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너희가 날 사랑해주었기에 이 먼 길을 여러분과 같이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장은 아직 한참 남았고, 여러분과의 추억도 이제 시작이니만큼 더 즐겁게, 기쁜 마음으로 어장의 완결까지 함께하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고맙고 예쁘고 착하고 아끼고 있어요. 이 마음은 첫 진행을 시작한 날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고, 쭉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좋아좋아! 오늘 들고 온 소식은 세가지 정도야. ] [ 청월고등학교에는 숨겨진 도서관이 있는데, 이 도서관에는 각자의 기술에 대한 깨달음이!? 적혀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는!??! 빅뉴스 빅뉴스~~ ] [ 다음은 새로운 아프란시아의 교감 선생님이 엄청~난 부자라서, 이번에 학생들을 위한 대회를 연다고 해! 그 보상이.. 무려무려 대장인 아이템이라는 소문이 있더라구~~ ] [ 마지막은.. 오세아니아 아카데미로의 교환학생 추천서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 ] [ 외에도 착한 어린이들이라면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으니까. 어디 이 OwO쨩에게 자신의 착함을 어필해보도록 하여라~~ ]
>>293 춘심이가 개들이받는건? 사실 저를 닮아서임 미리 말하자면 진화가 피자가게에 가자고 했지만 춘심이는 밥이 넘어가지 않을 것 같으므로 "집에 갈래" 한마디 후에 진화가 그러자고 하면 집으로 돌아가는 걸 끝으로 일상을 마무리한 뒤에 다음에 있을 일상은 이어서 집을 배경으로 하려고 했음. 제가 텀이 길어서 일상이 너무 길어지는 듯싶어서..
[요즘은 가디언넷에서, 막 들어온 회원에게 설명 같은걸 하는데 재미 들렸어!]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이벤트를 설명해주거나, 어떤 방법으로 진행하면 좋을지 같은거.] [겸사겸사 전에 얘기한 허수아비 소문, 직접 하면서 느꼈던 점도 전해주고 있고 말이야.]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보람이 넘쳐. 이후에도 가능한 많이 알려주고 싶어.]
[ 단순하게.. 그런 약에 대해서 들어봤어? ] [ 제노시아에는 자신이 정말정말 못생겼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있었데. 매력이 E이니만큼 자신은 정말 못생겨서, 사람들에게 나서기 부끄러웠다고 말야. ] [ 그런데.. 이 사람이 포션 제작에는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아주 특별한 포션을 만들었단 거야. 무려무려.. 매력을 한 단계 올려주는 포션! ] [ 누가 먹든 자신의 매력을 한 단계 올려주는 포션이라니. 너무 가지고 싶지 않아? ]
>>300 [ 좋아좋아!! 좋은 일을 하려고 했구나! ] (개인 메세지입니다) [ 우리 진화에 대한 이야기는 내가 아주 많이 들어봤지! 궁금한 게 있을진 모르지만 하나 재밌는 사실을 알려줄게. ] [ 아프란시아의 경호부장은 있지. 아주 큰 곰인형을 정말 좋아해! 물론 대놓고 선물하면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이번 주에는 부원들이 단체 수련을 간다고 하더라구. ] [ 이 틈을 노려서 곰인형을 주면, 좋은 호감도를 쌓을 수 있지 않을까? ] [ 어때어때~~~ 끌리지끌리지? RGRG~~~~ ]
>>323 [ 뭐야 그게~ ] [ 그렇게 장난 쳐도 안 돼! ] (개인메세지입니다.) [ 사실 돼 ._. ] [ 난 칭찬에 약한 사람.. ] [ 혹시 춘심이는 그런 거 알고 있어? ] [ 장인의 혼. 역사적으로 뛰어난 재능을 가졌던 대장장이들조차 가질 수 없었던 이 혼은, 대장장이의 가장 기본적인 소양을 통해 성장하곤 했다고 해. ] [ 불을 두려워하지 않고, 두드리며 철의 울림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광물의 혼을 기억하고, 만듦에 자신의 이지를 담을 수 있다면! ] [ 장인의 혼이 거기에 반응하지 않을까? ]
[젠장, 착한 일을 한게 여태 하나도 없잖아?] [게임센터에서 남을 몰래 촬영하려던 놈을 저지한건... 정도나 상황을 떠나 결국 폭력이니까 논외고] [힘들어하는 사람을 내 힘 닿는데까지 도운건 당연한 행동이고] [이거 막상 이러고 있으니 염라대왕 앞에서 지옥가기 싫어서 억지로 변명 짜내는 느낌인데]
>>328 (개인메세지입니다.) [ 하지만 반대로 본다면 누군가에겐 그 상황에 노출되었던 것을 구해주었으니 구원이고 ] [ 힘든 사람을 도운 것은 그 자체로 선행이야. ] [ 진석이는 착한 아이였구나~ 쓰담쓰담~~ ] [ 그럼 진석이에게 좋은 정보는.. 아! ] [ 혹시 그거 알아? 아프란시아 성학교에는 진석이에게 호의적인 선생님이 있어. ] [ 가디언 심리학의 칼리아 드미르란 선생님에게 가서 이야기를 나눠보는건 어떨까? ] [ 가령 오세아니아 아카데미에 교환학생으로 가고싶다던지. ] [ 그리고 그 이유를 좀 더 정황하게 준비한다던지. ] [ 그리고, 노아는 요즘 좀 외로워 하는 것 같더라? ] [ 노아에게 의뢰에 같이 가달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어. ] [ 뭐! 이정도만 알려줘도 충분하겠지? ] [ 당신 파이팅! ]
>>327 [ 내 이름 어떻게 알아? ] [ 나는 나만이 만들 수 있는, 세상에 하나뿐인 장비를 제작하는 게 꿈이야. ] [ 금속을 추출하고 정련하는 것부터 벼려내는 것까지 전부 내 손으로 이뤄내고 싶어. ] [ 의미있는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 [ 복사해서 저장해둘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