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223> [1:1/GL] 파란 안개꽃 필 때 2 :: 569

에바주

2021-06-01 19:23:44 - 2023-04-07 23:25:04

0 에바주 (bjRVl5Rm4s)

2021-06-01 (FIRE!) 19:23:44

그대에게.

563 레아주 (dEQqPj3MLY)

2023-03-13 (모두 수고..) 19:57:41

응응, 정신이 없었네. 늦어서 미안해. 에바주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어? 나는 잘 지내고 있었어. 바쁜거랑은 별개로.. 에바주는 어땠어?

564 에바주 (Km3eIAqYco)

2023-03-15 (水) 18:06:58

잘 지내고 있었으면 됐어. 나도 잘 지내고 있었어. 미적미적 뭔가 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근면성실은 진짜 어디다 버리고 왔나봐. 정신개조가 시급하다는 생각 하면서 지내고 있어. 눈물... 그래도 근황 주고 받을 수 있으니 기쁘다. 뭔가 즐거운 일은 있었어? 바쁘고 정신 없으면 정신적으로도 엄청 지치게 되니까 일하는 중간에도 소소하게 좋은 일 생겼으면 좋겠다. 응원할게. 나는 요새 커피가 많이 늘었어. 근데 묘하게 이전보다 잠이 잘 오는 것 같아서 이상하더라. 대화가 영 두서가 없었는데 답레도 금방 써서 줄게!

565 레아주 (icwBY0iAJI)

2023-03-19 (내일 월요일) 22:20:23

에바주도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야.음, 그냥저냥 막 즐거운 일도 없는데 나쁜 일도 없는 그런 일상이야. 에바주도 편하게 답레 주도록 해!

566 에바주 (Da7b2P3nRU)

2023-04-04 (FIRE!) 20:58:18

답레를 준다고 하고서 시간이 훌쩍 지났네. 뭔가 자꾸 간단한 인사만 주고 받게 되는 것 같아서 오히려 쉽게 적지를 못했어. 나름 오래 이어진 연이라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지금도 잘 지내고 있어? 요 며칠 꽃이 엄청 피었더라. 곧 다 져버린다는 사실이 아쉽게 느껴질만큼. 날씨도 슬슬 따뜻해지고 있어. 레아주도 평범하지만 따뜻한 일상 보내고 있기를 바랄게.

567 레아주 (gqm2vdimL2)

2023-04-04 (FIRE!) 21:09:56

어서와, 에바주. 많이 바빴던 모양이네. 나도 조금 바쁘게 지냈어. 그동안 별 탈 없이 지낸걸까?

568 에바주 (Xg0fi58MY6)

2023-04-07 (불탄다..!) 23:08:10

요새 목 결림이 좀 심해서 이래저래 돌아다닐 때 거슬리는 거 말고는 별 탈 없었지. 새로운 일 찾아서 헤메는 중이야. 직장 생활 때문에 바빴던 걸까? 일하는 레아주... 파이팅이야... 그래도 이제 주말이네. 주말에는 쉬려나.

569 레아주 (EEtriA0rf2)

2023-04-07 (불탄다..!) 23:25:04

별 탈 없었다니 안심이네. 새로운 일이라니.. 고생이 많겠네. 나도 힘낼게. 답레는.. 음.. 내가 답레를 쓰기 어렵게 준 건 아닌가 고민이야. 나는 주말에 쉴 것 같아. 에바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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