 자체가 그사람한테 안 어울릴 것 같고, 나는 그 캐릭이 좋지만 내 캐는 그 사람 취향이 아니라서 서로 즐겁게 놀기도 힘들 것 같고.
연플이란 건 일종의 계약관계라고 생각해. 서로 즐겁게 노는 가운데 더 깊은 관계를 체결하겠다는 증명서. 애정이 없어도 연플이 성사될 수 있고 애정이 있어서 성사될 수도 있지만 서로 즐길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단 거.

683 이름 없음 (FzikJF/scs)

2021-06-15 (FIRE!) 14:37:51

역시 땡땡이를 치는 것처럼 재밌는 게 따로 없어.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후회하는 마음도 들지만.
너참치들은 나참치처럼 되지마렴.

684 이름 없음 (W30NRsEpHk)

2021-06-15 (FIRE!) 15:52:33

배고프다

685 이름 없음 (JkkVgRxsms)

2021-06-15 (FIRE!) 17:43:55

홈서버를 원격으로 작업중에 내부에서 가상화로 돌리던 윈도우를 끄려다가 실수로 서버 자체 전원을 꺼버렸다.
회사 몰컴용으로 쟁여둔 수많은 정신적 양식들을 접할수가 없으니 그저 퇴근시간만 기다려야 하는 이 슬픔이여.

686 이름 없음 (MM4dGaOayQ)

2021-06-16 (水) 09:47:22

만약 우리가 통 속의 뇌가 아니라면?
어느 미친 과학자가 없다면?
지금 실제로 인생을 조지고 있는 중이라면?

687 이름 없음 (ULWfMDv/rw)

2021-06-16 (水) 09:51:53

우리가 미친 과학자라면?

688 이름 없음 (xCXhpWbVvI)

2021-06-16 (水) 09:54:51

우리가 미쳤다면?

689 이름 없음 (UOnULq0qs.)

2021-06-16 (水) 09:56:29

우리라면?
너구리라면 먹고싶다

690 이름 없음 (Pp00CEAzHc)

2021-06-16 (水) 09:57:11

너희는 충분히 미친 거 같은데? (아무 말)

700 이름 없음 (ckUj24rjw.)

2021-06-16 (水) 11:16:35

성공적으로 결말 맞힌 스레가 뭐 있더라?

701 이름 없음 (KKEefInhBY)

2021-06-16 (水) 11:22:21

미스트러스트, 용아일기, 회색마차.. 당장 기억나는건 이정도?

702 이름 없음 (COB.oDkVck)

2021-06-16 (水) 11:25:54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황족끼리 황위쟁탈전 하던 스레도 있었어

703 이름 없음 (KKEefInhBY)

2021-06-16 (水) 11:29:13

라온하제하고.. 그 페르소나 기반이였나? 하는 타로카드 들어간.. 아 이름 까먹었네. 암튼 그 두개도 성공적으로 엔딩난걸로 기억해!

704 이름 없음 (xCNFUY9Nz.)

2021-06-16 (水) 11:33:54

페르소나 기반은 걍 페르소나F 아니었나?

705 이름 없음 (7jFt3ve5Q2)

2021-06-16 (水) 11:35:58

지방 가득한 삼겹살이 먹고싶다
살이 찐다거나 건강에 나쁘다거나 그딴거 집어치우고 그냥 격하게 삼겹살을 퍼먹고싶다
라드를 한통 사놓고 적당한 음식에 조금씩 넣어서 먹다보니 이제는 돼지기름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어어
이런 불량한 주인을 가진 혈관에게 주인 실격이야아아아

706 이름 없음 (q6.AGMJth6)

2021-06-16 (水) 11:36:10

뭔가 언급하는 스레들에서 참치들의 연식이 드러난다

707 이름 없음 (mylsQcB1mo)

2021-06-16 (水) 11:36:16

의외로 별로 없네...? 하긴 장기 기수제 스레는 다 한 번씩 분쟁스레 갔었고...

708 이름 없음 (KKEefInhBY)

2021-06-16 (水) 11:38:06

>>704 아 그런가? 그냥 페르소나였군..!
>>705 라드면 진짜로 건강에 안좋아... 건강 잘 챙겨 너참치...
>>706 쉿 ㅎ

709 이름 없음 (94JjnCDJgg)

2021-06-16 (水) 11:38:45

용아일기 엔딩 어케났어...? 못봤는디

710 이름 없음 (KKEefInhBY)

2021-06-16 (水) 11:39:04

기수제중 가장 성공적이고 분쟁 적었던게 호은학교 시리즈 아냐?
그거 말고 다른 기수제 기억나는건 밤이야기뿐인데 그건 거의 매 기수마다 사고 큼지막하게 하나씩 터졌잖아

711 이름 없음 (mylsQcB1mo)

2021-06-16 (水) 11:41:02

>>710 외부 친목건으로 가장 처음 터진게 밤이야기였었나 그랬지...
가히리 기반이었던 기수 스레도 있었는데 여긴 사건사고 없었던것 같기도 하고?

712 이름 없음 (KKEefInhBY)

2021-06-16 (水) 11:41:10

>>709 어.... 나 참여자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는데... 눈팅만 했거든
선대 용들 자리를 성체 된 애기용들이 물려받았던걸로 기억해.. 그 이상은 기억안나..

713 이름 없음 (KKEefInhBY)

2021-06-16 (水) 11:42:45

>>711 가히리 기반이 기수스레가 있었어..?
밤이야기는 뭐 툭하면 터지고~ 터져도 다 여기저기 뒤흔들만한 큼직한거 뿐이고~ 개판이였지 아주, 스레주까지 한통속이였던 기수도 있었잖아?

714 이름 없음 (xCNFUY9Nz.)

2021-06-16 (水) 11:44:14

호은은 1기 빼면 사람들 다 무통보로 나간지라 성공적까진 아닌듯
걍 거기 캡틴이 이 악물고 어떻게든 엔딩을 내긴 했지

715 이름 없음 (mylsQcB1mo)

2021-06-16 (水) 11:44:41

>>713 아마 Famiglia 시리즈지 싶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그거 4기였지? 3기까진 그래도 별 일 없었는데

716 이름 없음 (KKEefInhBY)

2021-06-16 (水) 11:45:47

>>714 아... 그랬구나..
무통보 탈주 진짜... 상판의 뿌리깊은 고질병...
>>715 오! 나 그 이름 본 기억 있어! 가히리 기수스레였구나!

717 이름 없음 (Yu5M8zBdlg)

2021-06-16 (水) 11:46:14

기수제 스레들은 처음께 가장 흥하고 2기 3기 무너진 것 들이 많으니까

718 이름 없음 (mylsQcB1mo)

2021-06-16 (水) 11:48:32

상판에서 기수제는 2기까지가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719 이름 없음 (raoP0.Mo7k)

2021-06-16 (水) 11:49:59

>>712 감동적이야

720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1:51:38

위에 언급은 안됐는데 "그" 시대도 그렇고 장미연대기랑 검의시대도 그렇고, 밤이야기나 호은학교 등 기수스레들 보면...다음 기수로 넘어가면서 친목문제로 불거져서 터지거나 힘빠져서 터지거나 하니까 그냥 기수스레는 상판이랑 잘 안맞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중

721 이름 없음 (xCNFUY9Nz.)

2021-06-16 (水) 11:52:43

2기는 무슨
1기 단기도 힘들어보이더라. 사랑의 화살표만 봐도 7명 받고 두달 스레인가 그랬을텐데 2주도 못 가고 터짐
그게 지금 상판의 현실임

722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1:53:16

>>721 그냥 하나만이라도 잘 해내면 그게 최고지 뭐

723 이름 없음 (mylsQcB1mo)

2021-06-16 (水) 11:53:54

>>720 보통 기수스레는 캡틴의 진행방식이나 세계관이 마음에 든 사람들이 재참여하는 비율이 높으니까
아무리 익싸라고 해도 몇년씩 같이 스레 달리다보면 친목 욕심 생기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그러니 문제가 생기고... 그런거겠지

724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1:55:12

>>723 그런거겠지 아무래도....

