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509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97 :: 1001

◆c9lNRrMzaQ

2021-05-27 03:03:35 - 2021-05-27 20:22:27

0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3:03:35

안 맞는 시계도 하루에 한 번은 맞는다더라.

참고해주세요 : situplay>1596247387>900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ftvGSFJRgZ4ba3WP7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155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5:09

사실 뭐 있어요? 하면 내가 다 묘사해주거나 못하면 내가 개입해서 있다고 해주는 편이야..

156 춘심주 (qlNptHztYk)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5:17

여자 많은거면 포기

157 진짜돌주 (75Wv0UaSNE)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6:15

언젠가 멋진 장면을 당당하게 한번 위키에 박제당해보고 싶습니다
안될려나
될려나

미래는 캡틴조차도 모르는 것

158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6:41

이게 정말 객관적으로 거기 설정만 적어보자면

1. 이계의 괴물들이 인류를 작살냄
2. 최초의 영웅들이 각성하면서 인류를 막아내고,그에 호응하면서 인류에 이능자가 늘어남
3. 그 이능자가 가디언으로써 인류를 수호하고, 그걸 양성하는 학원 기관이 있음
4. 학원 기관은 3개. 엄격한 곳, 자유로운 곳, 엉뚱한 곳.
5. 가디언은 특정 도구를 통해 변신해야 힘을 쓸 수 있음
6. 변신에서 힘을 쓰다보면 모종의 리소스가 쌓이는데, 이게 지나치게 침식되면 괴물이 됌.
7. 탱/딜/힐 처럼 보이는 3 포지션이 있음.
8. 뭔가 중요한 순간에서 애들 각성시켜줌.

대충 보기만 하면 '어 뭐야~~!!!' 싶을 법도 ㅋㅋ

159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7:02

강윤같은 캐릭터는 라이벌 NPC라고 해서 일반 NPC보단 행동이 정교하고(당연히 내가 조절하니까) 시작점이 캐릭터보다 앞선 편이야.
실제로 강윤은 1학년인데도 40레벨대란 점에서 알 수 있지.

160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7:25

아 근데 거기는 탱/딜/힐 1명씩 3인조가 권장이 아니라 그냥 강제였어요. 예능 조합 같은거 허락을 안시켜줬음.

161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7:52

>>158 (이미 어뭐야 시작한 참치)

162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8:25

1랜 2폿으로 게이트에 입장한 사람들이 있다?

163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9:13

그리고 이건 좀 큰 차이점인데, 거기는 클래스가 명확하게 나뉘어져있다보니, 거기에서부터 분파들이 많았어요. 특히나 2차 전직 개념도 있었던 것 같네요. 1차 기본기 찍을만큼 찍으면, 승급 시험 통과해서 2차 파생 전직으로 넘어가는 느낌이 있었음. 그리고 더더욱 설정적으로 큰 차이는, 거기는 '오리지널에 가까울 수록 무조건 강하다'라는 설정이 존재했음. 가장 맨 처음에 각성한 사람이 그냥 넘사벽이고, 그 다음으로 각 클래스의초기 각성자는 해당 클래스의 최강에서 변동되지 않고......그래서 대체로 그 사람들의 파편이나 힘을 받아 쓰곤 했죠.

164 진짜돌주 (75Wv0UaSNE)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9:46

근데 거기서도 포지션 변경 가능했나요

165 춘심주 (qlNptHztYk)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9:48

그런 부분 너무 좋아요. 아까도 짧은 채팅이었지만 저는 굉장히 역할에 몰입했었는걸. 저게 과연 누굴까 춘심이라면 어떻게 대답하고 행동하려고 했을까 등등.. 근데 상대 정보가 아무것도 없이 이름이랑 용건만 살짝 제시해주니 그 짧은 말 쓰는것도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진짜 재밌어서하는말임

166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39:49

여기서는 그게 예능조합이 아니라 게이트의 문제일수도 있고 아니면 공략의 우선도일수도 있어서.. 강제가 됐단게 좀 신기하네.

