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8212>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08 :: 1001

◆c9lNRrMzaQ

2021-06-01 12:28:54 - 2021-06-01 22:01:21

0 ◆c9lNRrMzaQ (gUnPKuC6RE)

2021-06-01 (FIRE!) 12:28:54

사실 뭐쓸지 모르겠음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492 춘심주 (KJDwqiqHwM)

2021-06-01 (FIRE!) 17:32:27

>>489 오옹... 진석주 말 예쁘다

>>488 지훈이 멘탈케어에 도움되는 장신구 없어용?

493 진짜돌주 (Gq8lDwUzEk)

2021-06-01 (FIRE!) 17:33:19

새삼 궁금한 것

캐릭터들 포지션 변경했을때 의념 어떻게 쓸지 궁금해요
무기도 바뀌고 그러겠지 흐흐

494 다림주 (BZvJHhUuEk)

2021-06-01 (FIRE!) 17:33:30

>>489 (팩트)

그러고보니 얼음시선과 에레베이터 바다를 본 반응이..
(나름 에레베는 달려오는 헉헉댐과 다급함을 표현하려 애썼다는 애옹)

495 시현주 (vRVsEZZirA)

2021-06-01 (FIRE!) 17:33:32

그러고보니 저번에 캡틴이 푼 정보중에 정신력 관련해서 도움주는 코스트 검 있지 않았냐는 애옹?
한번 가보는건 어떻냐는 애옹

496 진화주 (A.JBSsj1ic)

2021-06-01 (FIRE!) 17:33:47

>>486 (들어서 둥기둥기) 놀자!!

>>491 뭐 전투와 성장에 집중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ㅋㅋ 난 개인적으로 교장이 준 그 기술에 흥미가 많다

497 지훈주 (1i8BpHVB9U)

2021-06-01 (FIRE!) 17:33:51

>>489 팩트)임

>>492 아직은 없슴다
클리닉 받고 나면 기여도로 살 수 있을지 알아볼 예정!

498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17:34:22

밥먹고 다시 왔습니다! 일상 구해요!

499 다림주 (BZvJHhUuEk)

2021-06-01 (FIRE!) 17:34:27

아무리 생각해도 포지션이 바뀌면 자가버프로 조옴비될 것 같은 기분이다...

500 지훈주 (1i8BpHVB9U)

2021-06-01 (FIRE!) 17:34:29

>>495 그거 게이트가 문제풀이라서... 진작에 단념했...

501 지훈주 (1i8BpHVB9U)

2021-06-01 (FIRE!) 17:35:12

선하~~
곧 과외있어서 무리네용..

502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17:35:30

포지션 바뀌면 방패로 때려부수고 다니겄지...
서포터? 기술 없으면 못해요 그거.

503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17:35:30

(슬픔ㅠ)

504 진화주 (A.JBSsj1ic)

2021-06-01 (FIRE!) 17:36:17

진화는 의념기를 바꾸지 않는 이상은 포지션 변경이 어렵지 싶은데

505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17:36:26

>>470
"어라 어라🎵 실망하셨는지요? 에미리가 나데시코가 아니어서? "

후후 웃으며 무릎 위에 걸터앉은 채로 바다의 뺨을 쓸어내리는 에미리. 미묘해하는 바다와 달리 굉장히 여유롭게 웃으며 "기대에 부응해 드리지 못해 유감이랍니다🎵" 같은 말을 열심히 재잘거리고 있다.

"그래도...이런 아가씨여도, 사랑해 주실 거지요? 바다양? "
마음껏 사랑해주셔도 좋아요? 도망가지 않는답니다? 에미리는 바다양의, 바다양만의 것이니까요?
같은 말을 속삭이며, 조용히 목을 끌어안으려 하였을지도.

506 진짜돌주 (Gq8lDwUzEk)

2021-06-01 (FIRE!) 17:36:43

일상을 돌릴까 했지만
몸에 기력이 하나도 없어서... 쓰러져만 있기에...

507 춘심주 (KJDwqiqHwM)

2021-06-01 (FIRE!) 17:36:53

>>496 (바동거리다가 축 늘어짐)나른해..