지금까지 상판에서 오래 진행하면서 친목문제 없던 스레는 정말 극히 드물잖아
쉽지 않은 일이지

725 이름 없음 (mylsQcB1mo)

2021-06-16 (水) 11:55:29

>>721 상판 인원수 자체도 이리저리 이주하면서 많이 줄어버려서ㅠㅠ 그런것도 있을거야
인원수가 깡패임

726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1:56:28

옛날에는 상판 인원이 기본 40이고 60명 넘길 때도 자주 있었으니까

727 이름 없음 (KKEefInhBY)

2021-06-16 (水) 11:56:52

잠깐 다른거 하다가 보면 다음페이지 넘어간적도 흔했지..

728 이름 없음 (mylsQcB1mo)

2021-06-16 (水) 11:57:12

아무 문제없는 신선한 뉴비가 한 50명만 들어오면 좋겠다

729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1:57:31

상판역사상 최고의 전성기일듯

730 이름 없음 (KKEefInhBY)

2021-06-16 (水) 11:58:29

난 왜 그 뉴비가 아무생각없이 어? 님 무슨스레 누구누구 아니에요? 저 여기 뛰어요! 하는걸 상상해버렸을까

731 이름 없음 (q6.AGMJth6)

2021-06-16 (水) 11:58:59

그래도 요샌 앵커판에서 조금씩 넘어오지 않나?

732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1:59:05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3 이름 없음 (mylsQcB1mo)

2021-06-16 (水) 11:59:24

익명 사이트 경험이 많은 아무 문제없는 신선한 뉴비가 한 50명만 들어오면 좋겠다로 정정할게

734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1:59:35

>>731 진짜??? 어쩐지 인원이 늘어나더라니!

735 이름 없음 (mylsQcB1mo)

2021-06-16 (水) 11:59:54

>>731 대박;;;

736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1:59:56

>>733 저희는 경력자만 받습니다

737 이름 없음 (KKEefInhBY)

2021-06-16 (水) 12:00:21

>>736 경력있는 신입

738 이름 없음 (mylsQcB1mo)

2021-06-16 (水) 12:00:22

>>736 아 왜 예전부터 오타쿠 익싸가 얼마나 많았는데

739 이름 없음 (xCNFUY9Nz.)

2021-06-16 (水) 12:00:37

그런고로 솔직히 이 스레 2기 생기면 뛰고 싶다 그런거 있니?
난 페르소나 스레!
솔직히 관전하면서 스토리 너무 재밌었음

740 이름 없음 (UOnULq0qs.)

2021-06-16 (水) 12:01:15

오타쿠익싸 익숙한 오딱흐면 거진 성인 나잇대 되지 않으려나
뉴비(오래묵은참치)

741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2:01:39

>>737 경력은 있지만 신입이어야한다
>>738 아무튼 경력있는 신입이라구!

만약 온다면 커뮤하는 친구들이 오는게 가장 현실성이 있겠지만

742 이름 없음 (mylsQcB1mo)

2021-06-16 (水) 12:02:17

>>741 오세요... 오세요... 글러 편파 없는 상판오세요

743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2:02:31

>>739 안봐가지고 잘 모르겠다...
난 기억이 안나네
차라리 지금 러닝중인 스레로 한다면 생각해볼 수는 있을 것 같아!
>>740 그냥 평범한 참치잖아?

744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2:03:31

>>742 커뮤하는 친구들 중에서도 상판 온 경우 지금도 좀 있을걸?
가끔씩 누군가 잡담스레에 커뮤썰 푸는거나 그런거 보면

745 이름 없음 (KKEefInhBY)

2021-06-16 (水) 12:04:04

난.. 지금 상판에 있는 스레중에는 확실하게 없네
이전에 뛰었던 것들중에선 몇개 있긴 하지만

746 이름 없음 (mylsQcB1mo)

2021-06-16 (水) 12:04:24

>>744 반대일 가능성도 있으니까?
상판하다 커뮤 뛰게 된 경우 (그런데 상판도 계속 함)

747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2:05:16

>>745 인생스레같은거?
>>746 어우 나는 상판하다가 커뮤해보려고 했는데 나랑 진짜 안맞더라

일단 남자오너는 안받는 곳이 너무 많았어서 되게...그랬어

748 이름 없음 (mylsQcB1mo)

2021-06-16 (水) 12:06:03

>>747 (토닥토닥...)

749 이름 없음 (KKEefInhBY)

2021-06-16 (水) 12:06:39

>>747 ㅇㅇ 인생스레라기보단 침몰한 스레 느낌이지만

맞아 커뮤 남자오너 안받는곳 많아.. 10에 7~8은 안받아...

750 이름 없음 (ujCuL9GUGk)

2021-06-16 (水) 12:07:42

"하와와 여고생쟝이에오"하는 캐릭터 굴리고 싶다
그 전에 현생 죽어

751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2:07:45

>>749 그건 좀 슬픈데....

그거 보고 아 커뮤는 나랑 앞으로도 평생 연이 없겠다! 싶어서 그냥 접구 원래부터 하던 상판 계속 하는 중

752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2:07:58

>>750 시트내자

753 이름 없음 (KKEefInhBY)

2021-06-16 (水) 12:09:05

>>751 난.. 아직도.. 기다리는 곳이 두군데나 있다......
ㄹㅇ로 나오면 바로 시트내고 3멀티까지 뛸 자신 있음.......

754 이름 없음 (ujCuL9GUGk)

2021-06-16 (水) 12:09:11

>>752 문제:현생 때문에 하루에 여유 시간이 20분만 나는데 시트를 낼 경우 발생할 참사를 고르시오

755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2:09:52

>>753 왜 너 혼자만 존버하는 것이지? 나도 알려줘라!
>>754 20분만 굴려도 괜찮은 스레를 들어가는거야!

756 이름 없음 (ujCuL9GUGk)

2021-06-16 (水) 12:10:04

>>753 그리고 그 셋이 콜라보해서 네가 죽어나가는거지?

757 이름 없음 (q6.AGMJth6)

2021-06-16 (水) 12:10:08

>>754 힘내라 너참치...

758 이름 없음 (KKEefInhBY)

2021-06-16 (水) 12:10:17

>>755 엥 이거 말해도 되나? 안되면 바로 하이드요청해야지

서울 엑소더스하고 에덴의 문

760 이름 없음 (ujCuL9GUGk)

2021-06-16 (水) 12:10:38

>>755 허나 거절한다
이 지나가던 상판참치는 그것에 만족 못하기 때문이지!

761 이름 없음 (KKEefInhBY)

2021-06-16 (水) 12:10:53

>>756 음.....
사람은 살아가면서 한번쯤 죽어도 괜찮을 때가 오기 마련이지!!!!!

762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2:11:35

>>756 우리 3스레는 다함께 크로스오버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런건가
>>758 게이트가 열렸다 그거?
>>759 ㅋㅋ...상판이 편해...

763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2:12:06

>>760 끄앙!

764 이름 없음 (I15NQsd1js)

2021-06-16 (水) 12:13:15

>>762 응!!!!!그거!!!!!!!!

765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2:13:59

>>764 몇 년 걸린다고 사전조사스레에서 봤는데...힘내렴...
에덴의 문은 내가 모르겠다

766 이름 없음 (cQ8VmM7ecs)

2021-06-16 (水) 12:15:12

기말시험 100점만점에 25점맞음
충격적

767 이름 없음 (I15NQsd1js)

2021-06-16 (水) 12:15:13

>>765 몇 년 까짓꺼 못기다릴까!!!!
에덴은 옆동네거라! 모를수도이따!

768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2:15:46

>>766 (토닥토닥)
>>767 아 그래???

769 이름 없음 (mylsQcB1mo)

2021-06-16 (水) 12:15:48

뭣? 옆동네 상판은 문 닫은게 아니었나???

770 이름 없음 (I15NQsd1js)

2021-06-16 (水) 12:16:27

아니...예에엣날에 기다리던거 아직도 기다린단뜻이야..

771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2:16:29

>>769 닫혔지
다 쫓겨나서 여기로 왔으니까

772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2:17:20

게이트가 열렸다도 옆동네 시절부터 준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새삼 나 뭔데 상판 이렇게 오래했지? 제 10년 돌려줘요

773 이름 없음 (cQ8VmM7ecs)

2021-06-16 (水) 12:17:23

감사허이

일단... 수습할 방법을 생각해봐야겠군

774 이름 없음 (mylsQcB1mo)

2021-06-16 (水) 12:17:26

>>770-771 아...