167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41:14

>>161 수련 방법도 비슷했다면 믿으시겠어요? 실제 쌓이는 량이나 계산법이야 당연히 다르겠지만.

F , C , D , E 뭐 대충 이렇게 랭크 분류된 검술 같은걸, 카르마라고 해야되나.....아니다. 거긴 그건 다른 계산법을 썼네요.
일상 돌리면 '토큰'을 줬어요. 저희 여기서 모으는 재화 같은 그거. 그거 얼만큼 투자해서 강화한다 그러면 숙련치가 올랐습니다.
그 중에 묘사중에서 정말 크리티컬 히트하게 핵심 묘사에 적중하면 한번에 폭등하고 그러기도 했음.

168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42:11

사실 포지션변경도 레스주용으로 넣어둔 시스템이지 진행보면 알듯 그냥 3포지션 적성 다배우고 거기 맞춰서 메타몽에 가깝긴 했어

그리고 초기 각성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리 초기 각성자는 배기운이랑 둘빼고 다 죽었는데

169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43:41

>>164

레스캐릭들은 사실상 불가능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없었던 것 같아요. 설정상으론 있었을 수도 있지만.
끽해야 '브레이커인데 슈터도 할 수 있다' 라던가, '디텍티브인데 전위도 할 수 있다' 같은 하이브리드 식이죠.

>>166

거기는 게이트 입장 조건이란 개념이 없었거든요. 사실 다른 차원으로 넘어간다는 느낌보단, 거기에 출현한 악마자식을 때려죽이는게 목표였죠. 던전 깨던가. 아 근데 재밌게도 '재현형' 비슷한건 있었어요. 제가 있을 때 진행된 부분은 아닌데, 흑화해서 악마된 가디언의 과거로 들어가 그 흐름을 따라 클리어하는 임무는 있던 거 같더라구요.

170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45:26

거기 디텍티브중 클래스중엔 탐정이 있었는데, 상위직으로 셜록 홈즈 있고 ㅋㅋ 그래서 똑똑한 셜록 홈즈 선생이 추리하는거 보여주면서 탐정 설명하는....요컨데 여기 에미리주가 들은거 비슷한 광경도 있고 그러긴 했어요.

171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45:44

양심고백합니다.
사실 어장 초기 서포터는 짐꾼취급당할줄 알았습니다.

172 진짜돌주 (75Wv0UaSNE)

2021-05-27 (거의 끝나감) 04:46:08

레스캐 보정은 역시 대단한 것

진짜돌도 혹시 모르는 상황에서 랜서 말고 다른 포지션에 가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폭발 의념으로 워리어나 서포터... 어떻게 하지...

173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47:22

사실 초기 어장 포지션 구상도는 랜>워>폿이어서 인기있을 랜스심화 버서커부터 풀었는데 어림도 없었음

174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47:37

솔직히 여기서 서포터 엄청나게 인기인거 보면 신기해요. 그러네요. 이것도 차이라면 차이인데, 위에 말했듯 특정 레스캐가 활약한다고 그랬잖아요? 그게 엄청 너무 노골적이라서 거의 무슨 세력이 되었던게 딱 둘이었는데. 한명이 소드맨(검사)이고 한명이 파이터(무투가)였어요. 요컨데 둘다 브레이커(전위)였음. 그래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 브레이커가 기형적으로 돌출되있고, 그 다음이 슈터쪽에서 좀 잘나가는 사람이 한둘 있는 정도였죠. 서포터? 핫 ㅋㅋ.

175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49:08

전 랜>폿>워 일 줄 알았는데, 뭔가 되게 열심히 하시는 분들 중에 폿 비중이 어마어마하게 높은듯......
여기 일주일 정도 상주하면서 대화 나누는 사람중에 7할이 폿인 느낌이 없지 않지 않지 않네용....

176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0:11

사실 영웅서가 서포터는 힐! 도움! 보단 진짜 만능잡캐에 가까운 이미지긴 하지..