>>498 (콕콕(찌른거임)) 식사 앗있게 했어요?

508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17:36:54

ㅋㅋ(이 오너는...핵폭탄 투척하고 물리치료 받으러 가기로 했다....)(실성!)

509 진화주 (A.JBSsj1ic)

2021-06-01 (FIRE!) 17:37:05

그.영.꿈 은 워리어가 아니면 좀 애매하니까 ㅋㅋㅋ

510 진화주 (A.JBSsj1ic)

2021-06-01 (FIRE!) 17:37:57

>>507 참취상태~?
>>508 올 때 메로나.

511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17:38:14

(찔려서 피 철철)
>>507 스테이크 먹었습니다! 돌리실래요?

512 지훈주 (C0ZVOzBkGU)

2021-06-01 (FIRE!) 17:38:26

스포...오...
다녀오세요 에미리주!

513 진짜돌주 (Gq8lDwUzEk)

2021-06-01 (FIRE!) 17:38:32

핵폭탄?!

514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17:39:00

에미리주 잘다녀오십셔

515 진화주 (A.JBSsj1ic)

2021-06-01 (FIRE!) 17:39:04

스...테...이...크?

선우주 난 당신과 친구라고 믿었어
나에 대한 적대적 선전포고야.

516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17:39:18

>>513 ㅋㅋ진석주.....폭☆8은 모다.....?? 😇

517 다림주 (BZvJHhUuEk)

2021-06-01 (FIRE!) 17:39:23

다들 어서오세요~

518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17:39:27

>>513

519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17:39:47

>>515 아니 어째서...!

520 진짜돌주 (Gq8lDwUzEk)

2021-06-01 (FIRE!) 17:39:50

예술...

그러니까 예술적으로 물리치료 받으러 다녀오십시오 (예술 총알)

521 진화주 (A.JBSsj1ic)

2021-06-01 (FIRE!) 17:40:03

그런데 솔직히 적당한 얀데레는 무지무지 귀엽지 않아??? (객관적 성찰)

522 춘심주 (KJDwqiqHwM)

2021-06-01 (FIRE!) 17:40:16

>>510 반쯤은? 이는 깨끗이 닦았어요(??)

>>511 네! 장문이 되면 제가 텀이 넘 길어질것같은데 가볍게 돌리실래용? 그리고 스테이크.. 맛있었겠다!

에미리주 물리치료 잘받구와요~

523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17:40:47

포지션 변경이 있긴 한데... 참 쓰기가 애매해요. 3포지션 모두에게 무난한 버프기 같은 게 아니면 의념기는 사실상 쓸모없고 포지션에 맞는 기술도 없고 포지션 관련 지식도 있어야 하니까...

524 지훈주 (C0ZVOzBkGU)

2021-06-01 (FIRE!) 17:41:00

>>521 이게마따

525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17:41:39

적당한 얀데레는 언제나 좋지요.
민폐의 영역만 아니라면.

526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17:41:40

에미리주 물리치료 받고 오세요!!
>>522 그러면 초단/단/중(스님) 중에 어떤게 좋으신가요?
따로 원하시는 상황이나 배경이 있을까요?
일상은 일반이랑 가디언넷 중 뭐가 좋으세요?
혹시 제가 춘심이랑 돌릴 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을까요?

527 시현주 (vRVsEZZirA)

2021-06-01 (FIRE!) 17:41:44

>>500 (아쉽다는애옹)

에미리주 잘 다녀오라는 애옹

528 춘심주 (KJDwqiqHwM)

2021-06-01 (FIRE!) 17:41:48

얀데레? 일단 말을 아끼겠음 ㅋㅋ(나쁜뜻 아님 좋은뜻임)

529 정훈주 (3F2nj79B2g)

2021-06-01 (FIRE!) 17:41:51

일하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정훈이 시험공부할때 ' 점의 의념을 이용해서 요점정리 학습을 합니다 ' 라고 하면 어떨까요? (캡틴 : 되겠냐

