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XIXYlUQWLQ )
2021-05-27 (거의 끝나감) 19:57:36
안 맞는 시계도 하루에 한 번은 맞는다더라.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84
에미리주
(YYT.3X5rP6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5:52
>>81 쉬십show..........😎
85
다림주
(SyCWyceMNI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5:56
>>79 사행성조장부..이걸 뽑으면 공격력이올라갈수도 있고 원하지 안ㄹ았던 치명타가 올라갈 숟ㅅ 있습니다.. 그리고 꽝을 뽑으셨군요! 아냐! 가챠는 그만해!ㅇ!!(오염된 무언가) 오.. 좋은 조언입니다(메모메모)
86
진화주
(HhovCW6J1g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6:05
듀얼리스트도 해보고 싶다. 오레노 턴! 드로우!!
87
다림주
(SyCWyceMNI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7:05
>>82 덱을 받으려면.. 친구와 의뢰를 해야 합니다...
88
지훈주
(u2PlULcw/I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9:42
>>86 덱에서 카드라는 이름의 검을 뽑아라!
89
화현주
(Xi/MHYvPy2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29:42
>>85 이제 공증, 치증, 꽝 중에서 원하는 걸 뽑으려고 한다면 망념 쌓아서 하거나... 지휘를 배우거나... 혹은 사행성조장부에서 사기... 치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죠... 덱을 셔플할 때에도 손기술을 활용하면 반드시 다음 카드는 뭐뭐가 뜬다! 하는 사기... 방법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여요! 검색하고 알려드릴게요ㅕ... 카케구루이에서 함 봣는데 뭐였지
90
진화주
(HhovCW6J1g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30:13
>>88 버☆서☆커☆소☆울 !
91
진화주
(HhovCW6J1g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31:45
오늘 진행이 끝나면 일상을 두개쯤 돌려야게써
92
다림주
(SyCWyceMNI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34:54
세상에. 사기를 치게 되다니..! 다림주: 나란 참치.. 멍청함이 하늘을 뚫는구나.. 근데 이런 조언 너무 조아여.. 화현주의 경력 매우 길다..(쭈물)
93
춘심주
(qlNptHztYk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35:52
진행이 끝나면 약속했던 일상을..!
94
진짜돌주
(75Wv0UaSNE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36:45
저는 이번 턴에는 특히 하고싶은건 없고... 일단 꼰래곤 삼촌에게 문의라도 할까봅니다...
95
진화주
(HhovCW6J1g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36:49
좋닷! 그리고 쭌심이를 위해, 아마 처음 만났을 때의 모습(추정)을 위키에 올려두고 왔어요! 사실 그냥 평상시 모습으로 치고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려서 올려둔거긴 하지만 ㅎ...
96
진화주
(HhovCW6J1g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37:14
신입분 클래스가 좀 궁금한데, 내 촉이 랜서라고 말하고 ㅣㅇㅆ어
97
◆c9lNRrMzaQ
(XIXYlUQWLQ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37:49
>>979 으음.. 조금 아닌 것 같네요. 덱을 이용한다, 소망이란 의념 속성을 가지고 있다. 등과 같은.. 고민이 좀 더 필요해 보입니다. >>983 잡니다! TIP. 이미 최하까지 떨어졌던 정신력은 수면, 게임 등으로 올리기 힘듭니다. 다른 방법을 통해 정신력을 먼저 회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996 의념기를 사용합니다. .. 그러나 날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고용주 이 X끼 지금 나보고 엿먹으라고 한 거 아니죠?
98
지훈주
(u2PlULcw/I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37:50
>>89 폴스 셔플이었나? 오래되서 기억이 애매하네요
99
화현주
(Xi/MHYvPy2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38:14
>>92 하지만... 숫자 하나, 주사위 하나, 카드 한 장에 모든 것이 결판나는 순간에... 승리하기 위해 아무런 행동도 안 하는 것은... 시시하잖아요...? 상대방이 사기를 치면, 나도 사기를 치면 된다. 어차피 게이트에서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것에 의미가 있는가? 승리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어!! 패배도 좋은 경험이라 말하지만, 그것은 판돈조차 올리지 않는 사람들이나 할 이야기니까!!
100
비아주
(bynIWJsKGk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38:59
침략자를 위한 정의는 없습니다. 이기면 비겁한 게 아니라 정당한 겁니다.
101
진화주
(HhovCW6J1g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39:32
오잉 정신력이 수면으로 회복되지 않는구나....뭔가 즐거운 경험을 해야되는....건가??
