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지났어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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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9lNRrMzaQ (NTVPGGrT0Y)
2021-06-01 (FIRE!) 01:30:02
136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2:01:38
>>130 무슨 소리야 선우주. 그때 기억 안나? 그때 내 구시트였던 서포터랑 워리어인 선우랑 랜스인 선율이랑 같이 의뢰도 갔었잖아. 그때 재현형 게이트에서 고생하면서 좀 신비스러운 분위기 잡고 있던 선율이 캐릭터 와장창 깨져서 스레가 밈으로 뒤덮였던 선선서 파티 기억 안나?
137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2:02:26
>>136 어어....어어어어어.....그...그....시트 이름이...으으윽...! 머리가....! 머리가아아아!!!
142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2:04:50
>>138 좋은 밤 되세요 다림주!! 안녕안녕! 오늘 일상 돌려줘서 고마웠어요!!
>>139 벨???
>>139 벨???
150 카사 - 선우 (8KiLLzwPp2)
2021-06-01 (FIRE!) 02:08:53
"응! 따끈따끈하고 머리는 시원하고 편하긴 편해!"
'크후훼엑 쿨럭쿠러ㅓㅓㅓㄱ'
폐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속과 겉이 바뀐 카사! 호흡기관지를 잠시나마 완치시킨 개그의 정신! 대단하다 선우의 영향력! 이것은 의학계에 크나 큰 발전이며 그의 기여도를 언제나 감사해야 한다!
하지만 의학계 따위 카사가 상관할 바가 아니었으니. 오히려 만약에 선우의 속 마음을 들어버린다면 버럭 화를 내는 것도 모자라 그를 손수 죽여 버릴것이라고 다짐 할 것이다. 모래에 고통 받는 지금 먹는 다니, 차력쇼라느니, 속마음이 들리지 않아 참 다행이다.
- ...모래가 아무리 맛있어도 그렇지 그만 드시고 같이 좀 나가봐요!
카사는 멈쳤다.
'....아니 잠깐 저 자식 방금 뭐라 했지?'
카사는 다짐한다.
여기서 나가면 일단 이 '미'친 미소년의 목부터 따버리겠다고.
물론! 휼룡한 맹수는 자신의 발톱을 함부러 드러내지 않는 법! 그리고 카사는 휼룡한 맹수중에도 제일로 휼룡한 맹수! 때를 기다린다! 틈을 잡는 다! 그때서야 이 자식의 목을 프링글스 뚜껑마냥 시원하게 따버린다!!
"쿸러러헠훠커허"
...이래도! 휼룡한! 맹수니깐! 잊지 말라굿!
한 쪽은 바다의 광활한 선물에 목이 멕혀 죽어가고, 다른 한놈은 모래에 파묻힌게 의외로 괜찮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본 김보스와 친구들. 서로와 시선을 나누고 등을 돌려 바닷가를 떠나기 시작한다. 옛말로 도른자는 건드리지 말라는 신조가 있었으니.
"켸훽! 크.... 후... 죽을 뻔."
드디어 모래의 고통에서 벗어난 듯하다! 만세! 만만세! 한숨을 푹, 쉬가 선우를 향해 고개를 훽, 돌린다.
"응응! 나가야지! 너의 목을 ㄸ... 아니, 자유를 위해!! ...근데 어떻게 나가지?"
'크후훼엑 쿨럭쿠러ㅓㅓㅓㄱ'
폐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속과 겉이 바뀐 카사! 호흡기관지를 잠시나마 완치시킨 개그의 정신! 대단하다 선우의 영향력! 이것은 의학계에 크나 큰 발전이며 그의 기여도를 언제나 감사해야 한다!
하지만 의학계 따위 카사가 상관할 바가 아니었으니. 오히려 만약에 선우의 속 마음을 들어버린다면 버럭 화를 내는 것도 모자라 그를 손수 죽여 버릴것이라고 다짐 할 것이다. 모래에 고통 받는 지금 먹는 다니, 차력쇼라느니, 속마음이 들리지 않아 참 다행이다.
- ...모래가 아무리 맛있어도 그렇지 그만 드시고 같이 좀 나가봐요!
카사는 멈쳤다.
'....아니 잠깐 저 자식 방금 뭐라 했지?'
카사는 다짐한다.
여기서 나가면 일단 이 '미'친 미소년의 목부터 따버리겠다고.
