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2
이름 없음
(s250hd9lEo )
Mask
2021-06-16 (水) 12:17:20
게이트가 열렸다도 옆동네 시절부터 준비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새삼 나 뭔데 상판 이렇게 오래했지? 제 10년 돌려줘요
773
이름 없음
(cQ8VmM7ecs )
Mask
2021-06-16 (水) 12:17:23
감사허이 일단... 수습할 방법을 생각해봐야겠군
774
이름 없음
(mylsQcB1mo )
Mask
2021-06-16 (水) 12:17:26
775
이름 없음
(s250hd9lEo )
Mask
2021-06-16 (水) 12:17:58
776
이름 없음
(lPHSkMmyzc )
Mask
2021-06-16 (水) 12:19:22
그 얘기 나오니깐, 예비 스레 준비 하는 거가 뭐가 있지? 해포는 나왔고..
777
이름 없음
(q6.AGMJth6 )
Mask
2021-06-16 (水) 12:19:44
동방도 본 것 같은데
778
이름 없음
(s250hd9lEo )
Mask
2021-06-16 (水) 12:20:16
>>776 동화학원이 해포기반이니까 나왔구...
내가 관심깊게 지켜본건 해포기반이랑 게이트 그거 두개라서 그 외는 모르겠다
779
이름 없음
(hMZfvyzZ0s )
Mask
2021-06-16 (水) 12:37:37
사전조사 스레에 뭐 많든데
780
이름 없음
(unplB4WGtc )
Mask
2021-06-16 (水) 12:51:35
위의 커뮤러들 오는거 말인데 커뮤러들은 여기 어지간하면 안 오려고 할거임 사실 자커기준으로 보자면 여기 스레중 정말 다수가 빻았다고 뒷담 오지게 나올걸? 당장 치였다 이 말도 저기선 쓰면 눈치 엄청 주는 용어임 난 그래서 사람 적어도 옹기종기 노는게 좋다
781
이름 없음
(585XAlyDAE )
Mask
2021-06-16 (水) 12:56:38
ㅇㅈ 커뮤 진짜 개답답함 눈치주기도 여기랑은 비교도 안되게 심하고
782
이름 없음
(cQ8VmM7ecs )
Mask
2021-06-16 (水) 13:00:01
Ado 기라기라(번쩍번쩍) 노래 좋다 이거 테마곡인 캐 나오면 반할거같아
783
이름 없음
(94JjnCDJgg )
Mask
2021-06-16 (水) 13:02:08
커뮤는 대체 뭐하는 곳이야....?
784
이름 없음
(94JjnCDJgg )
Mask
2021-06-16 (水) 13:02:41
뭐하는 곳인지 모르는게 아니라 왤케 빡빡해...
785
이름 없음
(unplB4WGtc )
Mask
2021-06-16 (水) 13:05:33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단 한 명이라도 불편하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큰 것 같아. 치였다 이것도 교통사고 희화화라서 실제 피해자들에게 상처가 된다고 쓰면 눈치주는 거거든
786
이름 없음
(nYfnB7ql2Q )
Mask
2021-06-16 (水) 13:05:39
걔네는 대체 왜 그러는건지 원
787
이름 없음
(xCXhpWbVvI )
Mask
2021-06-16 (水) 13:14:25
단어 하나에 의미부여하고 검열하는거 싫어
788
이름 없음
(7jFt3ve5Q2 )
Mask
2021-06-16 (水) 15:32:27
회시업무상 불을 질러야 하는데 워낙 규모가 커서 소방관 입회하에 진행해야된다고 결론이 나오는 바람에 무한연기됐다.
789
이름 없음
(Z431EAMktU )
Mask
2021-06-16 (水) 15:46:59
불을 질러야 한다고!? 회사 스케일 엄청나네........ 전 직원보고 챌린지 하라는 우리 회사는 아무것도 아니었어....
790
이름 없음
(TCLevRQq.6 )
Mask
2021-06-16 (水) 15:52:05
실제로 교통 사고를 당해본 적 있는 참치로서 치였다는 표현을 봐도 별 생각이 안 들더라.