775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2:17:58

>>773 화이팅이야!!

776 이름 없음 (lPHSkMmyzc)

2021-06-16 (水) 12:19:22

그 얘기 나오니깐,
예비 스레 준비 하는 거가 뭐가 있지? 해포는 나왔고..

777 이름 없음 (q6.AGMJth6)

2021-06-16 (水) 12:19:44

동방도 본 것 같은데

778 이름 없음 (s250hd9lEo)

2021-06-16 (水) 12:20:16

>>776 동화학원이 해포기반이니까 나왔구...

내가 관심깊게 지켜본건 해포기반이랑 게이트 그거 두개라서 그 외는 모르겠다

779 이름 없음 (hMZfvyzZ0s)

2021-06-16 (水) 12:37:37

사전조사 스레에 뭐 많든데

780 이름 없음 (unplB4WGtc)

2021-06-16 (水) 12:51:35

위의 커뮤러들 오는거 말인데 커뮤러들은 여기 어지간하면 안 오려고 할거임
사실 자커기준으로 보자면 여기 스레중 정말 다수가 빻았다고 뒷담 오지게 나올걸? 당장 치였다 이 말도 저기선 쓰면 눈치 엄청 주는 용어임
난 그래서 사람 적어도 옹기종기 노는게 좋다

781 이름 없음 (585XAlyDAE)

2021-06-16 (水) 12:56:38

ㅇㅈ 커뮤 진짜 개답답함 눈치주기도 여기랑은 비교도 안되게 심하고

782 이름 없음 (cQ8VmM7ecs)

2021-06-16 (水) 13:00:01

Ado 기라기라(번쩍번쩍) 노래 좋다
이거 테마곡인 캐 나오면 반할거같아

783 이름 없음 (94JjnCDJgg)

2021-06-16 (水) 13:02:08

커뮤는 대체 뭐하는 곳이야....?

784 이름 없음 (94JjnCDJgg)

2021-06-16 (水) 13:02:41

뭐하는 곳인지 모르는게 아니라
왤케 빡빡해...

785 이름 없음 (unplB4WGtc)

2021-06-16 (水) 13:05:33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단 한 명이라도 불편하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큰 것 같아.
치였다 이것도 교통사고 희화화라서 실제 피해자들에게 상처가 된다고 쓰면 눈치주는 거거든

786 이름 없음 (nYfnB7ql2Q)

2021-06-16 (水) 13:05:39

걔네는 대체 왜 그러는건지 원

787 이름 없음 (xCXhpWbVvI)

2021-06-16 (水) 13:14:25

단어 하나에 의미부여하고 검열하는거 싫어

788 이름 없음 (7jFt3ve5Q2)

2021-06-16 (水) 15:32:27

회시업무상 불을 질러야 하는데 워낙 규모가 커서 소방관 입회하에 진행해야된다고 결론이 나오는 바람에 무한연기됐다.

789 이름 없음 (Z431EAMktU)

2021-06-16 (水) 15:46:59

불을 질러야 한다고!? 회사 스케일 엄청나네........

전 직원보고 챌린지 하라는 우리 회사는 아무것도 아니었어....

790 이름 없음 (TCLevRQq.6)

2021-06-16 (水) 15:52:05

실제로 교통 사고를 당해본 적 있는 참치로서 치였다는 표현을 봐도 별 생각이 안 들더라.

791 이름 없음 (bbJoEDbD7U)

2021-06-16 (水) 16:10:20

진짜 무슨회사지
이벤트업체인가?

792 이름 없음 (bbJoEDbD7U)

2021-06-16 (水) 16:10:44

기왕이면 암살단이라고 해줘 사실 그쪽이 두근거리거든

793 이름 없음 (UOnULq0qs.)

2021-06-16 (水) 16:12:05

이벤트(인명피해가 있는 편)

794 이름 없음 (7jFt3ve5Q2)

2021-06-16 (水) 16:13:28

아니 그냥 평범하게 소방설비 하나 개발중이라 실전테스트를 좀 해보려고 했을뿐...

795 이름 없음 (bbJoEDbD7U)

2021-06-16 (水) 16:14:17

암살단이라고 생각했던 내 동심 어쩔거야...

796 이름 없음 (cQ8VmM7ecs)

2021-06-16 (水) 16:15:39

암살단이면 여기 회사얘기를 쓰면 안되지 ㅋㅋㅋㅋㅋ

797 이름 없음 (xCXhpWbVvI)

2021-06-16 (水) 16:18:59

>>796 그래서 안 쓰는 거잖아 바ㅂ

798 이름 없음 (94JjnCDJgg)

2021-06-16 (水) 16:20:32

어디서 누구 진실을 깨닫고 잡혀가는 소리가 들렸는데

799 이름 없음 (cQ8VmM7ecs)

2021-06-16 (水) 16:27:15

어라 시킨 적 없는 택배가

800 이름 없음 (iokjKu/DXU)

2021-06-16 (水) 17:05:28

옛날에 스레끼리 떡 돌리던 문화(?) 그립다. 작은 시골 마을 같아서 정겨웠는데.

801 이름 없음 (lkma3xNjGk)

2021-06-16 (水) 17:06:53

엄청 옛날 상판의 문화를 기억하는 이가 아직 있다니!

802 이름 없음 (iokjKu/DXU)

2021-06-16 (水) 17:10:14

사라진 거 솔직히 많이 아쉬움. 남의 스레에 너무 참견하는 건 문제지만 떡 돌리기 자체엔 문제 없었는데. 누가 다시 시작해줬으면.

803 이름 없음 (xCXhpWbVvI)

2021-06-16 (水) 17:10:35

옛날 스레 정주행하다가 본 거 같아. 새 스레가 열렸을 때였나, 어디 완결이 났을 때였나... 다른 스레 스레주가 왔었어!

804 이름 없음 (xCXhpWbVvI)

2021-06-16 (水) 17:11:29

>>802 새로 시작한 순진한 스레주가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같은 반응을 보고 상처입으면 어떡해...!
누군간 시작해줘야 다들 시작할텐데 시작할 사람이 없어!

805 이름 없음 (iokjKu/DXU)

2021-06-16 (水) 17:12:08

>>803 주로 신생 스레에 스레주들이 떡 들고 우르르 몰려들었음. 완결 스레에도 직접 축하하는 분위기였고.
그게 그립다.

806 이름 없음 (iokjKu/DXU)

2021-06-16 (水) 17:13:42

>>804 그게 문제임ㅇㅇ..
구레딕엔 없는 문화였는데 참치에 와서 어떻게 생겼는지가 기억이 안 난다.

807 이름 없음 (VZoNCcvd3M)

2021-06-16 (水) 17:15:25

옛날상판이 확실히 정겨운 느낌은 있었지

808 이름 없음 (iokjKu/DXU)

2021-06-16 (水) 17:19:05

요즘은 삭막한 도시 같음.. 조금.
누군가 다시 시작해 줘 징징

809 이름 없음 (72a2J/ThUI)

2021-06-16 (水) 18:00:24

그때 분위기 엄청 안좋았잖아. 다른 반 친구가 와서 노는 느낌이라 불편하다고... 좀 이해 안됐었는데.

810 이름 없음 (xCXhpWbVvI)

2021-06-16 (水) 18:00:32

스레를 불살랐던 친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스레들의 백업도 추억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정겨움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참치가 떡을 찌고 있었다.

811 이름 없음 (Je4aQekXsg)

2021-06-16 (水) 18:03:12

그 때 익명성 해치는 거 아니냐고 잡담스레에서 저격? 비슷한 거 올라왔지 않았어? 예전에 본 거라서 기억이 이상하게 뒤바뀌었나...

떡 문화 좋을 거 같긴 해.

812 이름 없음 (RpIL8DyxIY)

2021-06-16 (水) 18:03:57

좀 부담스러울거같은데 떡돌리는건...

813 이름 없음 (lkma3xNjGk)

2021-06-16 (水) 18:07:49

솔직히 말하면 난 불호야.
정다운 것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뭔가 당시는 그게 의무화 느낌이었어. 새 스레 세워지면 떡 올려야하고 거기 캡틴도 스레마다 다 돌면서 떡 돌리고 그런 것이 거의 의무 비슷한 느낌이었거든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서 당시 어느 스레가 엔딩때 판 터트리려니 다른 곳 캡틴이 와서 그러면 안된다고 참견한 것도 있었던걸로 기억

정다운 것도 좋지만 그런게 또 의무화가 되고 참견을 해대는 분위기가 될 것 같아서 좀 그래

814 이름 없음 (eQ0rSXOIq.)

