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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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일댈을 구해보고 싶지만 내가 구하고픈 설정을 좋아하는 참치는 없을 것 같고 무엇보다 현생이 혐생이다 (험한 말) 뭔가 현생 때문에 안 들어오다 보니 상판 권태기 온 것 같애...... 전에는 다인스레 재밌어 보이면 참여하고, 다인스레에 참여 안 하고 있으면 일댈이라도 구해봤는데 요새는 시간이 나도 관전 말고는 안 하는 것 같다.
여기서 다른 색으로 바꾼다면 원색이 아닌 녹색밖에 없지 않을까? 녹색 VS 누런색 무슨 색을 선호하는지 간단하게 투표 한번 해보자. 나는 녹색이야. 중요하니까 두 번 말하지만 밝은 녹색이 아니라 약간 둔탁하고 칙칙한 녹색을 말하는 거야. 학교에서 볼 수 있는 칠판의 색과 의사와 간호사들이 입는 녹색 가운의 그 색 말이지.
참치게시판의 퍼런 배경색이 상판보다 명도가 낮은데 채도는 조금 더 높아서 쨍한 느낌이 있지. 블루라이트 같은 것도 고려하면 린넨이 조금 더 눈에 친절한 색인 건 맞을 듯해. 앵커판 이하 3판은 모노크롬이라 깔끔하고 시각적으로 피로가 덜해서 명도가 제일 밝은 걸 제외하면 나는 그쪽을 제일 선호해 나는 무엇보다 다크/블랙 테마를 너무 원한다!!!! 꺼먼거!!!!
>>81 (덜거덕) 어…? 진짜 괜찮아…? 괜찮으면 대충 하고 싶은 배경 써서 일대일 시트 스레 갱신해줄래…? (안 믿김) 나는 시대물판타지 일상판타지 SF 현대일상 / HL BL GL 논커플링 전부 괜찮아…! 다만 텀이 좀 느릴 수는 있다ㅠ… 그 외의 자세한 건 맞춰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