177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0:30

아무래도 의념의 존재가 상당히 크게 작용하고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178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2:07

사실 폿이 묘하게 출석률이 좋은 이유가 다들 치인 캐릭터가 있거나, 순수하게 어장 어찌 굴러가는지 즐기거나 하는 요소가 많아서 그런가보더라고.

179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2:18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워리어가 제일 기피할만한 느낌이 아닌가 싶네요....진짜 제 솔직한 감상인데
그 시대 기준으론 브레이커(전위)가 제일 중요했거든요.
폿이 뉴비면 딜찍누 하면 되고, 슈터가 뉴비면 브레이커가 딜찍누 하면 되는데
브레이커가 뉴비면 그냥 순식간에 전열 박살나고 전멸할 낌새가 보여가지고.....어후. 씨.

180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3:26

>>178

이 어장 분위기가, 뭐라고 해야할까 꼭 의뢰 가야되고 전투 해야되고 성장해야되고 이런 강요가 없는게 있는 것 같아요.
캡틴이 말한것처럼 전투를 좀 쉽게 내주다보니 그런 부담이 없어서일 수도 있겠죠?
의뢰나 전투요소에선 폿이 제일 애매하지만, 말마따나 일상을 보내거나 비전투 때 제일 자유로운건 아무래도 폿이니까요.

181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3:44

약간 내가 구상한 영웅서가보단 헌터서가쪽 느낌이랑 비슷하긴 하네..

182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4:20

어장특 : 전투는 비벼보면 이기는데 게이트 공략이 문제임

183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4:32

거기도 이벤트 때라던가 연성권을 주기는 했어요. 저는 장비로 바꿔먹느라 받아본적이 없는데.
저랑 친하던 캐릭터가 신청한 연성권에서 거의 뭐 주인공처럼 나와가지고 기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184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5:18

아직도 참치들은 소실에 관하여에서 그 악기점 주인을 죽여야 했어!! 로 논란이 모이곤 했다.

185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5:35

그리고 이건 캡이 안놀랐으면 좋긴 하겠는데....
실은 히어로 모멘트, 그 시절에 비슷한거 써봤어용 ㅋㅋ....
거기서도 이벤트로 복주머니란걸 줬는데, 팩터를 충분히 쌓은 캐릭터가 이걸 오픈하면
미래에서의 가능성을 끌어옵니다 하고 명장면 뿅! 하면서 오의 초필살기로 뽕맛 치사량 주고 페이즈 스킵 시켜주는게 이써씀...

186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6:39

>>185 그럼 이제 너 놀라라고 얘기하는데 사실 난 히모보단 오퍼위슾이 더 많이 쓰일줄 알았다 ㅋ ㅋㅋ

187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7:10

다만 뉴비 친화적으론 여기가 훨씬 더 잘 대해주는 것 같네요.
사람들이 관심도 열렬하게 가져주고, 이것저것 알려주기도 알려주고.
저는 자생력이 괜찮은 편이라서 친해지고 막 다 물어보고 다녀서 그렇지, 거기선 초심자가 살아남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188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7:19

방금 시트정리하다 안 사실
- 청월 시트캐 서포터 없음

189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8:00

>>1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이게, 참가자 입장에선 좀 다른게...마쉬멜로 이야기 아시죠?
참으면 나중에 10개의 마시멜로 준다곤 해도, 진짜 너무 굶주렸는데 딥빵큰 마시멜로 얹어놓으면 어떻게 안먹겠어요! ㅋㅋㅋ

190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8:30

딥빵큰 마시멜로(극맹폭류타)

191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9:26

솔직히 탁 까놓고 심정을 오픈해드리면 아무래도 이래요.
명백한 정답을 듣는다고 해도, 자기가 그걸 잘 살릴 수 있을지 어쩔지, 그걸로 돌아오는 리턴이 어느정도일진, 솔직히 미지수니까요.
또한 뭔가를 자기가 선택에서 물어봐야된다는 점도 부담이에요. 잉여한 질문 했다가 날리면 진짜 땅을 치고 후회할 수도 있고.
그에 비해서 명장면 제조기는 쓰면 그냥 무조건 만족도가 MAX가 되고, 효과도 무조건 보장이 되니, 얼마나 마음이 편하겠어요?