2021-06-16 (水) 18:15:54

얘야..크로스오버가 보고 싶구나..

815 이름 없음 (lSS1NCwbFE)

2021-06-16 (水) 18:22:20

>>814
어머님... 크로스오버는 이제 사라진 옛전설이라구요...

816 이름 없음 (ujCuL9GUGk)

2021-06-16 (水) 18:28:51

이것은
사라진 옛전설을 찾아나서는 이야기

신 어장 크로스오버 36500년 3월 44일 커밍쑨(적당

817 이름 없음 (OWC5duLTNw)

2021-06-16 (水) 18:36:21

크로스오버만으로 이벤트를 이어나가는 스레같은걸 요즘에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계속해서 다른 세계로 전이하는 컨셉)
현실적으로 무리

818 이름 없음 (xCXhpWbVvI)

2021-06-16 (水) 18:56:45

>>817 그건 스레가 아니라 유목민 아니야?

819 이름 없음 (z61NixrXGU)

2021-06-16 (水) 18:57:35

>>818 뭐 그런 컨셉인거지

820 이름 없음 (xCXhpWbVvI)

2021-06-16 (水) 19:04:13

그러다 다같이 어느 스레에 정착해버리면 재밌겠다

821 이름 없음 (94JjnCDJgg)

2021-06-16 (水) 19:05:28

다들 잊지말라구
과거는 과거에 남아있기에 아름답단걸
언제나 과거는 미화되고 미래는 과장되지...

822 이름 없음 (lSS1NCwbFE)

2021-06-16 (水) 19:15:23

>>817
시간 관리국 같은 설정이면 가능 할거 같은데.

레스캐들은 시간관리국이라는 곳의 일원으로서 시간 범죄와 잘못된 시간 축 붕괴 연구등을 막아내는 곳인거지.
가령 누군가 타임패러독스를 일으키려 하는 것을 막는다던가
타임머신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사악한 계획을 사전에 막는다던가
아니면 아직 시공간 기술을 이용해서는 안 되는곳에 기술을 뿌리려는 계획을 막는다던가
필요한 기술을 얻기 위해 무협이나 판타지 세계로 간다던가 등등...

823 이름 없음 (z61NixrXGU)

2021-06-16 (水) 19:25:28

>>822 설정이야 얼마든지 멋있는걸 붙일 수 있지만 문제는 현실적인 부분
자신이 구축한 세계관이나 세계관을 사용하는걸 원치않는 캡틴도 있을거고
아니면 그냥 크로스오버를 하기 싫은 캡틴도 있을거고
그리고 참여자가 멀티를 뛰고 있을경우
혹은 관계가 깊은 캐릭터가 있다거나
그리고 크로스오버 자체가 무사히 성사시키고 끝맺기가 어려워
쌍방 연락책이 없는 상판에서는 스토리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기도 뭐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이걸 전부 배제하고 설정적인 면만 말하자면 너 참치의 설정도 재밌어

824 이름 없음 (z61NixrXGU)

2021-06-16 (水) 19:26:07

세계관이나 세계관 x
세계관이나 설정 o

825 이름 없음 (lSS1NCwbFE)

2021-06-16 (水) 19:34:14

>>823
그거야 어떤 스레든 서로 크로스오버 싫다고 하면 성립이 불가능인건 당연하지!
거기에 크로스오버 중에 서로 멀티 였던 참치도 꽤 보긴 했는데 별 문제는 없었던걸?

지금까지 크로스오버 한 스레를 봤을때는 다들 즐겁게 잘 놀긴 했는데

826 이름 없음 (algh1.8xuQ)

2021-06-16 (水) 20:05:09

아직도 다인스레 한 번도 뛰어본 적 없어서 해보고 싶지만 여럿이서 같이 놀 때 한 번도 뭐가 안 터진 적이 없어서 엄두를 못내겠어… 농담이 아니라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내가 낀 창작 위주 팟이 터지지 않는 꼴을 본적이 없다… (근데 생각해보면 딱히 징크스라기보다는 원래 동인 창작팟의 98%는 터지는 거 아닐까 싶기도ㅎ…)

827 이름 없음 (1H9HFCs4S.)

2021-06-16 (水) 20:18:23

>>825 그렇게 문제없이 놀게된다면 정말 좋겠지만...
내가 구상하고 있는 스레의 경우 정말 크오만을 위한 설정이 있는 크오스레이기 때문에 호불호가 엄청 갈릴것 같다고 생각해서
상기했다시피 크오자체가 체력을 겁나게 잡아먹는 것도있고
멀티하는 참치들 중에서도 정말로 멀티사실이 알려지고 싶지 않은 참치도 있을거고 (오너의 갭같은 문제 때문에)
이게 한 명이라도 있다면 크오실패라고 봐
단 이 참여자같은 경우는 지금 생각난거지만 멀티사실이 드러나기 싫다면 처음부터 참여를 안 할테니 어느정도 필터효과는 있을것도 같고
그 말은 참여자가 하나 줄었다는 얘기가 되겠지만
오히려 1:1처럼 소수정예로 가는쪽도 재미는 있을것같아서 좋다
불시착 시간여행정 타임트래블러같은 느낌으로 말이지

828 이름 없음 (xCXhpWbVvI)

2021-06-16 (水) 20:19:42

평소에는 여러 세계를 여행한단 설정으로 둘이 의논해 짠 세계관에서 여러 상황을 돌리다가 적극적으로 다인스레에 크로스오버를 꽂고 다니는 1:1스레?

829 이름 없음 (/IFRe3X.9k)

2021-06-16 (水) 21:19:20

비행기 첫차 예매해서 4시 30분에 일어나야된다
하루에 48시간을 못자면 매우 힘들어지는 병에 걸린 나로선 버틸수가 없다

830 이름 없음 (WKeIjNaBcM)

2021-06-16 (水) 21:19:59

와 시간을 늘리는구나

831 이름 없음 (baf1lAR51c)

2021-06-16 (水) 21:26:06

>>828 응 딱 그런 느낌이 되겠지

>>826 원래 동인은 끝까지 살아남는게 제일 중요하지
하지만 이게 절대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다 왜냐면 어디까지나 동인이니까
개인적으로는 같이 즐겼다라는 사실만으로 의의를 갖는게 좋다고 생각해 (동인이기 때문에)

832 이름 없음 (f27536usLo)

2021-06-16 (水) 23:19:56

동접30명이야

833 이름 없음 (D9TvH2maw2)

2021-06-16 (水) 23:24:45

동접 36!

834 이름 없음 (VZdWhSWO9k)

2021-06-16 (水) 23:46:13

40명까지도 올라가는걸? 이 정도면 참치 상황극판의 전성기라고 해도 되겠어.

835 이름 없음 (HPg6ddPWIw)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0:06

다들 어디서 온 걸까 싶지만 요즘 어장 정체가 조금 사람이 늘어난 것 같기는 해

836 이름 없음 (DdIuv4oSD.)

2021-06-17 (거의 끝나감) 00:41:42

작년 내옆신 스레 이후 이런 수치를 또 보게 되다니!

837 이름 없음 (NtT0NOL6Ng)

2021-06-17 (거의 끝나감) 06:26:28

힘세고 강한 목요일 모닝의 아침!

838 이름 없음 (HPg6ddPWIw)

2021-06-17 (거의 끝나감) 07:08:24

멀미 나…

839 이름 없음 (R3kakGj1ZE)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3:22

대체휴일 너무좋다
지난달에 이어서 10월에도 주4일제 찍먹 시즌2가 개최된다

840 이름 없음 (Pd5phxB/Xo)

2021-06-17 (거의 끝나감) 09:33:43

눈물난다 진짜
원서 너 왤케 비싸 관세라도 붙어?

841 이름 없음 (Pd5phxB/Xo)

2021-06-17 (거의 끝나감) 09:50:27

꿀벌 너무 귀여워

842 이름 없음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0:08:04

뭐야?????블서에 제삐나와???????????????????

843 이름 없음 (RDoLzcGwQY)

2021-06-17 (거의 끝나감) 10:32:15

>>840 대학원가니..?