530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17:41:54

중(스님)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1 진짜돌주 (Gq8lDwUzEk)

2021-06-01 (FIRE!) 17:41:58

저는... 만약 워리어로 포지션 변경할까 하면

뭐가 되었든 '폭발' 의념이니까 아드레날린 폭발이나 스테로이드를 폭발적으로 분비시켜서 근육맨이 되어볼까 생각중...(무리수)

532 진화주 (A.JBSsj1ic)

2021-06-01 (FIRE!) 17:42:13

>>522 잘했다 잘했다 (칭찬쓰담(??)) 나랑도 놀아줘

>>523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단거지. 에리꾸마저도 포지션 변경에 의한 미묘한 엇갈림이 교사들 사이에서 지적될 정도고.

533 바다주 (YJ5psP9NGQ)

2021-06-01 (FIRE!) 17:42:30

받아치기 를 받아가겠어 바다 썰 받은 인간들아

534 진화주 (A.JBSsj1ic)

2021-06-01 (FIRE!) 17:42:53

>>528 ㅋㅋ??? (무, 뭐징...)

535 에미리주 (kZy.L2AodI)

2021-06-01 (FIRE!) 17:43:21

>>533 대충 바다 받아치기썰은 >>505 에 있단 앩

536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17:43:26

춘심진화 얀데레썰 풀어주신다고요? (기대)

537 진짜돌주 (Gq8lDwUzEk)

2021-06-01 (FIRE!) 17:44:09

받아치기를 하고 싶으나 받지를 못했습니다

538 춘심주 (KJDwqiqHwM)

2021-06-01 (FIRE!) 17:44:16

>>526 헐.. 섬세한 배려 감사드립니당 중(스님) 넘웃기고 ㅋㅋㅋ 분량을 꼭 맞출 필요는 없구 써지는대로 중단문에서 왔다갔다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왕이면 첨 만나는데 일상으로! 딱히 주의할 점은 없어용. 혹시 춘심이가 선우에게 주의할 점이나 지뢰인 상황 있으실까요?
간단히 선레를 제시해주셔도 좋고, 선레 다이스를 굴려주셔도 좋아용

539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17:44:27

(두려움)

540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17:46:02

>>538 주의할 점이나 지뢰인 상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잘 몰라요!

그러면 다이스를 굴려볼게요!

.dice 1 2. = 1
1. 차뭐시기
2. 진화랑 백년해로 기원 1일차 왜 1일차냐면 몇일차였는지 까먹은 금붕어 머리를 지닌 선우주라서 그런 것임

541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17:47:11

비아가 포지션 변경을 한다 하면...
랜스 -> 그나마 스텟과 무기술을 살려서 근거리 랜스로 전직. 방패 가지고 내리찍고 적극적 전투... 워리어 때보다 몸은 덜 튼튼하긴 하지만 일단 단단하긴 하니 적극적으로 공격을 퍼부을 수 있을 듯. 데미지가 한참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만...
서포터 -> 전공분야를 버리고 하는 서포터? 영성 B가? 힘들 것 같은데... 🤔 뭐 보석이라는 의념도 워리어에 어울리는 의념이라 하면 아니지만요. 오히려 초안 중 하나도 서포터였던 만큼 의념만은 서포터에 더 잘 어울릴지도. 주로 마법적인 힘이 있다고 여겨졌던 보석의 이미지를 이용한 버프와 디버프, 광물을 형성해서 하는 메즈 같은 게 가능할 것 같아요. 음 근데 이거 생각해보니깐 연금술이랑 좀 맞닿아있지 않나? (릴리 봄) 오시면 선관찌를까...

542 지훈주 (XhAvG3cCWA)

2021-06-01 (FIRE!) 17:47:42

>>482
" ..... "

지훈은 자신이 아끼던 것이었던 무언가를 바라본다. 멍한 표정이었다. 현실감이 들지 않는지 무표정하게 그것을 바라보다가, 잠시 몸을 휘청거렸다.

" 바다, 어째서... "

아연실색한 투로, 작게 중얼거렸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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