192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4:59:46

연성권도 사실.. 원래 내가 참치 안 가리고 막 연성하다가 누군 받고 누군 못받고 이런게 늘어서 차라리 연성권을 팔면 주문제작으로 써주자!! 가 됐던거야

193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5:00:38

저도 아마 히어로 모멘트에 쓸 것 같읍니다.....ㅋㅋㅋ 뽕에....만족감에 굶주려 있기 때문에.....흑흑....전투 욕심 좀 있는 사람은 누구나 폼잡고 싶어해요. 다들 감탄할만한 쩌는 명장면의 주인공이 되서 위키에 올라가고 싶어하죠. 그걸 놓치기엔 너무 어려운 유혹이라고 생각해요.

194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5:02:05

ㅋㅋㅋㅋ 뭐...어쩔 수 없는 현상 아닐까요? 신청하는거 다 받아주다간 바쁘기도 바쁘고, 말씀하신대로 누군 받고 누군 못 받고 현상도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제일 경계해야되는게, 신입이 그런 풍조가 되면 아주.....좀 그래요. 이제 막 만든 캐릭터에게 연성할 꺼리가 어딨겠어요. 그래서 그런거 요구는 원하긴 해도 차마 꺼낼 수가 없는데, 다른 사람들은 숨풍숨풍이면.....그렇죠. 역시.

195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5:03:24

(이 참치는 이미 진화와 춘심이 미래사까지 짜둔 참치다)
아무튼 이 얘긴 지금도 AT요소가 짙어보이니 그만하고 내가 짜둔 너네 미래모습이나 좀 먹어볼래?

196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5:03:47

네네네네네네ㅔㅔㅔ네ㅔㅔㅔㅔ네ㅔ네네네네ㅔㅔㅔ네네ㅔㅔ

197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5:06:02

" 그러니 고결한 맹세 아래. 우리들은 방주의 수호자로서 약속했노라. "
" 보아라. 저 용의 입에서 나오는 불길을. 살을 태우고 불길에 휩쓸려 쓰러질지 모르는 미지의 세계 속으로 나는 기꺼이 지킬 것을 찾아 몸을 던지리라. "
" 성 지오의 이름으로 악을 단죄하겠다! "
(대충 이런게 있단 애옹)

198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5:06:51

오......... 성 지오? 방주라는 이름도 그렇고 뭔가 종교적인 느낌이

199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5:08:00

뭐.. 상상해보라구:3

200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5:08:30

수호자라던가 지킨다라던가 하는거 보면 진화 얘기인 것도 같은데.
워리어 심화로 나온 나이트인가요?

201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5:08:43

ㅖㅏ

202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5:08:55

발언이 상당히 기사풍이기도 하고, 싸우겠다고 당당히 선언하는 것도 그렇고.

203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5:09:55

전에 누가 그 심화로 나온 나이트가 진화에게 딱 어울리지 않냐고 얘기했던 적이 있어서 ㅋㅋㅋㅋ
사실 실제로도 어울리는 것 같아 노리고 있는데, 미래의 가능성 중 하나로 당첨 되었나보군요! 진화 초 진화...

204 ◆c9lNRrMzaQ (7cLFAi36d.)

2021-05-27 (거의 끝나감) 05:11:02

그리고 성 지오는 성인 게오르기우스윽 별명 중 하나야.
그렇다고 성 존슨하니까 욕같아서..

205 진화주 (HhovCW6J1g)

2021-05-27 (거의 끝나감) 05:12:27

앗 ㅋㅋㅋ 그 사람이었구나. 누구인가 싶었어요 ㅋㅋㅋ 성 베드로 때문에 뭔가 종교적인 성인이겠지 싶긴 했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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