844 이름 없음 (T3Vy0Kqrs.)

2021-06-17 (거의 끝나감) 10:36:09

대학원서였어?

845 이름 없음 (Pd5phxB/Xo)

2021-06-17 (거의 끝나감) 11:38:25

아니
취미가 독서인데 번역이 구려서
번역서가 만사천인데 원서가 오만인게 말이 되냐고

846 이름 없음 (RJ4xFWl0zM)

2021-06-17 (거의 끝나감) 12:27:47

그렇다면 번역서를 구매해서 원어로 역번역 해버리면 14000원짜리 원서를 구매했다는 결과가 되는거 아닐까

847 이름 없음 (Xq1C5OSZ9o)

2021-06-17 (거의 끝나감) 14:23:05

>>846 그른가?

848 이름 없음 (If5twIaxQI)

2021-06-17 (거의 끝나감) 14:54:39

번역서 구입 → 다듬기 → 역번역 = 86000원치 이득

849 이름 없음 (Pd5phxB/Xo)

2021-06-17 (거의 끝나감) 15:10:45

무슨 말들을 하는거야....

850 이름 없음 (AsUs30Gilw)

2021-06-17 (거의 끝나감) 15:54:22



진짜
세상에 클린한 게임은 없는걸까.. 여캐 성적대상화/빈약한 스토리/괴상한 시스템/거지같은 과금유도/운영 제대로 할 의지 없는 제작진/친목에 어뷰징을 일삼는 유저들 중 하나라도 걸리지 않으면 출시가 불가능한 법이라도 있는 건가.. 진짜.. 하......

851 이름 없음 (XkM4ca9BkM)

2021-06-17 (거의 끝나감) 15:58:47

>>850
스팀겜

오리와 눈먼 숲하고 할로우 나이트는 너참치가 말하는 것들중에 하나도 걸리는거 없으니 한번 해봐
만약 유저랑 하는 게임중에서 찾는거라면 그런거 없으니 포기하는게 빠름 ㅋㅋ

852 이름 없음 (Xy0cN/jzjE)

2021-06-17 (거의 끝나감) 16:01:29

닌텐도 본사겜...

853 이름 없음 (U6femqYGeM)

2021-06-17 (거의 끝나감) 16:02:23

스위치는 야숨이 최고지... 솔직히 유저랑 하는 겜이면 포기하는게 빠른거 맞음 ㅋㅋㅋ

854 이름 없음 (Pd5phxB/Xo)

2021-06-17 (거의 끝나감) 16:07:41

유저겜이 클린할 수 있나요...?
게임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

855 이름 없음 (Die5l0ivzw)

2021-06-17 (거의 끝나감) 16:17:23

고전게임을 한 번 해보렴

856 이름 없음 (62eWzPdhyY)

2021-06-17 (거의 끝나감) 19:16:28

무통보 잠수 사례를 보다 예전에 자기가 먼저 고백하고 컾 됐으면서 바로 다음날부터 말 없이 안 오고 무통보 잠수 때리고 스레 닫는 그 순간까지 안 오던 이가 떠올랐어

내 관캐님과 컾이 되었으면 잘 살아야 할거 아니냐 ㅠㅠㅠㅠ 하루만에 방치 무엇

857 이름 없음 (91xAIkyIeM)

2021-06-17 (거의 끝나감) 19:27:58

진짜 고백해서 혼내주기네 그거

858 이름 없음 (Pd5phxB/Xo)

2021-06-17 (거의 끝나감) 19:28:39

그런 녀석따위 잊으라고 외치고 고백해야

859 이름 없음 (mSbFwty5rM)

2021-06-17 (거의 끝나감) 19:49:26

차라리 방치당하면 마음을 접을수나 있지..
아예 쭉 잠수타다 포기할쯤 와서 이제 다시 올 것처럼 얘기하다 또 장기 무통보 잠수하는거 반복하면 더럽게 피 말리더라..
착한 참치들은 자신의 연플러나 관계러를 다들 소중히 대하자구!

860 이름 없음 (h1OxQYX9bE)

2021-06-17 (거의 끝나감) 19:51:19

그냥 쓰레기네 그거

861 이름 없음 (LxCAgcLEvE)

2021-06-17 (거의 끝나감) 20:00:42

자커 쪽에서는 그런 것을 앤캐 트로피라고 부르지!
여기서도 비슷한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건 없는게 낫지.

862 이름 없음 (KpJGTy9T/Q)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6:37

구상해둔 어장이 하나 있는데 지금 돌아가는 스레가 많아서 전부 엔딩 쯤에 세우는게 나으려나.. 내가 세울 어장에선 참치들이 노는걸 보고 싶고 또 나 개인적으로는 뛰고 싶은 어장이 있고.. 행복한 고민이네.. 캡틴과 러너 둘 다 해버렷

863 이름 없음 (LxCAgcLEvE)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7:23

그러면 뛰고 싶은 어장에 시트를 낸 후에 나중에 좀 괜찮아지면 어장을 세우면 완벽하다!

864 이름 없음 (KpJGTy9T/Q)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8:53

>>863 어장계의 솔로몬참치

865 이름 없음 (q76m5lEpWo)

2021-06-17 (거의 끝나감) 23:37:09

어장에서 오빠누나 거리는거 되게 친근해보인다..

866 이름 없음 (33lUC4nCM6)

2021-06-18 (불탄다..!) 01:32:58

내일 여섯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잠이 안 오는 참치 나야나

867 이름 없음 (Asc7glvBrY)

2021-06-18 (불탄다..!) 03:37:42

모기 죽어라...ㅂㄷ
어디서 자꾸 리스폰되는거야....

868 이름 없음 (CnCC9ao5Yc)

2021-06-18 (불탄다..!) 07:56:23

컴터 업글을 슬슬 해야겠다. 상판온라인 울트라 옵션을 하려면 항상 최고사양으로 유지해야 하는법이지.

869 이름 없음 (4HKtmuPoyk)

2021-06-18 (불탄다..!) 09:41:34

본받고 싶은 작가 문체 있니

870 이름 없음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0:06:19

>>869 우리 캡틴

871 이름 없음 (i3M.0SwBrE)

2021-06-18 (불탄다..!) 10:08:21

>>869 전민희 작가님

872 이름 없음 (eIfjumGZ0Y)

2021-06-18 (불탄다..!) 10:24:45

>>869 사랑해마지않는 신경숙… (덧붙이자면 황정은도 좋아해)

876 이름 없음 (ZdEmgSFOzs)

2021-06-18 (불탄다..!) 10:36:20

>>873 뉴비! 뉴참치다! 환영해! 환영!!
이용객이 외부 자커 이용풀만큼 수가 많지 않아서 그런 제한 두면 개장도 못하고 침몰해버리거든

877 이름 없음 (UIIGhixxDc)

2021-06-18 (불탄다..!) 10:39:51

ㅌㅇㅌ에서 글러 역극 커뮤라고 소문들어서 왔는데 그렇구나. 활동은 좀 생각해봐야겠고 답변 고마워

878 이름 없음 (byPDeboNM.)

2021-06-18 (불탄다..!) 10:46:06

기력이 넘 없다 시트 내려고 했는데 자신없어졌어
그냥 바닥에 철푸덕 누워버리기

879 이름 없음 (YQzIrKiZ1w)

2021-06-18 (불탄다..!) 10:54:54

ㅌㅇㅌ 같은 외부 사이트에서 인원 모아서 놀 때 참치어장을 다이스롤 용 사이트로 쓰기도 하네. 이거 괜찮은 거겠지.?

880 이름 없음 (ZdEmgSFOzs)

2021-06-18 (불탄다..!) 10:58:07

>>879 커뮤쪽 사람들이 티알 뛸 때? 롤20 쓰면 될텐데 왜 그르지...
테스트판쪽 이야기일 것 같은데 그러면 캔드민에게 문의 넣어봐야 하지 않으려나

881 이름 없음 (sL5wi9cqVY)

2021-06-18 (불탄다..!) 10:59:50

>>897 엥 진짜?? 커뮤판에서 여기 다이스 쓰는 거 본적 없는데... 보통은 롤20쓰지... ㅇㅇㅇ

884 이름 없음 (t9cp.n/Xmo)

2021-06-18 (불탄다..!) 11:12:59

그런데 외부 사이트에 자기가 참치어장 이용한다고 말하는 것도 익명성 위반임?

