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8
이름 없음
(noU9kvfKQ2 )
Mask
2021-06-15 (FIRE!) 12:31:23
결론은 남의 앤캐가 된 관캐님은 더 이상 기회가 없으니 포기하자! 남의 앤캐가 되는 꼴은 못 본다면 빠르게 움직이자!
669
이름 없음
(3u9aRhtKKY )
Mask
2021-06-15 (FIRE!) 12:32:25
670
이름 없음
(g7C7j2mOQc )
Mask
2021-06-15 (FIRE!) 12:33:51
>>668 오히려 깔끔히 포기하기 위해 내 관캐를 남의 앤캐로 만든다는 제 3의 선택지가 있다.
671
이름 없음
(3u9aRhtKKY )
Mask
2021-06-15 (FIRE!) 12:34:47
672
이름 없음
(noU9kvfKQ2 )
Mask
2021-06-15 (FIRE!) 12:36:04
674
이름 없음
(noU9kvfKQ2 )
Mask
2021-06-15 (FIRE!) 12:37:46
근데 사실 난 폴리아모리인 이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해. 나는 내 앤캐가 다른 캐릭터에게 안기고 데이트하고 키스하는 것은 협의라고 해도 절대 못 볼 것 같다구!
675
이름 없음
(3u9aRhtKKY )
Mask
2021-06-15 (FIRE!) 12:37:49
676
이름 없음
(3u9aRhtKKY )
Mask
2021-06-15 (FIRE!) 12:38:17
>>674 사실 그런걸 좋아하는 친구들인게 아닐까???
677
이름 없음
(vj/oGkRqtM )
Mask
2021-06-15 (FIRE!) 12:38:19
678
이름 없음
(cWjGChvZcs )
Mask
2021-06-15 (FIRE!) 12:46:36
폴리아모리 처음 들었을 때 해리포터에 나오는 무언가라고 생각했어
679
이름 없음
(3u9aRhtKKY )
Mask
2021-06-15 (FIRE!) 12:49:48
680
이름 없음
(COARWnebY2 )
Mask
2021-06-15 (FIRE!) 12:50:05
폴리아모리...... 나도 앤캐 두 명에게 사랑받고 싶다 흐헤헤
681
이름 없음
(noU9kvfKQ2 )
Mask
2021-06-15 (FIRE!) 12:52:42
>>680 이 참치! 하렘스레로 가야겠는걸?!
682
이름 없음
(g7C7j2mOQc )
Mask
2021-06-15 (FIRE!) 12:52:50
>>671-672 좋은 의도만은 아니야. 관캐 오너분도 관캐가 있고... 내가 먼저 고백해서 혼내주자 하기엔 그냥 나 자체가 그사람한테 안 어울릴 것 같고, 나는 그 캐릭이 좋지만 내 캐는 그 사람 취향이 아니라서 서로 즐겁게 놀기도 힘들 것 같고.
연플이란 건 일종의 계약관계라고 생각해. 서로 즐겁게 노는 가운데 더 깊은 관계를 체결하겠다는 증명서. 애정이 없어도 연플이 성사될 수 있고 애정이 있어서 성사될 수도 있지만 서로 즐길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단 거.
683
이름 없음
(FzikJF/scs )
Mask
2021-06-15 (FIRE!) 14:37:51
역시 땡땡이를 치는 것처럼 재밌는 게 따로 없어.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후회하는 마음도 들지만. 너참치들은 나참치처럼 되지마렴.
684
이름 없음
(W30NRsEpHk )
Mask
2021-06-15 (FIRE!) 15:52:33
배고프다
685
이름 없음
(JkkVgRxsms )
Mask
2021-06-15 (FIRE!) 17:43:55
홈서버를 원격으로 작업중에 내부에서 가상화로 돌리던 윈도우를 끄려다가 실수로 서버 자체 전원을 꺼버렸다. 회사 몰컴용으로 쟁여둔 수많은 정신적 양식들을 접할수가 없으니 그저 퇴근시간만 기다려야 하는 이 슬픔이여.
686
이름 없음
(MM4dGaOayQ )
Mask
2021-06-16 (水) 09:47:22
만약 우리가 통 속의 뇌가 아니라면? 어느 미친 과학자가 없다면? 지금 실제로 인생을 조지고 있는 중이라면?
687
이름 없음
(ULWfMDv/rw )
Mask
2021-06-16 (水) 09:51:53
우리가 미친 과학자라면?
688
이름 없음
(xCXhpWbVvI )
Mask
2021-06-16 (水) 09:54:51
우리가 미쳤다면?
689
이름 없음
(UOnULq0qs. )
Mask
2021-06-16 (水) 09:56:29
우리라면? 너구리라면 먹고싶다
690
이름 없음
(Pp00CEAzHc )
Mask
2021-06-16 (水) 09:57:11
너희는 충분히 미친 거 같은데? (아무 말)
700
이름 없음
(ckUj24rjw. )
Mask
2021-06-16 (水) 11:16:35
성공적으로 결말 맞힌 스레가 뭐 있더라?