791
이름 없음
(bbJoEDbD7U )
Mask
2021-06-16 (水) 16:10:20
진짜 무슨회사지 이벤트업체인가?
792
이름 없음
(bbJoEDbD7U )
Mask
2021-06-16 (水) 16:10:44
기왕이면 암살단이라고 해줘 사실 그쪽이 두근거리거든
793
이름 없음
(UOnULq0qs. )
Mask
2021-06-16 (水) 16:12:05
이벤트(인명피해가 있는 편)
794
이름 없음
(7jFt3ve5Q2 )
Mask
2021-06-16 (水) 16:13:28
아니 그냥 평범하게 소방설비 하나 개발중이라 실전테스트를 좀 해보려고 했을뿐...
795
이름 없음
(bbJoEDbD7U )
Mask
2021-06-16 (水) 16:14:17
암살단이라고 생각했던 내 동심 어쩔거야...
796
이름 없음
(cQ8VmM7ecs )
Mask
2021-06-16 (水) 16:15:39
암살단이면 여기 회사얘기를 쓰면 안되지 ㅋㅋㅋㅋㅋ
797
이름 없음
(xCXhpWbVvI )
Mask
2021-06-16 (水) 16:18:59
798
이름 없음
(94JjnCDJgg )
Mask
2021-06-16 (水) 16:20:32
어디서 누구 진실을 깨닫고 잡혀가는 소리가 들렸는데
799
이름 없음
(cQ8VmM7ecs )
Mask
2021-06-16 (水) 16:27:15
어라 시킨 적 없는 택배가
800
이름 없음
(iokjKu/DXU )
Mask
2021-06-16 (水) 17:05:28
옛날에 스레끼리 떡 돌리던 문화(?) 그립다. 작은 시골 마을 같아서 정겨웠는데.
801
이름 없음
(lkma3xNjGk )
Mask
2021-06-16 (水) 17:06:53
엄청 옛날 상판의 문화를 기억하는 이가 아직 있다니!
802
이름 없음
(iokjKu/DXU )
Mask
2021-06-16 (水) 17:10:14
사라진 거 솔직히 많이 아쉬움. 남의 스레에 너무 참견하는 건 문제지만 떡 돌리기 자체엔 문제 없었는데. 누가 다시 시작해줬으면.
803
이름 없음
(xCXhpWbVvI )
Mask
2021-06-16 (水) 17:10:35
옛날 스레 정주행하다가 본 거 같아. 새 스레가 열렸을 때였나, 어디 완결이 났을 때였나... 다른 스레 스레주가 왔었어!
804
이름 없음
(xCXhpWbVvI )
Mask
2021-06-16 (水) 17:11:29
>>802 새로 시작한 순진한 스레주가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같은 반응을 보고 상처입으면 어떡해...!
누군간 시작해줘야 다들 시작할텐데 시작할 사람이 없어!
805
이름 없음
(iokjKu/DXU )
Mask
2021-06-16 (水) 17:12:08
>>803 주로 신생 스레에 스레주들이 떡 들고 우르르 몰려들었음. 완결 스레에도 직접 축하하는 분위기였고.
그게 그립다.
806
이름 없음
(iokjKu/DXU )
Mask
2021-06-16 (水) 17:13:42
>>804 그게 문제임ㅇㅇ..
구레딕엔 없는 문화였는데 참치에 와서 어떻게 생겼는지가 기억이 안 난다.
807
이름 없음
(VZoNCcvd3M )
Mask
2021-06-16 (水) 17:15:25
옛날상판이 확실히 정겨운 느낌은 있었지
808
이름 없음
(iokjKu/DXU )
Mask
2021-06-16 (水) 17:19:05
요즘은 삭막한 도시 같음.. 조금. 누군가 다시 시작해 줘 징징
809
이름 없음
(72a2J/ThUI )
Mask
2021-06-16 (水) 18:00:24
그때 분위기 엄청 안좋았잖아. 다른 반 친구가 와서 노는 느낌이라 불편하다고... 좀 이해 안됐었는데.