885 이름 없음 (ZdEmgSFOzs)

2021-06-18 (불탄다..!) 11:15:19

>>884 단순히 이용만 한다고만 한 건 ㄱㅊ지 않을까... 거기서 어떤 어장을 이용하는 참치인지, 상판참치인지 앵커판참치인지 참게참치인지 구분하기도 힘들거라 생각함
어떤 훼까닥 돈 놈이 그 글 보고 굳이굳이 찾아가서 굳이굳이 어떤 어장 이용하냐고 묻지 않는 이상은

891 이름 없음 (yHBEEGw5dc)

2021-06-18 (불탄다..!) 12:30:10

엥 ㅌㅇㅌ에 상판 소문났어? 요즘 인원수가 평소보다 많긴 하던데
혹시 눈팅하고 있을 신선한 뉴비들에게 말하자면 상판이 글러 역극 사이트는 맞지만 글러 역극 커뮤는 아니라구! 커뮤와는 엄연히 다른 곳이니 상판의 룰을 따라줘!

897 이름 없음 (URy001OXDk)

2021-06-18 (불탄다..!) 13:02:37

거기야 애프터 위주니까 ㅇㅇ 상판이랑은 확실히 다른듯

898 이름 없음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3:04:24

러닝 중엔 고백 금지라던가 어쩌구도 있었지.
연플 터지면 커뮤 끝난 후에도 연락처 주고받고 쭉 연락하는 느낌?

899 이름 없음 (ZdEmgSFOzs)

2021-06-18 (불탄다..!) 13:06:11

양어장 사는 참치들이 바다물고기들 소문 듣고 웅성웅성대는 느낌이다

900 이름 없음 (2dgu68HjVM)

2021-06-18 (불탄다..!) 13:07:42

참치어장 중에서도 유독 상판이 익명성 가장 철저한 편 아니던가? 철저하달까, 커뮤랑 가장 유사하다 보니 AT처럼 익명성이 깨졌을 때 생기는 문제도 가장 커서 가장 잘 경계한다고 해야 하나..
다른 판 분위기를 잘 모르지만 앵커판 같은 경우는 AA장인들이 있는 법이잖아

근데 트위터에 떴다는 거 가짜뉴스 아니냐 참치 관련된 글이 전혀 안 보이는데
막 2017년에 올라온 글 보고 그러는 거 아니지? 나작참 벗어나는줄 알았는데 괜히 설레게 하지 마라
그거랑 별개로 외부에서 참치 언급되는 것의 9할 이상은 앵커판이라고 생각함 거기는 심심하면 100 넘는데

>>892 트커는 모르겠고 카커는 이미 90% 이상이 그 모양이던데

910 이름 없음 (vlF2IPJwDw)

2021-06-18 (불탄다..!) 13:50:21

그래그래 진정하자
그리고 진정하는 김에 우리집 애옹이 사진 좀 봐줘 귀엽지

913 이름 없음 (TZGt5N9SEI)

2021-06-18 (불탄다..!) 13:57:10

말하고 보니 끝난 분위기였잖아
그러므로 고양이짤을 올린다

914 이름 없음 (sL5l28ra9E)

2021-06-18 (불탄다..!) 13:58:00

밤에 잘잤는데 낮에 왤케 졸리지

916 이름 없음 (4HKtmuPoyk)

2021-06-18 (불탄다..!) 14:04:32

아 개구리 너무 귀엽다 아 빨아먹고싶다

917 이름 없음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4:08:20

918 이름 없음 (6TQxsPgHFs)

2021-06-18 (불탄다..!) 14:11:55

뭐야 돌려줘요!

919 이름 없음 (r.HYl769vk)

2021-06-18 (불탄다..!) 14:13:35

안돼 개구리야!!!

920 이름 없음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4:13:47

>>918 안돼 >>916 뱃속에 있어

921 이름 없음 (IzHNx291uc)

2021-06-18 (불탄다..!) 14:14:35

>>917 ?!????!!!

922 이름 없음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4:20:49

크키키킥... 네놈들(>>918-921)이 찾는 게 이것이냐?

923 이름 없음 (o3iOnj9Wc2)

2021-06-18 (불탄다..!) 14:27:48

강해져서 돌아온 개구리

924 이름 없음 (CnCC9ao5Yc)

2021-06-18 (불탄다..!) 14:30:47

개구리 맛있지 나도 좋아해

925 이름 없음 (GEm2haeHm.)

2021-06-18 (불탄다..!) 15:00:18

귀여운 거대 나옹

926 이름 없음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5:08:36

은 정말 귀여워...

927 이름 없음 (Zo126PgFZQ)

2021-06-18 (불탄다..!) 15:15:00

나옹한테 질 수 없지. 거대 피카츄!

928 이름 없음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5:16:17

은 싫어...

929 이름 없음 (Zo126PgFZQ)

2021-06-18 (불탄다..!) 15:17:23

왜 알로라 나시폼 나옹은 되고 통통한 피카츄는 안 되는데 이건 차별이야!

930 이름 없음 (r.HYl769vk)

2021-06-18 (불탄다..!) 15:18:13

피카츄 너무 좋아!!!

931 이름 없음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5:20:37

난 힙스터라서 남들 좋아하는 게 싫다-!!

932 이름 없음 (CnCC9ao5Yc)

2021-06-18 (불탄다..!) 15:26:19

그렇다면 난 힙스터가 좋다고 선언하고 턴을 종료한다.

933 이름 없음 (o3iOnj9Wc2)

2021-06-18 (불탄다..!) 15:46:44

오레노 턴!!

934 이름 없음 (W/oeTnr.eU)

2021-06-18 (불탄다..!) 18:12:29

>>933
드로우!
SF와 아포칼립스를 속공마법 융합을 이용해 특수소환!

나와라! SF 아포칼립스!

935 이름 없음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8:33:43

>>934 함정 카드 발동 <스팀펑크>! 이제부터 <SF 아포칼립스>를 <스팀펑크> 카드로도 취급하고, 독창성 카운터를 위에 1개 놓는다!

936 이름 없음 (W/oeTnr.eU)

2021-06-18 (불탄다..!) 19:25:13

>>935
흥 쉽게는 안된다는건가.
역시군 하지만 무르다 튜우기!

리버스 카드 오픈! 판타지 도래!
이 카드는 갑자기 분위기 판타지로 만듬으로서 모두 판타지요소가 섞이게 된다!

937 이름 없음 (4HKtmuPoyk)

2021-06-18 (불탄다..!) 19:32:54

이녀석들 도대체 듀얼이 없이는 살 수가 없는거냐

938 이름 없음 (fpAOlBCQ2A)

2021-06-18 (불탄다..!) 19:38:45

듀얼은 중대사항 (진지)

939 이름 없음 (QLYW4iK79Y)

2021-06-18 (불탄다..!) 19:39:07

듀얼이 없으면 살 이유가 없잖아? (당연)

940 이름 없음 (LG0uVPaXRE)

2021-06-18 (불탄다..!) 21:38:28

스레 하나 하고싶어

941 이름 없음 (jXpqIHPDpk)

2021-06-18 (불탄다..!) 21:44:43

실례함다?

942 이름 없음 (jXpqIHPDpk)

2021-06-18 (불탄다..!) 21:46:12

아무도 없는 엔딩은 슬프다...

943 이름 없음 (Gixf2UlyHc)

2021-06-18 (불탄다..!) 21:47:39

무슨 일이야

944 이름 없음 (jXpqIHPDpk)

2021-06-18 (불탄다..!) 21:48:15

>>943 옆 앵커판에 상주하는 참치임다?
그러니까.. 음..

945 이름 없음 (jXpqIHPDpk)

2021-06-18 (불탄다..!) 21:50:00

상황극판에 전투 시스템이 있나싶어서...?

946 이름 없음 (UBtrboHqrc)

2021-06-18 (불탄다..!) 21:51:37

있는 데도 있고 없는 데도 있지

947 이름 없음 (o3iOnj9Wc2)

2021-06-18 (불탄다..!) 21:51:41

진행 과정에서 전투가 들어가는 스레도 있긴 한데 정형화된 룰이 있다기보다는 캡틴 재량에 맡기는 편이지
보통은 1d100 다이스로 딜량이랑 체력 피해를 결정하긴 함

948 이름 없음 (ZdEmgSFOzs)

2021-06-18 (불탄다..!) 21:53:20

보통 육성스레에 전투시스템도 같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아

949 이름 없음 (jXpqIHPDpk)

2021-06-18 (불탄다..!) 21:54:52

>>646-648 그렇구나... 전투시스템 참고하려고했는데...