102
화현주
(Xi/MHYvPy2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40:45
>>101 팁 부분을 보시면 이미 최하까지 떨어졌던 정신력 이라고 언급 된 걸 보니, 지훈이의 현재 정신력이 최하까지 떨어져서 회복하기 많이 힘든 상태인 것 같아요! 조금 감소 된 건 자거나 놀거나 하면 금방 오르겠지만, 너무 떨어져도 효과가 미미한? 그런 것 같네요!
103
서진석
(75Wv0UaSNE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40:50
'윽, 거 삼촌 살아온 영겁의 세월 중에서도 한끗도 안될 일인데 그냥 잊어주시면 안될까요?' 다시 생각해봐도 쪽팔린건 쪽팔린다. 고개를 젓고선 앞에서 일어난 만행을 보고선 다시 고개를 저었대. 아이구, 이게 지금 뭐 하는거야? '그러면 여기 사람들은 어쩌는게 좋을까요? 뭐 전부 다 공범이니 죽여야 한다, 그런 선택은 별로 마음에 안드는데.' 무고한 이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게이트 내부라고 해도 어엿한 하나의 세계이고, 그 주민도 가디언으로써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 기는 있을거다. 우리 쪽에 피해만 없다면. #주민들의 돌발행동을 경계하며, 상황을 지켜봅니다.
104
진화주
(HhovCW6J1g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41:43
>>102 하긴. 조금 지쳤다랑, 정신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의 차이는 있을테니....
105
비아주
(bynIWJsKGk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41:50
>>101 정신력 떨어져서 팀킬까지 갔다가 코스트 맡겨놓는 조건으로 롤백한거라... 이 경우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거 아닐까요?
106
지훈주
(u2PlULcw/I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42:42
커뮤니케이션... 인간 관계가.....
107
화현주
(Xi/MHYvPy2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43:02
>>98 찾아보니까 길브레스 셔플이라는데 이건...... 솔직히 만화를 봐도 이해하기 힘들고, 검색을 해도 자료가 없으니 패스! 대신 지훈주께서 말씀하신 거 검색해보니까 이거 좋다!!
108
화현주
(Xi/MHYvPy2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43:37
>>106 전... 꾸준히... 말했어요.... 정신력 회복시켜주는 그림 있다구... ㅠㅠㅠㅠㅠ 하지만, 지금 제노시아 미술부는 바쁘고... 저도 이제 시험 공부 해야 해서... 무리..
109
진화주
(HhovCW6J1g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44:02
나도 나중에 화현이 그림 보러 가구 시퍼요
110
춘심주
(qlNptHztYk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44:16
>>95 헉 확인했어요! 진화 짱예쁘다.. 춘심이가 여자로 오해할만했네!! 앗ㅋㅋㅋ 꽝이엇군!! 그럼.. 의뢰주에게 따져야겠어!!!!!
111
하루주
(2t/S9sJ.Mk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44:17
하루는 예배당 가서 미사 듣고 회복했어요..!
112
지훈주
(u2PlULcw/I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44:41
>>108 미술부 가려면 미리 허락받아야 하지 않나요..?
113
◆c9lNRrMzaQ
(XIXYlUQWLQ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45:28
>>20 부장은 가볍게 고갤 끄덕이고 나갑니다. " 아하하. 좀.. 부장이 냉랭하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좀 부끄럼이 많은 분이셔서 말이지. " 남선배는 웃으며 부장을 바라봅니다. " 아무튼. 내 이름은 이춘하라고 해. 뭐 친하게 부르고 싶으면 봄여름 씨~ 하고 불러도 상관 없기도 하고? " >>25 식당가로 얼리버드 이동합니다. >>42 [ 그냥 너가 못할 짓 하고 돌아다닌 소리로만 보이는데.. ] [ ㄴㄴ 어차피 나 시험 공부 중. ] [ 바쁨 ] 무슨 만나는 게 환상종 수준이네요. 이게.. 청월..?
114
화현주
(Xi/MHYvPy2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47:59
>>109 >>112 허락을 제가 받아야 하는데... 지금 미술부는 허락을 받을 만한 상황이... 아니라서... 그러면 방법은 진행중에 가서 보여주는 거 밖에 없긴 한데... 이제 화현이도 시험공부 해야 해서... 지금 일단은 보여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115
이성현
(o4C6JyTKH6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47:59
[ㅇㅋㄷㅋ] [시간날때 불러주셈] 얜 대체 뭘하길래 이리 바쁘지 ....근데 나한테 정리노트 주지 않았나? 어떻게 공부하는거지?! 그럼 이제 뭘 해볼까..... 훈련이지! #단련장으로 가봅시다!