810
이름 없음
(xCXhpWbVvI )
Mask
2021-06-16 (水) 18:00:32
스레를 불살랐던 친목의 노여움도 잊혀지고 스레들의 백업도 추억 속에 묻혀버린 그리고 그런 것들에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 정겨움이 천박한 농담이 된 시대에 한 참치가 떡을 찌고 있었다.
811
이름 없음
(Je4aQekXsg )
Mask
2021-06-16 (水) 18:03:12
그 때 익명성 해치는 거 아니냐고 잡담스레에서 저격? 비슷한 거 올라왔지 않았어? 예전에 본 거라서 기억이 이상하게 뒤바뀌었나... 떡 문화 좋을 거 같긴 해.
812
이름 없음
(RpIL8DyxIY )
Mask
2021-06-16 (水) 18:03:57
좀 부담스러울거같은데 떡돌리는건...
813
이름 없음
(lkma3xNjGk )
Mask
2021-06-16 (水) 18:07:49
솔직히 말하면 난 불호야. 정다운 것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뭔가 당시는 그게 의무화 느낌이었어. 새 스레 세워지면 떡 올려야하고 거기 캡틴도 스레마다 다 돌면서 떡 돌리고 그런 것이 거의 의무 비슷한 느낌이었거든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서 당시 어느 스레가 엔딩때 판 터트리려니 다른 곳 캡틴이 와서 그러면 안된다고 참견한 것도 있었던걸로 기억 정다운 것도 좋지만 그런게 또 의무화가 되고 참견을 해대는 분위기가 될 것 같아서 좀 그래
814
이름 없음
(eQ0rSXOIq. )
Mask
2021-06-16 (水) 18:15:54
얘야..크로스오버가 보고 싶구나..
815
이름 없음
(lSS1NCwbFE )
Mask
2021-06-16 (水) 18:22:20
>>814 어머님... 크로스오버는 이제 사라진 옛전설이라구요...
816
이름 없음
(ujCuL9GUGk )
Mask
2021-06-16 (水) 18:28:51
이것은 사라진 옛전설을 찾아나서는 이야기 신 어장 크로스오버 36500년 3월 44일 커밍쑨(적당
817
이름 없음
(OWC5duLTNw )
Mask
2021-06-16 (水) 18:36:21
크로스오버만으로 이벤트를 이어나가는 스레같은걸 요즘에 생각해보고 있었는데 (계속해서 다른 세계로 전이하는 컨셉) 현실적으로 무리
818
이름 없음
(xCXhpWbVvI )
Mask
2021-06-16 (水) 18:56:45
>>817 그건 스레가 아니라 유목민 아니야?
819
이름 없음
(z61NixrXGU )
Mask
2021-06-16 (水) 18:57:35
820
이름 없음
(xCXhpWbVvI )
Mask
2021-06-16 (水) 19:04:13
그러다 다같이 어느 스레에 정착해버리면 재밌겠다
821
이름 없음
(94JjnCDJgg )
Mask
2021-06-16 (水) 19:05:28
다들 잊지말라구 과거는 과거에 남아있기에 아름답단걸 언제나 과거는 미화되고 미래는 과장되지...
822
이름 없음
(lSS1NCwbFE )
Mask
2021-06-16 (水) 19:15:23
>>817 시간 관리국 같은 설정이면 가능 할거 같은데.
레스캐들은 시간관리국이라는 곳의 일원으로서 시간 범죄와 잘못된 시간 축 붕괴 연구등을 막아내는 곳인거지.
가령 누군가 타임패러독스를 일으키려 하는 것을 막는다던가
타임머신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사악한 계획을 사전에 막는다던가
아니면 아직 시공간 기술을 이용해서는 안 되는곳에 기술을 뿌리려는 계획을 막는다던가
필요한 기술을 얻기 위해 무협이나 판타지 세계로 간다던가 등등...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