951 이름 없음 (UBtrboHqrc)

2021-06-18 (불탄다..!) 22:16:42

무엇을 참고하고 싶으냐에 따라서

952 이름 없음 (jXpqIHPDpk)

2021-06-18 (불탄다..!) 22:18:05

>>951 으음 앵커판에서 역극어장 여는데... 뭘 참고해야할까...(?)

953 이름 없음 (5IkB2LhDUc)

2021-06-18 (불탄다..!) 22:20:25

>>952 레스의 파도를 꾹 참고 하세요
근데 여기랑 거기 역극은 슬쩍 봐도 좀 많이 다르지라

954 이름 없음 (jXpqIHPDpk)

2021-06-18 (불탄다..!) 22:21:07

>>953 레스의 파도는 버틸만해요... 이래뵈도 경력이있는 역극어장주라... 상황극판은 아예 손도 안되었지만요...

955 이름 없음 (jXpqIHPDpk)

2021-06-18 (불탄다..!) 22:21:34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기위해서 상황극판을 들렸는데... 헷깔려...

956 이름 없음 (XMjgn7b4cU)

2021-06-18 (불탄다..!) 22:26:38

앵커판에 역극어장도 있어? 신기하다 앵커판쪽은 아예 안가서 몰랐네

957 이름 없음 (jXpqIHPDpk)

2021-06-18 (불탄다..!) 22:28:07

>>956 AA쪽을 쓰고... 뭐라고할까.. 여기와는 다르다는 느낌.
나 역극어장 진행할 때, 상황극판 이야기 나와서, 여기 알게되었어... 꽤 예전에.
한번 해보고 싶어서 간보다가, 아 여기는 힘들겠구나 했지만 말이야...

958 이름 없음 (jXpqIHPDpk)

2021-06-18 (불탄다..!) 22:28:30

관심이 있으면 앵커판 역극어장 츄라이츄라이?

959 이름 없음 (XMjgn7b4cU)

2021-06-18 (불탄다..!) 22:36:46

>>958 좋아 구경 한번 해봐야겠다

960 이름 없음 (XMjgn7b4cU)

2021-06-18 (불탄다..!) 22:41:04

잠깐 훑어본 바론 진행에 AA 있고 행동묘사가 간결한 상L 비슷하네. 상판식 상황극보단 TRPG에 가까운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묘하다

961 이름 없음 (jXpqIHPDpk)

2021-06-18 (불탄다..!) 22:41:34

>>960 상L?

962 이름 없음 (o3iOnj9Wc2)

2021-06-18 (불탄다..!) 22:42:27

>>961 괄호체로 진행되는 역극 말하는거야

963 이름 없음 (jXpqIHPDpk)

2021-06-18 (불탄다..!) 22:45:47

>>962 아.

964 이름 없음 (W/oeTnr.eU)

2021-06-18 (불탄다..!) 22:52:54

인원이 적으니까 좀더 한명한명에게 집중된 느낌인게 저기 앵커판과 차이라고 하면 좋으려나?
아무래도 앵커판은 한명에게 집중하는 느낌이고 여기는 모두 하나하나 표현해야 하니까...

앵커판은 트위치로 투표해서 플레이하는 싱글 플레이 겜 같은거라면
상판은 각자 서버 팔 수 있는 멀티겜 같은거지. 게리모드 같은거?

965 이름 없음 (jXpqIHPDpk)

2021-06-18 (불탄다..!) 22:59:18

>>964 아하... 뭐... 앵커판은 AA 때문에 레스소모가 많으니까... 그럴 수 밖에 없으니.
그러고보니 여기 상황극판은 묘사와 대사로 텍스쳐지...? 응, 참치 이해했어!

966 이름 없음 (KNvISxf.9c)

2021-06-18 (불탄다..!) 22:59:54

상판이랑 앵커판은 같은 롤플레잉이더라도 집중하게 되는 부분 자체가 다르니까. 아무래도 AA를 채용하게 되면 원본 캐릭터의 이미지를 따라가게 되는 부분도 있고… 사실 앵커판 역극을 할 때는 옛날 타뷸라의 늑대에서 캐릭터 세트로 플레이하던 시절의 기분도 꽤 느껴ㅋㅋㅋ

상판 역극은 보다 오리지널 캐릭터에 집중이랄까, 그게 포인트지. 스토리 진행 자체보다도 관계성에 주안점을 두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고 쓰면 좀 성급한 일반화일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아주 러프하게 요약하자면 그런 느낌…

개인적으로는 분위기가 다르니 둘 다 좋아해~ 맛이 달라!

967 이름 없음 (KNvISxf.9c)

2021-06-18 (불탄다..!) 23:00:58

지금은 거의 사멸한 앵커판 텍스트 어장 같은 경우에는 상판의 집단지성 어장과 거의 비슷하기는 해. 사실상 원조에 가까운 앵커물이지…

968 이름 없음 (KNvISxf.9c)

2021-06-18 (불탄다..!) 23:02:48

만약 앵커판 역극 어장에서 상판에서 참고할 게 있다면… 흠 워낙 달라서, 시스템적으로는 딱히… 일 거라고 생각이 된다. 일단 앵커판에서는 '일상' 같은 걸 돌리지도 않고?

상판과는 달리 역극의 플레이어 간 1대1 서사 보다는 TRPG처럼 메인으로 진행되는 서사를 따라가는게 앵커판 역극의 분위기인 것 같으니까.

969 이름 없음 (XMjgn7b4cU)

2021-06-18 (불탄다..!) 23:04:12

그나마 진행위주인 육성어장이 비슷할지도? 꼭 참고하고 싶으면 육성태그 붙은 어장들 보는게 좋을것 같네.

970 이름 없음 (jXpqIHPDpk)

2021-06-18 (불탄다..!) 23:08:16

모두들 조언 고마워!
그리고 일상 역극어장은... 내가 연적이 있어!

971 이름 없음 (XMjgn7b4cU)

2021-06-18 (불탄다..!) 23:12:05

>>970 아, 여기서 '일상'이란 장르가 아니라 어장주는 지켜보기만 하고 PC끼리만 캐릭터끼리 잡담하고 노는 상황 묘사하는걸 말하는 용어야.

972 이름 없음 (Bwo9T8Cw0U)

2021-06-18 (불탄다..!) 23:12:44

스레딕 상판에서 10대를 보내다 20대가 되고 나서 상판이 없어져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참치어장 상판이라는 곳이 있었구나! 지금 엄청 기쁜 마음으로 스레 하나하나 둘러보고 있어. 빨리 맞는 스레 찾아서 러닝하고 싶다 :) 판타지나 아포칼립스물 달리고 싶어 (* `` *)♡ 신선한 뉴비 참치가 되어야지(?

973 이름 없음 (jXpqIHPDpk)

2021-06-18 (불탄다..!) 23:15:19

>>971 그러쿠낭.

974 이름 없음 (XMjgn7b4cU)

2021-06-18 (불탄다..!) 23:18:22

>>972 돌아온걸 환영해!

975 이름 없음 (zrRm9e1Y1M)

2021-06-18 (불탄다..!) 23:20:11

>>972 웰컴백

976 이름 없음 (vRVXshJGoQ)

2021-06-19 (파란날) 00:14:24


>>972 Welcome Home.

977 이름 없음 (ipdmZ7jX7E)

2021-06-19 (파란날) 02:23:58

개인적인 이유로 자캐 커뮤의 시트들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그림러랑 글러로 나눌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림러들도 시트를 잘 쓰는 것 같아. 그림이 다들 수준급인데 최소가 2000자 중후반대고 4000자가 심심치 않게 보이는 게 말이 되냐... 나도 저렇게 되고 싶어라.

978 이름 없음 (KNHKhrc6qo)

2021-06-19 (파란날) 02:42:40

양과 질은 같은 말이 아니지

979 이름 없음 (DyTUxxIW5M)

2021-06-19 (파란날) 02:46:02

>>978 하지만 양뿐만 아니라 질도 더 좋았는걸?