116
사오토메 에미리
(YYT.3X5rP6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48:50
"???" 아니, 이렇게 정보 제공자를 바로 날려버리시다니...?? 조금 많이 어벙해진 얼굴로 목이 날아간 시체와 유우토 오라버니를 번갈아 지켜보다가, 일단 의념을 끌어올려 제가 할 일을 하기로 했습니다. 비록 뒤의 중요한 두 질문을 대답하지 못하신 무능한 촌장님이시지만 아주 중요한 정보를 말씀해주셨으니까요. 자아, 그럼 지금까지 얻은 정보를 정리해보도록 할까요. 태초에 선과 악의 대립이 있었다 하였습니다. 선의 신인 마흐누라가 악의 신 에카히론슈트라를 죽이고 그 시체 위에 땅을 세우고, 생명을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선의 신에게 우주가 예언하길, '시체의 땅 위에서 언젠가 악의 후손이 탄생하리니. 그 날이 오면 악이 다시금 일어나 태초의 전쟁을 다시 이어가게 되리라'. 이를 경계한 선의 신은 태양이 악을 가진 자들의 깊이를 보이고, 경계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게이트의 인간들은 선에 가까워 질수록 그림자가 점점 옅어지고, 악에 가까워질수록 그림자가 짙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곳의 수도자들은 악인들을 잡아다 신께 바쳐 일종의 제사를 지내고 있구요. 추측을 해봅시다....과연 이 그림자가 정말 악한 이들만 짙은 그림자를 가지고 있을까요? 정말 죄악을 범하지 않았는데도 단지 그림자가 짙단 이유로 목숨을 잃은 이들 역시 많지 않았을까요? 어쩌면 이 곳의 귀신님은 억울하게 죽은 자신의 넋을 위로해주길 원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복수를 원하실 수도 있을 테고요. 무엇을 원하시는 걸까요, 귀신님께서는....🎵 그걸 알아야 바로 한을 풀어드리고 갈텐데! # 망념을 30 쌓아서 영성을 강화해 지금까지 취합된 정보를 맞춰봅니다!
117
◆c9lNRrMzaQ
(XIXYlUQWLQ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49:39
>>46 공부합니다! 간질간질하게 힘드네요! 그래도 다행히 보건부 활동이 서포터 관련 공부의 몇 개를 대처했기 때문인지 꽤 괜찮은 듯 합니다! TIP. 부활동은 몇몇 공부를 대처해주기도 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은 보답받아야 한다! >>50 그렇게.. 시간이 지나 두 사람은 헤어집니다. 다시 기숙사로 돌아왔습니다. >>55 4일 남았습니다. 취침합니다!
118
한지훈
(u2PlULcw/I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0:03
...... 별로 좋지 못 한 꿈을 꿨다. 언제나 꾸는 악몽이었다. 그 때문인지 그다지 개운하지 않았다. 조금 걸을까.... #일단...항구로 가서 조금 거닐며 바다를 구경합시다
119
에릭 하르트만
(uSBRbmf0F6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0:29
" ..." 기숙사로 돌아왔다. ...정신이 멍하네 ...... [...만석이 자니?] [공부하지?] [네 기숙사로 가서 같이 공부해도 될까?] #만석아!
120
백춘심
(qlNptHztYk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0:33
망치로 있는 힘껏 검날을 두들겨 벼림질을 했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어. 역시 파괴 불가의 성질 때문인가. 그럼 애초에 날이 상하지도 않았던 거 아냐? [ 🤔🤔 ] [ 윤 ] [ 이거, 검날이 상한 게 아닌 것 같은데 ] [ 애초에 코스트잖아. 파괴 불가 ] [ 망치로 뚜들겨도 변화가 없어 ] [ 해명해 ] #강 윤에게 연락합니당
121
에미리주
(YYT.3X5rP6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1:08
하하 망념 45 소모합니다~~~~😎 아직은 멀쩡하다 이거에요ㅋㅋ(실성!)
122
지훈주
(u2PlULcw/I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1:26
>>114 지훈이도 시험공부 중이었어서... 애초에 미술부는 갈 수가 없었.... 나중으로 미뤄야겠죠...(끄덕)
123
온사비아[식당가]
(bynIWJsKGk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1:40
>>113 히야~ 내가 9분만에 식당가에 도착할 수 있다~ (메가톤맨 드립) ...아니 내가 또 무슨 생각을? 이건 모두 속이 허해서 그렇다. 한국인은 밥심이니까, 밥을 먹자... 근데 이 정도면 너무 많이 시키는 거 아닐까? 아니야, 아니야. 먹는 만큼 쓰니까 괜찮아. # 카레라이스 + 황금계란밥 주문합니다. 꿀맛이 아닐 수 없는 조합!