701
이름 없음
(KKEefInhBY )
Mask
2021-06-16 (水) 11:22:21
미스트러스트, 용아일기, 회색마차.. 당장 기억나는건 이정도?
702
이름 없음
(COB.oDkVck )
Mask
2021-06-16 (水) 11:25:54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황족끼리 황위쟁탈전 하던 스레도 있었어
703
이름 없음
(KKEefInhBY )
Mask
2021-06-16 (水) 11:29:13
라온하제하고.. 그 페르소나 기반이였나? 하는 타로카드 들어간.. 아 이름 까먹었네. 암튼 그 두개도 성공적으로 엔딩난걸로 기억해!
704
이름 없음
(xCNFUY9Nz. )
Mask
2021-06-16 (水) 11:33:54
페르소나 기반은 걍 페르소나F 아니었나?
705
이름 없음
(7jFt3ve5Q2 )
Mask
2021-06-16 (水) 11:35:58
지방 가득한 삼겹살이 먹고싶다 살이 찐다거나 건강에 나쁘다거나 그딴거 집어치우고 그냥 격하게 삼겹살을 퍼먹고싶다 라드를 한통 사놓고 적당한 음식에 조금씩 넣어서 먹다보니 이제는 돼지기름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어어 이런 불량한 주인을 가진 혈관에게 주인 실격이야아아아
706
이름 없음
(q6.AGMJth6 )
Mask
2021-06-16 (水) 11:36:10
뭔가 언급하는 스레들에서 참치들의 연식이 드러난다
707
이름 없음
(mylsQcB1mo )
Mask
2021-06-16 (水) 11:36:16
의외로 별로 없네...? 하긴 장기 기수제 스레는 다 한 번씩 분쟁스레 갔었고...
708
이름 없음
(KKEefInhBY )
Mask
2021-06-16 (水) 11:38:06
>>704 아 그런가? 그냥 페르소나였군..!
>>705 라드면 진짜로 건강에 안좋아... 건강 잘 챙겨 너참치...
>>706 쉿 ㅎ
709
이름 없음
(94JjnCDJgg )
Mask
2021-06-16 (水) 11:38:45
용아일기 엔딩 어케났어...? 못봤는디
710
이름 없음
(KKEefInhBY )
Mask
2021-06-16 (水) 11:39:04
기수제중 가장 성공적이고 분쟁 적었던게 호은학교 시리즈 아냐? 그거 말고 다른 기수제 기억나는건 밤이야기뿐인데 그건 거의 매 기수마다 사고 큼지막하게 하나씩 터졌잖아
711
이름 없음
(mylsQcB1mo )
Mask
2021-06-16 (水) 11:41:02
>>710 외부 친목건으로 가장 처음 터진게 밤이야기였었나 그랬지...
가히리 기반이었던 기수 스레도 있었는데 여긴 사건사고 없었던것 같기도 하고?
712
이름 없음
(KKEefInhBY )
Mask
2021-06-16 (水) 11:41:10
>>709 어.... 나 참여자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는데... 눈팅만 했거든
선대 용들 자리를 성체 된 애기용들이 물려받았던걸로 기억해.. 그 이상은 기억안나..
713
이름 없음
(KKEefInhBY )
Mask
2021-06-16 (水) 11:42:45
>>711 가히리 기반이 기수스레가 있었어..?
밤이야기는 뭐 툭하면 터지고~ 터져도 다 여기저기 뒤흔들만한 큼직한거 뿐이고~ 개판이였지 아주, 스레주까지 한통속이였던 기수도 있었잖아?
714
이름 없음
(xCNFUY9Nz. )
Mask
2021-06-16 (水) 11:44:14
호은은 1기 빼면 사람들 다 무통보로 나간지라 성공적까진 아닌듯 걍 거기 캡틴이 이 악물고 어떻게든 엔딩을 내긴 했지
715
이름 없음
(mylsQcB1mo )
Mask
2021-06-16 (水) 11:44:41
>>713 아마 Famiglia 시리즈지 싶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그거 4기였지? 3기까진 그래도 별 일 없었는데
716
이름 없음
(KKEefInhBY )
Mask
2021-06-16 (水) 11:45:47
>>714 아... 그랬구나..
무통보 탈주 진짜... 상판의 뿌리깊은 고질병...
>>715 오! 나 그 이름 본 기억 있어! 가히리 기수스레였구나!
717
이름 없음
(Yu5M8zBdlg )
Mask
2021-06-16 (水) 11:46:14
기수제 스레들은 처음께 가장 흥하고 2기 3기 무너진 것 들이 많으니까
718
이름 없음
(mylsQcB1mo )
Mask
2021-06-16 (水) 11:48:32
상판에서 기수제는 2기까지가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