980 이름 없음 (XMlqb2om5k)

2021-06-19 (파란날) 03:19:12

981 이름 없음 (4IEBzpRea2)

2021-06-19 (파란날) 08:52:26

앵커판은 가고싶어도 어떻게 하는지 정리된 게 하나도 없어. 상판처럼 뉴비 가이드나 통합 잡담어장이 없어. 그렇다고 남의 어장에 답글을 달자니 민폐일 것 같고 뭘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

982 이름 없음 (XMlqb2om5k)

2021-06-19 (파란날) 08:55:24

앵커판에서 온 참치야 누가 >>981에 대한 대답 좀 부탁해
나도 궁금하거든!

983 이름 없음 (KoNTseMRIs)

2021-06-19 (파란날) 10:10:55

찾아보니까 공용 잡담판도 있긴 있는 것 같아. 아무도 안 쓸 뿐이지.

984 이름 없음 (F4M4oljQT6)

2021-06-19 (파란날) 10:42:57

>>980 속고만 살았니?? 똑같은 말을 길게 늘려서 쓰지 않고 사소해보이지만 중요하다면 중요한 부분까지 자세하게 쓰는데 질이 상황극판 참치보다 뛰어나지 않을 수가 없잖아... 양과 질은 보통 비례하지 않지만 양과 질이 비례하는 경우도 있다고.

985 이름 없음 (obSVVZiXGc)

2021-06-19 (파란날) 10:58:19

>>984 두 참치 모두 자캐커뮤를 해봤는데 서로 다른 경험을 해서 그런걸지도

986 이름 없음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11:00:02

그냥 자캐커뮤 쪽은 여기보다 훨씬 넓어서 케바케임.
어떤 곳은 진짜 뛰어난 곳도 있는데 어떤 곳은 진짜 이게 뭐지? 싶은 것도 있음. 그냥 이런 곳도 있고 저런 곳도 있다고 보면 됨.

987 이름 없음 (bsbO/sHJys)

2021-06-19 (파란날) 11:00:38

나두 자캐커뮤 한 번 보러갔을 때 생각해보면 >>977에 응? 하고 고개를 갸웃할만한 경험을 했으니까...
당장 잡담스레 0레스에도 그렇고 나도 양 = 질 성립은 진짜 못봤던 것 같다
데이터 바뀌어서 아이디가 다른데 난 >>985

988 이름 없음 (5nXO/kWyqo)

2021-06-19 (파란날) 11:02:44

맞아 맞아 케바케지
신청처만으로 승부보는 곳이 많으니 이것저것 품이 많이 들어가는데 품에 비해 내용물은 별로인 사람도 있고 내용물도 쩌는 사람도 있고

989 이름 없음 (XNGnSYfMog)

2021-06-19 (파란날) 11:06:08

저기서는 우리들처럼 시트를 거의 어지간하면 다 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시트를 먼저 다 받아놓고 거기서 합격과 불합격을 가려서 발표하는 식이 많아서 사실 시트 쪽에 진짜 올인하는 이들도 많긴 함. 저기는 커직이라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니까.
만약 여기도 시트를 다 받고 합격, 불합격을 가리는 쪽으로 가면 아마 시트가 좀 더 화려해지는 성향이 생길거라고 봄.

990 이름 없음 (S3WZu4Xi0Q)

2021-06-19 (파란날) 11:06:09

케바케는 상황극판도 적용되는 이야기인 데다가 내가 본 자캐커뮤는 죄다 그런 곳이라서 고개를 갸웃할만한건 이쪽도 마찬가지야...
어쩌면 너참치나 나참치가 말하는 자캐 커뮤는 서로 사이트가 다르지 않을까.
그리고 나도 아이디가 계속 변하지만 >>977이야.

991 이름 없음 (bsbO/sHJys)

2021-06-19 (파란날) 11:09:25

>>989 보고 갑자기 생각난거지만 캡틴이 아직 스레주로 불리우던 10년대의 시절에는

왜 캡틴이 레스주의 시트를 마음대로 받고 안받냐 라는 문제로 분쟁조정스레가 올라왔던 기억이 있다
>>990 그럴 수도 있겠지?
난 자캐커뮤는 나랑 정말 안맞더라구

992 이름 없음 (ufwxE9j226)

2021-06-19 (파란날) 11:10:02

커뮤도 그냥 형식만 다 지키면 통과시켜주는 곳이 있는 반면에 신청서를 받고 그 중에서 몇 개를 골라 통과시키는 곳이 있는데 만약 후자의 커뮤가 취향에 맞아 이쪽을 자주 뛰었다면 퀄리티가 높다고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 것 같긴 함. 거기는 활동 하기도 전에 시트 만으로 합격여부가 결정되니까 그야 시트에 영혼을 갈아넣겠지....

993 이름 없음 (4bTt2RI.ig)

2021-06-19 (파란날) 11:17:01

거기는 플필이라 하는데 정말 케바케임 대충 쓰는 사람도 있고 엄청 빡세게 쓰는 사람도 있고... 근데 프로필 받고 뽑는 방식이면 보통 프로필에 공들이긴 함. 특히 경쟁률 센곳은 3대1까지 가는 것 같던데

994 이름 없음 (5nXO/kWyqo)

2021-06-19 (파란날) 11:20:21

짹짹이에서는 세계관 설정 길고 시스템 빠방한 커뮤는 20:1 넘어가는것도 자주 보이고 그래
근데 사실 그렇게 프로필 쓰면 기빨려

995 이름 없음 (/DyTcWIGkk)

2021-06-19 (파란날) 11:25:16

합격제 커뮤는 합격하고 싶어도 합격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서 커뮤뛰고 싶은데 떨어져서 못 뛰는 사람도 한가득이야. 그래서 커뮤합격 팁 같은 게 돌기도 하고 커뮤 자체의 지나친 퀄리티 향상 유행에 대한 비판 의견도 좀 있음... 나도 친구가 커뮤 가보자고 해봐서 몇 번 캐릭터 짜다가 프로필 요구치 보고 그냥 상판에 안주하기로 함

996 이름 없음 (dNlET591Aw)

2021-06-19 (파란날) 11:27:10

1001도 얼마 남지 않아서 쓰는 다음 잡담스레 양식~ 세울 참치는 잊지 말라구!
제목:
상황극판 잡담어장 19 < 입맛대로 개조(?) 예: 상🌈황🌈극🌈판🌈잡🌈담🌈어🌈장🌈1🌈9🌈판:3 >

내용:
【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1538373685>878 의 링크

-

【 상황극판 공용 어장 】
>1466992222>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어장
>1594567062> ☆ 정보 공유 어장
>1535113647> ★ 관전자 전용 어장
>1541984028> ☆ 공용 사전조사 어장
>1456027452> ★ 공용 홍보 어장
>1515151284> ☆ 못다한 말을 남기는 어장
>1459570701> ★ 공용 앓이 어장

>1596246737> ☆ 1대1 시트 조정 어장
>1596246550> ☆ 공용 편지상황극 어장
>1596243924> ☆ 공용 자유상황극 어장
>1596243042> ☆ 공용 썰풀이 어장
>1596247794> ☆ 공용 취향고백 어장

>1596244924> ☆ 상황극판 토의 어장
>1596244920> ☆ 상황극판 분쟁 조정 어장

>1596248404>853 ☆ 이전 잡담 어장 목록

997 이름 없음 (Mj7/8bjpOs)

2021-06-19 (파란날) 11:27:53

>>984
헤헤 그야 그럴수 있지. 그냥 짤을 써보고 싶어서 그런거야.

998 이름 없음 (dNlET591Aw)

2021-06-19 (파란날) 11:29:56

관전자 어장 갈린 거 왜 못 봤느냐! (머리박)
>>966에 추가해서 관전자 전용 어장의 >1535113647>>1596258190>로 교체해줘!

999 이전 상황극판 잡담 어장 (ZRV6GFbJtM)

2021-06-19 (파란날) 11:31:50

1000 이름 없음 (ZRV6GFbJtM)

2021-06-19 (파란날) 11:35:03

이전 잡담 어장 목록도 이걸로 교체 부탁해
>1596258226>999

1001 이름 없음 (wgXggRCt8c)

2021-06-19 (파란날) 11:35:18

>>996 어차피 >>0에 나와 있는데 또 올리는 건 도배 아닐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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