124
하루주
(t0S.bnj1bU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3:00
" 후우.. 힘들지만 조금만 더 할까.. " # 캡틴의 자비에 치어스 # 망념인형을 사용 망념 -50! (인형 잔여망념 100 - 50 = 50!)
125
◆c9lNRrMzaQ
(XIXYlUQWLQ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3:31
>>57 " 뭐.. 첫 장인 작품 축하한다. " 다만 이번에는 손유의 은근한 도움이나, 여러 요소가 섞여서 그렇지 원래는 화현의 실력으론 장인품은 아직 무리라고 하네요. " 그건 그거고. 슬슬 시험 준비는 되가냐? " 아픈 데 때리지 말고 얘기해볼까요? // 이걸 마지막으로 오늘 진행 끝!
126
화현주
(Xi/MHYvPy2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3:53
춘심주! 춘심주! 일단... 망념을 쌓아서 검날 부분을 한 번 살펴보시는 건 어떨까요? 코스트의 정보는 안 뜨더라도 외관상의 정보는 뜰지도 몰라요!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다면 그에 맞는 해결법을 쓸 수 있지 않을까요?
127
에미리주
(YYT.3X5rP6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4:03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128
비아주
(bynIWJsKGk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4:20
수고하셨슴다!
129
화현주
(Xi/MHYvPy2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4:34
캡틴 고생하셨슴다! 매우 하이텐션... 킥킥... 기쁘다.. 킥킥... 하지만 망념... 슬프다.. 킥킥
130
지훈주
(u2PlULcw/I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4:35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131
성현주
(o4C6JyTKH6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5:03
고생하셨습니다.
132
◆c9lNRrMzaQ
(XIXYlUQWLQ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5:06
(대충 오늘 진행 감상문 써오라는 참치) (최대 3코인 쳐준다는 참치)
133
유 진화
(HhovCW6J1g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5:23
"아닙니다! 제 잘못이 분명히 있었으니까요. 오히려 무례를 저지르기 전에 편하게 받아주시거나, 무슨 용건이냐고 여쭤보시던 말투는 상냥하셨어요. 그리고....이건 선입견일지도 모르지만....누군가를 지키는 부의 부장님은 나쁜 사람일리가 없다고 생각해요." 건방진 소리일까요? 하고 볼을 긁적였지만, 그게 내 솔직한 감상이었다. 사실 냉랭이라곤 해도 잘 따지고 보면 틀린 이야기도 아니었고, 그렇게 폭언이란 느낌도 없었다. 더 강하게 뭐라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네에, 춘하....봄여름 선배님! 상냥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까부터 좋게 좋게 말씀해주시고 중재도 해주는 정말 듬직하고 멋지고 상냥한 선배님이다. 친근하게 부르고 싶다면~ 이라는 말에 냉큼 그 호칭을 쓸까 했지만, 또 어쩐지 선배님에게의 예의는 지켰음으로 결국 친근한 별명과 정중한 호칭을 합쳐 봄여름 선배님이라 부르기로 결정했다. "그렇다면 일단, 부활동을 해보고 싶어요! 실은 제가 완전히 초짜라서....더 열심히 노력하고 싶습니닷!" 친근한 호칭이 어쩐지 즐거워 몇번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곤, 활짝 웃으면서 의욕을 드러냈다. 방금 '열심히 활동할게요~' 해놓고 활동도 안하고 쓱 빠져나가면 무슨 생각을 하시겠어. 게다가 무엇보다 나는 실제로 누군가를 '지킨다' 라는 경험은 그다지 많지 않으니까. 초조함을 느끼는 이유도, 스스로 인식하고 있는 최고의 문제점도 바로 그런 부분인 셈이다. 공격을 '막는 것' 과 누군가를 '지킨다' 는 엄연히 다른 것이다. 여기서의 경험은 분명히 도움이 될거야. 허수아비를 통해 '막는 법' 에 대한걸 조금 감 잡을 수 있었으니. 이 다음엔 경호부에서, 누군가를 '지키는 법' 을 철저히 배우도록 하자. #망념이 90이 될 때 까지 부활동에 열중해봅니다!
134
에릭주
(uSBRbmf0F6 )
Mask
2021-05-27 (거의 끝나감) 21:55:26
ㅈㅓ 성불합니다 오늘은 찾지 말아주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