물론! 휼룡한 맹수는 자신의 발톱을 함부러 드러내지 않는 법! 그리고 카사는 휼룡한 맹수중에도 제일로 휼룡한 맹수! 때를 기다린다! 틈을 잡는 다! 그때서야 이 자식의 목을 프링글스 뚜껑마냥 시원하게 따버린다!!
"쿸러러헠훠커허"
...이래도! 휼룡한! 맹수니깐! 잊지 말라굿!
한 쪽은 바다의 광활한 선물에 목이 멕혀 죽어가고, 다른 한놈은 모래에 파묻힌게 의외로 괜찮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본 김보스와 친구들. 서로와 시선을 나누고 등을 돌려 바닷가를 떠나기 시작한다. 옛말로 도른자는 건드리지 말라는 신조가 있었으니.
"켸훽! 크.... 후... 죽을 뻔."
드디어 모래의 고통에서 벗어난 듯하다! 만세! 만만세! 한숨을 푹, 쉬가 선우를 향해 고개를 훽, 돌린다.
"응응! 나가야지! 너의 목을 ㄸ... 아니, 자유를 위해!! ...근데 어떻게 나가지?"
152 카사주 (8KiLLzwPp2)
2021-06-01 (FIRE!) 02:10:48
안녕히 주무십쇼들!! 그리고 화현주 안녕안녕!!! :D
>>117 안돼 못해 개그 못놔 훠이 훠이 역사는 영원하다
>>117 안돼 못해 개그 못놔 훠이 훠이 역사는 영원하다
162 차선우 - 카사 (EN/W65APKg)
2021-06-01 (FIRE!) 02:15:08
자신도 모르는 새에 차선우는 노벨의학상 후보군에 올랐다.
아무튼 차선우는 의학계에 기여도 1을 얻었다.
말이 오가자 다행히 붉은머리 여학생은 모래섭취를 멈췄다.
'...모래가 좀 줄어들은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아까까지는 턱끝까지 바로 들이차있던 모래가 목젖이 살짝 보일락말락 할 정도로 줄어들었다.
...이만큼이나, 모래를 먹는다고...?
그렇게 맛있나...?
핥짝.
차선우는 혀를 내밀어 모래를 맛보려했지만 혀가 닿지 않아 실패했다.
"제길! 나는 왜 못먹어 보는거야!"
- 근데 어떻게 나가지?
안타까워하다가 그 말에 차선우는 정신을 차렸다.
"저한테 아주 좋은 방법이 하나 있어요!"
그건 바로.
"이 모래를...먹어치우는겁니다..."
?
아무튼 차선우는 의학계에 기여도 1을 얻었다.
말이 오가자 다행히 붉은머리 여학생은 모래섭취를 멈췄다.
'...모래가 좀 줄어들은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아까까지는 턱끝까지 바로 들이차있던 모래가 목젖이 살짝 보일락말락 할 정도로 줄어들었다.
...이만큼이나, 모래를 먹는다고...?
그렇게 맛있나...?
핥짝.
차선우는 혀를 내밀어 모래를 맛보려했지만 혀가 닿지 않아 실패했다.
"제길! 나는 왜 못먹어 보는거야!"
- 근데 어떻게 나가지?
안타까워하다가 그 말에 차선우는 정신을 차렸다.
"저한테 아주 좋은 방법이 하나 있어요!"
그건 바로.
"이 모래를...먹어치우는겁니다..."
?
169 선우주 (EN/W65APKg)
2021-06-01 (FIRE!) 02:18:18
>>167 어서와요!!
situplay>1596258207>75
여기를 봐주세요!
>>168 흙이 아니구 모래거든요!?
situplay>1596258207>75
여기를 봐주세요!
>>168 흙이 아니구 모래거든요!?
180 비아주 (YQ09sjHGUA)
2021-06-01 (FIRE!) 02:21:41
열흘정도면 고인물 맞지
그리고 진화주는 제 동기잖아요? 동기잖아요? (세뇌) 저는 썩은물이죠? 진화주는 제 동기죠? 동기면 같죠? 진화주도 저랑 같은 썩은물이죠? (세뇌)(세뇌)
그리고 진화주는 제 동기잖아요? 동기잖아요? (세뇌) 저는 썩은물이죠? 진화주는 제 동기죠? 동기면 같죠? 진화주도 저랑 같은 썩은물이죠? (세뇌)(세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